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은 알지만 천칠백삼십 첨 들어봐서 검색해서 노래 들어봤는데 제 취향은 아니군요 ㅋㅋ 코코는 이혜영님 때문에 이름만 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우리는 검색해서 들어보니 아는 노래네요. 심지어 꽤나 많이 들어봄. 와 저도 모르는 제 과거가 있었군요. 도대체 어디서 들은거지 ㅇㅅㅇ;;
1730이 당시 막 히트를 치진 못했지만 노래는 방송에서 많이 나오긴 했었어요. 아마 그렇게 방송에서 들은 노래로 기억에 남으셨을듯😊 제 영상중 1730에 대한 이야기가 있으니 시간 되시면 한번 보세요. 이 그룹도 비하인드가 한가득이랍니다~ ua-cam.com/video/9D9kHJDLHEg/v-deo.htmlsi=JIaSBLrjRenW5u0N
코코라는 이름때문이었는지 나타드코코 라는 음료수 cf를 찍었었는데 그 광고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ㅋㅋ 요즘우리는 음악을 그대로 써서 cm 송 으로 사용했었는데 ㅎ 나타드코코 는 코코팜 으로 이름이 바뀌어서 김건모가 cf를 찍었죠 이혜영이 윤현숙한테 넌 왜 남자들한테 인기가 많아? 하면 윤현숙이 난 파마머리니까 하면서 무스 를 바르고 이혜영한테 넌 왜 여자한테 인기가 많아? 하면 난 생머리니까 하면서 스프레이를 뿌리던 광고도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
1993년도에 데뷔한 잼이랑 1730이랑 같은 멤버 3인조 혼성 그룹으로 구성 된 것도 의외네요 ㅎㅎ 잼은 알겠는 데 1730 그룹 있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ㅋㅋ ^^ 잼의 윤현숙하고 1730의 이혜영이 만든 코코라는 그룹은 알아요 ㅎㅎ 1집 그리움으로 지는 너 2집 요즘 우리는 노래 다 좋아요 그렇지만 전 개인적으로 2집 요즘 우리는 노래가 더 발랄해서 듣기가 좋던데요 ㅎㅎ^^
1730에 대해 다시 말씀드리자면 정확하게 천칠백삼십으로 데뷔했지만 방송에서 일칠삼공으로 부르다보니 그냥 일칠삼공으로 불리게 된게 맞는 표현 같습니다. ^^ 노래 중간중간에서도 천칠백삼십이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방송이 반강제(?)로 그룹명을 변경했다고 보시는게 맞을듯 ㅋㅋ
1730은 임백천이 진행하던 MBC 특종티비연예에 고정으로 출연했었죠. 저는 당시 고딩 시절이었는데 그 때나 지금이나 슬림한 스탈 보다 좀 육덕진 스탈을 좋아해서 현숙 누님을 더 좋아했습니다. ㅋㅋㅋ KBS 지구촌 영상음악에서 오프닝 무대로 노래하고 춤추던 코코 누님들이 생각납니다.
90년대 일본스타일의 음악이나 패션이 홍수처럼 밀려들어온것 같습니다 최근유튜브로 오래전 1982년인가 일본음악 들어보니 90년대 한국 가요스러운 노래가 많아서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느꼈는데요 노래는 물론 패션이나 무대의 설치등등... 코코1집의 발라드도 조금 많이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그중에는 일본서 대히트한노래도 있겠고 일부는 잘 안알려진 노래도 있는거같아요 그런경우 사실 국내 와있는 일본인들에게 물어봐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 / 다만 가수의 노력을 저평가하는것은 아니구요 2집에서 누님들의 노래 들어보면 노래자체를 좋아하시는것 같아서 팬들이 보기에도 좋았던것같네요 / 10살어린 동생이 제가 과외해서 번돈 학비하라고 주었더니 코코앨범사사 야단친 기억이 나네요 ,,,늘 추억으로 여행떠나게 해주셔서 고맙다네 구독자 8000명 축하드려요 !!
"요즘 우리는"은 멜로디도 좋고,가사도 X세대 누님들의 순정파 느낌이라 좋아했는데.. 그땐 왜 그렇게 빨리 해체했을까 아쉬웠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가창력이 있거나 발전해나서 음악적으로 새로운 변화를 줄수 있는것도 아니고, 이미 당시 톡톡 튀는 신세대 이미지로서 이미지 소모가 심해서 딱 좋을때 끝낸거 같습니다 사실 윤현숙씨의 그 벅차오르는 글래머 바디와 이혜영씨의 각선미는 굳이 섹시 컨셉을 내세우지 않아도 알음알음 알만한 남자들은 매의 눈으로 다 알고 있었습니다만.. 신기한게 윤현숙씨는 수영복 화보도 잘 안찍고 늘 헐렁하고 통 큰 상의로 가리고 다녔는데 어떻게 글래머임을 눈치챈걸까요??? 국방부 차관까지 지낸 장군의 딸 윤현숙씨도 그렇고, 이혜영씨도 섹시 컨셉을 원하지 않아서 이미지 변신 한계가 있던게 아닌가 싶어요. 그렇다고 보이시한 센언니 컨셉도 무리이고.. 실제 앨범과 콘서트 티켓을 사주는 여성팬덤 확보실패도 조기 해체 원인이 아니었을까요? 물론 배우로 데뷔하고 싶어했던 윤현숙씨와 이혜영씨 성향도 한몫 했을꺼구요 이런 이호연 사장님의 갑작스런 해체는 5년뒤 젝키해체때 역풍을 맞긴합니다만.. 개인적인 관점에선 질질 멱살잡고 끌어가며 이미지 우려먹고 소진시키면서 좋았던 추억마저 변질시키지말고 살짝 아쉬운 여운을 남기는게 훗날을 도모하기 좋다는 계산도 있었으리라 봅니다 그래도 딱 3집까지 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쉬워요 찾아보니 윤현숙씨도 발매는 안했지만 솔로곡 뮤비도 있네요 NO12XX뮤비 ua-cam.com/video/7OY3cuN0pKM/v-deo.htmlsi=WlugYX0nqS1McoRU 혼자인 너에게 ua-cam.com/video/NpxTVOL5d1c/v-deo.htmlsi=zyrHSiAhB3AbiRNh 윤현숙씨가 노출은 없었으나 은근히 섹시 컨셉 노선을 시도한거 같습니다 뮤비와 앨범도 준비되어있어서 활동만 하면 되는데 모종의 이유로 좌절된게 아쉽더라구요 듣기론 저 솔로 앨범 제작자가 가수 이은하씨였다고 합니다 1730 노래는 당시 흔치않는 일렉트로닉 사운드라 노래 자체로만 승부해도 될텐데 여성멤버로 홍일점 인기를 노리다보니 타이틀곡만 뭔가 전체적인 컨셉과 맞지않게 사운드가 구성되어 있던게 아쉬워요 PS. 참고로 그 가요톱텐 영상속 남자 백댄서 두분은 훗날 원투로 데뷔하셨어요. ua-cam.com/video/B9fcGZFygfw/v-deo.htmlsi=osHm97E66e45alkz 당시 윤현숙씨 메이컵은 그때 갓 일을 시작한 신인 메이컵 아티스트 정샘물씨가 하고 이혜영씨 메이컵은 이경민씨가 하셨죠. 그래서 지금봐도 촌티안나는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도 볼만합니다 그당시 정샘물씨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고교 졸업하고 바로 메이컵 아티스트로 뛰어들어서 월급이 모자라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 메이컵 도구와 화장품 구입할 돈이 모자란적도 많았는데 그때 도와주신 분이 윤현숙씨라네요. 자기 사람 잘 챙기며 얻어먹는걸 부담스러워하시는 타입이라는 평판을 많이 들었어요 그리고 2000년대초 코스모폴리탄과 진행한 정샘물씨 인터뷰에서 당시 본인이 고졸 출신이라 무시했던 연예인도 있었는데 그때 윤현숙씨가 힘이 되주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이후 사랑과 그대품안에에 출연한 이승연씨 메이컵과 스타일링하며 승승장구하고 그때 소개받아서 고소영, 황신혜까지 하며 초대박을 낸거죠 이혜영씨와 이경민씨는 같은 이씨라서 자매가 아닌가 할 정도로 친하게 지내더니만 06년 이혼후 미용실을 고원혜 메이크업 아티스트 미용실로 옮기고 이후 일체 이경민씨와 이혜영씨가 서로 언급을 안하는걸보니 둘이 모종의 이유로 절교한거 같아요. 이경민 미용실 다닌 오연수 신혜라 유호정 최지우를 비롯한 미용실 패밀리와도 그렇고. 이혼후 이경민 원장님과 나머지 미용실 패밀리를 잘 언급하지 않더군요. 오연수씨랑은 친분을 이어가는듯하던데..미우새도 같이 나온걸보면 사촌형이 윤현숙씨와 같은 단국대 천안 사회체육학과 동기라서 직간접적으로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이 더 반갑습니다
