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영상이 찾아도 없네요,,,ㅠ ㅠ 1118m 무등산 에 가을 갈대밭 겨울폭설 후 입석 서석 천황봉 에 아름다운 눈꽃 과 주상절리 조화로움... 사계절 넘 아름다운데 시내버스 1118번 타고무등산장 종점 에서 내려 산행시작 꼬막재 ~규봉암 ~장불재~ 입석대~ 서석대~천황봉 ~중봉~천대단 ~증심사~종점 맛있는먹거리에.무등산 막걸리 한잔 하세요!!! 아쉽네요....😪🤣
81년엔가? 대학 1학년 때 친구 녀석들과 저길 갔었네요. 보리암 근처에 밀주?(막걸리) 파는 곳이 있었답니다. 정말 맛있었던....밀주 사러 갔다가 놀라운 경험을 하는데 돌 계단 위 아래 10걸음 차이로 상주 해수욕장이 보이고 운무에 덮히고 하는 신기한 광경을 본 기억이 있네요. 하지만 운이 나쁘게 이틀 째 새벽에 태풍 애그니스를 만나 텐트가 침수되고 이른 아침에 급하게 철수 했는데 곳곳에 수해가 나서 어렵게 어렵게 집에 도착해보니 저녁 10시... 금산 오르기 전에 상주 해수욕장에서 1박 했는데 당시엔 지금의 모습과는 많이 다른 분위기 였네요. 백사장 안쪽엔 야외 나이트 클럽(얕은 원형 펜스에 촌스러운 나이트 조명과 디스코 음악을 틀어 주고, 많이 가벼운 차림의 댄서가 춤을 추던)이 대충 6~7개 정도 영업을 하고 있었던 약간 퇴폐적인 분위기였습니다. 남해는 지금도 해마다 마늘 사러 가기도 하고 1년에 두 번은 가는 곳이네요.
언제나 그렇지만.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절(사찰)들이 더 거대해지고 화려해지는 것을 보는 것이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3~40년 전의 그 고즈넉하고 차분했던 느낌들이 자꾸 사라지는듯 해서 아쉬움이 드는건 어쩔수 없는 일 인듯 합니다. 30년전 보리암에서 보이는 상주해수욕장 뒤 군인관사에서 신혼을 보냈던 동생부부도 그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저도 두어번 놀러갔던 곳이라 공감이 가는 이야기였습니다. 산중의 작은 절둘울 얘전에는 산사, 암자라고 불렀었죠. 저는 태생이 기독교인 이였지만 절을 참 좋아했습니다. 문명의 발전으로 산속의 절들도 세속과 무척 가까워졌지만 그 아름다움들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25년전쯤 독일마을에서 지인과 가까웠던 독일남편분과 함께 사시던 안나아주머님의 댁에서 좋은 시간을 가졌던 것이 생각이 나네요. 이제는 두 분 모두 고인이 되셨울 연세 이시지만 그분들의 행복이 영원하셨기를 바랍니다. 독일마을은 또 가보고싶네요.😊❤
@너를생각해-l7m 예. 알고있습니다. 제 이야기는 4~50년전의 그 고요하고 한적한 분위기가 시라져가는 것이 안타깝다는 이야기 입니다. 제 윗세대 산을 좋아하시던 선배님께서도 40여년 전의 설악산 오세암을 해마다 다니셨는데 어느날 부터 오고가기가 편해지면서 사람이 늘어나고 암자가 커지면서 발길을 더이상 안하게 되었다고 아쉬어 허시더군요. 그저 저처럼 옛정취가 그리워서 그러시는 것일지도 모르지요.
우리는 조선 북한쇄국정권의 입장에서 생각할 필요는 없으며, 원인은 조선북한정권이 제공했으며 약탈은 전쟁에서 병가지상사이며 프랑스가 조선전체를 상대할수없는 입장에서 그건 양반수준올시다. 양민을 학살한것도 아니고... 그러게 12명의 프랑스선교사는 왜죽이고 병인박해는 왜 합니까? 수만명이 학살됫소. 그게 북한종교집단이 아니고서야 뭐입니까?
