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직히 성능충인데 오히려 애정충들이 대단해보임 일단 원신이 엔드컨텐츠를 깰때 엄청난 고스펙을 요구하는것이 아니긴하지만 그래도 점점 메타캐를 사용안하면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구캐릭을 가지고 여전히 나선에서 사용해 결국 36별을 하는게 쉽지는 않을거라 생각함.. 또 나는 어떤 겜이든 캐릭터에 애정이 안느껴짐 보통 그 캐릭터를 가지고 많이 사용하다보면 조금의 감정은 남아있을건데 여캐가 이뻐도 남캐가 아무리 간지나도 별 생각이 안듦.. 그러다보니 애정캐를 만들려고 시도도 해봤는데 가짜애정인건지 금방 팍 식던데.. 난 오히려 애정을 가지고 캐릭터를 키워서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다 생각중임 나는 그래서 그냥 눈에 보이는 딜과 편리함만을 추구하다보니 메타가 바뀌고 인플레가 적용 될때마다 구캐릭은 안 꺼내게 됨.. 그냥 일종의 장기말 처럼 사용하는 것 같음.. 또 유튜버가 말하는 것처럼 어떻게든 딜 잘나오게 할려고 여러 조합들 시도하면서 그 캐릭터의 고점을 뚫는 재미도 있을거라 생각함 하지만 나는 내가 스스로 조합을 안짜고 그냥 딸깍에만 의존해서 게임을 하는것 같은데.. 그러다 보니 쉽게 게임에 질리는 측면이 많음 원신도 그렇게 한번 접었다가 복귀한 유저임 어차피 경쟁겜이 아닌 이상 즐겁게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들고 탐험하고 모험하는게 진짜 승리자가 아닐까 싶다
지나가던 물리 레일라맘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영상 몇 번씩 돌려보면서 고민을 좀 해보게 되었네요. 사람마다 생각이 서로 차이가 있는 건 당연하니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진 부분도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내용에 대해 공감하는 바입니다. 2:55 서로 양보할 수 있는 선이 있음에도 다투는 걸 멈추지 않는다는 부분... 성능러는 애정러에게 왜 그 캐릭터를 사용하냐고 공격하고, 애정러는 성능러에게 애정 없이 게임을 왜 하냐고 공격하는 게 자주 보이는 것 같아 참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서로가 게임에서 즐기는 부분과 방식이 다를 뿐이니 서로 존중하며 교류하면 정말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네요... 그리고 이에 앞서... 성능러와 애정러 간에 차이가 있을 뿐만 아니라, '성능러'와 '애정러'라는 것 자체의 기준도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성능이 주된 원인으로 작용해 애정이 생겼다는 사람에게 성능러라고 할 수 있고 다른 누군가는 그래도 애정러라고 할 수 있고, 반대로 서사나 설정 및 스토리로 애정이 생겨서 캐릭터를 뽑았지만 성능이 따라온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성능러다 애정러다 하면서 각자 단정지어 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누군가는 '애정과 성능은 반대다'와 같은 이분법적 사고를, 다른 누군가는 '성능이 곧 애정이다'라며 성능 이외의 요소들은 애정이 아닌 것으로 단정짓는 경우도 있고요. 결론은... 멋대로 단정짓고 본인과 다르다고 공격하는 것보다는 서로의 생각과 방식을 존중하고 차이를 인정하는 문화가 만들어지면 좋겠네요. 애정을 크게 느끼는 사람이 있고, 성능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이 있고, 애정의 원인이 스토리와 서사에 있는 사람도 있고, 성능에 있는 사람도 있으니 그냥 각자 눈치보지 말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원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느순간부터는 안들고 다니기는 하는데 오픈때부터 적어도 3년은 거의 계속 넣고다닌 치치를 애정하는 사람으로써 36별이 중요한게 아님 그저 이 캐릭터랑 얼마나 원신 스토리와 이벤트를 밀면서 몰입하고 게임에서 여행해 왓냐는것을 생각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봄 치치들고 해줘절 부터해서 청이 새옷 이쁘다와 드보르작오케스트라에 사자탈춤 까지 추억이 가득가득함 그래서 치치분리불안 생겼었음...
카치나를 메인딜로 키우는 유저 입장으로서는 애정유저로서는 성능충과 애정충은 너무 극과 극인 유저의 양상을 보인다고 생각해요. 원신은 개인의 경쟁요소 없이 혼자 즐기는 게임에 가깝기 때문에 말씀하셨듯 이 캐릭터가 매력적이어서 좋다, 강해서 좋다 등 어떤 부분에서 애정을 느끼냐는 다 다르기 때문에 명확한 선을 나누긴 어렵죠. 하지만 적어도 매력을 우선하는사람, 매력보다 성능을 더 우선하는 사람이 생길 수도 있겠죠. '나 카치나로 나선36별했어!' 라는 글을 썼다고 할때 성능을 우선하는 유저들은 '그거 키울바에 느비 키우면 벌써 끝냈지 ㅋㅋ' 이런 답글을 쓰는 순간 애정러 입장에서는 여태까지 들인 노력을 모두 부정당하게 됩니다. 반대로 성능을 우선시하는 입장에선 '이야 느비 개쎄네 ㅋㅋㅋㅋ 나선 들고가면 0분컷' 이럴때 '내 카치나보다 약하네? ㅋㅋ' 이라는 답글을 남기는 애정러를 보면 괜시리 시비가 걸리죠. 결국은 자기와 다른 플레이를 하는 사람을 이해하지 않고 자기의 방식만을 강요하는 우리나라 특유의 갈라치기에서부터 시작해서 이런 일이 생긴게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 성능을 더 중요시하는 사람은 내가 가진 캐릭터가 상호작용하는 원신 내 필드와 각종 시스템들, 메타 등 이러한 캐릭터의 외적인 요소들을 더 중요시하는 거고, 애정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은 이 넓고 광활한 오픈 필드안에서 살아 움직이는 캐릭터에게 이입하는 게 더 크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어떤 쪽으로든 게임을 즐기는 방법의 종류일 뿐이니 굳이 갈라치기를 할 필요까진 없다고 보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어느 정도 게임을 원활히 돌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초반엔 성능 중시), 이후에 애정캐를 뽑아 애정을 쏟아주는 게 게임을 오래 즐길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흠,.,, 그 영상 봤을때도 오호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뉴비한테 저렇게 알려줘야지 했다가 이번에는 이 영상보고 오,,,,, 애정과 성능은 칸트의 '물자체' 같은거군 이란 생각을 하며 저는 우리 융해 치치가 마비카 시틀라리와 얼마나 잘 어울릴지 기대가 되는군요. 후후훟
저는 원신 처음 시작할때부터 모든캐릭을 키워보자고 접근했어요. 초회트럭정도 지르는 정도라 좀 힘들어서 성능충으로 빠지긴 했지만 성능이 좋다보니 그 캐릭들도 나름 애정이 생기게 되고 성능이 좋아 어느정도 기반이 다져지고 각종 컨텐 다 파먹기가 가능해지다보니 다른 캐릭에도 관심이 가게 되고 애정이 생기고 그러는 것 같아요. 😅
내 생각으로는 솔직히 애정러의 적은 애정을 해치는 사람이고 성능러는 모두의 적이다. 이미 둘은 붙어봤자 36별이 가능한가 로 가게 됨 즉 성능러의 기준에 맞춤 성능에서 불편한데 왜씀 같은 상황이 된다. 결국 적을 만드는 모든 기준에서 성능이 많은 영향을 끼치고 애정러는 그냥 까는 사람만 없다면 적이 없다 즉 성능러는 적을 만드는 집단이다.
