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에 남편을 보내고 마음에 아픔을 달래고자 책과 친구가 되었습니다. 책이 살아갈 도리와 지혜를가르쳐 주었고 휼륭한 스승이 되어주었습니다 꾸준히 한 독서 덕분에 나이60에 시인이 되었습니다 수많은 책들이 읽고 사라진것이 아니고 내마음속 머릿속에서 아름답게 익어가고 있었습니다 고희를 맞으면서도 긍정적인 사고와 아픔을 아름답게 승화시킨것도 돌이켜 보면 독서 덕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선생님 강의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코코넛케익초코우유 자기가 생각한 마인드가 깨졌다고 해서 일반화 시키는 그 행위 자체에 역겨움을 느껴서 말씀드리는겁니다. 그리고 대단하신 1급이라면 이제 막 바다로 나오는 사람에게 그런말을 해주고 싶나요? 인생이 불확실하다는건 그만큼 가능성이 많다는거에요 당신도 불확실함에 좌절하는게 아닌 가능성에 다시 일어나는 그런 사람이 되시길 바랄게요
아! 상담심리학 공부 늘 하고 싶었는데, 50대 중반에 시작하기는, 너무 늦었다는 얘기를 주변에서 듣고, 안타까와 하고 있었습니다. 이 강연과 @*아리엄마 님의 댓글을 보며, 희망이 생깁니다. 맞아요. 좋아서 하는 공부에, 늦은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 마흔에 임신을 하고 또다른 세상이 눈앞에 보입니다. 소소한 것에 울기도 하고 기쁘기도 합니다. 나이 들어가는 것에 대해 후회하며 더 일찍 못한 것들을 생각하였는데.. 늙음이 젊음의 반대가 아닌 그 젊음을 아우르는 것이며 앵두처럼 성숙해 가는 것이라하니 나의 노년이 그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필요를 위한 공부보다 성숙을 위한 공부, 중단없는 인생공부, 그리고 젊음을 품은 늙음으로 노인이 되지말고 어른으로 늙어가야겠습니다. 나무의 나이테처럼 겉보다 내면에 새기는 나이를 먹어야겠습니다. 주옥같은 강연과 늘 성숙을 향해 걸어가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잠들지 못하는 새벽, 우연히 강연 듣고 울컥. 나이 들수록 텅 빈 듯 서걱거리는, 중심을 잡지 못하고 허우적거리는 까닭을 깨닫습니다. 다시 공부하겠습니다. 공부가 참 재밌어질 나이에 이르렀다는 것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울창해지기 위해, 넉넉한 품을 갖기 위해, 누군가의 길에 한 송이 꽃을 심어주겠다는 열망에 들뜨는 밤, 머리가 개운하고 맑아집니다. 아침에 눈뜨면 김사인의 시부터 찾아 읽으려고 합니다. 목표가 생기니 이리 흐뭇하고 든든합니다. 흔들릴 때마다 정재찬 교수님의 강연 찾아 들으며 지금의 이 마음 되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65세 대검 준비하고 있습니다 친구들은 왜 힘들게 공부하냐고 또 어디에 써먹으려고 공부하냐고 하며 때로는 힘을 빼지만 교수님의 말씀에 힘이 납니다 지금 참 행복하게 또 열심히 어려운 수학 한문제 한문제 풀어 나갈때마다 새로운 세계를 본것같고 영어 한단어 한문장 알아갈때마다 정말기뻐요 정말 좋아서 하는공부는 참 행복을 안겨주네요^^
선생님, 저는 말씀하신 공부 애호가 중 한 명입니다. 늘 다양한 책들을 읽고 공부하기를 좋아합니다. 책을 한 권 읽을 때마다, 저는 역설적으로 제 자신이 얼마나 무지한지를 배우고, 깨닫고 있습니다. 강연을 들으며, 미래 중년의 제 모습을 상상해 보면서 잠시나마 깊은 위로와 교훈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깊이있는 강연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또한 오늘 강연을 듣고 난 후, 저 또한 한 그루의 나무처럼 나이들고 싶다는 소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풍성한 잎사귀들을 피워내 지친 사람들에게 조용히 쉴 수 있는 그늘을 주고 싶습니다. 소망이 미래의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오늘도 성장하고 제 안의 길을 발견하는 청년이 되겠습니다. 좋은 강연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진짜 공부할 때가 중년이라 하시니 더 힘이 나고 공부를 더 사랑하고 싶습니다. 정재찬 교수님의 강의는 시와 함께 하기에 더 따뜻합니다. '죽을 때까지 공부해야 합니다!' 라는 딱딱한 말을 이렇게 따뜻하게 풀어주시니 이 강의 들으시면 웬만큼 고집 센 분 아니면 다들 공부하실듯 합니다. 따뜻한 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명-k1s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앎에 대해서 겸손해라. 인생은 뜻대로 되지 않는다. 그게 더 낫다. 길이 있는 곳에 뜻이 있다. 모든 꽃길에는 그 바닥에 흙이 있다. 길이 내 안으로 나 있는 길이구나.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긍정적으로 되기에 좋은 나이는 중년이다.정말 내가 내 안을 들여다보기 좋은 나이다. 중년은 공부하기 딱 좋은 나이다. 중년이 된 요즘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강의를 줌화상으로 배우고 있고, 아이 키우며 경력단절로 지낸 세월이 길어져서 고민이 많았습니다만 하다보면 길이 생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희망이 생기고, 뭐든지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우리의 삶은 언제나 끝이 있으나, 앎은 끝이 없다. 여운이 많이 남는 강연이었습니다. 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시를 읊어주시니 촉촉하게 와닿았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인생은 뜻대로 되지 않는다. 그게 더 낫다. 꽃길 바닥에는 흙길이 있다. 진짜 내가 가야할 꽃길은 흙길들에 꽃을 피우는 길 내 인생의 진짜 길, 길은 내 안으로 나 있는 것. 나를 봐야 한다. 인생의 중년 이후,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된다. 중년은 공부하기 좋은 나이 공부를 멈춰서는 안된다. 공부를 좋아하는 아마추어(=애호가 : 좋아하는 것을 향해 나아감) 죽을 때까지 공부해야 한다. 앎은 끝이 없기 때문에 정재찬 교수님 읽어주신 시와 강연 잘 들었습니다. 앎에 대해 겸손하게 생각하고, 나를 위한 진짜 공부를 지속해야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우리는 인생의 길을 걷습니다. 부처님은 간단히 그 많은 길중에서 특히 생노병사의 길을 말씀하셨구요.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생노병사의 길이죠. 그 길을 걷는 동안 희노애락의 마음이 일어났다 사라졌다 반복됩니다. 그때마다 인생공부를 하고 있는 것이네요. 어떻게보면 이와같은 인생의 길은 이렇듯 인간의 숙명같습니다. 그럼 그 숙명같은 인간의 굴레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살아야하나 고민해보곤 했습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그 고민이 내 안에 있는 길이고, 그 길을 찾아 걷는 것이 진정한 공부인것 같습니다. 어떤 직업으로 어떤 삶을 살든, 결국 내 안의 길을 찾아서 걸어갈 때, 진짜 공부의 맛, 인생의 맛을 알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교수님의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공부라는 말을 다시 새겨보는 시간 주신 교수님께 감사 드립니다. 저는 63세인 2022년 2월 방송통신대학교 사회 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사회복지사 자격도 취득했습니다. 과락없이 제때 졸업하는 것이 목표였고, 정말 재미나게 열심히 공부하여 전과목 A학점으로 졸업했습니다. 쓸데없는 공부하느라 용쓴다고 흉보는 사람들도 있었고, 제 나이에는 정말 쓸데도 없는 자격증 이지만 그래도 공부하는 동안 즐겁고 행복했으니 저는 헛공부 했다고 생각 안 합니다. 코로나 시국으로 졸업식도 없이 졸업하여 아쉬움이 남지만...
