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황인용씨가 뉴스앵커,TV프로 진행을 하시면서 저녁에 팝송위주 라디오 DJ도 병행하던 전성시절 그 라디오 프로에서 난데없이 이노래를 처음 틀어주시면서 이런 노래면 팝송에 결코 밀리지 않는다며 김수철씨를 극찬하시던게 생각나네요.이후 곧 이 노래는 전국을 뒤흔들었습니다.
아버지가 생전 좋아하시던곡 넘겨진 저 부르기 좋으라 이리 좋은곡 남기신건가 싶게 누군가 귀한님이 친절히 노랠 남겨놓으시네요 그리움은 기다림으로 뼈에 새길순 없어 아직도 머저리마냥 기다립니디 혹여 먼 바다에서 돌아오실까 만에 하나 하며 등신터럼ㅋㅋ 걍 이것도 익숙해질때 쯤 제가 많이 늙어 초췌하기전 아버지 즇아하는 느낌으로다가 노래하나 만들고프네요
I was searching for the original ...after I listened it from minhyuk and that very talented girl and now I listen to the original I would love to say that the original Is melting me more in the song the feelings ....how beautiful this song
just another beautiful song ua-cam.com/video/ko3Xf9DkId0/v-deo.html ua-cam.com/video/bYOcX6VZmv8/v-deo.html ua-cam.com/video/KBkb2umZ9HU/v-deo.html ua-cam.com/video/ma2Us5TBGXQ/v-deo.html ua-cam.com/video/58_vtKKgQV4/v-deo.html ua-cam.com/video/IE6F0zOpl-0/v-deo.html
@@gudangkim7191 🥺🥺🥺💗💗✨ It has been five years Didn't know I know this song this long until you replied Even thought I listen to it from time to time Thank you very much for your suggestions I appreciate it ✨💖 Suites my taste ✨ Have a beautiful life like a beautiful melody
못다핀 꽃 한송이 (a flower which doesn't yet blossom) when was it that you were gone and why wouldn't you come back to me. you left me a flower petal, then went away. you left me with the branch moisturized with tears and leaving behind the harsh sound of wind. upon the thin branch, only a petal barely hangs on there and with the moonlight shut by the cloud, the thing that's getting bigger is loneliness. might the last petal fall down owing to the weariness it has felt for the chirp of birds through out the night. even though you're now far away from here, i will certainly bloom the yet immature flower. -------------- when was it that you went away and why wouldn't you come back to me. maybe you forget me while going through your way out there. you left me with the fair petal wet with rain, how can it bear these long long cold wind. upon the thin branch, the one that's sobbing is the petal. it's plaintively shivering there, probably, to bloom a cluster of flowers. after the birds which'd cried with it together were gone somewhere because they'd felt tired of it, on the place my love left behind, i will bloom a cluster of flowers, which doesn't yet blossom out, for a good wh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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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은 오월에 듣는 이노래는 나의 유년시절 선생님들의 눈물과 한을 고스란히 기억하게 한다. 혼자 살아남아 너무 미안 하다며 중등 여학생들 앞에서 펑펑 우시던 쌤들...금남로 도청앞 사진전을 보고 나서 한동안 온갖 서적을 읽고 또 읽었던 어린 날의 나.. 서울로 대학을 와보니 아무도 알지 못하던 그날의 일들이 이제는 세상에 다 알려졌어요! 억울하게 죽은 죄없는 영혼들...편히 잠드십시오. 잊지 않겠습니다.
