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결혼하면 모든 단점 완전 극단으로 백배 천배 더 나와요. 결혼 전 잘하는건 인위적인거죠..대화가 통한다기보다...자기 맘에 드는 상대에게 맞춰지고 맞춰주는거죠. 결혼하면 그 힘든 노력도 끝나게 되고 결국 본래대로 나와요. 결혼전 안맞는 그부분때문에, 결혼 후 이혼으로 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redapple3437 생각이 짧으면 말을 하지말자... 신혼 때 저렴한 가구를 사는게 맞거든..그리고 아이들이 10살 정도 넘어서 더 이상 사고를 치지 않을 때 제대로 된 가구를 사야 함.. 1000만원짜리 소파면 뭐하냐구요? 아이가 칼로 찢어버릴텐데...아니면 뾰족한 것으로 찌르고요... 그러니까 자신이 겪어보지도 않고 짧게 생각하고 똥덩어리 같은 글이나 쓰면 만족해 하는 모습을 상상하면 웃음밖에 안 나옴
중고선물 자체가 문제는 아니지만, 항상 그런다는게 문제임..할인쿠폰 사용하는건 좋지만, 이벤트 당첨 같은걸 강요 하는건 문제다. 결혼식 준비에서 모든걸 여자한테 맞추라는건 아니지만, 적정한부분에서 타협이 있어야 하는데 남자 본인 생각대로만 하려는게 문제다.결혼하면, 더 노골적으로금전문제를 비롯해 모두 휘두를거임. 돈문제뿐만 아니라 자기 생각만 강요하는 스타일임.
여자가 남자를 더 좋아하네 그러다보니 놓치기 싫어 요구해야 할때 그냥 넘어간거고 점점 악순환이 되는거지 여자가 착하다고만 해서 좋은게 아니다 현명하지 못하면 사랑받지 못하고 무시당하기 마련이다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결혼하면 아마도 외식은 안할것이다 여행은 당연히 안할것이다 돈을 아껴야 할때는 반복되는 일상에서고 평생 한두번 잇는일에는 돈보다 가치가 우선이다
이 정도면 돈 모우려고 아끼는 게 아니고 남들보다 싸게 사지 않으면 너무 손해보는 것같고... 정가로 물건을 사서 남들한테 하나라도 자기 몫 나눠주는 걸 못 견디겠는 것임. 이기적인 면도 있어서 저렇다고 본다 어쨌든 강박적인 성향이 정체성이 된 건데 저거 못 바꿈 ㅠㅠ 저 남자는 가치관 비슷한 사람 만나거나 걍 여자가 돈은 저 남자한테 말 안 하고 몰래쓰거나. .
07:50 이런 생각이 젊은 사람들이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제일 화려하고 멋진 날, 아름다운 날이라는 생각 때문에 결혼식에 겉치례가 붙고 예식업체의 갑질에서 항변도 못 하죠. 결혼식 한번에 수천만원이 드는데 좀 아껴 보자고 하면 저런 마인드 때문에 가성비 따지는 찌질한 남자 취급 당하죠. 여기 패널분들은 절대로 젊은 20대들의 비혼주의를 얘기할때 지적하지 마세요. 님들 같은 꼰대 마인드 때문에 비혼주의가 늘어가는거니까요.
참 어렵게 산다 얘기 들어보니 중고마켓이지만 미개봉 상품 사주는데? 그걸 뭐라고 한다고? 가성비좀 따지면 어떠냐 절약정신 좋구만 안쓰는것도 아니고 좀 더 저렴한게 있는데 굳이 비싼걸 사야하는 거 같은데 꼭 새제품을 사야하는건 가전제품 정도다 새제품도 가성비 따져가며 사는게 맞는건데
가성비 좋지 그냥 본능적으로 가성비를 따지게 되지만 써야 될 곳에는 써야하고 모든 곳에 가성비를 따지기가 힘든게 내 노력, 시간, 에너지까지 다 따져야 가성비가 나오는데 그거 계산하는 시간이 이미 손해임 중고제품도 써야 할 물건이 있고 새거로 사야하는 물건이 있는데 찾고 비교하는 시간, 사용 기간, 불편함까지 생각하면 새거가 더 싼 물건도 많다
남자가 그렇게 가성비 따지는게 마음에 안들면. 남자가 가성비 따지며 물건 구입 안하게 여자가 돈을 내주거나 대주면 되지. 자기 돈은 쓰기 싫고. 새제품. 좋은건 가지고 싶고. 거기에 남들 눈치보고 남들이랑 비교하며 살기는 해야겠고. 여자가 먼저 돈주고. 여자가 앞정서서 돈쓰고. 여자가 알아서 사서 남자에게 주고. 여자가 자기 돈으로 집이며 혼수 전부 준비하면 남자가 굳이 저렇게 힘들고 피곤하게 가성비 따질까? 저 남자 물건 고르고 사는데는 가성비 따지며 잘 사는데. 그런 물건들 보다 훨씬 더 많은 돈 쓰면서 고르고 사와야 하는 여자는 가성비 따지는건 물론. 성능에서도 실패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가성비 따지는것 하나빼고 다 괜찮은게 어디입니까? 여러가지 안맞아도 그래도 맞춰 살아가려고 서로 노력하는데, 한가지가 안맞다고 파혼을 생각하면, 자기에게 100퍼 전부 다 맞는 사람이 어디에 있을까요? 다른 사람만나면 또 다른것 때문에 안맞아서 또 싫겠지요.
서로 잘 맞는다고 생각하던 커플들도 막상 같이 살다보면 안 맞고 부딪히는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생각의 근본자체가 다르면... 결혼이 오래 유지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지. 이건 누가 맞고 틀리고가 아니라 서로 다른거라서.. 어느 한쪽이 나와 다른 상대를 완전히 받아들이거나 제대로된 절충이 안된다면 불행은 너무 뻔해
3년간 연애는 좀 받으면서 했나보네, 이제 잘 못받으니까 바로 정떨어진다... 흠. 그러니 돈빨아먹는 벌레란 소리를 듣는거다. 걍 아쉬웠으면 진작 헤어지지 ㅋㅋㅋ 고민을 하고 있네, "남자가 직업 좋고 벌이좀 괜찮다" 라서 만난거겠지 ㅋㅋㅋ 가성비 따지는건 본인 수준이 가성비 따질만한 여자라서 그런거다.
이 남자의 가장 큰 문제는 가성비가 아닙니다. 전혀 상대방의 의견을 들으려 하지 않는 독재 근성이 근본 문제 입니다. 독재자를 원하시나요? 사람 못 바꿉니다. 이런 말 하고 싶지 않지만 결혼하는 순간부터 불행은 예약되어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사람 안 바뀝니다.
매번 저러면 피곤한 건 사실.. 시간도, 정신에너지도 비용인데 그걸 가성비에 전혀 포함하지 않는건 알뜰함을 넘어 삶의 가치관이 물질에만 집중된 배금주의자임. 그리고 상황에 대한 고려와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는게 가장 큰 문제임 나 또한 결혼할 때 이거 하나만 빼곤 다 괜찮은데 라고 늘 고민했었는데 그 하나가 주변에서도 걱정된다 할 정도로 너무 치명적이었음. 근데 이제서야 알겠음. 그것 단 하나라고 해서 양으로 따지는 건 잘못된거라는 걸... 질적으로 접근해야함! '을냥이'님이 쓴 [이유가 많으니 그냥이라고 할 수밖에]란 책에도 이런 대목이 있음. -'그것만 빼면 괜찮다'라는 건 괜찮지 않다는 말이나 마찬가지가 아닐까? 사람은 모두 단점이 있지만 그 단점을 되뇌며 애써 장점을 떠올리게 만드는 사람은 별로 없어. 좋은 사람이라면 너를 이렇게 고민하게 만들지 않아. 좋은 것 9개와 싫은 것 하나의 무게는 다르다. 하나가 전체가 되어버릴 수도 있다 - 경험해보니 정말 와닿는 말임. 그 단 하나의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 애써 다른 모든 장점을 꺼내들어야한다면 그 단점 하나가 그저 너무 치명적인거라 접어야함
혼수를 가성비 따지는 뭘 모르는 남자 친구 혼수는 한번 구입하면 오래쓰기 때문에 가성비 보다는 무 조건 퀄리티 보고 투자해 야해야한다. 가치나 질이 좋은건 그 만한 투자를 해야하고 구지 질보다는 가성비 봐 야하는건 가성비 봐야하 는데 무조건 가성비 생각 하면 싼게 비지떡인 제품 구매해서 오래 못쓰고 버 린다.
@@light-light 당연히 처음엔 키크고 잘생기고 몸좋고 재미있고 잘 노는 남자랑 만나죠 하지만 점점 ㅈ 액 받 2 되돌림이고 남는건 아무것도 없고 친구들은 명품백이다 여행이다 인스타에서 자랑질하니까 이제 외모는 조금 덜 보고 차,직업,돈,조건에 비중을 높이려는데 결혼을 약속한 남자가 하필 가성비 따지니 미치겠는거죠 ㅠ
남자가 아끼고 싸게 알뜰하게 살면 ㅈㄴ 찌질한거고 여자가 하면 알뜰 한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성비.할인쿠폰이 뭐 어때서?ㅋㅋ 카페 디저트 등등 가면 쿠폰이고 적립이고 포인트고 죄다 하는 게 여자들인데 남자가 저러는 게 뭐 어때서 그럼? 그래 놓고 결혼해서 남자가 비싼 거 하나 사면 ㅂㄷ거리고 빼액 거림 싼거 많은데 뭐이리 비싼거 사냐며 그러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절약하고 좋구만 ㅋㅋ
본인은 선물뭘줬는지써야지 외모직업확실하면 상타취인데 본인은 비싼새거선물주고 본인은 중고선물받으면 문제삼는게맞지 남자야 이거보면 바로 파혼해라 고마움을 모르는 여자는 버려라 남자가 모든 결혼소비하는거보니 거의남자돈인거같은데 공짜로 결혼해주면 그냥고맙다하고 해야지 뭘그리따짐? 할인카드 꺼내는것도문제삼는거보니 진짜 답없다
남자 입장도 들어 봐야지..이건 뭐....이 정도면 남자가 파혼 하고 싶을 거 같은데.... 솔직히 스드메...쓸데 없지...딱 2년 지나면 돈 아까워 죽을껄.... 여자처럼 살면 돈 절대 못 모은다....그리고 마누라는 남이 아니야...남한테 중고 선물 하는 거 이상하지... 근데 마누라는 남이 아니니까... 전에 진짜 짠돌이 소리 들어 가면서 돈 모으니까...딱 2년만에 1억 모았다....타일공인데... 그러다 여유 좀 생기고 살 거 사고 쓸데 없이 돈 쓰기 시작하니까...돈이 안 모여.... 그렇다고 특별히 남는 것도 없고....
