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년생입니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살다보니 어느새 50의 아줌마가 되었네요. 아이가 올해 대학을 갔어요. 치열한 초중고를 보내고 대학에 입학하여 온몸을 불사르면서 ,열정적으로 즐거운 생활을 하는 아이를 보며 옛생각이 나네요. 젊은시절의 내가 떠오르는 밤입니다. 마음은 늙지않네요 .예전의 그시절이 바로 엊그제같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좋은 음악으로 그시절에 다녀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젊은 나이에 와이프가 암 투병중입니다. 내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노래 들으니 하염없이 눈물이 나네요 오래도록 곁에 머물러 주길 바래봅니다 4월28일 09:22 사랑하는 아내가 5살 아이와 저를두고 멀리 소풍을 떠났네요... 그곳에선 아푸지말고 편안하게 잘지내.. 다시 꼭 만나자. 안녕 내사랑...
내 나이 50. 1970~79년생들과 한때를 살아온 삶 이 노래들을 들으면 박하사탕의 설경구가 된다 " 나 다시 돌아갈래" 돌아가고 싶다 50살을 살았어도 1990년대 나의 20 대보다 즐거웠고 거짓없는 시절은 없을거다 게스, 캘빈크라인, 마리떼프랑소아 저버. 윤종신 ,공일오비, 서태지, 김건모2집, 신승훈,쿨, 듀스 , 그리고 해철이형 등 감히 한명만 찍는다는게 그들에게 죄송스러울 만큼 멋진 가수들 다시흉내낼수도 없는 음악들 그리고 추억들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그리고 스쳐간 수많은 사랑들 추억들 돈이 없어 서툴러서 부족했던 아쉬웠던 순간들 그 화려했던 90년대의 끝에 터졌던 아이엠프 20대에 읽었던 황지우의 시 중 한구절 " 초경을 시작한 딸아이 이젠내가 껴안아 줄수도 없고 생이 끔직해졌다" 당시는 이해할수 없었던 그 시구절이 나의 현실이 되어 어느 흐린 주점 구석에 홀로앉아 유투브로 이 노래들을 틀어놓고 외로움을 마시고 다시 돌아갈수 없는 시간이 있다는것을 알게된 현실에 슬퍼하며 한잔 마신다.
지난주 휴가내서 한이 될까싶어 처갓집가서 몇일동안 파킨슨 말기인 장인어른 병간호를 해드리고 왔네요. 24년 띠동갑 연배신데 불과 20년전까지만 해도 사회생활에서 정점의 위치에 계실때 당시가격으로 2만원짜리 점심을 항상 드셨던 분인데 이제 침대에 누워서 사위도 못알아보시다가도 겨우 뉴트리션 한숟가락 떠드리면 눈이 반짝반짝 하시더군요. 역사상 최고의 부자였던 록펠러가 인생말기에 이런말을 했다하죠. "누군가 나로하여금 이 크림스프를 고통없이 먹게만 해준다면 내 재산의 상당부분을 줄수있다"..인생이 무엇인가..삶이란 무엇인가..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쁘고 찬란했던 나의20대시절 그때 내가 만난 너는 진실했고 사랑이였다는것을 세월이 흐른 어느날 깨달았으니...유영준 너의 이름을 어찌 잊을까 아니 잊고싶지 않아 고마운 사람 그때 나의 선택은 사랑이였단다 보내줘야 하는 현실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 생각나는구나 꼭 살아있길 아프지 않고 건강하길~강남역 국기원 도서관을 그리며...
현재가 힘들어 과거가 그리운걸까.. 과거도 충분히 힘들었었는데.. 이만큼 살았는데도 미래가 두려워서 과거가 그리운걸까.. 과거에도 미래는 두려웠는데... 하지만 힘을내는 이유는... 이젠 내옆에 처음부터 시작하는 꼬맹이가 있기때문일까.... 엄마 아빠도..그때 그랬을까... 눈물이 나는건 과거 때문일까.. 지금 노래 때문일까... 난왜 여기서 주접을 떨고 있을까... 술을 괜히 마셨구나..
