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나온 의학의 역사 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책 구매 링크는 예스 www.yes24.com/Product/Goods/125874278 교보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2923793 알라딘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7618965 입니다. 감사합니다!♥
출산 주차 한참 지났는데 애는 안나오고 유도 분만 촉진제 이틀 내내 수 팩씩 맞아도 진통 조차 안오고 아기는 엄청 크고ㅜ 금식에 반복되는 내진으로 지친 상태에서 의사선생님 권유로 제왕했는데 페인버스터+무통주사+진통제 3단 콤보로 겨우 겨우 버텼습니다. 약빨 떨어지면 몸이 두동강 난거처럼 진짜 지옥이였어요 세 진통제를 다 쓰고도 전혀 못움직여서 눈물 줄줄 흘리고 남편이 도와줘야 간신히 일어났는데 그걸 금한다니 상상만 해도 끔찍하네요 😢 무서워서 다신 출산 못할거 같아요
세번 제왕절개한 엄마입니다 ㅋㅋ 의사가 다음은 없다며 연김에 난관결찰술을 권했더랬죠. 첫애 응급으로 수술하고 둘째 갖기 조금 무서웠는데, 셋째는 뭐.. 우리 쪼꼬맹이들이 있어 삶이 반짝반짝 다채롭습니다^^ 예비 부모님들 모두 건강하게 아가 만나시길 빌어요~^^ 21세기 만세~
아이 둘 제왕절개로 낳았는데 속골반이 좁아서 자연분만은 불가능한 몸이었다고 하더라구요. 현대에 태어나서 아이들 건강하게 만난 걸 늘 감사했는데 이 영상을 통해 이 시대에 태어났음에 더더더 감사하게 되네요. 저는 저 시대에 태어났으면 아이 낳다가 죽을 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겠죠. 손가락 끝만 베어도 고통이 심한데 마취도 없이 배를 가르고 자궁을 꺼내고.. 봉합도 안 하고 덮다니요...ㅠㅠ
요즘 시대에 출산의 고통을 원죄라고 하는게 어이없는게 유대 신화의 그 벌은 세개 세트였음 1.남자는 신석기 시대에 그 석기로 땅을 갈고 죽도록 고통속에 노동하다가 죽는 것 2.여자는 출산할 때 고통스러운 것. 자식은 뱀에게 물려 죽을 것 3. 뱀은 땅을 기어다닐 것, 사람에게 죽을 것 여자가 현대의학 도움받아서 출산하는게 신의 뜻을 거스르는게 되어버리면ㅋㅋㅋ.. 남자는 간석기 가지고 땅을 갈며 노동해야 하고, 고통받지 않으려고 청동기나 철기를 비롯해 현대 기술을 이용해 농사를 짓기만 해도 신의 뜻을 거스르는게 됨. 요즘 누가 그렇게 함? 저딴 개소리 하는 사람들 중에 농사짓는 사람도 못봤음 그냥 당시 고통스러운 현상(생존을 위한 노동의 고통, 출산의 고통, 자녀 사망)을 당시 사람들은 신의 벌이라고 해석한 걸로 봐야함
@@hmjeon8609 그 분들도 간석기로 힘들게 농사 짓다가 죽으라는 신의 뜻을 벗어나 편하게 일하려고 하고, 신은 땀흘려 일하라는데 땀 안흘릴려고 에어컨과 선풍기를 틀죠ㅋㅋ그런 곳들의 전형적인 특성은 건강한 신자들끼리는 몸편한걸 추구하며 본인들에겐 매우 개방적인 성경해석을 허용해요. 그리고 성경에 쓰인대로 사는거라 우기면서도 예수가 병자에겐 의사가 필요하다고 직접 말한 부분조차 일부러 못본척 무시하고, 몸이 약해진 병자와 산모를 골라내서 고통을 견디라 요구하며 그 핑계로 신을 운운하는 이기적이고 선택적인 보수성이 꽤 웃겨요.
@@hmjeon8609 그거 거의 사이비 종교일걸요. 예수는 직접 병자에겐 의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는데 그건 악의적으로 무시하고.. 병자와 산모같이 타인에게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약자를 골라내서 고통을 견디라 요구하는 동시에 건강한 자기들은 땀흘려 일하라는 성경구절에는 매우 개방적으로 해석해서 건강한 사람들끼린 에어컨과 선풍기 틀고 어떻게든 땀 안흘릴려고 노력하는 그런 종교들이 그래요. 하다못해 극보수 무슬림들도 여자들을 병원에 못보내는건 여자 의사가 없다는 딜레마때문인거지 치료금지는 아니고, 금식기간조차 병자와 산모는 제외대상이라 밥먹일 정도로 최소한의 인간으로서 도리는 하는데.. 그런 곳들은 약자부터 일부러 고통을 방치하자는 목표를 세운거라.. 나중에 결국 사이비로 뉴스 나오더라고요.