이노래넘좋아했고ᆢ김수철님광펜이었덜 친구가 그리 부르던노래 정말그친구는 못다피고 그렇게 젊은꽃다운나이에 우리곁을떠나갔다 세월이 벌써 이렇게 흘렀네ᆢ어느덧 우리나이가 사십중반이넘어가는즘듣다보니 가슴이 먹먹하고 다시못올 그시절이 그립기만 하답니다 함께ᆢ했던 친구들 모두모두 행복하길빕니다
평범한사람 , 귀한 사람, 천한 사람 , 악한사람 등등 이미 정해져서 태어납니다 사주명리 공부해 그렇더군요.... 이것이 양자역학으로 증명이 되었죠..이 세상이 어떤 근원세계에서 미리 설계가 되어 만들어진 현상계 라는것을요... 사람 또한 마찬가지죠... 미리 어떤 삶을 살지 설계가 되어 그 생을 살아가라고 특정한 날짜에 보내지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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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who left a leaf behind, left a long time ago, when will you come back? With tears on the branch and left a wind sound One leaf on the thin branch Even the moonlight is covered by the clouds and adds on the loneliness Will the one leaf, exhausted by the bird chirping all night, fall? It will still bloom even if you’re far away The unblown flower will bloom You, who left a long time ago, when will you come back? Have you forgotten on your way? After wetting a pretty flower with rain, what to do in this long long cold wind The leaf cries on the thin branch To bloom one flower, are you shivering alone anxiously? After the bird that cried with you left for somewhere On the place where you left I will bloom one unblown flower 😁
Thank you for the translation. Now that I understand the meaning, it's not only the melody that is powerful, but the words too, perhaps even more so. And since I came here after watching "Entertainer", it's moving to know that the first song Ha-neul sang described his journey so perfec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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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노랫말 끝나는 간주와 후주부분에 태풍이 몰아치듯 강렬한 사운드가 이 노래의 노랫말과 어울리게 애절하게 마음으로 전해지듯 합니다 정말 눈감고 음악에 빠지면 전율이 돋는다는게 이런것일지도 모르겠네요.저도 이 노래 처음나왔을때 가사보단 음악이 좋아서 바로 카세트테이프 사서 다 늘어질때까지 음악을 아주 외울정도로 들었었는데 지금 다시 들으니 이제사 명곡의 진가를 느낍니다
![[김수철 노래모음] 못다핀 꽃 한송이/별리/왜 모르시나...](http://i.ytimg.com/vi/d1CcWAPJqeY/mqdefault.jpg)
![[김수철 노래모음] 못다핀 꽃 한송이/별리/왜 모르시나...](/img/tr.png)
20대에 나온 김수철씨 노래.. 나이 50 넘어 들어보니 김수철씨는 20대에 삶을 이해하고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천재 맞습니다
이 곡에서 가장 놀라운 점이 작사,작곡,편곡,노래,연주 등 프로듀싱의 모든 것을 김수철이라는 천재 혼자 했다는 것이다!유재하가 괜히 이 분을 생전에 가장 좋아했고 롤모델로 삼은 게 아니다~
작은 거인 김수철
이 말 한마디면 김수철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수 있지 않을까요??
.
이 형님은 레벨이 다르심...암요~
@@pinus.koraiensis 유재하님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user-entarozeratul 죄송합니다. 김수철 님을 언급하시는거라 착각 했습니다.
83년 26세 젊은 나이에 발표 했던곡 어떻게 이런명곡을 만들었을까 정말 대단하심 ,진정 애절하고 아름다운노래 , 작은거인 천재 기타리스트 기타산조라는 새로운 쟝르를 만드신분
너무 너무 그리운 그시절 내청춘
이 천재 뮤지션과 공유했다니
이리 아름다운곡을
감사합니다 보고싶습니다
청춘은 지나고 나니 너무 짧게만 느껴집니다. 부모님곁으로 갈때가 다가옵니다 .....
이분도 음악천재다..작사, 작곡, 노래, 편곡, 요즘 처럼 트레이닝 받고, 대학에서 전공한것도 아닌데 이십대에 이런곡들을 만들수 있다는건 대단한 천재임을 재조명받아야 한다.
인정 ㅎㅎ
인생의 멘토임..인정
김수철씨는 천재중에천재맞아요....예전에 미국에서 천재인거알아보고 자기나라로 귀향하라고했는데 거절하셨다는.....
솔직히 천재는 좀...좋긴함^^
그러게요ㅎㅎ
이 곡도 가요사의 명곡에 선정되어도 무리는 없겠죠! ^^ 함께하는 세상이라서 행복합니다♥
선정됐어야지요 운학계비리?아닌가 추념해봅니다
그 시절엔 몰랐다. 20대 김수철의 미친 감성, 세기의 시 수준인 가사들. 기타도 역대급. 이 분 가요계의 몇 손가락안에 들 천재.
너무나공감합니다!!!
한 손가락 아닐까요??
