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극흑 근데 말은 누구나 그럴듯하게 함. 예를 들면 간호사인 내 친구가 예쁜 옷 입고 출근하면 왜 이렇게들 관심 갖는지 기분 나쁘다는 얘기를 했음. 남한테 관심 좀 꺼야 되는 거 같대. 그러고 딱 10분 뒤에 나 보고 "너는 이거 뭐 패션이야~? ㅋㅋ" 하면서 꼽줌. 내가 관심 꺼야 된다매~ 하니까 당황하면서 웃더라. 무의식에서 오는 행동이 진짜임.
@@글쎄-v7q 된다 안 된다의 자격 같은 걸 논하는 게 아니라 진짜 4차원인 사람은 자신이 4차원이라 생각하지도 않기에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정도에 상관없이 티를 내려는 심리 자체가 없고 언행이 없다는 거죠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외려 반대로 말하면 말했지. 이것도 근데 어떻게 보면 다른 식으로 티를 내는 거기도 한데
@Justice 이 분이 말한 건 착하다고 말한 사람이 착하지 않다는 거지 나쁘다고 말한 사람이 착하다고 한 건 아니라서요 .. 영상이랑 별개로 원댓님이 하신 말씀은 님이랑 정반대의 얘기를 하고 있어요. 자신을 좋게 포장해서 말하면 그 반대인 경우가 많다는 거예요 원댓님은
내가 인팁인데 상대방 거짓말에 일부러 속아주는데. 지는게 이기는거다. 날 호구로 보고 툭툭거들러도 참는데. 마지막선은 지켜달라고 표현. 그거 넘김 짤없음. 난 내가 못됐다고 생각하지만 살아보니 다들 거짓말을 넘나잘해서 깜놀. 난 거짓말함 눈동자에 들어남. 결론은 시벌세상넘들
편집증, 편집성 성격장애, 편집성 인격장애 일수도 있어요 그냥 본인이 전혀 불편함 못 느끼면 심각한 수준입니다 본인이 이상하다 라고 말하고 싶은게 아니라 제가 그랬어요 좋은 사람 믿을만한 사람 만나면 해결 됩니다 나 자신을 조금더 사랑하고 사랑할 준비가 된다면 상대방을 사랑해 보세요 만약 제가 처음에 말한 것이 아니라면 죄송하네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기본적으로 남에게 관심이 없고 처음 본 사람, 10년 본 사람 똑같이 선을 정하고 그 선을 넘어 받아들이거나 제 속얘기를 한다거나 그 사람의 본 모습을 궁금해 한다거나 하지 않습니다. 남에게 관심이 없고 조심성도 많아서 완전히 오픈하지 않는 그 느낌.. 공감하고 갑니다.
나는 착하면서도-현명하고자 살았지만, 내 이상은 : 할수없는 영역이란걸 깨닫고, 노력을 한다는 것도 본래 에너지가 많이 드는 일이기 때문에-지치게 되었으며, 나도 누군가의 빌런이란걸 깨달으면서 내가 나쁜사람은 아니나, 그렇다고 마냥 좋은사람은 못된다는걸 깨달았다. 이게 내가 나 자신을 사실적으로 바라보는 방법이고, 어느정도 착함을 지키면서-그냥 나대로 편하게 살기로 정리한 내용.
반은 맞고 반은 틀림. 진짜 못된 새끼들은 눈 앞에서 자기때문에 피눈물 흘리는 인간들 몇번 보면서 나쁘긴 나쁘단걸 깨닫긴 함. 다만 고칠 생각은 없고 본인의 인성이 나쁘다는 것만 딱 인지함. 보통은 사람이 자기객관화 안되고 자기 성격을 모르긴 하지만 지능이 높은 경우 되는 경우도 있어요. 다만 안다고 고치거나 개선한다는 얘기는 아님.
