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친교를 강조하는 신부님 지도하에 있어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은 듯 늘 마음이 힘들었는데, 이렇게 언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와는 다르지만 하느님이 뽑으셨을 그 사제도 아름답게 성숙하고 피어날수있도록 기도해드리며 저는 죄책감 가지지 않고 옆 본당에서 주일미사 드릴게요. 하느님 감사합니다
좀 이상한 신부님, 수녀님 만나게 되면 성당 안 나오거나 냉담 하지 마시고 옆 동네 본당에서 미사 참례하세오. 어쩌면 그런 경험도 신앙의 성숙함으로 가는 과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댓글에 쓰기 민망한 신부님 사례들은 얼마든지 있지요. 신부님 보고 신앙생활을 하는 게 아니라 예수님만 바라보시면 됩니다.
신자 vs 사제의 문제가 아니라. 예의와 믿음을 갖춘 진실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갈등입니다. 근데 상대적으로 인격이 되지 못한 사람이 사제일때 괴로운 사람- 신자들이 상대적으로 많아지는 것이 문제입니다. 신자 하나가 이상하면 그걸로 끝인데 사제가 이상하면 답이 없습니다. 교구도 모른척, 사제는 스스로 신이 된듯 행동하니, 냉담자가 많아지고 젊은이들은 성당을 떠나는 것입니다.
에고 . 무슨 대리자 ㅎㅎ 인간이지 신격화 시키지 맙시다 폭군같은 사람 권력으로 윽박지르는 인성도..ㅠㅠ 기도는 스스로 해서 본인이 변화 해야지 뭔기도를 타이에개만 의지 합니까.. 교우들도 먹고살기 바쁘고 복음적 삶 살기도 버쁜데 사제가 기도 안 하면 폭군이되어 행사만 합니다 미사도 행사처럼..ㅎㅎ
댓글이라는 걸 거의 안하는 신부님 팬입니다~^^ 오래 전에 평화방송에서 신부님을 처음 뵙고 너무나 시원한 상담을 해주셔서 팬이됐지요~^^그렇게 신부님 강론들을 다 찿아 보고 언젠가 이 귀한 강론을 우리 가족들에게 다 보여 줘야겠다고 맘 먹었고 냉담하는 저의 언니들에게 신부님의 유투브 영상을 하나씩 보냈는데 관심있게 보는걸 알았습니다. 저의 큰언니는 일본에 사는데 혹시 신부님 일본 어느 도시의 어느 성당에 가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언니 한테 알려주고 싶어서요~ 제가 가끔 언니한테 갔을 때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면 신부님 강론 얘기도 하고, 언니 마음안에 항상 주님을 생각하고 있다는 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아직 까지 미사 참례를 안하고 있어서요~ 조카들도 마찬가지구요~ 혹시 알려주실수 있으시다면 언니한테 넌지시 알려주고 싶어서 여쭤 봅니다~^^ 아무쪼록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신부님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봉헌금에 대해 신자들이 위로와 평안을 얻기위한 서비스 요금이라고 표현하신거는 쪼금.... 아니지 않나 싶어요 ㅜㅜ 어떤 늬앙스로 하신 말씀인줄은 알지만... 자칫 예비신자나 새로 영세받으신분들이 잘못 이해하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봉헌금은 하느님이 주신 능력과 시간과 은혜로 얻은 물질에 대해 하느님께 감사의 표시로 돌려 드리는것이라고 배웠거든요..