@@jsjsnnjssk9923 아 참... 이봐요 사연자가 남편이 지나치게 가성비에 집착하며 비인간적인 면모까지 느껴지는 부분에 대해 고민하여 사연 보낸 거잖아요. 오죽 고민이 되면 보냈겠어요. 제가 "단 하나가 걸린다면" 이라고 쓰고 다른 거 다 맞는다고 단정해서 서술한 적 없고요 글쓴이의 그 고민이 중대한 것이고 그래서 결혼을 망설이시니, "단 하나 마음에 걸리는 것" 이라는 표현의 문맥상 의미를 이해 못하신 건가요? "큰 하나" 라고 안 썼다고 해서 "단 하나"라는 표현의 의미가 "결혼을 고민하게 하는, 마음에 걸리는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니 무슨 따질 것을 따져야죠. 님이 쓴 거나 내가 쓴 거나 그 하나가 결국 뭔 의미 차이가 있겠어요. 저헌테 지적하시기 전에 사연자에게 님 의견을 조언하시면 될 것을 쓸데없는 부분으로 빈정 상하게 답글 다실 필요는 없잖아요.
아끼는거 좋다고 생각했는데 모든것을 아끼는건 아니지. 그리고 아끼는 것도 양쪽이 생각이 맞아야 해도 되는거. 난 결혼할 때 아낄 건 아끼고 대신 쓸 건 확실하게 썼음. 출산도 아낄건 아끼고 쓸건 확실하게 쓰고. 돈 몇푼에 추억과 경험과 사람 잃지마소. 돈은 벌면 그만이지만 추억과 경험과 사람은 지나가면 되돌릴 수 없음.
결혼식 옷 메이커 장소 사진 신혼여행은 제대로 돈 사용하세요 가전제품 가전제품 가전제품 사용 나머지 필요하면 구입하세요 저도 가성비 50-60정도 가족 친구 사람관계 돈 사용해야합니다 가성비 따지다 사람 인연도 없어요 부인말도 들어주세요 존중 결혼전 파혼사태 먼저 아이들에게 문제가요 평소 아끼는것 가족행사 여행 중요한문제 돈 사용해야 좋아요 살아보니 사람관계는 우정 존중 돈관계입니다 변하세요
돈 문제에서는 많이 피곤한 스타일이긴 한데 그거 빼고 모든 게 완벽하다면 그럼 괜찮은 거 아닌가.. 다 누구나 모자란 부분, 약점인 부분, 정신적으로 아픈 부분들이 다 있는 거라고 생각함. 부부로서 공존할 수 있는 유연한 전략을 세우고 생각을 전환한다면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닐 거 같긴 한데 이미 파혼을 생각한다면 이미 끝났어..
패널들 얘기 듣고 있으니 진짜 화가 나네요. 님들은 앵커,변호사 등등 전문직들이라 돈 수천만원은 돈으로도 안 보이시죠? 대다수 20대 30대초에겐 그 수천만원이 엄청 큰 돈입니다. 빚 내어 가며 결혼식 치르는게 왜이리 당연하다고 판단하시죠? 패널분들 말씀대로라면 돈 없으면 결혼도 하지 말라는 뜻이군요. 아끼면 찌질한거니까. 그래서 대한민국 청년들이 결혼을 하지 않는겁니다. 님들처럼 전문직도 아니고 수천만원이 아끼지 않고 펑펑 쓸만큼 형편이 넉넉치 않으니까요.
열심히 사는분이네요 다만 서로 살아온 생활 방식이 다른것분이지 서로 아직 서로의 좋은 모습만 본거지 이제야 좀 알게된거죠 타협이지머 더 좋아하는사람이 변해야 하지 않을가요 삼자 입장에서 머라 할수 없네요 자신이 감당할수있으면 결혼 하는거고 감당 못하면 헤여지는거지. 습관이란게 쉅게 바뀌지는 않습니다 내 스스로 바뀌는게 더 빠른 방법이기는하죠
흠있는 과일 싼맛에 사오고 휴대폰도 미개봉 중고제품으로 구입해 사용하고 본인에게 쓰는 돈은 아끼고 아끼는 남편이 아들과 저는 백화점 옷 사입으라고 해요 ㅠㅠ 그렇다고 막 백화점 가서 쇼핑하고 그러지는 않지만 그런 마음이 살아보니 안쓰럽고 참 고마워요. 절약도 어느 정도의 선은 있어야 맞춰 살겠다는 생각이 있어요.
그단점 절대로 안바뀔거예요. 지금 결혼하기전부터도 파혼하고 싶은데 결혼하고나면 뭐가 달라질것 같아요? 결혼하고 나면 매일 이혼하고싶은 생각들건데. 원래 결혼은 사랑하는 사람하고 하는거 아니고 같이안살면 죽을것 같은 사람하고 해야하는거예요. 그리고 이혼도 할거면 빨리하세요. 괜히 주변사람 눈치보면서 미루지말고 상처만 더 커져요. 그냥 결정했으면 바로 실행하세요. 그게 본인한테도, 남편될사람한테도, 주변사람들한테도 다 좋은거예요. 그리고 주변사람들 솔직히 별로 도움되는거 없어요. 내가 행복해야 그게 잘사는거예요.
저희 아버지도 저런 사람이였는데 저희 가족 어떻게 되었을까요? 자신의 물건 하나 사는 거에 돈 아끼고 싶어하는 건 괜찮지만 자기 가족에 돈 쓰는 거 아끼고 싶어하는 순간 행복하기 좀 어렵습니다. 여기 여러 댓글들이 말했다시피 시간과 노력도 가성비에 들어갑니다, 그걸 기회비용이라고 하죠. 근데 액수만 따지는 건 불행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결혼하지마세요, 어차피 이혼하고 싶어질 겁니다.
가성비를 다 따져서는 안 될 것 같고... 상황에 맞게끔 하면 괜찮은데 모든 걸 다 저러면 좀 피곤하긴 할 것 같음. 근데 저건 그냥 대화로 풀어가야 할 부분인 것 같음. 모든 품목에서 남편이 저런다면 여자가 양보할 수 없는 부분에서는 명확하게 본인 의사표현을 해서 조율하고, 거기에 만약 남편이 양보할 수 없다는 듯이 가성비만을 고집한다면 그건 그냥 본인만 생각하는 것 같음. 서로가 조율할 수 있는 부분은 조율하고 아닌건 아니라고 명확하게 대화를 해봐야 할 것 같음.
수없이 생각해도 사람 볼 줄 모르는애들은 끝까지 잘 못 봄 ㅋㅋ 고민하는것도 중요한거지만 사람도 AI처럼 결국 자기가 학습해온 데이터에 상대방을 판단하는거라 그래서 대부분은 끼리끼리 만나는거임. 암튼 데이터가 좋아도 모델이 안 좋거나 좋은 데이터 자체를 경험 못한 인간들은 안타깝지만 답이 없음.
방송에서 이런거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가스라이팅 하는거 안좋아보임... 방송 보면 꼭 이래야 한다고 하는데... 세상에 그런게 어디있음? 더구나 저렇게 패널이 비웃는다? 비웃을 자격이 되는 인간인가? 외국은 안그런데... 유독 한국은 방송에서 자격 없는 패널들이 이래라 저래라 떠들어댐...
경제관념이 비슷한 사람들 끼리 만나야해요 저도 힘든 시절을 보내서 내용의 남자분만큼은 아니지만 어디갈때마다 쿠폰있나 따져보고 이벤트있음 하는편입니다 그리고 하나뿐인 결혼식이란 명목으로 사실 결혼식 1시간도 안되는 것에 허례허식으로 많은 돈을 쓰는 것도 사실이죠 저도 남들 다한데서 웨딩촬영했는데 몇번 보지도 않고 버렸네요 결혼 13년차입니다 파혼혼수 검색할 만큼은 아니지만 최고로 좋은거보단 적당한걸 고르고 남편도 이런저를 잘 따라와주어서 도움없이 시작했지만 모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만 저렇게 중증이신분들은 승의원님 말씀대로 자식이 태어나면 자식은 이런 중증이신분들이 보면 돈먹는 존재입니다 100%로 요 아이기 무슨 경제활동을 하고 보답을 하겠습니까 애기저귀사는것도 최고로 싼거 분유도 땡처리 이건 귀여운 수준이죠 옷은 당근 뭐 애들은 쑥쑥 크니까 그럴수 있습니다 이제 학원하나보내는것도 애가 뭐하고 싶다면 똥씹은 얼굴로 집안에 난리가날껍니다 아이라고 무조건 다해주고 다 퍼주고 살아야하는건 아니지만 이렇게 아이가 크면 도전을 못해요 가성비때문에...
