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3 눈을 뜨고 누군가를 찾으면서 울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_ 6개월 전 아이는 엄마가 한두번 안아주면 그 반응을 기억한다 / 잠자다가 비슷한 시간에 똑같이 울면 점점 더 더 느리게 반응하기 * 중요한 정신 : 수면을 가르치는 것 = 훈육 네가 잠을 못자서 너무 힘들지? 네가 잠을 잘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줄 순 있지만 나는 너를 재워줄 수는 없어. 잠은 네가 스스로 자는 거야. * 대신 의식이 있을 때 눈맞춤하고 부드러운 목소리와 손길을 제공하기. 1. 눈으로 보기 (위험한 상황인지 확인) 2. 몸으로 다가가서 체온과 체취 제공하기 3. 아기 눈을 확인하기(눈을 감고? 눈을 뜨고?) _ 진짜 잠이 깬건지 얕은잠에서 잠깐 깬건지 아이 스스로 다시 잘 수 있을지 기회를 제공하기. 15분~30분까지 기다려주기. _ 눈을 뜨고 한곳을 응시하고있다면 기다려줘도 됨
선생님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저는 49일 된 아기를 키우고 있어요 이 영상보고 울 아기에게 꿀잠을 선물하기 위해 '잠들 수 있는 기회주기' 를 낮잠부터 시도 했어요~ 잠이 들고나서 40분 후 깼으나 안아주지않고 기회를 주었더니 37분 울고 스스로 다시 잠들었어요!^^ 그리고 총 4시간을 잤답니다ㅎㅎㅎ 놀라워요 정말~~! 다음 낮잠은 잠들고 40분 뒤 깨서 15분 울고 다시 잠들었고 2시간 20분 잤어요 그 후 밤잠은 6시간 쭉 자고 일어났어요! 밤수하고 다시 재운 후 지금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원래는 새벽에 2-3시간 자고 깸) 정말 너무 너무 행복해요!! 알려주신 방법대로 먹놀잠 했더니 이렇게 성공하게 되네요^^ 배부르게 먹인 후 아기랑 놀아줄때는 모든 것을 스톱하고 온전히 아기한테만 집중해서 눈맞춤하고 얘기하며 놀아주니 점점 아기가 졸려 하는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운지 몰라요ㅎㅎ^^ 선생님 영상을 보고 실천한 결과 아기를 대하는 저의 자세가 달라졌고 자존감과 행복감이 높아졌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선생님 90일부터 170일까지 밤에 3~10번깨던 아가였는데 이 동영상 보면서 느리게 반응했더니 일주일 지난 지금 거의 통잠을 자고있어요 밤에 4시간이상 자본적이 없는 아가였는데 선생님 동영상 보면서 자신감 갖고 바로 빨리 반응안하고 조금 울더라도 느리게 반응했더니 되더라구요 오늘 한번도 안깨고 7시간 잤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동안 이앓이인가 배앓이인가 하며 전전긍긍하며 육아했던게 아니었네요 감사합니다 ♡
15일 출산하신분이군요 지금은 좌충우돌.. 엄청 시행착오를 겪는 시기인데.. 힘든 상황에서도 집중하는 느낌이 들어 너무나 기쁜걸요.. 이미 잘 하고 있겠지만. 한시도 떠나지 말고. 엄마 목소리 들려주고 엄마 냄새 맡게 해 주고 그러면서 수유가 어려운지 배부름이 어려운지 잠이 어려운지 등을 스스로 관찰해 봐요 사람들마다 .. 엄마들마다 어려워하는 것들이 다르더라구요..
완모 6갤 밤에 수시로 깨는 아기.. 일어나면 젖물려서 재우고 또 일어나면 젖물려서 재우고.. 항상 폐인 생활이였네요 우연히 이 동영상 보고 .. 젖물려 재우는나쁜 습관을 들여놓은거구나 ㅠㅠ 그래서 잘때만 되면 젖을 물려하는구나 ㅠㅠ 싶어 .. 이동영상 내용처럼 그대로 따라했어요!! 자다깨면 모른척.. 진짜 10분정도 대차게 울다가 혼자 잠들더라구여 ㅜㅠ 놀먹잠에서 먹놀잠 패턴으로 바꾸고 수면의식 하면서 누워 재우고 자다깨면 자는척.. 했더니 4일만에 통잠의 기적을 ㅠㅠㅠㅜㅜㅜㅜ 진짜 너무 감사드려요... 이동영상 보고 넘 도움이 됐어요!!!!!!! 6갤만에 통잠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은 8시반에 육퇴했어요 ^^
우연히 알게되서 수면교육 관련해서 영상보던 중 저희 아이가 비슷한 시간에 낮잠을 자다가 자주 깨는걸 알게 되었어요. 오늘 낮에 30분 자고 깨서 안아주면 자고 눕히면 다시 깨서 우는걸 두번 반복하길래 얕은잠인 것 같아서 영상 반복 청취하면서 울게끔 놔두고 지켜보고 있는데 10분 지나니까 잠잠해지더니 다시 잠들었어요!! 오오!! 썸머리 적어놓고 스스로 잠들 수 있는 기회를 주게끔 계속 일관되게 알려줘야 겠어요!! ❤
선생님~ 봤던 영상도 또 보고 다시보면서 도움을 많이 받고있는 172일 된 남아를 직수로만 완모하고 있는 엄마입니다 이번주부터는 이유식을 시작해요~ 올려주신 이유식 강의도 보고 아이에게 새로운 음식들을 탐색할수 있는 시간을 주는것이 너무 기대되고 재미있을 것 같아요 6개월쯤되니 방긋방긋웃고 넘 이쁘고 사랑스런 아이를 양육하고있는게 행복합니다. 그렇지만 현실육아는...ㅠㅠ 심리학을 전공한 저도 도대체 내가 낳은 아기의 맘을 모르겠어요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선생님강의는 항상 꼭 아기들의 심리를 대변해주시는것 같고 엄마들의 마음을 위로해주시는것 같이 느껴집니다~ 저는 선생님 강의를 보며 100일까지 잘 따르다가 분리불안이 생길수 있어 수면교육을 하지 말고 잘때 같이 자라는 이야기를 다른곳에서 듣고ㅠ 잘때 젖물리며 재우는것이 습관이 되었고 아기 기질이 감각에 엄청 예민해서 등센서, 젖병이랑 공갈젖꼭지 거부, 원더윅스, 4개월부터 아랫니 두개가 나와서 이앓이, 2달정도 요산이 나오는 등등의 이유로 수시로 젖을 물렸구요.. 잠자다가 깨면 제가 몸이 너무 힘드니까 계속 수시로 물려버렸어요ㅠ 몇일전엔 젖을 주지 않고 스스로 잠들도록 기회를 주려고 토닥이며 기도도해주고 최대한 흥분하지않고 같은 톤으로 이야기하면서 자장가도 해봤는데 아이가 2시간동안 악을쓰고 울다 잠들었다가도 금방 깨서 울고 결국엔 다시 젖물려 재우고 있습니다.. 이제 버릇이 된것 같아요ㅠ 서론이 넘 길었네요.. 제 질문은 이제 수면관련해서 인데요~ 수면환경은 저녁6시반 목욕 - 로션바르고 마사지 - 잠옷입히기(여기까지 아빠가) - 엄마에게 와서 수유 - 오늘하루일과 이야기해주기 - 잠자리 기도 - 자장가불러주기 이렇게 하면 8시쯤 밤잠을 자기 시작하는데 문제는 1~2시간 어떤때는 20분 40분 간격으로 계속 깨고 우는데 그냥 놔두고 지켜보면 울다가 잠이 다 깨서 1시간동안 빽빽대고 울어요. 그럼 결국 다시 젖물리고 재우고 이렇게 밤8~12시쯤까지 수유를 4~5번할때도 있어요ㅠ 다행인건 가끔 12쯤 막수를 하면 4~5시간 긴잠을 딱 한번이지만 자기도 해요 젖을 안주면 소리지르고 빽빽울어서 옆집도 무섭고 그냥 젖을 주고 있는데 아기가 잠을 충분히 못자는것 같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두번째 질문은 아기 아랫니가 두개 올라와서 깨물기 시작했는데 손을 주지 않는게 좋겠지요~? 아빠는 이빨이 신기하고 귀여우니 깨끗이 씻고 한번씩 만져보기도 하는데 이빨자국이 나도록 깨물고 공갈도 주면 빨지않고 이나 잇몸으로 씹어요.. 수유할때도 너무 세게 깨물어서 안돼! 단호하게 얘기하고 30분정도는 안주려고 하는데 눈맞춤을 하면서 꼭 깨물구요ㅠ 생살이 보일정도로 깨문적이 있어서 너무 무섭고 아파 소리를 안지를 수가 없네요ㅠ 깨무는 것은 버릇되지 않도록 어떻게 해야할까요? 참 한 아이를 키운다는것이 정말 많은 인내와 기다림 눈물과 땀이 동반되는 귀한 일이네요~ 귀한 일에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많이 바쁘시겠지만 답글 부탁드리고 기다리겠습니다~
심리학을 전공하신 분이라고 하니 더 반가운걸요..ㅎㅎ 1. 수면은 철저히 아기의 문제로 봐야 합니다 엄마가 도와 주어야 하는 것이 있고 아기를 존중하면서 아기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거죠 이때 잠이 온다는 울음을 울때 젖을 주면 강하게 울어 안아주면 (잠일때) 아기는 젖이 있어야 .. 안전하다고 경험하면서 강하게 강하게 웁니다 개월수가 더 많이 되면 강하게 더 오랜 시간 울게 되구요 사람에게는 생체시계가 있으므로 아기 먹는것 .. 자는 것 노는것의 패턴이 지금은 어느정도 나올거예요 이것을 바탕으로 아기가 자는 시간이라면 스스로 잘 수 있도록 기회를 주세요 그건 엄마 자신에게 아기를 보호할수는 있지만 잠을 재워 줄수는 없다라는 것을 인식하는 시간이라고 보시면 되요 그러면서 엄마 자신이 먼저 경계를 가지고 아기에게 한계를 만들어 주면 오히려 더 안전하다고 경험하게 됩니다 2. 무는것은 그 어떤 경우도 안된다고 말해 주세요 지금 하는 것처럼 타인도 .. 너도 아빠도 엄마도 사람을 무는 것은 .. 때리는 것은 안돼 라고 선명하게 가르쳐 주세요 몇번 해 주면 하지 않을 거예요
안녕하세요 70일 조금 지난 아이 엄마(만두맘) 입니다 . 수면 교육 덕분에 잘 시행했고 일주일 안걸려서 스스로 누어서 잠들고 있습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 거의 10분 안되서 잠이 듭니다.너무 기특하고사랑스러워서 가슴이 미어지게 행복합니다. 덕분에 낮에 정성을 다해서 눈 마주치고 말 걸어주고 하니 옹알이도 얼마나 잘하는 몰라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주 하시는 말씀 ㅎ ㅎ ) 아가가 8시 전에 잠들어서 11-12시 사이 3시쯤 5-6시사이에 꼭입을 쩝쩝 다시면서 배고픈 신호를 보냅니다 . 무의식 세계 일때 꿈수를 하고 다시 재우면 잘 잡니다 . 트름을 시키거나 다시 눕히는 과정에서 깨기도 하지만 다시 잠드는 편이고 또 무의식에서 의식으로 돌아올경우 반대쪽 젖을 조금더 먹이면 잘 잡니다 . 여기서궁금한게 이 아이가 중간에 잠이 깨면 젖을 먹어야 잠을 자는 아이로 습관화가 될까봐 걱정입니다 . 요즘 정말 칼 같이 그 시간만 되면 젖을 먹거든요 . 아직 어려서 모유수유라 소화가 너무 잘되서 정말 배가 고파서 그런거라 전 믿고 수유를 계속하는데 시간이 지나도 이게 습관이 될까봐오 ㅠㅠ 쓰다보니 횡설 수설 한거같기는 한데 제가 하는 고민을 이해해주셧겟..죠? ㅎ 답변 기다리겟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곽윤철 아이 연구소 네 ~ 동영상 강의에서도 그러신거 같아서 요 며칠 느리게 반응을 하고 좀 더 지켜보고 잇는대용 ㅎ 꿈수를 안하면 눈을 뜨고 쩝쩝 하고 안주면 울어 버리더구오 ㅎ배고픈건 맞는거 같아여 체중도 주수에 맞게 잘 늘고는 잇습니당 ㅎ 배고픈게 확신이 든다고 하면 횟수가 세벽에 3회가 되어도 하는게 맞겟죵? ㅠ
안녕하세요^^ 며칠전, 수면기회 제공 동영상 보고 그대로 실천하고 아이 큰 울음 없이 스스로 잠들어서 감사하다는 댓글 달았던 엄마입니다^^ 첫시도만 성공했던 것이 아니라 이제 계속 스스로 누워자는것은 너무나 잘합니다(투정시간에 차이는 있지만..^^)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그다음으로 요즘 제일 고민은 잠들고 나서 얕은잠으로 나왔을때 잠울음 관련인데요,, 아이는 69일이고, 잠들고 거의 90프로는 잠든후 20분이나 40분~60분쯤 꼭 한번은 깹니다. 그중에 기특하게도 조금 울거나 뒤척이다가 스스로 연장해서 잘때두 있구요. 궁금한점은 이때 깨서 울때인데, 눈을 감고 우는적은 거의없고, 눈을 똥그랗게 뜨고 시선이 윗쪽을 고정한채 울거나, 좌우로 가끔 살피며 울때가 대부분이라는 것입니다. 울음 강도도 왕왕하면서 심할때는 별로 없구요, 오히여 입을 삐쭉거리며 세상 슬픈 표정으로 흐엉 흐엉 서글프게 울기 시작해 조금씩 커질때가 많습니다. 저는 보통 이때 안보이는 옆에서 지켜보다가 울음이 좀 세질것같으면 토닥토닥해서 연장하거나, 그래도 연장이 안되면 그대로 살짝 누워안아서 연장시켜주는데요.( 그럼 또 금새 잠듭니다). 한 30분 지켜본적도 있는데 울다가 잦다가를 계속 반복하길래 너무 피곤할것같아 안아주니 바로 잠든 경우도 있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1. 잠중간에 이렇게 눈을 뜨고 서글프게 우는경우에도 반응을 하지 않고 60분정도는 기다려줘야할까요?(표정을 보면 심하게 앙앙 우는것보다 오히려 더 안쓰러워집니다..ㅎㅎ) 만약 울음이 더 커질것 같은경우 그직전에 토닥이면 진정되는것 같은데, 무반응 하면 점점 울음이 커지면서 왕왕으로 변하는것 같거든요. 이때 안으면 몸을 일자로 뻐팅기면서 눈을감고 세게 왕왕 울다가, 짐볼에서 좀 흔들어줘야 진정되고 그후 스르륵 잠들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잠울음이 맞으므로 지켜보는게 필요할까요? 2. 만약 잠든후 50분~60분 정도에 깼을때는 어떤 반응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ㅎㅎ 가만히 지켜보다가 울음이 거세지길래 한 20분간을 누워있는 상태 그대로 등을 토닥하다가 더 거세지고 몸도 뻐팅기고 하며 도통 울음이 잦아들지 않아서 안아서 진정시키고 짐볼에서 살짝 움직여주니 바로 금방 잠들더라구요. 이걸보면 깰울음이 아니라 잠울음이었던것 같긴한데... 생각해보면 저희 아기는 자다가 심하게 울고 몸을 뻐팅겨도 안아서 달래면 좀 수그러들고 바로 다시 잠들지 깬적은 거의없었던 것 같아요.(배고팠을때 빼고는) 이런건 다 잠울음으로 봐야할까요?? 3. 만약 잠연장을 그대로 좀 시켜주고 싶을때는, 잠중에 깨서 눈뜨고 우는데 구분이 안되는 그런 울음일때요- 제가 아이의 눈에 보이게 얼굴을 마주쳐주고 토닥여주는게 좋을지 시선에 안보이게 손만 토닥여주는게 좋을지도 잘 모르겠어요; 보이는게 오히려 아이를 자극하는것 같기도 하고 어쩔땐 진정되는것같기도 하고.... 4. 그리고 약간 번외질문이긴한데, 수유후에 트림시키고 가끔 아이안는 제일 흔한, 양팔로 옆으로 안아주는 자세를 하면 갑자기 찡찡거리며 몸을 쭉 피고 울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또 트림자세로 세워안으면 신나게 이것더것 구경하고 조용하고...ㅎㅎ 그게 보통 수면의식할때 안아주는 포즈기도 하고 중간에 깼을때 다시 재우는 포즈이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혹시 이렇게 안으면, 지금또 졸리니까 나를 얼른 재워줘 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그포즈=잠들러감 으로 연결된건가? 아니면 그냥 그자세가 불편해서 그런건가? 이런저런 생각이 막 들어요..( 참고로 하품은 시시때때로 항상 하는 아이입니다ㅎㅎ잠이많은편이에요) 이것까지 처음 잠자리에 혼자 스스로 누워자기 때문에 잠연장도 스스로 분명히 할수 있는 능력이 있는 아기인데, 제가 조금더 참지 못하고 개입을 해버리는건지... 아니면 눕잠부터 연장까지 너무 한번에 될거라고 조급하게 생각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글이 엄청 길었네요..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ㅡ!
수면과정에서 글 남겨 주셨군요 1. 낮잠 경우 60분을 기준으로 기다려 주는 것은 아주 좋아요 2. 2번질문과 같은 경험을 하게 되면 향후 아기의 리듬을 아는데 더 도움이 되실거예요 이를 바탕으로 아기가 조금 더 자고 싶어하는 거라는 것을 알아챘다면 그대로 지켜봐 줘도 됩니다 그 과정에서 살짝 안아주면 금방 잔다면 살짝 안아주어도 되나 이 또한 습관이 될수도 있으므로 주의하면서 점차 느리게 하시면 됩니다 3. 잠연장에서 사실 토닥이는 것은 잠을 깨울수도 있는 행동입니다 잠연장에서는 보이지 않는게 더 좋아요 4. 안아주는 것은 엄마가 시행착오를 통해 알아 차려야 할거예요.. 엄마 생각처럼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어서요.. 잠이 맞다면.. 그런 자세를 하더라도 품에서 잠들지 않게만 하면 되니까 오히려 엄마가 아기의 잠을 아는데 도움이 될수도 있을 거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이제 42일 된 아기인데요.. 원래는 낮잠을 중간에 깨지 않고 잘 자던 아이였는데, 남편이랑 같이 육아하면서 많이 안아주다보니 요즘에 낮잠 자다가 계속 깨서 피곤해서 힘들어하더라구요. 그러던 찰나, 혹시 이런 내용에 대해 알려주시는 분은 없을까 하고 찾아봤는데 어김없이 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바로 가서 안아주지 않을 때 정서적으로 문제가 생길까봐 너무 걱정했는데, 눈으로 안아준다는 말이 너무 와닿습니다. 몇번 더 들어서 잘 숙지해야겠습낟. 감사합니다 ㅠ
너무 잘 보고있어용 ㅎㅎ 저도 아이 수면에 관심이많아서 일관성 가지고 열심히 했더니 어딜가도 순둥순둥이고 이젠 거의 울지않고 집에서도 밖에서도 잘자요 잠만 잘자도 먹는게 잡히고 그러니 잘놀고 아이가 항상 기분이 좋네요 !! 저도 아기가 너무 예뻐보이구❤️ 삶이 달라져요 진짜 ㅎㅎ
선생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모유수유 고민할때도 정말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요즘 수면교육 중이에요. 80일 된 아기구요 샘 덕에 모유수유 잘 하고 있고 아기의 능력을 믿고 기회를 주라는 말씀에 도전 받아서 수면교육도 며칠전부터 하고 있어요. 밤잠 잘 자는 편이었는데 교육 시작하면서 더 길게 자기 시작해서 낮잠도 똑같이 해보고 있는데 이틀째인 오늘까지 아기가 낮잠을 30-45분에서 스스로 연장을 못하고 깨서 많이 우네요 그래서 이 영상이 도움이 되고 있어요! 놀라운건 수면교육을 낮잠도 하니 수유텀이 늘고 일정해져서 제가 너무 편해요 물론 30분씩 앙앙 울 때는 힘들지만...울음 소리 듣고 얼굴 보고 하며 아기가 어떤걸 원하는지 파악하는 공부를...이제야 하고 있네요 ^^;;; 전에는 울면 제가 힘들어서 안아줬고 안아재웠거든요...저희는 신랑이 신생아때부터 같이 육아해서 안아서 어르고 달래는게 더 수월했나봐요. 이제는 둘다 너무 힘들고 아기도 무거워지고 힘도 세져서 백일 전에 수면패턴을 잘 잡겠다는 각오로 시작했답니다! 왜 우는지 지금은 잠시 두어도 괜찮은지 저도 몸으로 느끼며 알아가고 있어서 너무 감사해요. 육아에 자신감이 조금씩 생기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선생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저좀 도와주세요ㅠ 7개월 된 아기에요. 낮잠은 규칙적으로 등대고 비교적 잘 자는 편이에요. 밤잠 입면은 좀 힘들지만 자는거야 하고 저는 누워서 가만히 있으면 아가는 조금 울면서 돌아다니고 뒤척이다가 잠들어요. 문제는 밤잠 입면후 한시간 이내로도 두어번 깨고 또 한두시간 만에 계속 한두번씩 깨요. 지금까지는 제가 울면 바로 개입해서 쪽쪽이 물려서 재웠어요ㅠ 근데 그게 너무 오래 되서..(7개월째) 이제는 정말 결단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고 뭔가 제가 너무 잦은 개입으로 아가가 스스로 자는 법을 못 가르친거 같아서 영상을 찾다가 선생님을 발견했어요!! 제가 여태 수면교육을 못한 이유ㅠㅠ 너무 제마음을 잘 알아주셨구 수면에 있는 정신까지 알려주셔서 제 마음이 좀 더 굳건해지는 거 같아요! 제가 해보니까 또 마음이 약해지는거 같은데, 방 밖에서 10분 우는 거 참고 들어가서 아가 눈으로만 확인하려고 보니 아가가 눈을 뜨고 범퍼 가장자리에 짚고 서서 저 찾는거 같아서 손으로 등 대주니까 바로 그쳤어요 그러다가 눕길래 손 떼니까 또 바로 자지러지게 울고 어둠속에 형태가 보였는지 저 있는 쪽에서 울어서 침대 뒤로 숨어서 10분 지켜보다가 범퍼침대 안에 들어가서 시체처럼 누워만 있었어요. 엄마 여기 있다고 제가 옆에 있으니 바로 그치고 진정 하려고 헐떡이다가 잠이 안오는지 한번 또 울면서 뒹굴다가 2-3분 이내로 진정하려고 숨을 고르다가 잠든거 같아요. 저 찾는거 같아서 마음이 약해지는데, 그래도 같이 누워있지말고 분리해서 지켜보고 진정되면 다시 나가고 이 작업을 해야하나요?
저희 아기도 자다가 용을 엄청 쓰는데 배고파서 깰 때 말고는 잘 기다려줘야겠네요.. 지금도 이렇게 기다리는 게 아련한데 나중에는 더 많은 기다림이 필요하겠죠?? 선생님 영상 보면서 초보 아빠가 많은 교훈과 인싸이트를 얻어갑니다. 저희 아기 크는 순서보다 조금 앞서서 영상을 올려주시는 것 같으니 잘 따라가야겠어요.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 부탁드려요~~
선샌님 어제 댓글 남겼던 75일된 아들 이레엄마예요^^ 선샌님 말씀처럼 더 놔두니 잠이 좀 길어졌고 더푹자네요... 정말 거짓말 같이요 시작이 반이라고 선생님 덕분에 육아에 자신감이 생겼어요 지난주까지만 해도 하루에 한번은 울었거든요 잘하고 있는지 몰라서요 육아의 길이 보이는거 같아요^^ 여러모로 너무 감사합니다 더 공부해서 아가 잘키우겠습니다!! 구독했어요! 유익한 컨텐츠 가득가득 부탁드립니다 건강유의 하셔요💕
선생님 저 좀 도와주세요..ㅜㅜ 아이가 14개월 후반부터 현재 18개월부터 밤마다 깨서 울어요... 밤에 자러 가는 건 어렵지가 않아요. 불끄고 안아주고 잘 자라고 이야기해주고 서로 뽀뽀하고 기분 좋게 스스로 침대로 올라가서 스스로 자요. 분리수면 중이구요. 그 전까진 거의 안 깨고 통잠 정말 잘 잤구요... 14개월 후반 정도부터 깨는 게 시작됐는데, 정말 크게 울어서 제가 방에 들어가면 침대에 가드 붙잡고 서서 울다가 절 보고는 바로 스스로 누워서 자요. 그런데 제가 1시간 정도 옆에 서 있어야 하고...(침대 가드 때문에 제가 앉아 있으면 안보인다는 느낌이 드는지 놀래서 다시 깨서 제가 있는지 확인해요.) 1시간 서 있다가 잠이 든 것 같아서 방에서 1시간 정도 있으면 또 깨서 울어요.. 너무 심한 날에는 안아주긴 하는데 좀 안고 있으면 아기가 스스로 내려가겠다고 표시하고 내려주면 침대로 가서 또 스스로 자려고는 해요. 근데 이게 밤에 2~3번 반복이 됩니다... 몇달째 반복이 되니까 저는 밤에 2~3시간도 못자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깨는 시간은 매번 다르구요... 제가 더이상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뭐가 잘못 된걸까요?
