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에 잠긴 포항…떠나간 '엄마 껌딱지', 중학생 친구들 조문에 눈물바다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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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 앵커멘트 】
지금 이 순간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건 바로 유족들입니다.
빈소엔 유족들을 위로하고 고인을 추모하려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고 희생자들의 빈소가 마련된 포항의료원 장례식장 연결해보겠습니다.
강세현 기자, 유족분들이 정말 많이 힘드실 거 같습니다.
【 기자 】
네, 오늘 오전 2시 마지막 실종자가 발견되고 17시간 정도가 지났습니다.
유족들이 가족을 잃은 사실을 받아들이기엔 너무 짧은 시간이죠.
담담하게 빈소를 지키다가도 조문객의 얼굴을 보자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기도 했습니다.
장례식장 전체가 깊은 슬픔에 잠겨 있는 분위기입니다.
▶ 인터뷰 : 유족
"어제까지만 해도 살아있던 사람이 아침에 사라져서. 아무리 천재지변이지만 우리한테 이런 일이…."
포항 아파트 지하주차장 침수 사고 희생자는 7명입니다.
50대 이상이 5명이고 20대 한 명 그리고 10대 한 명입니다.
두 번째 생존자였던 50대 여성의 15살 아들 김 모 군도 목숨을 잃었는데요.
함께 공부하고 뛰어놀았던 친구들이 교복을 입고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해 주변을 더욱 안타깝게 했습니다.
▶ 인터뷰 : 김 군 친구
"활발한 애였고 성격도 좋고 의지도 강하고 운동도 좋아하고 멋진 친구였어요. 슬프기도 하고 마음도 복잡하고 답답하네요."
몇달 전 해병대를 제대한 20대 희생자와 군 생활을 함께한 동료는 연말에 만나기로 약속했는데 다시 보지 못하게 됐다며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 인터뷰 : 조문객
"아직 현실처럼 안 느껴지고 안 믿기죠. 이번 연도 말에 겨울에 전우회 하기로 했는데."
희생자들의 발인은 내일과 모레 엄수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포항의료원 장례식장에서 MBN뉴스 강세현입니다.
영상취재 : 김현석 기자, 이승환 VJ
영상편집 : 이우주
#포항침수사고 #지하주차장침수 #7명사망 #포항의료원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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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만이라도 살리려고 먼저 내보냈는데 ... 그래서 본인도 꼭 살아서 아들 만나야겠다는 생각으로 그 시간을 붙잡고 버티신 게 아닐까 생각드네요ㅠㅠ 아들이 죽었을 거라고 생각도 못하고 ㅠㅠㅠㅠㅠ 가슴 찢어집니다 ㅠㅠ
아 생각해보니까 그러네
아들 죽은거 생각하면서 14시간 어떻게 버텼을까? 했는데 죽었을꺼라 상상도 못했겠군
중2아들이 엄마한데 마지막말이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나 예정햇던것처럼 말한것이
가슴이 너무 많이 아픔니다
부디하늘나라에서 못다한꽃피우시기를바랍니다
아들 살렸다고 생각하고 살아야지 하고 버텼는데 ㅜㅜ 구조되고 아들을 잃었다는 걸 알았으면…감히 상상도 하기 힘든 감정일 것 같다 ㅜ
어머님… 많이힘드시겠지만.. 이겨내시길 기도할게요 ㅠㅠ
어린 친구가 얼마나 무서웠을꼬...
편히 쉬렴...
쇼하지말고 알지도 못하는 애 걱정 할 시간에 자기 부모걱정이나 ㄱㄱ
@@user-it8tu3vp6n 너나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이런 댓글 달 시간에 부모님께 효도나 해라 ㅋㅋ
@@user-it8tu3vp6n 너도 알지도못하사람 댓글 함부로 달지말고 니 걱정이나 ㄱㄱ
@@dndnqn ㅇㅇ너도 효도해라 ㄱㄱ
@@광윤-s4x ㅇㅇ너도 나한테 댓글 달 시간에 효도 ㄱㄱ
아가야엄마한테 미안해하지말고 좋은곳으로 가서 맘껏놀으렴
ㅠㅠ.
같은 중학생 아들 엄마로 가슴이
미어 지네요….
