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힘든 시기에 키우기 시작한 햄스터... 그 조그만 동물이 제게 큰 위로와 힘이 되어 주었죠 일부러 새벽에 일어나 방에서 나마 돌아다니라고 햄스터를 풀어 놓고 돌아다니는 햄스터를 물끄러미 바라보곤 했었죠... 한참 놀고나면 언제나 제 무릎 위로 올라오던 햄돌이... 해씨별로 보내고 일도 못 갈 정도로 울고 슬퍼했어요 그렇게 안 키워 본 사람은 절대 이해 못해요
@user-tn2md2ld6p 직접 한땀한땀 만드는 데다 실제로 살아있는 아이랑 똑같이 만들어준다는데 그만큼 가치가 있는 거지. 돈 주고도 다시 못보는 내 아이 그렇게라도 옆에 두고 있을 수 있는데 그 마음 이해 못하면 말이라도 말지. 한번 자식처럼, 친구처럼 키우다 떠나보낸 마음 돈 좀 써서 위로 받을 수 있으면 얼마고 쓰고 싶은 게 고객들 마음일텐데 너같은 애들이 옆에 있어봐라 위로가 되나 상처나 주지
양모펠트 다른분께 키우던 앵무새 죽고나서 50만원주고 맡겼었는데 해주기로 했던 기간 지나도 그냥 믿고 기다렸는데 6개월을 넘게 기다렸는데 결과물은 너무나 충격적이였음 여러가지 긴 이야기가 있는데 생각하고 싶지도 않음 주위 사람들이 다들 미쳤다고 환불받으라고 할정도 였음 ㅠ
18년을 함께 했던 몽실이가 무지개다리건넜을때 한번만 더 안아보고 싶고 쓰다듬어 보고싶다는 생각했었어요 아마 펫로스를 경험해 본 분들이라면 공감할겁니다 어느날인가 자다가 기지개를 켜는순간 몽실이손이 닿았는데 진짜 만지는것처럼 그 기억이 생생했던게 생각나서 눈물이났어요 ㅠ
나도 14살 우리애기 올여름에 보냈는데 생각만해도 눈물이 나고 마지막모습이 자꾸만 떠올라서 너무 불쌍하고 미안하고.. 숨이 안쉬어지는데 옆에서 지켜보고만 있는 나를 보며 어떤 생각을 하면서 갔을지 생각하면 죄책감과 미안함이 마음을 짓누른다. 애기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안아주는것조차 힘들어할까봐 안지않고 바라보고만 있던게 너무너무 후회된다. 안심되게 안아줄껄 .. 미안하다.
작가님~ 우리 아들은 페키니즈로 16년을 같이 보냇습니다. 그런 내새끼는 혼자서 무지개다리 보러 여행 떠난지 4일 되었습니다. 미칠것 같아요. 여기도 저기도 아이의 모습으로 가득합니다 . 자식을 잃은 많은 분들께 좋은 일을 하시는 자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영상만으로도 위로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햄스터 집사 입니다 ( 사연 하나 적어봅니다.. ) 제가 반려견과 햄스터를 키우고 있는데 햄스터가 충격이라고 왜 하는거죠? 똑같은 생명이고 똑같은 반려동물인데요 저는 그동안 많은 반려동물을 다 먼저 떠나보냈습니다.. 그런데도 햄스터가 죽었을때가 젤 슬프더라구요..그런데 애들이 계속 " 그거 하나때매? ㅉ 너 감수성 겁나 많넼ㅋ 다시 키우셈 " 이라 해요 그런데 걔가 햄스터 죽고 제가 똑같은 말을 하니 왜그러냐고 짜증을 내요 근데 이런걸 대체 어케 만드는지.. 진짜 존경해요 😢 다른 분들은 반려동물때매 슬픔을 안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사연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삼일전에 우리애기가 병원에서 죽었는데 마지막 인사도 못했어요. 제일 가까운 엄마도 저한테 그만울라고 지겹다네요. 시집도안가고 개한마리 갖다가 그런다고 자기처럼 꽃이나 키우라고.... 다신 안보려구요... 가족도 가족다워야 가족입니다. 남보다 못한건 가족이 아니에요. 저에겐 강아지가 진정한 가족이었는데 훌쩍 떠났으니 제 시간은 멈춰있습니다..