직장다니며 공부를 시작한지 3년째 접어든 40대 후반입니다 이 나이무렵 공부하는 사람 많지는 않더군요 공부를 하면서 본인과의 대화가 많아지되 주변관계가 멀어지는건 40대후반도 마찬가지더군요 외로움이나 고독은...공부와 함께 가는 동반자인듯합니다 지금도 제자리 어디에선가 열심히 공부하는 모든 사람에게 축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40 대 라고요. 한창때 입니다. 난 40대후반.부터 피아노 첨 시작하여 지금 62세 엔 음악에 대해 공부할 무궁무진한 방법이 많더군요. 쇼팽 베토벤...클라식 이며 유럽 역사.세계역사 인문학...다 연결되어 곤부하는 이 과정이 넘 좋음니다 물론 나와같이 생각하고 실천하는 사람 주위에 한명도 없죠. 유투브에선 있지만요. 당신이 뭔가 재밌어 하는것 이 있어 박수를 보냅니다🤙🤙. 나 외롭지 않은 시간은 나를 게으르게 만들더군요
저도 60이 넘었지만 공부하는게 재밌습니다 새로운걸 알아가고 깨달아가는 기쁨 내 안을 정화하며 선한 생각으로 충만하게 채워지는 그 즐거움 그래서 내 주변이 밝아지고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아지는 기쁨을 누립니다 내가 공부하고 앎으로 인해 바뀌어야 가족도 친구도 더 소중한 관계로 변하더라구요 숨이 스러지는 그날까지 공부는 배움은 스승이고 진리이고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배울 수 있는 것이 많고 배우고 싶은 것이 있는 오늘이 감사합니다 오늘을 선물로 주신 신께 감사합니다
[책이벤트 당첨자] @이정빈 @Eunice Kim @yumipark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정재찬 강연자의 친필 싸인이 들어간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을 보내드리겠습니다! 2020년 12월 7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제목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지 주소, 선물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활용 동의 문구 (ex-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 ] 를 보내주세요. 책은 당첨자 정보가 모두 취합된 이후에 일괄 발송해드립니다.
너무 멋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영국에 살고 있는 나는 종종 세바시를 듣습니다. 들을 때마다 제가 느끼는 것은 한국인이 자라나는 것은 이렇게 멋진 분들이 끊임없이 가르치는 거고 배우려 하는 자들이 있기 때문이라 믿습니다. 이곳의 삶은 이런 프로그램들이 없습니다.어린이 가르치려 하지않고 나이테 자체를 만들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숨차게 살아가는 모든 순간도 내가 먼지 같아 보이고 어느날 문득 모든것이 버거워 사라지고 싶은 순간도 이 모든것이 아무도 가르쳐주지않은 길을 걷는 나만의 공부였음을 깨닫습니다 눈물나네요.. 교수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말씀과 글들 부탁드립니다 ^^
26살이 끝나갈 무렵인 오늘, 날씨가 무척이나 변덕스러운 가을 밤에 접하게 된 세바시 정재찬 교수님의 강의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하고싶은 일을 업으로 삼기 위하여 쉼 없이 배움을 갈구하고 있는 제게 지치는 요즘 우연히 강의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살아가는 동안 어떠한 배움을 얻는 것이 나의 인생에 도움이 될지에 대한 고민 뿐이었는데 교수님의 강의를 들은 후 어떤 어른이 될 것인가,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더욱 하게 됩니다. 천천히 나에 대해 공부하고 세상과 사람을 포용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진 노인이 아닌 어른으로 성장해야겠습니다. 앞으로 제 삶에 있어 배움을 통하여 인간으로서 어떠한 방향을 가지고 나아가는 사람이 될 것인가에 대하여 조금은 정의 내릴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인생 뜻대로 안되는게 오히려 낫다!!! 49세인 지금 캬~~ 하고 탄성이 나오는 말씀입니다. 저또한 지금이 제일 많이 공부하고 .책보고 . 일하고.제일 많은 수입도 있어 늘 감사한 맘으로 하루하루 살고있습니다. 나무처럼 나이 먹어도 밖으로 표출하지 않고 다 안고 살아가는, 겸손한 맘으로 청춘도 포용하며 행복하게 30년 잘 살아 내고 싶은게 제 희망이고 바램입니다♡♡
무엇이든지 끈기.인내가 성공입니다. 저도 한때는 인생이 마음데로 안 되었지요? 노력.최선이 성공인줄알고 인내로 하니 도중에 잠시 쉬었지만 그것또한 쉼~이였습니다. 인생은 포기하면 안 될거같아요. 모두다 같은 종착역엔 아름다운 그림과 같은 시절이 그리워지면서 후회가 남지만, 그래도 짧은 인생은 한 순간 입니다. 지금. 내 생애 끝날에는 나의 그림을 완성할 때는 내 모습이 나 자신이 부끄럽지않은 사람. 부모, 자녀. 친구. 이웃.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젊음을 안고 나이듦이라, 모든 것이 처음이라 공부 중이지요.. 그렇군요. 저는 50 넘어 사이버대학에서 시공부 중입니다. 기말 치러야하는데 침 맞으러 다녀요ㅠㅠ 이렇게 인생공부에 시 하나 찾을 수 있겠지요? 오늘은 응원받고 싶어 댓글 참여해 봅니다. 여러분은 제가 응원드리겠습니다. 함께 힘내요, 아자~
[책이벤트 당첨자] @이정빈 @Eunice Kim @yumipark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정재찬 강연자의 친필 싸인이 들어간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을 보내드리겠습니다! 2020년 12월 7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제목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지 주소, 선물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활용 동의 문구 (ex-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 ] 를 보내주세요. 책은 당첨자 정보가 모두 취합된 이후에 일괄 발송해드립니다.