파이브안에 충분히............
가사가 정말 심금을 울리네요.시인이 써도 이정도 문구를 쉽게 못쓸것 같네요.
진짜 대단한 천재인것 같아요~
최소 탑 3이내
명곡은 시대를 타지 않는가 봅니다.
어제 갑자기 귀에 꽂혀 계속 맴돌고, 서글퍼 지네요.
만약 10년뒤, 100년뒤에 들었어도 같은 기분이었을거 같습니다.
명곡은 언제들어도 명곡입니다.
김수철... 대한민국 최고의 천재... 그의 음악이 멈춘것이 너무 아쉽다.
이상한 기계음이 없어서 그런건가 옛날가요들은 뭔가 귀에 들어오면 소리가 뇌로 가는게 아니라 마음으로가서 뭔가 더 적나라하게 꽃히는기분이 드네요 비오는날 조용히 빗소리와 함께 흥취에 돋아 듣기좋은곡
동현님 표현 멋지네요!!
어쩐지 옛날노래 들으면 가슴이 바로 반응하더라ㅜ
오늘도 비온다~~내 눈에서 눈물난다
내 나이 59세 어릴적 이 노래 들으면서 많이 울었어요
오늘 또 들으니 그때 그시절이 생각나네요
맞아요 늙으면 죽어야죠...
@@brunonoogajaku 미친새끼네
@@brunonoogajaku ㅉㅉ
@@brunonoogajaku 나가 뒤져
@@brunonoogajaku 어이없네..
진짜 엄청난 에너지를 응축하고 응축해논 몇분짜리 블랙홀
노랫말에 모든 세계관을 담을수있는
진정한 작사 명곡
가사를 이해 못하는 외국인들도 이노래를 느낄수 있다는게 얼마나 김수철씨가 위대한 분이지 알수 있는 대목입니다.
2023년 또다시 들어도 너무나 좋은 노래
괜히 명곡이 아니네요 들어도 들어도 좋습니다
김수철 최고 아티스트입니다~ 다른가수가 불러도 별로이고 역시 김수철이불러야 이 노래 맛이~최고
처절한 가사다....김수철님의 음색 더하신다...찢으신다...어우려지는 악기들 자체만으로도 날 쓰러지게한다
다시 나와주새요.
우리의 천재 인간문화재급 가수 김수철님.
못다핀꽃한송이 진정 명곡입니다!!
코로나 종식되면 노래방에 가서 젤 먼저 부르고싶은 노래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곡 많이 만드시길요!
시간이 흘러 흘러..고딩이었던 저는 대딩이 되고..직딩이 되고..김수철님을 한참동안 잊었다가..결혼하고 애가 태어나고 그 애가 다시 중딩 고딩이 되고..어느 날 문득 새벽에 다시 우연히 이 노랠 들으니 눈물나도록 서글프고 가슴 사무치네여..모두 행복하세여
공감~~
ㅠ
좆까
네~~님도 행복하세요^^
@@대검-w9j 깐데또까
서울 모지역에서 군대 복무시 1977년도에 000 이 내무반에 신병으로 들어왔습니다. 같은 해, 당시 학생인 김수철 가수님이 형이 복무 중인 내무반에 와서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부르고 돌아간 기억이 생생합니다. 4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요
83년도면 대2때네요. 우리땐 이런 노래 들으며 살았지...
참 좋은 가수들이 많았습니다.. 추억이 되어버렸지만 우리 맘속에... 내 삶과 그들이 함께 하고 있어요...
모처럼 들으니 참 조으다 ^^
내하고 동갑이네요
댓글에 공감합니다!
저는 86학번입니다. 격동의 시대를 함께 살아오신 선배님들이시네요. 그 때 이 노래를 많이 들으며 위안을 얻곤 했죠. 모두 반갑습니다. ^^
사랑합니다
ㅗ
김수철님의 이 노래를 LP판이 낡아서 짜글거리는 소리가 날 때까지 들었던 나의 20대가 그립다. 이제 사회에서 물러날 나이가 되니 그 시절이 너무 너무 그립고 아쉽다.
