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dj9ks6bt5w 말 그대로 "발전"이 핵심이겠죠. 가장 효과적인 건 나의 사회적 위치를 높이는 거구요. 지금 다니는 회사보다 조건, 연봉이 더 좋은 회사로 이직을 하는 것. 그동안 외모에 무신경 했었다면 헬스를 통해 몸을 가꾸고 피부과도 주기적으로 다니면서 전체적으로 외모 업그레이드를 해야겠죠.
선생님 제가 프로필 다 내리고 sns에 아무 것도 올리지 않고 있는데 커플 통장에 넣어둔 돈을 아직 안 꺼냈어요. 헤어진 지는 이틀 정도 됐고 지금 돈을 꺼내려고 하는데, 친구들 통해서 상대의 마음이 남아있다는 얘기는 들었어요. 일주일정도 생각 정리하고 진짜 헤어질 건지 말 건지 결정하고 싶다는 말도 들었구요. 이 시점에서 제가 돈을 꺼내면 그 친구한테 알림이 갈 거예요. 그렇게 저에 대한 뭔가라도 떠오르는 게 좋을까요? 아님 생각 정리 끝까지 저에 대한 아무런 소식도 모르는 게 좋을까요? 돈이 아직 남아있다는 건 제가 여지를 주는 느낌이라서 그걸 끊어냄으로써 저는 차차 정리를 하고 있다는 느낌으로 불안함을 좀 심어주고 싶거든요. 어떤 선택이 맞을까요?
남자친구와 2달정도 만나고 남자친구가 일에 바빠 저를 신경쓸 여유가 없다며 이쯤에서 그만하는게 좋을거같다라고 했는데 제가 아직은 헤어지기싫다고 하니 그럼 아직 헤어지진말고 친구사이로 좋은관계로 지내보자고 가끔 연락하라고 하였습니다. 근데 지금 일주일째 서로 연락을 안하고있습니다.. 친구처럼 연락하며 지내자고했는데 저도 나름 자존심도 있고해서 섣불리 먼저 연락하기가 쉽지 않아 연락안하는채로 지내고있네요.. 친구처럼 지내자는 말에 제가 먼저 다가가야하는걸까요.? 주변에서는 절대 먼저 연락하지말라고 하는데… 잘 모르겠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사내연애로 만나서 헤붙 여러번 하다 헤어진지 두달 넘었습니다 헤어지고나서 신뢰 회복하는 연락만 했었고 답장은 없었는데 몇 주 전부터 제 sns 염탐하기 시작하네요 그냥 놔두면 될까요? sns도 관리는 하고 있는데 지금처럼 계속 유지하면서 상대방한테 먼저 연락올때까지 기다리는게 나을지 궁금합니다 사실 제가 먼저 연락하고싶진 않아서요!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아로제님께서 제가 잘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면 된다고 하셨는데, 저 글 속 썸녀랑 결국 현재 사귀더라고요… 그 썸녀의 성향, 외모 전부 저랑 아예 반대되는 사람이고요 성격이 뭔가.. 잘 맞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이런 경우에서는 어떻게 행동을 해야할까요…? (그새 이상형이 바뀐거일지도 모르겠고 그럼 이게 소용없겠지만 알고있던바로는 외적 이상형은 제가 더 부합하다고 생각해요) 100일까지는 재접근 하면 안된다던데, 그렇다면 프로필 관리나 뭐 상대를 흔들 수 있는 그런 게 뭐가 있을까요 가만히 있는다고 제가 달라진 걸 알 순 없으니까요… (sns차단은 안당햇지만 친구도 아니에요) 이런게 아니라면, 제 상황 속 지침행동은 무엇일까요….?
2년3개월 만나고 사랑표현방식이 서로 안맞아서 헤어진지 3주차 입니다 전여친에게 헤어지고 2주뒤 연락으로 이틀정도 매달렸는데 안잡히더군여..더군다나 저와 헤어진지 7일만에 다른남자가 생겼구요...그리구 마지막 카톡으로 제 잘못과 다시 만나고 싶어하는 이유를 말했는데 전여친의 답변은 제가 무슨말을 해도 마음이 안바뀔것 같다는 마지막 말과 인스타와 카톡을 전부 차단 당했습니다...혹시 이런경우도 시간이 지나면 차단을 다 풀고 다시 연락 올 가능성이 있을까요?
헤어진지 2년 됬는데요 그동안 많이만나고 올해 2월까진 연락도 계속 했었거든요 (헤어지고 점점 시간지날수록 빈도수가 적어지긴함, 헤어진지 얼마안됬을땐 서로 마음있었어서 자주만나고 연락도 자주했었어요) 근데 올해 4월에 모든걸 다차단당했어요 그래서 이제 연락을 안하고있고 앞으로도 안할건데 이런경우도 계속 컨텍을 안한다면 가능성이 있을까요 ㅠ헤어진지 2년이긴한데 그동안 계속 컨텍이있었으니까 지금부터 컨텍을 아예 오래 안한다면 가능성이 좀이라도 있을지 궁금합니다 ㅠ(헤어진지 2년동안 차단 당한적 한번도 없고요 이번에 처음으로 차단당한이유는 제가 디엠으로 막말했어요 ㅠ 그래서 인스타 차단당했는데 차단당하기전에는 저 계속 팔로우 했었어요 전남친이 저는 걔 팔로우 안한상태였구요 그니까 맞팔은 아니였어요 전남친만 일방적으로 저팔로우 하고있었는데 제가 막말하고 인스타 차단당함) +) 다른사람들은 다답글 달아주시는것 같은데 저도 답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아로제님 !! 너무 길지만 한번 읽어봐주실 수 있나요 ..? 🥺 일년 연애하고 헤어진지 5일됐어요 ..! 전남자친구는 갈등이 생기는걸 싫어하는 성향이라 서운한거나 상처받은게 있어도 말을 안하고 넘어가는 사람이고, 저는 갈등이 생기더라도 서운한거나 속마음을 다 얘기하면서 맞춰나가는 사람이에요 ! 그런데 자기 속마음은 쌓아두고, 저를 맞춰주고 이해하면서 지내다보니 힘들고 마음이 지쳐간건지 제가 서운한걸 얘기했을 때 다정한 말로 마음을 풀어주던 사람이 헤어지기 전에 제가 어떤 사건으로 서운하다고 말했을 때 미안하다고 사과는 했지만, 풀어주려는 마음이 없어보이길래 물어봤더니 솔직히 누나가 예전에 이랬을 때는 나는 이해하고 넘어갔는데, 누나가 왜 서운한지 이해가 안된다고 말하고, 맞춰나가고싶은 마음 반 헤어져야하나 싶은 마음이 반이라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 저는 맞춰나가고싶은 마음이 더 큰데 너는 어떤지 제 마음을 장문으로 물어봤지만, 뒤늦게 자기가 상처받았던거, 서운했던거 말은 안하지만 자기는 티를 냈었다 이런 얘기를 하다가 며칠동안 서로 바빠서 대화를 하지 못해서 3-4일정도 뭐하는지 일상만 딱딱한 말투로 얘기하고 지내다가 전남자친구가 며칠동안 생각해봤는데 누나가 좋고 헤어지고싶지 않은데 누나랑 성격이 달라서 힘든 부분이 있었다, 누나에게 잡혀살고 감시당하는 느낌이 들었다, 서로 맞춰나가는게 힘들것같다며 이별통보를 했고, “연락하고싶으면하고 친하게 지낼수 있으면 지내자 누나” 이렇게 말하며 잘지내라고 서로 얘기하고 연락이 끝났습니다 .. 붙잡고싶었지만 어차피 속마음을 다 말하지 않을거고, 지금 붙잡아도 지쳐서 얘기하기 힘들어할걸 알기에 붙잡진 않고 그렇게 하는게 좋을것같다고 했어요 ㅠㅜ 저는 혹시나하는 재회확률을 높이고싶어서 연락하고싶은걸 꾹꾹 참고있는데 며칠동안 생각하고 이별통보를 한 전남자친구가 연락이 안올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ㅜ 전남자친구는 군인이고 이번달에 훈련이 많아 바빠서 연락하기 힘들거라 생각하는데 바쁘고, 혼자가 아닌 여러 단체생활을 해서 허전함을 많이 느끼지 못할것같아서 더 연락이 안올것같아요 ㅠㅜ 지치고 이제 맞춰나가기 힘들거같다고 생각해 이별통보를 한 전남자친구는 힘들어하고있을까요 ..? 연락이 올까요 ..?
의도치 않은 제 언행+ 평소 쌓아왔던 상대방의 지침으로 2주 생각할 시간을 갖고 상대방 쪽에서 ’더 이상 노력할 자신이 없다. 지금 일도 너무 힘든데 무엇보다 믿음이 없다는 제 말에 본인은 무너졌다‘ 라고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저도 수긍은 했고 +3일뒤 사과 메일을 보낸 후 따로 연락은 하지 않은 상황이에요. 그런데 제 사과문이 상대방 공감 보다는 제 입장에서의 미안함+오해에 대한 소지인 내용이라 어필이 되진 않은 것 같습니다(시간 가졌을 때도 자꾸 잘못 짚는다고 했던터라) 원래 제가 SNS를 잘 하지 않고 그냥 죽은 사람처럼 조용히 제 할일 중입니다. 상대방이 너무 충격을 받은 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이 너무 크네요..지금 2주 차인데 3주 정도에 연락을 해봐도 괜찮을까요? 참고로 연애 시절엔 제 프레임이 더 높았었다가 역전이 되었네요😢
9개월 만나고 헤어진지 약 일주일째에요 헤어질때 상대가 제가 상대를 좋아하는 것 만큼 자신이 저를 좋아해주지 못할것같다며, 아프다 힘들다하면 걱정되고 그런 마음은 여전하지만 더이상 좋아하지 않는것같다며 이별을 통보했었어요. 또한 자신의 현재 상황이 힘들다며(금전적,진로) 제가 부담이 되고 저를 행복하게 해줄 자신이 없다고 하며 울더라고요. 헤어질때 제가 여러번 붙잡아봤는데 결국 고마웠다며 마지막 포옹하고 헤어졌어요. 이후에 저는 더이상 연락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경우에 그친구에게 연락을 먼저 하지않은채로 기다리다가 나중에 다시 연락을 해봐야할까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을 구해보고싶습니다...
아마도 작성자분에 대한 마음이 조금은 뜬것으로 보이며 그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설레임이 없거나 뭔가 부담을 느낄 포인트가 있었던거 같습니다.(예를들어 작성자분이 여자분보다 사랑이나 애정을 더 많이 표현했다던지 결혼에 대한 얘기를 꺼낸다든지 등등) 근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여자분들 특성이 부담이라는 것을 한번이라도 느끼게 되면 점점 눈덩이처럼 커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그렇겠지만 여자분들은 특히나 부담느끼는 것에 굉장히 힘들어하고 신경을 많이 씁니다. 그래서 밀당을 좀 해야하고 차라리 과한것보단 모자름이 애정을 갈구하게 됩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본인의 삶에 충실하게 열심히 살다보면 여자분이 적어도 한번은 작성자분을 보게 될거고 여유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 높은 확율로 연락이 올 수도 있습니다. 이게 제일 베스튼데 그게 쉽진 않겠죠 연락하고 싶어 미칠겁니다. 그렇다면 그 부담이라는 느낌이 잊혀질 타이밍을 기다려야하고 당분간은 절대로 연락을 먼저 하시면 안됩니다. 재회 성공을 목적으로만 한다면요. 그리고 날씨가 좋은 주말이나 카톡 등을 틈틈히 보시다가 타이밍이다 싶을 때 연락을 하셔야 할텐데 그때도 부담없이 예전에 사귈 때와는 다른 느낌이 들게 연락을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예전과 똑같다는 느낌도 마이너스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저는 개인적으론 여자쪽에서 먼저 연락오는게 찐이라 생각하고 절대 연락을 안합니다. 운동을 하던 다른 여자와 썸을 타던 버티는 거죠. 그러다보면 더 좋은 인연이 생길수도있구요. 작성자분도 발전하게 되는거라 나쁠건 없습니다. 마인드를 이런식으로 먹으시는게 좋아요~ 모쪼록 두서 없이 써봤는데 부디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자세한 조언 정말 감사드려요.! 덕분에 생각정리에 도움이 되었어요 ㅠ 다만 상대가 남자, 제가 여자인 입장이네요 ㅎㅎ.. 말씀해주신것에 대해 저도 동의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 그 친구의 상황이 괜찮아지면 연락 해보려구요... 그때가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좋은 사람이었어서 언젠가 꼭 다시한번은 보고싶네요. 그때까진 제 스스로를 위해 열심히 살아보려고 합니다. 다시한번 말씀 감사드려요.!! :)
상대가 상대 상황적인 스트레스가 높고 님이 연락이나 만남에 스트레스를 준거라 봅니다. 우선은 시간가지면서 서로 스트레스를 낮추는게 좋을거 같은데 님도 그사람과의 관계에서 스트레스를 줄 일 원칙을 정해보시구요. 일정기간을 정해두고 그전에 연락이 오더라도 그사람과 다시 만나진 마시구요. 연락이오면 님이 정해둔 기간 이후에 다시 만나자하시구요. 상대가 헤어지자고 했으니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다시 만났을때 님도 찜찜한 마음이 없겠져? 님이 정해둔 기간 이후 연락이 없으시면 연락해보세여. 그사이 님이 정한 원칙대로 행동하면 될거 같아요. 보통 기간으 3개월 이상을 말씀 하시더라구요.우선은 님도 스트레스가 높았을테니 잘자고 잘먹고 잘쉬는게 먼저인것 같아요.
나 이거 극복했는데 단기성 권태기라서 인터넷과 책 겁나본다음에 상대방이 헤어지자고 한뒤 절대 안붙잡고 다시는 나한테 연락할 필요없어 역으로 이렇게 말하고 존버하면 상대방 맨탈 다털려서 돌아오던데요? 연애때 님이 계속 헌신해서(당기기) 질리고 지쳐서 이별통보한건데 그상황에서 매달리면(당기기) 상대방은 확신해요 안좋아하는게 맞다. 반대로 나한테 다신 연락하디마!(100으로 밀어내기) 하면 시름시름 앓다가 싹싹빌며 돌아오더라고요
4년 연애를 했습니다. 제 잘못과 제가 하지 않은 잘못+경시생이어서 준비기간이 길어짐의 이유로 외로움을 느껴서 헤어지게 됐습니다 3일만에 붙잡았고요 직접 만나 얘기를 통해 일주일의 시간을 갖기로하고 편지를 통해 진심을 전달해서 어느정도 마음은 풀린 것 같습니다 근데 본인이 제 수험생활에 있으면 방해될 것 같다는 이유로 합격하고 나서 다시 붙잡으면 좋을 것 같다 지금 당장은 본인도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는데 간간히 연락은 되고 밥도 몇번 만나서 먹었지만 연락은 하지 않기로 마음 먹었구요 인스타도 스토리는 계속 확인을 해주고 좋아요도 눌러주는데 제가 할 수 있는건 합격하고 잡는 방법 밖엔 없는건가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시간 내 읽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군대때문에 상황이별했고, 남자쪽에서 1년이나 남았는데 힘들다고 먼저 그만하자고 한 상황입니다. 그 사람의 스트레스가 줄어들 만큼의 공백기를 가져야 하고, 깔끔하게 끝내는 모습이 더 아쉽게 느껴진다고 해서 3달 뒤 휴가 때 연락해 볼 생각이었는데 영상보니 완전 잊을 수도 있는 타이밍이라고 해서요. 1달 뒤인 크리스마스에 연락을 하면 자길 못 잊었구나라는 생각에 오히려 독이 될까요..? 언제 연락을 하는 게 맞을지 고민입니다ㅠㅠ 답변 주실 수 있을까요?ㅠㅠ
2년 사겼고 헤어진지 3개월됬는데 그 3개월동안 연락을 하다말다 했어요 그사람이 회피형이라 좀만 기분나쁘면 저를 차단해버리고 다시 괜찮아지면 나타나고 그런식으로요.. 근데 만나는 사람은 있더라구요 어제 제가 다른사람이랑 영화보러간다고 했더니 또 저를 차단했던데.. 재회가능성 없겠죠?
안녕하세요 처음 댓글 남겨봅니다. 여자친구랑은 1년 넘게 사귀었고 동거는 7개월정도 한 커플입니다 제가 거짓말로 인해서 신뢰를 잃게 되어서 일요일에 결국 헤어졌습니다 일주일전에 제가 거짓말을 한게 이별에 발단이였는데 여친은 일주일 노력해봤는데 제 얼굴을 보면 뻔뻔하게 거짓말을 했던 잔상들이 남아서 제얼굴을 보는게 힘들다 했고 제와의 스킨쉽도 이제 와닿지가 않다고 해서 이별을 고했습니다. 제가 울고불고 매달렸는데 안되었고 월요일에 카톡으로도 매달려봤는데 나중에 얘기하자고 했으면 나중이라도 이야기하게 시간을 좀 주라고 힘들다고 몇번을 말해야 내말 들어줄거냐는 대답 뿐이였습니다. 제가 짐을 아직 다 받은게 아니여서 이번주에 차로 실어서 준다는데 재회 할 수있을까요?? 그리고 너무 연락하고싶어서 힘듭니다 꼭 댓글로 도와주세요 ㅠ
@@꼬밍사뢍훼한달간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제가 희망을 안 가질테니 시간이라도 갖자고해서 상대방이 한달 이야기 했습니다. 지금은 열흘 정도 지났고 필요한 연락이 있어서 두번정도 했습니다 이럴때는 그냥 한달동안 기다리는게 맞을까요? 이 기간동안 저에 대한 마음을 잊는 시간이면 어쩌죠?
2년 정도 만나던 중 취직 등 상황으로 멀어지면서 권태로 인해 상대가 이별을 통보했고 헤어진지 3개월 되었습니다. 한달 전부터 저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것들로 프로필 사진을 자주 바꾸거나 제가 바꾸면 바로 따라 바꾸는 일이 여러 번 반복되는 등 상대도 힘든 시간을 보내는 듯한데 연락은 오지 않아요. 제가 연락을 해봐야 하는 걸까요 ..? 이 정도면 충분히 기다린 듯한데 이대로 끝일까 봐 무서워요.
항상 자기 기분이 나쁘면 잠수타는 남자였어요 너무 오래 잠수타지 말아달라 매번 말해왔는데 그 남자 엄마 막말에 제가 속상해하니까 자기는 속상해하지말라는 문자하나 딱 보내놓고 내가 계속 우울해한다고 기분나쁘다고 그뒤로 또 잠수타더라구요 제대로 헤어지기라도 하자고 두달만에 제가 연락했는데 평소에 가지도 않던 전시회가는 사진, 여행가는 사진 다봤는데 자기가 먼저 찔려서 자기 새로운 인생살거다 하고싶은게 너무 많다 당장 연애할 생각은 없다 그냥 개인건강, 일적인게 힘들어서 너까지 신경쓰고 싶지 않았다 자기가 부족한거 같다 힘들었다 이런얘기를 듣고 서로 응원하자 끝냈는데 아프다니까 이해되서 미련하게 미련있다고 말했어요 나중에라도 돌아올거면 와라 했는데 이미 다른 여자랑 사귀는 중이더라구요 잠수탄지 며칠안되서 바로 전시회 사진, 의문의 젊은 여자와 그남자엄마랑 셋이 여행간 사진, 여기저기 놀러다닌 흔적들 마음 한구석에서 망상이라 생각했던 것들이 현실이었고 그새끼는 끝까지 비겁했어요 환승할 여자가 있으니까 평소와는 달랐던거였죠 헤어지자말할 용기도 없어서 지가 나쁜놈인걸 인정하기 싫어서 내탓하고 도망쳐놓고 옹졸한 거짓말로 사람을 더 비참하게 만들었어요 나는 그가 잠수한 두달간 이별을 겪었고 지금도 배신감에 아파하고 있는데 그새낀 고작 길어야 일주일 밖에 이별을 겪지 않았다는게 이젠 재회를 바라지 않아요 그 사람의 후회는 바라요 나만 이별을 경험하고 있단게 너무 억울하고 아파요 나도 좋은 여자는 아니었지만 걔 보고 좋은 남자라고 의지했던 십년간의 내가 너무 애달퍼요 그사람도 나 이상으로 아프기를 나를 버린걸 후회하기를 나중에 나에 대한 후회로 가득했을때 내가 전과 다른 멋진 사람이 되있기를 바라는건 많지만 지금 당장은 이뤄지는 미래가 보이지 않네요 그사람의 행복과 내 불행만 보이는데 극복할 수 있겠죠
제 딸 같아서 그래요(저희 딸도 예민.소심.까다로운놈 만나 매일매일 싸우고 울더니 헤어지더니 지금은. 성격좋은 딸 이해 많이 하는 좋은 남친 만나 500일 되어 잘 사귑니다. ) 좋은 놈 만나 시집 가세요. 그런 나쁜 놈 만나 면 나중 바람 피고 애들 고아 되요. 힘내시고 좋은 놈 만나요. 성격 좋은사람 보세요.얼굴 보지말공.
서로 반해서 뜨겁게 시작했는데 상황때문에 제가 헤어지자고 했고, 그후로 제가 넘 상대가 생각나서 이주후부터 깔짝 연락을 했어요ㅜ 한번은 읽씹돼고 또 일주후에 제 톡에는 답하고(저를 좋아했던 마음과 대답못해서 미안하다는 내용 근데 제가 아파서 대답을 못했네요) 또 며칠후 톡 보낸거엔 간략하게 한줄. 그리고 이주후에 술마시고 충동적으로 톡했는데 안읽씹이에요. 궁금한건 연락하면서 제 가치가 엄청 떨어졌을거 같은데, 이대로 사라지는게 나은지 최후통첩을 하고 연락을 안하는게 더 나은지 정말 궁금합니다
1년 동안 사귀고 헤어진지 거의 이주가 다되어가는데 제가 이별통보를 받은 입장입니다..사귀는동안 상대방이 마음에 상처를 받고 제말에 지쳐서 헤어지자고 하였습니다..저는 흔히 여자어를 잘썻고 툴툴대고 피곤하다고 제 멋대로 표현하는 성숙하지못했던 사람입니다 처음 통보받을때 저도 너무 미안해서 잡지못하고 울기만했어요 근데 통보받은 그날 다시 전남자친구가 와서 만나자고했는데 바로 그다음날 헤어지자고 했어요...일주일동안 계속 울기만 하고 지금도 계속 울고있는데 중간에 전화를 한번 했는데 이미 마음 정리했다고하고 울지말라고 전화를 끊겠다고했습니다..그담 장문 카톡 편지를 보냈는데 미안하다고 했어요.. 그 답에 제가 답장을 못했는데 읽씹상태인데 가만히 있는게 좋을까요..아님 뭐라고 답을 해야될까요 이미 저한테 정이 다 떨어진것같더라고요..근데 그만큼 힘들었을꺼라 생각해서 상대방이 저도 너무 미안해서 울기만 했습니다..
