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반갑습니다! 단언컨데, 옵시디안의 스타일이 조금 낯설뿐이지 절대 어려운 것 없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영상도 만들었습니다. 저도 완전 문과생 아저씨인 걸요. 부담 같지 마시고, 틈틈이 강의 보시면서 꾸준히 메모하시다 보면 분명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상향식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겠네요! 저 역시 제텔카스텐을 접하고 이제까지 익숙했던 방식과 반대로 글을 쓴다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마감이 일주일...이런 글은 옛날 방식대로 마인드맵으로 개요짜서 개요에 맞춰서 자료해서 하향식으로 쓰지 않을 수 없더라고요. 하지만, 제텔카스텐 방식의 메모를 시작하고부터는 일단 확실히 메모 양이 늘었습니다. 그리고 그 메모들이 쌓이면서 이제는 오히려 메모들이 저만의 글을 써보라고 넛지(nudge)해주더라고요. 확실히 글쓰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작가는 아니고 메모에 좀 난잡한 버릇이 있는 사람입니다. 수집벽이랑 약간 섞여서 영화를 보다가도, 뉴스를 보다가도, 수업을 듣거나 러닝을 하다가도 갑자기 마음에드는 정보나 구절이나 특정한 메모들에 대해 나만의 페이지가 반드시 생겨야 성이 차요. 살면서 정말 별의별 노트프로그램이나 데이터 활용 프로그램을 찾아다녔지만 영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저는 메모 하나가 입력된 그 순간부터 이미 각종 모든 데이터에 어느 정도 유동적으로 활용하고 싶은데 뭔가 항상 결과물은 프로젝트 하나에 제한된 평면적인 각주나 정리에 그치는 느낌이었으니까요. 비공개 개인용위키를 쌓아놓고 클라우드 1tb채우면 계속 옮기면서 반드시 실체화해놓아야 마음이 놓여서 온갖 메모앱을 전전하고 컴퓨터 화면은 아무리 정리해도 매일 난잡하게 클라우드에올릴 팝업메모들로 어지럽혀져있으며 비발디 탭을 40개씩 겹쳐 폴더에 담아쓰고 컴퓨터 캐시파일이 터질거같고 하드디스크가 점차 뉴런처럼 되어가는데 딱 해결할만한 프로그램은 없고 항상 2~3개씩 프로젝트 섞어쓰고 나 역시 정리할 숙련도는 부족해 갈수록 피로감을 느끼니 한때는 adhd까지도 의심해서 병원까지 갔었습니다. 모든 메모들은 이미 기억하고있더라도 키워드로라도 계속 떠다니면서 '간직'되기도 해야하며, 가끔은 연계해서 내가 파생해서 또 다른걸 계속해서 갱신 기입해야만 성이 차는데 진짜 인생에 꽉막힌 속이 지금 뻥뚫리는 기분이네요. 옵시디안을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내가 원하던 바로 그것이라는 직감이 왔습니다. 쿼라 질문답변으로 얻어낸걸로 어느새 여기까지 왔네요.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여러분은 뭘쓰시는진 몰라도 멋진걸 쓰세요. 저는 그냥 한평생 내내 각종 내적메모로 막힌 속좀 뚫겠습니다. 엉엉
작가님~ 어서 오세요! 메모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것부터가 무언가 멋진 것을 만들고자(작) 하는 마음 아닐까요? 저는 그런 모든분들이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메모에 대한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보다도 진지하게 메모하시고 연구하신 내공이 느껴집니다. 저는 작가님과 같은 엄청난 갈증을 느낄 정도로 메모를 많이 하지는 못한 것 같지만, 비슷한 어려움을 늘 느꼈던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메모 행위와 활용이 항상 동떨어져 있었습니다. 100개를 메모해도 나중에는 10개도 다시 보지 않고, 한두 개도 뭔가에 활용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옵시디안을 사용하고 나서도 메모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이 쉽게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옵시디안이라는 디지털 도구의 도움을 받아서 좀더 쉽게 모으고, 특히 (제텔카스텐 방식을 통해) 더 쉽게 연결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은 조금씩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여전히 각자 작가님처럼, 고민할 부분은 많이 남아있겠지만, 루만 교수가 자신의 방법(제텔카스텐 방식)을 찾은 것처럼 이 채널을 찾아주시는 작가님들도 옵시디안을 활용해서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메모 생활을 하실 수 있게 되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계속 더 좋은 방법을 찾으려 노력하고, 뭔가를 발견하면 공유하려고 합니다. 다시 한번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소중한 경험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메모 앱은 사용자마다 아주 뚜렷한 기준("OO기능은 꼭 있어야해!")으로 선택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끝판왕은 없을 것 같아요. 글쓰기와 제텔카스텐 방식에 초점을 맞춰서 옵시디안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베어도 무척 좋은 서비스라고 들었어요. 가벼운 마음으로 이후 영상을 봐주시고 천천히 시도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댓글과 격려 감사합니다~! 영상 보시고 옵시디안을 설치했다는 말씀을 들으면, 왠지 모를 보람과 함께 약간의 부담도 느껴집니다. 메모는 글쓰기에서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지만 꾸준히 하기는 또 상당히 어려운 일이라서 괜히 다른 분들께 스트레스 드리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작은 동기부여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구독과 좋.....아니 감사합니다!
작가님~어서 오세요. 제가 사용한 마인드맵 앱은 별도의 앱입니다. 옵시디안 플러그인으로도 마인드맵이 가능합니다. ua-cam.com/video/wn7PxYVIM-0/v-deo.html 혹시 궁금해하실까봐 사족을 달자면 제가 쓰는 앱은 iThoughtX라는 전용 마인드맵 앱인데요. 거의 10년 전에 2불에 나온 전이 있어서 사서 쓰는 앱이지 기능은 좋지만 현재 가격으로는 추천하기 어렵고요, 대신 설치용, 웹용 무료로 쓸만한 마인드맵 앱은 아주 많습니다.