세상에는 비극적인 일이 많죠. 사람같지 않은 개놈들도 잘먹고 잘사는거 보면 열불이 터집니다. 아내 임신중 죽인 남편이나 애 버리고 간 친부도 있고 애 죽이고 술마시고 잔 친부 태어난 애 창문으로 던진 친모나 전자레인지에 아이 넣고 돌려버린 친모도 있고 정말 사람같지 않은 인간들 많습니다 주변에 없는게 다행이죠
맞아요 세번 출산중 두번 죽을 고비 넘겼어요. 한번은 출혈로. 한번은 마취제 부작용으로 우습게 보지 말고 출산후에 철저히 이기적으로 본인 몸만 생각하세요들.ㅠ손님 왔다고 일어나지 말고 의사든 부모든 이래라 저래라 말 다듣지 말고 본인 생각 위쥬로 하세요. 많이 움직이라해서 열심히 움직였는데 실밥 터져가지고 왜 세게 움직였냐고 산모 탓함ㅡ ㅡ
정말 목숨걸고 수술장 들어감. 배를 가르는 큰수술인데 주변 제왕 우습게 아는이들 많고.. 바로 그다음날 인가 너무 아프고 피곤해 눕고싶은데 그때 병원침대가 등받이조절 안되는 침대였는데 시부모님들 와서 누울수도 없고 3시간 넘게 눕지도 못하고 앉아있다 넘피곤해 마지막엔 그냥 누워버림. 병문안은 일주일후에 가고, 가서도 환자가 쉬도록 30분 이내로 면회하고 나오는게 진정 환자를 위한 길
울어머니는 난산으로 셋째인 절 낳고 과다출혈중 사망하셨음. 시골이라 동네병원 간호사 불러다 낳았는데 어머니의 정확한 사인이 과다출혈인지 아님 다른 문제였는지 알수가 없었음. 다만 추측컨데 내위로 언니 둘 다 제왕절개로 아기를 낳음. 골반이 좁아 자연분만이 어려웠음. 남편이 하는말 만약 내가 아이를 가져 출산을 했다면 넌 이미 죽었을지도 몰라 라고함. 난 애가 없음.
저.. 제왕절개했는데.. 저 당시가 아니리 현재에 태어난걸 감사하게 생각해야갰네요,, 수술 할 때 무통+페인 이 없었다면 ㅠㅠ 😢생각만해도 아찔…ㅠㅠ너무 므섭다용ㅠㅠ 순도 안 쉬어져서 공황도 몇번 찾아오고 ㅠㅠ 거기다 굶어서 영양제 수액까지 ㅠㅠ 하루종일 물도 못 먹고 누워서 다리까닥거리고 팔 움직이고 ㅠㅠ 다음 날 걸을 때마다 흉터부분에서 내장이 나놀거 같은 고통같이 넘 아프고 ㅠㅠㅠ다신 그 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는 고통인데 ㅠㅠ 수술 첫날 너무 아픈거 다시 기억 난다요,,ㅠㅠ 배에 모래주머니 너무 아피서 ㅠㅠ 뗄 때 죽는줄;;; 😢 밤새도록 넘 아파서 울고불고 수술이 이렇게 아픈 줄 몰랐다며 남편 붙잡고 운게 기억나네요.. ㅠㅠ 생살을 째서 아기를 낳고 했으니 당연하갰지만요 전 너무 죽을만큼 아팠어요 ㅠㅠ 😭😭 저 당시엔 명치부터 으아아… ㅠㅠ 상상도 못하는 고통일거같네요 ㅠㅠ 갑자기 이걸보니 제 배가 뭔가 아파져요(?)
@@Kke_Mon 몇년 전부터 여성계를 중심으로 ‘저출산’을 ‘저출생’으로 바꿔부르자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저출산’ 용어가 아이를 적게 낳는 주체에 무게를 둔다면, ‘저출생’은 출생인구가 줄어드는 사회 구조에 주목하기 때문입니다. 인구감소의 책임이 여성이 아닌, 성차별적 사회구조에 있다는 인식을 공유하기 위해서는 가치 중립적인 ‘저출생’ 용어를 사용해야 한다는 겁니다. 한겨레 아티클에서 인용했습니다.
사실 중세 유럽 때 행한 제왕절개는 아이와 산모 둘 다 살리자기보다는 세례받지 못하면 죽어 천국 못 간다는 믿음 때문에 아이를 꺼내 세례를 받게 하거나 세례 받지 못하고 죽은 아이와 세례 받은 산모를 분리해서 매장하기 위함이었죠 참고로 세례 받으면 죄가 없어진다 하여 죽기 전까지 세례를 미루는 경우도 초대 교회에는 왕왕 있었죠(대표자 - 콘스탄티누스 황제)
브릿지, 역아라는 단어를 처음들어봤는데 제가 역아였습니다..그래서 저희 엄마도 어쩔 수 없이 제왕절개 하셨는데 마취가 깨고나서 직후에는 괜찮았지만 시간이 좀 지나니 배가 진짜 다 찢어진 거 같고 형용할 수 없을 정도의 고통이라고 하더라고요..조선시대였으면 저와 엄마 둘 다 없었겠네요 엄마한테 너무 감사하고 여전히 배에 흉터가 있는데 그거 볼 때마다 마음 아파요..세상 모든 어머니들 존경합니다😭😭
어우 작년에 유도 19시간 하다가 안나와서 응급제왕으로 애 낳았는데 유도+제왕+입원 상태에서 쇼크만 5번 왔었어요..... 유도때부터 쇼크 2번와서 애랑 같이 관짝 들어갈뻔하다가 제왕도중에 또 저혈압으로 쇼크 2번 오고... 배 열은 상태에서 구토만 3번하고 아휴..... 온갖 난리란 난리는 다 쳤었네요... 제왕후 입원도중 저혈압 또 와서 남편이 보호자 소파에 앉아있는 상태에서 쇼크와서 또 의식 잃고 그랬었네요.... 무통 맞으면 부작용오는 체질이라 다른 마약성 진통제로 겨우 버텼는데.... 진통제들 못쓰게 하면 어쩌라는건가요ㅠㅠ 무조건 둘째까지 가지려했는데 절로 둘째는 고민하게 되네요.... 진짜 목숨 걸고 낳는거기때문에 엄마가 죽으면 애는 어쩌라구요
네번 제왕절개한 엄마에요. 첫째 자연분만하려고 진통 다 느끼고 양수가 터졌는데도 아이가 내려오지 않고 올라가서 응급제왕했네요… 혹시 다섯째가 생긴다면 다섯째는 대학병원가라고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하셨죠.. 선생님! 우리 아가들 꺼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예쁘게 잘 크고 있어요! 🥰
혹시 cpr에 대한 역사랑 cpr을 언제해야하는 지 다뤄주실 수 있나요? 요즘은 무조건 누가 쓰러지면 호흡이나 맥박확인없이 cpr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뉴스에도 앞뒤없이 무조건 cpr했다는게 영웅담으로 다뤄지는데, 간질발작 같은경우 안하는게 좋다더라구요.. 어떤 경우에 뭘 확인해야하는지 119 연락후 지시에 따르는 등 좀 자세히 다뤄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올해 8월 아내가 출산 예정인데 임산부부터 출산까지 조금 더 알수있는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임신하고 있는 아내를 보면 정말 어머니의 위대함이 절로 느껴지는데, 역사적으로도 많은 위대한 어머니의 희생이 지금의 우리를 만든것이었군요 다시한번 어머님들의 사랑과 희생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한가지 신기한게 과거 자연 출산시 사망률이 7프로라고 하셨는데, 남녀 출생 성비가 1:1.1 로 여아가 조금 많다는것과 이어지는것 같아 신비하면서도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영상에 나온 의학의 역사 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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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감사합니다!♥
들어오자마자 명치부터 치골까지 가른대서 오싹해짐 ㅋㅋㅋㅋ큐ㅠㅠㅠㅠ
거기에다가 자궁을 들어낸다고? 으아아아ㅏㄱ
아직 인트로 부분밖에 안 봤는데 그걸 하고도 살아남을 사람이 있을지...ㄷㄷㄷ
일단 명치부터 치골까지면 창자가 쏟아져 나올 확률이 매우 높으니 사망은 확정.. 이건 뭐 봉합도 못하고 그냥 죽는거..