원래 이호연 그 양반이 그룹 막 해체시켜버리는걸로 악명이 높았죠. 그래서 코코도 그렇게 해체시켜버렸던거 같아요. 사실 더 활동을 하기도 어렵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역시 현숙이 누님이 털털한 성격다운 미담이 많네요. 이경민씨는 실제로 뵙고 이야기를 나눠본적이 있었는데 인자한 인상이지만 눈빛이 강하고 카리스마가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
@@sapsigan이별에도 예의가 있는 법인데 이호연씨의 이별은 잠수이별보다 더한 최악의 방식이었죠 당사자의 체면은 무시하고 주판알만 굴려 드라이하게 통보하듯 의사결정을 한거니까요 물론 연예인 활동비가 워낙 많이 드는건 압니다만 그래도 미리 통보해주고 멋진 무대로 유종의 미를 거두자고 하면 좀 좋습니까? 그 과정에서 막판 대박이나 역주행 대박이 날수도 있는건데.. 하지만 체계적인 계획과 비전없이 적당히 감으로 만들어서 행사와 방송 미디어 뺑뺑이 돌려서 투자비 빨리 회수하자는 기업 사냥꾼의 장부상 이익을 위한 설거지 작업같은 마인드로 연예인제작을 하니 이미지 소모로 쉽게 질려버리고 그러니 오래못가서 해체시킬수밖에 없죠 이호연과 일한 연예인과 가수 그룹치고 오래간 분 못본거 같아요. 박소연, 이본씨는 어떻게 살아남은건지 참..그러고보니 노란손수건, 미안미안해,거울도 안보는 여자때 같이 매니지먼트를 받은 태진아씨는 정말 놀라운 생존력이네요 어떻게 이호연에게 기빨리거나 소모되지않고 살아남은걸까요? 이경민씨를 만나셨다니....부러워요! 제가 10~20대때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꿈이어서 이경민 선생님이 롤모델이었거든요. 수더분해보이는데 일할땐 철저하고 완벽한 모습이 멋져보였구요. 지금도 제겐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롤모델인데.. 혹시 결혼할때 신부화장 맡기신 곳? 아님 업무차 방문한 곳? 어찌되었든 그 전설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만나셨다니 부럽습니다
@@immaculate86 이호연씨는 그 감으로 성공했고 그 감으로 의사결정하는 것 때문에 쇠락했던거 같아요. 그래도 대단한 사람인건 확실한거 같아요. 이경민씨는 제가 어렸을때 잡지 회사에서 사진 찍는 알바하던 시절에 인터뷰건으로 만난적이 있습니다. 저런 기운이 있어야 성공하는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었네요.
@@sapsigan 감이란게 컨디션에 따라 편차도 크고, 시대와 주변 인물, 인프라가 변하면 전혀 통하지 않을때도 있죠. 김광수도 그것땜에 이효리에게 떨어진 감 회복하라고 감 한박스 선물 받았다는데 이분은 감을 몇박스는 받았어야했어요 딱 SS501,카라까지만 감이 통했고 이후에 레인보우? 나인뮤지스부터는 한물간게 눈에 띄게 보였어요 글고 방목형 아이돌이란 말이 나올정도로 자기 감이나 계획대로 안되면 알아서 나가라는 식으로 방치해놓는것도 문제였구요 해준것도 없는데 무슨 수익분배는 50대50으로 가져간건지..이재진씨가 YG를 통해 젝키 재결합할때 우리가 바란건 JYP같은 언플도 SM같은 탄탄한 트레이닝 시스템,자본과 지원 이 아니라 그냥 우리를 케어만이라도 해주길 바랬단 글을 남긴게 떠오릅니다 와.. 성우에 사진찍기에 음악 평론까지.. 종합예술인 삽시간님이시군요. 웬지 쎄씨, 에꼴같은 영매거진이나 주부생활, 여성동아,여성중앙,레이디경향같은 종합여성지보단 보그코리아, 엘르,마담휘가로같은 하이패션지랑 일했을거 같아요. 만약 쭉 사진을 하셨다면 제2의 김중만이나 조세현같은 포토그래퍼로 먼저 만나뵜을지도 모르겠군요 PS.어느 잡지사 알바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
일칠삼공을 천칠백삼십으로 바로잡으시고 잼의 "난" 멈추지 않는다는 왜 "나는"으로 바꾸시나요 ㅠ 근데 진짜 그룹명이 천칠백삼십이라는건 30년이 넘어서 알게된 진실이라 놀랍네요...진짜 다들 일칠삼공이라고 불렀는데 뭐지... 전 그냥 일칠삼공이라고 부르려고 합니다 ㅋㅋ 잼 2집 어색한 느낌 나름 명곡이라고 생각하고 테이프도 가지고 있는데 망했다고는 생각 안했는데 대중적인 평가는 망인건가요...ㅠ 코코 1집보단 잼 2집이 더 히트한것 같은데 ㅎㅎ
아...이렇게 매번 뭔가 하나씩 실수를 한다니까요.😅 저도 그 동안 그냥 일칠삼공이라고 했었는데 이번에 천칠백삼십인걸 알아버렸습니다. ㅋㅋㅋ 잼 2집은 한번 해체를 겪은 후 2인조로 바뀌고 낸 앨범이라 당시 좀 어수선했던 기억이 있네요. 말씀대로 코코 1집보단 잼 2집이 더 히트한건 확실합니다.👍
군대에 있을 때 코코가 위문공연을 왔었다. 사회는 당대 최고의 사회자 중 한 명인 강석이었고, 객석 뒷 자리는 사단장을 위시로 한 간부들이, 앞자리에는 병사들이 난리를 떨고 있었다. 강석과 코코가 대화를 나누던 중에 강석이 "군 장병 여러분들을 만나보니 어떻습니까?"라는 질문을 하자 윤현숙이 "저희 아버지도 군인이셔서 친근감이 많이 느껴지네요"라고 대답했다. 장병들은 환호성을 치며 박수를 쳤고, 강석이 "아버님 계급은 어떻게 되십니까?"라고 물어보자 윤현숙은 그냥 군인이라며 계속 얼버무렸는데, 강석이 장병여러분들이 궁금해한다며 끝까지 물어보자 윤현숙은 "별이에요"라고 짧게 대답했다. 그러자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지면서 경험많던 강석도 겨우 분위기를 수습했다. 그리고 공연 후 사단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서로 윤현숙에게 인사하려고 난리쳤던 기억이 난다.
1730 노래는 나름 괜찮았던 기억이 나는데, 잼의 '난 멈추지 않는다'의 가사는 손발이 오그라들게 만듬. 뭔가 있어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중2병 걸린 소년의 허세로 가득함. 그런 면에서 예쁜 노랫말을 모아놓았지만 아무 의미 없는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과 결이 비슷함. 보기 드문 여성 듀오인데 오래 가지 못해 아쉽... 가창력에서 조금 아쉬운 면이 있었는지 몰라도 패션이나 여러 가지 면에서 시대를 선도한 측면도 있었음.
