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입니다. 현기차에 대한 정확한 이곳 평가를 하시네요. 초기내구성은 상급인데 중기는 보통. 7,8년 넘고 14,15만 넘어가면 내구성 안좋습니다. 인사이드 캐빈의 설계, 디자인이 럭셔리 브랜드 를 아주빨리 따라가기에 판매 매력으로 작용합니다만, 빈발하는 엔진화재와 미션의 급노후화를 전문가들이 많이 지적합니다. 보통 백인 젊는층 여자들은 골프나 파사트 같은 저렴한 유럽차를 가장 선호합니다. 한국차는 한국교민들과 인도계, 러시아계 이민자들이 선호합니다. 수고하세요. ㅎㅎ
세차요정 밋돌세님 미국에서 선한 향기를 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동받을 때가 많습니다. 유퀴즈 미국편이 혹시라도 만약에 제작된다면, 꼭 출연하셨음 하는 분이십니다. 세차 봉사+ 남을 판단하지 않는 진중함 + 여러 유익한 정보 + 탁월한 개그감으로 많이 웃고 있어요^^
1:42 플로리다, 보스턴 거쳐서 맨해튼에서 20년 넘게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플로리다와는 달리 뉴욕에서는 확실히 사람들이 패션에 신경쓰고 옷 잘 입은 날은 길에서나 회사에서나 사람들이 멋지다는 칭찬도 잘 건넵니다. 한국도 서울이 지방 중소도시들에 거주하는 사람들보다 패션에 신경 쓰는것과 같은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패션으로 유명한 프랑스나 이태리도 시골에 가보면 같은 나라 맞나 싶을정도로 의복에 신경 안씁니다.
2024 코나가 같은 주차장에 있는데 지날 때 마다 돌아보게 만드는 디자인입니다. 이전 모델들과 너무 달라서 참 다행이고 가로 일자로 들어간 LED 램프의 현대차 통일성을 잘 활용했다고 생각해요. 특히 앞 범퍼 좌우에 둥근 부분을 보고 있으면 코나가 유선형 디자인처럼 느껴질 정도입니다. 코나 좌우에 현대에서 개발하고 있는 2인승 드론 항공기 로터를 달아도 어울릴 정도로 디자인은 안정적으로 보입니다. 타본 적은 없어서 성능이나 운행은 전혀 모르겠고 겉모습은 그렇습니다.
멕시코에서 차를 랜트해서 타 봤는데.. 왜 미국애들이 차 세차는 커녕 정비 조차 안하는지 이해가 가더군요. 땅이 워낙 넓어서 차를 그냥 "기름 넣으면 가는 기계" 그 이상 그 이하로도 생각은 안합니다. 우리나라처럼 1KM 이내에 정비소가 바글바글 있는 것도 아니고 차를 고친다? 차가 달리다 멈추면 고치는 수준이더군요. 차가 있고 없고의 차이이지.. 어떤 차를 타느냐는 문제 될게 아니더군요. 진짜 땅 넓어요. 그냥 기름 넣고 잘 달리는 차가 좋은 차...
세차중인차는 1.6Turbo이고 이슈는 크게 없습니다. 벨로스터1.6,아반떼1.6 은 gdi이슈있었고 코나 1.6 turbo gdi 는 밋션도 dct가 아니라서 괜찮습니다. 코나제외 논터보 GDi 엔진오일 스펙은 0w20을 권장하는데 직분사특성상 시내주행이 많으면 맞지않고 오일도 5w30~5w40이 좋습니다.고RPM고속주행은 필수입니다. 그리고 한국중고차 시장에서 코나는 고가형성이 되어있고 많이 찾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신형코나는 가격이 많이 올랐고 차체가 좀더 커지고 뒷좌석도 개선 되었지만 판매가 평타이상 올러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가격,스타일호불호,낮은스팩 계기반의 촌스러움등이 있겠네요 단단함승차감등 전체적인 완성도는 높은편입니다.
한국에서는 검증된 디젤과 DCT 조합으로 오히려 내구성에서 경쟁차보다 인정 받은 쪽입니다. 물론 전기차 모델 병행 생산으로 리콜 사태로 이미지 깍아 먹은건있지만 젊은 여성 사이에서 디자인이 티볼리 등 비교해서 독보적이라 미니 못 사면 코나 라는 인식이 신형 코나 전까지는 국룰이었음. 물론 신형코나 나오고 디자인 바껴서 호불호가 생겻으니 다들 뿔뿔히 흩어졌지만... 특히 DCT 빨로 중속 2-3-4 단에서 폭발적인 가속력을 뽐냄. 헤드라이트 모양이 아이언맨 비슷해서 아이언맨 에디션까지 나올 정도로 인기 모델이었죠. 국내에서는 2.0도 누우 탑재해서 세타 문제가 없없고요.
코나 처음 출시 된 해에 리스로 타고 다녔는데... 시내에서는 문제 될게 없는데.. 전용도로나 특히 고속도로 타면.. 바닥에서 올라 오는 소음에 ㅠㅠㅠ 심할때 는 음악 소리도 못 들을 정도로 심해서 장거리 운전 하면 피곤 함이 ㅠㅠㅠ 다행히 승계 받을 분이 나와서 바로 넘겼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 졌는지 모르겠네요...
