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사실 쿼츠작동원리에 가장 부합하여 정확히 초가 표현되는 시계는 디지털시계죠. 핸즈가 달린 쿼츠 아날로그형 시계는 어차피 내부적으로는 기계식으로 전환해줘야 하니까요. 저도 다양한 컬렉션을 갖고 있고 셀프와인딩 시계를 최고로 여기지만, 완벽한 툴워치로는 디지털화면인 지샥을 주로 차거든요^^
불로바 프리시저니스트를 얼마전에 샀습니다. 초침이 정말 부드럽게 흘러서 그전에 쓰던 세이코 저렴이때 초침정렬 스트레스 받던게 싹 사라졌어요. 배터리 소모량도 제가 안 볼때에는 초침을 그냥 멈춰 두는걸로 해결했습니다. 초침 리셋위치도 수정할 수 있고요. 그리고 정말 정확하네요. 세이코 저렴이가 2주만에 3초 오차가 생겼는데 프리시저니스트는 아직 0.5초 이하의 오차에요.
광충전 배터리로 수명 문제를 해결한 시티즌이 가장 좋은 해결방안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배터리 수명과 교체 비용에 대한 의문이 있긴 합니다만... 일본에선 초침 정렬기능이 있는 시계를 퍼펙츠라고 부르던데 저렴한 가격대 부터 더시티즌까지 범위가 다양한지라 초침 정렬을 신경쓰는 사람들에겐 이만한 선택지가 없는 듯 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세이코 튜나에 들어가는 7C46 무브먼트는 60초 정렬 모두 잘만 맞고 배터리 수명도 5년 이상 가면서 오차도 매우 적어요(하나는 월 +7초, 하나는 월 +2초). 그래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계이면서 쿼츠 무브먼트입니다. 그런데 시계 당 그래도 200만원 미만으로 지불하긴 해야 합니다.
다들 같은 상황이라는 걸 알리는 이런 영상을 보시고 나면, 조금 위안을 얻으시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일단 남과 같은 불행을 공유하면, 덜 불행해지더군요. 초침 정렬이 안 되는 더 비싼 쿼츠 시계의 사례를 수집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영상의 댓글에는 오메가와 바쉐론 콘스탄틴이 언급되어 있네요. ㅎㅎㅎ
저도 예전엔 엄청 거슬려서 오토매틱을 더 선호했는데, 지금은 뭐 그러려니 합니다.ㅋ 근데 시티즌은 아주 그냥 칼같이 잘 맞던데요? 제가 가지고 있는 AT8113-12H 모델도 모든구간에서 퍼펙트합니다. 쿼츠초침 정렬 정확한거 찾으신다면 시티즌이 정답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저도 10년 정도 된 GW-A1000 이라는 모델이랑 아날로그 프로그맨 , 시티즌 GPS 다이버 , 시티즌 일반 전파 이렇게 있는데 100근처 쯤 되는 전파 시계들은 초침 정렬이 비교적 우수한 듯 합니다 초침이 월드타임 시차든 설정 항목을 지시해야하니까 좀 더 정밀하게 조정하는 듯 ...
제 시계가 지샥 mtg b 2000 모델인데 전 만족 하는편 입니다 빛 으로 움직이니까 빛만 있으면 건전지 로 가는 시계 보다 배터리 수명도 길고 라디오 수신 이나 휴대폰 하고 블루투스 연결하면 시간도 정확한 편이고요 블루투스 연결 안해도 정확해요 저도 시계바늘이 조금 벗어나는거 신경쓰였는데 이럴땐 라디오 수신 이나 gps 수신 받은 시계도 괜찮다고 생각 합니다
저도 다른 것에는 편집증이 없는데 쿼츠시계에서 초침 정렬이 안되면 심히 불편해지더라고요. 세이코 저가 쿼츠도 대략은 정렬이 잘되는 편이고 시티즌 전파시계는 10년 넘게 쓰면서 초침이 어긋난적이 없습니다. 스위스 독일 시계를 쿼츠로 입문해보려도 이거때문에 꺼려지고요. 테그호이어 쿼츠 살돈 좀만 보태면 그랜드세이코를 사니까요. 초침을 없애는건 더 패션시계같은 느낌을 주니 차라리 다이얼에 분 눈금을 없애고 시 눈 금만 남기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내 시계를 와이프가 평가한다면?" [생활인이 사랑한 시계들] 김국태-이유진 부부 편](http://i.ytimg.com/vi/WlZR0WFc5r8/mqdefault.jpg)
![[광고X] 지금까지 산 것 중에 가장 돈 안아까웠던 것들 Top 8](http://i.ytimg.com/vi/R9wC91yhLcw/mqdefault.jpg)
평소 관심있던 내용인데 구석구석 다루어주셔서 너무 잘봤습니다!
