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력이란게 뭔가 싶을때 장평문 장면을 봐라. 누가봐도 오글거리고 어색해지기 쉬운 떼창씬이다. 그것도 자신의 말에 동조해주는 사람들이 곤봉질을 맞고 있는 가운데 노래 운띄우고 떼창을 불러일으키는 씬. 말만 늘어놓으면 허접스러울 씬을 몰입하게 만들고 저도모르게 가슴이 울렁거리는 명장면으로 만들어냈다. 이런게 연기력이다.
@@ttl8746 연출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것은 연기자가 모든게 받처졌을때 다른것도 빛을 보는것이지요 연기자의 연기나 톤 뭐하나 이상하면 조합이 안되는것이지요 모든게 완벽해도 연기자가 뭐하나 이상하면 몰입이 안되지요 진짜 명품연기는 타고난 것도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이 드라마에 좋은 점은... 둥장인물이 진짜 많은데도 불구하고.. 난잡하거나 복잡하지 않고.. 정리가 데어 있는 점.. 그리고 조연들..하다못해 단역에 가까운 조연들도..색감이 있고 씬스틸러스러운 연기를 한다는 점.. 장편이라 그런건지는 몰라도 조연들에게 할애하는 컷들이 많음.. 제일 중요한건 연기들을 잘 함.. 비중이 크지 않아도 좋은 배우들을 기용했다는 뜻일듯
송광사주지 정치적 해석과 견해는 본인의 자유이긴 하지만, 인간사에 있는 수많은 혁명의 피를 겪지 않고 후세의 인간으로서 그 과실만을 취하고 있는 인간이 혁명을 부정할 자격은 없습니다. 문재인과 조국이 어떤 인간이건 정도전이 어떤 인간이건 당신의 국가가 어떻게 자주성을 가지고, 어떤 이념과 사상을 따르며, 또한 자신의 국적과 인종을 떠나 인간으로서 어떠한 권리를 가지고 태어났는가를 당신이 무슨 자격으로 부정하는지요?
@@말티즈-z4h 환도패용? 드라마 정도전 1화에서는 환도패용이 고증된 장면이 하나가 있음 육룡이 나르샤도 환도패용이 제대로 고증된 경우가 있으나 자주 그러지 않았음 육룡이 나르샤의 여러 전투씬을 보면 칼을 들고 다니는 경우가 많음 오히려 고증이나 캐릭터성이 드라마 정도전이 압도했음
I like Sambong best in his light moments, he’s got humor. This clip is too short for his character. And when he asked Bangwon to give him time, just 3 years or so, to stabilize the new dynasty. That took courage, asking your enemy for cease fire. For a moment, he’s himself again. And I think, I miss the old Sambong! Politics changes people.
조선 개국이래로 왕과 3개의 견제기관이 정도전의 생각처럼 완벽하게 작동했던 때가 유일무이하게 딱 한번 존재했었는데 그게 세종때다. 정도전의 환생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정도전이 세운 국가체계를 완벽히 이해하고 따른 왕이 세종이라고 본다. 정도전의 정치체계는 한마디로 말하자면 완벽함이다. 왕을 끝없이 수련시키고 배우게하여 완벽한 ‘철인으로 만들어’ 정도를 펼치게하는 것, 그리고 주위 신하들의 끝없는 견제를 통해 완벽한 정치를 구현해내는것, 따라서 현실에서 실현되기 힘들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데 그걸 세종이 실현시켰다. 사실 세조대 이후로 공신 훈구파가 생겨나면서 정도전의 체제는 절대로 다시는 재현될 수 없는 수렁으로 접어들게 된다. 세조는 단순히 조카의 왕위를 뺐었다는 윤리적 이유만으로 비난하여야 하는 것 뿐 아니라 조선의 완벽할뻔 했던 정치체계를 수렁으로 빠뜨렸다는 점, 그리고 다시는 회복시킬 수 없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비난받아야 한다.
백성을 위해 이성계와 역성혁명을 꿈꾸며 조선을 세웠으나 이제 계획대고 진행할 초기에 막혀버린 슬픈 이상주의자. 그리고 단순한 이상주의자가 아닌 정도전은 현실을 제대로 직시하고 본인의 이상을 실현 구현하게 만들위한 작업과 노력을 한 이상주의자였기에 더욱 안타까울뿐. 그 시대적 동서양을 막론하고 재상정치는 아무도 상상도 못할 그런거였고 상상해도 안될일이라고 생각되었지만 지금와선 정도전이 원한 재상정치가 실현되었다면 조선이 어떻게 달라졌을지는 아무도 모르는것이라 생각됬을거라봅니다.