코나 1세대 1.5세대 2세대 다 타본사람으로써 (쏘카로) 말하자면 셋다 1.6 가솔린 그리고 하이브리드를 다 타봣습니다 전기차모델은 못타봐쓰요. 장점: 1. 장거리주행시 연비 2. 생각보다 쫀쫀한 승차감 3. 꿇리지않는 옵션구성 4. 어느 누가 타도 운전하기 쉽고 적응하기 쉬움 단점: 1. 영상에도 나왓듯이 엔진소음이 생각보다 심함 2. 다른 소형 suv 에 비해 트렁크 공간이 좁음 3. 크기와 운동성능생각하면 결국 투싼, 스포티지로 가게됨 (개인적으로 투싼 디자인은 별로라고 생각함, 방향지시등은 누가 그렇게 만들었는지 좀 패고싶음)
1세대 코나 차주입니다. 저는 솔직히 디자인이랑 크기 때문에 샀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넓은 차였다면 조금더 가격대가 낮은 소울부스터가 있었죠. 그 당시 투싼의 크기가 지금 새로 나온 코나랑 비슷할겁니다. 조금 더 짧았고 두사람이 타는거라 불편함도 없습니다. 전 오히려 뒤에 나온 코나들이 보기가 더 별로더군요. 지금 코나 살거면 진작에 투싼을 샀을거라서...
이번에 나온 디올뉴코나 하이브리드 차주입니다, 풀체인지로 뒷자석이 아주 넓어져서 건장한 성인남성 4명 타고다니기에 무리없는 사이즈가 되었습니다, 트렁크공간도 전에비하면 아주 넓어졌으나 소형SUV답게 여전히 작긴하지만 가족단위 짐이아닌 혼자서 짐싣고 다니기는 무리없습니다. 현재 국내 소형 SUV중에 옵션이 가장좋아서 만족하고 타고있습니다. 전체적인평은 가격이 좀 높게 책정된것빼고는 딱히 깔게없는차입니다
일단 한국에서는 자동차세가 1600cc 이상부터는 거의 두배로 늘기 때문에 2.0 엔진이 달린 코나를 출고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위 영상에 나온 1세대 코나 페이스리프트 이전 모델은 디젤을 제외하면 1.6터보만 판매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GDI에 대한 여러 논쟁이 있긴 하지만 터보에 관대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엔진에 대해서는 별 문제를 삼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다만 DCT 미션의 승차감, 내구성 문제가 한국의 도로 환경과 상극이라 차량 수명에 대해서는 미국 내 평가와 비슷하게 10만 이후로는 불안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DCT는 미션을 통으로 갈지 않는 이상 100만원 이내로 해결이 가능해서 그냥 타는 것 같기도?) 이 문제에 대해 현대차도 인지하고 있는지 풀체인지된 코나에는 엔진에 따라 8단 오토미션 혹은 CVT가 장착되고 7단DCT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습니다 요약하자면 한국은 미션에 더 신경써서 신형은 상품성이 더 좋아졌지만 미국에선 풀체인지 후에도 인식이 비슷할 것 같네요😅
1600cc 2000cc 비교해보면 1년기준 23만원차인데.. 더 고배기량으로 가면 모르겠습니다만. 소나타나 k5도 그렇고 이정도급에서는 자동차세때문에 2.0 출고하는 사람이 없다기보다는 터보 유무에 따른 특성이나 추가관리 필요성 등등을 따져봤을 때 1600cc 이점이 더 많아서가 아닐까 싶네요. 터보렉이나 조금이라도 신경 더 쓰는게 싫은 분들은 아직도 2.0 자연흡기 찾는 분들 꽤 많으니까요
@@윤두마차 우선 말씀하신 중형 세단에 비해 코나는 경제성이 부각된 차라 자동차세 차이는 꽤 크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2.0NA는 1.6터보에 비해 마력, 토크가 많이 낮고 CVT미션이 들어가서 초반 가속이 좋다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경제성이 우선인 차에 자연흡기 질감을 위해 경제성을 포기한다는 것이 선뜻 이해가 되지 않네요.
@@eeeuieo 아아.. 자연흡기가 초반가속이 더 좋다 이런뜻은 아니었구요. 1.6과 2.0을 경제성을 놓고 비교해봤을때 별로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아서 그냥 개인 취향에 의해 갈리는 선택들이 아닐까 싶어서요. 그 취향이라는게요. 자연흡기는 아무래도 터보차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편하게 탈 수 있잖아요. (터보들어간 차들은 보증기간 내엔 문제가 없지만, 끝난 후에 터보엑츄에이터 같은거 한번 고장나면 공임포함 5-60은 우습게 지출하잖아요. 자연흡기 차들은 이런 걱정할 필요가 없으니 속편하게 타기위해 찾는분들이 꽤 있는 것 같다란 뜻이었습니다. 이런것도 결국은 경제성과 연관되는 부분이니) 게다가 공인연비도 보면, 소나타나 k5는 1.6이 2.0보다 연비가 더 좋기때문에, 고장만 안나면 자동차세와 유류비면에서 지속적으로 계속 이득을 본다라 치면 코나는 그렇지도 않습니다.애초에 1.6이 2.0보다 연비도 좋지 않거든요.. 이런것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봤을 때 과연 1.6이 2.0에 비해 월 2만원 정도 자동차세가 저렴하다고해서 경제성 면에서 크게 앞선다고 할 수 있을까 싶은 생각에 남겨본 글이었어요.
차에 대해서 잘 아는건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해외에서 일본차에 대한 신뢰도는 상당하더군요. 도요타가 최근 논란이라고 말하기에 규모가 상당한 품질 인증 관련으로 큰 악재를 만들어내긴했지만 한국차보다 신뢰했어요. 저도 중고 캠리를 잠깐 몰았지만 뭐랄까 한국차 느낌은 있지만 잔고장이 없어서 꽤 좋았고 나중에 또 타고 싶은건 프리우스를 바래보는데 국내에서 쉽지 않겠다 생각합니다.
