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ㅜ ㅜ 마지막 장면 페이드아웃장면에서 기무님의 "휘이휴~" 한숨소리에 깜짝 놀랐어요. 그만큼 힘든거겠지요..요즘같은 때 건강관리 더 잘하셔야해요. 암튼 요즘 공포영화가 더 오히려 현실같은 시국. 이 곳에서나마 힐링하고 갑니다. 옛날 기무님 초창기 때 부터 좋아했던 팬으로서 늘 새 영화리뷰 내놓으라고 아우성만 치던 절 이젠 반성합니다. 흑 ㅜ ㅜ 가끔은 건강 먼저 챙기셔도 됩니다.
드디어 일을 다 끝내고 늦은 시간에 집에 도착하여 씻고 밥 먹을 준비를 한 뒤, 딱 유튜브를 켰을 때 기무님 영상이 올라와 있으면 웃음이 절로 터져 나올 정도로 너무 행복하더군요! :) 특히.. 요즘 대학원 생활 때문에 너무 지치고 피곤해서 인생이 참 힘들어 죽겠는데, 기무 형님 특유의 재치 있는 드립이 섞인 흥미진진한 리뷰를 보고 있으면 잠깐만이라도 그 힘든 시간을 잊을 수 있어 참 좋습니다! 그리고 헬레이저 시리즈 1, 2편 이후의 후속작들은 거의 다 심각한 망작이라 영화는 되게 재미없게 똥 씹은 표정으로 봤는데.. 기무 형님이 리뷰하신 후속작들은 원본인 영화와는 차원이 다르게 참 너무나도 재미지더군요! :D 그 덕분에 개망작의 후속작들을 웃으며 즐겁게 볼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어서, 그저 기무 형님께 진정으로 감사드릴뿐입니다! XD ㅋㅋㅋㅋㅋ 그럼, 앞으로도 신나고 재밌는 고어 영화 리뷰 기대하고 있을게요! 항상 수고하시고, 열심히 영상 작업 해주셔서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 또 건강 챙기시면서 영상 작업하시길 바라요!
어릴때 봤었던 괴담중에 사랑없이 돈때문에 부잣집 여자랑 결혼했던 남자의 이야기가 있었죠 결혼이후 몇년뒤 여자가 파산하자 남자는 이혼하고 싶어했고 자기 잘못으로 이혼해서 위자료를 물긴 싫어서 한창 고민들 하던중 악마가 다가와 남성에게 말했죠 "손가락 하나만 잘라주면 편하게 이혼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지" 남자는 손가락을 자르기 싫다고 했고 악마는 공짜로 방법을 알려주었죠 "아내한테 가서 사람을 죽이고 니가 물탱크에 유기했다고 말해 그러면 아내가 신고 할거고 경찰과 함께 물탱크에 가보면 시체따윈 없을거야 그럼 여자가 미쳤으니 이혼 한다고 하고 편하게 이혼 하라고" 남자는 악마가 시킨대로 했고 아내는 경찰을 대동하고 남편이 말한 물탱크로 향했습니다. 비어 있어야할 물탱크 안에는 죽은 사람의 시체가 있었고 남자는 살인및 시체유기로 체포 되었죠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남편은 뒤늦게 아내의 왼쪽 손을 보게 되었죠 손가락 세개(각각 남편. 죽은사람. 복수 를 대가로 바침) 가 없는 왼쪽 손을요 여자는 이미 악마한테 남편을 담가 버리기 위해 손가락 세개를 잘라다 바친 거였죠 좀 다르긴 하지만 이 고전 괴담하고 많이 슷해서 기묘함이 느껴졌던 편수 랄까요