11년 만나고 이별통보 받았는데 이미 헤어지고 일주일만에 연락하는 사람이 생기고 두달채 안되서 그 사람과 만나고있네요.. 포기하고 있었는데 그 사람만나면서 연락이와서 후폭풍이다 뭐다 미련남게 말을 하더니 다 참고 다시 만나자는 저의 제안을 거절해서 앞으로는 연락하지말자하고 다 차단했어요 오래 만났기때문에 이렇게 금방 저를 잊고 다른사람을 만나는 모습과 제가 잡을때 저 모르게 다른사람과 연락한 사실 그리고 이별의 아픔이 가시지않은 저에게 다른남자의 사람이되어 저에게 연락한 모습과 저를 어장관리하는것같아서 포기했네요
상대가 환경으로 인한 지침과 저와의 연애로 인한 지침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저한테 이별 통보를 했어요 마음이 다 정리된 거처럼 미안하다고 하면서 좋은 말을 해주는데 이별에 대해서는 너무 단호했어요… 저는 재회가 너무 간절하고 아직 마음이 너무 큽니다 이거 보고 한달 이상은 기다려봐야겠어요 응원해주세요ㅠㅠ
@@히히-s3v이제 답을 드리게 됐네요 헤어지고 9개월만에 연락이 왔습니다 사과와 고마운 마음 표현 그리고 재회를 원하는 내용으로요 만날 때 저는 항상 그 사람의 힘이 되어주려고 노력했었는데 이렇게 긴 시간이 흐르고 나서야 그 사람이 깨달은 거 같습니다 그 사이에 저는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고 일상으로 돌아가 열심히 지내던 중 정말정말 좋은 사람을 만나서 그분과 만남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절 의사를 밝혔구요 저때 당시엔 너무 힘들고 과연 이 영상이 진짜일까 의심하기도 했지만 직접 경험을 하게 됐네요ㅎㅎ 재회엔 마음에 여유를 가지는 것이 정말 중요한 거 같습니다 원하는 거 다 이루시길 바랄게요
그동안 저한데 많이 얘기했었고 신호도 줬었던 것들을 반복하고 똑같이 잘못하는것처럼 느끼게해서 좀 싸우고 시간 가지다가 그사람이 생각 몇일 하고 그만하자고 했을때 맨탈이 깨저서 계속 붙잡고 욕해도 미안하다고 붙잡았었는데 어떻게 재회해야하조 만난지 일년 반 되엇고 얼마전 크리스마스때 잘놀고 몇일후에 싸우고 시간 갖다가 그만하자고 했옸던건데 언제 연락해야하죠..물건주고 싶어서 만나자고는 했는데..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을 적어봅니다. 1년 4개월 만난 굉장히 신중하고 차분한 자존심 센 남자와 헤어진지 4개월이 다 되어가는데요, 헤어질 당시에 제가 붙잡았지만 잡히지 않아 이별을 받아들이고 서로 대화하며 잘 헤어졌습니다. 그렇게 헤어진 후 2주가 지나고 길을 가다가 만났고, 너무 태연하고 평소와 같은 태도로 저를 대하는 전남친의 태도에 기회가 있지 않을까 싶어 헤어진지 총 한달이 지난 시점에 다시 붙잡았습니다. 하지말라는 울면서 잡아보기도 하고 밥 한번 먹자 해서 만나서 먹어보기도 하고, 하지만 전 남자친구는 제가 이럴수록 더 정리하게 만들어 주는것 같다고 미안하고 고맙다고 말하더라구요. 저 뿐만 아닌 전 남자친구에게도 저와 했던 추억들이 처음인 것들이 상당히 많았었는데요. 헤어진 후 한달 후 까지 울면서 처절하게 잡아도 보고 끝에는 미안하고 고맙다며 끝까지 처절하게 거절까지 당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이런 케이스도 재회 가능성이 열려있을까요? 헤어질때 사랑하지 않는다. 본인의 마음이 식었다. 라는 이유로 헤어졌고, 헤어진지는 4개월, 완전히 끝난지는 3개월이 지났지만 아직 많이 그립습니다..
8개월을 만나고 제 잘못으로 헤어져서 이젠 못믿겠다며 헤어졌는데 해어진지 2주정도 됐고 일주일전쯤 연락이 왔다가 연락해서 미안하다며 연락이 끊겼어요 주변인들에겐 아직 미련이 남아보이는 것 처럼 너무 보이게 말하고 못믿겠어서 안만나겠다고 말하고 다니는 것 같고 연락은 다시 오지 않아요… 제가 먼저 연락해야 할까요? 혹은 기다려야 할까요?
2년동안 사귀었고 3~4번 헤어졌다 만났습니다. 저의 무심한 연애방식과 감정적인 부분으로 여자친구가 지쳤습니다. 많이 붙잡았지만 여자친구는 다시 돌아갈 수 없겠데요. 말없이 찾아오지말래도 찾아가서 서로 좋게 끝냈습니다. 안부연락 해도된다했고 돌아올때까지 기다려도되냐 물어보니 그 말 못지키면 쓰레기다 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의미부여하는건지 시간을 두고 다시 연락을 해볼까요 ?? 인스타는 제가 감정에 못이겨 언팔했고 카톡은 서로 차단안했습니다.
2년 정도 만나고 헤어졌습니다. 제가 이별을 고했지만 변한 상대에 지쳐 헤어지자 한 겁니다. 그치만 저 혼자 미련이 남은 거 같고 저더러 잘해줄 자신이 없다며 다신 연락하지 말라며 전화 차단까지 해놓고 몇 번 붙잡았지만 상대방은 새로운 분이 생긴 거 같은데 재회가 불가능하겠죠?
6개월 연애했고 점점 연락을 소홀히 하는 여자친구의 모습에 시간을 갖자는 말을 했고 알겠다고 하고 2일 지나고 하나의 장문을 보내고 연락하고 싶을 때 하라고 전화를 마친 뒤인 지금까지 3주가 지났는데도 연락이 안오네요,,, 연락을 주기로 한 상황에서 답장이 없는 건 이대로 잠수 이별 당할까봐 두렵네요,,,
와.. 저랑 상황이 되게 비슷하셨네요. 저도 isfp인 전여친이랑 장기연애 했을 때 상대방이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여 "피차 바쁜데 우리 시간 좀 갖고 나중에 만나자"라며 연락에 관한 주도권을 전여친한테 줘버렸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상대방의 마음이 식고 정리하는 계기가 되어버렸지만요.. 차라리 번거롭더라도 아침과 저녁 안부인사 정도는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5개월하고 3주를 만나는동안 자주싸우고 헤어지기를 반복했어요. 상대가 의심이 너무 많고 헤어질 때에도 ‘너에 대한 의심이 사라지려면 진짜 오래 걸릴 것 같다’며 그만 정리하자고 하더라고요. 저도 의심하는 그의 태도에 지쳐서 그만하자고 했는데.... 솔직히 이부분 빼고 정말 이상형이라 다시 만나고 싶어요. 주변 사람들이 걔는 진짜 별로라고 하는데, 이만큼 좋아한 적이 없어서 조금 힘드네요. 일단 이 친구랑 재회해도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재회해도 의심과 집착을 안했으면 좋겠는데, 너무 많은 걸 통제하니까 ㅠㅠ............ 참 어렵네요
현재 저와 여자친구는 고2 동갑입니다 현재 오늘기준으로 85일 되네요 중간고사 2일전에 갑작스럽 게 '우리 시간 좀 갖자 종합적으로든 뭐든 너랑 나 사이 다시 생각 해 보고 싶어 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이 일이 있기전 2주 이내에 제가 연락을 잘 않해서 연락을 의무적으로 하는거 같다고 진중한 얘기를 나누었었는데요 제가 변한모습이 없는거죠 같아서 여자친구 마음이 갑작스럽게 터진거 같습니다 제가 나도 생각해봤는데 요새 학교 끝나고도 얘기 잘안하고 바빠서 만나지도 못하고 어색하기 도 하고 잘 챙겨주지도 못한거 같고라. 고 했는데 그런거 때문에 그런거 아니야 미안해하지 않아줬으면 좋겠어 나중에 다 말해줄게 대신 당장은 내가 생각해볼 시간이 필요 하다고 하네요 오늘 학교에서 눈도 안마주치고 같이 접답이 되는일이 없는데 이 말이 정확이 어떤 뜻일까요 권태기일까요? 시간을 갖자고 연락이 온지3일째 입니다
저는 대학생이고 여자친구는 삼반수를 결심하게 되어서 두달 가량 수험생 생활을 하면서 만나다가 얼마전에 여자친구가 자신이 시험에 많은것을 걸기도 했고 후에 나를 만나면서 쓰는 이 시간들을 후회할까봐 연애와 공부를 병행하기 힘들어서 그만 하자고 하더군요, 사실 저도 재수 생활을 겪어서 얼마나 힘든지 알고 아직 여자친구도 마음이 많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큰 결심을 한거같아서 응원해주기로 했습니다. 3개월이 지나고 제가 변치 않은 모습으로 다시 연락을 하면 재회 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2주 정도 만나다 성격과 가치관이 너무 안 맞는 것 같다고 이별통보 받고 헤어졌습니다. 저는 시간을 내어주고 싶고, 시간을 만들어서 쪼개서 그 사람에게 주고 싶지만, 상대방은 자신의 삶을 우선시하다 여유가 생길 때 저와 시간을 보내고 싶어했습니다. 이런 사람이 저를 좋아하긴 했을까요? 만일 이 사람이 후폭풍이 와서 저와 재회를 할 기회가 생긴다면 제가 붙잡아도 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아로제님 영상 잘 봤습니다 ^.^ 9개월 연애하고 마음이 식었다, 설레지 않는다, 사소하게 서운한 것들이 쌓였다고 통보 이별 당했습니다.. 차이고 다음날 전화, 며칠후 또 만나서 붙잡았는데 마음 정리중에 확신이 들었고 본인은 한번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 절대 안바뀐다고 그러더라구요. 헤어진 후 한달 뒤에 전화했을때도 다시 만날 마음 없고 저에 대한 마음을 정리중이라고 했습니다. 재회,,, 는 불가능일까요 ㅜㅜ 전 이제 그냥 잊고 지내야하나 싶은데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대학교 cc에 둘다 자취중이라 모든 공간이 서로에 대한 기억이라그런지 하루종일 생각나고 지치네요 ㅋㅋㅋ ㅠㅠ 이렇게 본인이 확고하게 아니라고 그러는데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제 생각이 나고 감정이 다시 생길 수가 있을까요?
5년 만나던 여자친구가 성격차이를 이유로 이별을 통보했고 너무 오래 깊게 사랑했던 지라 받아들이질 못하고 「원수진것없고 서로 크게 잘못해서 헤어지는게 아니니 친한 오빠동생 사이로 지내자」며 제가 설득했습니다. 30중반에 만나 마흔이 되어서 헤어지는걸 정말 결혼할줄알고 모든 마음을 다줬는데 갑작스레 모든걸 끊어야한다니 별을 받아들이기가 너무 두려웠어요. 그리고는 1주일에 1번정도씩 갖은 핑계와 이유를 만들어 잠깐 얼굴을 보거나 밥을 먹거나 했습니다. 매일보던 얼굴을 못봐서 죽을것 같던 마음도 그렇게 한번 만나고 나면 또 몇일간 편해지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3개월 가까이 지났고 얼마전 처음으로 다시 만나고 싶다고 했지만 여자친구는 눈물을 보이며 같은문제로 너무 다른 성향 차이로 만날수없다고 하네요 . 그리고 이제는 오빠한테 더 이상 여지를 주면 안될것같다고 합니다. 그동안은 제가 너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본인도 오래만난만큼 아쉬움이 있었겠지요. 오늘 영상을 보니 아차 싶었습니다.. 3개월... 골든타임처럼 느껴지는 그 3개월을 저는 약한마음때문에 이렇게 보내버렸고 그녀 혼자서 충분히 저의 빈자리를 느끼고 다시 감정을 올릴 기회를 갖게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5년을 넘게 만난 만큼 잊기가 어렵고 다시 꼭 재회 하고싶은데 지금 상황에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영상을 보고나니 너무 심란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연락울 끊고 시간을 두어야하는지 아니면 다시 만나자고 설득을 해야되는지요..
영상잘보았습니다. 4년만나고 제가 권태기가와서 (연락느림, 만나러가기귀찮음..)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상대방은 본인만 노력하는것에 지쳤던것같습니다. 몇일만에 잡았는데 상대방은 생각해보더니 마음이 예전같지가 않다. 이제 나한테 집중하고 싶다 . 서로 그만연락했으면 좋겠다 라고 연락이오고나서 3주가 지났습니다. 이런 경우는 정말 끝일까요.. 앞으로 언제쯤 다시 연락하는게 좋을까요?
저랑 상황이 같으시네요 저희도 장거리 2년 하다 헤붙도 4~5번 했었어요 상대방이 마음정리 다했다 좋은남자 만나라 하고 헤어졌는데 헤어지고 제가 먼저 문자.전화 했었구요(정리해야할게 있었어요) 그럴때마다 칼답,목소리도 다정했었어요 서로 너무 많이 좋아했고 우린진짜 운명이다 싶었어요 상대방 상황이 자신의 앞가림하기 빠듯한 상황이였지만 진짜 많이 사랑해주고 배려해주고 참아주고 했었어요... 고집,자존심 센 사람이라 헤어지고 한달반동안 연락한번을 안하더라구요 많이 지쳤겠죠... 추석지나고 밥한번 먹기로 했는데 먼저 연락 안오면 저도 그냥 포기하고 정리하려 합니다... 한달반쯤 되니 저도 많이 차분해졌어요 장거리는 쉽지 않은것 같아요... 꼭 좋은결과 있으셨음 좋겠네요~^^
@@서영-f 네 응원하겠습니다~~ 꼭 재회하시길 바라요~^^ 그리고 재회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시다면 꼭 한달안에 진심을 전하세요 물론 성향 차이,상황적 차이는 있겠지만 여자는 선폭풍이 오고 한달이 좀 지나면 마음정리도 시작되는것 같아요 만난기간이 저희와 같아서 ...저의 남친과 상대방분 모두 같은 마음일거란 생각이 드네요... 은근히 연락 오기를 기다리고 계실수도 있어요 스토리를 계속 보고 있다는걸 보니 그럴것 같아요 제 전남친은 송금표시는 보이는데 차단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겠어요... 프사는 기본이미지... 프사 스토리를 보니 제가 헤어지자 한날 사진을 올렸다 내리고 스토리에만 제사진이 남아있네요... 프사도 sns도 전혀. 안하는 사람이다 보니...^^;
오늘 헤어지고 두달만에 전남친한테 연락이 와서 만나고 왔습니다 두달쯤 되면 편히 커피한잔 할래? 이렇게 연락해보세요 제 전남친도 뭐하냐? 커피한잔 하자 이렇게. 연락와서 제가 그러자 해서 만났습니다 만나는 남자가 있지 않은 이상 여자분도 그러자 하실듯요 꼭 해보세요 너무 오래 참지 마세요 연락해서 싫다하면 어쩔수 없는거예요
몇번 붙잡고 붙잡히지 않아서 마지막에 이제 나도 마음 정리를 하려고 한다 그동안 고마웠고 미안했다 잘지내라 이런식으로 보내버렸는데 이걸 보고 상대가 마음 정리를 하면 어쩌죠 .. 다시 연락하거나 붙잡을 일 없을거라고도 말해버렸어요 .. 재회 가능성 떨어진거겠죠 .. 나중에 겹지인을 통해서 들은건데 놀고 싶은 마음이 강해서 헤어지자고 한거 같더라고요 .. 저한텐 친구로 느껴진다면서 헤어지자고 했는데요 .. 헤어진날에도 저한테 키스 하고 뽀뽀 하고 귀엽다 해주고 잘해줬는데 헤어지게 되서 너무 힘듭니다 .. 헤어진지는 이제 곧 한달이 되가고 마지막으로 붙잡은지는 일주일 정도 지났습니다 ..
안녕하세요? 외국에 거주중인 22살 남자입니다... 여자친구는 23 살 이고요 1년 가까이 연애하다 3개월 전에 3번째 이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반 동거식으로 매일 여자친구 집에서 거주했고요. 제가 첫연애라서 연애 초반에 거짓말도 많이하고 (나중에 다 들통나서 믿음을 많이 잃었고요) 여자친구가 감정적인 사람인데, 제가 자기 마음에 공감을 못한다고, 너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한게 매번 이별 사유었습니다. 저는 아주 이성적인 사람인데, 최대한 공감하려고 노력해도 여자친구 쪽에서는 아무것도 안하는거로 보이는지, 너는 이기적이라서 절대 바뀌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 친구는 저를 엄청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계속 상처받는데도 3 번이나 재회를 하고, 계속 믿어볼려고 했고요. 마지막 이별후 3개월동한 제가 매번 매달려서 3번정도 다시 재회 시도를 해봣습니다. 매일 퇴근후 여자친구 집으로 가고, 같이 밥먹도 했고요. 그런데 매번 어떤 작은 문제가 생기면 제가 이전처럼 또 제 방식데로 해결하고, 감정을 하나도 생각 안한다고, 너는 바뀌지 않는다고 해서 계속 또 이별을 했습니다. 3주전에 다시 시도를 해보고 어제 마지막 이별을 또 했는데, 그 친구가 다시는 보지 말자고 하더라구요. 자기도 제가 준 상처에서 회복을 해야하는데, 제가 계속 방해한다고요. 이전에는 다시 보지 말자고 해도, 계속 제가 다시 오기를 기다렸는데, 이번은 아니라고요.. "너도 내가 필요한거를 못주는거 알잖아.." 라고 하더라구요. 3주동안 많이 예기는 안해도 어제까지만 해도 조금씩 장난치고, 같이 영화도 보고 해서 다시 마음을 여나보다 했는데... 갑자기 이래서 당황스러웠네요.. 사실 제쪽에서도 할수있는거를 다 했는데도 이렇게 나오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저한테 가라고, 다시 보지 말자고 할때 그 친구 눈빛을 보니 아직도 저를 좋아하는게 보이더라구요... 제가 뭐를 해야지 이 친구 마음을 돌릴수 있는지 모르겠고, 아직도 너무 사랑하거든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이친구가 2주전에 예기할때, 자기가 지금까지 저에게 상처받은 부분을 회복할 시간도 없이 계속 상처를 받았다.. 만약에 자기가 이 상처에서 혼자 회복해서 강해지면 내 자리는 자기 마음에 없을거다 라고 해서... 기다리기도 어렵네요..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존심이 강한 사람이고 이중심리가 있는 상태입니다. 이때는 상대의 의견을 존중해주세요. 예를 들면 난 스스로가 변했다고 느꼈는데, 너가 아니라면 아직 준비가 안된거겠지. 스스로를 더 돌볼게. 앞으론 연락해서 불편하게 만드는 일 없을거야. 정도로만 남겨주시고 시간가지세요. 잘 지내는 모습도 덤으로 보여주고요.