설사 아무리 정도전의 설계대로 재상정치체제로 시작이 되었다고 하더라도..일반 백성 (국민), 최소한 양민들의 일반적인 정치 참여가 막힌 체제이기 때문에 세조가 아니더라도 절대군주제적 형태 아니면 권문세족적 과두정치 형태로 변질 되는 것은 시간문제였습니다.. 2022.08.29
그리고..제가 보기에는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정치는 생물이다' 에서의 정치란..그저 권력다툼 와중의 합종연횡이나 밀고당기기에 국한하는 것일 뿐이죠....그건 사실 정치 행위 전체 중에서 일부분일 뿐입니다.. 사람들이 '정치'하면 연상하는 게 바로 그런 것이죠..오죽하면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자신이 현직 대통령 자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정치 안 하겠다'..라는 황당한 말을 했겠습니까..대통령이라는 사람의 머릿속에도 정치란 그저 권력다툼이라는 고정관념이 밖혀 있었던 것이죠..그러니 정치가 제대로 될 리가 없죠..-.-;; 2022.09.09
초반에 정도전이 광장에서 부른 노래 '무이이야' 의 뜻은 ' 차이가 없다. 다를게 무어냐' 라는 건데. 이건 어쩌면 정도전 생의 마지막 순간 이방원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었는지 모른다. " 지금 네가 나를 죽여 내 몸은 없어질지라도, 결국 네가 만들 나라는 나와 다를 바 없다. 고로, 내 정신은 영원히 남는다. 다를게 무어냐. "
@scjang01 흔히 말하는 국뽕으로 이루어지는 역사가 옳은 방향은 아닐텐데... 그런 사고를 한다니 아쉽네요... 과거의 역사를 가지고 정신승리하고 자위하는 것이 역사 공부의 목적이 아닙니다. 역사는 과거를 통해 반성하고 성찰해 진보하는 것에 목적이 있는 겁니다. 그런 측면에서 한국 사학계는 식민의 역사 때문인지 유독 그러한 부분을 드러내 왔었던 것이 사실이고 최근엔 그런 시각 자체도 변화하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학생인지 역사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인지 모르겠지만 틀에 묶여 있지 말고 다양한 관점으로 역사를 보세요. 저 사람의 과격한 말엔 거부감이 들지만 자본주의 맹아라든지 이런 말들 자체에 의문이 가는 것도 사실 맞는 소립니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가장 안타까운게 정도전이 타락하는거임... 워낙 선한 군자로서 끝까지 나오다 생을 마감해서 타락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요동 정벌 당시 백성이 고통 받는다고 반대했던 사람이 나중에는 요동 정벌을 감행하려는 위선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결과로 이방원에게 살해당했죠 결국은 모두가 변해버리고 결국 홀로 남은 백성(분이)만 변하지 않았다는게 이 드라마 전체를 관통하는듯 그리고 이방원의 말대로 백성들에게 필요한건 밥과 사는 기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네요.
![[육룡이나르샤]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 암살당할 뻔한 정도전을 구해낸 이방지 | 15화](/img/n.gif)
초반부 노래 개멋있네 ㅋㅋㅋ 저 극초반 젊고 순수한 사람들이 각자 다르게 변해가는것도 이 드라마의 포인트
인정 유생들 중에
나중에 나오는 사람들다 껴잇네
이방원?
@@구독하면프사주움 이방원 포함 이신적 땅새 분이 말하는 듯
박찬현 류문상
드라마에서 김명민은 레전드지...이순신부터 강마에, 정도전까지.. 맡은역 전부 굵직굵직하고 매력적이다.
육룡이 나르샤는 레전드 장면들이 무게감 쩔었음.
매회 항상 재밌었고 캐릭터들 전부 매력 쩔고
난 이방원 진짜 좋았는데 연기력 오졌구요.
이방원 특집 부탁드립니다 ㅠㅠ
김명민 발성부터가 이미 범상치가 않다. 저런 배역은 일단 시작부터 부담갈수밖에 없는데 자신의 케릭터로 완벽히 승화시켰다. 배우는 진심 대단한 직업이다.
김명민 발성이나 연기력이 이세상것이 아닌거아닌가 싶을만큼 좋네....
이순신에서 레전드였지 ㄹㅇ
지금도 초심을 잃지않고 매일아침 볼펜을 입에물고 한시간씩 신문읽는것으로 발성연습을 하시는 배우가 바로 김명민 배우님 입니다.
KBS의 정도전을 연기한 조재현도 진짜 잘했지만, 육룡이나르샤의 정도전에 김명민 캐스팅한건 신의 한 수다... 진짜 김명민의 정극 연기는 작품에 사람을 몰입시키는 힘이 있다
전 그래서 김명민이 KBS 정도전에서 연기 했으면 어땠을까 궁금해요 전체적 배경은 KBS 정도전을 좋아하는데 연기는 김명민을 더 좋아해서 ㅎㅎ 조재현도 진짜 연기 잘했지만 김명민을 더 좋아하는건 저랑 같네요 ㅎㅎ
김명민 연기는 천천히 올라오는 느낌이있어 영화보단 드라마가 제격인듯 해요
@@rogo5646 KBS 정도전 진짜 명작인데.. 연기자 조재현이 망쳐놨네요.