1730이 정말 음악성 있는 그룹이었어요! 1730 해체 이후 1730의 멤버였던 무아는 나중에 알로라는 혼성그룹으로 활동했었고 2003년엔 로맨틱 쏘울 오케스트라에서도 활동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1730 영상에서 보실 수 있어요. 😆 ua-cam.com/video/9D9kHJDLHEg/v-deo.htmlsi=mih3Fg0LntfUywvH
스피드(98년도 활동했던 남성그룹) 비상, 해피엔딩, 덩크-모델모델, 오즈-i need you, 꿈속에서, 주니어리퍼블릭-바람의 아들, 장미 한 다발, 젠-EVE, 작은그림, NG- 남의떡, 태미(00년도 활동한 솔로여가수)-미래 등등.. 아세요? 노래 진짜 좋은데 잘 안 알려져서 아까운 그룹이예요 요청드린 그룹들도 다뤄주세요!
당시 전 세계적으로 이 비슷한 그룹들이 맹활약. 고로 우리도 같은 트렌드 잘 타긴 했는데, 참 안타까운 건 그 멤버들이 각자 흩어지건 계속 뭉치던 활동을 하지 않더라는 것. 같은 때에 활약했던 멕시코의 Timbiriche는 그 멤버들 중 3명이 슈퍼 스타. 한 명은 라틴팝 퀸인 Thalía, 또 한 명은 Paulina Rubio, 그리고 마지막 한 명이 비록 멕시코 국내용이지만, 전통 가요의 계승자이며, 대형 가수로 성장한 명창 Edith Márquez 한결같이 멕시코 대중음악이 풍요로와지는데 굵직한 기여를 하는데, 우리는 재능이 있어도 단명. 삽시간님. 역시 제가 기획사 빨리 차려서, 우리 가요의 고전도 리메이크하고 "지속 가능하며, 힘 좋고 오래 가는" 가수들 제대로 키워서 국위선양할게요. 우선 자극을 주기 위해 위에 거론한 이들 수입도 병행....
2집이 워낙 잘되서 그래도 3집까진 한번 내봤으면 하는 아쉬움이..... 이혜영씨는 애초부터 연기자로 시작했던 사람이라 가수활동에 크게 미련은 없었던것 같네요 이혜영씨 데뷔작이 95년 개봉작 꼬리치는 남자로 나와있는데 90년에 개봉한 손창민 강수연 주연의 영화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에서 이혜영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몇초간 나오긴합니다 너무 단역이라 그냥 본인 프로필에서 뺸듯....
코코 2집 LP 보유하고 있는데 그나마 이 코코라는 그룹 요즘 우리는 이곡이 참 좋기는 했죠 그리고 여담으로 1730의 무아라는 분이 1997년 김지혜라는 여성보컬과 듀오로 알로를 결성하기도 하였습니다 알로의 데뷔곡은 후에 아이유가 리메이크하며 소소하게 역주행을 하였죠 ㅎㅎㅎ
바로크 음악의 전성기가 1730년이라 1730이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1730 앨범에 바로크 음악의 영향을 받은 노래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1730 영상에서 보실 수 있어요. ua-cam.com/video/9D9kHJDLHEg/v-deo.htmlsi=pumGKacAIoWTh8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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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은 알지만 천칠백삼십 첨 들어봐서 검색해서 노래 들어봤는데 제 취향은 아니군요 ㅋㅋ
코코는 이혜영님 때문에 이름만 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우리는 검색해서 들어보니 아는 노래네요.
심지어 꽤나 많이 들어봄.
와 저도 모르는 제 과거가 있었군요.
도대체 어디서 들은거지 ㅇㅅㅇ;;
1730이 당시 막 히트를 치진 못했지만 노래는 방송에서 많이 나오긴 했었어요. 아마 그렇게 방송에서 들은 노래로 기억에 남으셨을듯😊 제 영상중 1730에 대한 이야기가 있으니 시간 되시면 한번 보세요. 이 그룹도 비하인드가 한가득이랍니다~ ua-cam.com/video/9D9kHJDLHEg/v-deo.htmlsi=JIaSBLrjRenW5u0N
❤ 안녕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코코 잼 1730 다 기억나요 그런데 저는 코코 잼 노래를 더 많이 들었네요 국민학교 3학년 4학년때 나온 노래들이에요 ㅎㅎ 친구가 1730 노래 나의 마음 그걸 잘 불렀던 기억도 나네요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국민학생 시절 코코와 잼의 노래를 좋아하셨군요. 😊 추억의 그룹들이죠.
@@sapsigan 네 그러게요 그리움으로 지는 너 요즘 우리는 당시 최신가요테이프에서 많이 들었어요
코코 샤넬에서 따왔다고 인터뷰에서 봤던기억이 살짝 납니다
그러네요. 코코 샤넬에서 따온 이름일 수도 있겠네요.😲
잼 콘서트때 윤현숙 언니 실물 봤는데 몸매 환상이고 진짜 예쁘더라구요!
코코 요즘 우리는 아직까지 듣는 좋은곡입니다!이혜영 언니는 라돌체비타 부를때 정말 여신이었죠!
두분다 그립네요!😊
'요즘 우리는'은 정말 잘 만든 노래인거 같아요. 지금 들어도 너무 좋아요.👍 이혜영 누님 라 돌체 비타 시절은 진짜 너무 너무 멋있었죠. 완전 여신!!👍👍👍
애교만점의 두 누님들
요즘도 찾아듣는 노래
대성기획 이호연 사장도 당시 엔터분야에 거물이네요
1730 활동후 연예계를 떠나려는 이혜영을 안잡았다면 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호연 그 분이 당시부터 연예계 거물이었죠. 그리고 이혜영을 알아보고 코코로 데뷔시킨걸 보면 안목이 대단했던거 같아요.👍 항상 영상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sapsigan 근데 단점이 여자가수한테는 후하고 남자가수한테는 막굴리던게 흠이었죠 젝키와 핑클만봐도 알수 있죠
저거 본인들이 방송에서 일칠삼공이라고 소개한걸 본거 같은기억이.... 천칠백삼십입니다 라고 소개했으면 뇌리에 더 콕 박혔을텐데 일칠삼공도 기억에 남아있는걸 보니....팀명 자체는 특이했네요 ㅎㅎ
그러니까요! 저도 일칠삼공으로 기억하는데 천칠백삼십이었데요. ㅋㅋㅋ 바로크 음악의 최전성기였던 1730년을 그룹 이름으로 쓴거라고 합니다.😊
코코 노래~~~조금만 더 조금만 더 샵시간 유튜브 구독해죠용 ~^^ 100만 가자아 ㅎㅎ
구독해죠옹~🎵 ㅋㅋㅋ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730음반에 김건모씨 데뷔전 코러스 했더군요 ㅋㅋ
코코라는 이름때문이었는지 나타드코코 라는 음료수 cf를 찍었었는데 그 광고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ㅋㅋ 요즘우리는 음악을 그대로 써서 cm 송 으로 사용했었는데 ㅎ
나타드코코 는 코코팜 으로 이름이 바뀌어서 김건모가 cf를 찍었죠
이혜영이 윤현숙한테 넌 왜 남자들한테 인기가 많아? 하면 윤현숙이 난 파마머리니까 하면서 무스 를 바르고
이혜영한테 넌 왜 여자한테 인기가 많아? 하면 난 생머리니까 하면서 스프레이를 뿌리던 광고도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
나타드 코코 광고에 두 누나들이 비키니를 입고 나오죠! 나타드 코코 광고 영상을 애타게 찾았는데 그건 찾아내지 못했네요. 그래서 말씀하신 바로 그 스프레이 광고를 찾아내서 영상에 넣었어요.😆😆😆
@@sapsigan 아 맨 마지막 광고를 안보고 꺼서 몰랐어요 ㅋㅋㅋ 나타드코코 비키니 ㅠㅠ 보고싶은데 ㅋㅋ
@@ririko_narock 저도 그 광고 보고 싶어서 진짜 열심히 찾았는데...😢
잼멤버들이 강남에서 소위 날리는 사람들이 더군요 윤현숙님은 리듬체조 전공해서 춤을 잘추고 이혜영님은 모델 같았어요 둘다 패션쪽으로 가서 성공했더군요 코코는 음악.패션에 영향이 큰 팀이에요
맞습니다!! 코코는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에 영향이 컸던 팀이었죠.👍
작년에 추억의 연예인 나오는 예능에 나와서 윤현숙이 압구정 쌍쓰레빠라는 별명으로 날렸다고 그랬죠ㅎㅎㅎ
@@cdh9069
엄청나다 90년대음악전문가시네 구독
구독은 사랑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알었어요 일칠삼공이 아니었다는걸 헐..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구독자가 늘기를 바랍니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
ㅋㅋ 같은 동네 누님 자주 언급되어 반갑네요
ㅋㅋㅋ 현숙이 누나가 같은 동네 살았었거든요. 그래서 왠지 내적 친밀감이 있답니다.
