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9회_20211112_연예계 ‘센 캐릭터’ 서인영과 양치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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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вер 2024
- '연예계 ‘센 캐릭터’ 서인영과 양치승이 상담소를 찾아왔다. 자신에게 두 개의 자아가 있다고 말하는 서인영. 그런 그녀의 내면을 오은영 박사가 예리하게 분석한다. 스타들의 ‘스타 트레이너’ 양치승. 현실이 게임 같다며 충격적인 어린 시절을 고백하고. 오은영 박사는 상처받은 양치승의 마음을 어루만진다.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1회_20211126_방송인 홍석천, 배우 김혜성 편](http://i.ytimg.com/vi/eipBI4GcmQY/mqdefault.jpg)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1회_20211126_방송인 홍석천, 배우 김혜성 편](/img/tr.png)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8회_20211105_한결같은 자기관리, 김경란/한 평생 축구를 위해 살아온 남자, 김병지](http://i.ytimg.com/vi/sH59UaQG0dE/mqdefault.jpg)
오은영 선생님은 정말 건강 잘 챙기시고 오래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국보입니다..
친한 친구들한테 술마시고 난동부리는 아빠가 용서가 안된다고 하면 항상 그래도 아빠잖아 후회할거야 라고 하는데 그 말을 들을 때마다 내가 못되쳐먹은 인간이구나 싶다가도 겪어보지 않아서 그렇게 말할 수 있는거지 싶다가도 복잡했는데 오늘 방송에서 오은영 선생님이 미워할수도 있다고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나도 양치승님처럼 진짜 나는 따로 있고 지금은 아주 긴 꿈을 꾸는게.아닌가 어릴때부터 자주 생각하는데...방어기제었구나...
부모와의 소통이 정말 얼마나 중요한지 이 방송 볼때마다 느끼게 되네요
함부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다 사연이 있는 것 같아요.
서인영님의 왜 그토록 센 이미지가 되셨는지 이해하게 됬어요. 이제부터라도 사랑받고 사랑하시면서 양방향의 관계를 만들어 가실수 있길 응원합니다. 서인영님 출연덕분에 저도 양방향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많이 배웠어요. 솔직한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누기 어려운 이야기였을텐데, 양치승씨 감사합니다.
저도 뭔가 사람들이 다 가짜같다고 느껴지고 생명체라기보다는 뭔가.. 저포함해서 전부 NPC같은 느낌, 그 공허함을 아주 오랫동안 느끼고 있었어서 양치승씨가 그런 고민을 갖고있다고 하셨을때 이게 큰문제가 될수 있구나 싶었어요 ㅎ 전 결과적으로 아주 친한친구빼고는 깊은 소통 교감이 안되는 느낌이 들어요. 사실 가족도 그런 낯선 느낌이 들때가 많은것 같아요.
양치승님,,, 가족과의 관계에서 생긴 1차 상처도 힘들지만, 이로 인한 수치심과 또 가족과 가까워지지 못하는 데에서 오는 죄책감... 너무 고통입니다. 이렇게 훌륭하게 잘 지낼 수 있는 순간이 오기까지 얼마나 부단히 노력을 하셨을지요... 깊은 존경을 표합니다. 이제는 몸도 마음이 더 단단해지셔서, 사람으로 부터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해요. 치승님의 행복이 우선입니다.
인영씨 앞으로 좋은 친구 만나면서 행복해지시길 바래요~힘내세요~ ^^
이 프로그램에 나와주신 분들 찬 감사하네요. 공인이신데 자기의 개인사를 밝혀주시고 이런 상황에 처한 수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시려고 큰 용기를 내셨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 상담소에선 제 자신에게 꼬옥 필요한 조언들이 듬뿍 가득!
