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딩크인데 둥지언니 영상 만나고 평범한 삶이 아니라 살짝 위축되엇던 내 삶이 조금 당당해진 느낌이랄까(?) 무튼, 저의 워너비 삶을 살아주셔서 대리만족 잘하고잇어요.세상도 많이 변한만큼 주변에서도 둥지언니 영상보고 생각들이 좀 바뀌길 바라며..더욱 당당하게 살아주세요🤍🤍🤍
둥지언니 채널을 오래보아왔는데, 저에겐 이 영상은 좀 아이러니한 영상인거 같아요. 자기 꿈을 실현하기 위해 투자든 유튜브든 밤새 공부하고, 노력해도 될까말까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노력들이 없이 일주일에 8시간만 일하면 이정도 수익이 된다라는게 너무 심플하게 보인달까요? 퇴사와 유투브 투자, 그 상황속에서 둥지부부께서 어떤 노력을 해서 지금 이런 자유로운 생활을 하셨는지 그게 빠진 것 같아요. 투자소득도 유투브도 본인들이 투자한 시간이 있을텐데 우린 조금 일하고 이렇게 행복하게 살면서 돈도 이만큼 벌어요? 라는 느낌이 들어요. 어느 댓글처럼 근로소득자들도 회사를 다니며 가정을 꾸리며 소소하게 사는 일상들도 가치가 있고 행복할 수 있다는 것, 옳고 그른게 아닌 단지 각자의 삶의 방향성이 다른 것 뿐이라는 것 그런 부분이 언급되면 어땠을까합니다~
요즘들어 부부여행 유튜버들이 많아졌네요. 삼십대후반의 직장에 대한 전통적인 가치관을 가진 저와는 정반대의 삶이지만 가치관의 차이이기 때문에 존중합니다. 일반 서민으로서 워낙 삶에 대한 만족감의 역치가 낮아서 전 그냥 매일매일 직장 다니고 월급받으며 소소하게 사는 삶에 행복감을 느낍니다. 성공한 유튜버들의 삶이 조명되며 전통적인 일자리에서 매일 일하는 직장인들은 본인의 삶이 허망하게 느껴질수도 있을겁니다. 하루 하루 직장에서 한 구성원으로서 노동력을 창출하고 계신 모든 분들도 소중한 우리 사회의 일원이고 수익의 많고 적음을 떠나 모두 존중받는 사회가 되길 바래봅니다.
둥지언니네를 롤모델로 사는 것도 존중해야 하지만, 모든 사람이 그런 식으로 살면 이 사회가 유지될까 싶어요.(로봇이 다 해주고 우리는 놀고 먹기만 하면 되는 사회가 당장은 어렵잖아요) 의료인, 경찰, 행정 공무원, 소방관, 청소 등등 절대적으로 필요한 직군의 사람들이 많이들 그만두면 어떻게 될지.. 지금 간호사나 의사 부족도 심각하거든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게 직업 활동을 할 수 있는 문화가 조성되면 좋겠어요. 서로서로 갑질하지 말고, 배려하고 격려해주고, 존경해주는 그런 사회를 간절히 바랍니다...
둥지언니 채널도 부가가치를 창출하는겁니다. 산업화시대 눈으로는 이해를 못할 수도 있스시겠죠. 선진국이 될수록 생산업 보단 3차산업이 더 중요하죠. 결구 외국의 부도 국내용 3차산업이 빨아들일 수 있습니다. 열심히 새벽부터 밤까지 구두만들고, 섬유만드로, 의자만든다고 산업이 고도화되지 않습니다. 심지어 선진국에서 (초고부가가치 제외)선박제조도 부가가치를 창출 못해요
하기 싫은 일이었지만 누군가는 해주었기때문에 이 나라가 이만큼 발전한거고 우리의 인생도 나아진거죠. 개인의 삶만 본다면 맞는 말이지만 삶 전체를 본다면 다른 누군가는 여러 상황에 자기 하고 싶은 것 뒤로 하고 각자 입장에서 노력해주었기에 우리가 이렇게 편하게 살 수가 있는겁니다. 이것도 잊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인생선배로서 경험을 얘기하면요~ 아기들이 없으면 부부가 뭘하든 무엇이든지 벌어서 생활이 가능합니다 심지어 편의점 알바나 노가다해서도 생활가능합니다 전혀문제 없어요 근데 아기들이 있으면 상황은 마니 달라집니다 (예들 옷값, 음식비, 용돈, 학원비, 책값, 기타 등등등~ 넘많음) 그래서 가급적 실패를 줄이기 위해서 안정된 직장은 있는것이 좋을것 같구요 취미로 즐거운일(유튜브,운동,기타취미활동 등) 을 하는것이 좋을듯 싶네요 사업이든 어떤일이든 잘되면 다행이지만 잘못될경우 정말힘듬~ 실패를 이겨내면 좋지만 그렇지않으면 폐인됨
인생을 어떤게 맞다 아니다를 절대 정의할 수 없다고봅니다. O 또는 X 를 말하진 못해요. 즉 삶의 다름을 인정하면된다고 봅니다. 집과 가재도구를 다 처분하고 유랑? ㅎ 자녀가 없으니 수용되는건 아닐지요. 특별하게 살아가는 용기가 부럽군요. 60대중반인 내가엄마같은 마음으로 보면 좋게도 보이지만 걱정도 됩니다. 인간은 본디 정착하면서 문화도 나온것 아니겠습니까? 살아보니 정답이 없는게 인생이야요. 재밌게 사시와요~
그런데요 간과하지 말야야할 부분이 분명 있는거같아요 인정해야 할것들... 두분은 사회구성원들이 함께 구성해놓은 사회에 살면서 본인들만 철저히 개인적으로 살고 있다는것 사회구성원들이 다들 각자 본인의 자리에서 일을하지 않으면 사회가 구성이 될까요? 모두 하고싶지 않은걸 하지 않고 사는 사회 불가능 합니다 두분 나는자연인이다 처럼 산속에서 사는거 아니면 누군가 이루어놓은 사회에서 누리며 사시잖아요 누군가 의사도 해주고 비행사도 해주고 옷도 만들어주고 학생도 가르쳐주고 자동차도 만들어주고 집도 지어주고 등등등 이런거 다 사회구성원이 필요한 이유 아닐까요? 하기싫은일 하지말라는 당당한 철학보다는 나는 내가 하고 싶은데로 살지만 하기싫어도 각자의 자리에서 일해주는 사람들 때문에 사회가 구성이 되는구나 그냥 고맙다 그리생각하는게 더 정상적으로 보입니다
너나나나 다 유투브할순 없죠 .그렇다고 사회구성대로 짜 놓은 곳에서 모두가 그렇게 일을 해야만 한다는건 공산국가적인거 같아요 .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자유국가에서 하고 싶은 알 하고 사는 것도 나쁘진 않죠 . 너도 나도 유투한다고 다 잘되는것도 아니고 다 소질있능 것도 아니죠 . 유투브란 것은 내가 스스로 영상을 찍어 올리고 내리고는 그어떤 특별한 조건이 있는것도 아니고 걍 편하게 잼있게 나의 장점을 살려서 하다보면 거기서 장점의 빛이 보일수 있고 소질도 보이는 거죠 , 계속할건지 말건지 그런것도 자유고 누구와 계약울 해서 위약금을 내는 것도 아닌데 …해 볼만 하다고 생각하는거죠 ….^^.
