Це відео не доступне.
Перепрошуємо.

역대 가장 '고급 시계' 같이 나온 스마트워치, 몽블랑 서밋 3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7 лип 2023
  • #몽블랑 #서밋3 #스마트워치 #워치인사이드
    왜 전자 기기 회사들은 스마트워치를 시계답게 못 만드는지 늘 답답하셨죠? 서밋 3는 그런 분들께 대안이 될 만한 제품입니다. 시계 잘 만드는 회사가 스마트워치를 만들면 확실히 좀더 '시계'다운 답안지가 나옵니다. 몽블랑도 이제는 시계 구력이 꽤 길어졌고, 전통의 미네르바 매뉴팩처까지 인수한 역량 있는 브랜드가 된만큼, 스마트워치에서도 케이스의 마감과 만듦새는 잘 뽑아내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구글 Wear OS를 그대로 이식한 소프트웨어는 유저에 따라 다소 아쉽게 느껴질 수도 있겠네요.
    7월 19일 오후 9시 네이버 워치인사이드 주인공은 몽블랑의 서밋 3입니다. 당연히 라이브 중에는 할인을 포함한 여러 혜택이 있을 예정입니다.
    예고 페이지 바로가기: shoppinglive.naver.com/livebr...

КОМЕНТАРІ • 85

  • @shw
    @shw  Рік тому +11

    왜 전자 기기 회사들은 스마트워치를 시계답게 못 만드는지 늘 답답하셨죠? 서밋 3는 그런 분들께 대안이 될 만한 제품입니다. 시계 잘 만드는 회사가 스마트워치를 만들면 확실히 좀더 '시계'다운 답안지가 나옵니다. 몽블랑도 이제는 시계 구력이 꽤 길어졌고, 전통의 미네르바 매뉴팩처까지 인수한 역량 있는 브랜드가 된만큼, 스마트워치에서도 케이스의 마감과 만듦새는 잘 뽑아내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구글 Wear OS를 그대로 이식한 소프트웨어는 유저에 따라 다소 아쉽게 느껴질 수도 있겠네요.
    7월 19일 오후 9시 네이버 워치인사이드 주인공은 몽블랑의 서밋 3입니다. 당연히 라이브 중에는 할인을 포함한 여러 혜택이 있을 예정입니다.
    예고 페이지 바로가기: shoppinglive.naver.com/livebridge/1040364?fm=shoppinglive&sn=home

    • @jpk7730
      @jpk7730 Рік тому +2

      그놈의 시계다움 시계다움...
      솔직히 말해서 이제는 시계메이커들이 스마트워치에 진심인 적은 한번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겠구나 생각밖에 안 듭니다.
      시계다움이 뭘까요? 기계적인 만듦새? 소재의 만족감? 디자인과 패션적인 트렌디함? 사실 그 모두가 맞겠지요. 메이커의 급이 나뉘는 것 역시 네임밸류 말고라도 그런 요인들이 분명 작용하니깐요.
      하지만, 과연 그런 기준이 오늘날까지도 가치를 지닐까요? 무슨 말이냐면, "우리가 과거부터 시계 만들어오던 그 레거시로 이렇게 완성도있는 스마트워치를 만들었어! 그치만 IT회사들이 만드는 것보다 화면이랑 기능은 좀 구려!"라고 했을 때, 과연 그 물건이 정녕 값어치를 하겠느냐 이말입니다.
      스마트워치는 시계가 아니라 전자기기죠. 그렇기 때문에 불변의 진리같이 무조건 새것이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전자기기 회사들은 그걸 제일 잘 하는 브랜드들이기에 앞으로도 발전하겠지만, 오늘 이 제품과 지금 나온 시계 브랜드들의 다른 스마트워치들 상태로 봐선, 저는 시계 메이커들이 계속 이런 식이라면, 냉정히 말해 절대로 자기네들의 좋은 스마트워치를 스스로 만들어낼수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시계 자체로는 지탄받던 에르메스가 애플과 손잡고서 스위스 명품시계 시장 볼륨보다도 더 크게 자라난걸 보면서도 다들 배운게 없었나봐요.
      참고로, 저는 가민 좋아합니다 ㅋㅋㅋ 지금도 쓰고 있고, MARQ 에디션 너무 이쁘고 탐나서 뽐뿌가...