지방에서 숙소 생활했는데 한달에 두 세번씩 서울을 갔음. 가는 김에 서울 가는 다른 친구들 있으면 데리고 가서 내려달라는 지역에 내려줌. 어떤 애는 잠실 어떤애는 의정부 어떤 애는 목동. 혼자 가면 심심하고 외로우니 같이 갔음. 그러던 어느날 어떤 친구가 쫄래쫄래 와서는 '야 너 이번 주도 서울가?' 라고 물음. 그 주에는 갈 일이 없어서 '아니? 안 갈거 같은데' 라고 했더니 'ㅇㅇ이가 자기 이번주에 서울 가는데 니가 태워준다던데?' 라길래 이게 뭔소린가... 함. 알고 봤더니 숙소에 이미 원하면 서울 가주는 콜택시기사로 소문남. 근데 이런 일들이 한 두 번이 아니라 자꾸 생기니까 자각하게 됨. 내가 호구였구나... 그러고 나니 누구한테 뭔가를 주면서도 걱정부터 앞 섬. 내가 이렇게 해줘도 고마운 줄 모르고 호의를 베푸는 둘리인 줄 알면 어떡하지? 하고. 그러다보니 점점 더 계산적이어 지는 듯.
진짜들은 저 과정도 넘고, 또 용기를 내어 착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 같습니다. 자기가 못된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착한 일이라는 게 마냥 좋기만한 게 아니라는 걸 다 겪고도 계속 착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봅니다. 글고 사실 세상에 진짜가 어딨겠어요... 성인도 아닌데 ㅋㅋㅋ
'나는 성격 나쁘다', '나는 성실하지 않다' 등등 특히 부정적인 쪽으로 농담 반으로 얘기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정말 좋을 수 있는 게, 스스로의 단점을 너무 잘 잡아내기 때문일 수 있음. 이런 사람들이 오히려 그만큼 본인 기준의 악에 민감해서 타인에게 매우 좋은 이미지를 가질 수 있는 것. 그렇지만 이걸 알아도 나는 나한테 일 열심히 한다느니 하는 좋은 평가 들어오면 어색해... ㅠㅠ 속으로 이해득실이나 저울질하고 답답한 사람 보면 우월의식 씨게 느끼는 게 내 속인데... 그치만 저런 평가도 받아들여야 이득인걸! ㅜㅜ
ㅋㅋㅋ진짜 맞음 나는 나를 엄청 자책하고 항상 너무 못되고 이기적인 사람인것 같아서 나 나쁜애라 말하면 다들 뭔소리냐고 너 착하다고 막 말해주는 말에 나 진짜 나쁜사람인데 이사람이 너무 과분하게 좋게봐주니까 기대를 저버리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난 나쁜애라고 생각함. 물론 지금도 난 나쁘다고 생각함 난 나빠. 진짜로.
뭐든 간에 진짜들은 조금이라도 티를 내려는 마음 자체가 없는 듯. 그냥 그걸 스리슬쩍 그리고 그저 할 뿐. 내가 어떤 스타일인지 이미지인지 대략적인 파악은 있지만 구체적으로 의식을 하지 않고 온전히 대상에 온 신경이 몰입해 있는 느낌. 눈치가 빠른 사람은 외려 눈치가 없는 척한다는 말이 있는데 진짜 극단적으로 눈치가 빠른 사람은 이게 눈치가 없는 척을 한다기보다 그냥 아예 진짜 그 당시 눈치가 없는 사람이 되는 느낌? 그 순간에 자기가 척을 한다고 의식하지 않는 느낌.
나도 인팁이고 이런생각 자주 하는데.. 사람마다의 기준이란게 있어서 그럼. 100점 만점의 계산적인 사람으로 살고 싶은사람은 85점만 되도 호구라고 생각함. 70점 정도로만 내꺼 챙기고 살자 하는 사람은 80점 되면 계산적이라고 생각함. 굉장히 주관적인 점수이지만 적어도 어떤걸 중요시 여기는지 무엇을 기준으로 삼는지는 알수 있음.
![[인학론] INTP와의 썸에서 무조건 알아둬야만 하는것](http://i.ytimg.com/vi/Rvr3DCQ2bKg/mqdefault.jpg)
말은 다 거짓이고 오직 행동만이 진실임
맞아맞아
말이 행동이 될수도 있지 단순하게 사네 ㅋㅋ
@@듣극흑 근데 말은 누구나 그럴듯하게 함.