작가님.. 혹시 출처와 연결문서 차이는 뭘까요? 예를 들어서, 서지정보 메모 A를 만들다가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새로 메모를 작성했습니다. 그럼 새로 작성한 메모의 출처에 A를 링크해야 할까요, 연결문서에 A를 링크해야 할까요 🤣🤣 별거 아닐수도 있는데 이에 대한 의문이 풀리지 않네요....
저도 초반에 많이 고민했던 내용입니다~! A문서를 검토해서 새로 만든 B노트가 있다고 했을 때, 이미 아시겠지만 어디에 링크를 하냐에 따라 화살표 방향이 바뀌지요. A노트에 B노트를 "[[ ]]"로 넣으면 A→B로, B에 넣으면 A←B로...직관적으로 화살표의 시작이 원인(전), 화살표 도착점이 결과(후)니까 이런 것이 중요하다면 이런 관습에 맞춰주시면 나중에 해석이 좀더 편할 것 같구요. 이런 인관관계보다 두 메모의 연결성이 나에게 중요하다면, 둘 중 아무것에나 링크를 써줘도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옵시디안의 그래프 뷰만 하더라도 옵션에서 화살표의 방향을 표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마도 비슷한 고민들을 많이들 하시는 것 같아요. 저는 주로 그냥 연결만 하는 편이고, 가끔 인과관계가 아주 중요할 때만 신경써서 링크 위치를 결정합니다.
아이패드용 옵시디안은 펜으로 입력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전혀 추천하지 않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옵시디안이 추구하는 방향은 "간단한 텍스트로 빠르고 쉽게"라서요...손으로 메모하시는 것을 좋아신다면 옵시디안보다 더 많은 대안을 찾아보시면 좋겠네요(예, 아이패드는 기본 메모장).
감사합니다. obsidian 한참 전에 깔아놨다가 키보드가 잘 안먹히는 현상이 있어서 안쓰고 있었는데 ... 간만에 브레인스토밍하려다가 여기저기 다양한 메모지에 흩어보아진거 다 찾아보려니 짜증이 나서... 다시 진지하게 써보려고 열어봅니다. 근데 키보드 인식문제 저만 있나요? 오늘도 또 그런 현상이...
@@creative781 네, 맥북프로인데요. 뭐랄까 키가 잘 안먹혀서 오타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자판을 엄청 꾹꾹 눌러야 해요. 예전에는 노트북에 딸려있는 키보드에서 그런 현상이라 .. 최근에는 기계식키보드 연결해서 쓰고 있는데 다른 곳에 글 쓸때보다 꾹꾹 눌려줘야 하는 느낌요. 키보드가 몇개 있어서 돌려가며 테스트 해보려고요. 키인식이 불편한건 치명적이라 안쓰고 말지 했는데… 그러기엔 옵시디안 너무 매력적이라… 어떻게해서든 문제 해결해보고 써보려고요.
예전 자료를 많이 모으고 메모를 막 하던 시기에 옵시디안을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진하게 남습니다. 이제 댜시 자료를 또 정리한다 생각하니 엄두가 안 나요. 에버노트 -> 노션 -> 비공개 블로그글 이렇게 변천해서 정착이 됐는데, 그동안 모은 자료와 메모를 활용해야 하는 단계라서 옵시디안으로 다시 구축하기가 엄두가 안 나네요. 그래도 나중에는 대세 메모가 되리라 봅니다. 조금씩이라도 배워두겠습니다.
좋은 소식은 옵시디안은 표준 표맷인 마크다운을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혹시 가지고 계신 데이터를 마크다운으로 일괄 바꾸시는 방법만 찾으신다면, 그냥 옵시디안 보관함 폴더에 넣어버리면 되지요. 이미 현재 공식 에버노트→옵시디안 이미그레이션 툴이 나와있고, 계속해서 다른 서비스용 이미그레이션 툴이 개발중이라고 합니다.
작가님~반갑습니다. 일단 옵시디안 iOS와 안드로이드용 앱이 있기 때문에, PC에서 옵시디안 사용하신다면 모바일용도 한번 사용해보시길 추천드려요(비슷해서 따로 배울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모바일에서는 이미 익숙하고 쉽고 빠른 메모앱을 쓰시면서 옵시디안에 옮기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즉, 갑자기 든 아이디어나 전화번호 같은 것은 아무 종이 위에 썼다가 나중에 선별해서 전화번호부나 일기장에 다시 옮기는 것처럼요.
혹시 구글드라이브 무료계정은 기기 몇대까지 동기화 가능한지 알고 계신가요? 드롭박스는 2~3대 가능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4대나 혹은 5대 정도의 기기에 동기화를 해야하는데 구글드라이브가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아까 다른 질문 드렸었는데, 그 궁금증은 영상 조금 봐보니 내용이 있더군요. 그래서 다른 질문으로 수정했습니다.)