    • @kkaass6466
      @kkaass6466 Рік тому +2

      @@jpk7730​​⁠공감합니다. 럭셔리 스마트워치는 이미 에르메스가 가져갔다고 생각합니다. 자꾸 ‘(기계식)시계다움’을 차별점 및 세일즈 포인트로 강조하시는데,
      그렇게 따지면 스마트 워치의 배터리와 os, 칩셋은 기계식 시계의 무브먼트와 같습니다. 케이스만 번지르르 하고 무브는 싸구려 무브먼트를 쓴 시계를 어느 시계 매니아가 좋아할까 싶습니다.

  • @user-jk1gg5fg1x
    @user-jk1gg5fg1x Рік тому +1

    진짜 이쁘네요 ❤

  • @yongwookkim3125
    @yongwookkim3125 Рік тому +1

    시계 예쁘네요. 특히 베젤이랑 스트랩이 잘 어울리는 듯~

  • @scrutiny30
    @scrutiny30 Рік тому +1

    스마트워치인데도 굉장히 고급스럽네요 멋있어요!

  • @etnamirr
    @etnamirr Рік тому +2

    티타늄 케이스에 저정도 마감으로..!!! 크아 애플이나 갤럭시워치 써보면서 외관이 항상 너무 스마트기기스러운 느낌이 있어 아쉬울 때가 많았는데 딱 그런 가려운 부분을 짚어주는 제품인 느낌입니다! 오늘도 정성어린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해요 !

  • @FCTTWOC
    @FCTTWOC Рік тому +1

    다른 관점에서 바리보고 싶은 시계. . 몽블랑 시계를 받았을때 어떤 느낌일까. . . 😮 승진때 받은 펜은 그냥 서랍 안에 있는데. . 💦
    기대되네요!!!

  • @soulyoungjeon
    @soulyoungjeon Рік тому +3

    디테일이 명품을 만든다는 말이 절로 실감이 나는 스마트와치로군요.

  • @Krysjanus
    @Krysjanus Рік тому +2

    이 영상을 보니 LG에서 만들었던 스마트워치들은 디자인적으로 애플이나 삼성에 비해 아날로그 시계의 느낌이 강한 모델들이 많았던 게 기억나네요. 마지막으로 출시된 w7이라는 모델은 물리적인 시계바늘을 장착하기도 했고...
    개인적으로는 스마트워치의 기능 대부분을 밴드류(샤오미 미밴드 등)가 충분히 수행할 수 있으면서도 배터리가 거의 일주일씩은 가기 때문에, 손목에 착용하는 it 기기로는 워치보단 밴드가 훨씬 뛰어난 효율을 갖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 @user-rv4bb9wk6s
    @user-rv4bb9wk6s Рік тому +1

    케이스랑 브레이슬릿은 워치메이커가 만들고, 소프트웨어랑 전자기판 같은거는 애플 삼성에서 만들어주면 얼마나 좋을까

  • @duksookim9956
    @duksookim9956 4 місяці тому

    스피커가 있네요!! 다른 리뷰는 스피커가 없는 점을 강조하지만 여기서 마이크로폰이 된다는 점을 알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 @user-oh2bv2oq6n
    @user-oh2bv2oq6n 4 місяці тому

    스마트 워치 서밋3 구입하는데 있어 도움좀 주세요… 시계외 전화 알림 및 카톡 알림
    항시켜짐 모드 사용시 배터리가 어느정도 가나요? 현재도 사용중인가요? 최근 A/S정책이
    바뀌어 15만원 배터리 교체 가능하답니다
    그래서 더욱 고민인데 결국은 배터리 문제 때문에 망설이고 있어요 처음 사용할때와 2년 정도
    됐을때 배터리가 하루기준 어느정도 가는지
    궁금합니다

  • @helloworld6548
    @helloworld6548 Місяць тому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스트랩은 쇠 스트랩은 없나요? 있다면 어떻게 구매해야할까요 몽블랑 공식 사이트에는 옵션이 많지 않더라구요.
    혹시 다른 스마트워치나 워치 시계줄이 적용되는 구조인건지

  • @shower38
    @shower38 Рік тому +2

    화면과 금속 베젤 사이에 있는 블랙홀과 같은 검은 공간.... 이거 없앨 수 없다면 어떻게 잘 활용하면 안될까요? 차라리 테그나 루이비통 처럼 베젤로 덮고 장식을 하고 거기에 맞게 페이스를 꾸미는게 좋지 않았나 싶네요.

