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재회타로,재회하는방법을 검색하다가 앤디님을 알게됐어요. 연락하고 찾아가고 싶은 마음이 하루에도 수백번씩 올라와서 정말 힘들었는데 전 일하는 시간 외에는 매일 앤디님 영상을 보고 수첩하나에 다 기록 할 정도로 간신히 버텼어요. 정말 나스스로 발전하려고 노력하고 무너진 제 자존감이 조금씩 회복되어갈때 상대방에게 연락이왔고 한달만에 다시 재회했어요. 앤디님 말처럼 오히려 상대한테 먼저 연락오니 제가 다시만나는게 고민되더라구요. 저는 아직 끝나지 않은 제 감정에 책임지기로 했고 상대도 그만큼 노력하겠다는 이야기가 잘 이어져서 다시 만나게되었지만 설령 다시 만나지 않았더라도 저 스스로의 연애를 돌이켜보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해요. 지금 이 영상을 찾아보는 분들이 어떤 마음으로 보고 계실지 너무 잘 알아서 .. 매일 아침 눈뜨고 잠드는 순간까지 너무 힘들겠지만 시간은 가고 괜찮아지는 순간이 올거예요. 모두들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진심이 느껴지는 경험담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별 이후에 마음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무언가를 하려고 노력하면서 감정적인 마음을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바라보려는 시도들을 하는 것이 힘들겠지만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내가 건강한 상태로 잘 지내면서 상대방이 돌아왔을 때 다시 처음부터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이 있어야 관계도 건강해지는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여러분 헤어짐을 통보받는순간 가짜감정,미화된 감정에 스스로가 속고있다는 사실을 깨달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상대방 입에서 그렇게 단호하게 헤어지잔 말이 나왔다면 사실상 그 관계는 되돌리기 어려운 것 같아요. 저도 몇번의 연애를 통해 느낀 점은 대부분 헤어짐을 통보받게 되는 사람들은 그 관계에 너무 몰입했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상대방이 나를 덜 좋아했고 이런 개념이 아니라, 나 자신이 상대에게 너무 깊은 애착관계를 형성해버린거죠. 오랜 시간 긴 연애를 잘 하는 커플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서로를 존중하고 본인과 상대방을 분리할 줄 알더라구요. 상대방과 분리한다는 뜻은 결국 자기 자신을 제일 소중하게 여기고 보살필 줄 안다는 뜻이지요. 본인을 사랑하는만큼 상대도 존중해줄 수 있으니까요. 그러니 다들 이별에 슬퍼하기보다는 이 이별을 통해 나의 진짜 감정을 한번 들여다보세요. 이 관계가 끝나는게 두려운건 그 사람이 떠나서가 아니라 여러분이 심어놓은 애착관계가 내 몸에서 떨어져나가서 두려운거에요. 상대방에게 자기 자신을 투사했기 때문이죠. 그러니 이성적으로 바라보는 시야가 정말 중요합니다. 타인과 나를 분리할 때 진짜 이상적인 관계로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새우님의 말씀이 진리입니다 저도 최근에 헤어졌는데 죽는 고통이 계속 되지만 모든것이 내 욕심이다 싶더라구요. 인연이 아닌 거죠 배신감이 미움으로 변해 버리고 믿음도 깨지니 사랑하는 마음이 많이 없어지네요. 저는 이겨낼 수 있을거 같습니다. 진짜. 좋은 사람. 새로운 사람 만날 거예요 내 자신도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거구요. 내 자신에게 집중하려구요
이별후 두달간 이곳에서 영상과 운동에 의지하며 버텼습니다 제가 가진 장점이 이별하면 울다가 기절을 하든.. 몇날 몇일 잠을 못자든 참고 견디며 마지막 자존심은 끝까지 지키는 건데요 그럼에도 이별은 매번 힘들고 아파요... 하루하루 흔들리는 마음과 터질듯한 답답함..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ㅜㅜ 저는 현재 재회를 했고 상대방 측에서 먼저 연락이 왔습니다. 진짜 생각 해보면 두달에서 세달 그 사이 전부 연락이 와서 재회를 했던것 같아요... 내 마음이 조금은 비워지기 시작하는 그 시점... 간절 할때는 오지 않다가..ㅜㅜ 이별후 남여의 후폭풍 속도는 같을순 없나봐요..... 생각 해보면 열받고 좀 화가 나기도 합니다. 힘드시겠지만 힘든 시간 버티고 버티세요 미친듯 울고 미친듯 씹기도 하고 그치만 나의 테두리 안에서만 하는거 그건 꼭 지키셔야 합니다. ㅜㅜ 저도 댓글에 도움을 많이 받았기에 이렇게 댓글 남기고 갑니다. 다들 간절한 바램이 이루어지길 바랄께요!!!
비 호르몬 님 재회하셨다니 축하합니다. 저도 최근 헤어졌는데 죽을 것 같았지만 여러 연애 동영상 보면서 많이 배워서 다른.사람. 찾아 보려구요 분명. 제 가치를 알아봐 줄 사람이 있을거 같거든요 세상에 좋은. 남자는 많을 거잖아요 한 남자에게만 매달리는건. 어리석은 것같아요 운동도 하고 내자신을 레벨업 시킬거예요 저도 옛날에 호르몬님처럼 이별 당하고 죽을 고통이. 몇 달동안 지속되고 그래도. 기다리다. 이제 잊었어요 잊는데 12년 걸리더라구요 이번이 2번째 사랑이었는데. 두번째는 내 맘을 다스리기가 훨씬 쉽네요 당분간은 조금 힘들테지만 잊고 새로운 사람을 만날 거예요 재회는 절대. 하지 않을 거예요 배신감이 미움으로 변해 버렸어요 믿음으로 사랑이 시작됐는데 믿음도 깨져 버렸구요 저는 다시 진짜 좋은 사람을 만날 거예요 호르몬님 재회하셨다니 두분은 정말 운명인가 보네요 축하합니다 죽는 날까지 행복하게 서로 사랑하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정말 부럽네요
2:40 내가 나의 가치를 지키면서 좋게 마무리 했을 때야만 재회가 가능하다 3:05 감정적인 상태가 가장 큰 방해물이다. 감정이 잔잔해 질 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말라. -> 3:22 누구든지 자신을 안달내고 설레게하며 성숙하고 안정감이 드는 사람과 연애하고 싶을 것이기 때문 4:33 우리가 취해야할 제스처 ****6:25** 인정하기 **8:57** 덤덤하기 **10:53** 사과하고 성숙해지기** 8:00 나에게 집중(O) -> 어떻게 하면 매력적인 사람이 될까? 상대방 마음에 집중(X) 10:15 상대가 나를 만나고 싶어해야 함 11:33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당차게 나아가는 나에게 집중하기
너무나 평온하게 잘 만나오다 하루아침 날벼락같은 상황이별을 겪고 앤디님 영상보면서 많은 용기와 힘을 얻는 중입니다 비록 매달리고 붙잡아도 봤지만 이제 정말 받아들이고 완전히 보낼수 있도록 제 삶에 더욱 집중해보려구요 제가 괜찮은 사람이었다면 언젠가 다시 연락이 올거라 믿어 보겠습니다
헤어진지 두달이 다되어 갑니다. 앤디님의 영상을 보고 재회를 한다는것에 연연하지 않고 제 생활을 하면서 저 스스로를 찾아 가는중이에요 아직 꿈에도 나오고 생각이 나기도 하지만 헤어진 직후 덤덤하게 받아 드린척 한게 아니라 요즘은 정말 덤덤해 지는중인거 같아요. 이렇게 나다워지고 나를 사랑하고 그를 만나기전 나로 돌아가 괜찮아 진다면 언젠가 연락이 오더라도 그냥 오랜만에 연락 하는 지인처럼 연락 할수 있을수도 있겠죠. 마음에 닿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은 있지만 재회는 안 하려구요. 헤어진지 2년이 다 되어가고 5번 연락이 왔었고 얼마 전 톡을 두어 시간 했습니다. 상처를 엄청 받았는데 정작 그런 말을 한 상대는 기억도 제대로 못 하더군요. 본인이 나빴다고는 하면서도 미안하다고는 안 했습니다. 결국 헤어지는 게 맞았다는 결론을 다시 확인했고 술 먹고 톡해서 심난하게 하는 거 싫어서 차단했습니다. 헤어지는 데는 분명 이유가 있고 다시 그 사람을 만나느니 새 사람을 만나는 게 맞다는 생각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했다가 다시 혼자가 되는 것은 쉽지마는 앓을 거예요. 하지만 나 스스로를 사랑하고 돌보는 방법을 서서히 터득하다 보면 혼자서도 잘 지내는 것에 어느 순간 익숙해지는 시기가 오게 될 거예요. 그때까지 너무 아프지 마시고 내 삶에 집중하면서 잘 지내보세요^^ 파이팅!!
앤디님 연애경험 할만큼 한 30대인데 난생 처음으로 갑작스런 이별통보받고 너무 화나고 슬퍼서 이별후 처음으로 마음 컨트롤이 안되고 며칠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유튜브 검색하다 우연히 앤디님 영상 봤는데 제 반응이 너무 말씀하시는거랑 정확해서 놀랐어요..그리고 그가 왜 그랬는지 어렴풋이는 알겠더라구요. 오늘까지만 슬퍼하고 내일부턴 다시 일상 찾고 밀린일 다 해버려야겠어요! 너무 큰 위로가 되고 힘이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앤디님 감사인사드립니다. 헤어졌을 당시 너무 힘들어서 여러 글도 읽어보고 유튜브도 찾아봤지만 제 마음을 가장 따뜻하게 위로해주셨고 실질적으로 그 사람에게 다시 다가갈 수 있는 말씀 많이 해주셔서 정말 도움 많이 받았고 재회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에 다시 영상을 찾아보지는 않고 있지만 구독을 끊지않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겠습니다!
헤어지고 두달이 되어갈때쯤 연락이 왔고 두번정도 만났었습니다 두달동안 앤디님 영상보며 잘 견뎌냈었습니다 절대 연락 안할 사람이라 포기하고 운동도 하며 좀더 나은 내가 될수 있도록 내삶에만 집중하며 살려 했지만 참 지옥같은 시간들이였습니다 보름전 생계를 위해 해외로 나갔습니다 떠나기전날 잠깐 얼굴보자 하여 만났는데 조신하게 기다리고 있으랍니다... 잊기위해 다른 사람도 만나봤지만 그사람 아니면 그누구도...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기약도 없는 그를 다시 만날수 있는 그날까지 기다려 보려 합니다... 사랑... 참 아프고 힘드네요...