목소리도 좋고 나래이션 속도도 차분하고 화면을 안 봐도 내용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사실 쿼츠작동원리에 가장 부합하여 정확히 초가 표현되는 시계는 디지털시계죠. 핸즈가 달린 쿼츠 아날로그형 시계는 어차피 내부적으로는 기계식으로 전환해줘야 하니까요. 저도 다양한 컬렉션을 갖고 있고 셀프와인딩 시계를 최고로 여기지만, 완벽한 툴워치로는 디지털화면인 지샥을 주로 차거든요^^
궁금한 내용이었는데 확실히 이해가 됐네요 감사합니다
대단한 정보들이네여 이런정보들은 어떻게 조사하고 제작하는지 감탄이 나오네요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오늘도 초침이 안맞는 제 시계를 보며 화가 나던 참이었는데 마음에 평화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기준으로는 초침 정렬이 12시 정각에만 딱 맞아 떨어지면 그렇게 신경은 안 가더라구요. 욕심 같아서는 12시 3시 6시 9시 눈끔에만 딱 맞게 하는 기술이 있다면 절충 가능한 제안 이라 생각 되네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멋진 설명 감사합니다.
롱아일랜드워치닷컴에서도 안해준 얘기같은데 여기서 해주시네요 주변이나 커뮤니티에서 얘기 나올때만 말하곤 했었는데 이렇게 대대적으로 알려지니 속시원합니다 😊
썸네일 때문에 얼른 클릭했어요ㅎㅎ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매우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쿼츠 초침정렬은 어쩔수없다' 정도로 인식은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자세하게 다뤄주시니 더 납득하기 쉬워졌네요.
감사합니다!
와 정말 좋은 컨텐츠네요!!!! 최고!!! 잘 봤습니다
내려놓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특정 브랜드 특정모델 리뷰도 좋지만 이런영상이 너무좋습니다
해결방안에 빵 터졌네요ㅋㅋㅋㅋ 생활인님이라면 무언가 해결방안이 있나보다 했는데..마음의 평안을 이야기하시다니ㅋㅋ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시계 입문하고 이걸 몰라서 고통받고 있었는데 덕분에 마음의 평화를 얻었습니다
알찬 정보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유용한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와 진짜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와... 안그래도 신경쓰였는데.. 공항에서 샀는데 운 나쁘게 불량이 걸렸네 이런식으로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시원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랜드세이코 초침 턱 턱 절도있게 움직이는거 일품
그세가 마감이등 무브든 기능이든 진짜 좋은데 세이코라는 이름때문에 ㅠㅠ
한 두 클라스 내려진느낌
더시티즌도 칼맞춤..
@@user-dx8kn5fy3b그래서 그랜드세이코 가격보고 당황하는 사람들 많죠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가의 쿼츠는 그렇다고해도
그세나 시티즌 빼고 흔히 명품이라고 불리는 브랜드의 대부분의 쿼츠시계는 가격도 비싼데
정렬은 잘 안맞는게 많더군요
이거 궁금했었는데 좋은 정보 알고가네요. 저도 첨엔 초침 보고 불량인가 싶었는데 시간은 잘 맞길래 요즘엔 신경 안쓰고 찹니다 ㅎㅎ
신기하게 시티즌 시계는 저가 시계도 초침 정렬이 아주 양호합니다. 디테딜한 기술력이 좋은건지 대단해요 ㅋ
더 시티즌 아주 칼같이 맞춰져있죠. 보통은 잘 맞는거 골라 사셔도 시간 지나면 틀어질수도 있어요. 그냥 초침 한바퀴면 똑같은 1분이다 하고 신경안쓰는게 좋은것같습니다.