@@creative781 다른곳에 질문을 올려보니 15기가에 기기제한은 무제한이라는 답변이 있더군요. 감사합니다. 지금은 구글드라이브에 동기화 진행하고 있는데 스마트폰의 옵시디언앱에서 구글드라이버 폴더를 찾지를 못하네요. 한글이 문제인건지 권한설정이 또 따로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이부분 혹시 알고 계실까요? (참고로 안드로이드 환경이고요)
안녕하세요! 너무나도 자세하면서도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옵시디언이 관심이 있었고, 마인드맵 어플을 찾아보던 중인데 작가의 방 님 보고 잘 따라했습니다 : )ㅎㅎ 그런데 하나 궁금한게 있는데요, 작가의 방님 영상처럼 마인드맵을 보면 해당 타이틀을 클릭하면 위, 아래에 있는 다른 타이틀은 자동으로 연하게 처리가 되는 방식은 따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기능이 있는건가요? 아니면 플러그인 효과인가요?? 제가 했을 때는 그렇게 안되길래 방법이 따로 있으신가 하여 여쭤봅니다!
좋은 강의 잘 보고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저도 작가되고 싶습니다^^; 한가지 공부하면서 한글 타이핑을 할때 자꾸 타이핑이 안먹히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타이핑하면서 자꾸 단어가 생략되어서 자꾸 다시 돌아가서 타이핑하게 됩니다ㅜㅜ; 참고로 저는 맥북에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작가님~반갑습니다! 좋은 메모 많이 하셔서 멋진 작가님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문의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아는 바가 없습니다.ㅠㅠ(참고로 저는 경험한 적이 없습니다.) 사용하시는 컴퓨터 환경 때문일 수도 있고, 스크리브너도 마찬가지만 외국산 소프트웨어의 한글 처리라는 고질적인 문제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옵시디안도 버전업이 계속 되면서 한글 처리가 점점 나아지고는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도움이 안 되지만, 혹시라도 이후 해결방법을 알게 된다면 꼭 공유하겠습니다.
작가님, 어서 오세요! 데이 플래너로는 말씀하신대로 일기 쓰는 용도로는 비추이고요, 제가 일기를 쓰는 방식은 '기본플러그인 → 일간 노트'...입니다. 이 플러그인을 사용 설정하면 왼쪽 메뉴 리본에 달력 모양이 생기고, 클릭하면 바로 일기를 쓸 수 있어서 아주 편합니다. 옵션에서 일기를 쓰면 자동 저장할 폴더를 지정할 수 있어요(예를 들면 :일기), 템플릿도 설정 가능하구요.
안되는 게 맞습니다. 어떤 설정이나 방법이 따로 없습니다. 이 부분이 불편하지만, 옵시디안의 문제가 아닌 것이 마크다운 규격이 그렇기 때문입니다(물론, 옵시디안 설정에서 나중에라도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넣어주면 좋겠어요!) 대안은 HTML의 태그나 "\"(엔터키 위의 기호)를 넣어주는 방법이 있으나, 모두 지저분해보입니다.
선생님 강의 찬찬히 따라가면서 잘 듣고 있습니다. 다만 저는 처음에 sync설정을 하지 않고 잘못해서 퀵 스타트 버튼을 눌러버렸어요... 선생님이 '제2의 뇌'라고 설정하시는 그 부분을 놓쳤거든요..그래서 저에게는 '제2의 뇌' 설정대신 obsidian valut가 생겨버렸습니다.. 혹시라도 이거 obsidain valut의 설정을 바꿀수 있을지요?
이 채널에도 비슷한 버그를 이야기해주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저는 겪어보지 못했습니다.ㅠ). 아쉽게도 정확한 원인과 해결방법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아마도 한글 관련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관련해서 이 영상에 답글 중 TC-Lab님께서 소개해주신 방법이 혹시 도움이 되실지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ua-cam.com/video/jHfxtpavll0/v-deo.html
당연히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메모(즉, 주로 텍스트가 많겠죠?)라면 1테라는 정말 10 평생 정도 써야하지 않을까요? 물론 첨부파일도 있지만 사실상 메모는 동영상 같은 것이 아니라 용량걱정 안 하고 씁니다. 옵시디안을 모든 지식의 백업용도 쓰신다면 자신의 데이터 용량에 따라 판단하시면 되겠지만요.
같은 문돌이로서 고국 동포 버전의 설명이 너무 소중합니다. 문돌이의 맥북 활용에 한줄기 빛을 비춰주시는군요. 추천~
ㅎㅎㅎ 파이팅! 문과생도 잘 살 수 있습니다 ㅠㅠ !!!
글쓸일은 없을것 같은 사람입니다
생각 정리 할때 도움이 될것 같아서
헤메다 들렀습니다.
색다른 느낌의 설명 감사합니다.
어서 오세요~! 생각을 정리하시다 보면 좋은 결과물이 되지 않을까요? 자주 뵙겠습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생소한 분야지만 꼭 따라가 보겠습니다
옵시디안 쓰시면 분명 도움이 될 겁니다~!
잘 봤습니다. 더 많은 영상 부탁 합니다. 특히 스크리브너를 잘 사용 하고 싶은 1인 입니다. ^ ^
넵, 스크리브너 유저분들이 현저히 적어서 인기는 별로 없지만, 계속 만들어 나갈 예정입니다. 국내 유일 스크리브너 모든 기능을 다 소개하는 채널을 만들고 싶어요...천천히요. ㅎㅎ
@@creative781 기대 하겠습니다. ^ ^
인생과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그런 것 같아요. 메모를 하다보면 생각이나 정보만 정리되는 게 아니라, 자신과 일상 나아가서 인생도 정리되는 효과가 분명히 있더라고요. 시작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 좋아요 먼저 누르고 구독갑니다 ㅎ
응원 감사합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사업을 하면서 생각 정리가 필요했는데 작가님의 강의 듣고 열심히 정리해서 성공해보이겠습니다 !!!
분명 도움이 되실 거예요!