연기자 조재현은 훌륭한 연기를했지만 인간 조재현은.......
kbs정도전은 조재현도 조재현이지만 이인임이랑 정몽주가 너무 쩔었음 ..
이 시기 역사를 배울 땐 이 드라마 배우들의 얼굴이 역사 인물들에게 대입될 정도로 진짜 인상깊게 본 드라마예요. 특히 김명민 배우님의 연기는 명불허전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가요!
이런거 올라올때마다 느낀건데 내 인생 드라마 맞네 ㄷㄷ 50부작이 짧게 느껴진게 처음이었던 이런 드라마는 또 안나오나?
첫장면 진짜 뮤지컬같다..소름쫙
연기력이란게 뭔가 싶을때 장평문 장면을 봐라.
누가봐도 오글거리고 어색해지기 쉬운 떼창씬이다. 그것도 자신의 말에 동조해주는 사람들이 곤봉질을 맞고 있는 가운데 노래 운띄우고 떼창을 불러일으키는 씬.
말만 늘어놓으면 허접스러울 씬을 몰입하게 만들고 저도모르게 가슴이 울렁거리는 명장면으로 만들어냈다. 이런게 연기력이다.
연기력도 연기력이지만 그보단 연출의힘아님??
연출이 좀 더 비중있는거 같음 연기도 훌륭했지만
@@ttl8746 연출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것은 연기자가 모든게
받처졌을때 다른것도 빛을 보는것이지요
연기자의 연기나 톤 뭐하나 이상하면 조합이 안되는것이지요
모든게 완벽해도 연기자가 뭐하나 이상하면 몰입이 안되지요
진짜 명품연기는 타고난 것도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때창은 연출효과가 빛을 발한게 크지만 연설장면은 내가 당시 백성이었어도 원사신을 죽이려 들었을정도로 호소력있는 명연기..
그리고 저 표정..6:52
그냥 연기,연출 둘다 좋았고 호흡이 완벽했기에 우리가 볼때 이질감이 없는 것 이다 무슨 연출때문이녜 연기때문이녜 하고 있네 둘중 하나라도 이상하면 이런 장면 안나온다
설득력있는 간지나는 목소리+표정+연기+연출 ㄷㄷ
진짜 김명민 배우님 정도전 연기 너무 잘하심...ㅠㅠ 목소리도 좋으시고!
엿을 준비했소! 하는데 진짜 현웃터졌던 기억이ㅋㅋㅋㄲㅋㄲ 엿맥이는거 참 찰지게 맥임
😄
드라마 초반에 장평문에서 무이이야 부를때 이 드라마는 대박난다고 생각했지 ㅋㅋㅋ
노래듣는 데 소름이 쫘악..
@@ienground ㅇㅈ 닭살이 쫙돋음
정도전을 보면서 문재인 조국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지능수준이 의심된다. 오히려 지지해야지. 차라리 정몽주를 두둔한다면 모를까 ㅋㅋㅋ
송광사주지 땡중새캬 종교세부터 내고 욕해
@송광사주지정치좀 그만 집어넣어
정말 김명민은 갓이다
불멸의 이순신ㆍ하얀거탑ㆍ베토벤바이러스ㆍ드라마의 제왕ㆍ육룡이 나르샤ㆍ로스쿨ㆍ개과천선
모두 지금의 김명민을 만든 작품이다
ㄹㅇ영화는 망하는데 드라마는..ㄷㄷ
영화도 그닥 나쁘진 않은데? 탑김독 - 배우 라인이 없어서 메가 히트 영화가 없을 뿐이지. 한석규나 김명민이나 딱히 흥행을 두고 작품을 고르진 않는 것 같음. 그냥 배역과 스토리가 좋으면 하는 것 같음. 한석규는 구타유발자 같은 것도 찍고
@@puheub
조선 명탐정 재밌고 적당히 흥행함
오달수때문에 3은 망했지만
@@hgs1244 오달수가 왜요?
3은 오달수 때문이 아니라.. 장르가 아예 바뀌어버림..
이 드라마에 좋은 점은...
둥장인물이 진짜 많은데도 불구하고..