영상 시작에 빵터져 버렸습니다😂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유익했어요! 지금의 저는 오차도… 쿼츠 정렬도 별로 신경을 안쓰지만 ㅎ ㅎ 저도 10년전 시린이었을때는 꽤나 신경쓴 부분인거 같아요! ㅎㅎ
시계의 이론과 원리를 쉽게 풀어주는 교육적인 내용 ❤
잘 봤습니다 이런 교양을 다루는 것도 좋네요😊
유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저도 예전에 쿼츠 시계 살때마다 초침이 눈금이랑 따로 놀아서 1번 교환 받은 적 있었는데 다시 받은 시계도 똑같은 문제가 있어서 싸구려 사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 갔었는데 원래 쿼츠 시계가 그런 거 였군요. 많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그냥 싼맛에 걍 쓰지뭐했었는데 아니였네요 ㅎㅎ
하하 이거 엄청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
손목시계는 남자에게 있어서 최고의 장난감입니다. 보고 있건 안 보고 있건, 밤이건 낮이건 항상 규칙적으로 움직이는 시계의 초침을 보고 있으면 살아있음을 간접적으로나 직접적으로나 느끼잖아요. 이 세상에 시계가 없으면 남자는 불행해질겁니다. ㅋ~
citizen은 시계 방향에 관계없이 초침이 딱딱 잘 맞는것 같더라고요. 티소 씨스타 36mm 도 뽑기를 잘해서 잘 맞던데 이건 중력의 영향을 받긴 하더라고요.
아 좋아요~~ 아주 좋아요 진짜 🎉
최근에 티쏘 36 영상 댓글들에
초침 정렬 말들 많았는데
잘 보고 가요 ㅎㅎㅎ
저도 이게 신경쓰였는디 오히려 효율과 성능을 위한거였다고 생각하니 초침이 떨는게 오히려 사랑스럽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공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초침 정확하게 안 맞는게 가격이 싸서 그런 줄 알고 그런가보다 했는데 쿼츠는 다 그런 거였네요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
아날로그형은 초침정렬이 잘안된다기에 그이유가 정말 궁금했는데 자세한 설명 고마워요. 예민한 성격이라 디지털형을 계속 사용해야 겠네요. 카시오 지샥 풀메탈은 그런 걱정은 없네요.
아주 궁금했던 사항을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의 평화.... 쿼츠 초침이 잘 안맞아 오토매틱 시계를 차면 초침은 안보이는데 시간 오차가...
저도 처음에 엄청 신경 쓰이다가
지금은 마음에 평화가 왔습니다 ㅋㅋ
시계는 공산품 같지만 사실 사람이 만들고,
우리가 사랑하는 것처럼 하나의 유기체라고 생각하면 편해요~
Engine이 있는 물체
오프닝부터 찢었다
진짜 궁금했던 내용인데
겪은 사람만이 알 수 있는 부분을 잘 다뤄서 설명해 주셨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좋아요 한 100개는 누르고 싶은데 한 번밖에 안 되네요 아쉽 ㅠㅠ
결론 : 초침 정렬에 대해 신경쓰지 말고 마음의 평화를 얻자.