마지막말에서 울었어요
촉법이가 떠나가셧습니다
경비원 아저씨만 아니였으면..ㅠㅠ
그냥 차값 버리고 말지 목숨이랑 맞 바꿨네요
3번이나 안내 방송 했다고 하는데 저승으로 보내는 방송이였네요;; 너무합니다!!
@@n288yfhf 7명 사망자의 피해자들 가족은 생각안하냐? 그 가족들은 그 방송만 아니였어도 집안의 가장으로써 30~40년 정년까지 일하면 15억~20억 벌수 있는데 고작 그놈의 아파트 경비원 방송 듣고 차값 2~5천만원 구하려다가 죽은게 더 크지 않냐? 참고로 죽으면 아무 말이 없다 ㅉㅉㅉ
@@hterius95 하 생각하는 꼬라지
에구 중학생을 키우는 엄마로써 가슴이 아프네요. 힘내세요..ㅠㅠ
유가쥭분들심내세요가슴이많이아파요
@@이금용-w1p 유가쥭분들심눼세요마이아포오쿵쾅고려또요
자녀상 한번 다녀오면 진짜 너무 무거워서 말도 안나옴....
병치레도 아니고 갑작스러운 사고사 이러면 정말 끔찍하더라고요
친한 친구가 20대에 자다가 심장마비로 죽었는데
장례식 갔다오고 나서 거의 2년은 우울증으로 앓았었음...
@@fkddlsh8445 왜...요? ㅠㅡㅠ
@@fkddlsh8445 설마 남자분이신가요ㅠㅠ 군대휴가 나오셨다가 술드시고 ㅠ
@@블루베리스무디-l8z 아무 이유 없는 심정지도 있더군요..
@@Iamyunseul 남자는 맞긴한데... 그냥 알바하고 돌아와서 자다가 아무 이유없이 심정지로 발견돼서... 과로사도 아니고
정말 아무이유없이 심정지 하기도 한다고 하더군요
다 소중한 목숨이지만 15살 아들이 젤 마음 아프네요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도합니다
@@주니-JN 생각없니..?
@@unj1_d1ving 넌 부모없잖아 ㅋㅋㅋ
@@주니-JN 맞는소린데 왜ㅈㄹ?
@@주니-JN 왜살아?
너무안타갑고
마음이 아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냠
추석명절 잘 보내세요.
늘 주위에 좋은 기운이 충만한 나날들 되시고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ㅠㅠ 어린아들이눈앞에서 죽어가는데 어미의 심정이 어땠을까..ㅠㅠ
이렇게 안타까운일이
그엄마는 이제 어찌살까요
촉법이가 떠나가셧습니다
눈앞에서 죽어갔으면 어머니도 살 의지가 있었을까요? 아들이 살거라고 믿고 자신도 버틴거죠
@@누가바-y7p 곧 [촉법이]가 널 조질듯요 ㅇㅇ
가슴이너무아 프네요고인에명복을진심으로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름도 얼굴도 모르지만
가슴이 정말 너무 아프네요
부디 좋은곳에서 행복하길..
가슴이 아플 땐 게보린~
윗댓 찐따임 ㅂㅁㄱ
윗댓 찐따임 ㅂㅁㄱ
@@주니-JN좋아요누른 놈들은 어떤미친놈들이냐
제발 서울에서도 그렇고, 포항에서도 동일한 주차장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저분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반드시 주차장범람대처방안을 강구하여 전국의 모든 주차장에 적용해야 한다.
중학교 교사인데 중3정도면 사실 건장한 체구인 학생들도 많아요 . 저 학생도 키가 컸다 하니.. 엄마 혼자 나가는게 신경쓰여 같이 나간것같네요 . 정말 속상합니다 …
그쵸.. 2차성징 발현과 사춘기 시작 시기가 초5~6내지 중1이면 시작이고 극소수의 아이를 빼면 대부분 중3이면 키성장이 다 끝나니까요
저 친구 동네선배인데 중2입니다
더구나 엄마가 어깨가 아팠다고 하니 안 도울 수 없었겠지요ㆍ
촉법이가 떠나가셧습니다
‘ 엄마.. ‘ 하고 물속에서 얼마나 ㅠㅜ
마음이 너무 아파요..
삼가 명복을 빕니다..