    • @shw
      @shw  Рік тому +1

      "우리는 스포츠 시계가 아니라 '드레스 시계'처럼 만들겠어"라고 생각하고 베젤을 안 덮은 거 같은데, 뭔가 디자인에 통합하면 좋을 거 같긴 하네요.

  • @user-im8co3pj2d
    @user-im8co3pj2d Рік тому +1

    디자인은 이쁩니다❤❤❤

  • @user-lt3vg2nq5y
    @user-lt3vg2nq5y 11 місяців тому

    와 이쁘다

  • @JGardner1010
    @JGardner1010 Рік тому +5

    재미있고 신기한 제품입니다. 수요가 있을 법 합니다. 반대로 스마트워치라는 제품군 전체에 대한 거부감이 다소 있는 소비자들에게는 어필이 없는 제품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 제게는 이 시계가 마치 맞춤 정장을 차려입고 마라톤을 뛰는 사람을 보는 느낌입니다😅😅

    • @shw
      @shw  Рік тому +2

      리뷰용 샘플 중 하나가 이미 여기 저기 돌다온 거라서 상처가 나있었는데, 피니쉬가 너무 좋으니 상처 하나도 아쉽긴 하더군요. 스마트워치는 운동 시계로 막 쓰시는 분들이 많은데, 얘는 막 쓰기에 아까운 느낌이긴 했습니다.

    • @JGardner1010
      @JGardner1010 Рік тому +1

      @@shw 뛰어난 피니쉬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다만 그 안에 디스플레이가 아닌 다이얼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반대로 남네요 ㅎㅎ;; 오히려 후면부 센서는 기판이 그대로 드러나 보이는 것이 기성 스마트워치보다 아쉬워 보입니다 ㅠㅠ

    • @kkeurong
      @kkeurong Рік тому

      @@JGardner1010 나름 스켈레톤 또는 시스루백 디자인 아닐까요 😂

    • @shw
      @shw  Рік тому +1

      거기는 퀄컴이 만든 거 그대로 갖고 온 거 아니겠어요 ;;;;;

    • @JGardner1010
      @JGardner1010 Рік тому

      오늘도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 @logj4
    @logj4 8 місяців тому

    스마트워치에 가장큰 장점은 감성인거 같습니다 손목위에 시계가 있는데 내가좋아하는 음악 혹은 가족 사진등을 넣고 보고싶거나 듣고 싶을때 들을수있다는거?

  • @user-yy4yl7co4r
    @user-yy4yl7co4r Рік тому +1

    틈새시장의 완벽한 포인트 공격이군요 ㅎㅎ

  • @Kooooooook111
    @Kooooooook111 Рік тому

    100 에서 150 정도 생각하는데
    시계 어떤게
    괜찮을까요…?
    글라이신 에어맨 이랑 프레드릭
    아니면 티쏘 prx 정도 보고있는데..
    너무 애매한 가격대 일까요?

    • @shw
      @shw  Рік тому +3

      저는 셋 다 갖고 있고, 셋 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 예산이 100에서 150이라면 해밀턴까지 같이 고려해볼 거 같고, 혹시 그 예산에 들어오는 할인되는 오리스 모델이 있는지도 생각해볼 거 같습니다. 그 다섯 중에 뭘 고르셔도 뭐 실패할 일은 없지 않을까요?