매회마다 많이많이 배웁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서인영님 노력하고싶어하는 모습 자기 반성하는 모습 그리고 남들에게 잘해주고싶은 모습 저는 너무 예쁘게 봤어요. 앞으로 남들도 그 마음이 와닿는 방식으로 외롭지 않은 시간들을 더 많이 보냈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저는 인영씨 마음이 이해가가네요.. 자라온환경과 성격이 비슷해서요. 엄마나 아빠나 어리광이나 실수를 받아주는 사람이 없었고 언제나 기대와 대리만족, 그것에 부응하지 못하면 비난의 대상이었어요. 그러다보니 대화를 배우지 못했고 금전적인 방법으로 강요하듯 베푸는 습관이 생겼었어요. 표현의 방법이 아주 중요하지만.. 참고,참고,참고 또 참다가 어느 한사건이 방아쇠가되면 컨트롤이 안되요. 그럼 뒤를 생각지못하고 감정이 폭발하듯 부정적인 마음을 드러내곤 했어요. 다른사람을 존중하는 태도도 사실은 배우고 연습해야 알수있거든요. 그 기회가 없었어서 그럽니다. 한명한명 앞으로만나는 인연은 연습의기회로삼고 한발한발 나아가보세요 그나이에요 친구 만들수있어요. 힘내세요
제발 가정폭력당하시는 분들은 아이를 위해서라도 이혼하시길...
경제적으로 어렵더라도 저런 아빠 밑에서 크는것보다 100배 낫습니다.
저런 상황은 어른도 감당하기 어려워요.
저는 가정형편상 고모네서 1년정도 살았었는데,, 고모부가
동네에서도 유명할정도로 주사가 심했어요.
자식들이 아빠가 어디가서 죽었으면 좋겠다고 하는말도 했었는데 정말 공감이 되더라는....
저는 고작 1년이였지만 그동안 정말 괴로웠고, 문소리가 어떻게 나는지에 따라 주사가 어느정도로 시작될지 알게 되더군요.
정말 지옥이란말이 맞아요.
술쳐먹고 행패부리는 것들은
누구하나가 죽어야만 끝난다는게 씁쓸하기만합니다.
양치승씨 ,,,그마음이 너무나 공감이 되고 힘들때 와이프와도 상의하세요.
가족은 즐거울때만 나누는게 가족이 아니예요.
저도 남편이 비슷한 성격인데 한참지나서 힘들었던거 얘기하면
정말 서운해요.
내가 와이픈데 왜 나는 몰라야하지?
그럼 나는 뭐지?
이런생각들어요.
모든걸 함께 나누시고 단란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서인영은 예전부터 대중에 보이는 이미지랑 다르게 착하고 좋은 사람 같다고 생각했음. 딱 사람들이 물고 뜯기 좋아할 스타일로 많이 소비 되어서 그럴뿐… 인영씨 늘 응원해요.
양치승님👍👍 넘~ 이해가 갑니다. 어린시절 그 시간으로 같이 가보았습니다.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부터 시작이네요!!! 자신사랑하기~ 가족사랑하기~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양치승씨 공감해요...진짜.. 누가 죽어야 끝나는 것들..
정말 매회 너무 좋아요 저만의 힐링타임
양관장님 오박사님의 질문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가 남을 이해할 수 있게 됐어요..
비슷한 이유로 가정이 어려웠던 친구들이 어느 정도로 어려움이 없는 가정에 대한 마음을 갖는지..
한부모 가정을 부러워할 정도라고 하시는 말씀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이렇게 바르게 어른이 되신 것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관장님 화이팅!!!
서인영씨 근데 여태까지 한번도 상담을 갈 생각을 안했다는게 대단..
서인영씨가 정말 약한 사람이라는 게 느껴지는 게,,,솔직하지를 못하네요 스스로 쉬려고 쉰 게 아니라 스탭들에게 막말해서 쉰 걸로 아는데 본인의 문제를 정말 솔직하게 마주볼 때가 돼야 강해질 수 있습니다,,,그렇게 ㄱ되면 자꾸 밖으로만 큰소리 내게 되고 진실된 관계를 못 맺고 혼자 더 외로워져요.,,, 돈으로 사람 사려하지 말고 본인에게 솔직해지는 연습을 하고 나서 다른 사람들과 진실된 관계를 맺으세요ㅡ,,
@パクソジョン 맞는 말씀인데요 그냥 행동도 껄렁해 보이고 선생님한테 반말섞어 가면서 행동하고 진실되게 털어놓지도 못하는거 같아 보기 안좋아서 쓴겁니다 정말 간절한 사람이 나왔으면 해서요
오박사님 이런 방송 너무 좋아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무례한 행동 했을수도 있었네요.