예를 들면
간호사인 내 친구가 예쁜 옷 입고 출근하면 왜 이렇게들 관심 갖는지 기분 나쁘다는 얘기를 했음. 남한테 관심 좀 꺼야 되는 거 같대.
그러고 딱 10분 뒤에 나 보고 "너는 이거 뭐 패션이야~? ㅋㅋ" 하면서 꼽줌.
내가 관심 꺼야 된다매~ 하니까 당황하면서 웃더라.
무의식에서 오는 행동이 진짜임.
말만 하는 인간들이 훨씬 더 많으니까 문제지... 말로 해서 전부 이뤘으면 못 성공한 사람 없고 못 사는 사람 없다... 당장 나만 해도 내가 한 말들을 전부 이루지 못하고 그냥 말로만 던진 것도 얼마나 많은데
어 십명언
인정 자기 입으로 4차원이라고 하는 중에 4차원 못 봄
찐 4차원은 4차원이라는 의식이 없음
대충 30년정도 살면서 들어서 알게됏습니다…. 근데 아직 어느 포인트인지 모릅니다,,ㅋㅋㅋㅋㅋㅋ
@@leeej1024 이것조차 본인이 4차원이라고 간접적으로 어필하는거임
@@그랑테르어필좀 하면어떠냐;
@@글쎄-v7q 된다 안 된다의 자격 같은 걸 논하는 게 아니라 진짜 4차원인 사람은 자신이 4차원이라 생각하지도 않기에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정도에 상관없이 티를 내려는 심리 자체가 없고 언행이 없다는 거죠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외려 반대로 말하면 말했지. 이것도 근데 어떻게 보면 다른 식으로 티를 내는 거기도 한데
인팁인데..나한테 4차원이라 하는애들..젤 안맞는 애들이 그런댜..
평범한 본인이 세상의 중심이고 기준이라 생각하는 편협한 사고의 소유자들..
오롯이 착한사람도 나쁜사람도 없다생각해요 그냥 인간은 입체적이라 생각합니다
오 저랑 똑같은 생각하시네여
단호한 선이 필요합니다. 인간에 대해선 더더욱이요.
나한테 착한거면 착한거고 나한테 나쁜거면 나쁜거지ㅋㅋ 글고 대부분의 사람은 본성 못숨김
입체적이라는 표현이 멋지네요
솔직히 물타기라고 생각함
분명히 있음 유독 못되고 남한테 피해주는 사람
시기질투 심하고 이기적인
우리애가 원래 나쁜애는 아니예요랑 똑같
지나가는 intp
자기 자신을 잘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이 있고
자기자신을 아는 정도가 다를 뿐
지현아 지랄말고 그냥 지나가라..
맞음
이거네
아니야 나 자체로 나 답게 사는 진짜가 있고 ~~인척하는 애들 그렇게 말하고 다니는 애들은 가짜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거임
그니깐 이제 '난 돼지다'하면 돼지가 아닌거죠?? 그쵸??
제발요
어이구 날씬하시네요
그런데 실제로 마른사람들이 마른이유가 남들은 전혀 못알아보는데 본인은 쪘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엄격한거죠
오히려 살찐사람들이 이정도면 뭐 라고 생각한다고
극단적인 경우는 예외로 하겠습니다
그 생각자체가 이미 돼지십니다.. 안타깝내요
@@Reuell002 힝구..😔
신체적인건 해당안됩니다... 죄송합니다
알바 사장님 본인 성질더럽다고 하는데
제가 본 자영업자 사장님 중에 제일 좋으신듯
아 좋아요 딱 100개라서 공감하기 애매해서 댓글로 달고감..
입으로 씨부리는건 반만 믿음.무의식적으로 나오는 행동이 찐임.
와 너 4차원같아 특이해라는 말을 어렸을때는 그렇구나~ 했는데 그런말이 반복되니까 뭔가 사회에서 말하는 평범과 거리가 멀어지는거 같아서 저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아서 흔하게 할법한 대답, 반응만 하게 되더라구요ㅠㅠ
아 이거 공감;;계속 들으니까 내가 모자란가 나이값을 못한다는건가 생각 들고 그런 소리 듣기 싫어서 다르게 행동하게 되는..