사실 뇌 수술하는 장면 보면서 채너드 박사 생각 안한거 아닌데.... 자꾸 그분이 떠오르려 합니다. 1,2,3,6편을 좋아합니다. 4편은 과거로 돌아가 상자의 유례를 알려주는 교육방송이었다면, 5편은 그냥 외전. 실제로 커스티의 이후 모습을 볼 수 있는 아주 귀중한 6편이었죠... 협상가 커스티... 7편이 그런 스토리가 아니었다면,,, 커스티와 퍼즐소녀가 다시 재회하는 모습도 참 좋았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도 1,2,3 편 다 좋아합니다, 예 저도 님의 견해 동의해요.. 차라리 커스티가 티파니와 재회하고, 조이와도 만나다.. 조이가 아버지의 환영으로 미쳐 버리고, 티파니가 부활한 챈너드 박사에게 고문 받고, 살해당해.. 커스티가 멘붕으로 가다가.. 마지막에 첸너드의 실험실 지옥에서 온갖 육체적 고문과 정신적 트라우마.. 아버지의 비참한 죽음 목격, 줄리아의 악령에게 시달림,, 그리고, 광기로 인해 미쳐서 붕괴한 조이와.. 피범벅 시체로 변한 티파니.. 최후의 고통에서 커스티는 상자를 작동하고, 핀헤드가 웃으면서 등장해 .. 첸너드에게 이렇게 말을 건넵니다, "너에게 받은 은혜 다시 갚겠다고.. 그리고, 핀헤드의 사악한 분신과 다른 수도사들이 첸너드를 잡아 다시 몸을 분해하면서 그의 내면의 고통을 증폭시켜.. 첸너드는 최악의 지옥에서 영원히 벗어나지 못하고.. 핀헨드는 커스티를 안내해 자신의 본 목적을 말합니다, "나는 너의 어둠을 이해하고, 너의 본 모습을 되찾아 주려 한다" "그건 너가 암흑의 심연으로써의 모습이 네 본래 자아이다" "너의 모습은 불완전한 껍데기다" 커스티는 거부하며 저항하지만 엔지니어의 등장과 그가 모시는 절대신 레비아탄의 외침과 속삭임에 의해 .. 심연의 바다에 들어가게 되고, 마침내 자신이 지옥의 공주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마침내 새로운 수도사이자 암흑의 공주가 된 커스티 인간으로써의 이성과 직관을 버리고, 5편의 주인공에게 영원한 고통을 선사하면서 스토리가 마무리 됩니다, 어떤가요
리뷰로 보니까 5 6 7편은 괜찮은 영화같네요 3 4편이 좀 병맛이었고요 공포영화 느낌 나게 잘 했던거 같습니다 다만 핀헤드를 제외한 다른 수도승들은 안나오는 것이 영화의 완성도를 위해 낫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입니다. 저는 3편보고 이게 무슨 병맛 영화냐 하고 그냥 하차해버렸습니다.
기괴무비님 수고하셨습니다. 영상리뷰 하시면서 진짜 힘드셨나봐요. 마지막 인사후 17:04에 휴~~하는 한숨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힘을 더 내주세요. ❤💕
에휴!! ㅜ ㅜ 마지막 장면 페이드아웃장면에서 기무님의 "휘이휴~" 한숨소리에 깜짝 놀랐어요. 그만큼 힘든거겠지요..요즘같은 때 건강관리 더 잘하셔야해요. 암튼 요즘 공포영화가 더 오히려 현실같은 시국. 이 곳에서나마 힐링하고 갑니다. 옛날 기무님 초창기 때 부터 좋아했던 팬으로서 늘 새 영화리뷰 내놓으라고 아우성만 치던 절 이젠 반성합니다. 흑 ㅜ ㅜ 가끔은 건강 먼저 챙기셔도 됩니다.
기괴무비님 마지막 한숨에서 노고가 느껴집니다.
그러니 건강보다 영상이 우선입니다.
항상 수고 하시는 것에 구독과 좋아요 누릅니다.
그래도 2,3,4편보다는 5,6편이 나은게
인간의 악행과 스스로가 만든 지옥이란
컨셉에 맞음. 못박힌놈도 그걸 심판하는 초월적 존재로 그려지고. 2,3,4편은 무슨 못박힌놈이 계속 당하고 찌질한 모습 보이는게 전혀 악마같지 않음.
자신의 못을 하나 떼어 나눠주는 훈훈함...
2년후 당신은 어떻게 지내십니까요?
근데 영화 너무 대충만듬 ㅋㅋ
남편 뚝배기에 바람구멍이 났는데
아내가 무혐의라니
2는 그래도 좋았는데
항상 생각하는거지만 저 고어스러운 장면들 하나하나 모자이크하고 편집해서 올리는 기무형님 참 존경스럽다...