일단 이게 부부갈등이 되면 해결 안됨. 우선 여자측의 일방적인 주장이라서 얼마나 이 내용이 왜곡되었는지, 얼마나 과장되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이런 여자 는 이런 남자랑 살 수가 없음. 다 맞아도 하나 안 맞으면 안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다 안맞아도 한 두개만 보고 사는 사람도 있음. 대부분은 반반을 감수 하고 살아가는게 보통인데, 이런 여자는 전자라서, 본인이랑 똑같은 사람 아니면 결혼 성립이 불가능함. 아마 저 소비가 아니어도 다른 예민한 것들이 있을건데 본인은 얼마나 완벽한지 모르겠지만 그런 사람을 만나던지 파혼이 답일 듯 서로 다른 환경에서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두 사람이 만나서 사는게 결혼인데, 공동의 목표를 위해 조정, 타협의 과정을 물론 거쳐야 하겠지만, 그 사람의 습관이나 취미 등에 국한된 것이지, 그 사람의 주된 가치관을 내가 불편하다는 이유로 본인 기준에 억지로 끼워 맞추려 하는 것은, 그것이 범법 행위나 비윤리, 부도덕의 영역이 아닌 이상에야, 지나친 욕심일 수 밖에 없음. (파혼자 게시글은 좀 선 넘긴 했지만) 그리고 패널 중에 한 명이 공감능력 말 하던데, 그야말로 ㄱ10소리임, 이건 공감 의 영역이 아니라, 이 사람이 살아온 환경에서 정립된 가치관이기 때문에 이 사람에 대해 공감을 못하니 어쩌니 이런 말을 한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무례한 일이고, 무개념한 행동임.
장단점을 보완한 중간합의점의 사람 찾기가 진짜 어렵습니다. 경제관념없고 잠시의 고민이 힘들어서 최저가나 가성비에 대한 아무생각없이 소비하고 낭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런사람 만나보면 그때가서 후회하겠죠. 서로의 생각이 틀린거지 저분들의 경우 남자가 무조건 잘못이라 생각하긴 어렵네요
결혼하고 임신해서 유기농딸기 먹고싶다고하면 딸기아이스크림 사다주면서 이것도 딸기맛나잖아, 오히려 이게 더 맛잇지않아? 거기다 시원하기까지하네 오 대박 이런다고해도 딱히 이상해보이지 않을 지경 어른들은 저런사람들 보고 막캥이라고 한다 앞뒤가 꽉 막혀서 대화가 안 통한다고 절약하는건 좋지만 때와 장소와 상황(일본사람들이 TPO라고 하는 것)을 가릴 필요가 있다 그리고 가성비란건 꼭 액수에만 국한된게 아닌데 생각이 일차원적인듯 같이살면 아무리 아껴도 부자못되고 주변평판도 안 좋아지는 타입임
결혼은 혼수가 중요한게 아니고 둘이 얼마나 잘사는가가 (부부의 사이 대화 이해도 등등) 이게 중요한거지 잘산다는 의미는 돈도 아니고 혼수도 아니고 집도 아니고 부부가 얼마나 서로이해하고 가정을잘돌보는지 그걸보고 잘산다고 하는것임 그뒤에 따라오는것이 혼수 집 등등 앞으로 부부될것이니 사람대사람이 더중요한것 이런부분으로 고민할거라면 안하는게 좋겠지요 그리고 중고를 절약한다고 생각하면 그건잘못된것임 개인이쓸물건이면 중고사서 써도되지만 이건 상황이 다른것임 개념의 문제이고..생각의차이 이고 이부분 도드라지면 결혼해서도 싸우고 좋아질일이 없어보임
@@거울속오징어 여기나오는 부부는 좀 심해서 하는말이에요...무조건 가성비따지고 중고로살려고 온갖여기저기 둘러보고 없으면 또다음날이든 다다음날이든 계속 찾아본다잖아요....찾다가 없으면 새거 살만도하지않음?그리고 아기기저귀같은것도 중고로누가쓰다가 남은거쓰면 세균같은것도그렇고 아기들에겐 위험함..
결혼 준비하면서 이건 아닌데 싶으면 안하시는게... 살면서 계속 후회 됩니다.
마자요..아닌거가 긴거로 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아니다 싶은 것들은 그게 천성이라 바뀌기 어려움..
극공감 ㅠ
진짜 냉장고 양문형 ㅋㅋ 그냥 2단짜리 사는게 좋음ㅡㅡ
공감. 결혼하면 모든 단점 완전 극단으로 백배 천배 더 나와요.
결혼 전 잘하는건 인위적인거죠..대화가 통한다기보다...자기 맘에 드는 상대에게 맞춰지고 맞춰주는거죠. 결혼하면 그 힘든 노력도 끝나게 되고
결국 본래대로 나와요.
결혼전 안맞는 그부분때문에, 결혼 후 이혼으로 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남자 입장에서는 여자가 좋아보일까?? 그냥 맘 안맞으면 하지마 사람은 다들 단점이 있지 남자는 다 맘에들겠어 여자가??
쓸데 쓸줄아는 사람이 좋음
낭비하자는 얘기가 아님
엇! ㅋ 그림이 같다..
ㅋㅋㅋ 나도 가성비 따지는 거 좋아하고 뭐 구매할 때 네이버나 옥션 11번가 쿠팡 등등 최저가 검색하거나 번장이나 당근마켓부터 먼저 보는데..
선물이나 신혼 가전은 웬만하면 새걸로 사야지ㅋㅋㅋ
4:39 여기서부터 아.. 이건 아니다 싶네.. 차라리 그냥 근처 저가 커피를 마시지 !!!
누가 잘못됐다기보다는 그냥 가치관이 다른 거니까 비슷한 분 만나세요.. 아님 매번 싸울 듯
옳고 그름, 좋고 나쁨을 떠나서
소비패턴 안 맞으면 같이 못 삽니다
절대 서로를 이해 못하고 한쪽이 속앓이 하면서 참아야 합니다
노후 걱정 안 해도 될 사람이라
생각되는데요..
마인드가 가난한사람이랑 살면 죽는날까지 가난하게 삶
맞아요. 저런 사람은 돈이 있어도 평생 가난하게 살거 같네요.
@@wjyang71진짜 똥고집이라 부자되도 똑같음
@@wjyang71 이미 버는돈이 부족하지않은데 저리 아낀다고하니 마인드가 가난한게 맞는듯요 손해보기싫어하는 강박증 있는듯합니다
평생 가난하게 살면서 고생하다 늙어서
많이 모은돈 결국 병원비로 탕진함
원래 절약은 내가 쓸걸 아끼는 겁니다.
난 중고 새제품이나 리뷰이벤트 같은 건 괜찮아 찬성임 “오 그래?!” 할것 같았는데 신부화장은 다르지 ;;; 일반인이 하면 몇시간 안돼서 뭉개지지만 샵에서 받으면 견고하게 엄청 오래가더라. 가족 결혼때매 받아보고 우와 이래서 프로한테 받는구나했는데 감탄했는데;;; 그리고 파혼혼수라니;;; 미친놈이네
가성비 빼고는 다 완벽한남자라는데
가성비 안따지는 다른사람만나면 다른것도 완벽할수있을까요. 단점이 나머지의 완벽한장점으로 가려지면 사는거고 장점보다 단하나의 단점이커서 장점으로 덮지 못할정도라면 안사는게 나을듯해요. 근데 내맘에 완벽하게 쏙드는사람 만나도 살다보면 단점이 보이기 마련입니다
나중에는 물건아닌 같이 사는 사람까지 가성비따질듯
정도껏이라는게있는데...스드메 준비부터 너무 배려가없어 보인다 생각했는데ㅜㅜ뒷얘기들을 들을수록 말이 안나오게 피곤해지는것 같다는...
절약정신도 예비신부가 받아들일수있는 정도를 넘어섰다면..평생 스트레스받고 살것같은데욤😅
혼수는 가성비는 따져야지
그런데 밥한번 먹으면서 1시간씩 뒤지는건 가성비가 좋은게 아니라 시간이 돈이라는것을 모르는 멍청이죠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다는 세상의 기본이치를 모르는 인간이네요
가성비가 너무 심해지면 오히려 손해죠 ㅋㅋㅋ 밥한끼 1시간 뒤져 몇천원 더 싸게먹고
오래동안 쓸 살림을 다이소에서 다 구입하려는거 부터가....
ㅇㅈ 그시간에 다른거하는게 오히려 인생의 시간을 돈주고 사는것인데
@@redapple3437 이것도 맞음 그릇사면 10년넘게 최소한 쓰는데 그걸 다이소에서 왜사
@@redapple3437
생각이 짧으면 말을 하지말자...
신혼 때 저렴한 가구를 사는게 맞거든..그리고 아이들이 10살 정도 넘어서 더 이상 사고를 치지 않을 때 제대로 된 가구를 사야 함.. 1000만원짜리 소파면 뭐하냐구요? 아이가 칼로 찢어버릴텐데...아니면 뾰족한 것으로 찌르고요...
그러니까 자신이 겪어보지도 않고 짧게 생각하고 똥덩어리 같은 글이나 쓰면 만족해 하는 모습을 상상하면 웃음밖에 안 나옴
첨엔 그냥 돈을 많이 아끼는 사람이구나 했는데 .... 이 정도면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거임 ... 돈 쓰는것에 대해 강박증 있어 보임. 게다가 상대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전혀 없음... 얘기만 들어도 숨이 막힌다. 당장 파혼 하시길 ....
다이소식기는 진짜 멍청해보이기까지함 자취생들이 일이년 쓰려고 사는거를 평생의 혼수로?