이 누나들 나왔을때 저는 그저 잼민이일뿐이었는데 시절이 언제 이리도 흘렀는지요...
그러니까요. 저는 이 누나들 나왔을때 고1이었는데 이젠 중년 아저씨...😢
후에 라이브 무대였으면 흑역사가 될 뻔했을 거에요 코러스 이야기 공감
간간이 예능 나오다가 요즘은 진짜 안나오네요
1730은 여태껏 일칠삼공으로 알았었는데 충격이네
나중에 강제로 라이브 해야했던 시절에 코코가 가수 활동을 했었다면 그래서 라이브 무대를 했다면 진짜 큰 흑역사 한페이지를 남겼을거예요.😅
1993년도에 데뷔한 잼이랑 1730이랑 같은 멤버 3인조 혼성 그룹으로 구성 된 것도 의외네요 ㅎㅎ 잼은 알겠는 데 1730 그룹 있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ㅋㅋ ^^ 잼의 윤현숙하고 1730의 이혜영이 만든 코코라는 그룹은 알아요 ㅎㅎ 1집 그리움으로 지는 너 2집 요즘 우리는 노래 다 좋아요 그렇지만 전 개인적으로 2집 요즘 우리는 노래가 더 발랄해서 듣기가 좋던데요 ㅎㅎ^^
1730 노래가 아주 좋았습니다. 음악성이 있는 그룹이었어요. 저도 코코의 노래는 요즘 우리는을 훨씬 좋아한답니다.👍
잼은 5인조 ....
코코 하면 조금만 더 라는 가사가 딱 떠오르는~ 저때 당시 참 같은 이름 2글자 그룹 참 많았죠 - 투투, 키키, 코코, 비비.
맞아요. ㅋㅋㅋ 당시 팜팜이란 그룹도 있었죠 그땐 그런 네이밍이 유행이었던거 같아요.😆
눈빛에서 자신감이 보이네..젊음과 외모와 능력에 대한 자신감..저때는 나도 젊었는데ㅎㅎ
힝...😥 그러게요 세월이 너무 많이 흘렀네요.
그리움으로 지는너 매일불러다녔는데 ㅠ
그리움으로 지는 너 노래는 좋았어요. 코코 누나들이 100% 소화를 못해서 안타까웠죠.😢
쪼금한 너어 쪼금한 너어
ㅋㅋㅋㅋ 쪼끔한 너어~🎵 😆😆😆
1730에 대해 다시 말씀드리자면 정확하게 천칠백삼십으로 데뷔했지만 방송에서 일칠삼공으로 부르다보니 그냥 일칠삼공으로 불리게 된게 맞는 표현 같습니다. ^^ 노래 중간중간에서도 천칠백삼십이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방송이 반강제(?)로 그룹명을 변경했다고 보시는게 맞을듯 ㅋㅋ
반강제로 그룹명을 변경했다는게 좀 슬프네요 ㅋㅋㅋ😢
1730은 임백천이 진행하던 MBC 특종티비연예에 고정으로 출연했었죠. 저는 당시 고딩 시절이었는데 그 때나 지금이나 슬림한 스탈 보다 좀 육덕진 스탈을 좋아해서 현숙 누님을 더 좋아했습니다. ㅋㅋㅋ KBS 지구촌 영상음악에서 오프닝 무대로 노래하고 춤추던 코코 누님들이 생각납니다.
글래머러스 한 스타일을 좋아하시는군요.ㅋㅋ 저는 이혜영 누님 같은 스타일을 좋아라 했었죠.😆
왠만하면 선플하고 싶은데
윤현숙은 지금 봐도
예쁘다는 말이 안 나오네
미안해
미안하면 굳이 댓글을 달지 마셔야지
코코ㅜㅜ 추억이
추억의 그룹 코코~😊
90년대 일본스타일의 음악이나 패션이 홍수처럼 밀려들어온것 같습니다 최근유튜브로 오래전 1982년인가 일본음악 들어보니 90년대 한국 가요스러운 노래가 많아서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느꼈는데요 노래는 물론 패션이나 무대의 설치등등... 코코1집의 발라드도 조금 많이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그중에는 일본서 대히트한노래도 있겠고 일부는 잘 안알려진 노래도 있는거같아요 그런경우 사실 국내 와있는 일본인들에게 물어봐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 / 다만 가수의 노력을 저평가하는것은 아니구요 2집에서 누님들의 노래 들어보면 노래자체를 좋아하시는것 같아서 팬들이 보기에도 좋았던것같네요 / 10살어린 동생이 제가 과외해서 번돈 학비하라고 주었더니 코코앨범사사 야단친 기억이 나네요 ,,,늘 추억으로 여행떠나게 해주셔서 고맙다네 구독자 8000명 축하드려요 !!
아이쿠! 형님이 힘들게 과외해서 버신 돈으로 동생분이 코코 앨범을...😖 시간이 지나 이젠 추억이 된 코코겠네요. 어느덧 구독자분들이 8000분이 되어가네요.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요즘 우리는"은 멜로디도 좋고,가사도 X세대 누님들의 순정파 느낌이라 좋아했는데.. 그땐 왜 그렇게 빨리 해체했을까 아쉬웠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가창력이 있거나 발전해나서 음악적으로 새로운 변화를 줄수 있는것도 아니고, 이미 당시 톡톡 튀는 신세대 이미지로서 이미지 소모가 심해서 딱 좋을때 끝낸거 같습니다
사실 윤현숙씨의 그 벅차오르는 글래머 바디와 이혜영씨의 각선미는 굳이 섹시 컨셉을 내세우지 않아도 알음알음 알만한 남자들은 매의 눈으로 다 알고 있었습니다만..
신기한게 윤현숙씨는 수영복 화보도 잘 안찍고 늘 헐렁하고 통 큰 상의로 가리고 다녔는데 어떻게 글래머임을 눈치챈걸까요???
국방부 차관까지 지낸 장군의 딸 윤현숙씨도 그렇고, 이혜영씨도 섹시 컨셉을 원하지 않아서 이미지 변신 한계가 있던게 아닌가 싶어요. 그렇다고 보이시한 센언니 컨셉도 무리이고..
실제 앨범과 콘서트 티켓을 사주는 여성팬덤 확보실패도 조기 해체 원인이 아니었을까요?
