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 물리 레일라맘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영상 몇 번씩 돌려보면서 고민을 좀 해보게 되었네요. 사람마다 생각이 서로 차이가 있는 건 당연하니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진 부분도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내용에 대해 공감하는 바입니다. 2:55 서로 양보할 수 있는 선이 있음에도 다투는 걸 멈추지 않는다는 부분... 성능러는 애정러에게 왜 그 캐릭터를 사용하냐고 공격하고, 애정러는 성능러에게 애정 없이 게임을 왜 하냐고 공격하는 게 자주 보이는 것 같아 참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서로가 게임에서 즐기는 부분과 방식이 다를 뿐이니 서로 존중하며 교류하면 정말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네요... 그리고 이에 앞서... 성능러와 애정러 간에 차이가 있을 뿐만 아니라, '성능러'와 '애정러'라는 것 자체의 기준도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성능이 주된 원인으로 작용해 애정이 생겼다는 사람에게 성능러라고 할 수 있고 다른 누군가는 그래도 애정러라고 할 수 있고, 반대로 서사나 설정 및 스토리로 애정이 생겨서 캐릭터를 뽑았지만 성능이 따라온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성능러다 애정러다 하면서 각자 단정지어 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누군가는 '애정과 성능은 반대다'와 같은 이분법적 사고를, 다른 누군가는 '성능이 곧 애정이다'라며 성능 이외의 요소들은 애정이 아닌 것으로 단정짓는 경우도 있고요. 결론은... 멋대로 단정짓고 본인과 다르다고 공격하는 것보다는 서로의 생각과 방식을 존중하고 차이를 인정하는 문화가 만들어지면 좋겠네요. 애정을 크게 느끼는 사람이 있고, 성능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이 있고, 애정의 원인이 스토리와 서사에 있는 사람도 있고, 성능에 있는 사람도 있으니 그냥 각자 눈치보지 말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원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원신 처음 시작할때부터 모든캐릭을 키워보자고 접근했어요. 초회트럭정도 지르는 정도라 좀 힘들어서 성능충으로 빠지긴 했지만 성능이 좋다보니 그 캐릭들도 나름 애정이 생기게 되고 성능이 좋아 어느정도 기반이 다져지고 각종 컨텐 다 파먹기가 가능해지다보니 다른 캐릭에도 관심이 가게 되고 애정이 생기고 그러는 것 같아요. 😅
결국 성능을 더 중요시하는 사람은 내가 가진 캐릭터가 상호작용하는 원신 내 필드와 각종 시스템들, 메타 등 이러한 캐릭터의 외적인 요소들을 더 중요시하는 거고, 애정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은 이 넓고 광활한 오픈 필드안에서 살아 움직이는 캐릭터에게 이입하는 게 더 크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어떤 쪽으로든 게임을 즐기는 방법의 종류일 뿐이니 굳이 갈라치기를 할 필요까진 없다고 보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어느 정도 게임을 원활히 돌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초반엔 성능 중시), 이후에 애정캐를 뽑아 애정을 쏟아주는 게 게임을 오래 즐길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흠,.,, 그 영상 봤을때도 오호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뉴비한테 저렇게 알려줘야지 했다가 이번에는 이 영상보고 오,,,,, 애정과 성능은 칸트의 '물자체' 같은거군 이란 생각을 하며 저는 우리 융해 치치가 마비카 시틀라리와 얼마나 잘 어울릴지 기대가 되는군요. 후후훟
요이미야 최애라 복각 때 무리해서 2돌 만들려고 현질까지한 유접니다... 최애 따라가도 엔드 컨텐츠하는덴 전혀 무리 없습니다. 원신이 원래 라이트한 게임이잖아요ㅋㅋ 다만 편의성의 차이는 어쩔 수 없습니다만 이런 불편함도 게임을 스스로 얼마나 재밌게 만드냐 마음먹기 인거 같습니다.
전 그냥 이 모든 문제가 자기가 결정하면 되는걸 자꾸 스트리머한테 물어봐서 그런것 같습니다. 답이 없는 문제를 자기가 원하는 대답을 해줄것 같은 사람에게 물어보는거죠. 그래서 채널마다 시청자들 분위기가 다르고 그만큼 의견이 다른거죠. 제 생각엔 애정과 성능에 답은 없습니다. 그냥 그 순간에 자신이 내린 결정만 남을뿐. 그냥 그 캐릭 성능 좋나요? 라고 물으면 될껄 굳이 'ㅁㅁ가 애정캐인데 애정캐 포기하고 성능캐 뽑을까요?' 이 질문자체가 갈드컵 오픈이고 결정을 타인에게 미루는 겁니다. 자신의 결정을 타인에게 미루는건 좋지않아요. 애정캐가 있다면 그냥 뽑고 애정캐의 파츠를 마저 뽑을까요? 아니면 돌파를 할까요? 같은 고민이 오히려 고민같은 고민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느순간부터는 안들고 다니기는 하는데 오픈때부터 적어도 3년은 거의 계속 넣고다닌 치치를 애정하는 사람으로써 36별이 중요한게 아님 그저 이 캐릭터랑 얼마나 원신 스토리와 이벤트를 밀면서 몰입하고 게임에서 여행해 왓냐는것을 생각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봄 치치들고 해줘절 부터해서 청이 새옷 이쁘다와 드보르작오케스트라에 사자탈춤 까지 추억이 가득가득함 그래서 치치분리불안 생겼었음...
애정,성능하니 생각나는데 개인적으로 별자리 가지고 이거 안질렀으면 다른 좋은캐한테 주지 않았냐 라는 이야기도 좀 그렇다고 봅니다. 내가 원해서 박았고 그렇게 했는데 이게 좋으니 생각해보세요 가 아니라 이거에 투자해야지 왜 이상한데에 넣냐 라는 식의 힐난도 은근 많이 보여서....