중고선물 자체가 문제는 아니지만, 항상 그런다는게 문제임..할인쿠폰 사용하는건 좋지만, 이벤트 당첨 같은걸 강요 하는건 문제다. 결혼식 준비에서 모든걸 여자한테 맞추라는건 아니지만, 적정한부분에서 타협이 있어야 하는데 남자 본인 생각대로만 하려는게 문제다.결혼하면, 더 노골적으로금전문제를 비롯해 모두 휘두를거임. 돈문제뿐만 아니라 자기 생각만 강요하는 스타일임.
ㅇㅈ 돈아끼는것도 문제인데 지말만 맞고 지한테 모두 따라야하는게 ㅈㄴ 어이없는 포인트임 저런 아빠밑에서 자라면 이제 블루클럽가서 오천원 귀두컷하고 노페짭입고 학교가서 따당한다 그런데 아빠닮아서 성격도 드러워서 찐 사이에서도 무시당함
ㅋㅋㅋㅋㅋㅋㅋ
하나만 안맞는게 어디야
두세개 안맞으면 답 없지
여자가 영 현명하지못해..
알뜰한거는 좋은데 인생 드럽게 피곤하게 할듯ᆢ 모든건 적당히 해야하는데 상대 기분은 생각안하면 피곤할듯ᆢ
왜 남자가 사게 해 ㅡ.ㅡ
그 꼴이 보기 싫으면 니가 사세요
누군가 그랬는데 받아 처 먹는 주제에..
보기 싫은 건 안 하게 하면 됩니다.
니가 돈을 쓰세요.
남자에게 말 안하고 니가 니돈으로 하면 되는데 왜 이따위 임??
여자가 남자를 더 좋아하네
그러다보니 놓치기 싫어 요구해야 할때 그냥 넘어간거고 점점 악순환이 되는거지
여자가 착하다고만 해서 좋은게 아니다
현명하지 못하면 사랑받지 못하고 무시당하기 마련이다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결혼하면 아마도 외식은 안할것이다
여행은 당연히 안할것이다
돈을 아껴야 할때는 반복되는 일상에서고 평생 한두번 잇는일에는 돈보다 가치가 우선이다
난외식하니 메식껍고
밤새신물 잠도 못자고
해외여행도 별거 아니더구만.
다 자기 기준이 있다.
외식은 나를 위한것이 아니라 아내 힐링 시켜주기 위한것~
@@mnbvc647걍 그견 너가 어렸을때부터 가난해서 제대로된 문화생활을 접해보지못해서 그런거임
거지근성들이 뭔 바라는건 많냐
여자가 대출 받아서 같이 살 집 마련할꺼야?
그것도 아니면서 뭔 지들이 피해자같이 묘사해
역겨우니까 여성혐오 작작 유발해
여자는 이기적이다 이중적이다 속물이다
이런 말 왜 계속 유발시켜?
@@근사한쥐-f4q
넌부자니?
이 정도면 돈 모우려고 아끼는 게 아니고 남들보다 싸게 사지 않으면 너무 손해보는 것같고... 정가로 물건을 사서 남들한테 하나라도 자기 몫 나눠주는 걸 못 견디겠는 것임. 이기적인 면도 있어서 저렇다고 본다
어쨌든
강박적인 성향이 정체성이 된 건데 저거 못 바꿈 ㅠㅠ 저 남자는 가치관 비슷한 사람 만나거나 걍 여자가 돈은 저 남자한테 말 안 하고 몰래쓰거나. .
이거맞아요 알뜰한게아니라 손해강박입니다;; 나누는거에 인색하고 이기적인겁니다 그 자신에게도 인색한거구요 가족에게마저 인색...
댓글 가관이네 ㅋㅋㅋㅋㅋㅋ
야 ㅋㅋ 상황과 정도가 있는데..
혼수나 결혼에 관련된거를 저러고있으면
노답이지...몰 남자가 대단하고 괜찮테...ㅋㅋ저런 사람이랑 살면 스트레스받고산다...진심...만약 남자가 월700이상 벌면서 여자한테 돈관리 맡기면 ㅇㅋ..그거아니면 패스해라 답읍다
07:50 이런 생각이 젊은 사람들이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제일 화려하고 멋진 날, 아름다운 날이라는 생각 때문에 결혼식에 겉치례가 붙고 예식업체의 갑질에서 항변도 못 하죠. 결혼식 한번에 수천만원이 드는데 좀 아껴 보자고 하면 저런 마인드 때문에 가성비 따지는 찌질한 남자 취급 당하죠. 여기 패널분들은 절대로 젊은 20대들의 비혼주의를 얘기할때 지적하지 마세요. 님들 같은 꼰대 마인드 때문에 비혼주의가 늘어가는거니까요.
참 어렵게 산다 얘기 들어보니 중고마켓이지만 미개봉 상품 사주는데? 그걸 뭐라고 한다고?
가성비좀 따지면 어떠냐 절약정신 좋구만
안쓰는것도 아니고 좀 더 저렴한게 있는데 굳이 비싼걸 사야하는 거 같은데
꼭 새제품을 사야하는건 가전제품 정도다 새제품도 가성비 따져가며 사는게 맞는건데
파혼자 혼수때부터 띵했는데.... 여름결혼에 겨울신행.... 파혼할 수밖에 없겠네.. 그릇 하나도 맘대로 못하는 데... 나중엔 아이 갖고 아이 낳게 되면.. 산부인과나 산후조리원은 갈 수 있겠나....
여성혐오는 여자들 스스로 만든다더니
여자들 스스로 돈을 더 많이 버는것도 아니고
같이 살 집도 남자보고 대출 받아서
집 마련하라는 족속들이
얻어 쳐먹는 주제에 비싼 음식 못 먹게 한다고
투정질이니
머 이러면서 매매혼이라면 승질을 부려
🤣저 사연자 집서애낳고 집서
산후조리해야될듯ㅋㅋ외식도
못하고 매일 집밥 밥상차린다고
일다볼듯.집에 중고로 가득찰듯
ㅋ으싫다.파혼한사람 혼수 싸게
사려는 저건 아니지.
파혼자 혼수 사는거 아이디어 좋네… 스타일만 맞으묜 나도 파혼자 분께 혼수 싸게 싸그리 사고 싶넹
@@마이더스-r7i
이제 잔반처리 퐁퐁 설거지란 이해하겠죠?
남들이 쓰던거 사서 결혼하기 싫은 거하고
똑같은거에요
다른 남자들이 불고 침뱉던 풍선과
비싼 가격주고 산다는건 멍청한짓이잖아요
@@김섭-y4j ㅋㅋㅋ 카운터 펀치 ㅋㅋㅋ
가성비 좋아하는 나로써 이건 가성비문제가 아닌데?ㅋㅋㅋㅋㅋ 가격대비 성능도 중요하지만 가치와 상황에 따라 비싸고 좋은걸 살때 가성비가 더 좋은상황도 있기때문에 무조건 가격이 싸고 성능이 좋다고 만능이 아님
어른들께 선물할땐 비싸고 as잘되는게 가성비임 이런느낌
맞습니다.
저것은 가성비가 아니라 그냥 돈에 대한 개념의 문제죠.
공감합니다! 저도 가성비따지는데 여러문제로 대기업을 고집할때가 있어요~ 사리분별은 잘해야될거같아요~
가성비=가격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진 것 같음...
가성비 좋지 그냥 본능적으로 가성비를 따지게 되지만 써야 될 곳에는 써야하고 모든 곳에 가성비를 따지기가 힘든게 내 노력, 시간, 에너지까지 다 따져야 가성비가 나오는데 그거 계산하는 시간이 이미 손해임
중고제품도 써야 할 물건이 있고 새거로 사야하는 물건이 있는데 찾고 비교하는 시간, 사용 기간, 불편함까지 생각하면 새거가 더 싼 물건도 많다
남자가 그렇게 가성비 따지는게 마음에 안들면. 남자가 가성비 따지며 물건 구입 안하게 여자가 돈을 내주거나 대주면 되지.
자기 돈은 쓰기 싫고. 새제품. 좋은건 가지고 싶고. 거기에 남들 눈치보고 남들이랑 비교하며 살기는 해야겠고.
여자가 먼저 돈주고. 여자가 앞정서서 돈쓰고. 여자가 알아서 사서 남자에게 주고. 여자가 자기 돈으로 집이며 혼수 전부 준비하면 남자가 굳이 저렇게 힘들고 피곤하게 가성비 따질까?
저 남자 물건 고르고 사는데는 가성비 따지며 잘 사는데. 그런 물건들 보다 훨씬 더 많은 돈 쓰면서 고르고 사와야 하는 여자는 가성비 따지는건 물론. 성능에서도 실패네.
댓글상태 진짜 제정신들이 아니네집에 돈이 겁나게 많은가봐ㅋㅋ 다들 혼수든 오마카세든 뭐든 펑펑 쓰면서 낭비하면서 평생 하층민으로 밑바닥 깔아줘라~ 그동안 나는 열심히 저축하고 불려서 위로 올라갈테니!
보통 안맞는 한가지 때문에 헤어지는거임
경제관념안맞으면 진짜 힘듦
그 한가지 때문에 헤어졌는데 다른 남자 만나다가도 후회 하는게 그 만한 남자 없거든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가성비 따지는것 하나빼고 다 괜찮은게 어디입니까? 여러가지 안맞아도 그래도 맞춰 살아가려고 서로 노력하는데, 한가지가 안맞다고 파혼을 생각하면, 자기에게 100퍼 전부 다 맞는 사람이 어디에 있을까요? 다른 사람만나면 또 다른것 때문에 안맞아서 또 싫겠지요.
결혼하면 그거 말고도 정떨어질 거 많이 보실겁니다.
글게요 그만하면 괜찮은 신랑감인데
ㄴ 돈 가치관은 진짜 중요한거임
알뜰하네. 저거 신경쓰는 머리도 대단하다
서로 잘 맞는다고 생각하던 커플들도 막상 같이 살다보면 안 맞고 부딪히는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생각의 근본자체가 다르면... 결혼이 오래 유지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지.
