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성적으로 판단한다고 생각하지만, 이것조차도 이성적이지 못한 판단이었음을 고백합니다. 눈 앞에 보이는 것조차도 제대로 보지 못하는 판단력으로 정죄하지 말고, 시기하지 말고, 분노하지 말고, 나조차도 알지 못하는 내 몸 안의 세포 하나 하나 만져주시고, 지극히 작은 사소한 마음가짐 하나도 어루만져주시는 성령에 힘입어 세상에서 들어오는 모든 악한 것을 사랑의 말로 걸려줄 수 있는 마음가짐으로 하루를 살아 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마틴루터가 작사작곡한 찬송 종교개혁가 마틴 루터(Martin Luther)의 ‘내 주는 강한 성이요(찬송가 585장) 찬송시에는 두 가지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로마 가톨릭과의 오랜 싸움으로 고통과 실의에 빠져 몸져누워 있던 어느 날, 루터의 아내 카타리나가 검은 상복을 입고 남편의 방으로 들어 왔습니다. 루터가 깜짝 놀라서 “아니, 누가 죽었소?”하고 묻자 카타리나는 “하나님이 돌아가셨어요”라고 슬피 울며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루터는 다음과 같이 나무랐습니다. “하나님이 돌아가시다니,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영원무궁토록 돌아가시지 않소.” 그러자 카타리나는 이렇게 맞받아치며 말했습니다. “그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다는 당신의 오늘 이 모습은 무엇입니까? 마치 하나님이 돌아가신 것같이 맥이 빠져 누워 있지 않습니까?” 이 말에 루터는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그리고 즉시 ‘내 주는 강한 성이요’ 찬송시를 써 내려갔습니다. 다른 하나는 루터가 비텐베르크 성에 유폐되어 있는 동안 많은 괴로움을 당했습니다. 그가 있던 방의 벽과 기둥에는 지금까지도 잉크 자국이 남아있는데 그것은 ‘이 괴롭고 답답한 유폐생활을 청산하고 차라리 타협해서 여생을 편안히 지낼까?’하는 사탄의 유혹을 받을 때마다 “사탄아, 물러가라”를 외치며 잉크병을 벽이나 기둥에 던진 자국입니다. 루터는 재판정에 나가기 전날 밤, 성경을 묵상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자신을 붙들어 주시고 승리로 이끌어 주실 것이라는 확신으로 시편 46편 내용을 기초해 이 찬송시를 써내려갔습니다. 루터는 합창단에서 노래를 부르던 아버지와 알토음성을 지닌 어머니 사이에 태어났습니다. 플룻과 류트를 매우 잘 연주했던 그는 천주교 사제로서 그레고리안 찬트의 시편곡과 미사곡을 자주 부르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는 성직자들만 읽을 수 있었던 라틴어 성서를 독일어로 번역해 보급했으며, 단선율과 독일어 가사로 이루어진 코랄(Choral)을 만들었습니다. 그중에 대표적인 코랄이 ‘내 주는 강한 성이요’입니다. ‘내 주는 강한 성이요’는 바흐의 칸타타, 베토벤의 캐논, 멘델스존의 교향곡, 막스레서의 오르간을 위한 코랄 환상곡에 쓰이기도 했습니다. 이 가사는 시편 46편을 중심으로 만들었다고 하나, 동기부여 정도의 역할만 한 것으로 보입니다. 가사의 내용이 시편 46편과는 많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또한 본래 4절까지 있으나 우리나라의 찬송가에는 3절까지 되어 있는데, 3절의 전반부는 원 가사의 3절에서, 후반부는 4절 후반부를 번역한 것입니다. 이 찬송은 루터와 로마 가톨릭 교회과의 싸움이 절정에 이르렀을 때 지어졌습니다. 1527년 독일 황제 찰스 5세는 교황 클레멘스 7세와의 싸움에 임했습니다. 찰스 5세는 독일 루터 교도들이 많이 포함된 군대를 이끌고 이탈리아를 침범하여 교황을 성 안젤로 성에 가두고 강제적으로 화해하도록 교황에게 압력을 가했습니다. 이 일이 있은 후, 찰스 5세는 화살을 루터교도들에게 돌리기로 작정하고 1529년 2월 스파이에르에서 국회를 소집했습니다. 국회는 루터교를 동조하던 제후들에게 명령하기를, 제후들이 금지시켰던 편협된 가톨릭 예배의식을 모두 허용하라고 했고, 고위 성직자들과 수도회의들은 그들이 소유했던 재산과 세입을 충분히 소유하도록 허락했습니다. 