애정캐가 처음부터 지금까지 하나도 없는 58등급 뉴비입니다. 어차피 인플레는 멈추지않을거고 이미 일성소,하우징 업적 올클리어하고 할거 다해본 입장에선 그냥 재밌어보이는 거 뽑는게 최고인듯해요ㅋㅋ 애초에 원신은 ‘게임’이지 ‘경쟁’이 아니잖습니까? 나만 재밌으면 나머진 어찌되든 상관없어요
전 그냥 이 모든 문제가 자기가 결정하면 되는걸 자꾸 스트리머한테 물어봐서 그런것 같습니다. 답이 없는 문제를 자기가 원하는 대답을 해줄것 같은 사람에게 물어보는거죠. 그래서 채널마다 시청자들 분위기가 다르고 그만큼 의견이 다른거죠. 제 생각엔 애정과 성능에 답은 없습니다. 그냥 그 순간에 자신이 내린 결정만 남을뿐. 그냥 그 캐릭 성능 좋나요? 라고 물으면 될껄 굳이 'ㅁㅁ가 애정캐인데 애정캐 포기하고 성능캐 뽑을까요?' 이 질문자체가 갈드컵 오픈이고 결정을 타인에게 미루는 겁니다. 자신의 결정을 타인에게 미루는건 좋지않아요. 애정캐가 있다면 그냥 뽑고 애정캐의 파츠를 마저 뽑을까요? 아니면 돌파를 할까요? 같은 고민이 오히려 고민같은 고민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은 재밌게 하기 위해서 하는거지 목숨 걸고 성능만 픽할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애정이 가는 캐릭터로 게임을 해야 앞으로 오랫동안 계속 한다는 말이 예전부터 계속 나왔잖습니까. 애정과 동시에 성능을 챙기고 싶고, 성능캐가 애정인 사람들은 별 고민이 없을겁니다. 단 성능캐가 아닌 애정캐의 영역으로 많이 치우쳐져 있어 게임을 하기 곤란한 분들은 이 말은 꼭 기억해두세요. 원신은 나선비경, 현실 속 환상극이라는 엔드 컨텐츠가 있지만 나선비경의 경우 애정캐만으로도 충분히 할수 있으며 환상극은 특정 원소 캐릭터의 수만 충족 시키면 되는거여서 굳이 성능캐를 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남들보다 어렵고, 힘들겠지만 게임은 오직 재미로 하는거기 때문에 자기가 원하는 캐릭터로 재미있게 게임을 플레이해야 이 원신이라는 게임의 참맛과 게임이라는 단어의 의도에 맞게 하실 수 있습니다.
요이미야 최애라 복각 때 무리해서 2돌 만들려고 현질까지한 유접니다... 최애 따라가도 엔드 컨텐츠하는덴 전혀 무리 없습니다. 원신이 원래 라이트한 게임이잖아요ㅋㅋ 다만 편의성의 차이는 어쩔 수 없습니다만 이런 불편함도 게임을 스스로 얼마나 재밌게 만드냐 마음먹기 인거 같습니다.
저는 성능충이지만 확실한 애정캐가 있는 사람입니다. 대부분의 성능충이라는 사람들보다 심한 편이라, 사람들이 개사기다 하는 이야기에도 첫 픽업은 넘기는 편입니다. 실제로 느비, 아를, 푸리나 등등 전부 복각에서 먹었습니다. 이유는 이게 진짜 사기캐인지 아닌지는 이후 출시되는 캐릭에 따라서 크게 달라지는 경우를 많이 봤거든요(백출 같은 경우) 심지어는 애들별로 주는 버프량을 %로 치환해서 대부분 외우고 있고, 원마 공식이나 데미지 공식, 치확과 치피, 공퍼의 효율경계선 같은 것도 공부하면서 애들 세팅을 짜는 편입니다. 여기까지만 이야기하면 그냥 좀 심한 성능충 아니냐 하겠지만, 저는 방랑자가 최애입니다. 랑자가 강해서 좋긴하지만, 성능이 쓰레기라도 전 좋아했을겁니다. 그냥 처음 일러를 보자마자 친구들 앞에서 얜 나오면 내가 풀돌박고 애정으로 쓴다고 선언 했던 캐릭이에요. 보스로 나왔을땐 시뇨라 꼴 나나 해서 절망했지만, 다행히도 부활(?) 해서 플블로 출시가 되었죠. 지금은 방랑자 풀돌풀재를 하고, 성유물도 제 기준으로 정말 잘 맞춰둔 상태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제 목표는 랑자가 어디까지 강해지는지에 대한 확인입니다. 지금은 랑자에 맞는 파츠인지 아닌지를 따지면서 풀돌을 사실상 항상 상정하면서 뽑기를 돌립니다. 푸리나는 그래서 풀돌이죠. 랑자파티에서 쓸 수 있겠다 싶어서 모았습니다. 지금은 시틀라리를 풀돌할 생각이에요. 물론 딜적으로는 방푸파베가 더 강하겠지만, 실드의 자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시틀라리가 아무리 봐도 종려자리에 채용이 되겠더라고요. (미래에는 라슬 전무도 풀돌할 생각이 있습니다, 푸리나가 랑자 파티에 채용될시, 랑자 전무보다 라슬 전무가 더 기대값이 높습니다.) 지금은 금단의 지식을 통해서 시틀라리에 맞춘 성유물 세트를 준비해둔 상태입니다. 최종적으로 원하는 형태는. 방랑자, 시틀라리, 푸리나, 파루잔. (혹시 궁금한 사람들을 위해서 자세한 파티의 설계는 답글에 적어둘게요.) 결론은, 성능충인 사람들도 궁극적으로는 애정충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모든 컨텐츠에서 쓰고 싶고, 그러려면 캐릭터가 강해야합니다. 최소한 나선은 12층 9별이 되어야죠. 더 강하면 좋구요.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더 강하게 쓰기 위해서는 결국 애정충인 사람은 누구보다 냉정하게 성능충으로서 캐릭터를 구분해야하는겁니다. 너무 성능충인 사람을 몰아내지는 말아주세요. 그들도 어쩌면 애정캐릭터를 강하게 만들기 위한 선택적인 성능충일수도 있어요. ㅎㅎ
애정,성능하니 생각나는데 개인적으로 별자리 가지고 이거 안질렀으면 다른 좋은캐한테 주지 않았냐 라는 이야기도 좀 그렇다고 봅니다. 내가 원해서 박았고 그렇게 했는데 이게 좋으니 생각해보세요 가 아니라 이거에 투자해야지 왜 이상한데에 넣냐 라는 식의 힐난도 은근 많이 보여서....