그렇게 창의성을 잃어버리는거죠
아저두여...나이값못하고있나너무고민되요ㅜ 스트레스받고
저도 그렇게 노력해서 살았는데 최근에도 듣는 소리가 똑같아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요
@@y_trew17천재들의 성장이 어린 나이에 일찍 끝나는 이유
근데 본인 미친 사람이라고 하는 사람은 진짜 미친 사람임.
본인이 착하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
대부분 아님
마즘. 내 친구도 누가봐도 이기적이고 배려꽝
인데 자기입으로 나착해~ 이러길래
니가 모가 착해? 너 안착해~ 착한애가
그때 그렇게 행동했냐? 하니까 혼자 머쓱티비 하던데..
착한사람 특
남들도 다 이러지 않나요?
의인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
즉 본인이 착한지 모름
혹은 절대 티 안냄
너무 착한친구가 있어서 신기해서 넌 너무 착하다 대놓고 칭찬했는데 본인은 절대 아니라고 함
나 착하다 = 아저씨 나쁜사람 아니야~
@Justice 이 분이 말한 건 착하다고 말한 사람이 착하지 않다는 거지 나쁘다고 말한 사람이 착하다고 한 건 아니라서요 .. 영상이랑 별개로 원댓님이 하신 말씀은 님이랑 정반대의 얘기를 하고 있어요. 자신을 좋게 포장해서 말하면 그 반대인 경우가 많다는 거예요 원댓님은
아니 솔직히 양심적으로 진짜 착하더라도 그걸 자기 입으로 얘기할수가 있나 그냥 속으로 생각하는거지
내가 인팁인데 상대방 거짓말에 일부러 속아주는데. 지는게 이기는거다. 날 호구로 보고 툭툭거들러도 참는데. 마지막선은 지켜달라고 표현. 그거 넘김 짤없음. 난 내가 못됐다고 생각하지만 살아보니 다들 거짓말을 넘나잘해서 깜놀. 난 거짓말함 눈동자에 들어남. 결론은 시벌세상넘들
처음부터 선을 그으세요
속아주지마!!
화이팅
드러남
돈에관심없어요 돈에 미친사람 ㅇㅈㅇㅈ
환장한 😂
근데 그렇게 말하고 진짜 관심없는 사람도 있던데
@@user-vm6xn4sz3u 관심없는 척임
@@user-vm6xn4sz3u그런 사람도 복권 당첨되면 수령하러 감 그냥 노력하기 싫은 사람임
@@Dexmachine72 팩트는 돈에 관심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보통 실제로도 돈에 관심 더 적긴 함
작정하고 사기 치려고 돈에 관심 없는척 하는거 아닌한에야
하지만 인티제가 "나는 어떻다"라고 하면 실제로 그럴 가능성 높음
그렇게 우리팀장님은 자기가 성격이 더러워서 주변이 힘들다고 하는데 진짜 힘들어요.
본인 입으로 나만큼 착한 사람이 어디있냐 라고 하는 사람만 걸러도 인간관계 개선 쌉가능.
...저는 거르지마세요 그냐 ㅇ장난으로 하는말이에요.. 엉어유ㅠㅠ 왜 그런거 가르쳐요ㅠㅠ 실제로 사람들이 행동으로 옮기면어쩔려구ㅠ 아녀유.. 제가 그냥 고칠게유.. 이제 그런 말 하고 돌아다니면 안되것네 ......
헐;;; 나 intp인데 나도 평소 일케 생각함
난 본모습을 신경쓰지 않음..
어짜피 사람을 본모습까지 알아야될 정도로 깊게 받아들이지 않으니까..
내 성격적인 결함이긴한데.. 그래서 난 친한 사람과 친하지 않은 사람을 구별하지 않음..