    • @Kooooooook111
      @Kooooooook111 Рік тому

      @@shw 다이버 시계 말고 데일리로 찰수 있는
      시계가 혹시 있을까요?.
      영상 쭉 보는데 다
      눈에 들아와서 더 결정장애가… ㅎㅎ

    • @shw
      @shw  Рік тому

      아, 라코 플리거 프로 같은 파일럿 시계도 있겠군요. 약간 예산이 넘을 수도 있겠지만요. ^^;;; 100m 방수 넘으면 다 물에 들어갈 수 있어서 전천후 시계로 활용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user-zc5wj2sp5g
    @user-zc5wj2sp5g Рік тому +1

    몽블랑 서밋 이제 as 되려나요?
    몇년전에는 as불가하다길래 황당해서 안샀는데 ㅋㅋ
    1~2년차다 액정이나 배터리 문제있음 답없어요. 걍 버려야됐는데 ㅋㅋㅋ

    • @shw
      @shw  Рік тому +1

      설마 그럴리가 하고 물어봤는데, 써밋2는 기술지원 문제가 있긴 했네요. ㅎㅎㅎ 써밋3부터는 AS 잘된다고 합니다. 제보 감사드려요.

  • @user-yu5oq7ki6r
    @user-yu5oq7ki6r 23 дні тому

    스마트워치는 필요하지 않지만,
    비교적 적은 금액을써서 기분은 낼수 있는 시계,
    다만 매일 충전은 덤

  • @kkeurong
    @kkeurong Рік тому +4

    저도 평소 업무때는 애플워치를 툴워치로 착용하고 휴일에는 전통적인 기계식 시계를 착용하는데,
    스마트 워치의 마감이 아무리 좋아졌다한들 결국은 디바이스일 뿐이죠..
    물론 역사와 헤리티지를 앞세운 워치메이커에서 만든 스마트 워치지만
    애플워치 및 갤럭시워치와 비교했을 때 가격의 차이는 마감과 헤리티지의 차이로 어느정도 납득이 가능하지만 기타 성능의 차이는 쉽게 납득이 불가한거 같습니다.
    차라리 기존 워치메이커들이 독자적인 스마트 워치를 개발 및 판매하는것 보다
    삼성 및 애플과 콜라보해서 하이클래스의 마감과 삼성 및 애플의 스마트 기술, 아날로그와 디지털 감성을 모두 느낄수 있는 작동 매커니즘을 선보이면서 콜라보 워치 전용 페이스를 장착하는것이 훨씬 좋아보이네요.
    물론 콧대높은 워치메이커들이 콜라보를 하지 않을것 같긴 하지만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극소량만 콜라보 제작하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결국 이런식으로 양산형 스마트워치에 브랜드 스킨만 입혀놓은 애매한 시계는 진정한 시계 애호가들과 스마트워치를 주로 사용하고 있는 기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 @브로미
      @브로미 Рік тому

      동감합니다. 프라다나 톰브라운이 삼성과 콜라보했던것처럼 기술은 확실하게 맡기고 디자인은 몽블랑이 가져갔으면 훨씬 더 어필이 됐을텐데 개인적으로 많이 애매하네요. 가격적으로도, 기술적으로도 경쟁력이 없고 디자인과 브랜드 벨류만 보고 가야하는데 솔직히 몽블랑은 조금 애매한거 같습니다. 오히려 패션시계로 취급받는 구찌 같은데서 저가격에 냈으면 차라리 브랜드만 보고라도 잘 팔렸을거같네요.

    • @shw
      @shw  Рік тому +2

      구...구찌는 저런 케이스 마감을 못할 걸요. 몽블랑이니까 티타늄을 저렇게 비비지 않을까요. 몽블랑이 시계 쪽 인지도가 낮아서 그렇지, 만들기는 잘 만듭니다. 몽블랑이 인수한 미네르바라는 회사가 진짜 엄청난 곳이에요. 케이스 피니쉬에 의미 부여를 한다면 좀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요...

    • @kkeurong
      @kkeurong Рік тому

      ⁠​⁠@@shw블랑이야 근본이 필기구를 만들던 브랜드인 만큼 금속 가공기술이 뛰어나서 이번 시계마감까지 훌륭하게 잘 한것 같습니다 ㅎㅎ
      다만 기성 시계브랜드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스마트워치로 워치시장에 입문했던 소비자들이
      가격대비 성능이 준수한 삼성과 애플 또는 다양한 브랜드의 스마트워치의 선택을 포기하고 헤리티지와 마감만으로 영상의 제품들을 선택하지는 않을것 같네요
      물론 영상에 소개된 제품들이 타겟층이 한정된 제품들이긴 하지만 향후에도 동일한 마케팅 전략으로 이어간다면 일반적인 소비자들에게는 어필이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 @브로미
      @브로미 Рік тому