이른새벽 눈비비고 일어나 추천영상에 우연히 띄여 듣게되다 살포시 구독버튼을 누릅니다. 부풀은 설렘을 안고 20대를 맞았을때가 생각이 나네요. .돌아갈 수 없는 그시절로 다시 돌아간다면 보다 현명하고 보다 지혀롭게 보낼수 있을까요? 아마도... 그때의 삶이 조금은 철없고 서툴렀던 아픈 시절이 있어 지금의 그리움으로 간직된 시간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보네요~ 모처럼 감성 맘껏 부리는 일욜 아침 맞아봅니다. 고맙습니다~~♡
어머! 디제이님이 직접 실시간으로 틀어주시는 방송인줄 몰랐네요~ 이렇게 정성스런 컨텐츠는 처음 접하네요. 곡이 끝나면 바로바로 이어지도록 해주셔서 귀호강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가요가 이렇게 좋은게 많았나 하면서 감탄하는 중입니다. 문제는 다른 일을 못한다는 것, 생각에 자꾸 빠지게 하는 노래들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98학번 인데, 전 오히려 고2때 부터 빠져든 기타로 인해 그 시절 음악과 친구들의 추억이 더 많으네요. 덕분에 수능 망치고 젊어선 후회도 했었죠. 40대 중반되고 보니 그때 더 나은 점수 받았다고 지금보다 더 나은삶을 살고 있을것 같지는 않네요. 하루하루 성실히 살면서 때로 지칠땐 지난시절 음악 들으면서 추억도 곱씹고 한답니다. 선곡이 90년대 초반 부터 모두 커버하니 더 좋으네요. 들으면서 이오공감 노래 나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
그리운건 그대가 아니라 그대와 함께한 지난 수많은 시간들이다 나는 그것을 회상하며 추억한다 그대의 얼굴은 잊어도 그대와 함께한 추억은 영원히 기억한다 추억이 있어 그대는 나의마음 한곳에 녹아있고 그리고 내기억속에 그대는 저 하는 반짝이는 별처럼 내마음의 등불이되고 또 서서히 사라져간다 그러난 그대와 함께한 추억은 영롱한 이슬처럼 내 마음에 영원히 기억 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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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년생입니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살다보니 어느새 50의 아줌마가 되었네요. 아이가 올해 대학을 갔어요. 치열한 초중고를 보내고 대학에 입학하여 온몸을 불사르면서 ,열정적으로 즐거운 생활을 하는 아이를 보며 옛생각이 나네요. 젊은시절의 내가 떠오르는 밤입니다. 마음은 늙지않네요 .예전의 그시절이 바로 엊그제같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좋은 음악으로 그시절에 다녀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
당신의 인생을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전 72 쥐네요...ㅎㅎ
저는 40 시간 참 빠르네요.
친구 수고하네~ 맘이 변하지 않는 게 신기할 뿐 ~ from 낯선 75생 칭구
저두 75.제 이야기네요.아직도 20대같은데 말이죠
젊은 나이에
와이프가 암 투병중입니다.
내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노래 들으니 하염없이 눈물이 나네요
오래도록 곁에 머물러 주길 바래봅니다
4월28일 09:22
사랑하는 아내가 5살 아이와 저를두고
멀리 소풍을 떠났네요...
그곳에선 아푸지말고 편안하게
잘지내.. 다시 꼭 만나자.
안녕 내사랑...
마음이 많이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고 빨리 쾌유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어떤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반드시 쾌차 하실꺼예요 !
꼭 좋은일 생기실 껍니다
이겨내세요..
힘내세요 쾌유 하실거라 굳게 믿고 응원합니다
힘내시구요, 좋은결과 있으시면 좋겠네요.
잠시라도 아내분을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저는 57세 판크리어 캔서 19개월 생존중임니다. 암을 이길순 없지만 같이 살아볼 요랑을 햇음니다. 힘이 들고 괴롭지만 새벽에 눈 떠지면 감사하게 하루를 멋지게 보내세요.제가 받은 제일 큰 용기는 와이프의 사랑 임니다.
내 나이 50 중반. 지금 내가 30년 전을 그리워하듯 먼 훗날 80대 중반의 난 30년 전인 지금을 그리워 하겠죠. 그게 인생인 듯합니다.
들어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
너무 공감합니다 미래엔 늘 과거의 오늘을 추억하겠지요 50대가 되니 산다는게 어떤건지 조금씩 느끼게 되네요
그렇겠지요. 지금, 잘 살아야 합니다.
야간 일하며 감성적이 되네요 우리 가족 생각하며 힘내 봅니다
네 화이팅 입니다. 가장의 어깨가 참 무거운 시기 인것 같습니다. 늘 누군가 응원하고 있으니 힘내셔서 멋진 행복한 미래 보내세요 ^^
열심히 사는 모두 홧팅입니다 !!! 지치지 맙시다 !!!