모든 사람이 같은 경계선에 서있음
편집증, 편집성 성격장애, 편집성 인격장애 일수도 있어요
그냥 본인이 전혀 불편함 못 느끼면 심각한 수준입니다 본인이 이상하다 라고 말하고 싶은게 아니라 제가 그랬어요 좋은 사람 믿을만한 사람 만나면 해결 됩니다
나 자신을 조금더 사랑하고 사랑할 준비가 된다면 상대방을 사랑해 보세요
만약 제가 처음에 말한 것이 아니라면 죄송하네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기본적으로 남에게 관심이 없고 처음 본 사람, 10년 본 사람 똑같이 선을 정하고 그 선을 넘어 받아들이거나 제 속얘기를 한다거나 그 사람의 본 모습을 궁금해 한다거나 하지 않습니다.
남에게 관심이 없고 조심성도 많아서 완전히 오픈하지 않는 그 느낌.. 공감하고 갑니다.
나는 착하면서도-현명하고자 살았지만,
내 이상은 : 할수없는 영역이란걸 깨닫고,
노력을 한다는 것도 본래 에너지가 많이 드는 일이기 때문에-지치게 되었으며,
나도 누군가의 빌런이란걸 깨달으면서
내가 나쁜사람은 아니나,
그렇다고 마냥 좋은사람은 못된다는걸 깨달았다.
이게 내가 나 자신을 사실적으로 바라보는 방법이고,
어느정도 착함을 지키면서-그냥 나대로 편하게 살기로
정리한 내용.
메타인지높으면 객관적으로 자신을 평가할수도 있죠 그런사람이 많진않으니…
반은 맞고 반은 틀림. 진짜 못된 새끼들은 눈 앞에서 자기때문에 피눈물 흘리는 인간들 몇번 보면서 나쁘긴 나쁘단걸 깨닫긴 함. 다만 고칠 생각은 없고 본인의 인성이 나쁘다는 것만 딱 인지함. 보통은 사람이 자기객관화 안되고 자기 성격을 모르긴 하지만 지능이 높은 경우 되는 경우도 있어요. 다만 안다고 고치거나 개선한다는 얘기는 아님.
저도 자기객관화되고 자기성격알지만 고칠 생각없긴해요
아무도 없고 나 혼자만 있을때 하는 행동이
진짜 자기자신이다
남 앞에 있으면 잘보이려는 마음 1%라도 존재하면 그때부터 내 진짜 본모습을 숨기려 하기 때문이다
말보다 행동이 더 소리가 큰 법
나는 착한사람이 아님 근데 더 나쁜사람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착한사람이 돼있음...
맞아요.본인은 인정 넘치는 사람인것마냥 퍼주더니 그 퍼준것들이 빠른시일내에 다시 돌아오지않으면 난 호구네..바보네..하며 비련의주인공됨.주면서도 다 계산한다는거임.
지방에서 숙소 생활했는데 한달에 두 세번씩 서울을 갔음. 가는 김에 서울 가는 다른 친구들 있으면 데리고 가서 내려달라는 지역에 내려줌. 어떤 애는 잠실 어떤애는 의정부 어떤 애는 목동. 혼자 가면 심심하고 외로우니 같이 갔음. 그러던 어느날 어떤 친구가 쫄래쫄래 와서는 '야 너 이번 주도 서울가?' 라고 물음. 그 주에는 갈 일이 없어서 '아니? 안 갈거 같은데' 라고 했더니 'ㅇㅇ이가 자기 이번주에 서울 가는데 니가 태워준다던데?' 라길래 이게 뭔소린가... 함. 알고 봤더니 숙소에 이미 원하면 서울 가주는 콜택시기사로 소문남. 근데 이런 일들이 한 두 번이 아니라 자꾸 생기니까 자각하게 됨. 내가 호구였구나... 그러고 나니 누구한테 뭔가를 주면서도 걱정부터 앞 섬. 내가 이렇게 해줘도 고마운 줄 모르고 호의를 베푸는 둘리인 줄 알면 어떡하지? 하고. 그러다보니 점점 더 계산적이어 지는 듯.
가끔 내 알고리즘을 타고 올라오는 이 분... 묘하게 계속 빠져드는 입담에 1초 코쿤 얼굴에 계속 보고 있는 날 발견.. ㅋㅋㅋㅋ 진짜 나도 내 다양한 페르소나 보면 가지가지하네 싶음
근데 이게 내가 너무 못된 게 계속 주위에 나 못됐다, 나 나쁘다 하고 다님. 그래야 영상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날 착하게 생각한다는 이유가 1번, 100번 잘해도 1번 못하는 것보다 100번 툴툴대도 1번 잘하는 사람으로 남고 싶은 게 2번 이유임...