구한말 병인양요는 병인년에 프랑스가 처들어온 사건이고 신미양요는 신미년에 미국이 처들어온 사건입니다,병인양요때 프랑스 군대가 강화도 사고에서 조선시대 의궤등 책을 엄청 약탈해 갔습니다,우리나라에 천주교가 들어오는 과정에서 외국인 신부가 많이 희생됐는데 거의 다 프랑스출신입니다,..
사가를 보면 내 후배 생각이 난다..정말 닮았다..선조가 인도인이 아닐까 생각이 들정도. 근데 그 후배도 채식주의자로 엄청 가려먹는다. 가난하게 살다가 위암으로 떠났다...곰팡이핀거 먹다가 그렇게 된것 아닌지...착한애였는데 가난해도 열심히 일하고는 돈못받고 떼이고 그렇게 힘들게 살다가 갔다..역시 착한사람들은 세상풍파 견뎌내기 힘들다.우리집에 들렸을때 밥먹으면 자주 졸립다고 잣다..그게 전조 였나보다.. 그렇게 살다가 갔다.아직 새파란 청춘이었는데..나도 요즘 밥만 먹으면 무척 졸립고 어떨땐 깜빡 잠든다...무섭기도하고 그냥 조용히 가고싶기도하다.
지금 이것을 기도해 주세요, 매일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세요 🙏 " 창조주, 주 하느님, 저희의 부도덕한 행위에 대해 저와 제 친구들과 가족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저희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인도해 주시고, 사악함을 물리치도록 저희를. 저희를 지옥에서 구하시고 저희 영혼에 자비를 베푸소서. 창조주, 주 하느님 감사합니다. 아멘. "🙏🙏
독일과 프랑스는 서로 이웃인데 기질이 너무 다르다. 독일인은 법을 지키려는데 프랑스인은 자유분망 하다. 둘이 웃기는 얘기를 들었다. 얘기가 끝나기 전에 웃는 자는 프랑스인이고 독일인은 생각한다. 웃을 가치가 있을까 하다 웃는다. 영국인은 집에 가서야 웃어도 실없는 자가 아닐까 고민한후 웃는다.
사가씨 시크함이 매력이시네요 건강히 즐거운 여행 되세요.
😅🙏네 감사합니다!
남해 독일마을 너무 이쁘네요.기회되면 한번 가보고 싶네요^^
맥주와 맛있는 메뉴도 몇가지가 있어요!😄🙏
보리암 옆에 오래된 산장에 앉아 멋진 경치 보면서 막걸리에 파전 맛있습니다.
앗 , 산장에 막걸리파전이 있었어요! 😅🙏아까운것을 놓쳤네요!
티격태격 줄리와 사가~ㅎ
지난번 해골바위섬.. 조회수 폭발~ 재밌게 봤습니다. 두분의 티티카카 앞으로도 기대합니다.
네,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미드나 영드 보는 느낌이네요 자연과 함께하는 여행과 둘의 케미까지 굿!!
긍정적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줄리 볼수롯 정감있고 매력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내고향 남해에서 행복 충전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신 줄리사가 감사합니다 😊
저희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활기찬하루되세요! 응원합니다!😄🙏
둘의 캐미가 너무 좋네요.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해 보리암 새해 일출 🌅최고의 장소
대한민국 원탑 여러분 많이 가보세요
의견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질이 좋으니 다 좋다~~
감사합니다!😄🙏
줄리씨
멋진영상 감사감사
항상
응원해드릴께요⚘️
응원 감사합니다 😊
이 두분 TV에 나오나요? 알고리즘에 떳던데 어디서 많이 봤다하고 봤는데 예전에 구독되있었네요 ㅎ 두사람 티키 타카가 재밌네요, 친하신가 안친하신가? 안친하면 이런 자연스러운 갬성이 나올수가 없을것 같은데요. 남자분 채식주의자시던데 군대가면 되는데 없어서 못먹음, 여자분은 밥먹다 건드리면 "짜증나" 바로 나오네요 ㅋㅋ. 좋은 화질에 자연의 아름다움과 은근한 두분의 캐미가 재밌습니다!!!!!