734809203445about:blankabout:blank734809184427about:blankabout:blank203445184427734809203445203445😊😅7348097348090328-0164-114079734809 53:06
저도 20대 아들 있는 50대 엄마입니다. 아들이 '내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이 노래를 기타치며 부르더군요. 명곡은 영원하네요.
오~ 멋을 아는 아드님 이네요 ^^
한잔후 누워
우연히 듣게된~...선곡 미쳣따
24년 4월 12일 73년생들 듣고 계시는분 계시나요ㅎ
기분 좋은밤 입니다~♡
저요. 73년 소띠 방가워요
4월12일 새벽 2시58분 듣고있습니다.(
방갑습니다. 소띠
4월13일에 73 소띠 듣고 있네요~
14일에 소띠한명 추가요~~ 그립네요
소띠 73년 4월 15일 22시 31분
방가워요
77년생입니다 90년대 초반부터 2000년 전까지가 가장 청춘이었던 시절이라 그리운거 같아요
유학가서 개고생하던 시절이었군요. 주독야경
저랑 갑이네요
고생많았던 70년대생들 화이팅이요
77칭구야 힘내자ㅜㅜ
여기 77 칭구 추가요~
@@chicpink 모임하나 만듭시다ㅎㅎ77년생
82년생이고 초6아이의 엄마입니다.. 저노래 들을때의 제가 그립고 더 그리운건 지금의 저보다 더 젊었던 부모님의 모습이네요.....좋은 선곡 좋은 음악 다 감사합니다!
와... 글 만 읽었는데 눈물이 고이네요.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
저도 그립네요 그때는 살아계셨던 지금은 하늘에 계신아빠와 함께 티비시청하고 아는 노래를 따라부른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82년 개띠. 힐링하며 남은 삶을 위해 자식보단 본인과 남편을 위한 금전적 준비를 최소 10만원부터라도 연금저축 하십쇼~
친구인데 벌써 아이가 초6인가요? 행복하세요
살아보지 못한 미래는 어떤곳인지 모르지만 살아본 90년대는 최고였다
78년생 ..그시절엔 몬가 분위기가 달랐지 ㅋ 공부도 치열하게 미팅도치열하게 연애도치열하게 ~ 너무 그립때~~그때의 나도 그때의 부모님도~~
돌아 가신 아버지가, 즐겨보시던 가요무대…어릴땐 이해 못했지만, 이젠 아버지의 기분을 조금이 남아 이해할 수 있을거 같아요…그리운 아버지…
62년생입니다. 언제 이렇게 나이가 든걸까요? 주름진 얼굴을보면 너무슬픕니다. 마음은 이십대때와 같은데말이죠. 인생 참 짧아요. 모두 하고픈거하시면서 멋지고 후회없는 삶 사세요~
나는 그대로인데 세상이 나를 다르게 바라본다
글 쓰는 능력이 탁월하십니다..
속사람은 늙지않죠
74년생. 음악을 들으니 20살의 나같네요. 벌써 부모님이 떠나가고 계십니다.자식 키운다고 최선을 다하셨던 젊었던 울 엄마.아빠
돌아갈수 없는 나의 청춘
나의 20대...
소주한잔후 눈물흘리는 76년생....
들어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
그리운건 너일까? 그시절의 나일까?
그리운건
그대일까?
그때일까?
확실한건
지금 이 시절도
언젠간 그리워지겠죠..
난그때의 시간과 날씨와 향기 그모든것들이 그리워 그모든것들이 이제는 점점 흐릿해져가는것이 당연하지만 그래서 더 슬프
그시절에나
그 감정을 느끼는 너와나 그리고 우리
내 나이 50. 1970~79년생들과 한때를 살아온 삶
이 노래들을 들으면 박하사탕의 설경구가 된다 " 나 다시 돌아갈래" 돌아가고 싶다
50살을 살았어도 1990년대 나의 20 대보다 즐거웠고 거짓없는 시절은 없을거다
게스, 캘빈크라인, 마리떼프랑소아 저버. 윤종신 ,공일오비, 서태지, 김건모2집, 신승훈,쿨, 듀스 , 그리고 해철이형 등 감히 한명만 찍는다는게
그들에게 죄송스러울 만큼 멋진 가수들 다시흉내낼수도 없는 음악들 그리고 추억들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그리고 스쳐간 수많은 사랑들 추억들
돈이 없어 서툴러서 부족했던 아쉬웠던 순간들
그 화려했던 90년대의 끝에 터졌던 아이엠프
20대에 읽었던 황지우의 시 중 한구절 " 초경을 시작한 딸아이 이젠내가 껴안아 줄수도 없고 생이 끔직해졌다"
당시는 이해할수 없었던 그 시구절이 나의 현실이 되어
어느 흐린 주점 구석에 홀로앉아 유투브로 이 노래들을 틀어놓고 외로움을 마시고 다시 돌아갈수 없는 시간이 있다는것을 알게된 현실에 슬퍼하며
한잔 마신다.