@@gganarieggjut5748 네ㅎ 감사합니다 ~ 헤어진지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네요 저럴때가 있었네요ㅎㅎ 이기적인 저 말에 흔들리고 기다리자 했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저를 위해 잘 살고 있습니다 문득 문득 떠오르긴 하지만 아련하거나 아프거나 하진 않네요 시간이 약 이라는 말 진리 같습니다ㅋ
전 제가 이별통보를 했는데 잡지도않고 순순히 받아주더라고요~그래서 각자삶으로 이젠 진짜 헤어지나보다 하고 서운하긴 했는데~결국에는2달만에 다시 연락와서 잡으려고 하는데 이미 늦어서 전 받아주고 싶지않은데 오히려 전보다 저한테 더잘할려고하는데 이젠 부담스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역시 내 일도 열심히 하고 내삶에집중하니 더 멋있어보이고 그런게 있긴한거같아요~엔디님은 항상 옳은말만 하시네요~^^감사합니다
앤디쌤 이별아닌이별을 하고 힘들어서 영상을 보고 맘을 다잡고 있습니다. 혹시 상대방이 제말에 대답도 없고, 헤어지지는 말도 없이 가버렸는데 정말 헤어진건지 남자친구의 생각을 잘 모르겠어요 만나서 다투다가 그냥 가버렸고, 연락도 없이 일주일째 있습니다. 이렇게 계속 기다려보는게 좋을까요?
지금까지 가장 의미 있는 사람과 가장 오래 연애해보고 배울게 많았던 사람과의 이별을 이번에 겪으면서 난생처음으로 밝은 모습으로 헤어졌고, 그래도 너무 힘들어서 처음으로 이런 영상을 찾아보는데 결과가 어떻든 나를 집중 시킬 수 있게 너무 도움되는 영상들입니다. 그녀가 저의 현실적문제를 수개월 간 인내하고 버텼지만 변하지 못 하는 제 모습에 지쳐 헤어졌고, 상대방의 단호함에 다른 이별보다 더 힘들고 기대를 내려놓아야 할 것 같지만 그래도 이번 일로 더 단단해져야 하는 시기로 찾아온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남자친구와 헤어진지 1년 5개월이 다 되가네요.. 제가 먼저 좋아해서 사귀게 되었고 사귄지 얼마 안되었는데 갑작스런 이별통보로 헤어지게 되어 무척 힘들어했었어요.. 아팠던 마음도 시간이 지나니 어느정도 무뎌지네요 짧은 시간안에 그렇게 좋아질 수가 있구나 생각들만큼 많이 좋아했었던 사람이에요! 헤어지고 앤디님 영상보고 마음많이 추스리고 그랬답니다ㅎㅎ감사합니다 이제 마음이 괜찮아지니 앤디님 영상도 가끔씩 보고 거의 안볼때도 있어요^;;(죄송해요😂)ㅋㅋ 우연히 영상이 오랜만에 보여 글 남겨요!! ㅎㅎ 이번주 주말에 1년5개월만에 공적인 일때문에 전 남친 보게되는데 앤디님 영상도 떠서 기분이 묘하네요ㅎㅎ 지금처럼 제 중심 잘 잡아가며 열심히 살아가다보면 저의 인연을 만나는 날 오겠죠!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저도 최근 헤어졌고 문자로만 2번정도 매달렸어요 저는 새로운 좋은 사람 만나려구요 님도 일주일 매달린 건 괜찮아요 님의 진심을 전달했고. 최선을 다했잖아요 더 이상은 매달리지 마세요 정말 인연이라면 돌아오게 되어 있어요. 마음이 식어서가 아니라. 사는 상황이 힘들어서 이별한 걸 수도 있어요. 저는 모든 걸 운명에 맡겼어요 인연이 아니고 너무 외로워서 그런걸수도. 있구요 제 경우도 그런거 같구요 사랑ㅇ란 것이 삶의 엄청난 가치이고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고. 사랑하고 사랑받아야만 살 수 있는 건 맞는거 같아요 하지만 세상에는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사람은 많아요 인연이라면 돌아올 것이고 아니라도 더 좋은 사람 만나는 것이 님에게도 저에게도 맞는 것이라고 제 생각은 그래요 저는 도움말 드릴 자격은 없지만 동병상련의 입장에서 도움이 되고 싶었고 님이 하루빨리 견딜 수없는 고통에서 벗어나 다시 행복하고 영원한 사랑하시길 바라는 겁니다 님도 사랑 받아보신 분이니 귀하고 좋은 사람입니다 좋은 사람은 또다시 사랑받게 되어 있어요 님은 가치가 높은 사람입니다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지. 아는 분이니까요 님은 반드시 다시 행복한 사랑을 할 수 있게 될 겁니다 제 말이 맞게 된다면 미래에 저를. 한 번 기억해 주세요 다 잘 될거예요
영상 너무 좋고 구독 좋아요 누르면서 시청하고 있습니다. 저는 50대 초반인데 44살에 이혼하고 알고 지냈던 2살 터울 동료랑 2년 연예를 하게 됐어요. 상대방은 결혼 경력이 없고 아이를 갖길 원했는데 아이가 생기지 않아 임신 가임기 여자를 만나고 싶다고 나랑은 허무하고 미래가 그려지지 않는다고...ㅠ .그러한 문제로 2년동안 만남과 헤어짐을 너무나 반복했어요. 이젠 그가 독하게 마음먹고 나를 친구로만 생각하겠다고 똑같은 패턴이 반복 되네요.저는 이번엔 상대방이 진짜 마음 단단히 먹은것 같아 앤디님의 영상을 참고로 장문의 문자를 보냈어요. 근데 항상 그사람은 나를 만나면서 다른 여자를 호시탐탐 노리고 어찌하려해도 여성들이 넘어오지 않으니 나를 떠나지 못했던거 같아요. 이번에도 고백할 여성이 있다네요. 축하하고 행복한 만남 되라고 좋게 문자 넣었어요. 근데 저는 눈물이 나고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네요. 왜이리 억울하고 화가 나고 슬픈건지 모르겠어요ㅠㅠ.
영상 잘 봤어요 .. 모든 뜨는 영상을 찾아봐도 현실적인문제 따로 지쳐서 문제 따로더라구요 .. 저같은 경우는 연애방식이 안 맞았는데 남자친구가 노력을 해줘서 맞춰갔는데 그걸로 인한 스트레스가 지속이 되었고, 그걸로도 많이 다투다 최근에 남자친구와 사소한 문제로 크게 싸우게 되었어요 근데 남자친구의 상황이 친구관계 또, 부산 쪽에사는데 일을 위해 제주로도 가야하는 상황이거든요 사귈땐 같이가자고 장거리 하자 했었는데 제가 힘들 것 같다곤 했지만 저도 고민중엔 있었어요 그러다 이 모든게 한번에 터지고 안 그래도 힘든상황에 싸우기 까지 하고 현실적인 문제들도 생겨서 이별을 하게 되었네요 ..헤어질 때 남자친구는 단호하면서도 많이 울고 안아달라하고 흔들리는 모습이 보였어요 그렇지만 잡히지는 않았구요 저는 너무 잡고 싶은데 당장은 힘들어하는 것 같아 조금 시간을 주려고 해요 먼저 연락이 오면 좋겠지만 3달뒤제주도로 가야해서 후회를 해도 쉽게 연락오지는 않을 것 같아요 …제가 한달정도 뒤에 연락해봐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앤디선생님 애청자입니다!!!! 20대 중후반 커플이었고, 헤어진지 삼주 되어 가는데요 갑작스럽게 이별통보를 받게 되어 존중을 해주었지만 마지막에는 둘 다 펑펑울며 집으로 갔습니다 하고싶은 말을 못한게 아쉬어 편지를 줬어요 내용은 그동안 고마웠고 후회가 아닌 추억으로 생각할거다 진심으로 응원한다 지쳤을거 이해한다 였구요 답장은 안왔지만 괜찮아요 열심히 크로스핏 하며 바쁜시간을 보내려 노력중입니다.. 재회를 원하지만 너무 존중만 해준 바보가 된게 아닌지요 ㅠㅠ 그리고 편지의 영향이 있을까요?? 미련은 전혀 없는 내용입니다
앤디 님 영상 너무너무 좋은 영상들이 많네요.. 하루아침에 이별통보 당해서 거짓말 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었는데. 헤어질 때 진심을 한번 전하며 노력하자 해봤지만 결국 이별통보 받았습니다. 이별통보 받았을 때 맘 아팠지만 덤덤하게 의견 존중하겠다며 물러났고 그 이후 연락하지 않고 앞으로도 연락할 마음 없습니다.. 만날 때 나름 진심을 다했고 최선을 다했다 생각하기 때문에 후회도 없어서 그런 건진 몰라도 어쨌든 결론적으론 제가 참 성숙하게 잘 대처했었구나 싶은 생각에 많은 위로 받았습니다.. 재회를 떠나서 그래도 나는 한 사람을 만나면서 만나는 순간. 이별하는 순간까지도 참 잘했구나 해서 위로가 되네요.. 이별 받아들였고. 앤디 님 재회확률 영상도 봤었는데. 상대방이 나이가 좀 많은 편이고 장거리 연애라 확률이 적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드는 생각이 우리가 평생동안 다시 만나지 못한다 해도 적어도 그 사람 기억에 나는 특별한 사람으로는 기억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이별이 그래도 덜 힘들게 느껴지네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로 많이 받았습니다
연애를 하면서 앤디님 영상 정말 잘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해로 인해 관계가 단절된 경우에도 기다리고 있어야 하는게 맞을까요? 헤붙 많이 했고 그때마다 제가 거의 매달렸어요 제가 오해를 당했고 끝까지 아니라고 했는데 저를 믿지 못했고 끝까지 비아냥대는 모습에 제가 화를 못 참고 그만하자고 얘기해버렸습니다.. 상대방은 수긍하는 뉘앙스를 풍겼고 다신 보지 말자고 말하더군요 그 이후로 제가 읽씹하고 많은 고민 중인데.. 이런 경우에도 기다려야 결론이 날까요?
