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 보면서, 저의 2000년도 중반 생각이 나네요. 바쁘게 학교 생활하던 중이었죠. 어느 가을날 새벽 잠에서 깼어요. 대략 세시정도 되었던것 같아요. 혼자 김찌찌개 끓여서 밥을먹고 있었죠. 어둑한 새벽녂에 들려오는 귀뚜라미 소리에 갑자기 우울해지더라구요. 그 시절이 미국와서 찾아온 가장 힘든시간 이었던것 같아요. 학부시절이었는데, 학교를 2년단위로 두번 옮겼거든요. 그래서 학부 졸업이 많이 늦어졌었죠. 가족 친구들의 기대가 컸던만큼, 부담감도 많았지요. 혼자 고립된 삶을 살아가고 있었어요. 흙수저유학생님, 본인이 힘들게 준비하고 열심히 유학생활하고 있는만큼, 지금 유학을 도전하는분들이 좀더 쉽게 그리고 알차게 준비할수 있도록 돕고 쉽다는말 깊이 공감해요. 오늘도 깊은 감명 받고 돌아갑니다. 지치지 마시고, 화이팅 하시길 바래요. :)
저는 지방에서 석사과정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지방에서 공부하고 있지만 지도교수님 덕분에 여러 경험을 하면서 미국 유학을 생각하게 됐어요. 제 주변에는 유학을 준비하는 사람이나 유학 길에 있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혼자서 토플도 독학하고 여러모로 준비를 하고 있는데 정말 막막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어제(9월 24일)에 해당 채널을 보게 되었어요. 정말 저 같은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내용이더라구요. 자비로 유학을 가긴 힘든데 펀딩을 받으면서 갈 수 있을까, 대학을 선택할 때 어떻게 해야 될까 등등 정말 유익한 정보들이어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동영상 마지막 멘트로 "미국에서 만나요."라고 하시는데 그 말이 참 설레이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더라구요. 내가 유학까지 가는 준비하는 길을 갈 수 있을까하는 두려움과 진짜 미국 유학을 가고 싶다는 설렘인 것 같네요. 사실 올해 10월에 학교에서 소정의 금액을 지원 받아 뉴저지에서 3개월 정도 연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 바이러스로 다 취소가 되어버렸네요.. 내년 1학기에 가능할 진 모르겠지만 내년에 가게 된다면 뉴저지 옆 뉴욕에서 커피 한 잔 대접하고 싶네요. 아니면 박사 유학가서 보스턴에서 한 잔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좋은 영상 꾸준히 올려주시면 좋은 정보 가지고 열심히 준비해 보겠습니다. 꼭 미국에서 만나요!
아이구 ㅠㅠ 좋은 기회가 있었는데 그놈에 코로나땜에 아쉽게 되었네요. 제 첫 영상에 답글 달아주시는 분들 중에서, 세상이 그렇게 녹록치 않다, 점점 어려워지니까 헛된 꿈 주지마라 등등의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그건 그 사람들 생각이고요. 그 사람들 말 듣다가 내가 오롯이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놓치면 그 사람들이 책임져 줄 것도 아니잖아요 ^^ 제 생각엔, 누구나 준비하고 노력하고 도전하면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진정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때까지 멈추지 말고 전진하시길 응원할게요:) 영상 꾸준히 올릴게요. 부디 같이 준비해요!
부끄러움 무릅쓰고 댓글 달아봅니다. 한국문학 전공자입니다. 미국유학과는 정말 안어울리는 전공이지만, 제 마음속 응어리가 '유학'이다 보니 유튜브 여러 채널 보다가 결국 선생님 채널에 정착했습니다. 꿈조차 꾸지 못했던 일인데요.(만약 유학 가더라도 일본을 생각하고 있었던...) 선생님의 "미국에서 봐요"라는 말 한 마디가 어찌나 고맙고 애틋한 지요. 시카고 대학에 가보는 것을 '꿈'으로라도 삼아볼 수 있게 됐습니다. 고맙습니다. '흙수저, 절약하며 유학하는 법' 등의 어휘로 미국유학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주신 것도 너무 고맙고, 실제로 관련 정보들을 주신 것도 대단히 유익합니다만. 가장 고마운 것은 선생님의 마음 씀씀이인 것 같습니다. 자신의 어려웠던 시절을 망각하지 않고, 지금 이방인으로서의 삶을 너무 비관하지 않고. 선생님처럼 현재의 삶에도 감사함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 구독하고 애독하는 한 사람으로서 선생님께 꼭 응원과 감사의 메시지 달아보고 싶다 보니 글이 이렇게 길어졌네요. 선생님, 늘 건강 조심하시고요. 유학에 대한 꿈, 저 또한 야금야금 차근차근 키워보겠습니다. 꿈조차 꿀 수 없었던 겁쟁이(혹은 타협꾼)에게 선생님의 영상은 응원의 영상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쭉 응원하며 시청하겠습니다.
우리나라의 경향인 것 같아요. 하나의 작은 영역 안에서만 답을 찾고자 하는거요. 맨날 매스컴에서 듣는 얘기가 저출산 고령화고... 그래서 세상은 점차 쪼그라들고 있구나... 직업도 사라지고 인구도 줄고... 그렇구나.. 생각했는데, 왠걸 미국에 와보니, 시장은 커지고, 인구는 늘어나고, 학교도 늘고. 제가 얼마나 생각이 편협했는지 다시 한 번 꺠달았습니다. 여긴 놀이터에요, 아이들이 뛰어놀아요. 한 가득이요. 문학이 전공이시면 언어와 관련하여 연관 짓으면 다양한 길이 있을 것 같아요. 선생님의 생각과 그 전공, 깊이에 대해서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본인이실것 같아요. 생각의 범위를 넓혀서 내 생각을 어떻게 하면 사회의 다른 부분과 연관지을 수 있을까? 나의 강점은 무엇일까? 와 같은 끊임없는 질문과 반성을 통해, 가장 원하는, 가정 적절한 영역을 찾기를 응원합니다! 시카고 대학 가봤는데요. 개좋아요. 진짜. 후드티도 진짜 이뻐요. 저 미국 오기전까지 그 후드티만 입고 다녔어요. 진짜임. 앞으로도 응원 많이 부탁드리고요, 저도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다른분들과는 조금 달리 현재 근무하고 있는 공공기관에서 펀딩을 받아 석사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펀딩을 받는 다는게 마냥 혜택으로 여겼는데, 막상 되고서 현실을 마주하고 보니 토플을 제외한 제대로 준비를 시작한 시점이 9월이어서 너무나 막막했습니다. 처음 2,3일정도는 앞으로에 대한 두려움에 잠도 잘 안올정도였구요 ㅎㅎ 그런 시간을 보내고 어언 한달이 지난 지금 GRE 시험을 앞두고 추석 연휴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ㅎㅎ 한참 유학관련 영상을 찾아보다보니 자연스럽게 이끌려 이 채널까지 오게되었어요 ㅎ 처음엔 작은 채널로 생각했고, 영상 하나 보기도 시간이 아까운 시기라 조금 망설였지만, 한번 보고서는 바로 찐이라는 걸 알겠더라구요 ㅎㅎ 정신차리고 보니 이틀만에 그동안 올리신 얼마 안된 영상을 다 보고있네요 ㅎ GRE준비서부터 학교 서칭까지 제가 고민하고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한 학원의 입장이 아닌 똑같이 어렵게 준비한 학생의 입장으로 설명을 들으니 훨씬 유익하고 와닿아서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깨알같이 룸메이트와 노는 영상도 재미있으시구요 ㅎ 아직 많이 올리신건 아니지만 분명 앞으로도 ㅎ 유학가서도 챙겨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미국가서도 뵐수 있으면 좋겠어요 :) 보스턴 맛집에서요 ^^
공공기관에서 펀딩을 받으려면 영어 공인 시험에서 점수 획득하는게 필수겠어요? 아마 토플에서 제한이 있는것으로 아는데 그런가요? 세상에서 누구나 가지기 어려운, 엄청 좋은 기회를 가지고 계신거라 생각해요! 석사 준비 잘 하시고, 석사 준비도 박사 준비와 같이 스트레스 넘치는 작업이 반기고?? 있으니까 ㅋㅋ 지치지 마시고 차분하게 한걸음씩 나아가시길 응원합니다!! 네! 미국에서 만나요 :)
두번째 영상보고 미국박사를 꿈꾸고 있는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시는 모습을 보고 구독했습니다. 저도 역시 박사과정을 위해 공부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직장을 다니면서 공부를 병행하는게 쉽지않아 여러번 포기할까도 생각했는데 이번에 맘을 다잡고 2023년 입학을 목표로 열심히 하려구요! 올해 여행 가려다 못간 보스턴이나 제가 가고 싶은 학교가 있는 씨애틀에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요즘 부쩍 유학에 관심이 생겨 유튜브를 많이 보고 있어요. 어쩌다보니 누르면 복받는다는 썸네일이 뜬 영상을 들어오게 되었는데 담담하고 차분히 말씀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느껴져 구독을 누르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현재 지방에서 석사과정을 하던중 남극세종과학기지 해양연구대원으로 합격하여 지금은 남극에 온지 1년이 넘었구 곧있으면 한국으로 돌아가게되는 대학원생이에요. 앞으로의 진로 고민을 수없이 하던 중 박사과정을 유학으로 해보면 어떨까 라는 호기심이 생겼는데.. 아직은 빡 결정을 못내리겠네요..ㅎㅎ 여러가지 방면? 으로요. 무튼 영상 잘봤구 다른 영상들 정주행? 해보러 가보겠습니다!!
오오오 선택받은 사람 주에 한 분이시군요! 오늘 Perseverance 호가 화성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들으며, 세상은 도정하는 사람들에 의해 진보하는 거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만약 박사과정 가신다면, 남극세종기지 경험은 정말 선생님을 강력한 지원자로 만들어 줄 것 같습니다!!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미국으로 와 주세요 ㅠㅠ
영상을 보면서 진솔하게 이야기 다 나눠주시는 가운데 감동을 받았습니다. 올려주신 영상들 다 보았는데요, 겸손하고 훌륭하신 분이라고 생각들었습니다 ^^ 좋은 영향력과 좋은 정보들 정말 감사하며, 또한 더 많이 나눠주세요. 저도 흙이라 ㅋㅋ 주변에 정보 나눠주시는 분도 없고 , 그저 남들만 가능하다라고 생각했는데.. 참 감사합니다 구독 누룹니다!! ^^
겸손하지도 훌륭하지도 않은데, 유투브라는 창이 저의 긍정? 적인 단편들을 앰플리파잉 해주는 것 같아 고마운 동시에 무섭네요 ㅠㅠㅠ 구독 감사드립니다 :) 우리 같은 흙들로부터 진정한 사회 진보가 이룩되는 거 아닐까요? 가재 붕어 개구리 모두 손 잡고 같이 잘살아 보아요!
작년에 첫 해외여행을 미국으로 갔는데 존 하버드 동상 발 만지고 사진 찍었어요!! 발 만지면 하버드 갈 수 있대요 보면 좋겠어요 ㅎㅎ 추가로 올려주시는 영상 해주시는 말씀 항상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대단한 준비 없이 아직은 단순한 포부였지만 해주시는 말씀들 깊이 새겨 조금씩 실현해볼게요 기다려준단말 너무 힘이 되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미국에서 봬요!
주저리 하고 싶은말 한번 써봐요. 저는 석사를 졸업하고 미국 유학을 준비중이였는데, 코로나로 딜레이가 됐고 석사 교수님께서 연구하고자 하시는 주제가 있어서 그걸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석사 졸업 논문을 해외저널에 서브미션 하려고 준비 중에 저자관련 여러 고충을 겪으며.. 내가 자격이 안되나? 이길을 가도 되는건가.. 하는 상실감과 자괴감에 빠져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갑자기 어떤 알고리즘에 의해서인지 유학생 선생님의 영상을 보게되었고, 오늘 다시 구체적인 계획을 재정비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보스턴 맨투맨 넘 갖고싶네요.ㅎ 그냥이 아니라.. 유학준비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미국에서 함께 걷고 싶은 곳은 지금 유학생님이 계신 BC의 바이오사이언스건물앞입니다. 나중에 학교에 합격하고 이 글을 다시 제가 성지순례처럼 돌아와 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ㅎ 코로나 조심하시고, 늘 응원합니다. (100자 넘으면 탈락이라도 하셨는데ㅜ 주저리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ㅎ;)
BC에 대해 굉장히 해박하게 알고 계시는 군요! 결국엔 어떤 상황이라도 그 것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부정적인 결과를 산출할 수도,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노오오오오력 하라는 얘기가 아니라, 본인이 믿는 바를 위해 전심투구하시기를 응원합니다. 좋은 날이 올겁니다 :)
갓 대학에 들어온 새내기 대학생입니다. 석박사를 할 각오로 대학을 진학하였는데 해외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싶어 찾아보던 중 이렇게 좋은 유튜버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해외에서 학위를 수료받는거에는 돈이 많이 들어서 고민하던 차에 정말 감사합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할 앞으로의 인재들을 위해 귀한 정보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코로나 19 조심하세요
코로나가 미국은 너무 심해져 버리니까, 이제 오히려 덤덤해져 버렸어요 ㅠㅠㅠ 아.. 앙대 ㅠㅠ 대학 생활에서 꼭 원하시는 바를 발견하시고, 남들보다 조금 먼저 준비하시면 시간이 지나 훌쩍 커있는 본인을 발견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소중한 젊음을 현명하게 활용하시길 응원합니다 :)
정말 찐감동 받았어요. 900명 구독일 때 구독 눌렀는데, 자고 일어났더니 1.5K 네요. 정말 축하드려요! 저는 nursing 전공했고, 석사 유학 너무 가고 싶었는데 비용 때문에 망설이다가 direct PhD 과정을 알게되어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어제 입학 도와주는 에이전시? 에 상담하고 박사 8곳 지원 도와주는데 800만원이라고 해서.. 약간 우울한 마음으로 혼자 해보려고 검색했던건데.... 흙수저님 영상보면서 많이 위로받고 힘 얻었습니다. 혼자 해볼래요! 진심이 느껴지는 영상들, 항상 기다리겠습니다 :) 그럼 미국에서 만나요!