나이 50입문해서보니
참 많은 술자리를 가졌는데
이제는 혼자마시는게 너무 좋네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나의 감정들을 느끼면서 이런 좋은음악을 들으면서 행복을 느끼고 싶네요.
오늘 정말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45세 혼자먹는거 저도좋음
헌데 혼자먹다가도 필름끊김 ㅜㅜ
다행히 주사는 없는데
마누라 애들보기에 바보스러움 ;;;
그래도 밖에서 끊기는 것 보다는 낫죠. 돈도 덜 들고 ^^ @@carnagenopeace8363
저도 그래요
한동안 친구가 전부였던 때도 있었죠
지금은 온전히 나 자신을 즐기는게 좋습니다
그만큼 자아가 단단해졌단 반증 이겠죠^^
40대 중반, 저도 어느샌가 시끌벅적 보다는 가끔은 오롯이 혼자 마시는게 좋아졌습니다 :)
저도 50 중반이 되니 혼자 하는 모든 것들이 좋더군요.... 오직 나만을 위한 시간들
90년대가 가장 그립고 후회도 많고 추억도 많고 그리운 사람도 많고~~
비오는 오늘 90년대 어느 비오는 날로 돌아가고 싶다 진심으로 ~~~
90년대 비내리는 어느 날 그 때.. 돌아 갈 수만 있다면.. 간절히
2024년 11원1일 왔다감!나도 73년...
힘내세요!
재미있게 살았잖아요!
그리고 행복하게.,.늙어가자고요^^
지난주 휴가내서 한이 될까싶어 처갓집가서 몇일동안 파킨슨 말기인 장인어른 병간호를 해드리고 왔네요. 24년 띠동갑 연배신데 불과 20년전까지만 해도 사회생활에서 정점의 위치에 계실때 당시가격으로 2만원짜리 점심을 항상 드셨던 분인데 이제 침대에 누워서 사위도 못알아보시다가도 겨우 뉴트리션 한숟가락 떠드리면 눈이 반짝반짝 하시더군요. 역사상 최고의 부자였던 록펠러가 인생말기에 이런말을 했다하죠. "누군가 나로하여금 이 크림스프를 고통없이 먹게만 해준다면 내 재산의 상당부분을 줄수있다"..인생이 무엇인가..삶이란 무엇인가..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찬란했던 20대.
그리워 눈물나네요.
그래도 멋진 추억을 갖고 있어 행복합니다.
이른 퇴사후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지금.
20년전 하늘나라간 엄마가 보고싶네요
노래가 참 큰힘을 갖고 있네요 ^^
저도 소천하신 어머님이 그립네요
젊은 날 했던 사소한 선택들이 모두 모여 지금의 나를 만든다는걸, 지금 젊은이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꿈많고 당당했고 한편으로는 모든것이 새롭고 수줍었던 90년대가 다시 떠오릅니다.. 이제 많지는 않지만 자족할것들은 가졌고 가족을 이루었고 그럭저럭 만족하게 살고있건만 왜이리 그시절이 그리운지 모르겠군요..아마도 그것은 젊음의 패기였겠지요..좋은선곡 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
비슷한마음이겠지요...그시절이 그립고 아련하지만...그런시절이 있었던 만큼 지금이 더 고맙고 더 소중하기도 합니다ㅎ
그 시절 그리운 마음에 계속 울컥하네요.
잊고 지낸 추억들.. 하나씩 꺼내봅니다.
