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김용옥] 동경대전 07 콩 물 소금, 간장 된장 고추장, 장독대는 우주의 집합체 - 1863년 12월 10일 수운이 체포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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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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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68

  • @최정도-e4t
    @최정도-e4t 3 роки тому +6

    도올선생님, 고맙습니다.
    장문화와 발효문화는 이 나라 조상들의 현명한 "만듬"이었다.

  • @제3의인생-q8t
    @제3의인생-q8t 3 роки тому +6

    도올 선생님의 동경대전의 역사를 들으니 감격스럽습니다....우리 나라에도 이런 훌륭한 역사적인 사실이 있음에도...지금 까지 몰랐네요....도올 선생님 감사합니다.......

  • @거북이-g3v
    @거북이-g3v 3 роки тому +4

    귀하신분 국보급으로 존경합니다 🙏👍🙆아름다우신님
    도올 김용옥 교수님 ♡🧡💚💜🧡💚💜🧡💚💜🧡💚💜♡

  • @로니-k9m
    @로니-k9m 3 роки тому +4

    도올 선생님의 장 문화 말씀의 리얼함에 꼭 된장 고추장 담궈 먹어야겠다는 다짐이 생겼습니다~~늘 건강하세요

  • @이동근-n3e
    @이동근-n3e 3 роки тому +5

    교수님~~ 우리의 장문화가 바로 온우주를 담아내고 포용한, 위대한 자연이 숨쉬고 있었는지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동학-z5b
    @김동학-z5b 3 роки тому +9

    밥이 하느님은
    깨달음의 극치고 밥힘으로 산다는 옛말과 일치하며
    희로애락 만사형통의
    가르침에 찬사를 드립니다
    니나노

  • @푸른매-x4s
    @푸른매-x4s 3 роки тому +5

    저는 아파트3층에 장독대를
    제작하여 설치하였어요.
    그저 전통적인 것을 이어가고 싶어서 그리했는데 이런 깊이있는 해설이 고맙습니다.

  • @이정림-z2r
    @이정림-z2r 3 роки тому +8

    장독대 전통적인 문화와 정한수(생명력,우주광명일체)를
    모시고 국태민안과 가족건강, 화목을 빌던 어머니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도올선생의 동학천도 강의를 듣고는
    큰 감동과 박수를 보냅니다.

  • @보문성-s2f
    @보문성-s2f 3 роки тому +3

    하느님을 교회가서 찾는 게 아니고 장독대서 찾는 다는 말씀에 감동입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다 담가서 먹고 있어요.

  • @걷는마음
    @걷는마음 3 роки тому +5

    도올 쌤께서 고조선문명을 다시 숨을 불어 주시니....얼마 감사한건지. 기종 사학사단은 식민사관에 벗어날 길 없는 한심한 머리들 뿐입니다.

  • @라마-d8v
    @라마-d8v 3 роки тому +2

    스마트 시대에 도올 선생님 의
    고유의 강의를 듣는 다는 것에
    감동 입니다 우리 도올 선생님 도
    강의 하시는데 힘드시죠
    역사는 알고 싶다

  • @tv-xp3ps
    @tv-xp3ps 3 роки тому +2

    고유의 음식 장을 해석함에 있어서 민족의 정기를 다시금 느까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selstr
    @selstr 3 роки тому +9

    나를 알아간다. 우리를 알아간다. 대한민국을 알아간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스마일-j6i
    @스마일-j6i 3 роки тому +3

    존경합니다 아름다우신 님
    도올 김용옥교수님

  • @정주열-y3v
    @정주열-y3v 3 роки тому +11

    쌀은 한반도가 원산지라는 많은 근거가 있습니다.
    신석기시대 유적지에서 쌀의 흔적이 나오며, 북한-조선족 출신 (남파간첩) 정수일 같은 실크로드 전공 대학자도 그런 주장을 계속 하였습니다.
    소련 스탈린 시대에 조선인을 중앙아시아에 강제 이주시킨 것도 당초 목적이 벼농사 이식에 있다 합니다. 실제 벼농사 이식에 성공했습니다.

  • @lala-th9vm
    @lala-th9vm 3 роки тому +15

    우리 동학의 민족은 우주를 예술화해서 우주를 간보고 우주를 비벼먹던 그야말로 하느님 자신이 되는 백의민족이다. 우주를 밥에, 반찬에 섞어 먹던 민족이 어디있었던가.^^ 날자 날아보자!!!