아 ㅋㅋㅋ 저 유학원? 비슷한 거 하시는 분한테 욕 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격을 보니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미국에선 퍼스트 리스폰더의 수요가 높고, 현재 엄중한 시국 속에서도 간호 인력의 수급은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위기라는 것이 꼭 모두에게 위기가 아닌 것 만큼, 이 것을 기회로 만드시는 지혜로, 당당하게 사람들에게 증명해주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한국에서 석사를 하면서 미국 박사 유학의 꿈을 꾸는 학생입니다. 저도 사실 흙수저유학생님처럼 대학생때부터 오랜기간 유학의 꿈을 꾸었었는데도 집안 사정상 혼자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어려움도 많고, 과연 제가 저희 가정형편에도 이런 꿈을 꾸는게 맞는 것일까 고민이 많았었어요. 그럴때마다 미국 유학길에 먼저 오르신 선배님들의 유투브 영상을 보며 새롭게 마음을 다지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저는 워낙 샤이 구독자로 활동하고 있어서 댓글은 안남기는데...흙수저유학생님의 오늘 영상을 보고 감동을 받아 몇줄 남겨봅니다. 오늘 영상 말미에 말씀하신 유학생님의 목표가,..너무 진심으로 와 닿았습니다. 저는 선한 영향력의 힘을 믿어요. 또다른 흙수저 후배(?)들을 생각해주시는 마음처럼, 저 또한 흙수저유학생님의 목표와 꿈 그리고 앞날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저 저녁 먹으면서 편하게 보고 있었는데 왜 갑자기 눈물이 나죠... 연구실에서 강의 들으시는거 볼때부터 울컥했는데 도대체 왜인지 모르겠지만, 삶 자체를 감동적으로 사시고, 그 단면이 보이기 때문인 것 같아요. 저는 30대 중반인데 이제 흙수저님이 걸어오셨던 길을 처름부터 밟는 단계예요. 현실이 될지 안될지 모를 상황인데 이렇게 응원과 위로 주셔서 감사해요!
열심히 매일을 사는 우리 서민 모두가 서로서로에게 귀감이 되고 영웅이 되는 것이 아닐까요? 모든 영웅이 망토를 차지 않는 것처럼, 우리 모두 누군가의 영웅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응원해주시는 고은정님은 제게 그런의미에서 영웅이시고요. 스스로를 믿고 늘 정진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올 해 1월 퇴사하고 토플부터 서류까지 부족하지만 준비 중인 또 다른 흙수저입니다! ㅎㅎ 가장 지칠 즈음 흙수저 유튭 알게되었는데, 동기부여와 정보가 도움이 많이 되서 매일 영상 업로드 체크하는 것이 저의 요즘 소소한 즐거움입니다. 미국 콜롬비아대 정문 앞에서 뵈어요:)
안녕하세요? 저 역시 흙수저인데, 운좋게 임용 합격하여 체육교사로 일하다가 현재 잠시 교직을 쉬며 서울의 유명 대학원에서 체육교육 석사 공부 중이고, 훗날 미국에서 박사 유학을 꿈꾸고 있어요. 올려주시는 영상들이 대단히 많은 힘이 됩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저 역시도 미국에서 교육학 박사전공을 하고 싶은데요, 석사과정까지는 특정 과목의 교육으로 전공을 해왔지만(학부는 체육학 전공에 교직이수하여 교사자격증 취득, 석사는 sports pedagogy), 박사과정은 "교육학"만으로 갈아타는 것이 가능한가요? 학부때 교직 수업은 전부 이수했습니다.
유튭 알고리즘 따라 온 1인입니다. 석사과정 마치고 국내 모대학교 박사과정 준비하면서 유학은 너무 기회비용이 크고 잃는 게 많을 것 같다는 두려움에 시작을 못하고 있었는데, 영상 보며 좋은 기운 많이 얻어갑니다!! 마지막 부분에 너무 진심처럼 느껴져서 감동이고 눈물날 뻔 했어요 ㅠㅠ 추운 곳에서 따뜻한 기운을 주셔서 더욱 감동입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미국 어느 학회에서 한 번 만나면 좋겠... 아니 만나요!!ㅎㅎ
유학생님 한분의 선한 영향력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다시 꿈을 가지게 되는 거 같아요.. 저를 이끈 유튜브 알고리즘이 고맙긴 처음이네요 아직 대학생이지만 한국에서 석사 후 미국 박사하기로 마음 잡았던 게 점점 현실을 보며 취업하고 싶었는데 미국으로 유학가고 싶은 마음이 다시 뭉개뭉개 생기네요! 좋은 영상들 정말 감사하고 LA에서 만나요!
진심가득한 영상에 눈시울도 마음도 뜨거워집니다. 20대 중반에 석사 졸업하고, 연구 아닌 분야로 걸어왔는데, 서른중반에 다시 연구소로 돌아와 박사유학을 준비하고 있어요. 영상보니 하루하루 얼마나 열심히 사시는 지 존경스러워요. 그 치열함 속에서 이렇게 순수한 진심을 간직하고 계시는 것도 정말 큰 감동입니다.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바 꼭 이루시라고 마음의 응원보내요. 구독할게요^^ 화이팅하세요!
역시 도착하자마자인!!!! 공항이죠!!!!!!!!!!!!!!!! ‘와 내가 관광이아니라, 공부하러 온거구나!!!!’ 라는걸 혼자 생각하고 혼자 즐거워하지 않아도 되게끔요 ㅎㅎ 공항에서 짐 찾아서 나왔는데 유학생님이 뙇..! “그래 내가 공부하러왔구나!!” 기분이 뙇 개신나!!!!!!!!!!!!!!! 꺄앆!!!!!!! 반가워요!!!!!!!!!! 저 드디어 왔어요!!!!!!!!! 이렇게요!!! ㅎㅎㅎ
흙수저유학생 올려주신 동영상들 매일 보고 또 보고있어요!!! 특히 저 스스로에게도 부정적인 생각이 들까봨ㅋㅋㅋ 세뇌하고 있어요 ㅋㅋㅋㅋ 지금의 저로서는 준비해야할게 참 많지만, 하루하루 잘 가다보면 도착할 수 있을 것만 같아서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채널 열어주신거요!!!!😊😊😊
미국 전문대 유학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좌절되면서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야하나 고민이 많았어요. 유학생님의 조언과 긍정의 기운이 많이 힘이 되고 있어요. 아주 많이! 감사합니다:) 브이로그 속 보스턴 컬리지 교정이 참 예쁘네요!! 제가 *비싼 물* 사들고 유학생님 office로 찾아뵐게요~!
서울에 사는 결혼 & 육아로 경력단절되고 꿈은 놓고 산지 어언 13년쯤 된 아줌마입니다. 갑자기 어느 순간 유튜브 알고리즘이 유학생님 영상을 만나게 해주었어요. 나름 힘들게 걸어온 길을 가감없이 나눠주시는 것 같아 감사의 말씀과 응원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용기를 내어 아이들 데리고 미국으로 박사 과정을 준비해서 가야겠다는 희망이 생기네요. Stay safe!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알고리즘님이 중매해준 인연이군요! 반갑습니다:) 엄마가 미국 박사를 시작하면서, 아이들이 미국에서 공부할 수 있다면, 생활은 빠듯하고 많이 힘드시겠지만,,, 아이들은 공부하는 엄마 밑에서 자연스럽게 공부하며 자라겠네요. 부모님의 희생은 참으로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건강하셔요 :)
안녕하세요.현재 시카고에서 석사 2년차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에 이끌리어 흙수저유학생님 채널까지 찾아오게 되었어요. 저도 고민 끝에 늦은나이에 석사를 시작한지라 왠지모를 공감과 위로가 됩니다. 제 프로그램은 3년과정이라 아직도 2년 더 넘았지만 현재로선 더 박사까지 공부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준비 중에 있습니다. 많은 유익한 정보들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채널도 쑥쑥 성장하셔서 소망하시는 바들 다 이루어나가시길 응원합니다. 파이팅하세요 :)
프로그램 마칠 때 쯤 되면 코로나도 정리되고 학계도 원래의 페이스를 찾겠네요 (제발 그렇게 되길 ㅠㅠ) 시카고에 며칠 갔던 적 있어요. 재즈바도 대단했고, 핸콕, 윌슨 타워도 좋았고. 시카고 대학도 엄청 멋졌었던 ㅠ 그치만 강변은 너무나 추웠던... 지오다노스 피자도 맛있었고.... 무엇보다 시카고 야경을 잊을 수 없네요. 지금까지 나고 자라면서 본 것중에 가장 황홀한 야경이었습니다. 황홀한 도시에서 부디 '안전'하게 나머지 프로그램 잘 이수하시길 응원합니다!
너무 부럽고 존경합니다! 박사 과정에 와서 느끼는 거는, 그 간 내가 별거 아니라 생각했던 정말 허접해 보이던 교수님들 박사들 모두, 결국 이 과정을 거친 어마 무시한 사람이었다는 거에요. 그렇게 생각하니 제 자신이 한 없이 부끄럽더라구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그 때는 지금보다 한참 부족했고 그 당시의 인식은 흑역사로 자꾸 떠오르네요. 내년 5월에 안정적이고 영광스럽게 졸업하셔서, 세상의 지식을 한 지평 더 늘리는 일에 보탬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흙수저 유학생님 구독자 100명이 안될때부터 봤었는데 구독자가 너무 빨리 늘어서 제가 너무 행복하네요ㅠㅠ 제가 학부 졸업할때까지 3년뒤 미국 어디든 제가 합격한 뒤 흙수저 유학생님과 정모하고싶어요 그때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싶어요 그리고 유튜브 시작하는 이유가 너무 감동이네요~!!😭 같이 힘내요!!!!
