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재-강민혁조는 기본적으로 강민혁이 메이커의 역할이라 강민혁의 당일 컨디션에 따라 결과가 좌우되는 게 당연하긴 함. 그리고 메이커의 특성상 랠리가 빨라지고 더 공격적으로 하다보면 실수가 많아 지는 것도 사실이고. 그러다보니 그냥 경기만 놓고 보면 강민혁의 그날 컨디션에 따라 그날 경기의 결과가 결정되는 게 당연함. 그리고 그냥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강민혁이 실수하는 모습이 주로 보이면서 지는 경우가 많으니 아마 영상 처음에 나온 그런 댓글들이 많았을 것으로 생각함. 강민혁이 실수가 많다고 하기엔 그 과정이 그냥 단순한 수비나 공격의 실수가 아니라 빠른 랠리 중에 메이킹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아 이걸 같은 선상에 놓고 보는 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다만 현재 진용의 컨디션을 보면 확실히 집중력이 좋고 실수가 적어서 이 컨디션을 계속 유지만 할 수 있다면 향후 좋은 순위를 기대해도 좋아 보이기는 함. 다만 모두들 알다시피 진용의 공격력이 상대적으로 좀 약하고 사실 서승재 선수 역시 공격력이 좋은 편이기는 하지만 세계 최상위권 선수들을 기준으로 하드히터는 아님. 서승재 선수는 오히려 카운터로 크로스 어택이 좋은 선수라 공격력이 좋은 편이지 스매싱 위력 자체가 세계 최상위권은 아님. 두 선수 모두 수비가 좋고 집중력이 좋은 편이라 상위권 랭킹은 충분해 보이지만 만약 수비가 좋은 해외 최상위권팀들을 상대로 만나면 어떻게 해법을 찾을지 궁금하고 그 결과에 따라서 이 페어의 미래가 결정될 것으로 보임.
제 생각도 비슷합니다. 서승재 선수는 현재 남자복식에서 단연 최정상급 기량이고, 그 다음은 김원호 선수가 유력하지만 부상 이슈를 아직 완전히 떨쳐내지 못했기 때문에 현재로선 서승재/진용이 가장 가능성 있지 않나 싶습니다. 사용하는 손도 똑같구요. 다만 김원호 선수가 부상이 다 나아 운동 충분히 한 몸을 만든다면 나성승 선수나 기동주 선수랑 페어를 이루어 세계 최고의 자리에 도전할 가능성이 충분해 보입니다.
강민혁 서승재는 이미 실험이 끝난 것 같습니다. 강민혁 선수가 애초에 전위 플레이어도 아니라서 게임마다 전위에서 기복이 심했죠. 제가 볼땐 확실하고 안정적인 진용 서승재가 1등 조합으로 맞추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김원호 선수는 말씀 하신대로 이용대나 진용 같은 전위라기 보다는 올라운더이기 때문에 소속팀에서 파트너도 해본 강민혁과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최솔규/서승재 김원호/강민혁이 리그전에서 맞붙었을때 김원호와 강민혁이 압도적이였건게 기억나네요. 제가 생각하는 최상 조합은 진용/서승재 김원호/강민혁 혹은 김원호/기동주이네요. 제가 예상하는 3번째 조합은 이종민/나성승 아니면 이종민/기동주 입니다.
강민혁선수와 김원호선수의 초등학교시절 그리고 중학교..고등학교 실업팀까지 경기를 관람해왔던지라 대표팀에서의 페어가 되길 간절히 원했던 팬입니다. 경기와 승률은 두페어 정확하게 승률과 데이타가 나와있으니까 더 설명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승재&최솔규, 이용대&진용, 나성승&왕찬 국내에 기라성 같은 페어팀을 상대로 승리를 했던지라 이번 두선수의 합이 좋은 성과로 이루어지기를 응원합니다.