  • @NeoRn-qe4yc6en3r
    @NeoRn-qe4yc6en3r 3 роки тому +11

    1주일에 3번 감사해요.

  • @Jihgona
    @Jihgona 3 роки тому +7

    음식문화는 사람손과 풍토를 타야 하는 법이죠. 지나인들이나 왜인들의 풍토와 습성으로는 절대 나올 수 없는 것이 바로 오늘의 주제들이라고 봅니다.
    선생님이 다시금 밝혀 주시니 반갑고 감사할 뿐입니다.

  • @뉴인소프트와이드펜
    @뉴인소프트와이드펜 3 роки тому +15

    된장,간장,김치도 우리 조상님들의 하느님 조화를 이해해야만 제조가능한 거네요~~
    감사합니다

  • @이철우-w5b6o
    @이철우-w5b6o 3 роки тому +13

    장문화는 게임체인지에서 아놀드도 채식하던데 여러번 보게되는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청원에 17000년전 탄화볍씨 12000년전 볍씨 마년전 백김치 네이처 등재 되었다네요. 일본의 장과 다른 장독대 시골에 잔뜩 심고 싶네요. 장독대는 코스모스다. 집안에도 간장 된장 고추장을 해야겠습니다.

  • @김덕수-v9c
    @김덕수-v9c 3 роки тому +4

    감사합니다 교수님!

  • @loveisx69
    @loveisx69 3 роки тому +12

    20년전 "금강경강해"로부터 "동경대전"까지 감사합니다.

  • @장광섭-n4y
    @장광섭-n4y 3 роки тому +3

    된장과 긴장 ㅡ
    모든 반찬의 기본ㅡ
    우리 어머니들은 간장독닦는일을 평생의 업으로 ㅡ반짝반짝관리해ㅡ
    가정의 안녕과 번영을 정화수 한그릇올리고 빌어 ㅡ
    발효 문화 ㅡ 그 위대함ㅡ

  • @bowbird369
    @bowbird369 3 роки тому +4

    오늘도 감사합니다

  • @하늘님-p7o
    @하늘님-p7o 3 роки тому +8

    감사합니다

  • @김써니-p2k
    @김써니-p2k 3 роки тому +2

    아~~!
    진짜 감동입니다~♡

  • @kartierbe6937
    @kartierbe6937 Рік тому

    사랑합니다~!!

  • @user-crystal.
    @user-crystal. 3 роки тому +4

    최고의 식문화 장문화 조선 동학 ♥

  • @스마일-j6i
    @스마일-j6i 3 роки тому +2

    응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정말 고맙고 사랑해 유

  • @youngsukrho1201
    @youngsukrho1201 3 роки тому +2

    건강 유지하셔야하니 선생님 판단대로하십시요

  • @이강연-v2k
    @이강연-v2k 3 роки тому +2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 @kyungmikim6769
    @kyungmikim6769 3 роки тому +2

    고맙습니다 힘이됩니다

  • @신영자-h1l
    @신영자-h1l 3 роки тому +4

    감사함니다

  • @isartormch5244
    @isartormch5244 3 роки тому +7

    Natural Ferment. 자연발효. 東學卽自然. 人法自然.
    동학군들은 껍데기를 벗고 천지자연으로 돌아가자.
    東學軍脫殼歸天地自然 🙏💚

  • @kartierbe6937
    @kartierbe6937 Рік тому

    1986년 "중고생을 위한 철학 강의"... 그 뒤 책이 안나와...89년 90년 동국대... 동경대 교수 모시고 강의할 때 뵀습니다.
    그 뒤 제가 학습원 대학 근처도 가보고
    지금은 동학 뒤에 뭐를 붙일까 헷갈리게 만드는, 미친 바람같은 시절. 바른 길이 이 말씀이다 싶습니다

  • @김대영-q6m1t
    @김대영-q6m1t 3 роки тому

    참 숙연해지는 에피소드입니다... 동학은 쥐꼬리 만큼도 모르는데 마음이 끌립니다.

  • @이적송
    @이적송 3 роки тому +4

    어릴적 뒤꼈에 있던 장독대가 그립네요.

  • @숙경-g8r
    @숙경-g8r 2 роки тому

  • @이행수-g4j
    @이행수-g4j 3 роки тому +2

    우리 장은 우리가 지킵시다.