이름이랑 사진이랑 너무 인상깊어서 리플만 보면 이제 엄청 반갑네요 ㅋㅋ 막 서로 직접적으로 아는 사이 같아요 ㅋㅋㅋㅋ 아직 엄청 어린 나이인데 벌써부터 생각하고 실천으로 옮기고 있는 것 보면 대단해요! 저는 그렇게 못했는데 말이에요. 지금 처럼 좋은 방향으로 꾸준한 속도로 나아가다 보면 원하는 것 보두 손에 쥘 수 있을 거에요! 그렇게 되면, 주위도 많이 둘러보고 세상을 긍정적으로 만들어 주세요!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utensil 사진은 제가 좋아하는 스트리머 사진이에요ㅋㅋㅋ 저도 흙수저 유학생님 영상 자주보고 자꾸 소통하니 직접적으로 아는 사이인거 같아요 동의합니다🙂 저도 지금 저의 길을 정하고 실천하는거까지 너무 어렵고 두려웠어요 주변사람들의 무시가 제일 힘들었던거같아요 겨우 부모님 설득해서 허락받았어요 저희집이 기초생활수급자이다보니 더 반대했는데 잘 알아보니 공짜로 유학할수있는 방법이있어서 그 끈을 놓지않고 부모님을 설득해서 겨우 준비를 시작할 수 있게되었네요~! 흙수저 유학생님 덕분에 더 유학의 꿈이 확실해졌어요 너무 감사드려요 유학에 성공하면 저도 흙수저 유학생님처럼 남들을 돕고싶네요~!! 저도 저 같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싶어요~!! 선한 영향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훗날 저도 유학성공해서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해 유튜브할려고요~! 그때까지 같이 파이팅해요😊
반가워요 유학생님. 저는 현재 미국에서 석사과정에 있는 학생입니다. 늦은 시간까지 수업듣고 과제하다가 머리 식힐겸 유튜브에 들어왔는데 훌륭한 유튜브 알고리즘 덕분에 유학생님 채널을 알게 되었어요. 유익한 영상들 너무 감사히 잘 봤구요, 저도 지방대 출신이라 이 길을 걸었던 선배들이 없어서 혼자 준비해서 온 케이스였어요. 모든 영상들에서 말씀해주셨던 팁들 모두 agree하구요 유용한 것 같습니다. 유학생님의 좋은 마음으로 시작한 이 채널이 잘 되었으면 좋겠고 나중에 꼭 유학생님의 뜻을 이루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앞으로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해나가서 제가 일궈낸 것을 나눌 수 있는 날이 오길 희망합니다. 모두들 용기 잃지 마시고 화이팅입니다! 👍
미국에서 석사과정중이시면 얼마나 힘드실까 ㅠㅠㅠ 부디 기운 잃지 마시고 정진하시길 응원합니다! 저도 유투브에 자주 들어오는건 아닌데 가끔 머리 식히려 들어오곤 했어요. 그리고 제 채널 만들고 나니까 또 다른 의미로 힐링이 되는 것 같아요 :) 저랑 비슷한 처지에 있는 분들이랑 소통하는 것만큼 든든하고 힘이 되는 일이 있을까요? 고국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이렇게 뚝 떨어진 우리, 서로 의지하고 힘 열심히 내봐요! 응원합니다 :)
좋은영상,채널 감사합니다 앞으로 도움이 많이 될거 같아요 저도 꿈은 크지마 경제적인면에서 부족해서 석사한국에서 마치고 박사로 미국나가는게 마냥 목표기만 했는데 제가 가야되는 길이 조금 더 확실해지고 선택할수 있게 도움이 된거같습니다 감사해요:) 꼭 미국으로 가겠습니다 펜웨이 파크에서 만나요
진짜 유투브에 미국유학 이런거 검색해본적 없는데...갑자기 이끌림에 이끌려서 이렇게 구독까지 하게 되었네요. (요즘 제 피드에 미국 유학생 분들 영상이 너무 많이 올라온다능.......) 그냥 정말 미국 유학이라는거 자체가 정말 대단한 사람들만 갈 수 있다는 것 이라고 딱 박혀있어서 감히(?) 꿈도 못 꿔본 것 같아요. 그냥 막연한 희망 정도? 근데 보면서 나도 열심히 하면 가서 공부 할 수 있을까?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볼 수 있을까? 싶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멘트! 미국에서 만나요 -> 이거 진짜 너무 좋아요ㅋㅋㅋㅋ 아무튼 저도 주저리주저리 썼는데 언젠가 미국에서 꼭 만나고 싶어요!!! (이정도면 100자 넘고도 넘었을 것 같은데 정말 꿈꾸시는 분들이 받아가셨으면 좋겠네용 저는 아직 나도 할 수 있다 가능성만 발견한 상태...ㅋㅋ)
제 생각에 유학생들이 서로서로 힘얻을려고 ㅋㅋㅋㅋ 그물망처럼 서로 구독 박은 상태일거에요 ㅋㅋㅋㅋ 그래서 체인처럼 뜨는 것 같아요. 거기에 일조한 것 같아 죄송하네요 ㅠㅠㅠㅠ 시작이 반이고, 가능성이 있다면 하고 후회하는게 안하고 평생 후회하는 것 보다 백만 천만배 나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잘은 모르지만, 충분히 생각을 깊게 하고 계신것 같아요. 항상 좋은 일들만 있기를, 그리고 생각이 잘 정리되고 발전되어 좋은 길로 인도하기를 응원합니다. 듣기 좋다고 하시니까 한 번 더, 미국에서 만나요 :)
결혼만 안했다면, 집안에 재정적인 지원 없이 충분히 살 수 있습니다. 근데, 보스턴은 정말 물가가 살인적입니다. 제가 작년까지 보스턴에 살아서 잘 알지요. 보스턴 같은 도시 빼고 미국 주립대학교는 주로 주변 물가가 낮아서, stipend로다 커버가 가능합니다. 인생 뭐 있나요. 지르고 보는 거죠.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채널을 알게되서 올려주신 영상 잘 봤어요. 공감도 되고, 격려도 되고, 무엇보다 멋있는 삶을 살고 계신것 같아서 다시 으쌰!했어요. 멋있게 살고 싶어서 시작한 여정인데 현실의 벽이 한없이 높아보이고 그로인해 그로기상태가 되버렸거든요, 덕분에 다시 힘낼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기계공학에서 마케팅으로 박사 과정을 도전 중인 학생입니다. (기억 안나시겠죠? ㅎㅎ,,) 저번에 유투버 @교수언니 님 추천해주셔서 질문드렸는데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씀해주셔서 유학 도전 중입니다. ㅎㅎ 하루에도 몇 번이고 올리신 영상을 돌려 보는데요. "미국에서 만나요" 라는 이 한마디 말이 '정말 나한테도 그런 근사한 일이 일어 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면서 한편으로는 정말 한번 이뤄보고 싶다는 새로운 목표점? 도전점? 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한 마음 뿐 입니다. 유학생님의 목표, 꿈은 어떤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언제나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연히 기억 합니다! 구독자 분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도 머리가 쌩쌩한 관계로 리플 달아주시는 분들 이름을 기억합니다. 심지어 저 구독자 100여명일때부터 관심주신 분이신걸요 :) 꿈꾸는 사람은 많지만 꿈을 이루은 사람이 적은 이유는 행동하지 않기 때문이다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움직이는 순간부터, 그 꿈이 우리를 향해 달려오는게 아닐까요? 꿈이 현실이 되어, 또 다른 꿈을 꾸는 친구들에게 좋은 예시가 되어주세요! 선생님의 모든 꿈 하나하나를 응원합니다!
새벽 3시에 알고리즘에 이끌려 흙수저님 영접하게 된 1인입니다.^ㅂ^ 교육학을 전공하셔서 그런가, 귀에 쏙쏙 박히게 설명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짧은 시간동안 완전 동기부여됐어요.^^ 전.. 보스턴에서 한번 뵙고 싶네요. 제가 유학을 정말 간다해도, 전공땜에 BU에 갈 일은 없을 것 같아서요.
어떤 전공이실까요? 전 BC에 있습니다 :) 알고리즘님은 새벽 세 시까지 쉬질 않으시네요 근면성실의 표본임... ㅋㅋㅋㅋ 제가 원체 말이 빨라서 천천히 이야기 하려고 하는데, 그래도 아직도 많이 서툴고 많이 더듬네요 ㅠㅠ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알고리즘이 만들어준 인연 잘 이어나가봐요! :D
@@utensil 앗, 무슨 말씀을요! 전 첫 영상보고 유튜브 오래 하신 분인 줄 알았어요 . 뭔가.. 진짜 좋아서 유튜브하시는게 느껴졌달까..(·ᴗ·) 제 전공은.. Law & Psychology 쪽하고 살짝 다르지만, 유학간다면 이쪽을 희망하고 있어요. 코로나 터지고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흙수저님 영상보고 다시 정신이 좀 돌아왔어요. ㅎㅎ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자주 뵐게요^^
안녕하세요! 1. 남자가 머리를 기르는거에 정말 다들 관심이 없습니다 :) 2. 저희 교수님은 머리 기르는 거에 아무 말씀 안하십니다. 다만, ta하러 들어갈 때에는 찢어진 청바지는 입지 말라고 하셔요. 수업 들을 때의 복장에 대해서는 아무도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다른 나라는 모르지만, 미국은 외모나 복장에 대해서는 거의 신경 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학을 준비하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어려운 시기, 유학생활이 다들 쉽지 않다고 하지만, 멋지게 살아가시는 모습을 보며 많은 도전과 자극을 받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이 길을 가야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BC 캠퍼스를 간접적으로 나마, 향유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앞으로도 캠퍼스 이야기도 많이 들려주시면, 미국 유학가는데 더 많은 Motivation이 될 것 같아요ㅎㅎ 저의 바람입니다. 멀리서나마, 응원하며, 영상을 통해 교제하겠습니다. 늘 화이팅 입니다!:)
지나 선생님 영상이 훨씬 고퀄이죠. 쌤은 이쁘시고 저는 머리만 긴걸요 ..피사체 자체가 다른데요. 지금 미국에서 수업듣는 박사생들은 다들 디프레션인것 같아요. 공부하다 쉬는 시간에 밖에 나가 바람 쐬곤 했는데, 그거마저 마스크 쓰고 나가야 하니 답답함이 해소되지 않던 찰라에 유투브가 답이었네요 ! 저도 계속 선생님 영상 올라오는거 존버중입니다:)
알고리즘 통해 이제 본 대학원생입니다.저도 교육학 전공이라 너무 가슴떨리는 동영상이였습니다.이런 것도 있구나 하고 유심히 봤습니다!ㅎ 공부하고 싶어 대학원에 입학을 했고 들어와보니 갑질아닌 갑질을 하시는 교수님도 계시고 임용에 너무 치중되어있는 교육과정에 조금 실망을 했습니다. 공부를 더 하게 되면 미국에서 하고 싶다는 생각이 엄청 엄청..!!!듭니다...부디 미국에서 박사과정을 밟는 날이 저한테도 왔으면 좋겠어요..좋은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그게 한국과 외국의 차이인 것 같아요. 저도 한국인이고, 그 누구보다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애국가도 가장 목소리 높여 부르는 사람이지만. 사회문화라는 것에 있어서, 우리는 보편적인 하나의 길을 강요받고, 작은 시야로 정답만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 모든 것들이 '구직'에 집중되어 있고, 교육학 역시 '임용'만을 목표로 하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같은 교육학 전공으로 말씀드리자면, 우리나라에선 아이들이 줄고 있어 교육계가 위기감에 시달리고 있잖아요. 근데 미국 오니까 그런 소리가 하나도 없는게 신기합니다. 사실 그래요. 세계 인구는 계속 늘고, 교육의 중요성은 더할나위없이 커져갑니다. 한국과 같이 인구가 줄고, 학교가 줄고, 교직의 갯수가 줄어드는 것에 민감한 나라에서는, 교육자로서의 식견을 풍성하게 가지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미국에는 좋은 교육대학원이 많으니, 꼭 우리가 같이 공부하는 멀리는 듀이, 손다이크, 가까이는 코크란 스미스, 달링해먼드, 켄디 와 같은 학자들의 유산과 생활하는 경험을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이미 고생하고 계시군요 ㅠㅠㅠㅠㅠㅠ 박사는 석사랑 다른 의미로 힘들겠지만, 힘들지 않으면 그게 인생이겠습니까... 우린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제일 힘든 사람들이지요 ㅠㅠㅠ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금처럼 잘 버티고 좋은 방향으로 꾸준히 전진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드려요 :)
어차피 수업 듣는거 그냥 학교 가서 듣고 있어요 ㅋ 가서 교수님 일도 도와드리고 얼굴 도장도 찍을라구요. 20시간 일하고 스타이펜트 받는건데, 코로나땜에 20시간을 채워서 일 못하는 주가 많아서,,, 눈치도 보이고 그렇더라고요. 그리고 집에만 있으니 너무 찌뿌둥하고 생산성이 떨어져서요. 엘에이는 날씨가 얼마나 좋을까.... 여긴 벌써 가을의 한 복판에 와있어요. 조만간 인디언 썸머가 와서 다시 더워지겠지만... 너무 춥네요 ㅠㅠㅠ 좋은 날씨에 일광욕하는 영상좀 보여주세요 ㅋㅋㅋㅋ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생산성 넘치는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아자!
안녕하세요! 지인의 추천으로 이 유튜브를 보게 되었어요! 지금 석사를 졸업하면서 뒤늦게 박사유학을 결정하였어요! 영어점수도 하나 없어 일단 취업은 미루고 영어공부와 논문을 쓰고 있는데요... 여자, 나이, 교육학, 부모님의 배경 등등 사람들이 박사유학은 저에게 불가능하다고 하고 있는데... 하지만 이번에 독하게 마음 먹고 다시 한번 준비해보려고 해요! 저는 사실 health eduaction을 공부하고 싶은데, 저의 큰 목표는 Columbia Univ. TC를 생각하고 있어요.. 일단 이상은 높게! 꿈을 높게 가지려구요! 현실은 흙수저이지만! 그래도 꼭 뉴욕에서 저의 꿈을 키울 그날을 꿈꾸고 있어요! 이렇게 좋은 유튜브 해주시고 희망을 전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bless you!
SOL KIM 휴먼 알고리즘의 추천으로 당도하셨군요! 반갑습니다. 여긴 가재 붕어 개구리가 뛰어 노는 모두가 평등한 흙수저 월드입니다 :) 학교검색 조금 더 해보셔요! TC는 교육학의 메카 같은 곳이라,, 학과 펀딩이 없는걸로 알아요. 교수님 개인 프로젝트는 있을듯 하지만 ㅠㅠㅠ TC는 제게도 드림스쿨이었지만 ㅠㅠㅠㅠㅠ 더 많은 탐색과 고민이 좋은 결정으로 이끌 겁니다 :) 응원할게요 같이 준비해봐요!!