11개월 정도 동거하다가 헤어진지 일주일된 남자입니다 초.중반에는 성격이 잘맞는것같아서 싸움도 없이 잘지내다가 헤어지기 2달전부터 여자친구가 일적인 부분으로 바뻐지기 시작하며 늦게 들어오거나 아니면 회식이나 그런일로 회사동료집에서 잠을 자는둥(허락맞고 자는거구 사실입니다) 그런일로 자주싸우게 되엇습니다 문제는 여자친구가 월래 그런 성향인줄 몰랏구 나중가서야 본인은 독립적인 여자라구 말하며 제가 이런문제로 스트레스받거나 제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면 본인도 제가 괴로워 하는모습고 본인도 마음아프고 힘들고 괴롭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타이밍이 좋지않게 이렇게 안좋은 상황에서 여자친구가 전에 금전적인 문제가 있엇는데 갑작스럽게 터지는 바람에 보증금이도 빼서 갚아야될 상황이라며 저에게 말하길 서로가 좋은것만 보고 안맞는부분은 서로 속엿구나 하면서 앞으로 본인은.일도 더 바뻐지구 앞으로 감정을 담거나 나누기엔 자기가 너무 부담스럽다며 몸도 마음도 지치고 돈도 필요하다며(여친은 본집으로 들어갔구 저는 집을 따로 구햇습니다) 마음이.너무너무 아프지만 현제로써는 이게 이성적으로 둘다한테 맞는거라며, 본인이 앞으로에 대해서 연인으로써 잘해줄 자신이 없다구..정말정말 마음이 아프고 미안하고 또 저만큼 잘해주는 남자는 정말로 못만날꺼같다며 진심으로 고마웟다고 말하엿습니다 처음에는 붙잡기도 햇지만 마음아픈일이지만 서로한테 이성적으로 이게 맞는거라며 저도 그말 듣고 나서 더이상 붙잡지 않고 그녀의 말을 존중해주엇습니다 그리구 제가 마지막으로 할말 있다며 카톡으로 제가 나중에, 정말 나중에 금전적이며 능력이며 당당한 남자로 내본인이 느꼇을때 연락해도 되냐고, 연락이란 허락을 해주면 꼭 그녀 앞에서 당당하고 멋진남자로 보여주고 싶다고 하길래 알겟다며 저에게 넌 꼭 그럴수 있구 진심으로 그러길 바란다며 그목표가 이루어지면 그걸로 본인은 진심으로 만족한다며 진심어린 격려를 해주엇습니다 그이후로 일주일째 연락을 않하고 있습니다 (같이 사는동안 금전적으로 좀 힘들게 살앗습니다 현재는 열심이 일하구 있습니다) 재회가 될 가능성이 있을까요?...또는 어떻게, 언제 연락을 해야하는걸까요? 아니면 연락올때까지 기다려야되나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습니다..ㅠㅠ답장 꼭 부탁드립니다
아로제님, 저희는 서로 나이가 완전 찬 상태로 만났어요. 사귀는 단계 즈음 대화를 나눴을 때, 상대방은 서로를 가장 1순위로 여기며 연애-결혼으로 빠르게 가길 원했고, 저는 연애도 하지만 일과 학업도 병행하기를 원했습니다. 이 부분이 서로 다른 걸 알면서도 서로 좋아서 긴 시간 연애와 별반 다르지않은 썸관계를 유지했어요. 그런데 며칠 전 제 학업의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그걸 듣고 저희 관계를 단칼에 단호하게 끊어냈어요. 저는 그냥 이전에 정해져있던계획을 말한거였고, 만약 둘이 사귀게된다면 서로 조율하며 더 좋은 방향으로 나갈수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상대방은 완벽하게 오해한 것 같아요. 그리고 더이상은 아닌 것 같다며 저와 대화조차 더 시도하지않고 끝냈습니다. 이 상태에서 재회가 가능할까요..? 하루하루 너무 힘이 들고 일상생활이 안될정도로 회복이 안되고 있어요..ㅜㅜ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년 조금 더 만나고 헤어졌는데요.. 이 사람은 감정보다 이성이 앞서는 사람이라 자신의 입으로 직접 말하기도 하며, 제가 보기에도 어느정도는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저희는 장거리라 2주에 한 번 만나고 상대는 공시생 입니다. 만난지 얼마되지 않아 시작을 하게 되어 거의 1년을 기다려준 셈이죠 이별의 이유는 제가 한 말에 상처를 받았고(욕하거나 소리지르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 일주일 전부터 마음이 식고 예전같지 않고 자신의 공부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과 저에게는 바쁘다며 얘길한 그 사람이 친구와의 시간은 잘 보내는 것 같아 몇 번 얘길 한 것에 눈치가 보이기 시작한 것이 이별의 이유인데 저는 너무 사랑하고 시간적, 경제적, 심적으로 힘들지만 놓고 싶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존중하자 싶어 좋게 끝냈고 그 사람도 마지막 말이 후회하고 싶지 않다며 고맙다는 말을 하며 떠났습니다. 이런 사람도 가능성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한맘에 고민하다 적어봅니다. 제사연 봐주신다면 정말감사하겠습니다ㅠㅠ 결혼적령기를 넘긴 동갑커플이였고 11개월만났습니다. 남자쪽에서 사귄지 6개월정도쯤에 헤어지자고 말하려다 고민하면서 질질끌다 11개월째되는날 이별통보를 한거라고합니다. 본인은 장기간동안 이별을 서서히 준비해서 맘정리가 이미 깔끔하게된 상태이고 저는 갑자기 머리를 망치로 맞은느낌이라 정신을 못차리고있습니다. 헤어진지는 2개월 보름정도되었습니다. 처음에 이별사유가 우린 너무 안맞다. 가치관이 너무 다르다였고.... 추후에 얼굴보자고 제가 매달려서 만났을땐 또 성향이 너무 안맞다고하더라구요. 헤어진 기간동안 계속 매달렸는데 너무 냉정하고 계속 저에게 다른남자만나라 착한남자많다 이렇게 비수꽂는말도 하더라구요...너가 전화. 톡. 문자 하면 다 받을꺼고 만나자고하면 다만나주겠다 우리가 싸워서 헤어진건아니고 그냥 안맞아서 헤어진거니까...라고 합니다ㅠ 마지막 최근만났을땐 제가 계속 가치관이나 성향이 어느정도 맞으니까 나도 이렇게 계속 얘기하는거다라고 말했지만 들으려하지도않고 고개만계속저으면 아니라고...결국 1시간정도 얘기나누는데 본인 약속있다고 몸서리를 치면서 도망가듯이 가더라구요... 이런 말과 행동까지보니 재회는 틀린거구나란 상실감이 너무크내요ㅠ 만약에 다시만나서 얘기를들어준다고하면 저는 어떤식으로 해야할까요?ㅠㅠ 도와주세요
@@arroser 3주 조금 넘어서. 여기 지나가다가 우리 추억이 생각났다. 이제 네가 뭘 희생했고 뭘 노력했는지 알거같다. 고맙고 다음에 우리 둘 다 괜찮아지면 한 번 보자. 라고 카톡 보냈는데요. 답장이: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나도 그런 우리의 좋은 기억이 많고, 우린 아직 회복할 시간이 필요한 거 같아. 그리고 나는 지금 개인적으로 내가 누구인지, 내 삶을 돌아보고싶어. 라고 왔습니다. 마음을 정리한 걸까요? 아직 더 기다려봐야 할까요..
답장 정말 감사합니다 아로제님.. 전에 여친의 권태기로 인해 헤어지게된 학생입니다. 이제는 헤어진지 2달이 거의 다 되어가네요. 아로제님께서 '설명하면 엄청 길어지는데 그냥 무시하고 잘 지내면 됩니다. 다른 이성과 교류를 해도 되고요. 누가 더 잘, 밝게 지내냐의 싸움입니다. 그리고 먼저 연락하지 마셔요. 올때까지' 라고 해주셨었는데, 말씀하신대로 계속 무시하고 지내다보니 선폭풍도 끝났고 힘든 날보다 재밌는 날들이 더 많아지는면서 스타일도 많이 가꾸고 자주 웃고있습니다. 이성과 어느정도 교류도 하고있고요. 근데, 여친의 최근 행동들 때문에 신경이 쓰여 여쭤봅니다. 급식실에서 저를 뚫어져라 보거나 힐끗씩 보는건 물론 저번주에 3일 연속으로 제 카톡 프로필을 염탐했었습니다.(확인 후 바로 차단) 그리고, 확실하다고 장담은 못 하지만 요즘 전보다 확실히 기운이 없고 무기력해 보이는 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1. 저는 그대로 잘 지내고있음 되는건가요? 2. 혹시 여친은 요즘 무슨 상태인걸까요?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늘 응원과 격려가 되는 소중한 말씀들 저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번성하기를 빕니다.
신경이 쓰이고 관심이 가지만 자존심 때문에 자기 자신을 합리화하는 상태입니다. 이때는 내가 먼저 연락하기 보다는 어느정도의 가능성을 보여주면 좋습니다. 간헐적으로 똑같이 쳐다보거나 염탐하는 정도로요. 그래도 연락이 안온다면 예전관계로 돌아가기는 어려운거 알지만, 오며가며 인사라도 했으면 좋겠다 답이 없으면 거절로 알겠다 이정도만 남기세요.
최대한 간략하게 적을테니 답댓 부탁드려요 🥹 1년 반동안 헤붙 자주했고 한달 주기로 다시 만났어요,, 이번에 다시 만났을 때 사이 정말 좋았는데 제가 한번 난리치고 다시 잡아서 그 이후로 프레임이 역전 됐습니다. 서로한테 신뢰는 없는데 좋아하는 마음으로 다시 만나요. 주말에 제가 연락을 안받는 등 신뢰 문제로 잘못한 후 남자가 마음 식은 티를 며칠 내내 냈습니다. 전 첨엔 좀만 기다리면 돌아오겠지했는데 얼굴 보자해도 안본다하길래 결국 질렀습니다. 헤어지잔 말 유도하지말고 너가 말하라고. 첨엔 좋아하는 맘 있으니 연락하지라며 근데 주말 이후로 자기 맘 식은거같다더군요. 내가 느낀게 맞네 하면서 그럼 헤어지자고 말하라고 그러고 헤어졌습니다. 3일 뒤쯤 술김에 어제 전화해서 펑펑 울기만 했습니다. 남자도 술 취한채로 전화 받았어요. 그렇게 끊겼는데 아침에 부재중이 10통 와있더라구요 술김에 건거같아요. 이 상태인데 남자는 무슨 생각일까요.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지쳐서 정말 마지막일까요. 헤어진 당일에 카톡으로 우리 진짜 마지막이라하고 아무런 연락 안 했는데 술김에 제가 전화를 걸어버려서 ㅜ 에휴.. 시간 지나려했는데 또 리셋 시켰네요
안녕하세요 10개월 만나고 헤어졌습니다. 지금까지 싸운 건 서너번 정도밖에 없는데 싸울 때마다 싸우는 방식이 맞지 않았습니다. 저는 싸우게 되면 화를 내고 쏘아붙이는 말투로 말을 하며, 서운한 것이 풀리려면 많은 대화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전남친은 그 싸운 부분이 제가 단지 서운한 부분이든 누군가가 잘못한 부분이든 좋게 화내지 않고 푸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번 싸움도 제가 서운함을 얘기하며 시작되었고 저는 서운한 감정이 앞서 이전과 같이 화도 내고 쏘아붙이기도 했습니다. 전남친은 그런 제 모습이 싫었는지 시간을 가지고 연락하자고 했는데, 제가 하루만에 이건 아니다 싶고 너무 힘들어서 다시 연락했습니다. 화도 안내고 고치려 노력할테니 이러지 말자 했습니다. 전남친은 처음엔 생각할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다고 하더니 그 이후에는 다신 안 그럴 자신 있냐 해서 그러겠다고 바뀌겠다고 했고, 그럼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조금 이따 다시 전화가 와서 본인이 깊게 잘 생각해봤는데 너무 지치고 상황도 힘들어 연애할 여력이 안되는 것 같다며 그냥 여기서 감정 더 안좋아지기 전에 끝내는 게 맞는 것 같다고 이별을 말했습니다. 자신보다 더 표현도 잘 해주고 더 배려해주는 남자 만나서 행복하게 살라고 했습니다. 그 다음 날 만나기로 예정 되어 있었고 만나면 어떻게 바뀔 지 앞으로 어떻게 할 지 진지하게 대화하며 풀어가고 싶었는데 한 순간에 끝났습니다. 뭔 말을 해야할 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말해야 할 지도 모르겠어서 전화할 때 세 번 정도 붙잡다가 체념하고 생각이 그렇다면 그만하자고 했습니다. 그러고 인스타는 차단당한 상태고 카카오톡으로 보낸 마지막 제 마음 정리 장문도 읽지 않은 상태입니다. 제발 한 번만 시간을 돌리고 싶고 제발 한 번만 더 기회를 줬으면 좋겠습니다. 주변에서는 재회하지 말라고 말해도 저는 하고 싶습니다. 이런 경우에 저는 어떤 행동을 하는 게 좋을까요? 연락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제발요…
일단 먼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귄지는 37일 됬었구요. 헤어진지 이제 12일 됬습니다. 헤어진 계기는 상대와 연애하기 전 이전연애에서 트라우마가 생겨서 연락에 불안이 있었습니다. 그것때문에 연락도 조금씩 조율하며 했었는데 제가 저를 먼저 돌보지 않고 상대를 만났어요. 그래서 연락에 대한 불안이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주변 지인들에게도 상담을 했었구요 근데 그게 더 불안을 크게 만들었고 상대에게 제가 마지막에 속상함과 상처를 줬구요. 상대의 직업이 교사이고새학교도 발령받고 1년차 이제 넘어가는 때라 서로 믿으면서 하루한번 카톡하고 한달의 한번 보되 최선을 다 하며 연애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무래도 더 바빠지고 할테니 제 불안을 더 안아주면서 연애를 하기엔 힘들거 같아 서로 더 힘들어지기 전에 헤어지자고 카톡으로 받았어요. 카톡을 받고 전화로 조금 더 이야기를 했어요. 정말 좋은 사람이랑 헤어지는거라 좀 울면서 매달렸어요. 하지만 체념하고 일단 제 마음과 멘탈을 더 단단히 만들고 트라우마를 없앤뒤에 더 좋은 모습으로 이번엔 제가 고백을 할려고 맘 먹고 "나중에 내가 다시 고백해도 될까? 생각해 줄래?" 라고 말했는데 상대가 "그래 나중에 너가 괜찮으면 얼굴보자 연락처 안지우고 가지고 있을게" 라고 말을 해주었구요 카톡도 편하게 하라고 했어요. 사귈때 상대가 자기는 솔직하고 입바른 소리 못하고 단순한 사람이라고 있는 그대로 믿으면 된다는 말이 떠올랐어요. 그래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중이구요. 그리고 상대가 헤어진 여친 번호는 지우는 사람이라 제가 다시 고백한다는 말도 했는데 그 말을 한걸 보면 제가 천천히 다시 다가가고 제 자신을 돌보고 멘탈과 마음을 단단히 만들며 트라우마를 완전히 없애려고 노력 중입니다! 최근에 3월 3일이 그 분 생일이라 생일 축하 카톡에 아직 좋아한다는 느낌도 넣고 요즘은 이렇게 하고 있다는걸 알려 줬거든요. 바쁠 때라 카톡 답장이 다음날에 왔어요. "땡땡아 내가 이제야 시간이 나서 답장해 생일 축하 너무 고맙고 항상 응원할게^^" 라고 왔더라구요 이모티콘과 함께요. 그래서 일단 천천히 다가갈려구요. 사귄 기간도 짧고 해서 한달의 두번 정도 안부카톡 보낼려 합니다. "아직 나 여기있어, 천천히 다가갈게, 나 오빠 좋아해" 티는 많이 안나게 하겠지만 마음을 굳게 먹었고 출퇴근 할 수 있는 직장으로 이직도 확정이 되서 천천히 다가가며 저를 우선시 하며 돌볼려 합니다! 초반에 툭툭 털고 빨리 일어나서 그런지 7월이 너무 길게 느껴져지네요! 여름방학 시즌에 맞춰서 만나자는 약속을 잡고 이성적으로 제 마음을 전할려구요. 이미 그때 말할려는 걸 다 적어 두었어요! 지금은 트라우마랑 상처 뿌리까지 없애고 있는 중이구요. 마음 과 멘탈 더더욱 단단히 만들고 있습니다! 저 잘 해낼 수 있겠죠? 용기와 자신감 얻어가고 싶어요!
계속 그러다보면 그 사람 뿐만 아니라 그 사람 말고 다른 좋은 사람도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 근데 3개월 미만으로 만나신 거라면 그 사람의 마음은 님보다는 크지는 않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카톡도 미지근한 반응을 보인 거 같구요 그리고 님도 충분히 그 사람 잊을 수 있을 거예요 다른 좋은 사람도 만날 수 있도록 가능성을 열어두시면 좋겠습니다
정말 간절해서 살면서 처음으로 댓글 남겨봐요… 저는 20살이고 남자친구는 23살입니다. 대학와서 처음 만났고 과 cc로 7개월 정도 만났어요. 만날때는 저에게 정말 잘해주었고 취미도 잘 맞아서 좋다며, 이렇게까지 사랑해보는 사람은 처음이라며 정말 잘해주었고 짧은 기간동안 많은 여행을 다니며 함께 많은 추억을 쌓았어요. 남자친구가 내년에 학회장을 할 정도로 사람 만나는걸 좋아하고 술도 좋아하는 성격인데, 저는 매일 보는 연애를 하는걸 좋아해서 일주일에 6-7번을 그동안 쭉 만났어요. 그리고 저는 F고 남자친구는 T라서 제가 서운한 점이 너무 많아져서 억지로 공감을 자꾸만 요구했구요. 남자친구가 여기서 너무 지쳤는지 저에게 이별을 말하더라구요…. 억지로 공감하는 것도 너무 지치고, 더 많은 사람들 형들 만나며 사회생활을 더 적극적으로 하고싶은데 이제 더는 저 때문에 인간관계를 놓치고 싶지 않다고…. 저는 너무 갑작스러워서 이별통보받고 4일간 감정적으로 온갖 방법 다 써가며 매달리다가 지금은 3일째 연락을 안하고 있는 상탠데 너무 힘드네요. 마지막으로 매달렸을땐 애교부리니까 엄청 웃기도 했는데 그러다가 다시 너무 단호하게 밀어내더라구요… 다시 만날수만 있다면 오빠가 공감을 조금 못해줘도, 사람들 만나러다니며 술 마신다고 해도 많이 풀어주고 다 이해해줄 자신 있습니다 정말로… 지금 아무 연락 안하며 오빠가 술마시러 다니는 스토리만 보고있는데 이게 뭐라고 제가 그동안 이해를 그렇게 못해줬나 싶어요. 정말 간절합니다…ㅜ 지금도 너무 보고싶고 당장이라도 연락하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 재회할 수 있을까요? 제발 정답 좀 알려주세요 ㅠㅠ
재회하고 싶은 사람과 연락을 해볼지말지 고민 중인 차에 영샹이 떠서 댓글남겨보아요. 혹시 보신다면 답 한번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저와 남자친구는 과CC였는데 군대에 남자친구가 가게 되었고 1년 3개월 정도 만나다가(중간에 3번정도 해어졌는데 처음 1번 빼곤 제가 붙잡았습니다) 2023년 8월 말에 진짜 이별을 하게 되었어요. 헤어지고 2일 뒤에 남사친이 저에게 고백을 했고 그 당시에 저는 사랑이 고파서 받아주게 되었습니다. (남사친은 군대에 있을 때 남친이 신경 많이 쓰던 애였어요) 만나는걸 알고나서 남친이 모든 연락수단을 차단했더라구요. 아마 환승이라 생각해서 차단을 한 것 같습니다. 보기 싫었겠죠. 근데 3개월 정도 넘게 시간이 지나고 나서 12월에 갑자기 차단을 풀었어요. 남사친이랑 사귀면서 저는 전남친처럼 좋아하는게 안 느껴졌고 사귄지 5개월이 지나 2024년 1월에 제가 해어지자 했습니다. 헤어진 달에 전남친에게 혹시 이야기 할 수 있는지 연락을 해보았는데(재회를 바라는 식의 연락은 아니었어서 아마 제 마음은 모를거 같아요) 거절을 하였고, 차단을 다시 당했어요. (중간에 2023년 9월쯤 휴가 나왔을 때도 한번 연락했는데 거절당했어요. 그때도 휴가나올때쯤 차단을 풀었더라구요) 차단을 다시 당한지 현재 2개월이 지났고, 남친이 복학을 해서 수업을 매일 같이 듣고 있는데 전 미련이 있다보니 미련있다고 이야기 하자고 자꾸만 연락하고 싶네요.. 주변에서는 그냥 가만히 있으라하는데 기다리면 연락이 올까요? 저에 대한 안 좋은 감정이 았는거 같은데 이 경우에도 시간이 지나면 연락이 올까요?
1년만나고 헤어진지3개월차 입니다 2개월차에 제가먼저 카톡했으나 그 하루만 하고 서로 더이상 연락안합니다 전여친이 이날 더이상 보고싶지않다며 잘 지내라고 하더라구요 인스타는 언팔당하고 나머지 sns그대로 유지 커플다이어리도 해제안하고 그대로 유지되어있네요 귀찮아서 해제를 안한건지 모르겠지만 잘 지내고 있는거 같구 겹치는 지인때문에 제가 어떻게 지내는지 알고 있는거 같네요 결혼 신뢰문제로 헤어진거라 싸운것도 아니구 이별당한 케이스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로제님 정말 너무 간절해서 처음으로 댓글 남겨 봅니다... 저는 4년 조금 넘는 시간을 연애하다 헤어진 25남성입니다...전 여자친구는 23살(빠른01)이구요 저희의 이야기가 조금 길지만 최대한 간략히 설명을 하겠습니다...저는 대학교 졸업 후 전공을 살리고자 부사관 지원 후 훈련소에서 허리 부상으로 임관을 포기하고 공익으로 군복무를하게 되었고 공익근무를 하며 저는 너무 많이 나태해져 미래의 준비도 안하고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갑상선 암에 걸려 갑상선 절제술까지 받았습니다...이에 금연을 시도했지만 말 못할 가정사에 스트레스를 받아 결국 금연에 실패했습니다...이런 이유들로 여자친구는 저에게 실망과 또 미래의 자신의 모습에 행복을 볼수 없었고 또 마지막 잠자리에서 여자친구의 권태기가 왔다고 울 때 저는 자버렸습니다...예..변명을 하자면 갑상선이 모두 제거되어 잠이 너무 많아진것도 있지만 오래 사귀며 비슷한 일도 있었고 이번에도 그런 잠깐의 헤프닝일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이별을 고하더군요...그러고 마지막 만남에서 이런저런 대화를 했고 많이 울었네요...전여자친구는 제게 지금까지 너무 서로만 생각했다고 이제는 자신을 챙기고 싶다고 말했습니다..또 행복했고 자신을 사랑해줘 고맙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감정과 마음도 끝난거냐 물었더니 아직 정리중이고 힘들지만 괜찮아 질거라거 하더군요...제가 너무 잡고싶은 마음에 내가 자리잡고 변해서 온다면 다시 받아줄거냐라고 물어봤고 대답은 모른다 였습니다...제가 시간을 갖고 변하고 안정적인 자리를 잡는다면 다시 잡을 수 있을까요? 필력도 안좋은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카톡 전화는 차단 당한상태이고 인스타는 모르겠습니다....
