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곡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가사를 보니 철학자이면서 시인이 쓴 한편의 시네요, 머리카락이 쭈뼛하는 감동을 느꼈습니다. 80년대 이전 팝송들은 정말 아름다웠어요. 그래서 서양 문물을 많이 동경하고 그랬는데 세상이 왜 이렇게 되었나요? 우리의 문명은 다시 그시절로 돌아갈것 같지 않습니다. 정말 슬픔니다.
이노래를 들으면 노래속 배경에 내가 마치 서있는듯 합니다 아니 꼭 향수에 젖어 헤어나지 못하는 말로는 표현할수 없는 마치 그시절을 추억하는 듯한 착각이 드는건 왜인가요 잊고 싶은 기억을 잊을수 없어 고통스러운 기억이라고 해야할까요 진하게 베어있는 그리움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이와 같은 노래 가사가 예전엔 많았죠. 대중속의 고독. 많은 관계속에 진실과 진심은 없는 사회. 이태원 님의 솔개도 비슷한 내용의 가사. 우리는 말 안하고 살 수가 없나. 권태속에 내뱉어진 소음으로 주위는 가득차고. 이제는 이러한 현대사회에 다들 동화되어 무감각해진 것이죠. 더 이상 이러한 고뇌는 찾기 힘드니.
작사:이창수 어둠이여! 나의 벗! 한가지 예길 해볼께! 선잠든 사이 마다 뿌려져 내 머릿 속 깊은 곳에 숨겨 온 환상 속에 꿈을 먹고 자라난 내 씨앗은 바로the sound of silence 차갑고 낡은 길 따라 추위에 방황 하다가 옷깃 세우면서 보았던 모양이 찌그러진 글귀는 경고 하듯이 두 눈에 네온 빛 휘광과! 맞닿았지 그 감각the sound of silence 부정한 빛을 보았네 십만 명 이상 모여서! 거짓 으로 말한 지도자! 귀를 닫고 신난 청중들! 어느 누구 도~ 깨 닫지 못하고 떠드네 그것은the sound of silence 너흰 아무도 몰라 침묵은 전이 된다네! 돌이킬수 없는 어둠은 많은 사람 속을 헤집고 가랑비 처럼 소리도 없이 옭아매! 난the sound of silence 네온 빛을 향하여 고개 숙인 사람들 어리석은 자를 위하여 표식으로 충고 하노니 노숙자 쉼터 벽,지저분한 변기에 새겨진 낙서들 선지자는 경고해the sound of silence
간단 요약. 심연에서 다가오는 인생의 '어둠'과 끊임없이 이어지는 고독한 '침묵'. 추위처럼 다가오는 어둠과 침묵을 피하려 옷깃을 세우고 막아보려 해봐도 암처럼 퍼져나가는 그것들과 인간관계에 있어서의 갈등. 사회의 불안정함과 네온사인으로 대표되는 어둠의 그림자들(이건 은유적인 표현이 많아서 다양한 해석을 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가사가 그렇기도 하고요. ) 그리고 나 자신과의 싸움. 당신들은 몰라 그 퍼져나가는 침묵을. 그렇게 누구에게도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한 화자는 사람들을 구원하려 손을 뻗어보고 말을 걸어본다. 하지만 주변 네온 사인들은 그런 나의 말들에 대해 듣지 말라는 식으로 경고를 하면서도, '가까운 곳에 진심어린 말과 행동을 해줄 사람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존재함'을 문구로 가리킨다. 사람들은 변덕스럽고 상황에 따라 많은 것이 바뀐다. 다시 빗물과 함께 화자의 말은 떨어지고 모든 사람들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 심연 속에 묻힘을 묘사하는 것입니다.
작사:이창수 어둠이여! 나의 벗! 한가지 예길 해볼께! 선잠든 사이 마다 뿌려져 내 머릿 속 깊은 곳에 숨겨 온 환상 속에 꿈을 먹고 자라난 내 씨앗은 바로the sound of silence 차갑고 낡은 길 따라 추위에 방황 하다가 옷깃 세우면서 보았던 모양이 찌그러진 글귀는 경고 하듯이 두 눈에 네온 빛 휘광과! 맞닿았지 그 감각the sound of silence 부정한 빛을 보았네 십만 명 이상 모여서! 거짓 으로 말한 지도자! 귀를 닫고 신난 청중들! 어느 누구 도~ 깨 닫지 못하고 떠드네 그것은the sound of silence 너흰 아무도 몰라 침묵은 전이 된다네! 돌이킬수 없는 어둠은 많은 사람 속을 헤집고 가랑비 처럼 소리도 없이 옭아매! 난the sound of silence 네온 빛을 향하여 고개 숙인 사람들 어리석은 자를 위하여 표식으로 충고 하노니 노숙자 쉼터 벽,지저분한 변기에 새겨진 낙서들 선지자는 경고해the sound of silence
지하철의 벽에, 아파트의 복도에
The Sound of Silence 를 ! ! ! ! !
그리고
1970년대 중반이었던가?