선생님의 강의가 언제나 현고학생부군으로 남길 원하셨던 분들이 생각납니다 저도 한때는 현고학생부군을 떼어버리고자 산으로 산으로 올라가는걸 인생의 목표로 삼았었는데 이제는 바다로 향하는길을 걷고 있습니다 물은 모든것을 받아주는 포용력 아래로 향하는 겸손 이러한것들을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물의 삶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죽을때까지 배워서 영원한 학생으로 기억되도록 오늘도 배우겠습니다 꾸벅~
강의중 김사인의 '공부'를 듣다가... 울었네요.ㅠㅠ '다 공부지요' 라고 말하고 나면 참 좋습니다. 어머님 떠나시는 일 남아 배웅하는 일 '우리 어매 마지막 큰 공부 하고 계십니다' 말하고 나면 나는 앉은뱅이책상 앞에 무릎 꿇은 착한 소년입니다. 어디선가 크고 두터운 손이 와서 애쓴다고 머리 쓰다듬어주실 것 같습니다. 눈만 내리깐 채 숫기 없는 나는 아무 말 못하겠지요만 속으로는 고맙고도 서러워 눈물 핑 돌겠지요만. 날이 저무는 일 비 오시는 일 바람 부는 일 갈잎 지고 새움 돋듯 누군가 가고 또 누군가 오는 일 때때로 그 곁에 골똘히 지켜섰기도 하는 일 '다 공부지요' 말하고 나면 좀 견딜 만해집니다.
정재찬 교수님의 살아있는 돌직구 토픽 자세히 가슴에 새겨보면 ~ 비단 책을 통해서만도 아닌 ~ 일상에서 만나지는 자연 • 지인 • 새경험들이 곧 다 ‘공부’로 해석 되네요 ~ 결국 긍정의 마인드가 공부의 첫입문이자 지름길이군요 알찬 강연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문정희 시인의 ‘ 나무학교 ’ ** 김사인 시인의 ‘ 공 부 ’ 많은 깨닮음의 ‘공부’를 하고 가네요 ^* 이 또한 너무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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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에 남편을 보내고 마음에
아픔을 달래고자 책과 친구가
되었습니다.
책이 살아갈 도리와 지혜를가르쳐
주었고 휼륭한 스승이 되어주었습니다
꾸준히 한 독서 덕분에 나이60에
시인이 되었습니다
수많은 책들이 읽고 사라진것이
아니고 내마음속 머릿속에서
아름답게 익어가고 있었습니다
고희를 맞으면서도 긍정적인
사고와 아픔을 아름답게 승화시킨것도 돌이켜 보면
독서 덕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선생님 강의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존경합니다
존경합니다 건행하세요
항상 건강하세요.
@@유비락 ㅁ0ㅇ
공감입니다ㆍ
저도 책과 친구가 되었지요ㆍ
공감백퍼 입니다.
"꽃길만 걸으세요"
꽃길을 만들면서 가자
"남이 만들어 놓은 꽃
밟으면서 가고 싶지 않습니다."
👍
장구를 배웠는데 주변분들이 왜 배우냐고 어디에다 쓰냐고 물었는데 제가 그냥 내가 할줄 몰라서 해보고 싶다고 했어요.모르는걸 알고 싶은것 뿐이었어요.필요없는 쓸모가 없는 공부 제가 계속 할겁니다.
멋지세요~~~~~^^
오 마지막 맨트! 살아있는 의식.응원합니다
맞아요. 뭘 좀 해본다하면 나이지적하며 기죽이는 사람 꼭 있어요.
자기들은 막상하는게없는데 질투나서그러는듯요. 홧팅
죽을때까지
하고싶은거 하연서 사세요
👍👍👍👍👍👍👍
난 올 2월이면 졸업합니다. 사회복지사, 보육교사2급땄죠. 재미있었어요. 57세에도 수석졸업합니다.
@코코넛케익초코우유 자기가 생각한 마인드가 깨졌다고 해서 일반화 시키는 그 행위 자체에 역겨움을 느껴서 말씀드리는겁니다. 그리고 대단하신 1급이라면 이제 막 바다로 나오는 사람에게 그런말을 해주고 싶나요? 인생이 불확실하다는건 그만큼 가능성이 많다는거에요 당신도 불확실함에 좌절하는게 아닌 가능성에 다시 일어나는 그런 사람이 되시길 바랄게요
저도 나무처럼 속으로 수십년 그어진 나이테ᆢ
시대흐름에 맞추어 자격증 따놓으니 사복ㆍ보육교사로
즐겁게 활동하는 즐거움으로
살아갑니다
청춘이시네요
👍🏻👍🏻👍🏻👍🏻👍🏻🎉🥳
장하십니다. 축하드려요. 고생하셨습니다.
2년전부터 1년에 책읽기를 시도했습니다. 제작년 15권 작년 25권. 올해 23권. 점차늘려가는 중입니다. 진작에 이런 재미를 느꼈었으면 하는 생각이듭니다. 다행인건 40대 초중반에 느껴서 아직은 시간이 충분한것같습니다. 올해 뇌종양수술을 받으면서 더더욱 이 재미가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짝짝짝
힘든일 잘 견뎌내시길 응원합니다~^^
👍
늦었어요
조만간 노안 옵니다
책읽는 행복 계속 누리시길요~
노안와도 책 읽을 수 있습니다.
책읽어주는 유튜브 채널도 많고 오디오북도 있습니다.
어떻게 태어난 인생인데, 자신을 미워하면서 살았는지 후회가 된다. 누구나 자기 각자의 인생을 긍정하자.생활을 위해서, 돈을 위해서 가족을 저버리지 말자.
좋은 말씀이십니다 🍀
언제나 인생은 지금 이 순간부터니까요!
@@구피-n6f 울컥했어요.
시로 풀어가는 강의가 호소력이 있습니다.
참좋은 생각입니다
울 남편은 67세부터 한양사이버대학에서
상담심리학 공부하고 있어요.
벌써2년째. 공부가 좋은가봐요~♡
상담 공부를 하면서
저는 저를 알게되고
그래서 생각이 바뀌고 삶이
달라졌어요
연주하는 꼬꼬남 꾸벅
본받고 싶습니다
아! 상담심리학 공부 늘 하고 싶었는데, 50대 중반에 시작하기는, 너무 늦었다는 얘기를 주변에서 듣고, 안타까와 하고 있었습니다.
이 강연과 @*아리엄마 님의 댓글을 보며, 희망이 생깁니다. 맞아요. 좋아서 하는 공부에, 늦은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kayuslife9914 응원합니다!
나이 마흔에 임신을 하고 또다른 세상이 눈앞에 보입니다. 소소한 것에 울기도 하고 기쁘기도 합니다. 나이 들어가는 것에 대해 후회하며 더 일찍 못한 것들을 생각하였는데.. 늙음이 젊음의 반대가 아닌 그 젊음을 아우르는 것이며 앵두처럼 성숙해 가는 것이라하니 나의 노년이 그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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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때 왜 저런 이야기 해주는 사람이 없었을까요?