신자들이 사제 비방하고 욕하는것도 대죄라고 알고 있습니다. 사제도 인간으로 봐야지요. 본당 신부님이 진짜 예수님 같이 하시면 신자들이 더 피곤할 겁니다. 단 예수님을 대리한 분으로만 이해해야 하는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신부님와의 관계가 아니라 나와 하느님과의 관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신앙생활 하면서 느끼는 감정 입니다~
한본당에 오랫동안 신앙생활 하다보니 많은 신부님께서 사목하셨습니다 그래도 좋은 신부님들이 더 많으셨습니다 ~😊
너무나 친교를 강조하는 신부님 지도하에 있어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은 듯 늘 마음이 힘들었는데, 이렇게 언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와는 다르지만 하느님이 뽑으셨을 그 사제도 아름답게 성숙하고 피어날수있도록 기도해드리며 저는 죄책감 가지지 않고 옆 본당에서 주일미사 드릴게요. 하느님 감사합니다
좀 이상한 신부님, 수녀님 만나게 되면 성당 안 나오거나 냉담 하지 마시고 옆 동네 본당에서 미사 참례하세오. 어쩌면 그런 경험도 신앙의 성숙함으로 가는 과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댓글에 쓰기 민망한 신부님 사례들은 얼마든지 있지요.
신부님 보고 신앙생활을 하는 게 아니라 예수님만 바라보시면 됩니다.
신부님이 벌써 70이세요. 제가 고등학교때 신부님이 보좌신부님..신부님께 세례받고 젇 50이 넘었네요..신부님 영육간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신부님들도 얼마나 힘드시게습니까?
사제는한분 신자는 여러 수백명~~사제들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복음의 삶이 힘들면 그만 둬야죠
누구를 위해서 ..ㅎㅎ
@@rosayoo9687
가톨릭신자가 아니시군요.
예비자교리에 나오세요.
신자 vs 사제의 문제가 아니라.
예의와 믿음을 갖춘 진실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갈등입니다.
근데 상대적으로 인격이 되지 못한 사람이 사제일때
괴로운 사람- 신자들이 상대적으로 많아지는 것이 문제입니다.
신자 하나가 이상하면 그걸로 끝인데
사제가 이상하면 답이 없습니다.
교구도 모른척, 사제는 스스로 신이 된듯 행동하니, 냉담자가 많아지고
젊은이들은 성당을 떠나는 것입니다.
100대 2 정도 일거예요. 신부님들 모두 좋으십니다. 안 좋아 보시는 신부님들도 예수님의 대리자 이시니 신자들이 기도해드리고 이해 해 드리면 좋겠습니다 🎉
에고 .
무슨 대리자 ㅎㅎ 인간이지 신격화 시키지 맙시다 폭군같은 사람 권력으로 윽박지르는 인성도..ㅠㅠ 기도는 스스로 해서 본인이 변화 해야지 뭔기도를 타이에개만 의지 합니까.. 교우들도 먹고살기 바쁘고 복음적 삶 살기도 버쁜데 사제가 기도 안 하면 폭군이되어 행사만 합니다 미사도 행사처럼..ㅎㅎ
@@rosayoo9687사제들을 위해
날마다 기도하고 생미사도 종종 넣어 드리시나요?
예수님님께서 뽑아 세우신 그리스도의 대리자이신 사제들를 함부로 판단하지 마시오. 사탄의 하수인이 되고 싶지 않거든..
홍신부님은 보좌 사제 때
부터 아이들과 여름 캠프
를 즐겼으니~ 넉넉한 품
성이 바탕되신듯 좋아보
입니다. 건강하시길...
신앙생활을 하면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식별인것 같아요.
사제도 수도자도 평신도도 ~~
전 죄인들의 집단이라 생각하고 신앙생활 합니다.~~^^
말 되네요...ㅉㅉ
맞아요. 다 정도의 차이만 있지 죄인들입니다.
"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구원하러 왔다."
맹모님, 신부님 감사합니다
아침이 재미나게 시작되네요
예비신자입니다 신부님들에 대해서 깊이 이해를 더 하는 중입니다 함께 성화되는 과정이시니 신자들이 함께 동행하며 기도해야겠습니다 😊❤
환영합니다.