@@인력소장-i4r 시간이 많이 지나 기억이 정확하진 않지만 제가 부딪히며 배운거 알려드려요. 저는 그때 첨에 아기가 잠들때까지 옆에 서있었어요. 토닥토닥하거나 노래를 해주거나 하진 않고 그림자처럼 서있다가 잠들면 나왔는데 그걸 끊었어요. 자라고 하고 엄마 나가서 세탁기 보고 올게 1분있다 올게->2분->5분 늘려서 아예 잘자 인사하고 문닫고 나올 수 있게 끊으니 많이 나아졌어요. 지금 4살이고 지금도 자다가 깨서 나올때는 있습니다만 그거는 이때랑 느낌이 달라요. 사람이고 애니까 당연히 자다 깨면 뭐 나올수야 있지 싶은 수준이고 저때는 아예 잠을 못자고 있는 거였거든요.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많이 배워갑니다. 육아에 대한 정보를 어디서 얻어가야할지 몰라서 늦은밤에 아이 재우고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선생님 영상을 접하게되었는데요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 댓글로 여쭤봅니다. 아이가 눈을 감고 있을때는 15~30분 정도 지켜보라고 하셨는데 저희 아이가 수면교육이 1도안된 상태라 오늘부터 하려고 시도를 해봤거든요.. 근데 아이는 눈을 감고 울고있었고 저는 옆에 서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울음소리의 데시벨이 점점 커지더니 방이 쩌렁쩌렁 울릴정도까지 울어서 안아줬거든요..한 5분정도 지켜본거 같고요 이런 상황에서도 인내심을 가지고 더 오래 지켜봐야하는게 맞는건가요? 이런 질문을 할 수 있는 곳이 흔치 않아 댓글로 여쭤봅니다.
선생님 영상보며 생각하고 다짐하고 하는데도, 매번 아이의 울음 강도가 다르고 아이의 컨디션도 다르다보니.. 자꾸만 개입하게 되요. 그런데 뒤돌아 생각해보면 잠울음이었어요.. 자다가 아이가 울 때마다, 졸려서 잠들려고 울 때 마다.. 아이를 눕힌 방문 앞에 서서 선생님 영상 보고 또 보면서 마음 다질려고 노력해요. 너무 힘들어요😢😢
선생님 200일된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50일이전부터 통잠잤고 낮잠은 동요불러주거나 책보면서 잠들었고 밤잠은 막수하면서 잠들어서 그냥 아침까지 잤습니다 중간에 울어도 배고플때에는 수유하면 바로다시자고 기저귀가 샜을경우 기저귀만 빼면 바로 다시 잤어요 눈감고울었구요 그런데 160일경 이가 나려고 잇몸이 하얗게된뒤로 밤새 여러번 깨고 제가 쇼파에서 안고서 잠자고 30분에서 시간단위별로 울었는데 희한하게도 눈은 감고 울고 안자마자 울음이 그쳤어요 그래서 아가한테 필요한게 안아달라고 우나보다 싶어서 열심히 울면안아줬고 그러다보니 거의 안고 배위에서 재웠습니다ㅜㅜ 한달이 넘도록 이러다보니 점점 지쳐서 선생님 영상을 보다가 아이에게 기회를 줘보라고 해서 어젠 그냥 울려봤는데 .아이가 한..5분정도 울다가 잠에서 아예 깨더라구요 눈을 뜨고 진정이안되어서 안아서 진정시키고 다시 재웠는데 다시 잘자고 새벽에 또 울길래 근처에 갔다가 토닥이고 이름불러주니 애기가 울다가 다시 자더라구요.. 혹시 눈을 감고 잘 경우에 울다가 아이가 깨서 진정이 안될정도로 운다면 그 때에는 안아서 달래도 되는게 맞을까요?? 답변주시면 너무 감사할것같아요
원장님 64일 된 아가 키우고 있는 맘입니다! 매번 보지는 못하지만 올려주시는 영상보면서 육아노트쓰면서 아가랑 예쁘게 지내고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다른분들 일일히 댓글적어주시는 정성에 저같은 육아맘들 원장님 알게됨에 넘 감사할 것 같아요~♡♡ 질문 드릴게요^^ 저희 아가는 밤잠의 경우 목욕 》 막수 》 수면의식(오늘하루브리핑해주고,잘자아가야내일보자 인사해주고있어요^^) 》 눈뜬상태로 옆으로 눕히고 쉬소리 어플 틀어준다음에 제가 옆에서 눈감고 같이 누워있으면서 5분정도 토닥토닥해주고 잠이 들던 안들던 토닥은 그만합니당~~^^ 그럼 제가 먼저 잠들때도 있구요....ㅋㅋㅋㅋ아기두 그 후에 알아서 잠들구 6~7시간정도 자고일어나서 꿈수하고있어요! 1) 첫번째질문 : 위의 밤잠과정에서 혹시 불필요한 부분or조언해주실 부분이 있을까요? 2) 두번째질문 : 항상 제가 옆에 누워있는데 요건 괜찮은건지요..? 잠들기전까지만 누워있다가 나와도 되는건가요? 애기가 혹 잠시 깼을때 제가 없으면.. 잠잘땐 있었는데 어디갔지?할까봐요!! 원장님..글읽기 지루하시죠ㅠㅠ 여기서부터가 더 총체적난국인데요... 그래두 필독해주세요!ㅠㅠ♡ 미리감사합니다♡ ■대망의 낮잠입니다..사실 이게 젤 고민인데요ㅠㅠ 낮잠의 경우, 높이센서와 등센서가 발동합니다 일단 먹놀잠은 잘 지켜지구있구요! 잠이오는신호도 어느정도 잘 체크하고있습니다! 눈맞춤,배부른수유도 다 열심히 하구있는데... 땅에 눕지를 못해요ㅠㅠ 몇일전까지 저희 엄마랑 제가 애기를 안고 위아래로 앉았다 일어났다 하면서 임기응변식으로 팔에서만 재웠던 상황이라..지금 당장 바닥에 눕혀재우자니 너무 저항도 심하고 우는 것 보는것고 자신이 없어서 (*한 번 해보았는데 저도 같이 펑펑울었어요..ㅠㅠ) 단계별 적용을 하구싶은데요! 그래서 지금 제가 하고있는 방법은 일단은 땅에 등을 붙이고 자는 것도 안전하다는 것 알려주고싶어서~ "제가 팔에서 재우고 완전히 잠든 후에, 팔베개로 바꾸어서 2시간이고 같이누워있어요" 그럼 잘자더라구요....ㅠㅠ 일어낫을 때 내가 등을 땅에 대고 잤구나..인지하면 첨부터 땅에 등대고 자는 것도 좀 저항이 덜하지않을까 싶어서요ㅠㅠ 3) 세번째질문 원장님이 알려주시는 대로 일단 눕혀 재우는 기회 주는 거 일요일부터 해보려 하는데요!!! 벌써 걱정인 건, 1번째 낮잠때 자지러지게 1시간정도 울다가 늦게 잠이들었는데 운 좋게 2시간 이싱을 푹 잤다는 기분좋은상상을 하면요~^^ 수유텀에 맞춰 깨워먹이는게 아니라, 아이가 일어난것에 밎추어 배고파하면 그때 수유하면되겠죠? 4) 네번째질문 만약 잠투정이 길어져 아예 잠을 못자고 하루의 반이상이 지났을경우.. 어떤 빙법으로라도 일단 낮잠을 조금이라도 재우는게맞을까요? 낮잠못자면 건강싱 문제가 생기진않을까 염려되사요ㅜㅜ 5) 다섯번째질문 애기가 우는 걸 어느정도 지켜볼 마음의 준비가 되었을때... 애기 눈앞에 누워서 그냥 의연하게 있는 게 어떻게 있는거에요?? 눈은 뜨고 있어야하는건지...표정은 어떤 표정을 지어야하는건지.. 아이를 마주보고 누워야하는건지... 애기가 잠에서 언제깰지모르니 계속 옆에 누워 자는턱해야하는건지...요 4가지요....ㅠㅠ 6) 6번째질문 낮잠과 밤잠 환경세팅하는영상도 봤는데요~^^ 밤잠때 입히는 스와들업+머미쿨쿨도 동일하게 해주어야 하나요? 혹 해주어야 한다면 수면의식할때 해주면 될까용?? 긴 글 읽어주셔서 넘 감사합니당~♡♡♡ 갓(GOD)윤철원장님!!! 아 원장님!! 7) ♡♡마지막질문 하나더요! 혹시 수면교육..애기아빠가 해도되나요? ㅠㅠ 저는 정말 우는 거 보기가 넘 힘든데..신랑은 그래두 괜찮다고해서요! ㅠㅠ ...저 너무 어리석은 생각하구있을까요? ㅠㅠ ...ㅜㅜ힝 답 좀 부탁드립니당...저 한 번 같이 누워서 애기지켜볼때 입은 가만히있는데 눈에서 눈물이 줄줄흘러서 베개를.다 적셨거든요ㅠㅠ
지금 주신 질문을 보았는데 이건 아기를 직접 봐야 답변이 가능한 부분이 맞습니다. 제가 글로 답변을 드릴 수 있는 것은 잠이라면 그리고 엄마가 자신이 있다면 처음부터 기회를 주면 좋구요 엄마가 자신이 없으면 팔베개를 해도 됩니다 그러면서 서서히 소거를 해도 됩니다. 수면에서 아빠가 재우는 것도 잠투정에 더 자신감이 있는 분이 하면 좋구요 낮잠을 잘때 나오는 것도 힘들지 않으면 같이 있으면 좋고 힘들면.. 잠이다 싶을때 나와도 됩니다. 잠이 올때 같이 누워있는 부분에서는 냄새를 맡게 해 주고 잠을 자는 거라는 것을 말해줄때 몸으로 보여주면 좋으니까 처음에는 같이 자도 됩니다. 그러나 단점이 있다면 엄마가 없는 경우 깰수도 있습니다 그러더라도.. 당분간은 엄마가 옆에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해 주면 좋습니다. 글이 길어 페이지가 넘어가는 관계로 기억에 남는대로 답변 했습니다. 세세한 것은 아기의 상황이나 울음의 강도.. 등의 변수가 있어서 엄마가 참고해서 시행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몇일전에 댓글 남겼었는데 또 남겨요~ 빚조절과 자는곳, 노는곳 구분을 해주고있는데 댓글들을 보면 볼수록 어렵다는 생각이드네요ㅜㅜ 현재 친정에서 생활중이라 부모님과 의견 대립이 있어서 쉽지않은 부분들도있구요... 선생님의 첫번째 영상을 보고 딱 재 얘기라서 배꼽빼고 웃엇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무슨 시간을 맞춰서 밥을주느냐고ㅋㅋ 아빠는 아직도 애기가울면 밥주라고 뭐라하세요ㅜㅜ저도 주고싶은데 달라고할때마다주면 1000을 훌쩍 넘기게될까봐 달래주면서 최대한 시간 맞춰서 주려고하고 있어요(먹보아기라서 이런점이 힘드네요ㅜㅜ) 이제 애기 혼자자는 연습 시킬거라고 안아서 재우지말라고 부탁드렸는데 날도 더운데 애기힘들다, 밤에울면 사람들깬다 등등등 또 큰 대립이 시작되었어요ㅎㅎ; 푸념은 여기까지하고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상관이 없을수도 있지만 우연인지 빚조절 시작한 날부터 낮에 엄청자요. 자다가 깨서 먹고 또 자고를 반복하고 있어요. 수유텀이 3시간인데 2번정도를 자다가 깨서 먹고 또 자고를 반복하네요..낮에 자니 밤에는 안자고ㅜㅜ환해도 잘자는 아이라서 낮잠 잘때도 불켜놓고 있는데 적응하는중이라서 그런걸까요??아니면 그냥 낮밤이 바뀐걸까요??그리고 배불리 먹어야 먹으면서 졸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자다가 맘마시간되서 깨서 먹으면 다먹을때도 있고 아무리깨워도 반정도만 먹을때도 있어요. 원래 먹는양보다 적게 먹었으니 다음 수유텀이 짧아 지는 경우도 있는데 괜찮을까요??(수유텀 무시하고 1000을 넘지않는 선에서 조절하면서 줘도 될까요??)배부른 수유도 쉽지가 않내요ㅜㅜ마지막으로 잠은 한곳에서 자지만 놀때는 여러곳을 왔다갔다하며 생활하고 있는데 한곳에서만 생활하는게 더 좋을까요??
부모님과 같이 지내는 분이군요 예전과 양육의 형태가 많이 달라져서 수면이나 수유에서 어려움이 있을수 있을거예요.. ㅎㅎ 어떤 상황인지 짐작이 되네요 1. 낮에 많이 잔다면 낮에 환하게 해 주어야 하고.. 만일 오래 잔다면 일부러라도 깨워서 놀아주어야 해요 2. 먹는 양보다 적게 먹고 잔다면 정말 배가 고파서 수유를 하고 있는지 관찰 필요해요 3. 부모님과 같이 있으면 노는 것은 정말 좋네요 ㅎㅎ 장소는 달라도 괜찮아요
#8.아기수면(자다 우는 아이를 대하는 자세) 1.아이가 얕은잠으로 넘어갈때 부모가 반응하는 것은 가장 마지막으로 하자 2.눈으로 아이의 상태를 관찰하기 (위험한 상황인지 아닌지) 3.위험한상황 아닐때 아이의 울음의 변화등 관찰하기 4.울음이 멈추지않으면 몸을 가까이 가서 부모의 체취 숨소리 느껴 안정감 느끼게해주기 5.아이의 눈을 관찰 눈 감고우는것,한곳 응시=얕은잠(30분까지도 그냥두기) 눈뜨고 뭔가를 찾으며 우는 것(반응을 최소한으로 느리게 해서 스스로 잠을 잘수있도록 기회를 주자) 6.아이의 고유한 잠자는 패턴,리듬 찾기 7.스스로 할수있는것과 도와줘야하는 것을 구분하기 8.훈육과 같은 정신(감정은 알아주되 스스로 할수있다라는 것을 알도록 부모의 행동에는 제한을 둬야함) 9.아이가 의식이 있을땐 반드시 부드럽게 말을 걸고 마주치고 환하게 웃어주며 정서적 교감을 주어야함!
선생님 영상 너무나 잘 보고 있는 인제 50 일차된 아가 엄마입니다. 조리원에 있을때 선생님 영상을 알게 되었고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영상을 보며 양육에 필요한 정보들을 참고하고 있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조리원 퇴소 후 신생아인 딸과 집에서 지내며 좌충우돌 육아에 발을 들였네요. 그래도 좋은 정보들을 참고하며 잘 할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아는것과 실전은 역시 별개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밤중 수면이 제일 힘들었고요. 몇주간 밤샘을 하며 아이 아빠와 번갈아가며 아이를 봐주었는데 새벽에는 도통 잘 생각을 하지 않아 많이 걱정이 되었습니다. 수면교육를 하려고 해도 아이가 우는 소리를 견디기 힘들어 결국 안아주게 되었고요 하지만 일주일 전부터 결심하고 선생님께서 권하신 수면방법을 실천하게 되었습니다. 아빠와 영상을 같이 보면서 서로 방법을 의논하며 실천하였고요. 아이를 잘 도와주고 싶지만 방법을 잘 몰라서 힘들어하던 아빠도 지금은 저에게 코칭 받으며 수면교육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틀정도는 눈물나게 힘들었는데 아이를 지켜보며 잠들 수 있도록 기회를 주니 15-20분만에 잠들더라고요.물론 중간에 깨기도 하지만 밤에 3-4시간 정도 잠들게 되었으니 그나마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밤중 수유는 한번정도 시켜주는데 수유 한 후에 트림을 시켜주면 잘려 하다가도 깨는 것 같습니다. 그럴때 놀아주고 재워야 하는지 아니면 수유 후에 잠들려고 할때 바로 눕혀도 되는지 궁금합니다(지금까지 수유 후에 바로 눕힌적은 없었습니다. ) 항상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더운날 건강 유의하세요. ^^
아기에게 스스로 잘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노력해 주셨군요 잘 했어요 정말.. 잘 했어요 ㅎㅎ 밤중수유는>> 먹다 자도 되요 먹다 자는 경우.. 적게 먹으면 조금 더 먹일수는 있지만 굳이 깨워서 상호작용을 하거나 또는 깨어 있더라도 상호작용을 하지는 않아요 낮 수유시.. 배부른 수유 해 주세요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낮에는 먹어야 해요 그 이유는 자신의 욕구를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느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죠..ㅎㅎ 낮에는 먹고.. 엄마랑 반드시 눈 맞춤 해 주면 좋아요
자세하게 현재 상황을 적어 주어서 긴 글이 도움이 되었어요 ㅎㅎ 글을 읽어보니..원더윅스가 싶어 개입했던것이 이유였던거 같아요 잠이라면 그전처럼 다시 개입하지 말고 기다려 주세요 공갈없이도 잘수 있으니 기다려 주면 되요 스스로 자는 방법을 터득할 거예요1번 질문도 2번 질문도 모두 기다려 주면 된답니다.ㅎㅎ
선생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이 많은 도움 되고있습니당! 궁금한게 있어서요~ 저희아가는 62일차인데, 새벽4시만 되면 일어나서 칭얼거려요 ㅠㅠ 자지러지게 우는것도 아니고, 그냥 쪼금 낑낑대다가 자다가 또 일어나서 칭얼거리고 이렇게 계속 반복하는데 이럴땐 어떻게해야할까요? ㅠㅠ 모유를 먹이려고 해도 텀이 2-2:30밖에 안되어서 과식해서 토할까봐 무서워서 못먹이고있어요 ㅠㅠ
늘 일정시간에 칭얼거린다면 그런데 그 전에 잘 먹었다면 이때 안전하다면 기다려 보세요 기다리면서 아기가 더 크게 우는지 아니면 그러다 자다 깨다 하는지 보시고 더 크게 운다면 그때 반응해 보세요 그런데 그 시간이 늘 비슷하다면 이때 조금 더 느리게 반응해 보는 것도 좋아요
잠투정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그에 대한 영상을 만들면 좋겠다는 의견을 주셨네요.. ㅎㅎ 네 참고할께요.. 그리고 재우는 방법은.. 그 때의 상황만 고려하기보다.. 낮에부터 눈맞춤 시간이 있어야하고.. 충분한 수유가 이루어져야 하고.. 환경 만들어 주어야 하고.. 수면 의식은 엄마가 나름 만들어 주면서 잠이라는 신호를 알아챈 후에는.. 반응을 최소화 하는 것이 좋아요
선생님 영상은 항상 엄마가 처음인 저에게 꼭 필요한 책과도 같네요~^^ 저는 지금 90일된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잠자는중에 몸을 꼬기도 하고 손을 얼굴에 마구 비비기도 하고 갑자기 이유 없이 양팔을 만세하면서 깜짝 깜짝 놀래기도 압니다. 그러다 보니 엄마로서는 아이가 잠을 푹 못자는거 같고 얼굴에 상처도 생기고 양볼을 하도 비비니 피부도 트러블이 생기고 해서 걱정입니다. 요맘때 있을수 있는 자연스런 현상이라면 그냥 나둬야 할지 속싸개를 해서라도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게 맞을지 매일 매일 고민입니다.
90일 아기가 잠자는 중에 몸을 꼬기도 하고 얼굴을 비비기도 하고 놀래기도 하는 것은 모두 정상이랍니다 아기 관찰을 매우 잘 하셨네요 이 행동은 이 시기에 할 수 있어요 이대로 두어도 된답니다 얼굴에 상처가 생기긴 해도 금방 없어져요 그러니.. 기다려 주면 된답니다..ㅎㅎ
도움과 위로가 되는 영상이네요💕 이제 6개월이 되어가는데 낮잠을 20~30분 정도 밖에 못자는데 이때도 깨서 울면 모른척해야 할까요? 그리고 낮잠이 짧다 보니 밤잠을 너무 일찍 자서 수면의식이나 교육을 못하고 있어요...6시부터 졸려 하는걸 제가 억지로 깨워서 7시 막수하고 자거든요..좀 더 늦게 재우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수면은 전체적인 생활을 보면 더 정확한 답변이 되긴 하지만 우선 질문 주신 내용을 답변 드리면 낮잠은 원래 아기들이 20-40분정도의 범위에서 잡니다 이때 깬다고 바로 반응하면 지금처럼 짧게 자는 아기가 됩니다 그래서 잠이 맞다면 낮잠을 20-40정도 잤다면 나머지 시간 20-40분정도는 몸이 누워 있을 수 있도록 기다려 주면 좋기는 합니다. 몸이 총 1시간정도 누워 있는 연습을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때 기다리는 시간은 아기의 울음이나 배고픔이나 엄마의 마음 등에 따라 달라질수는 있습니다.
손녀가 43일 애기입니다(저는 산후조리 도와주러 와있구요) 딸아이와 선생님영상을 열심히 찾아보며 큰 도움을 받고있어요 2틀전부터 수면의식과 함께 애기가 스스로 잠을 잘수있도록 교육을 시작했어요(선생님말씀대로 애기가 잠투정이 확실하면 개입을 안하고 옆에서 몸으로 응원하며 지켜보고 있읍니다. 어제(이틀째밤) 거의5시간 통잠을 잤고 수유후에 또 거의4시간을 잤어요. ㅎㅎ (이전에는배불리먹여도 3시간을 넘기지 않았거든요. 재울때도 토닥이며 쪽쪽이를 물려주며 애를 먹었구요.. ) 근데 낮잠은 똑같이 하는데도 자주깨서 울고 깊이 잠을 못자네요.10~15분울다가 잠드는듯 하다가 또 울고..또자는듯 하다가 또 웁니다.이때마다 개입하지않고 옆에서 지켜보며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애기가 너무 자주 깨서 울으니 쪽쪽이를 물리면 어떨까요?이것이 또 버릇이 될까요?
43일 손녀와 같이 지내고 계신 할머님이군요..반갑습니다 ㅎㅎ 스스로 잘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해 주신것만으로도 할머님에게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지금 이대로 하시면 되구요 낮에는 원래 이렇게 자는 경우도 있어요 그러므로 그것 또한 잠이라면. 그냥 가만히 .. 계시면 됩니다 눈으로만 안전한지 보호해 주시면 됩니다 쪽쪽이는 사용하지 않으셔도 되구요..사용하고 싶은 것이 우리의 마음이지만 왠지 그걸 주면.. 도움이 되겠다는 마음이 들기도 하겠지만 이 또한 스스로 아기가 해 낼거 라는 믿음을 가지고 기다려 주시면 좋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우연한 기회에 선생님 영상 보게되서, 굉장히 유익하게 보고 있어요~ 요즘 수면에 대한 고민이 있는데 우리 아이는 75일차 남자아이 입니다. 모유수유 중이구요. 수유텀이 짧을때는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 수유텀이 3시간 3시간반으로 길어지는데 낮잠은 45분에서 전혀 길어지지가 않고 있어요. 먹고 놀고 자고 45분을 일어나는데 꼭 울면서 일어나요. 20분정도 다시 재워야 잠이 다시 40분정도 들구요. 제가 너무 빨리 반응해서 아이에게 이런 습관이 생긴건가 해서 기다려도 봤는데 점점더 울음이 커지고 20분까지도 기다려봤지만 울음이 잦아들지 않아요. 그때 달래려고 하면 너무 서럽게 울어 달래기도 쉽지 않습니다. 같은 공간에서 그냥 지켜봐도 마찬가지예요. 제가 가까이가서 지켜보는걸 아는 순간 더 크게 울고 난리가 납니다. 괜히 잠을 연장해주려고 하다가 아이에게 큰 좌절감을 안겨주는게 아닌지 너무 걱정이 되네요. 그리고 수유텀이 길어지면서 밤에 한번 4-5시간 길게 자는 잠이 사라지고 2시간반마다 일어나 수유를 하게 되는데, 이건 낮에 수유가 부족하다는 얘기겠죠?