이건 누가 맞고 틀리고가 아니라 서로 다른거라서..
어느 한쪽이 나와 다른 상대를 완전히 받아들이거나 제대로된 절충이 안된다면 불행은 너무 뻔해
서로 성격이 큰 맥락에서 안맞구만... 뭐가 하나 빼고 다 맞는다는건지...
참 신기하죠 근데 왜 백일섭씨가
졸혼이란말 했을때
여성들이 그렇게 백일섭씨를 욕했을까요
서로 일찍 결혼을 졸업하자는데
7:09 벌이가 좋아서 결혼을 결심했다. 답 나왔네
결혼 하지마요.눈에 밣히는거 작은거라도 있으면 하지 말아요
20분걸어서 50%할인 커피숍에서 답나옴 효율적인사람은 아님
그냥 할인 가성비충 인생의 방향이 끌려다닐 가능성이 매우큼
별걸다 고민한다;;;
벌써 고민한다는건... 결국 헝어리 금가면 꺄지게 된다... 믿음과 사랑의 본드를 붙여라!
첫만남부터 더치하는 사람도 있더라...그냥 내가 결제했음..... 카페가서 얘기하는데 어떤문제든 돈얘기만하길래 에프터는 없었다...
연애할땐 장점을 보고 결혼하면 단점을 먼저 보게 됩니다 연애할땐 장점이던게 결혼하면 단점이 되기도 하고요 연애중이라 그정도지 결혼하면 더하면 더하지 덜하지는 않을거 같네요...
여자 경제력 알려주세요.
남자가 집도 대출 없이 준비.
결혼 혼수도 남자가 준비.
자동차도 남자가 준비
여성은 200만원 월급. 모은 돈 없음
남성은 400만원 월급. 모은 돈 많음.
이런 입장이라면 남자가 아깝습니다.
고민을 한다는건 뭔가 걸리는게 있는것이라
어떤 것이든 고민을 하는순간 하지않는게 낫다.
아끼는거 좋은데 상황에 따라 다른듯. 땡볕에 20분 걷는건 가성비가 나쁜거에요
3년간 연애는 좀 받으면서 했나보네, 이제 잘 못받으니까 바로 정떨어진다... 흠. 그러니 돈빨아먹는 벌레란 소리를 듣는거다. 걍 아쉬웠으면 진작 헤어지지 ㅋㅋㅋ 고민을 하고 있네, "남자가 직업 좋고 벌이좀 괜찮다" 라서 만난거겠지 ㅋㅋㅋ 가성비 따지는건 본인 수준이 가성비 따질만한 여자라서 그런거다.
뭐든 적당해야죠 저도 신혼살림준비하면서 당근도 이용하고 최저가도 기다렸다 구매하긴 했는데요
다이소 밥그릇.... 평생 그수준밖에 못살꺼같아요 밥그릇 얼마한다고....
혼수용은 100만원대
음 ㅠ 없이 자라서 저도 항상 가성비 따지는데ㅎㅎㅎㅎ 쫌 심한거 같기도 하지만 그게 기분 나쁘다면 결혼해서 애 키울때 부터 계속 부딧힐듯요. ㅎ 지금은 둘만의 문재지만 애가 태어나는 순간 ㅎㅎ 전쟁이 될수도 ㅎ
이 남자의 가장 큰 문제는 가성비가 아닙니다.
전혀 상대방의 의견을 들으려 하지 않는 독재
근성이 근본 문제 입니다.
독재자를 원하시나요? 사람 못 바꿉니다.
이런 말 하고 싶지 않지만 결혼하는 순간부터
불행은 예약되어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사람 안 바뀝니다.
여자는 남자말 듣기나 하나요??? 사람을 개 ㅈ으러 알고 용돈 10만원주는데 사람인가요!???
@@문영균-n4h그래서 넌 사람임?
@@문영균-n4h독재자들은 독재자를 싫어하죠 ㅋㅋ
어차피 반대할거니깐
남자가 나서서 저러는거 겠지
돈은 나가는 순간 돌이킬 수 없음
독재자고 뭐고 평생 자기가 살아온게 저런 절약하는 성격이면 바꾸라는 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거임
그냥 결혼을 잘못한거임
결혼 준비 할때 잘 맞아도 헤어질 경우가 많습니다. 젊은데 뭐가 걱정이에요. 여러사람 만나보세요.
이건 서로 이야기를 잘하는게 좋습니다. 참지말고 서로 불만을 이야기 하고 그러다 싸울지도 모르지만 양보하고 고칠 생각이 없다면 결혼생활이 힘듭니다.
파혼에 한표요 사는동안 내가 원하는 거 단 하나도 살 수 없을듯
파혼에 열 표요~
저 여자도 파혼 하면 그 사실은
다음에 만날 남자에게 숨기겠죠? ㅋㅋ
숨길지 안숨길지어떻게 압니까? 본인이 그런부류라 남도 그렇다고 생각하는겁니다~
@@김섭-y4j이렇게도 생각을 할 수 있구나..
@@김섭-y4j파혼이 뭔 대수라고~ 결혼해서 이혼하는것보다 훨씬 현명한 선택!
매번 저러면 피곤한 건 사실.. 시간도, 정신에너지도 비용인데 그걸 가성비에 전혀 포함하지 않는건 알뜰함을 넘어 삶의 가치관이 물질에만 집중된 배금주의자임.
그리고 상황에 대한 고려와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는게 가장 큰 문제임
나 또한 결혼할 때 이거 하나만 빼곤 다 괜찮은데 라고 늘 고민했었는데 그 하나가 주변에서도 걱정된다 할 정도로 너무 치명적이었음.
근데 이제서야 알겠음. 그것 단 하나라고 해서 양으로 따지는 건 잘못된거라는 걸...
질적으로 접근해야함!
'을냥이'님이 쓴 [이유가 많으니 그냥이라고 할 수밖에]란 책에도 이런 대목이 있음.
-'그것만 빼면 괜찮다'라는 건 괜찮지 않다는 말이나 마찬가지가 아닐까?
사람은 모두 단점이 있지만 그 단점을 되뇌며
애써 장점을 떠올리게 만드는 사람은 별로 없어.
좋은 사람이라면 너를 이렇게 고민하게 만들지 않아.
좋은 것 9개와 싫은 것 하나의 무게는 다르다.
하나가 전체가 되어버릴 수도 있다 -
경험해보니 정말 와닿는 말임.
그 단 하나의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 애써 다른 모든 장점을 꺼내들어야한다면 그 단점 하나가 그저 너무 치명적인거라 접어야함
이제
잔반처리 퐁퐁 설거지란말 이해하겠죠?
물건도 남들이 쓰던거 사기 싫고
돈 아끼는 것도 꼴뵈기 싫은데
하물며
다른 남자들이 불고 침뱉던 풍선을
비싼 가격주고 결혼한다는게 얼마나 끔찍한
일인지?
돈쓰는게 너무 짠돌이 같아서 결혼을 망설인다?
돈은 잘버는데 쓰는게 너무 짠돌이 같다는 말이지.
재력이 있는데 쓰는데 인색하다는 말이기도 하지.
즉 슬기로운 취집생활은 물건너 갔다는 뜻이기도 하지.
7:09 벌이가 좋아서 결혼을 결심했다. 답 나왔네
너도 참 피곤하게 산다.
세상에서 책 한권읽은 신념이 무섭다더니 이거네
본인 문제점은 찾으려않고 상대방에게서만 찾으려하니 같이있는 사람만 불쌍할뿐이고 완벽한 단점없는 백마탄 왕자를 찾으려하니 갈수록 점입가경이고 ㅉ
반대였으면 여성이 알뜰살뜰하다 남자 경제 관념이 없다 헤어져라 이럴듯 ㅋㅋㅋㅋ
출산율 혼인율? 알빠노 ㅋㅋㅋㅋ
혼수를 가성비 따지는 뭘
모르는 남자 친구 혼수는
한번 구입하면 오래쓰기
때문에 가성비 보다는 무
조건 퀄리티 보고 투자해
야해야한다.
가치나 질이 좋은건 그
만한 투자를 해야하고 구지 질보다는 가성비 봐
야하는건 가성비 봐야하
는데 무조건 가성비 생각
하면 싼게 비지떡인 제품 구매해서 오래 못쓰고 버
린다.
가성비 따지는것 보다도 더큰문제는 상대방 의견 무시하고 배려심 이해심이 없는것같아요 결혼하게되면 뭐든지 본인고집대로 할것같고 앞뒤 융통성없고 자녀키울때 뭐 하나 살때마다 부딪힐것이고 매사 삶이 팍팍할것입니다. 기분좋게 외식도하고 여행도 하고 영화관가서 영화도봐야하는데 그럴때마다 가성비 따지면 무척 피곤한일상이 됩니다. 다른모든게 마음에 들어도 이문제 한가지가 큰문제거리가 됩니다. 일상의삶을 불행하게 만드는 큰단점입니다.
단 하나만 빼고 다 맞는게 아니라... 서로간에 큰 하나가 안맞는겁니다.
하나 빼고 다 맞을 정도로 그 하나가 작은거면 무시해도 될 수준이라는거죠.
말 표현이 잘못되었습니다.
결혼도 안해보고 애도 안키워본 사람 같은데
양극성정신장애는 여자들
기본 옵션이라고 인증마크 작작
찍고 살아라
이게 남녀가 바뀌었어도
가성비 따지는 여자랑
살빠엔 헤어지라고 할꺼냐?
왜 여자 스스로 속물근성에
거지근성을 증명할려고 하지?