히다맘입니다 5.1에 2돌이였던 나히다 풀돌하고 메인딜로 사용하면서 행복원신중입니다만... 결국 성능이 아무리좋은 캐릭이여도 어떡해 해야 내 나히다가 더 강해질수 있을까만 생각하다보니 나히다 파티 빼고는 영 쓸만한게 없네요.. 그래도 게임을 오래 할려면 할수록 애정없이는 할수 없는 게임인거 같긴하네요..
게임은 재밌게 하기 위해서 하는거지 목숨 걸고 성능만 픽할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애정이 가는 캐릭터로 게임을 해야 앞으로 오랫동안 계속 한다는 말이 예전부터 계속 나왔잖습니까. 애정과 동시에 성능을 챙기고 싶고, 성능캐가 애정인 사람들은 별 고민이 없을겁니다. 단 성능캐가 아닌 애정캐의 영역으로 많이 치우쳐져 있어 게임을 하기 곤란한 분들은 이 말은 꼭 기억해두세요. 원신은 나선비경, 현실 속 환상극이라는 엔드 컨텐츠가 있지만 나선비경의 경우 애정캐만으로도 충분히 할수 있으며 환상극은 특정 원소 캐릭터의 수만 충족 시키면 되는거여서 굳이 성능캐를 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남들보다 어렵고, 힘들겠지만 게임은 오직 재미로 하는거기 때문에 자기가 원하는 캐릭터로 재미있게 게임을 플레이해야 이 원신이라는 게임의 참맛과 게임이라는 단어의 의도에 맞게 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성능충이지만 확실한 애정캐가 있는 사람입니다. 대부분의 성능충이라는 사람들보다 심한 편이라, 사람들이 개사기다 하는 이야기에도 첫 픽업은 넘기는 편입니다. 실제로 느비, 아를, 푸리나 등등 전부 복각에서 먹었습니다. 이유는 이게 진짜 사기캐인지 아닌지는 이후 출시되는 캐릭에 따라서 크게 달라지는 경우를 많이 봤거든요(백출 같은 경우) 심지어는 애들별로 주는 버프량을 %로 치환해서 대부분 외우고 있고, 원마 공식이나 데미지 공식, 치확과 치피, 공퍼의 효율경계선 같은 것도 공부하면서 애들 세팅을 짜는 편입니다. 여기까지만 이야기하면 그냥 좀 심한 성능충 아니냐 하겠지만, 저는 방랑자가 최애입니다. 랑자가 강해서 좋긴하지만, 성능이 쓰레기라도 전 좋아했을겁니다. 그냥 처음 일러를 보자마자 친구들 앞에서 얜 나오면 내가 풀돌박고 애정으로 쓴다고 선언 했던 캐릭이에요. 보스로 나왔을땐 시뇨라 꼴 나나 해서 절망했지만, 다행히도 부활(?) 해서 플블로 출시가 되었죠. 지금은 방랑자 풀돌풀재를 하고, 성유물도 제 기준으로 정말 잘 맞춰둔 상태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제 목표는 랑자가 어디까지 강해지는지에 대한 확인입니다. 지금은 랑자에 맞는 파츠인지 아닌지를 따지면서 풀돌을 사실상 항상 상정하면서 뽑기를 돌립니다. 푸리나는 그래서 풀돌이죠. 랑자파티에서 쓸 수 있겠다 싶어서 모았습니다. 지금은 시틀라리를 풀돌할 생각이에요. 물론 딜적으로는 방푸파베가 더 강하겠지만, 실드의 자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시틀라리가 아무리 봐도 종려자리에 채용이 되겠더라고요. (미래에는 라슬 전무도 풀돌할 생각이 있습니다, 푸리나가 랑자 파티에 채용될시, 랑자 전무보다 라슬 전무가 더 기대값이 높습니다.) 지금은 금단의 지식을 통해서 시틀라리에 맞춘 성유물 세트를 준비해둔 상태입니다. 최종적으로 원하는 형태는. 방랑자, 시틀라리, 푸리나, 파루잔. (혹시 궁금한 사람들을 위해서 자세한 파티의 설계는 답글에 적어둘게요.) 결론은, 성능충인 사람들도 궁극적으로는 애정충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모든 컨텐츠에서 쓰고 싶고, 그러려면 캐릭터가 강해야합니다. 최소한 나선은 12층 9별이 되어야죠. 더 강하면 좋구요.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더 강하게 쓰기 위해서는 결국 애정충인 사람은 누구보다 냉정하게 성능충으로서 캐릭터를 구분해야하는겁니다. 너무 성능충인 사람을 몰아내지는 말아주세요. 그들도 어쩌면 애정캐릭터를 강하게 만들기 위한 선택적인 성능충일수도 있어요. ㅎㅎ
애정캐가 처음부터 지금까지 하나도 없는 58등급 뉴비입니다. 어차피 인플레는 멈추지않을거고 이미 일성소,하우징 업적 올클리어하고 할거 다해본 입장에선 그냥 재밌어보이는 거 뽑는게 최고인듯해요ㅋㅋ 애초에 원신은 ‘게임’이지 ‘경쟁’이 아니잖습니까? 나만 재밌으면 나머진 어찌되든 상관없어요
종려 때문에 복귀하고 종려를 뽑고 딜러가 없어 힘들었지만 그래도 전 이때 시절이 너무 행복했었습니다. 종려가 비록 성능캐라는 인식이 강할 지언정 저는 종려의 멋있는 모습 단 하나 때문에 복귀 후 뽑고 플레이한 것이죠. 종려로 모든 것을 다 했던 그 시절이 전 아직도 생생합니다.