난잡하거나 복잡하지 않고.. 정리가 데어 있는 점.. 그리고 조연들..하다못해 단역에 가까운 조연들도..색감이 있고 씬스틸러스러운 연기를 한다는 점.. 장편이라 그런건지는 몰라도 조연들에게 할애하는 컷들이 많음.. 제일 중요한건 연기들을 잘 함.. 비중이 크지 않아도 좋은 배우들을 기용했다는 뜻일듯
맞춤법 부터 정리 데어얄듯요
@@킬리언-r8i 2년전꺼에 즈를거려
01년 생인데 김명민배우님 보면 자꾸 이순신이 떠올라서 첨엔 집중이 안됐는데 육룡에서도 캐릭터 씹어드셔서 중후반에 진짜 집중됌ㅜㅜ 갓 배우
육룡이나르샤 아 진짜 보면 볼수록 질리는게 아니라 소름이 돋냐 너무 잘 만들었어 ㅠㅠ
처음에는 전쟁은 가진자들이 결심해서는 아니되는것이다를 외치면서
결국 전쟁을 일으킨다는 명분으로 죽게되는 아이러니
어찌보면 그도 권력을 쥐고 타락한 인물이 되었지않았나 생각해봄 드라마이기에 선역이고 어쩌고지
송광사주지 정치적 해석과 견해는 본인의 자유이긴 하지만, 인간사에 있는 수많은 혁명의 피를 겪지 않고 후세의 인간으로서 그 과실만을 취하고 있는 인간이 혁명을 부정할 자격은 없습니다.
문재인과 조국이 어떤 인간이건 정도전이 어떤 인간이건 당신의 국가가 어떻게 자주성을 가지고, 어떤 이념과 사상을 따르며, 또한 자신의 국적과 인종을 떠나 인간으로서 어떠한 권리를 가지고 태어났는가를 당신이 무슨 자격으로 부정하는지요?
에이 퉤 댓글에 일베 묻었네.
여기 왤케 토착왜구들이 많노
@@lloopp1212 꼭 저렇게 말씀하시는 사람들보면 반박못하시고 할말없으시면 저런말 하시더라 ㅋㅋ 틀린말이라고 생각하시면 반박을 하세요 반박을!~
13:03
개인적으로는 이 장면이 무이이야 떼창 다음으로 명장면임
같은 사상으로 뭉쳐있지만
세부적으로 다른것들이 커도 너무나 큰 장면
김명민이 연기하는 사극 캐릭터는 너무 몰입도가 미침....무명이였던 김명민을 최고의배우로 만든 이순신도 그랬고 정도전도 그랬고....
김명민 연기 너무 잘하신다
저 실제로 봤는데
되게 매너있으시고
사람 참 좋습니다
ㅋㅋㅋ
김명민 연기는 진짜 명품이다.. 고단하구나.. 방원아..
어떤 인간으로 태어나 어떤 인생을 살면 저런 신념을 가질수있을까...
@아싸라비용 ㅇㅈ 일단 우린 글렀음
많이 늦었네....
@@선제이-f2y 늦지 않았습니다 오늘부터 해봅시다
@조짐의 미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요 여러분 모두의 인생 소중해....
"고단하구나,,, 방원아,,," 이때 진짜 아련했다....
원래 육룡이나르샤 고사했었대요~
스케줄 때문에~
근데 작가님들이 러브콜을 계속 보내서
힘든 촬영중인데도 출연결정 하셨다네요
역시 신의한수에요^^
유아인 연기 대박이네 정도전을 보는 느낌이 진짜 존경하고 가슴벅차해 하는 느낌이 표정에서 느껴짐
나중에 김명민의 정도전하고, 한석규의 세종이 만나서 대화하고 언쟁 나누는 특전 하나 만들어줬으면 좋것다.
이준기 세상에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소오름...
ㄹㅇ드림매치
네 다음 수양대군새끼
@@구독하면프사주움
할아버지의 스승이 계획하고, 할아버지가 만들고 아버지가 확립한 조선의 정치체계를 개박살낸 희대의 암군
@beomju bak 극중에서 정도전이 유일하게 하지 못했던 일이 백성들이 위정자에게 말을 하는 거랬어요(언로를 여는것) 백성들은 일이 너무 바빠 그럴 방법이 없다면서요 근데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창제하면서 그것이 가능해져서 분이가 그 말을 한거에요
드라마가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는 김명민의 연기
진짜 정도전은 소름지뢰다 어떻게 다 전율이 흐르냐
고단하구나, 방원아...이거 정말 다중적인 의미가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자신도 고단하고, 앞으로 살아갈 이방원의 삶도 고단할 것이고...우리가 살아온 삶이 고단했고...
hj kim 정도전이세요?
정도전 이방지 무휼 다 필요없다... 홍대홍 zip을 달란 말이다... 홍대홍 좋아하는 구독자분들 나에게 힘을 줘!!!!
홍대홍 나도 기다리고았음 ㅇㅇ
원기옥 가즈아ㅏㅏㅏㅏㅏㅏㅏ
거꾸로 해도 홍대홍!!
동방쌍룡!!
