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 조지아로 이산 온 지 1년째 절대 후회하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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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139

  • @은우이-e1g
    @은우이-e1g 9 місяців тому +4

    저도 6월달에 조지아에가서 일하러갑니다 맘이 설레네요

  • @kingjinha9595
    @kingjinha9595 2 роки тому +16

    미국에서 오랫동안 살면서 여러 곳에서 살아보니 사는모습들은 다 비슷합니다. 그저 자기가 좋아하고 만족하며 사는 곳이 최고입니다.

  • @tikitaka8042
    @tikitaka8042 2 роки тому +16

    ㅋㅋ 확실히 사람들이 좀 순해요. 처음에 뉴욕에서 왔을때 느낀게 그거였어요. 가끔 천사같은 사람도 만나요 ㅎㅎ. 저는 뉴욕 살다가 조지아로 왔는데 완전 만족하고 있어요. 날씨 좋고 공간이 여유가 많고 로컬 길은 트래픽 없고해서 마음이 여유가 생기더라고요. 우선 기름값이 캘리와 비교시 절반 가량이나 2/3가격이예요. 한인 많은쪽은 흑인들 많은데 아니고 학군좋고 부자 동네에도 많이 살아서 괜찮아요. 집은 35 ~50만불 정도 지역이면 나쁘지 않아요. 50만불 ~ 백만불짜리이상 괜찮은 지역이고요. 조지아는 봄에 특히 다양한 꽃이 만발해서 너무 이뻐요. 대신 꽃가루 알러지 조심. 도시맛 볼려면 벅헤드 지역 쇼핑몰 많은데 가시면 되요. 400번몰에 가면 명품 아울렛도 있어요.

    • @Ilillilllliliiii
      @Ilillilllliliiii 2 роки тому +5

      오웃 저도 뉴저지 살다왔는데 만족감 엄청 크네요 ㅜㅠ 후 진짜 집값에서 여유가 나니까 살것같아요

  • @wisgram8523
    @wisgram8523 2 роки тому +22

    저도 캘리 사는데 조지아 항상 관심 있게 보고 있어요. 여기 살다 가신 분들이 노후엔 와야 한다고 하도 강력 추천하셔서.
    좋은 글 감사합니다.

  • @mckinseyand2022
    @mckinseyand2022 Рік тому +12

    확인해 보니 10개월후 지금 집값이 많이 떨어지고 있네요..

  • @염말지-t8j
    @염말지-t8j 2 роки тому +11

    선생님,
    그곳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
    너무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firepower5134
    @firepower5134 2 роки тому +6

    선생님 영상 변화도 없고
    그냥 설명만 해주시는데도
    너무 재밌게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BridgeTVKorea
    @BridgeTVKorea 2 роки тому +32

    벌써 1년이군요, 선생님^^ 1년 동안 또 새롭고 낯선 곳에서 적응하시느라 선생님과 남편 분 두 분께서 고생이 참 많으셨겠어요. 학습자들의 사랑을 받는 선생님으로, 아내로, 두 아이의 어머니로 지난 1년 새로운 곳에서 적응하시느라 애 많이 쓰셨습니다, 선생님. 만족스러운 1년이었다니 다행이고 기쁜 마음이에요^^ 저도 이제 3월 말일에 토론토로 떠납니다. 저도 가서 종종 토론토 소식 전할게요~! 자연이 장점이자 단점이다... 저도 왠지 1년 뒤에 그 말을 외치고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ㅋㅋ 지우는 리아 언니랑 가까워지면 리아 언니랑 쌍둥이 되는 거냐고 물어 봐요ㅋ 그래서 그런 건 아니고 비행기 타고 잠깐 가면 만날 수 있는 게 되는 거라고 설명해 줬어요~ 나중에 지우도 리아 언니처럼 영어 유창해지면 가족끼리 만나도 넘 즐거울 것 같아요~ 저도 잘 준비해서 열심히 적응하고 있을게요, 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응원 드립니다~!

  • @Kwang-Min-Lee
    @Kwang-Min-Lee Рік тому +8

    어디든 집값이 가장 큰 문제인거같아요!! 집값에 대한 부담이 없으면 솔직히 맞춰서 살면 되는거니까요!!

  • @이은영-v9r6p
    @이은영-v9r6p 2 роки тому +10

    소피선생님♡
    영어수업 아니여도~ 선생님 이야기는 다 듣고 싶어요~^^
    잘듣고 가요ㅎ

  • @LuckyVIVA
    @LuckyVIVA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조지아에서 즐겁게 지내고 계시는것 같아 보기 좋아요! 캘리 떠나서 텍사스 오스틴에 온 지 1년 되었는데 여기서 제가 느낀 바와 정말 비슷하네요. 조지아도 비슷한 느낌인가봅니다😊

  • @sunghwanyang7345
    @sunghwanyang7345 2 роки тому +17

    저는 지난 주에 3박4일 애틀랜타에 있다가 분위기를 느끼고 왔어요. 교통의 중심지에 위치한 관계로 큰 도로, 빨간 벽돌로지은 큰 집들, 많은 나무들이 많아요. 기후는 봄이 완연히 왔어요. 훅인들이 많으나 착한 분들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Doglala-j4w
      @Doglala-j4w 2 місяці тому