잘모르시니 아는 만큼 답변을 드리자면 아우토반이 아닌 고속도로를 120킬로 미만으로 달리는 보통 국가들의 도로에 맞게 성능을 타협한 만큼 내구성이 보장되는게 일본차입니다. 반면 독일차는 시속 200킬로는 우습게 달리는 아우토반에 맞춰 만들어지다 보니 성능이 나오게끔 내구성이 희생되어 제 성능을 내기위해서는 모든 부품의 수명에 맞게 관리되어야 합니다. 최근 일본차는 타협으로 만들어진 내구성이 줄어드는 원가절감을 계속 시도중이고, 이래저래 눈감고 지나가는 검사들이 들통나는 중입니다.
24년형 코나는 최근에 제주도에서 렌트해서 4박5일간 탔었습니다. 트림은 최상위 트림이었고 1.6엔진이라는정도밖에 모르고 빌렸는데 상당히 좋았습니다. 뒷좌석도 178인내가 앞에 자리 충분히 하고 뒤에 탔는데 무리 없을정도로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연비도 제주도에서 멈추고 서고 이런게 제가 사는 서울에 비해 적긴하지만 복합연비가 제주도에서 15까지 찍었습니다 사람 운전자 저포함 5명태우고.. 그리고 제주도는 한라산 중심이라 제주도에서 서귀포 넘어갈때 산을 오르락내리락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RPM도 튀지 않고 연비가 15까지 나온겁니다. 엑셀이나 브레이크가 살짝 밀리는 감이 있긴 했는데 그 외에 내부 디스플레이도 넓고 계기판이랑 이어져있어 쾌적한 느낌입니다. 다만 돌려서 쓰는 기어봉은 적응하기 어렵긴 했습니다. 제차가 24년형 레이 풀옵이라 네비가 작긴한데 여자친구 차는 티볼리라 제 네비보단 크지만 코나만큼은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네비를 틀고 옆에 음악앱 켜도 충분한 사이즈였어요. 그리고 블루투스 안드로이드오토가 가능한게 너무좋았습니다. 그리고 5명의 4박5일 짐을 트렁크에 실기에도 충분한 크기였구요. 저빼고 다 여자라 짐이 많았음에도 괜찮은 크기였고 힘도 괜찮았고. 저는 다음차는 지금은 경차니까 소형suv로 시작해서 차 크기를 점차 키워나갈 계획에 쉐보레에 트렉스 고민했는데 엔진이 좋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다음차는 코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ㅋㅋㅋ
아내 차가 21년식 하이브리드 코나입니다. 국내 비교적 가까운 거리 출퇴근용으로는 무난한데 좀 달린다 싶으면 엔진 소음은 물론 외부 소음이 많이 들어오고 자세제어장치 기본셋팅이 문제인지 좌우로 흔들림이 꽤나 있습니다. 지적하셨듯, 뒷좌석과 트렁크 공간은 꽤나 협소합니다. 저희끼리는 우스갯 소리로 그냥 삼티라고 부릅니다. 삼천짜리 티코. 귀여운 맛에 세차 안하고 잘 타고 있습니다. 언제나 잘보고 있습니다.
행님, 언니들 항시 제 영상 재미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상큼하고 재미나게 보내시고 영상은 처음부터 끝까지 스킵없이 봐주시면 감사하것섬니다💜 꼭 부탁 드릴께예🫡
💨성진 옵티마 스팀기 구입처
경유(등유)모델:
xd.sjecorp.co.kr
전기모델:
xe12k.sjecorp.co.kr
xe18k.sjecorp.co.kr
xe27k.sjecorp.co.kr
이번영상도 여지없이 차주자기 파트만 시청률이 높겠죠?
형아...
언니 인터뷰 없어서 실망했어...ㅇㅇ;;
세타 2 엔진 미국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평생무상보증 엔진"으로 유명하죠.. 설계문제가 아니라 조립문제라 복불복이 심하다고 하더군요.
미국도 이제 고배기량 거진 버렸쬬? V6 람다 엔진은 과거 미국에서 평이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10~15년 전에 미국의 현대차 주력 엔진이었을 것 같은데, 그리고 현대 타우엔진(8기통)도 예전에 무슨 10대 엔진 상을 받았던 기억이 있는데.. 오래전이라 가물가물
코나 24년형은 개과천선한 전혀다른 차이며 현재 코나 전기차는 망했습니다 감전사고까지 나서 말이 많습니다
말씀하신부분으로 코나는 최악의 차죠 24년식은 디자인 때문에 다시 사는 것 같아요 완전 세단형 suv로 탈바꿈하여 연비도 상당히 좋습니다
0:30 ㅋㅋㅋ어떻게 알았지!
하..
@@DetailWizard 난 그래도 1분은 보고 넘겼음요...
차가 깨끗해지는것도 좋지만 미국의 성향과 문화를 들을수 있어서 더 좋은거 같아요 새차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세차입니다
이정도면 새차도 맞는걸로 ㅋㅋ
미국인이 패션에 별로 신경쓰지않는 분위기이지만, 그냥 일하고 평소생활에서나 그렇고, 미국도 고급레스토랑이나 공항을 이용시에는 옷차림에 신경을 쓴다고 합니다.
그런 곳은 사람을 옷차림으로 차별하는 분위기 같은게 있다고 하네요. 은연중에 자리잡은 문화겠죠.
기분탓인가.. 유난히 꼼꼼하게 세차하시네😊
행님..기분탓입니데이
@@DetailWizard 쫌 유달스러븐데예 ㅋ
@@Jhong-kq1xf 엌 경상도 토박이 언어다 ㅋㅋㅋ 반갑습니다.