진짜 궁금했던 건데 너무 감사드려요~ 돈 벌어서 그세 사야겠네요 ㅎ
제가 가진 쿼츠시계는 6~9갈때 어긋나고 12시에서 3시까진 잘맞고 또 틀어지다 심해지고 잘맞고 하네요 그냥 싸서 그런가 했더니 많이 배우고 갑니다
불로바 프리시저니스트를 얼마전에 샀습니다. 초침이 정말 부드럽게 흘러서 그전에 쓰던 세이코 저렴이때 초침정렬 스트레스 받던게 싹 사라졌어요. 배터리 소모량도 제가 안 볼때에는 초침을 그냥 멈춰 두는걸로 해결했습니다. 초침 리셋위치도 수정할 수 있고요. 그리고 정말 정확하네요. 세이코 저렴이가 2주만에 3초 오차가 생겼는데 프리시저니스트는 아직 0.5초 이하의 오차에요.
광충전 배터리로 수명 문제를 해결한 시티즌이 가장 좋은 해결방안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배터리 수명과 교체 비용에 대한 의문이 있긴 합니다만...
일본에선 초침 정렬기능이 있는 시계를 퍼펙츠라고 부르던데 저렴한 가격대 부터 더시티즌까지 범위가 다양한지라 초침 정렬을 신경쓰는 사람들에겐 이만한 선택지가 없는 듯 합니다
에코드라이브 블루엔젤 사용중인데 초침정렬이 안되어 있네요 ㅠ
@@user-kw8zz1db3c시티즌도 고급라인 아니면 초침정렬 안되어있는게 대부분일겁니다..
@@user-sb6fm8vl5b
40찌리 PMD 쓰는데 쵬정렬 완벽함 시계 리뷰 사진 봐도
시티즌은 정렬 안맞는거 못봄
마음에 평화를 느껴봅니다 초침은 거들뿐 시계는 간다~~
어느날 갑자기 시계를 봤는데 12다이얼에 1과2사이 정확하게 초침 안 들어가면 심기가 불편해서 그 시계 못 찹니다.
유용하네요😊
회사들이 아예 생각이 없는 건 아니었군요
초침이 없는 걸 생각해보기도 했지만 이 문제보다 초침 없는게 더 신경쓰여서 포기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세이코 튜나에 들어가는 7C46 무브먼트는 60초 정렬 모두 잘만 맞고 배터리 수명도 5년 이상 가면서 오차도 매우 적어요(하나는 월 +7초, 하나는 월 +2초). 그래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계이면서 쿼츠 무브먼트입니다. 그런데 시계 당 그래도 200만원 미만으로 지불하긴 해야 합니다.
햐 멋진 영상 입니다^^
아니 무슨 아나운서세요? 발음 왜 이렇게 정확해요?
저는 초침이 틀어지고 자주 정렬하는게 너무 싫어서 시티즌 GPS위성전파 시계를 쓰고있습니다. 진정한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시계라는 취미 자체가 작은 세상을 들여다보는거고 그 세상에 빠진 분들 눈에는 미세한 어긋남이 크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제 vhp는 6개월이 넘었는데 일오차1초도안나고 딱딱딱 인덱스에 잘 맞습니다 뽑기를 잘했을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세 무브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ㅎ 단종돼서 더 아껴줘야할 이유도 생겼구요😂
목소리가 참 좋으십니다.
중간중간에 웃는거 너무귀여우심 ㅋㅋㅋㅋㅋㅋㅋㅋ 경험해본자라서 불편한 마음을 공감하시는거죠? 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우셔
마음의 평화를 찾는 팁이 더 있을까요? ㅎㅎㅎ
다들 같은 상황이라는 걸 알리는 이런 영상을 보시고 나면, 조금 위안을 얻으시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일단 남과 같은 불행을 공유하면, 덜 불행해지더군요. 초침 정렬이 안 되는 더 비싼 쿼츠 시계의 사례를 수집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영상의 댓글에는 오메가와 바쉐론 콘스탄틴이 언급되어 있네요. ㅎㅎㅎ
초침정렬 때문에 쿼츠시계에 대해서 항상 빡쳐있었던 사람입니다. 드디어 오해를 풀었네요 감사합니다.
Casio GPS시계는 초침 정렬이 환상입니다. 생활님이 한번 리뷰해 주셨으면 합니다!!