@@셩셩-i8t 반연예인이라고 본다면 사회나 일반인에게 미칠 영향을 생각한다면 더더욱 다른의견에 귀도 열줄 알고 신중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냥 일반인 이어도 다른사람에게 영향을 미칠수 있다면 다양한 의견도 수렴할줄 알아야하는자세 오히려 둥지언니는 준비되어 있을거 같은데 일부 구독자들이 오히려 더 귀를 닫게하고 듣고 싶은 것만 듣게하고 싶어하는거 같네요 듣고 싶은거만 들을려면 유투브 시작도 하지 않았겠죠 무방비한 악플도 아닌데 이런 시각도 있을수 있구나 생각하면 될일을 듣기싫은 말은 무조건 시샘으로 치부하는거 자칫 유치하게 보일수 있습니다
@@고운님-e9d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느껴져요 둥지언니 센스 재밌게 말하는재주 등등 재밌어서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자꾸 뭔가 설명하려고 하고 필요이상으로 확신에 차있는 모습이 오히려 솔직하지 않은거같고. (필요이상으로 솔직하길 바라는건 아님니다만 굳이 그럴필요는 없다는 의미) 내가 이런얘기하면 또 어쩌구 저쩌구 사람들은 그러겠지 뻔해 난 다알아 라는 식의 화법 표현도 시청하는 어떤 사람들 에게는 무례하게 느껴집니다 이런의견에 이거봐 또또 내 이럴줄 알았어 내가 말했지 이런사람 있을거라고 하지마시고 크게 상식에 벗어난 악플 조롱 아닌이상 시청하는 수많은 사람에대한 의견 다양성도 수렴하고 인정할줄 아는자세 필요하지 않나요? 보이는게 다가 아닐거라고들 하는데 보이는게 다가 아니죠 사실 안보이는곳에선 더재밌고 더 난리난다며 cctv설치하자 하는 대목은 마치 측은하게 보는사람도 없는데 측은해 보이지 않으려 애쓰는 모습처럼 막 너무 오히려 오바스러워 보이더라고요 그럴필요 없잖아요 자꾸 설명할 필요. 내의견이 뭐라고 둥지언니 젠틀정 한번쯤 고민해보길 바란다면 오바인가요 설마~ 맘에 안들면 안보면 되자나 그런생각 하실건 아니죠? 의견을 내고싶은건 자유니까요
@@kja85 와 진짜 제가 느낀 하고싶은 말을 글로 정말 잘 표현하신것 같아요 저는 필력이 약해서 어찌 표현할지를 몰랐는데 정말 수긍가게 콕 잘 표현해 주신것 같네요 이 채널이 두분이 원하는삶을 살수있게 해주는 원천 아닌가요 둥지부부가 아프게 받아들이지 말고 발전으로 받아들이길 바래봅니다
우리세대는 한번 직장에 들어가면 대부분 뼈를 묻고 코박고 살았어요 요즘 젊은이들 하고싶은대로 살아가는 그 용기가 대단하고 부럽습니다 젠틀정, 둥지언니 두분한테 중독되었어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두분 진심으로 보이는것보다 더 재미있게 행복하게 계속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부러워요~^^
20년차 대기업 직장인입니다. 직장다니며 경제적으로 얻은것도 많다고 생각듭니다. 요즘은 현재의 삶보다는 다른 삶을 앞으로 해보고싶다라는 생각이 많아요. 부 수입원을 만들려고 노력중이고 이게 완성되면 저도 다른 삶에 도전을 할까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과 재미난 이야기 부탁드려요 응원합니다.
둥지언니네가 지금의 삶이 가능한 것은 아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두분의 삶은 두분이라 가능한 거에요..ㅠ 아이가 있는 삶은.. 즐거움과 나를 위한 삶 보단 아이의 안전과 안정감과 미래에 대한 책임과 의무가 더 앞순위가 되더라구요.. 두분을 보니 다음 생에는 두분처럼 살아봤음 싶어요~ 즐겁고 행복한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세상모두가 내인생은 나의것이니 나만을 위해 산다면 아이들의 존재는 나에게 짐만되는 겁니다 그렇다면 미래는 없습니다 두분이 참 보기 좋은건 맞지만 결국 모두가 두분처럼 산다면 인류는 사라지겟죠 우리의 부모님세대는 너무도 억울한 삶을 살앗던 것이 될겁니다 !! 우리가 지금 여기에 있을수 있음은 그들의 어깨위에서 세상을 볼수 있엇음 아닐까요? 너무도 많은 여행 유투브들을 보면서 점점 회의를 느끼고 있습니다 삶은 나눌때 그 의미가 커지는거 아닐까요?? 모두가 자기만을 위한 삶이 아니라 조금은 시간적 경제적 자유로움이 없어도 부모가 되어서 좀더 성숙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남의 삶에 감나라 대추나라 할수는 없지만 포스팅하는 영상들을 잘 보면 나와 다르게 살고 현실에서 아웅다웅 사는건 루져 처럼 느끼게 만드는 건 아닐지요?? 많은 젊은친구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길 바랍니다 구독은 여기까지!
이런 부분들은 말하기 꺼려지는 부분도 있을텐데 허심탄회하게 잘 풀어서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들은 자꾸 불안에 대해서 말하지만 사실은 회사를 다니면서도 불안한건 사실이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미래에 대한 불안과 마주하는 것과 본인이 하고 싶지도 않은 일을 어거지로 하면서 힘들게 살면서 미래에 대한 불안과 마주하는 것은 천지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일단 뭐든 긍정적으로 도전을 해보는 자세에 대해서 너무 박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저도 잘나가던 직장을 특정 상사와 트러블이 너무 심해서 반강제적으로 관두게된 케이스고 지금까지 쭉~~ 백수로 살고있네요 저도 비슷합니다 남은 자산 전부 올인해서 주식에 몰빵했고 나름 선방해서 지금까지 잘 살고있는데 역시 인생은 타이밍과 실행력인듯해요~~~~ 안하면 아무것도 안옵니다 뭐든 실천하시고 도전해보세요
예전 올린 영상에서 젠틀정님이 퇴직하고 얼마안된 어느날 회사였으면 한참일할 어느오전에 집근처 횡단보도에서 여유롭게 서있는 자신이 무언가 다른세계에서 있는 느낌이 들었다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무엇을 시작하기 전에 건방짐을 가져라... 자신감을 가져라.. 어느 책에서 본 거 같은데 둥지 언니님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군요 그냥 어느 대상에 대해 부러워하기만 하면 그냥 같은 위치에서 평생 부러움만 느끼는 사람이 되고 자신감을 가지고 즐겁게 도전하면 인생이 변하고 즐겁다란 말이었던거 같은데 다시 한번 인생에 진정한 의미가 무언지 생각해봅니다
주관적이지만 사실 직업이 아주 좋은 사람들은 직업포기가 어렵고, 직업이 별로거나 미래성이 없음 직업포기가 쉽고, 어중간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어느한쪽 선택이 힘들듯... 아울러 직장생활을 하든, 본인이 하고싶은걸로 돈을 벌든 모든일엔 일장일단이 있음, 내가 좋아하는 걸로 돈을 버는순간 그것이 업이되어 내가 좋아하는 걸 잃어버릴 수 도 있음. 예를 들면 나는 어릴때부터 테니스치는걸 너무너무 좋아했는데, 군대 테니스병 시절에는 그 테니스가 업이되어 그렇게 공치는게 싫었음. 결론은 모든선택의 결과에는 일장일단이 있음. 보여지는게 다가 아니기때문에, 선택에는 항상 신중을 기해야함.
제 삶과 비슷한부분이 많네요. 하고 싶은 일을 위해서 다니던 회사를 관두고, 노후를 위해 모아둔 돈을 모두 투자(아마 같은 종목), 자유롭게 이곳저곳으로 옮겨다니며 사는것...그래서인지 두분이 얘기하는것에서 많은 부분 공감하게되네요.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지속해 가시길 기원합니다.
둥지언니님! 예전에 자동차 레이싱 모델할 때 뵈었는데 이렇게 유튜버가 된거보니 신기해요 그때 사진도 몇장있는디 젠틀정님이 자동차관련된일 하는거보명 아마 그때만나신건가요? 부럽네요ㅠ! 근디.. 젠틀정님은 영업사원이면 가장 잘번달기준 2천아닌건가요? 영업특성상 매월 엄청 들쑥날쑥할텐데 매월 뺄거다빼고 2천을 버신거면 대단해요!
현직 수입차 딜러입니다. 젠틀정님 말씀하신 퇴사사유 격하게 공감합니다. 차분하고 평화로웠던 성격이 스트레스로 성격이 날이서고 짜증스러워진 스스로 모습에 회의감이 듭니다.. 저 또한 이런 스트레스 해결법으로 와이프와 여행 캠핑 다니면서 푸는데, 젠틀정님 채널보면 공감가는게 많고, 퇴사하면 저럼삶을 살지안을까 합니다. 앞으로도 대리만족 하러 둥지언니 채널 자주 오겠습니다~^^
50을 눈앞에 둔 아이 셋 둔 워킹맘입니다 우습게 건방지게 도전하시고 지금을 만드신 두 분 멋지시네여 저도 30대의 저로 돌아간다면 우습게 건방지게 살라고 조언하고 싶을 정도 한편으론 아이 셋과 남편과 친정엄마가 지지고 볶고 있을 집을 뒤로 하고 빨간날 출근해 이 영상을 보는 저에게도 소박하게 진지하게 하루하루 사는거 칭찬해주고 싶네여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는 속도위반?? ㅋㅋㅋ) 여튼 다른 모습의 우리들이 만드는 세상 얼마나 아름답게요~~
아이가 셋 이라 참 ........ 😂 부럽네요 늘 일상에 뭔가 불안한 마음 한켠이 자리를 잡고 있는데 늘 영상 보면서 대리만족 하고 있습니다 인생 터닝포인트는 결혼후 첫째 때문에 아둥바둥 내집하나 장만 목표로 살앗는데 이루고 나니 점점 삶이 무기력 하네요 쉼없이 11년을 달려서 지친건지
아이셋 너무이쁠거 같아요 ♡ 저는 신랑과 함께 열심히 벌며 많이즐기며 살았던 삶인데 지금 아이하나 강쥐하나키우며 다른 삶을 살구 있네요. 때론 힘들지만 색다른 하루하루에 만족하며살아요. 처음엔 경제적, 장기적목표를 이루며 달성해갔지만 큰 의미를 찾지못해 요새는 소소한 행복을 찾으려하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무기력하고 고되보여도 또 어떤이들에겐 내가 부러운 삶일 수 있음을 느낍니다.