옵시디언 입문자인데 강의 쭉 정주행하겠습니다 초보자가 이해하기 쉬운 간단한 강의를 무료로 편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기초만 보셨으면 이미 중급이세요. 중급부터는 시간 나실 때 천천히 보셔도 됩니다~!
구글킵이 심플해서 메모나 뉴스,생각등을 그냥 집어넣는 식으로 쌓아오다가 옵시디안을 접했는데 켜자마자 막막해서 그냥 깔아두고만 있었네요. 이런 가이드 영상 정말 훌륭합니다
작가님~반갑습니다! 단언컨데, 옵시디안의 스타일이 조금 낯설뿐이지 절대 어려운 것 없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영상도 만들었습니다. 저도 완전 문과생 아저씨인 걸요. 부담 같지 마시고, 틈틈이 강의 보시면서 꾸준히 메모하시다 보면 분명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하향식이 아니라 상향식 글쓰기를 가능하게 해준다는 점만으로도 저에게는 혁명적인 프로그램입니다. 이런저런 제텔카스텐 책들 읽어보며 가다듬고 있는데 진입 장벽만 넘어선다면 일상을 바꿔줄 강추 프로그램입니다…!!
상향식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겠네요! 저 역시 제텔카스텐을 접하고 이제까지 익숙했던 방식과 반대로 글을 쓴다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마감이 일주일...이런 글은 옛날 방식대로 마인드맵으로 개요짜서 개요에 맞춰서 자료해서 하향식으로 쓰지 않을 수 없더라고요. 하지만, 제텔카스텐 방식의 메모를 시작하고부터는 일단 확실히 메모 양이 늘었습니다. 그리고 그 메모들이 쌓이면서 이제는 오히려 메모들이 저만의 글을 써보라고 넛지(nudge)해주더라고요. 확실히 글쓰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뇌의 사고 방식을 닮은 입체적 메모가 가능한 앱을 찾다 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작가님~어서오세요! 저도 그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논문 쓰려고 하는데 옵시디언이 좋다고 해서 왔습니다.❤
와 넘 감사해요!!
옵시디안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좋은 앱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용해 보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바로 구독 시작합니다.
작가는 아니고 메모에 좀 난잡한 버릇이 있는 사람입니다. 수집벽이랑 약간 섞여서 영화를 보다가도, 뉴스를 보다가도, 수업을 듣거나 러닝을 하다가도 갑자기 마음에드는 정보나 구절이나 특정한 메모들에 대해 나만의 페이지가 반드시 생겨야 성이 차요. 살면서 정말 별의별 노트프로그램이나 데이터 활용 프로그램을 찾아다녔지만 영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저는 메모 하나가 입력된 그 순간부터 이미 각종 모든 데이터에 어느 정도 유동적으로 활용하고 싶은데 뭔가 항상 결과물은 프로젝트 하나에 제한된 평면적인 각주나 정리에 그치는 느낌이었으니까요.
비공개 개인용위키를 쌓아놓고 클라우드 1tb채우면 계속 옮기면서 반드시 실체화해놓아야 마음이 놓여서 온갖 메모앱을 전전하고 컴퓨터 화면은 아무리 정리해도 매일 난잡하게 클라우드에올릴 팝업메모들로 어지럽혀져있으며 비발디 탭을 40개씩 겹쳐 폴더에 담아쓰고 컴퓨터 캐시파일이 터질거같고 하드디스크가 점차 뉴런처럼 되어가는데 딱 해결할만한 프로그램은 없고 항상 2~3개씩 프로젝트 섞어쓰고 나 역시 정리할 숙련도는 부족해 갈수록 피로감을 느끼니 한때는 adhd까지도 의심해서 병원까지 갔었습니다.
모든 메모들은 이미 기억하고있더라도 키워드로라도 계속 떠다니면서 '간직'되기도 해야하며, 가끔은 연계해서 내가 파생해서 또 다른걸 계속해서 갱신 기입해야만 성이 차는데 진짜 인생에 꽉막힌 속이 지금 뻥뚫리는 기분이네요. 옵시디안을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내가 원하던 바로 그것이라는 직감이 왔습니다. 쿼라 질문답변으로 얻어낸걸로 어느새 여기까지 왔네요.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여러분은 뭘쓰시는진 몰라도 멋진걸 쓰세요. 저는 그냥 한평생 내내 각종 내적메모로 막힌 속좀 뚫겠습니다. 엉엉
작가님~ 어서 오세요! 메모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것부터가 무언가 멋진 것을 만들고자(작) 하는 마음 아닐까요? 저는 그런 모든분들이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메모에 대한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보다도 진지하게 메모하시고 연구하신 내공이 느껴집니다. 저는 작가님과 같은 엄청난 갈증을 느낄 정도로 메모를 많이 하지는 못한 것 같지만, 비슷한 어려움을 늘 느꼈던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메모 행위와 활용이 항상 동떨어져 있었습니다. 100개를 메모해도 나중에는 10개도 다시 보지 않고, 한두 개도 뭔가에 활용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옵시디안을 사용하고 나서도 메모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이 쉽게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옵시디안이라는 디지털 도구의 도움을 받아서 좀더 쉽게 모으고, 특히 (제텔카스텐 방식을 통해) 더 쉽게 연결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은 조금씩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여전히 각자 작가님처럼, 고민할 부분은 많이 남아있겠지만, 루만 교수가 자신의 방법(제텔카스텐 방식)을 찾은 것처럼 이 채널을 찾아주시는 작가님들도 옵시디안을 활용해서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메모 생활을 하실 수 있게 되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계속 더 좋은 방법을 찾으려 노력하고, 뭔가를 발견하면 공유하려고 합니다. 다시 한번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소중한 경험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옵시디언에 대해 이름만 알고 있고, 왠지 어려울것 같아 손도 못대고 있었는데 작가님 강의를 들으면서 정말 잘 배우고 있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ㅎㅎㅎ
작가님~어서 오세요!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메모를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본연의 기능만 보면 옵시디안이 어려울 게 별로 없는데, 첫 인상이 좀 그렇죠?ㅎㅎ 제 영상들이 옵시디안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정말 좋겠습니다~!