드디어 일을 다 끝내고 늦은 시간에 집에 도착하여 씻고 밥 먹을 준비를 한 뒤, 딱 유튜브를 켰을 때 기무님 영상이 올라와 있으면 웃음이 절로 터져 나올 정도로 너무 행복하더군요! :) 특히.. 요즘 대학원 생활 때문에 너무 지치고 피곤해서 인생이 참 힘들어 죽겠는데, 기무 형님 특유의 재치 있는 드립이 섞인 흥미진진한 리뷰를 보고 있으면 잠깐만이라도 그 힘든 시간을 잊을 수 있어 참 좋습니다! 그리고 헬레이저 시리즈 1, 2편 이후의 후속작들은 거의 다 심각한 망작이라 영화는 되게 재미없게 똥 씹은 표정으로 봤는데.. 기무 형님이 리뷰하신 후속작들은 원본인 영화와는 차원이 다르게 참 너무나도 재미지더군요! :D 그 덕분에 개망작의 후속작들을 웃으며 즐겁게 볼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어서, 그저 기무 형님께 진정으로 감사드릴뿐입니다! XD ㅋㅋㅋㅋㅋ 그럼, 앞으로도 신나고 재밌는 고어 영화 리뷰 기대하고 있을게요! 항상 수고하시고, 열심히 영상 작업 해주셔서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 또 건강 챙기시면서 영상 작업하시길 바라요!
ㅂㄴㅂㄴ
힘드셔도 ㅠㅠ올려주시는게 감사합니다 ㅠㅠ
기괴무비님 고생하셨습니다 영상재미있게보고 있으니 힘내세요
설명을 들어도 매우 혼란한 스토리네요
그래도 기무님 리뷰 자체가 재밋어서 봄
와우 6편이닷~~진짜 9편까지가는거에요??기대많이할께요~유후~~~잼있쪄♡.♡
시작부터 무서운거 커스티가 안늙어 ㅡㅡ 저 언니의 관리법 알고 싶다
기괴무비님의 헬레이저는 진짜 레전드다... 한번도 안뛰어넘고 3번이상 돌려본 유튜브는 이게 처음인듯
최근 구독 하고 보고 있어요.
멘트나 톤, 목소리, 영화 선정등이
제일 나은거 같아요 ^^
크 헬레이져 리뷰 감사합니다
볼때마다 좋아요 누르고봄
진짜 의리로 본다 ㅎㅎ 수고하셨어요
아니 기무님 밥먹을때마다 기무님 영상 보니까 반사작용으로 이제는 기무님 영상보면 밥먹고싶어요…책임져주세요…ㅠㅠㅠ
마지막 한숨이 뭔가 가슴을 울리네욬ㅋㅋ
아니 기무형 ..; ㅋㅋㅋ 기괴무비랑 기무리뷰 다 챙겨보는데, 요즘 올라오는 리뷰에 힘이 없는게 미세하게 느껴지는게 가시복어랑 영화리뷰 재업을 몇번을 계속하니까 점점 텐션을 낮추네 ㅎㅎㅎㅎ 살짝 ADHD 감성이 있었는데 ㅋㅋㅋㅋㅋ 그래도 재밌음
기괴무비님 언제나 유쾌한 리뷰 잘보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힘나는 영상 만드시느라 항상 감사하고 힘내세요!
아...마지막 찰나에 '휴,..'의 감정이란...ㅋㅋ큐ㅠㅠ
마라톤 완주 기대하고있읍니다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17분 본 나도 뭐 이딴 영화가 있지했는데 편집한다고 몇 시간동안 보셨으면 얼마나 힘드셨을지 ㅠㅠ 그래도 요즘 너무 잘 보고있어요
기무님은 땡큐. 무슨 영화를 리뷰해도 다 재밋네요. 기운내시고 담편 기대 합니다
요즘 매일 올라오는거 너무 좋아요
재미있는 영화리뷰 고마워요 😄 고생 많으십니다 ㅜㅡ
수고많으신 기무님..항상감사합니다🥰
헬레이저 나만 뒤로 갈수로 재미 없는거 같음?
정주행중입니다 빨리올려주세요 7 8 9
핡 왔다왔다 선댓글 후 진지한감상!