우리 호야 너무너무 인형으로 만들고 싶다 엑스레이만 찍어줬어도 잘 회복했을 우리 호야 순딩이 호야 퇴원할 날 데려올 생각만 했는데 수술당일 관에서 잠든 널 볼 줄 몰랐어 그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엄만 가슴이 찢기는 거 같아 호야 효자라서 웬만하면 버틸텐데 엄마 어떻게 하라고.. 우리 호야를 볼 수 없다는 것에 몰입하면 미칠까봐 생각을 안하려고 하는데 호야 표정이 잊혀지지가 않아 잊을 수 없을 거야 형아 10년 이상 엄마가 잘 데리고 있다가 보낼게 호야 호야 엄마가 너무 사랑해 너무 사랑해 너무 사랑해 정말 사랑해 사랑하고 고마워 우리 16키로 퉁실이 순딩이 강아지는 무서워하고 사람만 좋아하던 퉁실이 순딩이 성격좋은 호야 우리 호야 호야 호야 살아온다면 뭐든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아이를 잃으신분들중 실제 사람 아가와 똑닮은 인형으로 심적인 치료를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하물며 가족같이 여기고 또 그렇게 대했던 많이 아꼈던 자신의 반려동물 인형은 왜 없겠어 가격이 비싸도 주문제작에다 양모펠트로 실제모습과 똑닮게 만들고 평생을 추억하는거다 보니 반려인 입장에선 소장가치 있다고 봄..
펫로스로 힘들어 하시는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제작하는거 멋있다고 생각하는데 돈 받는다고 아니꼬워하는 사람은 뭐지 내새끼 돈만주면 다시 만날 수 있다는데 오히려 웃돈 더 주고싶지 않음? 그리고 저것도 일이고 노동이고 재창조 영역인데 창작이 쉬운줄 아는건가 ㅋㅋㅋ아님 설마 무일푼으로 봉사하길 바라는거임??? 와….
어쩐지 썸네일의 고양이가 낯설지 않다고 느껴졌는데 홍대에 있던거 였구나 지나가면서 와 저것도 수작업으로 만들었겠지하면서 신기했는데 지금도 반려동물 키우는 인구는 많지만 앞으로도 더 늘어갈거 같아 좋은 사업 같네요 사장님 성격이 너무 좋아보여요 능력에비해 말하시는 것도 겸손해보이시구요 멋진분 같네요
아 지ㄴ짜 너무 멋진 분이다......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분들한테 정말,... 최고의 위로..
후진국 같은 소리하고 있네. 동물한테 정도 적당히 줘야지. 저러다 조상처럼 모시겠다. 뭐든 적당히 해야 맞는 거야. 지 부모가 죽어도 저지랄 인형 만들고 모시지 않으면서 아이가 죽어도 저렇게 안 하는데 동물에 저정도면 정신병이지.
제품은 그렇긴한데 언행은 상처에 가까운걸요
ㅣㅣㅣㅣ 9:21
저는 햄스터 키우는 보호자인데 저역시 강아지와 고양이만큼만이라도 공감받으면 좋을거 같아요 ㅜㅜ 아무래도 햄스터 키운다던지 떠나보냈다고 하면 다들 비웃더라구요...그때 씁쓸합니당 ㅜㅜ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에 키우기 시작한 햄스터... 그 조그만 동물이 제게 큰 위로와 힘이 되어 주었죠 일부러 새벽에 일어나 방에서 나마 돌아다니라고 햄스터를 풀어 놓고 돌아다니는 햄스터를 물끄러미 바라보곤 했었죠... 한참 놀고나면 언제나 제 무릎 위로 올라오던 햄돌이... 해씨별로 보내고 일도 못 갈 정도로 울고 슬퍼했어요 그렇게 안 키워 본 사람은 절대 이해 못해요
비웃은건 병신인거 같은데
왜 그럴까요
왜 비웃는건지 이해를 못하겟네요. 본인도 가치 없는 삶이라 죽어서 아무도 별 감흥 없어하고 안울면 좋을까
전 어류 키우는데 어류도 공감받았으면 좋겠어요 맨날 도축하는장면 쌩으로 내보내고 ㅠ
안키워봐서구래요!