그리운건 네가 아니라 그때의 ‘우리’
플레이리스트
00:00 빛과소금 - 내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04:10 김건모 - 미련
08:35 김성호 - 회상
12:40 김정민 - 슬픈 언약식
17:08 루트원 - 약속(복수혈전 OST)
19:45 변진섭 - 그대 내게 다시
23:35 서태지와 아이들 - 너에게
28:00 에매랄드캐슬 - 발걸음
31:58 원준희 - 사랑은 유리같은것
35:53 이덕진 - 아픈기억속으로
40:27 임재범 - 사랑보다깊은상처
44:33 투투 - 그대 눈물까지도
48:10 애즈원 - 너만은 모르길
이후부터는 제목하고 따로 가는것 같아 정리 안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태지와아이들의 너에게는 제 영원의 원픽입니다 갑자기 너무 눈물나네요
감사합니다 한동안 바쁘다고 잊고있었는데 어린시절 다시금 두근거리던 그때 생각나네요
정리 감사합니다 😊
뒤쪽 잔잔한 음악 정리…
1:21:19 김신우 - 기억해줘
1:24:14 여행스케치 - 별이 진다네
1:27:34 임백천 - 마음에 쓰는 편지
1:29:31 유재하 - 가리워진 길
1:31:07 작품하나 - 난 아직도 널
1:33:03 변진섭 - 네게 줄수 있는건 오직 사랑뿐
1:34:42 전원석 - 떠나지마
1:36:17 다섯손가락 - 새벽기차
1:37:59 이승철 - 인연 (드라마 '불새' 中에서)
1:42:08 듀스 - 여름안에서
정리해줘서 고마워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서로를 알지 못하지만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노래는 남고 나는늙었다
72년생😢
청춘은 인생의 어떤 한 시기가 아니라 마음가짐이다. -사무엘울만-
친구야 방갑다
친구야,나도 72^^
96학번입니다. 사춘기 딸의 성장통 덕분에 잠을 못이루는 밤이 많아젔는데 오늘 아침 이 노래를 들으면서 떠오르는 추억에 빠져 잠시 현실을 잊게해주었네요~ ❤
부모도 자식도 쉽지 않은 시기~
지혜롭게 잘 넘어갈수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한주 되세요
추억의 96학번.
ㅎㅎ 반가우이
저는 00학번입니다. 선배님 잘 계셨습니까? 그립습니다. 😅😅
97학번 저도 사춘기 딸과 한바탕하고 이 음막으로 치유중입니다
저도 77년생 96학번! 반갑습니다~
노래는 추억을 회귀시켜주어서 행복하다
나의 20를 알리는 1994년
지금은 50살 2024년
보고싶은 내 청춘의 일상
그 시절의 내 세대 친구들
그래서 오늘 노래들이 모두 울컥해지다
감사합니다^^
갑자기 90년대로 돌아간 듯한...울컥
하네.. 학교앞 하얀풍차라는 떡볶이집에 멋있었던 대학생 DJ 오빠가 생각나네 ㅎㅎ
겨울로 접어드는 흐린 날씨에 텅빈 사무실에서 비록 싸구려 스피커를 통해 들려오지만 감성은 최대치로 올라갑니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예쁘고 찬란했던 나의20대시절
그때 내가 만난 너는 진실했고 사랑이였다는것을 세월이 흐른 어느날 깨달았으니...유영준 너의 이름을 어찌 잊을까 아니 잊고싶지 않아 고마운 사람 그때 나의 선택은 사랑이였단다 보내줘야 하는 현실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 생각나는구나 꼭 살아있길 아프지 않고 건강하길~강남역 국기원 도서관을 그리며...
현재가 힘들어 과거가 그리운걸까.. 과거도 충분히 힘들었었는데.. 이만큼 살았는데도 미래가 두려워서 과거가 그리운걸까.. 과거에도 미래는 두려웠는데... 하지만 힘을내는 이유는... 이젠 내옆에 처음부터 시작하는 꼬맹이가 있기때문일까.... 엄마 아빠도..그때 그랬을까... 눈물이 나는건 과거 때문일까.. 지금 노래 때문일까... 난왜 여기서 주접을 떨고 있을까... 술을 괜히 마셨구나..
저두요..술을 마셨네요ㅜㅜ
슬퍼...
글 하나 하나 저 대신 감정을 표현해주시는것 같아서 정말 고맙습니다
님의 필력에 감동받아 원래 댓글 잘안쓰는데 쓰게되네요..
79년생입니다 서른을 넘고 사십을 넘어가보니 체감이 되네요 그땐 정말 몰랐었는데.. 때가 되어보니 안들리던 것들이 들리고 안보이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지나간 옛사랑과 추억들에 사로잡히는 순간입니다 참 고맙습니다 ❤
나도79야 칭구친구
나도나도 ㅋㅋ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79년 친구라서 반갑네요 ㅎㅎ
85년생인데 옛기억에 빠지게해주는 선곡 그때가 그립고, 다시오지 않을 추억 기억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원한 채널이네요. 구독하고가겠습니다. 자주올께요.