내 생각으로는 솔직히 애정러의 적은 애정을 해치는 사람이고 성능러는 모두의 적이다. 이미 둘은 붙어봤자 36별이 가능한가 로 가게 됨 즉 성능러의 기준에 맞춤 성능에서 불편한데 왜씀 같은 상황이 된다. 결국 적을 만드는 모든 기준에서 성능이 많은 영향을 끼치고 애정러는 그냥 까는 사람만 없다면 적이 없다 즉 성능러는 적을 만드는 집단이다.
요이미야 첫날에 2돌 전무했고 복각에 풀돌 했습니다 그리고 요이미야를 위해서 슈브르즈 첫 픽업에 들어가서 라이덴 4돌파 뚫으면서까지 슈브르즈 풀돌했습니다 낭만을 좇았습니다 지금 불 애정 딜러는 아를레키노로 넘어가긴 했습니다 여전히 후회는 없습니다 가끔 요이미야를 피슈베 같이 쓰면 여전히 좋더군요
오해가 있어요. 너무 애정해서 원신 안 하는데 뽑아놓고 레벨업도 안 하고 마네킹으로 세워놓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데 원신 카페도 가고 호요페스해가 있어요. 너무 애정해서 원신 안 하는데 뽑아놓고 레벨업도 안 하고 마네킹으로 세워놓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럼에도 원신 카페도 가고 호요랜드도 가고 피방도 가고 암튼
개인적인 생각으론 성능 = 비경, 환상극 할 때 유용한 캐릭터 애정 = 대리고 필드 돌아다니는 캐릭터 축복 = 성능캐인데 애정캐인 케릭터 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저만 봐도 나선비경은 만개팟으로 대리고 다니지만, 정작 좋아하는 캐릭터들은 신학, 로자리아, 아이테르, 푸리나 니까요.
원신은 어떤 캐릭터든 나선을 돌 수있는 라이트한 게임이니만큼 자신의 애정캐가 진정한 성능캐라 생각합니다. 애정만큼 레진과 시간을 쏟아 키우면 되는일이죠.
댓글에서 시비걸지마 제발
다른건 몰라도 요새 요미 메인딜로는 못돌아요 ㅠㅠ 극종결이나 금손이라면 모를까...
36별 하는것보다 도전의 의미를 두면 참 좋은데말여~
@@jlee3680 풀돌풀재면 가능
요이미야 명전인데 요푸야실로 밖에 나선 못돌겠더라...
@@jlee3680 그건 님의 애정이 부족한게 아닌가 생각해봅시다
지나가던 물리 레일라맘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영상 몇 번씩 돌려보면서 고민을 좀 해보게 되었네요. 사람마다 생각이 서로 차이가 있는 건 당연하니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진 부분도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내용에 대해 공감하는 바입니다. 2:55 서로 양보할 수 있는 선이 있음에도 다투는 걸 멈추지 않는다는 부분... 성능러는 애정러에게 왜 그 캐릭터를 사용하냐고 공격하고, 애정러는 성능러에게 애정 없이 게임을 왜 하냐고 공격하는 게 자주 보이는 것 같아 참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서로가 게임에서 즐기는 부분과 방식이 다를 뿐이니 서로 존중하며 교류하면 정말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네요...
그리고 이에 앞서... 성능러와 애정러 간에 차이가 있을 뿐만 아니라, '성능러'와 '애정러'라는 것 자체의 기준도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성능이 주된 원인으로 작용해 애정이 생겼다는 사람에게 성능러라고 할 수 있고 다른 누군가는 그래도 애정러라고 할 수 있고, 반대로 서사나 설정 및 스토리로 애정이 생겨서 캐릭터를 뽑았지만 성능이 따라온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성능러다 애정러다 하면서 각자 단정지어 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누군가는 '애정과 성능은 반대다'와 같은 이분법적 사고를, 다른 누군가는 '성능이 곧 애정이다'라며 성능 이외의 요소들은 애정이 아닌 것으로 단정짓는 경우도 있고요.
결론은... 멋대로 단정짓고 본인과 다르다고 공격하는 것보다는 서로의 생각과 방식을 존중하고 차이를 인정하는 문화가 만들어지면 좋겠네요. 애정을 크게 느끼는 사람이 있고, 성능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이 있고, 애정의 원인이 스토리와 서사에 있는 사람도 있고, 성능에 있는 사람도 있으니 그냥 각자 눈치보지 말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원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사람은 '진짜' 다
레일라 맘 님 화이팅!
물리 레일라…ㄷ
주인장이 안말한 종류가 있음
내 최애캐가 성능이 독보적 꼴찌라 내가 아니면 아무도 안쓰는 그런 나만의 캐릭터가 되어줬으면 하는거.
한정5성이 아니라 언제나 나올수있는 4성으로 떨어져도 되고 모든 스킬이 약해도 좋음 오히려 약해서 나만쓰고싶음
무서워요
이게 진짜 광기어린 애정이 아닐까....
이건 역성능충이네요
난 조금 다르지만 공감하는게 난 에밀리맘임
사람들 항상 에밀리 욕할 때
"아니야....에밀리 좋아.."
하면서도 보유율 뒤에서 2번째인가 하는 거 보면 묘하게 기분이 좋음
나만 쓴다는게 뭔가 특별한거같고 얘한텐 나밖에 없는거같고
걍 이건 누가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님. 그냥 애정캐 뽑고 싶어하는 사람한테 걔 뽑을거면 누구 뽑지 소리만 안했으면 좋겠음. 아야토 코코미 아야카 닐루 좋아하는데 얘네 말고 느비 아를 이런애들 뽑으라는 얘길 너무 많이 들어서 짜증남 ;;
써놓고 보니 채널 주인장이랑 애정캐 엄청 겹치네
저도 이거때문에...
공월 기행만 지르는 소과금 유저라 나히다 실로닌 둘다 거르고 치오리뽑았는데 이걸로 뭐라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내로남불봇게이특 정작 이런영상 쓰지만 남들 애정캐 영상으로 엄청까내린 전적 있음
느비,아를,알탐이 애정인 사람은 그저 웃습니다 ㅋㅋㅋㅋㅋ
뭐지 예지력 있으심?
