조영무에게 경고하는 이성계! 그리고 이방원의 명을 따르지 않는 조영무! [태종 이방원] | KBS 22032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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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вер 2024
- 조영무에게 경고하는 이성계! 그리고 이방원의 명을 따르지 않는 조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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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무가 유일하게 태종한테 반대했던 일.........이것로 귀양 가고 나서 다시 돌아와서는 사람이 엄청 순해지고........태종한테 있어 만고의 충신이 됨(그 흔한 부정부패도 안 일으킴.). 거기다 자기가 물러날 타이밍도 귀신같이 잡아서 은퇴함.
털어서 먼지안나온 사람중한사람이시죠.ㅎㅎ
@@ras5519 대신 바둑하다 바둑판 던지고 상대방 두들겨 팸ㅋㅌㅌ
@@shotgun2992 그건 좀 봐줘요 ㅋㅋ 게임할 때 남자들이 현피좀 뜨고 그럴 수도 있지 ㅋㅋ
좌의정까지 시킨걸보면 능력없더라도 진짜 태종이 아꼈나보네요
@@cketerja7637 능력이 있었기에 그 자리까지 올랐었고 사관들 역시 조영무를 매우 좋게 평가 했었죠. 당시 사관들이 무관 출신에 대해 평가가 박하고 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지 않았었던 것을 생각하면 조영무가 얼마나 관료로서 능력이 있었고 좋았는지를 짐작 가능하긴 합니다.
김영철님 연기 진짜 레전드
조영무는 고려말 혼란시기에 이성계 사병 병졸부터 시작했다 나라의 군사보다 이성계 최영의 사병들이 나라를 지키던 시기에 출중한 무예와 용맹함으로 장군반열에 오르고 주군을 알아보는 혜안으로 우의정까지 오른 그야말로 입지적 인물이다
혜안
우의정임
@@user-no1vb4mw5h 그냥 넘어가자 피곤한 스타일이네
더러운 변절자일뿐임
@@user-gt7lp9gl7j 그냥넘어가자면서 지도 아니다 싶었는지 수정한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와 저분 남한산성 청나라 황제로 나온분 아님?
네~맞아요. 영화 남한산성에서 청나라2대황제 홍타이지로나와요. 간지가짱이었죠.ㅎㅎ(김법래 배우님)
두 분 발성... 감탄
조영무가 생김새도 덩치도 목소리도 젤왕같음
실제로 영화 남한산성에서 칸 역할을 했죠
조영무 ㅎㄷㄷ 태종 시절에도 군부에서 영향력만큼은 이숙번, 민무질과 더불어 ㅎㄷㄷ 했을것같음 ㄷㄷ
조영무가 그 동안 매체에서 잘 안알려져 있어서 그렇지 이숙번과 같이 태종의 왼팔 오른팔임
@@user-tr5ef7lc3x 조영무만큼 알려진 인물이없는걸...?
@@user-vm9mu5di5s 조영규랑 헷갈리는 사람 차고 넘칠듯
@@walloloㅋㅋ 바보들인줄아나
하긴 태방원 이전까지 최근 사극들에서는 조영무라는 인물이 아예 안 나오거나(육룡이 나르샤) 조연1(정도전) 정도로만 나왔으니......
성계가 저주를퍼부었지만.
그 예상은 빗나갔다. 역시 이성계는 장군시절이 전성기였다는...
빗
이성계가 저렇게 저주 퍼부으면 개무섭겠다진짜
근데 이성계가저주퍼부었지만.... 조영무는 태종이 너무좋아해서 결국 천수를누리다 세상을떠났죠.아마
@@ras5519 왕의 여자(궁녀) 취한것도 눈감아줌
@@user-ny1su8yg8e 근데 그것도 부모가 기생 출신인거 밝혀져서 궁녀자격 박탈하고 출궁한 여성을 첩으로 삼은거라 뭐라할 것은 아니었는데 이에 대해 조영무가 변명 안하고 사죄하며 넘어간 것이었죠.
왕 되라고 부추겨놓고 끌어내리는건 선넘긴 했지
선넘는다니요. 그때의 조영무도 신하로써 자신이 따라야 할 군주를 선택한 것이고, 지금의 조영무도 마찬가지인 것을..
아마 방석이 지휘 하겠다하고 장군 보필하세요 했다면
저때 반역은 성공 못했다고 하네요
가별초 최고의 무신 집단. 100명으로2천명 까지 막아낸 기록도 있다고 합니다.
홍타이지 목소리가 ㄷㄷ하네요
여기서는 조영무가 근엄하게 나오네^^
용의눈물에선 어딘가 허술하고 웃기게 나오는데
여기선 완전 빈틈없고 진지하게 나오네ㅋ
조영무는 무반출신으론 조선조에서 처음 정1품 정승반열에 오른 인물입니다. 이런 사례가 조선사에서 5번밖에 안되죠. 그러니 능력이 없다면 가능하지 않을 일이죠.
