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전에 봉화군에서 중대장으로 근무하면서 르망 타고 다니면서 휴가때 서울다녀오면 죽령고개를 넘어 다녔는데 그 길이 얼마나 꼬불꼬불 했던지 고개를 다 넘어 오면 이제 다 왔구나 했었다. 한번은 겨울에 눈길에 내려오다가 한 바퀴 돌아서 휀다 와 범프가 찌부려 져서 판금도색을 할 일이 있었는데 차도색을 바꾸고 싶어서 올 도색을 하기로 하고 해저에 있는 1급 정비공장에 맏기면서 마침 훈련도 있어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해도 되니 꼼꼼하개 잘 해달라고 맏기고 1주일 후에 훈련이 끝나고 어떻게 작업하고 있나 궁금해서 군납 맥주1박스를 들고 수고한다고 갔더니 공장 구석에 손도 안돼고 쳐 박아 놨더라. 열이 받아서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해달라는게 다른사람 먼저 해주고 천천히 해달라는게 아니라 내차를 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꼼꼼하게 해달라는 거라고 하고 왔음. 다시 1주후에 다 됬다고 연락이 와서 갔더니 1급 정비공장의 수준이 완전 개판 그 자체, 페인트 방울 맺힌곳이 20개가 넘고, 솔로 칠을 했는지 솔 부스러기가 굳어있고, 먼지가 말라서 코팅이 되어 있어서 난리를 쳤더니, 이거 수정하려면 도색 다시 해야 한다고 해서 울며겨자먹기로 받아왔더라, 올때 얼마나 열 받아서 왔던지 단양에서 만땅넣어 왔던 기름을 빼놔서 경고등이 들어온 걸 몰랐고, 캐비넛 콘솔에 넣어 두었던 필름 카메라 까지 빼 갔더라, 그때 다른 곳에 비교해볼 시간이 없어서 달라는데로 준게 200넘었는데 바가지 눈탱이로 맞았던 것이어서 지금도 생각하면 화딱지가 남. 첫번째 알아야 할 사항에 시간의 여유를 두라는 말이 나오길레 여유를 준다고 해서 정비공장 사람들은 내차만 여유를 가지고 봐 주지 않고 그들만의 공정에 따라 맞추고 고객의 순서만 바뀔 뿐이라는 것임.
잘 보고 갑니다. 그러나 현장 판금도색 하는입장과 일반인 입장에서 관점은 다를수 밖에 없을듯해요. 저도 서비스센터에서 일하지만 그냥 친구가 차 좀 만지면 소고기 사주고 같이 가달라는게 맞는거같습니다 한번만 만져도 다르거든요ㅋㅋㅋㅋㅋ
30년전에 봉화군에서 중대장으로 근무하면서 르망 타고 다니면서 휴가때 서울다녀오면 죽령고개를 넘어 다녔는데 그 길이 얼마나 꼬불꼬불 했던지 고개를 다 넘어 오면 이제 다 왔구나 했었다. 한번은 겨울에 눈길에 내려오다가 한 바퀴 돌아서 휀다 와 범프가 찌부려 져서 판금도색을 할 일이 있었는데 차도색을 바꾸고 싶어서 올 도색을 하기로 하고 해저에 있는 1급 정비공장에 맏기면서 마침 훈련도 있어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해도 되니 꼼꼼하개 잘 해달라고 맏기고 1주일 후에 훈련이 끝나고 어떻게 작업하고 있나 궁금해서 군납 맥주1박스를 들고 수고한다고 갔더니 공장 구석에 손도 안돼고 쳐 박아 놨더라. 열이 받아서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해달라는게 다른사람 먼저 해주고 천천히 해달라는게 아니라 내차를 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꼼꼼하게 해달라는 거라고 하고 왔음. 다시 1주후에 다 됬다고 연락이 와서 갔더니 1급 정비공장의 수준이 완전 개판 그 자체, 페인트 방울 맺힌곳이 20개가 넘고, 솔로 칠을 했는지 솔 부스러기가 굳어있고, 먼지가 말라서 코팅이 되어 있어서 난리를 쳤더니, 이거 수정하려면 도색 다시 해야 한다고 해서 울며겨자먹기로 받아왔더라, 올때 얼마나 열 받아서 왔던지 단양에서 만땅넣어 왔던 기름을 빼놔서 경고등이 들어온 걸 몰랐고, 캐비넛 콘솔에 넣어 두었던 필름 카메라 까지 빼 갔더라, 그때 다른 곳에 비교해볼 시간이 없어서 달라는데로 준게 200넘었는데 바가지 눈탱이로 맞았던 것이어서 지금도 생각하면 화딱지가 남. 첫번째 알아야 할 사항에 시간의 여유를 두라는 말이 나오길레 여유를 준다고 해서 정비공장 사람들은 내차만 여유를 가지고 봐 주지 않고 그들만의 공정에 따라 맞추고 고객의 순서만 바뀔 뿐이라는 것임.
비싸게 지불해도 싸게 시공하니 문제 아닌가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벤츠 s560 4matic 트렁크 부분 3곳 도색비용 얼마나 나올까요?
연락을 해서 제차 문짝을 맞기고 싶어요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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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 580. 입니다
카닥에 올리면 됨.
위치정보좀 주세요
개포로28길32 카스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