달팽이도 키우면 정드는데
햄스토라고 다를까요
비웃는 사람이 이상한거에요..
대표님이 굉장히 현실적인 예술가 느낌..?
mbti 뭘까 ㅋㅋ
솔직하면서도 실제로 펫로스를 경험하시는 분들께 무례하지 않게 얘기 잘 하시는 느낌
그럼 예술이 아닌 영역이 없음..
@user-tn2md2ld6p 직접 한땀한땀 만드는 데다 실제로 살아있는 아이랑 똑같이 만들어준다는데 그만큼 가치가 있는 거지. 돈 주고도 다시 못보는 내 아이 그렇게라도 옆에 두고 있을 수 있는데 그 마음 이해 못하면 말이라도 말지. 한번 자식처럼, 친구처럼 키우다 떠나보낸 마음 돈 좀 써서 위로 받을 수 있으면 얼마고 쓰고 싶은 게 고객들 마음일텐데 너같은 애들이 옆에 있어봐라 위로가 되나 상처나 주지
@@이웃사이더 INFP
꼭 펫로스 뿐 아니더라도 이런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서로 공감해주면서 심리치료가 한국에 정말 시급한 것 같아요
공예품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치료하시는 사장님 대박나시기를 바랍니다!!
대단하신 분이시네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저 인형을 보면서 위로받을지ㅠㅠ
저정도실력이면 사람 모형도 만들것같은데요..
우와 이런직업군도 잇구나 싶고 실력도 대단하시네요 인형들보니가 실제 옆에잇는 고양이 강아지도 인형인줄알앗는데 갑자기 움직이네요 ㅋㅋㅋ진짜 리얼리즘그자체네요 ㅋㅋ
2:07 이부분 너무공감돼
한번만 다시 안아볼수있다면 ㅜㅜ
맹목적으로 나만 보고 나를 너무 사랑해준존재가 사라지면
그빈자리가 너무 그리워...
ㅜㅠㅠ
있을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junkim2224새끼 말 존나 띠껍노
양모펠트 다른분께 키우던 앵무새 죽고나서 50만원주고 맡겼었는데 해주기로 했던 기간 지나도 그냥 믿고 기다렸는데 6개월을 넘게 기다렸는데 결과물은 너무나 충격적이였음 여러가지 긴 이야기가 있는데 생각하고 싶지도 않음 주위 사람들이 다들 미쳤다고 환불받으라고 할정도 였음 ㅠ
헐 .. 진짜 그런사람은 양심리스네요 50만원이나받고; 망해야됨
안녕하세요.앵무새는 혹시 어떤 종류의 앵무새였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10:44 아니 얘 진짜 강아지여서 개놀랐네 ㅋㅋㅋㅋㅋㅋ얘는왜진짜야
어이씨 깜짝아ㅋㅋㅋㅋㅋㅋ
저도 직접 만들어봤는데 양모펠트 정말 정성이 많이 들어가고 저렇게 만드는건 정말 손재주가 있어야 가능해요.
고양이 움직여서 깜짝 놀랐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작품인줄..
저도요
저도저도ㅋㅋㅋ
저는 아직 떠나지도 않았는데...왜케 눈물이 나는지...ㅠ.ㅠ
@@howrite 어휴.. 어휴... 어차피 뒤질건데 밥은 왜 먹고 자은 왜 자냐...