종려 때문에 복귀하고 종려를 뽑고 딜러가 없어 힘들었지만 그래도 전 이때 시절이 너무 행복했었습니다. 종려가 비록 성능캐라는 인식이 강할 지언정 저는 종려의 멋있는 모습 단 하나 때문에 복귀 후 뽑고 플레이한 것이죠. 종려로 모든 것을 다 했던 그 시절이 전 아직도 생생합니다.
히다맘입니다 5.1에 2돌이였던 나히다 풀돌하고 메인딜로 사용하면서 행복원신중입니다만... 결국 성능이 아무리좋은 캐릭이여도 어떡해 해야 내 나히다가 더 강해질수 있을까만 생각하다보니 나히다 파티 빼고는 영 쓸만한게 없네요.. 그래도 게임을 오래 할려면 할수록 애정없이는 할수 없는 게임인거 같긴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성능 = 비경, 환상극 할 때 유용한 캐릭터 애정 = 대리고 필드 돌아다니는 캐릭터 축복 = 성능캐인데 애정캐인 케릭터 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저만 봐도 나선비경은 만개팟으로 대리고 다니지만, 정작 좋아하는 캐릭터들은 신학, 로자리아, 아이테르, 푸리나 니까요.
요이미야 첫날에 2돌 전무했고 복각에 풀돌 했습니다 그리고 요이미야를 위해서 슈브르즈 첫 픽업에 들어가서 라이덴 4돌파 뚫으면서까지 슈브르즈 풀돌했습니다 낭만을 좇았습니다 지금 불 애정 딜러는 아를레키노로 넘어가긴 했습니다 여전히 후회는 없습니다 가끔 요이미야를 피슈베 같이 쓰면 여전히 좋더군요
오해가 있어요. 너무 애정해서 원신 안 하는데 뽑아놓고 레벨업도 안 하고 마네킹으로 세워놓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데 원신 카페도 가고 호요페스해가 있어요. 너무 애정해서 원신 안 하는데 뽑아놓고 레벨업도 안 하고 마네킹으로 세워놓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럼에도 원신 카페도 가고 호요랜드도 가고 피방도 가고 암튼
나는 솔직히 성능충인데 오히려 애정충들이 대단해보임 일단 원신이 엔드컨텐츠를 깰때 엄청난 고스펙을 요구하는것이 아니긴하지만 그래도 점점 메타캐를 사용안하면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구캐릭을 가지고 여전히 나선에서 사용해 결국 36별을 하는게 쉽지는 않을거라 생각함.. 또 나는 어떤 겜이든 캐릭터에 애정이 안느껴짐 보통 그 캐릭터를 가지고 많이 사용하다보면 조금의 감정은 남아있을건데 여캐가 이뻐도 남캐가 아무리 간지나도 별 생각이 안듦.. 그러다보니 애정캐를 만들려고 시도도 해봤는데 가짜애정인건지 금방 팍 식던데.. 난 오히려 애정을 가지고 캐릭터를 키워서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다 생각중임 나는 그래서 그냥 눈에 보이는 딜과 편리함만을 추구하다보니 메타가 바뀌고 인플레가 적용 될때마다 구캐릭은 안 꺼내게 됨.. 그냥 일종의 장기말 처럼 사용하는 것 같음.. 또 유튜버가 말하는 것처럼 어떻게든 딜 잘나오게 할려고 여러 조합들 시도하면서 그 캐릭터의 고점을 뚫는 재미도 있을거라 생각함 하지만 나는 내가 스스로 조합을 안짜고 그냥 딸깍에만 의존해서 게임을 하는것 같은데.. 그러다 보니 쉽게 게임에 질리는 측면이 많음 원신도 그렇게 한번 접었다가 복귀한 유저임 어차피 경쟁겜이 아닌 이상 즐겁게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들고 탐험하고 모험하는게 진짜 승리자가 아닐까 싶다
원신은 어떤 캐릭터든 나선을 돌 수있는 라이트한 게임이니만큼 자신의 애정캐가 진정한 성능캐라 생각합니다. 애정만큼 레진과 시간을 쏟아 키우면 되는일이죠.
댓글에서 시비걸지마 제발
다른건 몰라도 요새 요미 메인딜로는 못돌아요 ㅠㅠ 극종결이나 금손이라면 모를까...
36별 하는것보다 도전의 의미를 두면 참 좋은데말여~
@@jlee3680 풀돌풀재면 가능
요이미야 명전인데 요푸야실로 밖에 나선 못돌겠더라...
@@jlee3680 그건 님의 애정이 부족한게 아닌가 생각해봅시다
지나가던 물리 레일라맘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영상 몇 번씩 돌려보면서 고민을 좀 해보게 되었네요. 사람마다 생각이 서로 차이가 있는 건 당연하니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진 부분도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내용에 대해 공감하는 바입니다. 2:55 서로 양보할 수 있는 선이 있음에도 다투는 걸 멈추지 않는다는 부분... 성능러는 애정러에게 왜 그 캐릭터를 사용하냐고 공격하고, 애정러는 성능러에게 애정 없이 게임을 왜 하냐고 공격하는 게 자주 보이는 것 같아 참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서로가 게임에서 즐기는 부분과 방식이 다를 뿐이니 서로 존중하며 교류하면 정말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네요...