      @@shw 마감이란게 결국 과거에 저가부터 고가의 기계식시계를 경험 해봤던 분들이어야 차이를 알 수 있기에 한말이었습니다. 이분들은 마감과 무브먼트의 예술성을 위한다면 기존의 기계식시계를 착용하면되고, 스마트워치를 착용해야한다면 as쉽고 튼튼하고 소프트웨어 호환 및 업데이트가 압도적인 갤,앱을 사용할거같거든요. 그러면 결과적으로 주요 타겟층은 기계식 시계는 불편해서 관심은없지만 좀 더 럭셔리한 느낌의 스마트워치를 위해 프리미엄을 지급할 수있는 그룹이란건데 그 관점에서 몽블랑은 아쉽다는 의미였습니다. 그런분들에겐 차라리 마감은 평범해도 럭셔리브랜드로서의 인지도가 압도적인 구찌가 더 나았을거같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 사람들은 마감이 어쩌구 그런거는 사실 잘 모를확률이 높다고봐요. 저역시 기계식 시계를 경험하기전엔 그랬으니..(자동차도 마찬가지구요ㅎㅎ) 브슬이라면 착용감때문이라도 티가날텐데 또 러버와 레더스트랩이라 ..

    • @shw
      @shw  Рік тому +1

      저를 포함해 좀 더 '시계'다운 스마트워치를 기다린 소비자들도 분명히 있긴 할 겁니다. 라이트 유저의 요구 정도는 충분히 커버할 수 있을 정도로 Wear OS가 완성도가 올라가면, 몽블랑의 뛰어난 마감이 빛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몽블랑도 구글을 믿어보는 거겠죠(설마 구글이 계속 처져 있을라고요...가 몇년째).

  • @나비비비
    @나비비비 Рік тому +2

    애플 워치를 1세대부터 줄곳 쓰고 있지만 일반 시계에 비해 웨이러블에 정이 안가는 이유는 이겁니다.
    배터리 때문에 점점 사용시간이 짧아지는건 그렇다 치고 사설이건 뭐건 교체를 하면 그만이긴 하지만
    점점 버벅이기 시작하는게 제일 큽니다.
    아무래도 스마트폰과 매칭을 해야하는 물건이다 보니 버벅이다 보면 효용성이 떨어지게 되고
    그러다 보면 쓰던걸 버리고 새로 사야한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죠. 휴대폰과 같은 개념이랄까
    기계식 시계가 한번 사면 10년은 기본이고 잘 관리만 해주면 훨씬더 오랜시간 정을 붙일 수 있는것과는
    너무 상반된 현상이라 이게 참.... 그래서 저는 아직도 시계라는 생각을 못하겠네요
    물론 너무 잘 활용하고는 있으나 언젠가는 버려야 할 기기라는 생각이 지배적 입니다.

    • @shw
      @shw  Рік тому +2

      그래서 케이스는 그대로 두고 내부를 아날로그로 교체해주는 옵션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왠지 타산이 안 맞을 거 같다는 예상이 되지만...) 휴대폰처럼 OS 업데이트 안해줘서 버리기엔 케이스 마감이 너무 아까워요...

  • @taekyeonghan_cerealkiller
    @taekyeonghan_cerealkiller Рік тому

    오오...!! 너무 흥미진진한 영상이에요!!! 김생활님이 해주시는 아날로그 만년필 전문 회사이면서 아날로그 시계 회사인 몽블랑의 스마트 워치 리뷰!! 감사합니다!

  • @user-fq7os3fe7s
    @user-fq7os3fe7s 6 місяців тому

    잘보았습니다. 시계를.샀는데 센서부분이 불안정한것 같은데 한번 센서부분이 인식하는 걸 보여주실수 있을까요? 보여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shw
      @shw  6 місяц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선생님 샘플은 영상 촬영 후에 몽블랑 측에 반납한지라 추가 촬영이 가능하진 않습니다. ㅜㅠ 저도 며칠 동안 테스트를 해봤는데요. 스트레스 측정 같은 경우에는 시계가 굉장히 예민해서 측정 중에 완전히 움직이지 않아야 진행이 됐던 걸로 기억합니다. 스트레스 측정 외에도 기본적으로 센서가 기본적인 인식을 잘 못하는 거 같다면 시계를 다소 느슨하게 차고 계시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손목에 센서 부분 전체가 밀착이 되어야 인식이 잘 되더군요.
      밀착으로 해결되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센서가 먹통이라는 느낌이 드신다면 구매처에 이야기하셔서 교환이나 환불 절차를 받으셔야 하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 @user-wt9ix1pt9r
    @user-wt9ix1pt9r Рік тому