@@howrite쿨찐내 진동ㄷㄷㄷ
나이 먹어서 그래요
@@korea000110 전 예비고1인데도 그러는데요 ㅋㅋ
=
@@korea000110 나이불문 없이 슬픈거같은데욤
저런분들이 있어야 반려동물문화가 한층 더 성장합니다.
말씀하실 때 마다 표정이 바뀌네요ㅠㅠ 감수성 공감능력 모두 뛰어나실 거 같아요. 근데 또 소신있으셔서 더 멋있으세뇨
흔치않은 직업으로 성공 하시다니 얼마나 열심히 연구하고 노력하셨을지 보이네요
18년을 함께 했던 몽실이가 무지개다리건넜을때
한번만 더 안아보고 싶고 쓰다듬어 보고싶다는 생각했었어요
아마 펫로스를 경험해 본 분들이라면 공감할겁니다
어느날인가 자다가 기지개를 켜는순간 몽실이손이 닿았는데 진짜 만지는것처럼 그 기억이 생생했던게
생각나서 눈물이났어요 ㅠ
저도 16년을 함께한 몽실이가...
18년 함께한 핀이를 보낸지 20일 조금 지났네요..
@@옷쟁이들 우리몽실이랑 이름이 같네요
@@잉딩-y3m 아직 실감이 안나시겠네요 😢
저는 17년 키운 아이를 작년 여름에 보내고 펫로스로 너무 힘들었어요 아직도 생각만으로도 눈물을 흘리네요 보내기전 모아뒀던 털을 보관하고 있는데 너무 보고플때 만져보고 있어요 ㅜ 인형 만들고 싶네요
해외에서 이런 인형을 선물하는거 봤는데 우리나라에도 있는줄 몰랐네요.. 진짜 좋은일
아이디어스나 네이버 같은데에 이런 인형 후기 한번 보세요... 내가 강아지 고양이를 키우지도 않는데 후기 써주신 분들 사연 보고 진짜 눈물 좔좔남
좋은일 하고 계십니다. 정말 멋있습니다.
와 예전에 홍대 널디 지나가면서 고양이 제작하는 거 봤었는데 안에 사장님이셨군요 !! 멋지셔요 저도 나중에 꼭 주문해서.. 위로받고싶어요,,
널디 매장에 저 대형 고양이랑 사진 찍으려고 다녀왔는데 넘 싱기하네용❤ 저도 6년 전 댕나라로 떠난 아이 인형 만들고 싶어요
11살 순돌이 7살 요섭이 13살 구름이를 보내고 양모펠트를 알아봤는데 안 하기로 헀어요 나중에 내가 세상에 없을때 함부로 버려지면 안 되니까...근데 나도 한번 더 안아보고 싶네요ㅠㅠ넘 눈물 난다.....
저도 고민 많이했는데 당장이라도 의지할곳이 필요해서 했습니다 많이 위로가 되더라구요
@@대왕오리 많은 위로가 될 것 같아요~떠난 아가들이 보고싶네요..다들 아파서 가서ㅠㅠ
전 60에 도자기로된 유골함 제작했어요 후회는 없어요😂
어디서 구매 하셨나요@@대왕오리
돈 없어서 안 한거 아녜유 ?
홍대에 있길래 그냥 지나갈 때 마다 귀엽다 생각하면서 지났었는데 앞으로 지나갈 때 마다 이 영상 생각날 것 같네요!💜
누군가에게는 큰 위로를 주는 선물이네요🙏🙏🙏
잘 할수있는일을 찾아서 즐겁고 보람차게 일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번창하세요
정말 좋은 일과 뿌듯한 일을 하고 계셔서
삶이 윤택하실 것 같네요 멋있어요~
그리고 진짜..... 반려동물은 가족이에요
내 피같은 가족임을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사람들이 없기를 간절하게 바래봐요
와.. 진짜 너무 멋진분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분 덕분에 많은사람들이 위로 받을거 같아요
나도 14살 우리애기 올여름에 보냈는데 생각만해도 눈물이 나고 마지막모습이 자꾸만 떠올라서 너무 불쌍하고 미안하고.. 숨이 안쉬어지는데 옆에서 지켜보고만 있는 나를 보며 어떤 생각을 하면서 갔을지 생각하면 죄책감과 미안함이 마음을 짓누른다. 애기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안아주는것조차 힘들어할까봐 안지않고 바라보고만 있던게 너무너무 후회된다. 안심되게 안아줄껄 .. 미안하다.