그리고 이에 앞서... 성능러와 애정러 간에 차이가 있을 뿐만 아니라, '성능러'와 '애정러'라는 것 자체의 기준도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성능이 주된 원인으로 작용해 애정이 생겼다는 사람에게 성능러라고 할 수 있고 다른 누군가는 그래도 애정러라고 할 수 있고, 반대로 서사나 설정 및 스토리로 애정이 생겨서 캐릭터를 뽑았지만 성능이 따라온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성능러다 애정러다 하면서 각자 단정지어 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누군가는 '애정과 성능은 반대다'와 같은 이분법적 사고를, 다른 누군가는 '성능이 곧 애정이다'라며 성능 이외의 요소들은 애정이 아닌 것으로 단정짓는 경우도 있고요.
결론은... 멋대로 단정짓고 본인과 다르다고 공격하는 것보다는 서로의 생각과 방식을 존중하고 차이를 인정하는 문화가 만들어지면 좋겠네요. 애정을 크게 느끼는 사람이 있고, 성능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이 있고, 애정의 원인이 스토리와 서사에 있는 사람도 있고, 성능에 있는 사람도 있으니 그냥 각자 눈치보지 말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원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사람은 '진짜' 다
레일라 맘 님 화이팅!
물리 레일라…ㄷ
주인장이 안말한 종류가 있음
내 최애캐가 성능이 독보적 꼴찌라 내가 아니면 아무도 안쓰는 그런 나만의 캐릭터가 되어줬으면 하는거.
한정5성이 아니라 언제나 나올수있는 4성으로 떨어져도 되고 모든 스킬이 약해도 좋음 오히려 약해서 나만쓰고싶음
무서워요
이게 진짜 광기어린 애정이 아닐까....
이건 역성능충이네요
난 조금 다르지만 공감하는게 난 에밀리맘임
사람들 항상 에밀리 욕할 때
"아니야....에밀리 좋아.."
하면서도 보유율 뒤에서 2번째인가 하는 거 보면 묘하게 기분이 좋음
나만 쓴다는게 뭔가 특별한거같고 얘한텐 나밖에 없는거같고
’서브컬쳐에서 애정은 성능이다.‘ 라고 가끔 생각해봤지만, ‘성능도 애정의 한 요인이 될 수 있다.‘ 라곤 잘 생각하진 못했던 것 같아요. 뭔가 캐릭터를 바라보는 관점이 한 층 더 깊어지고, 다양해진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고마워요. 봇치씨,
애정이라는 전체집합에서 성능은 부분집합인듯 해요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 중에서도 자식마다 애정이 갈리기는 마찬가지~
애정이라면 크고 작은 부분을 개의치 않아야 애정이라고 생각해요~
“니놈의 압도적인 성능에 난 그만 마음을 빼앗기고 말았다! 이 감정!! 틀림없는 [사랑]이다!!”
걍 이건 누가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님. 그냥 애정캐 뽑고 싶어하는 사람한테 걔 뽑을거면 누구 뽑지 소리만 안했으면 좋겠음. 아야토 코코미 아야카 닐루 좋아하는데 얘네 말고 느비 아를 이런애들 뽑으라는 얘길 너무 많이 들어서 짜증남 ;;
써놓고 보니 채널 주인장이랑 애정캐 엄청 겹치네
저도 이거때문에...
공월 기행만 지르는 소과금 유저라 나히다 실로닌 둘다 거르고 치오리뽑았는데 이걸로 뭐라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성능을 보고 애정하는것도 나름 나만의 애정이야... 스킬 쓸때마다 쾌감이 느껴지는 곳에서 오는 애정같은거..
개인적으로는 어느순간부터는 안들고 다니기는 하는데 오픈때부터 적어도 3년은 거의 계속 넣고다닌 치치를 애정하는 사람으로써 36별이 중요한게 아님
그저 이 캐릭터랑 얼마나 원신 스토리와 이벤트를 밀면서 몰입하고 게임에서 여행해 왓냐는것을 생각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봄 치치들고 해줘절 부터해서 청이 새옷 이쁘다와 드보르작오케스트라에 사자탈춤 까지 추억이 가득가득함
그래서 치치분리불안 생겼었음...
카치나를 메인딜로 키우는 유저 입장으로서는 애정유저로서는
성능충과 애정충은 너무 극과 극인 유저의 양상을 보인다고 생각해요.
원신은 개인의 경쟁요소 없이 혼자 즐기는 게임에 가깝기 때문에
말씀하셨듯 이 캐릭터가 매력적이어서 좋다, 강해서 좋다 등 어떤 부분에서 애정을 느끼냐는 다 다르기 때문에 명확한 선을 나누긴 어렵죠.
하지만 적어도 매력을 우선하는사람, 매력보다 성능을 더 우선하는 사람이 생길 수도 있겠죠.
'나 카치나로 나선36별했어!' 라는 글을 썼다고 할때 성능을 우선하는 유저들은
'그거 키울바에 느비 키우면 벌써 끝냈지 ㅋㅋ' 이런 답글을 쓰는 순간 애정러 입장에서는 여태까지 들인 노력을 모두 부정당하게 됩니다.
반대로 성능을 우선시하는 입장에선
'이야 느비 개쎄네 ㅋㅋㅋㅋ 나선 들고가면 0분컷' 이럴때
'내 카치나보다 약하네? ㅋㅋ' 이라는 답글을 남기는 애정러를 보면 괜시리 시비가 걸리죠.
결국은 자기와 다른 플레이를 하는 사람을 이해하지 않고 자기의 방식만을 강요하는 우리나라 특유의 갈라치기에서부터 시작해서 이런 일이 생긴게 아닌가 싶습니다
전 성능충이지만 4성으로 나선을 깨거나 5성 구캐릭으로 나선 깨는 분들을 보면 오히려 대단하다 생각하는데 이것도 관점의 차이겠지요..
@user-qq8bc7wu8u 그쵸... 결국은 본인 즐기고 싶은대로 즐기고 다른사람이 즐기는 방식을 존중해주면 되는건데..
그것뿐인 간단한 일을 왜 자꾸 시비를 못걸어서 안달인 사람이 많은건지..