고등학교 시절의, 늦은 저녁시간에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의 그 느낌? 그 황홀함을
아직도, 잊지못하겠군요!
진실을 못 본 체하며 욕망을 쫓아 살면서 스스로를 합리화하는 사람들.. 매일 보며 살고 있습니다..
거짖이 진실인양 합리화시키고. 모두가 그렇게 한다면서 정답이냥 포장해버리고 유별나게 굴지말라고 눌러버리는 무게에 눈물로 마음을 달래봅니다
이노래를 듣고 있으면 지나간 세월이
그냥 아쉽고
되돌이 가고싶고
아련함이 드네요~
침묵의 소리는 어떻게 들릴까요 ? 목소리도. 깨끗하고. 곡또한 아주 잘 되었네요. 아름다운 나의 삶. 멋있고 그리고 뜻있게 아름답게 살고 싶습니다 ㆍ제주도 서귀포에 살고있는 일곱빛깔 무지개 눈빛을 가진 아름다운 남자 💕 강인권 입니다 💕 행복하세요 💕
몽둥이가 어딨더라
침묵:행동하지않는양심
미국대통령존에프케네디 그동생로버트케네디. 인권목사 마틴루터킹줄줄이 암살을당하는데 신문방송에서 그누구도찍소리도없고 비난하는이가없는 개탄스런 나라를 비난하는곡이라고합니다
얘는 이 명곡에ㅋㅋ이따위 글을 다네 ㅠㅜ 2년 전이니까 뒤지셨길 아멘
자살좀 부탁할게
마음의 소리 가슴에서 울리고 머리에서도 울리며 귀에서도 들리죠 때론 세미하게
아름다운 가사에 아름다운 목소리
듣다보면 눈물이 흐릅니다
2024년에도이노래시청하시는분엄지척눌러주세요😊😊😊
아름다운 곡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가사를 보니 철학자이면서 시인이 쓴 한편의 시네요, 머리카락이 쭈뼛하는 감동을 느꼈습니다. 80년대 이전 팝송들은 정말 아름다웠어요. 그래서 서양 문물을 많이 동경하고 그랬는데
세상이 왜 이렇게 되었나요? 우리의 문명은 다시 그시절로 돌아갈것 같지 않습니다. 정말 슬픔니다.
아픈기억을 잊으려 늦은밤 음악을 들으며 찬란한 내일을 기약하노라.
내 평생 컬러링
이노래를 들으면 노래속 배경에 내가 마치 서있는듯 합니다 아니 꼭 향수에 젖어 헤어나지 못하는 말로는 표현할수 없는 마치 그시절을 추억하는 듯한 착각이 드는건 왜인가요
잊고 싶은 기억을 잊을수 없어 고통스러운 기억이라고 해야할까요 진하게 베어있는 그리움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고3때 2번 재수할때 2번 대학1년때 3번 7번 본 영화 "졸업"
행복한 기억하나 꺼내어 봤습니다
나의 심연의소리~~
진정한 소통의 부재를 뜻하는 역설
팝송이 외국 현장감이 나서 좋아요.
철학인가 ? 어렵지만 울림이 있는 가사 멋지네요
예수가 말한 착한 사마리아인이 우리의 이웃이다는 것인데
대부분 사람은 착한 사마리아인 처럼 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는 거예요
누군가 도움이 필요해도 못본체 하고 지나가고
누군가가 강도짓을 해도 그냥 못본체 하고 지나간다는 거죠
모든 사람들이요
이와 같은 노래 가사가 예전엔 많았죠. 대중속의 고독. 많은 관계속에 진실과 진심은 없는 사회.
이태원 님의 솔개도 비슷한 내용의 가사.
우리는 말 안하고 살 수가 없나. 권태속에 내뱉어진 소음으로 주위는 가득차고.
이제는 이러한 현대사회에 다들 동화되어 무감각해진 것이죠. 더 이상 이러한 고뇌는 찾기 힘드니.
노래 좋다
우리 집의 갈라진 벽에 지하철의 어디에 예언자의 말씀이 새겨져 있네
고마워유
문명의 발전은 더 많은 파괴를 부르고 스스로 자멸하는 인간의 세상...... 천천히 오래가는게 좋은가, 짧고 굵게 살다 가는게 좋은가.....
문명은 이런 선택의 여지조차 주질 않네......
너무좋음 감사합니다
가사가 많이 어렵다ㆍ
대한민국의 현실 같기도 하고
돈만 추구하는 그들만의 세계에 방관자의
모습을 ᆢ우리들의 현실을
노래가 50년 반세기에 더아련해진다ㆍ고맙다ㆍ
너님은 돈말고 무엇을 추구하나요? 행복, 자아 실현, 기부....등등도 돈이 있어야 가능하지요!
우와
명곡은 시간이 지나도 명곡이다
가사 하나 하나가 비교 불가의 예술의 시 !
