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집으로 돌아가리 저 험한 산 고개넘어 끝없는 나그네길. 내 쉴곳 찾으리라. 지나는 오솔길에 갈꽃이 한창인데 갈꽃잎 사이마다 님의 얼굴 맺혀 있네. 뉘엇뉘엇 저무는 서산에 해 내 갈길을 재촉하네. 길 잃은 철새처럼 떠도는 방황의 길목에서 지치고 지친 내 영혼 저 하늘 친구 삼네. 저 눈물의 언덕 넘어 이제 집으로 돌아가리.[사랑하는 사람들아 나 초저녁 별이 되어] 노을처럼 쓰러진 운명인가 꿈과 절망에 서성이는 세월 그 기나긴 그림자 저 편에 텅 빈 독수리 눈부신데 내 영혼 쉴 때까지 나 소망 노래하리. 저 초저녁 별 ... 사랑하는 사람들 전부 저 눈물의 언덕위에. 사랑하는 사람들 전부 저 눈물의 언덕 위에.
아주 오래전 곽성삼님이 어느 조그만 방송에 나와 지금 이 귀향의 확장된 버전을 노래하는 걸 들은 적이 있는데 원곡을 훌쩍 뛰어넘는 최고의 감동이었습니다. 그후 그 방송국은 없어진 것 같고 동영상도 사라져 버려 어디에서도 확장된 버전을 들을 길이 없었는데 오늘 우연히 여기서 듣게 되네요. 이 버젼 혹시 곽성삼님의 노래로 들을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겨울밤은 깊어가는데...잠은 안오고...오늘따라 노래는 더 슬프고...ㅠㅠㅠ 쓸쓸한 밤에 노래 들으며 위로 받고갑니다^^❣️
뭐가 그리 사는게 바빴다고 아등바등 살았는지.. 이 노래 듣는내내 지나온 시간들이 필름처럼 흘러가네요...ㅠㅠㅠ 햐...눈물 맺힌다...ㅠㅠㅠ
너무너무 좋읍니다
암세포가 자동적으로 사라질만큼 님의 노래 목소리는 신의 축복입니다
곽성삼 선생님노래를 이렇게 또 듣게되니 아주 좋네요..감사합니다
가수님 목소리로 듣는 귀향은 들을때마다 너무슬퍼요...
아침햇살님 🤭🤭🤭🤭🤭
@@득철언니카타리나 다시 들을 수 있는 날을 기다려봅니다^^
@@TV-kx5dg 아침햇살님 네 그래요 기다리고 있으면 좋은 시간이 올겁니다 만사 ❤️❤️❤️❤️❤️
@@TV-kx5dg 아침햇살님 네 이 기다림이 길어지지 않기를~~~ ☘️🍀☘️🍀☘️
@@득철언니카타리나 저두~긴 기다림이 아니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배샘통해서 내가 찾던 울림임니다.
넘 감동이예요.
😢
옴마야 ~?
허만성가수님의 젊은 시절에 부르신 노래 잘 들었음요.
커버곡으로 올려 주시니 즐감에 감사합니다.빠샤 빠샤 🙆♀️🙆♀️🙆♀️
목소리.. 가사.. 기타소리.. 모두 감동입니다. 최고입니다. 너무 부러워 시샘이 그득...ㅎㅎ
허만성님 사랑합니다
노래 잘 하시네요.
감동 입니다.
자명스님 음성으로 듣다가
선생님 음성으로 듣는 귀향
참 새롭네요.
마음에 눈물 한방울 떨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듣고 있으니 곽선생님도 그립습니다.
작년 부산 아트팩토리 공감에서
콘서트 하실때 모두틀 숨죽여 감상했던 귀향이란 곡이네요~
다시 들어봐도 역시 좋습니다~^^
잘들었습니다 ^^
목소리가 어찌 듣기 편안한지요..~♡♡
고향인 대구로
그 유년의 시절인
집으로 되돌아가고 싶어지네요ㅠ
뭉클합니다~
와우.. 이노래 더욱 심오하게 알고싶어져요. 궁금하게 만드는 가수님의 멋진 편곡으로 알게된 이노래, 원곡도 정말 좋을듯 하네요
아~~~~~~~좋다~~~~
가사도 멜로디도 가수님 목소리도...