중년이 공부하기 좋은 나이라고 지금이라도 이런말 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다행입니다
👍👍👍😊😊😊
ㅡㅡㅡ
말한 사람이 없는 것이 아니고 들을 귀가 없었던듯...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면서 살아온 것같습니다.
ㅣㅔ
그때는 귀가 열리지않아
안들렸을 겁니다
지금도 늦지않았습니다
도전 하세요 🤩화이팅🤩
내 나이 오십 중반
감사하지 않을 일이 없고
공부 아닌 일이 없다
세 상은 모두 배움터이고
내가 세상에 내어 놓는 일보다
세상이 나에게 주는 것이
너무 않아
감사하지 않을 일이 없다
공부하기 딱 좋을 나이 ㅡ
ㅠㅠ👍👍👍
👍👍👍😊😊😊
멋져요!
최고 👍 십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늘 감사하고 늘 반성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나무를 닮고 싶습니다
겉으로 다 드러내지 않고 안으로 세월을 감싸안고 그늘이 되어주고 바람막이가 되어주는 나무
흙을 갈고 꽃길을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하며 보고 걸을길을 만드는 사람이 되는법을 생각해야겠습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당초에 꽃길은 없었습니다
꽃을 심으면서 가는 길만 있습니다
꽃을 심는 노력이 필요 할 뿐입니다
선생님의 충고 정말 감사합니다
전 56세의 뮤지션입나다
말씀을 듣는 내내 눈물이 났고 저의 삶에대해 그인식에대해 정리와 위로를 받았읍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겠구나 길이 보여서 또 위로와 용기를 얻었읍니다 감사합니다
80 을 바라봅니다
재미있게 웃었습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없었다"는 소리에
공감하며.. 👏👏👏
길을 못 찾았으면
잘 못 산 세상?
다른 길이 있었습니다
필요를 위한 공부보다 성숙을 위한 공부, 중단없는 인생공부, 그리고 젊음을 품은 늙음으로 노인이 되지말고 어른으로 늙어가야겠습니다. 나무의 나이테처럼 겉보다 내면에 새기는 나이를 먹어야겠습니다. 주옥같은 강연과 늘 성숙을 향해 걸어가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도움되는 명언으로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 ~~^-^
젊었을때 안보이고 못느끼던게 느껴지고 이게 나이듦인가요?
관심과 그리움 ~~
익어가고 앵두가 되어가는 ~~
시낭송 아침이라 더 좋으네요
나의 변화를 위해 오늘도 첫발을
내딛습니다 ~~
겸손한 맘으로 !!
내인생의 더 짙은 가을이 되기전
난 감이 되어야겠다~~👍👍👏👏
감사합니다 ☺️
어른으로 늙는것이 아니라
어른으로 성장하는것이다ᆢ
큰공부 중년의 행운 이네요
감사합니다~~
잠들지 못하는 새벽, 우연히 강연 듣고 울컥. 나이 들수록 텅 빈 듯 서걱거리는, 중심을 잡지 못하고 허우적거리는 까닭을 깨닫습니다. 다시 공부하겠습니다. 공부가 참 재밌어질 나이에 이르렀다는 것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울창해지기 위해, 넉넉한 품을 갖기 위해, 누군가의 길에 한 송이 꽃을 심어주겠다는 열망에 들뜨는 밤, 머리가 개운하고 맑아집니다. 아침에 눈뜨면 김사인의 시부터 찾아 읽으려고 합니다. 목표가 생기니 이리 흐뭇하고 든든합니다. 흔들릴 때마다 정재찬 교수님의 강연 찾아 들으며 지금의 이 마음 되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ㆍp8p88p888
지금 65세 대검 준비하고 있습니다
친구들은 왜 힘들게 공부하냐고
또 어디에 써먹으려고 공부하냐고
하며 때로는 힘을 빼지만 교수님의
말씀에 힘이 납니다
지금 참 행복하게 또 열심히
어려운 수학 한문제 한문제 풀어
나갈때마다 새로운 세계를 본것같고 영어 한단어 한문장 알아갈때마다
정말기뻐요 정말 좋아서 하는공부는
참 행복을 안겨주네요^^
@@한춘혜 좋은소식 기원합니다.
꼭 공부를 해야 설장할까요?
명상이나 사유를 하면
더 도약하지 않을까요?
젊음을 감싸안고 성장하는 성숙한 어른...그런 어른으로 나이를 먹어가는 나를 그려봅니다. 오랜만에 시를 듣고 마음이 촉촉해집니다. 고맙습니다.
2차 항암치료 부작용으로 입원하면서 앞으로 내 인생 어찌살꼬 뭘 배우며 살수있을까 생각하다 듣게된 교수님의 세바시..어릴때부터 늘 배움에 대한 열망으로 열정있던내가 암이란존재 앞에서 사그러지지않을 가치를 찾은날이라 감사하며...
늦었지만,의사들은 항암안합니다.
자연에서 치유를 찾으시길...
힘내세요~~선생님!!
잠시 나무를 바라보며 마음의 깊이를 주는건 어떨까요?
힘내세요.
지금은 건강하시길.. 🙏
선생님, 저는 말씀하신 공부 애호가 중 한 명입니다. 늘 다양한 책들을 읽고 공부하기를 좋아합니다. 책을 한 권 읽을 때마다, 저는 역설적으로 제 자신이 얼마나 무지한지를 배우고, 깨닫고 있습니다. 강연을 들으며, 미래 중년의 제 모습을 상상해 보면서 잠시나마 깊은 위로와 교훈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깊이있는 강연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또한 오늘 강연을 듣고 난 후, 저 또한 한 그루의 나무처럼 나이들고 싶다는 소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풍성한 잎사귀들을 피워내 지친 사람들에게 조용히 쉴 수 있는 그늘을 주고 싶습니다. 소망이 미래의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오늘도 성장하고 제 안의 길을 발견하는 청년이 되겠습니다. 좋은 강연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50중반을 향해가는 지금, 교수님의 '인생이 뜻대로 되지 않고 그게 더 낫다는'말씀이 위로가 됩니다. 길을 만든 스티스쟙스처럼 남은 인생의 길을 만들어가도록 더 배우고 노력하겠습니다. 흙길에 꽃을 피울수 있는 성숙한 중년이 되도록요.
교수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늘 공부해야 된다는 말에
많은것을 깨닫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님의 글에 마음이 놓입니다. 감사합니다
나이드는게 참..덧없다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나이드니 젊었을때 안보이던것들이 보이고 더 관대해져 좋습니다^^삶은 끊임없이 공부하고 깨달아가는 성장판인것같아요
울림있는 강의에 감사드려요~♡
7
멋있으셔여 ☺️
난 나이 들수록 편협해 지는 것 같은데
관대해 지신다니 좋으시겠습니다.
