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약간 드라마 도깨비가 생각나는 pv였음. 불로불사는 오래살긴 하지만 자신의 시간은 멈추고 다른사람의 시간은 계속 흘러서 먼저 죽는 그래서 더욱 고독한 그런 운명인데 그래서 시틀라리 pv를 보면서 마음속으로 울었습니다... 진짜 상덕님 말씀대로 왜 시틀라리가 밖으로 나오지 않았는지를 알것같습니다
솔직히 처음엔 시틀라리 디자인이 5성치곤 허전한 느낌이라 관심이 그닥 없었고 집정관들은 참을수가 없으니 마비카 나오면 무조건 마비카 데려올거라고 다짐했었는데 진짜... 그 다짐이 사라질 정도로 시틀라리가 보면 볼수록 넘넘 매력적이라 큰맘먹고 마비카 포기하고 시틀라리 데려올까 진지하게 고민되는중입니다... 허헣..ㅠ (마비, 시틀 둘다 데려올 여력이 안되는 사람은 그저 웁니다...)
지금까지 눈치 못 챘는데 생각해 보니까 나타는 마신은커녕 다른 나라에는 보통 하나씩은 있는 장수종도 없네요. 신조차도 평범하게 늙어죽는 나라의 유일한 장수하는 존재라면 정말 외로웠겠어요. 마지막 부분은 가챠겜 캐릭터라기보단 혼자 소설 몇 권 급 서사 가진 어엿한 주인공으로 보일 정도의 PV였습니다.
너무 과해서 역으로 부정적으로 느껴질 때가 있죠. 저에겐 시틀라리가 조금 이 케이스에요. 블루아카가 특히 강한 편인데, 게임 세계관이나 서사보다 타겟 유저층이 먼저인 디자인은 볼때마다 아쉬워요. 당장 공개되지 않은 스토리 등등이 있는것도 맞지만, 굳이 라노벨이란 설정까지? 같은 느낌... 아 참고로 전 시틀라리 명함 뽑아도 마비카로 전환 안할겁니다
3:04 호요빠스 공인 수도꼭지 상덕
원래 나이들면 여성호르몬 분량이 많아져서 눈물이 잘남….
여행자가 등장한 pv는 꽤 있었지만 여행자가 pv캐릭한테 말하는 pv는 처음이였던거같다
라이덴 쇼군 PV
@@왈랄이 아 잘못말했네요 해당 pv캐릭 말걸기요
정실의 품격
근데 이로써 마신임무때 밤의신이 소녀라고한게 밤의 신 입장에서는 2~300년 산 아이도 소녀라는걸로 밝혀졌네요 솔직히 할머니 치고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진짜 할머니인척하는건 아니겠지하는 마음이 내심 남아있던지라 속이 좀 후련해요
@@율이-l1p 아 여행자도 나이가 읍읍
오늘도 열일 하시는 눈물의 율자
옛날의 나 : 불의 신 존버 후 꼴박이다.
현재의 나 : 우리는 할머니의 시대에 살고 있다.
우리를 염려해주고, 병나지 않게 보살펴주는 할머니, 줄여서...
염병할
@인터넷_망령 염병할이잖아!
@@인터넷_망령 ???: 염병할이잖아 이놈아!!!
@@인터넷_망령염병할이잖냐! 이놈아!!
호요버스가 진짜 연출을 너무 잘함..3분만에 이렇게 많을걸 담아내다니
대단한게 시틀라리의 성격과 서사를 간결하고 아름답게 잘 표현했음
문득 보면서 찾은건데 처음에 파란새가 물고있던 꽃을 마지막엔 핑크색 새가 대신 물어다주네요 ㅠㅠ 상대방을 향한 애정이나 사랑일려나요....
그리고 마지막에 새 두마리 날아가는데 원근감 때문일수도 있지만 큰 새랑 작은 새로 보여서 서로 같이 날아가는걸로 보여요 ㅠㅠ
진짜 약간 드라마 도깨비가 생각나는 pv였음. 불로불사는 오래살긴 하지만 자신의 시간은 멈추고 다른사람의 시간은 계속 흘러서 먼저 죽는 그래서 더욱 고독한 그런 운명인데 그래서 시틀라리 pv를 보면서 마음속으로 울었습니다... 진짜 상덕님 말씀대로 왜 시틀라리가 밖으로 나오지 않았는지를 알것같습니다
구라 안치고 역대 원신 여캐들 중 미모 원탑인거같음
얼음 여캐는 정실이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참 좋아한다.
하지만 정실을 놓치면 2년을 기다려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참 싫어한다.
에일로이:???
남행자(아이테르) 대정실이라 불리는(?????) 아야카, 신학 둘다 얼음 심지어 이번에 아예 대놓고 밀어줄거 같은 새로운 정실인 시틀라리 마저도 얼음
로자리아 : ?
샤를로트:?