너무 가슴아픈 일입니다.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주니-JN 입 함부러 놀리지마. 업보로 돌아간다. 부디 유병장수하길 빈다
@@주니-JN 정신이 아플 땐 정신병원~
아들이 엄마따라나왔다가 엄마 혼자 살면 본인은 어떤 심정일까 도저히 가늠이 안된다
넘 넘 마음이 아픕니다
시간을 되돌릴수 있었으면
엄마 따라 내려가지 말지..
그랬으면 엄마도 살으셨으니 다시 만날수 있는데
주님가엾이 여기소서
그 어머니의 마음에
위로도 계속 내려 주세요 아멘
어휴 개독교
유족 종교가 뭔 줄알고 주님 주님 ㅋㅋ
부끄러운 줄 알아라
@@규됵-u4o 있든 말든 다른 사람 종교가 있는지 모르는데 무슨 주님 가엾이 여기소서 ㅇㅈㄹ하는 거 자체가 ㅈㄴ 무례한 행동이지.
해병대아들이있는데그렇게힘든훈련을받고제대했는데너무나 마음이아프네요두번다시이런일이
경비원 아저씨만 아니였으면..ㅠㅠ
그냥 차값 버리고 말지 목숨이랑 맞 바꿨네요
3번이나 안내 방송 했다고 하는데 저승으로 보내는 방송이였네요;; 너무합니다!!
아들이 안내려 갔으면 엄마가 살 수 있었을까요? 아들이 엄마를 살려준건데...
하… 착한 아들아… 몸이 편찮으신 엄마 걱정되서 같이 가준 거니…? 37에 가진 소중한 늦둥이었을 텐데,,, 그리고 평소에 친구처럼 지내는 모자 사이였다는데… 아침부터 가슴이 미어진다… 나도 이렇게 마음이 아픈데 그 상황에 계시던 어머니의 고통 감히 상상조차 안 된다…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따뜻한 햇볕이 드는 곳에서 자유롭게 훨훨 날 길 바랄게… 하늘에서 엄마 지켜줘 아들아 그동안 열심히 살아줘서 엄마를 잘 챙겨줘서 감사했고, 고마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주니-JN 땅땅이 인생 최대 업적이 맞춤법 지적하는 거 구나 그렇구나 그랬구나 ㅜ.ㅜ ~~
@@only_in_fact 넌 얼마나 무식하길래 되, 돼 구분도 못하냐? ㅋㅋㅋ
역시 조선족
@@주니-JN 와 이 인간 인성봐라 이 댓글에 맞춤법 지적 ㅋㅋㅋ 진짜 니가 듸졌어야했는데 그게 아쉽구나
@@주니-JN 네~ 회사에서 맞춤법 때문에 얼마나 상사한테 욕 처먹었으면 ㅋㅋㅋ 이 악 물고 맞춤법 공부 드디어 깼나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도 문서 보낼 때 맞춤법 검사 하잖앙 귀엽네 ^^
@@only_in_fact 넌 되, 돼 구분도 못해서 직장에서 개무시 당하고 살겠네?
불쌍하네 ㅋㅋㅋㅋㅋ
아들아~~하늘나라에선 행복해야해.넘 가슴아프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하늘나라는 존재하지않는데요? 춘자 멍청하누
@@ynwa-Liv2pl 말이 심하시네요;;
@@ynwa-Liv2pl 진짜 존나 개념없네 할소리가
앞길이 창창한 젊은 10대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경비원 아저씨만 아니였으면..ㅠㅠ
그냥 차값 버리고 말지 목숨이랑 맞 바꿨네요
3번이나 안내 방송 했다고 하는데 저승으로 보내는 방송이였네요;; 너무합니다!!
@@hterius95 또 남탓하네 탓좀 그만하세요
@@우앙이-e8f 그거랑 같냐? 세월호는 승객들 다 내보내고 나서 나가야할 선장이 먼저 탈출한 거고 이건 경비로서 해야할 일을 한 건데 뭘 비교하는 거냐
창창한지는 모르지 ㅇㅇ
@@hterius95 경비원 아저씨가 뭔 잘못했다고 경비탓이라 하는데요?
