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조지아에 사는데 애틀랜타가 엄청 멀어요. 서배너가 가까워서 그나마 자주가는 편이고.. 제가 사는곳엔 한국인들이 정말 귀합니다. 한국교회는 몇군데 있는데 한국인들은 왜 없을까요? ㅎㅎㅎ 종교도 달라서 교회를 가볼 생각은 당연히 안들고.. 가끔 한국인의 정? 같은게 그립기도 하지만 님 말씀처럼 이런 저런 말 만들고 니편, 내편 나누고 이런게 골치아파서 그냥 한국인을 굳이 찾아서 만나지 않고 싶기도 해요. 아 얼마전에 둘루쓰 h mart에 간적이 있었는데 캐셔였던 한국인 아주머니께서 멤버쉽 카드 있냐길래 없다 했더니 계속 만들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애틀랜타에서 너무 멀리 떨어진 곳에 살아서 h mart를 자주 못와요." 이랬더니 계산하는 내내 잔소리하고 갈때까지 잔소리를 하시고 말까지 놓으시고(언제 봤다고) 굉장히 불쾌했네요. 저는 남편이 미국인인데 저희 남편이 카드야 필요하면 만들겠지 저 아줌마 도대체 왜 저렇게 집착하냐고 할 정도였다는...
오늘에서야 보게 되네요. ㅎㅎ 반갑기도 하고 여러 가지 하는 말이 다 맞지는 않다고 봅니다. 23년 차인데요. 뉴욕에서 이사온 뒤로 줄곳 여기서 살았어요. 요즘 일어난 사건인데 R. 은행에서 사기 치려고 했다가 들통난 적이 있어요. 아는 분이 연로하셔서 당할 뻔 했지만, 다행히도 제가 은행 근무 경험이 있어서 겨우 막았지요. 그래서 대도시와 좀 다른 면은 없지 않아요. 사람 사는 곳이 거기가 거기지요. 한국이나 미국이나, 뉴욕이나 애틀랜타나 다르진 않지요. 다만 여기서는 아주 비싼 집도 많고 싼 집도 많고 새 집도 계속해서 지어가고 있답니다. 우리 동네에는 너무 비싸서 새집은 엄두도 못 내고 그냥 헌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움직이지 않는 것이 최고로 절약하는 거지요. 날씨는 좋고, 훌로리다와 그다지 멀지 않지요, 알리바마와 테네시 주도 가깝게 있습니다. 흠이라면 모기가 아직도 있어요. 그제도 모기 한 마리 집안에서 화초가 있어서 그런지 잡았답니다. 모기가 너무 왕성해요. 사슴도 많이 다니고, 사슴 고기는 한번도 먹은 적이 없지요. 다른 동물들도 작은 것들 밤에 다니는 것 같아요. 가끔 길에 차에 치여 죽은 사슴도 보고 다른 징그러운 짐승도 꽤, 참 산토끼도 가끔 죽은 걸 보게 됩니다. 사슴 크로싱, 싸인도 제가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넥스트 도어) 세워져 있답니다. ㅎㅎ 한 몫을 했지요. 뉴욕에서는 싸인이 있던데.. 했더니만.. 가끔 배심원 출두 하라고 하는데, 훌톤 카운티는 법정이 너무 멀어서 가기가 힘들어서요. 25불 주는데 점심도 사 먹어야 하고.. 곤란한 형편이라고 하면 더 이상 부르지 않는답니다.