75일차 아기와 지내고 있는데 최근 밤수면도 예전보다 자주 일어나고 낮 수면시 수면 연장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으시군요.. 보내주신 글만 보면.. 낮잠을 자다가 깨서 다시 재워주면 약 40분정도 잠을 잔다면 이때 반응하지 않는 것이 맞는것 같아요 엄마가 20분을 너무나 울어서 어쩔 수 없었다고 했는데.. 이게 잠이 맞다면.. 개입을 하지 않으면 더 좋을것 같아요 밤잠부분에서도 낮 수면시 잠과 엄마가 연결되어 있어서 자주 깨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요즘 고민하고있는 부분이에요! 남편에게도 영상 보여주었어요 지금 7개월되었는데요 낮에는 정말 눈도 많이 마주치고 노래도 불러주고 스킨쉽, 책읽기등 정말 많이 노력해주고있어요 눕혀서 등대고자는게 잠연관중 하나라 재우는것도 어렵지는않는데 자다가 깨서 우는게 요즘 (2-3주전쯤부터) 고민입니다. 저녁 7-8시에 잠들면 푹자다가 밤부터 새벽까지 2번-5번정도 깨서 울어요 방에설치된 캠을보면 낑낑대다 우는게 아니라, 잘 자다가 갑자기 놀란애처럼 으앙~ 하고 팔을 허우적 거리며울고 엎드려 방향을바꿔서 방문쪽을 바라보고울기도해요 음~마~ 하면서 울어서 엄마를 부르는거처럼 들리기까지합니다 ㅜㅜ 제가 못일어나서 아빠가 가서 안아준적도있는데 방문쪽 바라보며 몸을아예돌리고 흐느끼며 엄마찾구요 제가 안으면 뚝그쳐요.. 그동안 이않이나 분리불안인줄 알아서 항상 근처에 엄마가 있다라는걸 알려줘야하는줄알고, 후다닥 가서 반응을해줬어요 등 토닥여주면서 엄마여깄어 괜찮아 성장하느랴고힘들구나 괜찮아 자자~ 말도해주고 ㅜㅜ 그치지않으면 안아주기도했는데 10초정도 안고있다가 내려놓으면 또 곧바로 잠들더라구요. . . 그런데.영유아검진때 보니 이가 아직 올라올 기미가 보이지는않는다는거보니 이앓이는 아닌듯 싶고, 낮에도 제가 안보일때 울지않고 잘기다리는거보면 아직 분리불안은 아닌것같아요 영상 보고나니 제가 한 행동이 아기잠을 방해하고 자꾸 저를 부르게끔.습관들게 한것같네요 그런데.. 바로 안아올리지않고 쳐다보면 계속울고 토닥이는정도만하면 발버둥치면서 빨리 안으라는듯이 울거든요 그리고 이미 2주이상 반응을 해주었는데 이럴경우엔 어떻게 하는것이좋을까요? 울어도 잠시 기다렸다가 그치지않으면 일단가서 눈만바라보는정도 시도해보는게좋나요? 사실 새벽에 그렇게울면 층간소음때문에 너무신경쓰이는것도 있어요 ㅜㅜ 정말 잘들리거든요 계속 밤중깸이 있다가 엊그제, 어제는 스스로 연장하고 울지않고 쭉잤어요 오늘은 한번깼구요
선생님, 145일 아가인데 선생님 말씀처럼 얕은잠일때 꼭 깨서 울어요. 40-50분 간격으로요. 밤 12시 넘어가면 얕은잠에서도 잠연장이 되는거 같은데 저녁8시-12시 경에 잘때는 자꾸 깹니다ㅠ 금방 반응해주지 말고 기다려보라고 하셨는데, 바로 들어 안아 토닥이면 5분 내로 잠들고 기다리면 점점 울음이 커지고 결국 잠이 깨서 다시 재우는데 한시간 가까이 걸리니 엄마아빠가 힘들어서 자꾸 바로바로 반응해요ㅠ 대부분 눈 감고 울고, 간혹 울음 소리로 구별해서 그 자리에서 토닥이면 다시 잠들기도 합니다. 밤 12시 이후로는 배고프거나 가스찰 때만 깨구요. 얕은잠에서 깼을때 대응이 넘 어려워요ㅠ 낮잠도 비슷합니다ㅠ 오전 낮잠은 짧게는 30분 길게는 한시간 자고 깨면 일어나고, 오후는 얕은잠 와서 깨면 젖물려서 잠연장을 시켜요. 뭔가 잘못 된거 같지만서도 힘이 드니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 조언 부탁드려요
얕은 잠 단계에서 엄마가 반응해 주면 아기는 그 반응이 있어야 안전하다고 경험을 해요 그래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계속 깨고 그게 없으면 강하게 우는 거랍니다 그러므로 그 고리를 한번은 멈추게 해 주어야 해요 늘 자던 그 침대면 안전하다고 경험할 수 있어야 향후 얕은잠단계에서 스스로 다시 깊은잠을 자는 아기가 된답니다.
많은 육아 유튜브를 구독하고 있지만 정말 깊이가 있고 마음을 담은 내용의 육아지침을 주시는것 같아 주제별로 열심히 찾아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1.100일 좀 넘은 아기고요 70일때부터 낮잠잘때 엄마랑 눈맞춤하고 잘놀다가 눈에 졸음이 오면 거실바닥에 내려놓고(밤잠은 안방 아기침대) 저는 바로 옆 안마기에서 안마하면 아기가 5-10분정도 칭얼대다가 잠들거든요. 졸음이 올때 엄마가 토닥여주면 칭얼거림이 더 심해지는데...이렇게 같은 공간에 있되 조금 떨어져서 재우는것도 괜찮은가요? 2. 밤잠(안방 아기침대)은 수면의식(조명어둡게. 자장가.대화)은 조리원 나와서부터 했는데 아직 눕혀재우기는 성공못하고, 안아서 재우면 잠투정 10분정도하다가 잠들어요. 저녁7시~아침9시까지 자구요 (60일부터. 중간에 수유2회. 매우잘잠) 그런데 100일 지나고부터 칭얼대는 시간과 강도가 몇배 세졌어요. 그래서 재우다가 불켜거나 거실로 나온적도 몇번 있어요 ㅠ 이제 아기가 커서 그런지 너무 억지로 재우는건가 하는 느낌 있어서요ㅠㅠ 그래서 9시까지 놀며 몇배로 찡찡대다가 수면의식도 거의없이 픽 쓰러져잔답니다ㅠ 낮에 눕혀재우기에 성공했듯이 밤에도 눕혀재우기 시도하는게 나을까요? 칭얼거림이 많더라도 하던대로 7시에 재우는게 맞을까요? 아님 7시 이후에 안자서 놀게 할때 찡찡댐 없이 잘 논다면 수면시간을 조금 늦추는게 맞을까요?(늦게 재울수록 재울때는 투정심하구요)
안녕하세요? 100일 지난 아기 키우고 있고 곽윤철 선생님 영상 통해 육아에 많은 도움을 얻고있습니다. 현재 이 영상만 몇 번을 본 줄 몰라요. 2개월부터 안눕법과 쉬닥법으로 아기 재우고 있고, 밤잠은 스스로 통잠을 시작했습니다. 낮잠은 여느 아기들이나 힘들어한다는 사실도 알고 있지만, 3~40분이 지나면 어김없이 중간에 자지러지게 울며 여러 차례 깨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또 부모님과 수면교육에 대한 인식 차이로 제가 크게 잘못하고 있는 것인가 의문도 들어 다시 동영상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낮잠 중간에 자지러지게 울면 지켜보다 안아주고 달래지면 눕혀 바로 잠들 때도 있지만 칭얼거려 손을 잡아주면 누운채로 울다가 잠 들고 잠시 뒤 깨기를 반복합니다. 다시 깰때 모습은 자지러지게 울거나 칭얼댑니다. 지금도 40분 수면 뒤 몇 차례 깨서 재우기를 반복하고 다시 깊은 잠에 들었네요. 우리 아이만 그런 것인지, 제가 하는 방법이 맞는 건지 회의감과 궁금증이 들어 댓글 남겨보았습니다... 영상과 교육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52일 된 아기엄마입니다. 아기가 잠을 잘 못자는거 같아 걱정이 되어 여러가지 수면교육 관련 자료를 찾아보다가 선생님의 온화한 방식이 제게 맞는것 같아서 바로 적용시켜보고 있는데요, 등대고 눕히면 처음엔 5~10분 정도 울고불고 투정 부리다가 스스로 잠에 들긴하나, 10분 정도 자다가 다시 울어요. 바로 반응하지 않고 기다려주니 1~2분 내로 다시 잠에 들더라고요. 그런데 또 10분 정도 자다가 깨서 울더니 1~2분 내로 다시 잠들고 이제는 2분 정도 자다가 깨서 울고를 반복해요. 이렇게 2분 정도 잠에 들다가, 짧게는 2분 길게는 5분 정도 울고 또 다시 2분 정도만 자는 것을 반복하는게 괜찮나요? 이걸 계속 지켜만 봐야하는지 고민스러워요ㅠㅠ 바쁘시겠지만 선생님의 소중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80일정도 된 아가인데 100전후로 낮잠을 누워서 놀다가 울면 옆으로 눕혀 토닥이면 잠들었는데 어느 순간 계속 울어서 안아서 재워줬더니 이제는 낮잠은 안아서 재워야해요 그리고 밤잠은 잘 자다가 이앓이 중이어서 그런지 새벽에 몇번씩 깨요 이앓이 때도 영상에 나오는것 처럼 하면 되는것일까요??
영상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좋은정보와 친절한 설명까지 너뮤 감사드려요~ 요즘 저는 130일정도 된 아이의 수면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ㅜ 정말 힘들긴하네여.. 졸린 신호가 보이면 어두운 잠자는 방으로 들어가 자장가를 틀고 잘자~ 엄마옆에 있을꺼야 걱정하지마~ 사랑해라고 말하며 뽀뽀하고 침대에 눞히는데요. 방법이 맞눈지 모르겟네여 ㅋㅋㅋ 부족한부분이 있다면 조언좀 부탁드릴께여 뮨제는 거의 50분정되가 되면 울기시작하는데여.. 이게 깬건지 안닌지를 규분하기가 너무,어렵네여 ㅜ 영상을 봤지만 확신이 안들어서 ㅋㅋㅋ 혹시 자장가를 다시 틀어주고 나오는것도 괜찮은 방법일까요???? 잠연장할때만 쪽쪽이를 물려준다던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130일 아기와 지내는 분이군요 1. 수면의식을 할때 잠이 오는 신호에 따라 방으로 들어가서 청각. 후각. 촉각. 시각을 이용해서 수면의식을 하면 됩니다 잠을 자라는 신호는 아기가 합니다 엄마는 그때까지 기다려주면서 천천히 교감하는 시간을 가지면 더 좋습니다 2. 잠연장시.. 쪽쪽이는 권장하지 않구요 아기가 얕은잠에서 우는거라면 조금 더 기다려 주는 시간을 가지면 좋습니다 잠연장이 가장 어려울거예요
안녕하세요! 저는 130일 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기는 낮잠도 밤잠도 수면교육으로 혼자 누워서 잘 자는데요 잠연장이 너무어려워요 낮에는 30분자면 꼭 한번 깨는데요 그때 바로 쪽쪽이를 물려주고 토닥토닥 해주면 바로 잠들어 1:30-2:00시간 자요 밤잠도 대략 2-3시간마다 깨서 울면 쪽쪽이로 잠연장을 해주는데요ㅠ 총 밤잠은 막수후 10-11시간정도 잡니다 쪽쪽이로 잠연장도 추천하지않으시나요? 4개월이라 지금 이앓이도 시작되었고 스와들업도 졸업시키기위해 그냥 옷만 입혀 재우고있어 아이가 적응기간이고 그래서 더 울기도 합니다 그래도 그냥 기다려주는방법을 밤잠으로 시도해보면될ㄲㅏ요??
아 ! 원장님!!! 제가 일요일부터 수면기회주는 거 해보려하는데요!!! 1)첫번째질문 그 다다음날인 수요일에 어머님댁에 가기로 되어있는데~~ 그 날 좀 오래 머무를 예정이라 거기서 낮잠타임을.2번은 가져야 할 거 같은데ㅜㅜ 그 날만 안아서 재워도 될까요? 어머님과 증조할머님이 다 계신지라..애기 울리며 재우는 걸 가만히 못 보실 거 같아요ㅠㅠ 2) 두번째질문 ☆원장님 그리구 제가 댓글도 왠만함 다 보면서 맘도 다잡아보고, 육아노트도 쓰는데요! 요 영상 3개월 전 "신은주"님의 댓글에 원장님께서 하셨는데~~ 말로 안아주기가 뭔가용? 그리고 그런 이야기를 더 하자는 게 무슨의미인지 궁금합니당! 3) 세번째질문 저희 아가의 경우 21:00쯤 잠들어서 새벽 03:00정도에 한 번 꿈수유하고 06:00에 파닥거려서 수유를 한 번 더 합니당~~!! 그리고 완전 기상은 07:30~08:00정도인 것 같아요!! 근데 제가 오늘 유심히 관찰해본결과, 03:00수유는 끝나자마자 잠이드는데 06:00수유는 먹고나서 눕혔더니 06:40정도까지 3~40분 눈동그랗게뜨고 혼자 놀다가 살짝 칭얼대다가 07:00쯤 자더라구요~ 그래서 07:30~08:00정도에 완전히 깨는건데 .. 그럴경우 06:00 수유 한 번 건너띄어볼까요? 애기를 지켜보면서 원장님 영상 떠올리며 곰곰히 생각해보니 .... 06:00정도에 파닥거리면서 밥을 찾았던 건 아닌데 제가 밥을 그냥 먹였던 것 같아서요! 그 때 잠연장을 해볼걸...ㅠㅠ하는 생각도들구요 06:00에 수유 건너띄고 잠연장 해주게되면~~03:00에 먹고 07:30~05:00쯤 먹는거라 4시간반~5시간 정도 수유텀이 생기는건데 낮시간에 4시간정도 텀으로 먹는아이니 저 정도 텀도 괜찮겠지요?^^ 4) 그리고 이어서 아예 일어났을 때(07:30~07:00)에 제가 늘 애기 깼을때 해주던 아침인사+손씻기+배마사지 해주고 밥을 충분히 먹이는 게 어떨까하는 생각에 여쭈어봅니당~^^
질문이 너무 세세해서 제가 일일이 답변하기에는 정말 어렵습니다. 글로는 큰 틀에서 답변을 드릴 수 있지만 세세한 것은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어서 이렇게 밖에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제 연구소에 오실수 있으면 도움을 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 연구소는 용인시 처인구 명지대 근처에 있습니다. 답변을 세세하게 드리기 어려운 이유는 엄마의 반응에서 많은 부분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영상 보고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우는 모습 보며 견디는 게 너무 괴롭긴 하지만 아기의 수면 패턴 찬찬히 관찰 하면서 수면 환경 만들어주고 격려 하고 있어요~ 아이를 위한 일이라고 믿고 잘 헤쳐 나가보려고 해요~ 50일 된 아기인데, 3개월 전 아기에게는 자다 두리번 거릴 때 어떻게 해 주면 좋을까요^^ 밤잠은 푹 자는데 낮잠은 30~40분쯤 자고 나서 눈을 뜨고 작게 울거나 울도 않고 두리번 거리는데, 어떨 땐 20분씩 그러고 있다가 울기 시작해요. 잠이 깬 건가 싶다가도 섣불리 개입했다가 잠 잘 기회를 뺏는 걸까봐 지켜만 보는데, 이 때 울기 시작하면 40분 정도 울어서 결국 수유시간이 돼버립니다. 말로 안아주기를 하면 좀 누그러졌다가 말소리가 그치면 또 크게 울고요 수유는 배부른 수유 중이고 보통 일어나서 1시간~1시간 30분 내로 잠자리에 누이는 편이에요~ 아주 깬 건지, 얕은잠 단계인지 구별이 잘 안 가는데..어떻게 알 수 있을지도 조언 구해봅니다~ 만약 얕은잠 단계라면 더 잘 수 있게 어떻게 조력하면 좋을 지도요^^
아기에게 수유도 수면도 제대로 된 반응을 하려고 노력하는 분 같은 느낌이 들어 기쁜 마음으로 답변합니다. 1. 원래 낮잠은 30-40분 1차 자요 이때 선면하게 의식이 돌아오지 않았다면 기다려 주어도 되요2. 울어서 말로 안아주기를 했더니 말소리가 그치면 그건 이야기를 더 하자는 거예요이때 눈을 마주치면서 울면 안아주면 되구요 아주 이 부분이 좋아요 ㅎㅎ 3. 아주 깬건지.. 얕은잠인지는 눈과 행동.. 울음을 들어보면 알아요 어째요.. 글로 표현도 어려워서..
@@곽윤철아이연구소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 잘 해 나가고 있다고 느껴지다가도 문득 아기의 울음이 헷갈리고 아기의 눈빛, 울음을 잘못 판단해서 큰 실수(?)를 하게 되지 않을까 두렵기도 합니다. 그럴 땐 자신감을 잃고 뭔가 정해진 답을 따라가고 싶은 마음인데.. 결국 아기를 잘 관찰하고 부모가 판단해야 하는 몫은 어쩔 수 없네요^^ 시간과 경험이 쌓이면 더 나아지겠지요, 선생님~ 덕분에 오늘도 용기내 봅니다^^ 감사해요~
선생님~ 이제 25개월 아이키우고 있어요. 신생아 때 수면교육을 하긴 했지만 딱히 중요성을 몰랐어요. 그래서 흐지부지 된거 같아요. 그래도 안아서 재우기도 하고 또 혼자 뒹굴거리다 자기도 하고 했는데 두돌즈음에 공갈을 떼고 치과 검진을 다녀온 날부터 이상하게 자주 깨서 자지러지듯 울더라구요. 처음엔 공갈때문이거나 검진때 놀란 탓인 줄알고 열심히 안아서 업어서 재웠더니 현재 한달 넘게 밤에 너다섯번씩 깨서는 안거나 업어줘야만 잠을 자더라구요. 이제는 습관이 되어버린 듯 해요. 정말 이러다가 내가 죽겠다 싶어서 이래저래 찾아보니 자다 깼을 때 바로 반응을 보이지 말고 울더라도 그냥 두라길래 그렇게 해보니 정말 10분 내로 울다가 다시 잠들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처음 잠에 들 때 입니다. 여전히 수면의식을하면 무조건 안으라 하네요. 안아주고 잘듯할 때 내려놓으려하면 난리난리가 납니다. 안눕법 하다가 한시간 넘게 실랑이 하기도 했어요. 그러다가 너무 힘들어서 그냥 울던지 말던지 내려놓고 저는 옆에 누워서 자는 척했더니 처음엔 막 울더니 지도 누워서 잠이 들더라구요. 자다깼을 땐 무의식 상태라 울려도 기억못할거라고 하던데 이렇게 자기전에 울려서 재워도 아이 성격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혹은 저희아이가 재접근기 시기인거 같은데 재접근기에도 심한경우 잘 때도 엄마를 계속 찾느라 잠퇴행이 오는 아이도 있다던데 그런건지 뭐가 맞는건지 정말 모르겠어요ㅜ 정말 한달 넘는 시간동안 잠도 못자고 아이를 재우는데만 시간을 소모하다보니 어느순간 저도 모르게 죽고싶다는 말이 나오더라구요. 도와주세요ㅠㅠ 차라리 독하게 마음먹고 아이가 울더라도 재울 때도 또 자다가 깻을 때도 그냥 혼자 자게 내버려 두라면 잘 할 수 있겠어요. 그동안 너무 시달려서요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145일 5개월 접어드는 남아를 키우고 있어요. 반응해야 하는 바운더리를 확실히 잡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기는 태어났을때부터 아기침대에서 잠을 잤고요 낮잠은 아기띠를 메고도 자고, 안아서도 재우고, 크립에서도 자고, 제 침대에서 같이 자기도 했었다가 최근 한달정도는 무조건 잠은 크립에서, 방을 어둡게 하고 재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런데 정말 문제는 재우는 시간이 너무너무 오래걸린다는 것입니다. 잠오는 신호는 요즘 잘 안보여서 깨어있은지 2시간 정도가 되면 크립으로 데려가는데 요즘은 한시간 이내로 자기는 하는데 어쩔때는 2시간까지 안자고 크립에서 뒹굴거리고 (뒤집기 되집기) 울고 쪽쪽이를 찾고 또 다시 울고 징징거리기, 보채기를 반복해요. ㅠㅠ 한시간동안 그걸 지켜보면서 있는데 정말 답답하고 홧병이 날것같아요. 이럴때는 제가 어떻게 반응하는 것이 좋을까요?
145일 아기와 지내고 있는데 낮잠잘때.. 힘들어 해서.. 궁금한 마음에 글을 주셨군요. 꾸준하게 아기에게 같은 환경과.. 더불어 자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어서 고맙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아주 좋네요.ㅎㅎ 깨어 있을때.. 터미타임같은 것을 통해 운동을 조금 하도록 해 주세요 몸으로 뒹글 거리면서 놀아도 되고 아기 체육관 같은 곳에서 엄마가 앞에 있는 상태에서 놀아도 좋습니다. 단.. 눈맞춤이 필요하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다 보면.. 아기가 잠이 온다는 신호를 보일것입니다. 만일 그 신호가 보이지 않더라도.. 엄마가 시간을 보고 자야 하는구나 라고 하면서 자야 하는 방에 들어가는 것은 아주 좋습니다. 그런 후 낮이니까.. 밤보다는 덜 어둡게 한 후 누워 주세요 아기도 같이 눕는다면.. 마사지를 해 주어도 좋습니다. 한두번 해 주고.. 그 다음 책 한권정도 누워서 같이 읽고.. 자장가 불러주고(이 모든 수면의식은 엄마가 새롭게 만들어도 됩니다.. 마사지는 꼭 들어가면 좋구요) 그후.. 엄마도 잘거야 라고 하면서 자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언어로는 아기가 인지 하지 못하므로 엄마가 몸으로 보여주면 됩니다. 이 의식이후에 자는 거지.. 라는 것을 알게 되면 더 수월해 집니다 몸으로 엄마가 눈을 감고 자는 모습을 보여 주면서 반응하지 않으면 됩니다. 이때 반응을 하기시작하면 토닥임도.. 공갈을 물리는 것도 반응이 될수 있습니다. 시간은 얼마나 걸릴지 아기들마다 다르지만 적어도 엄마한테 홧병이 날것 같은 느낌은 덜 생길 것입니다.
@@곽윤철아이연구소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같이 눕지 않고 아기 침대를 따로 사용하는데 같이 눕는게 더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눈을 감고 자는 모습을 보여주고 울음이 발생하면 그것또한 반응해주지 않는게 좋을까요? 갑자기 강성 울음을 하거나 하면 저는 항상 안아주고 다시 눕히고를 반복하고 있거든요. 그러다보면 품안에서 잠드는 경우도 있고요. 울음이 멈추면 아기 침대에 다시 눕혀서 공갈을 물리고 재우는데 이 방법은 아기 스스로 잠든다는 생각이 안들어요.ㅠㅠ
선생님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수면교육 6일차인데 이제 밤 잠은 5분 정도 조금 칭얼대다가 바로 잠들어요! 아직 87일차 완모 아기라서 목욕하고 7시쯤 수유를 하고 잠옷 입고 저희랑 좀 놀다가 졸려하는 신호를 보내면 방에 가서 눕히고 인형이랑 인사시켜주고 자장가 틀어주고 사랑한다고 쪽 뽀뽀해주고 나오거든요!!!! 그 후에 제가 자기 전 12시에 꿈수유를 하고 잡니다 ㅠㅠ 새벽에 한번 정도 밤중수유를 하고 있구요! 밤중수유는 이제 조금씩 텀을 늘려서 안하려고 하고 있는데 안할수 있을지 모르겠어요...그런데 여기에서 제가 여쭤보고 싶은건 문제는 낮잠이라는 거에용 ㅠㅠ 낮잠도 똑같이 해주고 있는데 스와들업을 안입어서 그런건지 울다가 잠이 들었는데 20분이면 울면서 깨요 ㅠㅠ 지금까지 10분 정도는 기다렸는데 울음소리가 점점 커지는거 같아서 들어가서 쪽쪽이를 물리면 바로 잠들거든요 ㅠㅠㅠㅠ 잠연장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영상에서 선생님 말씀처럼 습관적으로 그시간만 되면 우는거 같은데...그냥 수면교육때 다시 하는거처럼 울려야할까여 ㅠㅠ??