초침 안 맞는 것은 그려려니 하는데,
심지어 매시 정각에 시침이 정확한 위치가 안맞는 시계도 많다는 것.
이런 시계는 수용하기가 어렵더군요.
웹서핑으로 좀알아본 꿀팁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스몰세컨드가 달린 쿼츠시계들도 초침떨림과 정렬불량이 비교적 덜보이는것 같더라구요
시티즌 고가 쿼츠 모델 사용 중인데...
초침 정렬도 딱 맞고, 백래시로 인한 떨림도 없고 배터리도 10년 이상 사용할 수 있죠.
시간도 자동으로 맞춰준다는
시티즌 pmd56은 초침 정렬도 페펙트하고 떨림도 없고 배터리문제도 없고 그야말로 완벽하네요
지샥의 상위라인 시계들은 초침 보정 기능이 있어 눈금에 잘 맞아 떨어집니다 또 어떠한 영향으로 눈금에 잘 안 맞는 일이 생기더라도 초침을 12시 방향에 가게 하여 다시 정렬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근데 그것도 결국 공장 출하때부터 안맞으면 보정안됩니다.
1:33 이거 저의 시계인데 정확히 딱딱 맞습니다. 다만 요일 표시 바늘이 조금 어긋나있어요. 초침은 완벽이 일치합니다.
세이코 마린마스터(튜나) 쿼츠모델을 사용중인데 정렬도 거의 맞고 몇년째 오차도 5초이상 안나고 심지어는 배터리가 10년 넘게 가고 있어요.. 세이코 서비스센터에서도 어렇게 오래 가는거 첨 봤다고 말하고… 제시계가 뽑기를 잘한건지.. 당연한게 아니였군요 ㅎㅎ
초침에 신경쓰는 걸 줄이는 방법으로 저는 오토매틱 시계를 섞어서 착용합니다. 그러면 어느 순간 잘 안 보게 되는 순간이 있더라구요. 저도 그게 꽤 신경쓰였거든요. ㅎㅎ
현명하십니다. ^^
저 흑새치 차고 다니는데요
초침정렬 개판입니다
6만원도 안되는 시계에 정렬까지 기대하는건 좀 그렇지만요 ㅎㅎ
곧 그랜드세이코 기추 예정입니다
잘봤습니다 생활님^^
그래서 저는 초침이 딱딱 멈추지 않고 주욱 흐르는걸 더 좋아합니다. 별 쓸데도 없는데 신경만 쓰여서요 ㅎㅎㅎ 그렇다고 초가 안보이면 아쉬울때가 있고...(라면 끓일때나...)
저도 예전엔 엄청 거슬려서 오토매틱을 더 선호했는데, 지금은 뭐 그러려니 합니다.ㅋ
근데 시티즌은 아주 그냥 칼같이 잘 맞던데요? 제가 가지고 있는 AT8113-12H 모델도 모든구간에서 퍼펙트합니다.
쿼츠초침 정렬 정확한거 찾으신다면 시티즌이 정답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애플워치를 잘 샀다는 생각이 드네요.😊
쿼츠 시계는 시계로 안봤는데 점점 인식이 달라지네요. ㅎㅎ
그동안 구매했던 시계들 중, 초침정렬이 만족스러웠던건 시티즌 아테사와 지샥MTG 두 제품들이었습니다....ㅎㅎ
저도 10년 정도 된 GW-A1000 이라는 모델이랑 아날로그 프로그맨 , 시티즌 GPS 다이버 , 시티즌 일반 전파 이렇게 있는데 100근처 쯤 되는 전파 시계들은 초침 정렬이 비교적 우수한 듯 합니다
초침이 월드타임 시차든 설정 항목을 지시해야하니까 좀 더 정밀하게 조정하는 듯 ...
포기란 배추만을 셀때 필요한게 아니란걸 새삼스럽게 또 느낌.