좋은 앱 소개 감사합니다. 마크다운 메모앱으로 베어를 구독하고 있는데, 옵시디안도 써봐야겠네요.
메모 앱은 사용자마다 아주 뚜렷한 기준("OO기능은 꼭 있어야해!")으로 선택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끝판왕은 없을 것 같아요. 글쓰기와 제텔카스텐 방식에 초점을 맞춰서 옵시디안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베어도 무척 좋은 서비스라고 들었어요. 가벼운 마음으로 이후 영상을 봐주시고 천천히 시도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스크리브너 구입하고 다른 분들 활용 사례 찾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영상 내용이 정말 너무 좋아요... 이런 귀한 정보와 경험을 같이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옵시디언은 바로 깔았어요 영상 꾸준히 챙겨보겠습니다:)
댓글과 격려 감사합니다~! 영상 보시고 옵시디안을 설치했다는 말씀을 들으면, 왠지 모를 보람과 함께 약간의 부담도 느껴집니다. 메모는 글쓰기에서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지만 꾸준히 하기는 또 상당히 어려운 일이라서 괜히 다른 분들께 스트레스 드리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작은 동기부여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구독과 좋.....아니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10강까지 잘 봤습니다. 설치하고 어떻게 써야 할지 몰랐는데 쉽게 알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작가님, 어서 오세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실제 삶을 바꿀 수 있는 괜찮은 도구라 영상 만들고 있습니다.
최고입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메모앱을 찾아보다가 정보를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반갑습니다. 워낙에 메모 앱도 다양하고 장점 단점이 뚜렷해서 하나만 콕 집어 추천해드리기는 어렵지만, 그럼에도 옵시디안은 한번 살펴보셔도 될 만한 앱이라 영상 올리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런걸 무료로 풀어주다니 감사합니다. 강의를 정말 잘하시네요!
어서 오세요, 작가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취미로 슬슬 하고 있지만, 그래도 보시는 분들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최근에 옵시디언을 접하고 이제 막 배우려고 하는데 좋은 강의가 올라와 있네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서 오세요~ 작가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어려워보이기만 해서, 옵시디안 시작하셨으면 다 하신 거예요.
한국에도 이렇게 옵시디안 소개해 주시는 채널이 있었네요!! 꼼꼼히 소개해 주셔서 큰 도움 되었습니다!
작가님~반갑습니다. 옵시디안을 활용하는 방식이 워낙에 다양한데, 제가 쓰는 방식을 살짝 소개해드리는 수준입니다. 그래도 참고가 되신다니 감사합니다.
정말 잘보고 있습니다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작가님! 반갑습니다. 옵시디안 사용하시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작가님 ~ 강의에 활용하신 마인드맵 프로그램은 무엇인가요? 이해하기 좋으네요 ~ ^^
iThoughtX 라는 앱인데요, 너무 비싸요. 기능은 많긴 하는데 기본적인 맵만 사용하실 거면 무료 앱들도 괜찮은 것 같아요.
@@creative781 오 그렇군요 답장 감사드립니다^^ 마크마인드 써보고 있는데 이것도 괜찮네요~^^
옵시디언 입문하면서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 잘 따라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설명에서 사용하신 플로우차트 (브레인트리맵) 도 옵시디안 플러그인 기능인가요? 도움 감사합니다~
작가님~어서 오세요. 제가 사용한 마인드맵 앱은 별도의 앱입니다. 옵시디안 플러그인으로도 마인드맵이 가능합니다. ua-cam.com/video/wn7PxYVIM-0/v-deo.html
혹시 궁금해하실까봐 사족을 달자면 제가 쓰는 앱은 iThoughtX라는 전용 마인드맵 앱인데요. 거의 10년 전에 2불에 나온 전이 있어서 사서 쓰는 앱이지 기능은 좋지만 현재 가격으로는 추천하기 어렵고요, 대신 설치용, 웹용 무료로 쓸만한 마인드맵 앱은 아주 많습니다.
잘 봤습니다. 옵시디언을 알게되고 관련 정보 찾아보는 중이었는데 유익하고 좋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이미 옵시디안에 반하셨군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정보는 앞으로도 계속 공유하겠습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지인한테 옵시디안 사용해보라고 추천 받았는데, 어떻게 사용할지 모르는데 이 영상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작가님, 어서 오세요. 이 채널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면 좋겠네요. 이 채널까지 찾아오셨다면 이미 잘 활용하고 계실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강의가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혹시 이 동영상에서는 마인드맵으로 설명을 해주시는 것 같은데, 어떤 프로그램을 쓰시는지요?
iThoughtX라는 아주 오래된 앱입니다. 저는 2불 할 때 사서 사용하고 있는데, 정상가를 주고 구입하기는 좀 과한듯합니다. 하지만 마인드맵 기능은 충실합니다. 아이패드도 되고요.
선구자
좋은 내용 잘 보고 있습니다
작가님~반갑습니다. 좋은 내용으로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작가님.. 혹시 출처와 연결문서 차이는 뭘까요?
예를 들어서, 서지정보 메모 A를 만들다가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새로 메모를 작성했습니다. 그럼 새로 작성한 메모의 출처에 A를 링크해야 할까요, 연결문서에 A를 링크해야 할까요 🤣🤣 별거 아닐수도 있는데 이에 대한 의문이 풀리지 않네요....