물론 배우로 데뷔하고 싶어했던 윤현숙씨와 이혜영씨 성향도 한몫 했을꺼구요
이런 이호연 사장님의 갑작스런 해체는 5년뒤 젝키해체때 역풍을 맞긴합니다만.. 개인적인 관점에선 질질 멱살잡고 끌어가며 이미지 우려먹고 소진시키면서 좋았던 추억마저 변질시키지말고 살짝 아쉬운 여운을 남기는게 훗날을 도모하기 좋다는 계산도 있었으리라 봅니다
그래도 딱 3집까지 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쉬워요
찾아보니 윤현숙씨도 발매는 안했지만 솔로곡 뮤비도 있네요
NO12XX뮤비
ua-cam.com/video/7OY3cuN0pKM/v-deo.htmlsi=WlugYX0nqS1McoRU
혼자인 너에게
ua-cam.com/video/NpxTVOL5d1c/v-deo.htmlsi=zyrHSiAhB3AbiRNh
윤현숙씨가 노출은 없었으나 은근히 섹시 컨셉 노선을 시도한거 같습니다
뮤비와 앨범도 준비되어있어서 활동만 하면 되는데 모종의 이유로 좌절된게 아쉽더라구요
듣기론 저 솔로 앨범 제작자가 가수 이은하씨였다고 합니다
1730 노래는 당시 흔치않는 일렉트로닉 사운드라 노래 자체로만 승부해도 될텐데 여성멤버로 홍일점 인기를 노리다보니 타이틀곡만 뭔가 전체적인 컨셉과 맞지않게 사운드가 구성되어 있던게 아쉬워요
PS. 참고로 그 가요톱텐 영상속 남자 백댄서 두분은 훗날 원투로 데뷔하셨어요.
ua-cam.com/video/B9fcGZFygfw/v-deo.htmlsi=osHm97E66e45alkz
당시 윤현숙씨 메이컵은 그때 갓 일을 시작한 신인 메이컵 아티스트 정샘물씨가 하고 이혜영씨 메이컵은 이경민씨가 하셨죠. 그래서 지금봐도 촌티안나는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도 볼만합니다
그당시 정샘물씨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고교 졸업하고 바로 메이컵 아티스트로 뛰어들어서 월급이 모자라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 메이컵 도구와 화장품 구입할 돈이 모자란적도 많았는데 그때 도와주신 분이 윤현숙씨라네요. 자기 사람 잘 챙기며 얻어먹는걸 부담스러워하시는 타입이라는 평판을 많이 들었어요
그리고 2000년대초 코스모폴리탄과 진행한 정샘물씨 인터뷰에서 당시 본인이 고졸 출신이라 무시했던 연예인도 있었는데 그때 윤현숙씨가 힘이 되주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이후 사랑과 그대품안에에 출연한 이승연씨 메이컵과 스타일링하며 승승장구하고 그때 소개받아서 고소영, 황신혜까지 하며 초대박을 낸거죠
이혜영씨와 이경민씨는 같은 이씨라서 자매가 아닌가 할 정도로 친하게 지내더니만 06년 이혼후 미용실을 고원혜 메이크업 아티스트 미용실로 옮기고 이후 일체 이경민씨와 이혜영씨가 서로 언급을 안하는걸보니 둘이 모종의 이유로 절교한거 같아요. 이경민 미용실 다닌 오연수 신혜라 유호정 최지우를 비롯한 미용실 패밀리와도 그렇고. 이혼후 이경민 원장님과 나머지 미용실 패밀리를 잘 언급하지 않더군요. 오연수씨랑은 친분을 이어가는듯하던데..미우새도 같이 나온걸보면
사촌형이 윤현숙씨와 같은 단국대 천안 사회체육학과 동기라서 직간접적으로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이 더 반갑습니다
원래 이호연 그 양반이 그룹 막 해체시켜버리는걸로 악명이 높았죠. 그래서 코코도 그렇게 해체시켜버렸던거 같아요. 사실 더 활동을 하기도 어렵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역시 현숙이 누님이 털털한 성격다운 미담이 많네요. 이경민씨는 실제로 뵙고 이야기를 나눠본적이 있었는데 인자한 인상이지만 눈빛이 강하고 카리스마가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
@@sapsigan이별에도 예의가 있는 법인데 이호연씨의 이별은 잠수이별보다 더한 최악의 방식이었죠
당사자의 체면은 무시하고 주판알만 굴려 드라이하게 통보하듯 의사결정을 한거니까요
물론 연예인 활동비가 워낙 많이 드는건 압니다만 그래도 미리 통보해주고 멋진 무대로 유종의 미를 거두자고 하면 좀 좋습니까? 그 과정에서 막판 대박이나 역주행 대박이 날수도 있는건데..
하지만 체계적인 계획과 비전없이 적당히 감으로 만들어서 행사와 방송 미디어 뺑뺑이 돌려서 투자비 빨리 회수하자는 기업 사냥꾼의 장부상 이익을 위한 설거지 작업같은 마인드로 연예인제작을 하니 이미지 소모로 쉽게 질려버리고 그러니 오래못가서 해체시킬수밖에 없죠
이호연과 일한 연예인과 가수 그룹치고 오래간 분 못본거 같아요. 박소연, 이본씨는 어떻게 살아남은건지 참..그러고보니 노란손수건, 미안미안해,거울도 안보는 여자때 같이 매니지먼트를 받은 태진아씨는 정말 놀라운 생존력이네요
어떻게 이호연에게 기빨리거나 소모되지않고 살아남은걸까요?
이경민씨를 만나셨다니....부러워요! 제가 10~20대때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꿈이어서 이경민 선생님이 롤모델이었거든요. 수더분해보이는데 일할땐 철저하고 완벽한 모습이 멋져보였구요.
지금도 제겐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롤모델인데.. 혹시 결혼할때 신부화장 맡기신 곳? 아님 업무차 방문한 곳? 어찌되었든 그 전설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만나셨다니 부럽습니다
@@immaculate86 이호연씨는 그 감으로 성공했고 그 감으로 의사결정하는 것 때문에 쇠락했던거 같아요. 그래도 대단한 사람인건 확실한거 같아요.
이경민씨는 제가 어렸을때 잡지 회사에서 사진 찍는 알바하던 시절에 인터뷰건으로 만난적이 있습니다. 저런 기운이 있어야 성공하는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었네요.
@@sapsigan 감이란게 컨디션에 따라 편차도 크고, 시대와 주변 인물, 인프라가 변하면 전혀 통하지 않을때도 있죠. 김광수도 그것땜에 이효리에게 떨어진 감 회복하라고 감 한박스 선물 받았다는데 이분은 감을 몇박스는 받았어야했어요
딱 SS501,카라까지만 감이 통했고 이후에 레인보우? 나인뮤지스부터는 한물간게 눈에 띄게 보였어요
글고 방목형 아이돌이란 말이 나올정도로 자기 감이나 계획대로 안되면 알아서 나가라는 식으로 방치해놓는것도 문제였구요
해준것도 없는데 무슨 수익분배는 50대50으로 가져간건지..이재진씨가 YG를 통해 젝키 재결합할때 우리가 바란건 JYP같은 언플도 SM같은 탄탄한 트레이닝 시스템,자본과 지원 이 아니라 그냥 우리를 케어만이라도 해주길 바랬단 글을 남긴게 떠오릅니다
와.. 성우에 사진찍기에 음악 평론까지.. 종합예술인 삽시간님이시군요. 웬지 쎄씨, 에꼴같은 영매거진이나 주부생활, 여성동아,여성중앙,레이디경향같은 종합여성지보단 보그코리아, 엘르,마담휘가로같은 하이패션지랑 일했을거 같아요.
만약 쭉 사진을 하셨다면 제2의 김중만이나 조세현같은 포토그래퍼로 먼저 만나뵜을지도 모르겠군요
PS.어느 잡지사 알바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
@@immaculate86 종합 예술인이라뇨 당치도 않습니다.😅 거의 20년전쯤에 취업 준비하면서 뷰티패션이라고 일반분들은 아무도 모르는 미용업계분들만 보시는 잡지에서 사진찍는 알바를 잠깐 했었습니다.