분내 맡아서 그럼
@@Jhong-kq1xf언지예 아님니더
1세대 코나 4년 타고 쏘렌토로 바꾼 사람입니다. 소형SUV로 나온 차량이라 작은건 맞아요... 자녀 2명인데 당시엔 미취학 아동이라 후석에 탈만 했어요.. 그리고 1600cc 델타엔진/싱글터보/DCT7단 조합 괜찮았음!! 패들쉬프트(순정장착)로 변속하는 재미, 경쾌한 주행능력, 생각보다 빠름!!
둘째 아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청소영상은 보면 기분이 나아져요❤
캐나다 입니다. 현기차에 대한 정확한 이곳 평가를 하시네요.
초기내구성은 상급인데 중기는 보통. 7,8년 넘고 14,15만 넘어가면 내구성 안좋습니다.
인사이드 캐빈의 설계, 디자인이 럭셔리 브랜드 를 아주빨리 따라가기에 판매 매력으로 작용합니다만,
빈발하는 엔진화재와 미션의 급노후화를 전문가들이 많이 지적합니다.
보통 백인 젊는층 여자들은 골프나 파사트 같은 저렴한 유럽차를 가장 선호합니다.
한국차는 한국교민들과 인도계, 러시아계 이민자들이 선호합니다. 수고하세요. ㅎㅎ
@김흉기 한글 못 버리는 한국인 혐한
오늘따라 유독 *정성* 이 느껴지는...
세차요정 밋돌세님 미국에서 선한 향기를 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동받을 때가 많습니다. 유퀴즈 미국편이 혹시라도 만약에 제작된다면, 꼭 출연하셨음 하는 분이십니다. 세차 봉사+ 남을 판단하지 않는 진중함 + 여러 유익한 정보 + 탁월한 개그감으로 많이 웃고 있어요^^
아, 제 영상 애정해주시고 후원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힘이 많이됩니다
정주행중입니다 생각없이 보다 속이 다시원하고 웃음포인트에 빵터지고 있습니다
시작 멘트듣고 끝까지 안볼수가 없네요
역시나 좋댓다구 안할수가 없는 영상이네요
오늘도 고생하셨어여
좋댓다구 입니까 ? ㅋㅋ
영상 너무 좋아요!!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에무제뜨...아놔.. 뿜었슴다. 밋돌세님 애정합니다 ㅎㅎㅎ😊
1:42 플로리다, 보스턴 거쳐서 맨해튼에서 20년 넘게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플로리다와는 달리 뉴욕에서는 확실히 사람들이 패션에 신경쓰고 옷 잘 입은 날은 길에서나 회사에서나 사람들이 멋지다는 칭찬도 잘 건넵니다. 한국도 서울이 지방 중소도시들에 거주하는 사람들보다 패션에 신경 쓰는것과 같은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패션으로 유명한 프랑스나 이태리도 시골에 가보면 같은 나라 맞나 싶을정도로 의복에 신경 안씁니다.
이거 맞는거 같아요 저도 중북부 시골에서 살다가 가끔 뉴욕 놀러가면 말씀하신 대로 똑같은 인상 받음
@@leelee7523 ㅋㅋ맞아요 저도 미시간주라는 시골에 사는데 대도시가면 바로 느껴지더라구요....ㅎㅎ
한국은 지방내려가도 완전 시골아닌이상 트렌드있게 옷잘입어요.. 미국서 오래사신분들은 한국 지방을 20-30년전 모습으로 기억하니 미국과 비슷한줄암. 해외사람들이 놀라는게 지방을 내려가도 서울과 별다르지 않은 옷차림임.
2024 코나가 같은 주차장에 있는데 지날 때 마다 돌아보게 만드는 디자인입니다. 이전 모델들과 너무 달라서 참 다행이고 가로 일자로 들어간 LED 램프의 현대차 통일성을 잘 활용했다고 생각해요. 특히 앞 범퍼 좌우에 둥근 부분을 보고 있으면 코나가 유선형 디자인처럼 느껴질 정도입니다. 코나 좌우에 현대에서 개발하고 있는 2인승 드론 항공기 로터를 달아도 어울릴 정도로 디자인은 안정적으로 보입니다. 타본 적은 없어서 성능이나 운행은 전혀 모르겠고 겉모습은 그렇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미쿡 MZ세대 양말과 코나이야기 재밋었어요 ^^
감사합니다 🙏
11:10 넘어가서 시청 잘했습니다. ㅎㅎ
하..미치겠네........
ㅎㅎㅎ 바에서 일하는 20대 언니라는 말에 차주자기 반응으로 넘어.....가려다가 돌세님의 다급한 목소리에 정주행했습니다. ^^ 오늘도 영상 감사하게 잘봤습니다.
말안해도..정주행..부탁합니다..감사합니다..
오 마이 가쉬 5번입니다^^
역시 세차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이유가 따로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오늘이었습니다^^
너무 재미있고 의미 깊게 잘 보았습니다^.^
오늘 유독 손길이 꼼꼼하고 막 그러네요. 보기 좋습니다
예?
바빠서 후딱 보고갑니다.
세차도 끝내주지만 중간중간 미국 트렌드와 세대별 특징을 설명해 주시는게 참 재미있어요.
멘양말이라고 하실줄 알았는데 면양말이라니...좀 실망스럽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와 사람들이 자꾸 끝부분 청소된 것만 보니까 중간중간에 재미있는 양말 이야기를 넣으셨네요. 잘듣고 청소후 영상 봅니다.
7:17 스팀 쏘는 자세가 매우 공손하시네요. 더 꼼꼼히 하셨다는 정거입니다. 깔끼하네!
코나 디젤 9만 4천쯤 탔습니다. 소모품교체말고는 문제없이 만족스럽게 탔고요. 뭐 단점은 뒷자리 공간 트렁크 가좁다는거. 결혼하기전에 출퇴근용으로 타기 좋았습니다. 연비도 잘나오구요. 승차감은 쫌 딱딱합니다.