87일 아기와 지내는 분이군요 밤잠은 잘 자는데.. 낮잠에서 20분정도 후에 깬다는거죠.. 그럴수 있어요 아기들은 낮잠을 약 20-40분정도 잔 후에 잠에서 깨는듯 하면서 울수 있어요.. 이때 가만히 기다려 주면 좋아요. 스스로 다시 자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최소 20-40분을 기다려 줘 보세요.. 쪽쪽이를 물려 주었더니 다시 물고 잔다면 분명 잠이니까.. 쪽쪽이 없이 잠 들수 있도록 .. 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다려 주세요
30일 남아인데요 밤잠 6시경부터 새벽 5시까지 11시간자요 첫수유 5시 _밤잠이 충분했는지ㅡ 먹고 다음수유텀까지 놀아요 두번째 8-9시 먹자마자 잠이 들어요 3시간자요 세번째 12시경 이때는 먹고 놀고 그때부터 얕은잠만 적게는 5시간 길게는 7시간 이어집니다 이시간 수면교육 하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먹고 잠신호 정확히 파악해서 침대에 눕히는데 이때 패턴은 강하게 5분정도 울고 잠들었다가 3분만에 깨서 주변을 돌아보고 손을 빱니다 더 지켜보면 다시 울음을 내뱉습니다 그리고는 울음이 그치면 3-5분정도 잠들었다가 다시 일어나서 웁니다 최대 5시간까지ㅜ이런행동을 매일 반복하는데 진짜 깊히 잠드는 시간은 없고 잠깐자고 깻다가 울고 잠깐자고 깻다 울고 울음을 내뱉을수 있도록 지켜보고만 있습니다 제가 맞는 방법으로 하고 있는거 맞나요? 그리고 저녁 여섯시주턴 아침까지 깊은 잠을 자고요. 아이의 하루일과에서 잠투정을 잡아주려고 수면교육을 하는데 잠투정을 기다려 줬을때 아이가 푹자고 일어나면 좋은데 짧게 쪽 자고 일어나면 흐느끼고 손을빨며ㅜ안정응 찾다가 다시 크게 울고 해요 그게 5시간 장시간 이어집니다 아이가 짧게 자고 눈을 떳을때 말똥해 보이면 개입해서 놀아주고 다시 칭얼거리면 눕히는 방법을 하는것이ㅜ나을까요? 이외의 시간은 아이의 눈에서 잠이 보여침대에 눕히면 10분정더 울고 깊이ㅡ잠을자요
30일 이면.. 저녁 6시에 먹고 새벽 5시에 처음으로 먹는것인가요.. 이 시기는 밤에 안 먹고 길어야 4시간정도 공복을 해야 하거든요 만일 지금처럼 11시간 잔다면 이렇게 먹고도 체중이 괜찮은지 반드시 점검이 필요해요 그리고 수면에서는 잠이라는 확실이 들면.. 자다깨다 할때 반응을 하지 않으면 더 좋습니다. 이 시기는 아직 잠이 확실히 정착이 안 되는 시기라 잘 자다.. 못자다.. 할거예요.. 이때 늘 일정한 패턴으로 반응해 주면 좋아요.. 아직은 엄마도 혼란스러울수 있을 거예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 선생님 말씀대로 아이에게 기회를 주는 연습을 시키다가 몇가지 궁금한점이 생겨서 바쁘신줄 알면서도 몇가지 여쭙니다. 1. 아직 한달도 안된 아가라, 하루에도 얕은잠을 수십번을 자고 깨고를 반복합니다. 그때마다 잠투정하며 우는게 대부분이구요. 그럴때마다 하루에 수십번을 항상 일관성있게 잠투정같은 울음을 할때는 지켜봐야 하는건가요? 울게 놔두는 횟수가 너무 많아 마음이 힘드네요 ㅠㅠ 2. 자다가 갑자기 울어서 지켜보면 처음엔 눈을감고 잠울음을하다가 가끔 눈을 동그랗게 뜨고 깨어있는듯한 눈빛으로 울때가 있는데... 그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잠투정이라 생각하고 계속 지켜봐야하나요? 옆에서 지켜보면 절 쳐다보는 눈빛으로 울고있어서 그냥 놔두기가 쉽지않습니다 ㅠㅠ 3. 제 아이는 소변을 하면 매번은 아니지만 자주 자지러지게 우는데요 선생님께서 대변이 아닌경우는 그냥 두라고라셧는데... 소변때문에 자지러지게 울어도 그냥 혼자 잠들게 기다려야 하는지요? 초보엄마라 궁금좀 투성이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수면교육은 한번도 하지 않은 275일 된 아가 (만9개월) 키우는 엄마입니다ㅠ 아기가 뒤척이거나 조금이라도 울음소리를 내면 토닥여주며 자시 재웠고 아예 큰소리로 울면서 깰때는 바로 젖물려서 재웠는데 아무래도 나쁜 습관이 든것 같아요.. 계속 이렇게 하다보니 낮잠이든 밤잠이든 아기가 잘때 제가 옆에 없어 뒤척일때 토닥여주지 않으면 잠에서 바로 깨어버립니다ㅠㅠ 그래서 낮잠 같은 경우 길게 푹 재우려면 제가 1시간정도 아기 잘때 옆에 같이 누워서 토닥여주고 같이 있어줘야해요.. 이렇게 이미 습관이 되어버린 270일 아가한테도 효과가 있울까요? 다른 친구들은 육아퇴근하고 남편이랑 치맥이다 혼술이다 즐기고 티비도 보고 책도 읽으며 여가시간을 즐기는데 전 아기 깰까봐 전전긍궁 아기옆에서 숨소리도 크게 못내며 같이 누워있어요 ㅠㅠ 과연 이게 저한테도 그렇지만 아기한테도 좋은걸까? 싶더라구요.. 이미 엄마가 옆에서 토닥여주는게 습관이 되어버린 큰아가 (11개월처) 한테 해도 좋은 방법일까요ㅠㅠ 도와주세요!
잠이 구분은 되는지요? 잠이 구분이 된다면.. 자야 하는 장소에 가서 스스로 자도록 기회를 주면 좋아요 9개월이 된 아기라서 저항이 심할수 있지만 저항을 하더라도.. 기회를 주는 것은 엄마니까.. 기회를 줘 보세요 자는 신호를 알아챈다 장소로 간다 수면의식을 한다 눈맞춤 등을 충분히 한다. 잠투정이 시작되면 기다려 준다.. 쉽지만.. 어려울수 있어요 그래도 한번 시도해 봐요
선샐님. 안녕하세요. 유익한 영상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많이배워요. 저희 아기는 현재 200일 됬어요. 정말 정말 새벽 4-5시에 한번 먹고 잘 자던 아이가 이앓이 하면서부터 자면서 울어요. ㅠㅠ 친정엄마랑 같이 애를 키우는데 엄만 애 우는게 맘이 아프셔서 울먄 안고 달래요. ㅠ 최근엔 8시에 자서 새벽 1시쯤 되면 깨서 눈을 감고 울어요. 달래주다가 이건 이앓이에서 습관이 되나보다 싶어서 안아주었는데도 뒤로 뻣길래 눕혔어요. 그러니 계속 울어요. 15분 지켜보다가 너무 울어서 안고 다시 진정시키니 또 뒤로 밀기에 다시 눕히니 5-10분쯤 살살 울다가 잠이 들었네요. 근데 조금 있다가 갑자기 악! 하고 우는거예요. 진정을 시켜도 안되서 분유를 120주니 부족 했던지 울다가 안고 재웠어요. ㅠㅠ 밤수의 분유양은 점점 줄여가며 주고 있어요. 밤수를 어떻게 끊어야 하는지 이 아이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뭐가 정답인지를 모르겠어서 선생님께 조언을 구하러 왔어요. ㅠㅠ
200 일 아기인데.. 잘 자던 시간에 깨서 운다는 거죠.. 이때 분유를 주었더니 배가 고픈지 먹었고.. 사실 시기적으로 보면 180일이후니까 밤에 8-9시간정도 안 먹고 잘수 있어요 그런데 안 먹고 자던 아기가 .. 안 먹어도 되는 시간에 깨서 울때.. 질병적 이유가 없다면 기다려 주면서 가만히 있는 것이 좋아요 첫날은 잘 모르니까 안아 주어도 되지만 늘 비슷한 시간에 운다면 그런데 낮에는 잘 놀고 기분도 좋은데 꼭 밤에만 그런다면 이때는 가만히 기다려 주세요 안아주면.. 달래주면.. 반응하면.. 분유를 주면.. 모두.. 개입이라 향후 계속 깨는 아기가 될수 있어요
선생님 너무 어렵네요ㅜㅜ 저희 아이는 15개월입니다 아직도 밤에 대여섯번은 기본으로 깨서 웁니다 제가 끌어 안고 어르고 토닥이고 쉭쉭소리내며 달래야 겨우자고 어떨때는 밤수를 해야 잘 때도 더러있습니다ㅜㅜ 깼을때 아이의 반응은 눈을감고 악을 쓰듯 우는데 울게 내버려두면 어느새 일어나 앉아서 저한테 안아달라고 안기면서 웁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ㅜㅜ
15개월이면 앉아서 울수 있어요 이때도 잠인지 확실히 아니까 엄마는 자는척 하면 됩니다 그리고 아침 시간에 어제 힘들었지 자다가 힘들었구나.. 엄마 옆에 있으니까.. 편안하게 자도 된단다 라고 말해 주면 되요 물론 잠이 들때도 그렇게 하면 좋구요 처음 잠이 들때 환경이 스스로 자는지도 같이 점검해 보세요..
150일 모유수유 아기 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벌써 한달째 입니다.. 7-8시 사이에 목욕 후 수유하고 잡니다 12시에 무조건 일어나고 3시에 무조건 일어납니다. 뒤집기전에는 2-3시 사이에 한번만 깼었는데.. 12시에 깼을때 반응하지 않아도 3시간을 징징거리고 웁니다.. 아픈것도 배고픈것도 대변본것도 아닌데..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어요...
영상 너무 잘 봤어요! 선생님~ 저희 아기는 통잠 자던 아기인데, 백일 지나고 부터 대략 새벽1시, 5시 즈음 깨더라구요. 갑자기 패턴이 바뀌어서.. 빨리 편히 재우려고, 목이 말라서 깬건가 싶어서 칭얼거릴때마다 젖을 물려서 바로 잠들게 했더니 이젠 잠결에 젖을 찾고, 안물리면 더 크게 우는것 같아요. 아기랑 한침대에서 자는데, 이제부터라도 반응을 최소로 하면 될까요? 이제 130일 되었는데 다시 통잠잘수 있게 해주고 싶어요ㅠ
1. 놀다가 등을 바닥에 누워 자는 연습을 해야하는데 놀다가 자는 모습 포착해서 방에들어와 눕히면 울다가 잡니다 ㅠㅠ 눈맞춤 노래 이야기등을 할수가 없어요 제가 늦게 포착한걸까요?? 2. 깰때 기지개를 펴고 눈을 뜨는게 아니라 울면서 깨서 당황스럽워요 충분히 잠을잤고 배고파서 깬다는걸 알아요 그럼 깨는것도 울지 않을때까지 기다려줘야 하나요?
![잠투정으로 잠 못자는 아이, 오 박사의 처방법 공개! 😔💤 [오은영쌤 육아지침서]](http://i.ytimg.com/vi/yMRhvhcpDU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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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뜨고 누군가를 찾으면서 울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_ 6개월 전 아이는 엄마가 한두번 안아주면 그 반응을 기억한다 / 잠자다가 비슷한 시간에 똑같이 울면 점점 더 더 느리게 반응하기
* 중요한 정신 : 수면을 가르치는 것 = 훈육
네가 잠을 못자서 너무 힘들지? 네가 잠을 잘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줄 순 있지만 나는 너를 재워줄 수는 없어. 잠은 네가 스스로 자는 거야.
* 대신 의식이 있을 때 눈맞춤하고 부드러운 목소리와 손길을 제공하기.
1. 눈으로 보기 (위험한 상황인지 확인)
2. 몸으로 다가가서 체온과 체취 제공하기
3. 아기 눈을 확인하기(눈을 감고? 눈을 뜨고?)
_ 진짜 잠이 깬건지 얕은잠에서 잠깐 깬건지 아이 스스로 다시 잘 수 있을지 기회를 제공하기. 15분~30분까지 기다려주기.
_ 눈을 뜨고 한곳을 응시하고있다면 기다려줘도 됨
저 오늘 처음 도전했는데 두번째 성공했어요 아..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삶의 질이 달라지네요..아이와 충분히 교감도 하고.. 혼자 잘 기회도 주면서 전 밥도 먹고 집안일도 하며 그 시간 견디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
딱 제가 찾던 내용이에요. 아기가 현재11개월까지 계속 자다깨서 울어 어찌 대처해야나 몰랐는데 너무나 속시원한 설
명 감사해요!
선생님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저는 49일 된 아기를 키우고 있어요 이 영상보고 울 아기에게 꿀잠을 선물하기 위해 '잠들 수 있는 기회주기' 를 낮잠부터 시도 했어요~ 잠이 들고나서 40분 후 깼으나 안아주지않고 기회를 주었더니 37분 울고 스스로 다시 잠들었어요!^^ 그리고 총 4시간을 잤답니다ㅎㅎㅎ 놀라워요 정말~~! 다음 낮잠은 잠들고 40분 뒤 깨서 15분 울고 다시 잠들었고 2시간 20분 잤어요 그 후 밤잠은 6시간 쭉 자고 일어났어요! 밤수하고 다시 재운 후 지금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원래는 새벽에 2-3시간 자고 깸) 정말 너무 너무 행복해요!! 알려주신 방법대로 먹놀잠 했더니 이렇게 성공하게 되네요^^ 배부르게 먹인 후 아기랑 놀아줄때는 모든 것을 스톱하고 온전히 아기한테만 집중해서 눈맞춤하고 얘기하며 놀아주니 점점 아기가 졸려 하는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운지 몰라요ㅎㅎ^^ 선생님 영상을 보고 실천한 결과 아기를 대하는 저의 자세가 달라졌고 자존감과 행복감이 높아졌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최고인걸요..
정말 잘 하셨어요
49일만에.. 아기 마음을 읽고..
아기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관찰하고
기회를 주었다니.. 정말 멋지네요
궁금한게잇어 댓글남겨요ㅠㅠ 저도 아이에게 수면교육시키려고하는데 낮잠때 잠투정이면 스스로잘우잇게기회줘서 잣을때 수유시간인데 자고있을땐 깨우지않고 깨서울때먹이신건지 궁금해요 그리고 혹시 새벽수유때도 시간에맞춰주신건지 자다깻을때주신건지요ㅠㅠㅠ 그리고 애기가 밥때가 1시라면 12시조금넘어서깨서울길래 기다렷는데 다시자서 배고픈게아닌가싶엇는데 5분뒤또울고 십분울다또자고3번을 그러길래 수유하고있거든요ㅠㅠ 이렇게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선생님
90일부터 170일까지 밤에 3~10번깨던 아가였는데
이 동영상 보면서 느리게 반응했더니
일주일 지난 지금 거의 통잠을 자고있어요
밤에 4시간이상 자본적이 없는 아가였는데
선생님 동영상 보면서 자신감 갖고 바로 빨리 반응안하고
조금 울더라도 느리게 반응했더니 되더라구요
오늘 한번도 안깨고 7시간 잤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동안 이앓이인가 배앓이인가 하며 전전긍긍하며 육아했던게 아니었네요
감사합니다 ♡
마지막말씀이 너무 좋아요 의식이있을때 충분히!!
늘 감사드려요^^
선생님 저 15일째.출산한 초보엄마에요
정말 요즘에 젖 물리는것 부터 수유 잠 재우는것 까지 정말 하나도 모르고 시작하고 있어요
정말 영상이 위로가 되고 자신감을 주셔서 감사해요 자주 영상 올려주세요^^
15일 출산하신분이군요
지금은 좌충우돌.. 엄청 시행착오를 겪는 시기인데.. 힘든 상황에서도 집중하는 느낌이 들어
너무나 기쁜걸요.. 이미 잘 하고 있겠지만.
한시도 떠나지 말고.
엄마 목소리 들려주고
엄마 냄새 맡게 해 주고
그러면서 수유가 어려운지
배부름이 어려운지
잠이 어려운지
등을 스스로 관찰해 봐요
사람들마다 .. 엄마들마다 어려워하는 것들이 다르더라구요..
저에겐너무나 완격한 코칭입니다. 감사합니다❤
8개월차 임신중인 예비맘이예요
처음에 친정엄마가 아기키울때 울때마다 안아주면 손탄다고 좀 기다려보기도 해야된다고 하셨는데 이해하지 못했는데 선생님 말씀 듣고나니 확 와닿네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앞으로도 열심히 시청해야겠어요!
친정엄마가 그러셨군요..
ㅎㅎ
아기는 뱃속에서 손이 타서 나와요그래서 많이 안아 달라고 하죠그때.. 깨어 있으면 눈 맞춤 하면서 안아주시구요
눈 감고 있으면.. 가만히 더 기다려 보세요
냄새로만 호흡으로만 안아주시구요아기 낳고.. 모자동실 꼭 해 주구요
완모 6갤 밤에 수시로 깨는 아기.. 일어나면 젖물려서 재우고 또 일어나면 젖물려서 재우고.. 항상 폐인 생활이였네요 우연히 이 동영상 보고 .. 젖물려 재우는나쁜 습관을 들여놓은거구나 ㅠㅠ 그래서 잘때만 되면 젖을 물려하는구나 ㅠㅠ 싶어 .. 이동영상 내용처럼 그대로 따라했어요!! 자다깨면 모른척.. 진짜 10분정도 대차게 울다가 혼자 잠들더라구여 ㅜㅠ 놀먹잠에서 먹놀잠 패턴으로 바꾸고 수면의식 하면서 누워 재우고 자다깨면 자는척.. 했더니 4일만에 통잠의 기적을 ㅠㅠㅠㅜㅜㅜㅜ 진짜 너무 감사드려요... 이동영상 보고 넘 도움이 됐어요!!!!!!! 6갤만에 통잠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은 8시반에 육퇴했어요 ^^
우와.. 하셨군요..
최고..
기다리는 시간 힘들었을텐데
정말 잘 하셨네요.~~
선생님 정말 최고 입니다.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던 부분을 해결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와이프가 저와는 반대로 해서,
아가에게 맘이 아프고, 와이프가 말을 듣지 않아서, 두사람이 힘들게 하내요
우연히 알게되서 수면교육 관련해서 영상보던 중 저희 아이가 비슷한 시간에 낮잠을 자다가 자주 깨는걸 알게 되었어요. 오늘 낮에 30분 자고 깨서 안아주면 자고 눕히면 다시 깨서 우는걸 두번 반복하길래 얕은잠인 것 같아서 영상 반복 청취하면서 울게끔 놔두고 지켜보고 있는데 10분 지나니까 잠잠해지더니 다시 잠들었어요!! 오오!! 썸머리 적어놓고 스스로 잠들 수 있는 기회를
주게끔 계속 일관되게 알려줘야 겠어요!! ❤
선생님~ 봤던 영상도 또 보고 다시보면서 도움을 많이 받고있는 172일 된 남아를 직수로만 완모하고 있는 엄마입니다
이번주부터는 이유식을 시작해요~ 올려주신 이유식 강의도 보고 아이에게 새로운 음식들을 탐색할수 있는 시간을 주는것이 너무 기대되고 재미있을 것 같아요
6개월쯤되니 방긋방긋웃고 넘 이쁘고 사랑스런 아이를 양육하고있는게 행복합니다.
그렇지만 현실육아는...ㅠㅠ 심리학을 전공한 저도 도대체 내가 낳은 아기의 맘을 모르겠어요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선생님강의는 항상 꼭 아기들의 심리를 대변해주시는것 같고 엄마들의 마음을 위로해주시는것 같이 느껴집니다~
저는 선생님 강의를 보며 100일까지 잘 따르다가 분리불안이 생길수 있어 수면교육을 하지 말고 잘때 같이 자라는 이야기를 다른곳에서 듣고ㅠ 잘때 젖물리며 재우는것이 습관이 되었고 아기 기질이 감각에 엄청 예민해서 등센서, 젖병이랑 공갈젖꼭지 거부, 원더윅스, 4개월부터 아랫니 두개가 나와서 이앓이, 2달정도 요산이 나오는 등등의 이유로 수시로 젖을 물렸구요.. 잠자다가 깨면 제가 몸이 너무 힘드니까 계속 수시로 물려버렸어요ㅠ
몇일전엔 젖을 주지 않고 스스로 잠들도록 기회를 주려고 토닥이며 기도도해주고 최대한 흥분하지않고 같은 톤으로 이야기하면서 자장가도 해봤는데 아이가 2시간동안 악을쓰고 울다 잠들었다가도 금방 깨서 울고 결국엔 다시 젖물려 재우고 있습니다.. 이제 버릇이 된것 같아요ㅠ
서론이 넘 길었네요..
제 질문은 이제 수면관련해서 인데요~
수면환경은 저녁6시반 목욕 - 로션바르고 마사지 - 잠옷입히기(여기까지 아빠가) - 엄마에게 와서 수유 - 오늘하루일과 이야기해주기 - 잠자리 기도 - 자장가불러주기
이렇게 하면 8시쯤 밤잠을 자기 시작하는데 문제는 1~2시간 어떤때는 20분 40분 간격으로 계속 깨고 우는데 그냥 놔두고 지켜보면 울다가 잠이 다 깨서 1시간동안 빽빽대고 울어요.
그럼 결국 다시 젖물리고 재우고 이렇게 밤8~12시쯤까지 수유를 4~5번할때도 있어요ㅠ 다행인건 가끔 12쯤 막수를 하면 4~5시간 긴잠을 딱 한번이지만 자기도 해요
젖을 안주면 소리지르고 빽빽울어서 옆집도 무섭고 그냥 젖을 주고 있는데 아기가 잠을 충분히 못자는것 같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두번째 질문은 아기 아랫니가 두개 올라와서 깨물기 시작했는데 손을 주지 않는게 좋겠지요~? 아빠는 이빨이 신기하고 귀여우니 깨끗이 씻고 한번씩 만져보기도 하는데 이빨자국이 나도록 깨물고 공갈도 주면 빨지않고 이나 잇몸으로 씹어요.. 수유할때도 너무 세게 깨물어서 안돼! 단호하게 얘기하고 30분정도는 안주려고 하는데 눈맞춤을 하면서 꼭 깨물구요ㅠ 생살이 보일정도로 깨문적이 있어서 너무 무섭고 아파 소리를 안지를 수가 없네요ㅠ 깨무는 것은 버릇되지 않도록 어떻게 해야할까요?
참 한 아이를 키운다는것이 정말 많은 인내와 기다림 눈물과 땀이 동반되는 귀한 일이네요~ 귀한 일에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많이 바쁘시겠지만 답글 부탁드리고 기다리겠습니다~
심리학을 전공하신 분이라고 하니 더 반가운걸요..ㅎㅎ
1. 수면은 철저히 아기의 문제로 봐야 합니다
엄마가 도와 주어야 하는 것이 있고
아기를 존중하면서 아기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거죠
이때 잠이 온다는 울음을 울때 젖을 주면
강하게 울어 안아주면 (잠일때)
아기는 젖이 있어야 .. 안전하다고 경험하면서 강하게 강하게 웁니다
개월수가 더 많이 되면 강하게 더 오랜 시간 울게 되구요
사람에게는 생체시계가 있으므로
아기 먹는것 .. 자는 것 노는것의 패턴이 지금은 어느정도 나올거예요
이것을 바탕으로 아기가 자는 시간이라면
스스로 잘 수 있도록 기회를 주세요
그건 엄마 자신에게 아기를 보호할수는 있지만
잠을 재워 줄수는 없다라는 것을 인식하는 시간이라고 보시면 되요
그러면서 엄마 자신이 먼저 경계를 가지고 아기에게 한계를 만들어
주면 오히려 더 안전하다고 경험하게 됩니다
2. 무는것은 그 어떤 경우도 안된다고 말해 주세요
지금 하는 것처럼 타인도 .. 너도 아빠도 엄마도 사람을 무는 것은 ..