헬레이저가 막장을 한참 달리던 시기군요....오늘도 기무리뷰님의 맛있는 영화와 함께 재밌는 저녁을 시청하겠읍니다
힘내세요!!! 조심조심에 중독되었습니더
이게 영화야 똥이야?
리뷰는 최곱니다!♥
오늘 기무님은 많이 힘들어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생하셨어여 ㅋㅋㅋㅋㅋ
마지막 엔딩보니까 초반부에 머리 뚜따되는것도 환상이아니라 부검하는 모습을 환상처럼 보여준거 같네요. 뭔가 복선이었나봐요
처음엔 엄마때문에 고생하고 나중엔 정신병원 원장의 정신병걸린 지옥소환때문에 고생하고 이번엔 남편까지 커스티 과연 바람잘날있긴할지 궁금하네요
경의를 표합니다
잘보고있습니다 씸~
풍천민물장어 😂 육성으로 터졌네
영화와 어울리는 마무리 입니다ㅋㅋㅋㅋㅋㅋ
중딩때 즐겨봤던 시리즈에요 좋은 추억 남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핡 왔다왔다 광고나오는데 선댓글 후 진지한감상!
기무랑 기무 보는게 삶의 낙 중 하나입니다...
재밋게 보고 있어욤
어릴때 봤었던 괴담중에 사랑없이 돈때문에 부잣집 여자랑 결혼했던 남자의 이야기가 있었죠
결혼이후 몇년뒤 여자가 파산하자 남자는 이혼하고 싶어했고 자기 잘못으로 이혼해서 위자료를 물긴 싫어서 한창 고민들 하던중
악마가 다가와 남성에게 말했죠 "손가락 하나만 잘라주면 편하게 이혼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지"
남자는 손가락을 자르기 싫다고 했고 악마는 공짜로 방법을 알려주었죠
"아내한테 가서 사람을 죽이고 니가 물탱크에 유기했다고 말해 그러면 아내가 신고 할거고 경찰과 함께 물탱크에 가보면 시체따윈 없을거야 그럼 여자가 미쳤으니 이혼 한다고 하고 편하게 이혼 하라고"
남자는 악마가 시킨대로 했고 아내는 경찰을 대동하고 남편이 말한 물탱크로 향했습니다.
비어 있어야할 물탱크 안에는 죽은 사람의 시체가 있었고 남자는 살인및 시체유기로 체포 되었죠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남편은 뒤늦게 아내의 왼쪽 손을 보게 되었죠
손가락 세개(각각 남편. 죽은사람. 복수 를 대가로 바침) 가 없는 왼쪽 손을요
여자는 이미 악마한테 남편을 담가 버리기 위해 손가락 세개를 잘라다 바친 거였죠
좀 다르긴 하지만 이 고전 괴담하고 많이 슷해서 기묘함이 느껴졌던 편수 랄까요
이 영화의 미덕은 커스티를 다시한번 만난다는 거다
기괴무비님 헬레이져 마지막편이 몇편인가요??
이게 쏘우인지 헬레이저인지 헷갈리기 시작하는 중 ㅋㅋㅋㅋ
헬레이저 그냥 끔찍한 줄만 알았는데 스토리가 나름 계속 이어지고 관심이 계속 가네요 감사합니다
이번편 재밌어서 여러번돌려봤는데 진짜 되게 힘들었나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고링
3,4편보다 괜찮아보이지만 리뷰로 봐서 그런거고 영화로 보면 개쓰레기 입니다. 리뷰를 정말 재밌게 하셨네요. ㅎㅎㅎ
하지도 않는 데바데에서부터 여기까지 오기에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고전 영화 꿀잼이다
마지막에 자살해도 똑같은 지옥이 펼쳐지는 장면, 비명으로 끝나는게 진짜 대박이었는데.. 왜 이게 망작인줄 모르겠어요 ㅜㅜ
머릿속을 맴돈다 꿈꿈뀨르꿈 ㅋㅋㅋ
영화가 페이크가 진절머리나게 많아서 "Hellraiser: Hellseeker"가 아니라 "Hellraiser: Fake다 이 bottle god"들아!"로 제목을 지었으면 더 적합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헬레이저 못참지!