2022년식 코나 하이브리드 지금 7만킬로 타면서 큰 이상은 없었네요. 요즘같이 날씨좋은 때에 연비 25~27찍는거보고 행복느끼고 있습니다.
중고차유튜버들이 항상 세타엔진 거르라는 말이 있었는데 미국도 똑같구나...
앞부분 1분 뒷부분 1분 시청했습니다^^
Tlqkf..
9:06 ... 그냥 일본차라고 부릅니다. ㅋㅋㅋㅋ
저는 세차 전 후도 좋지만 미국에서 미국인들이 인식하는 특히 국산차 또는 다른 해외차종들에 대한 인식이 재미있더라구요
알길이없는 그녀의 인생사 인터뷰는 없을까요?
배울점이 꼭 있을것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와 ㅋㅋㅋㅋㅋ
킹정
미국 사람들한테 그리 인식이 나쁘지도 않습니다. 회사에서 같이 일하는 백인 매니저 한분은 재작년에 GTI에서 코나로 바꾸고는 차 너무 좋다고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며 타시더군요.
항상 같은 편이던 크로스백의 끈이 이렇게 배신할 줄이야...
ㅎㅎㅎㅎㅎ
ㅋㅋㅋ😂 와우 문학적이에요.
이분 성격도 좋으시고 대단하심
아무리 컨텐츠지만
마인드게 대단하심 ㅋ
미국 이야기 주절주절 해주시는거 너무 재밌어요!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 ㅎㅎ
현재 8만3천마일을 달린 2019 코나AWD를 타는데 지적하신 대로 뒷 좌석이 좁은 것과 출력이 좀 약한 것만 빼고는 아주 만족합니다. 특히 연료 가성비가 1 갤런당 도심 28, 고솟도로 38 마일이 나와서 많이 좋습니다.
멕시코에서 차를 랜트해서 타 봤는데.. 왜 미국애들이 차 세차는 커녕 정비 조차 안하는지 이해가 가더군요. 땅이 워낙 넓어서 차를 그냥 "기름 넣으면 가는 기계" 그 이상 그 이하로도 생각은 안합니다. 우리나라처럼 1KM 이내에 정비소가 바글바글 있는 것도 아니고 차를 고친다? 차가 달리다 멈추면 고치는 수준이더군요. 차가 있고 없고의 차이이지.. 어떤 차를 타느냐는 문제 될게 아니더군요. 진짜 땅 넓어요. 그냥 기름 넣고 잘 달리는 차가 좋은 차...
개념 자체가 달라요. 한국에서 토스터기나 전자렌지 포지션임. 그냥 가전제품.
그냥 자전거 같은거임 망가질때쯤 버리고 새거탄다 이개념 ㅋㅋ 중고 유저들은 몇만키로 ,몇년 타다가 팔아버리고 괜찮은 중고 갈아타는거 반복하면서 이득뽑는게 일반적인듯
오히려 땅이 넓어서 정비를 해야하는거 아닌가.. 허허벌판에서 멈추면 죽는거 아님? 그럴땐 정비를 하고 갈라나
3:21 아재요 ㅋㅋㅋㅋㅋ
오늘은 차가 내부.외부 너무 깨끗해지는게 진짜 힐링되네요~~^^ 정말 새차가됐어요!
깨끗깨끗 뽀득뽀득~짜잔~!! 너무멋찌네요😊
확실히 주행거리 기준이 우리나라랑은 차이가 클 수 밖에 없겠네요
땅덩어리도 크고, 사람들도 차를 더 많이 타고 다닐테니
세차중인차는 1.6Turbo이고 이슈는 크게 없습니다.
벨로스터1.6,아반떼1.6 은 gdi이슈있었고
코나 1.6 turbo gdi 는 밋션도 dct가 아니라서 괜찮습니다.
코나제외 논터보 GDi 엔진오일 스펙은 0w20을 권장하는데 직분사특성상 시내주행이 많으면 맞지않고 오일도 5w30~5w40이 좋습니다.고RPM고속주행은 필수입니다.
그리고 한국중고차 시장에서 코나는 고가형성이 되어있고 많이 찾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신형코나는 가격이 많이 올랐고 차체가 좀더 커지고 뒷좌석도 개선 되었지만
판매가 평타이상 올러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가격,스타일호불호,낮은스팩 계기반의 촌스러움등이 있겠네요
단단함승차감등 전체적인 완성도는 높은편입니다.
안녕하세요 매번영상볼때마다 속이시원하답니다ㅎㅎ 시트러스향의 직물클리너는 어디제품인지 알수 있을까요?
밋돌세님. 컨텐츠로 미국내 차량 평가와 시승 그리고 미국내 현기차에 대한 소식과 미국소비자들의 성향도 방송해주세요. 차유튜버 하셔도 잘하실듯.
간만에 들렸습니다만,
실력은 여전하십니다...😘😆😁
한결같은 성실하심에 시청하는 제가 기분이 너무나 좋네요....
또 한수 배워 갑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히 시청하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자주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8:10 😮 자동차 구매시 참고할께요
이 형님 입담도 좋고 중간에 미국 본토 썰도 ㄹㅇ 재밌음
밋돌세 역시 자네야!!믿고 있었다긕!!!❤😲
슈카친구들은 어디에나 있다
Good job I'm obssessed oh my Gosh there's really not a speck of dust anywhere I'm shocked 하하 놀랄 수 있는 극한적 표현들이란 표현들은 다 썼네요 진짜 감동받았나보네요 ^^
0:00 처음부터 천천히 보세요~아주 좋은 세차입니다~
전에 차주반응만 보지말고 전체영상 봐달라셧는데 매번 작업 과정이 비슷 해서 첨엔 다보다가 나중엔 차주반응만 보게되드라구용
해서 나레이션 듣느라 보긴합니다만 조금씩 변화를 주시면 어떨지
12인승 밴 영상에서 변화를 줬는데 반응이 별로라 그대로 갑니다. 그영상들도 한번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영화나 유튜브에 오라오는 젊고 예쁜 외국인만 보다가 현실 미국인들 인터뷰 영상 보니 역시 사람은 다 똑같네요.