개인적으로 경험으로 비춰봤을 때 외국에서 자국인과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분 몇명 제외하고는 일정한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그리고 미국까지와서 미국사회문화적응하기 싫거나 못하는 분들 한국처럼 사회만들어서 중국분들처럼 폐쇄적으로 사는 모습을 보면 왜 자국에서 생활하지 타국땅에 와서 현지사회문화에 적응하지않고 남의 나라와서 자기나라처럼 살려고하는지 전 납득하기 힘듭니다.물론 식료품점이나 한국음식점이 있는 것은 향수병극복에 도움을 주지만 미국에 와서 자국민들만 교류를 하려고 한다면 자국에서 생활하는 것이 본인에게 더 나을듯합니다.그래서 LA에 잠시 있을 때 코리안타운은 가고 싶지않아 가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남말하기 좋아하고 부풀려서 말하는 대학동기 아틀란타 삽니다. 2~3년전 한국나와 만났는데 더 이상 보고싶지 않아 전화도 피합니다 말씀대로 누군지 모르는 아틀란타 교민 흉도 들었고 "한국오니 정신없고 지저분해 빨리 돌아가고 싶다" 말끝마다 "나 너무 행복해" 연발하는데 한국살고 있는 내가 지눈에 안돼보이나? 누가 뭐래?이게 오랜 동창만나서 할 말인가? 미처 말못하고 귀국했나 귀국하자마자 국제전화로 (이제 막 대학갔는데)애들 결혼준비 해야지 않냐며 로렉스.다이아등 패물 미리 준비해라며 영업하려는게 너무 속보여 짜증이 나더군요.선진국에서 행복하다며 왜그러고 사나ㅠㅠ
아이고 죄송하지만 제가 딱 꺼리는 분위기네요ㅠㅠ 아틀란타 이주를 생각하는 중인데 저처럼 개인주의적인 사람은 적응하기 힘들겠네요.. 심지어 하도 제 뒷말을 해서 원수진 친구 한명이 그 근방에 사는데 한인교회라도 다니면 이래저래 이름 듣겠네요ㅠㅠ 그래도 가야 하는 상황이라 영상 많이 보고 도움 받고 있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아틀란타에 사는 모든사람이아니고 한국사람만의 인성이 문제지요. 세계 곳곳에 한인교포가 사는데 지역을 막론하고 모였다하면 결국 파벌싸움을 하고야 마는게 문제지요. 왜들 그렇게들 갈궈대는지 정말 납득이 안됩니다. 어디에 사는거랑은 상관없죠. 한국을 포함해서.... 한국사람들 특유의 좋지않은 인성이 문제지요. 물론 좋은점도 있지만 어떨땐 진짜 지겹고 신물이 납니다. 이 넓은 미국 땅에 와서 왜들 그러는지....... 특히 한인회, 한인교회..... 더 이상 열거하기도 그렇네요. 결국 최후에 뒷통수 치는사람도 한국사람이라는 얘기 수없이 들었어요...
아틀란타가 숲이 많고 기후좋아 최고 일듯 이국땅에 나가 나름 삶이 빠듯하니 한지역에 있으면 옆집보듯 소문이 ㅎ 특히 교회등에서 지인에 지인으로 전에 만난 부부는 한인과는 한직장 근무도 피한다고 이국땅에서 형제 친구도 없는데 더 외로움에 졌을 밖에 그러다 보니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라고 특히 여자입이 바쁠 수 밖에 ㅎ 하지만 한국정치 개떡이라 이민가고프나 의료땜에 망서리고 있는 실버 곁들입니다 ㅎㅎ
생각하기 나름.이런 이야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 한인타운과 멀리 정착지를 선택했는데, 이민 5년차...많이 후회중.한국 사람은 그래도 한국사람과 부대끼며 스트레스도 받고 그렇게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요즘들어 많이 듭니다.지나고 나니 그래도 애틀랜타 둘루스 생활 할때가 제일 행복했었던것 같네요.그때가 그립고 다시 한인 밀집 지역으로 돌아가는게 소원입니다
@@graciousdignity7547 뭐 생각하기 나름인데 동화하지 못한다....예를 들자면 한인타운에 살면서 지역 경챨로 일하면서 최고 책임자까지 진급한 사람이 퇴근후 한인타운에서 한인들과 어울려 막걸리 먹으면 동화하지 못하는건가요?국회의원에 당선된 사람이 한인타운에서 거주하고 한인들 지지기반으로 세를 불려나가고 영향력을 행사하면 미국사회에 동화하지 못하는건가요?미국은 여러 나라의 다양한 인종의 커뮤니타가 존재하고 그들 커뮤니티 모두 미국입니다.