오박사님의 지혜가 참으로 놀랍습니다.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최성봉씨도 초대하여 국민들의 마음을 시원케 해주십사 간청드립니다.
이유가 없는 일은 없다고
자주 말씀하시는데
감춰진 진짜 이유를 파헤쳐 주십시요. 수많은 성봉이들.. 한 때 인생에서 스스로 자기 무덤을 파는 사람들에게도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오박사님이 상담을 위해 태어나신 분임이 전 세계에 입증될 시간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분명 오박사님 상담 인생에 획을 긋는 빛나는 시간이 되리라 믿습니다. 한번밖에 없는 인생을 위해 용기를 내 주십시요!!
바다 건너 뉴질랜드에서 기대하며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알면됐다라고 말한말이 난 소름인데 그말에 고맙다고 우네.. 부모가 너무 감정적으로 잘못키웠구나
저도 그렇게생각해요 저런 부모라서 서인영이 저렇게됏구나 안쓰러워졌어요 참. 그릇된 가치관의 부모가 얼마나 자식의 인생을 힘들게 꼬는지.. 자식이 부모의 1차 피해자..
몇년 전에 압구정에서 언니가 매니저분한테 야!!라고 소리치는거 보고 진짜 무서운 사람이네.. 했는데 한번 보고 판단한 마음을 반성하게 되네요. 언니가 어떤 모습이어도 언니 곁에 항상 있어줬던 사람들이 있을거에요. 언니가 써주는 마음의 무게를 알아주는 사람들을 만나시길 바라요!
양치승씨 너무 공감해요.... 저도 힘든일은 혼자서 삼키고 좋은일은 시기심을 살까, 이게 누굴 상처입힐까 꺼내지 않습니다. 맛있는거 먹으러간다는 말도 누구에게는 박탈감으로 느껴질까봐 말하지 않고, 나쁜일로 오랫동안 힘들어도 몇달 후 감정이 정리되고나서 친한 친구에게 거의 30초 안으로 요약해서 통보하듯이 알려줘요 ㅎ 고민이나 기쁨을 나눠본적이.. 동생에게는 알리지만 그 외의 사람들과는 그러지 못해요 ㅎㅎㅎ
참 안타깝네요 좋은 마음으로 서인영님은 주변사람들한테 물직적으로 배풀었던건데 사실 서인영을 정말 좋아하고 곁에 있고 싶은 사람들은 그런게 필요한게 아니었으니깐요. 서인영님보다 못 벌더라도 서인영님한테 작은 선물도 사주고 싶고 밥도 사주고 싶고 했을텐데 항상 일방적으로 모든 물직적인걸 해결하시는 서인영님께 서운함을 느꼈을거 같아요 결국엔 서인영님에게 물질적으로 혜택을 받고 싶은 사람만 남게 되고 그런 사람만 꼬이게 되는 거 같아요ㅜㅜ 오박사님 말씀처럼 앞으로 마음을 교류하고 쌍방소통을 하면서 좋은 인연 많이 만나시길 바라요!!
서인영님 지금까지 센언니 이미지가 강했는데 오늘같은 귀여운 동생 이미지도 너무 좋아요!! 화 내는 장면 하나도 없는데도 분위기 밝게해주시고 말씀하시는것도 재미지고 앞으로도 방송 기대할래요 ㅎㅎ 이상한 대중들은 셀 수 없이 많겠지만 응원하겠습니다
서은영씨 너무 귀엽다.. 좋은 사람이시네요 ^^
La사는 애청자입니다.
사람들의 마음의 병의 치유를 돕고...나의 문제점도 다시 돌아보며 고쳐나가게 해주는 유익한 방송 넘~감사합니다.
이 방송이 오래오래 계속되길 바래요~
오은영 선생님~예수님 닮으신 성품이십니다. 응원합니다.!
서인영님 나오셔서..계 탔습니다. 저만의 사생활 고민을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예쁘세요. 이쁜마음 가진사람 참좋아하는데.. 보는내내 즐거웠습니다. 건강하세요.