시발 그냥 완벽한 백마탄 남자랑 사겨 그럼. 키크고 잘생기고 돈많고 성격좋고 나만 좋아하고 그런 남자랑 ㅋㅋㅋ
@@light-light 당연히
처음엔 키크고 잘생기고
몸좋고 재미있고
잘 노는 남자랑 만나죠
하지만 점점
ㅈ 액 받 2 되돌림이고
남는건 아무것도 없고
친구들은 명품백이다
여행이다 인스타에서
자랑질하니까
이제 외모는 조금 덜 보고
차,직업,돈,조건에 비중을
높이려는데 결혼을
약속한 남자가 하필
가성비 따지니 미치겠는거죠 ㅠ
사귀고 있을때는 몰랐지만 결혼을 준비중에 문제가 발생하면 나중에 결혼하고도 저런문제로 힘들어 질수있고 결혼한것에 대해 후회할것 같아요.
제가 지금 후회하고 있거든요.ㅠㅠ
지 한테 중요 하지 않은 것도 지 생각이 맞다고 생각 해도 상대방이 싫어 하거나 생각이 다르면 양보 하거나 서로 맞쳐 줘야지...
내가 쓰는 건 중고도 괜찮지만 선물은 새로 사줘야지...
남자가 아끼고 싸게 알뜰하게 살면 ㅈㄴ 찌질한거고 여자가 하면 알뜰 한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성비.할인쿠폰이 뭐 어때서?ㅋㅋ
카페 디저트 등등 가면 쿠폰이고 적립이고 포인트고 죄다 하는 게 여자들인데
남자가 저러는 게 뭐 어때서 그럼? 그래 놓고 결혼해서 남자가 비싼 거 하나 사면 ㅂㄷ거리고 빼액 거림 싼거 많은데 뭐이리 비싼거 사냐며 그러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절약하고 좋구만 ㅋㅋ
본인은 선물뭘줬는지써야지 외모직업확실하면 상타취인데 본인은 비싼새거선물주고 본인은 중고선물받으면 문제삼는게맞지 남자야 이거보면 바로 파혼해라 고마움을 모르는 여자는 버려라 남자가 모든 결혼소비하는거보니 거의남자돈인거같은데 공짜로 결혼해주면 그냥고맙다하고 해야지 뭘그리따짐? 할인카드 꺼내는것도문제삼는거보니 진짜 답없다
남자 입장도 들어 봐야지..이건 뭐....이 정도면 남자가 파혼 하고 싶을 거 같은데....
솔직히 스드메...쓸데 없지...딱 2년 지나면 돈 아까워 죽을껄....
여자처럼 살면 돈 절대 못 모은다....그리고 마누라는 남이 아니야...남한테 중고 선물 하는 거 이상하지...
근데 마누라는 남이 아니니까...
전에 진짜 짠돌이 소리 들어 가면서 돈 모으니까...딱 2년만에 1억 모았다....타일공인데...
그러다 여유 좀 생기고 살 거 사고 쓸데 없이 돈 쓰기 시작하니까...돈이 안 모여....
그렇다고 특별히 남는 것도 없고....
다른분 말씀처럼 타인의 불행을 기다렸다가 내 이익을 채운다? 소시오패스 적인 발상같아요... 절약도 한 두번은 그렇다 처도 평생을 어찌 저렇게 사나요 ? ㅠ 가족들에게도 강요할텐데요
그... 단 하나의 마음에 걸리는 것이 결국 이혼사유가 되거나, 이혼하지 않더라고 평생 괴로운 부부생활의 원인이더라구요. 본인이 가성비 따지는 남편과 성격이 맞으면 좋지만.. 계속 마음에 걸린다면... 안하시는게 맞아요
단 하나만 빼고 다 맞는게 아니라... 서로간에 큰 하나가 안맞는겁니다.
하나 빼고 다 맞을 정도로 그 하나가 작은거면 무시해도 될 수준이라는거죠.
말 표현이 잘못되었습니다.
@@jsjsnnjssk9923 아 참... 이봐요 사연자가 남편이 지나치게 가성비에 집착하며 비인간적인 면모까지 느껴지는 부분에 대해 고민하여 사연 보낸 거잖아요. 오죽 고민이 되면 보냈겠어요. 제가 "단 하나가 걸린다면" 이라고 쓰고 다른 거 다 맞는다고 단정해서 서술한 적 없고요 글쓴이의 그 고민이 중대한 것이고 그래서 결혼을 망설이시니, "단 하나 마음에 걸리는 것" 이라는 표현의 문맥상 의미를 이해 못하신 건가요? "큰 하나" 라고 안 썼다고 해서 "단 하나"라는 표현의 의미가 "결혼을 고민하게 하는, 마음에 걸리는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니 무슨 따질 것을 따져야죠. 님이 쓴 거나 내가 쓴 거나 그 하나가 결국 뭔 의미 차이가 있겠어요. 저헌테 지적하시기 전에 사연자에게 님 의견을 조언하시면 될 것을 쓸데없는 부분으로 빈정 상하게 답글 다실 필요는 없잖아요.
@@주옥같은인생-v9z 아 제 글에는 선생님 글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한게 아니고 오직 영상의 내용만을 지적한건데 오해하게 만들어 죄송합니다.
양극성정신장애는 여자들
기본 옵션이라고 인증마크 작작
찍고 살아라
이게 남녀가 바뀌었어도
가성비 따지는 여자랑
살빠엔 헤어지라고 할꺼냐?
왜 여자 스스로 속물근성에
거지근성을 증명할려고 하지?
워워~~~ 두분 오해 푸세요.. 사이좋게 포옹~~~
아끼는거 좋다고 생각했는데 모든것을 아끼는건 아니지. 그리고 아끼는 것도 양쪽이 생각이 맞아야 해도 되는거. 난 결혼할 때 아낄 건 아끼고 대신 쓸 건 확실하게 썼음. 출산도 아낄건 아끼고 쓸건 확실하게 쓰고. 돈 몇푼에 추억과 경험과 사람 잃지마소. 돈은 벌면 그만이지만 추억과 경험과 사람은 지나가면 되돌릴 수 없음.
아끼고 절약하는건 사람에따라 괜찮을수 있는데 파혼한 사람을 찾는 부분을보면 이 사람 공감 능력이 없는거 같다.
공감능력이 없는 사람은 친밀도를 느끼기 참 힘들다. 살다보면 몸이나 마음이 아플 일이 생기는데 내 아픔을 공감 못하는 배우자는 없느니만 못하다.
결혼식 옷 메이커 장소 사진 신혼여행은 제대로 돈 사용하세요 가전제품 가전제품 가전제품 사용 나머지 필요하면 구입하세요 저도 가성비 50-60정도
가족 친구 사람관계 돈 사용해야합니다 가성비 따지다 사람 인연도 없어요
부인말도 들어주세요 존중 결혼전 파혼사태 먼저 아이들에게 문제가요
평소 아끼는것 가족행사 여행 중요한문제 돈 사용해야 좋아요
살아보니 사람관계는 우정 존중 돈관계입니다 변하세요
술만안먹으면 참좋은데 폭력만 안하면 참좋은데 그거랑 똑같은거다 거의 동급이라 보면된다 헤어지길 추천드립니다
와~ 찰진 비유 😊
선물을 중고로 사서 주는 건 좀 그렇다...
돈 문제에서는 많이 피곤한 스타일이긴 한데 그거 빼고 모든 게 완벽하다면 그럼 괜찮은 거 아닌가.. 다 누구나 모자란 부분, 약점인 부분, 정신적으로 아픈 부분들이 다 있는 거라고 생각함. 부부로서 공존할 수 있는 유연한 전략을 세우고 생각을 전환한다면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닐 거 같긴 한데 이미 파혼을 생각한다면 이미 끝났어..
결국 여자도 속물근성과 계산적이다란 증거죠
7:09 벌이가 좋아서 결혼을 결심했다. 답 나왔네
와 근데 드레스 10만원은 심하다 ㅋㅋㅋㅋㅋ 한번뿐인 결혼식일텐데 아낄땐 아끼고 쓸때는 써야지 ;;;
@@JHYun-yt8tm ㅇㅈ 10만원은 요새 평상시 입는 옷한벌가격인데;
드레스는 처녀의 상징인데 여자도 처녀혼이겠지? 다른 남자와 물고 빨고 하다가 헤어진 중고품은 결혼할 자격없잖아
미래는 알수 없으나 돌싱들,기혼자들 얘기들어보면 연애하면서 상대가 보여준 모습을 데이터삼아 어느정도의 궁예질과 확대해석은 하고 보는게 안전함. 살다보면 지나고보니 안좋은 예감이 더 잘맞을때가 많음. 물론 갔다오더라도 나는 무조건 가겠다라면 상관없음.
여자 본인도 가성비였던거임 ㅋㅋㅋㅋ
사람이 좋은점만 있는게 아니죠~ 나쁜점도 다 있죠 누구나~ 대신 그걸 견뎌낼수 있으면 결혼하는거구요, 못견디면 헤어지는것이 맘 편해요~
패널들 얘기 듣고 있으니 진짜 화가 나네요. 님들은 앵커,변호사 등등 전문직들이라 돈 수천만원은 돈으로도 안 보이시죠? 대다수 20대 30대초에겐 그 수천만원이 엄청 큰 돈입니다. 빚 내어 가며 결혼식 치르는게 왜이리 당연하다고 판단하시죠? 패널분들 말씀대로라면 돈 없으면 결혼도 하지 말라는 뜻이군요. 아끼면 찌질한거니까. 그래서 대한민국 청년들이 결혼을 하지 않는겁니다. 님들처럼 전문직도 아니고 수천만원이 아끼지 않고 펑펑 쓸만큼 형편이 넉넉치 않으니까요.