1년전 갑작스런 이별을 했고 그때 앤디님 영상이 저에게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연락도 하지 않앗고 마지막짐정리도 잘했습니다 3개월만에 이별을 통보했던 그사람이 돌아왔고 우린 그전보다더 단단해 졌습니다 미래를 약속했으니까요 그런데 1년이 지난 지금 ... 우린 다시 이별했습니다 .. 전에도 돌아왔으니 다시 돌아올꺼란 마음반 .. 이게 마지막이라는 마음반입니다 그리고 다시 영상을 찾아보게 됩니다 현재 이별을 겸허히 받아들였습니다 하지만 다시 올꺼란 생각을 마음한편에 두고 있어요 .. 상황에 내몰려 서로 예민한상태에서 헤어짐을 통보한 그사람밉지만 한편으로는 이해도 갑니다 오죽했으면 .... 기다리면 올까요 ? 여전히 오늘도 헤어지는중입니다 .. 영상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회피형 느낌 살짝 있는 남자와 첫만남에 적극적으로 대시하여 두번째 만남에 사귀자고 해서 그 기간이 한달정도 됩니다. 집이 멀어서 두시간거리.. 매번 만나는 장소는 몇차례 데이트하는 동안 남자가 사는 가까운 곳에서만 만나려고 하길래 제가 서운함을 드러냈습니다. 나도 매번 그쪽으로 가기 힘들고 여기저기 다양한 곳으로 데이트하고 싶었다고 카톡보냈는데 두차례 읽씹하고 잠수하고 있습니다. 대체 무슨생각으로 이렇게 마무리도 안하고 잠수를 타는건지.. 연락올 확률은 없을까요? 헤어짐으로 받아들여야 하는건지.. 근데 또 카톡은 차단안하고 읽씹으로 2주가량 시간이 흘렀는데 이건 잠수이별 맞는거죠? ㅠ
댓글을 달아본적없는 1인인데 이번에는 제가 꼭 댓글을 달아야겠다고 생각이 들어 조심스레 남겨봅니다 .. ^^ 선생님 말씀을 듣다보니 매번 현명한 조언으로 늘 위안을 받고 자신감이 생기는것 같아요 그리하여 저는 남친과의 재회에 집중하기보다는 오늘부터 제가 좋아하는것 리스트를 적고 하나씩 해나가면서 제 자신에게 집중해보려고 합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
그니까 재회를 1순위에 두지말고, 헤어짐을 인정하고, 나를 잘 다독이고 성장하다보면, 즉, 나를 자책하고 자존감을 떨치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상황과 나를 바라볼 수 있게 되면 그동안의 연애가 나와 상대방에게 독이었다는 걸 깨닫게 될 거같아요. 내가 괜찮아졌다면 이제 재회가 되던 안되던 그 사실보다 제 인생이 먼저가 되었기때문에 재회할 수 있음 하는거고 아니면 아닌대로 좋은거죠. 이게 객관적으로 파악이 되면 마음대로 울 수도 있더라구요. 정말 이제는 내 마음속에서도 떠나보낼 수 있으니까, 정말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하지만. 아닌건 아닌거니까. 그동안 사랑했고 사랑하고 있는 내 감정이 그렇게 소중할 수가 없더라구요. 그냥 잘보내주고 각자의 인생을 살아보자구요. 제 이야기가 아직 이 영상을 보는 분들에게 닿지는 않겠지만, 언젠가 다들 괜찮아지실거예요. (저도 아직 괜찮지는 않지만) 헤어짐부터 우리 인정하자구요. 다시 돌아올거라는 이상한 착각 속에서 살지말고.
남자친구가 형제를 잃고 회사직원도 그만 두게된 상황에 스미싱까지 당해 곤란한 상황이 되었어요 모든 안좋은 상황이 겹치다보니 저를 신경쓸 겨를도 없고 제 맘을 아는지 본인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것에 섭섭해하거나 기분나빠 하지말라며 부탁하더라구요 그런데 그사람에게 힘이 되어주고픈 마음은 굴뚝같은데 점점 만남에 횟수도 짧아지거니와 이제 그사람에 일상엔 제 자리가 없어지는 기분이 들 때쯤 한잔하고 걸었던 일상적인 통화가 냉랭하게 느껴지고 서럽더라구요 끊자마자 톡으로 그만하자고 잘지내라 했습니다 ..자고 일어나서 사과했고 “서러워서 술김에 더 감정이 올라왔다”..보냈는데 읽고 아무말없이 열흘이 지났습니다 이후 보낸 톡도 읽지않은 상태구요 열흘동안 아무 연락 못하겠더라구요 차단을 했다면 소용없겠지만 더 연락하면 반감만 들것같아서요 이대로 끝인걸까요..둘다 나이가 30대중반 40대 초반입니다 나름 진지하게 만나왔는데 답답해요..이게 그사람만의 정리인건지 연락을 기다리는게 맞는지..
너무 감정적이시긴 했네요. 남자는 보통 그런 상황이 닥쳤을때 사랑하는 여자마저 고생시키고 싶지 않은 생각에 " 사랑하니까 이별한다" 라고 힘든결정까지는 하는게 보통인데 먼저 헤어지자고 하셨다면 아마 배신감이 상당 했을 겁니다. 감정적으로 헤어지자고 하신거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와 함께 정말 그남자랑 잘되고 싶다면 마음을 담아서 잡아보세요 극단적으로 결혼하자고 해보세요 . 그정도까지는 해야 그나마 믿을 수 있을 정도로 남자분 상황에서 다시 생각해볼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여자분들 감정적으로 헤어지자고 진짜 하지마세요 특히 30대 이상이면 진짜 그 말 한마디가 어떤한 행동보다 정떨어집니다.
상황 문제는 상황이 어느 정도 해결되지 않고서는 답이 없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연애는 봉사활동이 아니라서 당연히 서운한 마음이 들 수 있고 남자는 더 이상 뭔가를 해줄 수 없기 때문에 그 심정에 충분히 공감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다만 상황이 해결되지 않고서는 쉽게 연락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헤어진지 두달이 되네요.. 처음엔 매달려도 봤는데 너무나도 냉정하게 거절당했고 친구로 지내길 원해서 친구로 지내다가 어제 제 진심을 마지막으로 전달했더니 평소에는 친구를 그렇게 강조하던 사람이 "쉽게 결정할수 있는건 아닌거 같아.. 깊이 생각해볼게" 라고 하고 아직 답이 없는데 긍정적인걸까요? ㅠㅠ
이별한지2주 됐어요 엔디님 동영상 보고 어제 마음을 담아 톡을 보내려 하는데 차단되어 있네요 1년8개월동안 내 나름대로 엄청 아껴주고 내 마음을 다해 최선을 다했는데 친구들 몇번 만나더니 기념일 선물 맛집투어 등등 많은것들을 꼬투리 잡으면서 헤어지자고 해서 헤어졌네요 많이 내려 놓고는 있는데 엔디님 영상보다 문득 톡을 보내려 했는데 차단되어 있으니 기분이 신ㅇ당히 안 좋네요 어떻게 해야 되는지요
이영상 미리 봤더라면 이미 전 3주 정도 문자 보낸 상태고 안써본 문자가 없어요 최근에도 문자도 보냈고 문자 톡... 톡으로 끝냈어야 하는데 문자까지 차단 했으면 차단 메세지함에 있겠죠 이미 전 재회도 커녕 상대가 제가 상대입장 이였을때 제발 좀 그만 문자 톡 보내 나 너랑 문자 톡 보기 싫어 차단 할께 이제 좀 나 잊어줘 라고 할거 같아요 돌아오지도 문자 하지도 제 생각도 안할거 같아요
답답해 댓글 남깁니다. 한번만 읽어봐주세요, 이제 헤어진지 일주일차 되는 29살 여성입니다. 처음 헤어지자 했을 때 제가 한번 더 생각해달라고 해서 잡았고 그 사이에 제가 장문카톡을 보내고 그 다음주 월요일에 아무래도 안되겠다. 본인이 제 코가 석자라 이기적으로 행동할 수 밖에 없다. 지금 뱉은말을 되돌릴수도 없고 마음이 예전처럼 되진 않을거다. 라고 해서 그날 저녁 전화하고 헤어졌습니다. 전화하면서 얼굴보고 제대로 헤어지자했고 그 부분은 동의했습니다. 동거 직전 헤어져서 저도 급 이사를 해야해서 이번달이 지나고 얼굴 보자 했어요. 그동안 인스타는 내리더라도 사진첩에 사진은 지우지말자. 우리 부모님은 뵙기로 약속해서 말씀드리겠지만 그 남자쪽 부모님에게는 말씀을 좀 늦게 말해달라 제가 부탁했고 남자도 동의했습니다. 그리고 전화로 얘기하면서 내가 널 다시 꼬시겠다. 그때 만날 때 더 이뻐져서 널 보면 너도 좋은 마음이 될까? 물었을때 그럴수도 있지 라고 답이 왔어요. 사실 전화로 헤어지면서 제가 나는 너를 아직 사랑해. 너 내생각 안나겠냐 면서 장난식으로라도 구질구질하게 잡았어요. 그리고 그 뒤에 안부나 가끔 묻다가 3월에 보자 했고 남자는 내가 잘 안보내더라도 섭섭해하지마라했구요. 그 뒤 저도 일체 연락 안하고 있습니다. 이별의 원인은 서로의 고집과 자존심이 세서 다툴때는 서로의 이야기만 했으며 남자쪽 입장으로는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며 만나자하는데 오히려 본인 자신이 바뀐게 하나도 없다고 느껴지면서 남의집 귀한 딸한테 몹쓸짓한다고 느꼈대요. 그리고 이 헤어짐이 계기가 됐던 싸움은 롱디인데 제가 늘 갑니다. 저는 재택근무여서 상관 없거든요. 본인이 그래서 본인 지역으로 오면 늘 최선을 다 해준다. 고맙다 이해해달라고 했고 저는 동의했습니다. 그런데 가끔 인정받고 싶을 때가 있어 또 얘기를 꺼내다 싸우게 되었고 그때 남자는 이해해주기로한거 아니었냐. 왜 또 그 말을 꺼내냐. 그래서 내가 최선을 다하지 않냐 화냈고 그걸 들은 저도 미안해서 찔려서 화내냐. 너의 최선이 나의 납득은 아니다라며 그 사람의 부채감을 건드렸어요. 그러다보니 그럼 내가 여태한것 뭐냐 이랬고 저는 그사람의 자존심까지 건드린 것 같습니다. 이곳저곳 저와 비슷한 얘기 듣고 재회하고 싶어 여기저기 유투브도 보고 전자책도 읽었지만 제가 잘못한 부분 상대의 잘못된 부분 이해가 되었고 한데 제가 연락을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와요.. 저는 잡고싶지만 그 사람이 평소 싸울때도 생각을 많이해서 1~2일을 시간을 갖던 분이라 지금 섣부르게하면 그르칠 것 같습니다. 2월말에 이사하고 짐 받아야해서 한번은 연락을 해야하는데 그때 한번 보자고 해봐도 될까요? 제가 잘못 잡은것들이 많아서 지금도 연락해서 사진이나 이런거 다 지워도 된다 얘기해주고 싶은데 이러다 그냥 끝이날까 무서워 연락도 못하겠어요. 이럴경우엔 어떻게 하는게 현명할까요?