    안녕하세요 이번에 덕분에 몽블랑 워치를 구매했습니다
    질문 하나만 하겠습니다 화면이 상시 나오게 할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손목을 올리면 화면이 나오고 꺼지면 흐리게 시계가 보입니다 항시 시계가 나오는 방법 알려주세요?

    • @shw
      @shw  Рік тому

      안녕하세요. 화면을 항상 표시하게끔 하는 설정을 해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시계 화면만 남기고 LED가 꺼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항상 뒤에 LED가 환하게 들어오도록 하는 설정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항상 뒤에 불이 들어오면 과열 문제도 있고 배터리가 감당을 못할 거 같습니다.

  • @yslbk1
    @yslbk1 Рік тому +3

    몽블랑 제품을 두루두루 쓰고 있는 사람인지라 서밋3 권유를 많이 받긴 했습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이 너무 많아서 훠이 돈을 쓰긴 힘들더군요.
    워치로써의 기본기는 확실히 다 채웠지만, 웨어러블 제품들이 가지는 문제는 또 고스란히 지니고 있다는게 제 관점이에요.
    전자제품의 제일 큰 단점은 up-to-date에 대한 압박이라고 봅니다. 더 나은 성능의 신제품이 계속 나오니까요. "어차피 더 나은 성능의 곧 나올탠데..." 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다른 업체들이 스냅드래곤 5000시리즈를 쓸 때, 4100칩샛을 장착한 부분도 비슷한 맥락에서 많이 아쉽구요.
    배터리도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애초에 이걸 만족스럽게 해결한 제품이 손에 꼽기도 힘들지만요.
    어쨌건 백만원넘는 소모품으로 보인다는 시선은 때기가 힘드네요.

  • @jpsteelers287
    @jpsteelers287 Рік тому

    갤럭시워치 클래식라인이 메이저 브랜드 중에선 유일하게 시계다운 디자인을 하면서 베젤링에 기능을 더한 형태로 나오긴 하지요.
    아쉬운건 몽블랑의 경우 어차피 스마트 워치로서 30만원대의 갤워치보다 떨어질게 뻔한데 구글웨어 os를 넣어서 배터리타임을 이렇게 엉망으로 할 필요가 있나 하는 점입니다. 어차피 기능보고 살 시계가 아니니 스마트워치로서의 필수적인것만 넣고 타 os를 써서 사용시간을 2주 정도로 만들었다면 오히려 더 가치가 있았을거에요. 어차피 이 시계를 사는사람은 고급스런 디자인의 시계자체는 사고싶지만 기계식 시계는 별로 땡기지 않고 스마트워치나 고성능 쿼츠 시계를 더 선호하는 사람이 사는 제품일테니까요. 아마 이시계를 눈여겨보는 사람 대부분은 간단한 알림이랑 gps정도면 대만족했을거에요.

    • @stunnbeatz4113
      @stunnbeatz4113 5 місяців тому

      저도 서밋 3 보고
      가격이야 한발 양보하더라도 배터리랑 칩셋 때문에 구매를 미루고 있네요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구매하고싶은게 아니라
      깔끔한 외형에 알람만 딱 받고 싶네요

  • @kyt59
    @kyt59 Рік тому

    어.... 확실하네요.... 시계는 시계회사에 전자기기는 전자기기 회사에~ 본인이 무수한 무한의 시간을 고민한 것을 잘하는 것은 당연한 듯 합니다
    음..... 스마트위치는 "전자기기"라고 생각이 듭니다.... 윽.....