이로 인하여 루터교 제후들은 정식으로 항의하기에 이르렀고, 이 항의운동을 한 사람들을 ‘신교도’(Protestants)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루터의 뒤를 따르던 사람들은 오랜 싸움과 탄압에 지쳐서 실의에 차 있었습니다. 루터 또한 극심한 정신적, 육체적 고통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때 루터는 종교개혁의 의지를 북돋기 위해 전투명령과 같은 내용으로 이 찬송을 지었습니다. “내 주는 강한 성이요 방패와 병기되시니 큰 환난에서 우리를 구하여 내시리로다 옛 원수 마귀는 이때도 힘을 써 모략과 권세로 무기를 삼으니 천하에 누가 당하랴 내 힘만 의지할 때는 패할 수밖에 없도다 힘 있는 장수 나와서 날 대신하여 싸우네 이 장수 누군가 주 예수 그리스도 만군의 주로다 당할 자 누구랴 반드시 이기리로다 이 땅에 마귀 들끓어 우리를 삼키려하나 겁내지 말고 섰거라 진리로 이기리로다 친척과 재물과 명예와 생명을 다 빼앗긴대도 진리는 살아서 그 나라 영원하리라 아멘." 출처: 아름다운 동행 편집부 '찬송가에 얽힌 아름다운 이야기'
교회에서 알고 있는 종교개혁의 영웅 루터의 모습과는 달리, 실제 역사가 그리고 있는 루터의 모습은 신자들이 보기에 의아할 수 있습니다. 그는 가톨릭의 부패에 문제의식을 깊이 느낀 사람이었지만 민중들의 고단한 삶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이었어요. 힘겨운 삶을 이어나가고 있었던 일반 사람들은 루터의 개혁운동에 희망을 걸었지만 루터는 그들에게 잔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루터가 과도하게 의존했던 세속 권력(제후)의 이해관계와 충돌했기 때문이었는데요. 그는 강하게 결속된 권력의 품에서 떠나는걸 두려워했습니다. 실제로 목숨이 위협받는 순간들이 많았거든요. 그러나 루터와 초기 개혁운동을 함께 했던 많은 동료들은 루터 곁을 떠나게 됩니다. 그의 독선적이고 유연하지 못했던 태도가 근원이었는데 이는 세속 권력과 개혁 운동이 잘 결속되어 여러모로 안정을 바랬던 루터의 마음이 반영된 탓이겠죠. 진정한 개혁운동 의지를 잇는 친구들 없이 루터가 홀로 남게 된건 참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교회 모습을 두고보면 개혁 운동의 한계를 돌아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여전히 일반 성도들은 교회의 크고 작은 일을 능동적으로 구상하고 기획하는데 참여하지 못합니다. 그 일들은 이미 갖추어져 있고 신자들에게 제안될 뿐이죠. 더군다나 여전히 목사들이 신자들에게 성경 해석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설교가 진행되고 있고, 신자들은 이에 의존하는 방식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신자들 스스로 일상의 문제들 속에서 성경을 묵상하고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거의 없습니다. 평범한 사람들도 훈련을 통해 성경이라는 우물에서 필요한 물을 스스로 길어 올릴 수 있는데 말이죠. 그렇다면 루터를 떠난 동료들은 어떤 개혁 운동의 모습을 떠올리고 있었을까요? 루터 이전에도 개혁을 꿈꾼 이들이 적지 않았지만 대부분 종교개혁운동이라 할만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참된 공동체를 추구하는 그 노력의 가치는 성공과 실패라는 이분법적 구도로 포착할 수 없습니다. 이 땅에 실현되어야 할 진정한 공동체와 교회의 모습이 과연 무엇일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개혁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내주는 강한성이요 주님 이죄인을 용서하여주세요 주님발앞에 엎드려 회개합니다 오직주님만 찬양합니다
술 귀 신
욕 귀 신
다 떨 어져 나가라
주님
제 영적인 ᆢ
혼란과 두려움 미움
다 떨어져 나가게
해 주세요
쓰레기 같은 불 쌍한
영혼들을 살려 주 옵소서 ᆢ 😢😢❤
저는 이성적으로 판단한다고 생각하지만, 이것조차도 이성적이지 못한 판단이었음을 고백합니다.