앤디님 영상이 바뀌었네여^^ 여러분들, 앤디님 영상 하나하나 다 보시면 마음이 추스려지고, 정리도 좀되고, 나의 잘못된 연애습관이 뭐였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저도 이별하고 앤디님 영상보고 마음 잘 추스려졌어요, 특히 연락집착은 마음 많이 내려놓으시고 (재회한다면, 연락이 뜸하다면 연락못하고 못만나는것보다 낫다라고 주문을 외우세요) 본인 위주로 시간을 보내보세요‘ 저는 연락집착 나만 봐줘야 된다는 위주인데, 지금은 카톡도 하루 한번 하게 되고, 필요시에만 전화 하게 되더라구여! 재회 2년차이고, 지금은 남친이 먼저 연락 자주해주고, 사이가 더 편해지고 좋아졌어요^^ 이별하고 너무 힘드시죠..? 앤디님 말대로 암것도 안하고, 나를 더 꾸미고 나에 대해 더 생각해보세요^^
헤어지고 재회타로,재회하는방법을 검색하다가 앤디님을 알게됐어요. 연락하고 찾아가고 싶은 마음이 하루에도 수백번씩 올라와서 정말 힘들었는데 전 일하는 시간 외에는 매일 앤디님 영상을 보고 수첩하나에 다 기록 할 정도로 간신히 버텼어요.
정말 나스스로 발전하려고 노력하고 무너진 제 자존감이 조금씩 회복되어갈때 상대방에게 연락이왔고 한달만에 다시 재회했어요. 앤디님 말처럼 오히려 상대한테 먼저 연락오니 제가 다시만나는게 고민되더라구요. 저는 아직 끝나지 않은 제 감정에 책임지기로 했고 상대도 그만큼 노력하겠다는 이야기가 잘 이어져서 다시 만나게되었지만 설령 다시 만나지 않았더라도 저 스스로의 연애를 돌이켜보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해요.
지금 이 영상을 찾아보는 분들이 어떤 마음으로 보고 계실지 너무 잘 알아서 .. 매일 아침 눈뜨고 잠드는 순간까지 너무 힘들겠지만 시간은 가고 괜찮아지는 순간이 올거예요. 모두들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힘들 때마다 영상 보명서 수첩에 기록해야겠어요,,, 🥲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너무너무 힘드네요,,, 꼭 괜찮아지겠죠
진심이 느껴지는 경험담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별 이후에 마음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무언가를 하려고 노력하면서 감정적인 마음을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바라보려는 시도들을 하는 것이 힘들겠지만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내가 건강한 상태로 잘 지내면서 상대방이 돌아왔을 때 다시 처음부터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이 있어야 관계도 건강해지는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혹시 헤어지고 얼마만에 연락 오신걸까요?😢
@@earth_think 개인적으로 저는 일기를 쓰거나 기록하는게 좋았지만 기록이 힘들다면 라디오처럼 영상을 들으면서 러닝하는것도 꽤 도움이 됐어요! 너무 힘들겠지만.. 정말 지나가는 날이 오더라구요. 분명 괜찮아 질거예요 힘내세요!!!!
@@aaaaahhhh-e6o 저는 한달정도 기간만에 연락이 왔어요. 그런데 각자 처한 상황이 다르니 한달이 지났다고 해서 너무 낙담하진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각자 맞는 타이밍은 다르니까요!
여러분 헤어짐을 통보받는순간 가짜감정,미화된 감정에 스스로가 속고있다는 사실을 깨달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상대방 입에서 그렇게 단호하게 헤어지잔 말이 나왔다면 사실상 그 관계는 되돌리기 어려운 것 같아요. 저도 몇번의 연애를 통해 느낀 점은 대부분 헤어짐을 통보받게 되는 사람들은 그 관계에 너무 몰입했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상대방이 나를 덜 좋아했고 이런 개념이 아니라, 나 자신이 상대에게 너무 깊은 애착관계를 형성해버린거죠. 오랜 시간 긴 연애를 잘 하는 커플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서로를 존중하고 본인과 상대방을 분리할 줄 알더라구요. 상대방과 분리한다는 뜻은 결국 자기 자신을 제일 소중하게 여기고 보살필 줄 안다는 뜻이지요. 본인을 사랑하는만큼 상대도 존중해줄 수 있으니까요. 그러니 다들 이별에 슬퍼하기보다는 이 이별을 통해 나의 진짜 감정을 한번 들여다보세요. 이 관계가 끝나는게 두려운건 그 사람이 떠나서가 아니라 여러분이 심어놓은 애착관계가 내 몸에서 떨어져나가서 두려운거에요. 상대방에게 자기 자신을 투사했기 때문이죠. 그러니 이성적으로 바라보는 시야가 정말 중요합니다. 타인과 나를 분리할 때 진짜 이상적인 관계로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새우님의 말씀이 진리입니다 저도 최근에 헤어졌는데 죽는 고통이 계속 되지만 모든것이 내 욕심이다 싶더라구요. 인연이 아닌 거죠 배신감이 미움으로 변해 버리고 믿음도 깨지니 사랑하는 마음이 많이 없어지네요. 저는 이겨낼 수 있을거 같습니다. 진짜. 좋은 사람. 새로운 사람 만날 거예요 내 자신도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거구요. 내 자신에게 집중하려구요
와............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 말슴 감사해요…
진짜 필요한 말씀이네요!!
이별 2주차..어제부터 아무것도 못 먹고 울면서 누워만있다가 이 영상보다 밥 먹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이별후 두달간 이곳에서 영상과 운동에 의지하며 버텼습니다 제가 가진 장점이 이별하면 울다가 기절을 하든.. 몇날 몇일 잠을 못자든 참고 견디며 마지막 자존심은 끝까지 지키는 건데요
그럼에도 이별은 매번 힘들고 아파요... 하루하루 흔들리는 마음과 터질듯한 답답함..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ㅜㅜ
저는 현재 재회를 했고
상대방 측에서 먼저 연락이 왔습니다. 진짜 생각 해보면 두달에서 세달 그 사이 전부 연락이 와서 재회를 했던것 같아요... 내 마음이 조금은 비워지기 시작하는 그 시점...
간절 할때는 오지 않다가..ㅜㅜ
이별후 남여의 후폭풍 속도는
같을순 없나봐요..... 생각 해보면 열받고 좀 화가 나기도 합니다.
힘드시겠지만 힘든 시간 버티고
버티세요 미친듯 울고 미친듯
씹기도 하고 그치만 나의 테두리 안에서만 하는거 그건 꼭 지키셔야 합니다. ㅜㅜ
저도 댓글에 도움을 많이 받았기에 이렇게 댓글 남기고 갑니다. 다들 간절한 바램이 이루어지길 바랄께요!!!
비 호르몬 님 재회하셨다니 축하합니다. 저도 최근 헤어졌는데 죽을 것 같았지만 여러 연애 동영상 보면서 많이 배워서 다른.사람. 찾아 보려구요 분명. 제 가치를 알아봐 줄 사람이 있을거 같거든요 세상에 좋은. 남자는 많을 거잖아요 한 남자에게만 매달리는건. 어리석은 것같아요 운동도 하고 내자신을 레벨업 시킬거예요 저도 옛날에 호르몬님처럼 이별 당하고 죽을 고통이. 몇 달동안 지속되고 그래도. 기다리다. 이제 잊었어요 잊는데 12년 걸리더라구요 이번이 2번째 사랑이었는데. 두번째는 내 맘을 다스리기가 훨씬 쉽네요 당분간은 조금 힘들테지만 잊고 새로운 사람을 만날 거예요 재회는 절대. 하지 않을 거예요 배신감이 미움으로 변해 버렸어요 믿음으로 사랑이 시작됐는데 믿음도 깨져 버렸구요 저는 다시 진짜 좋은 사람을 만날 거예요 호르몬님 재회하셨다니 두분은 정말 운명인가 보네요 축하합니다 죽는 날까지 행복하게 서로 사랑하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정말 부럽네요
남자세요?
어느분이 이별을 고했는지 헤어지자고하신분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궁금해요..
2:40 내가 나의 가치를 지키면서 좋게 마무리 했을 때야만 재회가 가능하다
3:05 감정적인 상태가 가장 큰 방해물이다. 감정이 잔잔해 질 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말라. -> 3:22 누구든지 자신을 안달내고 설레게하며 성숙하고 안정감이 드는 사람과 연애하고 싶을 것이기 때문
4:33 우리가 취해야할 제스처
****6:25** 인정하기 **8:57** 덤덤하기 **10:53** 사과하고 성숙해지기**
8:00 나에게 집중(O) -> 어떻게 하면 매력적인 사람이 될까?
상대방 마음에 집중(X)
10:15 상대가 나를 만나고 싶어해야 함
11:33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당차게 나아가는 나에게 집중하기
너무나 평온하게 잘 만나오다 하루아침 날벼락같은 상황이별을 겪고 앤디님 영상보면서 많은 용기와 힘을 얻는 중입니다 비록 매달리고 붙잡아도 봤지만 이제 정말 받아들이고 완전히 보낼수 있도록 제 삶에 더욱 집중해보려구요 제가 괜찮은 사람이었다면 언젠가 다시 연락이 올거라 믿어 보겠습니다
노파심에 한말씀드리면 괜찮은 사람이였어도 연락 안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치는 상대적인거니까요. 저도 정말 심하게 매달렸었지만 연락이 오는 경우도 있었고 안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늦지않았으니 상대방에 연락에 관계없이 차분히 스스로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어떤 상황일까요?