차가 하얀색이니까 때 빠지는 게 잘 보여서 더 기분 좋네요 😮
한국에서는 검증된 디젤과 DCT 조합으로 오히려 내구성에서 경쟁차보다 인정 받은 쪽입니다. 물론 전기차 모델 병행 생산으로 리콜 사태로 이미지 깍아 먹은건있지만 젊은 여성 사이에서 디자인이 티볼리 등 비교해서 독보적이라 미니 못 사면 코나 라는 인식이 신형 코나 전까지는 국룰이었음. 물론 신형코나 나오고 디자인 바껴서 호불호가 생겻으니 다들 뿔뿔히 흩어졌지만... 특히 DCT 빨로 중속 2-3-4 단에서 폭발적인 가속력을 뽐냄. 헤드라이트 모양이 아이언맨 비슷해서 아이언맨 에디션까지 나올 정도로 인기 모델이었죠. 국내에서는 2.0도 누우 탑재해서 세타 문제가 없없고요.
11:08 차주 눈나 요기요
요즘 인터뷰는 없나봐요...
인터뷰편 재미나게 봐서 기대하겠습니다
05:20 홀릿!!!!!!!!!!!!!!!!!!!!
세차를 하랬더니 새차를 만드셨네요 ㅎㅎㅎ
코나 처음 출시 된 해에 리스로 타고 다녔는데...
시내에서는 문제 될게 없는데..
전용도로나 특히 고속도로 타면..
바닥에서 올라 오는 소음에 ㅠㅠㅠ
심할때 는 음악 소리도 못 들을 정도로 심해서
장거리 운전 하면 피곤 함이 ㅠㅠㅠ
다행히 승계 받을 분이 나와서 바로 넘겼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 졌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방음력은 안좋죠...아쉽습니다.
코나 1세대 1.5세대 2세대 다 타본사람으로써 (쏘카로) 말하자면
셋다 1.6 가솔린 그리고 하이브리드를 다 타봣습니다
전기차모델은 못타봐쓰요.
장점:
1. 장거리주행시 연비
2. 생각보다 쫀쫀한 승차감
3. 꿇리지않는 옵션구성
4. 어느 누가 타도 운전하기 쉽고 적응하기 쉬움
단점:
1. 영상에도 나왓듯이 엔진소음이 생각보다 심함
2. 다른 소형 suv 에 비해 트렁크 공간이 좁음
3. 크기와 운동성능생각하면 결국 투싼, 스포티지로 가게됨 (개인적으로 투싼 디자인은 별로라고 생각함, 방향지시등은 누가 그렇게 만들었는지 좀 패고싶음)
진짜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
넘기지 말란 말에 뜨끔했네요 ㅋㅋ
대신 2배속으로 보겠습니다 ㅠ
코나 2024 터버1.6 타고 다닙니다. 엔진은 잘 모르겠고 게기판 환경이 너무 좋습니다. 휴대폰이랑 연동되어 휴대폰에 있는 네비는 다 사용 할수 있다는
1세대 코나 차주입니다. 저는 솔직히 디자인이랑 크기 때문에 샀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넓은 차였다면 조금더 가격대가 낮은 소울부스터가 있었죠. 그 당시 투싼의 크기가 지금 새로 나온 코나랑 비슷할겁니다. 조금 더 짧았고 두사람이 타는거라 불편함도 없습니다. 전 오히려 뒤에 나온 코나들이 보기가 더 별로더군요. 지금 코나 살거면 진작에 투싼을 샀을거라서...
밋돌쇠님의 카메라앵글은 예술이었지. 누님은 방어가 안타까울뿐
이번에 나온 디올뉴코나 하이브리드 차주입니다, 풀체인지로 뒷자석이 아주 넓어져서 건장한 성인남성 4명 타고다니기에 무리없는 사이즈가 되었습니다, 트렁크공간도 전에비하면 아주 넓어졌으나 소형SUV답게 여전히 작긴하지만 가족단위 짐이아닌 혼자서 짐싣고 다니기는 무리없습니다. 현재 국내 소형 SUV중에 옵션이 가장좋아서 만족하고 타고있습니다. 전체적인평은 가격이 좀 높게 책정된것빼고는 딱히 깔게없는차입니다
최근에 자주 보게됬는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11:10 ㅎ
스근~하이 보기 편한 영상 제공 감사합니데이~
언니 잘봤....아..아니 코나 잘봤습니다
변화구
일주일 묵은때뱃기듯 깔끔한 영상 잘봤습니데이~~좋댓!!
오마이 귿네스…..
홀리 카우
이쁘니쁘니 언니차 세차네 ㅎㅎㅎㅎ
6:40 돌쉐 행님 표정이 사뭇 궁금해짐 ㅋㅋㅋ(밤꽃향기 났을까?)
코나는 무난무난하게 괜찮은 차라는 인식이죠. 최근 현대, 기아가 그걸 제일 잘 하고 있기도 하고요.. 다만 몇몇 엔진에서 있던 심장병 문제는 공감합니다.
깔롱지기는~~~흐흐흐
올만에 듣네예
요즘 젊은 사람은 모르는 언어일텐데 구수하이~~굿!
돌새형님 영상은 힘든 작업기라도 항상 유머러스하게 만들어서 좋아요.^^
ㅋ (차주반응으로 넘기지마세요)에서 빵터짐 ㅋ
오죽했으면 내가 그러겠쑤..😔
움찔........