때리는 것은 안돼 라고 선명하게 가르쳐 주세요
몇번 해 주면 하지 않을 거예요
@@곽윤철아이연구소 12:04
36일차 아가를 키우고 있는 초보 엄마입니다! 요즘 아기가 잠투정이 심해져서 고민이 많던 중 선생님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방금 전 잠투정으로 크게 우는데 마음을 다잡고 옆에서 목소리 들려주며 안심 시켜주고 기다려 주었더니 10분 만에 다시 잠이 들었어요 너무 신기해요
ㅎㅎㅎㅎ
아주 아주 잘 하셨어요~~^^
아기가 지금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관찰하고 그게 잠이어서
기회주기를 하셨군요
쌍둥이 2호가 자다가 갑자기 눈감고 악을쓰며 울어요 같이 자고 있는 1호가 깰까봐 항상 바로바로 반응했는데 이제 다른방법을 찾아봐야겠네요 영상 너무 좋아요
저희 후둥이도 똑같이 그래요 ㅠㅠ무슨 귀신 본 것 마냥 사색이 되서 우는데 니큐에 있돈 영향이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ㅠㅠ
혹시 후둥이가 니큐에 있었었나요??
@@김민지-b1i8c 아니요 안들어갔었어요 ㅜ
안깨던 아기가 갑자기 깨서... 영상 검색하다가 선생님 영상 보게되었는데 영상 보는 도중에 다시 잠이 들었네요^^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70일 조금 지난 아이 엄마(만두맘) 입니다 . 수면 교육 덕분에 잘 시행했고 일주일 안걸려서 스스로 누어서 잠들고 있습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 거의 10분 안되서 잠이 듭니다.너무 기특하고사랑스러워서 가슴이 미어지게 행복합니다. 덕분에 낮에 정성을 다해서 눈 마주치고 말 걸어주고 하니 옹알이도 얼마나 잘하는 몰라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주 하시는 말씀 ㅎ ㅎ ) 아가가 8시 전에 잠들어서 11-12시 사이 3시쯤 5-6시사이에 꼭입을 쩝쩝 다시면서 배고픈 신호를 보냅니다 . 무의식 세계 일때 꿈수를 하고 다시 재우면 잘 잡니다 . 트름을 시키거나 다시 눕히는 과정에서 깨기도 하지만 다시 잠드는 편이고 또 무의식에서 의식으로 돌아올경우 반대쪽 젖을 조금더 먹이면 잘 잡니다 . 여기서궁금한게 이 아이가 중간에 잠이 깨면 젖을 먹어야 잠을 자는 아이로 습관화가 될까봐 걱정입니다 . 요즘 정말 칼 같이 그 시간만 되면 젖을 먹거든요 . 아직 어려서 모유수유라 소화가 너무 잘되서 정말 배가 고파서 그런거라 전 믿고 수유를 계속하는데 시간이 지나도 이게 습관이 될까봐오 ㅠㅠ 쓰다보니 횡설 수설 한거같기는 한데 제가 하는 고민을 이해해주셧겟..죠? ㅎ 답변 기다리겟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ㅎㅎㅎ.. 자세하게 적어주어서 이해되었습니다.
그래서 밤에 깨는 경우 느리게 반응하라고 하는 거랍니다
70일이면 밤에 안 먹고 5-6시간정도 잘 수 있으므로
그 전에 일어나면 느리게 느리게 반응해 봐요
그리고 체중도 잘 관찰해 주시구요
곽윤철 아이 연구소 네 ~ 동영상 강의에서도 그러신거 같아서 요 며칠 느리게 반응을 하고 좀 더 지켜보고 잇는대용 ㅎ 꿈수를 안하면 눈을 뜨고 쩝쩝 하고 안주면 울어 버리더구오 ㅎ배고픈건 맞는거 같아여 체중도 주수에 맞게 잘 늘고는 잇습니당 ㅎ 배고픈게 확신이 든다고 하면 횟수가 세벽에 3회가 되어도 하는게 맞겟죵? ㅠ
이제막7개월 넘은 아기가 매일 새벽 한번 깨는데요. . 어느날부터는 새벽에 깨서 안자고 놀기시작했어요 제가너무적극적으로반응한탓인거같아요 선생님 영상보고 다시한번 느리게 반응하고 아기가 스스로 잠들수있게 기다려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7개월된 아기가 새벽에 깨서 논다면..엄마가 이미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반응을 하지 않고 기다려 주는 것이 좋아요반응을 하면 계속 놀아달라고 한답니다.
두달 뒤 예정일인데 미리부터 마음의 각오를 다지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두달 뒤.. 엄마가 되는군요
ㅎㅎ.. 축하합니다>
아기 낳고 힘들어도 다른 사람들이 쉬라고 하더라도
모자동실 꼭 하시길 바랍니다
아기는 엄마의 냄새와 스킨십이 있어야
그리고 목소리를 들어야
엄마가 사랑하고 있다고 경험하기 때문이랍니다>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며칠전, 수면기회 제공 동영상 보고 그대로 실천하고 아이 큰 울음 없이 스스로 잠들어서 감사하다는 댓글 달았던 엄마입니다^^
첫시도만 성공했던 것이 아니라 이제 계속 스스로 누워자는것은 너무나 잘합니다(투정시간에 차이는 있지만..^^)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그다음으로 요즘 제일 고민은 잠들고 나서 얕은잠으로 나왔을때 잠울음 관련인데요,, 아이는 69일이고, 잠들고 거의 90프로는 잠든후 20분이나 40분~60분쯤 꼭 한번은 깹니다. 그중에 기특하게도 조금 울거나 뒤척이다가 스스로 연장해서 잘때두 있구요. 궁금한점은 이때 깨서 울때인데, 눈을 감고 우는적은 거의없고, 눈을 똥그랗게 뜨고 시선이 윗쪽을 고정한채 울거나, 좌우로 가끔 살피며 울때가 대부분이라는 것입니다. 울음 강도도 왕왕하면서 심할때는 별로 없구요, 오히여 입을 삐쭉거리며 세상 슬픈 표정으로 흐엉 흐엉 서글프게 울기 시작해 조금씩 커질때가 많습니다. 저는 보통 이때 안보이는 옆에서 지켜보다가 울음이 좀 세질것같으면 토닥토닥해서 연장하거나, 그래도 연장이 안되면 그대로 살짝 누워안아서 연장시켜주는데요.( 그럼 또 금새 잠듭니다). 한 30분 지켜본적도 있는데 울다가 잦다가를 계속 반복하길래 너무 피곤할것같아 안아주니 바로 잠든 경우도 있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1. 잠중간에 이렇게 눈을 뜨고 서글프게 우는경우에도 반응을 하지 않고 60분정도는 기다려줘야할까요?(표정을 보면 심하게 앙앙 우는것보다 오히려 더 안쓰러워집니다..ㅎㅎ) 만약 울음이 더 커질것 같은경우 그직전에 토닥이면 진정되는것 같은데, 무반응 하면 점점 울음이 커지면서 왕왕으로 변하는것 같거든요. 이때 안으면 몸을 일자로 뻐팅기면서 눈을감고 세게 왕왕 울다가, 짐볼에서 좀 흔들어줘야 진정되고 그후 스르륵 잠들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잠울음이 맞으므로 지켜보는게 필요할까요?
2. 만약 잠든후 50분~60분 정도에 깼을때는 어떤 반응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ㅎㅎ 가만히 지켜보다가 울음이 거세지길래 한 20분간을 누워있는 상태 그대로 등을 토닥하다가 더 거세지고 몸도 뻐팅기고 하며 도통 울음이 잦아들지 않아서 안아서 진정시키고 짐볼에서 살짝 움직여주니 바로 금방 잠들더라구요. 이걸보면 깰울음이 아니라 잠울음이었던것 같긴한데...
생각해보면 저희 아기는 자다가 심하게 울고 몸을 뻐팅겨도 안아서 달래면 좀 수그러들고 바로 다시 잠들지 깬적은 거의없었던 것 같아요.(배고팠을때 빼고는) 이런건 다 잠울음으로 봐야할까요??
3. 만약 잠연장을 그대로 좀 시켜주고 싶을때는, 잠중에 깨서 눈뜨고 우는데 구분이 안되는 그런 울음일때요- 제가 아이의 눈에 보이게 얼굴을 마주쳐주고 토닥여주는게 좋을지 시선에 안보이게 손만 토닥여주는게 좋을지도 잘 모르겠어요; 보이는게 오히려 아이를 자극하는것 같기도 하고 어쩔땐 진정되는것같기도 하고....
4. 그리고 약간 번외질문이긴한데, 수유후에 트림시키고 가끔 아이안는 제일 흔한, 양팔로 옆으로 안아주는 자세를 하면 갑자기 찡찡거리며 몸을 쭉 피고 울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또 트림자세로 세워안으면 신나게 이것더것 구경하고 조용하고...ㅎㅎ 그게 보통 수면의식할때 안아주는 포즈기도 하고 중간에 깼을때 다시 재우는 포즈이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혹시 이렇게 안으면, 지금또 졸리니까 나를 얼른 재워줘 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그포즈=잠들러감 으로 연결된건가? 아니면 그냥 그자세가 불편해서 그런건가? 이런저런 생각이 막 들어요..( 참고로 하품은 시시때때로 항상 하는 아이입니다ㅎㅎ잠이많은편이에요) 이것까지
처음 잠자리에 혼자 스스로 누워자기 때문에 잠연장도 스스로 분명히 할수 있는 능력이 있는 아기인데, 제가 조금더 참지 못하고 개입을 해버리는건지... 아니면 눕잠부터 연장까지 너무 한번에 될거라고 조급하게 생각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글이 엄청 길었네요..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ㅡ!
수면과정에서 글 남겨 주셨군요
1. 낮잠 경우 60분을 기준으로 기다려 주는 것은 아주 좋아요
2. 2번질문과 같은 경험을 하게 되면 향후 아기의 리듬을 아는데 더 도움이 되실거예요
이를 바탕으로 아기가 조금 더 자고 싶어하는 거라는 것을 알아챘다면 그대로 지켜봐 줘도 됩니다
그 과정에서 살짝 안아주면 금방 잔다면
살짝 안아주어도 되나
이 또한 습관이 될수도 있으므로
주의하면서 점차 느리게 하시면 됩니다
3. 잠연장에서 사실 토닥이는 것은 잠을 깨울수도 있는 행동입니다
잠연장에서는 보이지 않는게 더 좋아요
4. 안아주는 것은 엄마가 시행착오를 통해 알아 차려야 할거예요..
엄마 생각처럼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어서요..
잠이 맞다면..
그런 자세를 하더라도 품에서 잠들지 않게만 하면 되니까
오히려 엄마가 아기의 잠을 아는데 도움이 될수도 있을 거 같아요
저희 아기도 거의 똑같은 시간에 자는 도중에 깨서 우는데 이 댓글과 선생님 대댓글이 용기를 주네요. 귀중한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이제 42일 된 아기인데요.. 원래는 낮잠을 중간에 깨지 않고 잘 자던 아이였는데, 남편이랑 같이 육아하면서 많이 안아주다보니 요즘에 낮잠 자다가 계속 깨서 피곤해서 힘들어하더라구요. 그러던 찰나, 혹시 이런 내용에 대해 알려주시는 분은 없을까 하고 찾아봤는데 어김없이 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바로 가서 안아주지 않을 때 정서적으로 문제가 생길까봐 너무 걱정했는데, 눈으로 안아준다는 말이 너무 와닿습니다. 몇번 더 들어서 잘 숙지해야겠습낟. 감사합니다 ㅠ
선생님 인상이 어쩜 이렇게 좋으신지 넋놓고 보게 되네요 ...ㅎㅎ 아직 임신5개월맘이지만 열심히 공부하렵니다 :)
임신 5개월이군요
공부 많이 해서.. 멋진 양육 하시길 기도할께요
ㅎㅎ
제가 블로그가 있어요.. 거기에 있는 글 많이 보면
도움이 될거예요
헐.. 몰랐어요. ㅠ 항상 아이가 절망할까바 걱정했는데 아니라니... 감사합니다.
너무 잘 보고있어용 ㅎㅎ 저도 아이 수면에 관심이많아서 일관성 가지고 열심히 했더니 어딜가도 순둥순둥이고 이젠 거의 울지않고 집에서도 밖에서도 잘자요 잠만 잘자도 먹는게 잡히고 그러니 잘놀고 아이가 항상 기분이 좋네요 !! 저도 아기가 너무 예뻐보이구❤️ 삶이 달라져요 진짜 ㅎㅎ
아기에게 기회를 주었더니
스스로 등을 바닥에 대고 누워 잘 줄 아는 아기가 되었군요..
아기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쉽지 않은데
잘 하셨어요..
생후 몇일부터 얼마나 어떻게하셧어요? 너무 힘들어요..ㅠ
다른 내용도 도움이 되었지만 특히 11:28부터 해주시는 말씀 마음에 새깁니다~~ 넘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어떤 내용이지 하는 마음으로 저도 다시 들었습니다..ㅎㅎ
선생님~
유투브에서 보니 더 반갑습니다!!
최근에 상담받은 세아이 맘이예요!
다시한번 영상교육보구 마음을 다독여봅니다~ 알려주신대로 잘 적용해볼게요!!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반가워요.~~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출산까지 2개월 남았는데 애가 우는걸 15분-30분 보고 있으면 진짜 심장 무너질것같아요 ㅠ
참 쉽지가 않아요. 그렇지만 아기에게 기회를 줘보려고 계속 노력하고 있어요^^
선생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모유수유 고민할때도 정말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요즘 수면교육 중이에요. 80일 된 아기구요
샘 덕에 모유수유 잘 하고 있고 아기의 능력을 믿고 기회를 주라는 말씀에 도전 받아서 수면교육도 며칠전부터 하고 있어요.
밤잠 잘 자는 편이었는데 교육 시작하면서 더 길게 자기 시작해서 낮잠도 똑같이 해보고 있는데 이틀째인 오늘까지 아기가 낮잠을 30-45분에서 스스로 연장을 못하고 깨서 많이 우네요
그래서 이 영상이 도움이 되고 있어요!
놀라운건 수면교육을 낮잠도 하니 수유텀이 늘고 일정해져서 제가 너무 편해요
물론 30분씩 앙앙 울 때는 힘들지만...울음 소리 듣고 얼굴 보고 하며 아기가 어떤걸 원하는지 파악하는 공부를...이제야 하고 있네요 ^^;;;
전에는 울면 제가 힘들어서 안아줬고 안아재웠거든요...저희는 신랑이 신생아때부터 같이 육아해서 안아서 어르고 달래는게 더 수월했나봐요.
이제는 둘다 너무 힘들고 아기도 무거워지고 힘도 세져서 백일 전에 수면패턴을 잘 잡겠다는 각오로 시작했답니다!
왜 우는지 지금은 잠시 두어도 괜찮은지 저도 몸으로 느끼며 알아가고 있어서 너무 감사해요. 육아에 자신감이 조금씩 생기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멋지다..
글 읽으면서 이 말을 속으로 웅얼거렸네요
정말 멋져요..
아기의 마음이 무엇인지 관찰해 주어서 고마워요
선생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저좀 도와주세요ㅠ
7개월 된 아기에요. 낮잠은 규칙적으로 등대고 비교적 잘 자는 편이에요.
밤잠 입면은 좀 힘들지만 자는거야 하고 저는 누워서 가만히 있으면 아가는 조금 울면서 돌아다니고 뒤척이다가 잠들어요.
문제는 밤잠 입면후 한시간 이내로도 두어번 깨고 또 한두시간 만에 계속 한두번씩 깨요.
지금까지는 제가 울면 바로 개입해서
쪽쪽이 물려서 재웠어요ㅠ
근데 그게 너무 오래 되서..(7개월째)
이제는 정말 결단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고
뭔가 제가 너무 잦은 개입으로 아가가 스스로 자는 법을 못 가르친거 같아서 영상을 찾다가 선생님을 발견했어요!!
제가 여태 수면교육을 못한 이유ㅠㅠ
너무 제마음을 잘 알아주셨구
수면에 있는 정신까지 알려주셔서
제 마음이 좀 더 굳건해지는 거 같아요!
제가 해보니까
또 마음이 약해지는거 같은데,
방 밖에서 10분 우는 거 참고 들어가서
아가 눈으로만 확인하려고 보니
아가가 눈을 뜨고 범퍼 가장자리에 짚고 서서 저 찾는거 같아서 손으로 등 대주니까 바로 그쳤어요
그러다가 눕길래 손 떼니까
또 바로 자지러지게 울고
어둠속에 형태가 보였는지 저 있는 쪽에서 울어서 침대 뒤로 숨어서 10분 지켜보다가
범퍼침대 안에 들어가서 시체처럼 누워만 있었어요. 엄마 여기 있다고
제가 옆에 있으니 바로 그치고
진정 하려고 헐떡이다가 잠이 안오는지 한번 또 울면서 뒹굴다가 2-3분 이내로 진정하려고 숨을 고르다가 잠든거 같아요.
저 찾는거 같아서 마음이 약해지는데,
그래도 같이 누워있지말고 분리해서 지켜보고 진정되면 다시 나가고 이 작업을 해야하나요?
저희 아기도 자다가 용을 엄청 쓰는데 배고파서 깰 때 말고는 잘 기다려줘야겠네요.. 지금도 이렇게 기다리는 게 아련한데 나중에는 더 많은 기다림이 필요하겠죠?? 선생님 영상 보면서 초보 아빠가 많은 교훈과 인싸이트를 얻어갑니다. 저희 아기 크는 순서보다 조금 앞서서 영상을 올려주시는 것 같으니 잘 따라가야겠어요.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 부탁드려요~~
ㅎㅎㅎㅎ..
멋진 분이네요
맞아요..
지금은 잠이지만
나중에는 아이의 욕구가 매우 다양해 지죠
그걸 존중하는 연습을 지금 하는 거죠
잠으로>>>도와 줄 수 있지만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부모가 되기 위해서요..
선샌님 어제 댓글 남겼던 75일된 아들 이레엄마예요^^
선샌님 말씀처럼 더 놔두니 잠이 좀 길어졌고 더푹자네요... 정말 거짓말 같이요
시작이 반이라고 선생님 덕분에 육아에 자신감이 생겼어요 지난주까지만 해도 하루에 한번은 울었거든요 잘하고 있는지 몰라서요 육아의 길이 보이는거 같아요^^
여러모로 너무 감사합니다 더 공부해서 아가 잘키우겠습니다!! 구독했어요! 유익한 컨텐츠 가득가득 부탁드립니다 건강유의 하셔요💕
기회를 주었더니
스스로 잠을 잤다는거군요
ㅎㅎ
잘 했어요
기회를 주었더니 잠을 스스로 잔다는 것을
이후 양육에서..
공부에서 모두 적용해 보세요
놀라운 아기라는걸 경험하시게 될거예요
지금처럼요..
고마워요.. 기회를 주고 힘들었을텐데.. 기다려 주셔서
곽윤철 아이 연구소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생후 6개월이에요 ㅠㅠ 벌써 낮동안 기기에 재미가 있어 내도록 기고, 빨기놀이하는 아기. 밤에 2시간마다 깨는 것 같아요. 어떨땐 기다리면 스스로 잠들고, 아님 기어가면서 울어요 ㅠㅠ 쪽쪽이도 안되고 잘듣던 백색소음도 필요없이 한두시간 안잘때도 있네요 ㅠㅠ
항상 많은 도움 받습니다. 유튜브 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더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 좀 도와주세요..ㅜㅜ 아이가 14개월 후반부터 현재 18개월부터 밤마다 깨서 울어요... 밤에 자러 가는 건 어렵지가 않아요. 불끄고 안아주고 잘 자라고 이야기해주고 서로 뽀뽀하고 기분 좋게 스스로 침대로 올라가서 스스로 자요. 분리수면 중이구요. 그 전까진 거의 안 깨고 통잠 정말 잘 잤구요... 14개월 후반 정도부터 깨는 게 시작됐는데, 정말 크게 울어서 제가 방에 들어가면 침대에 가드 붙잡고 서서 울다가 절 보고는 바로 스스로 누워서 자요. 그런데 제가 1시간 정도 옆에 서 있어야 하고...(침대 가드 때문에 제가 앉아 있으면 안보인다는 느낌이 드는지 놀래서 다시 깨서 제가 있는지 확인해요.) 1시간 서 있다가 잠이 든 것 같아서 방에서 1시간 정도 있으면 또 깨서 울어요.. 너무 심한 날에는 안아주긴 하는데 좀 안고 있으면 아기가 스스로 내려가겠다고 표시하고 내려주면 침대로 가서 또 스스로 자려고는 해요. 근데 이게 밤에 2~3번 반복이 됩니다... 몇달째 반복이 되니까 저는 밤에 2~3시간도 못자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깨는 시간은 매번 다르구요... 제가 더이상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뭐가 잘못 된걸까요?
저도 그럽니다..16개월인데 비슷한상황입니다 ㅠㅠ일도가야하는데 지치네요 ㅠㅠ
@@인력소장-i4r 시간이 많이 지나 기억이 정확하진 않지만 제가 부딪히며 배운거 알려드려요. 저는 그때 첨에 아기가 잠들때까지 옆에 서있었어요. 토닥토닥하거나 노래를 해주거나 하진 않고 그림자처럼 서있다가 잠들면 나왔는데 그걸 끊었어요. 자라고 하고 엄마 나가서 세탁기 보고 올게 1분있다 올게->2분->5분 늘려서 아예 잘자 인사하고 문닫고 나올 수 있게 끊으니 많이 나아졌어요. 지금 4살이고 지금도 자다가 깨서 나올때는 있습니다만 그거는 이때랑 느낌이 달라요. 사람이고 애니까 당연히 자다 깨면 뭐 나올수야 있지 싶은 수준이고 저때는 아예 잠을 못자고 있는 거였거든요.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꼭 해볼게요~~^^ 제발 엄마 아빠도 잠 좀 자자ㅜㅜ
세쌍둥이 키우고 있는데요 기다릴수가 없어요 다 깨서 울어요 ㅜㅜ 무조건 안고 나가야 해요
정말.. 그러겠네요
세쌍둥이라면..
수고가 많네요.. 토닥 토닥
선생님 모두를 위해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육아공부가 되었어요.
육아 공부가 되었다고 말해 주어서
참
격려가 되네요.. 고마워요..
좋은 영상 잘 보고 많이 배워갑니다. 육아에 대한 정보를 어디서 얻어가야할지 몰라서 늦은밤에 아이 재우고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선생님 영상을 접하게되었는데요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 댓글로 여쭤봅니다.
아이가 눈을 감고 있을때는 15~30분 정도 지켜보라고 하셨는데 저희 아이가 수면교육이 1도안된 상태라 오늘부터 하려고 시도를 해봤거든요..
근데 아이는 눈을 감고 울고있었고 저는 옆에 서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울음소리의 데시벨이 점점 커지더니 방이 쩌렁쩌렁 울릴정도까지 울어서 안아줬거든요..한 5분정도 지켜본거 같고요
이런 상황에서도 인내심을 가지고 더 오래 지켜봐야하는게 맞는건가요?
이런 질문을 할 수 있는 곳이 흔치 않아 댓글로 여쭤봅니다.
27일아가 맘이에요, 요즘 고민했던 부분이 딱 유튜브에 떠서 접하게 됐어요, 참 유익합니다, 다른 영상도 어여 보러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아이를 더 애정으로 관찰하게 되는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된 곽샘의 첫 영상이에요. 감사드립니다 ^^
책임감을 느끼게 해 주는 글이네요..
ㅎㅎㅎ
정서.. 맞아요ㅠㅠ 그게 제일 걱정인데 선생님 얘기를 들으니 안심이되네요 제가 자꾸 나쁜 엄마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ㅠㅠ 퍼버법으로 아이를 재우기 하고 있는데 잘 따라와주긴 하지만 계속 맘 한켠에 미안한 마음이 많아요ㅠㅠ
눈맞춤 많이 많이 해 줘요
엄마의 예쁜 얼굴 많이 보여주시구요.ㅎㅎ
선생님전
늦은나이39살첫아이출산햇어요
맞벌이라
친정어머니바주져친정집에서생활하고요
아기인제28일째..
낮엔아주잘자는데밤11시부터징징거려
이유없이악을쓰고울어요
꼭밤에요.밤엔제가친정엄마랑보는데
기저귀자주갈아주고.분유만먹이는데잘먹어요울땐이유를모르고1시간이나2시간까지우니힘들어요ㅜㅜ
28일 아기가 밤 시간에 그것도 늘 비슷한 시간에 우는 것은 정상이랍니다
시간이 지나면 좋아져요
이때 엄마가 할수 있는 것은
깜깜하게 해 주고 자극을 덜 주는 것 밖에 없답니다
힘든 시기네요..