수철씨 요즘 뭐하시나요~어찌 티비에선 한번을 볼수가 없는거죠 ~~그리워요~옛날이~~♡♡^
역시나 김수철 보다 못다핀 꽃 한송이를 잘 부른 가수는 없다. 최고.
음색이 굉장히 좋네 가사가 너무 시적이다.. 어렸을 땐 그냥 아는 노래정도였는데 나이들어서 들어보니 죄다 명곡이야
천재를 넘어서 가히 국보급입니다... 진정
1983년 황인용씨가 뉴스앵커,TV프로 진행을 하시면서 저녁에 팝송위주 라디오 DJ도 병행하던 전성시절 그 라디오 프로에서 난데없이 이노래를 처음 틀어주시면서 이런 노래면 팝송에 결코 밀리지 않는다며 김수철씨를 극찬하시던게 생각나네요.이후 곧 이 노래는 전국을 뒤흔들었습니다.
싱어게인 29호님 너무 이노래 멋지게부르셔서 오늘 여기서 김수철님 목소리로 들어 보네요. 기타소리가 이렇게 웅장했었나? 나이들어 들으니 인생노래가 될것 같네요. 아 세월아!
함께울어주던 새도 지쳐 이건 날 위로해준 친구가 떠나간 얘기네
여전히 좋다..시간을 멈추는 노래...
헐...어릴 땐 멜로디만 들리니 몰랐는데 싱어게인에서 김종진님이 왜 원곡을 넘어서는 곡이 없었다고 하는 줄 알겠네요. 스케일 장난 아닌데요...ㄷ ㄷ ㄷ
김수철을 왜 작은 거인이라고 하는지 알겠구나.어릴땐 그냥 음정만 좋아서 듣던 노래를 30대 후반 아재되고 나서야 노래의 의미를 깨닫는다
En 1983 yo tenía 7 años, si hubiera nacido en Corea no habría demorado tantos años en escuchar ésta hermosa canción. Gracias.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노래!
넘버원
작은거인^~^
천재
못다루는 악기가 없고
영화까지~~
부디 건강하시길 ....
천재중의 천재여요
학창시절 들었던 곡인데
육순이 다 되어 듣는데
옛 추억이 생각나게되네요
사십년도더된네요
엄청따라불럿죠!지금도노래방가면부름니다
수철형사랑해요
수십년만에 다시 듣고싶어 찾은이곡..
이건 어마어마한 곡이었어 ㄷㄷ
이건 대중가요 가사라기 보다는
심금을 울리는 한편의 시입니다.
아버지가 생전 좋아하시던곡
넘겨진 저 부르기 좋으라 이리 좋은곡 남기신건가 싶게
누군가 귀한님이 친절히 노랠 남겨놓으시네요
그리움은 기다림으로 뼈에 새길순 없어
아직도 머저리마냥 기다립니디
혹여 먼 바다에서 돌아오실까
만에 하나 하며 등신터럼ㅋㅋ 걍
이것도 익숙해질때 쯤 제가 많이 늙어 초췌하기전 아버지 즇아하는 느낌으로다가 노래하나 만들고프네요
40여년 전 같은 시대를 살아오면서 들었던 노래를 지금 들어도 그 때의 감성이 되살아 나네요.
장르를 뛰어넘는 음악가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못다핀 꽃 한송이
명곡이다.
음악천재 김수철 가수가 불의의 명곡의 나오면 많은팬들이 좋아할텐데ㆍㆍ
이게 제가태어난 83년노래였군요.. 노래는 돌고돌아 이렇게 제귓가에 들을수있어 감사하네요^^ 저는 김수철님은 치키차카초코초코쵸 날아라 슈퍼보드밖에는 몰랐는데.. ㅠ
진짜 불후의 명곡이란 이런게 아닐런지....
심금을 울리게 하는 가사와 진정 가슴으로 느끼게 하는 깊이 있는 음악이다. 이런 음악을 요즘은 들을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사가 없는 곡만들어면 그야말로 한편의 오케스트라 입니다.
엄청난 명곡이라고 봅니다
대한민국 가요사에서 첫손에 손꼽히는 명곡이죠
제가 칠공 팔공 대모하다가 대구경북대 육이구 노태우 전홀로강아지 푸덜 하고삽니다
어떻게 이런 노래가 나올 수
있을까요? 영혼을... 어루어 주는
감사합니다~♡
천재 음악가!!! 오랜만에 듣고 다시한번 느낌.