점점.90년대노래가좋아지는건왜일까요~순수한시절의그리움~
다른나라 노래의 좋은 멜로디 표절을 많이해서 듣기 좋은 노래들이 많죠.
노래를 들으면 그 노래가 많이 들리던 시절의 제가 생각나서 더 애틋하고 좋더라구요. 노래는 추억을 소환하는 것 같아요
그당시의 추억이 깃들여져서 글치요
@@이오디나무열매 그건요즘노래도 마찬가지
@@이오디나무열매멜로디를 떠나서 가사가 너무 좋잖아
너무그립다
그때그시절다시돌아갈수만있다면...
그리움은 늙지 않는다고 했는데 내가 살아온 삶에 뒤안길을 뒤돌아 보면서 예전에 그리움을 살포시 펴보게 되는 시간입니다
76년생입니다~ 노래 선곡 좋네요~~ 76용띠 모두들 화이팅~!!
저도 76용띠 입니다
화이팅 입니다
저두ㅋㅋ76 용띠 화이팅 95학번 96군번들
95학번 용띠 힘내자!!
저요~~벌써 50을 바라보고 있네요
76용띠~반가워요~~모두 화이팅~~~~~~^^
창밖엔 빗소리가 노래와 어울려 저를 90년대의 저를 소환하네요.
한가로운 일욜 아침에 커피 한잔 마시며 ...
저도 식후 커피한잔 마시곘습니다. 좋은 한주 되세요. ^^
아버지가 항상. 흥얼거리시던. 커피한잔. 노래는. 나에게 이노래들 같았겠군요. 보고싶음에. 아리네요
80,90년대 돌아보면 국민들이 행복했던 시절!!!
대한민국 최전성기지 일해서3년안에 서울에 자가구하던ㅋㅋ 치안도좋았고
내 화려했던 시절의 노래들이 지금 날 위로합니다. 노래 참 좋다. 좋아.
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
건강하게 계시는지요..부디 .부디..우리 다시 만나는날..향기 좋은날..다시 만나면 우리..절대 헤어지지않을거예요.그때까지.우리 눈빛사랑.마주잡은 이쁜손의 따신촉감.까먹으면 안되요.늘 그렇듯 저 참 당신을 사랑합니다.매일 눈물이 나요..더 그립고.또 눈물이 ..죄송해요.제가 철이없어서.내사랑을 울렸어요.사랑해요..당신만을..영원히 내님만을. 바라보고 있어요..다음생엔. 꼭 꼭 놓치않을께요..죄송해요..세상에서 제일 이쁜 내님께..못난이가.몇자 띄웁니다.역시나 이쁜노래 고맙습니다.💟
비도 오고 음악도 좋고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
그녀가 그리운건지.. 그때가 그리운건지..
감사합니다. 참으로 시간이 빠르네요. 벌써 50 중반이라는것이... 찰라의 순간, 만남,인연,사랑,행복,슬픔 그리고 이별... 참으로 드라마틱하게 인생을 살아왔네요....오늘은 가볍게 술한잔 해야할듯 😂
그날 그~노래 그~ 향기!
그리고 시간이 지나도 나이가 먹어도 그 노래들은 그시절로 초대합니다
내가 그리워서 돌아가고 싶은 시절로 아프지만 다시 가보고 싶은 그~~~날로....
참 종종 즐겨찾는 채널입니다.
내 소중한 20대의 추억을 되돌아보게 해주는 채널이라 가끔 맥주 한잔 들이키며 음악을 듣네요.
선곡이 예술입니다. 계속 함께 가요.
자주 듣는답니다. 감사합니다.
그때 용기내지 못했던 순간들 그리고 아퍼했던 내 청춘ㆍ단 하루만 돌아갈수 있다면😢
그러게요... 왜 그 땐 용기가 없었는지... 아프기만 청춘....
옛날노래 들으면 마음이 몽글해진다
친구랑 싸우면 세상이 무너질거 같던 그때의 내가 너무 귀엽네ㅎㅎㅎ
지금 뭐든걸 혼자 해내야 하는...
잘 견디고 잘 살고 있는 내가 너무 대견하다🙂
캬.. 노래 선곡들 진짜 좋다. 오늘 비오는데 드라이브하면서 들으면 진짜 더 좋을 것 같아요
이른새벽 눈비비고 일어나 추천영상에 우연히 띄여 듣게되다 살포시 구독버튼을 누릅니다.