  • @kimdong18
    @kimdong18 Рік тому

    내가 스마트워치를 안쓰는이유 스마트웰빙 기능이 필요없고 내가 하루중 유일하게 시계 벗을때는 샤워할때뿐이 없는데 스마트워치는 자기전에 충전해야 되서 귀찮을듯 충전하느라 아침에 깜박하고 못차고 나올때도 많을거같고 전 잘때도 시계차고 잡니다

  • @somanycreaditcards
    @somanycreaditcards Рік тому +58

    스마트워치는 그냥 갤럭시나 애플워치가 최고임

    • @yslbk1
      @yslbk1 Рік тому +1

      디자인은 진짜 아니던데...

    • @JIN-blue
      @JIN-blue Рік тому +4

      ⁠@@yslbk1스마트워치는 스마트워치스러워야 가치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 @razandry9335
      @razandry9335 Рік тому +2

      갤워치, 애플워치도 커스텀, 워치페이스를 통해 일반 시계처럼 연출할 수 있어서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이제는 굳이 타 브랜드의 것으로 눈을 돌릴 필요가 있나 싶어요

    • @yslbk1
      @yslbk1 Рік тому +1

      @@razandry9335 워치페이스는 오픈소스 커스터마이징의 영역이지, 제품 디자인의 영역은 벗어난지 오래라고 봅니다. 하지만 베젤의 디테일, 소재 피니싱부터, 전반적인 러그 투 러그의 형상까지, 워치의 전반적 형태에 대한 디자인은 아직 수준차이가 너무 크다고 봅니다. 애플은 애플 자체의 고유 디자인 언어라도 있지, 갤럭시는 고유 언어가 있는것도 아니라... 솔직히 손이 안갑니다. 오히려 그런 디자인은 Fossil이 더 잘하는 것 같네요

    • @lucidtwilight
      @lucidtwilight Рік тому

      @@JIN-blue스마트워치는 어떻게 만들어도 시계로써의 가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디지털 기기로써의 가치라면 모르겠지만..

  • @김치피자마라탕
    @김치피자마라탕 Рік тому +1

    스마트워치의 디스플레이로는 어줍잖게 아날로그 인덱스 화면을 띄워봤자 실제 아날로그 시계의 깊이감과 입체감을 살릴 수 없다보니 그저 한없이 어설프고 아쉽기만 하더라고요.
    그냥 스마트워치는 본연의 기능에 충실할 수 있는 디지털 시계 화면과 그에 어울리는 간결한 케이스를 쓰는 게 최고라고 봅니다

  • @sampleck
    @sampleck Рік тому

    구입 고민 했는데 소모품인 배터리 교체가 불가능하다니....... 나중에 배터리 닳면 그냥 버려야하는...?

    • @shw
      @shw  Рік тому +1

      안내 하시는 분이 서밋 2 기준으로 잘못 안내하신 것 같습니다. 서밋 2 때까지 기술 지원이 원활하지 않은 면이 있었던 게 사실이었습니다. 서밋 3 매뉴얼을 제가 확인했을 때는 배터리 교체를 포함한 어지간한 A/S가 다 가능한 걸로 되어 있었습니다.

    • @sampleck
      @sampleck Рік тому

      @@shw 답변 감사합니다 ㅎ 제가 어디서 내용을 확인했냐면 몽블랑 공식 네이버 스토어에 해당 제품 q&a 에 다른분들이 배터리 관련 문의글 남긴거 찾아보니 2년 as 외 배터리 교체 등은 국내에서는 불가능하다고 답변 봤었어요

    • @shw
      @shw  Рік тому

      저도 봤습니다. 답변하신 분이 잘못 답변하신 겁니다. ^^

    • @sampleck
      @sampleck Рік тому

      @@shw 오 정말인가요! 그럼 구매욕이 살아납니다^^

    • @shw
      @shw  Рік тому +1

      넵 제가 라이브 들어가기 전에 브랜드 직원 분과 함께 매뉴얼 확인했는데 서밋 3 고객 지원 사항에 배터리 교체 가능도 체크 되어 있었습니다.