야간 석사가 계절제 석사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과정중에 좋은 연구물을 제작하고 연구의 폭을 확장하려는 시도는 병행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연구자의 자질을 결정하는 것은 학교의 이름이 아니라 본인의 의지와 능력이라고 믿습니다. 야간제에서 잘 하셔서 비슷한 처지의 후배들에게 좋은 길을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니 선생님~~~~~~! 구독자 이렇게 쑥쑥 늘다니!@! 실화입니까??? 정말 축하드려요!! 곧 천명!!!! 영상 열개도 안올렸는데!!!ㅋㅋㅋ 근데 9분부터 왜이렇게 짠한겁니까ㅠㅠㅋㅋㅋ 유학오고 싶은 친구들 풀펀딩 받을 수 있게 조언과 격려로 도우시고 유튜브 이익은 선생님 비싼물 보다 더 비싼 것 소비하는 데 쓰셔요 엉엉
@@ssmoon4969 오늘 룸메들한테 이익창출 얘기하니까 그딴거 하지 말라고하네요 ㅋㅋㅋㅋㅋㅋ 뭐 얼마나 벌겠냐고. 생각해 보니까 맞는말인거 같아요 ㅋㅋㅋㅋ 일단은 정보 잘 나누고 열심히 돕다가 나아아아아아중에 이익창출 같은거 생각해야겠어요 ! 지금 알고리즘님이 강림하셨다고 해도 (지금은 이익창충이 안되니까) 지금 조회수 당 이익창출 수익률 내보니까 만원 ^^ 벌수 있었네요 ㅋㅋㅋㅋㅋㅋ 아직은 좋은 컨텐츠 만드는 일에 더 신경쓰겠습니다! 다들 성공하셔서 같이 좋은 일 해봐요 :)
![[미국/대학원생] 미국박사 지원하기, 어떻게 시작할 지 모르겠다고요? 아무도 안알려주길래 제가 알려주기로 정했습니다!](http://i.ytimg.com/vi/R3DY0QlrHeU/mqdefault.jpg)
![[미국/대학원생] 미국박사 지원하기, 어떻게 시작할 지 모르겠다고요? 아무도 안알려주길래 제가 알려주기로 정했습니다!](/img/tr.png)
![[미국/대학원생]미국박사 지원하기, 자기소개서(SOP/PS) 영상 하나로 완전 정복!](http://i.ytimg.com/vi/KUYW93MDt-s/mqdefault.jpg)
컨텐츠가 너무 좋아서 구독 눌렀어요. 유학을 준비하게 됐는데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아요. 고마워요.
마음씨가 너무이쁘세요 마지막에 영상보다가 마음이 뭉클했어요~저도 꿈을 꾸고 있지만 음악교육 석사를 곧 졸업하고 미국으로 유학을 꿈꾸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이룰수있는날이 오겠죠~?^^😂
마음이 너무 멋있습니다. 감동 받았어요. 아프리카에서 일하면서 미국 석박사통합 준비하고 있습니다. 꼭 미국에서 봬요~
목소리에서 진심이 느껴집니다. 이름도 모르는 누군가가 같이 고민해준다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됩니다. 정말 선생님은 좋은 사람같아요.
응원합니다~
이 영상 보면서, 저의 2000년도 중반 생각이 나네요. 바쁘게 학교 생활하던 중이었죠. 어느 가을날 새벽 잠에서 깼어요. 대략 세시정도 되었던것 같아요. 혼자 김찌찌개 끓여서 밥을먹고 있었죠. 어둑한 새벽녂에 들려오는 귀뚜라미 소리에 갑자기 우울해지더라구요. 그 시절이 미국와서 찾아온 가장 힘든시간 이었던것 같아요. 학부시절이었는데, 학교를 2년단위로 두번 옮겼거든요. 그래서 학부 졸업이 많이 늦어졌었죠. 가족 친구들의 기대가 컸던만큼, 부담감도 많았지요. 혼자 고립된 삶을 살아가고 있었어요. 흙수저유학생님, 본인이 힘들게 준비하고 열심히 유학생활하고 있는만큼, 지금 유학을 도전하는분들이 좀더 쉽게 그리고 알차게 준비할수 있도록 돕고 쉽다는말 깊이 공감해요. 오늘도 깊은 감명 받고 돌아갑니다. 지치지 마시고, 화이팅 하시길 바래요. :)
엉엉 감사합니다 ㅠㅠ
왜 사람 울리고 그래여 ㅠㅠ 돈부터 모으고 유학 가려다 수십년 지나 훅 늙어버린 지금 보니 가슴 뜨거워지네요. 눈빛이 너무 그렁그렁해 ㅜㅜㅜ
저는 지방에서 석사과정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지방에서 공부하고 있지만 지도교수님 덕분에 여러 경험을 하면서 미국 유학을 생각하게 됐어요. 제 주변에는 유학을 준비하는 사람이나 유학 길에 있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혼자서 토플도 독학하고 여러모로 준비를 하고 있는데 정말 막막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어제(9월 24일)에 해당 채널을 보게 되었어요. 정말 저 같은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내용이더라구요. 자비로 유학을 가긴 힘든데 펀딩을 받으면서 갈 수 있을까, 대학을 선택할 때 어떻게 해야 될까 등등 정말 유익한 정보들이어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동영상 마지막 멘트로 "미국에서 만나요."라고 하시는데 그 말이 참 설레이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더라구요. 내가 유학까지 가는 준비하는 길을 갈 수 있을까하는 두려움과 진짜 미국 유학을 가고 싶다는 설렘인 것 같네요.
사실 올해 10월에 학교에서 소정의 금액을 지원 받아 뉴저지에서 3개월 정도 연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 바이러스로 다 취소가 되어버렸네요.. 내년 1학기에 가능할 진 모르겠지만 내년에 가게 된다면 뉴저지 옆 뉴욕에서 커피 한 잔 대접하고 싶네요. 아니면 박사 유학가서 보스턴에서 한 잔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좋은 영상 꾸준히 올려주시면 좋은 정보 가지고 열심히 준비해 보겠습니다. 꼭 미국에서 만나요!
아이구 ㅠㅠ 좋은 기회가 있었는데 그놈에 코로나땜에 아쉽게 되었네요.
제 첫 영상에 답글 달아주시는 분들 중에서, 세상이 그렇게 녹록치 않다, 점점 어려워지니까 헛된 꿈 주지마라 등등의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그건 그 사람들 생각이고요. 그 사람들 말 듣다가 내가 오롯이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놓치면 그 사람들이 책임져 줄 것도 아니잖아요 ^^
제 생각엔, 누구나 준비하고 노력하고 도전하면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진정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때까지 멈추지 말고 전진하시길 응원할게요:)
영상 꾸준히 올릴게요. 부디 같이 준비해요!
@@utensil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노력해볼게요~!
부끄러움 무릅쓰고 댓글 달아봅니다. 한국문학 전공자입니다. 미국유학과는 정말 안어울리는 전공이지만, 제 마음속 응어리가 '유학'이다 보니 유튜브 여러 채널 보다가 결국 선생님 채널에 정착했습니다. 꿈조차 꾸지 못했던 일인데요.(만약 유학 가더라도 일본을 생각하고 있었던...)
선생님의 "미국에서 봐요"라는 말 한 마디가 어찌나 고맙고 애틋한 지요. 시카고 대학에 가보는 것을 '꿈'으로라도 삼아볼 수 있게 됐습니다. 고맙습니다.
'흙수저, 절약하며 유학하는 법' 등의 어휘로 미국유학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주신 것도 너무 고맙고, 실제로 관련 정보들을 주신 것도 대단히 유익합니다만. 가장 고마운 것은 선생님의 마음 씀씀이인 것 같습니다. 자신의 어려웠던 시절을 망각하지 않고, 지금 이방인으로서의 삶을 너무 비관하지 않고. 선생님처럼 현재의 삶에도 감사함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
구독하고 애독하는 한 사람으로서 선생님께 꼭 응원과 감사의 메시지 달아보고 싶다 보니 글이 이렇게 길어졌네요. 선생님, 늘 건강 조심하시고요. 유학에 대한 꿈, 저 또한 야금야금 차근차근 키워보겠습니다. 꿈조차 꿀 수 없었던 겁쟁이(혹은 타협꾼)에게 선생님의 영상은 응원의 영상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쭉 응원하며 시청하겠습니다.
우리나라의 경향인 것 같아요. 하나의 작은 영역 안에서만 답을 찾고자 하는거요. 맨날 매스컴에서 듣는 얘기가 저출산 고령화고... 그래서 세상은 점차 쪼그라들고 있구나... 직업도 사라지고 인구도 줄고... 그렇구나.. 생각했는데, 왠걸 미국에 와보니, 시장은 커지고, 인구는 늘어나고, 학교도 늘고.
제가 얼마나 생각이 편협했는지 다시 한 번 꺠달았습니다. 여긴 놀이터에요, 아이들이 뛰어놀아요. 한 가득이요.
문학이 전공이시면 언어와 관련하여 연관 짓으면 다양한 길이 있을 것 같아요.
선생님의 생각과 그 전공, 깊이에 대해서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본인이실것 같아요. 생각의 범위를 넓혀서 내 생각을 어떻게 하면 사회의 다른 부분과 연관지을 수 있을까? 나의 강점은 무엇일까? 와 같은 끊임없는 질문과 반성을 통해, 가장 원하는, 가정 적절한 영역을 찾기를 응원합니다!
시카고 대학 가봤는데요. 개좋아요. 진짜. 후드티도 진짜 이뻐요. 저 미국 오기전까지 그 후드티만 입고 다녔어요. 진짜임.
앞으로도 응원 많이 부탁드리고요, 저도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정말 이분 찐이네요ㅠㅠㅠ정말 따뜻한 분이시구ㅠㅠ진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
과찬이십니다 ㅠㅠ 감사해요!
유학생님 유투브 영상 하나하나 보고있습니다..정말 따뜻하고 좋은분같고 저에게도 엄청 큰 도움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하나 봐주신다는 말씀에 힘 많이 얻습니다!
저도 차근차근 업로드 열심히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다른분들과는 조금 달리 현재 근무하고 있는 공공기관에서 펀딩을 받아 석사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펀딩을 받는 다는게 마냥 혜택으로 여겼는데, 막상 되고서 현실을 마주하고 보니 토플을 제외한 제대로 준비를 시작한 시점이 9월이어서 너무나 막막했습니다.
처음 2,3일정도는 앞으로에 대한 두려움에 잠도 잘 안올정도였구요 ㅎㅎ
그런 시간을 보내고 어언 한달이 지난 지금 GRE 시험을 앞두고 추석 연휴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ㅎㅎ
한참 유학관련 영상을 찾아보다보니 자연스럽게 이끌려 이 채널까지 오게되었어요 ㅎ
처음엔 작은 채널로 생각했고, 영상 하나 보기도 시간이 아까운 시기라 조금 망설였지만,
한번 보고서는 바로 찐이라는 걸 알겠더라구요 ㅎㅎ
정신차리고 보니 이틀만에 그동안 올리신 얼마 안된 영상을 다 보고있네요 ㅎ
GRE준비서부터 학교 서칭까지 제가 고민하고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한 학원의 입장이 아닌
똑같이 어렵게 준비한 학생의 입장으로 설명을 들으니 훨씬 유익하고 와닿아서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깨알같이 룸메이트와 노는 영상도 재미있으시구요 ㅎ
아직 많이 올리신건 아니지만 분명 앞으로도 ㅎ 유학가서도 챙겨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미국가서도 뵐수 있으면 좋겠어요 :) 보스턴 맛집에서요 ^^
공공기관에서 펀딩을 받으려면 영어 공인 시험에서 점수 획득하는게 필수겠어요? 아마 토플에서 제한이 있는것으로 아는데 그런가요?
세상에서 누구나 가지기 어려운, 엄청 좋은 기회를 가지고 계신거라 생각해요!
석사 준비 잘 하시고, 석사 준비도 박사 준비와 같이 스트레스 넘치는 작업이 반기고?? 있으니까 ㅋㅋ 지치지 마시고 차분하게 한걸음씩 나아가시길 응원합니다!!
네! 미국에서 만나요 :)
네 토플 점수를 먼저 만들어서 지원하고 선발이된 이후에 유학준비를 시작합니다.
그러다보니 실질적으로 9월부터 시작하는거라 정신없는 감이 있긴하네요 ㅎ
@@swfilm9292 괜찮아요 서둘서둘 하면 11월 말까지 다 끝낼 수 있어요. 당장 급한 토플 / GRE / 성정공증부터 고고!
긴머리도 너무 잘어울리시고,, 말투 목소리 다 너무 멋있으십니다... 특히 구독자를 생각해주시는 마음...🧡
부끄럽기 그지 없습니다 ㅠ 머리는 이제 ㅋㅋ 정리했어요!
와..님 유툽 오늘 처음 봤는데..
참 마음이 따뜻해지고 좋네요~
요런 이타적인 마음 넘넘 귀하고 좋아효~👍
도전 받았어요~! 언젠가 보스톤에서 꼭 만나요~!!
이타적인 마음을 가졌으나 ㅋ 현생을 사는동안 유투브에 영상을 많이 올리지 못해서, 아직 수익이 한 사람 토플 비용만큼도 나지 않았답니다 ㅠㅠ 열심히 해서 좋은 영향적 줄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응원 감사드려요 :)
정보도 많이 얻지만, 따뜻함도 얻어 갑니다. 인간적으로 배울점이 많으신분 같아요 정말ㅠㅠ 감사합니다 항상!
정보 많이 많이 드리고 싶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두번째 영상보고 미국박사를 꿈꾸고 있는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시는 모습을 보고 구독했습니다. 저도 역시 박사과정을 위해 공부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직장을 다니면서 공부를 병행하는게 쉽지않아 여러번 포기할까도 생각했는데 이번에 맘을 다잡고 2023년 입학을 목표로 열심히 하려구요! 올해 여행 가려다 못간 보스턴이나 제가 가고 싶은 학교가 있는 씨애틀에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저도 방학때는 서부로 가니까 시애틀도 좋겠네요 ^^
@@utensil 시애틀에서 커피한잔 어떠신가요?ㅎㅎ
@@meyoostudy9662 오 스타벅스 1호점이요?