그냥 산모를 포기하는 수술이잖아😂 수술도아니잖아 그냥 도축이잖아 ㅠㅠㅠㅠㅠ
ㄹㅇ 애라도 살리려도 한 마지막 방법이란게 안타깝지만 결국 현대까지 발전하는 토대가 된게 다행이네요.
출산이 이렇게나 힘든데... 페인버스터와 무통주사의 병행사용을 금한다니...
보건의료패키지의 혼합진료금지를 찬성했으면 이제 비급여 쳐맞을 일만 남은거죠ㅋㅋㅋ
윤재앙보유국의 위염
정부가 지금 하려는 필수의료패키지에 저런 내용 천지인데 조선인들은 막상 자기들이 쳐맞을 거 생각못하고 의대증원만 찬성함ㅋㅋ
출산 주차 한참 지났는데 애는 안나오고
유도 분만 촉진제 이틀 내내 수 팩씩 맞아도 진통 조차 안오고 아기는 엄청 크고ㅜ
금식에 반복되는 내진으로 지친 상태에서 의사선생님 권유로 제왕했는데 페인버스터+무통주사+진통제 3단 콤보로 겨우 겨우 버텼습니다. 약빨 떨어지면 몸이 두동강 난거처럼 진짜 지옥이였어요 세 진통제를 다 쓰고도 전혀 못움직여서 눈물 줄줄 흘리고 남편이 도와줘야 간신히 일어났는데 그걸 금한다니 상상만 해도 끔찍하네요 😢 무서워서 다신 출산 못할거 같아요
무통 맞아도 아파요
자연분만하고 병실로 이동했는데, 화장실 가자마자 피쏟으며 의식을 잃었습니다. 깨어난 후에 그렇게 의식 잃고 못깨어나면 죽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옛날에 태어났으면 애낳고 바로 죽었을거 같아요. 요즘 태어나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고 세상에...아기가 엄마를 잃을뻔 했네요.건강 잘 챙기시길..
@@라크메-z2i 감사합니다.
저는 제왕했지만 수술전 촉진제 약물 부작용인지 하혈을 엄청나게 해서 병실 옮겨다고 수혈받고 난리였어요.. 옛날이라면 죽었겠다 싶었던..ㅜㅜ 고생하셧네요 우리 모두
동서고금의 모든 어머님들 존경합니다. 너무나 고생하셨습니다.
의학이 이렇게 발전했는데도 매년 출산중에 사망하는 산모가 평균 10명 넘는다고 들읆 ㅠㅠ
세번 제왕절개한 엄마입니다 ㅋㅋ 의사가 다음은 없다며 연김에 난관결찰술을 권했더랬죠. 첫애 응급으로 수술하고 둘째 갖기 조금 무서웠는데, 셋째는 뭐.. 우리 쪼꼬맹이들이 있어 삶이 반짝반짝 다채롭습니다^^ 예비 부모님들 모두 건강하게 아가 만나시길 빌어요~^^ 21세기 만세~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부럽네요 ㅎ
와정말 멋지셔요... 존경드려요....
대단하십니다😂존경 또 존경❤
와.. ㄷㄷ
안아프셨나요?
아이 둘 제왕절개로 낳았는데 속골반이 좁아서 자연분만은 불가능한 몸이었다고 하더라구요. 현대에 태어나서 아이들 건강하게 만난 걸 늘 감사했는데 이 영상을 통해 이 시대에 태어났음에 더더더 감사하게 되네요. 저는 저 시대에 태어났으면 아이 낳다가 죽을 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겠죠. 손가락 끝만 베어도 고통이 심한데 마취도 없이 배를 가르고 자궁을 꺼내고.. 봉합도 안 하고 덮다니요...ㅠㅠ
저랑 반대네요
저는 역아라고 양수도 세고 응급 제왕절개 들어갔는데, 수술 다하고 간호사들이
엄마는 속골반도 좋고 딱 자연분만 체질 스타일인데 이러더라구요
저는 애기가 탯줄을 목에 두바퀴 감고 있어서 선택 제왕절개했는데요 게다가 막달에 부종도 심했어요(임신중독증 같기도 하고) 지금이니까 무사히 낳아서 다행이지 옛날이었으면 저도 애기도 위험했겠다는 생각들면서 현대에 살고 있음에 감사하게 되었다는...
명치부터 치골까지 가른다는거 보고 제가 아는 그 명치와 치골이 맞나 의심했습니다...