저도 초반에 많이 고민했던 내용입니다~! A문서를 검토해서 새로 만든 B노트가 있다고 했을 때, 이미 아시겠지만 어디에 링크를 하냐에 따라 화살표 방향이 바뀌지요. A노트에 B노트를 "[[ ]]"로 넣으면 A→B로, B에 넣으면 A←B로...직관적으로 화살표의 시작이 원인(전), 화살표 도착점이 결과(후)니까 이런 것이 중요하다면 이런 관습에 맞춰주시면 나중에 해석이 좀더 편할 것 같구요. 이런 인관관계보다 두 메모의 연결성이 나에게 중요하다면, 둘 중 아무것에나 링크를 써줘도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옵시디안의 그래프 뷰만 하더라도 옵션에서 화살표의 방향을 표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마도 비슷한 고민들을 많이들 하시는 것 같아요. 저는 주로 그냥 연결만 하는 편이고, 가끔 인과관계가 아주 중요할 때만 신경써서 링크 위치를 결정합니다.
작가님 정말 감사합니다. 작가님의 답변 덕분에 제가 시행착오를 정말 많이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한가지 물오 봅니다 노투북이 아닌 태블릿으로 자판기 사용 안하고 펜으로 만 옵시디안 활용 가능한가요 궁금한것이 옵시디안은 마크다운이란 독특한 방식으로로 글을 작성하는데 펜으로 불가능하죠???????
아이패드용 옵시디안은 펜으로 입력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전혀 추천하지 않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옵시디안이 추구하는 방향은 "간단한 텍스트로 빠르고 쉽게"라서요...손으로 메모하시는 것을 좋아신다면 옵시디안보다 더 많은 대안을 찾아보시면 좋겠네요(예, 아이패드는 기본 메모장).
감사합니다. obsidian 한참 전에 깔아놨다가 키보드가 잘 안먹히는 현상이 있어서 안쓰고 있었는데 ... 간만에 브레인스토밍하려다가 여기저기 다양한 메모지에 흩어보아진거 다 찾아보려니 짜증이 나서... 다시 진지하게 써보려고 열어봅니다. 근데 키보드 인식문제 저만 있나요? 오늘도 또 그런 현상이...
어서 오세요, 작가님. 혹시 맥 쓰시나요? 옵시디안뿐 아니라 맥에서는 한글 문제가 좀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종종 한글 입력이 느려질 때가 있습니다. 옵시디안을 닫았다 다시 시작합니다. 한글 입력기를 바꾸면 낫다고 하는데, 저는 그냥 씁니다.
@@creative781 네, 맥북프로인데요. 뭐랄까 키가 잘 안먹혀서 오타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자판을 엄청 꾹꾹 눌러야 해요. 예전에는 노트북에 딸려있는 키보드에서 그런 현상이라 .. 최근에는 기계식키보드 연결해서 쓰고 있는데 다른 곳에 글 쓸때보다 꾹꾹 눌려줘야 하는 느낌요. 키보드가 몇개 있어서 돌려가며 테스트 해보려고요. 키인식이 불편한건 치명적이라 안쓰고 말지 했는데… 그러기엔 옵시디안 너무 매력적이라… 어떻게해서든 문제 해결해보고 써보려고요.
키보드에 따라 달라지나요? 저는 맥OS의 문제라고 생각했는데요. 혹시 구름 입력기 쓰시나요? 그거 쓰면 좀 나아진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 저는 그렇게 불편한 정도가 아니어서 써보지는 않았아요.@@2689joan
@@creative781 일일이 답글 감사합니다. 정말 다행이게도 최신버전 업글하니 그 현상이 사라진 듯합니다. 지금 키보드 세가지 정도 돌려봤는데 다 인식에 문제 없는 것 같습니다. ^^
설명하실때 사용하시는 플로우 그리는 도구는 무엇인가요?
Screen Brush 라는 앱인데요. 무료 버전을 오래 썼던지라 의리로 쓰고 있어요. 비슷한 가격에 다양한 제품이 있습니다. 우선 무료 버전부터 써보시면 좋겠어요.
예전 자료를 많이 모으고 메모를 막 하던 시기에 옵시디안을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진하게 남습니다.
이제 댜시 자료를 또 정리한다 생각하니 엄두가 안 나요.
에버노트 -> 노션 -> 비공개 블로그글 이렇게 변천해서 정착이 됐는데, 그동안 모은 자료와 메모를 활용해야 하는 단계라서
옵시디안으로 다시 구축하기가 엄두가 안 나네요. 그래도 나중에는 대세 메모가 되리라 봅니다. 조금씩이라도 배워두겠습니다.
좋은 소식은 옵시디안은 표준 표맷인 마크다운을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혹시 가지고 계신 데이터를 마크다운으로 일괄 바꾸시는 방법만 찾으신다면, 그냥 옵시디안 보관함 폴더에 넣어버리면 되지요. 이미 현재 공식 에버노트→옵시디안 이미그레이션 툴이 나와있고, 계속해서 다른 서비스용 이미그레이션 툴이 개발중이라고 합니다.
@@creative781 이미그레이션 툴이 있군요.
참고하겠습니다
작가님의 방을 통해 옵시디안을 접했습니다.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방송을 보다가 일상 활동 중에도 사용가능한 모바일용이 있으면 사용법을 소개해 주시는 강의도 부탁드립니다. 좋은 내용에 감사드립니다.