인연이라면 나중에 만날 수도 있겠지 생각하시면서 일단 내 삶에 집중하면서 잘 지내보세요. 힘든 마음도 결국 지나가고 곧 괜찮아 지실 거예요.
헤어진지 두달이 다되어 갑니다.
앤디님의 영상을 보고 재회를 한다는것에 연연하지 않고 제 생활을 하면서 저 스스로를 찾아 가는중이에요 아직 꿈에도 나오고 생각이 나기도 하지만 헤어진 직후 덤덤하게 받아 드린척 한게 아니라 요즘은 정말 덤덤해 지는중인거 같아요. 이렇게 나다워지고 나를 사랑하고 그를 만나기전 나로 돌아가 괜찮아 진다면 언젠가 연락이 오더라도 그냥 오랜만에 연락 하는 지인처럼 연락 할수 있을수도 있겠죠. 마음에 닿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은 있지만 재회는 안 하려구요. 헤어진지 2년이 다 되어가고 5번 연락이 왔었고 얼마 전 톡을 두어 시간 했습니다. 상처를 엄청 받았는데 정작 그런 말을 한 상대는 기억도 제대로 못 하더군요. 본인이 나빴다고는 하면서도 미안하다고는 안 했습니다. 결국 헤어지는 게 맞았다는 결론을 다시 확인했고 술 먹고 톡해서 심난하게 하는 거 싫어서 차단했습니다. 헤어지는 데는 분명 이유가 있고 다시 그 사람을 만나느니 새 사람을 만나는 게 맞다는 생각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했다가 다시 혼자가 되는 것은 쉽지마는 앓을 거예요. 하지만 나 스스로를 사랑하고 돌보는 방법을 서서히 터득하다 보면 혼자서도 잘 지내는 것에 어느 순간 익숙해지는 시기가 오게 될 거예요. 그때까지 너무 아프지 마시고 내 삶에 집중하면서 잘 지내보세요^^ 파이팅!!
새사람 여자친구 생길까봐 불안하고 마음 다스리기가 젤 힘들어요..
걍 느꼈음. 애초에 헤어지잔 말을 그렇게 쉽게 할 정도면 정상이 아니고
어떤 사정에 의해 나왔다면 쉽게 고쳐질 수 없는 거라 재회는 걍 불가능함
앤디님 연애경험 할만큼 한 30대인데 난생 처음으로 갑작스런 이별통보받고 너무 화나고 슬퍼서 이별후 처음으로 마음 컨트롤이 안되고 며칠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유튜브 검색하다 우연히 앤디님 영상 봤는데 제 반응이 너무 말씀하시는거랑 정확해서 놀랐어요..그리고 그가 왜 그랬는지 어렴풋이는 알겠더라구요. 오늘까지만 슬퍼하고 내일부턴 다시 일상 찾고 밀린일 다 해버려야겠어요! 너무 큰 위로가 되고 힘이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중년인데요. 남친이랑 얼마전 헤어졌고 우연히 앤디님 영상을 보게되었어요.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여. 감사해요
헤어지고 몇달동안 앤디님 영상보면서 위로 많이받았었어요 잊고있다가 오랜만에 알고리즘 떠서봤는데 어머나 채널주인이 바뀌신줄 왜케 영해지고 멋있어지셨나요?!관리의중요성 새삼 또 느끼고 가요ㅎㅎ
잘 지낸 후에 돌아오는 게 무슨 소용일까.. 결국 괜찮은 나만 찾는 것일 뿐~
지금 함께 소중하지 않으면 의미없음을~
내 마음만 지켜보며 살아갑니다❤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고 하니 힘든 마음도 결국 지나가고 곧 괜찮아 지실 거예요.
앤디님 감사인사드립니다. 헤어졌을 당시 너무 힘들어서 여러 글도 읽어보고 유튜브도 찾아봤지만 제 마음을 가장 따뜻하게 위로해주셨고 실질적으로 그 사람에게 다시 다가갈 수 있는 말씀 많이 해주셔서 정말 도움 많이 받았고 재회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에 다시 영상을 찾아보지는 않고 있지만 구독을 끊지않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겠습니다!
헤어지고 두달이 되어갈때쯤
연락이 왔고 두번정도 만났었습니다
두달동안 앤디님 영상보며 잘 견뎌냈었습니다
절대 연락 안할 사람이라
포기하고 운동도 하며 좀더 나은 내가 될수 있도록
내삶에만 집중하며 살려 했지만
참 지옥같은 시간들이였습니다
보름전 생계를 위해 해외로 나갔습니다
떠나기전날 잠깐 얼굴보자 하여
만났는데 조신하게 기다리고 있으랍니다...
잊기위해 다른 사람도
만나봤지만
그사람 아니면
그누구도...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기약도 없는 그를 다시 만날수 있는 그날까지
기다려 보려 합니다...
사랑... 참 아프고 힘드네요...
진미령의 미운 사랑이라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힘내세욥!! ua-cam.com/video/GInjFzTtMx4/v-deo.html
@@AndyBook 하....앤디님
가사가 마음이 아려오네요
덕분에 좋은음악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진심을 다한 댓글 또한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상대방이 너무 이기적으로보이네요..
본인 자신을 챙기세요~!! 기약없는 기다림이 쉬운게아닙니다
건강챙기시고 자기자신부터 챙겨보셔요!! 화이팅..!!
@@gganarieggjut5748 네ㅎ
감사합니다 ~
헤어진지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네요
저럴때가 있었네요ㅎㅎ
이기적인 저 말에 흔들리고
기다리자 했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저를 위해 잘 살고 있습니다 문득 문득 떠오르긴 하지만
아련하거나 아프거나 하진 않네요 시간이 약 이라는 말
진리 같습니다ㅋ
앤디님 영상 보면 다 제 얘기 같아요.
덕분에 감정 추스리고 제 자신도 돌아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 자존감을 키우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람 한명 살려주셨습니다!!!!! 다시 자기개발 해야겠습니다!
현재 힘든 순간이 계속 될 것 같지만 이 또한 지나갈 거예요. 조금만 더 힘을 내세요^^
혹시 연락 오셨나요?
와..! 감사합니다 덕분에 시야가 넓어졌어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D
앤디님도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ㅎㅎ ❤❤
재회중에 앤디님의 영상을 가장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제가 이별통보를 했는데 잡지도않고 순순히 받아주더라고요~그래서 각자삶으로 이젠 진짜 헤어지나보다 하고 서운하긴 했는데~결국에는2달만에 다시 연락와서 잡으려고 하는데 이미 늦어서 전 받아주고 싶지않은데 오히려 전보다 저한테 더잘할려고하는데 이젠 부담스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역시 내 일도 열심히 하고 내삶에집중하니 더 멋있어보이고 그런게 있긴한거같아요~엔디님은 항상 옳은말만 하시네요~^^감사합니다
내 정신적 지주 앤디님......😢
너무 더우면 좀 쉬었다 가는 것처럼 너무 힘들면 잠시 멈췄다 가세요^^
귀에쏙쏙들어오네요~~ 기다리다보면 연락올거라믿어봐야죠
앤디쌤 이별아닌이별을 하고 힘들어서 영상을 보고 맘을 다잡고 있습니다. 혹시 상대방이 제말에 대답도 없고, 헤어지지는 말도 없이 가버렸는데 정말 헤어진건지 남자친구의 생각을 잘 모르겠어요 만나서 다투다가 그냥 가버렸고, 연락도 없이 일주일째 있습니다. 이렇게 계속 기다려보는게 좋을까요?
지금까지 가장 의미 있는 사람과 가장 오래 연애해보고 배울게 많았던 사람과의 이별을 이번에 겪으면서 난생처음으로 밝은 모습으로 헤어졌고, 그래도 너무 힘들어서 처음으로 이런 영상을 찾아보는데 결과가 어떻든 나를 집중 시킬 수 있게 너무 도움되는 영상들입니다. 그녀가 저의 현실적문제를 수개월 간 인내하고 버텼지만 변하지 못 하는 제 모습에 지쳐 헤어졌고, 상대방의 단호함에 다른 이별보다 더 힘들고 기대를 내려놓아야 할 것 같지만 그래도 이번 일로 더 단단해져야 하는 시기로 찾아온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영상은 이별후 꼭 보세요....
앤디님 2년전부터 구독하고있는데 얼굴이 너무 좋아지셨어요! :) 비결이있나요~! :)
이전에는 오래된 dslr로 촬영해서 그런지 실물보다 칙칙하게 나오더라고요ㅋㅋ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실물보다 잘나오는 것 같아요^^
선생님 상담 받고싶은데요... 제가 상담을 받아서 무엇을 원하는지.... 잘 모르는경우도 상담 가능할까요? 말할때도 없구요 말할수도 없어서요 ㅜㅜ
원래 심리상담 하셧던걸로 알아서 한 번 받아보세요!!
헤어진 순간에 이미 싸우고 메달려서 모진소리 듣고 헤어졌는데 가망없는건가요? 헤어진지 7개월 정도 됬는데 딱히 매달린적 없긴합니다
전 남자친구와 헤어진지 1년 5개월이 다 되가네요.. 제가 먼저 좋아해서 사귀게 되었고 사귄지 얼마 안되었는데 갑작스런 이별통보로 헤어지게 되어 무척 힘들어했었어요.. 아팠던 마음도 시간이 지나니 어느정도 무뎌지네요
짧은 시간안에 그렇게 좋아질 수가 있구나 생각들만큼 많이 좋아했었던 사람이에요! 헤어지고 앤디님 영상보고 마음많이 추스리고 그랬답니다ㅎㅎ감사합니다
이제 마음이 괜찮아지니 앤디님 영상도 가끔씩 보고 거의 안볼때도 있어요^;;(죄송해요😂)ㅋㅋ
우연히 영상이 오랜만에 보여 글 남겨요!! ㅎㅎ
이번주 주말에 1년5개월만에 공적인 일때문에 전 남친 보게되는데 앤디님 영상도 떠서 기분이 묘하네요ㅎㅎ
지금처럼 제 중심 잘 잡아가며 열심히 살아가다보면 저의 인연을 만나는 날 오겠죠!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지금처럼 열심히 잘 살아가다 보면 이전 연인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멋지고 좋은 진짜 인연을 만나게 될 거예요. 그렇게 믿으시고 좀 더 행복하고 기쁘게 잘 지내보세요. 홧팅!!