      흑인 많은것은 치명적 단점

  • @hbkim1376
    @hbkim1376 2 роки тому +11

    조지아주 애틀랜타!!
    삶에환경이좋은것같내요
    우리 한국에 봄도~ 노란개나리~분홍
    진달래 하~얀 목련이 피~면 이쁘고 아름다워요
    선생님!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okjohn5340
    @okjohn5340 Рік тому +6

    저도 달라스나 애틀란타로 이사 고민 중이었는데 앞으로도 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Don_Hahm
    @Don_Hahm 2 роки тому +10

    벌써 1년...금방이네요~~^^ 날씨 너무 좋아요~

  • @enceladus9502
    @enceladus9502 2 місяці тому +2

    마인드가 너무 좋으시네요!
    LA, OC 쪽 분위기가 비교 심하고 경쟁 치열한 서울 강남 문화 그대로 끌어들이는 것 같아 안타까웠는데.. 미국까지 와서 뭐하는 짓들인지.. 애틀랜타에서 행복하시길~

  • @MISZIP-TV
    @MISZIP-TV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희 와이프가 소피반 선생님 완전 팬입니다. 저도 와이프 때문에 알게되서 가끔 영상 보는데 목소리도 아나운서 같으시고 너무 방송 잘하시는 것 같으세요. 같은 애틀랜타라서 더 반갑네요 ㅎㅎ

  • @Yaoya179
    @Yaoya179 2 роки тому +17

    과거 애틀란타에 살아보고 지금은 베이에서 살고 있는데 한가지 제가 느낀 점은 조지아의 장점은 4방향으로 다른 문화, 환경을 느낄수잇는점이었고요. 캘리는 바다와 좋은날씨임에도 오른쪽은 산 사막으로 막혀있고 왼쪽은 바다라서 전 켈리가 약간 지루한 점이 있는것 같아요. ^^;

  • @sungrisok2653
    @sungrisok2653 2 роки тому +12

    지난 1년가량 조지아로 이주하고 싶은 마음에 연구중이었는데 제가 꼭 듣고 싶었던 조지아 생활 1주년 경험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유익하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해요🙏🏻

  • @송준곤-j7z
    @송준곤-j7z 2 роки тому +2

    한국구독자입니다
    알기쉽고.아나운서처럼
    어쩜좋은.정보.감사합니다

  • @성산동남자
    @성산동남자 Рік тому +6

    정리 요약하자면
    조지아주는 40대 이상 ㅊㅊ
    현대차 서배너 공장, Sk온 베터리 공장 신설 등 한인이 20만에서 더 늘꺼 같다.

    • @Sophie_Ban
      @Sophie_Ban  Рік тому +1

      정리 요약 감사합니다!

  • @paullee4210
    @paullee4210 2 роки тому +4

    리허설 몇번 하셨는지는 모르지만 말씀하시는게 너무 편하세요. 쉽게 100% 다 알아들었습니다. 다음의 영상들 기대해 봅니다.

  • @yscho33
    @yscho33 Рік тому +3

    조지아에 산지 23년째 접어들었네요. 이곳이 제2의 고향이 될줄 누가 알았겠습니까만..
    확실히 Georgia on my mind 입니다.

  • @2odhwka
    @2odhwka 2 роки тому +24

    미국에서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어느정도는 한인이 형성되어 있는 곳에서 애들을 키우라고 하고 싶습니다. 아이가 적극적으로 반에서 힘든상황을 극복하면 문제가 안되겠지만, 소극적인 아이들은 한국인이 있는 곳에서 키워야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끼는 것 같아요. 어느 지역이든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인종에 대한 거리감과 소속감을 확실히 느끼고 집단을 형성합니다. 이때 한인이 어느정도 형성되어 있는 곳이라면, 적어도 심각한 상황에 빠질 위험은 없는 것 같아요.

  • @bettywang5146
    @bettywang5146 2 роки тому +8

    아틀란타 좋죠 ㅎㅎㅎ
    저희는 가끔 한인마트로 구경하고
    많은식당에서 골라가는 제미 랑
    마치 한국에 간듯 반가운 한인들 방가방가!!!

  • @suranchoi5113
    @suranchoi5113 2 роки тому +5

    선생님 이사 잘하셨어요..다행이예요..
    전 이런 말씀을 영어로 들었었음 더 좋았을것같아요..

  • @seunghyokim3509
    @seunghyokim3509 2 роки тому +2

    반갑습니다 목소리도 낭낭 하시고 말씀을 참 맛깔나게 잘 하세요 조만간 그곳으로 이주할 예정 입니다 지금은 캐나다에 살고 있구요 좋은정보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게되면 꼭 한번 뵙고 싶네요^^

  • @jioh8091
    @jioh8091 2 роки тому +7

    선 댓글. 후 감상 ㅋㅋ
    언니 진짜 나도 조지아 갈까요? ㅠㅡㅠ
    보고싶어요 언니이~~~!!! 💓

  • @KoreanBeautyOwner
    @KoreanBeautyOwner 2 роки тому +3

    하루에 600명씩 이주해오고있어요...
    하루에 집을 200채씩 지어야돼요..
    20년전보다 인구가 400만이 늘어났어요...

