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팬인데 침착맨 부터해서 최근 소장님 나오시는거 보면서 팬 됐습니다. 물론 고대 이집트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지만 덕후까진 못될것 같아요. 너무 어려워서 ㅠ 이번 문나이트 고증이 아쉬운 이유는 아마 코믹스 때문이 큰것 같습니다. 본 시리즈를 그냥 만든게 아니라 기존 몇십년 전부터 연재된 문나이트 코믹스 시리즈 가반으로 만들어서 말도 안되는 상황이 많은것 같아요. 콘슈가 주요신이 된것부터해서 암무트가 적이 된것까지 아마 당시 코믹스 작가 입장에서 어디서 읽고 본 이집트 신화 중 재밌게 쓸수 있고 본인이 매력있다고 생각한걸 사용한것 같아요. 그리고 문나이트가 원래 되게 잔인하고 마블의 배트맨 느낌이라 좀 더 잔인한것 위주로 뽑으면서 하면 안될 설정이 몇개 생긴것 같고요. 그래도 코믹스 100% 따라하는게 아니라 수정할건 수정했으면 하지만 코믹스 위주로 간것 같더라고요. 코믹스 팬들은 많이 비슷하다고 합니다. 나중에 시간되시면 마블 덕후랑 컨텐츠 한번 찍으면서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소장님은 진짜 투탕카멘 노래방부터해서 재밌으십니다 ㅋㅋ
네, 문나이트 관련 리뷰편 다 잘 보았습니다. 곽민수 소장님 검수 편은 가급적 잘 챙겨보는 편이에요. 굳이 이집트에 관심이 특이하게 많아서-라기 보다는, 1. 기독교인이라 성경 내용과 이집트 관련사가 너무나 밀접해서 어느 정도는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고 2. 소장님이 지금껏 많은 매체를 통해 알려오신 영화들이나 문학, 기타 소재들을 저도 재밌게 본 경험이 있으며 (인디아나 존스, 미이라, 람세스, 등등등) 몇년 전 실제로 이집트 여행을 다녀왔고 3. 세계사와 문화, 인문학적 소재 및 기초과학 등에 대한 상식을 좀 중요시하며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문나이트의 경우도 소장님과 침착맨 님 방송 아녔으면 아마 굳이 챙겨보지 않았을거 같은데 (요새 마블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져서 귀차니즘이...) 막상 보니까 저도 재밌게 보게 되더군요. 이집트쪽의 재미라기보단 다른 주요소재인 다중인격 때문에 재밌게 보게 되었지만요. 저도 이집트 여행 가서 하도 라 호루스 이시스 세트 오시리스 소벡 아누비스 등을 벽화로 많이 보고 온 터라 솔직히 콘슈나 암미트, 타웨레트는 생소했어요. (악어머리 나오는거 보고 어, 왜 소벡이 아니지? 하고, 아누비스는 옛날에 영화 미이라2에서 자꾸 나와서 재칼머리 때문에 그냥 뇌리에 박혀있었는데 문나이트에서도 간혹 보이는거 같지만 거의 언급 안되고...) 그나마 저울이란 시그네쳐 때문에 암미트는 앞으로도 가끔씩은 기억이 날 것도 같네요. PS. 처음 갔을 때 저도 횡단보도 없이 시속 3~50킬로로 다니는 차들 사이를 건너야 했을 때 식겁했습니다;;; 아니 심지어 대형 호텔 앞쪽에도 약간의 보행자 도로가 없을 줄은 상상도 못했었어요. 가이드 따라서 그냥저냥 건너는 갔는데.
주제 하나 의견 드립니다.기상 예측의 과학! 도데체 일기 예보는 왜 안 맞는가! 농사를 짓기 때문에 항상 초단기 강수예측을 봅니다. 요즘 같은 때는 하루에 열번도 더 봅니다. 이 영상에서 10분단위로 예측하는 영상은 2시간만 뒤에 보아도 다 바뀌어 있습니다. 잘 안맞는단 얘기죠. 그럼 우리나라 기상청이 잘 못하는거냐?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우리나라 기상 예보 수준은 최고 수준에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 지형의 복잡함과 변화무쌍한 날씨는 사실상 예측이 불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초단기 강수예측은 현재 측정되어 모인 현재의 데이터를 수퍼컴퓨터에 입력된 알고리즘으로 분석한 자료를 시각화 하여 보여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값의 정보가 시시각각 바뀌기 때문에 요즘 같은 국지성 호우는 예측하기 더더욱 힘들겠죠. 그런데 인간에겐 ai가 있지 않습니까! 바둑정도는 벌써 인간을 한참 뛰어넘은 스스로 학습하는 ai 딥러닝 기술을 이용하면 훨씬 더 정교한 예측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쌓인 데이터는 충분 할 테니 그 동안의 기상데이터들을 ai가 학습하여 기상을 예측 하는 기술은 분명 연구 하고 있을 듯 한데요. 현재 이런 기술이 어디까지 왔고 바둑은 정복했지만 아직 기상예측 같은 어려운 기술까지는 ai가 도달하지 못한것인지 현재의 수준도 궁금합니다. 그동안 안될과학에 출연하셨던 ai전문가들의 의견들을 종합해서 궁금증좀 해소 해 주세요!