홍대홍 ㄹㅇ매력적인 캐릭
현세에 후손들이 우리들이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각각 평이 다르겠지만 나한텐 너무나도 뛰어난 최고의 혁명가다 ㅠㅠ 어떻게 저시대에 저런 생각을 할수 있는지 ㅎㄷㄷ...
정도전, 이방원 하이라이트는 10시간도 부족한데...
그건 아님 10시간이면 10회분량인데 ㅋ
@@안준서-l1z 그만큼 많다는건데 꼭 이런옴들은 태클을 찾아다님ㅋㅋㅋㅋㅋ
@@안준서-l1z 모든 장면이 띵작이라는거지ㅋㅋㅋ
연기 진짜 오지게 잘하고 목소리, 딕션 너무 멋있음... 물론 외모도 멋있음.
진짜 김명민 사극은 믿고 봅니다
너무 멋있어 ㅜㅜ
육룡이 나르샤 선죽교씬 만들어주세요.. 드라마 봤던씬중 가장 압도되었던 씬이었습니다... 제발요...
이방원모읍집때 나오지않을까요!!
슈밤닉넴병맛 그럴듯
영규야!
이방원: (하여가)
정몽주: (단심가)
소오....름...
진짜 국보급 연기자다...
퓨전사극이라서 고증은 안드로메다지만, 이방원, 정도전이라는 인물상은 가장 잘 고증함.
ㄴㄴ 정도전 미만임
여기서도 정도전의 추한모습은 안나오고 이상적인 사람으로만 묘사됨
오히려 젓도전에서의 모습이 고증이 더 잘되면 잘됬지
쨋든 재밌으면 장땡
@옴돌이 퓨전치고 고증도 괜찮음 저정도면 그리고 환도패용은 용눈 정도전 보다 훨씬 잘 지켰는데
@@말티즈-z4h 환도패용? 드라마 정도전 1화에서는 환도패용이 고증된 장면이 하나가 있음 육룡이 나르샤도 환도패용이 제대로 고증된 경우가 있으나 자주 그러지 않았음
육룡이 나르샤의 여러 전투씬을 보면 칼을 들고 다니는 경우가 많음
오히려 고증이나 캐릭터성이 드라마 정도전이 압도했음
전쟁을 일으키는건 늙은이들이고
죽어나가는건 젊은이들이다
허버트후버
근데 요동정벌판단은..
@명진 오 그 이상으로 나라를 뒤집어엎고 500년나라 기틀을 혼자만듬
@강호동 방구석 백수가 조선 건국한 정도전 병신이라 하네 ㅋㅋㅋㅋ
@강호동 호동이 정도전보고 병신이라하네 정도전의 발끝만도 못될놈이
그런데 정작 정도전은 조선을 건국하자마자 요동 정벌을 하자며 전쟁을 일으키려 했으니... 엄청난 모순이네요. 해봤자 그쪽엔 훗날 영락제가 되는 주체가 버티고 있어서 개박살 났을겁니다
요즘시대에 필요한 말인거같음 누구에게 뺏어거 누구에게 주는가 그동안 누가 배불리 먹엇는가
사실상 김명민이 대상을 받았어야.....
육룡이나르샤 제일 중요한 역할인데 시상식에서 상 하나도 안주더라......
진짜?
역할보다는 연기대상이라서 좀 다른 얘기일듯
ㅋㅋㅋ천호진 김명민은 ㅇㅈ이지..
상복 지지리도 없다 ..ㅜ
대상감은 아니었음...
그래도... 비중이나 중요성을 따져볼 때 우수상 이상인데...
3:23 지금도 있는말이네요 늙은이들이 전쟁을 일으키면 죽는것은 젊은 병사다..
원래 하버트 후버의 명언이죠.
@ZI UT 젊은 사람이 일으킬수도 있죠
젊은 사람이 전쟁 일으킨 예 - 김일성(39세 때 6.25전쟁 일으킴.).
@@킬-방원 거의 40이면 젊지는 않은듯
@@근자회장우코 김정은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11:20 진짜 이 부분이 너무 좋음. 정도전은 천재다 ㄹㅇ 어떻게 저 시대에서 저런 발상을 했을까 ㅠㅠ
와 미쳤다. 빠져드는 연기력. 무이이야 듣는순간 소름이
자식이 아비의 장례를 치르는것이 옳겠는가? 아비가 자식의 장례를 치르는것이 옳겠는가? 정말 이시대에도 큰 울림을 주는 명언이자 질문입니다.
삼한제일검이고 나발이고 정도전이야 말로 제일 무서운 사람
@용용용 펜이 칼보다 강하다는 사람은 핵의 위력을 보지 못한 작자들이다
더글라스 맥아더
@@선제이-f2y ㅋㅋ^^1ㅂㅋㄲㅋㅋ
@@선제이-f2y 칼로 핵만드냐 펜으로 핵만들지 칼만휘두는사람이 핵무기를 만들수잇을것같나?