열심히 사는분이네요
다만 서로 살아온 생활 방식이 다른것분이지 서로 아직 서로의 좋은 모습만 본거지 이제야 좀 알게된거죠 타협이지머 더 좋아하는사람이 변해야 하지 않을가요
삼자 입장에서 머라 할수 없네요
자신이 감당할수있으면 결혼 하는거고 감당 못하면 헤여지는거지. 습관이란게 쉅게 바뀌지는 않습니다 내 스스로 바뀌는게 더 빠른 방법이기는하죠
여자친구를 사귀지 않는 게 최고의 가성비인데.. 아닌가 여자친구를 사겼는데 안 사귄 듯이 돈 쓰려고 하는 게 최고의 가성비인가
생채오나홀 두면서 다이소 접시 쓰게하니 이만큼 가성비도 없지 남편입장에서 ㅋ
흠있는 과일 싼맛에 사오고 휴대폰도 미개봉 중고제품으로 구입해 사용하고 본인에게 쓰는 돈은 아끼고 아끼는 남편이 아들과 저는 백화점 옷 사입으라고 해요 ㅠㅠ 그렇다고 막 백화점 가서 쇼핑하고 그러지는 않지만 그런 마음이 살아보니 안쓰럽고 참 고마워요. 절약도 어느 정도의 선은 있어야 맞춰 살겠다는 생각이 있어요.
돈을 많이 벌지 못하니 나에게 쓰는 돈은 아끼고 그 돈으로 아내 자식에게 해주고 싶은 마음은 같은 남자로써 공감은 갑니다
안 쓰럽고 고마우시면 나가서 알바하시거나 맞벌이 하시고 연 1200만원 줘보세요 남편이 겁나 좋아하실듯
@@쥬사마-j2s 남의 일자리 뺏지말고 집에있으라는데요?
일하고싶었는데 못한다구요
물론 님처럼 루저들은 그런여자를 만나야겠지만.
@@쥬사마-j2s니가 그렇게 하세요 속 더럽게 꼬였네
@@쥬사마-j2s다짜고짜 뭔소리야 ㅋㅋㅋ
알지도 못하는 남가정사에 이래라 저래라 참견은 말아야지
그단점 절대로 안바뀔거예요. 지금 결혼하기전부터도 파혼하고 싶은데 결혼하고나면 뭐가 달라질것 같아요? 결혼하고 나면 매일 이혼하고싶은 생각들건데. 원래 결혼은 사랑하는 사람하고 하는거 아니고 같이안살면 죽을것 같은 사람하고 해야하는거예요. 그리고 이혼도 할거면 빨리하세요. 괜히 주변사람 눈치보면서 미루지말고 상처만 더 커져요. 그냥 결정했으면 바로 실행하세요. 그게 본인한테도, 남편될사람한테도, 주변사람들한테도 다 좋은거예요. 그리고 주변사람들 솔직히 별로 도움되는거 없어요. 내가 행복해야 그게 잘사는거예요.
이게 왜 단점임? 차이지?
저희 아버지도 저런 사람이였는데 저희 가족 어떻게 되었을까요? 자신의 물건 하나 사는 거에 돈 아끼고 싶어하는 건 괜찮지만 자기 가족에 돈 쓰는 거 아끼고 싶어하는 순간 행복하기 좀 어렵습니다. 여기 여러 댓글들이 말했다시피 시간과 노력도 가성비에 들어갑니다, 그걸 기회비용이라고 하죠. 근데 액수만 따지는 건 불행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결혼하지마세요, 어차피 이혼하고 싶어질 겁니다.
그래서 아버지혼자 잘먹고 잘사셨습니까?좋은옷은못해줘도 님 키우신거보면 존경받아마땅합니다
그리고그렇게 아끼신자산 남준답니까?
난오히려 당신아버지모르지만 자식이 이런소리한다고생각하니 아버지가 안쓰럽습니다
ㅋㅋㅋ 아버지가 다 그렇게 모은돈 다 기부하고 가셨나
아버지가 불쌍하네요.
가성비를 다 따져서는 안 될 것 같고... 상황에 맞게끔 하면 괜찮은데 모든 걸 다 저러면 좀 피곤하긴 할 것 같음. 근데 저건 그냥 대화로 풀어가야 할 부분인 것 같음. 모든 품목에서 남편이 저런다면 여자가 양보할 수 없는 부분에서는 명확하게 본인 의사표현을 해서 조율하고, 거기에 만약 남편이 양보할 수 없다는 듯이 가성비만을 고집한다면 그건 그냥 본인만 생각하는 것 같음. 서로가 조율할 수 있는 부분은 조율하고 아닌건 아니라고 명확하게 대화를 해봐야 할 것 같음.
대화.가 통할꺼라 보임?????????????
@@이진영-o6l4n해보지도 않고 안될거라고 생각하는 건 뭐임?
파혼게시글 보고 중고구매는 선 넘엇다 ㅋㅋㅋ 앞에 이야기까지는 다 듣고 이해가능하다 했는데 ㅋㅋㅋ
항상 결혼식 입장전까지는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해봐야 된다
살면서 수많은 선택을 스스로 하지만 결혼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중 하나이다
맞아요 잔반처리 퐁퐁 설거지 마통 시대
끔찍함
서로 성격이 큰 맥락에서 안맞구만... 뭐가 하나 빼고 다 맞는다는건지...
어쩌면 취집을 걸러내기 위한 고도의 술수일지도 몰라, 만약 이런걸 전부 감수하고서도 자신과 결혼한다? 라고 하면 진짜 제대로 퍼주려고 했었을지도 모르지.
@@jsjsnnjssk9923 벌이가 좋고 다 좋데자나 가성비 따지는거 뺴고...잘 맞는다는게 아니라 조건이 다 맞는다고. 애초에 남자가 좋아서 만나는게 아님
수없이 생각해도 사람 볼 줄 모르는애들은 끝까지 잘 못 봄 ㅋㅋ 고민하는것도 중요한거지만 사람도 AI처럼 결국 자기가 학습해온 데이터에 상대방을 판단하는거라 그래서 대부분은 끼리끼리 만나는거임.
암튼 데이터가 좋아도 모델이 안 좋거나 좋은 데이터 자체를 경험 못한 인간들은 안타깝지만 답이 없음.
알뜰하게 소비해야 할 때가 있는 거고 때에 따라서는 돈을 좀 써야할 때도 있죠. 모든 일을 다 가성비로 따지면 오히려 다른 가치를 놓치기도 합니다. 남자분이 여유나 융통성이 없는 것 같네요.
인터넷쇼핑 하면서 배운게 싸고 좋은건 없더라.. 물론말그대로 가격대비 좋은 가성비 좋은 상품은 있지만 ㅋㅋ
송재현 변호사님 의견 완전공감
나한테 좀 못하는건 참으려면 참는데
내새끼한테도 못하는건 진짜 못참음
맨날 싸우게될거고 애기한테도 엄청나게 안좋은 영향 줄거임
파혼 추천드립니다
니새끼 한태 돈주고 명품재품 비싼거 사주는게 잘하는게 아님. 저렇게 본인이 원하는거 저렴하개 사는법 알려주고 거기에서 오는 소소한 즐거움도 알려주는게 더 잘키우는거임. 하지만 이것도 할때와안할때가 있는데 결혼식 예물 신혼여행 이런거는 오바라고 봄.
내 새끼한테 못하는건 못 참는다고?
그런 여자들이 결혼하면 전업주부나
쳐하고 돈은 남편보고 벌라고 하냐?
양극성 정신장애는 여자들
기본 옵션이라고 자꾸 인증질 작작하고
전업주부가 720만명이 머냐?
50.1%로 OECD 국가중에 전업주부 1위야
남편 돈으로 살려고 결혼하냐?
승재현입니다
저 어렸을때 자라면서 옷 다 얻어 입었습니다 저희 누나도 마찮가지고요 금방금방 크기도 하니깐 그리고 그때는 형편도 넉넉하지 않았고 그 덕에 지금은 어무니랑 저 모두 종부세 낼 정도는 되었습니다 가치관이 맞는 사람끼리 만나는게 정답인듯 합니다
맘충 초기증상같은데
저런남자랑 결혼함 부인에게 주는 생활비도 아까워 혼자꾀고 가성비 따지느라 돈 안주는 최악의 남자될듯~~
100프롭니다. 우리남편이 저래요.생활비도 한달 생활비 반정도 밖에 안줘서 애들 둘 키우며 직장 다녀 생활비 충당합니다.
처음 만나서 말 잘 통하는 건 취향이 맞는거고, 긴 시간 같이 살려면 성향이 맞아야 한다고 생각함..
성향 안 맞으면 일상의 사소함이 모두 다툼이 될 수 있음.
ㅇㅈ 취향과 성향은 또 다르다 난 차라리 성향을 맞추고 취향포기함 ㅇㅇ 티비야 두대보면 되는건데 소비성향이 안맞아버리면 ㅈㄴ싸움 돈이 웬수거든
방송에서 이런거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가스라이팅 하는거 안좋아보임...
방송 보면 꼭 이래야 한다고 하는데... 세상에 그런게 어디있음? 더구나 저렇게 패널이 비웃는다? 비웃을 자격이 되는 인간인가?
외국은 안그런데... 유독 한국은 방송에서 자격 없는 패널들이 이래라 저래라 떠들어댐...
남자 여자 따지지 말고 상황만 보고 판단해야됨
아끼는것 싫으면 많이 벌면됨
본인이 버는돈이 얼마 안되는데
타인의 돈으로 쓰려고 하면 안됨
결혼에서도 동일
의견은 이유 불문 조율을 해야하고
너무 불만이면 돈을 더 내거나
주장을 밀고나갈 근거가 있어야지
지금이라도 헤어져야함... 우리 형부 저정도까지 아닌데도.. 자식 생기면
그쪽으로 감.. 애들도 거지처럼 키움 ㅠ😢
아이가 돈드는거 다 눈치보고 크고 저거 다보고자라서 똑같아짐 후..