  • @Grace_a_p
    @Grace_a_p 2 роки тому +13

    저는 뉴욕시티 근처에 살고 있는데 계속 뉴욕시티와 애틀란타를 왔다갔다 하며 지내다가 올해 애틀란타로 이주하려고 해요. 울창한 숲, 한국처럼 사철나무들이 곳곳에 있고 무엇보다 트래픽 스트레스가 거의 없어서 너무 좋아요. 사람들도 훨씬 여유롭고 남쪽이라 동부보다 더 따뜻하고 사계절이 뚜렷한 조지아가 너무 좋아요. 코카콜라, 유피에스, 씨앤앤 등 대기업 본사가 많고, 제2의 헐리우드라고 불릴만큼 영화 산업을 비롯 벤처캐피탈이 최근 몇 년간 흥하게 되면서 영화 제작사와 스타트업들이 많이 모이고 있기도 합니다. 일자리가 풍부하고 공부하는 학생들 입장에선 다양한 경험을 직접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곳이에요. 그러다보니 애틀란타는 제가 미국에서 가장 선호하는 도시가 되었네요.

    • @calvadosNo1
      @calvadosNo1 Рік тому

      New Jersey만큼 나무가 많나요. 서부쪽은 숲이 없고요... 누구시던지 답 좀 주세요.

  • @lkim9745
    @lkim9745 7 місяців тому +3

    하… 애틀란타 가기 싫다 ㅠ 엘에이에 남고 싶네요~

  • @angelacho8947
    @angelacho8947 2 роки тому +11

    전 캘리에 살아 보고 싶다는 생각이 참 강했는데 (자연 친화적 입장에서요 ^^) 선생님 말씀 듣고보니 ~ 저도 참 좋은 곳에 살고 있었던 거네요 ㅎㅎ 저희 동네는 조용하고 아이들이 정말 없는데 ㅠㅠ 리아네 동네 부러워요 ㅠㅠ 친구야 ~~~~~ 노올자~~~~~~~ !!!! ㅎㅎ 어쨌든 지금은 선생님과 비슷한 곳에서 함께 지내고 있다는 것이 기쁘네요 ^^ ㅎㅎ

  • @dreameroh4819
    @dreameroh4819 2 роки тому +4

    조지아는 돌산이러도 있어서 답답하면 트래킹도하고...요즈음 집값들이 다들 많이올랐지요...언제 거품이꺼질지...조지아는 더모이는곳...한국대기업들이 많이들어가서 밴더들 협력업체에서...점점 더많이커지겠네요.

  • @inyoungkim6974
    @inyoungkim6974 2 роки тому +4

    조지아 너무 예뻐요~

  • @kb454
    @kb454 2 роки тому +8

    조지아주 산지 3년됩니다. 날씨 괜찮구요 다운타운 중심으로 아래쪽은 안좋은 흑인동네가 많구요 뭐 당연히 한인타운쪽으로 이사오시겠지만:) 언덕이 많아서 차는 개인적으로 4기통 추천합니다. 조금올라가면 푸른나무도 많고 자연적이라 좋습니다. 산좋아하시면 추천하구요~ 캐네사 메리에타 지역도 추천합니다~

  • @seattle_bellevue_realtor
    @seattle_bellevue_realtor 3 місяці тому +1

    워싱턴주 시애틀 공인중개사입니다. 영상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 @최들꽃-b6o
    @최들꽃-b6o 2 роки тому +3

    좋은 정보 잘 들었네요.

  • @JulyToy-kp8zz
    @JulyToy-kp8zz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요즘에 조지아에 공화당 사람들이 않가는 걸로 알고있어요. 이곳저곳에 살던 민주당 분들이 조지아에 이사많이해서 거기 문화가 많이 바뀌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조금더 남쪽인 알라바마로 이사합니다.
    일리노이주에 사는데, 문화나 범죄등등이 아주 심각해졌건
    든요. 이사하시기전에 누가 거기로 이사를 많이는지 한국분들 말만 듯지 마시고 백인분들말도 들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 @Fioren
    @Fioren 2 роки тому +21

    "몸이 있는 곳에 마음을두자"
    가 제 신조라서
    전 어디든지 빠른 적응이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소피님도
    늘 계신 곳에 긍정적으로 만족해 하시니 참 좋습니다.
    항상 가족의 건강과 평온, 행복을 빕니다ㅡ♧♧♧

  • @MangNatalie
    @MangNatalie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도 애틀란타로 이사온지 1년 조금 넘었어요~ 너무 만족중이라 노후까지 여기에 쭉 있고싶어요 😆

    • @danieljung1193
      @danieljung1193 7 місяців тому

      저는 신랑 회사에 애틀란타로 이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대 너무 고민이에요.. 어느쪽으로 이사 가셨나요..?