작가님~반갑습니다. 일단 옵시디안 iOS와 안드로이드용 앱이 있기 때문에, PC에서 옵시디안 사용하신다면 모바일용도 한번 사용해보시길 추천드려요(비슷해서 따로 배울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모바일에서는 이미 익숙하고 쉽고 빠른 메모앱을 쓰시면서 옵시디안에 옮기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즉, 갑자기 든 아이디어나 전화번호 같은 것은 아무 종이 위에 썼다가 나중에 선별해서 전화번호부나 일기장에 다시 옮기는 것처럼요.
혹시 구글드라이브 무료계정은 기기 몇대까지 동기화 가능한지 알고 계신가요? 드롭박스는 2~3대 가능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4대나 혹은 5대 정도의 기기에 동기화를 해야하는데 구글드라이브가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아까 다른 질문 드렸었는데, 그 궁금증은 영상 조금 봐보니 내용이 있더군요. 그래서 다른 질문으로 수정했습니다.)
어서 오세요, 작가님. 저도 정확하게는 모릅니다. (옵시디안과 별개로) 기기제한에 대해 제가 아는 바로는 드롭박스는 3대, 구글드라이브는 무제한으로 알고는 있습니다. 참고로 아이폰의 경우는 드롭박스나 구글드라이브로 싱크하기 무척 어렵습니다.
@@creative781 다른곳에 질문을 올려보니 15기가에 기기제한은 무제한이라는 답변이 있더군요. 감사합니다. 지금은 구글드라이브에 동기화 진행하고 있는데 스마트폰의 옵시디언앱에서 구글드라이버 폴더를 찾지를 못하네요. 한글이 문제인건지 권한설정이 또 따로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이부분 혹시 알고 계실까요? (참고로 안드로이드 환경이고요)
@@designsaeum 아. 제가 안드로이드는 완전히 모릅니다. ㅠㅠ
@@designsaeum 이미 해결하셨겠지만, 저는 Autosync for Google Drive 앱으로 동기화는 해결했습니다.
@@ezwaygo 오.. 감사합니다. Autosync for Google Drive 라는 앱이 있군요. 저는 당시에 이 앱을 못찾아서 원드라이브 쪽으로 진행했거든요.
안녕하세요! 너무나도 자세하면서도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옵시디언이 관심이 있었고, 마인드맵 어플을 찾아보던 중인데 작가의 방 님 보고 잘 따라했습니다 : )ㅎㅎ 그런데 하나 궁금한게 있는데요, 작가의 방님 영상처럼 마인드맵을 보면 해당 타이틀을 클릭하면 위, 아래에 있는 다른 타이틀은 자동으로 연하게 처리가 되는 방식은 따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기능이 있는건가요? 아니면 플러그인 효과인가요?? 제가 했을 때는 그렇게 안되길래 방법이 따로 있으신가 하여 여쭤봅니다!
어서 오세요, 작가님~! iThoughtX라는 제가 쓰는 마인드맵 앱에 기본 내장 기능입니다. 이 앱은 괜찮긴 한데 조금 비싼 것 같아요. 요즘은 웹 기반 마인드맵들도 잘 나오는 것 같네요.
@@creative781그렇군요! 귀중한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일반 마인드맵으로는 옵시디언 내의 다른 플러그인을 사용 하고 있는데, 나중에 프레젠테이션 용으로는 알려주신게 더 유용할 것 같아서요!ㅎㅎ 확인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잘 보고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저도 작가되고 싶습니다^^;
한가지 공부하면서 한글 타이핑을 할때 자꾸 타이핑이 안먹히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타이핑하면서 자꾸 단어가 생략되어서 자꾸 다시 돌아가서 타이핑하게 됩니다ㅜㅜ;
참고로 저는 맥북에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작가님~반갑습니다! 좋은 메모 많이 하셔서 멋진 작가님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문의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아는 바가 없습니다.ㅠㅠ(참고로 저는 경험한 적이 없습니다.) 사용하시는 컴퓨터 환경 때문일 수도 있고, 스크리브너도 마찬가지만 외국산 소프트웨어의 한글 처리라는 고질적인 문제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옵시디안도 버전업이 계속 되면서 한글 처리가 점점 나아지고는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도움이 안 되지만, 혹시라도 이후 해결방법을 알게 된다면 꼭 공유하겠습니다.
@@creative781 감사합니다^^;
텍스트를 자동으로 분석해서 연결해주는 기능도 있나요?
좋은데요...아예 자동은 아닌데요, AI가 '찾기'를 개선해주는 플러그인들은 몇 개 봤어요. 잘 찾으면 연결도 잘 할 수 있으니까 관련은 있는 것 같네요.
영상의 마인드맵은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iThoughtX라는 앱인데요, 무료로 쓸만한 앱들이나 웹서비스가 많아서 추천은 하지 않아요. 가성비가 좀 떨어지는 것 같아요.
@@creative781 아 스캐플 쓰고 있으니
스캐플 계속 쓰면 되겠군요
@@user-xt8tg7lb4o 이 영상도 한번 참고해주세요. ua-cam.com/video/S5_jEM03T1M/v-deo.html
@@creative781 그 영상 에전에 3번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에버노트와의 비교는 몇분 몇초 부분에 나오나요? (영상을 적당히 봤는데 에버노트 부분을 못본것 같아서요)
본격적인 비교 내용은 없고 언급만 조금 있어서 그러실 거예요.
옵시디안 설치했는데, 구글 드라이드에 메모 저장이 가능할까요? 싱크가 안되면 노트북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해서 불편할 것 같아요 ㅠㅠ
300 페이지 가량 되는 pdf 책파일이 있는데요 그중에 몇페이지만 옵시디안으로 넘겨와 활용하고 싶은데 이거를 옵시디안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일일이 한장씩 캡쳐해야되려나요?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obsidian://show-plugin?id=better-pdf-plugin 한번 보시면 어떨까요.