눈물이 그냥 소리없이 흘러내립니다~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 곽성삼님의 노래 입니다...편곡이 너무 좋습니다...
맘이 확 열리는 기분 입니다..감사합니다^^
참오랜만입니다ㅡ
이렇게
다시 만나게되어
반갑습니다ㅡ
역시 귀향은 언제들어봐도
멋지네요ㅡ
잘들었습니다ㅡ
말괄량이 였던 나를
아낌없이 사랑해주던
내 엄마가
오늘은 많이 보고싶어집니다
짠한 노래네요.....뭉클합니다....
공감에 오신단 얘기 듣고도
선약때메 참석을 못했드랬죠ㅜㅜ
또 기회되믄 뵐 날 있겠지요
그나마 실방에서라도 뵐수 있어서 조아용
언뜻 들어본듯한 노래
역쉬 어떤 형용사가 필요 없어요
넘 멋지단말밖엔 ㅋㅋ
이제 집으로 돌아가리 저 험한 산 고개넘어
끝없는 나그네길. 내 쉴곳 찾으리라.
지나는 오솔길에 갈꽃이 한창인데
갈꽃잎 사이마다 님의 얼굴 맺혀 있네.
뉘엇뉘엇 저무는 서산에 해 내 갈길을 재촉하네.
길 잃은 철새처럼 떠도는 방황의 길목에서
지치고 지친 내 영혼 저 하늘 친구 삼네.
저 눈물의 언덕 넘어 이제 집으로 돌아가리.[사랑하는 사람들아 나 초저녁 별이 되어]
노을처럼 쓰러진 운명인가 꿈과 절망에 서성이는 세월
그 기나긴 그림자 저 편에 텅 빈 독수리 눈부신데
내 영혼 쉴 때까지 나 소망 노래하리. 저 초저녁 별 ...
사랑하는 사람들 전부 저 눈물의 언덕위에.
사랑하는 사람들 전부 저 눈물의 언덕 위에.
"갈꽃잎 사이마다 님의 얼굴 맺혀 있네" 보고싶지만 볼 수없는 사람이 자꾸 생각나서 더 슬퍼요~~
너무 잘 듣고 갑니다^^❣️
아침햇살님 엉엉엉 😭😭😭😭😭
저두 울고싶어요....
그리운 시간들입니다....
목소리가 참 편안합니다
귀향노래 넘 좋아하는 곡입니다
슬프네요...오늘따라 더......
너무너무 좋습니다.
혹시 울가수님 버전 악보를 구할수 있을까요?
아쉽지만 악보는 없군요
감사합니다~
@@MsSoriman 노래 엄청듣고 있습니다.
너무 좋아요~~
목소리도 노래도용~~
원곡이 더 낫 다 훌륭한 노래 감동을 주는 ᆢ곽 성 삼 노래가 짱
아주 오래전 곽성삼님이 어느 조그만 방송에 나와
지금 이 귀향의 확장된 버전을 노래하는 걸 들은 적이 있는데
원곡을 훌쩍 뛰어넘는 최고의 감동이었습니다.
그후 그 방송국은 없어진 것 같고 동영상도 사라져 버려
어디에서도 확장된 버전을 들을 길이 없었는데
오늘 우연히 여기서 듣게 되네요.
이 버젼 혹시 곽성삼님의 노래로 들을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좋은 곡입니다.원곡자보다 잘 부르시는 거 같습니다..근데 악보구매도 안되네요.
구매한 곽성삼 곡 악보랑 완전히 다르네요..허가수님이 부르는 가사가 더 좋네요..
원곡을
넘 벗어 났네요.
곽성삼님의 원곡과 지금 허만성님이 부르는 두가지 버전이 있는데 각자 개성이 있지만, 허만성 님의 버전이 조금 더 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