결론-커뮤나 유튜브 댓글창은 들어가지 마라
결국 성능을 더 중요시하는 사람은 내가 가진 캐릭터가 상호작용하는 원신 내 필드와 각종 시스템들, 메타 등 이러한 캐릭터의 외적인 요소들을 더 중요시하는 거고, 애정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은 이 넓고 광활한 오픈 필드안에서 살아 움직이는 캐릭터에게 이입하는 게 더 크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어떤 쪽으로든 게임을 즐기는 방법의 종류일 뿐이니 굳이 갈라치기를 할 필요까진 없다고 보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어느 정도 게임을 원활히 돌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초반엔 성능 중시), 이후에 애정캐를 뽑아 애정을 쏟아주는 게 게임을 오래 즐길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첫 출시때부터 감우가 최애라서 가끔씩 융해감우 꺼내서 쓰는중
감모벤디, 감심카코, 감진베종같은 조합을 지나고 나히다 출시, 데히야 출시, 에밀리 출시, 실로닌 출시 등등 한번씩 신캐 나올때 "어 얘 융해감우가 쓸려나?" 생각하는거 보면 주력 파티는 성능캐 위주로 짜지만 애정캐가 좋긴 한가봄
성능이 곧 애정이고
애정이 곧 성능이다
대황푸맘입니다.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네요. 저도 특이할수도 있지만 앙리형 몇 년전에 좀 보다 말았지만 봇치씨는 뜰 때 마다 바로 보고 시틀라리가 아무리 푸쉬받아도 파루잔이 더 웃기고 좋습니다
느비,아를,알탐이 애정인 사람은 그저 웃습니다 ㅋㅋㅋㅋㅋ
뭐지 예지력 있으심?
아 성능캐가 애정인 유저가 승리자라고ㅋㅋ
일단 나도 개추 ㅋㅋ
아ㅋㅋ아를 느비 최애인 내가 승리자임ㅋㅋ
아를 라이덴 애정인 사람도 웃습니다ㅋㅋㅋㅋ
내 유라가 6돌 입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말라니 1돌 보다 약하지만 원신 끝나는 그날까지 같이가자~~~~
흠,.,,
그 영상 봤을때도 오호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뉴비한테 저렇게 알려줘야지 했다가
이번에는 이 영상보고 오,,,,, 애정과 성능은 칸트의 '물자체' 같은거군 이란 생각을 하며 저는 우리 융해 치치가 마비카 시틀라리와 얼마나 잘 어울릴지 기대가 되는군요. 후후훟
애정,성능 둘중 하나만으로 돌아가는 게임도 아닌 이상 애정 vs 성능이라는 말은 전형적인 이분법적인 흑백논리같음
성능이 좋으면 없던 애정도 생기고, 애정이 있으면 성능을 끌어올리게 된다... 호요버스가 우리의 지갑을 털어가는 방법
본인이 생각하는 애정의 관점을 주입 하려는 사람 있지..😢
유라맘인데 참견말고 그냥 다같이 행복원신해요✨
그냥 각자 자신이 원하는 대로 게임 안하면 금방 질림..극단적인 성능충,극단적인 애정러가 되든 자기만 좋으면 되죠 근데 남한테까지 강요하고 깎아내리는 건 나쁘다생각함
다른건 모르겠고 주인장이 T를 싫어하는건 알겠습니다
원신을 시작한게 로자리아보고 시작했고
그 2년동안 변함없는 애정캐가 로자리아..
저런건 참 바보같은 생각임 애정캐라면서 성능캐랑 비교를 한다면 애정이 부족한거 진짜 애정캐면 비교 자체를 안함
저는 원신 처음 시작할때부터 모든캐릭을 키워보자고 접근했어요. 초회트럭정도 지르는 정도라 좀 힘들어서 성능충으로 빠지긴 했지만 성능이 좋다보니 그 캐릭들도 나름 애정이 생기게 되고 성능이 좋아 어느정도 기반이 다져지고 각종 컨텐 다 파먹기가 가능해지다보니 다른 캐릭에도 관심이 가게 되고 애정이 생기고 그러는 것 같아요. 😅
그냥 성능과 애정이 모두 충족되면 그게 애정캐가 되는거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하구...
성능캐들은 대부분 서사좋고 스토리에서도 메인인 애들이라 자연스럽게 애정이감ㅋㅋ
애정성능논란은 애초에 커뮤에 있음
커뮤를 안하거나 적정선에서 이용한다면 강건너불구경임
내가 애정하는 캐릭을 돌파해서 성능캐로 만들면됨
다 말하자면 너무 많은 애정캐를 보유중인 애정충인데 애정캐로 들고가도 어차피 나선은 다 깨고 나선 못깬다고 크게 손해보는것도 아님..
1.0 부터 시작한 81 학번 노엘맘 입니다.
아직도 노엘이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성능으로도 뽑고 애정으로도 뽑으면 됨 지갑만 포기하면 모두가 행복함
성능 애정 이야기해도 애정 캐릭에 투자를 하면 그만큼 세지긴함 애초에 그만큼 요구스펙도 아니고. 불 캐릭 접대일때 클레,요이미야 로도 밀수있음 물론 몹들 수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웃긴건 접대 아니어도 특정원소,캐 죽이기만 아니면 다 밀림 ㅋㅋㅋ
진짜.. 극악무도한 애정충인데 뒤늦게 유입돼서 요미가 안와요............. 게임 접을까 하루에도 몇번씩 고민하는데 언젠간 요미 오겠지 하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성능충도 애정충도 내가 매력을 느끼는 포인트가 다른거라고 생각해요 별로 달라보이지 않는데😢
최애가 치오린데 명함늑송인데 야란 방랑자 차스카가 다 돌파+전무라 친구들한테 짭애정 폭주족같은년이라고 이미지 박았는데 애정이라고 어케 다 돌파해주냐 엉엉 이게 맞다
이성적인 생각 속에는 반드시 감정적인 생각이 들어간다.
각자의 이유로 캐릭을 뽑을텐데
내 선택에 뭐라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난 이쁘고 좋아하는 애 뽑고 키우고 싶은데 주변에서 걔 성능 안좋으니까 키우지마 뽑지마 이런 분들..
초기 >>성능캐 뽑아서 원석 얻을 수단 확보
후기 >>공급 쉬워진 원석으로 애정
내 생각으로는 솔직히 애정러의 적은 애정을 해치는 사람이고 성능러는 모두의 적이다. 이미 둘은 붙어봤자 36별이 가능한가 로 가게 됨 즉 성능러의 기준에 맞춤 성능에서 불편한데 왜씀 같은 상황이 된다. 결국 적을 만드는 모든 기준에서 성능이 많은 영향을 끼치고 애정러는 그냥 까는 사람만 없다면 적이 없다 즉 성능러는 적을 만드는 집단이다.