멱살잡고 시틀라리 뽑으라고 하네 ㅋㅋㅋㅋ
솔직히 처음엔 시틀라리 디자인이 5성치곤 허전한 느낌이라 관심이 그닥 없었고 집정관들은 참을수가 없으니 마비카 나오면 무조건 마비카 데려올거라고 다짐했었는데 진짜... 그 다짐이 사라질 정도로 시틀라리가 보면 볼수록 넘넘 매력적이라 큰맘먹고 마비카 포기하고 시틀라리 데려올까 진지하게 고민되는중입니다... 허헣..ㅠ (마비, 시틀 둘다 데려올 여력이 안되는 사람은 그저 웁니다...)
@@BeakSion 꼭 비틱 하쇼
시틀라리 대려오고 신은 4버전내로 복각하니까 그때 마비카 뽑으시는거 어떨까요
걸러야 하는건 당신의 끼니
시틀라리한테 성가시다는건 자꾸 생각나고 신경쓰이는 사람이라는 표현인가 보네요..ㅎㅎ
지금까지 눈치 못 챘는데 생각해 보니까 나타는 마신은커녕 다른 나라에는 보통 하나씩은 있는 장수종도 없네요. 신조차도 평범하게 늙어죽는 나라의 유일한 장수하는 존재라면 정말 외로웠겠어요. 마지막 부분은 가챠겜 캐릭터라기보단 혼자 소설 몇 권 급 서사 가진 어엿한 주인공으로 보일 정도의 PV였습니다.
할머니 이렇게 오시면 저 픽업 고민 되잖아요...
저도 갑자기 고민...
각 나라별로 정실이 있는데 세금 6배로 내야지
누구누구요? 몬드는 모르것고 리월은 신학 이나즈마는 아야카 수메르는 닐루? 폰타인은 모르것고 나타는 할머니?
만약 나라별로 하면 2^6 로 64배 내야죠 ^^
원신 접은지 꽤 됐는데 썸네일보고 홀린듯 들어갔었음 ㅋㅋㅋㅋㅋㅋ
불의 신과 할머니를 동시에 픽업이라니
그래도 20뽑 던져주잖아 한잔해
이렇게 눈물이 날 정도로 보여주면.....명함이라도 해주고 싶어지잖아!!!!
이제부터는 할머니들의 시대야 얼마나 대단한데
우리를 염려해주시고
병나지 않게 해주는
할머니
줄여서...
염병할이잖아!!!!
@@율이-l1p 염병할 ㅋㅋㅌㅌㅋㅋㅌㅌㅌㅋㅋ
눈물의 율자 재등장
눈물의 집정관 재등장
@@user-mollu 눈물의 사도 재등장
넌 꼭 오래 살아줘(수명이 몇 만년은 남은 아이테르를 바라보며…)
내가 할머니를 좋아하는 취향이였다니
500년간 친구 안 만드는 시틀라리 vs 500년간 강제로 친구 못 만드는 푸리나
친구 만들어봤자 친구만 늙어죽는 꼴 봐야 하는 시틀라리 vs 친구 만들 여유도 없이 벌벌 떨며 살아야 하는 푸리나
끔찍하긴 하네
@@KORSystem어느쪽이든 안쓰럽네요.
아아아 미친 시틀라리 넘기려 했는데 ㅁㅊ
아니 저 할머니가 나 꼬셨다고
난 점화pv볼때부터 대가리 깨져있었음
오늘도 강림한 눈물의 율자
오늘도 나온 눈물의 마신 상덕
할머니 저기 선주 나부라고 가면 장수종 많ㅇ...읍읍
눈물의 율자 인증마크 받은 시틀라리 ㄷ ㄷ
서사가 딱 먹던맛. 흔해. 그래서 맛있어.
세금 3배로 내겠습니다 제발요!!
오 이걸 기다렸어요!! 24시간 방송에서 늦게 올라올줄 알았는데 오늘 안에 올라왔네요! 선댓 후 시청
원신의 얼음속성은 언제나 정실 속성이 같이 있다.
01:07
이 부분 처음 나타PV 장면이랑 똑같지 않나요?
오랜만에 오셨군요
눈물의 율자
저는 책에서 종이가 떨어지는게 눈물처럼 느껴져서 더 서글펐었네요...
공기만 하는 소과금 유저라, 마비카(+전무)때문에 시틀라리 이번엔 거르고 복각때나 노려보려고 했는데!!!.....이건 반칙이죠!! 고민좀 해봐야 겠네요...남은 기간동안 탐사덜한 맵이랑 월드퀘 부지런히 털어야 겠습니다..이러라고 남겨둔 건가, 과거의 나?(한숨)
와 간만에 PV 고점 갱신
마비카에서 시틀라리로 마음이 점점 기우는데..
나히다 성우님이 pv보고 우셨다던데 시틀라리 성우님은 어떠했을지 ㅋㅋ 전 집에 오는 길 버스에서 이걸 보다가 눈물이 핑 도는데 하필이면 크리스마스날에 ㅋㅋㅋ
진짜 두배로내라 여행자는 ...
행자는 뒤지게 오래 살기에 난 정실은 신학 첩으로 아야카와 할머니를 민드아ㅏㅏㅏㅏ!!