아 성능캐가 애정인 유저가 승리자라고ㅋㅋ
일단 나도 개추 ㅋㅋ
아ㅋㅋ아를 느비 최애인 내가 승리자임ㅋㅋ
아를 라이덴 애정인 사람도 웃습니다ㅋㅋㅋㅋ
’서브컬쳐에서 애정은 성능이다.‘ 라고 가끔 생각해봤지만, ‘성능도 애정의 한 요인이 될 수 있다.‘ 라곤 잘 생각하진 못했던 것 같아요. 뭔가 캐릭터를 바라보는 관점이 한 층 더 깊어지고, 다양해진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고마워요. 봇치씨,
결론-커뮤나 유튜브 댓글창은 들어가지 마라
저는 원신 처음 시작할때부터 모든캐릭을 키워보자고 접근했어요. 초회트럭정도 지르는 정도라 좀 힘들어서 성능충으로 빠지긴 했지만 성능이 좋다보니 그 캐릭들도 나름 애정이 생기게 되고 성능이 좋아 어느정도 기반이 다져지고 각종 컨텐 다 파먹기가 가능해지다보니 다른 캐릭에도 관심이 가게 되고 애정이 생기고 그러는 것 같아요. 😅
성능을 보고 애정하는것도 나름 나만의 애정이야... 스킬 쓸때마다 쾌감이 느껴지는 곳에서 오는 애정같은거..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네요. 저도 특이할수도 있지만 앙리형 몇 년전에 좀 보다 말았지만 봇치씨는 뜰 때 마다 바로 보고 시틀라리가 아무리 푸쉬받아도 파루잔이 더 웃기고 좋습니다
결국 성능을 더 중요시하는 사람은 내가 가진 캐릭터가 상호작용하는 원신 내 필드와 각종 시스템들, 메타 등 이러한 캐릭터의 외적인 요소들을 더 중요시하는 거고, 애정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은 이 넓고 광활한 오픈 필드안에서 살아 움직이는 캐릭터에게 이입하는 게 더 크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어떤 쪽으로든 게임을 즐기는 방법의 종류일 뿐이니 굳이 갈라치기를 할 필요까진 없다고 보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어느 정도 게임을 원활히 돌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초반엔 성능 중시), 이후에 애정캐를 뽑아 애정을 쏟아주는 게 게임을 오래 즐길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흠,.,,
그 영상 봤을때도 오호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뉴비한테 저렇게 알려줘야지 했다가
이번에는 이 영상보고 오,,,,, 애정과 성능은 칸트의 '물자체' 같은거군 이란 생각을 하며 저는 우리 융해 치치가 마비카 시틀라리와 얼마나 잘 어울릴지 기대가 되는군요. 후후훟
진짜.. 극악무도한 애정충인데 뒤늦게 유입돼서 요미가 안와요............. 게임 접을까 하루에도 몇번씩 고민하는데 언젠간 요미 오겠지 하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성능충도 애정충도 내가 매력을 느끼는 포인트가 다른거라고 생각해요 별로 달라보이지 않는데😢
난 느비,종려 버리고 라2덴 2돌전무 하고 요미 명함뽑으려고 6만원석 이상을 모아본 사람으로써
힘들어도 재밌고 캐릭터를 보기만해도 원신을 하게되는 원동력이면 애정캐를 가져가고
강력한 딜링능력,시원시원한 스킬로 편하게 하고싶다면 어느정도 메타에 따라가는 캐릭을 가져가세요
친구들이 성능쪽을 지향해서 항상저보고 종려뽑아라 느바 꼭뽑아라 하는데 저는 그거 다씹고 오직 라이덴하나보고 원석을 쌓으면서 게임했는데 그때는 친구들이 제가 원신을 오래 못할거라했지만 저는 지금 그친구들보다 남다른 애정으로 더 오래게임하고 있어요.
어느쪽이던 좋아요.게임을 하게되는 원동력을 줄수있는 캐릭터를 뽑으세요
첫 출시때부터 감우가 최애라서 가끔씩 융해감우 꺼내서 쓰는중
감모벤디, 감심카코, 감진베종같은 조합을 지나고 나히다 출시, 데히야 출시, 에밀리 출시, 실로닌 출시 등등 한번씩 신캐 나올때 "어 얘 융해감우가 쓸려나?" 생각하는거 보면 주력 파티는 성능캐 위주로 짜지만 애정캐가 좋긴 한가봄
전 외모는 금방 질리더라구요 스킬 매커니즘에 매력을 느끼는 경우가 많았어요. 느비예트나 차스카 등등 플레이도 재밌고 편해서 애정이 더 가는 것 같습니다. 그와 별개로 역시 계속 파티에 끼워넣으니 더 애정하게 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요이미야 최애라 복각 때 무리해서 2돌 만들려고 현질까지한 유접니다... 최애 따라가도 엔드 컨텐츠하는덴 전혀 무리 없습니다. 원신이 원래 라이트한 게임이잖아요ㅋㅋ 다만 편의성의 차이는 어쩔 수 없습니다만 이런 불편함도 게임을 스스로 얼마나 재밌게 만드냐 마음먹기 인거 같습니다.
유라맘인데 참견말고 그냥 다같이 행복원신해요✨
전 그냥 이 모든 문제가 자기가 결정하면 되는걸 자꾸 스트리머한테 물어봐서 그런것 같습니다.
답이 없는 문제를 자기가 원하는 대답을 해줄것 같은 사람에게 물어보는거죠.
그래서 채널마다 시청자들 분위기가 다르고 그만큼 의견이 다른거죠.
제 생각엔 애정과 성능에 답은 없습니다. 그냥 그 순간에 자신이 내린 결정만 남을뿐.