로제님... 400일 조금 넘게 만나고 헤어진지 9일째인데 상대방이 4살 연하라 그래 알겠어 나도 누나가 한사람으로써 진짜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해. 아는 사람으로써 응원하는건 좋아. 그치만 그이상으로는 힘든거 알지? 누나도 잘지내고 마음 잘 추스렸으면 좋겠다 직장에서도 잘 적응하고 잘 해낼수 있을거야. 인스타 글이나 태그 같은거는 정리할게. 그동안 너무 고마웠어 잘지내! 라면서 이별을 통보했어요 그러다 어제 갑자기 먼저 지금 다시 읽어보니까 나 진짜 매정했네.. 그래도 내가 진심으로 좋아했던 사람인데 이렇게 상처주면 안되는데 진심으로 미안해. 이미 흘러간물을 떠담을순없지만 누나가 상처 받기 않았으면해서 몇글자 적어볼게. 누나는 진짜 좋은사람이고 어떤일을 하던 다 잘 이겨낼만한 마인드도 가지고있어. 업무 스트레스도 한순간일거야 잘이겨낼수 있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 시간이 조금 지났지만 나같은 못난 사람잊고 잘 지냈으면 하는바램에 몇글자 써봐.내일부터 다시 일 가야할텐데 힘내서 이겨내보자 안녕! 하고 연락이 왔어요..이건 이미 나를 잊고 있단 뜻 아닌가요...재회는..저는..아무것도 못하나요 ㅠㅠ
이틀전 헤어진 고삼 남자입니다.. 일년조금 넘게 사귀었는데 연애 후반에 여자친구 마음이 예전과 같지 않다는걸 느꼈지만 저는 제가 더 잘해주고 애정표현을 많이하고 먼저 만나자 하면 괜찮아질 거라 생각하고 실제로 그렇게 행동했습니다 첫연애(그 친구도 처음입니다 여친이 반년정도 저를 혼자 좋아하다 먼저 다가와 줘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전에 아예 모르는 학교 친구 1이였습니다)다 보니 이게 부담일거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하고있었습니다… ㅇ헤어지 삼일 전이 일주년 이였는데 원래는 만나서 저녁먹고 가벼운 데이트를 하기로 했었는데 이 친구가 잠수타고 다음날 수능준비때문애 바빠서 그랬다 했습니다 서운했지만 바쁜것도 팩트이고 공부하는게 이성적으로는 맞다고 저도 생각해서 다음날 “솔직히 서운하다 하지만 어쩔수없는거 알고 이해한다 공부 화이팅해” 라고 보냈습니다 그리고 몇시간 후에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그 친구가 수능 준비 하느라 여유가 너무 없고 옛날만큼 저를 좋아 하는것 같지도 않고 무엇보다 수능 후에 더 잘할 자신이 없으니 헤어지자 했습니다.. 마음이 좀 뜬건 알았지만 헤어질거라곤 상상도 못하고 있었습니다..헤어지기 몇 주 전까지는 갑자기 저한테 사랑한다고 먼저 하기도 하고 몇일 전까지만 해도 그친구가 애정표현을 하지는 않았지만 포옹 손잡기 정도의 가벼운 스킨쉽도 하며 같이 웃으면서 대화했거든요.. 저의 행동이 이 친구 한테 부담을 줬던걸까요? 몇일째 계속 눈물만 나오고 공부는 손에도 안 잡히고 너무 보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너무 너무 힘들어요..아 그리고 통보 받고는 제가 덕분에 행복했다 내가 부족했다 고마웠다라고 하고 깔끔하게 보냈습니다 그친구도 “갑자기 말해서 미안해 나도 고마웠어”라 하고 끝났습니다..저는 운동 좋아하고 까부는 스타일이고 그 친구는 표현이 서툴고 슬픈일 있어도 혼자 꾹 참고 조용하고 부끄러움도 많고 울음도 많고 착하고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 +다른 영상들 보면서 말씀하신데로 저의 이별 원인을 생각해봤습니다 저 역시 긴장감이 낮아진게 가장 큰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학생이고 수능이라는 핑계로 데이트도 항상 동네 산책 가끔 영화관 밥 정도고 연락도 항상 같은 연락이고..거기다 여친이 수능 준비를 정말 열심히 합니다 수험생활 당연히 엄청나게 피곤하고 힘들텐데 그런 상황에서 재미없는 맨날 같은 데이트 연락 하는게 정말 귀찮았을거 같습니다 마음이 식은것도 맞고요.. (저는 사관학교를 준비했기때문애 시험이 일찍 끝났습니다 ) 실제로 저도 올 초 겨울방학에 공부하느라 여친 만나는게 귀찮고 혼자가 더 좋고 했었는데 그걸 제가 잊었네요..갑작스러운 이별이라 생각했었는데 돌이켜 보니 너무 많은 이유들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긴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8살 차이 오빠랑 거의 반년가량 동거는 3달정도 하며 연애했습니다 저는 20살이고 오빠는 28살인데 오빠가 정말 힘들어할때 제가 어리지만 옆에서 힘이 되어 주었고 항상 너만큼 사랑한사람 한번도 없었다 만약 헤어지더라도 너한테 만큼은 크게 보답 해주고 싶다 어린데 기다려 달라, 좀만 참으면 잘해주겠다고 했는데 못지켜 줘도 묵묵히 오빠 옆에서 잘 기다려 주고 잘 참아줘서 너무 고맙단말을 입에 달고 살았어요 제가 너무 어려 오빠가 점점 바빠지는 상황을 이해해주지 못했고 이게 반복되는 싸움이 되어 오빠가 싫어하는 행동을 고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버려 상대방이 지쳐서 헤어지자 한 상황입니다 마지막으로 헤어지기전에 제가 힘들어서 헤어지자 단호하게 말했을땐 잘되면 다시 너한테 돌아갈거다 너랑 다시 만날생각이 있다 이런식으로 긍정적이였던 사람이라 다시 만난건데 이번엔 단호해지더니 붙잡는 저에게 하지말라고 끊어내더라구요 최선을 다해서 붙잡아 보려고 했습니다 매달리지 말라고들 하지만 최선을 다해 잡아본거라 후회하진 않구요 잡을때마다 상황이 더 좋아지면 그때 이야기 하자 친한오빠동생사이로 지내다가 그때도 니가 좋으면 다시 만나자 너무 기대는 하지말라 하드라구요 이런경우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년정도 만나고 헤어진지 한달이 됬는데 사귀기전부터 입버릇처럼 한번 헤어지면 다시는 안만난다고 얘기했던 남자예요 무튼 헤어지고 나서 초반엔 서로 술먹고 술김에 연락해서 만나서 얘기를 해봤는데 제가 너무 좋지만 반복되는 싸움이 싫다고 하더라구요 헤어짐의 결정적인 이유는 남자쪽에 있었구요 그리고 중간중간 계속 연락이 왔었는데 뭔가 밍기적거리며 떠보는 뉘앙스였는데 이제는 매일 연락이와요 아무렇지않게 근데 재회의 언지가 없어요 저는 지쳤고 이런게 싫은데 상대는 무슨생각일까요?
이번주 월요일이 300일이엇고.. 어제는 제 생일이었습니다... 월요일날 저녁에 통화로 헤어지자는 통보를 받고.. 원래 약속했던 제 생일날 만나서 생일선물 겸.. 이별선물을 받았습니다.. 두달 전부터 남자친구가 공황장애로 .. 쓰러지고나서 그 뒤로 밤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하루에도 몇 번씩 감정기복이 왓다갓다 한다고 .. 정신과에서 약도 먹고 .. 휴직도 생각하고 있는 상태인데 이런 모습을 숨기고 .. 저를 만날 자신도 없고 .. 여력이 없다고 헤어지자고 하네여 .. 서로 울고불고 남자친구가 저한테 건강하고 행복하라고 했는데 ... 저는 차라리 누가 어떤 잘못을 해서 헤어짐의 이유가 있는 이별이었으면 좋겠다고 그랬어요 .. 근데 이상하게 뭔가 예전 연애와 다르게 혼자만의 시간을 주면 다시 올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저의 촉이 맞았으면 좋겟어요 제발 ㅠㅠ 비밀 사내연애라서 ... 회사에서 볼텐데 더 힘드네요 ㅠㅠ
5년 만나고 헤어진지 1주일 정도 됐어요 5년중 3년 동거 했구요 상대방이 이성문제가 3번정도 있었어요 그중 첫번째 이성 문제 때 도 동거중이였는데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하고 헤어졌다 한달만에 다시 연락와 재회했었습니다 그러고 자연스럽게 다시 동거가 시작됐구요 그러다 두번째 이성 문제가 터지고 그때도 헤어졌지만 동거중이니 한 공간 에서 각자 시간 보내고 있었는데 다시 잡더라고요 그리고 세번째 다른 이성과 디엠한 걸 제가 보게 됐고 추긍하니 인정하면서 그러더라구요 좀 오래전부터 헤어지자고 말하려 했었다 근데 각자 짐을 싸고 헤어짐을 겪는게 무서워 미루고 미뤘다 상황상 또 상처를 주게 된 것 같지만 자기는 꽤 오래전부터 마음 정리를 다 한 상태였다 이런식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그렇게 헤어지고 현재 1주정도 됐습니다 상대방이 그 디엠 당사자와 사귀진 않아요. 손님과 고객 사이고 상대방 말로는 친한 사이지 너가 생각하는 그런거 아니라고 했구요 인스타봐도 다 제가 아는 지인들과 놀러 다니지 그 디엠 했던 사람과 접점은 없어보여요 그 디엠했던 당사자가 운영하는 매장 갈 때 빼고는요 전 미련하게 계속 잡는 상태구요 그러면 상대는 미래를 얘기 합니다 동거하면서 나태하고 살이 찐 너한테 매력이 떨어졌다 만약 다시 만나면 이제 정말 결혼을 생각해야 하는데 우리는 다시 만나도 또 똑같을거다 너가 받은 상처 치유해 줄 자신이 없다 너와는 미래가 안보인다 등 이렇게 말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재회는 정말 어렵겠죠 상대가 결혼 할 나이긴 합니다 30대 중반입니다 아 그리고 제가 스토리 올리면 항상 보긴 하네요 카톡 인스타 서로 차단 안한 상태입니다
9개월만에 재회했습니다 9개월 동안 저는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힘들었는데 그런데 재회가 될지 안될지는 사실 자기 자신이 가장 잘 알고있는거 같아요 다들 너무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축하드려요! 궁금한게 9개월동안 기다리고나서 연락을 받으신건가요?
9개월동안 어떤 행동을 취하신 건가요?! 꼭 알고싶어요 ㅠ
크 축하드려요! 기 받아갑니다
기받아가요
헉 정말 그 긴 시간동안 어떤 행동이나 무언갈 하셨는지 정말 궁금해요!!
저도 몇번의 연애를 해보고 재회도 해봤지만 재회의 핵심은 자기개발이 맞는 거 같아요.
공백기 동안 스스로를 많이 발전시켰다면 반드시 상대방을 흔들수 있습니다.
공백기가 길어질수록 자기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기 때문에 성과가 커지게 되고 재회의 확률도 높아지게 되죠.
맞아요 일단은 상대를 최대한 생각하지말고 자기개발 해야한다고 봅니다. 그게 정말 힘들지만!!
자기계발을 예로 들면 어떤데 있나요?
@@user-dj9ks6bt5w 말 그대로 "발전"이 핵심이겠죠.
가장 효과적인 건 나의 사회적 위치를 높이는 거구요.
지금 다니는 회사보다 조건, 연봉이 더 좋은 회사로 이직을 하는 것.
그동안 외모에 무신경 했었다면 헬스를 통해 몸을 가꾸고 피부과도 주기적으로 다니면서 전체적으로 외모 업그레이드를 해야겠죠.
시간이 지나면 무덤덤해지고, 올 사람오고 갈 사람 가는 법이지요
선생님 제가 프로필 다 내리고 sns에 아무 것도 올리지 않고 있는데 커플 통장에 넣어둔 돈을 아직 안 꺼냈어요. 헤어진 지는 이틀 정도 됐고 지금 돈을 꺼내려고 하는데, 친구들 통해서 상대의 마음이 남아있다는 얘기는 들었어요. 일주일정도 생각 정리하고 진짜 헤어질 건지 말 건지 결정하고 싶다는 말도 들었구요. 이 시점에서 제가 돈을 꺼내면 그 친구한테 알림이 갈 거예요. 그렇게 저에 대한 뭔가라도 떠오르는 게 좋을까요? 아님 생각 정리 끝까지 저에 대한 아무런 소식도 모르는 게 좋을까요? 돈이 아직 남아있다는 건 제가 여지를 주는 느낌이라서 그걸 끊어냄으로써 저는 차차 정리를 하고 있다는 느낌으로 불안함을 좀 심어주고 싶거든요. 어떤 선택이 맞을까요?
어떻게 하셨나요?
남자친구와 2달정도 만나고 남자친구가 일에 바빠 저를 신경쓸 여유가 없다며 이쯤에서 그만하는게 좋을거같다라고 했는데 제가 아직은 헤어지기싫다고 하니 그럼 아직 헤어지진말고 친구사이로 좋은관계로 지내보자고 가끔 연락하라고 하였습니다. 근데 지금 일주일째 서로 연락을 안하고있습니다.. 친구처럼 연락하며 지내자고했는데 저도 나름 자존심도 있고해서 섣불리 먼저 연락하기가 쉽지 않아 연락안하는채로 지내고있네요.. 친구처럼 지내자는 말에 제가 먼저 다가가야하는걸까요.? 주변에서는 절대 먼저 연락하지말라고 하는데… 잘 모르겠네요…
혹시 어떻게 되셨나요?
저도 이렇게 이별통보 당했는데 연락하고 계신가요...?
걍 지금은 하지말고 무덤덤하게 지내다가 문득 생각나면 그사람 생일즈음에 축하문자 보내면서 말꺼내보세요 근데 그때도 만약 반응이 시원찮으면 힘들거같아요....😢
이 경우는 후폭풍이 오게 헤어졌다는 전제하에 포함되는 말인것 같아요 한쪽 실수가 크거나 신뢰가 깨진 경우에는 후폭풍이 오지 않기때문에 실수한쪽이 빨리 잡는게 맞는거 같네여..이경우는 냅두면 감정정리만 되는듯..
그럼 얼마정도 지난후에 잡아야할까요?ㅠㅠ
영상 잘 봤습니다!
사내연애로 만나서 헤붙 여러번 하다 헤어진지 두달 넘었습니다
헤어지고나서 신뢰 회복하는 연락만 했었고 답장은 없었는데 몇 주 전부터 제 sns 염탐하기 시작하네요 그냥 놔두면 될까요?
sns도 관리는 하고 있는데 지금처럼 계속 유지하면서 상대방한테 먼저 연락올때까지 기다리는게 나을지 궁금합니다 사실 제가 먼저 연락하고싶진 않아서요!
네 그냥 놔두셔요. 회사 안에서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면서 시간가지셔요! 공적으로 대하세요.
@@arroser 네 공적으로만 지내면서 시간 가져볼게요 감사합니다!
어떻게 되어가시나요..ㅜㅜ
@@dld638 딱히 달라진거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그냥 염탐하는대로 두고있어요
어떻게 되셨나요..?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아로제님께서 제가 잘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면 된다고 하셨는데, 저 글 속 썸녀랑 결국 현재 사귀더라고요… 그 썸녀의 성향, 외모 전부 저랑 아예 반대되는 사람이고요 성격이 뭔가.. 잘 맞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이런 경우에서는 어떻게 행동을 해야할까요…? (그새 이상형이 바뀐거일지도 모르겠고 그럼 이게 소용없겠지만 알고있던바로는 외적 이상형은 제가 더 부합하다고 생각해요) 100일까지는 재접근 하면 안된다던데, 그렇다면 프로필 관리나 뭐 상대를 흔들 수 있는 그런 게 뭐가 있을까요 가만히 있는다고 제가 달라진 걸 알 순 없으니까요… (sns차단은 안당햇지만 친구도 아니에요) 이런게 아니라면, 제 상황 속 지침행동은 무엇일까요….?
이때는 환승이별 후기나 재회영상 참고해주셔요. 상대처럼 똑같이 나도 다른 사람이 생길것처럼 이야기해놓고 부정적인 인식만 제거한체 추후를 도모해야 합니다.
2년3개월 만나고 사랑표현방식이 서로 안맞아서 헤어진지 3주차 입니다 전여친에게 헤어지고 2주뒤 연락으로 이틀정도 매달렸는데 안잡히더군여..더군다나 저와 헤어진지 7일만에 다른남자가 생겼구요...그리구 마지막 카톡으로 제 잘못과 다시 만나고 싶어하는 이유를 말했는데 전여친의 답변은 제가 무슨말을 해도 마음이 안바뀔것 같다는 마지막 말과 인스타와 카톡을 전부 차단 당했습니다...혹시 이런경우도 시간이 지나면 차단을 다 풀고 다시 연락 올 가능성이 있을까요?
네 리바운드일 확률이 높아서 자존심이 회복되면 먼저 다른 반응을 보일 것 같네요.
@@arroser 그럼 그 기간이 언제쯤이고 연락이 닿으면 어떻게 얘기해야 할까요...?
혹시 어떻게 되셨을까요?
@@passion-qc8bl 아직 환승남이랑 만나고 있는것 같은데 제 sns는 계속 염탐하더라구여ㅎㅎ
그 남자는 무슨 죄 ㅋㅋㅋ 넘 외로움 넘 마니 타는것도 안 좋움
헤어진지 2년 됬는데요 그동안 많이만나고 올해 2월까진 연락도 계속 했었거든요 (헤어지고 점점 시간지날수록 빈도수가 적어지긴함, 헤어진지 얼마안됬을땐 서로 마음있었어서 자주만나고 연락도 자주했었어요) 근데 올해 4월에 모든걸 다차단당했어요 그래서 이제 연락을 안하고있고 앞으로도 안할건데 이런경우도 계속 컨텍을 안한다면 가능성이 있을까요 ㅠ헤어진지 2년이긴한데 그동안 계속 컨텍이있었으니까 지금부터 컨텍을 아예 오래 안한다면 가능성이 좀이라도 있을지 궁금합니다 ㅠ(헤어진지 2년동안 차단 당한적 한번도 없고요 이번에 처음으로 차단당한이유는 제가 디엠으로 막말했어요 ㅠ 그래서 인스타 차단당했는데 차단당하기전에는 저 계속 팔로우 했었어요 전남친이 저는 걔 팔로우 안한상태였구요 그니까 맞팔은 아니였어요 전남친만 일방적으로 저팔로우 하고있었는데 제가 막말하고 인스타 차단당함)
+) 다른사람들은 다답글 달아주시는것 같은데 저도 답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아로제님 !! 너무 길지만 한번 읽어봐주실 수 있나요 ..? 🥺
일년 연애하고 헤어진지 5일됐어요 ..!
전남자친구는 갈등이 생기는걸 싫어하는 성향이라 서운한거나 상처받은게 있어도 말을 안하고 넘어가는 사람이고,
저는 갈등이 생기더라도 서운한거나 속마음을 다 얘기하면서 맞춰나가는 사람이에요 !
그런데 자기 속마음은 쌓아두고, 저를 맞춰주고 이해하면서
지내다보니 힘들고 마음이 지쳐간건지
제가 서운한걸 얘기했을 때 다정한 말로 마음을 풀어주던 사람이 헤어지기 전에 제가 어떤 사건으로 서운하다고 말했을 때
미안하다고 사과는 했지만, 풀어주려는 마음이 없어보이길래 물어봤더니 솔직히 누나가 예전에 이랬을 때는 나는 이해하고 넘어갔는데, 누나가 왜 서운한지 이해가 안된다고 말하고,
맞춰나가고싶은 마음 반 헤어져야하나 싶은 마음이 반이라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
저는 맞춰나가고싶은 마음이 더 큰데 너는 어떤지 제 마음을 장문으로 물어봤지만, 뒤늦게 자기가 상처받았던거, 서운했던거 말은 안하지만 자기는 티를 냈었다 이런 얘기를 하다가
며칠동안 서로 바빠서 대화를 하지 못해서 3-4일정도 뭐하는지 일상만 딱딱한 말투로 얘기하고 지내다가 전남자친구가 며칠동안 생각해봤는데 누나가 좋고 헤어지고싶지 않은데 누나랑 성격이 달라서 힘든 부분이 있었다, 누나에게 잡혀살고 감시당하는 느낌이 들었다, 서로 맞춰나가는게 힘들것같다며 이별통보를 했고, “연락하고싶으면하고 친하게 지낼수 있으면 지내자 누나” 이렇게 말하며 잘지내라고 서로 얘기하고 연락이 끝났습니다 ..
붙잡고싶었지만 어차피 속마음을 다 말하지 않을거고, 지금 붙잡아도 지쳐서 얘기하기 힘들어할걸 알기에 붙잡진 않고
그렇게 하는게 좋을것같다고 했어요 ㅠㅜ
저는 혹시나하는 재회확률을 높이고싶어서 연락하고싶은걸 꾹꾹 참고있는데 며칠동안 생각하고 이별통보를 한 전남자친구가 연락이 안올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ㅜ
전남자친구는 군인이고 이번달에 훈련이 많아 바빠서 연락하기 힘들거라 생각하는데 바쁘고, 혼자가 아닌 여러 단체생활을 해서 허전함을 많이 느끼지 못할것같아서 더 연락이 안올것같아요 ㅠㅜ
지치고 이제 맞춰나가기 힘들거같다고 생각해 이별통보를 한 전남자친구는 힘들어하고있을까요 ..? 연락이 올까요 ..?
자주 싸우는 커플 영상 참고하셔서 신뢰감 회복 문자 보내셔요. 질문자분의 자존감이 낮아서 사소한 일에도 서운함을 느끼는게 본질이라 꼭 고치셔야 합니다.
유튜브는 다수의 시청자분들 위해 최대한 쉽게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전문 칼럼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 litt.ly/arroser
의도치 않은 제 언행+ 평소 쌓아왔던 상대방의 지침으로 2주 생각할 시간을 갖고 상대방 쪽에서 ’더 이상 노력할 자신이 없다. 지금 일도 너무 힘든데 무엇보다 믿음이 없다는 제 말에 본인은 무너졌다‘ 라고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저도 수긍은 했고 +3일뒤 사과 메일을 보낸 후 따로 연락은 하지 않은 상황이에요. 그런데 제 사과문이 상대방 공감 보다는 제 입장에서의 미안함+오해에 대한 소지인 내용이라 어필이 되진 않은 것 같습니다(시간 가졌을 때도 자꾸 잘못 짚는다고 했던터라)
원래 제가 SNS를 잘 하지 않고 그냥 죽은 사람처럼 조용히 제 할일 중입니다. 상대방이 너무 충격을 받은 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이 너무 크네요..지금 2주 차인데 3주 정도에 연락을 해봐도 괜찮을까요? 참고로 연애 시절엔 제 프레임이 더 높았었다가 역전이 되었네요😢
1개월은 가지는게 안정적으로 보이니 그때 연락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우와 맞아요. 공백기를 가지면서 자신에 대해 상대방에 대해 돌아볼 생각을 가지는 거죠.
9개월 만나고 헤어진지 약 일주일째에요 헤어질때 상대가 제가 상대를 좋아하는 것 만큼 자신이 저를 좋아해주지 못할것같다며, 아프다 힘들다하면 걱정되고 그런 마음은 여전하지만 더이상 좋아하지 않는것같다며 이별을 통보했었어요. 또한 자신의 현재 상황이 힘들다며(금전적,진로) 제가 부담이 되고 저를 행복하게 해줄 자신이 없다고 하며 울더라고요. 헤어질때 제가 여러번 붙잡아봤는데 결국 고마웠다며 마지막 포옹하고 헤어졌어요. 이후에 저는 더이상 연락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경우에 그친구에게 연락을 먼저 하지않은채로 기다리다가 나중에 다시 연락을 해봐야할까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을 구해보고싶습니다...