나이가 드니 더
여유있고 관대해지고
도서가 편하게 읽혀지네요
맞야요.저는 82세인데지금도공부해요.영원한 학생이지요
진짜 공부할 때가 중년이라 하시니 더 힘이 나고
공부를 더 사랑하고 싶습니다.
정재찬 교수님의 강의는 시와 함께 하기에 더 따뜻합니다.
'죽을 때까지 공부해야 합니다!' 라는 딱딱한 말을 이렇게 따뜻하게 풀어주시니 이 강의 들으시면 웬만큼 고집 센 분 아니면 다들 공부하실듯 합니다.
따뜻한 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였습니다.
ㄴ
@@김동명-k1s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어떤 뻔한 이야긴가? 하고 속는셈 치고 듣다가 죄송한 생각이 듭니다.
조목 조목 실질적인 말씀 감사드립니다. 50대 중반 인데 공부중인데 제가 실천하는 것에 힘이되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앎에 대해서 겸손해라. 인생은 뜻대로 되지 않는다. 그게 더 낫다.
길이 있는 곳에 뜻이 있다. 모든 꽃길에는 그 바닥에 흙이 있다. 길이 내 안으로 나 있는 길이구나.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긍정적으로 되기에 좋은 나이는 중년이다.정말 내가 내 안을 들여다보기 좋은 나이다.
중년은 공부하기 딱 좋은 나이다.
중년이 된 요즘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강의를 줌화상으로 배우고 있고, 아이 키우며 경력단절로 지낸 세월이 길어져서 고민이 많았습니다만 하다보면 길이 생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희망이 생기고, 뭐든지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우리의 삶은 언제나 끝이 있으나,
앎은 끝이 없다. 여운이 많이 남는 강연이었습니다.
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시를 읊어주시니 촉촉하게 와닿았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인생은 뜻대로 되지 않는다.
그게 더 낫다.
꽃길 바닥에는 흙길이 있다.
진짜 내가 가야할 꽃길은 흙길들에 꽃을 피우는 길
내 인생의 진짜 길, 길은 내 안으로 나 있는 것. 나를 봐야 한다.
인생의 중년 이후,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된다. 중년은 공부하기 좋은 나이 공부를 멈춰서는 안된다. 공부를 좋아하는 아마추어(=애호가 : 좋아하는 것을 향해 나아감)
죽을 때까지 공부해야 한다. 앎은 끝이 없기 때문에
정재찬 교수님 읽어주신 시와 강연 잘 들었습니다. 앎에 대해 겸손하게 생각하고, 나를 위한 진짜 공부를 지속해야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우리는 인생의 길을 걷습니다. 부처님은 간단히 그 많은 길중에서 특히 생노병사의 길을 말씀하셨구요.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생노병사의 길이죠.
그 길을 걷는 동안 희노애락의 마음이 일어났다 사라졌다 반복됩니다.
그때마다 인생공부를 하고 있는 것이네요.
어떻게보면 이와같은 인생의 길은 이렇듯 인간의 숙명같습니다.
그럼 그 숙명같은 인간의 굴레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살아야하나 고민해보곤 했습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그 고민이 내 안에 있는 길이고, 그 길을 찾아 걷는 것이 진정한 공부인것 같습니다.
어떤 직업으로 어떤 삶을 살든, 결국 내 안의 길을 찾아서 걸어갈 때, 진짜 공부의 맛, 인생의 맛을 알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교수님의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공부라는 말을 다시 새겨보는 시간 주신 교수님께 감사 드립니다.
저는 63세인 2022년 2월 방송통신대학교 사회 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사회복지사 자격도 취득했습니다.
과락없이 제때 졸업하는 것이 목표였고, 정말 재미나게 열심히 공부하여 전과목 A학점으로 졸업했습니다.
쓸데없는 공부하느라 용쓴다고 흉보는 사람들도 있었고, 제 나이에는 정말 쓸데도 없는 자격증 이지만 그래도 공부하는 동안 즐겁고 행복했으니 저는 헛공부 했다고 생각 안 합니다.
코로나 시국으로 졸업식도 없이 졸업하여 아쉬움이 남지만...
님의 용기와 끈기와 인내를 존경 합니다
저도 현재 58세
그런데 대학 편입을 하고 싶은데
공부때문에 스트레스 받을까봐
결국 중도 포기해야될까봐
망설임중 입니다
@@화숙박-h5s 일단 시작해 보세요~ 가장 흥미로운 전공으로^^
저는 오래전에 했었는데 문화교양학과?에 좋은 과목들이 많았어요
@@화숙박-h5s 방송대 들어가보세요 공부 퀄리티도 좋아요
@@Kim-pj9ln 저도 올해 중고등학교를 64살에 졸업했씁니다
멋지세요.
늙어가는 것은 젊음을 안고 있는 상태다. 길은 내안으로 나있다. 덕분에 15분 동안 공부를 했습니다. 가 없이 공부하리라 다짐 해봅니다. 명강연 감사합니다.
사회복지사로 있는데 이 일이 정말 제 마음과 뜻에 잘 맞아서 놀라울 정도로 제 직업을 사랑합니다 ㅎㅎㅎ 옛 성인들께 배우는게 너무 재밌고 정말 현명하시단 생각이듭니다. 그 시절의 지혜를 저는 잘 배워 앞으로의 삶에 빛이 되길 바래봅니다 ㅎㅎ
고집, 감정과잉, 목소리크고, 화내고..
저한테 하시는 말씀으로 들려요,ㅋ ~ 공부 하기로 다시 한번 다짐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두 번째 다시 들으며 많이 울었습니다.
중년의 위기처럼 혼돈, 또 혼돈에서
좀처럼 벗어나기 힘들었는데
새로운 기회를 일깨우고
큰 위안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하신 말씀 한 자 한 자 전부 적어 보렵니다.
나무처럼 자연스럽게 살아가며 얻어지는 모든 삶이 공부하는 삶 이라 느껴집니다
나무처럼 안으로 나이드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느낌있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매일 행복하진 않지만
행복한일은 매일 일어나고 있어 -곰돌이 푸-
지금 이강의를 듣는순간도
행복합니다.
준비하는사람에게는 기회는
반드시 오더군요 ~^^
직장다니며 공부를 시작한지 3년째 접어든 40대 후반입니다
이 나이무렵 공부하는 사람 많지는 않더군요
공부를 하면서 본인과의 대화가 많아지되
주변관계가 멀어지는건 40대후반도 마찬가지더군요
외로움이나 고독은...공부와 함께 가는 동반자인듯합니다
지금도 제자리 어디에선가 열심히 공부하는 모든 사람에게 축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저랑 비슷한 경험이네요
그래서 지금도 외로움 지속되네요
40 대 라고요. 한창때 입니다.