그냥 그 캐릭 성능 좋나요? 라고 물으면 될껄 굳이 'ㅁㅁ가 애정캐인데 애정캐 포기하고 성능캐 뽑을까요?' 이 질문자체가 갈드컵 오픈이고 결정을 타인에게 미루는 겁니다. 자신의 결정을 타인에게 미루는건 좋지않아요.
애정캐가 있다면 그냥 뽑고 애정캐의 파츠를 마저 뽑을까요? 아니면 돌파를 할까요? 같은 고민이 오히려 고민같은 고민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느순간부터는 안들고 다니기는 하는데 오픈때부터 적어도 3년은 거의 계속 넣고다닌 치치를 애정하는 사람으로써 36별이 중요한게 아님
그저 이 캐릭터랑 얼마나 원신 스토리와 이벤트를 밀면서 몰입하고 게임에서 여행해 왓냐는것을 생각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봄 치치들고 해줘절 부터해서 청이 새옷 이쁘다와 드보르작오케스트라에 사자탈춤 까지 추억이 가득가득함
그래서 치치분리불안 생겼었음...
성능 애정 이야기해도 애정 캐릭에 투자를 하면 그만큼 세지긴함 애초에 그만큼 요구스펙도 아니고. 불 캐릭 접대일때 클레,요이미야 로도 밀수있음 물론 몹들 수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웃긴건 접대 아니어도 특정원소,캐 죽이기만 아니면 다 밀림 ㅋㅋㅋ
애정,성능하니 생각나는데 개인적으로 별자리 가지고 이거 안질렀으면 다른 좋은캐한테 주지 않았냐 라는 이야기도 좀 그렇다고 봅니다.
내가 원해서 박았고 그렇게 했는데 이게 좋으니 생각해보세요 가 아니라 이거에 투자해야지 왜 이상한데에 넣냐 라는 식의 힐난도 은근 많이 보여서....
애정,성능 둘중 하나만으로 돌아가는 게임도 아닌 이상 애정 vs 성능이라는 말은 전형적인 이분법적인 흑백논리같음
매력적인 캐릭들이 많고 계속 새로운 캐릭 들이 출시 하는데 하나만을 애정하기엔 예쁜 캐릭터들이 아깝지요
미코도 좋고 라이덴도 좋고 푸리나도 좋고 아를도 좋고 시틀라니도 좋고~
사이노 최애라 풀돌 2재 해주고 아직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여러분 최애로 즐거운 원신생활 해보자구요😉
히다맘입니다
5.1에 2돌이였던 나히다 풀돌하고 메인딜로 사용하면서 행복원신중입니다만...
결국 성능이 아무리좋은 캐릭이여도 어떡해 해야 내 나히다가 더 강해질수 있을까만 생각하다보니 나히다 파티 빼고는 영 쓸만한게 없네요.. 그래도 게임을 오래 할려면 할수록 애정없이는 할수 없는 게임인거 같긴하네요..
캐릭터는 다들 돌파하면 쎄지는데 성능충들은 다 풀돌을 해주고 말하는거겠죠... 부자들인가봐 부럽다...
설마 명함 성능 따지는 성능충도 있나요? 그건 성능충이 아니라 가성비충이 맞는 말인데
게임은 재밌게 하기 위해서 하는거지 목숨 걸고 성능만 픽할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애정이 가는 캐릭터로 게임을 해야 앞으로 오랫동안 계속 한다는 말이 예전부터 계속 나왔잖습니까.
애정과 동시에 성능을 챙기고 싶고, 성능캐가 애정인 사람들은 별 고민이 없을겁니다.
단 성능캐가 아닌 애정캐의 영역으로 많이 치우쳐져 있어 게임을 하기 곤란한 분들은 이 말은 꼭 기억해두세요.
원신은 나선비경, 현실 속 환상극이라는 엔드 컨텐츠가 있지만
나선비경의 경우 애정캐만으로도
충분히 할수 있으며 환상극은
특정 원소 캐릭터의 수만 충족 시키면 되는거여서 굳이 성능캐를 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남들보다 어렵고, 힘들겠지만
게임은 오직 재미로 하는거기 때문에
자기가 원하는 캐릭터로 재미있게 게임을 플레이해야
이 원신이라는 게임의 참맛과
게임이라는 단어의 의도에 맞게 하실 수 있습니다.
서폿들 좋은거로 뽑아 놓으면 온필드는 어떤걸 넣든 36별 깨는데 큰 문제는 없기 때문에 저는 성능 멘딜을 온필드로 쓴다기보단 제 맘이 끌리는 멘딜을 온필드로 쓰는 편입니다
저는 성능충이지만 확실한 애정캐가 있는 사람입니다.
대부분의 성능충이라는 사람들보다 심한 편이라, 사람들이 개사기다 하는 이야기에도 첫 픽업은 넘기는 편입니다.
실제로 느비, 아를, 푸리나 등등 전부 복각에서 먹었습니다.
이유는 이게 진짜 사기캐인지 아닌지는 이후 출시되는 캐릭에 따라서 크게 달라지는 경우를 많이 봤거든요(백출 같은 경우)
심지어는 애들별로 주는 버프량을 %로 치환해서 대부분 외우고 있고, 원마 공식이나 데미지 공식, 치확과 치피, 공퍼의 효율경계선 같은 것도 공부하면서 애들 세팅을 짜는 편입니다.
여기까지만 이야기하면 그냥 좀 심한 성능충 아니냐 하겠지만, 저는 방랑자가 최애입니다.
랑자가 강해서 좋긴하지만, 성능이 쓰레기라도 전 좋아했을겁니다.
그냥 처음 일러를 보자마자 친구들 앞에서 얜 나오면 내가 풀돌박고 애정으로 쓴다고 선언 했던 캐릭이에요.
보스로 나왔을땐 시뇨라 꼴 나나 해서 절망했지만, 다행히도 부활(?) 해서 플블로 출시가 되었죠.