극한 리뷰 말 그대로 '헬' 레이저
사실 뇌 수술하는 장면 보면서 채너드 박사 생각 안한거 아닌데.... 자꾸 그분이 떠오르려 합니다.
1,2,3,6편을 좋아합니다. 4편은 과거로 돌아가 상자의 유례를 알려주는 교육방송이었다면, 5편은 그냥 외전.
실제로 커스티의 이후 모습을 볼 수 있는 아주 귀중한 6편이었죠... 협상가 커스티...
7편이 그런 스토리가 아니었다면,,, 커스티와 퍼즐소녀가 다시 재회하는 모습도 참 좋았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도 1,2,3 편 다 좋아합니다, 예 저도 님의 견해 동의해요..
차라리 커스티가 티파니와 재회하고, 조이와도 만나다..
조이가 아버지의 환영으로 미쳐 버리고, 티파니가 부활한 챈너드 박사에게 고문 받고, 살해당해..
커스티가 멘붕으로 가다가..
마지막에 첸너드의 실험실 지옥에서 온갖 육체적 고문과 정신적 트라우마..
아버지의 비참한 죽음 목격, 줄리아의 악령에게 시달림,, 그리고, 광기로 인해 미쳐서 붕괴한 조이와..
피범벅 시체로 변한 티파니..
최후의 고통에서 커스티는 상자를 작동하고, 핀헤드가 웃으면서 등장해 ..
첸너드에게 이렇게 말을 건넵니다,
"너에게 받은 은혜 다시 갚겠다고..
그리고, 핀헤드의 사악한 분신과 다른 수도사들이 첸너드를 잡아 다시 몸을 분해하면서 그의 내면의 고통을 증폭시켜..
첸너드는 최악의 지옥에서 영원히 벗어나지 못하고..
핀헨드는 커스티를 안내해 자신의 본 목적을 말합니다,
"나는 너의 어둠을 이해하고, 너의 본 모습을 되찾아 주려 한다"
"그건 너가 암흑의 심연으로써의 모습이 네 본래 자아이다"
"너의 모습은 불완전한 껍데기다"
커스티는 거부하며 저항하지만 엔지니어의 등장과 그가 모시는 절대신 레비아탄의 외침과 속삭임에 의해 ..
심연의 바다에 들어가게 되고, 마침내 자신이 지옥의 공주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마침내 새로운 수도사이자 암흑의 공주가 된 커스티 인간으로써의 이성과 직관을 버리고,
5편의 주인공에게 영원한 고통을 선사하면서 스토리가 마무리 됩니다,
어떤가요
@@김학중-w5i 혹시 전공이 영화학과 이신가요??? 너무나도 좋은데요???
@@yj810104 아니요 전 개인적으로 영화학 전공 아닙니다, 그저 공포영화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yj810104 스토리를 여기서 차용해도 괜찮습니다, 원자작 클라이브 바커를 설득해
이 스토리로 4편 리부트를 해도 괜찮은데...
저 스토리로 3편 만들지 ㅠㅠ
기무님 지금까지 헬레이저 3트 도전 중이신 거 같은데 10편 어떠신가요~~~??
7:21 이런 틈새.. 너무 좋아 기무형
커스티는 그래도 가시복어랑 쌍벽을 이루는 상징적인 존재라고 생각했는데 참...
그냥 가시복어 하수인으로 연쇄살인범 취급을 해버렸으니 에휴...
아 낼 월요일 너무 싫다 기무 짱짱 기무 보는 낙으로 살아요
가시복어 시리즈 너무재밋다
특히6편은 지금도 오좀지리네 ㅋ
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공포스릴러인데 1~6편 잘보고갑니다
마지막 한숨쉬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
조심조심 ㅋㅋㅋ 중독되겠어요
업로드 개빨라 자기전 최고의선택ㄱㄱㄱㄱㄱ
원래 기무늼 맞는거죵?