  • @cjkim7036
    @cjkim7036 11 місяців тому

    서폿 럭스 같은 시계군요…

  • @user-bw2ui8pv2c
    @user-bw2ui8pv2c Рік тому +2

    이정도면 기계식안써도 되겠는데요. 거의 할복 수준인듯요.ㄷㄷㄷㄷ

    • @user-zc5wj2sp5g
      @user-zc5wj2sp5g Рік тому

      어디가서 그런소리하지마세요.
      아예 영역이 다릅니다.
      스마트워치사서 한번사서 10년20년 쓸겁니까?ㅎㅎ
      기계식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있지만 스마트워치는 3~4년 쓰면 고물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 @user-bw2ui8pv2c
      @user-bw2ui8pv2c Рік тому

      @@user-zc5wj2sp5g 저도 일단 기계식4개 보유중이구요. 진지하게 한 말은 아닙니다. 앞으로 쿼츠를 들였으면 들였지 스마트는 들이지 않을꺼 같아요.

  • @user-jx6rm3qf6c
    @user-jx6rm3qf6c Рік тому

    시계바늘이 있는 스마트워치가 있다는것을 아시나요

    • @shw
      @shw  Рік тому +1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 말씀이신가요? 프레드릭 콘스탄트나 파슬그룹에서 시도하다가 약간 퇴조하는 분위기였는데, 다시 나오기도 하나보군요.

  • @JIN-blue
    @JIN-blue Рік тому

    이돈씨 애플워치 울트라 +애플워치 스뎅
    이돈씨 애플워치 울트라 + 애플워치 나이키

  • @jhhlee7282
    @jhhlee7282 Рік тому

    😊

  • @greenkim1204
    @greenkim1204 Рік тому

    걍 애플워치

  • @watchbeing
    @watchbeing Рік тому

    이건 그냥...으음

  • @seunggunchoi1690
    @seunggunchoi1690 Рік тому

    스크린이 좀 어두워 보이네요... 잘모르겠지만요.

    • @shw
      @shw  Рік тому +2

      4K 촬영을 할 때는 조명이 세다 보니까 화면상으로 스크린이 날아가는 현상이 생기는데, 조명을 좀 더 낮춰서 찍자니 케이스가 잘 안 잡히고 딜레마였습니다. 촬영용 조명이 아니라 정상적인 거실이나 사무실 조명에선 스크린이 어둡게 보이지 않습니다.

    • @seunggunchoi1690
      @seunggunchoi1690 Рік тому +1

      @@shw 감사합니다

  • @user-cg2rp1eh5w
    @user-cg2rp1eh5w 8 місяців тому

    언듯 보면 그냥 갤럭시임

  • @surprisecode
    @surprisecode Рік тому

    애플워치 사세요 제발

  • @maximus3397
    @maximus3397 Рік тому

    몽블랑에 실험정신은 높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몽블랑이라는 브랜드는 인정하나 제조가 중국이라면 다시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아요! 애플워치나 갤럭시워치 같은 하드웨어 수준은 안될 것 같아요!

    • @shw
      @shw  Рік тому +1

      프로세서 공급처인 퀄컴이 차이나에 외주를 주니까 뒷면에 차이나가 찍히는 거 같네요. 부품별로 나눠보면 케이스랑 버클은 몽블랑에서 만드니까 스위스산이고, 가죽 스트랩은 이탈리아산입니다. 제품 전체에다 스위스 메이드를 찍으려면 무브먼트가 스위스산에 제작비용의 60%가 스위스에서 발생해야 하는데, 스마트워치 기술이 스위스랑 별로 상관이 없어서 그건 힘들어 보이네요.

  • @user-xk7ou5jd4h
    @user-xk7ou5jd4h Рік тому

    서밋 1세대 개쓰레기.. 배터리 반나절감...3도 별반다르지않음
    외장 백날좋아봐야 저가격의 기계식 시계가 더 남... 진짜 비추입니다.

    • @shw
      @shw  Рік тому +1

      1) 일단 리뷰하면서 봤을 때 서밋 3도 배터리가 하루 이상 가기는 힘들어보였습니다. 충전기 없이 밖에서 생활하면 절전 모드 필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3세대니까 좀 좋아지지 않았을까요? 2) 스마트워치는 다이얼이 없으니 1:1 비교가 힘들긴 한데, 케이스만 보면 티타늄으로 폴리쉬, 브러쉬를 저렇게 교차하는 기계식 시계는 100만원대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날로그 버전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기도 하네요

  • @jhhlee7282
    @jhhlee7282 Рік том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