보고 또 보고 생각하고 힘도얻고 배우고 공감하고 깨닫기도하고 나 혼자 그런것이 아니였구나 하고 느낌니다
신체가 아프면 약먹고 병원도 가듯 정신적 그리고 감정이 아프면 찾아갈곳이 우리나라에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서인영씨 센이미지 땜에 문제가 생긴게 아니라 개념 없는 행동과 발언 땜에 문제가 생긴 거 아닌가?? 서인영씨 본인은 죽어도 이해 못할 거임..상대방 의견 무시하는 발언 가까운 가족들에게서 30년이상 들어봐서 안다..한결같이 말하지..다 널 위해서 그랬다고..그리고 좀 충격인게 서인영씨 입장에서가 아니라 서인영씨 부모님 입장에서 왜 서인영씨를 그렇게 혼내고 엄하게 했는지 들어보고 싶네..저 부류들 본인이 사고 치고 다니는 거 언급 안하고 부모가 호되게 혼냈는 것만 이야기함..오은영 샘이 완전 쪽집게로 집어 내는데도 자긴 안 그런다 하는 거랑 대답하고 말하는 수준이 10대 같은 생각이 듬..
마음이 예쁜 인영씨. 응원할게요💖
힘든 사연을 우리와 나눌 수 있는 마음과 용기가 너무 멋지고 고마워요. 공감과 위로 많이 받고 갑니당.
요즘 저도 요걸 합니다 “잘했어! 잘한거야!”
라고 스스로 칭찬해주기요.
본인이 본인을 너무 모른다.
세상은 다 아니라고 한다면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시선을 객관적으로
한번쯤 뒤돌아 봤으면..
인영아, 비행기 좌석 비지니스로 바꾸어 달라고, 방을 스위트로 바꾸어 달라고 네가 소리를 지르고 쌍욕을 해야 한다면 너는 그 만큼의 혜택을 받을 스타가 아니라는 거야. 진짜 top star는 아무말 안해도 그렇게 준비를 해주거든. 알잖아, 너 이바닥. 너는 인성을 배워야 해. 피해자 코스프레는 그만하고 네가 지금까지 네 주위의 스태프들을 얼마나 무시하며 살았는지 돌아봐. 까불면 또 다른 녹음물 나온다. 걔네들이 벼르고 있어. 그냥 조용히 꾸겨져 살아라. 우리 서로 건드리지 말자.
서인영편 역대급으로 도움되는 내용이네요... 상호적 소통을 해야한다
아직은 어린 나이들인데 부모님을 여의신 인영씨 나래씨 다 너무나 가엽습니다..
서임영씨 팬 많아요. 개인적으로 만나지 못해고 이야기도 못해서 그렇지요. 그러니 더 행복하고 당당하세요. 맘이 여려서 겉으로 강해보이려고 하나요? 충분히 ㅇㅖ쁜 사람이니요. 앞으로도 더 크게 활약해요.응원할테니요
사람마다 다 다르드시...상황이 사람을 그렇게 만드는경우도 있으니, 너무 안좋은눈으로 보지맙시다....
혹여 안좋은 이미지였어도, 여기에서 고쳐볼려고 용기내고 오신분 따뜻하게 격려해요~
마음이 아픈게 그어떠한병보다 더 큰병일수있으니~ 서로서로 좀 응원하며 삽시다~
친구들이 인영씨한테 얘기를 해줬어야 했는뎅 ,
너무 터무니 없네. 이유없이 친구가 이용한다는 듯이.
저도 인영씨과라 정말 공감이 크네요… ㅠㅠ 잘 배워갑니다.저는 42에 배웠네요 😢😅
이분은 마음 치료가 절실하네.
ㅎㅎ난 서은영씨 성격 넘 조아라하는데... 내친구였음 딱딱 맞을 스타일. 화끈하고 말안해도 의도가 통하는 이런 친구 그립당
윤지씨~!
조용히 분위기를 아우르는 모습이 사랑스러워요.