난 40대후반.부터 피아노 첨 시작하여 지금 62세 엔 음악에 대해 공부할 무궁무진한 방법이 많더군요. 쇼팽 베토벤...클라식 이며 유럽 역사.세계역사 인문학...다 연결되어 곤부하는 이 과정이 넘 좋음니다 물론 나와같이 생각하고 실천하는 사람 주위에 한명도 없죠. 유투브에선 있지만요. 당신이 뭔가 재밌어 하는것 이 있어 박수를 보냅니다🤙🤙.
나 외롭지 않은 시간은 나를 게으르게 만들더군요
@@kyongkim1957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후반인데 저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피아노를 배우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비슷한 관심사를 ㄱㅏ진분을 만난것같아 반가운 ㅁㅏ음에 글 남겨요. 멋진 삶 응원합니다^^
무슨 공부해요?
30대에는 자격증만5개 땃는데
운전면허 컴2개 한식 간호조무 )
40대후반에는 사회복지사 한국사능검1급
50 인 하다가포기하고 갈등중에 잇습니다
자격증따서 뭘하나
자격증활용 하나도 못햇어요
한국어교원3급 하다가 책 덮고
고민하고 잇어요
.
@@kyongkim1957 너무 이로우신말씀이셔유 저도 피아노 배우고싶어요
저도 60이 넘었지만 공부하는게 재밌습니다
새로운걸 알아가고 깨달아가는 기쁨
내 안을 정화하며
선한 생각으로 충만하게 채워지는 그 즐거움
그래서 내 주변이 밝아지고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아지는
기쁨을 누립니다
내가 공부하고 앎으로 인해
바뀌어야 가족도 친구도
더 소중한 관계로 변하더라구요
숨이 스러지는 그날까지
공부는 배움은 스승이고
진리이고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배울 수 있는 것이 많고
배우고 싶은 것이 있는
오늘이 감사합니다
오늘을 선물로 주신 신께
감사합니다
인생은 뜻대로 되지 않는다 그게 더 낫다.
이 좋은 강의를 듣고, 저는 왜 울컥할까요? 저의 살아온 세월이... 혼자서 해매며 걸어왔던 길들이 생각나네요. ㅜㅜ
잘 걸어왔구나. 포기하지 않고 참 잘 걸어왔구나...
길이 있는 곳에 뜻이 있다 ㅋ
중년은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이가 아니라 공부하기 딱 좋은 나이다 맞다
좋다 ㅋ
😀😀😀
공부 하려니 눈이 안보여 ,,,유튜브만 공부중.
60살인데
기타 배우며~~
행복합니다 죽을대가지
배우는거 맞습니다,,
기타 잘 치게되면
드럼치는거 도전하려 합니다,
멋져요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66세로 어르신들 케어 하는일 즐겁게 하면서 휴일은 등산과 여행으로 충전힐링
하며 감사롭게 살지요
삶은 끝이있지만 배움은 끝이 없다는 명언 가슴에 새겨봅니다 감사합니다
와우ᆢ우리가 흔하게 말하는 '꽃길만 가라'라는 말을 이렇게 해석할수도 있구나 하는 새로운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역시 사람은 계속 배워야합니다. 저도 어느덧 중년인데 말씀하신 것처럼 여유있게 관대한 진정한 어른으로 나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48세 비혼 직장인입니다. 배우는게 좋아 현재까지도 공부하고 있는데 주변에서 자식키울 걱정이 없으니 그나이에 돈ㅈ랄하면서 써먹지도 못할 공부한다고 부정적이네요 ㅋㅋ 그래도 저는 만족하니 되었습니다.
써먹지 못할 공부는 세상에 없습니다. 나이 50십 되면서 영어공부 시작했어요. 배우면서 자신감도 더욱 향상돼고 또한 주위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 또한 너무 좋아요.자기 자신에 도전하는 것 같습니다.
부러워서 그러나봐요~ 자기들은 못하거든요..
멋지십니다
주변에서 부정적으로 반응하는사람 말듣고 좌절마요!!!
죽을때까지 배우고 공부하는거.. 전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시선 무시하세요. 응원합니다!
0:29
진짜 어른의 말씀 이세요 나이는 안으로 세겨야 한다는 말 기억 하겠습니다
신경림 박사님 반갑습니다 목소리 너무 좋아요
뜻을 세웠으니 길을 개척하는 이들은 그렇게 살고 그걸 보며 자신과 비교하지 않고 난 그렇게 살기보다 내가 좋아하는 길을 집중해서 걸어가는 삶도 좋지요.
앎에 대해 겸손하라. 길이 밖이 아니라 길은 안으로 나있다는 문구가 참 멋지네요.
너무나 감동적인 강의입니다.
펜데믹으로 무력하게 집안에서만 보내며 우울했는데, 선생님 말씀 듣고 기운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해외에서 한국인 시를 듣는 것도 너무 좋습니다.
'모든게 다 공부지요'
힘든시간 일수록 성장의 시간이라 되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 합니다 ~~
아~~맞다
감동입니다
나이테의 철학
나이들수록
울창해지는~
이제는 간신히 누구도 그립지 않을 무렵, 공부하기 딱 좋은 나이에 앞이 선명해지는 좋은 강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바시와 함께 하기 딱 좋은 나이! ~👉🏻👉🏻 tum.bg/pPvtbB
공부 아마츄어가 되도록 동기부여를 해주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공감입니다 ~ㅎ
@@sebasi15 3
외로움은 공부를 하다보니 멀리 가네요
길이있는곳에 뜻이있다는것을 70을넘어서야..깨닳고 감사하게돼었읍니다..삶자체가 날마다공부입니다.. 신기합니다 하나 새로운것을일아간다는것이 감동이고기쁨이기도합니다/감사합니다
직접 그 길을 걷는 사람만이 들려줄 수 있는 귀한 말씀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책이벤트 당첨자] @이정빈 @Eunice Kim @yumipark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정재찬 강연자의 친필 싸인이 들어간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을 보내드리겠습니다! 2020년 12월 7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제목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지 주소, 선물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활용 동의 문구 (ex-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 ] 를 보내주세요. 책은 당첨자 정보가 모두 취합된 이후에 일괄 발송해드립니다.
중년 이후의 겸손함이 어디 그냥 올까요
나이 들고 익어간다는 것은 수많은 좌절과 고통을 지나온 것이고, 성공의 탄탄대로를 걸어왔다면 그는 필시 타락한 삶이겠죠
힘들게 살아온 중년에게 용기와 위로를 주는 말씀 감사합니다
나이듦은 젊음을 잃는 게 아니 젊음을 포용하는 것 ㆍ젊음도 안고 있는 것
넘 좋습니다 내 나이 60. 저도 그런 맘이였거든요
너무 멋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영국에 살고 있는 나는 종종 세바시를 듣습니다. 들을 때마다 제가 느끼는 것은 한국인이 자라나는 것은 이렇게 멋진 분들이 끊임없이 가르치는 거고 배우려 하는 자들이 있기 때문이라 믿습니다. 이곳의 삶은 이런 프로그램들이 없습니다.어린이 가르치려 하지않고 나이테 자체를 만들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길이 있는 곳에 뜻이 있다.'