천재적인 소질가진 가수는 앞으로
영원히 나오지 않을 것이라 생각함.
와..오늘 복면가왕에서 장미여사 (김연자)가 이 노래불러서 원곡들으러 옴..김수철 최고..음색.감정..역시 김수철~ 오랜만에 들으니 좋다~^^
모든 노래 다 좋아요~ 진짜 천재라는 표현으로도 부족할 만큼 진정한 능력자 만능맨이심~ 항상 건강하시고 신곡도 계속계속 만들어 주이소^^
7~80면대의
작은 거인으로
불려진 수철형님의 수많은 곡중에서
유독 내 가슴에 많은 감성을 깨워주는
좋은 곡이네요.
고등학교때 듣던 노래..50이 훌쩍 넘었는데..밤에 다시 듣는 이노래...정말 명곡...
노래 졸라 좋네...요즘 노래는 몇번 들으면 그 노래가 그 노래 같은데...역시 옛날 노래들이 멜로디도 좋고 기억에 오래 남네...확실히 예전 노래들이 진짜 좋다...외국인들이 옛날 한국노래를 알면 진짜 한류가 일어날텐데...ㅎㅎ
김수철은 천재 입니다
I was searching for the original ...after I listened it from minhyuk and that very talented girl and now I listen to the original I would love to say that the original Is melting me more in the song the feelings ....how beautiful this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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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has been five years
Didn't know I know this song this long until you replied
Even thought I listen to it from time to time
Thank you very much for your suggestions
I appreciate it ✨💖
Suites my taste ✨
Have a beautiful life like a beautiful melody
Did you translate the lyrics also? Please tell me you did
들어도들어도 명곡입니다~~
김수철은 천재음악가 대단하십니다 ^^~
감히 다섯손가락안에 드는 명곡중의 명곡이라 생각한다
벌써 36년 전쯤?
어느 학교 고등학생이 애절하게 불러
그때는 많이들 따라 불렀었지.....
세월은 흘렀어도 마음은 시공을 넘나드네....
80년대에 많은 개성있는 가수와 그룹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남다른 감성의 김수철씨와 그의 음악을 좋아합니다.
진정한 레전드♡♡♡
들을수록 빠져듭니다
멋진 기타전주
감수성 민감하던 사춘기시절
지금들어도 그때의 전율
2022년에도 계속 이노래 듣을사람 손들어요 ㅎㅎ 저요 🙋♀️ ㅋㅋ ㅋㅋㅋ
못다핀 꽃 한송이
(a flower which doesn't yet blossom)
when was it that you were gone
and why wouldn't you come back to me.
you left me a flower petal, then went away.
you left me with the branch moisturized
with tears and leaving behind the harsh
sound of wind.
upon the thin branch, only a petal barely
hangs on there and with the moonlight shut
by the cloud, the thing that's getting bigger
is loneliness.
might the last petal fall down owing to the
weariness it has felt for the chirp of birds
through out the night.
even though you're now far away from here,
i will certainly bloom the yet immature flower.
--------------
when was it that you went away
and why wouldn't you come back to me.
maybe you forget me while going through
your way out there.
you left me with the fair petal wet with rain,
how can it bear these long long cold wind.
upon the thin branch, the one that's sobbing
is the petal. it's plaintively shivering there,
probably, to bloom a cluster of flowers.
after the birds which'd cried with it together were
gone somewhere because they'd felt tired of it,
on the place my love left behind, i will bloom
a cluster of flowers, which doesn't yet blossom
out, for a good while.
락메탈 매니아로 한국 락음악은 무시했었는데 와 진짜 반성한다 김수철님 기타리프랑 가사랑 보컬 쩌신다....
저두요!!! 괜히 미안한마음~~ 오늘 들으니 첨부터 밀리지 않다는생각에 댓글을 읽어가는데 저랑똑같은 생각!!!! 킹크림슨 느낌!!!
그때도 너무 애절해서 마음이 아팠었는데, 십 수년 지난 오늘 다시 들으니 비통함에 가슴이 절려오네요.