예비자 교리 충실히 받으시고 하느님의 자녀로 새로 태어나시기를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홍은미-x8c 축복해주시고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도
불안하고
사제도
완벽할수
없습니다
한부분만
보고
기도해주세요❤
홍성남 신부님 유쾌한 명강의
감사합니다 ❤❤❤❤🎉
홍성남신부님 맹선생님 안녕하셔요 그무덥던 여름도 지나가고 이젠 가을 냄새가 스며드는것 같아요 더위도 갔으니 두분 말씀 나누실만 하겠읍니다 오늘도 주님안에서 기쁜하루 되소서 아멘 🙏 💕 😊 🎉
사목의 목표에 욕심 보다는 그릇된 신앙생활은 제대로 알게 지적하고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도록 안내하고 신자들이 구원 받을 수 있도록 신부님이 도와 주심을 원 합니다.
그러려면 자기 자신이 교회의 다양한 교육에 참여하세요..
성경도 읽고 기도와 성사 생활도 충실히 하시고. 거룩한 성교회는 늘 오픈 되어 있어요.
신부님의 말씀은,
바카스 한병, 활명수 한 병
마신 듯 합니다. 샬롬! 😊😊😊
바카스 한병 !
까스활명수한명!명언입니다ᆢ 이단어 듣고 웃음이 나왔어요ᆢ 😊
꼭 필요한 코너요.^
신부님, 자매님
늘 감사합니다.😊
한 본당을오래 다니다보면
여러신부님을 경험하면서
비교도하게 됩니다;; 3:38 신부님이, 수녀님이, 단장이 어때서 성당을 갈까말까 생각할수도 있지요. 그래도 꿋꿋이
다니다보면 자연스레 신앙심이 자라는거 같아요
그들도 인간적 장점과 단점이 있지요. 좋은점을 보려고 노력하지요 😊 5:13
감사합니다❤
좋은신부님 들이 더만어세요
본당 신자. 들이. 다다른데. 어떻게다 맞출수가 있나요
자기 입맛에 맞지 안타고
너무 싸잡아서 신부님 모두를 나쁘다고. 하시면. 곤란 하겠습니다
신부님 들도. 세월이. 흐르면 변하시겠지요
기도. 하도록. 합시다
예전에
신부님
께서
봉사활동
안에 악마의
소굴이니
상처받지말고
기도하면서
봉사하라고
하신말씀
기억합니다
조회수 댓글 2회에 참여하게 되었네요 두 분 팬입니다
너무반갑습니다 😅 좋으신분들과 아침을 맞네요🙏💝🎉
신부님 ㅡㅡ
맹모닝 자매님
감사합니다
❤❤❤
맞아요..ㅎㅎ
갑질 사제 있어요
공동체도 인간사.. 모두 개인 인격 성품에 따른 문제..
심지어 나르시시스트도 있어요.
신학생때 심리검사해서 이런 사람 걸러야 해요.
아니면 신자들이 너무 피곤해집니다.
신부님과 안 맞아서 다른 본당으로 갔는데, 거기서도 안 맞으면 '나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나는' 정상이라고 생각하고 사니까요.
日本
잘 다녀오셔요!!
어느 지역에 오시는지요!!😊
신부님 일본어 가능하신거죠?
혹시라도 통역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시간이 맞으면 봉사하겠습니다~~^^
댓글이라는 걸 거의 안하는 신부님 팬입니다~^^ 오래 전에 평화방송에서 신부님을 처음 뵙고 너무나 시원한 상담을 해주셔서 팬이됐지요~^^그렇게 신부님 강론들을 다 찿아 보고 언젠가 이 귀한 강론을 우리 가족들에게 다 보여 줘야겠다고 맘 먹었고 냉담하는 저의 언니들에게 신부님의 유투브 영상을 하나씩 보냈는데 관심있게 보는걸 알았습니다. 저의 큰언니는 일본에 사는데 혹시 신부님 일본 어느 도시의 어느 성당에 가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언니 한테 알려주고 싶어서요~ 제가 가끔 언니한테 갔을 때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면 신부님 강론 얘기도 하고, 언니 마음안에 항상 주님을 생각하고 있다는 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아직 까지 미사 참례를 안하고 있어서요~ 조카들도 마찬가지구요~ 혹시 알려주실수 있으시다면 언니한테 넌지시 알려주고 싶어서 여쭤 봅니다~^^ 아무쪼록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본당신부님 갱년기가 그래요ᆢ욱 욱ᆢ하루에 1명씩 냉담자로
왜 남 탓 합니까?