아마도 작성자분에 대한 마음이 조금은 뜬것으로 보이며 그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설레임이 없거나 뭔가 부담을 느낄 포인트가 있었던거 같습니다.(예를들어 작성자분이 여자분보다 사랑이나 애정을 더 많이 표현했다던지 결혼에 대한 얘기를 꺼낸다든지 등등)
근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여자분들 특성이 부담이라는 것을 한번이라도 느끼게 되면 점점 눈덩이처럼 커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그렇겠지만 여자분들은 특히나 부담느끼는 것에 굉장히 힘들어하고 신경을 많이 씁니다. 그래서 밀당을 좀 해야하고 차라리 과한것보단 모자름이 애정을 갈구하게 됩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본인의 삶에 충실하게 열심히 살다보면 여자분이 적어도 한번은 작성자분을 보게 될거고 여유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 높은 확율로 연락이 올 수도 있습니다. 이게 제일 베스튼데 그게 쉽진 않겠죠 연락하고 싶어 미칠겁니다. 그렇다면 그 부담이라는 느낌이 잊혀질 타이밍을 기다려야하고 당분간은 절대로 연락을 먼저 하시면 안됩니다. 재회 성공을 목적으로만 한다면요. 그리고 날씨가 좋은 주말이나 카톡 등을 틈틈히 보시다가 타이밍이다 싶을 때 연락을 하셔야 할텐데 그때도 부담없이 예전에 사귈 때와는 다른 느낌이 들게 연락을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예전과 똑같다는 느낌도 마이너스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저는 개인적으론 여자쪽에서 먼저 연락오는게 찐이라 생각하고 절대 연락을 안합니다. 운동을 하던 다른 여자와 썸을 타던 버티는 거죠. 그러다보면 더 좋은 인연이 생길수도있구요. 작성자분도 발전하게 되는거라 나쁠건 없습니다. 마인드를 이런식으로 먹으시는게 좋아요~ 모쪼록 두서 없이 써봤는데 부디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자세한 조언 정말 감사드려요.! 덕분에 생각정리에 도움이 되었어요 ㅠ 다만 상대가 남자, 제가 여자인 입장이네요 ㅎㅎ.. 말씀해주신것에 대해 저도 동의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 그 친구의 상황이 괜찮아지면 연락 해보려구요... 그때가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좋은 사람이었어서 언젠가 꼭 다시한번은 보고싶네요. 그때까진 제 스스로를 위해 열심히 살아보려고 합니다. 다시한번 말씀 감사드려요.!! :)
상대가 상대 상황적인 스트레스가 높고 님이 연락이나 만남에 스트레스를 준거라 봅니다. 우선은 시간가지면서 서로 스트레스를 낮추는게 좋을거 같은데 님도 그사람과의 관계에서 스트레스를 줄 일 원칙을 정해보시구요. 일정기간을 정해두고 그전에 연락이 오더라도 그사람과 다시 만나진 마시구요. 연락이오면 님이 정해둔 기간 이후에 다시 만나자하시구요. 상대가 헤어지자고 했으니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다시 만났을때 님도 찜찜한 마음이 없겠져? 님이 정해둔 기간 이후 연락이 없으시면 연락해보세여. 그사이 님이 정한 원칙대로 행동하면 될거 같아요. 보통 기간으 3개월 이상을 말씀 하시더라구요.우선은 님도 스트레스가 높았을테니 잘자고 잘먹고 잘쉬는게 먼저인것 같아요.
이건..마음이 식은거라 긴장감을 높이는 전략으로 가야합니다. 질투를 유발하거나 죄책감을 심어서 기존의 신뢰감을 훼손하지 않는선에서 인식을 바꾸어야 해요.
나 이거 극복했는데
단기성 권태기라서 인터넷과 책 겁나본다음에 상대방이 헤어지자고 한뒤 절대 안붙잡고 다시는 나한테 연락할 필요없어 역으로 이렇게 말하고 존버하면 상대방 맨탈 다털려서 돌아오던데요?
연애때 님이 계속 헌신해서(당기기) 질리고 지쳐서 이별통보한건데 그상황에서 매달리면(당기기) 상대방은 확신해요 안좋아하는게 맞다.
반대로 나한테 다신 연락하디마!(100으로 밀어내기) 하면 시름시름 앓다가 싹싹빌며 돌아오더라고요
4년 연애를 했습니다. 제 잘못과 제가 하지 않은 잘못+경시생이어서 준비기간이 길어짐의 이유로 외로움을 느껴서 헤어지게 됐습니다
3일만에 붙잡았고요 직접 만나 얘기를 통해 일주일의 시간을 갖기로하고 편지를 통해 진심을 전달해서 어느정도 마음은 풀린 것 같습니다 근데 본인이 제 수험생활에 있으면 방해될 것 같다는 이유로 합격하고 나서 다시 붙잡으면 좋을 것 같다 지금 당장은 본인도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는데 간간히 연락은 되고 밥도 몇번 만나서 먹었지만 연락은 하지 않기로 마음 먹었구요 인스타도 스토리는 계속 확인을 해주고 좋아요도 눌러주는데 제가 할 수 있는건 합격하고 잡는 방법 밖엔 없는건가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시간 내 읽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군대때문에 상황이별했고, 남자쪽에서 1년이나 남았는데 힘들다고 먼저 그만하자고 한 상황입니다. 그 사람의 스트레스가 줄어들 만큼의 공백기를 가져야 하고, 깔끔하게 끝내는 모습이 더 아쉽게 느껴진다고 해서 3달 뒤 휴가 때 연락해 볼 생각이었는데 영상보니 완전 잊을 수도 있는 타이밍이라고 해서요. 1달 뒤인 크리스마스에 연락을 하면 자길 못 잊었구나라는 생각에 오히려 독이 될까요..? 언제 연락을 하는 게 맞을지 고민입니다ㅠㅠ 답변 주실 수 있을까요?ㅠㅠ
이건,,,상대가 군인이라서 존중하고 잘 지내는 모습만 보여도 알아서 힘들어서 연락옵니다. 대체자만 없다면요.
그 쪽 기다리게 해서 힘들게하기 싫어서 헤어지자한거같아요 군대에서 또 어떤 여자를 만나서 사귀나요 휴가때 연락해보고 크리스마스 같이 보내요
헐 저랑 너무 비슷하게 헤어지셨네요ㅠㅠ저두 남친이 군인이라서ㅠㅠ
2년 좀 넘게 만난 연인과 헤어진지 한달짼데.. 이제 좀 괜찮아진 거 같으면서도 자꾸 재회에 대한 희망을 갖게돼요…
어떻게됐어요??
@@하암-t2f 시간 지나면서 잘 잊혀졌어요! 지금은 또 새로운 연애중이랍니다
@@hhn160 헉 ㅠㅠㅠ … 저는 너무 재회하고싶어서 저도 2년6개월만나고 지금 한달째 헤어진 중이라서… ㅠ ㅠ .. 매일 마다 이 사람은 나 안만나면 평생 후회한다 라고 생각중이에요
@@하암-t2f 저랑 비슷한데 혹시 아직 기다리고 계신가요??
@@aah-b1c 저는 끝까지 기달릴거라서 돌아온다는 긍정적인 생각 갖고잇어용
2년 사겼고 헤어진지 3개월됬는데
그 3개월동안 연락을 하다말다 했어요
그사람이 회피형이라 좀만 기분나쁘면 저를 차단해버리고 다시 괜찮아지면 나타나고 그런식으로요..
근데 만나는 사람은 있더라구요
어제 제가 다른사람이랑 영화보러간다고 했더니 또 저를 차단했던데.. 재회가능성 없겠죠?
환승이별하고 절 떠났는데 헤어지고 2주? 뒤부터 제 계정 대놓고 매일매일 하루에3~4번씩 보고가요. 여자친구도있는데 저랑 친구추가된것도 아닌데 굳이 아이디 검색해서
..이것도 미련인가요? 그여자랑잘안되는건가요? 아니면 단순한호기심인가요? 후회하는건가요?ㅠ
미련입니다. 위로용으로 그 여자를 만나는거에요.
@@arroser 요즘은 1번으로 줄었네요ㅎ 그 미련도 이제 사라지나봐요. 저도 그사람이 눈에 보이는게 힘들어서 비활성화해버렷어요ㅜ 자꾸들어와서 보고가는게 절 갖고노는건가, 내가 심심풀이땅콩인가 싶어서ㅜ
안녕하세요 처음 댓글 남겨봅니다. 여자친구랑은 1년 넘게 사귀었고 동거는 7개월정도 한 커플입니다 제가 거짓말로 인해서 신뢰를 잃게 되어서 일요일에 결국 헤어졌습니다 일주일전에 제가 거짓말을 한게 이별에 발단이였는데 여친은 일주일 노력해봤는데 제 얼굴을 보면 뻔뻔하게 거짓말을 했던 잔상들이 남아서 제얼굴을 보는게 힘들다 했고 제와의 스킨쉽도 이제 와닿지가 않다고 해서 이별을 고했습니다. 제가 울고불고 매달렸는데 안되었고 월요일에 카톡으로도 매달려봤는데 나중에 얘기하자고 했으면 나중이라도 이야기하게 시간을 좀 주라고 힘들다고 몇번을 말해야 내말 들어줄거냐는 대답 뿐이였습니다. 제가 짐을 아직 다 받은게 아니여서 이번주에 차로 실어서 준다는데 재회 할 수있을까요?? 그리고 너무 연락하고싶어서 힘듭니다 꼭 댓글로 도와주세요 ㅠ
기다리세요
@@꼬밍사뢍훼한달간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제가 희망을 안 가질테니 시간이라도 갖자고해서 상대방이 한달 이야기 했습니다. 지금은 열흘 정도 지났고 필요한 연락이 있어서 두번정도 했습니다 이럴때는 그냥 한달동안 기다리는게 맞을까요? 이 기간동안 저에 대한 마음을 잊는 시간이면 어쩌죠?
@@zkvl4024어떻게 되셨나요?
@@zkvl4024어떻게 되셨어요?
썸을 탔던 상대도 비슷 한가요?
실제로 만난건 3번 이고 그 중 둘이본건 한번이고 그리고 썸 이 끝났을 당시 이성으로 안느껴 진다고 했는데 해당 내용과 동일한가요?
의견 듣고 싶어요...
썸 같은 경우는 애착이 크지 않아서 잊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2년 정도 만나던 중 취직 등 상황으로 멀어지면서 권태로 인해 상대가 이별을 통보했고 헤어진지 3개월 되었습니다. 한달 전부터 저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것들로 프로필 사진을 자주 바꾸거나 제가 바꾸면 바로 따라 바꾸는 일이 여러 번 반복되는 등 상대도 힘든 시간을 보내는 듯한데 연락은 오지 않아요. 제가 연락을 해봐야 하는 걸까요 ..? 이 정도면 충분히 기다린 듯한데 이대로 끝일까 봐 무서워요.
같은 사람이랑 어제 두번째 이별을 했어요 마음이 없다구 하더라구요.. 전에 헤어졌을때도 남친이 헤어지자 했고 다시 고백도 남친이 했어요. 매달릴때는 칼이였는데 시간을 두니깐 다시 돌아오더라구요… 시간 믿고 놔줘도 될꺼 같죠..??? 좋은 영상 감사해요🫶
헤어지고 재가 조금 매달려서 차단을 다 당했는데 계속 기다리는게 맞을까요?...아니면 그친구라한테 차단당하시전에 헤어지자했을때 재까 한달뒤에는 연락하자했었는데 그때 다시 연락하는게 맞을까요?...
현재로써는 차단이 풀리는지 시간을 갖고 지켜보는게 최선입니다.
항상 자기 기분이 나쁘면 잠수타는 남자였어요
너무 오래 잠수타지 말아달라 매번 말해왔는데
그 남자 엄마 막말에 제가 속상해하니까 자기는 속상해하지말라는 문자하나 딱 보내놓고 내가 계속 우울해한다고 기분나쁘다고 그뒤로 또 잠수타더라구요
제대로 헤어지기라도 하자고 두달만에 제가 연락했는데
평소에 가지도 않던 전시회가는 사진, 여행가는 사진 다봤는데
자기가 먼저 찔려서 자기 새로운 인생살거다 하고싶은게 너무 많다 당장 연애할 생각은 없다
그냥 개인건강, 일적인게 힘들어서 너까지 신경쓰고 싶지 않았다
자기가 부족한거 같다 힘들었다
이런얘기를 듣고 서로 응원하자 끝냈는데
아프다니까 이해되서 미련하게 미련있다고 말했어요
나중에라도 돌아올거면 와라 했는데 이미 다른 여자랑 사귀는 중이더라구요
잠수탄지 며칠안되서 바로 전시회 사진, 의문의 젊은 여자와 그남자엄마랑 셋이 여행간 사진, 여기저기 놀러다닌 흔적들
마음 한구석에서 망상이라 생각했던 것들이 현실이었고
그새끼는 끝까지 비겁했어요
환승할 여자가 있으니까 평소와는 달랐던거였죠
헤어지자말할 용기도 없어서 지가 나쁜놈인걸 인정하기 싫어서
내탓하고 도망쳐놓고 옹졸한 거짓말로 사람을 더 비참하게 만들었어요
나는 그가 잠수한 두달간 이별을 겪었고 지금도 배신감에 아파하고 있는데
그새낀 고작 길어야 일주일 밖에 이별을 겪지 않았다는게
이젠 재회를 바라지 않아요
그 사람의 후회는 바라요
나만 이별을 경험하고 있단게 너무 억울하고 아파요
나도 좋은 여자는 아니었지만 걔 보고 좋은 남자라고 의지했던 십년간의 내가 너무 애달퍼요
그사람도 나 이상으로 아프기를
나를 버린걸 후회하기를
나중에 나에 대한 후회로 가득했을때 내가 전과 다른 멋진 사람이 되있기를
바라는건 많지만 지금 당장은 이뤄지는 미래가 보이지 않네요
그사람의 행복과 내 불행만 보이는데 극복할 수 있겠죠
세상에서 제일멋진 나자신을 만들도록 노력하세요😢
멘탈바로잡기,몸매가꾸기,옷잘입기,친구들과 많이 어울리기,여행많이다니기,
그게바로 복수아닌복수이고
나에게 줄수있는 힘들고아팠던 보상인거죠😂😂😂
힘내시길요...
제 딸 같아서 그래요(저희 딸도 예민.소심.까다로운놈 만나 매일매일 싸우고 울더니 헤어지더니 지금은. 성격좋은 딸 이해 많이 하는 좋은 남친 만나 500일 되어 잘 사귑니다. )
좋은 놈 만나 시집 가세요.
그런 나쁜 놈 만나 면 나중 바람 피고 애들 고아 되요.
힘내시고 좋은 놈 만나요.
성격 좋은사람 보세요.얼굴 보지말공.
ㅠㅠ 글 보고 너무 울컥했어요
헤어진지 10개월 정도 되었는데, 잡으려고 연락을 하면 처음엔 연락을 받아주다가 후에 아예 연락을 안 보는데 이래도 재회 가능성이 있는건가요? ㅠㅠ 스토리는 꼬박꼬박 잘 봅니다,,
스토리를 계속 보니까 희망고문에 시달려서 더 힘드신건데, 상대가 더 매력을 느끼도록 더 빡세게 관리해주셔요!
당사자 분은 스토리 절때보지마시고 관심꺼야됩니다. 무관심으로 대처해야 그쪽에서 당사자분을 더생각합니다. 스토리를 본다는건 계속 미련이있는거고 주도권은 당사자분한테 있네요 연락안하고 무관심으로 대처하면 금방연락올듣싶네요
연락오게되면 수동적으로 반응하시고 감정이 앞서지마세요 주도권을 가져가야합니다.
두분 다 감사합니다!!
서로 반해서 뜨겁게 시작했는데 상황때문에 제가 헤어지자고 했고, 그후로 제가 넘 상대가 생각나서 이주후부터 깔짝 연락을 했어요ㅜ 한번은 읽씹돼고 또 일주후에 제 톡에는 답하고(저를 좋아했던 마음과 대답못해서 미안하다는 내용 근데 제가 아파서 대답을 못했네요) 또 며칠후 톡 보낸거엔 간략하게 한줄. 그리고 이주후에 술마시고 충동적으로 톡했는데 안읽씹이에요. 궁금한건 연락하면서 제 가치가 엄청 떨어졌을거 같은데, 이대로 사라지는게 나은지 최후통첩을 하고 연락을 안하는게 더 나은지 정말 궁금합니다
연락을 안하고 자기 관리하는게 낫습니다!
1년 동안 사귀고 헤어진지 거의 이주가 다되어가는데 제가 이별통보를 받은 입장입니다..사귀는동안 상대방이 마음에 상처를 받고 제말에 지쳐서 헤어지자고 하였습니다..저는 흔히 여자어를 잘썻고 툴툴대고 피곤하다고 제 멋대로 표현하는 성숙하지못했던 사람입니다 처음 통보받을때 저도 너무 미안해서 잡지못하고 울기만했어요 근데 통보받은 그날 다시 전남자친구가 와서 만나자고했는데 바로 그다음날 헤어지자고 했어요...일주일동안 계속 울기만 하고 지금도 계속 울고있는데 중간에 전화를 한번 했는데 이미 마음 정리했다고하고 울지말라고 전화를 끊겠다고했습니다..그담 장문 카톡 편지를 보냈는데 미안하다고 했어요..
그 답에 제가 답장을 못했는데 읽씹상태인데 가만히 있는게 좋을까요..아님 뭐라고 답을 해야될까요
이미 저한테 정이 다 떨어진것같더라고요..근데 그만큼 힘들었을꺼라 생각해서 상대방이 저도 너무 미안해서 울기만 했습니다..
이미 편지로 신뢰감을 높였을테니 이제는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고 행복을 빌어주는 모습으로 단호하게 정리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더욱 신뢰감이 높아져요.
@@arroser 선생님 그후로 헤어지고 3주째 전남친이 연락와서 못잊었다고 감정남아있다규 했어요....헤어지자마자 저 잊을랴고 새여친 사귀고있다고하면서 조금만 기다려달라고하네요..그래서 제 마음 표현하고 기다리겠다고했는데..한달만 시간달라고 크리스마스전에 돌아오겠다고....불안해하지말라고하면서ㅠㅠ이런경우 기다려야하나요 아님...포기해야될까요 재회가될까요ㅠㅠㅠ 상담 받고싶습니다 사실 아무렇지도않게 연락 이어나가려고하길래 마음 정하고 연락달라고 했거든요....
@@HJ-jm3pk님 그거 새 여친이랑 잘되면 사귀는거고 안 되면 님한테 갈라는거임 마음 단단히 드세요 저 사람 찔러보기중임…
@@오태석-p4z ...슬프네요 그런것같아요 이미 저한테 또 연락와서는 미안하다고했어요 좋은사람만나라고하고 저는 읽씹하고요..ㅎㅎㅎ자존감이 떨어지네요
11년 만나고 이별통보 받았는데
이미 헤어지고 일주일만에 연락하는
사람이 생기고 두달채 안되서
그 사람과 만나고있네요..
포기하고 있었는데 그 사람만나면서
연락이와서 후폭풍이다 뭐다
미련남게 말을 하더니
다 참고 다시 만나자는 저의 제안을
거절해서 앞으로는 연락하지말자하고
다 차단했어요
오래 만났기때문에 이렇게 금방
저를 잊고 다른사람을 만나는 모습과
제가 잡을때 저 모르게 다른사람과 연락한 사실 그리고
이별의 아픔이 가시지않은 저에게
다른남자의 사람이되어 저에게
연락한 모습과 저를 어장관리하는것같아서 포기했네요
아로제님 영상에 리바운드편 있어요
오랜 시간 만나셨는데 마음 아프시겠네요...더 좋은 인연 만나시길 응원할게요..
전 7개월 만났는데 여친이 환승이별인듯 예측만 하고 있지만... 헤어진지 2개월만에 둘이 여행간 카톡 사진을 보고 억장이 무너지고 분노 배신 많은게 느껴졌지요...이제 헤어진지 6개월 넘엇고 만나서는 안될 인연인거라는걸 느낍니다
@@namsh8540 저도 환승인 걸 알면서도 잊기는 힘들고 아직도 제대로 못 잊었지만 다시 만나선 안될 사람이란 걸 인지하게 되네요
@@namsh8540현재 환승한 그들 여전히 잘 사귀고 있나요?
7년 만나고 헤어진지 10개월 되어가네요
최근에 한번 잡아봤지만 잡히지 않는데
아직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기만 할거 같네요 아직 가능성이 있을까요 ..
7년이란 세월을 무시못하겠지먼 잊고 새출발하시는게ㅜ
지금 어떻게 되셨나요?
상대가 환경으로 인한 지침과 저와의 연애로 인한 지침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저한테 이별 통보를 했어요 마음이 다 정리된 거처럼 미안하다고 하면서 좋은 말을 해주는데 이별에 대해서는 너무 단호했어요… 저는 재회가 너무 간절하고 아직 마음이 너무 큽니다 이거 보고 한달 이상은 기다려봐야겠어요 응원해주세요ㅠㅠ
항상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낼게요. 좋은 소식 있길 바래요..
어떻게 되셨나요..
어떻게 되셨나요..
@@히히-s3v이제 답을 드리게 됐네요 헤어지고 9개월만에 연락이 왔습니다 사과와 고마운 마음 표현 그리고 재회를 원하는 내용으로요 만날 때 저는 항상 그 사람의 힘이 되어주려고 노력했었는데 이렇게 긴 시간이 흐르고 나서야 그 사람이 깨달은 거 같습니다 그 사이에 저는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고 일상으로 돌아가 열심히 지내던 중 정말정말 좋은 사람을 만나서 그분과 만남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절 의사를 밝혔구요 저때 당시엔 너무 힘들고 과연 이 영상이 진짜일까 의심하기도 했지만 직접 경험을 하게 됐네요ㅎㅎ 재회엔 마음에 여유를 가지는 것이 정말 중요한 거 같습니다 원하는 거 다 이루시길 바랄게요
그동안 저한데 많이 얘기했었고 신호도 줬었던 것들을 반복하고 똑같이 잘못하는것처럼 느끼게해서 좀 싸우고 시간 가지다가 그사람이 생각 몇일 하고 그만하자고 했을때 맨탈이 깨저서 계속 붙잡고 욕해도 미안하다고 붙잡았었는데 어떻게 재회해야하조 만난지 일년 반 되엇고 얼마전 크리스마스때 잘놀고 몇일후에 싸우고 시간 갖다가 그만하자고 했옸던건데 언제 연락해야하죠..물건주고 싶어서 만나자고는 했는데..
재회는 스스로 이제 끝이다 생각하고 잊고 본인 잘살고 있어야 이뤄짐. 근데 그러면 뭐하나?그전에 딴사람이랑 물고 빠는데
더러워서 안만남
ㄹㅇ..,.. 물고빨고 다했어요
ㄹㅇ 연락올때 대단하구나 생각함
그럼 본인들은??? 가만히 기다리시기만 하나요??