자기한테 신경쓰고 투자하고 개발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면 생산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 남 사생활 관심가지는 것은 시간낭비라고 봅니다.그 시간에 차라리 가치있는 활동이 뭔지 모색하는 것이 훨 좋겠어요!전 미국한인분들이랑 그렇게 가깝게 지내는 것은 시간이 아까울 것 같아요!단 소수 몇명 제외하고요
애틀란타가 뉴욕 la 시카고등에 비해 시골이기때문에 그런것임ㆍ한국도 저기 전라도나 경상도 시골에 가면 쟤 뉘집자식이고 뭐하고 다니는디 다앎ㆍ소문 엄청 빠르고 ㆍ서울처럼 크고 바쁘게 돌아는 지역에선 옆집에서 누가 살고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또한 관심도 없슴ㆍ미국도 마찬가지 아닐까?뉴욕처럼 크고 바쁜도시에 살면 누가 누군지 잘 모르지 알 필요도 관심도 없고 나살기에도 바쁘지
남의 말은 사흘 간다던데? 참 좁고 할 일 없는 사람들이 많은건 가요? 남편 혼자 벌어서 살수 있는 요즘 상황이 아닐텐데 여유로운 재정인지 그게 참 궁금합니다. 엘에이 or 뉴욕에서 집 팔고 내려 온 시니어들이라면 좀 이해가 되지만 조지아 연봉은 대 도시랑 틀려서 수입이 적은데????
저도 조지아에 사는데 애틀랜타가 엄청 멀어요. 서배너가 가까워서 그나마 자주가는 편이고.. 제가 사는곳엔 한국인들이 정말 귀합니다. 한국교회는 몇군데 있는데 한국인들은 왜 없을까요? ㅎㅎㅎ 종교도 달라서 교회를 가볼 생각은 당연히 안들고.. 가끔 한국인의 정? 같은게 그립기도 하지만 님 말씀처럼 이런 저런 말 만들고 니편, 내편 나누고 이런게 골치아파서 그냥 한국인을 굳이 찾아서 만나지 않고 싶기도 해요. 아 얼마전에 둘루쓰 h mart에 간적이 있었는데 캐셔였던 한국인 아주머니께서 멤버쉽 카드 있냐길래 없다 했더니 계속 만들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애틀랜타에서 너무 멀리 떨어진 곳에 살아서 h mart를 자주 못와요." 이랬더니 계산하는 내내 잔소리하고 갈때까지 잔소리를 하시고 말까지 놓으시고(언제 봤다고) 굉장히 불쾌했네요. 저는 남편이 미국인인데 저희 남편이 카드야 필요하면 만들겠지 저 아줌마 도대체 왜 저렇게 집착하냐고 할 정도였다는...
다음주 출장계획이 있어 찾아 보게 됬는데...
에너지 넘치는 목소리가 집중됩니다 ㅋ
잘 봤어요
그쪽이 그런게 아니라 한국인이 원래 그래요.
거기는 아주 작은 한국인거죠. 여기도 별 다른게 없어요
잼있게 봤습니다~
오늘에서야 보게 되네요. ㅎㅎ 반갑기도 하고 여러 가지 하는 말이 다 맞지는 않다고 봅니다.
23년 차인데요. 뉴욕에서 이사온 뒤로 줄곳 여기서 살았어요.
요즘 일어난 사건인데 R. 은행에서 사기 치려고 했다가 들통난 적이 있어요. 아는 분이 연로하셔서 당할 뻔 했지만, 다행히도 제가 은행 근무 경험이 있어서 겨우 막았지요.
그래서 대도시와 좀 다른 면은 없지 않아요. 사람 사는 곳이 거기가 거기지요. 한국이나 미국이나, 뉴욕이나 애틀랜타나 다르진 않지요.
다만 여기서는 아주 비싼 집도 많고 싼 집도 많고 새 집도 계속해서 지어가고 있답니다. 우리 동네에는 너무 비싸서 새집은 엄두도 못 내고 그냥 헌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움직이지 않는 것이 최고로 절약하는 거지요. 날씨는 좋고, 훌로리다와 그다지 멀지 않지요, 알리바마와 테네시 주도 가깝게 있습니다.
흠이라면 모기가 아직도 있어요. 그제도 모기 한 마리 집안에서 화초가 있어서 그런지 잡았답니다. 모기가 너무 왕성해요.
사슴도 많이 다니고, 사슴 고기는 한번도 먹은 적이 없지요. 다른 동물들도 작은 것들 밤에 다니는 것 같아요. 가끔 길에 차에 치여 죽은 사슴도 보고 다른 징그러운 짐승도 꽤, 참 산토끼도 가끔 죽은 걸 보게 됩니다. 사슴 크로싱, 싸인도 제가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넥스트 도어) 세워져 있답니다. ㅎㅎ 한 몫을 했지요. 뉴욕에서는 싸인이 있던데.. 했더니만..
가끔 배심원 출두 하라고 하는데, 훌톤 카운티는 법정이 너무 멀어서 가기가 힘들어서요. 25불 주는데 점심도 사 먹어야 하고.. 곤란한 형편이라고 하면 더 이상 부르지 않는답니다.