어린 시절 경험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배우게 되네요.. 덕분에 몸매 가꾸는 것 뿐만 아니라 마음을 돌보는 것도 대중화 되어가니 너무 좋아요!! 저도 치유받고 갑니다 🙏
저랑 비슷하시네요. 아버지 부고 소식을 듣고 좀 편했어요. 어린 시절 때 엄마와 너무 힘들었기 때문이다
제가 친구해드릴수 있습니다 ㅎㅎ 보면 화려함뒤에 숨겨진 어두움들이 많더라구요. 주변에 둘러보면 소소함을 공유할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너무 마음을 깊게 주면 돌아오는 것은 상처뿐이더라구요. 그래서 인간관계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서로 상처안받고 오래가는 거 같습니다
양치승씨 힘내세요
내가 이제껏 본 여성 중에 제일 아름다우시고 보석 같으시다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여성 지성, 통찰, 지혜, 공감, 센스 존경합니다 여자가 봐도 최고의 여성
쌍방 소통은 정치에도 필요 한듯....................................................................................................................................
양치승씨 감사합니다~ ^^
서인영씨는 정말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있는것 같애요.
진지하거나 진실해 보이지가 않는데..저만 느끼는 것인지..
다 느낌니다. 오은영박사님 표정 보세요. 서인영 넌 심각하구나 난 이렇게 보이는대요.
아 근데 솔직히 저런 방식 너무 싫다. 남들한테 자식자랑 하면 뭐하나. 자식한테는 표현도 안해줘서 자식은 부모사랑 느끼지도 못하고 살고있는데. 그냥 자식자랑이 결국 내자랑이니까 하는 느낌. 부모들 실컷 자식한테 냉담하다가 나이들고 본인들 힘없어지면 갑자기 자식한테 안챙겨준다고 서운해하는거 정말 어처구니없음.
40대인줄 알았는데 38임???? 선의가 상처를 주는게 아니라 말하는 태도가 상처인거지
사람이 잘하는 사람이 없지않나요~
사람이 솔찍하지 못할때가 누구나 다있을꺼같은데요 ~
혼자서 자신의 부족함으로 힘들어할때가 제일 힘들꺼같기도합니다 . 인정이 잘안될수도있을꺼죠 ~제가 그랬어요,
하지만 이런과정을 통해서 주위를 돌아보게되고 좋은일들이 많이 보일껏입니다.
서인영씨를 잘모르지만 프로그램에 나온 용기를 응원합니다.
윤지님~~~
웜톤이시네요~~^^
탁한 블루나 회색보다 그리고 외소하게 보이는_ 붙는 옷보다
밝고 따뜻한 칼러의
화려한 디자인의 블라우스나 원피스가 더 예쁜얼굴을 잘 받쳐주더라구요~~♡♡♡
은영매직 대박입니다..!! 저도 함께 힐링됩니다
전부 그러는건 아닐수도있겠지만 욕하는 친구들은 자기들이 원하던 원하지않았든, 의견을 물어봤든 안물어봤든 남들에게 뒷담화는 깠을거에요. 그러니 친구들의 뒷담화의 원인은 인영씨의 잘못이라고 볼순없는것 같아요.
음 서인영씨..정신병원가서 진짜 상담좀받으세요 치료도받으시구요..
모든 사람들이 아무대서나 막 욱하고그러진않아요
서인영은 저렇게 본인이 화날 때는 물불 안 가리고 남에게 상처주고 그 뒤에 본인이 힘들었다는 식으로 말하는 거 좀... 제시 관련 논란도 본인이야 별일 아니었겠지만 제시는 기분 나빠하는거 보이던데 너무 자기 위주로 생각하는듯... 또 자기한테 온갖 욕 먹은 제작진들은...? 이런 프로그램 보면 진짜 천하의 나쁜놈도 상담하면 본인만 힘들고 본인만 아프다고 생각하는듯 하넹
소통이 정말 중요하네요.. ^^
볼때 마다 많은 거 배우고 가네요
정말 그래요. 몇 년 전에 혼자 계신 모습 본 적이 있는데 TV 나 미디어에서 보여지는 것과 판이하게 다르게 조용하시고 말씀도 많이 안하시는 편이에요. :)
혼자 있으면 누구나 말없고 조용한거아닌가요? 태클은 아니예요
@@ykkim4654 제가 그 때 몇시간 정도 같이 있었거든요 (지인 아닙니다). 사람이 혼자 있어도 그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하는 행동이나 반응, 목소리톤, 대화할 때 보면 그 사람 성격을 약간 유추할 수 있잖아요. 제가 뵜을땐 TV속 모습과 다르게 (!) 말씀 많이 안하시고 차분하셨고 그저 조용히 계시다가 가셨어요. 서인영씨 말고도 TV에 보이는 게 다는 아니라는 걸 느낀 적이 꽤 있었습니다.