부풀은 설렘을 안고 20대를 맞았을때가 생각이 나네요. .돌아갈 수 없는 그시절로 다시 돌아간다면 보다 현명하고 보다 지혀롭게 보낼수 있을까요? 아마도... 그때의 삶이 조금은 철없고 서툴렀던 아픈 시절이 있어 지금의 그리움으로 간직된 시간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보네요~
모처럼 감성 맘껏 부리는 일욜 아침 맞아봅니다.
고맙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머! 디제이님이 직접 실시간으로 틀어주시는 방송인줄 몰랐네요~
이렇게 정성스런 컨텐츠는 처음 접하네요. 곡이 끝나면 바로바로 이어지도록 해주셔서
귀호강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가요가 이렇게 좋은게 많았나 하면서 감탄하는 중입니다.
문제는 다른 일을 못한다는 것, 생각에 자꾸 빠지게 하는 노래들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이렇게 정성스러운 댓글도 처음이네요 ^^ 좋은 저녁 되세요 ^^
모든게 사랑이였네요 그땐 몰랐어요
삶이 힘들때마다 첫사랑이 생각나는 내가 싫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다. 음악으로 아픔과 추억을 위로받고 공감할수 있어 팍팍한 현실에 숨을 쉴수 있나보다
98학번 인데, 전 오히려 고2때 부터 빠져든 기타로 인해 그 시절 음악과 친구들의 추억이 더 많으네요. 덕분에 수능 망치고 젊어선 후회도 했었죠. 40대 중반되고 보니 그때 더 나은 점수 받았다고 지금보다 더 나은삶을 살고 있을것 같지는 않네요. 하루하루 성실히 살면서 때로 지칠땐 지난시절 음악 들으면서 추억도 곱씹고 한답니다. 선곡이 90년대 초반 부터 모두 커버하니 더 좋으네요. 들으면서 이오공감 노래 나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
^^ 이오공감이 이 선곡에 있었기를 바라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내가 30대였네요.
그후론 지금까지 이민자로 더욱더 추억에 듭니다.
늘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정말 주옥같은 명곡들만 잘 골라서 노래 틀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계속 좋은 노래 잘 틀어주세요.
감사합니다.
X 세대가 벌써 오십대가 됐구나
참좋네요
그시절로 돌아가지는 못하지만
음악들으며 그시절 회상
해 봅니다😂
오늘 눈하고 비랑 같이 온대요...
안전운전하셔요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ㅎㅎ
좋은. 놀 들으며...
그립죠 가고싶죠 보고싶죠 가슴한켠이 저려오고... 그때는 몰랐던 시리도록 그리운 내젊음
사는게 무얼까
행복은 무얼까
마흔이 넘어도 어렵네요
그러게요. ^^
빈손으로 태어나서 옷한벌은 건졌잔소~~^^
저때는 나이가 들면 뭔가 모든게 더 확실해 질꺼라 생각했는데...
성경공부 해보세요 왕국 회관 사람들만나서요~
95년 원통에서 군생활 하면서 큰 낙으로 듣던 노래들이 있어 그시절이 더 그리워집니다.
젊었던 나를 꼭 안아주고 싶네요.
선곡들이 그날들을 참 그립게 하는군요.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한주 되세요.
20대 때로 소환 시켜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직장에서 듣고 있습니다. 좋아요 전체구독 !!!!! 했습니다. 화이팅요^^
첫곡부터
심쿵하네요♡
감사히 잘듣겠습니다^^♡
사라지는것은 사라지는게 아니다. 우리의 기억 추억에 스며들어 영원히 있다. 모두에게 만남과 이별은 순간이고 우리는 이 우주의 찰나이지만 그 흔적은 영원하다. 모두가 이 노래들을 듣는 시점이 가장 젊은 순간이다
그 소중한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자. 다들 화이팅!
미국 독립기념일 맞아 애리조나에서 캘리포니아로 긴 운전에 지루하지않고 넘 좋았습니다
오늘도 헬스클럽에서 한번더 펌핑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나이가 들어서 모습은 변해도 마음은 그시절 풋풋하던 스무살 그때의 마음이라 더 슬프네요ㅠ
좋은시간을 선물 받았네요.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첨오늘은그날처럼 비가오네요. 그카페로돌아가네요. 😊아름다웟던나의20 대
마흔다섯… 일곱살 막둥이 언제 다 키울까요 ㅜㅜ
그리운 스무살 시절, 카페에 앉아 맥주 🍻 부딪히던 시절이여…
노래가 달달구리 애절 말랑말랑~
저도 저때 대학다니면서 찐한~ 연애를 했더랬죠~
그땐 많이 아프고 힘들었는데 지나고나니 그냥 추억으로
모조리 남았네요~ 당시의 감정의 소용돌이 속으로 다시 가고싶진 않지만
청춘이 때때로 그리워지네요~
들어주시고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디. 좋은 한주 되세요 😊
1:08:35 추억속에 잊고 있던 최애곡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멋진 2024년 되세요 .