앤디쌤🌟 후폭풍와서 정신 못차리고 매달릴 생각만 할 때 이성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해준 저의 스승님이세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해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황을 최대한 긍정적으로 바라보시면서 일단 잘 지내보세요. 좋은 소식이 있을 거예요. 힘 내세요!!
이미 1주일 내내 매달리고 나머지 1주일은 꾸준히 뭐히냐고 보냈었는데 .. 2주 조금 넘었거든요 매달리면 안된다는걸 지금 알았는데 이미 매달렸을때 대처법좀 알려주세요
저도 최근 헤어졌고 문자로만 2번정도 매달렸어요 저는 새로운 좋은 사람 만나려구요 님도 일주일 매달린 건 괜찮아요 님의 진심을 전달했고. 최선을 다했잖아요 더 이상은 매달리지 마세요 정말 인연이라면 돌아오게 되어 있어요. 마음이 식어서가 아니라. 사는 상황이 힘들어서 이별한 걸 수도 있어요. 저는 모든 걸 운명에 맡겼어요 인연이 아니고 너무 외로워서 그런걸수도. 있구요 제 경우도 그런거 같구요 사랑ㅇ란 것이 삶의 엄청난 가치이고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고. 사랑하고 사랑받아야만 살 수 있는 건 맞는거 같아요 하지만 세상에는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사람은 많아요 인연이라면 돌아올 것이고 아니라도 더 좋은 사람 만나는 것이 님에게도 저에게도 맞는 것이라고 제 생각은 그래요 저는 도움말 드릴 자격은 없지만 동병상련의 입장에서 도움이 되고 싶었고 님이 하루빨리 견딜 수없는 고통에서 벗어나 다시 행복하고 영원한 사랑하시길 바라는 겁니다 님도 사랑 받아보신 분이니 귀하고 좋은 사람입니다 좋은 사람은 또다시 사랑받게 되어 있어요 님은 가치가 높은 사람입니다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지. 아는 분이니까요 님은 반드시 다시 행복한 사랑을 할 수 있게 될 겁니다 제 말이 맞게 된다면 미래에 저를. 한 번 기억해 주세요 다 잘 될거예요
와. 오랜만에 앤디님 영상보는데 엄청 멋있어지셔서 놀랐어요. 헤어스타일도 너무 잘 어울리시네요👍🏻👍🏻
최고입니다~~
영상 너무 좋고 구독 좋아요 누르면서 시청하고 있습니다.
저는 50대 초반인데 44살에 이혼하고 알고 지냈던 2살 터울 동료랑 2년 연예를 하게 됐어요. 상대방은
결혼 경력이 없고 아이를 갖길 원했는데
아이가 생기지 않아 임신 가임기 여자를 만나고 싶다고 나랑은 허무하고 미래가 그려지지 않는다고...ㅠ .그러한 문제로 2년동안 만남과 헤어짐을 너무나 반복했어요. 이젠 그가
독하게 마음먹고 나를 친구로만 생각하겠다고 똑같은 패턴이 반복 되네요.저는 이번엔 상대방이 진짜 마음 단단히 먹은것 같아 앤디님의 영상을 참고로 장문의 문자를
보냈어요. 근데 항상 그사람은 나를 만나면서 다른 여자를 호시탐탐 노리고 어찌하려해도 여성들이 넘어오지 않으니 나를 떠나지 못했던거 같아요. 이번에도 고백할 여성이 있다네요.
축하하고 행복한 만남 되라고 좋게 문자 넣었어요. 근데 저는 눈물이 나고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네요.
왜이리 억울하고 화가 나고 슬픈건지 모르겠어요ㅠㅠ.
힘내세요.. 사랑엔 나이가 의미가없다는게 느껴집니다
좋으신분 나타나실겁니다
건강챙기시고 화이팅하며 살죠!!
저도 9년만나고 이별한지 오늘이 딱 한달째 인데 전 갱년기가 왔고 남자는 다른젊은여자 만날듯 9년동안 허구헌날 싸웠는데 한달이별은 이번이 처음이라 영상보고 마음가다듬고 있어요
너무너무 다시 만나고싶은데 정말 놓치기싫은데.. 너무 내멋대로 내성질대로 행동해서.. 너무 미안해서 잡을수가없어요... 자격이 없는것같아요 전. 근데 놓질못하겠어서 놓아지지가 않아서 하루하루가 고통스러워요..
내 삶에 집중하면서 이전보다 더 괜찮은 사람이 되었을 때 분명히 나중에 기회는 있을 거예요. 자책은 그만하시고 일단 인정 할 것은 인정하면서 내 시간에 집중해보세요^^
@@AndyBook 일단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인정은 계속 하고있는데 그게 계속되니 자책이되네요. 안하던 운동부터 상대가 원했었던 다른 것들도 조금씩 하고있는데.. 퇴근 후가 두렵고 너무 괴롭네요. 내 시간에 집중하기라.. ㅠ 어렵네요 참 ㅠㅠ
1번 보고 애프터해서 2번째 보고 3번째는 제가 보자해서 봤는데
일할때 톡이 자주오는데 일끝나면 톡텀이 길고 갑자기 졸았다해서 회피형 어장인것같아서 톡 텀을 주고 똑같이했더니 톡이오더라고요
근데 제질문에 답은 안하고 본인말만해서 나한테 관심도 없자나 톡보내는것같네 이렇게 보내니 또 읽씹하고해서 회피하거나 어장이면 싫다고하니 감기걸렸다고 괜찮아지면 얘기하자해서 저도 지치다보니 안아파도 회피할것같다 라고 보내니 읽씹하길래 그뒤로 톡을 안보냈어요 5일째인데 오늘생일인것같아서 저녁에 생일축하해 몸은괜찮아?이렇게 톤을 보낼려고하는데ㅜㅜ 도움되는답좀 해주세요~~
앤디님 영상들보고 위로도 받고 무엇보다 정신적으로 힘들었던게 나아지네요. 감사합니다
엔디님 스타일많이 바뀌셨당^^
10개월지났는데 다시 알고리즘이 부르네요
마무리 잘했고 매달렸지만 재회는 안됐지만 잘한거 같아요
서로를 위해 좋은결정인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앤디샘 영상보며 하루하루 나에게 집중하고있어요^^ 시간되시면 단호한 이별을 고한 여자에 입장에 대해서 영상 제작 부탁드립니다^^ 잘 보고있어요
이미 매달리고 저의 가치가 낮아졌는데 이 경우는 기회가 없겠죵..😢
이제부터 매달리지 않고 시간을 갖다 보면 저절로 가치는 올라갑니다^^ 걱정하지 마세요:D
저도 몇번매달리다 어제 또 거절당하고 받아들이고 정중히 고맙다고 인사하고 올차단했습니다.
전여친은 회피형이었고 너무나 냉철했습니다ㅎㅎ
오히려 그런답장에 저도 이별을 받아들이게되었어요
이제 멘탈잡고 제자신만 생각하며 다시 열심히 살아보려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매번 제가 힘들때마다 앤디님 영상보면서 위로 합니다
영상 잘 봤어요 .. 모든 뜨는 영상을 찾아봐도 현실적인문제 따로 지쳐서 문제 따로더라구요 ..
저같은 경우는 연애방식이 안 맞았는데 남자친구가 노력을 해줘서 맞춰갔는데 그걸로 인한 스트레스가 지속이 되었고, 그걸로도 많이 다투다 최근에 남자친구와 사소한 문제로 크게 싸우게 되었어요 근데 남자친구의 상황이 친구관계 또, 부산 쪽에사는데 일을 위해 제주로도 가야하는 상황이거든요 사귈땐 같이가자고 장거리 하자 했었는데 제가 힘들 것 같다곤 했지만 저도 고민중엔 있었어요 그러다 이 모든게 한번에 터지고 안 그래도 힘든상황에 싸우기 까지 하고 현실적인 문제들도 생겨서 이별을 하게 되었네요 ..헤어질 때 남자친구는 단호하면서도 많이 울고 안아달라하고 흔들리는 모습이 보였어요 그렇지만 잡히지는 않았구요 저는 너무 잡고 싶은데 당장은 힘들어하는 것 같아 조금 시간을 주려고 해요 먼저 연락이 오면 좋겠지만 3달뒤제주도로 가야해서 후회를 해도 쉽게 연락오지는 않을 것 같아요 …제가 한달정도 뒤에 연락해봐도 될까요?
상황적인 문제가 있다고 한다면 상대가 어느 정도 그 상황에 적응하시는 시간을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D
도움됐어요감사해요
앤디샘 감사해요 ~~^^
안녕하세요 앤디선생님 애청자입니다!!!!
20대 중후반 커플이었고, 헤어진지 삼주 되어 가는데요
갑작스럽게 이별통보를 받게 되어 존중을 해주었지만 마지막에는 둘 다 펑펑울며 집으로 갔습니다
하고싶은 말을 못한게 아쉬어 편지를 줬어요
내용은 그동안 고마웠고 후회가 아닌 추억으로 생각할거다 진심으로 응원한다 지쳤을거 이해한다 였구요 답장은 안왔지만 괜찮아요
열심히 크로스핏 하며 바쁜시간을 보내려 노력중입니다..
재회를 원하지만 너무 존중만 해준 바보가 된게 아닌지요 ㅠㅠ
그리고 편지의 영향이 있을까요?? 미련은 전혀 없는 내용입니다
헤어진지 얼마안되어 힘드실 것 같아요ㅠㅠ 미련 안남긴거 잘하신거에요. 마음 잘 추스르시길🙏
너무 퍼주기만 한 연애를 해서 매력이 없어 보이는 연애를 한 것이 아니라면 좋게 마무리를 하는 것이 대체적으로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D
감사합니다 앤디님 ㅠㅠㅠ 요즘 앤디님 영상으로 엄청난 위로를 받고있습니다❤
진짜 여러 유튜버들 영상 봤지만 제일 통쾌하심.. 처음으로 심리 유튜버 구독함
파혼도 자기개발하고 있으면 돌아올까요 ?
지금 헤어진지 3개월됬는데...두달째되는날 장문의카톡으로 온진심을담아서 붙잡았는데 읽씹하더라구요 근데 차단도안하고 카톡친구추가는해놓고 제프사 염탐하는 이유가뭘까요.......?!