@@cutelove-p8m 상대방이 환승이나 누구 잠깐 만났다가 돌아오면 안만나요 왜만남? 시간아깝게
@@덥다-r8p 전 기다리는동안 정말 잊혀지지않고 감정이 좋다면... 만날수있어요...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을 적어봅니다. 1년 4개월 만난 굉장히 신중하고 차분한 자존심 센 남자와 헤어진지 4개월이 다 되어가는데요, 헤어질 당시에 제가 붙잡았지만 잡히지 않아 이별을 받아들이고 서로 대화하며 잘 헤어졌습니다. 그렇게 헤어진 후 2주가 지나고 길을 가다가 만났고, 너무 태연하고 평소와 같은 태도로 저를 대하는 전남친의 태도에 기회가 있지 않을까 싶어 헤어진지 총 한달이 지난 시점에 다시 붙잡았습니다. 하지말라는 울면서 잡아보기도 하고 밥 한번 먹자 해서 만나서 먹어보기도 하고, 하지만 전 남자친구는 제가 이럴수록 더 정리하게 만들어 주는것 같다고 미안하고 고맙다고 말하더라구요. 저 뿐만 아닌 전 남자친구에게도 저와 했던 추억들이 처음인 것들이 상당히 많았었는데요. 헤어진 후 한달 후 까지 울면서 처절하게 잡아도 보고 끝에는 미안하고 고맙다며 끝까지 처절하게 거절까지 당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이런 케이스도 재회 가능성이 열려있을까요? 헤어질때 사랑하지 않는다. 본인의 마음이 식었다. 라는 이유로 헤어졌고, 헤어진지는 4개월, 완전히 끝난지는 3개월이 지났지만 아직 많이 그립습니다..
8개월을 만나고 제 잘못으로 헤어져서 이젠 못믿겠다며 헤어졌는데 해어진지 2주정도 됐고 일주일전쯤 연락이 왔다가 연락해서 미안하다며 연락이 끊겼어요
주변인들에겐 아직 미련이 남아보이는 것 처럼 너무 보이게 말하고 못믿겠어서 안만나겠다고 말하고 다니는 것 같고 연락은 다시 오지 않아요… 제가 먼저 연락해야 할까요? 혹은 기다려야 할까요?
이땐 상대 미련이 보이니 마지막으로 이야기해보자는 식으로 가고, 그래도 안된다하면 완전히 정리하고 시간 가지세요.
2년동안 사귀었고 3~4번 헤어졌다 만났습니다. 저의 무심한 연애방식과 감정적인 부분으로 여자친구가 지쳤습니다. 많이 붙잡았지만 여자친구는 다시 돌아갈 수 없겠데요. 말없이 찾아오지말래도 찾아가서 서로 좋게 끝냈습니다. 안부연락 해도된다했고 돌아올때까지 기다려도되냐 물어보니 그 말 못지키면 쓰레기다 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의미부여하는건지 시간을 두고 다시 연락을 해볼까요 ?? 인스타는 제가 감정에 못이겨 언팔했고 카톡은 서로 차단안했습니다.
뱉은 말이 있으니 1개월 정도 지켜보고, 그때가서 다시 물어보고 관심없다면 정리하겠다는 태도를 보여야 합니다. 언제든지 돌아와도 받아줄 기미가 있으면 상대는 더 마음이 편해지고 여유가 생기거든요.
@@arroser 최근에도 연락했다 잘 지낸다는 연락 받고 지금은 연락 멈췄습니다. 1개월 후 다시 연락해보고 기미기 없으면 정리하려구요
2년 정도 만나고 헤어졌습니다. 제가 이별을 고했지만 변한 상대에 지쳐 헤어지자 한 겁니다. 그치만 저 혼자 미련이 남은 거 같고 저더러 잘해줄 자신이 없다며 다신 연락하지 말라며 전화 차단까지 해놓고 몇 번 붙잡았지만 상대방은 새로운 분이 생긴 거 같은데 재회가 불가능하겠죠?
6개월 연애했고 점점 연락을 소홀히 하는 여자친구의 모습에 시간을 갖자는 말을 했고 알겠다고 하고 2일 지나고 하나의 장문을 보내고 연락하고 싶을 때 하라고 전화를 마친 뒤인 지금까지 3주가 지났는데도 연락이 안오네요,,, 연락을 주기로 한 상황에서 답장이 없는 건 이대로 잠수 이별 당할까봐 두렵네요,,,
이건,,상대의 마음이 식은 상태에서 장문으로 마음을 식게하고 연락하라고 주도권까지 넘겨주었네요. 이때는 매달렸을 때 재회 방법을 참고하셔서 주도권을 뺏으셔야 합니다.
와.. 저랑 상황이 되게 비슷하셨네요. 저도 isfp인 전여친이랑 장기연애 했을 때 상대방이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여 "피차 바쁜데 우리 시간 좀 갖고 나중에 만나자"라며 연락에 관한 주도권을 전여친한테 줘버렸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상대방의 마음이 식고 정리하는 계기가 되어버렸지만요.. 차라리 번거롭더라도 아침과 저녁 안부인사 정도는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5개월하고 3주를 만나는동안 자주싸우고 헤어지기를 반복했어요. 상대가 의심이 너무 많고 헤어질 때에도 ‘너에 대한 의심이 사라지려면 진짜 오래 걸릴 것 같다’며 그만 정리하자고 하더라고요. 저도 의심하는 그의 태도에 지쳐서 그만하자고 했는데.... 솔직히 이부분 빼고 정말 이상형이라 다시 만나고 싶어요. 주변 사람들이 걔는 진짜 별로라고 하는데, 이만큼 좋아한 적이 없어서 조금 힘드네요. 일단 이 친구랑 재회해도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재회해도 의심과 집착을 안했으면 좋겠는데, 너무 많은 걸 통제하니까 ㅠㅠ............ 참 어렵네요
건강한 연애하세요
그런사람은 헤어지는게 답 ㅋㅋ
의심을 괜히 할까요?
의심을 하게하고 불안하게 만드는 사람과의 만남은 행복한 만남을 할수 없다고 유튜브 에서 항상 상담해 주시는걸 두분은 못들으시나 보네요!
대댓글 다시는거보니 두달은 시간이 너무 지나서 애매하다 하시고 2,3주는 상대가 후폭풍을 느끼기에 짧다고 하시고 한달에서 한달반이 아니면 어렵다 이말이신거네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이 정답이 아닌거죠 그러면
현재 저와 여자친구는 고2 동갑입니다 현재 오늘기준으로 85일 되네요 중간고사 2일전에 갑작스럽 게 '우리 시간 좀 갖자 종합적으로든 뭐든 너랑 나 사이 다시 생각 해
보고 싶어 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이 일이 있기전 2주 이내에 제가 연락을 잘 않해서 연락을 의무적으로 하는거 같다고 진중한 얘기를 나누었었는데요 제가 변한모습이 없는거죠 같아서 여자친구 마음이 갑작스럽게 터진거 같습니다 제가 나도 생각해봤는데 요새 학교 끝나고도 얘기
잘안하고 바빠서 만나지도 못하고 어색하기 도 하고 잘 챙겨주지도 못한거 같고라. 고 했는데
그런거 때문에 그런거 아니야
미안해하지 않아줬으면 좋겠어
나중에 다 말해줄게
대신 당장은 내가 생각해볼 시간이 필요 하다고 하네요 오늘 학교에서 눈도 안마주치고 같이 접답이 되는일이 없는데 이 말이 정확이 어떤 뜻일까요 권태기일까요? 시간을 갖자고 연락이 온지3일째 입니다
이건,, 마음이 지쳐서 그런건지 상황적인 이유 때문인지 알 수 없어서..연락이 올때까지 시간을 갖는게 좋습니다. 오랜기간 안오면 그때 말한 이야기 듣고 싶다는 명분으로 연락해보세요.
저는 대학생이고 여자친구는 삼반수를 결심하게 되어서 두달 가량 수험생 생활을 하면서 만나다가 얼마전에 여자친구가 자신이 시험에 많은것을 걸기도 했고 후에 나를 만나면서 쓰는 이 시간들을 후회할까봐 연애와 공부를 병행하기 힘들어서 그만 하자고 하더군요, 사실 저도 재수 생활을 겪어서 얼마나 힘든지 알고 아직 여자친구도 마음이 많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큰 결심을 한거같아서 응원해주기로 했습니다.
3개월이 지나고 제가 변치 않은 모습으로 다시 연락을 하면 재회 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헤어지는 도중에 첫사랑을 어떻게 잊냐 라고 하는 건 무슨 의미일까요...? 제가 차였고, 나 같은 거 잊고 좋은 여자 만나라고 했더니 바로 저 말을 하네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둘 다 첫 연애 첫 사랑이었어요
명쾌한 설명이네요~!
2주 정도 만나다 성격과 가치관이 너무 안 맞는 것 같다고 이별통보 받고 헤어졌습니다.
저는 시간을 내어주고 싶고, 시간을 만들어서 쪼개서 그 사람에게 주고 싶지만, 상대방은 자신의 삶을 우선시하다 여유가 생길 때 저와 시간을 보내고 싶어했습니다.
이런 사람이 저를 좋아하긴 했을까요? 만일 이 사람이 후폭풍이 와서 저와 재회를 할 기회가 생긴다면 제가 붙잡아도 되는걸까요?
마음의 크기나 가치관이 달랐는데, 상대가 먼저 다가온다면 그때는 고민해보고 결정하셔요.
2년 사귀고 헤어진지 1년 반 정도 그 사람은 현재 남친이 생겨서 1년정도 한번도 안헤어지고 이쁘게 사귀는거 같은데 희망은 없는거겠죠..?
안녕하세요 아로제님 영상 잘 봤습니다 ^.^ 9개월 연애하고 마음이 식었다, 설레지 않는다, 사소하게 서운한 것들이 쌓였다고 통보 이별 당했습니다.. 차이고 다음날 전화, 며칠후 또 만나서 붙잡았는데 마음 정리중에 확신이 들었고 본인은 한번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 절대 안바뀐다고 그러더라구요. 헤어진 후 한달 뒤에 전화했을때도 다시 만날 마음 없고 저에 대한 마음을 정리중이라고 했습니다. 재회,,, 는 불가능일까요 ㅜㅜ 전 이제 그냥 잊고 지내야하나 싶은데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대학교 cc에 둘다 자취중이라 모든 공간이 서로에 대한 기억이라그런지 하루종일 생각나고 지치네요 ㅋㅋㅋ ㅠㅠ
이렇게 본인이 확고하게 아니라고 그러는데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제 생각이 나고 감정이 다시 생길 수가 있을까요?
다시 안생기면 뭐 어쩔 수 없는건데 지금 잡으면 더 멀어지는건 팩트
이때는 통제권을 잃어서...남아있던 마음마저 다 식은 상태에요. 그래도 계속 연락을 받아주는거 보니 가능성은 있어요. 단기간에 회복하려 하지 말고 장기전으로 계획세워서 가야합니다.
5년 만나던 여자친구가 성격차이를 이유로 이별을 통보했고
너무 오래 깊게 사랑했던 지라 받아들이질 못하고 「원수진것없고 서로 크게 잘못해서 헤어지는게 아니니 친한 오빠동생 사이로 지내자」며 제가 설득했습니다.
30중반에 만나 마흔이 되어서 헤어지는걸 정말 결혼할줄알고 모든 마음을 다줬는데 갑작스레 모든걸 끊어야한다니 별을 받아들이기가 너무 두려웠어요.
그리고는 1주일에 1번정도씩 갖은 핑계와 이유를 만들어 잠깐 얼굴을 보거나 밥을 먹거나 했습니다. 매일보던 얼굴을 못봐서 죽을것 같던 마음도 그렇게 한번 만나고 나면 또 몇일간 편해지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3개월 가까이 지났고 얼마전 처음으로 다시 만나고 싶다고 했지만 여자친구는 눈물을 보이며 같은문제로 너무 다른 성향 차이로 만날수없다고 하네요 . 그리고 이제는 오빠한테 더 이상 여지를 주면 안될것같다고 합니다. 그동안은 제가 너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본인도 오래만난만큼 아쉬움이 있었겠지요.
오늘 영상을 보니 아차 싶었습니다.. 3개월... 골든타임처럼 느껴지는 그 3개월을 저는 약한마음때문에 이렇게 보내버렸고 그녀 혼자서 충분히 저의 빈자리를 느끼고 다시 감정을 올릴 기회를 갖게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5년을 넘게 만난 만큼 잊기가 어렵고 다시 꼭 재회 하고싶은데 지금 상황에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영상을 보고나니 너무 심란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연락울 끊고 시간을 두어야하는지 아니면 다시 만나자고 설득을 해야되는지요..
5년 동안 지켜봐온 내 신뢰를 3개월만에 쌓기에는 무리였던 것 같다고 이야기하고 의견을 존중하겠다고 하세요. 더 괜찮은 사람이되보려고 하니 너도 더 좋은 사람 만나라고 마무리 짓고 다시 접근해야 합니다. 신뢰감을 주는 원리를 공부해주셔요~
5년 만날 동안 왜 결혼을 안했는지 궁금합니다
프로포즈도 안하고 뭐하셨어요
영상잘보았습니다. 4년만나고 제가 권태기가와서 (연락느림, 만나러가기귀찮음..)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상대방은 본인만 노력하는것에 지쳤던것같습니다.
몇일만에 잡았는데 상대방은 생각해보더니 마음이 예전같지가 않다. 이제 나한테 집중하고 싶다 . 서로 그만연락했으면 좋겠다 라고 연락이오고나서 3주가 지났습니다.
이런 경우는 정말 끝일까요.. 앞으로 언제쯤 다시 연락하는게 좋을까요?
남자인가요?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고 받아들인다고 다만 좋아했다는것만 기억하라고 연락남기고 다시 1~2개월 시간 가진뒤 연락하셔요.
제가 헤어진지 4일 지났고 장거리연애 2년 했습니다 그사람을 잡고 싶은데 너무 지친다고 힘들때 아플때 옆에 없어서 너무 힘들다라고 하면서 헤어졌는데 추석 지나고 한번 짐 핑계로 만나기로 했는데 얼마나 시간을 줘야할까요? 헤어질때 너무 단호하게 말해서 무섭네요 ㅠㅠ
저랑 상황이 같으시네요
저희도 장거리 2년 하다
헤붙도 4~5번 했었어요
상대방이 마음정리 다했다
좋은남자 만나라 하고 헤어졌는데 헤어지고 제가 먼저
문자.전화 했었구요(정리해야할게 있었어요)
그럴때마다 칼답,목소리도 다정했었어요
서로 너무 많이 좋아했고
우린진짜
운명이다 싶었어요
상대방 상황이 자신의 앞가림하기 빠듯한 상황이였지만
진짜 많이 사랑해주고
배려해주고
참아주고 했었어요...
고집,자존심 센 사람이라
헤어지고 한달반동안
연락한번을 안하더라구요
많이 지쳤겠죠...
추석지나고 밥한번 먹기로 했는데 먼저 연락 안오면
저도 그냥 포기하고
정리하려 합니다...
한달반쯤 되니
저도 많이 차분해졌어요
장거리는 쉽지 않은것 같아요...
꼭 좋은결과 있으셨음
좋겠네요~^^
@@user-ze6xd6vw5i 그래도 지금 여자친구가 스토리는 계속 보더라고요 좋게 생각하고 있어요 둘다 꼭 잡았으면 좋겠네요 !
@@서영-f
네 응원하겠습니다~~
꼭 재회하시길 바라요~^^
그리고
재회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시다면
꼭 한달안에 진심을 전하세요
물론 성향 차이,상황적 차이는
있겠지만 여자는 선폭풍이 오고
한달이 좀 지나면
마음정리도 시작되는것 같아요
만난기간이 저희와 같아서
...저의 남친과 상대방분
모두 같은 마음일거란
생각이 드네요...
은근히 연락 오기를 기다리고
계실수도 있어요
스토리를 계속 보고 있다는걸 보니
그럴것 같아요
제 전남친은 송금표시는
보이는데 차단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겠어요...
프사는 기본이미지...
프사 스토리를 보니
제가 헤어지자 한날 사진을 올렸다 내리고 스토리에만 제사진이
남아있네요...
프사도 sns도
전혀. 안하는 사람이다 보니...^^;
먼저 연락올 때까지 시간을 갖는게 제일 좋고 맥시멈 2달입니다.
오늘 헤어지고 두달만에 전남친한테 연락이 와서 만나고 왔습니다
두달쯤 되면 편히 커피한잔 할래?
이렇게 연락해보세요
제 전남친도 뭐하냐?
커피한잔 하자 이렇게. 연락와서
제가 그러자 해서 만났습니다
만나는 남자가 있지 않은 이상
여자분도 그러자 하실듯요
꼭 해보세요
너무 오래 참지 마세요
연락해서 싫다하면
어쩔수 없는거예요
2년 사귀고 군대 자대 들어가서 기다리기 힘들다고 해서 헤어졌는데 재회 가능성 있을까요 너무 힘들어요 그사람은 힘들지도 않은거 같아요 저는 죽을거 같은데 나중에 후회하고 연락이 올수도 있을까요 아직 제가 많이 좋아합니다
몇번 붙잡고 붙잡히지 않아서 마지막에 이제 나도 마음 정리를 하려고 한다 그동안 고마웠고 미안했다 잘지내라 이런식으로 보내버렸는데 이걸 보고 상대가 마음 정리를 하면 어쩌죠 .. 다시 연락하거나 붙잡을 일 없을거라고도 말해버렸어요 .. 재회 가능성 떨어진거겠죠 .. 나중에 겹지인을 통해서 들은건데 놀고 싶은 마음이 강해서 헤어지자고 한거 같더라고요 .. 저한텐 친구로 느껴진다면서 헤어지자고 했는데요 .. 헤어진날에도 저한테 키스 하고 뽀뽀 하고 귀엽다 해주고 잘해줬는데 헤어지게 되서 너무 힘듭니다 .. 헤어진지는 이제 곧 한달이 되가고 마지막으로 붙잡은지는 일주일 정도 지났습니다 ..
저도 그렇게 끝났는데.. 어떻게 되셨나요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외국에 거주중인 22살 남자입니다... 여자친구는 23 살 이고요
1년 가까이 연애하다 3개월 전에 3번째 이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반 동거식으로 매일 여자친구 집에서 거주했고요.
제가 첫연애라서 연애 초반에 거짓말도 많이하고 (나중에 다 들통나서 믿음을 많이 잃었고요) 여자친구가 감정적인 사람인데, 제가 자기 마음에 공감을 못한다고, 너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한게 매번 이별 사유었습니다. 저는 아주 이성적인 사람인데, 최대한 공감하려고 노력해도 여자친구 쪽에서는 아무것도 안하는거로 보이는지, 너는 이기적이라서 절대 바뀌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 친구는 저를 엄청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계속 상처받는데도 3 번이나 재회를 하고, 계속 믿어볼려고 했고요.
마지막 이별후 3개월동한 제가 매번 매달려서 3번정도 다시 재회 시도를 해봣습니다. 매일 퇴근후 여자친구 집으로 가고, 같이 밥먹도 했고요. 그런데 매번 어떤 작은 문제가 생기면 제가 이전처럼 또 제 방식데로 해결하고, 감정을 하나도 생각 안한다고, 너는 바뀌지 않는다고 해서 계속 또 이별을 했습니다.
3주전에 다시 시도를 해보고 어제 마지막 이별을 또 했는데, 그 친구가 다시는 보지 말자고 하더라구요. 자기도 제가 준 상처에서 회복을 해야하는데, 제가 계속 방해한다고요.
이전에는 다시 보지 말자고 해도, 계속 제가 다시 오기를 기다렸는데, 이번은 아니라고요..
"너도 내가 필요한거를 못주는거 알잖아.." 라고 하더라구요. 3주동안 많이 예기는 안해도 어제까지만 해도 조금씩 장난치고, 같이 영화도 보고 해서 다시 마음을 여나보다 했는데... 갑자기 이래서 당황스러웠네요..
사실 제쪽에서도 할수있는거를 다 했는데도 이렇게 나오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저한테 가라고, 다시 보지 말자고 할때 그 친구 눈빛을 보니 아직도 저를 좋아하는게 보이더라구요...
제가 뭐를 해야지 이 친구 마음을 돌릴수 있는지 모르겠고, 아직도 너무 사랑하거든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이친구가 2주전에 예기할때, 자기가 지금까지 저에게 상처받은 부분을 회복할 시간도 없이 계속 상처를 받았다.. 만약에 자기가 이 상처에서 혼자 회복해서 강해지면 내 자리는 자기 마음에 없을거다 라고 해서... 기다리기도 어렵네요..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존심이 강한 사람이고 이중심리가 있는 상태입니다. 이때는 상대의 의견을 존중해주세요. 예를 들면 난 스스로가 변했다고 느꼈는데, 너가 아니라면 아직 준비가 안된거겠지. 스스로를 더 돌볼게. 앞으론 연락해서 불편하게 만드는 일 없을거야. 정도로만 남겨주시고 시간가지세요. 잘 지내는 모습도 덤으로 보여주고요.
11개월 정도 동거하다가 헤어진지 일주일된 남자입니다 초.중반에는 성격이 잘맞는것같아서 싸움도 없이 잘지내다가 헤어지기 2달전부터 여자친구가 일적인 부분으로 바뻐지기 시작하며 늦게 들어오거나 아니면 회식이나 그런일로 회사동료집에서 잠을 자는둥(허락맞고 자는거구 사실입니다) 그런일로 자주싸우게 되엇습니다
문제는 여자친구가 월래 그런 성향인줄 몰랏구 나중가서야 본인은 독립적인 여자라구 말하며 제가 이런문제로 스트레스받거나 제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면 본인도 제가 괴로워 하는모습고 본인도 마음아프고 힘들고 괴롭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타이밍이 좋지않게 이렇게 안좋은 상황에서 여자친구가 전에 금전적인 문제가 있엇는데 갑작스럽게 터지는 바람에 보증금이도 빼서 갚아야될 상황이라며 저에게 말하길 서로가 좋은것만 보고 안맞는부분은 서로 속엿구나 하면서 앞으로 본인은.일도 더 바뻐지구 앞으로 감정을 담거나 나누기엔 자기가 너무 부담스럽다며 몸도 마음도 지치고 돈도 필요하다며(여친은 본집으로 들어갔구 저는 집을 따로 구햇습니다) 마음이.너무너무 아프지만 현제로써는 이게 이성적으로 둘다한테 맞는거라며, 본인이 앞으로에 대해서 연인으로써 잘해줄 자신이 없다구..정말정말 마음이 아프고 미안하고 또 저만큼 잘해주는 남자는 정말로 못만날꺼같다며 진심으로 고마웟다고 말하엿습니다 처음에는 붙잡기도 햇지만 마음아픈일이지만 서로한테 이성적으로 이게 맞는거라며 저도 그말 듣고 나서 더이상 붙잡지 않고 그녀의 말을 존중해주엇습니다
그리구 제가 마지막으로 할말 있다며 카톡으로 제가 나중에, 정말 나중에 금전적이며 능력이며 당당한 남자로 내본인이 느꼇을때 연락해도 되냐고, 연락이란 허락을 해주면 꼭 그녀 앞에서 당당하고 멋진남자로 보여주고 싶다고 하길래 알겟다며 저에게 넌 꼭 그럴수 있구 진심으로 그러길 바란다며 그목표가 이루어지면 그걸로 본인은 진심으로 만족한다며 진심어린 격려를 해주엇습니다 그이후로 일주일째 연락을 않하고 있습니다
(같이 사는동안 금전적으로 좀 힘들게 살앗습니다 현재는 열심이 일하구 있습니다)
재회가 될 가능성이 있을까요?...또는 어떻게, 언제 연락을 해야하는걸까요? 아니면 연락올때까지 기다려야되나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습니다..ㅠㅠ답장 꼭 부탁드립니다
아로제님, 저희는 서로 나이가 완전 찬 상태로 만났어요. 사귀는 단계 즈음 대화를 나눴을 때, 상대방은 서로를 가장 1순위로 여기며 연애-결혼으로 빠르게 가길 원했고, 저는 연애도 하지만 일과 학업도 병행하기를 원했습니다. 이 부분이 서로 다른 걸 알면서도 서로 좋아서 긴 시간 연애와 별반 다르지않은 썸관계를 유지했어요. 그런데 며칠 전 제 학업의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그걸 듣고 저희 관계를 단칼에 단호하게 끊어냈어요. 저는 그냥 이전에 정해져있던계획을 말한거였고, 만약 둘이 사귀게된다면 서로 조율하며 더 좋은 방향으로 나갈수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상대방은 완벽하게 오해한 것 같아요. 그리고 더이상은 아닌 것 같다며 저와 대화조차 더 시도하지않고 끝냈습니다. 이 상태에서 재회가 가능할까요..?