@@utensil 넹~ 전 시애틀하면 커피가 생각나서요
제가 본 유학컨텐츠 유튜버분들중 가장 고퀄이십니다ㅠㅠ 이런 브이로그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부끄럽네요 :)
이게 다 영상 봐주시는 분들의 수준이 높아서가 아닐까요? :P
뭔가 가슴이 뭉클하고 감동을 받아 처음으로 유튜브에 댓글을 달아봅니다. 정말 멋있으십니다. 미국석사에 대한 꿈을 갖고 말하는 것 까지도 정말 오래걸리고 큰 용기가 필요했는데 희망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잘보고있습니다~
희망을 가지고 꼭 원하시는 바 이루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우리의 편견과 다르게, 석사가 아니라 바로 박사 진학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전공별로 상이하니 주변의 카더라에 흔들리지 마시고 직접 확인해 보셔야 해요!
요즘 부쩍 유학에 관심이 생겨 유튜브를 많이 보고 있어요. 어쩌다보니 누르면 복받는다는 썸네일이 뜬 영상을 들어오게 되었는데 담담하고 차분히 말씀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느껴져 구독을 누르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현재 지방에서 석사과정을 하던중 남극세종과학기지 해양연구대원으로 합격하여 지금은 남극에 온지 1년이 넘었구 곧있으면 한국으로 돌아가게되는 대학원생이에요. 앞으로의 진로 고민을 수없이 하던 중 박사과정을 유학으로 해보면 어떨까 라는 호기심이 생겼는데.. 아직은 빡 결정을 못내리겠네요..ㅎㅎ 여러가지 방면? 으로요. 무튼 영상 잘봤구 다른 영상들 정주행? 해보러 가보겠습니다!!
오오오 선택받은 사람 주에 한 분이시군요! 오늘 Perseverance 호가 화성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들으며, 세상은 도정하는 사람들에 의해 진보하는 거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만약 박사과정 가신다면, 남극세종기지 경험은 정말 선생님을 강력한 지원자로 만들어 줄 것 같습니다!!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미국으로 와 주세요 ㅠㅠ
@@utensil 현재 귀국해서 한국에 적응3일째에요!!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 꼭 저도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의 영상 못본것들 정주행 해야지!! ㅎㅎ
오, 집이 깔끔해요~대학원에 방도 있구요. 교수님이 덕이 있으시네요. 후학을 위한 정보 기부에 감사드립니다.
집이 깨끗했었으나, 룸메 한 명이 청소를 전혀 하지 않아 지금은 돼지우리가 되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영상을 보면서 진솔하게 이야기 다 나눠주시는 가운데 감동을 받았습니다. 올려주신 영상들 다 보았는데요, 겸손하고 훌륭하신 분이라고 생각들었습니다 ^^ 좋은 영향력과 좋은 정보들 정말 감사하며, 또한 더 많이 나눠주세요. 저도 흙이라 ㅋㅋ 주변에 정보 나눠주시는 분도 없고 , 그저 남들만 가능하다라고 생각했는데.. 참 감사합니다 구독 누룹니다!! ^^
겸손하지도 훌륭하지도 않은데, 유투브라는 창이 저의 긍정? 적인 단편들을 앰플리파잉 해주는 것 같아 고마운 동시에 무섭네요 ㅠㅠㅠ
구독 감사드립니다 :) 우리 같은 흙들로부터 진정한 사회 진보가 이룩되는 거 아닐까요? 가재 붕어 개구리 모두 손 잡고 같이 잘살아 보아요!
작년에 첫 해외여행을 미국으로 갔는데 존 하버드 동상 발 만지고 사진 찍었어요!! 발 만지면 하버드 갈 수 있대요 보면 좋겠어요 ㅎㅎ
추가로 올려주시는 영상 해주시는 말씀 항상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대단한 준비 없이 아직은 단순한 포부였지만 해주시는 말씀들 깊이 새겨 조금씩 실현해볼게요 기다려준단말 너무 힘이 되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미국에서 봬요!
오오오 우리 존 만지셨구나! ㅋㅋ 저도 한 2년 전에 만져봤어요. 같은 시간이었지만 같은 공간 안에 있었네요!!
꼭 하버드 합격하셔서 보스톤 한인 모임에서 만나보아요 :)
주저리 하고 싶은말 한번 써봐요.
저는 석사를 졸업하고 미국 유학을 준비중이였는데, 코로나로 딜레이가 됐고 석사 교수님께서 연구하고자 하시는 주제가 있어서 그걸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석사 졸업 논문을 해외저널에 서브미션 하려고 준비 중에 저자관련 여러 고충을 겪으며.. 내가 자격이 안되나? 이길을 가도 되는건가.. 하는 상실감과 자괴감에 빠져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갑자기 어떤 알고리즘에 의해서인지 유학생 선생님의 영상을 보게되었고, 오늘 다시 구체적인 계획을 재정비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보스턴 맨투맨 넘 갖고싶네요.ㅎ 그냥이 아니라.. 유학준비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미국에서 함께 걷고 싶은 곳은 지금 유학생님이 계신 BC의 바이오사이언스건물앞입니다. 나중에 학교에 합격하고 이 글을 다시 제가 성지순례처럼 돌아와 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ㅎ 코로나 조심하시고, 늘 응원합니다. (100자 넘으면 탈락이라도 하셨는데ㅜ 주저리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ㅎ;)
BC에 대해 굉장히 해박하게 알고 계시는 군요!
결국엔 어떤 상황이라도 그 것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부정적인 결과를 산출할 수도,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노오오오오력 하라는 얘기가 아니라, 본인이 믿는 바를 위해 전심투구하시기를 응원합니다.
좋은 날이 올겁니다 :)
작년에 오픈하우스가 있어서 보스턴 방문했었는데 유학생님 머리카락 휘날리는 뒷모습이라도 봤을 좋았을텐데.. 아쉽네요ㅠ 올해는 꼭 성공해서 뵐수 있음 좋겠어요. 캘리 오실수 있으시면 캘리에서 만나요! 어려우시면 보스턴에서 만나요^^ ㅎㅎ
오 작년에 BC 오셨었구나! 저 그날 오픈하우스 가볼까 생각하다 말았는데 가볼걸 그랬나봐요 ㅠ 서쪽이 되었든 동쪽이 되었든 조은 소식 들고 만나요!
어머나...참 선하시다 이분. 이타심과 진정성에 감동해서 오늘 계속 보게됩니다. 마음이 너무 따뜻하시네요 앞으로 하시는 일 더 행복하시고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네 개나 달려있는 답글을 보며, 귀중한 시간 내주셔서 영상 다 봐주시고 손수 댓글도 달아주신 Victoria 님의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려요 :) 선생님이 보내주신 긍정의 에너지 담아 다음 영상도 열심히 만들어 볼게요 :)
갓 대학에 들어온 새내기 대학생입니다. 석박사를 할 각오로 대학을 진학하였는데 해외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싶어 찾아보던 중 이렇게 좋은 유튜버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해외에서 학위를 수료받는거에는 돈이 많이 들어서 고민하던 차에 정말 감사합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할 앞으로의 인재들을 위해 귀한 정보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코로나 19 조심하세요
코로나가 미국은 너무 심해져 버리니까, 이제 오히려 덤덤해져 버렸어요 ㅠㅠㅠ 아.. 앙대 ㅠㅠ
대학 생활에서 꼭 원하시는 바를 발견하시고, 남들보다 조금 먼저 준비하시면 시간이 지나 훌쩍 커있는 본인을 발견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소중한 젊음을 현명하게 활용하시길 응원합니다 :)
정말 찐감동 받았어요. 900명 구독일 때 구독 눌렀는데, 자고 일어났더니 1.5K 네요. 정말 축하드려요! 저는 nursing 전공했고, 석사 유학 너무 가고 싶었는데 비용 때문에 망설이다가 direct PhD 과정을 알게되어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어제 입학 도와주는 에이전시? 에 상담하고 박사 8곳 지원 도와주는데 800만원이라고 해서.. 약간 우울한 마음으로 혼자 해보려고 검색했던건데.... 흙수저님 영상보면서 많이 위로받고 힘 얻었습니다. 혼자 해볼래요! 진심이 느껴지는 영상들, 항상 기다리겠습니다 :) 그럼 미국에서 만나요!
아 ㅋㅋㅋ 저 유학원? 비슷한 거 하시는 분한테 욕 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격을 보니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미국에선 퍼스트 리스폰더의 수요가 높고, 현재 엄중한 시국 속에서도 간호 인력의 수급은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위기라는 것이 꼭 모두에게 위기가 아닌 것 만큼, 이 것을 기회로 만드시는 지혜로, 당당하게 사람들에게 증명해주시길 응원합니다!
흙수저유학생 저 이렇게 계속 감동 받아도 되나요.. ㅠㅠㅠ 힘내서 열심히 준비할께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한국에서 석사를 하면서 미국 박사 유학의 꿈을 꾸는 학생입니다. 저도 사실 흙수저유학생님처럼 대학생때부터 오랜기간 유학의 꿈을 꾸었었는데도 집안 사정상 혼자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어려움도 많고, 과연 제가 저희 가정형편에도 이런 꿈을 꾸는게 맞는 것일까 고민이 많았었어요. 그럴때마다 미국 유학길에 먼저 오르신 선배님들의 유투브 영상을 보며 새롭게 마음을 다지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저는 워낙 샤이 구독자로 활동하고 있어서 댓글은 안남기는데...흙수저유학생님의 오늘 영상을 보고 감동을 받아 몇줄 남겨봅니다. 오늘 영상 말미에 말씀하신 유학생님의 목표가,..너무 진심으로 와 닿았습니다. 저는 선한 영향력의 힘을 믿어요. 또다른 흙수저 후배(?)들을 생각해주시는 마음처럼, 저 또한 흙수저유학생님의 목표와 꿈 그리고 앞날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Gloria DaYoung Lee 오랫동안 유투브를 보셨던 분들 중에 댓글 안다시던 분들도 용기내서 답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좋은 사람들의 성공담이 또 다른 좋은 사람들의 용기가 되고, 그렇게 좋은 세상에 만들어진다고 믿습니다:)
우리 같이 힘내요 :)
저 저녁 먹으면서 편하게 보고 있었는데 왜 갑자기 눈물이 나죠... 연구실에서 강의 들으시는거 볼때부터 울컥했는데 도대체 왜인지 모르겠지만, 삶 자체를 감동적으로 사시고, 그 단면이 보이기 때문인 것 같아요. 저는 30대 중반인데 이제 흙수저님이 걸어오셨던 길을 처름부터 밟는 단계예요. 현실이 될지 안될지 모를 상황인데 이렇게 응원과 위로 주셔서 감사해요!
열심히 매일을 사는 우리 서민 모두가 서로서로에게 귀감이 되고 영웅이 되는 것이 아닐까요?
모든 영웅이 망토를 차지 않는 것처럼, 우리 모두 누군가의 영웅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응원해주시는 고은정님은 제게 그런의미에서 영웅이시고요.
스스로를 믿고 늘 정진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올 해 1월 퇴사하고 토플부터 서류까지 부족하지만 준비 중인 또 다른 흙수저입니다! ㅎㅎ 가장 지칠 즈음 흙수저 유튭 알게되었는데, 동기부여와 정보가 도움이 많이 되서 매일 영상 업로드 체크하는 것이 저의 요즘 소소한 즐거움입니다. 미국 콜롬비아대 정문 앞에서 뵈어요:)
콜롬비아 대학교 너무 좋아요. 거기 하늘색 맨투맨티 제 최애 입니다 ㅠㅠㅠ
퇴사까지 하시고 준비중이시면, 정말 벼랑끝전술을 수행중이시군요! 선생님의 지원 프로세스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저도 영상 열심히 나눌게요!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Wow 600명에서 지금 제가 보는 이 시점에선 4.82천명이에요!! 바라시는것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저도 꼭 미국 유학 이루어지면 좋겠어요 ^^
ㅎㅎㅎ 한참 영상을 못올렸는데도 4.87이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일을 할 수 있도록 시간 관리 잘해서 더 좋은 정보 공유할게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꼭 미국에서 만나요!
안녕하세요? 저 역시 흙수저인데, 운좋게 임용 합격하여 체육교사로 일하다가 현재 잠시 교직을 쉬며 서울의 유명 대학원에서 체육교육 석사 공부 중이고, 훗날 미국에서 박사 유학을 꿈꾸고 있어요. 올려주시는 영상들이 대단히 많은 힘이 됩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저 역시도 미국에서 교육학 박사전공을 하고 싶은데요, 석사과정까지는 특정 과목의 교육으로 전공을 해왔지만(학부는 체육학 전공에 교직이수하여 교사자격증 취득, 석사는 sports pedagogy), 박사과정은 "교육학"만으로 갈아타는 것이 가능한가요? 학부때 교직 수업은 전부 이수했습니다.
유튭 알고리즘 따라 온 1인입니다. 석사과정 마치고 국내 모대학교 박사과정 준비하면서 유학은 너무 기회비용이 크고 잃는 게 많을 것 같다는 두려움에 시작을 못하고 있었는데, 영상 보며 좋은 기운 많이 얻어갑니다!! 마지막 부분에 너무 진심처럼 느껴져서 감동이고 눈물날 뻔 했어요 ㅠㅠ 추운 곳에서 따뜻한 기운을 주셔서 더욱 감동입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미국 어느 학회에서 한 번 만나면 좋겠... 아니 만나요!!ㅎㅎ
젊다는 건 온 힘을 다해 도전하고 또 도전할 수 있는 특권을 가지고 있는 것 아닐까요?
곧 코로나가 끝나고 학회에서 서로 좋은 연구 공유하며 만나길 기대합니다. 미국에서 만나요!