나보고 4차원 같다고 말하면 그렇게 생각한 이유가 너무 궁금함 그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그 누구도 이유에 대해서 대답을 안 해줌..
진짜들은 저 과정도 넘고, 또 용기를 내어 착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 같습니다. 자기가 못된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착한 일이라는 게 마냥 좋기만한 게 아니라는 걸 다 겪고도 계속 착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봅니다.
글고 사실 세상에 진짜가 어딨겠어요... 성인도 아닌데 ㅋㅋㅋ
'나는 성격 나쁘다', '나는 성실하지 않다' 등등 특히 부정적인 쪽으로 농담 반으로 얘기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정말 좋을 수 있는 게, 스스로의 단점을 너무 잘 잡아내기 때문일 수 있음. 이런 사람들이 오히려 그만큼 본인 기준의 악에 민감해서 타인에게 매우 좋은 이미지를 가질 수 있는 것.
그렇지만 이걸 알아도 나는 나한테 일 열심히 한다느니 하는 좋은 평가 들어오면 어색해... ㅠㅠ 속으로 이해득실이나 저울질하고 답답한 사람 보면 우월의식 씨게 느끼는 게 내 속인데... 그치만 저런 평가도 받아들여야 이득인걸! ㅜㅜ
ㅋㅋㅋ진짜 맞음 나는 나를 엄청 자책하고 항상 너무 못되고 이기적인 사람인것 같아서 나 나쁜애라 말하면 다들 뭔소리냐고 너 착하다고 막 말해주는 말에 나 진짜 나쁜사람인데 이사람이 너무 과분하게 좋게봐주니까 기대를 저버리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난 나쁜애라고 생각함.
물론 지금도 난 나쁘다고 생각함 난 나빠. 진짜로.
인프피랑 인팁 반반인데 생색을 내던 안내던 기본적으로 사람들한테 크게 피해만 안주면 막 그렇게까지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나는 착한 사람이고 너는 나쁜 사람이 아니라 우리 모두 그저 복잡하게 나쁜 사람일 뿐 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뭐든 간에 진짜들은 조금이라도 티를 내려는 마음 자체가 없는 듯. 그냥 그걸 스리슬쩍 그리고 그저 할 뿐. 내가 어떤 스타일인지 이미지인지 대략적인 파악은 있지만 구체적으로 의식을 하지 않고 온전히 대상에 온 신경이 몰입해 있는 느낌. 눈치가 빠른 사람은 외려 눈치가 없는 척한다는 말이 있는데 진짜 극단적으로 눈치가 빠른 사람은 이게 눈치가 없는 척을 한다기보다 그냥 아예 진짜 그 당시 눈치가 없는 사람이 되는 느낌? 그 순간에 자기가 척을 한다고 의식하지 않는 느낌.
부럽다 극강의 눈치
실눈캐같음ㅋㅋ
웬일로 멀쩡한 소리한다싶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얼굴 안 본다는 애들이 얼굴 엄청 밝힘
내 앞에 와 있는 사람을 보면 나의 모습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유유상종이라는 자연의 법칙이 있으니까요
거꾸로 말하는 건 결핍을 채우려는 욕구죠 ㅋㅋ 지나가는 intp입니다. intp라고 하니 괜히 방가워서 첨본영상에 댓글 달고 가네요. ㅋ
내 신념 중 하나.
입으로 말하는 건 반만 믿고
반응해주는 걸 100퍼 믿음. =무의식 결정론 신봉해요
거짓말 잘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 상대적인것 같아요. 누굴만나느냐에 따라 사람들도 다 달라지니까요
아니야. 예전에 술 먹을때마다 자기 정말 나쁜 여자라고 했었는데 도무지 이렇게 천사 같으면서 왜 나쁘다고 할까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나쁜 부분이 있었음. 그것도 아주 크게...
그것때문에 인간관계를 다시 생각해보게 됨.