누군가의 추억을 이렇게 소중하게 표현 해주시는게 정말 멋진 일이라고 생각 들어요
사장님이 하시는 일은 정말 정말 값지고 멋진 일이라 생각이 드네요
오늘 홍대갔다가 작가님 작품봤습니당~~
널디 팝업스토어에 들어간 고양이 보자마자 헉 여기있네?! 싶어서 인증샷 찍었자나용ㅋㅋㅋㅋㅋ
너무 예쁘다. 최곱니다 금손 사장님
이거 널디 팝업에 있는 거 같은데 직접 만드시는 모습이 신기해요ㅋㅋㅋ 업체 궁금하네요
진짜 멋있능 사장님이시네요 강아지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되길 바라는 지나가는 애견맘..❤
❤🥹
와 완전 수작업이라 정성이 들어가겠네요 ㄷㄷ 많은분들한테 위로가 되었으면좋겠습니다
어떻게 하나더분양받으라는말을 할수가있지….. ㅠㅠ 가족을 잃은사람한테..
그건 강아지를 안키우는 사람은 가족이 아니라서 그런거고 서로 다른 입장인 것 뿐인데 충분히 그럴 수있죠
정말 반려동물 후진국이에요.... 우리나라도 외국처럼 반려동물 문화가 많이 탄탄해지고 펫로스증후군 겪는사람들을 위한 제대로 된 상담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작가님 웃음 소리가 듣는 사람도 행복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으시네요! 작가님 작업을 통해서 위로 받는 많은 사람들이 있을 것 같아요. 응원합니당 !!
현직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입니다.
정말 가족처럼 지낸 아이들을 떠나보낸 보호자님들의
마음은 누구도 상상하지 못할 슬픔입니다.
그런분들께 살아있을때와 똑같은 모습의 반려동물 아이들을 본다면
그것보다 큰 위안은 없을겁니다....
참 좋은 일 하시는 겁니다.
혹시 연락처 하나 받을수 있을까요 사장님?
@@WGH92 아 저희 장례식장 말씀이신가요? 메일주소 주시면 저희식장 연락처 남겨드릴께요..
나에게 단하나뿐인 대체할 수 없는, 그리고 나에게 어떤 상처하나 주지않고 사랑만 좋은 기억만 준 그런 강아지들인데 당연하다고 봅니다.
장례지도사분들 겉으로만 동물 생각하는 척 공감하는 척 돈만 보고 일하시는 분들을 전 많이 봐왔어서
반려동물 마지막 가는 길인데 잘 알아보시고 결정하셨으면 좋겠네요
이 분이 무조건 그렇단건 아니고요 그냥 그렇다구용
@@user-md1ih2du9z 전국에 ...반려동물 장례식장이 얼마없는데....저도 제가 일하는곳 외에 다른업체 장례지도사님들 뵌적이 한번도 없는데....어떤일을 하시길래 장례지도사들을 많이 보셨는지 궁금하네요...ㅎㅎ
작가님~
우리 아들은 페키니즈로 16년을 같이 보냇습니다.
그런 내새끼는 혼자서 무지개다리 보러 여행 떠난지 4일 되었습니다.
미칠것 같아요.
여기도 저기도 아이의 모습으로 가득합니다 .
자식을 잃은 많은 분들께 좋은 일을 하시는 자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영상만으로도 위로가 됩니다
와 멋있다 말하시는것도 그렇고 대단한분같음
우리 차돌이 너무 보고싶다 ㅠㅠㅠㅠㅠㅠㅠ 걍 혼자 감정 이입되어서.. 눈물이 줄줄 나네 ㅠㅠㅠㅠㅠ
상당히 솔직하고 유쾌한사람이네요
무지개다리로 간 반려동물 보고싶어서 천 만불이라도 사겠어요
강아지 잃은 슬픔은 나외에는 잘몰라줘서. 혼자 삭히다 보니 더 슬픔이 가슴에 맺혀요.