딴유튜버들은 무미건조하게 심심하게 예기하는데 김진씨는 톤이 올리고 내리고 사이클이 박력있고 유머도 넣어주고 개그유튜브보는기분같읍니다 제일재미있읍니다 뒷배경도숲속에도시 아틀란타 한국이나 타도시에도 인기가많아서 이주를많이할것같읍니다
너무 재밌게 봤어요 😊
버지니아도 남얘기 엄청해요
김진씨 빅 팬입니다
뉴저지에서 조만간 남편과 함께 내려 갈 예정입니다.
친구도 만나고 집도 구경하려는데 여름에 습도가 높아서 그게 저의 발목을 잡는 부분이라 걱정입니다.
개인적으로 경험으로 비춰봤을 때 외국에서 자국인과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분 몇명 제외하고는 일정한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그리고 미국까지와서 미국사회문화적응하기 싫거나 못하는 분들 한국처럼 사회만들어서 중국분들처럼 폐쇄적으로 사는 모습을 보면 왜 자국에서 생활하지 타국땅에 와서 현지사회문화에 적응하지않고 남의 나라와서 자기나라처럼 살려고하는지 전 납득하기 힘듭니다.물론 식료품점이나 한국음식점이 있는 것은 향수병극복에 도움을 주지만 미국에 와서 자국민들만 교류를 하려고 한다면 자국에서 생활하는 것이 본인에게 더 나을듯합니다.그래서 LA에 잠시 있을 때 코리안타운은 가고 싶지않아 가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人間 은,변하기 쉽고,慾望이 꿈틀거리는 동물이기 때문에...不可近不可遠.
남이야 어떻게 살든 말든
뉴욕도 그래요
ㅎㅎㅎ 넘 재미 있는 말씀. 정말 즐거웠어요. 그리고 다 맞는 말씀!
호머 사피엔스의 저자가 결말에 한 말이 생각나요. 왜 호모 사피엔스가 생존할 수 있었을까? 그 중에 하나가 뒷다마! 라고 합니다.
근데 한국은 안그런가 한국도 똑같음
그나마 한국은 요즘 좀 덜해진것
심지어 미국 교민사회는 한국트렌드에도 뒤쳐짐
그래서 한국 10-15년전 한국사회랑 비슷할듯
좁은커뮤니티는 어디나 비슷비슷할듯
남의 이야기와 양념잘된 고기처럼 맛있는게 이세상에 없다는 서양 속담이 있잖아요.
아무래도 아틀란타 한인이많다고 해도 서울로치자면 인구가 구 하나도 안되다보니까 한다리만 건너면 다들 알고지내고 하다보니 소문이 잘 못나거나 사이가 틀어지면 불편해지는 상황이 발생하게될수있죠!!
한국사람 조심해
차라리 미국사람이 훨 낫지 이런소리 많이 들엇습니다
남말하기 좋아하고 부풀려서 말하는 대학동기
아틀란타 삽니다. 2~3년전 한국나와 만났는데 더 이상 보고싶지 않아 전화도 피합니다
말씀대로 누군지 모르는 아틀란타 교민 흉도
들었고 "한국오니 정신없고 지저분해 빨리 돌아가고 싶다" 말끝마다 "나 너무 행복해" 연발하는데 한국살고 있는 내가 지눈에 안돼보이나? 누가 뭐래?이게 오랜
동창만나서 할 말인가?
미처 말못하고 귀국했나 귀국하자마자 국제전화로 (이제 막 대학갔는데)애들 결혼준비 해야지 않냐며 로렉스.다이아등 패물 미리 준비해라며 영업하려는게
너무 속보여 짜증이 나더군요.선진국에서 행복하다며 왜그러고 사나ㅠㅠ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으.나, 제가 보기에는 말할 상대 없이 오래 살아서 말를 어떻게 해야할 줄도 모르고 외롭게 사는게 눈에 보이는것 같네요. 뮬건 팔려는 것만 빼고는 내모습이있는덧같네요 ㅎㅎ
해마다 겨울철에 조지아주 남부 브런즈윅과 플로리다 잭슨빌 근처에서 지내다가 갑니다. 지내는 동안 한국식당 한두번가고 한국사람 만날 일도 없어요.