@@헤이즐넛-i5s ??? 그냥 대사인데 너무 진지하진 말죠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정도전이 칼에 찔려 죽을 때 표정을 보면 고통스러운 표정보다는 체념하는 표정인 것같네........
엿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 엿먹어라 그런건가ㅋㅋㅋㅋ
진짜 김명민캐스팅=드라마 대성공 하지만 작중 정도전이라는 인물은 대단한사람이였다 아니 역사적으로 봐도 삼봉은 대단하다…정말 저번에 서울가서 창덕궁도 가보고 종묘도 가봤는데 정말 대단한분이다
이름없는새에야~~ 첨에 노래 나올때 진짜 소름끼쳤는데 ㅜㅜ
ㅇㅈ
@Jame Andy 야동홍보하고다니냐
ㅇㅈ 이성계 군대 돌릴때가 제일 지렸음
이방원 하이라이트 1, 2편 나눠서 길게 부탁드려요!!
진짜 육룡이나르샤는 인생 드라마야 ㅠㅠ 나오는 연기자들이 다 너무 찰떡였어 첨에 천호진 아저씨가 이성계로 나와서 안어울린다 이랫는데 이성계마저 찰떡 ㅠㅠ
24:50 뿌리깊은 나무의 최종보스 단체 등장
정도전이 죽은후 아주~ 주옥같아진 단체....
저랬던 밀본이 대체 왜...
@@배지훤 ㄴㄴ 처음부터 밀본은 저랬음
"전쟁은 가진자들이 결심해선 아니되는 것이다. 전쟁에서 죽는 것은 오직 가지지 못한 자들이기 때문이다. 전쟁은 늙은 자들이 결정해선 안되는것이다. 죽는 것은 단지 젊은이들이기 때문이다."
고단하구나 방원아...
날강.?ㄷ?형?
@@전영덕-m5w ???
이정도면 김명민은 역사드라마 섭외 1순위 되야된다 ㅋㅋ
개인적으로 육룡이 나르샤 최고의 대사는 “고단하구나, 방원아.” 였음. 그리고 이 대사 후에 삼봉이 지은 아련한 표정까지 완벽.
This was one of the best tv shows ive ever seen in a LONG time.
I like Sambong best in his light moments, he’s got humor. This clip is too short for his character.
And when he asked Bangwon to give him time, just 3 years or so, to stabilize the new dynasty. That took courage, asking your enemy for cease fire. For a moment, he’s himself again. And I think, I miss the old Sambong! Politics changes people.
3:20 전쟁은 가진자들이, 늙은자들이 결성해서 하면안되는것이다! 전쟁으로 죽는자는 못가진자, 젊은자들이기 때문이다! 자식이 부모의장례를 치루는게 맞는일인가, 부모가 자식의 장례를 치루는게 맞는일인가!
이부분 너무 멋있어 뭉클하다 ㅠㅠ 대사 치는것뿐이데 소름돋는다 ㅠㅠ 연기쩔어
김명민님 연기 진짜 대박..멋잇다
김명민님 연기 미쳤다리.........ㄹㅇ
조선 개국이래로 왕과 3개의 견제기관이 정도전의 생각처럼 완벽하게 작동했던 때가 유일무이하게 딱 한번 존재했었는데 그게 세종때다. 정도전의 환생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정도전이 세운 국가체계를 완벽히 이해하고 따른 왕이 세종이라고 본다. 정도전의 정치체계는 한마디로 말하자면 완벽함이다. 왕을 끝없이 수련시키고 배우게하여 완벽한 ‘철인으로 만들어’ 정도를 펼치게하는 것, 그리고 주위 신하들의 끝없는 견제를 통해 완벽한 정치를 구현해내는것, 따라서 현실에서 실현되기 힘들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데 그걸 세종이 실현시켰다.
사실 세조대 이후로 공신 훈구파가 생겨나면서 정도전의 체제는 절대로 다시는 재현될 수 없는 수렁으로 접어들게 된다. 세조는 단순히 조카의 왕위를 뺐었다는 윤리적 이유만으로 비난하여야 하는 것 뿐 아니라 조선의 완벽할뻔 했던 정치체계를 수렁으로 빠뜨렸다는 점, 그리고 다시는 회복시킬 수 없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비난받아야 한다.
백성을 위해 이성계와 역성혁명을 꿈꾸며 조선을 세웠으나
이제 계획대고 진행할 초기에 막혀버린 슬픈 이상주의자.
그리고 단순한 이상주의자가 아닌
정도전은 현실을 제대로 직시하고 본인의 이상을 실현 구현하게 만들위한 작업과 노력을 한 이상주의자였기에 더욱 안타까울뿐.