가장 강한 한 팀을 만든다면 지금은 서승재, 진용이라고 봐요 김원호도 잘하지만 세계 최정상이 되기엔 한 끗이 부족합니다 군면제가 걸린 올림픽 준결승에서 우리 선수끼리 붙었던 경기를 제외하면 항상 승부욕이 아쉬웠어요 조금 밀리기 시작하면 경기를 쉽게 내어줄 떄가 많습니다 여복이나 혼복은 아직까진 이백조 말고는 세계 최정상이 될 만한 조합이 안 보이네요 또 다른 문제는 강한 팀도 강한 팀이지만, 대표팀이 된 모든 선수들에게 투어 대회 참가 기회를 많이 줘야 한다는 거예요 경기 경험이 쌓여야 잠재력이 발휘될 텐데 그간 협회의 운영을 보면 뽑아 놓고 방치하는 선수가 너무 많았어요 이제 달라져야 됩니다
서승재 선수에게는 진용 선수가 정답으로 보여요. 김원호 선수와 7위까지 달성한 바가 있지만 최근 진용과의 경기를 보면 안정감이 남달랐죠. 진용 선수 입장에서도 서승재 선수와 페어를 이루는게 더 좋을 겁니다. 비교 대상으로 김원호 선수와 진용 선수가 페어를 했을 때 양손 조합으로 인한 범실이 상당했습니다.
서승재-강민혁조는 기본적으로 강민혁이 메이커의 역할이라 강민혁의 당일 컨디션에 따라 결과가 좌우되는 게 당연하긴 함. 그리고 메이커의 특성상 랠리가 빨라지고 더 공격적으로 하다보면 실수가 많아 지는 것도 사실이고. 그러다보니 그냥 경기만 놓고 보면 강민혁의 그날 컨디션에 따라 그날 경기의 결과가 결정되는 게 당연함. 그리고 그냥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강민혁이 실수하는 모습이 주로 보이면서 지는 경우가 많으니 아마 영상 처음에 나온 그런 댓글들이 많았을 것으로 생각함. 강민혁이 실수가 많다고 하기엔 그 과정이 그냥 단순한 수비나 공격의 실수가 아니라 빠른 랠리 중에 메이킹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아 이걸 같은 선상에 놓고 보는 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다만 현재 진용의 컨디션을 보면 확실히 집중력이 좋고 실수가 적어서 이 컨디션을 계속 유지만 할 수 있다면 향후 좋은 순위를 기대해도 좋아 보이기는 함. 다만 모두들 알다시피 진용의 공격력이 상대적으로 좀 약하고 사실 서승재 선수 역시 공격력이 좋은 편이기는 하지만 세계 최상위권 선수들을 기준으로 하드히터는 아님. 서승재 선수는 오히려 카운터로 크로스 어택이 좋은 선수라 공격력이 좋은 편이지 스매싱 위력 자체가 세계 최상위권은 아님. 두 선수 모두 수비가 좋고 집중력이 좋은 편이라 상위권 랭킹은 충분해 보이지만 만약 수비가 좋은 해외 최상위권팀들을 상대로 만나면 어떻게 해법을 찾을지 궁금하고 그 결과에 따라서 이 페어의 미래가 결정될 것으로 보임.
백퍼센트 동의합니다. 강민혁 선수님의 메이킹만 더욱 좋아지면 충분히 1등도 노릴수있다고 봅니다. 진용 서승재팀도 충분히 좋지만 전 지금 같이 공격적인 메타에서는 남복에서 왼-왼보단 왼-오른쪽이 조금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도 비슷합니다. 서승재 선수는 현재 남자복식에서 단연 최정상급 기량이고, 그 다음은 김원호 선수가 유력하지만 부상 이슈를 아직 완전히 떨쳐내지 못했기 때문에 현재로선 서승재/진용이 가장 가능성 있지 않나 싶습니다. 사용하는 손도 똑같구요. 다만 김원호 선수가 부상이 다 나아 운동 충분히 한 몸을 만든다면 나성승 선수나 기동주 선수랑 페어를 이루어 세계 최고의 자리에 도전할 가능성이 충분해 보입니다.
25년 국제대회들 남복 출전명단을 보면 서승재-진용, 서승재-김원호, 강민혁-진용, 강민혁-김원호 등 다양하게 맞춰보려는것이 보이는데 이용대선수가 밀한것처럼 강력하고 확실한 조합을 만드려는것으로 보이네요.
강민혁 서승재는 이미 실험이 끝난 것 같습니다. 강민혁 선수가 애초에 전위 플레이어도 아니라서 게임마다 전위에서 기복이 심했죠. 제가 볼땐 확실하고 안정적인 진용 서승재가 1등 조합으로 맞추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김원호 선수는 말씀 하신대로 이용대나 진용 같은 전위라기 보다는 올라운더이기 때문에 소속팀에서 파트너도 해본 강민혁과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최솔규/서승재 김원호/강민혁이 리그전에서 맞붙었을때 김원호와 강민혁이 압도적이였건게 기억나네요. 제가 생각하는 최상 조합은 진용/서승재 김원호/강민혁 혹은 김원호/기동주이네요. 제가 예상하는 3번째 조합은 이종민/나성승 아니면 이종민/기동주 입니다.