올라올때마다 좋아요 누르고 있다고 형
압도적 감사! 드립니다!🫶🫶🫶
일칠삼공으로 해도되요 방송에서 대부분 그렇게 했어요 ㅎㅎ
그러니까요. 저도 그렇게 기억을 하는데 정식 명칭은 천칠백삼십이라는게 확인이 되니까 그게 재미있더라구요. ㅋㅋㅋ😆
일칠삼공을 천칠백삼십으로 바로잡으시고 잼의 "난" 멈추지 않는다는 왜 "나는"으로 바꾸시나요 ㅠ
근데 진짜 그룹명이 천칠백삼십이라는건 30년이 넘어서 알게된 진실이라 놀랍네요...진짜 다들 일칠삼공이라고 불렀는데 뭐지...
전 그냥 일칠삼공이라고 부르려고 합니다 ㅋㅋ
잼 2집 어색한 느낌 나름 명곡이라고 생각하고 테이프도 가지고 있는데 망했다고는 생각 안했는데 대중적인 평가는 망인건가요...ㅠ
코코 1집보단 잼 2집이 더 히트한것 같은데 ㅎㅎ
아...이렇게 매번 뭔가 하나씩 실수를 한다니까요.😅 저도 그 동안 그냥 일칠삼공이라고 했었는데 이번에 천칠백삼십인걸 알아버렸습니다. ㅋㅋㅋ 잼 2집은 한번 해체를 겪은 후 2인조로 바뀌고 낸 앨범이라 당시 좀 어수선했던 기억이 있네요. 말씀대로 코코 1집보단 잼 2집이 더 히트한건 확실합니다.👍
이누나들.. 노래가 뭣이 중하겠어요.. 그당시에 진짜 예쁘긴 했었죠.. 특히 이혜영이 다리보험까지 들정도로 각선미가 남달랐다는 전설이 들려오곤 했었더랬죠 연예인은 뭔가 다르긴 다른가봐요
다리 보험이요? 역시 이혜영 누나네요 😆😆😆 연예인은 실제로 보면 진짜 뭔가 다르긴 하죠.
헐;; 요즘 우리는이 1집 후속곡이 아니라 2집 타이틀이였군요
근데 왜 팀명이 천칠백삼십 이죠?
바로크 음악의 전성기였던 1730년을 그룹 이름으로 지었다고 합니다. 1730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730 영상에서 확인하실수 있답니다~ ua-cam.com/video/9D9kHJDLHEg/v-deo.htmlsi=mih3Fg0LntfUywvH
@@sapsigan 오 감사합니다
2018년 5월경 슈가맨에서 이혜영나왔을때 유희열이 슈가맨시청자들이 인터넷에서 코코 소환해달라고 글 많이올렸다고 말했지만,결국에는 소환을 못해서 아쉬웠어요.이건 나뿐만아니라 슈가맨 시청자분들도 많이 아쉬워했을꺼라 생각하네요.아마 윤현숙이 사업때문에 미국에머물려서 소환못한거 같다고 생각하네요.
2018년 당시 윤현숙이 미국에 있어서 코코를 소환 못한걸로 알고 있어요. 슈가맨에서 코코를 다시 한번 보고 싶었는데 너무 아쉬웠죠.😢
군대에 있을 때 코코가 위문공연을 왔었다. 사회는 당대 최고의 사회자 중 한 명인 강석이었고, 객석 뒷 자리는 사단장을 위시로 한 간부들이, 앞자리에는 병사들이 난리를 떨고 있었다. 강석과 코코가 대화를 나누던 중에 강석이 "군 장병 여러분들을 만나보니 어떻습니까?"라는 질문을 하자 윤현숙이 "저희 아버지도 군인이셔서 친근감이 많이 느껴지네요"라고 대답했다. 장병들은 환호성을 치며 박수를 쳤고, 강석이 "아버님 계급은 어떻게 되십니까?"라고 물어보자 윤현숙은 그냥 군인이라며 계속 얼버무렸는데, 강석이 장병여러분들이 궁금해한다며 끝까지 물어보자 윤현숙은 "별이에요"라고 짧게 대답했다. 그러자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지면서 경험많던 강석도 겨우 분위기를 수습했다. 그리고 공연 후 사단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서로 윤현숙에게 인사하려고 난리쳤던 기억이 난다.
아마 윤현숙 누님의 아버님이 육군 소장이셨을거예요. ㅋㅋㅋ 간부들이 갑자기 난리가 났었겠네요. 재미있는 그 시절 추억 이야기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혜영 다리가 진짜 예술이었지
그래서 이혜영 누님이 다리 보험에 들었었죠. 다리 보험이란게 있다는걸 그때 알았어요.😆
@@sapsigan 그때 사고가 있었는데 1730 활동 당시 가요톱10 무대에서 카메라가 이혜영의 밑부분을 (속옷) 찍는 방송사고가 났죠... 이혜영이 그때 치마를 입고 나와서요...
@@cdh9069 그 영상 지금도 가요톱텐 유튜브에 올라와 있어요.😅
코코 스타일리스트가 윤현숙 이혜영 둘 스타일이 너무 달라서 정말 일하기 힘들었는데, 둘이 대판 싸우고 해체한다고 해서 너무 좋았었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음
ㅋㅋㅋ 윤현숙, 이혜영 딱 봐도 성격이 너무 달라보이죠. 코코 스타일리스트가 그런 얘길 한적이 있군요. 결국 멤버간 불화로 해체했다고 봐야 하는건가 싶네요.🤔
이혜영씨는 1730-코코-솔로를 거쳐가셨지만 정작 가수 데뷔 이후 첫 라이브 무대는 '여걸 식스' 프로에서였죠. 헤드마이크 착용하시고 "이거 진짜 되는거야??" 하고 신기해하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ㅎㅎ
ㅋㅋㅋ 평소 라이브를 해본적이 없으셨으니 😅
원래 잼에서 여성멤버가 한명 더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 여성멤버가 데뷔직전 스키 타다가 다리 부상당해서 데뷔를 하지못했다네요
진짜요? 원래 여자 멤버가 둘이 될뻔했었군요. 이건 몰랐네요.😲
일본 Zoo가 여성이2명이라 그것까지 맞추려고 했나보네요.
저때 이혜영 진짜 이뻤지
맞죠 맞죠! 혜영 누님은 지금도 예쁘더라구요. 👍👍👍
방송에서는 일칠삼공이라 그랫는데 천칠백삼십 낯설어 보이네여
그러니까요. 방송에선 일칠삼공이라 했던거 같은데요. 천칠백삼십은 낯설어요.😅
1730 노래는 나름 괜찮았던 기억이 나는데, 잼의 '난 멈추지 않는다'의 가사는 손발이 오그라들게 만듬. 뭔가 있어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중2병 걸린 소년의 허세로 가득함. 그런 면에서 예쁜 노랫말을 모아놓았지만 아무 의미 없는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과 결이 비슷함.
보기 드문 여성 듀오인데 오래 가지 못해 아쉽... 가창력에서 조금 아쉬운 면이 있었는지 몰라도 패션이나 여러 가지 면에서 시대를 선도한 측면도 있었음.
난 멈추지 않는다 가사에 대한 말씀엔 저도 완전 동의합니다!👍 가사를 잘 곱씹어 보면 말이 안되죠. ㅋㅋㅋ
진짜 추억의 그룹이네요. 생각해보니 1730 1집, 코코1집, 잼1집과 2집을 지금도 갖고있는걸 보니 은근히 관심이 있었네요. ㅋㅋ 1730같은 경우는 당시엔 크게 못 느꼈지만 나중에 앨범을 사서 들어보니 예상보다 음악성이 있는 그룹이었는데 일찍 해체해서 아까움...