그 시대적 동서양을 막론하고 재상정치는 아무도 상상도 못할 그런거였고 상상해도 안될일이라고 생각되었지만 지금와선 정도전이 원한 재상정치가 실현되었다면 조선이 어떻게 달라졌을지는 아무도 모르는것이라 생각됬을거라봅니다.
설사 아무리 정도전의 설계대로 재상정치체제로 시작이 되었다고 하더라도..일반 백성 (국민), 최소한 양민들의 일반적인 정치 참여가 막힌 체제이기 때문에 세조가 아니더라도 절대군주제적 형태 아니면 권문세족적 과두정치 형태로 변질 되는 것은 시간문제였습니다.. 2022.08.29
@@이경환-d2i 정치는 생물라는 말이 있듯이 체계도 생물임 체계는 늘 변해야됨
@@sjwclover 저는..정치는 생물이라는 말을 좀 안 좋아합니다..틀린 말은 아니지만..왠지 정치만 생물이라는 어감이 있어서요..만믈은 유전한다고 하고.. 제행무상이라는 말도 있고요..2022.09.09
그리고..제가 보기에는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정치는 생물이다' 에서의 정치란..그저 권력다툼 와중의 합종연횡이나 밀고당기기에 국한하는 것일 뿐이죠....그건 사실 정치 행위 전체 중에서 일부분일 뿐입니다..
사람들이 '정치'하면 연상하는 게 바로 그런 것이죠..오죽하면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자신이 현직 대통령 자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정치 안 하겠다'..라는 황당한 말을 했겠습니까..대통령이라는 사람의 머릿속에도 정치란 그저 권력다툼이라는 고정관념이 밖혀 있었던 것이죠..그러니 정치가 제대로 될 리가 없죠..-.-;;
2022.09.09
첫장면은 진짜 봐도봐도 레전드....
"지상에 천국을 건설하겠다는 시도가 늘 지옥을 만들어 낸다." - 칼포퍼
무슨의미로 쓴글이에요?
@유헤이 정도전이 틀렸다는 의미인가요?
저런 정도전이 결국 요동정벌 하겠다고
전쟁에 임했죠
인간 자체가 악이다
무책임하고 근거없는 이상은 항상 망하고 남한테 피해를 준다 대표적으로 대한민국 통일이 있음
정도전의 김명민 연기는 명품
누가 뭐라든 대한민국에서 연기제일 잘하는배우
저랬던 신진사대부도 훈구파가 되고 고여썩고 사라지고 사림도 대윤소윤,
동서인이 되고 남북서인, 남인서인,
서인 노론,소론이... 노론에서 벽파,시파가... 탕평은 한때뿐...세도정치로 망했지...
역시 물은 고이면 썩는다.
한국사에서 조선이 어려운 이유 : 그놈의 세력싸움
이방원이 맞았어. 권력을 하나로 합친다. 그게 왕이여야만 한다. 신하게에 권력을 주어서는 아니된다.
@@아무개-r9i 근데 연산군이라는 나쁜 예가 있죠
@@아무개-r9i 그러다 만력제같은 왕나오면 ㅈ망이지 명나라라서 버틴거지 국력 10배는 차이나는 조선에서 암군나오면 국가 망테크 타는건데
@@손민기-v2v 신하가 권력에 취해 왕 꼭두각시 세우는것도 필반 마찬가지.
사대부가 계속해서 쪼개지고 망테그 결국갔지
28:45 예고편에 이 장면 나왔을떄 얼마나 기다렸는지....항상 이 장면만 기억에 남네
와 대사외우기도 엄청 빡샐거같은데...
감정까지 실어서 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배우들 진짜 대단하다
작금의 대한민국 난세에 정도전 같은 천재가 필요하다..
지난 드라마를 보는 재미에는 그때는 무명이지만 지금은 알려진 배우들을 발견하는것. 그 재미도 쏠쏠하네요.
유일하게 챙겨봤던 드라마 배우들 연기 하나하나가 대단
김명민이랑 한석규랑 얘기 한번 해야돼ㅋ
김명민 한석규 유오성 최민식 4명 동시에 출연하는 영화옶어요?
초반에 정도전이 광장에서 부른 노래 '무이이야' 의 뜻은 ' 차이가 없다. 다를게 무어냐' 라는 건데. 이건 어쩌면 정도전 생의 마지막 순간 이방원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었는지 모른다. " 지금 네가 나를 죽여 내 몸은 없어질지라도, 결국 네가 만들 나라는 나와 다를 바 없다. 고로, 내 정신은 영원히 남는다. 다를게 무어냐. "
헬고려 멸망시키는 이순신 장군 ㄷㄷㄷ
50부작 드라마였는데도 매주 기다려지는 드라마였었음...