남의얘기를 많이듣고 배우셔야할듯한데
남한테 얘기를 해주고있네요.
여기까지 자기가 정상이라고 어필하는 intp였습니다
이 영상은 자신을 다듬는 도구로 쓰는거지 이 영상 내용으로 다른 사람이 진짜 매너인지 가식인지 호시탐탐 재는 넘들은 더 못쓸놈들임
ㄹㅇ. 왜 그런거 있잖아... 아 비유들기에 너무 길아지니까 대충 이해했을거라 믿음
이런게 왜뜨는지 모르겠는데 요즘 장점이던 단점이던 다 MBTI로 정당화하려는 애들이 너무많다... 살면서 상황맞춰 계속 바꿔나아가야하는게 성격인데
지입술로 착하다는건 착한게 몬지모르는거ㅋㅋㅋ 자기객관화 존나 안되서 그렇게 말하는거. 착한애들은 지입으로 지칭찬 안함.
와낰 인팁인 나도ㅋㅋ 평가해야할일생길때 무의식속 행동보는뎈ㅋㅋ
인팁들은 처음부터 사람 재는게 싫음 아 나도 인팁임
못됐다고 하는 건 약간 예외 있어요 지는 원래 못됐다고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인데? 이러면서 ㅈ같은 짓 하는 거 합리화 하는 새끼덜 있음
그래도 난 뒤끝은 없어ㅇㅈㄹ
자기가 아는경우도 있어요 어렸을때부터 4차원이다 뭐다 말 많이 들은사람인데 자기가 먼저 자기입으로 나 4차원이야 라고 하지는 않고 너 4차원이지 이러면 네 많이 들었어요 라고 하는
모르고 살다가 남이 말해줘서 알고 있는 사람도 있어요
지 입으로 4차원이라하는애들 4차원행동하면서 오로지 관심받고싶어하는 관종임 사람 속 뒤집히는줄 모르고 나는 4차원이야 남들과다르게 귀여워하면서 본인이 본인한테 취해있는거
어느정도는 맞는 말인듯. 위선자와 천사를 구분하는 하나의 방법임.
아니 이사람 눈에 초점이 없어ㅋㅋ
이거 드립같은데 진지한 댓글 많아서 당황한 인팁1
뭔가 이분 채널에서 본 영상에서 제일 맞는말 같아요 ㅋㅋㅋㅋ
이 영상을 올린 본인조차도 자신이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INTP 유형임을 내세우고 있음
이 형 정신세계는 뭔가 4차원적이야
옳은말씀 입니다 다시한번 세겨 듣겠습니다
특이하다 소리는 많이 듣는데 내가 사회성없다는 얘기 돌려서하는건가 의심중 근데 맞는거같아 근데 특이하다 소리듣는거 나쁘지않아 근데 이게 일에 관련된 인간관계에선 듣고싶지 않은..?
반례가 마지막에나왔군요
아니예요..ㅎㅎ 사회생활하면서 다 알아요..ㅋㅋㅋㅋ 초딩때까지나 모르는듯..
개소린데 논리적인 당신 너무 맘에들어요 당신처럼되도록 하죠
나도 인팁이고 이런생각 자주 하는데..
사람마다의 기준이란게 있어서 그럼.
100점 만점의 계산적인 사람으로 살고 싶은사람은
85점만 되도 호구라고 생각함.
70점 정도로만 내꺼 챙기고 살자 하는 사람은 80점 되면 계산적이라고 생각함.
굉장히 주관적인 점수이지만 적어도 어떤걸 중요시 여기는지 무엇을 기준으로 삼는지는 알수 있음.
자기가 못됐다 하는데 걍 못된게 아니라 개10못된거 일수도
4차원같은게 아니고 그걸 하나하나 풀어내기엔 너무 길단말야...아몰라 걍 이상한애 할게 냅둬
팬입니다
그래서 자기가 착하다고 굳게 믿는 사람들이 너무 소름돋게 싫을 때 있음ㅋ
그치 홍철이형도 돌아이나 미치지 않았다고 했었느니..