목소리가 왜 더 차분해보이지ㅠ
목소리능 같은거같은데.. 디기 햇갈리네영ㅠ
ㅎㅎㅎ 풍천장어 애드립에 정말 많이 웃었네 단어가지고 장난치는것말고도 어떻게 이런생각을 하지 천재야
기무형 영상만 누르면 영상이 뭐든 항상 "꿈꿈꾸루꿈" 이 뇌에서 반복 재생됨 ㅋㅋㅋㅋㅋ꿈꿈꾸루꿈 세뇌됐음
이번 영화는 내가 뭘보고있는건지 구분이 안감...
우리 기무 수고하셨어요....어지간하면 이제 시리즈 손대지 맙시다 ㅎㅎ 하는 이도 보는 이도 힘들..-_-;;;
기무가올린 헬레이저 정주행중♡
6:13 으흥예라고 하셨는데 그 다음 장면에서 진짜 으흥예~ 가 나오네욬ㅋㅋㅋㅋ
4: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오우6편은 스토리가 은근 탄탄하네여 ㅋㅋㅋ
너무 잘만들었어............. 커스튀.
9편 종편역까지 같이 가겠습니다! 아자아자!ㅋㅋ
나도 3부부터는 망작이라고 생각했는데 5부는 진짜 괜찮고 다시 보니까 나머지도 나쁘지 않다. 실상에서도 자기함정에 빠져 살지 않나.
나름 반전이 있네 6편도 재밋네요 ㅋㅋㅋ
11분전은 못참지
초반에 환각장면도 한두번 넣어야 환상적이지 씨벌 장면 전체를 환각으로 덕지덕지 펴발라 놓으니까 걍 개연성 자체가 떨어지네
그리고 마지막 결말도 "와 대박...."아니라 걍 아 씨 이게 다야? 이느낌
이런 리뷰영상에서도 짜증나는데 영화에서 계속 이건가? 저건가? 이러면 진짜 더 환장할듯하네요 ㅎㅎㅎㅎ다행이 뒤에 정리를 해줘서 고맙지만 그전까지는 이영화뭐지 싶을듯해요.
혹시나 하고 계속 보다가 도저히 못참고 스톱 해버렸다
감독이 누군지 내앞에 있다면 이말을 전하고 싶다
그만 두쇼!~ 감독질을....
7편 언제와요^^
박수박수
헬레이저6 작업하시고 맨붕이 오셨나 ..아니면 7때문에?? 그나마 헬레이저7은 선녀일탠데ㅎㅎ 아마도 헬레이저7(데더)이
헬레이저4에서 나왔던 완구제조공의 후손이
다른 방식으로 핀헤드와 대적하다 끔살당하는
내용으로 기억하는데..얼른 올려주세요ㅎㅎ
조심조심...이 맨트 은근 중독적임.
커스티가 오랫만에 나왔군요
가시복어 데바데 게임 데뷔해서 활동중이십니다 ㅋ
왔드아~!
기무에서만 이거 시리즈 4번 본듯 ㅋㅋㅋㅋㅋ
디멘션, 그리고 하비 와인스타인이 커스티까지 망쳐 버렸다
풍천민물장어 손질후 700그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1.2에서 살아돌아온 커스티를 이렇게 수장시킨다고?
어이구야..
가시복어많이출연하나요?
기괴무비님 감사해요 컵라면먹으면서커스틴이수장되었군요 디스코팡팡이네요
풍천장어 드립 ㅋㅋㅋㅋㅋ 7편 드립도 기대할게요 ㅋㅋㅋ 조심조심
헬레이저 1.2.3까지만 무서웠고 이후는 친근하고 포근한 느낌
핀헤드를 다시 보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6편은, 무조건 공포, 고어라기 보다는, 약간 미스테리함 위주의 이야기를 달리는 것 같네요. ▼
가시복어가 안나오면 헬레이져가 아니죠 ㅋㅋㅋ 근데 입에서 붕장어는 왜 나온건가요?ㅋㅋㅋ
리뷰로 보니까 5 6 7편은 괜찮은 영화같네요 3 4편이 좀 병맛이었고요 공포영화 느낌 나게 잘 했던거 같습니다 다만 핀헤드를 제외한 다른 수도승들은 안나오는 것이 영화의 완성도를 위해 낫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입니다. 저는 3편보고 이게 무슨 병맛 영화냐 하고 그냥 하차해버렸습니다.
이런 영화가 시리즈로 나올 수 있는 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