저도 두번이나 제왕절개해서 아이 낳았어요🥲 그렇게라도 아이를 건강히 낳은건 참 다행이지만 다시는 안하고 싶어요.. 현재에도 너무너무 아픈데 저당시에는 어쨌을까 정말 아찔하네요....
애국자에게 박수를..
둘씩이나..애국자십니다…
중세에는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 항상 행복하세요~!
제왕하고 입원실에 누워서 이걸 보고 있는.... 너무 아픕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무사히 회복하시길 바라요
으아악
핸드폰 많이 하지 마세요
손목 망가져요!!!
눈도 나빠집니다
출산 후에 몸이 허약해 지는게
평소 보다 차원이 달라요
조리를 잘해야 되요ㅠㅠ
수고하셨어요!! 건강하게 산후 조리 후에 먹고싶은거 하고픈거 싹다 하세요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 늘 행복과 기쁨이 넘치길 바라며 아이의 앞길도 축복합니다 날이 너무 덥지않은 상큼한 초여름 아이네요 🎉
그와중에 제왕절개하는 산모에게 페인버스터랑 무통주사 병용금지시킨 21세기 대한민국 보건복지부😂.. 출산의 고통은 원죄이니 온몸으로 느끼라는 중세시대에 가서 악령에 쓰여서 온 게 아닌가 싶다..😢
진짜 이번정부는 시대를 역행하는것같아요
에반데
그거 대통령과 영부인이 믿는 종교 수장이 (심지어 사이비 ..) 출산은 고통을 당연히 수반해야되고 고통이 클수록 잘크고 똑똑하다고 했데요
그래서 의료민영화를 목표로 의대상증원 건드리고 보건복지부 건드리고 지금 여러가지 ㅈㄹ하는중...
하아 진짜 탄핵시키고싶다
아니.. 무통 페버 진통제IM까지 세가지를 맞는데 무통이랑 페버랑 겸용할 경우 전신독성 부작용이 있다는 의학적 내용이 업데이트되면서 병용 사용을 하지않도록 제한하려는건데 사람들 왜이러지..ㄷㄷ 독성 쇼크와서 부작용당하는 피해자중 한 사람이 될 수 있는 문제인건데
@@당신에게좋은일이-j7y의사들이 괜찮다고 발표한 것도 있어요.
제목보고 들어왔는데 명치부터 치골까지 가른다고해서 잘못 들은줄..
ㅜㅜㅜ 뒤로가기 누를뻔
둘째 제왕 날짜 잡고온 날에 하필ㅋㅋㅋㅋㅋ클릭 안 할 수 없는 영상이네요
순산하세요♡
순산하세요 🥹💕
쾌유하실겁니다
건강히 잘 낳으세요. 둘째 아이 축하드립니다
아이고 😂 ㅎㅎ 축하드리고,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산모 아이 모두 건강하시길요 :)
명치부터 치골까지 가른거면 그냥 내장 다쏟아지겠다 으으........
요즘 시대에 출산의 고통을 원죄라고 하는게 어이없는게 유대 신화의 그 벌은 세개 세트였음
1.남자는 신석기 시대에 그 석기로 땅을 갈고 죽도록 고통속에 노동하다가 죽는 것
2.여자는 출산할 때 고통스러운 것. 자식은 뱀에게 물려 죽을 것
3. 뱀은 땅을 기어다닐 것, 사람에게 죽을 것
여자가 현대의학 도움받아서 출산하는게 신의 뜻을 거스르는게 되어버리면ㅋㅋㅋ.. 남자는 간석기 가지고 땅을 갈며 노동해야 하고, 고통받지 않으려고 청동기나 철기를 비롯해 현대 기술을 이용해 농사를 짓기만 해도 신의 뜻을 거스르는게 됨. 요즘 누가 그렇게 함?
저딴 개소리 하는 사람들 중에 농사짓는 사람도 못봤음
그냥 당시 고통스러운 현상(생존을 위한 노동의 고통, 출산의 고통, 자녀 사망)을 당시 사람들은 신의 벌이라고 해석한 걸로 봐야함
의학행위 자체를 신의 뜻을 거슬러는것으로 보는 사람들이 지금도 았죠. 아무리 아파도 병원에 안가는.
@@hmjeon8609 그 분들도 간석기로 힘들게 농사 짓다가 죽으라는 신의 뜻을 벗어나 편하게 일하려고 하고, 신은 땀흘려 일하라는데 땀 안흘릴려고 에어컨과 선풍기를 틀죠ㅋㅋ그런 곳들의 전형적인 특성은 건강한 신자들끼리는 몸편한걸 추구하며 본인들에겐 매우 개방적인 성경해석을 허용해요.
그리고 성경에 쓰인대로 사는거라 우기면서도 예수가 병자에겐 의사가 필요하다고 직접 말한 부분조차 일부러 못본척 무시하고, 몸이 약해진 병자와 산모를 골라내서 고통을 견디라 요구하며 그 핑계로 신을 운운하는 이기적이고 선택적인 보수성이 꽤 웃겨요.
@@hmjeon8609 그거 거의 사이비 종교일걸요.
예수는 직접 병자에겐 의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는데 그건 악의적으로 무시하고.. 병자와 산모같이 타인에게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약자를 골라내서 고통을 견디라 요구하는 동시에
건강한 자기들은 땀흘려 일하라는 성경구절에는 매우 개방적으로 해석해서 건강한 사람들끼린 에어컨과 선풍기 틀고 어떻게든 땀 안흘릴려고 노력하는 그런 종교들이 그래요.
하다못해 극보수 무슬림들도 여자들을 병원에 못보내는건 여자 의사가 없다는 딜레마때문인거지 치료금지는 아니고, 금식기간조차 병자와 산모는 제외대상이라 밥먹일 정도로 최소한의 인간으로서 도리는 하는데.. 그런 곳들은 약자부터 일부러 고통을 방치하자는 목표를 세운거라.. 나중에 결국 사이비로 뉴스 나오더라고요.
내용도 내용이지만 스토리텔링을 참 재밌게 잘 하세요.