Greetings from sweden this is Amazing!!! w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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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European and this music is for me a real favorite in 2018
i knew it from entertainer drama
kang minhyuk sang it♡♡
i wish i am fluence enough to translate the lyrics for you. If you know any korean friend you musk ask for meanings
just another beautiful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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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작곡 편곡 레코딩 악기 전부 손수연주
독보적인 음색 가창력 대중음악 만화주제가
국제행사 음악 영화음악 국악에 이르는 음악적 스펙트럼 거기에 배우까지 그야말로 천재 ᆢ거장
국민학교시절 이 노래를 흥얼거렸던 기억이... 그땐 아무 의미도 모랐었지만 나이먹고 들으니 가슴을 후벼판다ㅜㅜ 진정 그는 작은거인이 맞았다!!!
젊을때는 이노래가 그리도 처량맞게 들리더만 지금은 메모리 넘버 1983년을 끄집어내는 칩이네요~^^
본인이 연주한 세션으로만으로도 앨범낼 수 있는 천재 뮤지션, 가수..
내나이 60 코로나 조용해지면
노래방가서 못다핀 꽃 한송이 불러야지~~~
Hace años había conocido esta canción gracias a Lee Haeri & otra vez estoy aquí gracias a ella! Qué bonito tema 🤩
33년전의 대중가요가 이정도입니다 그시대를 같이한 저는 참 행운아입니다,
ckdhfma qkr 정말 부럽네요.....
세대를 거듭할수록 문화는 후퇴하는 법이죠.
??? 말이 된다고 생각해요? 고대로마가 체고신가 ㅋㅋㅋ
저도 시 쓰는거 좋아하는데
아 김수철은 작은 거인이
저 작은 김수철 체구안에서
숨어서 슬픔에 잠겨 가사 짓고
곡 짓고 있나봐요
글도 너무 멋있고 난 그냥 겨울 낙엽 수준도 안될듯 싶어요
문화는 후퇴할지 몰라도 서문탁 같은 훌륭한 가수가 나와서 다시 불렀죠 노래를 부르는 가창력은 진화해 나갑니다ㅎㅎㅎ
내가 아는 가수중 손에 꼽는 천재 아티스트 김수철
김수철님! 감사합니다. 명곡중의 명곡입니다.
노래하는 음유시인이십니다.
J'adore ! This is beautiful !
I am lovin it !
오늘 같은 오월에 듣는 이노래는 나의 유년시절 선생님들의 눈물과 한을 고스란히 기억하게 한다. 혼자 살아남아 너무 미안 하다며 중등 여학생들 앞에서 펑펑 우시던 쌤들...금남로 도청앞 사진전을 보고 나서 한동안 온갖 서적을 읽고 또 읽었던 어린 날의 나.. 서울로 대학을 와보니 아무도 알지 못하던 그날의 일들이 이제는 세상에 다 알려졌어요! 억울하게 죽은 죄없는 영혼들...편히 잠드십시오. 잊지 않겠습니다.
돌아가신 분들은 모르겠죠. 하지만 돌아가신 분들의 유가족분들에게 많은 위로가 되어겠죠.
그렇게 억울한 죽음인데 왜 유공자명단은 못밝히나 광주너희는 너희만의 상상속에서 사는 정신병동이란 팩트 지긋지긋한
음악도 좋고 노래도 넘좋아요 🎵 🎶 🎵 🎶
구슬프다.. 요즘엔 이런노래안나오나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민주화는 모두 그대들 덕분이에요..고맙습니다..
이노래넘좋아했고ᆢ김수철님광펜이었덜 친구가 그리 부르던노래 정말그친구는 못다피고 그렇게 젊은꽃다운나이에 우리곁을떠나갔다
세월이 벌써 이렇게 흘렀네ᆢ어느덧 우리나이가 사십중반이넘어가는즘듣다보니 가슴이 먹먹하고 다시못올 그시절이 그립기만 하답니다
함께ᆢ했던 친구들 모두모두 행복하길빕니다
80년대 명곡들이 정말많죠 아 정말 이시대를 이분들과 같이 살아서 감사하네요 명곡중의명곡
사춘기 시절 이노래늘 듣고 내가 어른이 되면 반드시 꽃을
피우겠다고 다짐 하곤 했었는데ᆢ
지천명 나이가 되고 다시 들어니 그시절이 그립네요ᆢ
못다피웠기에 더 간절함이
묻어납니다 ..