아가야 편히 잘지내렴...엄마도 힘낼거야~~
나도 갑자기 눈앞에서 가족이 사고로 돌아가셨는데 진짜 그런사고는 티비에서 남들한테 일어나는 일인줄알았는데 나한테도 일어나더라 몇일간은 이게 현실인지 구분이안가고 발인할때 그제야 이게 현실이구나 느껴지고 눈물이나더라 모두 다시는 이런일이 안일어나게 내일처럼 준비하고 대비해야함
아가야... 얼마나 무섭고 두려웠을까..
부디 그곳에서 아프지않길..
새벽에 갑자기 나가서 저런변을 당할줄 누가 알았겠나 억장이 무너진다 억장이...
소중한 아들이 지켜준 생명이니
천수다누리시고 다른가족과 행복하게
잘 사시고. 나중에 아들 꼭 다시 만나
셔요.
일상으로 돌아가면 더 힘드실텐데
잘 버티셔야합니다.가슴이 참 아립니다.
숨을 못쉬겠어요. 아이들, 젊은이들, 그 생떼같은 생명들이..너무 아프네요
삼가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제 엄마 친구분도 포항에서 공장을 운영하시는데 다 박살났다고 하시더라고요..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복구가 불가능하게 피해가 심각하다고 엄마한테 얘기 하셨다고 하는데 부디 이런 피해가 다시는 없었으면 합니다
포항
마음이 아픕니다
삼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야합니다🙏
같은 포항시민으로 너무 안타갑네요 ㅜㅜ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중학생 잃은 엄마는 가슴이 얼마나 아플까요? 병원에 있어도 티비로 뉴스 다 보실텐데 ㅜㅜ
학생때 사스로 한때 짝꿍이던 친구 떠났단 소식 전해 들었을때 기분 참 이상했음. 친하진 않았지만 그냥 문득 언젠가 새가방 샀다고 자랑하던 모습이 생각나고 아직도 이런 뉴스 보면 문득문득 떠오름. 진짜 막연하지만 애들이라도 좀 건강하게 사고 없이 잘 살면 좋겠다.
태풍이 온다해서 만발의 준비를 하고도 다들 열심히했는데도 너무나 슬픈 뉴스에요 ㅠㅠ 안타까워서 어떡하면 좋아요 ㅠㅠ
ㆍ
그러게요 생각치도 못한 대형사고가 ㅜ 이사건 계기로 다시는 이런 귀한 생명들 못보내게 대책이 생기길 바래요
제발 그 가족들이 아픔을 잘 이겨내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학생의 죽음이 안타깝다. 하지만 이런 뉴스가 유족에게 무슨 도움이 되는건지. 언론이라면 피해의 원인 및 복구 과정에 치우치길 바랍니다,
이런 뉴스 영상이 계속 제작되고 그것이 나중에 보여진다면 어머니가 얼마나 괴로워 하실지.
인정….
경비원 아저씨만 아니였으면..ㅠㅠ
그냥 차값 버리고 말지 목숨이랑 맞 바꿨네요
3번이나 안내 방송 했다고 하는데 저승으로 보내는 방송이였네요;; 너무합니다!!
여기서 경비 아저씨 탓을…?
인명피해 없었음 차 잠길동안 왜 안알려줬냐고 뭐라고 할거면서..
그냥 자연에 의한 피해였을뿐이에요
@@눅진이와욕즙이 7명 사망자의 피해자들 가족은 생각안하냐? 그 가족들은 그 방송만 아니였어도 집안의 가장으로써 30~40년 정년까지 일하면 15억~20억 벌수 있는데 고작 그놈의 아파트 경비원 방송 듣고 차값 2~5천만원 구하려다가 죽은게 더 크지 않냐? 참고로 죽으면 아무 말이 없다 ㅉㅉㅉ
@@hterius95 경비원아저씨는 자기가 할일한거죠….그렇게 갑자기 물이 들어찰지 어떻게알았겠어요. 그거 안내방송안했으면 사람들이 가만히 있었을까요? 자기차 침수된거 다 물어내라했을듯
예전에 친구 언니 장례식 갔을때.. 그 어머니가 걷지도 못했던 생각이 난다.. 한걸음 두걸음도 부축해서 팔도 늘어진채 정말 죽기직전 상태.. 멀쩡한 사람도 자식 잃으면 그 정도인데,..뭘 어디서부터 위로의 말을 해야할지 가늠도 안된다...