Thank you very much. ^^
평소공부를 하면 침묵의 소리가 들린다
성경 노스트라무스 예언ㄱㅏ 모두 세계제3차대전 예견하며 이는 내면의 신의 계시이다
지나친 자본주의 속성 초거대기업들이 지배하는, 정보기기, 유전학 발달로 참된 개인자유 누릴수 없는 신식민 시대를 사는 섬뜩한 미래사회를 예언한 노래죠~~
무슨 소리요? 그나마 자본주의 세상에 사니까 개인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겁니다!
이 노래가 이해가되지 않는 사람들은 아미타경을 들으라
명상과 함께 듣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졸업
진실은 호사스런 말 뒤에 숨겨져 있다
성경 노스트라무스 예언가 신의계시종말
마냥 흥얼거리던 팝송,😮😢 가사를 알고들으니 무섭고 섬뜩하다.ㅜㅜ
작사:이창수
어둠이여! 나의 벗!
한가지 예길 해볼께!
선잠든 사이 마다 뿌려져
내 머릿 속 깊은 곳에 숨겨 온
환상 속에 꿈을 먹고 자라난 내 씨앗은
바로the sound of silence
차갑고 낡은 길 따라
추위에 방황 하다가
옷깃 세우면서 보았던
모양이 찌그러진 글귀는
경고 하듯이 두 눈에 네온 빛 휘광과! 맞닿았지
그 감각the sound of silence
부정한 빛을 보았네
십만 명 이상 모여서!
거짓 으로 말한 지도자!
귀를 닫고 신난 청중들!
어느 누구 도~ 깨 닫지 못하고 떠드네
그것은the sound of silence
너흰 아무도 몰라
침묵은 전이 된다네!
돌이킬수 없는 어둠은
많은 사람 속을 헤집고
가랑비 처럼 소리도 없이
옭아매! 난the sound of silence
네온 빛을 향하여
고개 숙인 사람들
어리석은 자를 위하여
표식으로 충고 하노니
노숙자 쉼터 벽,지저분한 변기에 새겨진 낙서들
선지자는
경고해the sound of silence
병신
네온차네온오토바이간판세있다
제계3채대전 방화벽 방화절문7개 방사선피폭100년김여정쫄아는지공격안한단닼ㅋㅋ
불법튜닝불법썬팅대포차대포폰다조사해
이 가사의 뜻이 뭔지 잘 모르겠어요
간단 요약. 심연에서 다가오는 인생의 '어둠'과 끊임없이 이어지는 고독한 '침묵'.
추위처럼 다가오는 어둠과 침묵을 피하려 옷깃을 세우고 막아보려 해봐도 암처럼 퍼져나가는 그것들과 인간관계에 있어서의 갈등. 사회의 불안정함과 네온사인으로 대표되는 어둠의 그림자들(이건 은유적인 표현이 많아서 다양한 해석을 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가사가 그렇기도 하고요. )
그리고 나 자신과의 싸움.
당신들은 몰라 그 퍼져나가는 침묵을. 그렇게 누구에게도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한 화자는 사람들을 구원하려 손을 뻗어보고 말을 걸어본다. 하지만 주변 네온 사인들은 그런 나의 말들에 대해 듣지 말라는 식으로 경고를 하면서도, '가까운 곳에 진심어린 말과 행동을 해줄 사람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존재함'을 문구로 가리킨다. 사람들은 변덕스럽고 상황에 따라 많은 것이 바뀐다. 다시 빗물과 함께 화자의 말은 떨어지고 모든 사람들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 심연 속에 묻힘을 묘사하는 것입니다.
@@lupuswere7903 Not simple....
진실되고 영혼이 있는 관계가 사라진 형식적 이해관계만 발달한 현대 사회를 비판한 가사입니다.
이태원 님의 솔개 (1980)라는 곡 찾아서 들어보세요. 그 노래가사도 비슷한 내용 같음. 좀 더 이해가 쉬움.
종교 노래네요
척
작사:이창수
어둠이여! 나의 벗!
한가지 예길 해볼께!
선잠든 사이 마다 뿌려져
내 머릿 속 깊은 곳에 숨겨 온
환상 속에 꿈을 먹고 자라난 내 씨앗은
바로the sound of silence
차갑고 낡은 길 따라
추위에 방황 하다가
옷깃 세우면서 보았던
모양이 찌그러진 글귀는
경고 하듯이 두 눈에 네온 빛 휘광과! 맞닿았지
그 감각the sound of silence
부정한 빛을 보았네
십만 명 이상 모여서!
거짓 으로 말한 지도자!
귀를 닫고 신난 청중들!
어느 누구 도~ 깨 닫지 못하고 떠드네
그것은the sound of silence
너흰 아무도 몰라
침묵은 전이 된다네!
돌이킬수 없는 어둠은
많은 사람 속을 헤집고
가랑비 처럼 소리도 없이
옭아매! 난the sound of silence
네온 빛을 향하여
고개 숙인 사람들
어리석은 자를 위하여
표식으로 충고 하노니
노숙자 쉼터 벽,지저분한 변기에 새겨진 낙서들
선지자는
경고해the sound of sil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