마지막 모든 게 다 공부지요 시가 참
많이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나이 오십을 앞두고 인생2막인 오십 이후 삶을 겸손하게 가슴뛰게 공부아마추어로 살고자 합니다. 시작한지 한달된 탁구와 독서 글쓰기에 진심이고 싶습니다. 이 아침 교수님 강의가 선물로 다가온 눈물 한방울 머금은 앵두.
저도 올해 50대중반에 명퇴하고 초등학교 탁구부 출신이라 탁구에 대한 미련이 있어 탁구를 시작했는데 반갑네요
정재찬 교수님 저도 나이 40대 중반 조금은 나태해지고 힘들다 느끼는
일상에서 다시 한번 힘을 내는 시간이
된것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십시오. 교수님 세바시
에 감사드립니다.
내 안을 들여다 보는 공부
증명하려 하지않는 공부
잔잔하게 계속할수 있는 것들을
찾아가겠습니다
대학원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인생이 뜻대로 되지않고 그것이 더 낫다 라고 말씀하신 부분이 정말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타인에게 위로가 되는 영상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조심하시고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인생은 뜻대로 되지 않는다
어쩌면 그게 더 낫다
공감되기도 하면서 서글프기도
하지만 감사감사 감사합니다 🙏
길은 밖이 아니라 내 안에 있다
감사감사 감사합니다 🙏
내 안을 들여다 보는 공부
중년은 공부하기 딱 좋은 나이
감사감사 감사합니다 🙏
너무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숨차게 살아가는 모든 순간도 내가 먼지 같아 보이고 어느날 문득 모든것이 버거워 사라지고 싶은 순간도 이 모든것이 아무도 가르쳐주지않은 길을 걷는 나만의 공부였음을 깨닫습니다
눈물나네요.. 교수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말씀과 글들 부탁드립니다 ^^
“나는 당신의 동기부여입니다”
며칠 전에 끄적인 글입니다.
그래서 대학원으로 공부하러 갑니다^^
강의 고맙습니다!!!
아인슈터인이 학습은 죽을때까지 하라고 한 말이 마음으로 새기며 늙어 죽을때까지 공부하다 세상 가려고 마음먹은 중년입니다 오늘 강의 너무 좋아요 ^^
15:57 마지막 시 읽어 주시는데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출세를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지만 인생에 중요한걸 놓치고 지냈는듯 합니다. 정말 감사 드려요
누군가가 만든 꽃길을 밟고 가는 것이 아닌 저만이 만들어 갈 수 있는 꽃길을 만들고 싶네요
세바시 강연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26살이 끝나갈 무렵인 오늘, 날씨가 무척이나 변덕스러운 가을 밤에 접하게 된 세바시 정재찬 교수님의 강의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하고싶은 일을 업으로 삼기 위하여 쉼 없이 배움을 갈구하고 있는 제게 지치는 요즘 우연히 강의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살아가는 동안 어떠한 배움을 얻는 것이 나의 인생에 도움이 될지에 대한 고민 뿐이었는데 교수님의 강의를 들은 후 어떤 어른이 될 것인가,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더욱 하게 됩니다.
천천히 나에 대해 공부하고 세상과 사람을 포용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진 노인이 아닌 어른으로 성장해야겠습니다. 앞으로 제 삶에 있어 배움을 통하여 인간으로서 어떠한 방향을 가지고 나아가는 사람이 될 것인가에 대하여 조금은 정의 내릴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우와 글을 정말 예쁘게 잘 쓰시네요
@@곽주안-j7g 예쁘게 봐주시니 그렇게 보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하고, 새로 다가오는 한 주도 따듯한 날들 되시기를 바라요!
응원할께요 ~👏👏
응원합니다.
저는 50을 바라보는 나이에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공부해야하는지 느끼게 되었는데 어린 나이에 참 대단하시네요.
마지막으로 사는 그날까지 공부하는 자세로 살렵니다. 힘든 시간 힘이 되어 준 시가 참으로 가슴에 남네요. 항상 좋은 강의로 저또한 힘이 됩니다.
저의 세상을 바꾸는 시간.
감사합니다.
세바시와 함께 공부해요~~
이세상에 이렇게 멋진 현자들이 너무 많아 우리인생을 이끌어 주시는군요 ~~ 공부에 끝이없다지만 인간이 대단하다고 노년에 들어서야 매일매일 깨달으며 살아갑니다~~ 깨달음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으로 귀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늙는다는것에 괴로워하고 젊음이 없어진다 생각하여 슬퍼하지 말고 나무의 나이테처럼 젊음을 품어안고 잘 익어가야겠습니다. 깨우치고 갑니다. 더 많이 알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 뜻대로 안되는게 오히려 낫다!!!
49세인 지금 캬~~
하고 탄성이 나오는 말씀입니다.
저또한 지금이 제일 많이 공부하고 .책보고 . 일하고.제일 많은 수입도
있어 늘 감사한 맘으로 하루하루 살고있습니다.
나무처럼
나이 먹어도 밖으로 표출하지 않고
다 안고 살아가는, 겸손한 맘으로
청춘도 포용하며
행복하게 30년 잘 살아 내고 싶은게 제 희망이고 바램입니다♡♡
진정한공부를하고있었는지
돌아보게되어요
여전히 갈길이멀어자꾸만 누군가와비교하게되면서좌절하고 정작 제자신을 돌아보지못했습니다
큰깨달음과
이또한저도 공부인것을
하고 받아들이고나니 그어떤위로보다 힘이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어제와 다른오늘을 살기에
오늘도 공부합니다
다만 이시간이 성숙으로
익어가기를 바랄뿐입니다
오늘도 잘살았다 흡족할수있도록 ..
젊음은 사라지는것이 아니고 내안에 안고있는것이다
너무멋진말씀
무엇이든지 끈기.인내가 성공입니다.
저도 한때는
인생이 마음데로 안 되었지요?
노력.최선이 성공인줄알고
인내로 하니
도중에 잠시 쉬었지만
그것또한 쉼~이였습니다.
인생은 포기하면 안 될거같아요.
모두다
같은 종착역엔
아름다운 그림과 같은 시절이
그리워지면서
후회가 남지만, 그래도 짧은 인생은
한 순간 입니다.
지금.
내 생애 끝날에는
나의 그림을 완성할 때는
내 모습이 나 자신이 부끄럽지않은
사람.
부모,
자녀.
친구.
이웃.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인생자체
삶자체가 공부인거죠
계속 성장하며
지식에서 지혜로 나아가며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7:48 0:05
나이들수록 내면의 나이테를 잘 다루어야죠.
삶이 끝날 때까지 육체가 허락 때까지.
삶은 모두가 다 처음이니까 어렵죠.