하나하나 댓글 달아주시는 형.. 너무 따뜻한 분이신거 같아요 좋은영상 항상 감사해요!!
댓글이 점차 많아져서 이젠 하나씩 다 못달것 같아요 ㅠ 그래도 떠나면 안돼요. 알았쬬?
유학생님 한분의 선한 영향력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다시 꿈을 가지게 되는 거 같아요.. 저를 이끈 유튜브 알고리즘이 고맙긴 처음이네요 아직 대학생이지만 한국에서 석사 후 미국 박사하기로 마음 잡았던 게 점점 현실을 보며 취업하고 싶었는데 미국으로 유학가고 싶은 마음이 다시 뭉개뭉개 생기네요! 좋은 영상들 정말 감사하고 LA에서 만나요!
젊음이란게 얼마나 좋나요 :) 진로를 결정할 수 있는 위치에 있잖아요. 세상에 당연한 건 없다는 말을 기억하고, 당연하지 않은 결정을 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훨씬 넓은 세상에서 더 큰 꿈을 펼칠 날이 성큼 다가올 거에요!
LA에서 뵐게요 :)
끝에 유튭 시작하신 취지 듣는데 왠지 울컥하네요. 곧 lucrative 해지셔서 나중에 뵈려면 단체 미팅처럼 될 꺼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럴 날이 있을까요? ㅋㅋㅋ 유투브 알고리즘 약빨이 다 되어서 ㅋㅋㅋㅋㅋㅋㅋ
좋은 날이 와서 모두가 목표를 가지고 미국에 자리한 그 날이 오길 바랍니다!
진심가득한 영상에 눈시울도 마음도 뜨거워집니다. 20대 중반에 석사 졸업하고, 연구 아닌 분야로 걸어왔는데, 서른중반에 다시 연구소로 돌아와 박사유학을 준비하고 있어요.
영상보니 하루하루 얼마나 열심히 사시는 지 존경스러워요. 그 치열함 속에서 이렇게 순수한 진심을 간직하고 계시는 것도 정말 큰 감동입니다.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바 꼭 이루시라고 마음의 응원보내요. 구독할게요^^ 화이팅하세요!
응원도 구독도 모두 감사드립니다!
자연이 결국 모두에게 제 자리를 찾아주듯이, 선생님도 제 자리로 돌아가고 계신 것 같습니다.
아무리 늦어도 안 하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과거보다 더 열정적인 선생님의 계속되는 발전과 도전을 응원합니다!!
역시 도착하자마자인!!!!
공항이죠!!!!!!!!!!!!!!!!
‘와 내가 관광이아니라, 공부하러 온거구나!!!!’ 라는걸 혼자 생각하고 혼자 즐거워하지 않아도 되게끔요 ㅎㅎ
공항에서 짐 찾아서 나왔는데 유학생님이 뙇..!
“그래 내가 공부하러왔구나!!”
기분이 뙇
개신나!!!!!!!!!!!!!!!
꺄앆!!!!!!!
반가워요!!!!!!!!!!
저 드디어 왔어요!!!!!!!!!
이렇게요!!! ㅎㅎㅎ
ㅋㅋㅋㅋ 그럼 보스턴 로건 공항에서 봐여?그럼 은주씨는 하바드 가시는 걸로 알겠습니다 !
흙수저유학생 ㄸㄸㄸㄸㄸㄸㄷ;;;;;아 그..그런의미가아닌ㄷ..
아 근데 그럼 조케따..*
장은주 조케따를 다르게 읽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앜
흙수저유학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뇌란 참...*
흙수저유학생
올려주신 동영상들 매일 보고 또 보고있어요!!! 특히 저 스스로에게도 부정적인 생각이 들까봨ㅋㅋㅋ 세뇌하고 있어요 ㅋㅋㅋㅋ
지금의 저로서는 준비해야할게 참 많지만, 하루하루 잘 가다보면 도착할 수 있을 것만 같아서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채널 열어주신거요!!!!😊😊😊
미국 전문대 유학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좌절되면서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야하나 고민이 많았어요. 유학생님의 조언과 긍정의 기운이 많이 힘이 되고 있어요. 아주 많이! 감사합니다:) 브이로그 속 보스턴 컬리지 교정이 참 예쁘네요!! 제가 *비싼 물* 사들고 유학생님 office로 찾아뵐게요~!
제가 비싼 물 사드릴게요...ㅠ 원하시는 유학도 꼭 돌파구 찾으시길 응원합니다!!
항상 위기속에서도 누군가는 전진하고 누군가은 그 위기로 이득을 보더라고요. 선생님이 그 누군가가 되리라 믿습니다!
@@utensil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ㅠㅠㅠ 많은 위로가 되네용ㅠㅠ 유학생님도 stay safe 하시구요, 앞으로도 많은 영상 기대하고 있을게요:))!
응원합니다!
와 뒷부분이 알짜배기네요...
천사십니다...
과찬이십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뭐죠???? 이 마음 따뜻해지는 유학영상이라니... 처음 경험해보는 따뜻함이야....... 보스턴 티 받고 싶네요... 그 비싼 물? 산 슈퍼 앞에서 만나요....^^* 찡긋
ㅋㅋㅋㅋㅋㅋ B라인 종점에서 뵐게요 ㅋㅋ
서울에 사는 결혼 & 육아로 경력단절되고 꿈은 놓고 산지 어언 13년쯤 된 아줌마입니다. 갑자기 어느 순간 유튜브 알고리즘이 유학생님 영상을 만나게 해주었어요.
나름 힘들게 걸어온 길을 가감없이 나눠주시는 것 같아 감사의 말씀과 응원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용기를 내어 아이들 데리고 미국으로 박사 과정을 준비해서 가야겠다는 희망이 생기네요.
Stay safe!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알고리즘님이 중매해준 인연이군요! 반갑습니다:)
엄마가 미국 박사를 시작하면서, 아이들이 미국에서 공부할 수 있다면, 생활은 빠듯하고 많이 힘드시겠지만,,, 아이들은 공부하는 엄마 밑에서 자연스럽게 공부하며 자라겠네요. 부모님의 희생은 참으로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건강하셔요 :)
전 왜 안자고 이걸 보고있져...
저..저도..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연어좌 레쟌드네요 ㅋㅋㅋ
제이슨도?!
와 너무 좋은 목적을 가지고 계시네요!! 꼭 이루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목표하신 바 모두 이루세요!!
근데 이 영상 왜 슬퍼요….ㅜㅜ
표정이 심란한점 죄송합니다 ㅠㅠㅠㅠ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저도 더 너그러운 사람으로 살고 싶게끔 자극받고 갑니다.
유익한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힘 입어 더 열심히 준비해봐야겠어요.
긍정적인 댓글로 힘찬 에너지 불어 넣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한해 보내시길 요기 멀리서 강력하게 소망합니다!
올 해 이루고 싶은 모든 일에 도전하시고 좋은 결과 얻으셔요!
안녕하세요.현재 시카고에서 석사 2년차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에 이끌리어 흙수저유학생님 채널까지 찾아오게 되었어요. 저도 고민 끝에 늦은나이에 석사를 시작한지라 왠지모를 공감과 위로가 됩니다. 제 프로그램은 3년과정이라 아직도 2년 더 넘았지만 현재로선 더 박사까지 공부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준비 중에 있습니다. 많은 유익한 정보들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채널도 쑥쑥 성장하셔서 소망하시는 바들 다 이루어나가시길 응원합니다. 파이팅하세요 :)
프로그램 마칠 때 쯤 되면 코로나도 정리되고 학계도 원래의 페이스를 찾겠네요 (제발 그렇게 되길 ㅠㅠ)
시카고에 며칠 갔던 적 있어요. 재즈바도 대단했고, 핸콕, 윌슨 타워도 좋았고. 시카고 대학도 엄청 멋졌었던 ㅠ
그치만 강변은 너무나 추웠던... 지오다노스 피자도 맛있었고....
무엇보다 시카고 야경을 잊을 수 없네요. 지금까지 나고 자라면서 본 것중에 가장 황홀한 야경이었습니다.
황홀한 도시에서 부디 '안전'하게 나머지 프로그램 잘 이수하시길 응원합니다!
미국 필라에서 박사과정 이제 막바지에 있는사람입니다. 전 이제 논문 마지막 부분 정리하고 있습니다. 올해 말 까지 논문 제출하면 내년 5월에 졸업하겠죠. 잘 마무리 되어야 할 텐데. ㅋ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꼭 꿈을 이루시길 바래요!
너무 부럽고 존경합니다!
박사 과정에 와서 느끼는 거는, 그 간 내가 별거 아니라 생각했던 정말 허접해 보이던 교수님들 박사들 모두, 결국 이 과정을 거친 어마 무시한 사람이었다는 거에요. 그렇게 생각하니 제 자신이 한 없이 부끄럽더라구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그 때는 지금보다 한참 부족했고 그 당시의 인식은 흑역사로 자꾸 떠오르네요.
내년 5월에 안정적이고 영광스럽게 졸업하셔서, 세상의 지식을 한 지평 더 늘리는 일에 보탬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Boston 벌써 많이 쌀쌀 하나보네요. 마음이 따듯하신분, 좋은 교수님 되실거에요! :) 축복 합니다!
감사합니다 :) 보스턴은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제 정신도 오락가락하는 중이에요 헷
멋있고 쾌활한 모습이 보기 좋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새로운 목표가 생겼어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불과 얼마 전에 댓글도 달고... 나만 아는 채널이라고 좋아하던 중이었는데 이러케 구독자분이 늘게 되니 제 일처럼 좋고... 한국에 저와 같이 해외 박사 지망생이 많다는 걸 알게 되니 또 기분이 좋네요! 괜히 든든하기도 하고요 ㅎ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인기는 바람과 같아서, 잠잠해지는 중입니다. 바람타고 떠나지 말아주세요!
박사님의 선한 영향력에 정말 감동하고 자극받아 갑니다..
현재 한국에서 석사중이며 유학을 꿈꾸지만 전공상 펀딩이 쉽지 않을거같아 많은 고민을 하는 찰나에 이 영상을 보고 다시 힘을내 봅니다.
좋은 컨텐트 감사합니다
흙수저 유학생님 구독자 100명이 안될때부터 봤었는데 구독자가 너무 빨리 늘어서 제가 너무 행복하네요ㅠㅠ 제가 학부 졸업할때까지 3년뒤 미국 어디든 제가 합격한 뒤 흙수저 유학생님과 정모하고싶어요 그때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싶어요 그리고 유튜브 시작하는 이유가 너무 감동이네요~!!😭 같이 힘내요!!!!
이름이랑 사진이랑 너무 인상깊어서 리플만 보면 이제 엄청 반갑네요 ㅋㅋ 막 서로 직접적으로 아는 사이 같아요 ㅋㅋㅋㅋ
아직 엄청 어린 나이인데 벌써부터 생각하고 실천으로 옮기고 있는 것 보면 대단해요! 저는 그렇게 못했는데 말이에요.
지금 처럼 좋은 방향으로 꾸준한 속도로 나아가다 보면 원하는 것 보두 손에 쥘 수 있을 거에요! 그렇게 되면, 주위도 많이 둘러보고 세상을 긍정적으로 만들어 주세요!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utensil 사진은 제가 좋아하는 스트리머 사진이에요ㅋㅋㅋ 저도 흙수저 유학생님 영상 자주보고 자꾸 소통하니 직접적으로 아는 사이인거 같아요 동의합니다🙂 저도 지금 저의 길을 정하고 실천하는거까지 너무 어렵고 두려웠어요 주변사람들의 무시가 제일 힘들었던거같아요 겨우 부모님 설득해서 허락받았어요 저희집이 기초생활수급자이다보니 더 반대했는데 잘 알아보니 공짜로 유학할수있는 방법이있어서 그 끈을 놓지않고 부모님을 설득해서 겨우 준비를 시작할 수 있게되었네요~! 흙수저 유학생님 덕분에 더 유학의 꿈이 확실해졌어요 너무 감사드려요 유학에 성공하면 저도 흙수저 유학생님처럼 남들을 돕고싶네요~!! 저도 저 같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싶어요~!! 선한 영향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훗날 저도 유학성공해서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해 유튜브할려고요~! 그때까지 같이 파이팅해요😊
반가워요 유학생님. 저는 현재 미국에서 석사과정에 있는 학생입니다. 늦은 시간까지 수업듣고 과제하다가 머리 식힐겸 유튜브에 들어왔는데 훌륭한 유튜브 알고리즘 덕분에 유학생님 채널을 알게 되었어요. 유익한 영상들 너무 감사히 잘 봤구요, 저도 지방대 출신이라 이 길을 걸었던 선배들이 없어서 혼자 준비해서 온 케이스였어요. 모든 영상들에서 말씀해주셨던 팁들 모두 agree하구요 유용한 것 같습니다. 유학생님의 좋은 마음으로 시작한 이 채널이 잘 되었으면 좋겠고 나중에 꼭 유학생님의 뜻을 이루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앞으로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해나가서 제가 일궈낸 것을 나눌 수 있는 날이 오길 희망합니다. 모두들 용기 잃지 마시고 화이팅입니다! 👍
미국에서 석사과정중이시면 얼마나 힘드실까 ㅠㅠㅠ 부디 기운 잃지 마시고 정진하시길 응원합니다!