  • @yumijung9242
    @yumijung9242 2 роки тому +1

    이 주제 정말 기다렸어요♡♡♡감사합니다~~~

  • @민민-v2u
    @민민-v2u 2 роки тому +3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 @andrewlee3215
    @andrewlee3215 2 роки тому +3

    아틀란타 이주 고민중에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서 교육과 스포츠 공연 예술 등 문화 인프라 궁금한데 다음에 기회되시면 이쪽 관련된 영상도 부탁드려요~~

  • @김영택-d6f
    @김영택-d6f 2 роки тому +8

    지역적 특성의 설명으로 간접경험으로 공감을 느낄수 있었고 . 또 개발행위와 자연파괴는 비례구조가 필연적인데 자연과 공존하는 인간의 연구가 필요하죠.
    제 삼촌의 경우 오린지카운티에 부촌에 사시는데 옆집에 맥시칸부부가 사는데 정말 친절하고 휴멘으로서 좋다고 저한데 까지 칭찬하시죠.

  • @덴버이야기
    @덴버이야기 10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최고! 제 집사람은 벌래때문에 걱정이 많아요!

  • @Alice-nb9kg
    @Alice-nb9kg 2 роки тому +12

    미국에서 거주할건 아니지만 그래도 집중해서 재미있게 영상 시청했어요~저는 아직 미혼이지만(곧 결혼예정ㅎㅎ) 소피쌤님 교육관에 백프로 동의해요! 30대 초반인데 인생에서 제일 행복했던 기억을 꼽으라면 어릴때 천진난만하게 친구들이랑 밖에서 놀았던거랑 20대 초반에 혼자서 배낭여행 했을때거든요(그때는 유럽이 지금보다 더 안전한편이긴 했어요...) 공부가 중요하긴한데 결국 제일 중요한건 소피쌤 말씀대로 자존감 높고 행복한 아이로 자라는거 같아요~~

  • @LEE-fl1tz
    @LEE-fl1tz 2 роки тому +8

    대학동기들이 미국에 기술이민 갔는데 거의동부?쪽이네요. 플로리다 플러턴, 시애틀, 롱아일랜드 등등..저는 젊었을때라면 모르겠는데 지금 아픈데가 많아서 미국은 못갈듯 합니다..ㅎㅎ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여자라면 운전할 수 있고, 부지런한(일이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만드는) 분들은 우울증 최소로 잘 살수 있을것 같아요. 제 친구들이 다들 그렇거든요. 미국 가서 혼자 애들, 부모님 모시고 수시간 운전한 친구는 사십중반에 이민가도 잘 지내는거보니요.

  • @Atlmom
    @Atlmom 2 роки тому +19

    소피반 선생님. 애틀랜타 실정을 정확하게 설명해주셔서 새로 오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 될 것 같아요.
    저도 아이들과 낚시하고
    여기저기 놀러 다니고
    도서관에서 함께 책도 많이 읽고…. 어릴적 아이들과의 추억이 생각났어요.
    아이들 교육은 생각보다 좋아요.
    자유롭게 공부할 아이들은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가고 공부가 재능이 없는 아이들은 여유 있게 자신을 찾아가고요.
    집값은 타주에서 오신 분들 때문에 미친 듯이(?) 올라갔어요. 너무 아쉬워요.
    저도 오퍼 3번 다 떨어진 이유가 현금으로 사시는 분들 때문입니다...ㅎ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고 꽃도 많이 피고 있어서 행복하다 느끼며 운전했어요.
    소피반쌤 이야기를 들으며 더 기분이 좋아요.
    저는 큰아들이 엘에이에서 대학원 다녀서 엘에이가 항상 그리워요. 아들 보고 싶어서요.
    항상 웃으시는 쌤 ..너무 좋아요.

  • @tnsforever5300
    @tnsforever5300 2 роки тому +5

    말씀잘들었습니다.저도 여기처음왔을때 흑인들이 참 많다싶었는데 여기사시는 분이 그러더군요 그래도 다 착한 흑인들이라고...
    근데 여기서 생활해보니 정말 그말이 맞더군요.^^

    • @kingjinha9595
      @kingjinha9595 2 роки тому +3

      과거 조지아 목화농장의 노예후손들은 착하지만 문제는 다른 주에서 유입되는 흑인들이 문제를 만든다는 사실과 우리는 그들을 구분할 수 없다는 겁니다.

  • @칭얼대기
    @칭얼대기 2 роки тому +2

    캘리포니아에서 텍사스, 조지아로 이사 많이 가네요~

  • @dob2030
    @dob2030 Рік тому +3

    자연 보고싶어요^^

  • @ilovemylifexoxo123
    @ilovemylifexoxo123 2 роки тому +5

    사람일은 알 수 없다고.. 유튜브 구독자로 시청했었는데 제가 조지아주로 가게 될 줄은..^^;; 물론 애틀란타는 아니지만 그래도 같은 주라 반가워 댓글 남겨요! 미국가면 더 열심히 시청할 듯 합니다 :)

  • @tv-wd6et
    @tv-wd6et 2 роки тому +10

    조지아주 좋죠 ㅎㅎ 같은주에 있어서 그런지 더 반갑게 느껴지네요

  • @mapletrees1771
    @mapletrees1771 2 роки тому +30

    조지아는 산업도시예요. 일할곳이 많아요. 한국 기아, 현대, SK. 미국기업 본사들이 애틀란타에 있어요. 델타, CNN, CDC 등등 기업들이 무지 많아요ㅎㅎ 그래서 조지아는 관광도시가 아니고 산업도시라서 일할곳은 무지 많답니다

    • @KoreanBeautyOwner
      @KoreanBeautyOwner 2 роки тому +1

      사업자 느낌으로는 한국사람구할수가 없어요...인력난..