궁금한 것이 있어서 댓글을 남겨봅니다
Day Planner 에서 으로 일기를 작성할 때 글씨가 씹힌다? 제대로 작성히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작가의방님도 Day planner 로 일기를 작성한다고 본 것 같은데 어떻게 활용하고 계시는지 문의 드립니다.
작가님, 어서 오세요! 데이 플래너로는 말씀하신대로 일기 쓰는 용도로는 비추이고요, 제가 일기를 쓰는 방식은 '기본플러그인 → 일간 노트'...입니다. 이 플러그인을 사용 설정하면 왼쪽 메뉴 리본에 달력 모양이 생기고, 클릭하면 바로 일기를 쓸 수 있어서 아주 편합니다. 옵션에서 일기를 쓰면 자동 저장할 폴더를 지정할 수 있어요(예를 들면 :일기), 템플릿도 설정 가능하구요.
@@creative781 고맙습니다^^ 당장 해보겠습니다!!
글씨가 씹히는 경우는 설정 -> 키보드 -> 맞춤법 끄기 해보세용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작가님! 여기까지 찾아오신 분들이라면 이미 관심도 많고, 잘 사용하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1분 경에 나왔던 그래프는 어떤 기능을 사용해서 그리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커맨드(컨트롤) + "P" 누르시고 검색창에 "그래프"를 입력해보시면 두 가지 뷰가 나옵니다. 둘 다 유용합니다.
icloud를 사용하고 있는데 옵시디안 메모를 어떻게 연결하나요? 그냥 사용하면 자동으로 icloud에 저장되나요?
예.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기기들끼리는 별도 설정 필요없어요. 아이클라우드를 드라이브라고 생각하시고, 각각 디바이스에서 옵시디안을 열어 '보관함 열기'로 그 위치를 열어주시면 됩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옵시디안 강좌 열어주신 것에 방법이 나와 있네요. 요즘 작가의 방 옵시디안 강좌를 하나씩 수강중입니다. 쉽게 강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dit모드에서요. 엔터를 여러번 눌러도 view모드로 바꾸면 엔터가 1번만 적용되던데요. 엔터를 여러번 눌러서 문단간의 거리를 띄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되는 게 맞습니다. 어떤 설정이나 방법이 따로 없습니다. 이 부분이 불편하지만, 옵시디안의 문제가 아닌 것이 마크다운 규격이 그렇기 때문입니다(물론, 옵시디안 설정에서 나중에라도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넣어주면 좋겠어요!) 대안은 HTML의 태그나 "\"(엔터키 위의 기호)를 넣어주는 방법이 있으나, 모두 지저분해보입니다.
@@creative781 감사합니다. 저는 이거라도 충분히 도움되네요.
옵시디언으로 시,글을 써서 인스타나 다른 sns에 올리려는데 수입이 없이 그냥 올리는것은 상관이 없을까요?
잘 모르겠습니다
선생님 강의 찬찬히 따라가면서 잘 듣고 있습니다. 다만 저는 처음에 sync설정을 하지 않고 잘못해서 퀵 스타트 버튼을 눌러버렸어요... 선생님이 '제2의 뇌'라고 설정하시는 그 부분을 놓쳤거든요..그래서 저에게는 '제2의 뇌' 설정대신 obsidian valut가 생겨버렸습니다.. 혹시라도 이거 obsidain valut의 설정을 바꿀수 있을지요?
제가 정확히 이해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보관함의 이름은 나중에라도 바꿀 수는 있습니다. 왼쪽 하단 보관함 아이콘→바꾸려는 보관함 왼쪽 더보기(점 세 개) → 보관소 이름 바꾸기...기능이 있습니다. 한번 테스트해보시면 좋겠네요.
맥북에서 옵시디언 사용중인데 한글입력 시 한글이 자주 씹히는(세글자를 입력했는데 두글자만 나타 난다던가...)? 현상이 있어요 ㅠㅠ 혹시 이 현상 겪으신분들 중 해결 방법 아시는 분 계실까요 ?
이 채널에도 비슷한 버그를 이야기해주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저는 겪어보지 못했습니다.ㅠ). 아쉽게도 정확한 원인과 해결방법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아마도 한글 관련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관련해서 이 영상에 답글 중 TC-Lab님께서 소개해주신 방법이 혹시 도움이 되실지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ua-cam.com/video/jHfxtpavll0/v-deo.html
맥북 설정 -> 키보드 -> 맞춤법 끄시면 되는것 같아요
@@청주곰탱이 저도 이것때문에 고통받고 있었는데 덕분에 해결됐습니다. 복받으세요
설명에 나오는 마인드맵은 어떤 것을 사용하시나요
iThoughtX 라는 앱입니다. 기능은 좋은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쉽게 추천은 못 드리겠어요.ㅠㅠ
비용 7:30
질문 있습니다!
노션에서 옵시디언으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단지 노션은 클라우드 제공을 해줘서 용량 걱정을 안했는데요
옵시디언은 따로 보관장소를 정해야 되서요 원드라이브 1테라 있어서 여기에 쓰고자 하는데 1테라 정도면 충분히 양이 많은건가요?
당연히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메모(즉, 주로 텍스트가 많겠죠?)라면 1테라는 정말 10 평생 정도 써야하지 않을까요? 물론 첨부파일도 있지만 사실상 메모는 동영상 같은 것이 아니라 용량걱정 안 하고 씁니다. 옵시디안을 모든 지식의 백업용도 쓰신다면 자신의 데이터 용량에 따라 판단하시면 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