잎새가울어요❤
음악 천재성은 타고 나는건가 봐요. 언제 들어도 절절해요
평범한사람 , 귀한 사람, 천한 사람 , 악한사람 등등 이미 정해져서 태어납니다
사주명리 공부해 그렇더군요.... 이것이 양자역학으로 증명이 되었죠..이 세상이 어떤 근원세계에서 미리 설계가 되어 만들어진 현상계 라는것을요... 사람 또한 마찬가지죠... 미리 어떤 삶을 살지 설계가 되어 그 생을 살아가라고 특정한 날짜에 보내지는것
I can listen to this song the rest of my life srsly
대학다닐때 내 잠자리 비좁은 다라방에서 가난을 원망하면서 혼자눈물 흘리면서 듣고 위안삼은 노래
항상 건강하고 행복 하세요...
Amazing voice👍👍
just another beautiful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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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ing lyric
I am here because of the OST from Kdrama "Born Again".. thank you, this is a great evergreen korean song.
just another beautiful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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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who left a leaf behind, left a long time ago, when will you come back?
With tears on the branch and left a wind sound
One leaf on the thin branch
Even the moonlight is covered by the clouds and adds on the loneliness
Will the one leaf, exhausted by the bird chirping all night, fall?
It will still bloom even if you’re far away
The unblown flower will bloom
You, who left a long time ago, when will you come back? Have you forgotten on your way?
After wetting a pretty flower with rain, what to do in this long long cold wind
The leaf cries on the thin branch
To bloom one flower, are you shivering alone anxiously?
After the bird that cried with you left for somewhere
On the place where you left
I will bloom one unblown flower 😁
Thank you for the translation. Now that I understand the meaning, it's not only the melody that is powerful, but the words too, perhaps even more so.
And since I came here after watching "Entertainer", it's moving to know that the first song Ha-neul sang described his journey so perfectly.
Ricky Hidayat
just another beautiful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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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노랫말 끝나는 간주와 후주부분에 태풍이 몰아치듯 강렬한 사운드가 이 노래의 노랫말과 어울리게 애절하게 마음으로 전해지듯 합니다 정말 눈감고 음악에 빠지면 전율이 돋는다는게 이런것일지도 모르겠네요.저도 이 노래 처음나왔을때 가사보단 음악이 좋아서 바로 카세트테이프 사서 다 늘어질때까지 음악을 아주 외울정도로 들었었는데 지금 다시 들으니 이제사 명곡의 진가를 느낍니다
허무하고 처연하게 부르는 목소리 하지만 강렬한 사운드, 너무 좋다...
어렸을적 TV나 나디오세서 흘러 나올때 그냥 어른들이 듣는 노래라고 생각하고 별 감흥 없었는데 얼마전 복면가왕에서 나왔는데 가사가 정말 좋고, 철학적이다^^아래 한편에 시같은 가사라는 댓글에 공감합니다~
YI JungMIN 혹시 그거 서문탁 이상우 듀엣 아닌가요?? 더원이 음악대장 처음 이기고 났을때로 아는데
저둡니다 김수철 오빠 콩닥콩닥 뛰던것 떠오르며 나도야 가안다 와 함께 이노래도 흐 ᆢ
김수철이후 이런 음악인은 아직 없는듯
bc k 김광석?
올소
비온는 날 듣습니다
옛날 생각도 많이 나네요
하지만 내일이 있군요
잊고 살아야지요
그시절 전축사고(오디오)처음산LP판이
못다핀 꽃 한송이
지금 들어도 넘 좋네요
음색,창법이 애절하면서도 폭탄 터지 듯 시원한게 전통 창과 락이 묘하게 섞인 듯한 독특한 가창력~작사,작곡,편곡까지.' 그냥 천재
명곡명곡명곡...우리 나라 명곡 중 하나만 꼽으라면 나는 이 곡을 꼽겠어요.......
좀 오바임
진짜 명곡은 ' 내일' 이고
더더욱 명곡은 '별리' 죠 ^^
훌륭한 가수이시다 수철이형 대단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