한인 사는 곳은 다 그런거 같아요. 그래서 한인 교회, 학교 엄마 등 피하고 싶을 때도 있더라구요...골프도 생각해 보니 그런 특징이 있군요!
특히 LA는 한국분들과 가능하면 교류를 최소화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을듯합니다
대한민국이 최고군요ㅎㅎ
미국 대도시에서 사는 한인들이 고딩은 경기고 대학은 스카이 나오지 않은 사람이 없다고 하던데
과장이에요
말 많은 교민사회 발 들여 놓으면 신경 쓸게 한두가지가 아님. 문 밖을 나서면 반갑게 인사하는 바로 내 이웃과 서로 돌보고 친하게 지내는게 최고임!
인관관계 적응하기 힘들어요 🙈🙉🙊 ^^~
턱이 약해지셨다고 하셔서 🤣🤣🤣 빵터짐~
어디에서 살든 남들과 1) 비교 2)경쟁 3)비난 등등을 멀리하면서 이곳에서 편히 살고있는데...😊
남의얘기는 여자들 모아두면 어느나라나 똑같음
아이고 죄송하지만 제가 딱 꺼리는 분위기네요ㅠㅠ 아틀란타 이주를 생각하는 중인데 저처럼 개인주의적인 사람은 적응하기 힘들겠네요.. 심지어 하도 제 뒷말을 해서 원수진 친구 한명이 그 근방에 사는데 한인교회라도 다니면 이래저래 이름 듣겠네요ㅠㅠ 그래도 가야 하는 상황이라 영상 많이 보고 도움 받고 있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웬수가 교회 다니고 있는데 정말 그렇네요. 공감합니다.
절친도 있고 원수도 있고 ㅋㅋㅋ
남의 이야기 많이하는 점에서는 한국에 사는 것과 똑같군요. 너무 끈끈한 연대 보다는 약한 연대가 더 좋은 것 같아요.
아틀란타에 사는 모든사람이아니고 한국사람만의 인성이 문제지요.
세계 곳곳에 한인교포가 사는데 지역을 막론하고 모였다하면 결국 파벌싸움을 하고야 마는게 문제지요.
왜들 그렇게들 갈궈대는지 정말 납득이 안됩니다.
어디에 사는거랑은 상관없죠. 한국을 포함해서....
한국사람들 특유의 좋지않은 인성이 문제지요.
물론 좋은점도 있지만 어떨땐 진짜 지겹고 신물이 납니다.
이 넓은 미국 땅에 와서 왜들 그러는지....... 특히 한인회, 한인교회.....
더 이상 열거하기도 그렇네요.
결국 최후에 뒷통수 치는사람도 한국사람이라는 얘기 수없이 들었어요...
아틀란타가 숲이 많고 기후좋아 최고 일듯
이국땅에 나가 나름 삶이 빠듯하니
한지역에 있으면 옆집보듯 소문이 ㅎ
특히 교회등에서 지인에 지인으로
전에 만난 부부는 한인과는 한직장 근무도 피한다고
이국땅에서 형제 친구도 없는데
더 외로움에 졌을 밖에 그러다 보니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라고 특히 여자입이 바쁠 수 밖에 ㅎ
하지만
한국정치 개떡이라 이민가고프나 의료땜에
망서리고 있는 실버 곁들입니다 ㅎㅎ
아 역시.. 그냥 홀로 외롭게 지내는게 나으려나요 ㅜ
생각하기 나름.이런 이야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 한인타운과 멀리 정착지를 선택했는데, 이민 5년차...많이 후회중.한국 사람은 그래도 한국사람과 부대끼며 스트레스도 받고 그렇게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요즘들어 많이 듭니다.지나고 나니 그래도 애틀랜타 둘루스 생활 할때가 제일 행복했었던것 같네요.그때가 그립고 다시 한인 밀집 지역으로 돌아가는게 소원입니다
한국커뮤니티에 살고 싶어한다면 그냥 자국에서 직장다니며 사는 것과 별다른 것이 있어요? 미국까지와서 현지문화에 동화할 수 없다면요
@@graciousdignity7547 뭐 생각하기 나름인데 동화하지 못한다....예를 들자면 한인타운에 살면서 지역 경챨로 일하면서 최고 책임자까지 진급한 사람이 퇴근후 한인타운에서 한인들과 어울려 막걸리 먹으면 동화하지 못하는건가요?국회의원에 당선된 사람이 한인타운에서 거주하고 한인들 지지기반으로 세를 불려나가고 영향력을 행사하면 미국사회에 동화하지 못하는건가요?미국은 여러 나라의 다양한 인종의 커뮤니타가 존재하고 그들 커뮤니티 모두 미국입니다.