난 엄마가 "바쁘니? 요새 왜 이렇게 연락이 없니?" 이렇게 문자 오면 정말 젤 짜증이.......;;;;;;;
ㅠㅠ 저두 이 마음 알아요
늘 본인
자신만 걱정하는 엄마라서 그렇죠. 엄마가 좋아서 보고싶어서 연락을해야하는데…. 나 심심해 왜 연락이 없어 엄마랑 놀자 이러니까 싫은거. 자식 다 크면 그냥 냅둬야 한다고 생각해요 대부분 자식들은 힘들때 연락하는데 그럴때 토닥여 주는 부모가 우린 필요하죠.
@@roshoyki 자식이랑 놀고 싶어서 연락하는 것 맞다고 생각해요. 놀고 싶어서 연락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닌데 다만 그걸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게 문제인듯. “왜 연락이 없니?” 하는 게 짜증나는 이유는 연락이 와서 짜증나는 게 아니라 그 질문이 곧 “너가 연락도 좀 먼저 하고 해라”를 포함하고 있어서라고 생각함 ㅇㅇ 차라리 “엄마가 오랜만에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했어~ 지금 시간 돼?” 했으면 빡치진 않을듯
@@JDthesubscriber 이게 맞음. 나도 울 엄마가 이렇게 얘기함. ㅎㅎㅎ 기분 좋아짐 :)
그러기엔 서인영이 매니저한테 막말한건....그냥 말투때문이 아니라 기본 인성문제까지 느껴지는 말투였음...욱한다고 다 그렇게 험한말 하지 않음. 화내는거랑 입이 더러운거랑 다르지 않나. 누가 인사를 고개만 까딱하나 라고 지적하던 예의왕께서.
서인영 팬이었는데 아까 인사 얘기 한 적 없다길래 약간 의아한? ㅋㅋ꙼̈
여기까지와서 꾸역꾸역 이런악플 다는 당신은 살면서 얼마나 완벽하게 살았는지 함 돌아봐요 ㅉㅉ
@@JG-fc5zo 원래 금쪽 상담소 좋아해서 찾아보는거지 꾸역꾸역 와서 다는건 아니구요. 완벽한 사람이어야 해서 지적하는게 아니라 완벽한 사람이 아니기때문에 상담하는거 같은데 딱히 진솔하게 안느껴져서 그런거에요. 보다가 스킵한건 처음이라서요. 본인이 더 나아지기 위해서 나왔으니 앞으로 양방향 소통하면서 살면 되지만 인기 떨어지고나서 스텝들한테 잘하는 연예인들 많이봤고, 솔직히 매니저한테 소리치면서 갑질하던 녹취록 들어보셨어요? 그거 그냥 화난다고 하는 수준이 아니라 땅콩항공 갑질수준이었습니다. 말하는 방식에 따라서 사람이 오해하는거랑 막말하면서 상대가 내 맘 몰라주는거랑은 다르죠.
@@theolim5561 맞는 말씀이예요 저도 타인에게 상처주는 사람은 어느 순간부터 상대도 안하게 됐어요. 내 감정, 내 에너지 쏟기에 너무 아깝거든요. 오박사님의 좋은 말씀 듣고싶지만 서인영씨 편은 그냥 스킵했어요.
우리들은 다 아프구나..
서인영님 행복하세요
그것이 아버지와 닮았네요. 남에게 잘 해주나 당신의 부인을 배제 하는 것.