지금은 방랑자 풀돌풀재를 하고, 성유물도 제 기준으로 정말 잘 맞춰둔 상태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제 목표는 랑자가 어디까지 강해지는지에 대한 확인입니다.
지금은 랑자에 맞는 파츠인지 아닌지를 따지면서 풀돌을 사실상 항상 상정하면서 뽑기를 돌립니다.
푸리나는 그래서 풀돌이죠.
랑자파티에서 쓸 수 있겠다 싶어서 모았습니다.
지금은 시틀라리를 풀돌할 생각이에요.
물론 딜적으로는 방푸파베가 더 강하겠지만, 실드의 자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시틀라리가 아무리 봐도 종려자리에 채용이 되겠더라고요.
(미래에는 라슬 전무도 풀돌할 생각이 있습니다, 푸리나가 랑자 파티에 채용될시, 랑자 전무보다 라슬 전무가 더 기대값이 높습니다.)
지금은 금단의 지식을 통해서 시틀라리에 맞춘 성유물 세트를 준비해둔 상태입니다.
최종적으로 원하는 형태는.
방랑자, 시틀라리, 푸리나, 파루잔.
(혹시 궁금한 사람들을 위해서 자세한 파티의 설계는 답글에 적어둘게요.)
결론은, 성능충인 사람들도 궁극적으로는 애정충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모든 컨텐츠에서 쓰고 싶고, 그러려면 캐릭터가 강해야합니다.
최소한 나선은 12층 9별이 되어야죠.
더 강하면 좋구요.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더 강하게 쓰기 위해서는 결국 애정충인 사람은 누구보다 냉정하게 성능충으로서 캐릭터를 구분해야하는겁니다.
너무 성능충인 사람을 몰아내지는 말아주세요.
그들도 어쩌면 애정캐릭터를 강하게 만들기 위한 선택적인 성능충일수도 있어요. ㅎㅎ
원래도 방깍은 파루잔이 해줘서 크게 종려의 내성깍 영향을 안받는다고 생각.
파루잔에게 종탄노 + 천암으로 공격력이랑 원마 버프 챙기고, 시틀 전무로 피증 버프.
시틀라리 유출정보를 보니까 대부분이 e강화에 몰빵되어있고, 궁은 필수는 아니여 보여서 아마 e딸깍 하고 들어가지 않으려나 함.(물론 계수가 높아서 쓰는게 이득이면 Q-E 하고 빠질듯, 내가 계수를 몰라서 그럼)
랑자 특성덕에 날아오를때 얼음 확산하면 치확 20 있는데, 이거 감안해서 랑자 치확은 79.1인가 그럼.(치피는 225언저리)
4돌 효과로 랜덤하게 불확산도 받을 수 있다는것도 장점인듯.
푸리나가 파티에 들어가는 순간 피증이 넘쳐서 바원피 성배보다 공퍼 성배의 효율이 약간 올라감, 부옵 2개 정도의 차이긴하지만 공퍼 성배가 더 좋은 옵이 많아서 갈아타지 않을 이유가 없음.
시틀의 방어막이 얇다고 하지만 물+얼음의 지속 부착으로 빙결이 있어서 얇은 방어막이어도 버텨지지 않을까 싶음.
그리고 랑자한테 대락 원마 500언저리의 버프가 들어가는데, 이정도면 확산으로도 추가 데미지가 유의미하게 들어감. 물확산과 얼음확산을 계속 시킬 수 있어보임.
서로가 서로에게 유의미한 버프를 줌, 버려지는 버프가 사실상 없다시피하다고 생각함.
방랑자 6돌 전무 5재 제사 4셋 공공치
시틀라리 6돌 전무 1재 천암 4셋 원원치
푸리나 6돌 성현 1재 극단 4셋 원체치
파루잔 6돌 종탄 1재 왕실 4셋 원바치
방랑자
피증
96%(전무) + 38.3%(파루잔 Q) + 124%(푸리나 Q) + 24%(시틀 전무) = 282.3%
치피
40%(파루잔 6돌) + 223.1%(성유물) = 263.1%
공격력
20%(종탄노 1재) + 20%(천암 4셋) + 20%(왕실 4셋) + 30%(랑자 특성) + 159.1%(성유물) = 249.1%
계수 추가
시틀 1돌
내성깍
30%(파루잔 Q)
(푸) E 평평강강 Q - (시) E - (파) Q - (방)
시틀라리
원마
100(종탄노) + 100(성현) + 100(시틀 전무) + 125(시틀 2돌) (두번째 이후 사이클)
피증
100%(시틀라리 특성) + 124%(푸리나 Q) = 224%
푸리나
피증
70%(극단 4셋) + 124%(푸리나 Q) + 60%(시틀라리 6돌) = 254%
내성깍
40%(시틀라리 1돌)
다 말하자면 너무 많은 애정캐를 보유중인 애정충인데 애정캐로 들고가도 어차피 나선은 다 깨고 나선 못깬다고 크게 손해보는것도 아님..
오 오늘은 뭔가 좀 멋있다
애정캐가 처음부터 지금까지 하나도 없는 58등급 뉴비입니다.
어차피 인플레는 멈추지않을거고 이미 일성소,하우징 업적 올클리어하고 할거 다해본 입장에선 그냥 재밌어보이는 거 뽑는게 최고인듯해요ㅋㅋ
애초에 원신은 ‘게임’이지 ‘경쟁’이 아니잖습니까? 나만 재밌으면 나머진 어찌되든 상관없어요
어... 그걸 벌써 다하셨음? ㄷㄷㄷㄷㄷㄷㄷㄷ 와 게임 굉장히 알차게 하시네 게임 하다보니 나선이 억까하지 않는 이상 재밌는거로만 돌게 됨
원신을 시작한게 로자리아보고 시작했고
그 2년동안 변함없는 애정캐가 로자리아..