너무 공감가네요... 나만....나만...
나중의 일이지만, 펫로스 관련한 상담이나 공예작품이 많아져서.. 저희 애가 떠난 뒤에도 심적으로 위로 받을 수 있는 곳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ㅜㅜ 매일매일 행복하면서도 잃을까 봐 무서운 순간들이 많아요...
어릴때 키웠던 냥이들, 검둥이 개 사진
있었으면 의뢰하고 싶네요. 왕고양이
멋집니다😄😄💕💕👍👍
가버린 가족의 틈을 완전히 메꿀순 없겠지만 다시한번 그 느낌을 그 감정을 느낄수 있게 해주시는 분이네요
아주 인형들이 너무귀엽고 정말 금손이시다.
잘 봤습니다. 새로운 분야에 대한 정보도 주셔서도 고마웠지만, 관련 일에 대해서 심리상담이나 셀프제작까지 생각하시고, 진지하게 접근하시고 계신 모습이 무엇보다 아름다웠습니다.
살아있는 개 값이라는 말을 실제로도 많이 들으시니까 적절하다고 생각하고 썼겠죠. 실제로 그렇기도 하고요. 동물과 복원인형에 대한 인식을 한번에 나타내는 말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불쾌하지는 않네요.
안녕하세요 햄스터 집사 입니다 ( 사연 하나 적어봅니다.. )
제가 반려견과 햄스터를 키우고 있는데 햄스터가 충격이라고 왜 하는거죠?
똑같은 생명이고 똑같은 반려동물인데요 저는 그동안 많은 반려동물을 다 먼저 떠나보냈습니다..
그런데도 햄스터가 죽었을때가 젤 슬프더라구요..그런데 애들이 계속
" 그거 하나때매? ㅉ 너 감수성 겁나 많넼ㅋ 다시 키우셈 " 이라 해요
그런데 걔가 햄스터 죽고 제가 똑같은 말을 하니 왜그러냐고 짜증을 내요
근데 이런걸 대체 어케 만드는지.. 진짜 존경해요 😢 다른 분들은 반려동물때매
슬픔을 안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사연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음? 나이 어린사람 같은데
잘못 이해하신듯?
사장님은 작고 짧게 사는 햄스터에게 그만큼 정을 붙이는 사람이 없을거라 생각해오신거겠지
근데 인형을 그 아이가 쓰던 케이지에 넣고 사진을 찍어보내고하는 의뢰인에게 따뜻한 마음을 느끼신게 사장님에겐 신선한 충격이 아니셨을지
이런일 하시는 분들보면 자기 철학도 확실해서 작업 능률도 좋고 그에 대비해서 디테일도 좋고 나오는 결과물 자체가 다른듯
와 정말 사장님 ㅠ 금손이시고 예쁘시고 마음도 좋으시고.... 성격도 좋아보이시고...♥ 고양이 정말 깜짝 놀랐네요. 펫로스 겪고 싶지 않지만 정말 반려인에게 위로가 될 귀중한
일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아이고..이거 주문하시는 분들께 참 특별한 인형이 되겠네요...
털털한 웃음 중간중간 일에대한 맑은광 눈빛.. 매력있으심
너무 멋지네요. 솜씨도 대단하시고요!!!
삼일전에 우리애기가 병원에서 죽었는데 마지막 인사도 못했어요.
제일 가까운 엄마도 저한테 그만울라고 지겹다네요. 시집도안가고 개한마리 갖다가 그런다고 자기처럼 꽃이나 키우라고.... 다신 안보려구요... 가족도 가족다워야 가족입니다. 남보다 못한건 가족이 아니에요.