시티즌과 지샥이 잘 맞춰주는것같아요
제 시계가 지샥 mtg b 2000 모델인데 전 만족 하는편 입니다
빛 으로 움직이니까 빛만 있으면
건전지 로 가는 시계 보다 배터리 수명도 길고 라디오 수신 이나 휴대폰 하고 블루투스 연결하면 시간도
정확한 편이고요 블루투스 연결 안해도 정확해요 저도 시계바늘이 조금 벗어나는거 신경쓰였는데
이럴땐 라디오 수신 이나 gps 수신
받은 시계도 괜찮다고 생각 합니다
저도 엄청 신경썼는데 12시 정렬만 맞아도 요즘은 괜찮더라구요
제 티쏘 티 터치 컨넥트 솔라는 초침정렬이 완벽하네요^^ 뽑기를 잘했나?
암턴 새로운 것을 알고가네요😊
초침 정렬 문제는 어쩔 수 없는 영역이긴 하지만 그 안에서의 수준차이는 명확하다 봅니다.
쿼츠 시계의 피할 수 없는 눈엣가시??같은 포인트일 수 있겠습니다ㅎㅎ
스몰세컨드 쿼츠를 사용해서 눈에 덜 띄게 해야겠습니다.. ㅋㅋ
전 정렬틀어짐, 내부 흠같은것도
내 시계의 개성이라 생각합니다만..
그게 불편하다면 애플워치같은 대안도 있죠
알리에서 2천 원 주고 구입한 시계가 초침 정렬이 완벽해서 신기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 우연의 일치로 그렇게 나왔겠지만 볼 때 기분은 좋았어요ㅋㅋㅋㅋ
초침이 가장 높은 위치에 달려있다보니 보는 방향에 따라 눈금과 어긋나 보여서 어느 정도는 참고 살지만 그래도 12시 자리는 맞췄으면 좋겠어요.
ㅎㅎ까르띠에 탱크 쿼츠 좋습니다~ 오차없고 투핸즈(초침×)입니다ㅎ~
쿼츠의 끝판왕은 그랜드세이코, 더시티즌(로고를 그랜드세이코처럼 일반 시티든과 차별화했음 좋을텐데)이죠~
영상보며 내손목위에 시계보는맛이 일품!
퀴츠는 딱딱 끊기는거 보기가 좀 싫어서 지샥 GA-B2100 모델 사서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랜드세이코 최고 ㅋㅋ 트윈모터 땜에 쿼츠초침이 넘 매력적이죠
저도 다른 것에는 편집증이 없는데 쿼츠시계에서 초침 정렬이 안되면 심히 불편해지더라고요. 세이코 저가 쿼츠도 대략은 정렬이 잘되는 편이고 시티즌 전파시계는 10년 넘게 쓰면서 초침이 어긋난적이 없습니다. 스위스 독일 시계를 쿼츠로 입문해보려도 이거때문에 꺼려지고요. 테그호이어 쿼츠 살돈 좀만 보태면 그랜드세이코를 사니까요. 초침을 없애는건 더 패션시계같은 느낌을 주니 차라리 다이얼에 분 눈금을 없애고 시 눈 금만 남기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저는 운이 좋아서 그런지 구매하는 쿼츠 시계들은 대체적으로 전 구간 초침이 잘 맞더라고요 ㄷㄷㄷㄷ
나만 불편한게 아니였구나 휴~~~
다행이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계식 시계의 핸즈정렬도 한번 다뤄주세요~ 부탁드려요~ 오버홀 맡기고 나니 핸즈정렬에 유격이 생겨부림요 ㅠ
인트로 맛집 ㅋㅋㅋ
쿼츠로 얇은 두깨의 핏을 얻을 수 있으면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일단 기계식으로 쿼츠같은 두깨를 얻으려면 천만원은 각오해야 하니 ㅠㅠ
수십년 가지고 있던 의문이 해결되었습니다!
단순히 쿼츠는 다 그렇다라기 보다는 회사별 종특 같아요. 세이코 7N 무브먼트 들어간 중가 모델 쓰는데 초침 정렬 매우 우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