저희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활기찬하루되세요! 응원합니다!😄🙏
오늘 새로운 재미를 봣내요 ~두분이 티격태격 하는거 넘 웃김 자주 해주세요 ㅋㅋ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34 멀리 마을앞 남해 상주 해수욕장이 보이네요. 어느해 여름인가.. 정말 멋진 추억을 만들어준 아름다운 해변... 금산 보리암 저 멋진 풍광까지.. 영상보니 오~~~ 또 다시 가보고 싶네요
아, 한번에 지형을 다 일이보시네여! 신기해요!😄🙏
굿...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남해 보리암 뷰는 최고중 한곳 이죠..아웅다웅 하면서 다니는 것도 여행이지요..
😅🙏
언제나 멋지네요.
잘보고갑니다.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좋은곳 잘보고 갑니다.
독일마을 이쁜거같어요 보리암 꼭 한번 가보고 십네요 전부터 계속 보고 있는데 한국사람인 저도 정보 듣고 갈까합니다
감사합니다😊
남해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느낌에 일몰 일출 풍경이 이쁜곳도 많은곳 같아요!😄🙏
남해 보리암에서 내려다 보는
해상 국립공원"
뷰가 참 아름다워요 👌
줄리와 사가씨 화이팅입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정말 두 사람은 쓰잘대기 없는걸로 싸워....근데 심지어 재밌어.
😅🙏
인도 남자분 볼 때마다 생각나는 영화가 있는데..라이프 오브 파이..Life of Pi 2012 이 영화속 주인공과 비슷하다는...ㅎㅎㅎ
😄🙏네- 사가에게 전달하겠습니다!
티격태격하는 게 너무 웃음을 주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하게 여행 하시기를 바랍니다.
ㅋㅋㅋㅋㅋ티격태격 두분 다 귀여워요 ㅋ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You guys are so cute
Thank you!😄🙏
줄리는 참잘먹어요
복스러워서 보기좋아요😊
감사해요🤗
남해 명소를 구경 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두 분의 코믹스러운 논쟁이 아주 재밌네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리암은 우리나라에서
기도발이 가장 잘 받는 장소로 소문이
자자한 곳이죠.
나는 아직 방문해 보지 못했지만 꼭
가 보고 싶은 곳이지요
😄🙏네 기운이 남다른 사찰이였어요!
잼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보리암 다시 한번 꼭 가고 싶네요.
보리암 너무 좋았어요! 멀긴했어요!😄🙏
오늘은 왼지 경치보다더 두분의 티격태격 하는 내용이 더 남네요 두분 서로❤하는듯 얼레리꼴레리!!😊
😅🙏
줄리👍👍👍😍😍😍
싸랑해요 ~~~~~😍
😄🙏감사합니다!
역시 보리암!~ ^^ 여전히 잘 있네요🙏
어허~~가을은역쉬산이죠 쥴리오랜많이네요🎉🎉🎉🎉
😊😊😊😊😊😊😊
네 여행도 역쉬 가을이죠!! 저희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활기찬하루되세요! 응원합니다!😄🙏
졸리님과 사가님이 함께한 남해 금산과 독일마을 잘 봤습니다.이번에는 진짜 두분이서 허물 없는 사이가 됐군요! ㅎㅎ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쥴리 갈수록 미모가 ㄷㄷㄷ너무이쁜거아냐 ㅎㅎ
ㅎㅎ 감사합니다!😄🙏
매번 저렇게 큰 배낭을 짊어지고 트레킹하는게 경이롭게 보이네요
ㅎㅎ😅🙏항상메고 다니다 보니, 익숙해져서 무갸운줄도 몰라요!
쥴리 너무 귀여워요 ㅎㅎ
😄🙏감사합니다!
Wow 👌🏻👍🏻👍🏻👍🏻👍🏻
😄🙏
13:37 서울에 프랑스마을이 있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서래마을'을 말하는거죠?