긴 내용을 복잡하지 않고 매끄럽게 설명하셔서 이해도 쏙쏙 잘 되고 시간 가는 줄 모른 채 시청했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되어요.
아니 설명듣는데 지금 내 자궁이 다 아픈것같음.. 😨😨
관우가 그동안 너무 고평가 받았네
역사속의 어머님들 대단합니다..
뼈를 가는건 살을 째는것과는 차원이 다른 고통입니다. 관우는 뼈를 갈았죠.
어우~ 말만 들어도 아프다 의학의 발전은 피로 쓰여졌네요
아프니까 청춘이래 종교가 또...
아프면 아픈거지 뭔 청춘인지 모르겠음;
정말 중세는...어떻게 사람들이 살아남았나 몰라 ㅠㅠ
그래서 산업화 이전의 중세시대랑 고대에는 인구 증가율이 지금에 비하면 현저하게 낮았죠.
산업화 이후로 의료 기술이 혁신적으로 발전하고 보편화되면서 부터 인구가 급격하게 늘어났습니다.
사실 40%죽어도 나머지 60%가 애를 4~9명씩 낳았으니 가능한 일이었죠….
@@Preston-Garvey
헉 젊은 국가 유지 쌉가능
그러니까 다산을 하죠.. ㅠ 마니 죽으니까...
오늘 4주차인 거 확인한 임산부임다.. 이거보니까 갑자기 애낳기 무섭네욬큐ㅠㅠ
임신 축하드려요🎉! 21세기니까 안심하셔요
축하드립니다🎉🎉
저두그랬어요...무서우면맘편히 제왕하세요 .
우왕 저듀 첫 조카 8월에 태어나서 두근두근 기다리는 중인데 축하드립니다!! ❤❤ 몸 건강 잘챙기구 화이팅하세요!!!🎉🎉
임신축하드려요!!
듣는 것만으로도 어딘가 고통스러워지는 느낌입니다. 흥미롭고 좋은 내용들
감사합니다~
뜬금없이 애기낳다가 지적장애 갖게된 여성의 그녀를 버리고 간 남편이 생각난다
그러게요 .....여자분불쌍하던데...
세상에는 비극적인 일이 많죠. 사람같지 않은 개놈들도 잘먹고 잘사는거 보면 열불이 터집니다. 아내 임신중 죽인 남편이나 애 버리고 간 친부도 있고 애 죽이고 술마시고 잔 친부 태어난 애 창문으로 던진 친모나 전자레인지에 아이 넣고 돌려버린 친모도 있고 정말 사람같지 않은 인간들 많습니다 주변에 없는게 다행이죠
저도 얼추 기억나네요 아이도 남편쪽에서 빼앗아간걸로 기억하는데 자식도 여자아이인데 커서 자신의 엄마를 어떻게 취급했는지 알게되면 얼마나 충격받을지...악마들이 따로 없죠
여자분이 기억은 있어서 남편도 찾고 그랬다는데 살아보고 힘들어서 안되겠다 포기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어? 지적장애 됐네? 애는 나 줘. 우리는 이혼해. 이런 식이었던 게 되게 충격이었어요...
확실히 자격없는 년놈들이 부모되면 자식만 불쌍함 유기에 아동학대에 이혼에ㅋㅋ 애 낳기전에 제대로 고민도 안해보고
한국 산모들이 쇼크사 하길 바라는 사람들이 봐야하는데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그런사람들이 어딨어..
파미파미쉐도우복서 등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ililll-kv1bc 페인버스터랑 무통주사 혼합사용 못하게 하는 사람들이겠죠..??ㅠ
너 쉐도우복싱 뜻 모르지... @@chuckson1
출산의 고통이 원죄라니... 정말 황당하네요;;
ㄹㅇ ㅈㄴ 빡치네 ㅋㅋㅋ 뭔 원죄 ㅇㅈㄹ 지들이 겪어봐라 원죄 소리가 나오나 ㅅㅂ
성경에서는 대놓고 그렇게 말하고 있죠 ㅋㅋㅋ 정신나간 소설입니다
출산의 고통이 원죄면
그걸 만든 신은 가장 악하다는 결론 밖에 안 나옴
생명의 탄생이니까 뭔가 그 반대급부같은게 있어야한다고 그시절 사람들은 생각한듯.
성경 가부장판타지 소설이라 그래요
뭔 여자도 남자 갈비뼈로 만들어서 남자 소유고 사과도 같이 처먹었고 이브도 속은건데 출산의 고통으로 벌을 주고 이 지랄떱니다ㅋㅋ;;
저도 아기낳고 숨이 안쉬어져서 잠시 기절했고 수혈받고 살아났어요 제가 이렇게 건강한건 숱한 희생이 있었다는걸 생각하면서 오늘도 영상감사합니다
현대에 태어나서 감사하게 생각하게 되네요,,,, 저도 제왕절개로 태어났는데 엄마한테 감사합니다 으아아
볼까 하다가 도저히 태교에 좋지 않을 것 같아서 출산 후에 살아서 보겠습니다. 제왕절개 의료기술 발달해서 저도 아기도 살겠네요.
아직 영상1분만 봤는데.. 이제 갓 돌 지난
아기 엄마로서.. 아기를 출산할때의
위험을 누구나가 알아야한다고 생각함.. 난 제왕하고 뜬금없는 염증으로 조리원나오기까지 3주간 아침저녁 개고생하고 ..그냥 다 말하지못할 목숨걸 순감임 출산이 진짜로
맞아요 세번 출산중 두번 죽을 고비 넘겼어요. 한번은 출혈로. 한번은 마취제 부작용으로 우습게 보지 말고 출산후에 철저히 이기적으로 본인 몸만 생각하세요들.ㅠ손님 왔다고 일어나지 말고 의사든 부모든 이래라 저래라 말 다듣지 말고 본인 생각 위쥬로 하세요. 많이 움직이라해서 열심히 움직였는데 실밥 터져가지고 왜 세게 움직였냐고 산모 탓함ㅡ ㅡ
정말 목숨걸고 수술장 들어감. 배를 가르는 큰수술인데 주변 제왕 우습게 아는이들 많고..