저에겐 강아지가 진정한 가족이었는데 훌쩍 떠났으니 제 시간은 멈춰있습니다..
양모펠트 진짜 시간도 오래 걸리고 디테일 살리기도 힘들고 반복작업 몇시간씩 하는 와중에 포인트 다 집어내야해서 진짜 저정도 사이즈 만드실려면 힘들텐데....ㅜㅜ
퀄리티가 아주 중요하고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못하는 니들펠트, 제작자의 손재주가 아주 뛰어나야한다. 안그러면 그냥 솜뭉치 인형 비싼 돈주고 사는 꼴.
교육강의랑 밀키트처럼 부자재도 같이 파시면 쏠쏠하겠네요
맨 앞에 인터뷰를 왜 저런걸 넣었어요....중간중간에 더 좋은 말씀 하시는 부분 많구만......
9:42 깜짝이야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멋지시다 ❤️❤️❤️❤️❤️👍👏🏻👏🏻
이분 대단하시네... 아티스트라는 말은
이분을 가리켜 쓰는 거겠죠? 보통분이
아니시네요..
밝으시고 되게 해맑게 설명?해주셔서 반려동물은 안 키우시나보다 실제 죽음과는 상관없어서 그러신가보다..했는데 뒤에 고양이가 움직여서 깜놀..같은 애견.애묘인이었음 😊😊
저렇게 고생해서 만드는데 삼백만원 밖에 안하네ㄷㄷ
우리 호야 너무너무 인형으로 만들고 싶다 엑스레이만 찍어줬어도 잘 회복했을 우리 호야 순딩이 호야 퇴원할 날 데려올 생각만 했는데 수술당일 관에서 잠든 널 볼 줄 몰랐어 그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엄만 가슴이 찢기는 거 같아 호야 효자라서 웬만하면 버틸텐데 엄마 어떻게 하라고.. 우리 호야를 볼 수 없다는 것에 몰입하면 미칠까봐 생각을 안하려고 하는데 호야 표정이 잊혀지지가 않아 잊을 수 없을 거야 형아 10년 이상 엄마가 잘 데리고 있다가 보낼게 호야 호야 엄마가 너무 사랑해 너무 사랑해 너무 사랑해 정말 사랑해 사랑하고 고마워 우리 16키로 퉁실이 순딩이 강아지는 무서워하고 사람만 좋아하던 퉁실이 순딩이 성격좋은 호야 우리 호야 호야 호야 살아온다면 뭐든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힘내세요.. 그 마음.. 저로썬 헤아릴수는 없다만
호야는 강아지별에 잘 있을거에요..
아이를 잃으신분들중 실제 사람 아가와 똑닮은 인형으로 심적인 치료를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하물며 가족같이 여기고 또 그렇게 대했던 많이 아꼈던 자신의 반려동물 인형은 왜 없겠어 가격이 비싸도 주문제작에다 양모펠트로 실제모습과 똑닮게 만들고 평생을 추억하는거다 보니 반려인 입장에선 소장가치 있다고 봄..
펫로스로 힘들어 하시는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제작하는거 멋있다고 생각하는데
돈 받는다고 아니꼬워하는 사람은 뭐지 내새끼 돈만주면 다시 만날 수 있다는데 오히려 웃돈 더 주고싶지 않음?
그리고 저것도 일이고 노동이고 재창조 영역인데 창작이 쉬운줄 아는건가 ㅋㅋㅋ아님 설마 무일푼으로 봉사하길 바라는거임??? 와….
진짜......반려동물을 떠나보낸 분들껜 이런 상품들이 필요한 것 같아요 😢제 댕댕이도 13살이라......남 일 같지 않아요
와 멋진 직업이네요!! 어릴때 키웠던 우리 똘똘이... 사진 드리면 똑같이 만들어주는거 넘 좋네요. 순번 오래 걸리겠죠....ㅜㅜ
너므 슬픈 사연이... 😢 근데 대단하시네요~
VR로 먼저 간 반려동물 제작해주는 곳도 있더라... 진짜 펑펑울었음ㅠㅠ
넘 밝으세요. 목소리도 활력이 넘치시고, 그런데 반려견에 대해 애정이 많으신 분 같네요.