그렇다고 마구 퇴사하시면 안되요 ㅋㅋㅋ 둥지언니는 결혼전, 결혼후 일정기간동안 월 1000씩 저축했던 사람이예요. 그럼 그게 일년만 이라도 1억 2천 이상의 현금이 있는거고, 코로나 터지기 전까지 회사를 다녔어요. 유튭 수익이 1000만원이 나와도요. 그니까. 유튜브가 언제 망해도 갑자기 내 삶이 나락으로 떨어지진 않을 정도의 백업은 있는 사람임. 불안하면 악수를 두기 마련이라. 유튜브라는 불확실성의 세계에서 불안을 견딜만한 멘탈이 있다는 확신이 있든가. 아니면 최소 몇년의 시간을 버틸 자금을 갖고 전업을 하시길 추천, 사실 이건 자영업도 마찬가지. 최소 6개월의 사업자금, 보통 2년 정도의 월세 관리비 사입비를 갖고 시작해야 자리 잡는 기간을 버틸수 있어요.
누구나 다 자신에게 맞는 삶의 방식을 선택할 권리가 있습니다...과감하게 남의눈치 안보고 자신들이 원하는것과 하고싶은일을 정면으로 바라볼줄 알아야합니다.... 과감한 결단성없이 인생의 주인으로 살아갈수없어요.... 평생 남의눈치나보면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것이 무엇인지도 정확하게 모르면서 편하게 사는것처럼 보여지는 사람들 시기 질투나 하는사람들은 자기기준이 없기때문에비교심리로인해 계속 불행해져요 ...두분의 용기있는모습 보기좋습니다...본인들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고 두분들의 길위에서 멋지게 증명해내시길 바랍니다....
타고난 유투버고 시대도 잘 만났고 일단 사람 자체가 매력이 넘치고 머 삼박자를 두루 갖춘 듯합니다. 저도 남편이 매번 그만두고 싶달 때마다 흔쾌히 찬성했죠.누구나 다 성공하는건 아닙디다ㅠㅋㅋ 근데 다 살아집니다. 많은 파도가 있었고 아직도 써핑 중이지만 한 가지는 있네요. 늘 잼나게 사는 거. 부부가 동지가 돼서 잼나게 산다면 그만한 축복도 없다고 봐요. 그래서 둥지부부가 잼나고 맨날 보고 싶나 봐요. 저는 둥지부부가 어떤 삶을 만들어 나갈지 참 궁금해요. 그니까 끝까지 건승해서 백살까지 유튜브 해줘영!!!!!!ㅋㅋㅋ❤❤❤❤❤❤
처음 영상을 본게 둥지언니 직장다니면서 출퇴근 브이로그 찍었던거 같은데...언제나 소신있게 생각이 머물지 않고 흐르는게 보여서 젊은감각 느끼고 싶어 꾸준히 시청하는 오십대중반팬 입니다. 댓글은 안썻는데 이번 영상 스타일 넘 맘에 들어서 적어보네요.ㅎ 항상 응원하고...좋은 컨텐츠 기대할게요😊
근데 누가 둥지언니네 시기 질투해서 뒷담화 걸린사람 있나요 ? 영상이 나 행복해 잘살고있어 저격영상 느낌이에요 ~~~ 둥지언니네 해외놀러다니고 전원주택 돌아다니는 영상보면서 힐링하고 있는 구독자인데 영상보고나서 느낀점.. 나 뭐 도전적으로 살지않아서 문제인건가!? 나 유튜브 할 생각 1도 없는뎅.. 나 걍 퇴근 후 둥지언니네 여행 콘텐츠 보면서 치킨 시키고 영상 보는게 힐링인 걍 구독자인데 둥지언니네 지금도 충분히 행복해보이고 질투심이 나는것도 아니고 ㅋㅋㅋ 그냥 다양하게 삶을 살아가고 있구나 그뒷면엔 불안할꺼야.. 이런 생각일도한적없어용
저도! 소박하게 즐겁게 편안하게 사는 모습이 넘 힐링되서 봐왔고 질투하거나 미워하는 마음이라곤 1도 없었는데, 가끔 어떤 영상들에선 "우리가 젤 행복해~~ 우리 절대 불안하지 않아요~~" 이런 메세지를 너무 강조하는 느낌? 그냥 저 혼자만의 착각이라고 느꼈는데 같은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었군요 🤔
저두요..!! 저희 부부도 너무 행복하게 사는데 인스타 조차 안하거든요 그냥 뒤에서 우리끼리 조용히 행복하면 되니까 요란하지 않은건데 항상 우리 행복해 죽겠어!!! 이걸 엄청 티내고 싶으신 느낌이라 화면 이면엔 불행하실거라 생각한적도 없는데 자꾸 얘기하셔서 더 오잉? 싶습니다
생각나는 주제가 있으면 가끔 이렇게 예전처럼 토크 콘텐츠도 올릴 생각이에요 : )
저희 인생의 터닝 포인트는 남편의 퇴사였던 거 같습니다
그 이후 많은 것들이 변했어요
여러분들의 터닝 포인트는 뭐였을까요?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두 분이 만나 결혼 하신게 따따봉!!👍👍👍
제터닝포인트는생각하는법이 달라졌답니다.나와다른 생각들을이해하기로~~사실은 둘째아들결혼하는것에 많은 도움을 받은(국제결혼과딩크,이해등등)
저도 딩크인데 둥지언니 영상 만나고 평범한 삶이 아니라 살짝 위축되엇던 내 삶이 조금 당당해진 느낌이랄까(?) 무튼, 저의 워너비 삶을 살아주셔서 대리만족 잘하고잇어요.세상도 많이 변한만큼 주변에서도 둥지언니 영상보고 생각들이 좀 바뀌길 바라며..더욱 당당하게 살아주세요🤍🤍🤍
프로필사진 지금봤어요!!👩❤️💋👨
결혼 이제막2년차된 신혼입니다 . 저도 차량판매영업사원으로 너무스트레스받아서 현재 일을 그만둔지 일주일째입니다 ㅎㅎ 두분의 영상보고 힘내서 다시 일어나보겠습니다 ^_^
좋은 글만 남기고 안좋은 글은 지우나요? ㅎㅎ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빕니다~
근데 기본급이 거의 없고 커미션이 거의 대부분이면 일년에 2억을 번다고해도 이걸 연봉 2억이라고 말하는게 좀 아닐수도. 커미션으로 2억을 벌었다고 매년 2억을 벌수있는건 아니니
이게 정답이죠. 꾸준히 받는 돈이 월급이죠
이 영상보고 무작정퇴사하지마세요 인생 골로갑니다ㅎㅎ
그러게요
퇴사하고 부모님 사업 물려받으러 두러감
저두 연봉 꽤 되지만 내일이라도 당장 사표 쓰고 싶습니다
제주도에 집도 있고 이제는 젠틀하게 살고 싶습니다 ㅜㅜ
@@무지개-x9z남들이 다 자기같다고 누가그랫음? 왜 혼자급발진해서 부들부들하는지??
@@무지개-x9z 한글모름?? 본인이ㅡ남들이
다 자기들과 같은입장인줄 아나 >>> 본인이 쓴말 뭔뜻인줄모름??? 영상 어디에 직장 다때려치라그랫음? 영상에영상 제대로본거맞음?? 걍 본인들 경험 담백히 정리해서 풀어주는건데 뭘 거따데고 다ㅜ같은입장인줄 아나
둥지언니 채널을 오래보아왔는데, 저에겐 이 영상은 좀 아이러니한 영상인거 같아요.
자기 꿈을 실현하기 위해 투자든 유튜브든 밤새 공부하고, 노력해도 될까말까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노력들이 없이 일주일에 8시간만 일하면 이정도 수익이 된다라는게 너무 심플하게 보인달까요?