1730이 정말 음악성 있는 그룹이었어요! 1730 해체 이후 1730의 멤버였던 무아는 나중에 알로라는 혼성그룹으로 활동했었고 2003년엔 로맨틱 쏘울 오케스트라에서도 활동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1730 영상에서 보실 수 있어요. 😆 ua-cam.com/video/9D9kHJDLHEg/v-deo.htmlsi=mih3Fg0LntfUywvH
스피드(98년도 활동했던 남성그룹) 비상, 해피엔딩, 덩크-모델모델, 오즈-i need you, 꿈속에서, 주니어리퍼블릭-바람의 아들, 장미 한 다발, 젠-EVE, 작은그림, NG- 남의떡, 태미(00년도 활동한 솔로여가수)-미래 등등.. 아세요? 노래 진짜 좋은데 잘 안 알려져서 아까운 그룹이예요 요청드린 그룹들도 다뤄주세요!
말씀하신 그룹 중 아는 그룹도 있고 생소한 그룹도 있네요. 그 중 아는 그룹들은 영상 한편을 뽑을 정도의 분량이 도저히 안나오는 그룹들이 많아서 보류해놓은 그룹들이 대부분입니다.😅
이혜영은 La Dolce Vita 때 엄청 멋졌지요... ㅎㅎ
La Dolce Vita 시절 이혜영 누님은 진짜 진짜 너무 너무 멋있었어요!👍👍👍👍👍
해체당시엔 아쉬웠는데 지금 생긱하면 소속사가 적당할때 해체시킨듯 하네요.
대성기획이 워낙 소속 그룹들을 막 해체 시켜버리기로 악명이 높았는데 코코는 그 해체가 오히려 좋았던거 같아요.😅
코코.... SBS 전용 가수....
맞아요! 거의 SBS 전속 가수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SBS에서 밀어줬죠.
당시 전 세계적으로 이 비슷한 그룹들이 맹활약. 고로 우리도 같은 트렌드 잘 타긴 했는데, 참 안타까운 건 그 멤버들이 각자 흩어지건 계속 뭉치던 활동을 하지 않더라는 것.
같은 때에 활약했던 멕시코의 Timbiriche는 그 멤버들 중 3명이 슈퍼 스타.
한 명은 라틴팝 퀸인 Thalía, 또 한 명은 Paulina Rubio, 그리고 마지막 한 명이 비록 멕시코 국내용이지만, 전통 가요의 계승자이며, 대형 가수로 성장한 명창 Edith Márquez
한결같이 멕시코 대중음악이 풍요로와지는데 굵직한 기여를 하는데, 우리는 재능이 있어도 단명.
삽시간님. 역시 제가 기획사 빨리 차려서, 우리 가요의 고전도 리메이크하고 "지속 가능하며, 힘 좋고 오래 가는" 가수들 제대로 키워서 국위선양할게요.
우선 자극을 주기 위해 위에 거론한 이들 수입도 병행....
멕시코 음악에 대해서 정통하시군요! 저는 월드 뮤직에는 문외한이라 월드 뮤직에 조예가 깊은 분들이 부럽더라구요.😊 꼭 우리 고전 가요를 리메이크하고 좋은 가수들을 키워내는 기획사를 설립해주세요!👍
@@sapsigan 생각보다 우리랑 너무 가까워요.🤗
음악 자체가 😚우리와 맞는 것도 있지만, 우리 가요계에서 그 쪽 히트곡 중에서 국내에 덜 알려진 걸 악용해서 우라... (읍...🤫) 저~ 이만 실례후다닥...
@@ptahoteff 아 그렇겠네요. 그쪽 음악이 우리나라에 많리 알려지지 않았으니 그랬을수 있겠네요.🤔
2집이 워낙 잘되서 그래도 3집까진 한번 내봤으면 하는 아쉬움이.....
이혜영씨는 애초부터 연기자로 시작했던 사람이라
가수활동에 크게 미련은 없었던것 같네요
이혜영씨 데뷔작이 95년 개봉작 꼬리치는 남자로 나와있는데
90년에 개봉한 손창민 강수연 주연의 영화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에서
이혜영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몇초간 나오긴합니다
너무 단역이라 그냥 본인 프로필에서 뺸듯....
오! 그런 이야기가 있었군요! 그럼 이예영 누나의 배우 데뷔는 1990년이라 해도 되는걸까요? 재미있는 이야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혜영이 누님... 의외로 연기는 잘했던거 같네요... 』
혜영이 누님이 연기는 정말 잘하셨죠. 연기로는 호평을 받았던걸로 기억해요.👍
장군의딸 현숙누님
아마 육군 소장의 딸이었죠? 🤔
현숙이눈나의 미드와 혜영이눈나의 다리가 정말 크으...
크으으으~👍👍👍👍👍
미드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요즘우리는 1집 타이틀곡이고 그리움으로남는너가 후속곡인줄알았는데ㄷㄷㄷ 윤현숙는 양악을 안했어야 했는데...
맞아요. 현숙이 누나...😢
코코 2집 구성 완전 창렬이더라구요.. ㅋㅋ
노래들은 다 좋은데 신곡이 5곡뿐…😅
코코 2집이 지금 같으면 그냥 미니 앨범 정도인데 당시는 미니 앨범이란 개념이 없다보니 억지로 노래 채워서 정규 앨범 달고 나왔던 창렬 앨범이죠. 그 앨범은 정규 앨범 값을 받고 팔았으니 날도둑놈들...😅
잼과 1730에서 대표 여성 멤버로 활약했는데 각각 1집만 하고 나와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죠...
각자 원래 그룹에서 더 활동했음 더 좋았겠지만 코코로 좋은 케미를 보여줬으니 그것도 좋았죠. 👍
호연사마 ㅠㅠㅠㅠ 그립습니다
악명도 높지만 능력도 대단했던 분이죠.
이혜영,윤현숙. 둘다 1730,잼의 재활용 멤버였는데.. 1730은 뜨질 못해서 이미지가 없는게 당연한데 윤현숙은 재활용 느낌없이 코코에 녹아든 느낌이었어요.
맞아요! 오히려 잼이 어색할 정도로 코코에 아주 잘 녹아들었죠.👍👍👍
윤현숙. 이혜영 누이 리즈 시절에 그룹 코코 그러나 난 일본 그룹 코코 미우라 누이 팬이였습니다. 그런데 1730은 앨범 표지가 안전지대 다키시메다이 앨범 표지랑 묘하게 비슷하네요.
역시 오리지널 코코를 좋아하셨군요. 저는 그땐 일본에 코코라는 그룹이 있는줄도 몰랐었어요.😅 말씀 듣고 보니 진짜 1730의 앨범 자켓이 안전지대의 앨범하고 비슷한듯 하네요. 역시 그때는 그런때였던거 같아요.😖
확실히 기억나는건 그리움으로 지는 너도 발표당시 zoo 노래 표절의혹이 있었는데 왜 언급을 안하시나요?
와 또 zoo였나요? 당시 이호연 사장이 zoo에 꽂혔었나보네요. 왜 언급을 안했냐면 몰랐으니까요.😅
형님 이오공감 인공위성 이런분들도 한 번 읊어주시지요
이오공감, 인공위성의 이야기도 한번 야무지게 기획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방송에서도 일칠삼공이라 불렀는데 천칠백삼십 ㅡㅡ;;
그러니까요! 천칠백삼십 어색해요.😅
현숙이누나... 무대서기 전에 저 태엽 감아야만 무대 서는게 가능했다는....ㄷㄷㄷ😂😂😂
ㅋㅋㅋ 무대 오르기전에 매니저가 태엽을 감아줬다더라구여.😆😆😆
코코 2집 LP 보유하고 있는데 그나마 이 코코라는 그룹 요즘 우리는 이곡이 참 좋기는 했죠 그리고 여담으로 1730의 무아라는 분이 1997년 김지혜라는 여성보컬과 듀오로 알로를 결성하기도 하였습니다 알로의 데뷔곡은 후에 아이유가 리메이크하며 소소하게 역주행을 하였죠 ㅎㅎㅎ
맞습니다. 무아는 알로로 활동을 했었고 2003년에는 로맨틱 쏘울 오케스트라에서도 활동을 했었습니다. 지금도 계속 음악을 하고 계신지는 모르겠네요.🤔
@@sapsigan 로맨틱쏘울오케스트라는 몰랐네요 한미약품의 그분이 너무 강렬했고 보컬 루이가 얀이냐 아니냐로 논란이 좀 있었던 것만 알았는데 ㅎㅎㅎ 로맨틱쏘울오케스트라도 CD로 소장하고 있는 명반 중 하나입니다 👍
@@koreannightmare6691 로맨틱 쏘울 오케스트라는 진짜 명반이죠. 다시 듣고 싶은 앨범인데 음원 서비스에도 없고 앨범도 어디로 갔는지 몰라서 너무 아쉬워요.😢
윤현숙 육중한 바스트때문에 남자들 잠못잤다.