그 시점에서 부터 아버지를 이해할 수 있기를 바라요. 응원합니다
질투 안하는 여자는 여자가 아닐 정도로 여자들은 질투를 많이 하지만, 질투를 안하는 여자가 있다면 정말 보석같은 여자이다. 서인영 주변에는 질투의 선수들이 많았던 것 같다. 나쁜 소문도 질투에서 나온 것 같다.
서인영님 귀여워요
사람은 워낙 끼리끼리 노는거라
미안한데 맘에 안와닿네
38:28 진짜 예쁘다ㅜㅜ❤️❤️
글세… 인사안한다고 뭐하시고 쌍욕하는 동영상이 많이 돌아다니는데 다 짜깁기라고???
원래 연예인은 방송이미지랑 개인의 이미지랑 다른다는것쯤은 알고 보지만 예능도 아닌 상담방송을 즐겨보는 시청자입장에서 진정성있는 게스트를 출연해주셨으면 하는 바랍니다. 이미지변신용말구요.
이댓글을 쓴 본인도 참 안타깝습니다.. 더 나이 드시기 전에 둥글게 사시길 바랍니다..ㅎ
댓글쓰신분이 문제있어보입니다 상담받아보세요
예전에 자기 화를 주체못하고 본인이랑 일하는 매니저분한테 윽박지르는거 보고 참 놀랐어요. 나이 들고 나니 타인을 상처주는 사람한테는 더 이상 내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게되더라구요. 그래서 이 분 나오면 이제 그냥 채널 돌립니다. 이번에 양치승씨 편만 봤구요.
한 번 물어봅니다, 본인히 힘들었다고 모든 사람들이 타인을 막대하나요? 지금 deborah cho 님이 표현이 직설적이어서 그렇지 절대 틀린 말씀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직장에서 본인 상사가 서인영씨처럼 소리를 지르고 화를내면 - 당장 인사부로 뛰쳐가서 상담받지 않으시겠어요? 그런 행동을 한 사람을 어떻게 단지 힘든 시절이 있었다고 안타까워만 할까요? 본인이 존중받아야 할만큼 타인들도 분명히 존중받아야 하는 귀한 존재입니다.
이게 과연 센캐릭터가 만들어진것일뿐인지, 아니면 서인영씨가 그 동안 타인들을 이런식으로 늘 대하던게 터진것인지. 글쎄요. 가해자들에게 늘 이런 저런 이유를 붙여주면서 그 행동을 정당화하면, 당한 피해자들의 정신건강은요? 한국은 늘 이렇게 가해자들을 감싸주기만 하는건가요?
@@laurenkim2892아~, 이런.. 둥글게사는 사람의 댓글은 그렇게하는건가봐요
글쎄 좀... 그리고 이렇게 댓글이 많이 달릴줄을 몰랐네요. 이 방송으로 그녀의 삶에 도움이됐다면 그런것까지 뭐라 할 순없겠지만 그동안 굳이 방송이 아니어도 상담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을텐데 하는 마음이 드는것은 어쩔 수 없네요. 이런상담방송을 즐겨보며 취할것만 취하지만 좀 불편한마음에 글을 썼는데 뭐, 사람의 의견은 다를수 있겠지만 이런 상담방송에서만큼은 시청율이 중요하겠지만 더 잘되라는 의미에서 피디와 제작담당자분들의 게스트를 좀 신중하고 진정성있게 했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읽어주시고 동의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원래 욕많이 먹을텐데 저까지그럴필요없도 좋은 방향으로 갔으면하는바람이라 위에글은 수정했습니다.
@@jakovisce 네, 대단해서라 아니라 성향이 누구에게 소리지르는것도 누가 나에게 소리지르는것도 대단히 싫어해서 한적이 없네요. 심장이 벌렁거려서요. 소리질러서 해결될일은 하나도 없죠. 뭐, 좋아하고 안좋하고는 본인의 성향.
서인영은 본인 잘못 전혀 모르네 모든지 남 탓에 자기 합리화만 시키네. 사람들 다 욱하지 하지만 서인영이 하는 욱은 아니지 근데 그걸 몰라. 오은영박사님 표정 서인영이 거짓말 한다는거 알면서 다 들어줌.