애들도 거지처럼 키운다는 말 너무 공감합니다~~~ 안봐도 뻔해요
경제관념이 비슷한 사람들 끼리 만나야해요 저도 힘든 시절을 보내서 내용의 남자분만큼은 아니지만 어디갈때마다 쿠폰있나 따져보고 이벤트있음 하는편입니다 그리고 하나뿐인 결혼식이란 명목으로 사실 결혼식 1시간도 안되는 것에 허례허식으로 많은 돈을 쓰는 것도 사실이죠 저도 남들 다한데서 웨딩촬영했는데 몇번 보지도 않고 버렸네요 결혼 13년차입니다 파혼혼수 검색할 만큼은 아니지만 최고로 좋은거보단 적당한걸 고르고 남편도 이런저를 잘 따라와주어서 도움없이 시작했지만 모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만 저렇게 중증이신분들은 승의원님 말씀대로 자식이 태어나면 자식은 이런 중증이신분들이 보면 돈먹는 존재입니다 100%로 요 아이기 무슨 경제활동을 하고 보답을 하겠습니까 애기저귀사는것도 최고로 싼거 분유도 땡처리 이건 귀여운 수준이죠 옷은 당근 뭐 애들은 쑥쑥 크니까 그럴수 있습니다 이제 학원하나보내는것도 애가 뭐하고 싶다면 똥씹은 얼굴로 집안에 난리가날껍니다 아이라고 무조건 다해주고 다 퍼주고 살아야하는건 아니지만 이렇게 아이가 크면 도전을 못해요 가성비때문에...
만약 연애기간동안 데이트비용 남자가내고 남자가 결혼비용 모두내게해서 남자가 빡처서 일부러이러는거?
어차피 혼수도 남자가 알아보는거면 남자보고하라는거아님?
이런건 여자말만 듣는게아니라 양쪽의견다 들어봐야할듯
일단 이게 부부갈등이 되면 해결 안됨.
우선 여자측의 일방적인 주장이라서
얼마나 이 내용이 왜곡되었는지, 얼마나
과장되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이런 여자
는 이런 남자랑 살 수가 없음.
다 맞아도 하나 안 맞으면 안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다 안맞아도 한 두개만 보고
사는 사람도 있음. 대부분은 반반을 감수
하고 살아가는게 보통인데, 이런 여자는
전자라서, 본인이랑 똑같은 사람 아니면
결혼 성립이 불가능함. 아마 저 소비가
아니어도 다른 예민한 것들이 있을건데
본인은 얼마나 완벽한지 모르겠지만
그런 사람을 만나던지 파혼이 답일 듯
서로 다른 환경에서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두 사람이 만나서 사는게 결혼인데,
공동의 목표를 위해 조정, 타협의 과정을
물론 거쳐야 하겠지만, 그 사람의 습관이나
취미 등에 국한된 것이지, 그 사람의 주된
가치관을 내가 불편하다는 이유로 본인
기준에 억지로 끼워 맞추려 하는 것은,
그것이 범법 행위나 비윤리, 부도덕의
영역이 아닌 이상에야, 지나친 욕심일
수 밖에 없음.
(파혼자 게시글은 좀 선 넘긴 했지만)
그리고 패널 중에 한 명이 공감능력 말
하던데, 그야말로 ㄱ10소리임, 이건 공감
의 영역이 아니라, 이 사람이 살아온
환경에서 정립된 가치관이기 때문에
이 사람에 대해 공감을 못하니 어쩌니
이런 말을 한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무례한 일이고, 무개념한 행동임.
장단점을 보완한 중간합의점의 사람 찾기가 진짜 어렵습니다.
경제관념없고 잠시의 고민이 힘들어서 최저가나 가성비에 대한 아무생각없이 소비하고 낭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런사람 만나보면 그때가서 후회하겠죠.
서로의 생각이 틀린거지 저분들의 경우 남자가 무조건 잘못이라 생각하긴 어렵네요
듣다가 패널 승재현씨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진심이기도 하겠지만 말씀을 예쁘게 하시는듯
결혼하고 임신해서 유기농딸기 먹고싶다고하면 딸기아이스크림 사다주면서
이것도 딸기맛나잖아, 오히려 이게 더 맛잇지않아? 거기다 시원하기까지하네 오 대박
이런다고해도 딱히 이상해보이지 않을 지경
어른들은 저런사람들 보고 막캥이라고 한다 앞뒤가 꽉 막혀서 대화가 안 통한다고
절약하는건 좋지만 때와 장소와 상황(일본사람들이 TPO라고 하는 것)을 가릴 필요가 있다
그리고 가성비란건 꼭 액수에만 국한된게 아닌데 생각이 일차원적인듯
같이살면 아무리 아껴도 부자못되고 주변평판도 안 좋아지는 타입임
남자분은 온갖 살림 및 교육에 에 다 간섭할 타입이네요. 경제관, 교육관 맞지 않으면 사사건건 싸우게 됩니다. 둘은 가치관이 많이 다른 것 같아요. 내동생이라면 결혼 말리겠습니다.
여성혐오는 여자들 스스로 만든다더니
같이 살 집도 남자보고 대출 받아서
집 마련하라는 족속들이
얻어 쳐먹는 주제에 남 평가질 이니
머 이러면서 매매혼이라면 승질을 부려
정확
너무 맞말..
온갖 정 다 떨어진다. 자기말이 100%맞다. 너도 나의 이러한 꼼꼼한 점을 보고 배워라...이게 가장 무서운 것.더 겪어봐야안다. ㅋㅋㅋ걍 욕이 절로 나온다
나중에 임신하거나 다쳐서 경제활동을 못할 때 어떨지 생각해보세요 입덧으로 먹고 싶은 음식 맘편하게 먹을 수 있을지
여자가 욕심이 많네
완벽한 사람은 없어
그러는 너는 완벽하세요?
그건 사랑이 아니야
그게 마음에 안 들면
남자를 고치려 하지 말고
헤어지세요
둘 다 불행해 집니다
아흔아홉 가지의 장점을 덮어버릴 수 있는 단점이라면 절대 가면 안되는 길임.
결혼은 혼수가 중요한게 아니고 둘이 얼마나 잘사는가가 (부부의 사이 대화 이해도 등등)
이게 중요한거지 잘산다는 의미는 돈도 아니고 혼수도 아니고 집도 아니고 부부가 얼마나 서로이해하고 가정을잘돌보는지 그걸보고 잘산다고 하는것임 그뒤에 따라오는것이 혼수 집 등등
앞으로 부부될것이니 사람대사람이 더중요한것
이런부분으로 고민할거라면 안하는게 좋겠지요
그리고 중고를 절약한다고 생각하면 그건잘못된것임 개인이쓸물건이면 중고사서 써도되지만 이건 상황이 다른것임 개념의 문제이고..생각의차이 이고 이부분 도드라지면
결혼해서도 싸우고 좋아질일이 없어보임
평생한번하는 결혼식 봄 결혼, 봄 신행 하는거 땡볕 결혼, 혹한기 신행 하는것보다 많아봤자 몇십 차이나나? 진짜 어이가없음 ㅋㅋ 본인이 하는거면 알아서 하라고할텐데 아내에게 가족에게 자린고비를 강요한다면 그건 진짜 잘못된게맞음
가성비 따져야지 요즘같이 힘든시기에 알뜰한건 무조건 좋지
근데 가성비보다 더 우선시 되어야하는건 상황에 따른 융퉁성과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배려다
뭐든 적당히가 좋은법
아마 저남자는 결혼전에 저런모습 보여주며 여자를 가스라이팅하려 한듯함
사연 듣기전까지는 어느정도인가보다 했는데 보면볼수록 미친사람이네 그냥 암만 짠돌이인 우리 아빠도 저렇게는 안살았음;; 다이소 그릇부터 무슨 셀프메이크업? 결혼식을 땡볕? 그러면서 신혼여행은 싼 겨울에? 도랏냐? 돈도 없는게 아니라며 아무리 없는집도 그리는 안산다
단점에도 불구하고 좋아죽겠으면 결혼하고
단점때문에 싫어지면 딴사람 만나야지 그 상태론 결혼 못한다.
서로 대화를 나눠보고 합의점을 못찾으면 헤어져야지. 평생 싸울 것도 아니고.
그나저나 결혼하면 대체로 가성비 따지게 되는데 그게 단점이라고? 호옥시 프린세스세요?
가성비 운운을 떠나서 가장 만나서 안 될 사람이 “고집센 사람”입니다. 다른 단점들을 그래도 듣기라도 하는데 고집센 사람은 듣지를 않아요 괜히 회사 인사팀에서 가장 싫어하는 신입이 고집센 사람이겠어요.. 고집세고 남과 타협하려 하지 않능사람? 거르세요 무조건
ㅎㅎㅎ결혼하지말아라..
난 2세가 걱정된다..
아기 기저귀 옷 등 가성비에 중고로 사입힐까봐...
아기땐 중고 많이 쓰지 않나?
아기용품 비싸고 금방 버리니까요.
@@underclass8558 남편 등장
@@underclass8558중고도 골라가면서 써야지 아마 치발기 젖병, 젖병솔 이런것도 중고로 살 듯요
ㅋㅋㅋ 진짜 요즘 왜 거지들이 더 돈씀?
대기업 다니는 부부커플들도 자기들끼리 지인들한테 밥사주고 옷이랑
유모차 물려받는데
@@거울속오징어 여기나오는 부부는 좀 심해서 하는말이에요...무조건 가성비따지고 중고로살려고 온갖여기저기 둘러보고 없으면 또다음날이든 다다음날이든 계속 찾아본다잖아요....찾다가 없으면 새거 살만도하지않음?그리고 아기기저귀같은것도 중고로누가쓰다가 남은거쓰면 세균같은것도그렇고 아기들에겐 위험함..
음..저건 좀 심하긴 하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