바로 그다음날 인가 너무 아프고 피곤해 눕고싶은데
그때 병원침대가 등받이조절 안되는 침대였는데 시부모님들 와서 누울수도 없고 3시간 넘게 눕지도 못하고 앉아있다 넘피곤해 마지막엔 그냥 누워버림.
병문안은 일주일후에 가고, 가서도 환자가 쉬도록 30분 이내로 면회하고 나오는게 진정 환자를 위한 길
아니 난 병원에서 수술 끝나고 하루지나서 걸으라는데 어떻게걷냐고 ㅋㅋㅋㅋㅋㅋ 배를가르고 꼬매놧는데 어떻게움직이냐고 누워잇다가 앉기까지도 너무너무 아파서 내장튀어나올까겁도나는데 대체 어떻게걷냐고 ㅋㅋㅋㅋㅋ
@@ytigerswan 시부모님들 은근 시월드짓하신거네요 누워잇으라고해야지 몇시간동안 그걸 보고만잇나요 하;;
울어머니는 난산으로 셋째인 절 낳고 과다출혈중 사망하셨음. 시골이라 동네병원 간호사 불러다 낳았는데 어머니의 정확한 사인이 과다출혈인지 아님 다른 문제였는지 알수가 없었음. 다만 추측컨데 내위로 언니 둘 다 제왕절개로 아기를 낳음. 골반이 좁아 자연분만이 어려웠음. 남편이 하는말 만약 내가 아이를 가져 출산을 했다면 넌 이미 죽었을지도 몰라 라고함. 난 애가 없음.
감사합니다.
조심스레 임신 중절의 역사도 알고 싶습니다..
오늘도 영상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장기이식의 역사도 한번 만들어주세요~
말만 들어도 너무 아파서 괜히 배에 손 대고 보게 됨
그래서 옛날 전래동화에 아이를 낳고 돌아가신 어머니와 젖동냥하는 홀아비 이야기가 많이 나오던 거였군요 여자는 임신하면 죽을 생각부터 했겠네요 너무 끔찍했겠어요....
저도 ... 아기가 자꾸 거꾸로 서있어서 할수없이 수술했는데 두번은 할수없이 했지만 세번은 못하겠더라는 ㅠㅠ 마취에서 깨어나는 순간 살이 부들부들 떨리면서 아프다고 말도 안나오고 비명도 안질러지고 으~으~ 신음소리와 눈물만 줄줄 흐릅니다 빨리 아물지 않는다고 통증 주사를 아끼던 의사선생님이 원망스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혹시 전신마취하셯나요?
하반신마취하셨나요
저.. 제왕절개했는데.. 저 당시가 아니리 현재에 태어난걸 감사하게 생각해야갰네요,, 수술 할 때 무통+페인 이 없었다면 ㅠㅠ 😢생각만해도 아찔…ㅠㅠ너무 므섭다용ㅠㅠ 순도 안 쉬어져서 공황도 몇번 찾아오고 ㅠㅠ 거기다 굶어서 영양제 수액까지 ㅠㅠ 하루종일 물도 못 먹고 누워서 다리까닥거리고 팔 움직이고 ㅠㅠ 다음 날 걸을 때마다 흉터부분에서 내장이 나놀거 같은 고통같이 넘 아프고 ㅠㅠㅠ다신 그 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는 고통인데 ㅠㅠ 수술 첫날 너무 아픈거 다시 기억 난다요,,ㅠㅠ 배에 모래주머니 너무 아피서 ㅠㅠ 뗄 때 죽는줄;;; 😢 밤새도록 넘 아파서 울고불고 수술이 이렇게 아픈 줄 몰랐다며 남편 붙잡고 운게 기억나네요.. ㅠㅠ 생살을 째서 아기를 낳고 했으니 당연하갰지만요 전 너무 죽을만큼 아팠어요 ㅠㅠ 😭😭
저 당시엔 명치부터 으아아… ㅠㅠ 상상도 못하는 고통일거같네요 ㅠㅠ
갑자기 이걸보니 제 배가 뭔가 아파져요(?)
저도 제왕한 1인으로서 현대에 태어난 걸 감사해하는 중... 전 3개월 전에 제왕했어요
아니..안방문을 열었음 닫아야될거 아니에요ㅜㅜ 100년동안 무슨일이야ㅜㅜㅜ
전 출산고통이 아이낳은지 6년이지났지만 잊혀지지가 않아서
둘째는 절대로 생각도안하거든요..
스트레스많이받으면 임신한꿈꿔서 꿈속에서도 스트레스받고..
출산공포 너무 끔찍해요ㅠ
모든 어머님들 대단하신분들이십니다 정말..ㅜ
요새 제왕절개에 대한 정책으로 이슈가 많은데 이런 유익한 영상이라니 ❤
보다보니 이번 페인버스터 이슈가 생각나네요ㅠ
11:36 100년동안 산 사람이 없는데 아무도 그걸 바꾸려고 생각하지 않았다는 부분이....참........
이렇게 고통스럽고 힘든데 아직까지도 제왕절개는 자연분만보다 못하다, 무조건 자연분만 해야한다 이런 인식이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어떤방법으로 낳든 출산은 고통스럽고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게 살릴수만 있다면 그게 최고의 출산인거죠~~
현대에 태어난거에 감사해야겠어요...😂 너무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이런 의학의 역사 영상 계속 올려주세요!!😊
제목 보고 움찔
내용 보고 움찔
현재에 감사함이 느껴지네요….
출생율 낮아서 건강보험 박살나는건데 건강보험료 아낀다고 페인버스터 무통주사를 같이 못쓰게하는건 걍 낳지 말라는거지 ㅇㅇ
출산율 아닌가요?