읽기만해도 눈물남
맞습니다 유가족분들의 마음이 전국의 국민들의 마음이겠죠 ㅠ ㅜ 희생되신 모든분들께서는 부디 좋은곳에서 영면하시길 빕니다 🙏
아직 제대로 꿈도 펼쳐보지 못했는데 너무 맘이 너무 아프네요 부디 잘 이겨내시길 간절히 바랄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5살아들이 함께 난간에 버텨줬으면 좋았을 것 을 ㅠㅠ
다 맘아프지만 이건 넘 거슴이 찢어지네여
같은 반이였을때 더 잘해줄걸,,
진짜 죽었다는 게 믿기지도 않는다,,
뉴스 때문에 계속 봤는데 좋은 곳 갔으면 좋겠다
장례식에는 못 갔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례식 간 친구한테 들은 건데 원래 장례식장에서 애들이 다 찍지 말라고 했을때 기자들이 다 찍었던 거라는데,,
그렇게 찍고 싶으신가요? 안 찍겠다고 계속 말했는데 기자들이 계속 뭐라뭐라 해서 어쩔 수 없이 찍은 거라네요
오천중인가보네 거기애들 인성도 좋고 활발한데 같은학교 친구가 그런 사고를 당했으니 얼마나 슬플까 부디 피해 학생이 좋은곳에 가길 빈다
경쟁자 한명 컷~
@@dhqmtm 니가 한 상처주는 말들 미래에 너에게 돌아간다
@@dhqmtm 왜사냐 ㄹㅇ
@@dhqmtm 이런 애들은 어떤 삶을 살고있을지 진심으로 궁금함
내자식같아
너무 맘이 아파요ㅠㅜ
눈믈이 멈추질 않네요..중학생 아들을 둔 엄마로 너무 가슴이 아픔니다
그니까요 뉴스 자꾸보니 더 슬퍼지고ㅠ 저도 중2아들둔 엄마라서 더욱 감정이입이 되네요ㅠㅠ
@@hugug 오늘 하루 종일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학교간 고딩아들 얼굴이 얼마나 보고싶던지요 ㅠㅠ
@@여름-b9o 아들이 엄마를 올려놓고 갔구나 이랬다가 욕 바가지로 먹었습니다~
내가 저상황이었다면 과연 어떻게 했을까? 앞으로 저런상황이면 아들먼저 올려놓고 나도 자동차 밟고 올라가야겠구나 상상했네요ㅠ 지금은 재앙시대라니 몸건강히 주님 오실날이 머지않았으니 요즘 같이 힘든세상에 빅토리하세요^^♡
마음이 넘 아픔니다..
아들 천국에가서 행복하게 잘 지내렴
가족분들 힘을 내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중학생 아이가 너무 안타까워 눈물이 계속나와 기도하고 슬픔이 가시질 않아요 아이 어머님께 어떤 위로도 안될텐데 맘이 아파 아무일도 안되네요
아구~기사읽을때마다 넘맘아파서
눈물이났는데..
어쩜좋아요~~
남아있는 엄마의 맘을 어찌감히 헤아릴수
있을까요..ㅠ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에고 우리아들하고 같은나이네...
맘이 메어집네요
부디좋은곳으로 가시길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마음이 넘 이쁜 아드님 참 안타깝네요.. 애도합니다 ㅠ
어쩜 좋아ㅜㅜ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진짜 무슨말이 위로가될까요..
어머님 맘이 어떠실지...
부디 힘내시기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최자윤 ?개소리하네또
그게할말이냐
@최자윤 이게 무슨
@최자윤 그게 할말이에요?
ㅋㅋㅋㅋ
@최지윤 가족을 잃은 슬픔은 무엇을 해도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어찌 이런일이..
눈물만 나네요
가족들심정 뮈라표현할까요
그저 힘내세요 넘 맘이 아프네요
다들 안타깝지만 특히 아이는 더욱더 안타깝고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나요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편히 쉬세요.
중학생아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어머니에게 어떤 위로조차 감히 싱상이 안갑니다.