그냥 각자 자신이 원하는 대로 게임 안하면 금방 질림..극단적인 성능충,극단적인 애정러가 되든 자기만 좋으면 되죠 근데 남한테까지 강요하고 깎아내리는 건 나쁘다생각함
종려 때문에 복귀하고 종려를 뽑고 딜러가 없어 힘들었지만 그래도 전 이때 시절이 너무 행복했었습니다. 종려가 비록 성능캐라는 인식이 강할 지언정 저는 종려의 멋있는 모습 단 하나 때문에 복귀 후 뽑고 플레이한 것이죠. 종려로 모든 것을 다 했던 그 시절이 전 아직도 생생합니다.
엄청 진지하게 논하시는게 재밌습니다ㅋㅋㅋ
그냥 성능과 애정이 모두 충족되면 그게 애정캐가 되는거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하구...
결국은 돈이 들어가는게 문제임 원신뿐만 아니라 모든게임들이 성능캐가 매출이 잘나옴 어쩔수 없음 클레나 아를이나 가격은 똑같음 애정캐로 할수있지만 신규유저오면 누구를 추천해주겠음 성능캐를 추천해줄수밖에 없음
존나 멋있어요 형
내 생각으로는 솔직히 애정러의 적은 애정을 해치는 사람이고 성능러는 모두의 적이다. 이미 둘은 붙어봤자 36별이 가능한가 로 가게 됨 즉 성능러의 기준에 맞춤 성능에서 불편한데 왜씀 같은 상황이 된다. 결국 적을 만드는 모든 기준에서 성능이 많은 영향을 끼치고 애정러는 그냥 까는 사람만 없다면 적이 없다 즉 성능러는 적을 만드는 집단이다.
1.0 부터 시작한 81 학번 노엘맘 입니다.
아직도 노엘이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딱 나타에서 캐릭터에 뭔가 물려서
아직도 난 노엘이 좋다.. 노엘 때문에 오랜만에 원신 접속하고 싶다..
잠 못들고 생각하는데 이 영상이 딱 뜨네
너무 좋은말인듯 👍 👍
알베도, 벤티 애정인 사람입니다. 애정이면 뭐든 되더군요 둘다 서폿 붙여서 나선 데리고다닙니다 쓸만해요ㅎㅎ
애정성능논란은 애초에 커뮤에 있음
커뮤를 안하거나 적정선에서 이용한다면 강건너불구경임
요이미야 첫날에 2돌 전무했고 복각에 풀돌 했습니다 그리고 요이미야를 위해서 슈브르즈 첫 픽업에 들어가서 라이덴 4돌파 뚫으면서까지 슈브르즈 풀돌했습니다 낭만을 좇았습니다 지금 불 애정 딜러는 아를레키노로 넘어가긴 했습니다 여전히 후회는 없습니다 가끔 요이미야를 피슈베 같이 쓰면 여전히 좋더군요
각자의 이유로 캐릭을 뽑을텐데
내 선택에 뭐라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난 이쁘고 좋아하는 애 뽑고 키우고 싶은데 주변에서 걔 성능 안좋으니까 키우지마 뽑지마 이런 분들..
저런건 참 바보같은 생각임 애정캐라면서 성능캐랑 비교를 한다면 애정이 부족한거 진짜 애정캐면 비교 자체를 안함
성능이 좋으면 없던 애정도 생기고, 애정이 있으면 성능을 끌어올리게 된다... 호요버스가 우리의 지갑을 털어가는 방법
애정캐가 우연히 성능이 뛰어났을 뿐인 느비맘이에요. 다들 날 성능충취급한다ㅠㅠ 난 애정하는건데!
성능캐들은 대부분 서사좋고 스토리에서도 메인인 애들이라 자연스럽게 애정이감ㅋㅋ
유튜브 광고 푸리나 보고 시작해서 푸리나 최애였는데 최강 서폿이 될줄은
부트힐형.. 내가 형을 위해 성옥 17만개를 모아뒀어.. 망귀인도 대려올거야.. 그러니까 빨리 복각해줘
이거 정말 의미가 없는게 애정캐를 위해 성능서포터캐를 뽑는 경우 아주 흔하고 흔하지 않나요? 그럼 이 사람은 애정충임 성능충임? 극단적인 사람들 아니고서야 다 혼합형이다 이거예요...
그렇다면 평생 1.0부터 지금까지 불메인딜 클레 하나만 썼으면 그건 애정인가요, 수상한 아저씨인가요?
애정은 모르겠고 아저씨인건 맞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례할 수 있지만 어딘가 존나 수상하다.
원신이 아니라 클레 키우기를 플레이하시는 유저입니다
클레:이상한 사람이야
아사람은 걍 원신이 아니라 클레를 하고잇음
초기 >>성능캐 뽑아서 원석 얻을 수단 확보
후기 >>공급 쉬워진 원석으로 애정
애정캐가 제레인데 이제 놔줘야 할때가 온거같습니다....
원신최애호두는 아직도쓸수있는데 붕스제레는....ㅜㅠ
왜 신경원은 살아나냐고...
제레팟 구성이?
@@000-c4u9t제레 브로냐 곽향 은랑인데....은랑말고 페라쓰는게 나을까요?
@@뎁마2 ㄴㄴ제레은랑 필수
좋은글이네요.감사합니다
오해가 있어요. 너무 애정해서 원신 안 하는데 뽑아놓고 레벨업도 안 하고 마네킹으로 세워놓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데 원신 카페도 가고 호요페스해가 있어요. 너무 애정해서 원신 안 하는데 뽑아놓고 레벨업도 안 하고 마네킹으로 세워놓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럼에도 원신 카페도 가고 호요랜드도 가고 피방도 가고 암튼
성능도 보고 애정도 봐가지고 성능때문에 느비 복각할때마다 1돌 가고있고 애정때문에 푸리나 복각할때마다 2돌 도전하고 있습니다
요미도 좋아요….