되돌아 보면 소소한 것들인 걸요
젊음을 안고 나이듦이라, 모든 것이 처음이라 공부 중이지요.. 그렇군요. 저는 50 넘어 사이버대학에서 시공부 중입니다. 기말 치러야하는데 침 맞으러 다녀요ㅠㅠ 이렇게 인생공부에 시 하나 찾을 수 있겠지요? 오늘은 응원받고 싶어 댓글 참여해 봅니다.
여러분은 제가 응원드리겠습니다. 함께 힘내요, 아자~
멋진 시인이 되시길 응원드려요~!
@@minzipark4610 감사합니다. 저도 응원보냅니다.
ㅂ.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강의 잘들었습니다. 중간중간 들려주신 시도 너무 좋았구요, 50이 넘고보니 베짱만 늘고 공부는 게을리하였던 저를 반성합니다, 남은인생 겸손히 열심히 공부하며 살겠습니다.
주책없이 나이만 먹는다고 자책하고
있었는데 선생님의 강연을 듣고 정신이
번쩍 나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참유익한말씀입니다 죽기까지 공부하라 감사합니다
공부하기 딱 좋은 나이 고맙습니다. 틀린걸 깨닫고 앵두가 익을 무렵을 살아보겠습니다. 정재찬 교수님 건강하세요♡
제 나이는 50대 후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좋은 강연 듣습니다.
나에게 힘을 줍니다.
저는 지금 정년 후 내 인생을 위해 공부하고 있거든요. ^^
그런데 하다보니 꼭필요해서 하지는 않지만 하면서 느낀것은 나의삶을 더 젊어지는 것입니다.~~
진정 감동이네요! 아빠가 하늘나라로 8월8일 2020년에 떠나셨는데... "공부"하고 있습니다! 우리아빠도 진정 열심히 공부하셨구요. 인생의 모범생이셨던 아빠... 공부 잘 하셨으니 이젠 편히 쉬세요!
[책이벤트 당첨자] @이정빈 @Eunice Kim @yumipark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정재찬 강연자의 친필 싸인이 들어간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을 보내드리겠습니다! 2020년 12월 7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제목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지 주소, 선물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활용 동의 문구 (ex-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 ] 를 보내주세요. 책은 당첨자 정보가 모두 취합된 이후에 일괄 발송해드립니다.
@@sebasi15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이멜 보내겠습니다. 미쿡인데. 먼 조쿡이 가깝게 느껴집니다!
@@sebasi15 .
인생은 뜻대로 되지 안는다
@@sebasi15 1
겸손한 지위에 있어야 겸손해질
필요가 있는것..
시가 필요한 시기예요.
메마른 우리의 영혼을 적셔줄수
있는 아름다운 시..
오늘 아파서 쉬는 중인데
이렇게 좋은 강의를 보게 되었어요.
꽃길을 만들어가고 덮었던 책을
다시 펴야겠습니다.
자신의 수양을 위해 끝없이 공부 해야 자신의 나아갈 방향을 알 수 있으니까 참 좋은내용 이네요
진학이나 입사공부가 아닌 자신의 자아실현을 위한 공부가 진정한 공부가 이닐까요 감사함니다
공부하기 딱좋은나이 나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하는 공부 ᆢ 때론 고집불통이 되면 나무학교에가서 배우고 오겠습니다 감동의강의 감사합니다
감동적인, 멋진 강의입니다.
정재찬 교수님의 생각도 이미 무애의 경지에 이르러 계신 것 같습니다.
감동적인 시, 유익한 강의, 중저음의 너그러운 목소리 정재찬 교수님의 팬이되었어요. 공부하기 좋은 나이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시를 읊어 주시는데 들으면서 왜이렇게 눈물이 흐르는지. 강연 감사합니다.
요즘 매일매일 세바시강연을 듣는데. . 이렇게 가슴을 울리고 머리를 때리는?강의. . 오랜만입니다. 말씀한절한절 다시 새기고 곱씹어야겠어요~감사합니다😍
공부의 진짜 의미를 너무 품위있게 짚어주셨어요. 낭송해주신 시들도 너무 좋았어요. 정말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64세
나를 위해 공부하기 딱 좋은 나이 같아요 강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강의가
언제나 현고학생부군으로 남길 원하셨던
분들이 생각납니다
저도 한때는 현고학생부군을 떼어버리고자
산으로 산으로 올라가는걸 인생의 목표로 삼았었는데
이제는 바다로 향하는길을 걷고 있습니다
물은 모든것을 받아주는 포용력
아래로 향하는 겸손
이러한것들을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물의 삶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죽을때까지 배워서
영원한 학생으로 기억되도록
오늘도 배우겠습니다
꾸벅~
두번째봤습니다. 정말 한번만나뵙고싶네요 인생의 멘토가되실만 합니다 너무좋은가르침 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
강의중
김사인의 '공부'를 듣다가...
울었네요.ㅠㅠ
'다 공부지요'
라고 말하고 나면
참 좋습니다.
어머님 떠나시는 일
남아 배웅하는 일
'우리 어매 마지막 큰 공부 하고 계십니다'
말하고 나면 나는
앉은뱅이책상 앞에 무릎 꿇은 착한 소년입니다.
어디선가 크고 두터운 손이 와서
애쓴다고 머리 쓰다듬어주실 것 같습니다.
눈만 내리깐 채
숫기 없는 나는
아무 말 못하겠지요만
속으로는 고맙고도 서러워
눈물 핑 돌겠지요만.
날이 저무는 일
비 오시는 일
바람 부는 일
갈잎 지고 새움 돋듯
누군가 가고 또 누군가 오는 일
때때로 그 곁에 골똘히 지켜섰기도 하는 일
'다 공부지요' 말하고 나면
좀 견딜 만해집니다.
인생이 다 공부지~알아가고 통찰해가는 모든 삶자체가 공부지,,,,인생속에서 깨닫고 알아가고 나무처럼 나이테가 늘어갈수록 울창한 나무가 되듯 지금의 무기력한 내자신또한 공부를 하고 있는것이네요
깨달음을 얻게 하기위해 하나님이 허락하신 시련이라는것을
40 넘으니 인생이 시시해지고 재미없어 졌는데 왜 그럴까 계속 생각했었습니다. 강의를 듣고보니 이제 새로운 생을 살아갈 공부를 해야하는구나를 알게되었습니다.
정재찬 교수님의 살아있는
돌직구 토픽 자세히 가슴에
새겨보면 ~
비단 책을 통해서만도 아닌 ~
일상에서 만나지는 자연 • 지인
• 새경험들이 곧 다 ‘공부’로 해석
되네요 ~ 결국 긍정의 마인드가
공부의 첫입문이자 지름길이군요
알찬 강연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문정희 시인의 ‘ 나무학교 ’
** 김사인 시인의 ‘ 공 부 ’
많은 깨닮음의 ‘공부’를 하고 가네요 ^*
이 또한 너무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