관상이 이야기하는거 좋아하게 생기셨어요 ㅎㅎ 아는 오빠랑 닮음..
주로 보면 남말 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아주 건강 하더라구요.
그런가요 ㅋㅋㅋ
조지아주 시골지역이 인종차별이 되게 심하다고 들었는데 다들 옥체 무탈하신가요?
다행히 인종차별 말은 많이 들었는데 실감한적은 거의 없어서요 ㅎㅎ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55세 시니어 센터에 집을 살려고 하는데 어느곳을 추천하시나요? 캘리포니아에서 갑니다
자기한테 신경쓰고 투자하고 개발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면 생산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 남 사생활 관심가지는 것은 시간낭비라고 봅니다.그 시간에 차라리 가치있는 활동이 뭔지 모색하는 것이 훨 좋겠어요!전 미국한인분들이랑 그렇게 가깝게 지내는 것은 시간이 아까울 것 같아요!단 소수 몇명 제외하고요
애틀란타가 그런특징이있군요ᆢ
있을땐 몰랐네요ᆢ
나만몰랐는듯ᆢㅎㅎ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구요.
바쁘실텐데 부탁 한가지 드리려고 문자를 올립니다
강아지를 구입을 할려고 하는데 엘에이 쪽에는 강아지 매매가 안되서
Pet shop 전화번호 좀 알수 있을까요?
가능하면 부탁드립니다
온라인으로 찾아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저는 지인을 통해 입양했어요 강아지를 전문으로 판매하는곳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이나 거기나 다를게 없군요
한인 커뮤니티와 최대한 엮이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살고있습니다.
아줌마들이 좋아할 도시군요. ㅎㅎㅎ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
꼭 거기만은 아니고 어디나 다 그렇죠. 한국도 그렇고 ㅎ
그냥 친한 한국분 몇몇 이외에는 미국사람들과 지내는게 답
어딜가나ㅠ 인간관계가 제일 힘들어요.
마트.식당.아이들 학원들까지 동선들이 비슷해요.안보고사는게 제일 좋겠지만요~
ㅋㅋㅋㅋㅎㅎㅎㅎ
애틀란타가 뉴욕 la 시카고등에 비해 시골이기때문에 그런것임ㆍ한국도 저기 전라도나 경상도 시골에 가면 쟤 뉘집자식이고 뭐하고 다니는디 다앎ㆍ소문 엄청 빠르고 ㆍ서울처럼 크고 바쁘게 돌아는 지역에선 옆집에서 누가 살고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또한 관심도 없슴ㆍ미국도 마찬가지 아닐까?뉴욕처럼 크고 바쁜도시에 살면 누가 누군지 잘 모르지 알 필요도 관심도 없고 나살기에도 바쁘지
남의 말은 사흘 간다던데?
참 좁고 할 일 없는 사람들이 많은건 가요?
남편 혼자 벌어서 살수 있는 요즘 상황이 아닐텐데 여유로운 재정인지 그게 참 궁금합니다. 엘에이 or 뉴욕에서 집 팔고 내려 온 시니어들이라면 좀 이해가 되지만 조지아 연봉은 대 도시랑 틀려서 수입이 적은데????
수입이나 경제적 환경과는 별개의 문제이겠죠 ㅎ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틀려서(X)→달라서(O)
@@graciousdignity7547 감사합니다.
시카고랑 LA에서도 살았지만 아틀란타가 젤 편하고 고향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제가 대구 출신이라서 그랬군요 ㅎㅎㅎ 근데 여기 빵집이 많아요? 어디어딘지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
제가 아는바로 하얀풍차, 트리스토리, 뜨레쥬르, 핸젤과그레텔, 파리바게트, 모짜르트, 기타등등 이름이 다 기억안납니다 체인점으로 어디나 쉽게 보이는곳이 빵집이죠. 온라인으로 애틀랜타 빵집 찾으시면 많이 보이실거에요. 감사드립니다^^
@@ATLKOREAN7 우와 전 white windmill 밖에 몰랐는데 진짜 엄청 많네요! 감사합니당 😍
씹는맛도 좋습니다
에이구 조선 사람 다 그렇지 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