ㄹㅇㅋㅋㅋ 이방원하고 콤비보면 거의 개그캐 수준이었는데
@@bowwow4535 실록의 조영무 기록을 보면 청렴해서 비리를 몰랐고(하륜하고 가장 대조되는 부분) 정승이 되어서 일을 처리할때도 상하의 의견을 경청해서 매사 신중했다고 합니다. 상당히 평이 좋아요. 무엇보다 태종의 신임이 높았죠. 믿을만했으니. 이방원의 공신들중 사관들의 평이 가장 좋고 욕도 안먹은게 조영무입니다. 실록의 사관들이 대체적으로 무관출신에 대한 평가가 박한편인데도 조영무는 칭찬 일색입니다. 의외로.
@@user-zs7eb5uc9r 아ㄴ니아니 ㅋㅋ 용의눈물에서요 ㅋㅋㅋ 지금 이방원에서 나오는 것보다는 좀 더 가볍고 재밌게 나와가지구요 ㅋㅋㅋ
@@bowwow4535 용의 눈물에서 장항선 배우님이 조영무역을 정말 맛깔나고 코믹하게 그려내셨긴 했습지요. 인정합니다. 우직하지만 결코 미워할수 없는 캐릭터였죠.
용의 눈물은 상당한 부분에서 정사보다는 야사의 기록을 채용했고 조영무역할처럼 극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다르게 각색된 부분이 있지요.
용의눈물에서 병장기와 군적부를 회수하러온 군졸을
조영무가 직접 곤장을 때리며 "하륜이에게 전해라! 나 조영무는 내놓을게 아무 것도 없다구! (부하들에게 )내놔버려!" 이게 맛갈났죠
자신이 한 행동에는 반드시 댓가가 찾아 오는것이 세상의 이치다.
조영무가 입은 갑옷 정도전 때 갑옷 재활용했네요
내관역 하신분 연세가 80이 넘으심 정정하심
원래 거세하면 오래살음
배우 목소리.. 갖고 싶다 ㅋㅋㅋ
이성계 ㅈㄴ 무섭다
불세출에 명장이 부처목각인형이나 만들고 있고 ㅋㅋㅋ
상왕 앞에서 물러나는데 등을 보여?
진짜 대상 탈 사람들은 따로 있음
이성계에게 베스트 옵션은 뭐였을까 처음부터 이방과를 세자로 삼았으면 평화롭게 흘러 갔으려나
베스트 옵션은 이방원을 세자에 임명하고 너의 형제들을 잘 보살피라고 당부하는 것입니다. 장자가 아니라면 제일 유능한 아들을 세자로 삼는게 국가발전을 위해 최선이고, 원래 신덕왕후 소생 왕자들을 위화도회군 때 구해낸 것도 이방원인지라 자신에게 왕좌가 주어지면 권력을 탐하지 않는 한 동생들을 위험에 빠뜨리지 않을 겁니다. 두번째로 좋은건 이방과를 세자로 삼는 것으로 왕위에 뜻이없는 첫째를 제외하면 적장자이기에 난을 일으킬 명분이 없죠.
저 늙은 내시 볼때마다 꿀밤마렵다
드문드문 궁예가 보인다
코리안조커 김영철 ㅠㅠ
상왕전하가 아니라 태상왕전하가 아닌가?
아직 정종 재위 중이라 그런 거 아닌가요?
태상왕은 태종 즉위 후의 호칭입니다.
태종이 즉위할때 정종이 상왕으로 물러났고, 이성계 역시 살아 있었기에 태상왕이 된것이죠
저 내관은 목숨이 몇 개라도 되나?
김두한 오야봉
이아니고
이성계 오야봉
배신할 거야 안 할 거야!
이성계 그게 싫었으면 이방석을 세자로 삼았으면 안됐지..
저 할배 센 척 오지네ㅋ
세자가 아니고 세제가 맞지요
정안군이 정종 양자가 돼서 그 뒤를 이었기 때문에 세자가 맞습니다.
원래는 세제가 맞지만 이방원이 적장자의 원칙을 지키고 싶다고 둘째형인 정종의 양자로 들어갔기때문에 세자가 맞습니다..
@@user-pb8qd5kk2d 허걱!! 감사합니다
@@phk9004 안 그래도 당시 실록 기록에도 정종이 이방원을 '세자'로 삼겠다 하니까 조정 관료들도 세자가 맞느냐 세제가 맞느냐로 의견이 갈려 서로 열띤 토론을 벌이다가 정종이 "그렇다면 오늘부로 정안공을 내 아들로 삼겠다"고 해서 결국 '세제'가 아닌 '세자'로 결론지어진 내용이 나옵니다.
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