  • @jerrycho7359
    @jerrycho7359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자연환경과 그리고 기후를 놓고보면 Atlanta가 살기가 좋은것 같네요. 그런데 역시 벌어서 먹고사는 곳은 직장이 제일 문제가 아닐까요. 젊었을때 부터 priority 를 돈을 벌수있는 곳에 살아야지 그렇치 않고 자연환경만 찿다보면 나이많아서 빈털털이가 되어 남는게 없어요. 캘리포니아 가 확실이 생할비 그리고 집값이 너무비싸 힘들긴 하지만 참고 견디고나면 집값이 over million 이 되지 않아요 그이유는 location 때문에 그리고 나서 노후에 좀 싼동네나 혹은 다른주로 이사가면 되지않아요. 장단점은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노후에는 $ 없어면 죽은 송장..

  • @최웅철-t4j
    @최웅철-t4j 2 роки тому +3

    선생님! 조지아 계시군요!
    저희가족도 한국에서 내년 여름 애틀란타 이주 예정입니다!

    • @Sophie_Ban
      @Sophie_Ban  2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웅철님. ^^
      조지아로 오신다니 더 반갑네요! 잘 준비하셔서 조심히오시고, 행복한 이민생활되시길 바랄게요. ^^

    • @최웅철-t4j
      @최웅철-t4j Рік тому

      ​@@Sophie_Ban곧 갑니다!😊

  • @hyeon-juyoo8662
    @hyeon-juyoo8662 Рік тому

    조지아주로 이사를 온지 몇 달 되었네요. 자연이 정말 아름답고 사람들도 대체적으로 느긋하고 좋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한인들이 정말 없는 곳이고 애틀랜타와는 거리가 좀 있어서 한국마트 갈때나 애틀랜타에 한번씩 가곤해요. 캘리포니아에도 살아봤는데 캘리포니아는 캘리포니아만의 매력이 있고 조지아는 또 조지아 나름대로 매력이 있어서 어디가 좋다고 말하기는 힘든거 같아요. 그래도 키가 큰 나무들과 축축 늘어진 스페니쉬 모쓰들이 주는 몽환적인 느낌이 마음에 들고 악어, 거북이, 청설모같은 야생동물들을 자주 볼 수 있는것도 좋아요 😊

  • @Kpacks
    @Kpacks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안녕하세요 조지아로 저희도 켈리에 살면서 조지아로 이주생각중인데요 혹시 Utility fee랑 income tax 차이를 혹시 애기해주실수있으신가요?

  • @jessn617
    @jessn617 2 роки тому +7

    조지아 20년 살았는데 좋아요캘리보다 현제 하와이에서 휴스턴로 이사가요. 물가싸고 허나 교통이 너무 심해서.. 민주당주는 범죄 최악의 상태.
    돈만있으면 은퇴비로 충분히 조지아서 거주 좋아요.

  • @Audmom0807-fj8pg
    @Audmom0807-fj8pg Рік тому +3

    아틀란타로 이사가고 싶은데요...집값이 많이 올랐더라고요.ㅠㅠㅠ😊

  • @이충원-j6v
    @이충원-j6v Рік тому +1

    거기 치안이 어떤지 궁금 합니다 동생이 일 때문에 조지아로 3개월 가 있게 됐는데 치안은 어떤지 인종차별은 어떤지 조심해야 할께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KoreanBeautyOwner
    @KoreanBeautyOwner 2 роки тому +1

    인구가 700만이고...
    한인 기반 사업 뷰티업의 메카가 조지아입니다.. 큰 도매상들이 수백개. 남부에서 사업하는사람들은 모두 한달에 한번은 애틀란타에 와야죠..

  • @veritas8342
    @veritas8342 2 роки тому +8

    쏘피 씨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저도 매일 캘리포니아의 요세미티에 온 기분으로 나무숲으로 우거진 이곳의 자연환경을 즐기며 살고 있지요!
    축하드려요!!!
    조지아 주 1년의 생활을….
    저는 금년이 4년째 입니다.

  • @날마다행복-f4n
    @날마다행복-f4n Рік тому

    아이구... 아틀란타의 한 여름 찜통더위도 잘 적응하시기 바랍니다.

  • @cho7273
    @cho7273 2 роки тому +3

    Georgia주의 자연의 모습 좀 많이 보여주세요.