네, 서래마을이에요!😄🙏실제 프랑스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죠
작년에 금산 다녀왔는데 정말 절경이죠. 해골바위랑 산장 뷰도 좋은데 안 가셨군요ㅋㅋ
아, 놓친곳이 많았어요! 😅🙏
오늘은 두 분이 계속 신경전이시네. 와우~새로운 전개라 신선했습니다.ㅎㅎ❤
저희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활기찬하루되세요! 응원합니다!😄🙏
프랑스가 한국 6.25전쟁 참전국이 맞네요 인터넷 찿아보니까 나도몰랐는데 프랑스도한국을도와준 정말감사한국가이네요~ 감사합니다~^^😂
1900년대에는 침략으로, 1950년에는 수호로써 한국을 방문했죠
프랑스는 약탈해간 문화재 반환하라.
😄🙏
@@1님-d3k 약탈 문화재?? 너 것이 아님..조선왕조 개인왕가의 재산일 뿐임..문화재도 아님.
@@tyuoianli 없어져야 할 조선왕조의 군대와 싸운 것이 뭔 침략?? 이야???
Nice sagar ❤❤❤❤
Thank youi😄🙏
올빼미 TV 아재는 독일 마을이 망해 가고 있다던데...
멋 있네요. 한번 가보고 싶네요.
네, 한번 다녀오시면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을거 같아요, 고요하고 아름다운 풍경도 많고요-😄🙏
@@SouJungH 독일 마을이 망해가는 것이 아닙니다。
독일 마을은 그대로 인데 공실이 생기는 거죠 。
남해군에서는 공실을 호텔식 팬션으로 바꾼다고 하네요
아주 주요한 문화재
직지심체요절 。외규장각도서 등등
약탈 문화재를
프랑스에서 돌려주지 않고 있습니다 。
남해에는
유명한 사찰이 몇있는데
사계절 아름다운 금산 보리암 。
봄 꽃필 때 가을 단풍들 때 아름다운
호구산(납산) 용문사 。
좋은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프랑스가 돌려줘야 할텐데요…
남해안 섬을 돌아 보는군요. 남해안쪽 섬은 갈 곳이 진짜 많은대 다 둘러 보시길요.
다시 한번 다녀와야 할것 같아요!😄🙏
쥴리 사가 티격태격하는거 재밌어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쥴리는 성형 수술 하셨나봐요???
넘예뻐 지셨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안전한 여행 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
무등산 영상이 찾아도 없네요,,,ㅠ ㅠ 1118m 무등산 에 가을 갈대밭 겨울폭설 후 입석 서석 천황봉 에 아름다운 눈꽃 과 주상절리 조화로움... 사계절 넘 아름다운데 시내버스 1118번 타고무등산장 종점 에서 내려 산행시작 꼬막재 ~규봉암 ~장불재~ 입석대~ 서석대~천황봉 ~중봉~천대단 ~증심사~종점 맛있는먹거리에.무등산 막걸리 한잔 하세요!!! 아쉽네요....😪🤣
저도 사가처럼 고기좋아하지않는 한국사람언데요 사가마음 충분히 이해가돼네요 사가힘내세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줄리 넘 이뻐!
😄🙏
티격대격 하면서 두 분 잘 먹는 모습이 아주 좋습니다.
저희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활기찬하루되세요! 응원합니다!😄🙏
옛날프랑스신부님 조선에들어오려고 변장까지하셨는데 한국산 심신정화에 최고~😊여기선 국가별 싸우면안돼요 근대악몽
ㅎㅎ😅🙏네 알겠습니다!
쥴리씨와 사가씨의 대화가 너무 재밌네요 시트콤보는거 같았어요ㅎㅎㅎ
쥴리의 중간중간 한국말 툭툭 던지는 것 너무 신선해....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병인양요때 강화도에서 규장각을 훔쳐갔죠.
😓🙏 돌려줘야 할텐데요..
6.25전쟁 때 프랑스도 유엔군으로 참전하여 한국을 위기에서 구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강대국 참전은 겉으로는 민주주의적인 인본주의적 차원이자만 속내는 아니죠... 자국의 이익입니다.. 물론 고마움은 표해야 겠죠... 대신 이유와 속 뜻은 알아야 한다는 겁니다...