무슨 드라마에서 윤현숙 터질것 같은 바스트보고 숨이 막힐것 같았다.
😁😁😁👍👍👍
당시엔 나름 노래도 잘 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들어보니 그냥 노래가 좋았음 ㅎㅎㅎ !! 근데 이 노래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건 뭘까?!!
맞아요! 그냥 노래가 좋았습니다.😅 정말 잘 만든 노래라 지금 들어도 촌스럽지 않은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그리움으로 지는 너를 더 좋아했는데...
그리움으로 지는 너 노래는 참 좋았죠. 다만 이 누나들이 노래를 넘 못 불러서...😅
이호연 대표가 박소현도 연예계에 눌러앉힌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혜영도 연예계 생활을 좀 더 하게 했군요. 일본의 Wink처럼 적당한 중독성의 유로댄스 번안곡으로 활동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이호연 그 분이 안목은 확실히 있었던거 같아요. 말씀대로 코코가 윙크 같은 음악을 했더라면 더 히트쳤을거 같네요.🤔
윤현숙누님을 첨봤던 중딩인 나는 여자 가슴이 저렇게 큰경우도 있구나라는걸 첨 알게해줬지...
그때 컬처문화쇼크충격을 받으셨나요?😆
난 저때 뮤의 홍일점 김준희를 더 좋아했는데...
어릴때 그 멤버가 되게 예뻐 보여서....
사실 저도 김준희를 더 좋아했었습니다. ㅋㅋㅋㅋ😆 당시 김준희 진짜 예뻤죠!
영화 '박대박'에서 투캅스 시리즈 범죄자 전문 배우인 권용운을 역관광시키던 검사역의 이혜영 누나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음.
이혜영 누나는 연기를 잘했었죠!👍 만능 엔터테이너~
상큼이고, 시큼이고 모르겠고.. 아무튼 구시절 앨범 자연스럽게 지름신 오게 해주는 유일한 채널은 인증함
상큼하게 봐주세요~✌️✌️✌️
형.. 훼밀리 살았어요 . ? 윤현숙.. 훼밀리 살았어요..
훼미리는 아니고 그 근처 살았답니다.😆
@@sapsigan 올림픽이요 ?
1730이 바흐의 전성기가 1730년이라고 해서 붙인 이름으로 기억합니다.(근데 진짜 전성기 맞는 지는 모르겠음)
바로크 음악의 전성기가 1730년이라 1730이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1730 앨범에 바로크 음악의 영향을 받은 노래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1730 영상에서 보실 수 있어요. ua-cam.com/video/9D9kHJDLHEg/v-deo.htmlsi=pumGKacAIoWTh84z
1집 이후 빠졌다구? 왜 디게 오래 활동 한 거 같지....
그만큼 1집때 임팩트가 컸던거죠.😆
1730이 귀에 익숙해서...
맞습니다. 천칠백삼십보단 일칠삼공이 익숙하죠
코코 두분다 직잡봣는데ㅋ
테이프도 사고😅
오!😲 그 누나들 실제로 보면 진짜 예쁘죠?
이혜영 하면 왕초 까마귀죠.
아앜ㅋㅋㅋ 이혜영누님이 왕초에서 까마귀로 나왔을때 깜놀했죠. ㅋㅋㅋ😆😆😆
윤현숙은 김지선 닮았는데
오호 그러고보나 진짜 닮았네요.🤔
코코 언니들의 다리는 백만불 짜리 다리
진짜 백만불짜리 다리인게 이혜영 누님이 다리 보험에 가입하셨던걸로 기억해요. 그런 보험이 있는줄 그때 첨 알았었죠. ㅋㅋㅋ
널 바라본것 뿐이야 좋앗는데 ㅎㅎ
그저 널 바라본 것뿐 노래 너무 좋죠! 1730 노래들이 다 좋았어요!👍👍👍
0:46 나는 멈추지 않는다. 아니죠
난 멈추지 않는다. 맞습니다.
매번 영상마다 실수가 있네요.😅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apsigan 그 시절 기억들을 끄집어 내주셔서 재미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윤현숙 누나의 웃음소리 정말 매력적이었죠. 이혜영 누나의 통통튀는 매력은 말해 뭐합니까. 😀
@@TheChul2nom 그 두 누나들 정말 너무 매력적이었죠!👍👍❤️
좋았는데 너무 일찍 끝남
그러니까요. 코코 좋았는데 활동 기간이 짧았죠.😢
여담이지만 일본 코코의 요코하마 보이 스타일 좋습니
코코의 요코하마 보이 스타일 노래 너무 좋아요!!👍👍👍
라이브가 전혀 불가능한 몇 안되는 그룹 ㅋㅋㅋ 댓글 데뷔 감사합니다. 1730 2집 노래가 더 좋긴 했어요..
1730 관련 댓글 달아주싱 덕분에 구석에 묻혀있는 1730 테이프를 찾아낼수 있었습니다.👍 말씀대로 코코는 라이브가 불가능한 그룹이었던거 같아요. 앨범에 녹음된 노래를 들어봐도 불안한 느낌이 드는 그룹이었으니 라이브가 될리가...😅
저 시절 2대 글래머, 제니, 윤현숙
😁😁😁👍
쨈이 아니라, 잼 아닌가요 ㅋㅋ
정확히는 'Zㅐㅁ'이겠죠. ㅋㅋㅋ
다음은 한경일님 갑시다.
그 동안 남자 솔로 가수를 너무 안했네요. 한경일도 엮어보겠습니다.😁
이호연 카피그룹내는건 오래된거였구나ㅋㅋㅋ젝키가 시작인줄
소방차가 시발점이었더랬죠. ㅋㅋㅋ
예쁜건가?
예뻤죠!😍
이혜영은 박진영이랑 결혼 했으면 잘 살았을텐데, 안타깝다.
박진영도 이혼 경력이 있어서...과연...🤔
근데 다 일칠삼공으로 부르지않았나ㅎ 공일오비처럼
그러니까요. 다 일칠삼공이라 불렀죠. 그런데 알고보니 정식 명칭이 천칠백삼십이래요 ㅋㅋㅋ
잼의 리더였던 조진수가 코코앨범 프로듀싱 했었는데 노래 들으면서 잼 분위기도 났던거 같아요 멤버 둘다 가창력은 약해서 립싱크 전용 가수였죠
잼과 코코 앨범을 프로듀싱한 분은 조진수가 아니라 작곡가 조진호라는 분입니다. 조진수와 조진호 이름이 비슷해서 저도 한참 헷갈렸답니다. 😅
반대 아님? 어린떄 봐도 언니들 너무 안이뻐 일본 코코랑 비교 많이 했었는데 노래는 좋았던
우리 나라 코코 누나들 보고 안 예쁘다고 생각하셨을 정도로 눈이 높으시다면 일본 코코도 예쁘다고 생각 안하셨을거 같은데...
@@sapsigan 그런가요 ㅋㅋㅋㅋ 그때는 일본코코 한명빼고 다 하수빈 같은 느낌이 취향인가 봅니다 재가 중학 생이었을때인데 아줌마들 같았거든요 두분다 당시에도 살짝 노안상 이시라 개인적으로는 노래는 좋아했습니다
@@kim63804 아 맞네요. 그러고보니 우리나라 코코는 약간 노안 느낌이 있었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