  • @myungspiano2885
    @myungspiano2885 2 роки тому +1

    저도 조지아 살고있습니다.반갑습니다^^

  • @무명용사
    @무명용사 6 місяців тому

    솔직하시네 그래도 난 안갈래 여기가 좋아 나가는건 쉬워도 다시 돌아오긴 어려워

  • @nammyungheekoreastylehomestay
    @nammyungheekoreastylehomestay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사온지 일년인데 후회하겠니 ㅋㅋㅋ

  • @simzou4373
    @simzou4373 2 роки тому +2

    Good job

  • @hgj6709
    @hgj6709 17 днів тому

    조지아에서 어떤 일 하시나요

  • @chulholee5219
    @chulholee5219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골프장. 골프비 정보 좀 주세요

  • @mosalinas7976
    @mosalinas7976 2 роки тому +1

    반가워요!
    저또한 버지니아로 퇴직하면 가고싶은데?
    많은 조언이필요하군요.

  • @jlee4573
    @jlee4573 5 днів тому

    물가땜에

  • @daontube2018
    @daontube2018 11 місяців тому

    사바나 쪽 학교정보좀 영상으로 올려주세용!.

  • @philosophia2000
    @philosophia2000 6 місяців тому

    Can you talk about life for elderly koreans in Georgia?

  • @hedd111
    @hedd111 2 роки тому +8

    DC 거주1년
    pa pittsburg거주2년
    mi ann arbor거주3년
    ca pasadena 거주3년
    ny queens 거주1년
    .....등등등..
    각각특징이있음.난동부를선호

    • @everlydo
      @everlydo 10 місяц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대학원 고민중에 있는데 지역마다 차이가 커서 너무 고민이 되더라구요 .. 혹시 중부 서부 동부 특징을 직접 살아본 입장으로서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서부 ca orange county 쪽에 1년간 생활한다고 있었는데 조금 심심한 부분도 있었던 거 같네요 ㅎㅎ ..

  • @anniechun7310
    @anniechun7310 2 роки тому +8

    저희도 캘리포니아 에서 작년에 이곳으로 이주했는데 공감 합니다.
    자연 환경의 푸르름은 어느곳과도 비교할수 없지요.
    올 여름에 기온이, 습도가 높아 적응해 내느라 힘들지만 푸르름을
    마음껏 즐길수 있어 참 좋습니다. 좋은 교회를 통해 좋은 이웃들을
    사귐으로 외로움도 어느 정도 해소해 가며 살고 있답니다.
    장성한 아이들을 켈리포니아 에 남겨두고 이곳에서 은퇴후의 삶을
    살고 있는데 또 살아지게 되는군요.
    이주를 고려 하시는 분들, 환경은 너무 좋습니다.

  • @OUD16
    @OUD16 2 роки тому +2

    이자가 높아져도 집값은 지금도 계속 오르는중입니다. 펜데믹 전에는 집 오너가 집 팔려고 페인트며 요구사항을 다 들어줬는데 이젠 절대 그런거 없어요. 안해줘도 서로 사겠다고 웃돈 주고 오퍼를 하고 경쟁이 말이 아닙니다.
    집을 사고 파는 사람들은 좋겠지만 안팔 사람들은 세금만 올라서 안좋죠.
    조쟈 날씨는 한국이랑 비슷해요. 한국보다 들 춥긴 하지만..
    조쟈 전엔 조용하고 트래픽 많이 없었는데 지금은 너무 이상해졌어요. 집도 너무 많이 짖고 이상하게 운전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운전하다가 짜증날때가 많아졌내요.
    암튼.. 조쟈 깨끗하고 조용해서 좋아요~

  • @ncc138
    @ncc138 11 місяців тому

    인도인이 많은 elementary 는 어떤가요???

  • @신채환-s7t
    @신채환-s7t 2 роки тому +1

    La 에서 애틀란타 이주시 이사는 어떻게 하셨나요?
    저희 아이가 이사와야 하는데. 방 하나 살림과 차 1대가 있는데요.
    어떻게 옮겨야 하는지..요

  • @영어공부-r4q
    @영어공부-r4q 2 роки тому +20

    조지아에서 살았는데 캘리포니아가 살기가 더 재미있을듯 해용

  • @sophiaj7058
    @sophiaj7058 2 роки тому +7

    조지아로 이민 준비 중인데요 요새 조지아 집값 너무 많이 올랐더라고요 ㅠㅠㅠㅠ 소피선생님이 사시는 타운이 어딘지 알려주시면 그 근처로 알아볼래요 추천하시는 타운 꼭 알려주세요

    • @younghwanpark6727
      @younghwanpark6727 2 роки тому +3

      스와니.
      좐스크릭.