장문의 톡에 답변을 하지 않았다는 것은 부정적인 상황은 아닙니다. 정말 아니라고 생각했다면 단답으로 "무슨뜻인지는 알겠는데 나에 대한 미련은 그만 갖고 다른 사람 만나라"고 했었겠죠. 지금 슬금 슬금 궁금해지고 미련이 올라오는 시키라고 생각됩니다.
프사 염탐하는건 어떻게 아세요..?
혹시 연락왔나요…? 제상황이랑 너무 비슷해서…ㅠ
그러게용 프사염탐하는거 어떻게 아는고에요?..
앤디 님 영상 너무너무 좋은 영상들이 많네요..
하루아침에 이별통보 당해서 거짓말 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었는데.
헤어질 때 진심을 한번 전하며 노력하자 해봤지만 결국 이별통보 받았습니다.
이별통보 받았을 때 맘 아팠지만 덤덤하게 의견 존중하겠다며 물러났고
그 이후 연락하지 않고 앞으로도 연락할 마음 없습니다..
만날 때 나름 진심을 다했고 최선을 다했다 생각하기 때문에 후회도 없어서 그런 건진 몰라도
어쨌든 결론적으론 제가 참 성숙하게 잘 대처했었구나 싶은 생각에 많은 위로 받았습니다..
재회를 떠나서 그래도 나는 한 사람을 만나면서
만나는 순간. 이별하는 순간까지도 참 잘했구나 해서 위로가 되네요..
이별 받아들였고. 앤디 님 재회확률 영상도 봤었는데. 상대방이 나이가 좀 많은 편이고 장거리 연애라 확률이 적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드는 생각이
우리가 평생동안 다시 만나지 못한다 해도
적어도 그 사람 기억에 나는 특별한 사람으로는 기억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이별이 그래도 덜 힘들게 느껴지네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로 많이 받았습니다
연애를 하면서 앤디님 영상 정말 잘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해로 인해 관계가 단절된 경우에도 기다리고 있어야 하는게 맞을까요? 헤붙 많이 했고 그때마다 제가 거의 매달렸어요 제가 오해를 당했고 끝까지 아니라고 했는데 저를 믿지 못했고 끝까지 비아냥대는 모습에 제가 화를 못 참고 그만하자고 얘기해버렸습니다.. 상대방은 수긍하는 뉘앙스를 풍겼고 다신 보지 말자고 말하더군요 그 이후로 제가 읽씹하고 많은 고민 중인데.. 이런 경우에도 기다려야 결론이 날까요?
1년전 갑작스런 이별을 했고 그때 앤디님 영상이 저에게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연락도 하지 않앗고 마지막짐정리도 잘했습니다
3개월만에 이별을 통보했던 그사람이 돌아왔고 우린 그전보다더 단단해 졌습니다
미래를 약속했으니까요
그런데
1년이 지난 지금 ... 우린 다시 이별했습니다 .. 전에도 돌아왔으니 다시 돌아올꺼란 마음반 .. 이게 마지막이라는 마음반입니다 그리고 다시 영상을 찾아보게 됩니다 현재 이별을 겸허히 받아들였습니다
하지만 다시 올꺼란 생각을 마음한편에 두고 있어요 .. 상황에 내몰려 서로 예민한상태에서 헤어짐을 통보한 그사람밉지만 한편으로는 이해도 갑니다 오죽했으면 .... 기다리면 올까요 ?
여전히 오늘도 헤어지는중입니다 ..
영상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회피형 느낌 살짝 있는 남자와 첫만남에 적극적으로 대시하여 두번째 만남에 사귀자고 해서 그 기간이 한달정도 됩니다. 집이 멀어서 두시간거리.. 매번 만나는 장소는 몇차례 데이트하는 동안 남자가 사는 가까운 곳에서만 만나려고 하길래 제가 서운함을 드러냈습니다. 나도 매번 그쪽으로 가기 힘들고 여기저기 다양한 곳으로 데이트하고 싶었다고 카톡보냈는데 두차례 읽씹하고 잠수하고 있습니다. 대체 무슨생각으로 이렇게 마무리도 안하고 잠수를 타는건지.. 연락올 확률은 없을까요? 헤어짐으로 받아들여야 하는건지.. 근데 또 카톡은 차단안하고 읽씹으로 2주가량 시간이 흘렀는데 이건 잠수이별 맞는거죠? ㅠ
너무너무 감사해요…
댓글을 달아본적없는 1인인데 이번에는 제가 꼭 댓글을 달아야겠다고 생각이 들어 조심스레 남겨봅니다 .. ^^
선생님 말씀을 듣다보니 매번 현명한 조언으로 늘 위안을 받고 자신감이 생기는것 같아요
그리하여 저는 남친과의 재회에 집중하기보다는 오늘부터 제가 좋아하는것 리스트를 적고 하나씩 해나가면서 제 자신에게 집중해보려고 합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
저도 그럴려구요 응원 드립니다:)
용기 내서 댓글을 달아주셨을 것 같은데요. 앞으로도 자신감을 갖고 내 인생은 내가 어떻게 하기 나름이고 관계도 그렇고 모든 것들이 내 손안에 달렸다고 생각하시면서 긍정적으로 잘 지내보세요:D
그니까 재회를 1순위에 두지말고, 헤어짐을 인정하고, 나를 잘 다독이고 성장하다보면, 즉, 나를 자책하고 자존감을 떨치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상황과 나를 바라볼 수 있게 되면 그동안의 연애가 나와 상대방에게 독이었다는 걸 깨닫게 될 거같아요. 내가 괜찮아졌다면 이제 재회가 되던 안되던 그 사실보다 제 인생이 먼저가 되었기때문에 재회할 수 있음 하는거고 아니면 아닌대로 좋은거죠. 이게 객관적으로 파악이 되면 마음대로 울 수도 있더라구요. 정말 이제는 내 마음속에서도 떠나보낼 수 있으니까, 정말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하지만. 아닌건 아닌거니까. 그동안 사랑했고 사랑하고 있는 내 감정이 그렇게 소중할 수가 없더라구요. 그냥 잘보내주고 각자의 인생을 살아보자구요. 제 이야기가 아직 이 영상을 보는 분들에게 닿지는 않겠지만, 언젠가 다들 괜찮아지실거예요. (저도 아직 괜찮지는 않지만) 헤어짐부터 우리 인정하자구요. 다시 돌아올거라는 이상한 착각 속에서 살지말고.
1번 보고 애프터해서 2번째 보고 3번째는 제가 보자해서 봤는데
일할때 톡이 자주오는데 일끝나면 톡텀이 길고 갑자기 졸았다해서 회피형 어장인것같아서 톡 텀을 주고 똑같이했더니 톡이오더라고요
근데 제질문에 답은 안하고 본인말만해서 나한테 관심도 없자나 톡보내는것같네 이렇게 보내니 또 읽씹하고해서 회피하거나 어장이면 싫다고하니 감기걸렸다고 괜찮아지면 얘기하자해서 저도 지치다보니 안아파도 회피할것같다 라고 보내니 읽씹하길래 그뒤로 톡을 안보냈어요 5일째인데 오늘생일인것같아서 저녁에 생일축하해 몸은괜찮아?이렇게 톤을 보낼려고하는데ㅜㅜ 도움되는답좀 해주세요~~
공백기의 기준은
그 사람이 저에게 이별을 통보한 직후부터 일까요
아니면 마지막 연락(붙잡음) 이후일까요?
헤어진지는 2달ㅇ째인데
제가 3주를 간간히 붙잡았어서
실질적 공백기는 1달째거든요 ………
마지막 연락부터요
잔짜감사합니다
꼭그렇케살고싶어요
완전 나,,,,😊
3년 사귀다가 남친과 헤어지고 나서 냉정하게 등돌리길래 울고 불고 매달렸는데..
이미 다른상대를 만나고 있는거 같았고 매정하게 뿌리치길래..
나도 더는 붙잡을수 없어서 포기하고 잊고
살고 있는데..
그동안 5년이란 세월이 흐르면서 뜸뜸히 연락
오길래.무관심 했다가 혼자있다보니 외로운맘에
재회 했는데..
그동안 여자관계가 복잡했던거 같고
폭삭 망해서 나타나서
하도 한심해서 관계를 정리해야 겠다 싶어 더는
연락 말라고 쐐기를 박았지만..맘은 아직도
그사람이 정리되지 않는데
이관계 어찌해야 할까요?
남자친구가 형제를 잃고 회사직원도 그만 두게된 상황에 스미싱까지 당해 곤란한 상황이 되었어요 모든 안좋은 상황이 겹치다보니 저를 신경쓸 겨를도 없고 제 맘을 아는지 본인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것에 섭섭해하거나 기분나빠 하지말라며 부탁하더라구요 그런데 그사람에게 힘이 되어주고픈 마음은 굴뚝같은데 점점 만남에 횟수도 짧아지거니와 이제 그사람에 일상엔 제 자리가 없어지는 기분이 들 때쯤 한잔하고 걸었던 일상적인 통화가 냉랭하게 느껴지고 서럽더라구요 끊자마자 톡으로 그만하자고 잘지내라 했습니다 ..자고 일어나서 사과했고 “서러워서 술김에 더 감정이 올라왔다”..보냈는데 읽고 아무말없이 열흘이 지났습니다 이후 보낸 톡도 읽지않은 상태구요 열흘동안 아무 연락 못하겠더라구요 차단을 했다면 소용없겠지만 더 연락하면 반감만 들것같아서요 이대로 끝인걸까요..둘다 나이가 30대중반 40대 초반입니다 나름 진지하게 만나왔는데 답답해요..이게 그사람만의 정리인건지 연락을 기다리는게 맞는지..
너무 감정적이시긴 했네요. 남자는 보통 그런 상황이 닥쳤을때 사랑하는 여자마저 고생시키고 싶지 않은 생각에 " 사랑하니까 이별한다" 라고 힘든결정까지는 하는게 보통인데 먼저 헤어지자고 하셨다면 아마 배신감이 상당 했을 겁니다. 감정적으로 헤어지자고 하신거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와 함께 정말 그남자랑 잘되고 싶다면 마음을 담아서 잡아보세요 극단적으로 결혼하자고 해보세요 . 그정도까지는 해야 그나마 믿을 수 있을 정도로 남자분 상황에서 다시 생각해볼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여자분들 감정적으로 헤어지자고 진짜 하지마세요 특히 30대 이상이면 진짜 그 말 한마디가 어떤한 행동보다 정떨어집니다.