어제도 뵈었어야 했는데 강남의 나일강이 범람하여 아쉬었습니다 😭😭 교수님들 피해 없으시길 바래요❣️❣️
강남에 나일강이 어딧어요? 라고 할랬는데 진짜였네
어제 비땜에 안한건가요?
@@가거아 넵 커뮤니티 공지로 올라왔습니다.
곽민수 소장님~ 재미있었습니다!!❤
안될과학&곽민수 소장님
𓊹𓇼𓀢𓈖𓎡
애굽민수야 고마워!!
애굽민수님 뮤지컬 아이다도 해주세요
아이다 배경이 이집트와 누비아의 전쟁인데 아이다 이야기하면서 전쟁이야기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여기서도 언급되는 고증갑 투탕카멘 노래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노아 랩짱님 인형같은 이목구비가 눈이 가네요. 이뻐요!
애굽민수님~ 디즈니+ 내셔널지오그라픽 역사의보물창고 왕가의 계곡도 리뷰 해주면 넘 좋겠어요~
14:54 나왔다!! 고증의 최고봉 투탕카멘 노래방!!
얼마 전에 투탕카멘 노래방 봤음. 놀라운 디테일 ㅎㅎㅎ
문나이트 보고 보니 더 재밌는 꿀잼컨텐츠~~
투탕카멘 노래방 회사 근처라 매일 갈때마다 애굽민수님 이야기 떠올라 웃겨죽어유😂
다른 문화를 접하는 소장님의 태도를 보고 또 한 번 반했습니다🫶🏼
투탕카멘 노래방 정말 한번 가 보고 싶네요 ㅋㅋㅋ
3:06 "가서는 좀 자기가 하지 거기까지 데꼬가냐 또!"
ㄴ 이 부분에서 진짜 빵터져서 굴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블팬인데 침착맨 부터해서 최근 소장님 나오시는거 보면서 팬 됐습니다.
물론 고대 이집트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지만 덕후까진 못될것 같아요. 너무 어려워서 ㅠ
이번 문나이트 고증이 아쉬운 이유는 아마 코믹스 때문이 큰것 같습니다. 본 시리즈를 그냥 만든게 아니라 기존 몇십년 전부터 연재된 문나이트 코믹스 시리즈 가반으로 만들어서 말도 안되는 상황이 많은것 같아요.
콘슈가 주요신이 된것부터해서 암무트가 적이 된것까지 아마 당시 코믹스 작가 입장에서 어디서 읽고 본 이집트 신화 중 재밌게 쓸수 있고 본인이 매력있다고 생각한걸 사용한것 같아요.
그리고 문나이트가 원래 되게 잔인하고 마블의 배트맨 느낌이라 좀 더 잔인한것 위주로 뽑으면서 하면 안될 설정이 몇개 생긴것 같고요.
그래도 코믹스 100% 따라하는게 아니라 수정할건 수정했으면 하지만 코믹스 위주로 간것 같더라고요. 코믹스 팬들은 많이 비슷하다고 합니다.
나중에 시간되시면 마블 덕후랑 컨텐츠 한번 찍으면서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소장님은 진짜 투탕카멘 노래방부터해서 재밌으십니다 ㅋㅋ
14:47 미이라 리뷰 기대합니다! 그리고 아예 이런건 어떤가요? 『곽민수 소장님이 꼽은 가장 이집트 고증 잘 지킨 문화 컨텐츠 탑텐!』
침착맨채널 ㄱ
귀하다 귀해
와 오늘 문나이트 다 봤는데 바로 이거 올라왔네요! 운명이다
이집트민수 비판과 공감 인디애나 존스급 재미란 말이야 레알 짧은 과학 준비가 많은건 알지만 잊지말고 해주세요 범인이 문명의 편린을 그나마 느껴지는 곳이어서
그냥 횟수가 줄어서 아쉬워요
소장님이 툼킹을 보면 어떤 생각을 할까... 궁금하네요
메인카메라 화면이 뿌옇게 보여요-
랜즈 닦아주세요!
네, 문나이트 관련 리뷰편 다 잘 보았습니다. 곽민수 소장님 검수 편은 가급적 잘 챙겨보는 편이에요. 굳이 이집트에 관심이 특이하게 많아서-라기 보다는,
1. 기독교인이라 성경 내용과 이집트 관련사가 너무나 밀접해서 어느 정도는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고
2. 소장님이 지금껏 많은 매체를 통해 알려오신 영화들이나 문학, 기타 소재들을 저도 재밌게 본 경험이 있으며 (인디아나 존스, 미이라, 람세스, 등등등) 몇년 전 실제로 이집트 여행을 다녀왔고
3. 세계사와 문화, 인문학적 소재 및 기초과학 등에 대한 상식을 좀 중요시하며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문나이트의 경우도 소장님과 침착맨 님 방송 아녔으면 아마 굳이 챙겨보지 않았을거 같은데 (요새 마블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져서 귀차니즘이...)