빛 조절 잘 해 주면 곧 좋아질거예요..
이렇게 30분 울렸는데 잠만 더 깨고.. 재우기 까지 더 많이 울더라구요
이럴까봐 못 울리겠어요 ㅋㅋㅋㅋ
울다가 잠깨서 더 날 힘들게 할까좌
아 저도 그런경우에요 너무 오래울어요 ㅠㅠ
아기마다 다른거 같아요.
첫째는 절대 안되던게 둘째는 되네요.
선생님 영상보며 생각하고 다짐하고 하는데도, 매번 아이의 울음 강도가 다르고 아이의 컨디션도 다르다보니.. 자꾸만 개입하게 되요. 그런데 뒤돌아 생각해보면 잠울음이었어요.. 자다가 아이가 울 때마다, 졸려서 잠들려고 울 때 마다.. 아이를 눕힌 방문 앞에 서서 선생님 영상 보고 또 보면서 마음 다질려고 노력해요. 너무 힘들어요😢😢
그쵸~~
마음이 그럴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기 능력을 믿고 기회주셔서 고마워요
육십일된 남자애기의 아빠입니다.
선생님 영상을 보니까 제가 너무 잘못된 방법으로 애기를 대했다는 생각에 너무 미안해 지내요.
ㅎㅎㅎ.. 아빠..
그게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렇다면.. 아기가 눈을 뜨고 있을때
아빠가 이래서 이랬는데
속상했지
조심할께
라든가 ㅎㅎㅎ..
그럼 된답니다..
고마워요>>> 육아에 동참해 주어서
선생님 200일된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50일이전부터 통잠잤고 낮잠은 동요불러주거나 책보면서 잠들었고 밤잠은 막수하면서 잠들어서 그냥 아침까지 잤습니다
중간에 울어도 배고플때에는 수유하면 바로다시자고 기저귀가 샜을경우 기저귀만 빼면 바로 다시 잤어요 눈감고울었구요
그런데 160일경 이가 나려고 잇몸이 하얗게된뒤로 밤새 여러번 깨고 제가 쇼파에서 안고서 잠자고 30분에서 시간단위별로 울었는데 희한하게도 눈은 감고 울고 안자마자 울음이 그쳤어요
그래서 아가한테 필요한게 안아달라고 우나보다 싶어서 열심히 울면안아줬고 그러다보니 거의 안고 배위에서 재웠습니다ㅜㅜ
한달이 넘도록 이러다보니 점점 지쳐서 선생님 영상을 보다가 아이에게 기회를 줘보라고 해서 어젠 그냥 울려봤는데 .아이가 한..5분정도 울다가 잠에서 아예 깨더라구요
눈을 뜨고 진정이안되어서 안아서 진정시키고 다시 재웠는데 다시 잘자고 새벽에 또 울길래 근처에 갔다가 토닥이고 이름불러주니 애기가 울다가 다시 자더라구요..
혹시 눈을 감고 잘 경우에 울다가 아이가 깨서 진정이 안될정도로 운다면 그 때에는 안아서 달래도 되는게 맞을까요?? 답변주시면 너무 감사할것같아요
원장님 64일 된 아가 키우고 있는 맘입니다!
매번 보지는 못하지만 올려주시는 영상보면서 육아노트쓰면서 아가랑 예쁘게 지내고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다른분들 일일히 댓글적어주시는 정성에 저같은 육아맘들 원장님 알게됨에 넘 감사할 것 같아요~♡♡
질문 드릴게요^^
저희 아가는 밤잠의 경우 목욕 》 막수 》 수면의식(오늘하루브리핑해주고,잘자아가야내일보자 인사해주고있어요^^) 》 눈뜬상태로 옆으로 눕히고 쉬소리 어플 틀어준다음에 제가 옆에서 눈감고 같이 누워있으면서 5분정도 토닥토닥해주고 잠이 들던 안들던 토닥은 그만합니당~~^^
그럼 제가 먼저 잠들때도 있구요....ㅋㅋㅋㅋ아기두 그 후에 알아서 잠들구 6~7시간정도 자고일어나서 꿈수하고있어요!
1) 첫번째질문
: 위의 밤잠과정에서 혹시 불필요한 부분or조언해주실 부분이 있을까요?
2) 두번째질문
: 항상 제가 옆에 누워있는데 요건 괜찮은건지요..? 잠들기전까지만 누워있다가 나와도 되는건가요? 애기가 혹 잠시 깼을때 제가 없으면.. 잠잘땐 있었는데 어디갔지?할까봐요!!
원장님..글읽기 지루하시죠ㅠㅠ 여기서부터가 더 총체적난국인데요... 그래두 필독해주세요!ㅠㅠ♡ 미리감사합니다♡
■대망의 낮잠입니다..사실 이게 젤 고민인데요ㅠㅠ
낮잠의 경우, 높이센서와 등센서가 발동합니다
일단 먹놀잠은 잘 지켜지구있구요!
잠이오는신호도 어느정도 잘 체크하고있습니다!
눈맞춤,배부른수유도 다 열심히 하구있는데...
땅에 눕지를 못해요ㅠㅠ
몇일전까지 저희 엄마랑 제가 애기를 안고 위아래로 앉았다 일어났다 하면서 임기응변식으로 팔에서만 재웠던 상황이라..지금 당장 바닥에 눕혀재우자니 너무 저항도 심하고 우는 것 보는것고 자신이 없어서 (*한 번 해보았는데 저도 같이 펑펑울었어요..ㅠㅠ) 단계별 적용을 하구싶은데요!
그래서 지금 제가 하고있는 방법은 일단은 땅에 등을 붙이고 자는 것도 안전하다는 것 알려주고싶어서~ "제가 팔에서 재우고 완전히 잠든 후에, 팔베개로 바꾸어서 2시간이고 같이누워있어요" 그럼 잘자더라구요....ㅠㅠ
일어낫을 때 내가 등을 땅에 대고 잤구나..인지하면 첨부터 땅에 등대고 자는 것도 좀 저항이 덜하지않을까 싶어서요ㅠㅠ
3) 세번째질문
원장님이 알려주시는 대로 일단 눕혀 재우는 기회 주는 거 일요일부터 해보려 하는데요!!!
벌써 걱정인 건,
1번째 낮잠때 자지러지게 1시간정도 울다가 늦게 잠이들었는데 운 좋게 2시간 이싱을 푹 잤다는 기분좋은상상을 하면요~^^ 수유텀에 맞춰 깨워먹이는게 아니라, 아이가 일어난것에 밎추어 배고파하면 그때 수유하면되겠죠?
4) 네번째질문
만약 잠투정이 길어져 아예 잠을 못자고 하루의 반이상이 지났을경우.. 어떤 빙법으로라도 일단 낮잠을 조금이라도 재우는게맞을까요? 낮잠못자면 건강싱 문제가 생기진않을까 염려되사요ㅜㅜ
5) 다섯번째질문
애기가 우는 걸 어느정도 지켜볼 마음의 준비가 되었을때... 애기 눈앞에 누워서 그냥 의연하게 있는 게 어떻게 있는거에요?? 눈은 뜨고 있어야하는건지...표정은 어떤 표정을 지어야하는건지.. 아이를 마주보고 누워야하는건지... 애기가 잠에서 언제깰지모르니 계속 옆에 누워 자는턱해야하는건지...요 4가지요....ㅠㅠ
6) 6번째질문
낮잠과 밤잠 환경세팅하는영상도 봤는데요~^^
밤잠때 입히는 스와들업+머미쿨쿨도 동일하게 해주어야 하나요? 혹 해주어야 한다면 수면의식할때 해주면 될까용??
긴 글 읽어주셔서 넘 감사합니당~♡♡♡ 갓(GOD)윤철원장님!!!
아 원장님!!
7) ♡♡마지막질문 하나더요!
혹시 수면교육..애기아빠가 해도되나요? ㅠㅠ
저는 정말 우는 거 보기가 넘 힘든데..신랑은 그래두 괜찮다고해서요! ㅠㅠ ...저 너무 어리석은 생각하구있을까요? ㅠㅠ ...ㅜㅜ힝 답 좀 부탁드립니당...저 한 번 같이 누워서 애기지켜볼때 입은 가만히있는데 눈에서 눈물이 줄줄흘러서 베개를.다 적셨거든요ㅠㅠ
지금 주신 질문을 보았는데
이건 아기를 직접 봐야 답변이 가능한 부분이 맞습니다.
제가 글로 답변을 드릴 수 있는 것은
잠이라면
그리고 엄마가 자신이 있다면
처음부터 기회를 주면 좋구요
엄마가 자신이 없으면
팔베개를 해도 됩니다
그러면서 서서히 소거를 해도 됩니다.
수면에서 아빠가 재우는 것도 잠투정에 더 자신감이 있는 분이 하면 좋구요
낮잠을 잘때 나오는 것도
힘들지 않으면 같이 있으면 좋고
힘들면.. 잠이다 싶을때 나와도 됩니다.
잠이 올때 같이 누워있는 부분에서는
냄새를 맡게 해 주고
잠을 자는 거라는 것을 말해줄때 몸으로 보여주면 좋으니까
처음에는 같이 자도 됩니다.
그러나 단점이 있다면
엄마가 없는 경우 깰수도 있습니다
그러더라도..
당분간은 엄마가 옆에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해 주면 좋습니다.
글이 길어 페이지가 넘어가는 관계로 기억에 남는대로 답변 했습니다.
세세한 것은 아기의 상황이나
울음의 강도..
등의 변수가 있어서
엄마가 참고해서 시행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곽윤철아이연구소 낮잠.밤잠 전부 같이 누워있는 것이 단점이 있을수도 있지만 처음엔 같이 누워있어보라는 말씀이신거죠?
원장님 그럼 요것만 여쭐게요
같이 누워있을때 낮이든 밤이든 옆에 누워서 눈감고 자는척응 하면되는거죠?
@@곽윤철아이연구소 넘 길게 여쭈어서 죄송해요...해보고 꼭 후기 올리겠습니다. 그리구 원장님 기회는 신랑말고.. 제가 줘보려구요! 자신이 좀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수진-n1o7u
맞습니다.
잠이다 싶으면 자는척 하면 좋아요
엄마가 몸으로 자는 거라고 말해 주는거죠..ㅎㅎ
@@이수진-n1o7u
처음엔 쉽지 않겠지만
잠투정과 일반 울음이 구분된다면
자신감 가지고 기회를 줘 보세요..
몇일전에 댓글 남겼었는데 또 남겨요~
빚조절과 자는곳, 노는곳 구분을 해주고있는데
댓글들을 보면 볼수록 어렵다는 생각이드네요ㅜㅜ
현재 친정에서 생활중이라 부모님과 의견 대립이 있어서 쉽지않은 부분들도있구요...
선생님의 첫번째 영상을 보고 딱 재 얘기라서 배꼽빼고 웃엇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무슨 시간을 맞춰서 밥을주느냐고ㅋㅋ
아빠는 아직도 애기가울면 밥주라고 뭐라하세요ㅜㅜ저도 주고싶은데 달라고할때마다주면 1000을 훌쩍 넘기게될까봐 달래주면서 최대한 시간 맞춰서 주려고하고 있어요(먹보아기라서 이런점이 힘드네요ㅜㅜ)
이제 애기 혼자자는 연습 시킬거라고
안아서 재우지말라고 부탁드렸는데
날도 더운데 애기힘들다, 밤에울면 사람들깬다 등등등 또 큰 대립이 시작되었어요ㅎㅎ;
푸념은 여기까지하고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상관이 없을수도 있지만 우연인지 빚조절 시작한 날부터 낮에 엄청자요. 자다가 깨서 먹고 또 자고를 반복하고 있어요. 수유텀이 3시간인데 2번정도를 자다가 깨서 먹고 또 자고를 반복하네요..낮에 자니 밤에는 안자고ㅜㅜ환해도 잘자는 아이라서 낮잠 잘때도 불켜놓고 있는데 적응하는중이라서 그런걸까요??아니면 그냥 낮밤이 바뀐걸까요??그리고 배불리 먹어야 먹으면서 졸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자다가 맘마시간되서 깨서 먹으면 다먹을때도 있고 아무리깨워도 반정도만 먹을때도 있어요. 원래 먹는양보다 적게 먹었으니 다음 수유텀이 짧아 지는 경우도 있는데 괜찮을까요??(수유텀 무시하고 1000을 넘지않는 선에서 조절하면서 줘도 될까요??)배부른 수유도 쉽지가 않내요ㅜㅜ마지막으로 잠은 한곳에서 자지만 놀때는 여러곳을 왔다갔다하며 생활하고 있는데
한곳에서만 생활하는게 더 좋을까요??
부모님과 같이 지내는 분이군요
예전과 양육의 형태가 많이 달라져서 수면이나 수유에서 어려움이 있을수 있을거예요..
ㅎㅎ
어떤 상황인지 짐작이 되네요
1. 낮에 많이 잔다면 낮에 환하게 해 주어야 하고.. 만일 오래 잔다면 일부러라도 깨워서 놀아주어야 해요
2. 먹는 양보다 적게 먹고 잔다면 정말 배가 고파서 수유를 하고 있는지 관찰 필요해요
3. 부모님과 같이 있으면 노는 것은 정말 좋네요 ㅎㅎ
장소는 달라도 괜찮아요
#8.아기수면(자다 우는 아이를 대하는 자세)
1.아이가 얕은잠으로 넘어갈때 부모가 반응하는 것은 가장 마지막으로 하자
2.눈으로 아이의 상태를 관찰하기 (위험한 상황인지 아닌지)
3.위험한상황 아닐때 아이의 울음의 변화등 관찰하기
4.울음이 멈추지않으면 몸을 가까이 가서 부모의 체취 숨소리 느껴 안정감 느끼게해주기
5.아이의 눈을 관찰
눈 감고우는것,한곳 응시=얕은잠(30분까지도 그냥두기)
눈뜨고 뭔가를 찾으며 우는 것(반응을 최소한으로 느리게 해서 스스로 잠을 잘수있도록 기회를 주자)
6.아이의 고유한 잠자는 패턴,리듬 찾기
7.스스로 할수있는것과 도와줘야하는 것을 구분하기
8.훈육과 같은 정신(감정은 알아주되 스스로 할수있다라는 것을 알도록 부모의 행동에는 제한을 둬야함)
9.아이가 의식이 있을땐 반드시 부드럽게 말을 걸고 마주치고 환하게 웃어주며 정서적 교감을 주어야함!
선생님 영상 너무나 잘 보고 있는 인제 50 일차된 아가 엄마입니다. 조리원에 있을때 선생님 영상을 알게 되었고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영상을 보며 양육에 필요한 정보들을 참고하고 있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조리원 퇴소 후 신생아인 딸과 집에서 지내며 좌충우돌 육아에 발을 들였네요. 그래도 좋은 정보들을 참고하며 잘 할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아는것과 실전은 역시 별개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밤중 수면이 제일 힘들었고요. 몇주간 밤샘을 하며 아이 아빠와 번갈아가며 아이를 봐주었는데 새벽에는 도통 잘 생각을 하지 않아 많이 걱정이 되었습니다. 수면교육를 하려고 해도 아이가 우는 소리를 견디기 힘들어 결국 안아주게 되었고요
하지만 일주일 전부터 결심하고 선생님께서 권하신 수면방법을 실천하게 되었습니다. 아빠와 영상을 같이 보면서 서로 방법을 의논하며 실천하였고요. 아이를 잘 도와주고 싶지만 방법을 잘 몰라서 힘들어하던 아빠도 지금은 저에게 코칭 받으며 수면교육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틀정도는 눈물나게 힘들었는데 아이를 지켜보며 잠들 수 있도록 기회를 주니 15-20분만에 잠들더라고요.물론 중간에 깨기도 하지만 밤에 3-4시간 정도 잠들게 되었으니 그나마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밤중 수유는 한번정도 시켜주는데 수유 한 후에 트림을 시켜주면 잘려 하다가도 깨는 것 같습니다. 그럴때 놀아주고 재워야 하는지 아니면 수유 후에 잠들려고 할때 바로 눕혀도 되는지 궁금합니다(지금까지 수유 후에 바로 눕힌적은 없었습니다. )
항상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더운날 건강 유의하세요. ^^
아기에게 스스로 잘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노력해 주셨군요
잘 했어요
정말.. 잘 했어요
ㅎㅎ
밤중수유는>> 먹다 자도 되요
먹다 자는 경우.. 적게 먹으면 조금 더 먹일수는 있지만
굳이 깨워서 상호작용을 하거나
또는 깨어 있더라도 상호작용을 하지는 않아요
낮 수유시.. 배부른 수유 해 주세요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낮에는 먹어야 해요
그 이유는 자신의 욕구를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느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죠..ㅎㅎ
낮에는 먹고.. 엄마랑 반드시 눈 맞춤 해 주면 좋아요
곽윤철 아이 연구소 네 선생님 답변 감사합니다. 배부른 수유가 생각만큼 쉬운건 아니지만 아이의 시간에 맞추어 권해주신대로 실천하겠습니다^^
이제 60일된아기 수면교육 10일차입니다ㅜ 여러동영상참고해서보고 중도포기했다가 맘단단히먹고나서 다시시작한지 이틀차인데, 그전에했던교육의 반응인지 이틀차 밤잠낮잠모두 등대고 잠드는거는 수월한편입니다ㅜ 근데 낮잠2,3,4 얕은잠단계에서 잠연장이 잘안되어요. 반응보며 기다려주라고하셨는데 2개월아기도 15-30분기다려도 괜찮은건가요..ㅠ?
모로반사 심하고 항상 중간에 깨는 아기인데 역시 눈을 감고 울더라구요 처음으로 안 안아주고 냅뒀더니 다시 꿈나라 갔어요 ㅎㅎ 신기하네요 ㅎㅎ
6개월 남아인데 1분마다 깨서 울고 불고 난리에요
기저귀도 분유도트름도 문제가아니에요
같이 자주고 잘수있는분위기를 맞춰줘도
울고 불고 난리에요ㅠㅠ
선생님~
동영상보고 열심히 따라해서 저희아가 80일정도부터 길게울어봐야5분이고 두번중한번은 울지도않고자고 거의9시간가까이자고 너무잘따라줘서 고맙다했더니 85일정도부터 갑자기 6시간5시간줄어들고 보채길래 아원더윅슨가 싶어 그냥 깨면 젖물려주고 기다려줬는데 지금113일될때까지 유지중입니다ㅜㅜ
힘들어도 시간이 해결해주겠지했는데 시간이지날수록 새로운문제만생기네요ㅋㅋㅋ
완모아기라 아무리물려도 공갈은안물어서 잘때 손빨다가 잘잠들었는데 얼마전부터 간지러운지 치발기를 잘가지고놀길래 낮잠때 칭얼거릴때 혹시나하고 공갈을물렸는데 세상에 스위치끄듯이 바로잠드는거에요
그뒤로갑자기 이틀정도를 잠들때마다 공갈을물리다가 이러다 잠드는법을까먹겠다싶어 안줬더니 이틀을 낮잠밤잠을다 20분에서40분을 징징대다가잠드는거에요....
그래서 새벽에 헛울음때만 물려줬어요
그랬더니ㅜㅜ거의 대여섯번씩깨니 밤수도 두번이나 더하게되고 자꾸 그냥깨서 공갈물려재우게되요..
더워선지 불편해선지 공갈물고싶어선지 이제는이유도모르겠고ㅠㅠ
모유양이많아 수유는 낮에는 3시간반에서 4시간텀으로 충분히먹이고있어요
궁금한게...
1.9시간씩자다가 이렇게 점점 짧아질수도있나요?
원더윅스가안끝나요ㅋㅋ
2.어떻게하면 자꾸깨는걸줄일수있을까요
말씀하신것처럼 공갈없이 울음을 기다리는게 더나을까요? 공갈의힘을빌려 얼른재우는게더낫나요?
글이길어죄송해요 ㅠㅠ 너무힘듭니당
자세하게 현재 상황을 적어 주어서 긴 글이 도움이 되었어요
ㅎㅎ
글을 읽어보니..원더윅스가 싶어 개입했던것이 이유였던거 같아요
잠이라면
그전처럼 다시 개입하지 말고
기다려 주세요
공갈없이도 잘수 있으니
기다려 주면 되요
스스로 자는 방법을 터득할 거예요1번 질문도
2번 질문도
모두 기다려 주면 된답니다.ㅎㅎ
선생님, 영상에서 잘 때 깨면서 엄마를 항상 찾으면서 우는 아이에 대한 설명은 안하셨어요 ㅠㅠ 딱 그 경우예요. 끙끙대다 울다가 앉아서 엄마 있는 곳을 찾아 기어와서 자요...
'마져요! 딱울애기도 이래요!ㅜㅜㅜ
엇? 시온병원 문화센터 선생님이시네요^^ 덕분에 저희 첫아들 모유수유 잘 하고 건강하게 크고있답니다~ 방갑고 감사합니다.
ㅎㅎㅎ. 그랬군요..
저도 엄청 반갑네요
선생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이 많은 도움 되고있습니당! 궁금한게 있어서요~ 저희아가는 62일차인데, 새벽4시만 되면 일어나서 칭얼거려요 ㅠㅠ 자지러지게 우는것도 아니고, 그냥 쪼금 낑낑대다가 자다가 또 일어나서 칭얼거리고 이렇게 계속 반복하는데 이럴땐 어떻게해야할까요? ㅠㅠ 모유를 먹이려고 해도 텀이 2-2:30밖에 안되어서 과식해서 토할까봐 무서워서 못먹이고있어요 ㅠㅠ
늘 일정시간에 칭얼거린다면
그런데 그 전에 잘 먹었다면
이때 안전하다면
기다려 보세요
기다리면서
아기가 더 크게 우는지
아니면 그러다 자다 깨다 하는지 보시고
더 크게 운다면 그때 반응해 보세요
그런데 그 시간이 늘 비슷하다면
이때 조금 더 느리게 반응해 보는 것도 좋아요
영상 후반부에 말씀하신 “정신”이 너무너무 도움되고 마음에 새겨지네요 ~~!! 훈육의 정신 !! 꼭 계속 기억하고 해볼께요
하우스 오브 카드라는 미드 영화가 있어요
거기 첫 장면에
교통사고를 당한 개를 보면서 주인공이 이런 말을 해요
고통에는 2가지가 있다
더욱강해지게 하는 고통과
아프기만 한 고통이다
수면은 더욱 강해지게 하는 고통이라고 보시면 좋아요
그래서 울음 구별이 중요하죠..ㅎㅎ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게 아파트이고 민폐 될까 봐 어쩔 수 없이 안게 되요
맞아요..
그럴수 있겠네요..
공감합니다. 아파트 인데다 방음이 안되서 울게 냅둘수가 없어요 ㅠ
ㅠㅠ맞아여 남편도 민원들어오겠다며 한소리하고 수면교육 참 어렵네요
맞아요 ㅜ ㅜ ㅜ 교육을 떠나서요..환경이..
222일된 아기입니다. 저녁 6~6시반 막수..젖물잠하고 뒤척이며 우는 날도 있고 그냥자기도 하는데..보통 6시까지 자던애기가 요즘 4시 5시 이렇게 꼭 첫수를 하게되요(완모) 몸무게도 지금 정체기이고 이유식도 잘 안먹으려고하고..최근 한달전쯤부터? 이앓이때문인지..낮잠도 젖물잠을..ㅠ 다른것보다 새벽에 가끔 2시반이나 3시반쯤 깨기도 하는데..바로재우자니 또 젖을 물려야하고ㅡ그냥 두고보면 수면텐트밖으로 나와서 노는데ㅠ첫수시간까지는 놀게둬도 되는지..엄마가 반응만 안해주면되는건지 모르겠어서요..그냥 두고보다가 이시간이 기상시간이 될까봐 걱정되는데..젖은 안물리더라도 안아서라도 재워야할지..
잠에 들었다가 깨는 경우는 알려주셨는데 잘 재우는 방법도 상세히 알려주실 수 없을까요? 눕혀서 재운다고 의식있을 때 눕히는데 너무크게 울어서 수면=괴로운 것 으로 인식할까봐 너무 걱정이에요.
잠투정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그에 대한 영상을 만들면 좋겠다는 의견을 주셨네요..
ㅎㅎ
네 참고할께요..
그리고 재우는 방법은..
그 때의 상황만 고려하기보다..
낮에부터 눈맞춤 시간이 있어야하고..
충분한 수유가 이루어져야 하고..
환경 만들어 주어야 하고..