이쁜아가야 천국가서 편히 쉬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여운 어린 영혼... 이 미천한 이승의 육신이 어린 영혼이 춥고 더러운 물에서 벗어나 꿈으로 가득한 곳으로 가기를 삼가 기원합니다.
왜 스스로를 미천한 이승의 육신이라고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종교인들은 자신들의 신을 숭배하려고 왜 자신들을 깎아내리는지요. 당신은 3억분의 1확률로 수정되어 양부모의 DNA 형질 조합으로 당신이 만들어질 경우의 수 50조/1을 뚫고 탄생한 관측 가능한 우주에서 가장 유일한 사람입니다.
너무너무 슬퍼 눈물이 멈추지가ㅈ않아요 아침에도 엄청울었는데 이거보니 또눈물이나요 짧은세상 살다간 고인명복빕니다
2분짜리 영상에서 말을 몇번을 더듬는건가요 기자님 .. 듣는데 집중이 안되네요 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형보다 짧게 살다 갔네. 좋은 곳으로 가거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맘아파 눈물이나네요 남은가족은 어떻게 이겨낼까요
아고..어째..저 맘을 감히 저희들이 알수있을까요!! 중학생 아들한말이 내 머리속엔 계속 맴돈다..."엄마 잘 키워줘서 고마워" 한말이 엄마인 내 가슴이 한없이 아프다...
맞아요... 저도 그 말이 너무 안타깝고
마음 아파서 눈물을 훔쳤네요😭😭
저역시 넘 슬퍼 계속눈물이 흐릅니다 ㅠ ㅜ 저 엄마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나가실지 감히 ㅠ ㅜ 나날이 얼마나 보고싶을까 참 말로표현이.. 아들아 부디부디 좋은곳에서 영면하길 빌고또빕니다🙏🙏
어째서 이런일이 불쌍해서 어떡해요 마음이 넘 넘 아프네요 좋은곳으로 가시기바래요 기도드릴께요
앞으로 태풍은 더 강해질텐데 대비 정말 잘해야겠네요..
외아들둔. 엄마로서 마음이너무. 아파요. 어머니. 많이힘드실덴데. 힘네세요. ?
최근들어 지구온난화가 가속되서 강력했던 태풍들의 위험등급도 3~4단계에서 걸쳐서 왔다갔다하던것들이 점점 상승하면 지금 인간의 기술력으로는 피해를 막을수 없을정도라
걱정되긴 하네요
어머님 힘내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슬픔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갑자기 가족잃은
슬픔 뭐라도 위로가되겠습니까
유족분들 힘내시길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너무 슬프네요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잘 지내
너무 가슴이 미어져서 나도 울었다ㅡㅠ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얼마나 힘드실까요?
국민모두의 아픔입니다..
어머니 그동안 키워주셔셔 감사합니다 아들의 마지막 말이라는데……듣자마자 펑펑 울었습니다
아...가슴 아프네요!!!
앞으로 이런일이 안 일어나기를 ~ 좋은곳에 가셔서 편안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너무슬프다ㅜㅜ 고인의 명복을빕니다ㅜㅜ
맘이 너무아프네요 천국에 갔을겁니다 그곳에서 행복하셔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나 잘 키워줘서 고맙다는 마지막말이 잊혀지질 않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정말 착잡합니다.
고생하신 구조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고 또 바랍니다ㅜ
힘내세요 유족분들
너무 맘이 아파요
마음이 아파서 볼수가 없네요.
이미봤으면서 안봤데 참나~😒
@@ghkdwjdtjr889 님... 장난을 이런상황에서 하시면 어떡합니까... 제발...
@@노지일 뭐요?
@@ghkdwjdtjr889 ㅋㅋ으슈
@@ghkdwjdtjr889 뭐요가 나온다니… 소시오패슨가
좋은곳가세요ㅜㅜ 중학생 아들은 유독 마음이 아프네요. 어머니 힘내세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ㅠㅠ
참으로 너무 슬픔니다.어린 꿈나무 하늘나라서나 못이룬꿈 이루길 바라며 고인의 명복을 두손 모아 간절히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너무안타깝네요 그부모는 얼마나 힘들겠어요 너무눈물나네요 부디 좋은데가라 명복을빕니다
명복이란 말은 저세상에서 받는 복이란 뜻입니다. 즉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것은 겸손하고 조심하는 마음으로 옛사람에게 다가올 저세상에서 복을 받으세요 라는 뜻입니다.