눈 앞에 보이는 것조차도 제대로 보지 못하는 판단력으로 정죄하지 말고, 시기하지 말고, 분노하지 말고,
나조차도 알지 못하는 내 몸 안의 세포 하나 하나 만져주시고, 지극히 작은 사소한 마음가짐 하나도 어루만져주시는 성령에 힘입어
세상에서 들어오는 모든 악한 것을 사랑의 말로 걸려줄 수 있는 마음가짐으로 하루를 살아 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루터 목사님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종교개혁을 기념해야 하는데 할로원 파티나 하는 세상이라니
마틴루터가 작사작곡한 찬송
종교개혁가 마틴 루터(Martin Luther)의 ‘내 주는 강한 성이요(찬송가 585장) 찬송시에는 두 가지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로마 가톨릭과의 오랜 싸움으로 고통과 실의에 빠져 몸져누워 있던 어느 날, 루터의 아내 카타리나가 검은 상복을 입고 남편의 방으로 들어 왔습니다.
루터가 깜짝 놀라서 “아니, 누가 죽었소?”하고 묻자 카타리나는 “하나님이 돌아가셨어요”라고 슬피 울며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루터는 다음과 같이 나무랐습니다.
“하나님이 돌아가시다니,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영원무궁토록 돌아가시지 않소.”
그러자 카타리나는 이렇게 맞받아치며 말했습니다.
“그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다는 당신의 오늘 이 모습은 무엇입니까? 마치 하나님이 돌아가신 것같이 맥이 빠져 누워 있지 않습니까?”
이 말에 루터는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그리고 즉시 ‘내 주는 강한 성이요’ 찬송시를 써 내려갔습니다.
다른 하나는 루터가 비텐베르크 성에 유폐되어 있는 동안 많은 괴로움을 당했습니다. 그가 있던 방의 벽과 기둥에는 지금까지도 잉크 자국이 남아있는데 그것은 ‘이 괴롭고 답답한 유폐생활을 청산하고 차라리 타협해서 여생을 편안히 지낼까?’하는 사탄의 유혹을 받을 때마다 “사탄아, 물러가라”를 외치며 잉크병을 벽이나 기둥에 던진 자국입니다. 루터는 재판정에 나가기 전날 밤, 성경을 묵상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자신을 붙들어 주시고 승리로 이끌어 주실 것이라는 확신으로 시편 46편 내용을 기초해 이 찬송시를 써내려갔습니다.
루터는 합창단에서 노래를 부르던 아버지와 알토음성을 지닌 어머니 사이에 태어났습니다. 플룻과 류트를 매우 잘 연주했던 그는 천주교 사제로서 그레고리안 찬트의 시편곡과 미사곡을 자주 부르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는 성직자들만 읽을 수 있었던 라틴어 성서를 독일어로 번역해 보급했으며, 단선율과 독일어 가사로 이루어진 코랄(Choral)을 만들었습니다. 그중에 대표적인 코랄이 ‘내 주는 강한 성이요’입니다. ‘내 주는 강한 성이요’는 바흐의 칸타타, 베토벤의 캐논, 멘델스존의 교향곡, 막스레서의 오르간을 위한 코랄 환상곡에 쓰이기도 했습니다.
이 가사는 시편 46편을 중심으로 만들었다고 하나, 동기부여 정도의 역할만 한 것으로 보입니다. 가사의 내용이 시편 46편과는 많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또한 본래 4절까지 있으나 우리나라의 찬송가에는 3절까지 되어 있는데, 3절의 전반부는 원 가사의 3절에서, 후반부는 4절 후반부를 번역한 것입니다.
이 찬송은 루터와 로마 가톨릭 교회과의 싸움이 절정에 이르렀을 때 지어졌습니다. 1527년 독일 황제 찰스 5세는 교황 클레멘스 7세와의 싸움에 임했습니다. 찰스 5세는 독일 루터 교도들이 많이 포함된 군대를 이끌고 이탈리아를 침범하여 교황을 성 안젤로 성에 가두고 강제적으로 화해하도록 교황에게 압력을 가했습니다. 이 일이 있은 후, 찰스 5세는 화살을 루터교도들에게 돌리기로 작정하고 1529년 2월 스파이에르에서 국회를 소집했습니다.