죽어야지만 끝나는 문제…
@reeree 이봐요!! 사람 죽으라고 한소리가 아니고 pt 원장님 아버님얘기예요. 혼자 예민해서는 공격적
@@lightbluesky1025 주어를 쓰면 오해가 안 빚어지죠
친구도 분명 잘못있음 서인영씨가 사람들 앞에서 이거 사 라고 말했을때 아무리 기분이 나쁘더라도 정말 찐 친구면 의도를 알고 나중에 말했어야지. 너가 나 챙겨줄려고 한거 아는데 사람들 앞에서 그렇게 말하면 내 입장에선 좀 민망해. 그래도 친구로서 나 생각해줘서 그런거 정말 고마워. 근데 그걸 꼬아서 듣는건 친구 자존감도 매우 낮은듯
흠...남의 진심어린 조언을 못알아듣는건지 너무 와닫지 않는듯한 전반전, 휴
서인영 hwaiting 💗💗💗😭
인영아, 비행기 좌석 비지니스로 바꾸어 달라고, 방을 스위트로 바꾸어 달라고 네가 소리를 지르고 쌍욕을 해야 한다면 너는 그 만큼의 혜택을 받을 스타가 아니라는 거야. 진짜 top star는 아무말 안해도 그렇게 준비를 해주거든. 알잖아, 너 이바닥. 너는 인성을 배워야 해. 피해자 코스프레는 그만하고 네가 지금까지 네 주위의 스태프들을 얼마나 무시하며 살았는지 돌아봐. 까불면 또 다른 녹음물 나온다. 걔네들이 벼르고 있어. 그냥 조용히 꾸겨져 살아라. 우리 서로 건드리지 말자.
서인영 출연 ㅠㅠㅠ
서인영.. 나는 선해요.. 나는 친구를.위해서 그랬어요.. 이미지 만들다가 오박사님한테 ㅈㄹ 팩폭당함거같네.. ㅉ 본성은 어디안감.
항상 느끼는거지만 박 나래의 코디는 진짜 취향 특이하다. 그게 컨셉인지몰라도
서인영씨... 저랑 친구해요... ㅎㅎ
힘든경험 알겠는데.... 나도 처 맞고 자랐는데 오히려 맞고 자라서 남들한테 눈치를 더 보고 자랐음 그냥 이미지세탁말고 다른 사업이나 하세요 38먹고도 저러면 못고치는성격임
서인영씨 그 친구 중학교때부터 친구라면서, 서인영의 마음씨를 몰랐다... 그 친구가 문제인거 같은데요.
뭐야 내것도 사주면 개땡큐지 ㅋㅋㅋ
서인영씨 ㅋㅋ 너무 귀여우세요 파이팅🥰
👍👍👍
친구 밥값 내주는것은!
인영씨!
저도 60살에 이제 배웁니다!
애쓴다.
논란의 중심이었던 그런모든일들이 마음의 상처때문인가??!!
성장하면서 겪는 인간관계의 어느정도 상처는 누구에게나 있다.
맘에 와닿지 않네.
이말이 생각난다.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다.
너무 당연한것을..힘들어하시는듯.
둘다 서인영임돠...셋이 아니면되쥐.
나두 그맘알아요.나도 그렇게 했어요.
잘쉬셨고.잘 하셨어요
서인영이 나오다니. 오해라고? 니가 스탭들한테 씨부린 욕도 루머더냐 니가 쌍욕하는거 국민들이 다 들었는데? 이 채널 뭡니까
멍청하기까지하네
서인영씨 윗입술이..? 안 움직이고 두툼해진듯 ;;
좀 나오지마라
양치승님 아버지가 하시던그대로 사시네요.
이제 나이 들만큼 들었고 철들었으면 윤지씨처럼 조용하게 말하라는게 아니라 성질 좀 죽이시고 컨트롤 하세요 아무때나 욱하면서 자기 그런모습만 있는게 아니라고 억울해하지 마시고요 같은 센언니라도 제시는 시원한 성격으로 이미지 좋짆아요 이젠 적당히 컨트롤 좀 하고 사세요
오박사님 프로 중 유일하게 안보는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