정도전 웃는거 내가 다 기분이 좋네
연기괴물 천호진이 뭍힐 정도로 정도전김명민 이방원유아인이 미쳐 날뛴 드라마
보통 정도전과는 다르게 자신의 죽음을 담담히 받아들여 더 슬펐던
kim myung min played the role really well
정도전이 꿈을 꾼 사회는 현재 의원내각제라 봐도 무방하다. 정말 대단한 사람인건 사실이다.
획기적인 인물은 맞으나 천년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기에 결국 조선도 망했죠...
ㅇㅈ 몇수 뒤를본거임....
허균이 더 중요해 ㅅㄱ 혁명가 사상가 몽상가
공화정파 허균
@great spirit 맞음 농업사회에 국민이 주권을 가져버리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지
@@구독하면프사주움 글쎄요
허균은 문장만 잘썼지
우리나라 역사상 손에 꼽을 천재.
정도전은 ㄹㅇ 천재야 증말...
증말 처음에 무이이야.....이것 때문에 육룡이 나르샤를 보게 되었지. 크으....지금봐도 명장면
무이이야 장면은 언제봐도 멋있음
고단하구나.... 방원아..
육룡은 액션도 좋지만 배우들 연기가 워낙 좋아서.. 이방원스페셜도 부탁해요. 선죽교는 필수!
진심 이방원 흑화 장면.. 개소름이었죠 ㅠㅠ
선죽교 장면 ㅎㄷㄷ
첫장면은 진짜 봐도봐도 소름이 쫙 돋네
역사드라마에서 정도전 역에 잘 어울리게 한 배우를 말해보라면 첫쨰가 용의눈물의 김홍기 님이며 두째가 바로 육룡이 나르샤의 김명민 님이었다. 육룡에서 김명민은 정말 최고의 퀄리티를 보여주셨다.
김흥기님!
정치가 나눔과 분배라.....효율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내는 것 또한 정치의 중요한 덕목이다.
역시 믿고보는 김명민이다..진짜
16:11 이거 문과반 1등이랑 2등이 말싸움하는거같음
누가 1등임?
@@ver.1994더 어린나이에 과거를 붙은건 정도전, 여말 영향력은 정몽주
최초로 입헌군주제를 실현 하려고 하는 인물 이었으나 이상이 현실을 못따라가는게 안타까웠을뿐 이네요
그게 중산층이 어느정도 힘이 있어야하고 국민의식수준도 어느정도 따라가야 가능한 제도이나 저시기는 중산층은 없고, 국민 의식수준도...당시로 보면 포뮬리즘인것
송광사주지 공부나 하고 쳐오세요 입헌군주제라했지 민주주의라고 안했어 지금있는 제도는 복합적으로 되어있는데 그건 알고 계신가요??
님들 그만 싸우세요
@scjang01 흔히 말하는 국뽕으로 이루어지는 역사가 옳은 방향은 아닐텐데... 그런 사고를 한다니 아쉽네요... 과거의 역사를 가지고 정신승리하고 자위하는 것이 역사 공부의 목적이 아닙니다. 역사는 과거를 통해 반성하고 성찰해 진보하는 것에 목적이 있는 겁니다. 그런 측면에서 한국 사학계는 식민의 역사 때문인지 유독 그러한 부분을 드러내 왔었던 것이 사실이고 최근엔 그런 시각 자체도 변화하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학생인지 역사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인지 모르겠지만 틀에 묶여 있지 말고 다양한 관점으로 역사를 보세요. 저 사람의 과격한 말엔 거부감이 들지만 자본주의 맹아라든지 이런 말들 자체에 의문이 가는 것도 사실 맞는 소립니다.
정도전이 입헌군주제 실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룡이 나르샤에서 가장 안타까운게 정도전이 타락하는거임...
워낙 선한 군자로서 끝까지 나오다 생을 마감해서 타락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요동 정벌 당시 백성이 고통 받는다고 반대했던 사람이 나중에는 요동 정벌을 감행하려는 위선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결과로 이방원에게 살해당했죠
결국은 모두가 변해버리고 결국 홀로 남은 백성(분이)만 변하지 않았다는게 이 드라마 전체를 관통하는듯
그리고 이방원의 말대로 백성들에게 필요한건 밥과 사는 기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네요.
3:10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보자마자 생각나던 장면
역시 인생은 9할이 운이고 1할이 노력이다 . 김명민 배우 접으려고 했을때 불멸의 이순신 들어와서 딱 이것만 하고 접자 이생각 이었다함
고단하구나...방원아 할 때 너무 슬펐ㅜ
4대 웰메이드 사극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바람의 화원
녹두꽃
시그널도 있어요
@@코카인황제전요환 사극...
사극은 정도전 추가요
미생 도깨비 스카이캐슬
응팔
무인시대 빼지 말라
갠적으로는 뿌나가 넘사라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