국회는 루터교를 동조하던 제후들에게 명령하기를, 제후들이 금지시켰던 편협된 가톨릭 예배의식을 모두 허용하라고 했고, 고위 성직자들과 수도회의들은 그들이 소유했던 재산과 세입을 충분히 소유하도록 허락했습니다. 이로 인하여 루터교 제후들은 정식으로 항의하기에 이르렀고, 이 항의운동을 한 사람들을 ‘신교도’(Protestants)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루터의 뒤를 따르던 사람들은 오랜 싸움과 탄압에 지쳐서 실의에 차 있었습니다. 루터 또한 극심한 정신적, 육체적 고통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때 루터는 종교개혁의 의지를 북돋기 위해 전투명령과 같은 내용으로 이 찬송을 지었습니다.
“내 주는 강한 성이요 방패와 병기되시니 큰 환난에서 우리를 구하여 내시리로다 옛 원수 마귀는 이때도 힘을 써 모략과 권세로 무기를 삼으니 천하에 누가 당하랴
내 힘만 의지할 때는 패할 수밖에 없도다 힘 있는 장수 나와서 날 대신하여 싸우네 이 장수 누군가 주 예수 그리스도 만군의 주로다 당할 자 누구랴 반드시 이기리로다
이 땅에 마귀 들끓어 우리를 삼키려하나 겁내지 말고 섰거라 진리로 이기리로다 친척과 재물과 명예와 생명을 다 빼앗긴대도 진리는 살아서 그 나라 영원하리라 아멘."
출처: 아름다운 동행 편집부
'찬송가에 얽힌 아름다운 이야기'
주기철 목사님께서 일본 순사들에게 끌려갈때 마지막 강대상 설교를 마치시고 남은 장로님이 인도하신 찬양이 이 찬양입니다
마틴 루터가 만든 귀한 찬송~감사합니다 👍
아멘 내 주는 강한성이요 나의 방패되심을 믿습니다 진리로 이기게 하옵소서 주의나라가 이 땅위에 속히 임하시옵소서 아멘
목사님 말씀 속에서 찬송들으니 공감이 됩니다. 아멘
죄는육체의새겨져오늘도이겨내지못하고이렇게괴로와하며곤고한나를껴안고있습니다하나님어찌합니까정말진리가살아서내가살고싶습니다주가강한산성대시고요새시요피할바위나의반석되시길간절히간절히원합니다주님이세상에서함께하시고나의길을지켜주소서
나의 주님은
강한 성입니다
하나님~
믿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할렐루야 복된소식 ❤
주님! 저를 죽이지 못해서 해를주지 못해서 안달난원수놈을 이 시간 예수이름앞에서 박살날지어다 주여 악한자에게서구원하시고 7가지환란에서 건져주시옵소서 주여!원수에게 사망이 홀연히 임하사 시험하는원수가 시험에들게 함정의 웅덩이에 빠지게하옵소서 주여---------------주여‐--------------불로 불로 성령의불로 진을치시고 생명싸개로 예수이름으로 주여-지켜주소서 꼭 승리하게하소서 주님 사랑합니다 용서해주소서 원수앞에 사을 베푸시고 원수가 두려워떨게하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주여---형제들을 예수이름으로 제발구원하여즈소서 주여--아들을 만지사 상처를치료하시고 구원시켜주소서 믿나이다 남은인생 회개하여 치료받고 주를위해살게하소서 예수님 믿습니다 말하기힘들어 글로 기도드립니다 모든가족과 형제들조카들 올케들도 꼭 구원시켜주옵소서..주여-----------
❤
오늘 나는 경건의 능력이 없음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주의 생명으로 다시금 일으켜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내주는 강한 성이요 방패와 병기되시니 진리는 살아서 그나라는 영원하리라, 아멘 아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교회에서 알고 있는 종교개혁의 영웅 루터의 모습과는 달리, 실제 역사가 그리고 있는 루터의 모습은 신자들이 보기에 의아할 수 있습니다. 그는 가톨릭의 부패에 문제의식을 깊이 느낀 사람이었지만 민중들의 고단한 삶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이었어요. 힘겨운 삶을 이어나가고 있었던 일반 사람들은 루터의 개혁운동에 희망을 걸었지만 루터는 그들에게 잔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루터가 과도하게 의존했던 세속 권력(제후)의 이해관계와 충돌했기 때문이었는데요. 그는 강하게 결속된 권력의 품에서 떠나는걸 두려워했습니다. 실제로 목숨이 위협받는 순간들이 많았거든요. 그러나 루터와 초기 개혁운동을 함께 했던 많은 동료들은 루터 곁을 떠나게 됩니다. 그의 독선적이고 유연하지 못했던 태도가 근원이었는데 이는 세속 권력과 개혁 운동이 잘 결속되어 여러모로 안정을 바랬던 루터의 마음이 반영된 탓이겠죠. 진정한 개혁운동 의지를 잇는 친구들 없이 루터가 홀로 남게 된건 참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교회 모습을 두고보면 개혁 운동의 한계를 돌아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여전히 일반 성도들은 교회의 크고 작은 일을 능동적으로 구상하고 기획하는데 참여하지 못합니다. 그 일들은 이미 갖추어져 있고 신자들에게 제안될 뿐이죠. 더군다나 여전히 목사들이 신자들에게 성경 해석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설교가 진행되고 있고, 신자들은 이에 의존하는 방식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신자들 스스로 일상의 문제들 속에서 성경을 묵상하고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거의 없습니다. 평범한 사람들도 훈련을 통해 성경이라는 우물에서 필요한 물을 스스로 길어 올릴 수 있는데 말이죠.
