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간담회 개최... '차별 없는 부천시' 함께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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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부천시가 12일 부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센터의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다문화가족의 애로사항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한국어 교육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 ▲결혼이민자를 위한 자조 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을 돕고 있는데요.
    한국에 정착한 지 8년이 된 엘레나 씨는 결혼이민자들의 교류 공간인 ‘다가온’에서 바리스타 교육을 받고 2021년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인터뷰) 엘레나 발로노바 / 이스라엘 결혼이민자
    공부할수록 너무 재밌어요. 새로운 사람도 만나고, 새로운 선생님도 만나고, 칭찬도 받고, 자격증도 따로 너무 기분이 좋아져요. (2분49초)바리스타 자격증을 따놨기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해보고 싶어요. 지금 면접을 봤고, 취직할 수 있으면 하고 싶어요.
    부천시의 다문화가족 수는 2021년 기준 전국 2위로, 이들을 위한 지역사회 차원의 지원과 관리가 지속적으로 필요한 상황인데요.
    인터뷰) 오욱제 /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2023년 올해 다문화 사업을 많이 확장하려고 합니다.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대산동, 소사본동, 부천동 등에 직접 선생님들이 찾아가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시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지역사회 적응 시책을 강화해 다양성이 존중받는 차별 없는 부천시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부천 오늘, 김윤압니다.

КОМЕНТАРІ • 2

  • @ninojennocatian5145
    @ninojennocatian5145 Рік тому +1

    Sikat na ate ko ah . Nakasama na sa Balita sa Korea .. hahahaha iba ka Talaga 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