넘 슬퍼고 가슴 아파서 눈물만 흐르네여 젊은친구들 아까워서 어찌보낼까....
기자 왤케 어버버 거림
눈물이 납니다 그어린 15세 중학생 아이고 정말 미치겠네요 너무 속상하네요 엄마는 구조됬지만 쓰라린 가슴 어떻게요 ㅜㅜ
왜 이런 일 들이 자꾸만 일어날까 가슴이 너~무 아프다~얼마나 무서 웠을까? 아~마음이 무너 진다~😭
다시는 이런 사고가 안나야됩니다
좋은곳에서 아프지말고 행복하렴
보도하던 기자님도 울기 직전.. 슬프다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누구보다 빛나고 고결한 영혼을 지닌 어린 친우여 위대한 자들이 머무는 영웅의 전당 발할라에서 영원토록 편히 쉬시게
고인의 명복을 비오
희생된 아이의 가족들과 친구들.. 그리고 마찬가지로 가족을 잃은 이웃분들 모두 얼마나 절망적이고 마음이 아프실까요 .
부디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온 나라가 대책을 똑바로 세워야 겠습니다.
포항 대지진때도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했고 수년간이나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체육관에서 생활해야 했던 분들도 계셨던걸로 압니다..얼른 복구가 되어서 이 분들의 아픔이 더는 깊어지지 않도록 더 큰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한 목숨을 너무 빨리 앗아간 하늘이 원망스럽고 비통합니다만.. 부디 명복을 빕니다...
기자 발음이 잘 안들려요..오히려 김군 친구 말이 더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기자가 읽으면서 울컥 하는거 같은데 아닌가?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국회의원은 가지마라 진짜
정신병이세요? 국회의원은 댓글로 추모도 못함?
국회의원:말리지마 갈꺼임
저긴 안가도되지 깃발만 꼽으면 아니 국힘당으로나오면 오원춘 조두순도되는대인대 잘보일 필요뭐가닜음??
법무부장관이 왜 화환을 보내는거죠. 정말 뜬금없네요
@@리스폴라-k9w 장관 끝나면 국회출마해서 한자리 차지할라고 ㅋㅋㅋ 이름 알리는중 ㅋㅋ
저는 해병대 남자친구를 둬서 그런지 갓 제대했다고 하는 20대 해병대 청년의 죽음도 많이 와닿네요 모든 이들의 죽음이 너무 안타까워서 눈물이 나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친구들과 약속이 있어도 엄마가 부르면 약속도 깨고 엄마랑 있던 아이,
엄마가 드라이브가자, 장보러 가자면 따라가는 껌딱지 아들, 차를 빼러간다는 엄마가 걱정되어 먼저 같이 차를 빼러가자고 말한 아이입니다
주차장에 물이 차서
차 문을 열지못하는 어머니를 발견하고 어머니를 빼네었다고 합니다 그 사이 가슴까지 물이 차올랐고 어머니는 아들에게 수영을 할수있는 너라도 살아서 나가라며 아들을 보냈고
사랑해 엄마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며 출구쪽으로 향했는데...어머니는 지금 상황이 너무 힘들어 아무말도 못하셨다고 합니다ㅠㅠ 그게마지막..
그냥 눈물이 하염없이 나네요
눈물만 나네요 저는 중3아들있어요ㅜ
@@별처럼빛나는사람 제아들은 고2이고 저 아들처럼 엄마 껌딱지라 더 슬픈거 같아요
@@정지윤-q3j 고2인데도 엄마 껌딱지라니 넘넘 사랑스럽고 귀한아들이네요 사랑한다고 많이 표현해주세요
가슴이 먹먹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저 학생의 친구들 뭐라고 위로를 해드려야 할지.
애도를 표합니다.. 그런데 기자님 세번 버벅 거리시던데 기자님도 슬프셔서 그런거지요 ㅠ
산다는게 참.. ㅜㅜ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진짜...자기네들 지역은 태풍 가볍게 지나갔다고 조롱하고 말 막한 사람들, 관심 끌려고 방파제에 올라가서 방송하던 유튜버분들 이거보고 반성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