퇴사와 유투브 투자, 그 상황속에서 둥지부부께서 어떤 노력을 해서 지금 이런 자유로운 생활을 하셨는지 그게 빠진 것 같아요.
투자소득도 유투브도 본인들이 투자한 시간이 있을텐데 우린 조금 일하고 이렇게 행복하게 살면서 돈도 이만큼 벌어요? 라는 느낌이 들어요.
어느 댓글처럼 근로소득자들도 회사를 다니며 가정을 꾸리며 소소하게 사는 일상들도 가치가 있고 행복할 수 있다는 것, 옳고 그른게 아닌 단지 각자의 삶의 방향성이 다른 것 뿐이라는 것 그런 부분이 언급되면 어땠을까합니다~
편집하는 시간이 8시간니지요 영화두시간본다고만드는데 두시간걸리는건아니죠 그리고 본인들사생활을 오픈해야한다는게 쉬운일은아니죠
재수가..
요즘들어 부부여행 유튜버들이 많아졌네요. 삼십대후반의 직장에 대한 전통적인 가치관을 가진 저와는 정반대의 삶이지만 가치관의 차이이기 때문에 존중합니다. 일반 서민으로서 워낙 삶에 대한 만족감의 역치가 낮아서 전 그냥 매일매일 직장 다니고 월급받으며 소소하게 사는 삶에 행복감을 느낍니다. 성공한 유튜버들의 삶이 조명되며 전통적인 일자리에서 매일 일하는 직장인들은 본인의 삶이 허망하게 느껴질수도 있을겁니다. 하루 하루 직장에서 한 구성원으로서 노동력을 창출하고 계신 모든 분들도 소중한 우리 사회의 일원이고 수익의 많고 적음을 떠나 모두 존중받는 사회가 되길 바래봅니다.
공감
본인들이 만족하는 정도면 된거지 얼마만큼 벌어야 성공이다 아니다 하는지...선한 영향력을 주고 대다수 남들 못하는거 하면서 사시는 두 분 넘 멋지네요. 응원합니다~!!
2764님 댓글 내용이 참 좋네요.
남과 비교하는 삶 자체가 불행이죠.
그런 성향이라면 3~4위 재벌가라도 불행하게 살 수밖에 없어요.
저 부부 말의 요지는 이런게 아닐까 싶네요.
각자의 성향대로 살되, 행복하게 살자!
둥지언니네를 롤모델로 사는 것도 존중해야 하지만, 모든 사람이 그런 식으로 살면 이 사회가 유지될까 싶어요.(로봇이 다 해주고 우리는 놀고 먹기만 하면 되는 사회가 당장은 어렵잖아요) 의료인, 경찰, 행정 공무원, 소방관, 청소 등등 절대적으로 필요한 직군의 사람들이 많이들 그만두면 어떻게 될지.. 지금 간호사나 의사 부족도 심각하거든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게 직업 활동을 할 수 있는 문화가 조성되면 좋겠어요. 서로서로 갑질하지 말고, 배려하고 격려해주고, 존경해주는 그런 사회를 간절히 바랍니다...
음 그런데 사람들이 왜 이런 삶을 원하고 동경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봐야하는 게 아닐까요? 그런 직군들이 필요한만큼 인정을 받고 인센티브를 받는 사회가 된다면 자연스레 해결될 거 같습니다
둥지언니 채널도 부가가치를 창출하는겁니다.
산업화시대 눈으로는 이해를 못할 수도 있스시겠죠.
선진국이 될수록 생산업 보단 3차산업이 더 중요하죠. 결구 외국의 부도 국내용 3차산업이 빨아들일 수 있습니다.
열심히 새벽부터 밤까지 구두만들고, 섬유만드로, 의자만든다고 산업이 고도화되지 않습니다. 심지어 선진국에서 (초고부가가치 제외)선박제조도 부가가치를 창출 못해요
@@kimkay4613 사실은 필요한만큼 돈을 받기 때문에 그게 유지되는거기도 합니다. 예를들면 경찰이 엄청 박봉이라고 생각하는데 왜 그렇게 경쟁률높고 공부해서 들어가려는걸까요.
@@kimkay4613 욕심은 못채워
@@user-ig1fn8bp4d 역사를보면
나라가 망할때 문화가 발달함
다들 즐기고 놀다 나라망하는거임
앞으로 20년안에 경재 신민지 될지모름
그러면서 서러운일 힘든일격고
정신차리고 죽을힘을다해 노력하며
독립하고 발전하면 ㅋ
언제 그랬나른듯 놀생각만 하다
또망하고 연속임ㅋ
근데 앞으론 나라들도 빈부에 격차가
커져서 그냥 평생 경재 신민지
노예국가로 살 가망성 많음
하기 싫은 일이었지만 누군가는 해주었기때문에 이 나라가 이만큼 발전한거고 우리의 인생도 나아진거죠. 개인의 삶만 본다면 맞는 말이지만 삶 전체를 본다면 다른 누군가는 여러 상황에 자기 하고 싶은 것 뒤로 하고 각자 입장에서 노력해주었기에 우리가 이렇게 편하게 살 수가 있는겁니다. 이것도 잊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인생선배로서 경험을 얘기하면요~
아기들이 없으면 부부가 뭘하든 무엇이든지 벌어서 생활이 가능합니다
심지어 편의점 알바나 노가다해서도 생활가능합니다
전혀문제 없어요
근데 아기들이 있으면 상황은 마니 달라집니다
(예들 옷값, 음식비, 용돈, 학원비, 책값, 기타 등등등~ 넘많음)
그래서 가급적 실패를 줄이기 위해서 안정된 직장은 있는것이 좋을것 같구요 취미로 즐거운일(유튜브,운동,기타취미활동 등) 을 하는것이 좋을듯 싶네요
사업이든 어떤일이든 잘되면 다행이지만 잘못될경우 정말힘듬~
실패를 이겨내면 좋지만 그렇지않으면 폐인됨
인생을 어떤게 맞다 아니다를 절대 정의할 수 없다고봅니다. O 또는 X 를 말하진 못해요. 즉 삶의 다름을 인정하면된다고 봅니다. 집과 가재도구를 다 처분하고 유랑? ㅎ 자녀가 없으니 수용되는건 아닐지요. 특별하게 살아가는 용기가 부럽군요. 60대중반인 내가엄마같은 마음으로 보면 좋게도 보이지만 걱정도 됩니다. 인간은 본디 정착하면서 문화도 나온것 아니겠습니까? 살아보니 정답이 없는게 인생이야요. 재밌게 사시와요~
둥지부부보다 일반적으로 회사다니면서 생활하는사람들이 80프로일꺼예요
사람마다 다 살아가는 방식이 틀리듯이 내가하는 방법이 다른사람한테 맞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러지못하니 두분은 이런삶을사시면 됩니다
그런데요 간과하지 말야야할 부분이 분명 있는거같아요
인정해야 할것들...
두분은 사회구성원들이 함께 구성해놓은 사회에 살면서 본인들만 철저히 개인적으로 살고 있다는것
사회구성원들이 다들 각자 본인의 자리에서 일을하지 않으면 사회가 구성이 될까요? 모두 하고싶지 않은걸 하지 않고 사는 사회 불가능 합니다
두분 나는자연인이다 처럼 산속에서 사는거 아니면 누군가 이루어놓은 사회에서 누리며 사시잖아요
누군가 의사도 해주고 비행사도 해주고 옷도 만들어주고 학생도 가르쳐주고 자동차도 만들어주고 집도 지어주고 등등등 이런거 다 사회구성원이 필요한 이유 아닐까요?
하기싫은일 하지말라는 당당한 철학보다는 나는 내가 하고 싶은데로 살지만 하기싫어도 각자의 자리에서 일해주는 사람들 때문에 사회가 구성이 되는구나 그냥 고맙다 그리생각하는게 더 정상적으로 보입니다
너나나나 다 유투브할순 없죠 .그렇다고 사회구성대로 짜 놓은 곳에서 모두가 그렇게 일을 해야만 한다는건 공산국가적인거 같아요 .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자유국가에서 하고 싶은 알 하고 사는 것도 나쁘진 않죠 .
너도 나도 유투한다고 다 잘되는것도 아니고 다 소질있능 것도 아니죠 .
유투브란 것은 내가 스스로
영상을 찍어 올리고 내리고는 그어떤 특별한 조건이 있는것도 아니고
걍 편하게 잼있게 나의 장점을 살려서 하다보면 거기서 장점의 빛이 보일수 있고 소질도 보이는 거죠 ,
계속할건지 말건지 그런것도 자유고 누구와 계약울 해서 위약금을 내는 것도 아닌데 …해 볼만 하다고 생각하는거죠 ….^^.
