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journey to change career to a software engineer from a photograp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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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лют 2021
- 여러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이죠 ㅠㅠㅠㅠㅠㅠ ㅓㅇ어어어엉 ㅠㅠㅠㅠㅠ 갑자기 반가움이 확 몰려오네요
저는 그동안 하루에 10시간, 12시간씩 죽을맛으로 공부하느라ㅋㅋㅋ
유튜브나 다른 것들을 돌볼 여유가 전혀 없었어요
아 저는 지금 회사를 잘 다니고 있습니다. 영상을 전에 찍어놓고 편집을 이제야 완성해서 시간이 조금 흘렀네요. 환경적으로는 만족을 하고 개발도 너무 재미있는데... 매일매일 제가 너무나 너무나 부족한걸 뼈져리게 느껴서.. 매일 밤까지 공부하고 이번 주말에도 공부할거리를 바리바리 싸들고 집에와버려서 아마 당분간은 또 자주 오지 못할것 같아요. 끝이없네요ㅋㅋㅋ
그래도 좀 적응을하고 한숨 돌리고나면 자주자주 오겠습니다.. ❤
그때까지 저희 각자의 자리에서 힘내고 있자구요
저랑 비슷한 고민 하고 계시는 분들이나, 미래커리어 혹은 현재커리어에서의 고민이 있으신 분들 저랑 같이 혹은 서로 다 같이 이야기 나눠요. 댓글로 남겨주시면 2월, 3월에 달린 댓글에는 최대한 답글을 달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이상은 제가 일에 치여 너갱이가 나간 후일지도 ..
다들 정말 보고싶었습니다 ㅠ0ㅠ0ㅠ0ㅠ0ㅠ
인스타그램 / nonak_c
#노낙
여러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이죠 ㅠㅠㅠㅠㅠㅠ ㅓㅇ어어어엉 ㅠㅠㅠㅠㅠ 갑자기 반가움이 확 몰려오네요
왜케 오랜만이냐구!!!!!!!!! 보고싶어따구!!!!!!!!!!
저랑 공통점이 많아서 넘 신기해요ㅋㅋ 인프피❤️에 해외 여러군데 돌아다녔구, 커리어 바꾸려고 준비중이고, 이유도 현실적인 수입 + 전문성 확보😂🥲🥲
기다렸고 고생 하셨습니다.
친구가 추천해줘서 영상 보게 되었는데 넘넘 공감됩니다! 인프피들의 등대같으세요.. 선순환을 찾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댓글까지 세심하게 써주셔서 결국 댓글까지 다 읽었어요ㅜㅎㅎ넘 감동.. 바쁘신 와중 쉬엄쉬엄 번아웃 조심하시고 화이팅입니당!
언니 저 이제 고등학생 되는데 정말 요즘 진로때문에 고민이 많았거든요 언니 영상을 보고 언니랑 저랑 지금 가지고있는 공통점이 많이 보였어요 현실이란 벽때문에 제가 잘하는일과 좋아하는 일 사이에서 답을 찾으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언니 취업 너무 축하해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오랜만이에요 ㅜㅜㅜㅜㅜㅜ 보고싶었어요🥺🥺
응원하는 마음으로 좋아요 꾸욱 눌렀어요!
저도 다른 직종에서 개발자를 꿈꾸고 있는데 직접 실현시키시고 멋지게 컴백하신 노마드 낙타님의 추진력과 끈기가 너무나 멋지네요 😍 항상 응원합니당 😍
보고싶었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멋있는 언니...🤎🤎
우리나라에선 개발자도 상당히 하드한 직업인데ㅎㅎ;; IT쪽에서 나왔지만 만약 내가 다시 커리어전환을 한다면 어떻게 할까 문득 생각해보니 차라리 처음 공부할때부터 일반개발자보다 빅데이터나 ai쪽으로 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생각보다 그쪽 업계가 흐름이 빨라서요. 지금 빅데이터나 ai를 공부하면 조만간 가만히 있어도 몸값이 치솟지 않을까...그래도 개발공부 쉽지 않은데 정말 고생하셨겠어요~에휴~
제가 고려했던 직업들이랑 다 일치해요...흐얼..인프피란..
안녕하세요 저는 워킹홀리데이를 가고싶어서 워홀 브이로그들 찾아보다가 며칠전에 노마드낙타님의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게 쉽지 않으셨을텐데 추진력과 용기가 대단해요
세상에나 너무 반가워서 댓글 남겨요!!
와 원래 포토그래퍼셨군요ㅠㅠㅠ 인프피인 저는 그저께 다니던 사진과 자퇴했습니다... 사진찍는 걸 좋아했지만 직업까지 가질 자신이 없었구..남들보다 몸도 많이 약할뿐더러 그냥 사진자체가 이상하게 질렸던 것 같아요. 그래서 작년에 무작정 휴학하고 수능을 봐서 올해 새 대학에 붙었습니다. 근데 여기서 문제는 사진과가 싫어서 도망쳤는데 제 자신이 뭘 원하는지 뭘 잘하는지를 여전히 모르고 있었단 거에요. 부모님께서는 저를 믿어주시지만 저는 정작 확신이 없었고 구체적인 생각도 없고. 나 정말 무책임하고 별로다. 진짜 별로다 라는 생각만 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생각했을때 결국 가장 안정적이고 무난한 걸 고른게 행정학과(공무원 루트)에요. 사진이 힘들거같다고 도망쳤는데.. 나중에 후회할까봐 무서워요. (하필 또 사진작가가 인프피 추천직업인지라..) 꿈 하나 좋아하는 것 하나 확신이 없는 제가, 쓸모가 없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어렸을 땐(미화됐겠지만) 정말 반짝반짝하게 하고 싶은 것도 좋아하는 것도 많은 빛나는 아이였는데 지금 제 자신은 무채색인 것 같고 너무 비참해요. 열등감덩어리에.. 어디서부터 안이 이렇게 되었는지...참.. 사진에 회의를 느끼고 이렇게 새 진로를 찾으신 노마드님 영상 보고 조금 힘을 얻어가요.. 저도 제 진로를 잘 찾을 수 있을까요.. 그냥 하는 말이지만 공무원은 정말 인프피에게 안맞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정력과 실행력이 멋져요. 끌리는 일을 따라가는데 그 배경에 치열한? 자기객관화 과정을 더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말씀하시는 짜임새나 생각 과정이 저와 비슷하게 느껴져서 이런 사람은 어떻게 살고있나 간접경험 재밌게하구있음
갑자기 바꾼다는 결정이 쉽지 않았을텐데... 대단해요
이것저것 경력만 8년을 했는데도 진로를 못 정한 인프피입다… 인프피 직업 추천도 들었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 격공감이라 아직까지 이리저리 떠돌게 되네요ㅠㅠ 늦은 듯 안늦은 듯한 나이인지라.. 진로 고민하는데 리스트업 할 수 있게 도움 좀 주셍ㅍ
너무 오랜만이에요~~~🥺 거짓말 아니고 진짜 어제 채널 구경하구... 했었어요ㅜㅜ 정말 많은 일들이 있으셨네요!!! 진짜 어떻게 하루에 10시간 이상 공부를 하는 건가요ㅜㅜ 너무 대단하셔요~!! 뒤에서 계속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