저도 유투브에 자주 들어오는건 아닌데 가끔 머리 식히려 들어오곤 했어요.
그리고 제 채널 만들고 나니까 또 다른 의미로 힐링이 되는 것 같아요 :)
저랑 비슷한 처지에 있는 분들이랑 소통하는 것만큼 든든하고 힘이 되는 일이 있을까요?
고국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이렇게 뚝 떨어진 우리, 서로 의지하고 힘 열심히 내봐요! 응원합니다 :)
요즘 세상에 뭐 이리 따수운 생각으로 가득찬 분이 계실까요ㅠㅠ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원하시는 바 꼭 이루시길 바래요! 매번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정보들 감사하게 받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날들이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공부에도 나눔에도 늘 열심이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좋은영상,채널 감사합니다 앞으로 도움이 많이 될거 같아요 저도 꿈은 크지마 경제적인면에서 부족해서 석사한국에서 마치고 박사로 미국나가는게 마냥 목표기만
했는데 제가 가야되는 길이 조금 더 확실해지고 선택할수 있게 도움이 된거같습니다 감사해요:)
꼭 미국으로 가겠습니다 펜웨이 파크에서 만나요
한국에서 석사 마치고 박사 나오는 루트도 현실적이고 좋은것 같아요! 잘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
진짜 유투브에 미국유학 이런거 검색해본적 없는데...갑자기 이끌림에 이끌려서 이렇게 구독까지 하게 되었네요. (요즘 제 피드에 미국 유학생 분들 영상이 너무 많이 올라온다능.......)
그냥 정말 미국 유학이라는거 자체가 정말 대단한 사람들만 갈 수 있다는 것 이라고 딱 박혀있어서 감히(?) 꿈도 못 꿔본 것 같아요. 그냥 막연한 희망 정도? 근데 보면서 나도 열심히 하면 가서 공부 할 수 있을까?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볼 수 있을까? 싶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멘트! 미국에서 만나요 -> 이거 진짜 너무 좋아요ㅋㅋㅋㅋ 아무튼 저도 주저리주저리 썼는데 언젠가 미국에서 꼭 만나고 싶어요!!! (이정도면 100자 넘고도 넘었을 것 같은데 정말 꿈꾸시는 분들이 받아가셨으면 좋겠네용 저는 아직 나도 할 수 있다 가능성만 발견한 상태...ㅋㅋ)
제 생각에 유학생들이 서로서로 힘얻을려고 ㅋㅋㅋㅋ 그물망처럼 서로 구독 박은 상태일거에요 ㅋㅋㅋㅋ 그래서 체인처럼 뜨는 것 같아요.
거기에 일조한 것 같아 죄송하네요 ㅠㅠㅠㅠ
시작이 반이고, 가능성이 있다면 하고 후회하는게 안하고 평생 후회하는 것 보다 백만 천만배 나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잘은 모르지만, 충분히 생각을 깊게 하고 계신것 같아요. 항상 좋은 일들만 있기를, 그리고 생각이 잘 정리되고 발전되어 좋은 길로 인도하기를 응원합니다.
듣기 좋다고 하시니까 한 번 더, 미국에서 만나요 :)
모든 영상 다 챙겨보고 있습니다. 보는 저만 위로 받고 할 수 있다는 생각드는 줄 알았는데 쌍방향이었군요~ 항상 응원합니다!
네 완전 쌍방향! 저도 엄청 힐링해요. 쉬는 시간에 원래는 밖에나가서 숨쉬고 멍때리다가 들어왔는데. 유투브에서 소통하니까 훨씬 힐링되고 에너지가 충만해지네요 :) 저 구독자 100명? 이럴 때부터 꾸준히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외박사를 희망하지만 저도 넉넉치않은 집안사정으로 꿈을 접어두고있었는데 흙수저님 영상보고 다시한번 불씨를 일으켰습니다...정말감사합니다.
불씨 꺼지기 전에 저랑 같이 열심히 같이 준비해요! 아자!
결혼만 안했다면, 집안에 재정적인 지원 없이 충분히 살 수 있습니다. 근데, 보스턴은 정말 물가가 살인적입니다. 제가 작년까지 보스턴에 살아서 잘 알지요. 보스턴 같은 도시 빼고 미국 주립대학교는 주로 주변 물가가 낮아서, stipend로다 커버가 가능합니다. 인생 뭐 있나요. 지르고 보는 거죠.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공부민쑥 맞아요 ㅠ 보스턴 물가 너무 살인적이에요. 근데 왜 자꾸 살은 찔까요...?ㅠ
흙수저유학생 살은 숨만 쉬어도 찝니다 ㅋㅋㅋ
공부민쑥 아?!
오늘 채널을 알게되서 올려주신 영상 잘 봤어요. 공감도 되고, 격려도 되고, 무엇보다 멋있는 삶을 살고 계신것 같아서 다시 으쌰!했어요. 멋있게 살고 싶어서 시작한 여정인데 현실의 벽이 한없이 높아보이고 그로인해 그로기상태가 되버렸거든요, 덕분에 다시 힘낼게요 감사합니다:))
지쳐버리기 너무 쉬운 요즘이지요? 기운내시고 건강도 꼭 잘 챙기셔요!!
한 번 사는 인생인데, 다 쏟아붓고 멋지게 살아봐요 우리 :)
꿈은 이루어 진다
꼭 ! 그랬으면!
인간미가 넘치는 동영상들 잘 보았습니다~ 박사 올해 원서 쓰는데 잘 되면 좋겠네요 ㅎㅎ
올 해 쓰시는군요!
SOP 겁나 멋지게 잘 쓰셔서 꼭 원하시는 곳 가셔요!
유학이라는 첫 산을 멋지게 넘으시면, 이 채널에서 같이 꿈꾸는 분들께 희망 나누어주러 오세요! 기다릴게요 :)
힘이되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직선배님덕분에 용기가 생기네요! 미국 어딘가에서 뵐 날이 조만간 오기를 바랍니다^^건강 조심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교직에 계시군요!
코로나가 사그라지고 모두가 좋은 시대에서 만나길 :)
저는 MIT 목표로 하고 있어요~! 꿈만 가지기엔 비현실적이어서 막막했는데 비현실을 현실로 바꿔주셔서 감사합니다! 심장 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보스턴에서 봬요!
목표를 높게 잡으신 만큼, 더욱 흔들리지 않는 의지로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시길 바랄게요! 정말 근처에서 볼 수 있겠네요! 늘 응원합니다
이 영상 보고 다시한번 유학 꿈을 놓지 않게 되었습니다. 당장이 아니더라도 그게 꿈이니까요 더이상 꿈을 포기하며 살아가진 않으렵니다!! 같이 꿈을 이루는 흙수저로 살아갑시다 !!
의지 넘치는 댓글을 보니 저도 힘이 납니다! 꿈을 향해 달리는 인생을 함께 살아보아요 ! 응원합니다 :D
목표로 하시는 게 정말 따뜻한 목표네요. 목표 꼭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 같이 목표 이룰 때까지 소통하며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헷
오늘 선생님 영상 쭉 다 봤습니다. 선생님은 인성과 실력을 겸비하신 분인 것 같네요. 미국 유학생활 하시는 것도 바쁘실텐데 한국의 미국박사 준비생들 생각해주시는 모습 너무 멋져요. 응원합니다.
과찬이십니다 :)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기계공학에서 마케팅으로 박사 과정을 도전 중인 학생입니다. (기억 안나시겠죠? ㅎㅎ,,) 저번에 유투버 @교수언니 님 추천해주셔서 질문드렸는데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씀해주셔서 유학 도전 중입니다. ㅎㅎ
하루에도 몇 번이고 올리신 영상을 돌려 보는데요. "미국에서 만나요" 라는 이 한마디 말이 '정말 나한테도 그런 근사한 일이 일어 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면서 한편으로는 정말 한번 이뤄보고 싶다는 새로운 목표점? 도전점? 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한 마음 뿐 입니다.
유학생님의 목표, 꿈은 어떤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언제나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연히 기억 합니다! 구독자 분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도 머리가 쌩쌩한 관계로 리플 달아주시는 분들 이름을 기억합니다. 심지어 저 구독자 100여명일때부터 관심주신 분이신걸요 :)
꿈꾸는 사람은 많지만 꿈을 이루은 사람이 적은 이유는 행동하지 않기 때문이다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움직이는 순간부터, 그 꿈이 우리를 향해 달려오는게 아닐까요?
꿈이 현실이 되어, 또 다른 꿈을 꾸는 친구들에게 좋은 예시가 되어주세요! 선생님의 모든 꿈 하나하나를 응원합니다!
새벽 3시에 알고리즘에 이끌려 흙수저님 영접하게 된 1인입니다.^ㅂ^ 교육학을 전공하셔서 그런가, 귀에 쏙쏙 박히게 설명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짧은 시간동안 완전 동기부여됐어요.^^ 전.. 보스턴에서 한번 뵙고 싶네요. 제가 유학을 정말 간다해도, 전공땜에 BU에 갈 일은 없을 것 같아서요.
어떤 전공이실까요? 전 BC에 있습니다 :)
알고리즘님은 새벽 세 시까지 쉬질 않으시네요 근면성실의 표본임... ㅋㅋㅋㅋ
제가 원체 말이 빨라서 천천히 이야기 하려고 하는데, 그래도 아직도 많이 서툴고 많이 더듬네요 ㅠㅠ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알고리즘이 만들어준 인연 잘 이어나가봐요! :D
@@utensil 앗, 무슨 말씀을요! 전 첫 영상보고 유튜브 오래 하신 분인 줄 알았어요 . 뭔가.. 진짜 좋아서 유튜브하시는게 느껴졌달까..(·ᴗ·) 제 전공은.. Law & Psychology 쪽하고 살짝 다르지만, 유학간다면 이쪽을 희망하고 있어요. 코로나 터지고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흙수저님 영상보고 다시 정신이 좀 돌아왔어요. ㅎㅎ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자주 뵐게요^^
불과 몇시간 만에 채널 컨텐츠 다 봤어요 :D
너무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 진짜 너무요ㅠ
한참한참 부족한 사람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좋은 하루 보내셔요 :)
너무 따뜻한 분인 것 같아요 ㅠㅠ 늘 건강하시고 멀리서 응원합니다! 유학 생활 힘든 점도 많으시겠지만 항상 보람차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콘텐츠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어요🥺
찾아보면 좋은 사람 천지인것 같아요. 저도 선생님들이 올려주시는 긍정적인 피드백 받으면서 힐링합니다! 종종 와주세요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1년정도 살았던 경험이 있는데 유학생님 영상을 보면서 미국 유학에 대한 꿈이 다시 살아났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만나고 싶습니다.
잠깐 미국에 있었던 경험들이 결국 이런 길로 이끌어주는 것 같아요. 저도 중학생 시절 한달이 채 되지 못하게 있었던 미국 경험이 여기까지 이끌어 준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만나요!
유튜브 댓글 처음 달아봅니다. 교육 정책학 석사를 마치고 교육 심리학 박사과정을 올 가을에 시작했는데 공유해주신 많은 부분이 와 닿네요. 기회가 된다면 보스턴에서 뵙고 싶습니다!
첫 댓글의 주인공이 저라니 영광스럽습니다. 같은 교육학의 지붕아래에 있으니 만날날이 금세 있겠죠?
알고리즘이 오게했는데, 옛날에 꿈꾸다가 조금씩 잊혀지고 있던 꿈이 떠올랐네요. 힘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알고리즘 덕분에 다양한 분들을 만나게 되어 영광입니다! 종종 들러 좋은 얘기 나눠주세요 :)
안녕하세요. 머리를 기르시네요. 저도 기르고싶어요.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제 질문에 답해주실수 있나요?
1. 남자가 미국에서 머리기르면 주변시선 등 불편한 점이 있나요?
2. 교수님께서 용모 단정히 다니라고 하시지 않나요? 상관없나요?
안녕하세요!
1. 남자가 머리를 기르는거에 정말 다들 관심이 없습니다 :)
2. 저희 교수님은 머리 기르는 거에 아무 말씀 안하십니다. 다만, ta하러 들어갈 때에는 찢어진 청바지는 입지 말라고 하셔요.
수업 들을 때의 복장에 대해서는 아무도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다른 나라는 모르지만, 미국은 외모나 복장에 대해서는 거의 신경 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오늘 영상도 너무 잘보고갑니다.
특히 마지막에 진정성있게 말씀해주셔서 저도 괜시리 울컥했습니다.
저도 차근차근 준비하는 이시점에서 제가 박사하러 떠날때까지 ㅠㅠ이채널이 더 승승장구하길 기도할께요 👍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사람의 말에는 힘이 있잖아요 ㅋㅋㅋ 박사하러 떠날 때까지 계속 보러 오셔야 해요! 우리 열심히 해 봅시다 !!