수면 의식은 엄마가 나름 만들어 주면서
잠이라는 신호를 알아챈 후에는..
반응을 최소화 하는 것이 좋아요
의식이 있을 땐 눈 맞춤 정서교감 무의식중에는 최소반응
알겠습니다~!
선생님 영상은 항상 엄마가 처음인 저에게 꼭 필요한 책과도 같네요~^^
저는 지금 90일된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잠자는중에 몸을 꼬기도 하고 손을 얼굴에 마구 비비기도 하고 갑자기 이유 없이 양팔을 만세하면서 깜짝 깜짝 놀래기도 압니다. 그러다 보니 엄마로서는 아이가 잠을 푹 못자는거 같고 얼굴에 상처도 생기고 양볼을 하도 비비니 피부도 트러블이 생기고 해서 걱정입니다. 요맘때 있을수 있는 자연스런 현상이라면 그냥 나둬야 할지 속싸개를 해서라도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게 맞을지 매일 매일 고민입니다.
90일 아기가 잠자는 중에 몸을 꼬기도 하고
얼굴을 비비기도 하고
놀래기도 하는 것은 모두 정상이랍니다
아기 관찰을 매우 잘 하셨네요
이 행동은 이 시기에 할 수 있어요
이대로 두어도 된답니다
얼굴에 상처가 생기긴 해도 금방 없어져요
그러니.. 기다려 주면 된답니다..ㅎㅎ
도움과 위로가 되는 영상이네요💕 이제 6개월이 되어가는데 낮잠을 20~30분 정도 밖에 못자는데 이때도 깨서 울면 모른척해야 할까요?
그리고 낮잠이 짧다 보니 밤잠을 너무 일찍 자서 수면의식이나 교육을 못하고 있어요...6시부터 졸려 하는걸 제가 억지로 깨워서 7시 막수하고 자거든요..좀 더 늦게 재우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수면은 전체적인 생활을 보면 더 정확한 답변이 되긴 하지만
우선 질문 주신 내용을 답변 드리면
낮잠은 원래 아기들이 20-40분정도의 범위에서 잡니다
이때 깬다고 바로 반응하면
지금처럼 짧게 자는 아기가 됩니다
그래서 잠이 맞다면
낮잠을 20-40정도 잤다면
나머지 시간 20-40분정도는 몸이 누워 있을 수 있도록
기다려 주면 좋기는 합니다.
몸이 총 1시간정도 누워 있는 연습을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때 기다리는 시간은 아기의 울음이나 배고픔이나 엄마의 마음 등에 따라
달라질수는 있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영상에서 뵈니 너무 좋아용......
잘 보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우리애기는 울때 조용히 다가가서 보고있으면 냄새랑 숨소리로 내가온걸 느끼는지 어쩐지 갑자기 막 더 끄ㅡㅐㄱ꽥 울어대던데..;;; 더 막 칭얼거리면서 더 빽빽 울더라고요 이거 안정감 더 느끼는거 맞는거.. 져?.. ㅋㅋㅋㅋ;;;; 나 싫어하는겅가ㅋㅋㄱㄱㅋㅋㅋㅋㅋ
ㅋㅋㅋㅋ저희 아가도 그래요 세상 서럽게 깩깩 울어요 ㅠ ㅠ
손녀가 43일 애기입니다(저는 산후조리 도와주러 와있구요)
딸아이와 선생님영상을 열심히 찾아보며 큰 도움을 받고있어요
2틀전부터 수면의식과 함께 애기가 스스로 잠을 잘수있도록 교육을 시작했어요(선생님말씀대로 애기가 잠투정이 확실하면 개입을 안하고 옆에서 몸으로 응원하며 지켜보고 있읍니다. 어제(이틀째밤) 거의5시간 통잠을 잤고 수유후에 또 거의4시간을 잤어요. ㅎㅎ
(이전에는배불리먹여도 3시간을 넘기지 않았거든요. 재울때도 토닥이며 쪽쪽이를 물려주며 애를 먹었구요.. )
근데 낮잠은 똑같이 하는데도 자주깨서 울고 깊이 잠을 못자네요.10~15분울다가 잠드는듯 하다가 또 울고..또자는듯 하다가 또 웁니다.이때마다 개입하지않고 옆에서 지켜보며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애기가 너무 자주 깨서 울으니 쪽쪽이를 물리면 어떨까요?이것이 또 버릇이 될까요?
43일 손녀와 같이 지내고 계신 할머님이군요..반갑습니다 ㅎㅎ
스스로 잘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해 주신것만으로도 할머님에게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지금 이대로 하시면 되구요
낮에는 원래 이렇게 자는 경우도 있어요
그러므로 그것 또한 잠이라면.
그냥 가만히 .. 계시면 됩니다
눈으로만 안전한지 보호해 주시면 됩니다
쪽쪽이는 사용하지 않으셔도 되구요..사용하고 싶은 것이 우리의 마음이지만
왠지 그걸 주면.. 도움이 되겠다는 마음이 들기도 하겠지만
이 또한 스스로 아기가 해 낼거 라는 믿음을 가지고
기다려 주시면 좋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곽윤철아이연구소
네~ 선생님 답글에 힘을 얻어 계속 낮수면교육을 이어 가도록 하겠니다. 감사합니다~
우연한 기회에 선생님 영상 보게되서, 굉장히 유익하게 보고 있어요~
요즘 수면에 대한 고민이 있는데 우리 아이는 75일차 남자아이 입니다. 모유수유 중이구요. 수유텀이 짧을때는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 수유텀이 3시간 3시간반으로 길어지는데 낮잠은 45분에서 전혀 길어지지가 않고 있어요. 먹고 놀고 자고 45분을 일어나는데 꼭 울면서 일어나요. 20분정도 다시 재워야 잠이 다시 40분정도 들구요. 제가 너무 빨리 반응해서 아이에게 이런 습관이 생긴건가 해서 기다려도 봤는데 점점더 울음이 커지고 20분까지도 기다려봤지만 울음이 잦아들지 않아요. 그때 달래려고 하면 너무 서럽게 울어 달래기도 쉽지 않습니다. 같은 공간에서 그냥 지켜봐도 마찬가지예요. 제가 가까이가서 지켜보는걸 아는 순간 더 크게 울고 난리가 납니다. 괜히 잠을 연장해주려고 하다가 아이에게 큰 좌절감을 안겨주는게 아닌지 너무 걱정이 되네요.
그리고 수유텀이 길어지면서 밤에 한번 4-5시간 길게 자는 잠이 사라지고 2시간반마다 일어나 수유를 하게 되는데, 이건 낮에 수유가 부족하다는 얘기겠죠?
75일차 아기와 지내고 있는데
최근 밤수면도 예전보다 자주 일어나고
낮 수면시 수면 연장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으시군요..
보내주신 글만 보면..
낮잠을 자다가 깨서 다시 재워주면 약 40분정도 잠을 잔다면
이때 반응하지 않는 것이 맞는것 같아요
엄마가 20분을 너무나 울어서 어쩔 수 없었다고 했는데..
이게 잠이 맞다면.. 개입을 하지 않으면 더 좋을것 같아요
밤잠부분에서도 낮 수면시 잠과 엄마가 연결되어 있어서 자주 깨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원장님!! 저희아기는 몇주전부터 자다가 끄으으으으응 하면서 양팔 양다리를 엄청 휘젓다 잠들기두 하구 울면서 깨기도 해요😢
크느라 그런건지, 소아과 진료가 필요한지 모르겠어요ㅠㅠ
본인도 숨을 헥헥거릴 정도로 용을쓰면서 끙끙대거든요ㅠ
그것만 없음 통잠 도전해 볼 만 한것 같은데 잘 안되네요😢
37주 6일에 태어났구 오늘 71일차고 교정일수로 하면 56일차 아기에요!!
제가 요즘 고민하고있는 부분이에요!
남편에게도 영상 보여주었어요
지금 7개월되었는데요
낮에는 정말 눈도 많이 마주치고
노래도 불러주고 스킨쉽, 책읽기등
정말 많이 노력해주고있어요
눕혀서 등대고자는게 잠연관중 하나라
재우는것도 어렵지는않는데
자다가 깨서 우는게 요즘 (2-3주전쯤부터) 고민입니다.
저녁 7-8시에 잠들면 푹자다가
밤부터 새벽까지
2번-5번정도 깨서 울어요
방에설치된 캠을보면 낑낑대다 우는게 아니라, 잘 자다가 갑자기 놀란애처럼
으앙~ 하고 팔을 허우적 거리며울고
엎드려 방향을바꿔서
방문쪽을 바라보고울기도해요
음~마~ 하면서 울어서 엄마를 부르는거처럼 들리기까지합니다 ㅜㅜ
제가 못일어나서 아빠가 가서
안아준적도있는데 방문쪽 바라보며
몸을아예돌리고 흐느끼며 엄마찾구요
제가 안으면 뚝그쳐요..
그동안 이않이나 분리불안인줄 알아서
항상 근처에 엄마가 있다라는걸 알려줘야하는줄알고, 후다닥 가서 반응을해줬어요
등 토닥여주면서 엄마여깄어 괜찮아
성장하느랴고힘들구나 괜찮아 자자~
말도해주고 ㅜㅜ 그치지않으면
안아주기도했는데 10초정도 안고있다가 내려놓으면 또 곧바로 잠들더라구요. . . 그런데.영유아검진때 보니
이가 아직 올라올 기미가 보이지는않는다는거보니 이앓이는 아닌듯 싶고,
낮에도 제가 안보일때 울지않고
잘기다리는거보면 아직 분리불안은
아닌것같아요
영상 보고나니 제가 한 행동이 아기잠을
방해하고 자꾸 저를 부르게끔.습관들게 한것같네요
그런데.. 바로 안아올리지않고 쳐다보면
계속울고 토닥이는정도만하면
발버둥치면서 빨리 안으라는듯이 울거든요
그리고 이미 2주이상 반응을 해주었는데 이럴경우엔 어떻게 하는것이좋을까요?
울어도 잠시 기다렸다가 그치지않으면
일단가서 눈만바라보는정도 시도해보는게좋나요?
사실 새벽에 그렇게울면 층간소음때문에
너무신경쓰이는것도 있어요 ㅜㅜ
정말 잘들리거든요
계속 밤중깸이 있다가
엊그제, 어제는 스스로 연장하고
울지않고 쭉잤어요 오늘은 한번깼구요
낮에 눈 맞춤 많이 해주고
스킨십도 잘 해 주고 있다면..
밤에 깨는 경우..
가만히 두어 보세요
안전하다면..
기다려 주고 기회를 지금처럼 주면 되요
너무 잘 하고 있으시네요
선생님, 145일 아가인데 선생님 말씀처럼 얕은잠일때 꼭 깨서 울어요. 40-50분 간격으로요. 밤 12시 넘어가면 얕은잠에서도 잠연장이 되는거 같은데 저녁8시-12시 경에 잘때는 자꾸 깹니다ㅠ 금방 반응해주지 말고 기다려보라고 하셨는데, 바로 들어 안아 토닥이면 5분 내로 잠들고 기다리면 점점 울음이 커지고 결국 잠이 깨서 다시 재우는데 한시간 가까이 걸리니 엄마아빠가 힘들어서 자꾸 바로바로 반응해요ㅠ 대부분 눈 감고 울고, 간혹 울음 소리로 구별해서 그 자리에서 토닥이면 다시 잠들기도 합니다. 밤 12시 이후로는 배고프거나 가스찰 때만 깨구요.
얕은잠에서 깼을때 대응이 넘 어려워요ㅠ 낮잠도 비슷합니다ㅠ 오전 낮잠은 짧게는 30분 길게는 한시간 자고 깨면 일어나고, 오후는 얕은잠 와서 깨면 젖물려서 잠연장을 시켜요. 뭔가 잘못 된거 같지만서도 힘이 드니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 조언 부탁드려요
얕은 잠 단계에서 엄마가 반응해 주면
아기는 그 반응이 있어야 안전하다고 경험을 해요
그래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계속 깨고
그게 없으면 강하게 우는 거랍니다
그러므로 그 고리를 한번은 멈추게 해 주어야 해요
늘 자던 그 침대면
안전하다고 경험할 수 있어야
향후 얕은잠단계에서 스스로 다시 깊은잠을 자는 아기가 된답니다.
이제 50일되가는 아기한테는 너무 이르지않을까여..ㅠㅠ밤에 자다가 중간에 깨면 토닥해줘도 안자서 제가 품에안고 누워서 재우다 옮기면 한참 잘자던데 이렇게 하면 습관되서 계속 이렇게 재워야할까봐 무섭긴한데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어요..ㅠㅠ낮에도 그렇구요..
50일이면 수면환경 만들어주고
스스로 잘 수 있는 기회 주는 시기예요
스스로 자는것을 몰라요
그래서 등을 바닥에 대고 누워 자는 것이 무엇인지 경험하는 것을 권장하요
많은 육아 유튜브를 구독하고 있지만 정말 깊이가 있고 마음을 담은 내용의 육아지침을 주시는것 같아 주제별로 열심히 찾아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1.100일 좀 넘은 아기고요 70일때부터 낮잠잘때 엄마랑 눈맞춤하고 잘놀다가 눈에 졸음이 오면 거실바닥에 내려놓고(밤잠은 안방 아기침대) 저는 바로 옆 안마기에서 안마하면 아기가 5-10분정도 칭얼대다가 잠들거든요. 졸음이 올때 엄마가 토닥여주면 칭얼거림이 더 심해지는데...이렇게 같은 공간에 있되 조금 떨어져서 재우는것도 괜찮은가요?
2. 밤잠(안방 아기침대)은 수면의식(조명어둡게. 자장가.대화)은 조리원 나와서부터 했는데 아직 눕혀재우기는 성공못하고, 안아서 재우면 잠투정 10분정도하다가 잠들어요.
저녁7시~아침9시까지 자구요 (60일부터. 중간에 수유2회. 매우잘잠) 그런데 100일 지나고부터 칭얼대는 시간과 강도가 몇배 세졌어요. 그래서 재우다가 불켜거나 거실로 나온적도 몇번 있어요 ㅠ 이제 아기가 커서 그런지 너무 억지로 재우는건가 하는 느낌 있어서요ㅠㅠ 그래서 9시까지 놀며 몇배로 찡찡대다가 수면의식도 거의없이 픽 쓰러져잔답니다ㅠ 낮에 눕혀재우기에 성공했듯이 밤에도 눕혀재우기 시도하는게 나을까요? 칭얼거림이 많더라도 하던대로 7시에 재우는게 맞을까요? 아님 7시 이후에 안자서 놀게 할때 찡찡댐 없이 잘 논다면 수면시간을 조금 늦추는게 맞을까요?(늦게 재울수록 재울때는 투정심하구요)
안녕하세요 ^^ 예비엄마입니다 우연히 영상 보게 되었는데 유익한 정보 감사드려요😊👍
예비엄마군요..
미리 이렇게 준비를 하다니.
너무 좋은걸요.. 최고 ㅎㅎ
안녕하세요? 100일 지난 아기 키우고 있고 곽윤철 선생님 영상 통해 육아에 많은 도움을 얻고있습니다.
현재 이 영상만 몇 번을 본 줄 몰라요.
2개월부터 안눕법과 쉬닥법으로 아기 재우고 있고, 밤잠은 스스로 통잠을 시작했습니다.
낮잠은 여느 아기들이나 힘들어한다는 사실도 알고 있지만, 3~40분이 지나면 어김없이 중간에 자지러지게 울며 여러 차례 깨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또 부모님과 수면교육에 대한 인식 차이로 제가 크게 잘못하고 있는 것인가 의문도 들어 다시 동영상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낮잠 중간에 자지러지게 울면 지켜보다 안아주고 달래지면 눕혀 바로 잠들 때도 있지만 칭얼거려 손을 잡아주면 누운채로 울다가 잠 들고 잠시 뒤 깨기를 반복합니다.
다시 깰때 모습은 자지러지게 울거나 칭얼댑니다.
지금도 40분 수면 뒤 몇 차례 깨서 재우기를 반복하고 다시 깊은 잠에 들었네요.
우리 아이만 그런 것인지, 제가 하는 방법이 맞는 건지 회의감과 궁금증이 들어 댓글 남겨보았습니다...
영상과 교육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52일 된 아기엄마입니다. 아기가 잠을 잘 못자는거 같아 걱정이 되어 여러가지 수면교육 관련 자료를 찾아보다가 선생님의 온화한 방식이 제게 맞는것 같아서 바로 적용시켜보고 있는데요,
등대고 눕히면 처음엔 5~10분 정도 울고불고 투정 부리다가 스스로 잠에 들긴하나, 10분 정도 자다가 다시 울어요.
바로 반응하지 않고 기다려주니 1~2분 내로 다시 잠에 들더라고요. 그런데 또 10분 정도 자다가 깨서 울더니 1~2분 내로 다시 잠들고 이제는 2분 정도 자다가 깨서 울고를 반복해요.
이렇게 2분 정도 잠에 들다가, 짧게는 2분 길게는 5분 정도 울고 또 다시 2분 정도만 자는 것을 반복하는게 괜찮나요?
이걸 계속 지켜만 봐야하는지 고민스러워요ㅠㅠ
바쁘시겠지만 선생님의 소중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80일정도 된 아가인데
100전후로 낮잠을 누워서 놀다가
울면 옆으로 눕혀 토닥이면 잠들었는데
어느 순간 계속 울어서 안아서 재워줬더니 이제는 낮잠은 안아서 재워야해요
그리고 밤잠은 잘 자다가
이앓이 중이어서 그런지
새벽에 몇번씩 깨요 이앓이 때도
영상에 나오는것 처럼 하면 되는것일까요??
영상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좋은정보와 친절한 설명까지 너뮤 감사드려요~
요즘 저는 130일정도 된 아이의 수면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ㅜ 정말 힘들긴하네여..
졸린 신호가 보이면 어두운 잠자는 방으로 들어가 자장가를 틀고 잘자~ 엄마옆에 있을꺼야 걱정하지마~ 사랑해라고 말하며 뽀뽀하고 침대에 눞히는데요. 방법이 맞눈지 모르겟네여 ㅋㅋㅋ
부족한부분이 있다면 조언좀 부탁드릴께여
뮨제는 거의 50분정되가 되면 울기시작하는데여.. 이게 깬건지 안닌지를 규분하기가 너무,어렵네여 ㅜ 영상을 봤지만 확신이 안들어서 ㅋㅋㅋ
혹시 자장가를 다시 틀어주고 나오는것도 괜찮은 방법일까요???? 잠연장할때만 쪽쪽이를 물려준다던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130일 아기와 지내는 분이군요
1. 수면의식을 할때 잠이 오는 신호에 따라 방으로 들어가서 청각. 후각. 촉각. 시각을 이용해서 수면의식을 하면 됩니다
잠을 자라는 신호는 아기가 합니다
엄마는 그때까지 기다려주면서 천천히 교감하는 시간을 가지면 더 좋습니다
2. 잠연장시.. 쪽쪽이는 권장하지 않구요
아기가 얕은잠에서 우는거라면 조금 더 기다려 주는 시간을 가지면 좋습니다
잠연장이 가장 어려울거예요
안녕하세요! 저는 130일 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기는 낮잠도 밤잠도 수면교육으로 혼자 누워서 잘 자는데요 잠연장이 너무어려워요
낮에는 30분자면 꼭 한번 깨는데요
그때 바로 쪽쪽이를 물려주고 토닥토닥 해주면 바로 잠들어 1:30-2:00시간 자요
밤잠도 대략 2-3시간마다 깨서 울면 쪽쪽이로 잠연장을 해주는데요ㅠ
총 밤잠은 막수후 10-11시간정도 잡니다
쪽쪽이로 잠연장도 추천하지않으시나요?
4개월이라 지금 이앓이도 시작되었고
스와들업도 졸업시키기위해 그냥 옷만 입혀 재우고있어 아이가 적응기간이고 그래서 더 울기도 합니다
그래도 그냥 기다려주는방법을 밤잠으로 시도해보면될ㄲㅏ요??
남편도 같이 볼껀데.. 부모라고 해주시면 더 좋을것같아요~
ㅎㅎㅎ.. 그러게요..
부모라고 하면 좋은데..
자꾸 엄마라고 하게 되네요
에구.. 말해주어서 고마워요
주의하는데 도움이 될거 같아요
아 ! 원장님!!!
제가 일요일부터 수면기회주는 거 해보려하는데요!!!
1)첫번째질문
그 다다음날인 수요일에 어머님댁에 가기로 되어있는데~~ 그 날 좀 오래 머무를 예정이라 거기서 낮잠타임을.2번은 가져야 할 거 같은데ㅜㅜ 그 날만 안아서 재워도 될까요?
어머님과 증조할머님이 다 계신지라..애기 울리며 재우는 걸 가만히 못 보실 거 같아요ㅠㅠ
2) 두번째질문
☆원장님 그리구 제가 댓글도 왠만함 다 보면서 맘도 다잡아보고, 육아노트도 쓰는데요!
요 영상 3개월 전 "신은주"님의 댓글에 원장님께서 하셨는데~~
말로 안아주기가 뭔가용?
그리고 그런 이야기를 더 하자는 게 무슨의미인지 궁금합니당!
3) 세번째질문
저희 아가의 경우 21:00쯤 잠들어서 새벽 03:00정도에 한 번 꿈수유하고 06:00에 파닥거려서 수유를 한 번 더 합니당~~!! 그리고 완전 기상은 07:30~08:00정도인 것 같아요!!
근데 제가 오늘 유심히 관찰해본결과, 03:00수유는 끝나자마자 잠이드는데
06:00수유는 먹고나서 눕혔더니 06:40정도까지 3~40분 눈동그랗게뜨고 혼자 놀다가 살짝 칭얼대다가 07:00쯤 자더라구요~ 그래서 07:30~08:00정도에 완전히 깨는건데 .. 그럴경우 06:00 수유 한 번 건너띄어볼까요?
애기를 지켜보면서 원장님 영상 떠올리며 곰곰히 생각해보니 .... 06:00정도에 파닥거리면서 밥을 찾았던 건 아닌데 제가 밥을 그냥 먹였던 것 같아서요! 그 때 잠연장을 해볼걸...ㅠㅠ하는 생각도들구요
06:00에 수유 건너띄고 잠연장 해주게되면~~03:00에 먹고 07:30~05:00쯤 먹는거라 4시간반~5시간 정도 수유텀이 생기는건데 낮시간에 4시간정도 텀으로 먹는아이니 저 정도 텀도 괜찮겠지요?^^
4) 그리고 이어서 아예 일어났을 때(07:30~07:00)에 제가 늘 애기 깼을때 해주던 아침인사+손씻기+배마사지 해주고 밥을 충분히 먹이는 게 어떨까하는 생각에 여쭈어봅니당~^^
수면을 도와주는 과정에서 일관성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때 변수가 생기는 경우
다녀와서 더 힘들어 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실제 해 봐야 알수 있습니다.
질문이 너무 세세해서
제가 일일이 답변하기에는
정말 어렵습니다.
글로는 큰 틀에서 답변을 드릴 수 있지만
세세한 것은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어서
이렇게 밖에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제 연구소에 오실수 있으면 도움을 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 연구소는 용인시 처인구 명지대 근처에 있습니다.
답변을 세세하게 드리기 어려운 이유는 엄마의 반응에서 많은 부분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곽윤철아이연구소 감사합니다 원장님 ㅠㅠ 혹 상담예약을 별도로 해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수진-n1o7u
카톡에서 kyc1671
친구 맺기를 해 주신후..
코칭 요청하시면 됩니다.
선생님~영상 보고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우는 모습 보며 견디는 게 너무 괴롭긴 하지만 아기의 수면 패턴 찬찬히 관찰 하면서 수면 환경 만들어주고 격려 하고 있어요~ 아이를 위한 일이라고 믿고 잘 헤쳐 나가보려고 해요~
50일 된 아기인데, 3개월 전 아기에게는 자다 두리번 거릴 때 어떻게 해 주면 좋을까요^^
밤잠은 푹 자는데 낮잠은 30~40분쯤 자고 나서 눈을 뜨고 작게 울거나 울도 않고 두리번 거리는데, 어떨 땐 20분씩 그러고 있다가 울기 시작해요.
잠이 깬 건가 싶다가도 섣불리 개입했다가 잠 잘 기회를 뺏는 걸까봐 지켜만 보는데, 이 때 울기 시작하면 40분 정도 울어서 결국 수유시간이 돼버립니다.