    • @Sophie_Ban
      @Sophie_Ban  2 роки тому +7

      지역별로 분위기가 다 달라서요. ^^' Sophia님께서 어느 분위기의 마을(?)을 좋아하시는지에 따라 결정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보통 한인교민분들 중 학교를다니는 자녀가 있다면 학군 점수를 많이 보시는데요, 저는 점수 자체에 집중하기보다는 제 선호도에 맞추어 동네 인구수/인종/연령대/카운티 설립배경/소득규모 등 구성/분포를 더 많이 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봤을때 윗댓글남겨주신 young hwan님 말씀대로 존스크릭/스와니/알파레타가 인기지역이나 요즘엔 북쪽으로 올라가서 뷰포드/커밍 지역도 인기가 많고요, 85번도로 중심으로 동쪽으로 dacula와 auburn지역, 조금 더 동쪽으로가서 hoschton과 jefferson라는 곳까지도 부동산 열풍이 부는 느낌은 있어요.
      하지만, 영상에서 말씀드린것처럼 조지아는 중심지 외에 살짝 외곽(?)으로 나가도 시골적인 분위기가 있으니 Sophia님께서 편안하고 안락하다고 생각하시는 우선순위를 정하고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yumijung9242
      @yumijung9242 2 роки тому +1

      커밍쪽도 괜찮아요^^

    • @Popsicle_Girl
      @Popsicle_Girl 2 роки тому +6

      자녀 때문에 학군이 중요하시면 Buford 추천해요. 앞으로 10-15년간 학군으로 뜰 곳이라고 하네요. 시설 좋고 엄청 큰 고등학교도 있고요. 기존 존스크릭/알파레타도 학군 좋았지만 히*** 인구가 유입 되고 있어서 점차 학군 점수가 조금씩 떨어질 거라고 해서요. 학군 상관 없다면 다른 분이 추천하신 Cumming, Hoschton 등 새로운 커뮤니티 짓는 곳도 많으니 신축 커뮤니티도 꼭 알아 보시고요~ 만약 자금 여유가 있으시고 한인타운 가까운데 찾으시면 기존에 한국분들 많이 사시는 둘루스, 존스크릭,스와니 혹은 알파레타도 괜찮아요~ 그리고 꼭 피해야 할 동네는 Buckhead, Brookhaven , Rosewell 등 애틀란타 다운타운과 가까운 동네들이요. 이쪽에 아직도 비싸고 좋은 커뮤니티도 많지만 요즘에는 gated 커뮤니티가 아니면 무장 강도도 많이 들더라고요. 작년에도 큰 사건 몇건 있었고요. 요 몇년 계속 집에 강도 드는 것으로 뉴스에 나오는 곳들이에요. 좋은 집 찾으시길!!

    • @Chuck-xl7xj
      @Chuck-xl7xj Рік тому +2

      @@Popsicle_Girl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Olivia.teacher
    @Olivia.teacher 2 роки тому +8

    벌써 1년이 됬나요? 시간이 진짜 빨리 가네요~
    저도 아틀란타에 살면서 아이 키우기 좋다고 생각 들었어요 ^^ It's a nice place to raise a family.
    놀이터도 많고 작은 아이 키우기 좋은것 같아요 (저번 주말에 놀이터 6군데 갔었어요 😂)
    아틀란타에서 더 좋은 일이랑 인연이 생기길 바래요 ^^ 아틀란타에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 ㅋㅋ it gets better with time. I started warming up to this place after about 3 years here :)

  • @Karis-K
    @Karis-K 2 роки тому +3

    👏👏👏

  • @maryh6441
    @maryh6441 Рік тому

    엘에이에서 이사 가려 하는데 화분 같은걸 가져 갈 수 있나요?

  • @slowedsnail7080
    @slowedsnail7080 2 роки тому

    소피반쌤, 영어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염치없이 궁금한 문장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form 23(Application for Enrollment to Practice before the IRS) 괄호 안 문장 해석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아시겠지만 혹, the IRS(미국 국세청)입니다. 꼬옥 부탁드립니다

  • @phoebuslipton9565
    @phoebuslipton9565 7 місяців тому

    어린 딸하고 영어 유튜브 하시던데
    제가 살고 있는 조지아로 오셨네.

  • @jameshan5275
    @jameshan5275 Рік тому +2

    할거 없고 심심하다는 거지...집파는 애들 이 않좋은 동네가 어딨냐.. 적당히 뜯어가라

  • @bonnie3810
    @bonnie3810 2 роки тому +7

    뉴욕거주하고 있는데 조지아 항상 그림의떡처럼 보고있어요~~실례가 안된다면 혹시 조지아 어느 city사시는지 알려주실수있나요?

    • @Sophie_Ban
      @Sophie_Ban  2 роки тому +4

      보통 조지아를 85번도로 중심으로 구분을 하곤하는데요, 저는 약간 북쪽에 있어요. ^^'
      한인 교민분들은 좋은 지역을 잘 알고 그쪽으로 이동하는 경향이강한편인데요, 스와니/쟌스크릭/알파레타/뷰포드를 좋아하고 동쪽으로는 dacula/auburn/hoschton쪽으로도 있어요.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래요~

  • @minheekim921
    @minheekim921 8 місяців тому

    객관적 지표도 있음 설득력이 더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판단은 각 개인이 하는거지만 느낌만으로 유튜브를 한다는건 좀 설득력이ㅜㅜ