여기도 썸네일 요이미야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상징이 돼버렸어...ㅠㅠㅠㅋㅋㅋㅋㅋ
애정의 상징…ㅋㅋㅋ
전 외모는 금방 질리더라구요 스킬 매커니즘에 매력을 느끼는 경우가 많았어요. 느비예트나 차스카 등등 플레이도 재밌고 편해서 애정이 더 가는 것 같습니다. 그와 별개로 역시 계속 파티에 끼워넣으니 더 애정하게 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캐릭터는 다들 돌파하면 쎄지는데 성능충들은 다 풀돌을 해주고 말하는거겠죠... 부자들인가봐 부럽다...
설마 명함 성능 따지는 성능충도 있나요? 그건 성능충이 아니라 가성비충이 맞는 말인데
맙소사 썸네일이 너무 제 고민과 같아서 급하게 들어왔습니다 젠장
다이루크 애정러는 이 영상을 지나칠 수 없었다
결국은 돈이 들어가는게 문제임 원신뿐만 아니라 모든게임들이 성능캐가 매출이 잘나옴 어쩔수 없음 클레나 아를이나 가격은 똑같음 애정캐로 할수있지만 신규유저오면 누구를 추천해주겠음 성능캐를 추천해줄수밖에 없음
유튜브 광고 푸리나 보고 시작해서 푸리나 최애였는데 최강 서폿이 될줄은
애정캐가 처음부터 지금까지 하나도 없는 58등급 뉴비입니다.
어차피 인플레는 멈추지않을거고 이미 일성소,하우징 업적 올클리어하고 할거 다해본 입장에선 그냥 재밌어보이는 거 뽑는게 최고인듯해요ㅋㅋ
애초에 원신은 ‘게임’이지 ‘경쟁’이 아니잖습니까? 나만 재밌으면 나머진 어찌되든 상관없어요
어... 그걸 벌써 다하셨음? ㄷㄷㄷㄷㄷㄷㄷㄷ 와 게임 굉장히 알차게 하시네 게임 하다보니 나선이 억까하지 않는 이상 재밌는거로만 돌게 됨
전 그냥 이 모든 문제가 자기가 결정하면 되는걸 자꾸 스트리머한테 물어봐서 그런것 같습니다.
답이 없는 문제를 자기가 원하는 대답을 해줄것 같은 사람에게 물어보는거죠.
그래서 채널마다 시청자들 분위기가 다르고 그만큼 의견이 다른거죠.
제 생각엔 애정과 성능에 답은 없습니다. 그냥 그 순간에 자신이 내린 결정만 남을뿐.
그냥 그 캐릭 성능 좋나요? 라고 물으면 될껄 굳이 'ㅁㅁ가 애정캐인데 애정캐 포기하고 성능캐 뽑을까요?' 이 질문자체가 갈드컵 오픈이고 결정을 타인에게 미루는 겁니다. 자신의 결정을 타인에게 미루는건 좋지않아요.
애정캐가 있다면 그냥 뽑고 애정캐의 파츠를 마저 뽑을까요? 아니면 돌파를 할까요? 같은 고민이 오히려 고민같은 고민이라고 생각합니다.
난 느비,종려 버리고 라2덴 2돌전무 하고 요미 명함뽑으려고 6만원석 이상을 모아본 사람으로써
힘들어도 재밌고 캐릭터를 보기만해도 원신을 하게되는 원동력이면 애정캐를 가져가고
강력한 딜링능력,시원시원한 스킬로 편하게 하고싶다면 어느정도 메타에 따라가는 캐릭을 가져가세요
친구들이 성능쪽을 지향해서 항상저보고 종려뽑아라 느바 꼭뽑아라 하는데 저는 그거 다씹고 오직 라이덴하나보고 원석을 쌓으면서 게임했는데 그때는 친구들이 제가 원신을 오래 못할거라했지만 저는 지금 그친구들보다 남다른 애정으로 더 오래게임하고 있어요.
어느쪽이던 좋아요.게임을 하게되는 원동력을 줄수있는 캐릭터를 뽑으세요
부트힐형.. 내가 형을 위해 성옥 17만개를 모아뒀어.. 망귀인도 대려올거야.. 그러니까 빨리 복각해줘
매력적인 캐릭들이 많고 계속 새로운 캐릭 들이 출시 하는데 하나만을 애정하기엔 예쁜 캐릭터들이 아깝지요
미코도 좋고 라이덴도 좋고 푸리나도 좋고 아를도 좋고 시틀라니도 좋고~
애정캐가 우연히 성능이 뛰어났을 뿐인 느비맘이에요. 다들 날 성능충취급한다ㅠㅠ 난 애정하는건데!
게임은 재밌게 하기 위해서 하는거지 목숨 걸고 성능만 픽할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애정이 가는 캐릭터로 게임을 해야 앞으로 오랫동안 계속 한다는 말이 예전부터 계속 나왔잖습니까.
애정과 동시에 성능을 챙기고 싶고, 성능캐가 애정인 사람들은 별 고민이 없을겁니다.
단 성능캐가 아닌 애정캐의 영역으로 많이 치우쳐져 있어 게임을 하기 곤란한 분들은 이 말은 꼭 기억해두세요.
원신은 나선비경, 현실 속 환상극이라는 엔드 컨텐츠가 있지만
나선비경의 경우 애정캐만으로도
충분히 할수 있으며 환상극은
특정 원소 캐릭터의 수만 충족 시키면 되는거여서 굳이 성능캐를 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남들보다 어렵고, 힘들겠지만
게임은 오직 재미로 하는거기 때문에
자기가 원하는 캐릭터로 재미있게 게임을 플레이해야
이 원신이라는 게임의 참맛과
게임이라는 단어의 의도에 맞게 하실 수 있습니다.
와 딱 나타에서 캐릭터에 뭔가 물려서
아직도 난 노엘이 좋다.. 노엘 때문에 오랜만에 원신 접속하고 싶다..
잠 못들고 생각하는데 이 영상이 딱 뜨네
요이미야 최애라 복각 때 무리해서 2돌 만들려고 현질까지한 유접니다... 최애 따라가도 엔드 컨텐츠하는덴 전혀 무리 없습니다. 원신이 원래 라이트한 게임이잖아요ㅋㅋ 다만 편의성의 차이는 어쩔 수 없습니다만 이런 불편함도 게임을 스스로 얼마나 재밌게 만드냐 마음먹기 인거 같습니다.