유튜버도 반연예인입니다 우리가이렇게 즐겁게 영상보잖아요
자기사생활공개하면서 일하는것이 정말힘들다는걸인정해줘야줘
댓글보면 시샘하는사람들이 많은것같아요
@@셩셩-i8t 반연예인이라고 본다면 사회나 일반인에게 미칠 영향을 생각한다면 더더욱 다른의견에 귀도 열줄 알고 신중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냥 일반인 이어도 다른사람에게 영향을 미칠수 있다면 다양한 의견도 수렴할줄 알아야하는자세 오히려 둥지언니는 준비되어 있을거 같은데 일부 구독자들이 오히려 더 귀를 닫게하고 듣고 싶은 것만 듣게하고 싶어하는거 같네요
듣고 싶은거만 들을려면 유투브 시작도 하지 않았겠죠
무방비한 악플도 아닌데
이런 시각도 있을수 있구나 생각하면 될일을
듣기싫은 말은 무조건 시샘으로 치부하는거 자칫 유치하게
보일수 있습니다
@@고운님-e9d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느껴져요 둥지언니 센스 재밌게 말하는재주 등등 재밌어서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자꾸 뭔가 설명하려고 하고 필요이상으로 확신에 차있는 모습이 오히려 솔직하지 않은거같고.
(필요이상으로 솔직하길 바라는건 아님니다만 굳이 그럴필요는 없다는 의미)
내가 이런얘기하면 또 어쩌구 저쩌구 사람들은 그러겠지 뻔해
난 다알아 라는 식의 화법 표현도 시청하는 어떤 사람들 에게는 무례하게 느껴집니다
이런의견에
이거봐 또또 내 이럴줄 알았어
내가 말했지 이런사람 있을거라고 하지마시고
크게 상식에 벗어난 악플 조롱 아닌이상 시청하는 수많은 사람에대한 의견 다양성도 수렴하고 인정할줄 아는자세 필요하지 않나요?
보이는게 다가 아닐거라고들 하는데 보이는게 다가 아니죠 사실 안보이는곳에선 더재밌고 더 난리난다며 cctv설치하자 하는 대목은 마치 측은하게 보는사람도 없는데 측은해 보이지 않으려 애쓰는 모습처럼 막 너무 오히려 오바스러워 보이더라고요
그럴필요 없잖아요
자꾸 설명할 필요.
내의견이 뭐라고 둥지언니 젠틀정
한번쯤 고민해보길 바란다면
오바인가요
설마~ 맘에 안들면 안보면 되자나 그런생각 하실건 아니죠?
의견을 내고싶은건 자유니까요
@@kja85 와 진짜 제가 느낀 하고싶은 말을 글로 정말 잘 표현하신것 같아요 저는 필력이 약해서 어찌 표현할지를 몰랐는데 정말 수긍가게 콕 잘 표현해 주신것 같네요
이 채널이 두분이 원하는삶을 살수있게 해주는 원천 아닌가요
둥지부부가 아프게 받아들이지 말고 발전으로 받아들이길 바래봅니다
전 안부러워요..
제 삶도 너무 재미있어요
영상은 재미나게 볼께요
자주 많이 올려주세요
우리세대는 한번 직장에 들어가면
대부분 뼈를 묻고 코박고 살았어요
요즘 젊은이들 하고싶은대로 살아가는
그 용기가 대단하고 부럽습니다
젠틀정, 둥지언니 두분한테 중독되었어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두분 진심으로 보이는것보다 더 재미있게
행복하게 계속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부러워요~^^
성격이 둥지언니처럼 죽어도 못살아요 다 본인이 사는방식대로 잘살아가면 됩니다 저는 30년이상 같은시간 같은직장이 편합니다 변화도 귀찮아요 5년후 은퇴하면 연금받고 투자한거 야금야금 쓰면서 안정된 노후가 적성에 맞네요❤
두 분은 비주얼도 좋지만 무엇보다 두 분다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둥지언니는 프로답게 딕션이 너무 좋고 신뢰감 있는 톤이고 젠틀정님은 차분하고 듣기좋은 톤과 말투. 유튜브하는 커플이 두 분다 이러기도 쉽지 않은것 같은데 복 받으셨어요 ㅎㅎ 항상 응원하고 애청하겠습니다
동감입니다 ㅎㅎ👍
역시..둥지언니 직업이
프리랜서 아나운서였네
그래서인지 참 편안해요
소재 고갈로 억지 영상을 만드는 모습에보기 불편하네요. 먹방 방송 물가 소개 방송도 아니도
두분 성향이 긍정적이고 쿨!
두려움에 쩔지않는 용기. 감성도 좋고.🎉
'저래보여도 실제 불안할거다' 생각했던 한사람.
이제 아닙니다.
선한 영향력에 감사.🎉
다 떠나서 두분 가치관이 비슷해서 이게 가능한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이런생활도 유지할수있어야 하는건데 대단하신거같아요
저도 2억벌 땐 불행했는데 5억 버니 행복해졌어요
그냥 유튜브 잘 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해요.
1. 쿨한 성격/외모/
2. 언어능력 - 두분이 탁월한 의사전달 능력이 있어요
이런 것들이 있었기에 성공하고 있다고 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20년차 대기업 직장인입니다.
직장다니며 경제적으로 얻은것도 많다고 생각듭니다. 요즘은 현재의 삶보다는 다른 삶을 앞으로 해보고싶다라는 생각이 많아요. 부 수입원을 만들려고 노력중이고 이게 완성되면 저도 다른 삶에 도전을 할까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과 재미난 이야기 부탁드려요 응원합니다.
미혼에 젋은 제가 이채널을 구독하는건 두분 같은 삶을 살고 싶은 대리만족 때문입니다.
서로 말하는걸 좋아하고 배우자의 퇴사에 납득 할수 있는 비슷한 인생관을 가진 부부 이기에 가능한 라이프 아닐까 싶습니다
시대가 영웅을 만든다더니 유튜브 시대가 막 열리면서 둥지 언니 부부를 탄생시킨거다. 시대를 잘 만난 분들이라고 생각한다. 둥지언니 부부는 유튜브 하기에 아주 적합하신 여러 재능을 가지고 있는데 마침 유튜브 전성 시대가 열렸으니.
정말 그래요 당신 마음 알아요 나도 유튜브 해 봤지만 제 환경이 안 좋고 협조가 안 돼요
시작을 했으니까 시도를 했으니까, 될수 있었겠지요.
저 두분은 유튜브가 아니었어도 다른쪽에서 잘 되었을거에요 단지 때를 잘 만난게 아닙니다
와 미스터리하네요..
요즘 예전 2,3년전 올리신 영상 재태크, 남녀문제 영상 다시돌려보고있는데..
갑자기 이러신다고요?ㅎㅎ 구글 ai대단하다..ㅋㅋ
용기.철학. .
자신있고 당당하게 사는 부부.
보기 좋습니다.
동감입니다 ㅎㅎ
옛날에...나라의 외교업무
관계로 일하시던분의말~
업무량이 어마어마해서
자신 몸에있는엑기스까지
다뽑아갈것같고 뇌🧠의
모든것을 다빼앗긴느낌?
자신은없고 일벌레로써
아둥아둥한 생활을정리하고 퇴직했다고해방되신분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둥지 언니를 시작으로 부부 여행 채널을 여러 개 보기 시작했어요.
뭐가 행복이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건가에 대해 느끼고 생각하게 해줘요. 두 분 항상 행복한 모습 영상으로 보여주세요. 같이 행복해 지네요 😊
저두요~~둥지언니를 시작으로 부부여행 유투버들의 늪에 빠져버린😂
어쩌다 타임라인에 올라오는 영상보다 이 채널 구독한지 2-3년 되었는데, 두 분 다 인생관이 뚜렷하시고, 그것에 맞게 (용기 있게) 삶을 설계해 나가시기에 행복하신게 아닌가 싶어요. ^^
딩크족도 존중받아야 하지만 아이를 낳고 가정을 이루는 것도 무엇보다.. 더 값지고 의미 있는 일입니다.. 그 희생은 세상 무엇보다.. 고귀한거 니까요...
결혼하고 바로 남자가 직장을 그만두게 됐다면,
傷官見官..
아이를 낳으면 남자의 건강.직장.이별수는 반드시 조심해야합니다.
아이가 없어서 가능한 선택이에요. 아이생기면 아이에게 많은것을 주고 싶어져요 나에개 주는 것보다 더요😊
저 삶을 과연 적은노동시간으로 규정할 수 있는 자유로운 삶이라고 할 수 있을까. 물론 본인들이 행복하면 그만이지만, 누군가에겐 신상노출, 악플, 삶을 계속 영상으로 찍어내 수익으로 연계시켜야 하는 삶이 사실은 더 감옥일수도 있다.