흙수저유학생 네~~성지글 처럼~~미국으로 가게될때 다시 댓글달수있는 날까지요😭
화이팅🤞🏼
화이팅!!!! 그거 ㅋㅋㅋ 저도 손가락 크로스드 넣고싶은데 어떻게 넣나요? ㅋㅋㅋ
제 이모티콘에 있었어요! 복붙! 저도 대학원 준비하는데 유학생님 유튜브 정말 힘돼요:))
안녕하세요:) 유학을 준비하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어려운 시기, 유학생활이 다들 쉽지 않다고 하지만, 멋지게 살아가시는 모습을 보며 많은 도전과 자극을 받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이 길을 가야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BC 캠퍼스를 간접적으로 나마, 향유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앞으로도 캠퍼스 이야기도 많이 들려주시면, 미국 유학가는데 더 많은 Motivation이 될 것 같아요ㅎㅎ 저의 바람입니다. 멀리서나마, 응원하며, 영상을 통해 교제하겠습니다. 늘 화이팅 입니다!:)
학교에서 찍은 몇 개 영상이 있는데 ㅋㅋㅋ
제가 폰으로 그냥 찍는데다가 영상 촬영 기술이 읎어서 영상이 구리네요 ㅠㅠ
그래도 편집해서 공유할게요!
열심히 정진하시어 미국 유학에 성공하시길 응원합니다!
미국에서 만나요!
좋은 정보를 순수한 마음으로 공유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초반엔 구독자가 몇백 명이었는데 벌써 이천 명이 넘어갔네요!
‘보스턴’에서 뵐 때까지 승승장구하시길 바라요 :)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의 덕분으로 구독자도 늘어나지만, 싫어하시는 분들도 늘어나더라고요 ㅋㅋㅋㅋ
숙명이겠지요.
그치만 이런 응원의 말씀에 힘을 얻고 다시금 정진하려 마음을 잡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오늘 영상 처음 보는데 정주행 했습니다! 저도 교육학 전공자이고 교직과 유학에 대한 꿈을 접고 지금은 한국에서 다른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영상보고 마음이 많이 뭉클해졌어요. 무미건조하던 제 삶에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육의 깃발아래 서라!!! 얍!
한번 교육한은 평생 교육학입니다. 우린 가족이지요 :)
제 말이 누군가에게 들린다는 게 아직도 얼떨떨하고 실감이 안나지만, 이런 교감과 소통으로 저도 힘을 많이 얻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셔요 ! :D
워우 인기폭발!! ㅎㅎㅎ 말씀하신대로 폰카로 찍었던거 맞은데 저보다 훨씬 잘 만드시는데요 ㅎㅎ 영어도 수학도 영상도 정보 전달도 다 잘하시네요 저도 보면서 힘나요 화이팅!! :)
지나 선생님 영상이 훨씬 고퀄이죠. 쌤은 이쁘시고 저는 머리만 긴걸요 ..피사체 자체가 다른데요.
지금 미국에서 수업듣는 박사생들은 다들 디프레션인것 같아요. 공부하다 쉬는 시간에 밖에 나가 바람 쐬곤 했는데, 그거마저 마스크 쓰고 나가야 하니 답답함이 해소되지 않던 찰라에 유투브가 답이었네요 !
저도 계속 선생님 영상 올라오는거 존버중입니다:)
@@utensil 쿄쿄 맞아요 유튜브 영상 만드는거 재밌어요 보는건 더 재밌어요 ㅎㅎㅎ 피사쳌ㅋㅋㅋ 밝고 에너지 넘치시는 덕분에 많이 배워가요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 더 자주 올려주세용~!!!!
알고리즘 통해 이제 본 대학원생입니다.저도 교육학 전공이라 너무 가슴떨리는 동영상이였습니다.이런 것도 있구나 하고 유심히 봤습니다!ㅎ
공부하고 싶어 대학원에 입학을 했고 들어와보니 갑질아닌 갑질을 하시는 교수님도 계시고 임용에 너무 치중되어있는 교육과정에 조금 실망을 했습니다.
공부를 더 하게 되면 미국에서 하고 싶다는 생각이 엄청 엄청..!!!듭니다...부디 미국에서 박사과정을 밟는 날이 저한테도 왔으면 좋겠어요..좋은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그게 한국과 외국의 차이인 것 같아요.
저도 한국인이고, 그 누구보다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애국가도 가장 목소리 높여 부르는 사람이지만.
사회문화라는 것에 있어서, 우리는 보편적인 하나의 길을 강요받고, 작은 시야로 정답만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
모든 것들이 '구직'에 집중되어 있고, 교육학 역시 '임용'만을 목표로 하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같은 교육학 전공으로 말씀드리자면, 우리나라에선 아이들이 줄고 있어 교육계가 위기감에 시달리고 있잖아요.
근데 미국 오니까 그런 소리가 하나도 없는게 신기합니다. 사실 그래요. 세계 인구는 계속 늘고, 교육의 중요성은 더할나위없이 커져갑니다.
한국과 같이 인구가 줄고, 학교가 줄고, 교직의 갯수가 줄어드는 것에 민감한 나라에서는, 교육자로서의 식견을 풍성하게 가지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미국에는 좋은 교육대학원이 많으니, 꼭 우리가 같이 공부하는
멀리는 듀이, 손다이크, 가까이는 코크란 스미스, 달링해먼드, 켄디 와 같은 학자들의 유산과 생활하는 경험을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다니시는 학교에서 박사학위 따는데 평균 5년정도 바라보나용?// ㅎㄷㄷ
저는 4년 졸업 목표인데, NIW 가는 방향 봐서 5년에 졸업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No later than 5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저도 선생님을 보며 접었던 미국 유학의 꿈을 다시 꾸기 시작했어요. 저번 list 작성법 영상을 보며 더 구체화하기도 했구요. 정말 감사해요.:)
제가 더 감사해요! 귀중한 시간 쪼개서 영상 봐주셔서요!! 성공할 때 까지 같이 가요
와 소명이 있으시네요 👏🏼👏🏼👏🏼👏🏼으아 미국 로스쿨 장학금기대하면서 준비중인데 보스턴칼리지도 가고싶네료 ㅠㅠㅠ 보스턴에서 만나요
보스턴칼리지 뉴튼 캠퍼스 로 스쿨도 괜찮은 프로그램이래요! 꼭 변호사되셔서 저도 아는 변호사 한 명쯤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주세요 ㅠㅠㅠ 응원합니다!
대학원 준비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부모님께 손 벌리기가 힘들어 스스로 준비하고 있는데 이런 좋은 정보 너무나 감사합니다. 왠지 BC 지나가다가 어? 하고 만날것 같은 기분ㅎㅎ
만나면 먼저 인사해주세요 :)
BC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학부를 교육학 전공했지만 다른 분야로 한국 석사를 거쳐 유학을 꿈꾸는 학생입니다!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서 내가 상상하던 교육이 뭐였는지 떠올랐어요 ㅎㅎ
값진 정보 나누어주시면서 선생님의 꿈에 한발씩 다가가길 응원합니다!
BC에서 가까운 카페에서 뵙겠습니다:)
그래도 우리가 뿌리는 같네요? 헷
가까운 카페에 자리하고 있겠습니다! 곧 뵈어요!
오늘도 브이로그 잘 봤습니다 ㅎㅎ 편집센스가 좋으셔서 업로드가 기다려지네용ㅎㅎ 저도 미국 유학을 꿈꾸는 학생이에요! 미국생활에 대해 더 잘 알게되어서 좋아요😊😊
곁눈질로 배운 편집이라 부끄럽습니다 ㅋㅋㅋㅋ 이 것 저 것 많이 보여드릴게요. 다 보시고 유학 오시면 이미 만렙으로 게임 시작하는 기분이실거에요 :)
흙수저 유학생 2로서 정말 응원해요! 지금 학교에서 TA로 일하면서 석사 다니고 있는데, 박사 할 수 있을지 사실 자신이 없었거든요. 덕분에 힘도 얻어가요 :) 따뜻한 말씀감사해요~
이미 고생하고 계시군요 ㅠㅠㅠㅠㅠㅠ
박사는 석사랑 다른 의미로 힘들겠지만, 힘들지 않으면 그게 인생이겠습니까... 우린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제일 힘든 사람들이지요 ㅠㅠㅠ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금처럼 잘 버티고 좋은 방향으로 꾸준히 전진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드려요 :)
어머..요즘도 출퇴근을 하시는군요!! 저희는 다 집에서 근무하는데....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어차피 수업 듣는거 그냥 학교 가서 듣고 있어요 ㅋ 가서 교수님 일도 도와드리고 얼굴 도장도 찍을라구요.
20시간 일하고 스타이펜트 받는건데, 코로나땜에 20시간을 채워서 일 못하는 주가 많아서,,, 눈치도 보이고 그렇더라고요.
그리고 집에만 있으니 너무 찌뿌둥하고 생산성이 떨어져서요.
엘에이는 날씨가 얼마나 좋을까.... 여긴 벌써 가을의 한 복판에 와있어요. 조만간 인디언 썸머가 와서 다시 더워지겠지만... 너무 춥네요 ㅠㅠㅠ
좋은 날씨에 일광욕하는 영상좀 보여주세요 ㅋㅋㅋㅋ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생산성 넘치는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아자!
목소리가 너무 매력있어요. 저 아무래도 사랑에 빠진듯...
이벤트 참여해요!! 맨투맨 넘 갖고싶슴다💕
저는 보스턴에서 만나고 싶어요!!
선생님 학교도 가보고 싶고, 곳곳에 선생님의 이야기가 담긴 특별한 곳이 많을 것 같아서 구경하면서 더 많은 이야기 듣고싶어요ㅎㅎ
맨날 집에만 갖혀있어서 특별한 얘기가 많지 않지만, 오실 때까지 쌓아놓고 있을게요! 딱 준비하셔서 얼른 오셔요!
안녕하세요! 지인의 추천으로 이 유튜브를 보게 되었어요! 지금 석사를 졸업하면서 뒤늦게 박사유학을 결정하였어요! 영어점수도 하나 없어 일단 취업은 미루고 영어공부와 논문을 쓰고 있는데요... 여자, 나이, 교육학, 부모님의 배경 등등 사람들이 박사유학은 저에게 불가능하다고 하고 있는데... 하지만 이번에 독하게 마음 먹고 다시 한번 준비해보려고 해요! 저는 사실 health eduaction을 공부하고 싶은데, 저의 큰 목표는 Columbia Univ. TC를 생각하고 있어요.. 일단 이상은 높게! 꿈을 높게 가지려구요! 현실은 흙수저이지만! 그래도 꼭 뉴욕에서 저의 꿈을 키울 그날을 꿈꾸고 있어요! 이렇게 좋은 유튜브 해주시고 희망을 전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bless you!
SOL KIM 휴먼 알고리즘의 추천으로 당도하셨군요! 반갑습니다. 여긴 가재 붕어 개구리가 뛰어 노는 모두가 평등한 흙수저 월드입니다 :)
학교검색 조금 더 해보셔요! TC는 교육학의 메카 같은 곳이라,, 학과 펀딩이 없는걸로 알아요. 교수님 개인 프로젝트는 있을듯 하지만 ㅠㅠㅠ
TC는 제게도 드림스쿨이었지만 ㅠㅠㅠㅠㅠ
더 많은 탐색과 고민이 좋은 결정으로 이끌 겁니다 :) 응원할게요 같이 준비해봐요!!
안녕하세요 미국박사유학에 관심이많은 4학년 학생입니다. 곧졸업하고 석사를 할 생각인데 풀타임석사는 등록금이 면제인 대신 생활비때문에 너무 걱정되서 일을 병행하는 야간석사를 하려고 하는데 이게 영어는 자신있게 딸수있을거라 생각이되도 논문의 질이 아무래도 박사입학에 가장큰 요인이되지않을까 싶어 걱정이되네요.. 혹시 야간석사 후 미국박사가는 케이스도있나요 있다면 용기내서 지원해보고싶네요!!
야간 석사가 계절제 석사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과정중에 좋은 연구물을 제작하고 연구의 폭을 확장하려는 시도는 병행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연구자의 자질을 결정하는 것은 학교의 이름이 아니라 본인의 의지와 능력이라고 믿습니다. 야간제에서 잘 하셔서 비슷한 처지의 후배들에게 좋은 길을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니 선생님~~~~~~! 구독자 이렇게 쑥쑥 늘다니!@! 실화입니까??? 정말 축하드려요!! 곧 천명!!!! 영상 열개도 안올렸는데!!!ㅋㅋㅋ 근데 9분부터 왜이렇게 짠한겁니까ㅠㅠㅋㅋㅋ 유학오고 싶은 친구들 풀펀딩 받을 수 있게 조언과 격려로 도우시고 유튜브 이익은 선생님 비싼물 보다 더 비싼 것 소비하는 데 쓰셔요 엉엉
오늘 영상도 힐링되고 좋네요 빠른 성장엔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미국 서부는 가봤는데 동부는 안가봐서 동부로 참여할래요 이 댓글은 100자 이내니까 탈락 아님!!!!!!
@@ssmoon4969 오늘 룸메들한테 이익창출 얘기하니까 그딴거 하지 말라고하네요 ㅋㅋㅋㅋㅋㅋ 뭐 얼마나 벌겠냐고. 생각해 보니까 맞는말인거 같아요 ㅋㅋㅋㅋ
일단은 정보 잘 나누고 열심히 돕다가 나아아아아아중에 이익창출 같은거 생각해야겠어요 ! 지금 알고리즘님이 강림하셨다고 해도 (지금은 이익창충이 안되니까) 지금 조회수 당 이익창출 수익률 내보니까 만원 ^^ 벌수 있었네요 ㅋㅋㅋㅋㅋㅋ
아직은 좋은 컨텐츠 만드는 일에 더 신경쓰겠습니다! 다들 성공하셔서 같이 좋은 일 해봐요 :)
항상 응원 합니다 선생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