  • @젠틀잡부
    @젠틀잡부 3 роки тому +1

    지식은 많으면 좋지만 지식의 질이 우익과 좌익을 따지면 정말 그것보다 중요한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대가 가진 지식을 존경했었다

  • @스마일-j6i
    @스마일-j6i 3 роки тому +1

    국민이
    부여한 권한을
    기재부
    금융위원회 등
    고위직을 두루 거치면서
    감독을 해야할 공무원이 사적이익만 충실히 해서
    LH😎사건이 생긴것이다

  • @하빈-v7l
    @하빈-v7l 2 роки тому

    동경대전이라는 것을 공부하며 도올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있다보니 , 공부를 하지 않으려 해도 , 한국사부터 한문 , 영어 , 국어까지 공부가 가지각색으로 재미있게 공부가 되고 있어요 .. . 정말이지 도올 선생님은 너무 새롭고 , 재밌는 방식으로 어려운것도 쉽게 설명해주시는것 같아요 ! !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 자주 챙겨보고 , 시간날때마다 들어야 겠어요 히히 !

  • @충무공-p4b
    @충무공-p4b 3 роки тому +1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 에 우리의 모든것이 들어있읍니다 성공을위한 모든 지식향연을 참회하고 선생님부터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건승하세요

    • @TV-sy4yd
      @TV-sy4yd 2 роки тому

      자기자신의 지식향연에
      초대장 보내기 넘 바쁘시죠?
      아 아!~~~
      어쩔 수 없어도 조금 철이 넘치시는 것에
      아프네요 ㅎㅎ
      그래도 예전의 수운은
      지금 이렇게 다시와서 조금은 희망을 갖고 지켜봅니다!~~

  • @보문성-s2f
    @보문성-s2f 3 роки тому

    문인화는 그림과 그에따른 글이 어울어진 것이라는 치바이스 화백의 말씀이 있었다는 말 잘 들었습니다.

  • @김민섭-m6p
    @김민섭-m6p 3 роки тому +6

    언제 동경대전 얘기 하실레나.?
    귀 빠지겄슈!

    • @TV-sy4yd
      @TV-sy4yd 2 роки тому

      본강에 충실 하심 ㅎㅎ

  • @파롤-k6b
    @파롤-k6b 3 роки тому +3

    영화 개벽과 천명..과연 동학혁명의 실패로 동학의 정신이 후퇴했는가?

  • @황광야-e3m
    @황광야-e3m 2 роки тому

    꼬치장 ㅋㅋ

  • @다까지마시오
    @다까지마시오 3 роки тому +13

    여름 장독 앗 뜨거ㅎㅎ 다들 경험 있으실 듯
    겨울 -20도, 여름 +40도 편차 60도 이상
    발효균 올림픽하면 우리나라 균이 세계최강 일 듯
    선생님 '몸 철학'도 좀 알려 주십시오.

  • @이영춘-u9f
    @이영춘-u9f 3 роки тому

    찐 찐 찐 찐 찐이야!!! 진짜가 나타났다.!!! 완전 찐이야 !!!??? 마태복음 7장을 지도로 보고요!!!??? 만물을 내 몸같이 사랑을 하자요! !!???동방박사 3사람 박정희 박태선 박한경 3인은 정사생 나이가 같아요!!!??? 지상 천국 이 좋은 보물을 가지고 왔어요!!!?? 항상 깨어있는 낮은 자세로 공존을 해야 하고요!!!?? 혜어지고 때가 묻어도 빈 그릇은 주인이 쓸곳을 잘 알고 있지요!!!???

  • @tv-fc6ni
    @tv-fc6ni 3 роки тому

    허경영 총재님과 토론한번 해주세요 도올선생님 ~~~~~^

  • @ilop8304
    @ilop8304 3 роки тому

    대시품시대 엄마집에일밭에세 돌아오니깐 나하고 둘째 메주하나 다뜨더머겄더라고 이야기하더라구요 ᆢ~더러운시대만들고도 ㆍ~ ~

  • @도윤-i3z
    @도윤-i3z 3 роки тому +1

    천도에 대한 말씀은 없군요. 천도, 동학, 도통이 무엇인지 알아야 그 다음에 해월과의 관계를 제대로 이해할텐데 아쉽습니다.