어쩐지 썸네일의 고양이가 낯설지 않다고 느껴졌는데 홍대에 있던거 였구나 지나가면서 와 저것도 수작업으로 만들었겠지하면서 신기했는데
지금도 반려동물 키우는 인구는 많지만 앞으로도 더 늘어갈거 같아 좋은 사업 같네요
사장님 성격이 너무 좋아보여요
능력에비해 말하시는 것도 겸손해보이시구요 멋진분 같네요
애먼 유전자 복제하는 사람보다 훨씬 건강하다..
추억을 바래지지 않게 영원히 남겨주는 좋은 일을 하시네요. 존경합니다.
손재주가 정말 좋으시네요
신기합니다ㅎ
햄스터가 왜 충격이죠? 똑같은 반려동물인데;;
반려동물은 가족이죠~~
어쩌면 가족보다 더 가깝죠…^^
좋은 일하시네요~~
멋있어요^_^
7:01 동물보건사 국가자격증시험 작년에 1회차 시행되었습니다~ 잘못된 정보네요
멋 모르고 처음에 동물키우고 싶어서 키웠다가 일찍 죽게 되면... 그 뒤로는 못 키우겠다고 하더라구요... 이별한뒤에 오는 슬픔이 너무 커서... 그런 분들에겐 뭔가 좋은 상품 같습니다..
사장님 너무 개성있으시고 멋지세요!!앞으록도 행복만 하시길바랍니다
헐 마지막 보라색 고양이 작품 홍대 지나가다가 본적있어요!!!!! 너무 귀여워서 사진도 찍었었는데 ㅠㅠㅠㅠㅠ
와 외국 살면서 이번에 홍대 놀러가서 우연히 저 팝업 스토어서 고양이 사진을 찍어서 신기하네요. 퀄리티가 무척 좋았어요. 평소에 고양이를 너무 좋아해서 들어갔죠
뭔가 활발하신분이다...쇼호스트도 잘하실듯
사장님 단어 선택이 조금 쎄신듯 ㅎㅎ...ㅎ
양모펠트 미니어쳐 유튜브채널 구독했었는데 무지개다리 건넌 아이들을 기리기 위한 거라는 건 처음 알게되었네요
헐 학교가면서 실물로 봤는데 이분이 만드신거였군요!!! 대박신기ㄷㄷ
너무 대단하시다. 응원합니다!
저 고양이 너무 이뻐서 널디 가서 인증샷 찍구 왔었는데에!!!! ㅎㅎ 스토리를 듣구나니 더 흥미롭네요!!!!! 실제로 보기에도 넘 뽀송하구 이쁜 고양이였다는 ...ㅎㅎ
퀄리티가 너무 좋다
우와 진짜 인간문화재 등록해야되는거아님
헐 어제 널디에서 철수하는거 봤는데.. 진짜 짱큼 성인 남자 세명이서 나르고 트럭으로 운반하시더라구요 이걸 여기서 보다니 신기방기..
작가님 성격이 너무 유쾌하고 귀여우심ㅠㅠㅋㅋ
와 너무 멋지시다... 저고양이 옆에 누워서 젤리만지면서 자고싶다...
와 진짜 살아있는 것 같아요
저거 홍대 널디플래그쉽스토어있는 대형고양이인형맞죠??? 아는언니가 갔다왔다고 같이 찍은 사진 보내줬었어요!
배우고 싶네요
오래전 내동생으로 18년을 살던 강아지가 암투병중 떠났을때 슬퍼하던 저한테 친구였던애가 한다는말이 개한테 그러게 왜그렇게 돈을 들였냐는거예요.. 어차피 죽었을건데 돈아깝다고..그순간 걔가 괴물처럼 보였고 그후로는 말섞은적 없어요. 그런 인간도 있더라구요....끔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