이래도 안뽑아?! ㅋㅋㅋ
진짜 예쁘네 시틍라리 처음 나왔을때 비슷한 장면도 있고 ㅋㅋ
일주일 기다리기 너무 힘들어ㅠ
그냥 내일 내줘
이 자식이 크리스마스에 염장을...
닐루 아닌 애들이랑 이어지는 건 내 눈에 흙이 들어가도 안된다 으이
크아악 이 할머니가!!!!!!!
A가 B 덕분에 여러모로 행복해보인다
그럼 역시 B를 없에는게 맞겠지
하... 사랑해 잔짜 할머니 ㅠㅠㅠ
시틀라리 미쳤다
이쁘긴 뒤지게 이쁘네
아야카 신학 미안... 난 할무니가 더 좋아...
신학이란 아이는 처음부터 없었잖아요...
???:아니 이게 어딜봐서 할머니야...!
근데 여행자가 더 나이가 많을거 같은데 그리고 더 오래 살거같은….
나..... 할머니 좋아했구나.....
젠장 또 하렘인가
유라처럼 마음에 들면 오히려 돌려말하는
역시 눈물의 집정관
저 상독님이랑 동시에 울었네요
느낀 점이 여행자와 그럴 접점이 있을 정도로 시간이 있었나 싶음
마신임무에서 시틀이 여행자 손 잡고 과거를 훑은게 있음.
이미 그것만으로도 수백년 이상 산 존재라는 건 알거고...그때부터인지는 모르나 강림자라는 것도 깨달았었으니.....일종의 동질감은 확실하게 생겼을 수도
@ 마신임무 다 봤었는데 왜 기억이 안나지.. 이벤트 스토리 말하시는건가요 이번에 나왔었던
@@호두마루-c6j2f 강림자인거 깨달은 것도 있지만 같이 올로룬 찾아준 것도 있고 영혼의 두루마리 이벤트에서 라노벨도 같이 보고 무엇보다 악명 높은 자신한테 서스럼 없이 대해준 것도 한 몫 한듯
@ 아 이벤트에 나온거였군요.. 원태기 개쎄게 와서 이벤트 스토리는 안봤었어서 마신임무 때의 시틀라리만 알고 있는 시점에선 아니 그정도인가 싶었는데 그런거군요
@@호두마루-c6j2f 강림자인걸 깨달은 것과 술 취하고 신세한탄 했을때 서스럼 없이 친구 하자고 해준 이야기 다 마신임무에 나옵니다
이벤트에선 잿더미 바다 여행할 때 선물이랑 여행자가 같이 라이트 노벨 보자 한거밖에 없음요
상하
노래가 너무 좋다
옆동네 수메르에 청록색 할매있는데 꼭 만났음
프리렌이 생각나네요
결혼.. 해야겠지...?
아니 뻔한 연출에 스토린데 왜 눈물이 나지 이해가 안되네
정실은 시틀라리
젠장 정실이 또 늘었다 뽑아야 하나?!
정보:여행자의 수명은 수만 년이다
시틀은 왜 안 늙지? 출시하면 캐릭 정보에 나오려나
오래 살아라 메구미
10 배로 내라
마비카 걸러서라도 시틀라리는 반드시 뽑는다
나타 정실은 시틀라리다
ㅠㅠㅠ할머니😅😅😅
뭔가 림버스컴퍼니에서 키호테가 생각나네 나만 그런가?
관리자 나리~~!!
이래도 안뽑아??
흑요석 할멈 나도 도전하겠다!! 나와 사귀어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틀라리 뽑을 생각 딱히 없었는데 습..
할머니 그거 반치규ㅠ
혹시 시틀라리가 어떻게 불로장생하는지
스토리에 나오나요?
지금 수메르 하는중이라..
아직 안나와서 이번에 나올거라 기대중
아직 안나와서 이번에 나올거라 기대중
마비카는 그렇게 잊혀지고? ㅋㅋㅋ
반천에만 나와라
근데 이 할머니는 뭐길래 불로불사인거지?
핑뚝? 뽑아야지
감우랑 포지션이 비슷한듯
ㄹㅇ뭉클하더라구요..
너무 과해서 역으로 부정적으로 느껴질 때가 있죠. 저에겐 시틀라리가 조금 이 케이스에요.
블루아카가 특히 강한 편인데, 게임 세계관이나 서사보다 타겟 유저층이 먼저인 디자인은 볼때마다 아쉬워요.
당장 공개되지 않은 스토리 등등이 있는것도 맞지만, 굳이 라노벨이란 설정까지? 같은 느낌...
아 참고로 전 시틀라리 명함 뽑아도 마비카로 전환 안할겁니다
사실 시틀라리 말고도 나타가 전반적으로 그런 느낌이 있어요. 시틀라리 정도는 그나마 양반으로 보인다고 해야 하나.
근데 라노벨은 클레랑 알베도 엄마인 앨리스가 라노벨문화를 이나즈마에 퍼뜨린거라는 얘기가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