@@Kke_Mon 몇년 전부터 여성계를 중심으로 ‘저출산’을 ‘저출생’으로 바꿔부르자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저출산’ 용어가 아이를 적게 낳는 주체에 무게를 둔다면, ‘저출생’은 출생인구가 줄어드는 사회 구조에 주목하기 때문입니다. 인구감소의 책임이 여성이 아닌, 성차별적 사회구조에 있다는 인식을 공유하기 위해서는 가치 중립적인 ‘저출생’ 용어를 사용해야 한다는 겁니다.
한겨레 아티클에서 인용했습니다.
아이둘을 어렵게 가졌지만 죽음과 맞바꿀 정도로 예쁘네요 그래도 아이들과 행복하고 싶지 죽고 싶진 않죠 19세기 이전 죽어간 산모들의 명복을 빕니다
더낳아요그럼
닫을 생각이 없었구나….ㅠㅠㅠㅠ 아잇 마취도없이 ㅠㅠㅠ
제가 제왕절개로 태어나서 궁금했던 내용인데 감사합니다 :)
옛날 사람들 참 안타깝네..
의학의 역사 볼 때마다 이 시대에 태어나서 다행이다 싶어요
으악 만삭 임산부인데 임신 출산 과정을 생각해보면 이 세상에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많은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돼요😂
애들이 너무 예뻐서요. 낳자마자 또 낳고 싶게 예뻐요. 아팠던거 다 잊어버려요 ㅎㅎ
사실 중세 유럽 때 행한 제왕절개는 아이와 산모 둘 다 살리자기보다는
세례받지 못하면 죽어 천국 못 간다는 믿음 때문에 아이를 꺼내 세례를 받게 하거나 세례 받지 못하고 죽은 아이와 세례 받은 산모를 분리해서 매장하기 위함이었죠
참고로 세례 받으면 죄가 없어진다 하여 죽기 전까지 세례를 미루는 경우도 초대 교회에는 왕왕 있었죠(대표자 - 콘스탄티누스 황제)
진짜 의학의 역사 볼때마다 지금 태어난게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지나가던 제왕절개로 태어난자-
ㅜㅜㅜㅜㅜ여기댓글들 ㅜㅜㅜㅜㅜ 다들 너무 아프셨을거같아요... 사랑스러운아이 아주 아프게 만나셨으니 앞으로도 행복하세요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엄마는정말 대단하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너무 끔찍하네요,,ㅜ고통 장난아니였을듯..
납량특집인가요? ㄷㄷㄷㄷ
아 너무 이야기 고통스러운데 관우는~ 하급이네 ㅋㅋ 에서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인버스터 달아도 너무 아파요,,,,
사용할 수 있게 해줘야할텐데….
전신마취하면 눈 뜨자마자 너무너무 아프고
하반신 마취는 서서히 매우매우 아파져요,,,
브릿지, 역아라는 단어를 처음들어봤는데 제가 역아였습니다..그래서 저희 엄마도 어쩔 수 없이
제왕절개 하셨는데 마취가 깨고나서 직후에는 괜찮았지만 시간이 좀 지나니 배가 진짜 다 찢어진 거 같고 형용할 수 없을 정도의 고통이라고 하더라고요..조선시대였으면 저와 엄마 둘 다 없었겠네요 엄마한테 너무 감사하고 여전히 배에 흉터가 있는데 그거 볼 때마다 마음 아파요..세상 모든 어머니들 존경합니다😭😭
주변에 임산부 분이 계신데 요새 페인버스터관련해서 뉴스가 많으니 걱정됨.. 그분도 걱정이 많을텐데 굳이 물어봐서 스트레스주기도 그렇고 그냥 필요한거 있는지 자주물어보고 있어요. 암튼 의료환경이 어서 정상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대병은 신환도 안받는다하고 아주 아수라장인듯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정보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제목만 봐도 공포다 진짜
너무 재밌어요~~❤❤
명치부터 가르는건 걍 디지라는거아녀
이거 보면서 현대의학에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사망 1~2위가 암/교통사고라지만, 예전엔 여자인데 사망이라면 거의 애 낳다가 죽었다 보면 되네요.
슬의생보면 제왕절개 반대하는 빌런 있던데.. 제왕절개와 자연분만이 아이의 지능 같은 요소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후
그거 이상하게 논문자료가 뉴스에 퍼지면서 그러더라고요...
마치 뭘 많이 먹으면 암에 걸린다같은...
평소에도 의학의역사 애청자인데, 안그래도 지금 임신중이라서 임신&출산 시리즈가 정말 흥미로워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아니 지금도 출산하면 많은 엄마들이 후유증으로 항외과를 가는데요.. 😮
의학을 보면 정말 중세는 암흑기가 맞습니다..
친척누나 출산할때썰들어봤을때 회음부째는것도 마취없이짼다했을때 기겁했는데 미친 제왕절개를 마취없이ㄷㄷㄷ
지금 그 미친 짓을 우리나라 정부가 시행하려고합니다...
@@진-z2c출처좀..
근데 출산할때 회음부 째는건 안아프대요 이미 그 고통을 넘긴 고통이라..
회음부 자르는것보다 진통이 더 아파서 느낌이 잘 안나거든요 생살을 잘라도ㅎㅎ
@@미마-k5c 맞아요 ㅜㅜ얼마나 아프면 회음부 자르는게 안아플까요... 정말 엄마는 대단한듯..
배도 열고 자궁도 열었으면 자궁닫고 배도 닫아야죠....왜 바깥만 닫은겨...그냥 배안에 피채우는거 아닌가
어우...아이 넷 전부 제왕으로 낳았는데 옛날이였으면 첫째낳고 얼굴도 못보고 갔겠네요....으 자궁 아파져요
제목 보자마자 비명이.....