@@너른마당-d1c ㅈㄹ좀 그만하고 니가 좋아하는 북한으로 가세요 ㅋㅋㅋ
하지만 조선말 병인양요때
우리 문화재를 침탈해가서
아직도 돌려주지 않고있다
직지를 내놔라 도둑놈들아
😄🙏
@@너른마당-d1c 프랑스는 어떤 속뜻이 있어서 참전했나요?
사과씨, “짜증나” 왜케 귀엽냐
구독하고 있었는데 오랫만에 유투브 창에 떠서 못봤던거 다시 한번 돌려봐야겠네요~ㅎㅎ
자유로운 영혼같아서 부럽습니다~
시청해주셔서😄🙏감사합니다!
나라에서 이분들 상줘야함~
😄🙏감사합니다!
81년엔가? 대학 1학년 때 친구 녀석들과 저길 갔었네요. 보리암 근처에 밀주?(막걸리) 파는 곳이 있었답니다. 정말 맛있었던....밀주 사러 갔다가 놀라운 경험을 하는데 돌 계단 위 아래 10걸음 차이로 상주 해수욕장이 보이고 운무에 덮히고 하는 신기한 광경을 본 기억이 있네요. 하지만 운이 나쁘게 이틀 째 새벽에 태풍 애그니스를 만나 텐트가 침수되고 이른 아침에 급하게 철수 했는데 곳곳에 수해가 나서 어렵게 어렵게 집에 도착해보니 저녁 10시...
금산 오르기 전에 상주 해수욕장에서 1박 했는데 당시엔 지금의 모습과는 많이 다른 분위기 였네요. 백사장 안쪽엔 야외 나이트 클럽(얕은 원형 펜스에 촌스러운 나이트 조명과 디스코 음악을 틀어 주고, 많이 가벼운 차림의 댄서가 춤을 추던)이 대충 6~7개 정도 영업을 하고 있었던 약간 퇴폐적인 분위기였습니다. 남해는 지금도 해마다 마늘 사러 가기도 하고 1년에 두 번은 가는 곳이네요.
즐거운추억이 많으셨군요! 너무 드라마틱추억을 듣고 있으니 현장감이 느껴져요!😄🙏추억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해 놀러갔다가 사온 맥주가 너무 맛있더라구요 독일맥주인데 여기서 구할줄 알았는데 없어요 ㅠㅠ 인터넷에서 포스팅만 있고
흠...우리나라 에서 도 이제는 비건전문점 조금씩 생기 고 있서요...비건전문점 이 거의 없다 시피 하니...ㅎㅎ 힘들죠..?>.힘내세요~~
네 ,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란도 육식인데 잘먹네요
선택적 채식주의는 본인만 힘들죠
불교 흰두교 종교적의미일수도 있겟네요
이슬람이 돼지고기 안먹는 것처럼
개인의식성은 존중합니다.
남해다녀온지도 10년이 훌쩍넘었네요
영상으로나마 다시본 보리암 감사합니다!
의견을 공유해주셔서 그리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
ㅋㅋㅋ 두분다 주장이 분명한 성격
😅🙏
ㅎㅎㅎ 오늘 '사가' 넘 웃겨....싸워라 싸워!.....ㅎㅎㅎ
😅🙏
절경에 사찰을 지은 거죠.^^
언제나 그렇지만.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절(사찰)들이 더 거대해지고 화려해지는 것을 보는 것이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3~40년 전의 그 고즈넉하고 차분했던 느낌들이 자꾸 사라지는듯 해서 아쉬움이 드는건 어쩔수 없는 일 인듯 합니다.
30년전 보리암에서 보이는 상주해수욕장 뒤 군인관사에서 신혼을 보냈던 동생부부도 그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저도 두어번 놀러갔던 곳이라 공감이 가는 이야기였습니다.