  • @graciousdignity7547
    @graciousdignity7547 2 роки тому +2

    미국 동남부지역에 여행이나 이민은 괜찮은데 영어공부 즉 북미표준억양을 습득하고자 한다면 중서부지역 중 대도시인 일리노이 주 시카고,오하이오 주 클리브랜드,미시간 주 디트로이트, 미네소타 주 미네아폴리스,인디애나 주 인디애나폴리스 등등 이런 도시가 좋다고 봅니다.단 한국처럼 대륙성4계절기후인 것은 고려해야하겠지만요

    • @hyeon-juyoo8662
      @hyeon-juyoo8662 Рік тому

      남편이 일리노이 출신인데 정말 억양이 표준 억양이거든요. 그래서 알아 듣기 쉬운데 조지아는 흑인 비율이 높아서 그런것도 있고 확실히 억양이 좀 달라서인지 가끔 이해하기 힘든 구석이 있긴해요. 아직 조지아에 산지는 몇 달 밖에 안됐지만. ㅎ

  • @모든이를사랑하는이
    @모든이를사랑하는이 2 роки тому +7

    2~3년후에는 집값이 안정되겠죠~?

    • @Sophie_Ban
      @Sophie_Ban  2 роки тому +4

      순리대로라면 모든게 오를때가 있으면 내릴때가 있는게 당연한것같아요. (영원한건 없다는 전제하에요.. ^^')거품이 심해도 너무 심하고요..
      하지만, 코비드이후에 많은 예측하지 못했던 일들이 벌어지고, 상황이 바뀌면서 이젠 기존 상식대로 흐름이 통할지도 잘 모르는 때가 온 것 같아 예측도 조심스럽고 답답한것같아요. ㅠㅠ

  • @Doglala-j4w
    @Doglala-j4w 2 роки тому +7

    1년 살고 판단은 이르네요.
    많은 사람들이 캘리와 비교를 하고 캘리가 더 안좋다는 식으로 말씀하는데 반대로 생각이 되요.
    미국같지 않아서 더 정이 들고 편안해요.
    중서부의 어떤분이 몇십년을 살아도 여행 와있는듯이 안정감이 안든다고 하네요.
    그리고 주변에 놀러갈 곳이 없어서 지루하다네요.
    교포들도 한국인보다 백인이나 흑인 위주여요.
    동양인은 존재감도 없죠.
    자신의 성향이나 조건들에 맞고 가족이 단합하면 어디든 좋겠지만 아무래도 한국인은 한국인이 많은 곳이 여러모로 편리하고 기가 살아요.
    여러분이 비교해서 캘리가 안좋다고 강조를 하니깐 오히려 반대로 감이 와요.
    전반적인 분위기가 하도 정신 산란(?)하고 더러워서 저도 딴주로 갈까하고 좀 흔들렸ㅇ.나 캘리와 비교하는 동영상들을 보니 더더욱 캘리를 떠나지 말아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요.

    • @KoreanBeautyOwner
      @KoreanBeautyOwner 2 роки тому +4

      죠지아 귀넷카운티 18명중 한명이 한국사람이에요.

  • @hedd111
    @hedd111 2 роки тому +5

    나도여기저기이사하다보니집이이곳저곳.모기지내느라허덕...

  • @joh0215
    @joh0215 2 роки тому +4

    가장 큰 단점은 바다가 멀다는 것... 답답해요.

  • @junos7884
    @junos7884 2 роки тому +5

    뜬금없지만 조지아의 복숭아맛이 궁금하네요ㅋㅋ

    • @Sophie_Ban
      @Sophie_Ban  2 роки тому +3

      Juno님, 반갑습니다. ^^
      전혀 뜬금없지않아요. ㅎㅎ 저도 복숭아맛이 너무 궁금해서 여름을 기다렸던 1인이었거든요.. 결론은 실망했어요. ^^" 싱겁고 많이 안달아요. 오히려 한국 백도 황도맛을 미국인들이 본다면 놀랄것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예요. ㅎㅎ
      여러 토박이 분들한테 저도 juno님처럼 궁금해서 물어봤는데요, 이곳에서는 오히려 south carolina로 가서 복숭아를 산다고해요.
      요즘 나오는 딸기는 한국딸기만큼 너무 맛있고요~^^

    • @junos7884
      @junos7884 2 роки тому

      @@Sophie_Ban 와우 친절한 답글 감사해요 ㅎㅎ

  • @ultrarisk
    @ultrarisk 2 роки тому

    직업이 아나운서이셨나요? 한국에서

  • @Doglala-j4w
    @Doglala-j4w 2 місяці тому

    공부를 좀 빡세게 시켜야 애들이 덜 빗나가요.

  • @Doglala-j4w
    @Doglala-j4w 2 місяці тому

    말씀을 들어보니 캘리에서 죽어야겠다는 생각이 더더욱 드네요

  • @goldenluckmommy
    @goldenluckmommy 2 роки тому +3

    캘리포니아를 대변하는 살기 좋은 도시가 LA는 아닌데, LA와 조지아를 비교하시는 부분이 아쉽네요. 제목과 내용이 캘리포니아에서 조지아로 이사 온 것이 배경인것 같은데..
    암튼 선생님 말씀은 잘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