어휴ㅜㅜ이건 거의 인체실험급 아닙니까ㅜㅜ그 당시 제왕절개 하려는 산모들은 그냥 죽음을 각오하고 받아드렸겠네요
나 죽는구나...하고ㅜㅜ
1:57 die 보고 내 눈을 의심해서 몇번씩 돌려봄 ㅋㅋ
어우 작년에 유도 19시간 하다가 안나와서 응급제왕으로 애 낳았는데
유도+제왕+입원 상태에서 쇼크만 5번 왔었어요.....
유도때부터 쇼크 2번와서 애랑 같이 관짝 들어갈뻔하다가 제왕도중에 또 저혈압으로 쇼크 2번 오고...
배 열은 상태에서 구토만 3번하고 아휴..... 온갖 난리란 난리는 다 쳤었네요...
제왕후 입원도중 저혈압 또 와서 남편이 보호자 소파에 앉아있는 상태에서 쇼크와서 또 의식 잃고 그랬었네요....
무통 맞으면 부작용오는 체질이라 다른 마약성 진통제로 겨우 버텼는데.... 진통제들 못쓰게 하면 어쩌라는건가요ㅠㅠ
무조건 둘째까지 가지려했는데 절로 둘째는 고민하게 되네요....
진짜 목숨 걸고 낳는거기때문에 엄마가 죽으면 애는 어쩌라구요
으.... 임신도 안했지만 영상을 보면볼수록 배가 아파요....
네번 제왕절개한 엄마에요. 첫째 자연분만하려고 진통 다 느끼고 양수가 터졌는데도 아이가 내려오지 않고 올라가서 응급제왕했네요… 혹시 다섯째가 생긴다면 다섯째는 대학병원가라고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하셨죠.. 선생님! 우리 아가들 꺼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예쁘게 잘 크고 있어요! 🥰
혹시 cpr에 대한 역사랑 cpr을 언제해야하는 지 다뤄주실 수 있나요? 요즘은 무조건 누가 쓰러지면 호흡이나 맥박확인없이 cpr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뉴스에도 앞뒤없이 무조건 cpr했다는게 영웅담으로 다뤄지는데,
간질발작 같은경우 안하는게 좋다더라구요..
어떤 경우에 뭘 확인해야하는지 119 연락후 지시에 따르는 등 좀 자세히 다뤄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너무 재밌어용 ㅠ ㅜ ㅎㅎㅎ
제왕하기전에 마취에서 못깨어날까봐 공포감때문에 죽는줄...근데 수술끝나고 마취깨니 내몸이 갈기갈기 찢어져있는줄...첫소변보러가려고 일어나는데 뱃속에 장기가 다 쏟아져나오는듯한 고통...
두달전에 겪고 지금옆에는 세상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울애기가 있네요♡
책 사서 순식간에 읽었어요~ 음성지원 되면서 너무 흥미롭게 읽었어요😊
2탄 3탄 시리즈로 계속 나옴 참 좋겠다. ,❤
죽을 수도 있는데 출산인데…
아이 가지고 싶다고 하는 남자들은 와이프를 사랑 하는게아님
제왕절개했는데.. 이 영상 보며 배가 쓰라린건 기분 탓이겠져 ㅋㅋㅋㅋ
저도 옛날에 태어났더라면 이세상 사람 아닐 출산을 겪어본 사람으로서 그때 살려주신 의사선생님들 감사합니다
흥미로운 영상이였습니다!
다빈치전시회 가보면 자궁에 관한 기록이있어고 시저도 있고 해서 (난 시저 믿었음) 재왕절개의 기술이 예전부터 발전된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좋은 정보였습니다
임신중절 수술의 역사도 궁금합니다!
산모 생존률은 획기적으로 증가했지만
산모는 획기적으로 줄고 있는 현실
흥미로워요
구루병이 많았던 빈민가 산모들 때문에 술기가 발달했다니... 너무 서글프고 씁쓸한 이유지만 덕분에 근현대 산모들의 생존율도 높아져서 다행(?)이네요😢😢
마취없이 제왕을 ㅁㅊ...
몇주전에 둘찌도 제왕했어요.. 첫째도 낳다가 응급수술한거라 진통은 진통대로 다 겪고.. ㅠㅜ 수술했어서 둘째는 수술날짜잡고 맘편하게 기다렸는데 일주일전에 갑자기 진통이 순식간에 오더니 자궁문이 두시간만에 7센티가 열려서 진통 다 겪고 죽을것 같다~~
의학의 역사 너무 좋아요
진짜 하루에 하나씩 보고싶은데 어떻게 방법없나
저도요 그래서 본거 또보고 그래요ㅠ
이낙준의사님(feat.육식맨) 역사의학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
지대넓얕 돌아온 느낌 감격 여러 테마로 이런 시리즈 또 해줬으면 ❤
저는 자분 시도하다 아이가 혈압이떨어져서 응급제왕하였고 뇌사로 나올뻔했다고했어요 근데 지금 아주아주 건강합니다. 옛날같았으면 아이는 죽어서 나왔겠죠. 출산은 위대한거라고생각해요
인정합니다
시기적절하게 제왕절개의 역사를 가져오다니 ㅋㅋ 내가 이래서 닥프 좋아하지 😏
저도 제왕으로 태어났고 첫째가 역아라 제왕으로 낳게 된것이 벌써 네명을 낳았습니다~ 저 시대 때였으면 전 첫째 낳을때 죽어 셋은 보지 못했겠지요ㅜㅜ 제왕절개 역사 잘 보고 갑니다~❤
명치...치골...??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올해 8월 아내가 출산 예정인데 임산부부터 출산까지 조금 더 알수있는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임신하고 있는 아내를 보면 정말 어머니의 위대함이 절로 느껴지는데, 역사적으로도 많은 위대한 어머니의 희생이 지금의 우리를 만든것이었군요 다시한번 어머님들의 사랑과 희생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한가지 신기한게 과거 자연 출산시 사망률이 7프로라고 하셨는데, 남녀 출생 성비가 1:1.1 로 여아가 조금 많다는것과 이어지는것 같아 신비하면서도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