산중의 작은 절둘울 얘전에는 산사, 암자라고 불렀었죠. 저는 태생이 기독교인 이였지만 절을 참 좋아했습니다. 문명의 발전으로 산속의 절들도 세속과 무척 가까워졌지만 그 아름다움들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25년전쯤 독일마을에서 지인과 가까웠던 독일남편분과 함께 사시던 안나아주머님의 댁에서 좋은 시간을 가졌던 것이 생각이 나네요. 이제는 두 분 모두 고인이 되셨울 연세 이시지만 그분들의 행복이 영원하셨기를 바랍니다. 독일마을은 또 가보고싶네요.😊❤
한국의 절들이 소박해 진것은 조선시대 숭유억불 정책으로 대부분 도시에 있던 절들이 산속으로 쫓겨나서 규모가 작아진 겁니다
통일신라시대 황룡사는 그당시 동북아에서 가장 큰 사찰이였습니다
@너를생각해-l7m 예. 알고있습니다.
제 이야기는 4~50년전의 그 고요하고 한적한 분위기가 시라져가는 것이 안타깝다는 이야기 입니다.
제 윗세대 산을 좋아하시던 선배님께서도 40여년 전의 설악산 오세암을 해마다 다니셨는데 어느날 부터 오고가기가 편해지면서 사람이 늘어나고 암자가 커지면서 발길을 더이상 안하게 되었다고 아쉬어 허시더군요. 그저 저처럼 옛정취가 그리워서 그러시는 것일지도 모르지요.
@@윤성혁-q5m 그럴수 있겠네요 이해합니다 추억의 장소가 변해버리면 다시 찾아가지 않게 되죠
남해에서 추억이 많으셨군요! 의미깊은 의견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koreansafari482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코리안사파이팀에 항상 감사합니다.^^
4:38 북마크
사가씨 근육 키우고 유지하느라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었네.
네, 😄🙏
👍👍👍
😄🙏
😅🙏
나도 한번가보지 못한곳에 많이가보다니 부럽다
😄🙏
왜 구독자가 팍팍 안늘어 가는거야 언넝 구독들 하시요
😄🙏응원에 감사합니다!
❤❤❤❤👌🏻👌🏻👌🏻👌🏻
😄🙏
브리짓 바르도, 이쁘다.
😄🙏감사합니다!
병인양요에서 프랑스가 조선을 약탈했죠. 그래도 625 때는 한국을 도와서 같이 싸웠습니다.
세계사의 모든 전쟁은 모두 자국의 국익이 우선인거죠...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
한국전쟁은 그냥 유엔이 참전한거임...돕긴 뭘도와 ....
우리도 지금 유엔이 참전한다면 아무의미없이 군인들 파병해야함...
우리는 조선 북한쇄국정권의 입장에서 생각할 필요는 없으며, 원인은 조선북한정권이 제공했으며 약탈은 전쟁에서 병가지상사이며 프랑스가 조선전체를 상대할수없는 입장에서 그건 양반수준올시다. 양민을 학살한것도 아니고... 그러게 12명의 프랑스선교사는 왜죽이고 병인박해는 왜 합니까? 수만명이 학살됫소. 그게 북한종교집단이 아니고서야 뭐입니까?
솔직히 그때 프랑스가 우리와 교역하러 왔었어요.
그런데 조선은 준비가 안되어 있었고 서양귀신이라하여 적대시하고 싸운거죠 그래서 서로 전쟁을 벌였죠.
그래도 약탈하는 것은 안되고 다시 돌려 줘야죠.
@@순둥이-s7w 천주교에 대한 탄압으로 침략했다고 알고있어요
👏👏👏👏👏👍
😄🙏
남해바다도 동해안못지 않음..😅
동감해요!
약수 먹는 법 : 사찰이나 외진 산 속의 약수는 입술을 물에 대고 마시고 살짝 남을 물은 버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일은 구텐베르그가 한국에서 금속활자를 배운 것을 지금까지 밝히지 않고 그때 성서를 인쇄해서 문화를 발전시켰지요
ㅎㅎ😄🙏 금속활자는 한국이 최초이죠? 구텐베르그이전에 이미 한국에서 사용했다고 들었어요-
줄리 사랑해
몇치 쌈밥은 호불호 갈리는 음식 아님?? 한국인인 나도 멸치쌈밥 안좋아해서 아예 안먹는댕 ㅋㅋㅋㅋ 잘드시넹ㅋㅋㅋㅋ
두 분 절친이 맞군요.