음악 들으면 그때의 시절로 돌이켜줘서 댓글들이 다들 아련하네요. . 저도 렉스님 채널 처음 왔을 때가 건강이 많이 아팠을 때이니. . 계속되는 추적검사 에도 지치지 않고 웃으며 나아가려구요 :) 저 그리고 요즘 체력이 ㅋ ㅋ ㅋ
우연히 들어와서 듣다가... 좋은 노래, 자연스러운 선곡... 그냥 빠져들게 되네요.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그시절 그노래들.
잘 듣고 갑니다.
번창하세요
비오는 오늘 우연히 듣게되었네요 선곡이 기가막히네요~ 구독하고갑니다! 90년대음악이라 좋아요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루트원의 약속 너무 오랜만에 듣네요 엄청 많이 들었던곡인데..잘듣겠습니다^^
네 ^^ 좋은 하루 되세요
장덕 노래랑 여행을 떠나요 등등 몇 곡은 90년대 노래가 아닌데... 천편일률적인 90년대 노래가 아니라 숨겨진 노래를 수준높게 디제잉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혼자가 아닌 누군가와 같이 듣는 느낌 ㅎ~좋네요~감사합니다..
옛 생각에 잠기게 해 주셔서~ㅜㅜ
편안한 노래들로 꽉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추가요~
어느날 갑지기 왔는데 내가 예전에 듣던노래들 ~~^^ 너무나 감사합니다 ~~^
그때의 나도
그시절도
다 그리워요
부모님 모두 건강하셨던 그때..
뭐든 할수있을것 같던 그때...
아름다웠던 그때..🎉
빠른83이지만늦둥이인지라 72,74,76,80언니들 사이에서 자라서 80년대 노래만 들어도 감동이 밀려옵니다.. 나의 유딩,초딩,중딩,글고 많진않지만 고딩시절 노래까지..어마어마한 선곡들 감동받고갑니다..삶이 힘들때마다 항상찾게되는 80후반~90중후반 노래들 제가 가는 마지막날에도 듣고있을것같네요…감사합니다❤
렉스님과 요정들은 행복한 사이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항상 곁에서 응원할께요.♡^^♡
저도 늘 감사드립니다 🙏😊
댓글을 안 남길 수가 없네요.
음악 너무 좋습니다.
정말 힐링되네요
역시 90년대 음악이 최고!
빗소리 들으며 추억 여행 중입니다
오늘 하루를 마감하는 이시간 이런 좋은 곡들로 수고에 대한 보상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들어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밖에 주륵주륵 비가 오네요. 좋은 밤 되세요
그리운건 그대가 아니라 그대와 함께한 지난 수많은 시간들이다 나는 그것을 회상하며 추억한다
그대의 얼굴은 잊어도 그대와 함께한 추억은 영원히 기억한다 추억이 있어 그대는 나의마음 한곳에 녹아있고 그리고 내기억속에 그대는 저 하는 반짝이는 별처럼 내마음의 등불이되고 또 서서히 사라져간다 그러난 그대와 함께한 추억은 영롱한 이슬처럼 내 마음에 영원히 기억 되리니
플레이리스트 가수/노래제목 시간대별로 정리되면 좋겠어요!
그시절 부모님과 함께했던 시간, 친구들과 학창시절, 사랑했던 연인과의 아쉬움...
너무 그립습니다
80년생 99학번! 대학 입학 당시 70년대생 선배들이 80년생 이라며 신기해했는데 이제는 나도 중년 아줌마... 분명 20대때 불안한 미래에 힘들던 시기인데 난 왜 지금 그때를 그리워할까...
나도 99 돈 없던 시절 ㅠ
저도 구구...비둘기학번ㅎㅎ 눈물 날만큼 아련하네요~
듣고 있노라면...넘 좋아요ㅠ내일도 출근해야 하는데ㅜㅜ소주한잔 했더니....옛 추억하느라 오늘도 밤새야겠네요ㅠ
정말신기한건 노래 곡마다 그때그시절이 영화필름처럼 생각나네요 이곡들을땐 이거하고있었어 이런느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