혼복 남복 여복 선수를 겹치지 핞게 팀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체력이 견디지 못해 마지막에 무너지는걸 보면 선수들을 너무 혹사시키는게 보여요.
그러니 메달권에 들어갈 수 있는데도 막판에 무너지니 안타깝습니다. 이번엔 시간이 걸려도 선수양성에 힘을 기울기를 바래보네요
좋은 분석이구 다 좋습니당!
그치만 김원호,진용
서승재,진용은 플레이 스타일보다 김원호 선수의 부상이지만 결승 갔던게 진용선수의 큰 성장이라고 봅니당
25년 이후는 서승재,진용,강민혁,김원호 조금 더 나아가서는 이종민 선수까지 상위랭커로 합류하면 좋을꺼 같아욤
강민혁선수와 김원호선수의 초등학교시절 그리고 중학교..고등학교 실업팀까지 경기를 관람해왔던지라 대표팀에서의 페어가 되길 간절히 원했던 팬입니다. 경기와 승률은 두페어 정확하게 승률과 데이타가 나와있으니까 더 설명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승재&최솔규, 이용대&진용, 나성승&왕찬 국내에 기라성 같은 페어팀을 상대로 승리를 했던지라 이번 두선수의 합이 좋은 성과로 이루어지기를 응원합니다.
여복은 이제 유망주를 길러야할때인데 고교무대 평정했던 김민선.김민지선수 단식이나 여복으로 키웠으면 하는데... 에휴 선발전을 통과 못해서 또 일년을 기다려야하나..
진용서승재 김원호나성승 이상원기동주페어 기대합니다.
진용 서승재조
가장 강한 한 팀을 만든다면 지금은 서승재, 진용이라고 봐요
김원호도 잘하지만 세계 최정상이 되기엔 한 끗이 부족합니다
군면제가 걸린 올림픽 준결승에서 우리 선수끼리 붙었던 경기를 제외하면 항상 승부욕이 아쉬웠어요
조금 밀리기 시작하면 경기를 쉽게 내어줄 떄가 많습니다
여복이나 혼복은 아직까진 이백조 말고는 세계 최정상이 될 만한 조합이 안 보이네요
또 다른 문제는 강한 팀도 강한 팀이지만, 대표팀이 된 모든 선수들에게 투어 대회 참가 기회를 많이 줘야 한다는 거예요
경기 경험이 쌓여야 잠재력이 발휘될 텐데 그간 협회의 운영을 보면 뽑아 놓고 방치하는 선수가 너무 많았어요
이제 달라져야 됩니다
정말 가려운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지적입니다
국대선수 모두에게 많은기회를 주세요
서승재 선수에게는 진용 선수가 정답으로 보여요. 김원호 선수와 7위까지 달성한 바가 있지만 최근 진용과의 경기를 보면 안정감이 남달랐죠.
진용 선수 입장에서도 서승재 선수와 페어를 이루는게 더 좋을 겁니다. 비교 대상으로 김원호 선수와 진용 선수가 페어를 했을 때 양손 조합으로 인한 범실이 상당했습니다.
당연한애기아녀?
ㅋㅋㅋㅋㅋ
당연한걸 지금까지 못해왔기에 안타까운 ㅠ
왼왼 조합 서승재-진용은 확실히 기대 되지만, 강민혁-김원호은 좀 의문점이 있네요.
가장 강한 원팁이라고 한다면 서승재/김원호인데 부상이 문제라면 서승재/진용조도 좋을듯 싶네요 최근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기량을 입증했구요...다만 강민혁 다시 돌아오라는 사람은 도데체 배드민턴을 아는 분인지 원...강민혁하고 최솔규는 국대급이 아닙니다...
강민혁선수가 국대급이 아니면?
죄송한데 강민혁선수는 세계랭킹 상위권이라 자동선발이라서 이미 대표팀이에요~~
올림픽에서 혼복을 같이나가서 망한거지
체력이 되겠나 ? 답답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