😄🙏
둘이서 마신 호프브로이는 중국에서 생산한 독일맥주입니다.제가 20년째 호프집 하면서 예전에 팔아봐서 압니다.
헉, 중국에서 생산한 독일맥주요!! 😓🙏
남해 좋아요 ㅎㅎ 제 군생활을 거기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해 고요하고 풍경은 좋고- 너무 힐링되었어요!
구한말 병인양요는 병인년에 프랑스가 처들어온 사건이고 신미양요는 신미년에 미국이 처들어온 사건입니다,병인양요때 프랑스 군대가 강화도 사고에서 조선시대 의궤등 책을 엄청 약탈해 갔습니다,우리나라에 천주교가 들어오는 과정에서 외국인 신부가 많이 희생됐는데 거의 다 프랑스출신입니다,..
유익한 지식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리암 - 암자가 아니라 사찰 규모로 커졌네요.
적멸 보궁으로 유명한 곳인데... 부처님 사리 모셨다는거죠.
* 프랑스 군인이 여기에서 죽었다는 말은 처음 듣네요? 신미양요? 혹은 육이오?
* 보리암 뒤 맨 위에 바위가 있는데...
좀더 많이 둘러보고 왔어야 했는데- 아쉬워요!😅🙏
기도는 말하면 안되죠 전 언제나 로또1등을 기원하지만
이번삶에 힘들듯 ㅋㅋ
😅🙏
와.....채널 주인장님 체력도 엄청나시네요. 무거운 촬영장비에 나이도 50대 이신 것 같은데....어디 프로급 산악전문 출신 아니신지....
ㅎ😄🙏네 카메라맨 늘 헐떡이면서 뛰어다녀요!
남자분 베지터리언 어디까지 먹는진 몰라도 나물엔 소고기분말 김치에 액젓이 대부분 들어가는데
네, 그래서 김치도 잘 못먹어요-
사가 역사를 제대로 아는사람이넹 정확한 역사를 알아서 좋네요
😅🙏사가에게 전달하겠습니다!
사가님 근육질 몸매 비결: 집에서 열심히 동물성 프로틴 먹고 촬영할떄 부족한 야채 섬유질만 먹음 ㅋㅋ
😅🙏
사가를 보면 내 후배 생각이 난다..정말 닮았다..선조가 인도인이 아닐까 생각이 들정도. 근데 그 후배도 채식주의자로 엄청 가려먹는다.
가난하게 살다가 위암으로 떠났다...곰팡이핀거 먹다가 그렇게 된것 아닌지...착한애였는데 가난해도 열심히 일하고는 돈못받고 떼이고
그렇게 힘들게 살다가 갔다..역시 착한사람들은 세상풍파 견뎌내기 힘들다.우리집에 들렸을때 밥먹으면 자주 졸립다고 잣다..그게 전조 였나보다..
그렇게 살다가 갔다.아직 새파란 청춘이었는데..나도 요즘 밥만 먹으면 무척 졸립고 어떨땐 깜빡 잠든다...무섭기도하고 그냥 조용히 가고싶기도하다.
😓🙏 ..부의 유무는 행복과 상관없는 세상이 오면 좋겠어요..
지금 이것을 기도해 주세요, 매일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세요 🙏 " 창조주, 주 하느님, 저희의 부도덕한 행위에 대해 저와 제 친구들과 가족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저희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인도해 주시고, 사악함을 물리치도록 저희를. 저희를 지옥에서 구하시고 저희 영혼에 자비를 베푸소서. 창조주, 주 하느님 감사합니다. 아멘. "🙏🙏
독일과 프랑스는 서로 이웃인데 기질이 너무 다르다. 독일인은 법을 지키려는데 프랑스인은 자유분망 하다. 둘이 웃기는 얘기를 들었다. 얘기가 끝나기 전에 웃는 자는 프랑스인이고 독일인은 생각한다. 웃을 가치가 있을까 하다 웃는다. 영국인은 집에 가서야 웃어도 실없는 자가 아닐까 고민한후 웃는다.
ㅎㅎ 재미있는 얘기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