시그윈 너무 귀여워서 좋았지만 뽑지는 않았어요
아를레키노 강하다는건 알지만 뽑지 않았어요
전 성능이 먼저였던걸까요 애정이 먼저였던걸까요???
본인이 생각하는 애정의 관점을 주입 하려는 사람 있지..😢
저희 요미 성능 좋아요....!
옳소옳소!
맙소사 썸네일이 너무 제 고민과 같아서 급하게 들어왔습니다 젠장
무슨 파티에든 푸리나 끼울려고 2돌 전무한 것도 애정이죵 ㅇㅇ
지나가던 알하이탐 애정캐 유저입니다
이런 건 결국 정답이 없으니 다른 사람이 뭐라 하든 어떤 태도를 가지든 그냥 크게 신경쓰지 않고 본인의 게임을 즐기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결국 게임은 즐기기 위해 하는 거니까요
3버전 내내 닐루맘이였습니다.
네, 왜 과거형인지는 물의 용왕님께 물어보세요 허허
느비 애정입니다. 성능좋고 서사좋고 돌파 효율조차 좋아서 행복합니다.
성능이 곧 애정이고
애정이 곧 성능이다
지나가던 중운 맘입니다. ㅋㅋㅋㅋㅋ
개인적인 생각으론
성능 = 비경, 환상극 할 때 유용한 캐릭터
애정 = 대리고 필드 돌아다니는 캐릭터
축복 = 성능캐인데 애정캐인 케릭터
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저만 봐도 나선비경은 만개팟으로 대리고 다니지만, 정작 좋아하는 캐릭터들은 신학, 로자리아, 아이테르, 푸리나 니까요.
난 초기 미코만봐도 예전에 논란있고 혹평있어도 풀돌찍어줬지...
솔직하게 말하면
애정충 성능충 대립구도가 나온거 부터 말이 안된다고 봄
애정충이면 그냥 뽑는게 맞는데
굳이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그런다?
10중 89 애정충이라는 탈을 쓴 성능충임
이런점이 같잖아서 이런 형태로 이슈화 된거고
성능이 곧 애정이라고 봐도 됨. 그냥 아무 생각없는 캐릭터도 파티에 계속 넣고 쓰다보면 어느새 애정이 생겨있음. 그래서 성능 애정을 이분법적으로 나눠서 생각하는게 쉽지 않음
반대로 성능 구려도 애정캐여서 쓰다가 암 걸려서 욕 하면서 파티에서 뺀적이 한두번이 아님
나도 유라 좋아했음 ㅠ 유라가 억지로 이것저것 하면서 열심히 비벼서 100만씩 나와도 말라니는 e한번에 100만 나오고 나선은 점점 유라로 깨기 불편해지고 하니까 결국 안쓰게된 ㅠㅠ 특히 이번나선이 좀 심한듯
그냥 용이 좋아서 돌잡이로 느비를 잡은 사람입니다. 원생 너무 편해요.
성능으로도 뽑고 애정으로도 뽑으면 됨 지갑만 포기하면 모두가 행복함
내가 애정하는 캐릭을 돌파해서 성능캐로 만들면됨
아ㅋㅋ 아를 애정으로 기다렸는데 개씹성능캐였다고
놀랍지만 푸리나,느비,아를,종려가 애정인 조금 이상한 사람...!!
앙 모 씨는 논란 좀 있어서 별로임.
타탈이 최애인 유저입니다
성능이 좋으면 좋조 근대 성능이 안좋아도 그캐릭이 강해질수 있으면
난 키운다 전 이런 유저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나선12-3번방을 타탈로 깨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다음에 더 강해진 타탈로 깰겁니다
나탈매강은 실존 하니까
나! 탈! 매! 강!
내 유라가 6돌 입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말라니 1돌 보다 약하지만 원신 끝나는 그날까지 같이가자~~~~
애정충 성능충이 너무 극단적이긴하지.. 애정충 성능충 둘다 머리 맛 가있고 역시 대다수는 애정에 성능도 보는게 맞는듯
그래서 나는 일단 성능 좋다고 해도 뽑고 맘에 들어도 그냥 뽑음ㅋㅋ 다 뽑고 내가 죽자는 마인드(..)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서 하하호호 즐겁게 애정플레이 하는 사람에게 선빵조지는건 성능충들이라는 것
죄송합니다 호두 이뻐서 대가리 깨져서 시작했고 폰타인 푸리나 티저보고 대가리 깨져서 다시 시작했고
이젠 시틀라니네요
어떨결에 성능이 좋은 친구들 밖에 없네요 허허ㅎ😂
그냥 다 애정러들이라고 봄. 그 애정이 성능에서 오냐 다른 데서 오냐의 차이일 뿐이지
소위 성능충이라는 사람들도 애정 하나 없이 기계적으로 게임하는 사람이 아님 ㅋㅋㅋ
과연 저같이 올컬렉하고
아직도 다룩이 각청으로도 36별하는 저는 성능충인가요? 애정인가요?
대황푸맘입니다.
애정캐가 성능이 안좋으면 푸리나를 돌파하면 된다. 푸리나가 다 해준다. 그저 대황푸
다이루크 애정러는 이 영상을 지나칠 수 없었다
호두 덕분에 5.0에 유입되어서 생애 처음으로 과금...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4성이 최애면 풀돌도 어렵지 않답니다^_^~~....
나도 모르는 사이에 파티에 항상 클레가 있었다. 그게 3년? 4년이 넘었네...
난 아를레키노 전무뽑 덕분에 무기뽑에서 벗어날 수 있었음... 2연 픽뚫...아니 무기가 캐릭보다 비싼게 말이냐...
아를 애정이라 행복한ㅎㅎ
성능이 좋으면 자연스럽게 애정이 생깁니다
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