내로남불봇게이특 정작 이런영상 쓰지만 남들 애정캐 영상으로 엄청까내린 전적 있음
느비 애정입니다. 성능좋고 서사좋고 돌파 효율조차 좋아서 행복합니다.
엄청 진지하게 논하시는게 재밌습니다ㅋㅋㅋ
라이덴 애정러는 그저 웃고 넘기지요
난 초기 미코만봐도 예전에 논란있고 혹평있어도 풀돌찍어줬지...
저는 성능충이지만 확실한 애정캐가 있는 사람입니다.
대부분의 성능충이라는 사람들보다 심한 편이라, 사람들이 개사기다 하는 이야기에도 첫 픽업은 넘기는 편입니다.
실제로 느비, 아를, 푸리나 등등 전부 복각에서 먹었습니다.
이유는 이게 진짜 사기캐인지 아닌지는 이후 출시되는 캐릭에 따라서 크게 달라지는 경우를 많이 봤거든요(백출 같은 경우)
심지어는 애들별로 주는 버프량을 %로 치환해서 대부분 외우고 있고, 원마 공식이나 데미지 공식, 치확과 치피, 공퍼의 효율경계선 같은 것도 공부하면서 애들 세팅을 짜는 편입니다.
여기까지만 이야기하면 그냥 좀 심한 성능충 아니냐 하겠지만, 저는 방랑자가 최애입니다.
랑자가 강해서 좋긴하지만, 성능이 쓰레기라도 전 좋아했을겁니다.
그냥 처음 일러를 보자마자 친구들 앞에서 얜 나오면 내가 풀돌박고 애정으로 쓴다고 선언 했던 캐릭이에요.
보스로 나왔을땐 시뇨라 꼴 나나 해서 절망했지만, 다행히도 부활(?) 해서 플블로 출시가 되었죠.
지금은 방랑자 풀돌풀재를 하고, 성유물도 제 기준으로 정말 잘 맞춰둔 상태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제 목표는 랑자가 어디까지 강해지는지에 대한 확인입니다.
지금은 랑자에 맞는 파츠인지 아닌지를 따지면서 풀돌을 사실상 항상 상정하면서 뽑기를 돌립니다.
푸리나는 그래서 풀돌이죠.
랑자파티에서 쓸 수 있겠다 싶어서 모았습니다.
지금은 시틀라리를 풀돌할 생각이에요.
물론 딜적으로는 방푸파베가 더 강하겠지만, 실드의 자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시틀라리가 아무리 봐도 종려자리에 채용이 되겠더라고요.
(미래에는 라슬 전무도 풀돌할 생각이 있습니다, 푸리나가 랑자 파티에 채용될시, 랑자 전무보다 라슬 전무가 더 기대값이 높습니다.)
지금은 금단의 지식을 통해서 시틀라리에 맞춘 성유물 세트를 준비해둔 상태입니다.
최종적으로 원하는 형태는.
방랑자, 시틀라리, 푸리나, 파루잔.
(혹시 궁금한 사람들을 위해서 자세한 파티의 설계는 답글에 적어둘게요.)
결론은, 성능충인 사람들도 궁극적으로는 애정충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모든 컨텐츠에서 쓰고 싶고, 그러려면 캐릭터가 강해야합니다.
최소한 나선은 12층 9별이 되어야죠.
더 강하면 좋구요.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더 강하게 쓰기 위해서는 결국 애정충인 사람은 누구보다 냉정하게 성능충으로서 캐릭터를 구분해야하는겁니다.
너무 성능충인 사람을 몰아내지는 말아주세요.
그들도 어쩌면 애정캐릭터를 강하게 만들기 위한 선택적인 성능충일수도 있어요. ㅎㅎ
원래도 방깍은 파루잔이 해줘서 크게 종려의 내성깍 영향을 안받는다고 생각.
파루잔에게 종탄노 + 천암으로 공격력이랑 원마 버프 챙기고, 시틀 전무로 피증 버프.
시틀라리 유출정보를 보니까 대부분이 e강화에 몰빵되어있고, 궁은 필수는 아니여 보여서 아마 e딸깍 하고 들어가지 않으려나 함.(물론 계수가 높아서 쓰는게 이득이면 Q-E 하고 빠질듯, 내가 계수를 몰라서 그럼)
랑자 특성덕에 날아오를때 얼음 확산하면 치확 20 있는데, 이거 감안해서 랑자 치확은 79.1인가 그럼.(치피는 225언저리)
4돌 효과로 랜덤하게 불확산도 받을 수 있다는것도 장점인듯.
푸리나가 파티에 들어가는 순간 피증이 넘쳐서 바원피 성배보다 공퍼 성배의 효율이 약간 올라감, 부옵 2개 정도의 차이긴하지만 공퍼 성배가 더 좋은 옵이 많아서 갈아타지 않을 이유가 없음.
시틀의 방어막이 얇다고 하지만 물+얼음의 지속 부착으로 빙결이 있어서 얇은 방어막이어도 버텨지지 않을까 싶음.
그리고 랑자한테 대락 원마 500언저리의 버프가 들어가는데, 이정도면 확산으로도 추가 데미지가 유의미하게 들어감. 물확산과 얼음확산을 계속 시킬 수 있어보임.
서로가 서로에게 유의미한 버프를 줌, 버려지는 버프가 사실상 없다시피하다고 생각함.
방랑자 6돌 전무 5재 제사 4셋 공공치
시틀라리 6돌 전무 1재 천암 4셋 원원치
푸리나 6돌 성현 1재 극단 4셋 원체치
파루잔 6돌 종탄 1재 왕실 4셋 원바치
방랑자
피증
96%(전무) + 38.3%(파루잔 Q) + 124%(푸리나 Q) + 24%(시틀 전무) = 282.3%
치피
40%(파루잔 6돌) + 223.1%(성유물) = 263.1%
공격력
20%(종탄노 1재) + 20%(천암 4셋) + 20%(왕실 4셋) + 30%(랑자 특성) + 159.1%(성유물) = 249.1%
계수 추가
시틀 1돌
내성깍
30%(파루잔 Q)
(푸) E 평평강강 Q - (시) E - (파) Q - (방)
시틀라리
원마
100(종탄노) + 100(성현) + 100(시틀 전무) + 125(시틀 2돌) (두번째 이후 사이클)
피증
100%(시틀라리 특성) + 124%(푸리나 Q) = 224%
푸리나
피증
70%(극단 4셋) + 124%(푸리나 Q) + 60%(시틀라리 6돌) = 254%
내성깍
40%(시틀라리 1돌)
애정,성능하니 생각나는데 개인적으로 별자리 가지고 이거 안질렀으면 다른 좋은캐한테 주지 않았냐 라는 이야기도 좀 그렇다고 봅니다.