인정
ㅇㅈㅈㅈㅈ
유튜버들의 대부분의 숙명이죠.어떤 직업이든 다 장단점이 있잖아요? 자기에게 맞는 직업을 택하는거죠 :)
세상에 완벽한직업은 없죠....돈많은 백수가 제일 행복하죠
저희 신랑도 꿈이 있어서 결혼한지 5개월만에 퇴사했는데요.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당장 수입은 줄었지만 미래를 위해 훨씬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있고 그로 인해 느끼고 있는 현재의 만족감이 엄청 커요^^ 이 영상이 저희의 결단에 큰 응원이 되네요❤
오,,,뭘 하고 계실까요 신랑분이?
저도 궁금하네요!!
소믈리에 준비하고 있어요. 왕초보소믈리에^^
@@이성은-g3k 오호 멋있네요 평소 와인에 관심이 많으셔서 그런 꿈이 있으셨겠쥬?
@@mactiziano7970 네^^ 지금 호되게 훈련받고 있는데 힘들어도 잘 견디고 있네요^^
둥지언니네가 지금의 삶이 가능한 것은 아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두분의 삶은 두분이라 가능한 거에요..ㅠ
아이가 있는 삶은..
즐거움과 나를 위한 삶 보단
아이의 안전과 안정감과 미래에 대한 책임과 의무가 더 앞순위가 되더라구요..
두분을 보니 다음 생에는
두분처럼 살아봤음 싶어요~
즐겁고 행복한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두분의 인생 가치관이
다 이해는 가지 않지만
이렇게 사는 사람
저렇게 사는 사람
삶은 여러 형태가 있고
타고난 팔자데로 사는거죠
다들 화이팅하고 삽시다!!!!!!
나레이터 모델일과 자동차 세일즈일이 이리 많이 버는군요. 정말 깜짝 놀랐어요.
월2천씩 버셨다니~세상에
세상모두가
내인생은 나의것이니
나만을 위해 산다면
아이들의 존재는
나에게 짐만되는 겁니다
그렇다면
미래는 없습니다
두분이
참 보기 좋은건 맞지만
결국 모두가 두분처럼 산다면 인류는 사라지겟죠
우리의 부모님세대는
너무도 억울한 삶을
살앗던 것이
될겁니다 !!
우리가 지금
여기에 있을수 있음은
그들의 어깨위에서
세상을
볼수 있엇음 아닐까요?
너무도 많은
여행 유투브들을 보면서
점점 회의를 느끼고 있습니다
삶은 나눌때
그 의미가 커지는거 아닐까요??
모두가 자기만을 위한 삶이 아니라
조금은 시간적 경제적 자유로움이 없어도
부모가 되어서
좀더 성숙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남의 삶에 감나라 대추나라 할수는 없지만
포스팅하는 영상들을
잘 보면 나와 다르게 살고
현실에서 아웅다웅 사는건
루져 처럼 느끼게 만드는 건 아닐지요??
많은 젊은친구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길 바랍니다
구독은 여기까지!
이런 부분들은 말하기 꺼려지는 부분도 있을텐데 허심탄회하게 잘 풀어서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들은 자꾸 불안에 대해서 말하지만 사실은 회사를 다니면서도 불안한건 사실이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미래에 대한 불안과 마주하는 것과 본인이 하고 싶지도 않은 일을 어거지로 하면서 힘들게 살면서 미래에 대한 불안과 마주하는 것은 천지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일단 뭐든 긍정적으로 도전을 해보는 자세에 대해서 너무 박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8개월 동안 수입이 없어도
꾸준하게 밀고 나가는 끈기,
남편이 회사 그만둔다고 해도 믿어주는 아내,
새로운 일에 과감히 도전하는 용기.....
둥지언니가 참 대단한 사람인 것 같아요!
혹시 시간 되시면 주식투자 이야기도 해주세요^^
저도 잘나가던 직장을 특정 상사와 트러블이 너무 심해서 반강제적으로 관두게된 케이스고 지금까지 쭉~~ 백수로 살고있네요 저도 비슷합니다 남은 자산 전부 올인해서 주식에 몰빵했고 나름 선방해서 지금까지 잘 살고있는데 역시 인생은 타이밍과 실행력인듯해요~~~~ 안하면 아무것도 안옵니다 뭐든 실천하시고 도전해보세요
원래부터 자기 일 잘하고 긍정적이고 사회적으로 능력을 발휘한 분이 유튜브에서도 성공하는 것 같아요. 뭘 해도 잘하는 능력과 성격을 겸비한 멋진 분들.
예전 올린 영상에서 젠틀정님이 퇴직하고 얼마안된 어느날 회사였으면 한참일할 어느오전에 집근처 횡단보도에서 여유롭게 서있는 자신이
무언가 다른세계에서 있는 느낌이 들었다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무엇을 시작하기 전에 건방짐을 가져라... 자신감을 가져라.. 어느 책에서 본 거 같은데 둥지 언니님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군요
그냥 어느 대상에 대해 부러워하기만 하면 그냥 같은 위치에서 평생 부러움만 느끼는 사람이 되고 자신감을 가지고 즐겁게 도전하면
인생이 변하고 즐겁다란 말이었던거 같은데 다시 한번 인생에 진정한 의미가 무언지 생각해봅니다
어머 그 오래된 영상을 기억하시다니 😊
남편이 10년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갑자기 요식업으로 전향했는데... 전공하던거 다 그만두고 요리 한다길래 정말 걱정되고 막연했는데.. 이 영상보고나서 응원해줘야겠다는생각이 드네요~~
참고로 저는 직장 22년차입니다 ..아직 퇴사 용기는 안나네요.ㅎㅎ
맞아요무조건퇴사는노노
나아는사람도 일자리도
미리안구하고갑자기퇴사해서계속일자리못구하니사람이심리적으로이상한거같음 가족도안만나고 집안대소사도오지도않음ㆍ 글고점점뭐해보려고노력도안하는거같음ㆍ한참열심히벌어야할때에공백이생기니 형편도점점어려워지는건당연할거고
주관적이지만 사실 직업이 아주 좋은 사람들은 직업포기가 어렵고, 직업이 별로거나 미래성이 없음 직업포기가 쉽고,
어중간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어느한쪽 선택이 힘들듯...
아울러 직장생활을 하든, 본인이 하고싶은걸로 돈을 벌든 모든일엔 일장일단이 있음, 내가 좋아하는 걸로 돈을 버는순간 그것이 업이되어 내가 좋아하는 걸 잃어버릴 수 도 있음.
예를 들면 나는 어릴때부터 테니스치는걸 너무너무 좋아했는데, 군대 테니스병 시절에는 그 테니스가 업이되어 그렇게 공치는게 싫었음.
결론은 모든선택의 결과에는 일장일단이 있음. 보여지는게 다가 아니기때문에, 선택에는 항상 신중을 기해야함.
제 삶과 비슷한부분이 많네요. 하고 싶은 일을 위해서 다니던 회사를 관두고, 노후를 위해 모아둔 돈을 모두 투자(아마 같은 종목), 자유롭게 이곳저곳으로 옮겨다니며 사는것...그래서인지 두분이 얘기하는것에서 많은 부분 공감하게되네요.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지속해 가시길 기원합니다.
둥지언니님! 예전에 자동차 레이싱 모델할 때 뵈었는데 이렇게 유튜버가 된거보니 신기해요 그때 사진도 몇장있는디
젠틀정님이 자동차관련된일 하는거보명 아마 그때만나신건가요? 부럽네요ㅠ!
근디.. 젠틀정님은 영업사원이면 가장 잘번달기준 2천아닌건가요? 영업특성상 매월 엄청 들쑥날쑥할텐데 매월 뺄거다빼고 2천을 버신거면 대단해요!
딩크의 자유를 행하시는 모범 부부. 단단한 마음가짐으로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 넘 좋아요. 존경합니다 👍
현직 수입차 딜러입니다.
젠틀정님 말씀하신 퇴사사유 격하게 공감합니다. 차분하고 평화로웠던 성격이 스트레스로 성격이 날이서고 짜증스러워진 스스로 모습에 회의감이 듭니다..
저 또한 이런 스트레스 해결법으로 와이프와 여행 캠핑 다니면서 푸는데, 젠틀정님 채널보면 공감가는게 많고, 퇴사하면 저럼삶을 살지안을까 합니다.
앞으로도 대리만족 하러 둥지언니 채널 자주 오겠습니다~^^
그놈에 진상고객들~~
피하지 말고 이겨나가세요~~!!