하루하루 너무 힘이 들고 일상생활이 안될정도로 회복이 안되고 있어요..ㅜㅜ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요... 잘되길 빌어요..
7년을 사귀었는데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헤어졌습니다
이제는 정신차리고 고치면 다시 재회가능할까요ㅜㅡㅜ
아침에 커피마시고 저녁에 밥을 맨날같이 먹엇던게 너무 생각이나네요 다시재회가 가능할까요
헤어진지 한달 됐습니다
상황이별이고요 너무 좋은 사람이였다고 저한테 말도 했었고 헤어지고나서 힘들어했다는 소식도 들었었습니다. 근데 3주뒤쯤 걔가 저를 인스타 팔로우를 끊고 너무 단절하는 느낌이들어 억울해 제가 만나자해서 왜그렇게 단절하냐고 내가 뭘 잘못했냐고 화를 냈습니다. 순간적인 감정적으로 제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네요 그러고 제가 괜찮아질때까지 연락만이라도 하면 안되냐니깐 알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러고나서 연락은 한번도 안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될까요..? 쭉 하지말까요? 제 생일인 23일날 연락해볼까요?
상황이별이면 그만큼 마음이 큰게 본질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해결해야 합니다. 좋게 정리하는 식으로 상대를 밀어내고 공백기를 가져야 합니다.
바쁜남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하고 그사람도 저를 붙잡지 않았어요. 그 후로 제가 다시 잡았는데 잡히지 않더라구요.. 지금 두달정도 됬는데 어떻게 하면 다시 재회가능할까요.?
이건 오랜 시간이 지났을 때 재회 방법 영상 참고해주셔요..
서로 너무나 사랑하는것을 아는데,,,재회 하고 싶은데 돈 때문에 헤어졌으면 할수 없겠죠? ㅠ
상황이별 영상 한 번 참고해주셔요~
이별한지 2달정도 되어갑니다. 시간이 너무 지난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아로제님도 그렇고 희원쌤이나 여러 유튜브에서도 시간이 지나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공통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네요 ㅠ 지금이라도 연락을 하려고 마음먹었는데 부디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소식있길 응원할게요..!
어떻게되셨나요..?
어떻게 되심???
3년 넘게 만나고 처음으로 헤어진지 2주째 첫주에 매달리고 둘째주에 문자 남겼습니다 맞춰줘서 고맙고 잘지내라고.지금도 너무나도 연락을 하고 싶지만 영상보고 다시 참고 있습니다.😂너무 힘드네요..상대방을 존중한다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더 잘 지내는 모습도 꼭 보여주셔요.
혹시 재회하셨나요??
어떻게지내시나요..?
어떻게 되셧나요..
너무 비참하고 애절하고 비참하네요
매번 매달리고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1년 조금 더 만나고 헤어졌는데요.. 이 사람은 감정보다 이성이 앞서는 사람이라 자신의 입으로 직접 말하기도 하며, 제가 보기에도 어느정도는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저희는 장거리라 2주에 한 번 만나고 상대는 공시생 입니다. 만난지 얼마되지 않아 시작을 하게 되어 거의 1년을 기다려준 셈이죠 이별의 이유는 제가 한 말에 상처를 받았고(욕하거나 소리지르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 일주일 전부터 마음이 식고 예전같지 않고 자신의 공부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과 저에게는 바쁘다며 얘길한 그 사람이 친구와의 시간은 잘 보내는 것 같아 몇 번 얘길 한 것에 눈치가 보이기 시작한 것이 이별의 이유인데 저는 너무 사랑하고 시간적, 경제적, 심적으로 힘들지만 놓고 싶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존중하자 싶어 좋게 끝냈고 그 사람도 마지막 말이 후회하고 싶지 않다며 고맙다는 말을 하며 떠났습니다. 이런 사람도 가능성이 있을까요..
이때는 시간 갖고 다시 접근해보셔요. 공시생들은 기본적으로 자존감이 낮아서, 훗날 연락했을 때 흔들릴 확률이 높거든요.
저랑 너무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잘 지내시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한맘에 고민하다 적어봅니다. 제사연 봐주신다면 정말감사하겠습니다ㅠㅠ
결혼적령기를 넘긴 동갑커플이였고 11개월만났습니다.
남자쪽에서 사귄지 6개월정도쯤에 헤어지자고 말하려다 고민하면서 질질끌다 11개월째되는날 이별통보를 한거라고합니다.
본인은 장기간동안 이별을 서서히 준비해서 맘정리가 이미 깔끔하게된 상태이고 저는 갑자기 머리를 망치로 맞은느낌이라 정신을 못차리고있습니다. 헤어진지는 2개월 보름정도되었습니다. 처음에 이별사유가 우린 너무 안맞다. 가치관이 너무 다르다였고.... 추후에 얼굴보자고 제가 매달려서 만났을땐 또 성향이 너무 안맞다고하더라구요.
헤어진 기간동안 계속 매달렸는데 너무 냉정하고 계속 저에게 다른남자만나라 착한남자많다 이렇게 비수꽂는말도 하더라구요...너가 전화. 톡. 문자 하면 다 받을꺼고 만나자고하면 다만나주겠다 우리가 싸워서 헤어진건아니고 그냥 안맞아서 헤어진거니까...라고 합니다ㅠ
마지막 최근만났을땐 제가 계속 가치관이나 성향이 어느정도 맞으니까 나도 이렇게 계속 얘기하는거다라고 말했지만 들으려하지도않고 고개만계속저으면 아니라고...결국 1시간정도 얘기나누는데 본인 약속있다고 몸서리를 치면서 도망가듯이 가더라구요...
이런 말과 행동까지보니 재회는 틀린거구나란 상실감이 너무크내요ㅠ
만약에 다시만나서 얘기를들어준다고하면 저는 어떤식으로 해야할까요?ㅠㅠ 도와주세요
요즘은어떻게지내시나요..
3년 내내 일주일 중 5일이상 같이 있었던 남자친구과 헤어진지 2주가 좀 넘었습니다. 전남친이 지친다고 찼고. 저는 그사람 꿈에 잠을 잘 못자요. 그사람 저에게 맞지 않는 사람인 게 너무 명확하지만 지금 당장 너무 힘들어서 그냥 돌아와줬음 즣겠어요
신뢰 회복만 하셔도 높은 확률로 만나실 수 있을듯해요. 맞지 않았다면 3년의 시간을 함께하기 어렵습니다.
@arroser 감사합니다. 저 자신을 돌아보면서 기다려볼게요..
@@arroser 3주 조금 넘어서. 여기 지나가다가 우리 추억이 생각났다. 이제 네가 뭘 희생했고 뭘 노력했는지 알거같다. 고맙고 다음에 우리 둘 다 괜찮아지면 한 번 보자. 라고 카톡 보냈는데요.
답장이: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나도 그런 우리의 좋은 기억이 많고, 우린 아직 회복할 시간이 필요한 거 같아. 그리고 나는 지금 개인적으로 내가 누구인지, 내 삶을 돌아보고싶어. 라고 왔습니다.
마음을 정리한 걸까요? 아직 더 기다려봐야 할까요..
@@사용자-c7t어떻게 되셨나요..
제가 전남친이랑 헤어진지 10일째인데 아직 못잊는상태이어서 붙잡구 싶은데 아는 지인이 3개월은 연락 안하는게 맞다구 그러는데 맞나용?
6년전 남친인데도 재회가능한가요?
사귄기간 2년
오래전 해어진 연인 재회 관련 영상이 진짜 진짜없어서 그런데 저같은분들 계신가요?ㅜㅜ
파이팅~
답장 정말 감사합니다 아로제님..
전에 여친의 권태기로 인해 헤어지게된
학생입니다.
이제는 헤어진지 2달이 거의 다 되어가네요.
아로제님께서
'설명하면 엄청 길어지는데 그냥 무시하고 잘 지내면 됩니다. 다른 이성과 교류를 해도 되고요.
누가 더 잘, 밝게 지내냐의 싸움입니다.
그리고 먼저 연락하지 마셔요. 올때까지'
라고 해주셨었는데,
말씀하신대로 계속 무시하고 지내다보니 선폭풍도 끝났고
힘든 날보다 재밌는 날들이 더 많아지는면서 스타일도 많이 가꾸고 자주 웃고있습니다. 이성과 어느정도 교류도 하고있고요.
근데, 여친의 최근 행동들 때문에
신경이 쓰여 여쭤봅니다.
급식실에서 저를 뚫어져라 보거나 힐끗씩 보는건 물론
저번주에 3일 연속으로 제 카톡 프로필을 염탐했었습니다.(확인 후 바로 차단)
그리고, 확실하다고 장담은 못 하지만
요즘 전보다 확실히 기운이 없고 무기력해 보이는 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1. 저는 그대로 잘 지내고있음 되는건가요?
2. 혹시 여친은 요즘 무슨 상태인걸까요?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늘 응원과 격려가 되는 소중한 말씀들
저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번성하기를 빕니다.
신경이 쓰이고 관심이 가지만 자존심 때문에 자기 자신을 합리화하는 상태입니다. 이때는 내가 먼저 연락하기 보다는 어느정도의 가능성을 보여주면 좋습니다. 간헐적으로 똑같이 쳐다보거나 염탐하는 정도로요. 그래도 연락이 안온다면 예전관계로 돌아가기는 어려운거 알지만, 오며가며 인사라도 했으면 좋겠다 답이 없으면 거절로 알겠다 이정도만 남기세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전여친이 어느날은 기분이 좋고
어느날은 안 좋고를 짧은 격차로 반복하는것같네요
카톡은 아직 차단당해있는중이고
변동이 심했던 전여친의
인스타 팔로우/팔로잉 수가 멈춘지도 조금 된거같습니다
혹시 이런 상황에서 인스타 팔로우를 보내보는것도 괜찮을까요?
타이밍 굿..!!
아로제님 처음 댓글 남겨봅니다
동기부여가 되어달라는 말은 어떤 뜻으로 받아들여야 할까요?
어떤 상황에서 동기부여가 되어달라는 말인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후회할 수 있게 더 멋있어질수 있게 잘 살으라고 하는 건 덕담입니다.
최대한 간략하게 적을테니 답댓 부탁드려요 🥹 1년 반동안 헤붙 자주했고 한달 주기로 다시 만났어요,, 이번에 다시 만났을 때 사이 정말 좋았는데 제가 한번 난리치고 다시 잡아서 그 이후로 프레임이 역전 됐습니다. 서로한테 신뢰는 없는데 좋아하는 마음으로 다시 만나요. 주말에 제가 연락을 안받는 등 신뢰 문제로 잘못한 후 남자가 마음 식은 티를 며칠 내내 냈습니다. 전 첨엔 좀만 기다리면 돌아오겠지했는데 얼굴 보자해도 안본다하길래 결국 질렀습니다. 헤어지잔 말 유도하지말고 너가 말하라고. 첨엔 좋아하는 맘 있으니 연락하지라며 근데 주말 이후로 자기 맘 식은거같다더군요. 내가 느낀게 맞네 하면서 그럼 헤어지자고 말하라고 그러고 헤어졌습니다. 3일 뒤쯤 술김에 어제 전화해서
펑펑 울기만 했습니다. 남자도 술 취한채로 전화 받았어요. 그렇게 끊겼는데 아침에 부재중이 10통 와있더라구요 술김에 건거같아요. 이 상태인데 남자는 무슨 생각일까요.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지쳐서 정말 마지막일까요. 헤어진 당일에 카톡으로 우리 진짜 마지막이라하고 아무런 연락 안 했는데 술김에 제가 전화를 걸어버려서 ㅜ 에휴.. 시간 지나려했는데 또 리셋 시켰네요
답이 늦었네요..11일 지났으면 왠지 관계 회복하셨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10개월 만나고 헤어졌습니다. 지금까지 싸운 건 서너번 정도밖에 없는데 싸울 때마다 싸우는 방식이 맞지 않았습니다. 저는 싸우게 되면 화를 내고 쏘아붙이는 말투로 말을 하며, 서운한 것이 풀리려면 많은 대화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전남친은 그 싸운 부분이 제가 단지 서운한 부분이든 누군가가 잘못한 부분이든 좋게 화내지 않고 푸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번 싸움도 제가 서운함을 얘기하며 시작되었고 저는 서운한 감정이 앞서 이전과 같이 화도 내고 쏘아붙이기도 했습니다. 전남친은 그런 제 모습이 싫었는지 시간을 가지고 연락하자고 했는데, 제가 하루만에 이건 아니다 싶고 너무 힘들어서 다시 연락했습니다. 화도 안내고 고치려 노력할테니 이러지 말자 했습니다. 전남친은 처음엔 생각할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다고 하더니 그 이후에는 다신 안 그럴 자신 있냐 해서 그러겠다고 바뀌겠다고 했고, 그럼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조금 이따 다시 전화가 와서 본인이 깊게 잘 생각해봤는데 너무 지치고 상황도 힘들어 연애할 여력이 안되는 것 같다며 그냥 여기서 감정 더 안좋아지기 전에 끝내는 게 맞는 것 같다고 이별을 말했습니다. 자신보다 더 표현도 잘 해주고 더 배려해주는 남자 만나서 행복하게 살라고 했습니다. 그 다음 날 만나기로 예정 되어 있었고 만나면 어떻게 바뀔 지 앞으로 어떻게 할 지 진지하게 대화하며 풀어가고 싶었는데 한 순간에 끝났습니다. 뭔 말을 해야할 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말해야 할 지도 모르겠어서 전화할 때 세 번 정도 붙잡다가 체념하고 생각이 그렇다면 그만하자고 했습니다. 그러고 인스타는 차단당한 상태고 카카오톡으로 보낸 마지막 제 마음 정리 장문도 읽지 않은 상태입니다. 제발 한 번만 시간을 돌리고 싶고 제발 한 번만 더 기회를 줬으면 좋겠습니다. 주변에서는 재회하지 말라고 말해도 저는 하고 싶습니다. 이런 경우에 저는 어떤 행동을 하는 게 좋을까요? 연락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제발요…
현재로써는 시간을 가지면서 상황을 지켜보다가 많이 매달렸을 때 재회방법 참고하셔서 신뢰감과 주도권을 다시 뺏어와야 합니다.
일단 먼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귄지는 37일 됬었구요. 헤어진지 이제 12일 됬습니다.
헤어진 계기는 상대와 연애하기 전 이전연애에서 트라우마가 생겨서 연락에 불안이 있었습니다. 그것때문에 연락도 조금씩 조율하며 했었는데 제가 저를 먼저 돌보지 않고 상대를 만났어요. 그래서 연락에 대한 불안이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주변 지인들에게도 상담을 했었구요 근데 그게 더 불안을 크게 만들었고 상대에게 제가 마지막에 속상함과 상처를 줬구요.
상대의 직업이 교사이고새학교도 발령받고 1년차 이제 넘어가는 때라 서로 믿으면서 하루한번 카톡하고 한달의 한번 보되 최선을 다 하며 연애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무래도 더 바빠지고 할테니 제 불안을 더 안아주면서 연애를 하기엔 힘들거 같아 서로 더 힘들어지기 전에 헤어지자고 카톡으로 받았어요. 카톡을 받고 전화로 조금 더 이야기를 했어요.
정말 좋은 사람이랑 헤어지는거라 좀 울면서 매달렸어요. 하지만 체념하고 일단 제 마음과 멘탈을 더 단단히 만들고 트라우마를 없앤뒤에 더 좋은 모습으로 이번엔 제가 고백을 할려고 맘 먹고 "나중에 내가 다시 고백해도 될까? 생각해 줄래?" 라고 말했는데 상대가 "그래 나중에 너가 괜찮으면 얼굴보자 연락처 안지우고 가지고 있을게" 라고 말을 해주었구요 카톡도 편하게 하라고 했어요.
사귈때 상대가 자기는 솔직하고 입바른 소리 못하고 단순한 사람이라고 있는 그대로 믿으면 된다는 말이 떠올랐어요. 그래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중이구요. 그리고 상대가 헤어진 여친 번호는 지우는 사람이라 제가 다시 고백한다는 말도 했는데 그 말을 한걸 보면 제가 천천히 다시 다가가고 제 자신을 돌보고 멘탈과 마음을 단단히 만들며 트라우마를 완전히 없애려고 노력 중입니다!
최근에 3월 3일이 그 분 생일이라 생일 축하 카톡에 아직 좋아한다는 느낌도 넣고 요즘은 이렇게 하고 있다는걸 알려 줬거든요. 바쁠 때라 카톡 답장이 다음날에 왔어요. "땡땡아 내가 이제야 시간이 나서 답장해 생일 축하 너무 고맙고 항상 응원할게^^" 라고 왔더라구요 이모티콘과 함께요. 그래서 일단 천천히 다가갈려구요.
사귄 기간도 짧고 해서 한달의 두번 정도 안부카톡 보낼려 합니다. "아직 나 여기있어, 천천히 다가갈게, 나 오빠 좋아해" 티는 많이 안나게 하겠지만 마음을 굳게 먹었고 출퇴근 할 수 있는 직장으로 이직도 확정이 되서 천천히 다가가며 저를 우선시 하며 돌볼려 합니다!
초반에 툭툭 털고 빨리 일어나서 그런지 7월이 너무 길게 느껴져지네요! 여름방학 시즌에 맞춰서 만나자는 약속을 잡고 이성적으로 제 마음을 전할려구요. 이미 그때 말할려는 걸 다 적어 두었어요!
지금은 트라우마랑 상처 뿌리까지 없애고 있는 중이구요. 마음 과 멘탈 더더욱 단단히 만들고 있습니다!
저 잘 해낼 수 있겠죠? 용기와 자신감 얻어가고 싶어요!
계속 그러다보면 그 사람 뿐만 아니라 그 사람 말고 다른 좋은 사람도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 근데 3개월 미만으로 만나신 거라면 그 사람의 마음은 님보다는 크지는 않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카톡도 미지근한 반응을 보인 거 같구요 그리고 님도 충분히 그 사람 잊을 수 있을 거예요 다른 좋은 사람도 만날 수 있도록 가능성을 열어두시면 좋겠습니다
정말 간절해서 살면서 처음으로 댓글 남겨봐요… 저는 20살이고 남자친구는 23살입니다. 대학와서 처음 만났고 과 cc로 7개월 정도 만났어요. 만날때는 저에게 정말 잘해주었고 취미도 잘 맞아서 좋다며, 이렇게까지 사랑해보는 사람은 처음이라며 정말 잘해주었고 짧은 기간동안 많은 여행을 다니며 함께 많은 추억을 쌓았어요.
남자친구가 내년에 학회장을 할 정도로 사람 만나는걸 좋아하고 술도 좋아하는 성격인데, 저는 매일 보는 연애를 하는걸 좋아해서 일주일에 6-7번을 그동안 쭉 만났어요. 그리고 저는 F고 남자친구는 T라서 제가 서운한 점이 너무 많아져서 억지로 공감을 자꾸만 요구했구요. 남자친구가 여기서 너무 지쳤는지 저에게 이별을 말하더라구요…. 억지로 공감하는 것도 너무 지치고, 더 많은 사람들 형들 만나며 사회생활을 더 적극적으로 하고싶은데 이제 더는 저 때문에 인간관계를 놓치고 싶지 않다고…. 저는 너무 갑작스러워서 이별통보받고 4일간 감정적으로 온갖 방법 다 써가며 매달리다가 지금은 3일째 연락을 안하고 있는 상탠데 너무 힘드네요. 마지막으로 매달렸을땐 애교부리니까 엄청 웃기도 했는데 그러다가 다시 너무 단호하게 밀어내더라구요… 다시 만날수만 있다면 오빠가 공감을 조금 못해줘도, 사람들 만나러다니며 술 마신다고 해도 많이 풀어주고 다 이해해줄 자신 있습니다 정말로… 지금 아무 연락 안하며 오빠가 술마시러 다니는 스토리만 보고있는데 이게 뭐라고 제가 그동안 이해를 그렇게 못해줬나 싶어요. 정말 간절합니다…ㅜ 지금도 너무 보고싶고 당장이라도 연락하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 재회할 수 있을까요? 제발 정답 좀 알려주세요 ㅠㅠ
스트레스가 줄어들때까지 시간 가진다음 만나서 신뢰감 회복만 하셔도 됩니다. 한 2~3주뒤에 만나서 각자의 삶을 존중하면서 만나자하셔요.