그렇다면 루터를 떠난 동료들은 어떤 개혁 운동의 모습을 떠올리고 있었을까요? 루터 이전에도 개혁을 꿈꾼 이들이 적지 않았지만 대부분 종교개혁운동이라 할만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참된 공동체를 추구하는 그 노력의 가치는 성공과 실패라는 이분법적 구도로 포착할 수 없습니다. 이 땅에 실현되어야 할 진정한 공동체와 교회의 모습이 과연 무엇일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개혁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종교개혁일기념일 찬양 ~ 👍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
아멘 아멘
힘납니다 ~~~♡
할렐루야 주 예수님 찬양합니다.
우리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멘 아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RT 화이팅!
내주는강한성이요
아멘!! 내 주는 강한 성이요~
은혜로운 찬송가 입니다 감사합니다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주님 동행하여 주세요 아멘
아~멘! 할렐루야!^^
사랑 합니다! 주~예수님!
그리고 오늘 도 감사 합니다!
매일 아침듣습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내 주는 강한성이요.... 내 주는 강한 성이요.... 내 주는 강한 성이요.... 주여. 주님께서 강한 성이신 것은 압니다. 그러나 내가 믿음 없음과 언약을 깨뜨림으로 성벽을 허무거나, 성문을 나가버릴까 두렵습니다. 불쌍히 여겨주소서.
주깨서 당신안에 계시고 당신안에 성전이있습니다 그러니 주님께서 지켜주심니다
아멘.
아버지 주를 찬양합니다..
교회가 타락할때 하나님은 오직 한사람 마틴루터 신부를 복음회복에 일꾼으로 사용했지요 카톨릭에서 나와 개혁종교(개신교) 오늘날 교회의 뿌리가되었지요.
💕💒👫💗
아멘 할렐루야!
사랑의 주 우리 하나님 영광 홀로 드립니다.아멘
주님 경외합니다.
여호와 삼마,
'' 우리 곁에 계시는 하나님 ''
감사드립니다.아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임마누엘! 🌈✝️💟👨👩👧👦🐑💝
아멘~!
할렐루야~ 아멘!
오르간 연주에 예배 시작된 듯 제 몸은 반응을 합니다
아멘~.~🙏
내주는 강한 성이요 방패와 병기되시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사야 43장 21절
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이사야 25장 1절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3절: 진리를 살아서 -----> 진리는 살아서
아멘
아멘~~~~~~~
아멘 ♡오늘 처음 들었는데 너무 좋아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아멘
나에게 역사했던 흑암이 떠나갈것을 믿습니다
3:12 "진리는 살아서"...
자막이 한 템포 느리게 띄워지니까 따라부를 때 매첫 소절마다 버벅거리게 되네요.
이 찬송을 영어/독일어로도 올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얼마전에 루터의 인생, 종교개혁 등에 관한 설교를 들었는데, 찬송가가 너무 와닿았습니다.......
예수그리스도 그리고 성령님 성부 그리고 루터
1:34
이 찬송의 스토리
종교개혁시작하고 두려움에 떠는 루터 앞에 부인이 상복을 입고 나타남 누구장례식? 하나님 장례식이요 당신이 두려워하는걸 보니 하나님이 돌아가신게 틀림없어요
이에 루터가 크게 회개하고 이 찬송가를 지었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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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