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유목민이 난폭한 야생 쌍봉낙타를 가축으로 길들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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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인간이 가축으로 부터 얻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가축의 노동력이다.
    인간은 동물을 활용하고, 동물은 인간의 보호를 받으며 살아간다. 문명의 발전 역시 가축화된 동물 없이는 이루어지기 어려웠을 것이다. 인간이 가축을 어떻게 길들이고 운송수단으로 이용하는지 알아본다.
    몽골 고비 사막에 사는 야생 쌍봉낙타는 다리가 짧고 몸집이 크며 성격은 난폭한 편이다.
    쌍봉낙타는 단봉낙타보다 힘이 세서 100kg의 짐을 더 싣고 하루에 40km를 갈 수 있으며 추위와 더위에 강하다.
    낙타를 길들이기 위해 인간은 우물물을 정해진 시간에 먹이며, 코뚜레를 달아 끈을 매단다.
    #가축 #쌍봉낙타 #일하는동물
    ▶️ 프로그램 : 다큐프라임 - 가축 3부, 일하는 가축 일하는 인간
    ▶️ 방송일자 : 2018.03.14

КОМЕНТАРІ • 15

  • @세계최강대국몽골제국

    몽골이 워낙 세계에서 제일 추운 혹한의 국가라 말(馬)들이 제일 많은 국가로도 가장 유명하지만, 낙타들이 많은 국가로도 유명하죠.
    몽골의 유목민이 낙타까지 탈것으로 타고 다니는걸 보니 진짜 개간지최강인듯.

  • @콩재형
    @콩재형 Рік тому +2

    신기방기한 영상이네요.. 낙타 성격이 사나운 줄 처음 알았습니다.

  • @떼레떼레
    @떼레떼레 Рік тому

    쌍봉낙타는 못참지

  • @uty19811
    @uty19811 Рік тому

    낙타무섭다

  • @김가은-j7c
    @김가은-j7c Рік тому +1

    인간이 저러니까 낙타들이 인간을 무서워하지ㅠㅠ

  • @naomi6177
    @naomi6177 Рік тому +4

    낙타 불쌍해

  • @남바리-y6k
    @남바리-y6k Рік тому

    몽골에서 살려면 낙타를 제압해야한다

  • @나홀로집에28호
    @나홀로집에28호 Рік тому +1

    남미의 라마 알파카가 낙타의 원조상이라고 들었어요!! 아메리카 대륙에 살다가 동북아시아 만주 몽골에 있었던 낙타가 중앙아시아 유목민족의 이동과 함께 카자흐스탄 페르시아 이라크 사우디 북아프리카 인도 지금은 호주까지 퍼져나갔음!!

    • @송성룡-f6r
      @송성룡-f6r Рік тому +4

      북아메리카에 낙타, 라마,알파카 등 의 공통 조상이 있었고 남미로 내려간건 라마, 알파카 종류가 되었고 베링해를 건너 유라시아로 넘어간건 낙타가 되었다고 하네요~

    • @코피-o5e
      @코피-o5e Рік тому +3

      낙타의 조상은 프로티로푸스(Protylopus)이며
      4천 5백만년 전에 살았으며, 키는 약 80cm, 체중은 26 kg

    • @으린이-t5w
      @으린이-t5w Рік тому +1

      호주 낙타는 인간이 이동시킨거임

  • @jwkim8361
    @jwkim8361 Рік тому +2

    코뚜레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