불쌍한 신부님 위해 기도하십시오.
신부님 칠십. 혹시. 진갑❤❤❤
신부님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봉헌금에 대해 신자들이 위로와 평안을 얻기위한 서비스 요금이라고 표현하신거는 쪼금.... 아니지 않나 싶어요 ㅜㅜ
어떤 늬앙스로 하신 말씀인줄은 알지만... 자칫 예비신자나 새로 영세받으신분들이 잘못 이해하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봉헌금은 하느님이 주신 능력과 시간과 은혜로 얻은 물질에 대해 하느님께 감사의 표시로 돌려 드리는것이라고 배웠거든요..
11조는 하느님의 몫입니다. 성경공부하며 소득의 1/10은 하느님의 몫이니 하느님께 돌려드려야 나머지도 온전히 내 것이 된다고 배웠습니다.
아까워서 하느님의 몫을 깎으면 원수가 다 뺏아갑니다. 제 체험 입니다.
네~신부님~감사합니다~그러게요~떠나고싶은데..주님이성당에만 계신게아닌데..왜?못떠나고 힘들어하면서괴로워하는지 믿음이부족해서그런가?!
신부님 갱녕기오면 욱욱
하더라구요ᆢ😢😢😢저는 저도 친정부친 사랑으로 ᆢ모성애로ᆢ그냥 ᆢ 안 쳐다보면 됩니다ᆢ기도해 드리고ᆢ
ㅡㅡㅡㅡㅡ저는 T.V보면 미사 늦어요
우리 본당신부님은 아주 이쁜말씀으로 은근 주의를
주십니다^^
무더운 여름철엔 신발을 보통 쎈달신으면 양말을 안신고들 다닌사람이 많은데 ...강론중 지적하셔 서 성당들어가기전에 양발을 신고들어갑니다
어느날 제가원장수녀님께 성상을 보면 예수님과 성모님은 맨발로 다니신 모습인데 ....하고 농담을 제가했더니
원장 수녀님 말씀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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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에 아담과 이브는 홀 딱벗은 맨몸이라고 웃기면서 농을 하셔....서🤭🤭🤭🤭🤭🤭
3년만에 승진하셨으면 낙하산인사인데ㅠㅠ
그때 상황 이야기하셨는데도 이런 글을...
신자들이 사제 비방하고
욕하는것도 대죄라고 알고 있습니다.
사제도 인간으로 봐야지요.
본당 신부님이 진짜 예수님 같이 하시면
신자들이 더 피곤할 겁니다.
단 예수님을 대리한 분으로만 이해해야 하는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신부님와의 관계가 아니라 나와 하느님과의 관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걸 가스라이팅이라고 합니다.
사제가 더 큰 죄를 짓고 있는데 그걸 비방한다고 대죄라고 하면
사제는 지옥에도 자리가 없을겁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정말로 좋은 말씀 들었습니다.
어찌면 저와 같은 경우 입니다. 성당 봉사 하면서 크고 작은 실수가 있는 법인데 마음 고생 많이 했습니다.~~ ㅎ ㅎ 더 이상 말 하면 또 다른 죄가 될까봐 생략 하겠습니다.
오랫만에 방송하시는듯 방가방가^^
성모한테 기도하지말고
하느님아버지께 기도해라.
주 예수 그리스도께 기도하고.
나이가 70인데 아직도 주제파악이 안되고.ㅉ
그러는
당신도
초등생인가본데~
유치원때 예절교육 시간에
말안듣고 딴짓했구먼
😮😊🎉❤
성모님께는 기도하는게 아니고
함께 예수님께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