말로 안아주기를 하면 좀 누그러졌다가 말소리가 그치면 또 크게 울고요
수유는 배부른 수유 중이고 보통 일어나서 1시간~1시간 30분 내로 잠자리에 누이는 편이에요~
아주 깬 건지, 얕은잠 단계인지 구별이 잘 안 가는데..어떻게 알 수 있을지도 조언 구해봅니다~
만약 얕은잠 단계라면 더 잘 수 있게 어떻게 조력하면 좋을 지도요^^
아기에게 수유도 수면도
제대로 된 반응을 하려고 노력하는 분 같은 느낌이 들어
기쁜 마음으로 답변합니다.
1. 원래 낮잠은 30-40분 1차 자요
이때 선면하게 의식이 돌아오지 않았다면 기다려 주어도 되요2. 울어서 말로 안아주기를 했더니
말소리가 그치면 그건 이야기를 더 하자는 거예요이때 눈을 마주치면서 울면 안아주면 되구요
아주 이 부분이 좋아요 ㅎㅎ
3. 아주 깬건지.. 얕은잠인지는 눈과 행동.. 울음을 들어보면 알아요
어째요.. 글로 표현도 어려워서..
@@곽윤철아이연구소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
잘 해 나가고 있다고 느껴지다가도 문득 아기의 울음이 헷갈리고
아기의 눈빛, 울음을 잘못 판단해서 큰 실수(?)를 하게 되지 않을까 두렵기도 합니다.
그럴 땐 자신감을 잃고 뭔가 정해진 답을 따라가고 싶은 마음인데..
결국 아기를 잘 관찰하고 부모가 판단해야 하는 몫은 어쩔 수 없네요^^
시간과 경험이 쌓이면 더 나아지겠지요, 선생님~
덕분에 오늘도 용기내 봅니다^^ 감사해요~
선생님~ 이제 25개월 아이키우고 있어요. 신생아 때 수면교육을 하긴 했지만 딱히 중요성을 몰랐어요. 그래서 흐지부지 된거 같아요. 그래도 안아서 재우기도 하고 또 혼자 뒹굴거리다 자기도 하고 했는데 두돌즈음에 공갈을 떼고 치과 검진을 다녀온 날부터 이상하게 자주 깨서 자지러지듯 울더라구요. 처음엔 공갈때문이거나 검진때 놀란 탓인 줄알고 열심히 안아서 업어서 재웠더니 현재 한달 넘게 밤에 너다섯번씩 깨서는 안거나 업어줘야만 잠을 자더라구요. 이제는 습관이 되어버린 듯 해요. 정말 이러다가 내가 죽겠다 싶어서 이래저래 찾아보니 자다 깼을 때 바로 반응을 보이지 말고 울더라도 그냥 두라길래 그렇게 해보니 정말 10분 내로 울다가 다시 잠들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처음 잠에 들 때 입니다. 여전히 수면의식을하면 무조건 안으라 하네요. 안아주고 잘듯할 때 내려놓으려하면 난리난리가 납니다. 안눕법 하다가 한시간 넘게 실랑이 하기도 했어요. 그러다가 너무 힘들어서 그냥 울던지 말던지 내려놓고 저는 옆에 누워서 자는 척했더니 처음엔 막 울더니 지도 누워서 잠이 들더라구요. 자다깼을 땐 무의식 상태라 울려도 기억못할거라고 하던데 이렇게 자기전에 울려서 재워도 아이 성격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혹은 저희아이가 재접근기 시기인거 같은데 재접근기에도 심한경우 잘 때도 엄마를 계속 찾느라 잠퇴행이 오는 아이도 있다던데 그런건지 뭐가 맞는건지 정말 모르겠어요ㅜ
정말 한달 넘는 시간동안 잠도 못자고 아이를 재우는데만 시간을 소모하다보니 어느순간 저도 모르게 죽고싶다는 말이 나오더라구요. 도와주세요ㅠㅠ
차라리 독하게 마음먹고 아이가 울더라도 재울 때도 또 자다가 깻을 때도 그냥 혼자 자게 내버려 두라면 잘 할 수 있겠어요. 그동안 너무 시달려서요ㅠㅠ
30일 된 신생아기에게 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145일 5개월 접어드는 남아를 키우고 있어요. 반응해야 하는 바운더리를 확실히 잡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기는 태어났을때부터 아기침대에서 잠을 잤고요 낮잠은 아기띠를 메고도 자고, 안아서도 재우고, 크립에서도 자고, 제 침대에서 같이 자기도 했었다가 최근 한달정도는 무조건 잠은 크립에서, 방을 어둡게 하고 재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런데 정말 문제는 재우는 시간이 너무너무 오래걸린다는 것입니다. 잠오는 신호는 요즘 잘 안보여서 깨어있은지 2시간 정도가 되면 크립으로 데려가는데 요즘은 한시간 이내로 자기는 하는데 어쩔때는 2시간까지 안자고 크립에서 뒹굴거리고 (뒤집기 되집기) 울고 쪽쪽이를 찾고 또 다시 울고 징징거리기, 보채기를 반복해요. ㅠㅠ 한시간동안 그걸 지켜보면서 있는데 정말 답답하고 홧병이 날것같아요. 이럴때는 제가 어떻게 반응하는 것이 좋을까요?
145일 아기와 지내고 있는데 낮잠잘때.. 힘들어 해서.. 궁금한 마음에 글을 주셨군요.
꾸준하게 아기에게 같은 환경과.. 더불어 자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어서 고맙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아주 좋네요.ㅎㅎ
깨어 있을때.. 터미타임같은 것을 통해 운동을 조금 하도록 해 주세요
몸으로 뒹글 거리면서 놀아도 되고
아기 체육관 같은 곳에서 엄마가 앞에 있는 상태에서 놀아도 좋습니다.
단.. 눈맞춤이 필요하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다 보면.. 아기가 잠이 온다는 신호를 보일것입니다.
만일 그 신호가 보이지 않더라도..
엄마가 시간을 보고 자야 하는구나 라고 하면서 자야 하는 방에 들어가는 것은 아주 좋습니다.
그런 후 낮이니까.. 밤보다는 덜 어둡게 한 후
누워 주세요
아기도 같이 눕는다면.. 마사지를 해 주어도 좋습니다.
한두번 해 주고.. 그 다음 책 한권정도 누워서 같이 읽고..
자장가 불러주고(이 모든 수면의식은 엄마가 새롭게 만들어도 됩니다.. 마사지는 꼭 들어가면 좋구요)
그후.. 엄마도 잘거야 라고 하면서 자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언어로는 아기가 인지 하지 못하므로
엄마가 몸으로 보여주면 됩니다.
이 의식이후에 자는 거지.. 라는 것을 알게 되면 더 수월해 집니다
몸으로 엄마가 눈을 감고 자는 모습을 보여 주면서 반응하지 않으면 됩니다.
이때 반응을 하기시작하면 토닥임도.. 공갈을 물리는 것도 반응이 될수 있습니다.
시간은 얼마나 걸릴지 아기들마다 다르지만
적어도 엄마한테 홧병이 날것 같은 느낌은 덜 생길 것입니다.
@@곽윤철아이연구소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같이 눕지 않고 아기 침대를 따로 사용하는데 같이 눕는게 더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눈을 감고 자는 모습을 보여주고 울음이 발생하면 그것또한 반응해주지 않는게 좋을까요? 갑자기 강성 울음을 하거나 하면 저는 항상 안아주고 다시 눕히고를 반복하고 있거든요. 그러다보면 품안에서 잠드는 경우도 있고요. 울음이 멈추면 아기 침대에 다시 눕혀서 공갈을 물리고 재우는데 이 방법은 아기 스스로 잠든다는 생각이 안들어요.ㅠㅠ
몸을 보여주는 것이 단점도 있지만.그대로 10개월이전의 아기는..
아기가 잘때 엄마 몸을 보여주면 같이 있다는 느낌을 받으므로
저는 그것을 권장해요
잠이 확실하면 기다려 주시면 좋구요..반응을하면.. 더 많이 우는 아기들도 있어서요..
선생님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수면교육 6일차인데 이제 밤 잠은 5분 정도 조금 칭얼대다가 바로 잠들어요! 아직 87일차 완모 아기라서 목욕하고 7시쯤 수유를 하고 잠옷 입고 저희랑 좀 놀다가 졸려하는 신호를 보내면 방에 가서 눕히고 인형이랑 인사시켜주고 자장가 틀어주고 사랑한다고 쪽 뽀뽀해주고 나오거든요!!!! 그 후에 제가 자기 전 12시에 꿈수유를 하고 잡니다 ㅠㅠ 새벽에 한번 정도 밤중수유를 하고 있구요! 밤중수유는 이제 조금씩 텀을 늘려서 안하려고 하고 있는데 안할수 있을지
모르겠어요...그런데 여기에서 제가 여쭤보고 싶은건 문제는 낮잠이라는 거에용 ㅠㅠ
낮잠도 똑같이 해주고 있는데
스와들업을 안입어서 그런건지 울다가 잠이 들었는데 20분이면 울면서 깨요 ㅠㅠ 지금까지 10분 정도는 기다렸는데 울음소리가 점점 커지는거 같아서 들어가서 쪽쪽이를 물리면 바로 잠들거든요 ㅠㅠㅠㅠ
잠연장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영상에서 선생님 말씀처럼 습관적으로 그시간만 되면 우는거 같은데...그냥 수면교육때 다시 하는거처럼 울려야할까여 ㅠㅠ??
87일 아기와 지내는 분이군요
밤잠은 잘 자는데..
낮잠에서 20분정도 후에 깬다는거죠..
그럴수 있어요
아기들은 낮잠을 약 20-40분정도 잔 후에 잠에서 깨는듯 하면서 울수 있어요..
이때 가만히 기다려 주면 좋아요.
스스로 다시 자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최소 20-40분을 기다려 줘 보세요..
쪽쪽이를 물려 주었더니 다시 물고 잔다면 분명 잠이니까.. 쪽쪽이 없이 잠 들수 있도록 ..
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다려 주세요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모든 분들께 답글 달아주시기 힘드실텐데 ㅠㅠ 좋은 정보 감사해요🥰 이쁘게 키울게요
30일 남아인데요
밤잠 6시경부터 새벽 5시까지 11시간자요
첫수유 5시 _밤잠이 충분했는지ㅡ
먹고 다음수유텀까지 놀아요
두번째 8-9시 먹자마자 잠이 들어요
3시간자요
세번째 12시경 이때는 먹고 놀고 그때부터 얕은잠만 적게는 5시간 길게는 7시간 이어집니다
이시간 수면교육 하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먹고 잠신호 정확히 파악해서 침대에 눕히는데 이때 패턴은 강하게 5분정도 울고 잠들었다가 3분만에 깨서 주변을 돌아보고 손을 빱니다
더 지켜보면 다시 울음을 내뱉습니다
그리고는 울음이 그치면 3-5분정도 잠들었다가 다시 일어나서 웁니다
최대 5시간까지ㅜ이런행동을 매일 반복하는데 진짜 깊히 잠드는 시간은 없고
잠깐자고 깻다가 울고 잠깐자고 깻다 울고
울음을 내뱉을수 있도록 지켜보고만 있습니다
제가 맞는 방법으로 하고 있는거 맞나요?
그리고 저녁 여섯시주턴 아침까지 깊은 잠을 자고요.
아이의 하루일과에서 잠투정을 잡아주려고 수면교육을 하는데
잠투정을 기다려 줬을때 아이가 푹자고 일어나면 좋은데
짧게 쪽 자고 일어나면 흐느끼고 손을빨며ㅜ안정응 찾다가 다시 크게 울고 해요
그게 5시간 장시간 이어집니다
아이가 짧게 자고 눈을 떳을때 말똥해 보이면 개입해서 놀아주고 다시 칭얼거리면 눕히는 방법을 하는것이ㅜ나을까요?
이외의 시간은 아이의 눈에서 잠이 보여침대에 눕히면 10분정더 울고 깊이ㅡ잠을자요
30일 이면.. 저녁 6시에 먹고 새벽 5시에 처음으로 먹는것인가요..
이 시기는 밤에 안 먹고 길어야 4시간정도 공복을 해야 하거든요
만일 지금처럼 11시간 잔다면
이렇게 먹고도 체중이 괜찮은지 반드시 점검이 필요해요
그리고 수면에서는
잠이라는 확실이 들면.. 자다깨다 할때 반응을 하지 않으면 더 좋습니다.
이 시기는 아직 잠이 확실히 정착이 안 되는 시기라 잘 자다.. 못자다.. 할거예요..
이때 늘 일정한 패턴으로 반응해 주면 좋아요..
아직은 엄마도 혼란스러울수 있을 거예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 선생님 말씀대로 아이에게 기회를 주는 연습을 시키다가 몇가지 궁금한점이 생겨서 바쁘신줄 알면서도 몇가지 여쭙니다.
1. 아직 한달도 안된 아가라, 하루에도 얕은잠을 수십번을 자고 깨고를 반복합니다. 그때마다 잠투정하며 우는게 대부분이구요. 그럴때마다 하루에 수십번을 항상 일관성있게 잠투정같은 울음을 할때는 지켜봐야 하는건가요? 울게 놔두는 횟수가 너무 많아 마음이 힘드네요 ㅠㅠ
2. 자다가 갑자기 울어서 지켜보면 처음엔 눈을감고 잠울음을하다가 가끔 눈을 동그랗게 뜨고 깨어있는듯한 눈빛으로 울때가 있는데... 그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잠투정이라 생각하고 계속 지켜봐야하나요? 옆에서 지켜보면 절 쳐다보는 눈빛으로 울고있어서 그냥 놔두기가 쉽지않습니다 ㅠㅠ
3. 제 아이는 소변을 하면 매번은 아니지만 자주 자지러지게 우는데요 선생님께서 대변이 아닌경우는 그냥 두라고라셧는데... 소변때문에 자지러지게 울어도 그냥 혼자 잠들게 기다려야 하는지요?
초보엄마라 궁금좀 투성이입니다. 감사합니다!
1. 잠투정이 맞다면 기다려 주면 좋아요2. 2번질문처럼 잘 모를때는 이게 뭐지 라는 마음으로안아줘 보세요..그럼 아기가 수면인지 아닌지 아는데 도움이 될거예요..3. 소변 때문에 자지러 지게 운다면.. 그건
소아과 진료를 봐야 하지 않을까요?
이동영상을보고 둘째수면교육을시작했는데요
집에어머님계속오시고..실패했었어요
그리고동영상보고
내가다이해한줄알았는데아니였어요 저스스로가배부른수유에대해서 확신이없었다는것을 다시동영상을보면서느꼈어요 내가판단하는배부름이아니고 아기가주는신호를읽고 놀고 졸린신호를읽고잠자리에드는데 너무쉽게이해하게됐어요 배부른수유가안되니
애기가자꾸짜증내고잠투정도심했던거였어요 몇일되진않았지만 애기가50일 이라그런지 금방적응하고배우고 혼자서자는것을 배워가는거같애요 그전엔계속 눕히면깨고깨고너무힘들었거든요ㅠ첫째케어도해야했어서넘힘들었어요~그런데 육아의질이달라졌어요^^앞으로계속노력하려구요 항상동영상잘보고있어요정말정말감사드려요^^♡
정말 최고인걸요
아마도 첫째를 양육했던 분이라
더 잘 하시나 봐요
시도과정에서 힘드셨을텐데.. 수고 많으셨어요
지금까지 수면교육은 한번도 하지 않은 275일 된 아가 (만9개월) 키우는 엄마입니다ㅠ
아기가 뒤척이거나 조금이라도 울음소리를 내면 토닥여주며 자시 재웠고 아예 큰소리로 울면서 깰때는 바로 젖물려서 재웠는데 아무래도 나쁜 습관이 든것 같아요..
계속 이렇게 하다보니 낮잠이든 밤잠이든 아기가 잘때 제가 옆에 없어 뒤척일때 토닥여주지 않으면 잠에서 바로 깨어버립니다ㅠㅠ
그래서 낮잠 같은 경우 길게 푹 재우려면 제가 1시간정도 아기 잘때 옆에 같이 누워서 토닥여주고 같이 있어줘야해요..
이렇게 이미 습관이 되어버린 270일 아가한테도 효과가 있울까요?
다른 친구들은 육아퇴근하고 남편이랑 치맥이다 혼술이다 즐기고 티비도 보고 책도 읽으며 여가시간을 즐기는데 전 아기 깰까봐 전전긍궁 아기옆에서 숨소리도 크게 못내며 같이 누워있어요 ㅠㅠ 과연 이게 저한테도 그렇지만 아기한테도 좋은걸까? 싶더라구요..
이미 엄마가 옆에서 토닥여주는게 습관이 되어버린 큰아가 (11개월처) 한테 해도 좋은 방법일까요ㅠㅠ
도와주세요!
잠이 구분은 되는지요?
잠이 구분이 된다면.. 자야 하는 장소에 가서 스스로 자도록 기회를 주면 좋아요
9개월이 된 아기라서 저항이 심할수 있지만 저항을 하더라도.. 기회를 주는 것은 엄마니까.. 기회를 줘 보세요
자는 신호를 알아챈다
장소로 간다
수면의식을 한다
눈맞춤 등을 충분히 한다.
잠투정이 시작되면 기다려 준다..
쉽지만.. 어려울수 있어요
그래도 한번 시도해 봐요
선생님 60일부터 밤수 끊고공갈로 잠연장했던 128일 남자아기입니다ㅜ
새벽2시 한번 연장하면 9시간정도는
곧 잘자주었는데요...
평소 200ml 4회 수유하고 이틀동안 밤수 100ml를 줘서 총량 800-900됩니다.
4개월 되면서 어느시간에자도 새벽2시.4시 습관적으로 깨어 쪽쪽이를 찾거나 하는데 이제는 쪽쪽이도 뱉어버리고 짜증들어간 울음으로 귀가찢어질듯ㅈ울어서 결국 다시 밤수도 2번정도부활했어요ㅠ.ㅠ 먹고는 한시간놀다 짜증내면 다시 안아재웠습니다...
눈을감고울때 관찰해보니 결국
발들어 쿵하거나 손으로 비비면서
스스로 잠에서 깨어나 눈을뜨고
아아 소리도내면서 놀더라구요..
그러다 다시 잠올땐 울어버리는데
지금이라도 빨리 수면교육을하는게
최적기인지..
고민이 많습니다..
그리고 낮잠도 자다일어나면
짜증내며 울어요ㅠ.ㅠ!
잠이충분하지못해서인지도
궁금합니당!
선생님, 잠연장은 언제까지 하는건가요? 아이가 20-40분 자고 일어나서 10분 도 안되게 자고 계속 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다려준다고 두는데 가끔은 잠을 아주 못자고 30분을 넘게 울기만 합니다.
잠연장은 기본 60분을 기준으로 몸이 누워 있도록 기다려 주면 좋아요
만일 30분을 자고 일어나도 컨디션이 좋다면
짧게 자는 아기일수도 있지만
짜증을 내는 상태라면
자다 깬 경우 기다려 주면 좋아요
30분자고 깬 경우 30분정도를 기다려 주는거죠
30분 기다려주는게 30분 우는거를 기다려주는 건가요 ??
선샐님. 안녕하세요.
유익한 영상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많이배워요.
저희 아기는 현재 200일 됬어요.
정말 정말 새벽 4-5시에 한번 먹고 잘 자던 아이가 이앓이 하면서부터 자면서 울어요. ㅠㅠ
친정엄마랑 같이 애를 키우는데 엄만 애 우는게 맘이 아프셔서 울먄 안고 달래요. ㅠ
최근엔 8시에 자서 새벽 1시쯤 되면 깨서 눈을 감고 울어요.
달래주다가 이건 이앓이에서 습관이 되나보다 싶어서
안아주었는데도 뒤로 뻣길래 눕혔어요.
그러니 계속 울어요. 15분 지켜보다가 너무 울어서 안고 다시 진정시키니 또 뒤로 밀기에 다시 눕히니 5-10분쯤 살살 울다가 잠이 들었네요. 근데 조금 있다가 갑자기 악! 하고 우는거예요. 진정을 시켜도 안되서 분유를 120주니 부족 했던지 울다가 안고 재웠어요. ㅠㅠ
밤수의 분유양은 점점 줄여가며 주고 있어요.
밤수를 어떻게 끊어야 하는지 이 아이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뭐가 정답인지를 모르겠어서 선생님께 조언을 구하러 왔어요. ㅠㅠ
200 일 아기인데..
잘 자던 시간에 깨서 운다는 거죠..
이때 분유를 주었더니 배가 고픈지 먹었고..
사실 시기적으로 보면 180일이후니까
밤에 8-9시간정도 안 먹고 잘수 있어요
그런데 안 먹고 자던 아기가 ..
안 먹어도 되는 시간에 깨서 울때..
질병적 이유가 없다면
기다려 주면서 가만히 있는 것이 좋아요
첫날은 잘 모르니까
안아 주어도 되지만
늘 비슷한 시간에 운다면
그런데 낮에는 잘 놀고 기분도 좋은데
꼭 밤에만 그런다면
이때는 가만히 기다려 주세요
안아주면..
달래주면..
반응하면..
분유를 주면..
모두.. 개입이라 향후 계속 깨는 아기가 될수 있어요
선생님 너무 어렵네요ㅜㅜ 저희 아이는 15개월입니다 아직도 밤에 대여섯번은 기본으로 깨서 웁니다 제가 끌어 안고 어르고 토닥이고 쉭쉭소리내며 달래야 겨우자고 어떨때는 밤수를 해야 잘 때도 더러있습니다ㅜㅜ 깼을때 아이의 반응은 눈을감고 악을 쓰듯 우는데 울게 내버려두면 어느새 일어나 앉아서 저한테 안아달라고 안기면서 웁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ㅜㅜ
15개월이면 앉아서 울수 있어요
이때도 잠인지 확실히 아니까
엄마는 자는척 하면 됩니다
그리고 아침 시간에 어제 힘들었지
자다가 힘들었구나..
엄마 옆에 있으니까..
편안하게 자도 된단다
라고 말해 주면 되요
물론 잠이 들때도 그렇게 하면 좋구요
처음 잠이 들때 환경이 스스로 자는지도 같이 점검해 보세요..
150일 모유수유 아기 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벌써 한달째 입니다..
7-8시 사이에 목욕 후 수유하고 잡니다
12시에 무조건 일어나고
3시에 무조건 일어납니다.
뒤집기전에는 2-3시 사이에 한번만 깼었는데..
12시에 깼을때 반응하지 않아도 3시간을 징징거리고 웁니다.. 아픈것도 배고픈것도 대변본것도 아닌데..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어요...
선생님 저는 181일된 아기를 키우고있는데
밤잠은 잘 자주는데 낮잠은 1시간잘때도있고 더 잘 때도있는데 잘때 중간에 찡얼찡얼대면 반응을해야될까요
아님 그냥 냅두고 자기 혼자 잠연장하게 냅둬야할까요?
낮잠을 자면 저는 나가있어요!
낮잠을 잘때 칭얼되는 경우..
잠자는 과정에서 얕은잠 수준에서 하는 거라면 그대로 두어도 되요
최소 1시간은 몸이 바닥에 대고 누워 있도록 기회를 주면 좋답니다.
@@곽윤철아이연구소 감사합니다❤
아이가 8개월인데 매일 새벽에 깹니다...가드 잡고 서서 웁니다...미치겠어요 정말...
영상 너무 잘 봤어요! 선생님~ 저희 아기는 통잠 자던 아기인데, 백일 지나고 부터 대략 새벽1시, 5시 즈음 깨더라구요. 갑자기 패턴이 바뀌어서.. 빨리 편히 재우려고, 목이 말라서 깬건가 싶어서 칭얼거릴때마다 젖을 물려서 바로 잠들게 했더니 이젠 잠결에 젖을 찾고, 안물리면 더 크게 우는것 같아요. 아기랑 한침대에서 자는데, 이제부터라도 반응을 최소로 하면 될까요? 이제 130일 되었는데 다시 통잠잘수 있게 해주고 싶어요ㅠ
잠이 맞다면.. 기다려 주면 좋습니다
단 .. 낮에는 눈맞춤을 제대로 해 주어야 하고엄마 미소를 보여 주어야 합니다.
1. 놀다가 등을 바닥에 누워 자는 연습을 해야하는데 놀다가 자는 모습 포착해서 방에들어와 눕히면 울다가 잡니다 ㅠㅠ
눈맞춤 노래 이야기등을 할수가 없어요
제가 늦게 포착한걸까요??
2. 깰때 기지개를 펴고 눈을 뜨는게 아니라 울면서 깨서 당황스럽워요
충분히 잠을잤고 배고파서 깬다는걸 알아요 그럼 깨는것도 울지 않을때까지 기다려줘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