막상 보니까 저도 재밌게 보게 되더군요. 이집트쪽의 재미라기보단 다른 주요소재인 다중인격 때문에 재밌게 보게 되었지만요.
저도 이집트 여행 가서 하도 라 호루스 이시스 세트 오시리스 소벡 아누비스 등을 벽화로 많이 보고 온 터라 솔직히 콘슈나 암미트, 타웨레트는 생소했어요. (악어머리 나오는거 보고 어, 왜 소벡이 아니지? 하고, 아누비스는 옛날에 영화 미이라2에서 자꾸 나와서 재칼머리 때문에 그냥 뇌리에 박혀있었는데 문나이트에서도 간혹 보이는거 같지만 거의 언급 안되고...)
그나마 저울이란 시그네쳐 때문에 암미트는 앞으로도 가끔씩은 기억이 날 것도 같네요.
PS. 처음 갔을 때 저도 횡단보도 없이 시속 3~50킬로로 다니는 차들 사이를 건너야 했을 때 식겁했습니다;;; 아니 심지어 대형 호텔 앞쪽에도 약간의 보행자 도로가 없을 줄은 상상도 못했었어요. 가이드 따라서 그냥저냥 건너는 갔는데.
소장님이 유명해지시기 전에 이집트 다녀온게 안타까울 따름…
오늘도 투탕카멘 노래방 1승 적립
가운데 분은 인형같아요😊
하트 어원이 하티 일까요??
26:27 편집의 흔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28 한 줄로 길게 강조를 하려면 여기에 적기 ㅋㅋㅋㅋㅋㅋ
곽민수 소장님은 워낙에 전문가라서 온갖 곳에 시선이 팔리고 신경이 쓰여서 이야기에 집중이 안 되신 듯
라이브 때는 문나이트 안본 상태라 집중을 못해서 아쉬웠는데 문나이트 다 보고 와서 다시 보니 재밌네요 ㅎ 22:10 ㅋㅋㅋ
애굽은 이게 일상이야
피라미드는 돈 주고 들어가도 안 아까운데 페트라는 돈 주고 들어가면 겁나 아까움 ㅋㅋㅋ
샤브티=고대 피규어 컬렉션
애굽!
예전 1,2부처럼 피라미드, 이집트 얘기만 해도 재밌을거 같아요.. 저는 문나이트 안봐서 그런지 흥미가 좀 반감되네요
짱탕카멘 노래방 ㄷㄷ
왜 시간이 많아요?
주제 하나 의견 드립니다.기상 예측의 과학! 도데체 일기 예보는 왜 안 맞는가! 농사를 짓기 때문에 항상 초단기 강수예측을 봅니다. 요즘 같은 때는 하루에 열번도 더 봅니다. 이 영상에서 10분단위로 예측하는 영상은 2시간만 뒤에 보아도 다 바뀌어 있습니다. 잘 안맞는단 얘기죠. 그럼 우리나라 기상청이 잘 못하는거냐?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우리나라 기상 예보 수준은 최고 수준에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 지형의 복잡함과 변화무쌍한 날씨는 사실상 예측이 불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초단기 강수예측은 현재 측정되어 모인 현재의 데이터를 수퍼컴퓨터에 입력된 알고리즘으로 분석한 자료를 시각화 하여 보여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값의 정보가 시시각각 바뀌기 때문에 요즘 같은 국지성 호우는 예측하기 더더욱 힘들겠죠. 그런데 인간에겐 ai가 있지 않습니까! 바둑정도는 벌써 인간을 한참 뛰어넘은 스스로 학습하는 ai 딥러닝 기술을 이용하면 훨씬 더 정교한 예측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쌓인 데이터는 충분 할 테니 그 동안의 기상데이터들을 ai가 학습하여 기상을 예측 하는 기술은 분명 연구 하고 있을 듯 한데요.
현재 이런 기술이 어디까지 왔고 바둑은 정복했지만 아직 기상예측 같은 어려운 기술까지는 ai가 도달하지 못한것인지 현재의 수준도 궁금합니다. 그동안 안될과학에 출연하셨던 ai전문가들의 의견들을 종합해서 궁금증좀 해소 해 주세요!
카오스 이론편 봐보시져
스포 포함 달아놓고 시원하게 분석하시는 것도..
이분은 그간 떠도는 피라미드에 대해 반박 전문가.이미지가 강하네요 그 전에 전문가라면 그 당시 어떤.기술을 기반으로 피라미드를 지었는지부터 좀 말해주시면 좋겠네요
이런 얘들이 나무위키보고 딴지거는 얘들이구나
이집트소장 저분 재미 없음;
안될과학이 왜 인기가 있는지 다시 생각해보셔야 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