예전에 딜러는 아니지만 3년정도 영업일을 해봤을때 느낀건 사람 상대하는게 젤 힘들걸 알았네요
힘드시겠지만 힘들고 짜증나는 일이 있더라도 마인드 컨트롤로 평온함을 유지하면서 해야 정신건강에 이롭더라구요
힘내세요
의사 판사한테 함부로 하나요 솔직히 중고차팔이 폰팔이는 죄송한데 공부열심히 안하셨으니 진입장벽이 쉬우니 무시당하죠,,
@@mina-q8e-e3d 요즘 의사한테도 막말하고 주목휘두릅니다. 선생도 패고요.
이런 올드한 생각은 어디서 나오는지...
@@mina-q8e-e3d 공부 열심히 안하면 무시당해도 된단느건가?ㅋㅋ 진짜 무식한 생각이네 의사는 환자한테 엄청 무시 당하는데 그건 뭐임?
진짜 수많은 블로그들을 봐도 하루 이틀 보다보면 재미없고 질려서 안 봤는데 이분들꺼 구독한지 정말 꽤 오래된듯. 늘 솔직하고 명쾌하고 밝은 모습이 너무 보기좋아 둥지언니 채널 끊을수가 없네요. ❤
프리랜서 아나운서였다구요??????
의전하는사람 아니였나요?
행사도우미
수익창출 없이 꾸준하게 8개월을 영상 올리는게 대단하네요.
둥지언니 채널 보면서 배우는게 많아요!
앞으로도 재밌게 사시면서 영상 보여주세용~~
피부가 까만건 알고 있는데 뭔가 누래요... 젠틀정님 건강검진 풀코스로 가시죠!!
두분 눈빛 표정봐요
여유 만족 행복 자신감 꽉 차 있자나요
솔직함으로 중무장한 두분 보기만해도 힐링되요
자주 느끼지만 둥지언니 채널은 솔직히 뜬구름 잡는 이야기 하는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에요
그건 니 생각이고~~~~ ㅋㅋㅋ
@@장성호-j5b 그면 내 느낌이고 생각이지 니 생각이냐
그게 조회수가 되니까요
@@장성호-j5b 이상하게 그냥 옹호하고 응원하고 싶은 사람들은 그냥 응원하며 지나가면 되지 악플성 조롱도 아니고 의견인데 왜 하나같이 테클거는 사람은 논리적 반박없이 그저 조롱섞인 예의없는 댓글만 달까요
진짜 신기하네요
뜬구름 맞음
둥지언니부부 덕분에 저희가족도 제2의인생 시작합니다. 원래는 남들 사는것처럼 똑같이 살았는데 너무 재미없더라구요. 긍정기운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러구 앉아서 얘기하는거 쉽다고 느끼는 거 둥지언니 젠틀정님의 능력이에요 :-) 안쉬움요ㅋㅋ
안녕하세요
지금까지 본 댓글중 가장 공감이가고 박수치고 싶은 영상입니다
늘 성실함과 부지런함이 몸에베어 있는게 느껴져요
늘 응원합니다😊
코로나시대가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준건 맞아요
터닝포인트를 잡느냐 못잡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그러함에도 각자의 일에서 힘들지만 순간순간 사명감과 책임감 보람으로 묵묵히 버텨내시고 있는 직장인들과 자영업자님들이있기에 우리가 일상을 조금이라도 편하게 살아가는거겠지요 그런분들도 칭찬받아야지요 당연
자기 맞는거 찾아가는거 젤 부러븐말인데 부모 자식 부양의 책임이있다면 쉽지가않쵸 어째든 도전은 아름다운것
아, 쿨하시다. 시원하고 좋아요. 영상 끝까지 다 보면 청량감이 느껴지네요❤
딩크족들은 극단 이기주의죠 모든사람들이 다들 둥지네처럼 살면 이사회가 유지되고 지탱해 나갈수가 있을까요 사람들이 자기하고 싶은것만하고 사는 사회와 세상은 종ㅇ살이니 조용히 멋대로 살아요ㅡ
50을 눈앞에 둔 아이 셋 둔 워킹맘입니다 우습게 건방지게 도전하시고 지금을 만드신 두 분 멋지시네여 저도 30대의 저로 돌아간다면 우습게 건방지게 살라고 조언하고 싶을 정도 한편으론 아이 셋과 남편과 친정엄마가 지지고 볶고 있을 집을 뒤로 하고 빨간날 출근해 이 영상을 보는 저에게도 소박하게 진지하게 하루하루 사는거 칭찬해주고 싶네여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는 속도위반?? ㅋㅋㅋ) 여튼 다른 모습의 우리들이 만드는 세상 얼마나 아름답게요~~
지금 세계에서 개인으로 젤 유튜브 수익 많은
외국 채널은 4년동안 조회수 거의 없었대요.
MrBeast? 근데 지금 년 몇백억대🤣
유튜브뿐 아니라 인생에 있어
꾸준함이 필수 덕목 같아요.👍
신세계네요
두분은 기회가 왔을때 갈팡질팡 하지 않고 기꺼이 잡을 수 있는 마인드와 행동력을 가지셔서 행복하게 잘 사시고 계신 것 같아요. 젠틀정님 열심히 일하셨던 일화들도 들어보면 배울점이 정말 많아요.❤
회사 잘 다니고 있다가 30살인 나이에 더 늦기전에 후회하기전에 해보자 하고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준비중입니다ㅋㅋ주변에선 온갖 부정적인 말들 들었지만 뉴질랜드가서 꼭 해보고싶은 것들이 있어서 가서 하나씩 이뤄보려고 합니다ㅋㅋ
꼭 해보고 싶은 게 있다면 늦기 전에 꼭 해보시길 바래요.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지만 하고 후회하는 게 훨씬 낫더라구요 :)
크으 마지막 띵언으로 마무리 하시네여
부정적인 시선과 댓글 다는 사람들 그러길 바라는 사람들이겠지 이게 맞는듯
모든 사람이 유튜버로 살 순 없다.
아이가 셋 이라 참 ........ 😂 부럽네요 늘 일상에 뭔가 불안한 마음 한켠이 자리를 잡고 있는데 늘 영상 보면서 대리만족 하고 있습니다 인생 터닝포인트는 결혼후 첫째 때문에 아둥바둥 내집하나 장만 목표로 살앗는데 이루고 나니 점점 삶이 무기력 하네요 쉼없이 11년을 달려서 지친건지
아이셋 너무이쁠거 같아요 ♡ 저는 신랑과 함께 열심히 벌며 많이즐기며 살았던 삶인데 지금 아이하나 강쥐하나키우며 다른 삶을 살구 있네요. 때론 힘들지만 색다른 하루하루에 만족하며살아요. 처음엔 경제적, 장기적목표를 이루며 달성해갔지만 큰 의미를 찾지못해 요새는 소소한 행복을 찾으려하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무기력하고 고되보여도 또 어떤이들에겐 내가 부러운 삶일 수 있음을 느낍니다.
어머!! 평일영상!!❤❤
저는 도전하는거 넘 싫어해서 같은 직장 17년째 다녀요ㅎㅎ 넘 그만두고 싶은데 못그만두는 슬픈 현실이네요~🤣🤣
8개월동안 수익이 없는데도 참고 하는게 아무나 할 수 없는건데 대단하세용👍👍
맞아요 8개월 ,,전 속타죽어요 ㅋㅋ
한직장 17년다니는것도 재주에요. 자부심을 가지세요
@@헐랭-c6w 그런가요ㅋㅋ🤣🤣
@@mozza613 당연합니다... 보통일 아니에요. 요새 젊은백수가 60프로육박하는데 내밥벌이 내가하는거 자체가 대단한일이에요. 부모등꼴 안빼먹고 ㅠ
@@흰여울-g4q 동감입니다 ㅋ
결국 하고자 하는 걸 시도할 수 있는 용기가 중요한거네요.
두분은 그 용기가 있는 거고요.
앞으로도 쭉 잘 되길 바랍니다. ^^
즐겁게 잘 보고 있어요.
서로 신념이 잘 맞고 존중해주는 반려자를 만나는게 정말 중요한듯
저 요새 맨날 이 생각해용
자동차 영업사원이 월 2천이라... ㅎㅎㅎㅎㅎ
그렇다고 마구 퇴사하시면 안되요 ㅋㅋㅋ 둥지언니는 결혼전, 결혼후 일정기간동안 월 1000씩 저축했던 사람이예요. 그럼 그게 일년만 이라도 1억 2천 이상의 현금이 있는거고, 코로나 터지기 전까지 회사를 다녔어요. 유튭 수익이 1000만원이 나와도요. 그니까. 유튜브가 언제 망해도 갑자기 내 삶이 나락으로 떨어지진 않을 정도의 백업은 있는 사람임. 불안하면 악수를 두기 마련이라. 유튜브라는 불확실성의 세계에서 불안을 견딜만한 멘탈이 있다는 확신이 있든가. 아니면 최소 몇년의 시간을 버틸 자금을 갖고 전업을 하시길 추천, 사실 이건 자영업도 마찬가지. 최소 6개월의 사업자금, 보통 2년 정도의 월세 관리비 사입비를 갖고 시작해야 자리 잡는 기간을 버틸수 있어요.