ㅋㅋㅋㅋㅋ 저도 그랬네요~~
나도...........
다급함이 확 와닿습니다. ㅋㅋ
ㅎㅎㅎ모자이크된 차주님과 외장세차 하시는 거보고 바로 궁금해서 중간스킵할 뻔 했습니다 ㅎㅎ 그래도 시에나보다 작아서 외장세차까지 그냥 해주신걸로~ ㅎㅎ 주말 가족들이랑 잘 보내세요~
주말 잘보내세요🫡
이번 코나는 미국차치고는 옵션을 꽤 많이 넣었네요. 미국차들3대 특징이 직물시트, 깡통휠, 노안개등 인데.ㅋㅋㅋㅋ 특히 코나 안개등은 프리미엄 등급에만 들어가서 한국에서도 보기 힘듬.
한국 국내용차와 미국 출시용 차는 배기량이 한등급 차이가 납니다.
한국에서 2리터 쏘나타가
미국에서는 3리터 엔진을 달고 판매가 됩니다.
즉 코나도 2.0이 아니라 1.6리터 차량이라 엔진부터 다르죠.
미국문화에 대한 소개를 들으니 앞으로 건너뛰기 안하게 되네요^^ 잘들었습니다!
코나는 사회 초년생 젊은 여성이나 남성이 타는 패션카 정도의 이미지 입니다.
한국에서는 내구성은 뭐... 자동차 교체 주기가 워낙 짧고 오일 관리도 잛게 잘하는 편이라... 평판은 쏘쏘 합니다.
2:47 군대휴가에서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
밋돌세 영상 뒤에서부터 보는거 국룰인거알제?
늘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보기 시작한지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 구독중이 아니라는걸 방금 깨닳아서 구독 누르고 갑니다 ㅎㅎ
일단 한국에서는 자동차세가 1600cc 이상부터는 거의 두배로 늘기 때문에 2.0 엔진이 달린 코나를 출고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위 영상에 나온 1세대 코나 페이스리프트 이전 모델은 디젤을 제외하면 1.6터보만 판매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GDI에 대한 여러 논쟁이 있긴 하지만 터보에 관대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엔진에 대해서는 별 문제를 삼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다만 DCT 미션의 승차감, 내구성 문제가 한국의 도로 환경과 상극이라 차량 수명에 대해서는 미국 내 평가와 비슷하게 10만 이후로는 불안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DCT는 미션을 통으로 갈지 않는 이상 100만원 이내로 해결이 가능해서 그냥 타는 것 같기도?) 이 문제에 대해 현대차도 인지하고 있는지 풀체인지된 코나에는 엔진에 따라 8단 오토미션 혹은 CVT가 장착되고 7단DCT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습니다
요약하자면 한국은 미션에 더 신경써서 신형은 상품성이 더 좋아졌지만 미국에선 풀체인지 후에도 인식이 비슷할 것 같네요😅
1600cc 2000cc 비교해보면 1년기준 23만원차인데.. 더 고배기량으로 가면 모르겠습니다만. 소나타나 k5도 그렇고 이정도급에서는 자동차세때문에 2.0 출고하는 사람이 없다기보다는 터보 유무에 따른 특성이나 추가관리 필요성 등등을 따져봤을 때 1600cc 이점이 더 많아서가 아닐까 싶네요. 터보렉이나 조금이라도 신경 더 쓰는게 싫은 분들은 아직도 2.0 자연흡기 찾는 분들 꽤 많으니까요
@@윤두마차 우선 말씀하신 중형 세단에 비해 코나는 경제성이 부각된 차라 자동차세 차이는 꽤 크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2.0NA는 1.6터보에 비해 마력, 토크가 많이 낮고 CVT미션이 들어가서 초반 가속이 좋다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경제성이 우선인 차에 자연흡기 질감을 위해 경제성을 포기한다는 것이 선뜻 이해가 되지 않네요.
세타 엔진...할말이 없어요.
@@eeeuieo 아아.. 자연흡기가 초반가속이 더 좋다 이런뜻은 아니었구요. 1.6과 2.0을 경제성을 놓고 비교해봤을때 별로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아서 그냥 개인 취향에 의해 갈리는 선택들이 아닐까 싶어서요. 그 취향이라는게요. 자연흡기는 아무래도 터보차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편하게 탈 수 있잖아요. (터보들어간 차들은 보증기간 내엔 문제가 없지만, 끝난 후에 터보엑츄에이터 같은거 한번 고장나면 공임포함 5-60은 우습게 지출하잖아요. 자연흡기 차들은 이런 걱정할 필요가 없으니 속편하게 타기위해 찾는분들이 꽤 있는 것 같다란 뜻이었습니다. 이런것도 결국은 경제성과 연관되는 부분이니) 게다가 공인연비도 보면, 소나타나 k5는 1.6이 2.0보다 연비가 더 좋기때문에, 고장만 안나면 자동차세와 유류비면에서 지속적으로 계속 이득을 본다라 치면 코나는 그렇지도 않습니다.애초에 1.6이 2.0보다 연비도 좋지 않거든요.. 이런것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봤을 때 과연 1.6이 2.0에 비해 월 2만원 정도 자동차세가 저렴하다고해서 경제성 면에서 크게 앞선다고 할 수 있을까 싶은 생각에 남겨본 글이었어요.
작년 9월에 건강보험 지역 가입자 부과 기준이 바뀌기 전까지만 해도 1600cc를 기준으로 그 이상은 자동차를 재산으로 합산해서 건강보험료를 부과했던 것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던 거 같습니다. 차량가액 4천만원으로 기준이 바뀌어서 이젠 옛날 얘기지만요.