@@박영호-s3m 배신감이 상당했을것같아요..저도 마음 전할 수 있는 상황이 오게되면 진정성 있는 사과는 물론..결혼하자고 할 생각이에요..힘든 상황에 놓지않은 것만으로도 참 고맙게 느껴야 했는데 소잃고 외양간 고치고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상황 문제는 상황이 어느 정도 해결되지 않고서는 답이 없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연애는 봉사활동이 아니라서 당연히 서운한 마음이 들 수 있고 남자는 더 이상 뭔가를 해줄 수 없기 때문에 그 심정에 충분히 공감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다만 상황이 해결되지 않고서는 쉽게 연락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헤어진지 28일째되었고요
상대가 먼처 이별통보를 했고
제가 두번 잡아봤어요 지금 남자친구는 엄청 단호한 상태인데요
주말에 받을께잇어서 만나기로했는데
남자친구가 그냥친구사이면 만나서 밥먹는건 괜찮은데 다릇뜻이 잇으면 안만나겠다고 하더라고요
우선 저도 만나고싶으니까 다른뜻없다
그냥 물건도 받고 편하게 밥먹자고했거든요
차단같은건안되있고 톡도 답 바로바로오는데 우리사이 재회가
가능할까요?😢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자꾸 어설프게 만나면 상대방 마음 정리만 도와주게 될 수 있어요.
@@AndyBook제 계획은 우선 친구처럼 지내다가 시간좀 지나서 화가좀 풀렷을때 제 마음을 얘기할라고했는데...어렵겟죠?😢
안녕하세요 져는남편과싸우고 9개월가까이 떨어져있습니다 소리가나면 집을나갑니다 들서오라들어오라했더니 버릇이 든거같아 나가라고하고는 그냥두고있습니다 평생이러고있으니 답이읍네요 몰 해결하려고하지를않습니다
남편분이 회피형이신가보네요..
회피형에관한 영상들 참고해보셔요
무조건 피하는것보다 어루고 달래는 방법이있는데
아마도 힘드실거에요 본인이
그래도 가정의 평화를원하신다면..
다 맞는말임당
남친이 지쳤다고 안맞는다고 (헤어져는 안했어요) 만나자는말에도 할말없다고 통보받았는데 일단좀 쉬라고 보냈더니
일주일째 안읽씹하는데 어떻게 접근해서 마음을 전달해야하죠?ㅠ
어떻게 되셨냐요...?!
안녕하세요 앤디님 다름이 아니라 곧 크리스마스 연초시즌인데 이럴때 전애인에게 연락하는 법 연락한다면 어떻게, 또는 안해야 된다면 이유 이런 영상 궁금해요!! 늘 맘의 평온을 얻고갑니다!!!❤
헤어진지 두달이 되네요..
처음엔 매달려도 봤는데 너무나도 냉정하게 거절당했고 친구로 지내길 원해서 친구로 지내다가 어제 제 진심을 마지막으로 전달했더니 평소에는 친구를 그렇게 강조하던 사람이 "쉽게 결정할수 있는건 아닌거 같아.. 깊이 생각해볼게" 라고 하고 아직 답이 없는데 긍정적인걸까요? ㅠㅠ
어떻게 되셨나요 ..?
@@td8630 이젠 저도 완전히 맘정리되서 지금은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욥:)
이별한지2주 됐어요 엔디님 동영상 보고 어제 마음을 담아 톡을 보내려 하는데 차단되어 있네요 1년8개월동안 내 나름대로 엄청 아껴주고 내 마음을 다해 최선을 다했는데 친구들 몇번 만나더니 기념일 선물 맛집투어 등등 많은것들을 꼬투리 잡으면서 헤어지자고 해서 헤어졌네요 많이 내려 놓고는 있는데 엔디님 영상보다 문득 톡을 보내려 했는데 차단되어 있으니 기분이 신ㅇ당히 안 좋네요 어떻게 해야 되는지요
마지막이 안 좋았으면 끝인 걸까요
좋은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여! 1년3개월만낫고 헤어진지 2주되가고잇어요 제가 감정기복이 심하고 감정적으로 얘기하고 행동해서 힘들다고 이제는 마음이 없고 힘들다고 하더라구여 제가 두번 잡잇고 싫다고 햇아요 할얘기가 잇디고 해서 만나서 얘기햇는데 데이트통장을 써서 정산하고 마지막으로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엇다고 했어요 그래서 제가 많은생각햇다 미안하다 수용햇거든요 근데 이러면사 미련남으니깐 그만하자 라거 하더라구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아닌 인연은 그냥 아닌겁니다.
더 좋은사람 찾던가.나타납니다.
그냥 힘들어도 스스로 이겨내는게 좋습니다.
다시만나도 또 같은 반복의연속입니다.
감정도 예전같이 않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__)
이영상 미리 봤더라면 이미 전 3주 정도 문자 보낸 상태고 안써본 문자가 없어요 최근에도 문자도 보냈고 문자 톡... 톡으로 끝냈어야 하는데 문자까지 차단 했으면 차단 메세지함에 있겠죠 이미 전 재회도 커녕 상대가 제가 상대입장 이였을때 제발 좀 그만 문자 톡 보내 나 너랑 문자 톡 보기 싫어 차단 할께 이제 좀 나 잊어줘 라고 할거 같아요 돌아오지도 문자 하지도 제 생각도 안할거 같아요
답답해 댓글 남깁니다. 한번만 읽어봐주세요,
이제 헤어진지 일주일차 되는 29살 여성입니다.
처음 헤어지자 했을 때 제가 한번 더 생각해달라고 해서 잡았고 그 사이에 제가 장문카톡을 보내고 그 다음주 월요일에 아무래도 안되겠다. 본인이 제 코가 석자라 이기적으로 행동할 수 밖에 없다. 지금 뱉은말을 되돌릴수도 없고 마음이 예전처럼 되진 않을거다. 라고 해서 그날 저녁 전화하고 헤어졌습니다.
전화하면서 얼굴보고 제대로 헤어지자했고 그 부분은 동의했습니다. 동거 직전 헤어져서 저도 급 이사를 해야해서 이번달이 지나고 얼굴 보자 했어요. 그동안 인스타는 내리더라도 사진첩에 사진은 지우지말자. 우리 부모님은 뵙기로 약속해서 말씀드리겠지만 그 남자쪽 부모님에게는 말씀을 좀 늦게 말해달라 제가 부탁했고 남자도 동의했습니다.
그리고 전화로 얘기하면서 내가 널 다시 꼬시겠다. 그때 만날 때 더 이뻐져서 널 보면 너도 좋은 마음이 될까? 물었을때 그럴수도 있지 라고 답이 왔어요.
사실 전화로 헤어지면서 제가 나는 너를 아직 사랑해. 너 내생각 안나겠냐 면서 장난식으로라도 구질구질하게 잡았어요.
그리고 그 뒤에 안부나 가끔 묻다가 3월에 보자 했고 남자는 내가 잘 안보내더라도 섭섭해하지마라했구요. 그 뒤 저도 일체 연락 안하고 있습니다.
이별의 원인은 서로의 고집과 자존심이 세서 다툴때는 서로의 이야기만 했으며 남자쪽 입장으로는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며 만나자하는데 오히려 본인 자신이 바뀐게 하나도 없다고 느껴지면서 남의집 귀한 딸한테 몹쓸짓한다고 느꼈대요.
그리고 이 헤어짐이 계기가 됐던 싸움은 롱디인데 제가 늘 갑니다. 저는 재택근무여서 상관 없거든요. 본인이 그래서 본인 지역으로 오면 늘 최선을 다 해준다. 고맙다 이해해달라고 했고 저는 동의했습니다. 그런데 가끔 인정받고 싶을 때가 있어 또 얘기를 꺼내다 싸우게 되었고 그때 남자는 이해해주기로한거 아니었냐. 왜 또 그 말을 꺼내냐. 그래서 내가 최선을 다하지 않냐 화냈고 그걸 들은 저도 미안해서 찔려서 화내냐. 너의 최선이 나의 납득은 아니다라며 그 사람의 부채감을 건드렸어요.
그러다보니 그럼 내가 여태한것 뭐냐 이랬고 저는 그사람의 자존심까지 건드린 것 같습니다.
이곳저곳 저와 비슷한 얘기 듣고 재회하고 싶어 여기저기 유투브도 보고 전자책도 읽었지만 제가 잘못한 부분 상대의 잘못된 부분 이해가 되었고 한데 제가 연락을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와요..
저는 잡고싶지만 그 사람이 평소 싸울때도 생각을 많이해서 1~2일을 시간을 갖던 분이라 지금 섣부르게하면 그르칠 것 같습니다.
2월말에 이사하고 짐 받아야해서 한번은 연락을 해야하는데 그때 한번 보자고 해봐도 될까요?
제가 잘못 잡은것들이 많아서 지금도 연락해서 사진이나 이런거 다 지워도 된다 얘기해주고 싶은데 이러다 그냥 끝이날까 무서워 연락도 못하겠어요.
이럴경우엔 어떻게 하는게 현명할까요?
앤디님 영상이 바뀌었네여^^
여러분들, 앤디님 영상 하나하나 다 보시면 마음이 추스려지고, 정리도 좀되고, 나의 잘못된 연애습관이 뭐였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저도 이별하고 앤디님 영상보고 마음 잘 추스려졌어요, 특히 연락집착은 마음 많이 내려놓으시고 (재회한다면, 연락이 뜸하다면 연락못하고 못만나는것보다 낫다라고 주문을 외우세요) 본인 위주로 시간을 보내보세요‘ 저는 연락집착 나만 봐줘야 된다는 위주인데, 지금은 카톡도 하루 한번 하게 되고, 필요시에만 전화 하게 되더라구여! 재회 2년차이고,
지금은 남친이 먼저 연락 자주해주고,
사이가 더 편해지고 좋아졌어요^^
이별하고 너무 힘드시죠..?
앤디님 말대로 암것도 안하고,
나를 더 꾸미고 나에 대해 더 생각해보세요^^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관계라는 것은 서로 편하게 만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그러기 위해서는 혼자일 때도 그렇고 연애할 때도 그렇고 내가 나와의 시간을 갖는 것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멋지다💯
감사합니다
앤디님 여러 사람 살리시네요😢❤
감사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