2년치는 커녕 담달카드값낼돈도 없는데 사업고집하는 사람도있더군요,,,천차만별,,,,아마주변가족이 돈빌려달라할까봐 떨고 있겟죠,,
누구나 다 자신에게 맞는 삶의 방식을 선택할 권리가 있습니다...과감하게 남의눈치 안보고 자신들이 원하는것과 하고싶은일을 정면으로 바라볼줄 알아야합니다....
과감한 결단성없이 인생의 주인으로 살아갈수없어요....
평생 남의눈치나보면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것이 무엇인지도 정확하게 모르면서 편하게 사는것처럼 보여지는 사람들 시기 질투나 하는사람들은 자기기준이 없기때문에비교심리로인해 계속 불행해져요
...두분의 용기있는모습 보기좋습니다...본인들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고 두분들의 길위에서 멋지게 증명해내시길 바랍니다....
40대 언저리에 누구나 한번쯤 느끼는 감정들...
누군가는 그냥 버티며 그대로 살아가고
누군가는 새로운삶을 살기위해 도전을 하고
정답은 없는..그런거지
딩크족 처럼 사는것도 나쁘지 않네요. 하지만 여행만 다니면 먹을것만 먹으러 다니는 것도 지겨울듯. 결국 사람 사는것 나라마다 조금은 틀리지는 다 거기서 거기인거 같아요
가만보면 둥지님이 주도적인거같지만 진짜 진취적이고 전략가는 젠틀정님이란 생각이듭니다ㅎㅎ 참 최고의 궁합이에요ㅋㅋ
타고난 유투버고 시대도 잘 만났고 일단 사람 자체가 매력이 넘치고 머 삼박자를 두루 갖춘 듯합니다. 저도 남편이 매번 그만두고 싶달 때마다 흔쾌히 찬성했죠.누구나 다 성공하는건 아닙디다ㅠㅋㅋ 근데 다 살아집니다. 많은 파도가 있었고 아직도 써핑 중이지만 한 가지는 있네요. 늘 잼나게 사는 거. 부부가 동지가 돼서 잼나게 산다면 그만한 축복도 없다고 봐요. 그래서 둥지부부가 잼나고 맨날 보고 싶나 봐요. 저는 둥지부부가 어떤 삶을 만들어 나갈지 참 궁금해요. 그니까 끝까지 건승해서 백살까지 유튜브 해줘영!!!!!!ㅋㅋㅋ❤❤❤❤❤❤
저도 2년반전 퇴사하고 온전히 저로써 지내고 있습니다
나의 잠재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게 되더라구요 물론 힘들었지만ㅎㅎ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다들 행복합시다!!
도전에 대한 용기는 좋습니다. 하지만,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끊임없이 노력하며 살아가는 두 분의 모습일 거에요. 다들 치열해질 각오를 가지고 도전하라고 한다면 좀 더 현실적일 것 같습니다.^^
너무 잘된 케이스만을 가지고 단언하시는건 좀... 좀 더 신중하게 전달해주심 좋을거같네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둥지부부는 이때 이랫음 좋겟다하면 바로 화제 전환시켜서 새로운 소제의 영상 올려쥬는 센스 👍 영상이 어쩜 하나도 지루한게 없을까요~~그게 잘되는 비결 같습니다😊
잘하면서 즐거운 삶을 찾으신 것 자체가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소신과 꾸준함 !!! 두분 정말 멋져요. ❤
맞다 옛날엔 둥지언니가 옆집언니처럼 토크했었지...ㅋㅋ 결혼에대해 본거같은데 저 이번주 결혼합니다~^^ 두 분처럼 살고싶어여♡♡♡♡ 이쁘게 사시는모습 넘나보기좋아용
그냥 퇴사 후 유튜버 중에.. 젤 혜자네요
처음 영상을 본게 둥지언니 직장다니면서 출퇴근 브이로그 찍었던거 같은데...언제나 소신있게 생각이 머물지 않고 흐르는게 보여서 젊은감각 느끼고 싶어 꾸준히 시청하는 오십대중반팬 입니다. 댓글은 안썻는데 이번 영상 스타일 넘 맘에 들어서 적어보네요.ㅎ
항상 응원하고...좋은 컨텐츠 기대할게요😊
이거보고 따라했다간 조옷될수도 있어요 ㅎㅎ 이것도 능력입니다.
하루를 살아도 나답게 즐겁게 사는것이 행복인것같아요~ 앞으로도 누구 의식하지않고 서로를 사랑해주고 힐링되는 영상들 많이 보여주세요~ 화이팅!
요즘 ~~
내 삶에 과부하 돼서~~
아침에 일어나 ~~
출근 하는데 힘이들어
지금 하는 일 접고 다른 일 해볼까? 하는데
우연히 둥지언니 부부
말씀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참으로 솔직 담백하시네요. 이래서 제가 이 채널을 좋아해요❤
두분이 잘맞춰서 즐겁게살아가네요
본인이 원하는삶 누가뭐라하겠어요
누구나 각자의삶이있는데
늘 즐겁고 행복한케미 보는사람도 덩달아즐겁습니다~~
두 분 이쁘게 사는 모습 보기 좋아요.건강 잘 챙기시고 멀리서 항상 응원합니다.
반전의 둥지언니😊
우습게 생각하지 마라!가 보편적일텐데
우습게 생각하라!는
그말은 정말 경험에서
나온 진뚱이 아닌가
싶네요!
늘 응원합니다.
근데 누가 둥지언니네 시기 질투해서 뒷담화 걸린사람 있나요 ?
영상이 나 행복해 잘살고있어 저격영상 느낌이에요 ~~~
둥지언니네 해외놀러다니고
전원주택 돌아다니는 영상보면서 힐링하고 있는 구독자인데 영상보고나서 느낀점..
나 뭐 도전적으로 살지않아서 문제인건가!?
나 유튜브 할 생각 1도 없는뎅..
나 걍 퇴근 후 둥지언니네 여행 콘텐츠 보면서
치킨 시키고 영상 보는게 힐링인 걍 구독자인데
둥지언니네 지금도 충분히 행복해보이고
질투심이 나는것도 아니고 ㅋㅋㅋ
그냥 다양하게 삶을 살아가고 있구나
그뒷면엔 불안할꺼야.. 이런 생각일도한적없어용
어..저도 약간 이상하게 둥지언니유툽보면 항상 누군가의 저격영상이라고 느꼈는뎈ㅋㅋㅋㅋㅋ저랑 같게느낀사람이 있네요 신기
저도! 소박하게 즐겁게 편안하게 사는 모습이 넘 힐링되서 봐왔고
질투하거나 미워하는 마음이라곤 1도 없었는데,
가끔 어떤 영상들에선 "우리가 젤 행복해~~ 우리 절대 불안하지 않아요~~" 이런 메세지를 너무 강조하는 느낌?
그냥 저 혼자만의 착각이라고 느꼈는데 같은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었군요 🤔
저두요..!! 저희 부부도 너무 행복하게 사는데 인스타 조차 안하거든요
그냥 뒤에서 우리끼리 조용히 행복하면 되니까 요란하지 않은건데
항상 우리 행복해 죽겠어!!! 이걸 엄청 티내고 싶으신 느낌이라
화면 이면엔 불행하실거라 생각한적도 없는데 자꾸 얘기하셔서 더 오잉? 싶습니다
회사 그만 두는 사람도 돈이 있어야 그만 두는거죠 ㅋㅋ 여유 있는 삶 응원합니다
넘 소듕한 스토리 끝까지 잘 경청했습니다...
하고싶기만했지 현실로 실천한 용기가 너무 부럽습니다.
애가 없어서 가능한 스토리임.
초기영상처럼 특정주제를 갖고 많이 찍어주세요!~^^
생각나는 게 있으면 찍을게요 :)
멋진부부....시조새시청자 인데요.
느닷 다 정리하고 한달살이 한다고 하셨을때 대단하다 라고 생각하고
그때 부터 부러웠는데,
지금은 더 부러워요!!!
넘 멋지고 재미지게 살으셔서
아이고 배야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