내가 원해서 박았고 그렇게 했는데 이게 좋으니 생각해보세요 가 아니라 이거에 투자해야지 왜 이상한데에 넣냐 라는 식의 힐난도 은근 많이 보여서....
그래서 나는 일단 성능 좋다고 해도 뽑고 맘에 들어도 그냥 뽑음ㅋㅋ 다 뽑고 내가 죽자는 마인드(..)
성능도 보고 애정도 봐가지고 성능때문에 느비 복각할때마다 1돌 가고있고 애정때문에 푸리나 복각할때마다 2돌 도전하고 있습니다
"네 압도적인 성능에 마음을 빼았겼다."
"이 감정, 틀림 없는 사랑이다!"
서폿들 좋은거로 뽑아 놓으면 온필드는 어떤걸 넣든 36별 깨는데 큰 문제는 없기 때문에 저는 성능 멘딜을 온필드로 쓴다기보단 제 맘이 끌리는 멘딜을 온필드로 쓰는 편입니다
"여명이여, 강림하라"
지나가던 중운 맘입니다. ㅋㅋㅋㅋㅋ
종려 때문에 복귀하고 종려를 뽑고 딜러가 없어 힘들었지만 그래도 전 이때 시절이 너무 행복했었습니다. 종려가 비록 성능캐라는 인식이 강할 지언정 저는 종려의 멋있는 모습 단 하나 때문에 복귀 후 뽑고 플레이한 것이죠. 종려로 모든 것을 다 했던 그 시절이 전 아직도 생생합니다.
성능이 좋으면 자연스럽게 애정이 생깁니다
신기하네
성능캐 쓰다보면 알아서 애정 생김ㅋㅋ
3버전 내내 닐루맘이였습니다.
네, 왜 과거형인지는 물의 용왕님께 물어보세요 허허
라이덴이랑 아를 푸리나 나오기 전부터 그냥 애정캐였고 뽑고싶었는데 성능이기도 하니 너무 좋지요 ㅋㅋㅋㅋ 성능이 포장하는거 처럼 보이겠지만 참고로 느비 취향이 아니라 안뽑았고 종려 처음 나올때 버프먹기 전에도 애정으로 2돌까지 달렸습니다 ㅎㅎ
나도 모르는 사이에 파티에 항상 클레가 있었다. 그게 3년? 4년이 넘었네...
무슨 파티에든 푸리나 끼울려고 2돌 전무한 것도 애정이죵 ㅇㅇ
느비, 종려, 아를이 애정이여서…😂 성능까지 챙긴 애정충이였네요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서 하하호호 즐겁게 애정플레이 하는 사람에게 선빵조지는건 성능충들이라는 것
오 오늘은 뭔가 좀 멋있다
애정캐를 위한 성능캐....
히다맘입니다
5.1에 2돌이였던 나히다 풀돌하고 메인딜로 사용하면서 행복원신중입니다만...
결국 성능이 아무리좋은 캐릭이여도 어떡해 해야 내 나히다가 더 강해질수 있을까만 생각하다보니 나히다 파티 빼고는 영 쓸만한게 없네요.. 그래도 게임을 오래 할려면 할수록 애정없이는 할수 없는 게임인거 같긴하네요..
애정충 성능충이 너무 극단적이긴하지.. 애정충 성능충 둘다 머리 맛 가있고 역시 대다수는 애정에 성능도 보는게 맞는듯
물론 성능캐가 최애캐면 상관없습니다
알베도, 벤티 애정인 사람입니다. 애정이면 뭐든 되더군요 둘다 서폿 붙여서 나선 데리고다닙니다 쓸만해요ㅎㅎ
개인적인 생각으론
성능 = 비경, 환상극 할 때 유용한 캐릭터
애정 = 대리고 필드 돌아다니는 캐릭터
축복 = 성능캐인데 애정캐인 케릭터
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저만 봐도 나선비경은 만개팟으로 대리고 다니지만, 정작 좋아하는 캐릭터들은 신학, 로자리아, 아이테르, 푸리나 니까요.
놀랍지만 푸리나,느비,아를,종려가 애정인 조금 이상한 사람...!!
머야 왜 감동적인데ㅜㅠㅠ
진짜 백번 맞는말이다..!!
세면 애정 생김
너무 좋은말인듯 👍 👍
그냥 용이 좋아서 돌잡이로 느비를 잡은 사람입니다. 원생 너무 편해요.
존나 멋있어요 형
이 원한 기억해두겠어
요이미야 첫날에 2돌 전무했고 복각에 풀돌 했습니다 그리고 요이미야를 위해서 슈브르즈 첫 픽업에 들어가서 라이덴 4돌파 뚫으면서까지 슈브르즈 풀돌했습니다 낭만을 좇았습니다 지금 불 애정 딜러는 아를레키노로 넘어가긴 했습니다 여전히 후회는 없습니다 가끔 요이미야를 피슈베 같이 쓰면 여전히 좋더군요
애정캐가 제레인데 이제 놔줘야 할때가 온거같습니다....
원신최애호두는 아직도쓸수있는데 붕스제레는....ㅜㅠ
왜 신경원은 살아나냐고...
제레팟 구성이?
@@000-c4u9t제레 브로냐 곽향 은랑인데....은랑말고 페라쓰는게 나을까요?
@@유캠l ㄴㄴ제레은랑 필수
오해가 있어요. 너무 애정해서 원신 안 하는데 뽑아놓고 레벨업도 안 하고 마네킹으로 세워놓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데 원신 카페도 가고 호요페스해가 있어요. 너무 애정해서 원신 안 하는데 뽑아놓고 레벨업도 안 하고 마네킹으로 세워놓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럼에도 원신 카페도 가고 호요랜드도 가고 피방도 가고 암튼
솔직하게 말하면
애정충 성능충 대립구도가 나온거 부터 말이 안된다고 봄
애정충이면 그냥 뽑는게 맞는데
굳이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그런다?
10중 89 애정충이라는 탈을 쓴 성능충임
이런점이 같잖아서 이런 형태로 이슈화 된거고
그래...나도 케이아로 라이덴 잡았는걸...스토리 깬걸로 만족하게 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