당신이 남자친구에게 너무 의지하는 스스로 컨트롤하는 모습부터 보여줘야함 지금 당장은 잡고싶은 마음에 다 이해해줄수있고 풀어줄수있다고 다짐하겠지만 만나면 또 그래요 아직 너무 어리시네
변해진 모습을 보여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외적보다는 내적으로 .. 혼자있는 시간도 잘 보낼수있는 독립적인 나를 찾기위해 노력해보세요
재회하고 싶은 사람과 연락을 해볼지말지 고민 중인 차에 영샹이 떠서 댓글남겨보아요. 혹시 보신다면 답 한번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저와 남자친구는 과CC였는데 군대에 남자친구가 가게 되었고 1년 3개월 정도 만나다가(중간에 3번정도 해어졌는데 처음 1번 빼곤 제가 붙잡았습니다) 2023년 8월 말에 진짜 이별을 하게 되었어요. 헤어지고 2일 뒤에 남사친이 저에게 고백을 했고 그 당시에 저는 사랑이 고파서 받아주게 되었습니다. (남사친은 군대에 있을 때 남친이 신경 많이 쓰던 애였어요)
만나는걸 알고나서 남친이 모든 연락수단을 차단했더라구요. 아마 환승이라 생각해서 차단을 한 것 같습니다. 보기 싫었겠죠. 근데 3개월 정도 넘게 시간이 지나고 나서 12월에 갑자기 차단을 풀었어요.
남사친이랑 사귀면서 저는 전남친처럼 좋아하는게 안 느껴졌고 사귄지 5개월이 지나 2024년 1월에 제가 해어지자 했습니다.
헤어진 달에 전남친에게 혹시 이야기 할 수 있는지 연락을 해보았는데(재회를 바라는 식의 연락은 아니었어서 아마 제 마음은 모를거 같아요) 거절을 하였고, 차단을 다시 당했어요. (중간에 2023년 9월쯤 휴가 나왔을 때도 한번 연락했는데 거절당했어요. 그때도 휴가나올때쯤 차단을 풀었더라구요)
차단을 다시 당한지 현재 2개월이 지났고, 남친이 복학을 해서 수업을 매일 같이 듣고 있는데 전 미련이 있다보니 미련있다고 이야기 하자고 자꾸만 연락하고 싶네요.. 주변에서는 그냥 가만히 있으라하는데 기다리면 연락이 올까요?
저에 대한 안 좋은 감정이 았는거 같은데 이 경우에도 시간이 지나면 연락이 올까요?
어떻게 되셨나요??
1년만나고 헤어진지3개월차 입니다
2개월차에 제가먼저 카톡했으나
그 하루만 하고 서로 더이상 연락안합니다
전여친이 이날 더이상 보고싶지않다며
잘 지내라고 하더라구요
인스타는 언팔당하고
나머지 sns그대로 유지
커플다이어리도 해제안하고 그대로 유지되어있네요
귀찮아서 해제를 안한건지 모르겠지만
잘 지내고 있는거 같구
겹치는 지인때문에
제가 어떻게 지내는지 알고 있는거 같네요
결혼 신뢰문제로 헤어진거라
싸운것도 아니구
이별당한 케이스입니다
진짜 선고했으면 뒤도 안돌아보는 사람이라 공감이 안간다...
님이 이성문제 일으킨 정도로 쓰레기짓한게 아닌이상 이성은 감정을 이길 수 없음. 그런 사람이면 사이코패스에 속하니 정리하셈.
200일 사귀고 저가 헤어지자했는데 후회돼서 2주지나고 다시 붙잡았는데 안붙잡히네요 이럴때는 방법이 없나요???
이때는 이별의 원인이나 가치 회복이 되었는지 먼저 판단하고 안되었다면 인식 변화 후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고 다시 시간 가지셔야 합니다.
답글을 모두 달아주시기에 힘얻고자 적어봐요...
사귄지 400일 넘었습니다. 여자친구가 한달을 쫓아다녀 사귀게되었습니다.
저의 강한말투 쌘말투에 여자친구는 많은상처를 받았고 제가 자주헤어지자고했고 그걸 늘 받아주었지만 이번에는 여자친구가 지쳐서 헤어지고싶다고하네요.
제가아직 그녀에게 서운한감정이 남아있어서그런지 대처를 잘못한거같습니다.
헤어지잔말에 붙잡았으나 대화진행중 그럼시간을갖자했고 다시대화중 제가서운한감정이커져 헤어졌습니다.
이틀뒤 짐정리를위해 만났습니다. 제 얘기를 듣고싶다고하더군요. 제가얘기하는동안 늘 울었던여자친구입니다. 하지만 자기는 시간이필요하다더군요. 이렇게 붙잡는것이맞나싶어 너말대로 좋을때 헤어질래 라고물어봤더니 한참을 대답안하다가 그러자고하네요.
저는다시붙잡았지만 단호했습니다.
제가 마지막에 나좀한번돌아봐주지 라고하였는데 계속울며 제옷을잡고 미안하다하더라고요. 왜안가냐했더니 보고싶을거같아서 그렇대요. 가라했더니 한번만 안아달라고하지만 그러지않았습니다. 집에온후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한다고와있습니다.
다음날 다시 만남을시도했지만 힘들것같다고합니다.
그날 저는 장문으로 카톡을보내 그녀를 보내주었습니다. 그녀의답장은 행복했고 보고싶을거다 나중에 성숙해지면 볼수있음좋겠다
이렇게 카톡이 끝났습니다
지쳐서 헤어지자는여친에대한
저의대처가잘못됬을까요.
어제 제가보내주었지만 전 다시 재회를위해 마지막은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야겠다생각들어 보냈습니다.
지금 여자친구는 무슨생각을하고있을까요. 절정말 사랑했던 여자입니다.
시간을 더 갖는게 저희상황에 좋은걸까요
초기 통제권과 매력이 압도적이라 이때는 상대의 행복만 빌어줘도 훗날 관계 회복이 쉬운케이스입니다.
1년 사귄것만 다르고 나머지 이야기가 다 똑같네요.. 이틀 전에 헤어졌지만 전 여자친구에게 연락이 올지 모르겠네요. 글쓴이 분은 어떻게 되셨나요?
4년사귀고 1년이라는 시간이 흐른뒤 재회 했다가 7개월 만나고 다시 헤어진지 일주일 되었네요 ㅜㅜ
안녕하세요 아로제님 정말 너무 간절해서 처음으로 댓글 남겨 봅니다...
저는 4년 조금 넘는 시간을 연애하다 헤어진 25남성입니다...전 여자친구는 23살(빠른01)이구요 저희의 이야기가 조금 길지만 최대한 간략히 설명을 하겠습니다...저는 대학교 졸업 후 전공을 살리고자 부사관 지원 후 훈련소에서 허리 부상으로 임관을 포기하고 공익으로 군복무를하게 되었고 공익근무를 하며 저는 너무 많이 나태해져 미래의 준비도 안하고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갑상선 암에 걸려 갑상선 절제술까지 받았습니다...이에 금연을 시도했지만 말 못할 가정사에 스트레스를 받아 결국 금연에 실패했습니다...이런 이유들로 여자친구는 저에게 실망과 또 미래의 자신의 모습에 행복을 볼수 없었고 또 마지막 잠자리에서 여자친구의 권태기가 왔다고 울 때 저는 자버렸습니다...예..변명을 하자면 갑상선이 모두 제거되어 잠이 너무 많아진것도 있지만 오래 사귀며 비슷한 일도 있었고 이번에도 그런 잠깐의 헤프닝일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이별을 고하더군요...그러고 마지막 만남에서 이런저런 대화를 했고 많이 울었네요...전여자친구는 제게 지금까지 너무 서로만 생각했다고 이제는 자신을 챙기고 싶다고 말했습니다..또 행복했고 자신을 사랑해줘 고맙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감정과 마음도 끝난거냐 물었더니 아직 정리중이고 힘들지만 괜찮아 질거라거 하더군요...제가 너무 잡고싶은 마음에 내가 자리잡고 변해서 온다면 다시 받아줄거냐라고 물어봤고 대답은 모른다 였습니다...제가 시간을 갖고 변하고 안정적인 자리를 잡는다면 다시 잡을 수 있을까요? 필력도 안좋은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카톡 전화는 차단 당한상태이고 인스타는 모르겠습니다....
로제님... 400일 조금 넘게 만나고 헤어진지 9일째인데 상대방이 4살 연하라 그래 알겠어 나도 누나가 한사람으로써 진짜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해. 아는 사람으로써 응원하는건 좋아. 그치만 그이상으로는 힘든거 알지? 누나도 잘지내고 마음 잘 추스렸으면 좋겠다 직장에서도 잘 적응하고 잘 해낼수 있을거야. 인스타 글이나 태그 같은거는 정리할게. 그동안 너무 고마웠어 잘지내! 라면서 이별을 통보했어요 그러다 어제 갑자기 먼저
지금 다시 읽어보니까 나 진짜 매정했네..
그래도 내가 진심으로 좋아했던 사람인데 이렇게 상처주면 안되는데 진심으로 미안해.
이미 흘러간물을 떠담을순없지만 누나가 상처 받기 않았으면해서 몇글자 적어볼게.
누나는 진짜 좋은사람이고 어떤일을 하던 다 잘 이겨낼만한 마인드도 가지고있어. 업무 스트레스도 한순간일거야 잘이겨낼수 있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 시간이 조금 지났지만 나같은 못난 사람잊고 잘 지냈으면 하는바램에 몇글자 써봐.내일부터 다시 일 가야할텐데 힘내서 이겨내보자 안녕! 하고 연락이 왔어요..이건 이미 나를 잊고 있단 뜻 아닌가요...재회는..저는..아무것도 못하나요 ㅠㅠ
죄책감에 연락온거라 또 시간지나면 흔들릴 수 있어요. 이때는 그냥 읽씹하고 더 힘들게 만들거나 똑같이 덕담으로 힘들게 만들고 시간 가지시면 됩니다.
상대는 상황도 관계에서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어요 상대방에게 헤어지자고 말은 했지만 말만 제가 꺼낸 입장이라 섣불리 연락을 못하겠는데 자기 상황이 나아지면 연락이 올까요 ㅠ
먼저 통보한거라 매력에는 큰 문제가 없을테니, 훗날 가볍게 상대가 다가올 수 있도록 틈만 보여주셔요. 대표적으로 부재중 남기기 등이 있습니다.
아로제님 영상많이보고 7월28일 헤어진날 그이후로 한번도 연락안하고 재회를 기다린사람입니다. 이번주에 한번 승부를 해보려합니다 성공한다면 좋은소식으로 댓,답글로 알리도록하겟습니다.. 실패하면 저도 이제 그사람을 놓아주려고요
꼭 좋은 소식있길 응원할게요. 화이팅입니다!!
어떻ㄱ 됐나요..?
이틀전 헤어진 고삼 남자입니다.. 일년조금 넘게 사귀었는데 연애 후반에 여자친구 마음이 예전과 같지 않다는걸 느꼈지만 저는 제가 더 잘해주고 애정표현을 많이하고 먼저 만나자 하면 괜찮아질 거라 생각하고 실제로 그렇게 행동했습니다 첫연애(그 친구도 처음입니다 여친이 반년정도 저를 혼자 좋아하다 먼저 다가와 줘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전에 아예 모르는 학교 친구 1이였습니다)다 보니 이게 부담일거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하고있었습니다… ㅇ헤어지 삼일 전이 일주년 이였는데 원래는 만나서 저녁먹고 가벼운 데이트를 하기로 했었는데 이 친구가 잠수타고 다음날 수능준비때문애 바빠서 그랬다 했습니다 서운했지만 바쁜것도 팩트이고 공부하는게 이성적으로는 맞다고 저도 생각해서 다음날 “솔직히 서운하다 하지만 어쩔수없는거 알고 이해한다 공부 화이팅해” 라고 보냈습니다 그리고 몇시간 후에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그 친구가 수능 준비 하느라 여유가 너무 없고 옛날만큼 저를 좋아 하는것 같지도 않고 무엇보다 수능 후에 더 잘할 자신이 없으니 헤어지자 했습니다.. 마음이 좀 뜬건 알았지만 헤어질거라곤 상상도 못하고 있었습니다..헤어지기 몇 주 전까지는 갑자기 저한테 사랑한다고 먼저 하기도 하고 몇일 전까지만 해도 그친구가 애정표현을 하지는 않았지만 포옹 손잡기 정도의 가벼운 스킨쉽도 하며 같이 웃으면서 대화했거든요..
저의 행동이 이 친구 한테 부담을 줬던걸까요? 몇일째 계속 눈물만 나오고 공부는 손에도 안 잡히고 너무 보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너무 너무 힘들어요..아 그리고 통보 받고는 제가 덕분에 행복했다 내가 부족했다 고마웠다라고 하고 깔끔하게 보냈습니다 그친구도 “갑자기 말해서 미안해 나도 고마웠어”라 하고 끝났습니다..저는 운동 좋아하고 까부는 스타일이고 그 친구는 표현이 서툴고 슬픈일 있어도 혼자 꾹 참고 조용하고 부끄러움도 많고 울음도 많고 착하고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
+다른 영상들 보면서 말씀하신데로 저의 이별 원인을 생각해봤습니다 저 역시 긴장감이 낮아진게 가장 큰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학생이고 수능이라는 핑계로 데이트도 항상 동네 산책 가끔 영화관 밥 정도고 연락도 항상 같은 연락이고..거기다 여친이 수능 준비를 정말 열심히 합니다 수험생활 당연히 엄청나게 피곤하고 힘들텐데 그런 상황에서 재미없는 맨날 같은 데이트 연락 하는게 정말 귀찮았을거 같습니다 마음이 식은것도 맞고요..
(저는 사관학교를 준비했기때문애 시험이 일찍 끝났습니다 ) 실제로 저도 올 초 겨울방학에 공부하느라 여친 만나는게 귀찮고 혼자가 더 좋고 했었는데 그걸 제가 잊었네요..갑작스러운 이별이라 생각했었는데 돌이켜 보니 너무 많은 이유들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긴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8살 차이 오빠랑 거의 반년가량 동거는 3달정도 하며 연애했습니다 저는 20살이고 오빠는 28살인데 오빠가 정말 힘들어할때 제가 어리지만 옆에서 힘이 되어 주었고 항상 너만큼 사랑한사람 한번도 없었다 만약 헤어지더라도 너한테 만큼은 크게 보답 해주고 싶다 어린데 기다려 달라, 좀만 참으면 잘해주겠다고 했는데 못지켜 줘도 묵묵히 오빠 옆에서 잘 기다려 주고 잘 참아줘서 너무 고맙단말을 입에 달고 살았어요 제가 너무 어려 오빠가 점점 바빠지는 상황을 이해해주지 못했고 이게 반복되는 싸움이 되어 오빠가 싫어하는 행동을 고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버려 상대방이 지쳐서 헤어지자 한 상황입니다 마지막으로 헤어지기전에 제가 힘들어서 헤어지자 단호하게 말했을땐 잘되면 다시 너한테 돌아갈거다 너랑 다시 만날생각이 있다 이런식으로 긍정적이였던 사람이라 다시 만난건데 이번엔 단호해지더니 붙잡는 저에게 하지말라고 끊어내더라구요 최선을 다해서 붙잡아 보려고 했습니다 매달리지 말라고들 하지만 최선을 다해 잡아본거라 후회하진 않구요 잡을때마다 상황이 더 좋아지면 그때 이야기 하자 친한오빠동생사이로 지내다가 그때도 니가 좋으면 다시 만나자 너무 기대는 하지말라 하드라구요 이런경우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어지지 않기 위해 힘드니까 회복하고 싶다고 시간을 갖자는 여자친구가 인스타도 언팔하고 저를 팔로워목록에서 지웠어요 그래도 계속 기다려야할까요?
2년만나고 헤어지고 2년동안 노컨택으로 기다리는 중인데 연락 올 가능성이 있을까요?
2년이면,,,사실상 예측이 어렵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오랜 시간이 지났으니 먼저 연락을 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만난지 한달쯤됬을때 남친이 해외출장을 가게되었어요 제발요 4월셋째주 헤어졌습니다 남자친구가 해외출장가있던 도중 연락문제로 저는불안했고 남친은회피형이였더라고요 남친한테 제가 할말있다고 통화가능할때 전화한번해줘 라고했어요 그말이 오해될까봐 전날에 술마시고 전화했을때 너의목소리가 제대로안들려서 속상했고 그때 사진사건이후로 우리카톡하는게 서로를 위해주는것같지않아서 속상하다고 내마음이 이렇다고 너가 편할시간대에 아무때나 전화해달라고했어요 그랬더니 카톡읽고나서 바로 남친이 더이상 감정소모하지말고 여기서그만하고 좋은사람만나라고 너무갑작스러웠고 그냥 저는 알겠다고했어요 사실 다시만나서 조율할수있는문제인데 상대방 남친은 어떨지 잘모르겠지만 조율해나가면서 다시만나고싶어요
헤어지자고얘기하자마자 저를바로 프로필까지 차단하고 인스타도 팔로워도끊더라고요
저는 차단해제하고친구추가는 안했어요 근데 연락할방법이 없는데 어떻게 회피형과 재회를할까요?
저랑 똑같으세요.. 혹시 어떻게 되셨을까요
1년정도 만나고 헤어진지 한달이 됬는데 사귀기전부터 입버릇처럼 한번 헤어지면 다시는 안만난다고 얘기했던 남자예요 무튼 헤어지고 나서 초반엔 서로 술먹고 술김에 연락해서 만나서 얘기를 해봤는데 제가 너무 좋지만 반복되는 싸움이 싫다고 하더라구요 헤어짐의 결정적인 이유는 남자쪽에 있었구요 그리고 중간중간 계속 연락이 왔었는데 뭔가 밍기적거리며 떠보는 뉘앙스였는데 이제는 매일 연락이와요 아무렇지않게 근데 재회의 언지가 없어요 저는 지쳤고 이런게 싫은데 상대는 무슨생각일까요?
제 블로그에서 이중 심리 칼럼 한번 참고해주세요~!
어떻게지내시나요..?
헤어지진 않고 서로 지쳐서 시간을 갖자고 할때도 시간을 갖는게 좋은건가요?
네 제 유튜브의 시간을 갖자고 했을 때 영상 참고해주세요~!
@@arroser 선생님 영상 참고는 했는데 상대가 몸이 안좋다고 한 상탠데 괜찮냐고 안묻고 시간을 가지면 오히려 서운해하면서 실망할까봐 걱정이 돼요 이런 상황도 포함일까요..
너무사랑하고 뭐든잘맞았는데 술마시면 속궁합이 안맞았어서 헤어졌어요(술안마실땐 정말잘맞음)
이런경우도 재회가될까요
이번주 월요일이 300일이엇고.. 어제는
제 생일이었습니다...
월요일날 저녁에 통화로 헤어지자는 통보를 받고.. 원래 약속했던 제 생일날 만나서
생일선물 겸.. 이별선물을 받았습니다..
두달 전부터 남자친구가 공황장애로 ..
쓰러지고나서 그 뒤로 밤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하루에도 몇 번씩 감정기복이 왓다갓다 한다고 .. 정신과에서 약도 먹고 .. 휴직도 생각하고 있는 상태인데 이런 모습을 숨기고 ..
저를 만날 자신도 없고 .. 여력이 없다고 헤어지자고 하네여 .. 서로 울고불고 남자친구가 저한테 건강하고 행복하라고 했는데 ...
저는 차라리 누가 어떤 잘못을 해서 헤어짐의
이유가 있는 이별이었으면 좋겠다고 그랬어요 ..
근데 이상하게 뭔가 예전 연애와 다르게 혼자만의 시간을 주면 다시 올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저의 촉이 맞았으면 좋겟어요 제발 ㅠㅠ
비밀 사내연애라서 ... 회사에서 볼텐데
더 힘드네요 ㅠㅠ
사내 연애여서 헤어지고도 상대의 감정은 계속 힘들거에요. 그러다 보면 자신이 힘듦이 이별 때문이라 생각하고 다시 만나고 싶은 욕구가 자연스럽게 커질겁니다.
근데 단호하게 이별을 고했고 이성적으로는 미래가 없다 라고 말은 했지만 지인을 통해 들어보니 감정적으로도 많이 힘들어하는 사람이면 공백기가 길어지면 아 괜찮아지는구나 라는 생각에 후폭풍이 안오는 경우도 있나요?
회복 탄력성이 좋은 분들은 후폭풍이 잘안오기도 합니다. 다만 말씀주신 내용보니 신뢰감 문제라서 이 부분만 해소시켜주고 시간만 가져두 후폭풍은 무조건옵니다.
5년 만나고 헤어진지 1주일 정도 됐어요 5년중 3년 동거 했구요 상대방이 이성문제가 3번정도 있었어요 그중 첫번째 이성 문제 때 도 동거중이였는데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하고 헤어졌다 한달만에 다시 연락와 재회했었습니다 그러고 자연스럽게 다시 동거가 시작됐구요 그러다 두번째 이성 문제가 터지고 그때도 헤어졌지만 동거중이니 한 공간 에서 각자 시간 보내고 있었는데 다시 잡더라고요 그리고 세번째 다른 이성과 디엠한 걸 제가 보게 됐고 추긍하니 인정하면서 그러더라구요 좀 오래전부터 헤어지자고 말하려 했었다 근데 각자 짐을 싸고 헤어짐을 겪는게 무서워 미루고 미뤘다 상황상 또 상처를 주게 된 것 같지만 자기는 꽤 오래전부터 마음 정리를 다 한 상태였다 이런식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그렇게 헤어지고 현재 1주정도 됐습니다 상대방이 그 디엠 당사자와 사귀진 않아요. 손님과 고객 사이고 상대방 말로는 친한 사이지 너가 생각하는 그런거 아니라고 했구요 인스타봐도 다 제가 아는 지인들과 놀러 다니지 그 디엠 했던 사람과 접점은 없어보여요 그 디엠했던 당사자가 운영하는 매장 갈 때 빼고는요 전 미련하게 계속 잡는 상태구요 그러면 상대는 미래를 얘기 합니다 동거하면서 나태하고 살이 찐 너한테 매력이 떨어졌다 만약 다시 만나면 이제 정말 결혼을 생각해야 하는데 우리는 다시 만나도 또 똑같을거다 너가 받은 상처 치유해 줄 자신이 없다 너와는 미래가 안보인다 등 이렇게 말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재회는 정말 어렵겠죠 상대가 결혼 할 나이긴 합니다 30대 중반입니다 아 그리고 제가 스토리 올리면 항상 보긴 하네요 카톡 인스타 서로 차단 안한 상태입니다
이건 상대가 이성 문제를 저지를 정도로 나를 만만하게 생각하는게 본질이라, 반드시 가치를 높이고 피눈물나게 만들어야 합니다..이론 공부 많이 해주셔야 해요..
절 다시 만나고 싶어도 또 상처 받을까봐 못 만나겠데요 이런 사람과 재회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이건 신뢰감 문제라 자주싸우는 커플 재회 영상 참고해주세요.
빨리 볼껄
상황이별에 상대가 사소한 문제랑 싸우고 그러다 보니 지친 것 같다며 해어진지 2달이 다 되어가요… 제발 재결합 너무 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