선정되기 위해 ..최대한 조작이라고 할만큼 차를 어지럽히고 오시는 의뢰자님들.. 대단..
잘보고 갑니다 😊😊😊
차에 대해서 잘 아는건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해외에서 일본차에 대한 신뢰도는 상당하더군요. 도요타가 최근 논란이라고 말하기에 규모가 상당한 품질 인증 관련으로 큰 악재를 만들어내긴했지만 한국차보다 신뢰했어요. 저도 중고 캠리를 잠깐 몰았지만 뭐랄까 한국차 느낌은 있지만 잔고장이 없어서 꽤 좋았고 나중에 또 타고 싶은건 프리우스를 바래보는데 국내에서 쉽지 않겠다 생각합니다.
잘모르시니 아는 만큼 답변을 드리자면
아우토반이 아닌 고속도로를 120킬로 미만으로 달리는 보통 국가들의 도로에 맞게 성능을 타협한 만큼 내구성이 보장되는게 일본차입니다.
반면 독일차는 시속 200킬로는 우습게 달리는 아우토반에 맞춰 만들어지다 보니 성능이 나오게끔 내구성이 희생되어
제 성능을 내기위해서는 모든 부품의 수명에 맞게 관리되어야 합니다.
최근 일본차는 타협으로 만들어진 내구성이 줄어드는 원가절감을 계속 시도중이고,
이래저래 눈감고 지나가는 검사들이 들통나는 중입니다.
4:44 에 뿌리는 약품 좀 알려 주십시오 ^^
한국에서는 코나는 하이브리드나 EV로 타는데, 하이브리드 경우는 평이 아주 좋습니다.
EV 도 2023년 형부터는 평이 좋지만,
하이브리드는 연비가 증말 저세상급이라고... 게다가 엔진 수명도 엄청 길다는데, 아마도 그건 하이브리드라서 그럴겁니다.
MZ(에무제트) 본토 발음 듣고 역시 배운 사람이다라는걸 느끼고 갑니다..
여기 후베이성이죠?
밋돌세님 한국에 계시면
내차도 세차 하러 가면 좋을것 같앴어요 역시 위생이 청결하면 깨끗하면 좋아요
차가 깨끗해지고 향기 나는 걸 보니 기분도 상쾌해 지내요
24년형 코나는 최근에 제주도에서 렌트해서 4박5일간 탔었습니다. 트림은 최상위 트림이었고 1.6엔진이라는정도밖에 모르고 빌렸는데 상당히 좋았습니다. 뒷좌석도 178인내가 앞에 자리 충분히 하고 뒤에 탔는데 무리 없을정도로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연비도 제주도에서 멈추고 서고 이런게 제가 사는 서울에 비해 적긴하지만 복합연비가 제주도에서 15까지 찍었습니다 사람 운전자 저포함 5명태우고.. 그리고 제주도는 한라산 중심이라 제주도에서 서귀포 넘어갈때 산을 오르락내리락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RPM도 튀지 않고 연비가 15까지 나온겁니다. 엑셀이나 브레이크가 살짝 밀리는 감이 있긴 했는데 그 외에 내부 디스플레이도 넓고 계기판이랑 이어져있어 쾌적한 느낌입니다. 다만 돌려서 쓰는 기어봉은 적응하기 어렵긴 했습니다. 제차가 24년형 레이 풀옵이라 네비가 작긴한데 여자친구 차는 티볼리라 제 네비보단 크지만 코나만큼은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네비를 틀고 옆에 음악앱 켜도 충분한 사이즈였어요. 그리고 블루투스 안드로이드오토가 가능한게 너무좋았습니다. 그리고 5명의 4박5일 짐을 트렁크에 실기에도 충분한 크기였구요. 저빼고 다 여자라 짐이 많았음에도 괜찮은 크기였고 힘도 괜찮았고. 저는 다음차는 지금은 경차니까 소형suv로 시작해서 차 크기를 점차 키워나갈 계획에 쉐보레에 트렉스 고민했는데 엔진이 좋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다음차는 코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ㅋㅋㅋ
좋은 일 하시네요
세차로 국위선양 하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프리우스 차량도 한 번 밋돌세 영상에 나왔으면 좋겠다…
제가 아방이 짜증나서 팔아치우고 도요타 프리우스 넘어왔습니다 ㅎ 차 진짜 좋아요 고장도 없습니다
이쁜 언니들 차는 역시 더 깨끗해진거 같네요 😂😂😂
아내 차가 21년식 하이브리드 코나입니다. 국내 비교적 가까운 거리 출퇴근용으로는 무난한데 좀 달린다 싶으면 엔진 소음은 물론 외부 소음이 많이 들어오고 자세제어장치 기본셋팅이 문제인지 좌우로 흔들림이 꽤나 있습니다. 지적하셨듯, 뒷좌석과 트렁크 공간은 꽤나 협소합니다. 저희끼리는 우스갯 소리로 그냥 삼티라고 부릅니다. 삼천짜리 티코. 귀여운 맛에 세차 안하고 잘 타고 있습니다. 언제나 잘보고 있습니다.
몇년전 코나 단기 렌트를 사용후 느낀 점.
1. 의외로 고속주행시 상당히 안정적이다.
2. 뒷자리는 너무 좁다. 사실상 2인승 차량.
3. 요즘은 모르겠는데, 초기 모델은 변속기가 dct 였기 때문에 역시나 걸러야 하는 차량. (내구도 관련)
안녕하세요!
알고리즘 타고 우연히 보게되었는대
힐링되는 깔끔한 세차 영상에 미국현지 기준의 코나 정보까지 들을수 있으니
정말정말 잘보았습니다^^
구독하고 갈께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