    • @TV-sy4yd
      @TV-sy4yd 2 роки тому

      쉽게 제가 하죠
      수운 장본인이 다시 왔으니 깨어나고 완성하는 정보와 수단을 쉽고 긴단하게 전달 하면 되죠!~~

  • @길나현-z7t
    @길나현-z7t 3 роки тому +5

    장독대에 물 한사발 떠놓고 집안의 안녕을 빌던 어머니
    한글은 모르셔도 우주의 에너지 작용과 소통하신 지혜로운 조선의 여인들
    天地을 장독으로 연결시켜 天地人 人乃天 사상을 완성시킨 이땅의 여인들
    수운 대선생님 해월 선생임
    도올 선생님께 큰절 올립니다
    장독을 하늘님으로 받들던 어머니 덕분에 30년전의 건강과 체중을 가지고 있습니다

    • @온유인내
      @온유인내 3 роки тому +1

      공감합니다

    • @TV-sy4yd
      @TV-sy4yd 2 роки тому

      그때의 이내가 다시와 수운교 행사에 가보니
      제주와 전국의 각처서 운집한 저들의 의식이 본각의 초각인 입정과
      견성과 계합과 중각인
      확철한 대오로 깨우침
      있기나 하는지 의심타
      이또한 밝은눈 열려서 다시와 휘둘러 보아도 누구도 이사람 모르네
      이들이 온가슴 아프고 애잖히 흐르는 서글픔
      언젠간 온바다 유튜브
      무학자 노인도 갈도록
      쉽고도 빠르게 이루는
      옛법을 해석해 알려서
      모두다 새롭게 이끌리
      불탄절 절집에 모여든
      대중과 다를바 없으니
      저렇게 미개한 의식이
      한생각 하려다 정지한
      찰나의 내의식 살피고
      무념과 무상의 의식을
      알고서 잊지를 않으려
      반복에 반복을 하여서
      온전히 이루어 진후에
      다시금 살피어 확인을
      하면서 본각을 익히는
      준비나 하시고 계세요
      그렇게 준비가 잘되면
      고수들 쏟아져 나와서
      서로가 내자식 이라고
      더높은 곳으로 이끌어
      세상의 동량들 만들리

  • @ihw3301
    @ihw3301 3 роки тому +1

    지금 우리가 먹는 김치는 일본을 통해 들어온 고추와 중국 산동 지역의 배추를 기반으로 만든 걸로 알아요, 도올 선생님 강의는 참 좋은데 민족주의적인 부분은 아닌 것 같어요

    • @Heno_Kay
      @Heno_Kay 3 роки тому +4

      아니, 재료가 어디에서 들어왔건 간에 우리나라에서 만드는 김치가 다른 나라에 있나요?
      야채를 염장하는 음식은 다른 나라들에서도 찾을 수 있겠지만 김치는 한국에 있는 거잖아요

    • @sgmk1223
      @sgmk1223 3 роки тому +5

      ihw 님.
      배추김치에 배추 고추에 대한 지적은 옳은 말씀인데요,
      도올 말씀은 조선인만의 장류 문화인 메주, 간장, 된장, 고추장류에 관한 말씀에 이어서
      조선의 발효김치의 유일함을 이름이죠.
      그리고,
      김치는 배추김치만이 아니고 열무, 갓, 파, 등 식용 식물류는 거의 다 가능하고
      아마 김치 종류도 대강 십여종도 넘을 겁니다.
      타국엔
      한국식 젓깔로 발효김치가 전무함으로 봐서
      외래에서
      배추가 전래 되면 배추김치가 되고
      고추가 전래 되면, 고춧가루가 첨가된 순서가 확실합니다.
      근거는
      과거 제 누이는 김장김치에다 굴 뿐만이 아니라
      생태나 날쇠고기까정 김칫속으로 쓰는 걸 먹어 봤답니다.
      김치에 발효균 때문에 생굴, 생태, 쇠고기가 상하지 않았습니다.
      누이는 김치에다
      웬 생태에 쇠고기까정 넣느냐고 비아냥거려 봤음.
      첨가물은 더하기 나름인 것이 조선김치입니다.
      우짷든,
      언제부턴가 ㅡ 우리 선조들은
      조선식 젓깔발효 토종 김치를 먹기 시작했었고
      외래종이 식재료로 전래됨에 따라 ㅡ 하나씩 둘씩 융화가 됐다고 봐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