하지만 무한도전 고전에서 노홍철이 배꼽 드러난 옷 입고 있었을 때 옆에 있단 한 어머니가 자기 딸에게 노홍철 멋있지 않냐고 그러자 노홍철이 어머니 그러시면 안 되요라고 했죠ㅋㅋㅋㅋ
매너있는 사람들 자기가 매너있는 거 당연히 암..
저 호구는 맞는거 같아요...
자기가 이런 사람이다 하고 떠벌리고 다니는 사람은 보통 이런 사람이 되고싶다 에 가깝죠
난 내가 병신이라고 생각하는데...아니구나!
본인을 바보라고 말할수 있는건 엄청난 자신감이래요
자기가 그런 걸 아니까. 자신이 잘못된 것을 아니까 고치려고 하는 거고.
자기 입으로 자기 쿨하다고 하는 사람치고 진짜 쿨한 사람 없고 십중팔구 다 졸렬하던데..
인팁 귀여워... ㅂ
그냥 저런 말 안 하면 됌..
굳이 나 잘났다고 드러내는 것도 말하고나면 좀 꺼림찍해요.
사람마다 다르지요....
그냥 대충 착하게 살면됨 내 맘편할 대로 그게 장땡
진짜 맞음.나는 어떻다 하는 애들중에 진짜 그런애들 못봄.
난 내가 욕심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지금도 그 생각은 변치않음 반전은 없다ㅋㅋ
인팁은 자기가 어렵다라고 하지만 쫌 쉬움
저는 사이코패스 살인마에요. 매우 저질의 인간이죠.
지가 착하다고 지입으로 말하는 애중에 멀쩡한 애들을 본적이없음
이거 ㄹㅇㅋㅋㅋ 그렇게 입 밖으로 말 하는 거 부터가 겸손하지 않다는 거 아닌가… 퍽이나 착해보이겠다
본인이 ~하다가 주관적인 거니까 그런 것 같기도 해요 저도 안 친한 얘가 자기는 친구 없어도 잘 산다 하면서 맨날 들러붙으러 오더라고요
못됬다고 하는건 그냥 자기객관화 쩌는거임
나 돈미새라고 하고다니고 진짜맞는거같은데
ㅆㅂ 우리사장님 나같은 사장없다는데 ;
코쿤 닮으심 ㅋㅋㅋㅋ
그러니까... 개미친게 맞다는거죠?
ㄹㅇ 소유한자가 오히려 더 티안 냄
소유하지 못하거나 소유하고 싶은 사람이 오히려 더욱 더 과시하고 티내려고함.
예를 들면 고추 작은 녀석들은 고추작다 라고 놀리면 아니라고 부인하면서 부심부리지만 정작 대물인 사람은 아무 반응안하거나 쿨하게 넘김.
아니 왜 기승전 곧휴냐고
@@finethankyouandrew 아잉 ㅋㅋㅋ
진짜는 진짜를 알아보는법
저는 선플러 입니다
띠발
어케 무의식적으로 행동이 나오냐 생각을 하고 행동을 하는거지
니ㅡ는 소심하고 조용하고 약한 착한사람들한테는 한없이 잘해주고 챙겨주는데 드세고 센척하고 시끄러운사람들한테는 겁나싸가지없게함 지고싶지않음. 또라이기질이있음 나는 착하지만 싸가지없는인간임. 근데 이분도 침착하게 맞는소리하는것같은데 잘생각해보면 조용하게 뻘소리하는경은가 대부분임.ㅋㅋ
저도 이쪽을 지향함ㅎㅎ
바람직하다고 생각
개백수한량이라는 사람들 특 준내 열심히 삼
못됐다는애들은 그말하면서 진짜그럼ㅋㅋ
못됌을 합리화할목적으로ㅋ
궁금한게 이분 어디 라디오 디제이라 게스트랑 얘기하는 거 아니고, 혼자 얘기하고 혼자 편집하는 거 잖아요?
어쩜 이렇게 연기를 잘한대 ㅌㅌㅋㅌ 앞에 누구 있는 줄알겟어요
저도 요새 사람들이 하는 말과 행동은 반대구나 라는걸 캐치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지 입으로 찐따라는 인간은 진짜 찐따 많았음
못됏다고 하는데 엄청 착하진 않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