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농구팬으로서 농구장 가기 싫은 여러가지 이유중에 몇가지를 뽑자면 전술없는 무지성 농구 , 기복차가 너무큰 선수들의 경기력 , 심판들의 일관성없는판정 부족한 농구지식, 팬서비스형태 다양하지못함 미국은 주를넘어서 백투백하는데 우리나라는 서울에서 수원가도 백투백이라 지칠것이라고 감싸주는해설 우리나라 농구가 비록 실력은 NBA보다 안될지언정 그거가지고는 뭐라할순없는데 적어도 그거에 비교해서 우리도힘들다는 애티튜드는 취하면 안되지않나싶음 또한 기반시설과 흥행을위한 노력들이 전혀보이지않음
농구를 좋아해서 출장가서 NBA 직관도 몇번 해봤는데... 개인적으로 KBL 직관 중 싫은 건 MC 마이크 너무 시끄러움... 경기 중 옆에 사람이랑 이야기가 넘 힘들어요. 경기장 조명은 NBA처럼 효과도 많아지는 걸 봐서 적어도 서울권은 많이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경기장 먹거리 구린 거는 너무 공감되네요. 농구 별로 안좋아하는 친구들 데리고 가고 싶지만 그렇지 못하는 현실...
국농도 가보면 사실 막 재미없는건 아닙니다. 국농보는 사람들이 다 무슨 토토하는 줄 아는데 그런건 아니고. 느바, 크블 둘 다 보는데... 현장에서 이벤트도 나름 하고 일찍 들어가 있으면 싸인해주는 선수들도 볼 수 있고... 구단 자체적으로는 나름 이것저것 하려고 하는데 결국 kbl과 농구협회가 옛날마인드를 버려야하는 겁니다..
그냥 모든 kbl 팀 색깔이 똑같아서 볼 맛이 없음 거기다 매 경기마다 갈 이유가 없음 왜? 매번 똑같은 경기 내용이라 무조건 용병이 밖에서 아이솔 무조건 빅맨은 스크린 가드는 패스만 돌리고 무조건 패턴 공격 안먹히면 무지성 볼 돌리기 무조건 존 디팬스 최근에 쪼오오오오오오금 나아졌는데 그래도 존나 구닥다리 농구 3x3 보면 선수들이 드리블을 못하는게 아님 못하게 하는거지
nba랑 kbl비교해서 kbl비판 하는거 누가 못하냐? 그런데 질문하는 사람이 nba경기만 직관하고 와서 kbl은 tv로만 본다음에 kbl은 nba보다 뭐가 못하냐고 묻고 있으면 .. 그런 소비패턴을 가진 팬들 입장을 대변하고 싶었던거라고 하겠지만 kbl관계자, 선수들, 프론트들이 이 영상 본다면 뭔가 바꾸기 위해 노력할 수 있을까. nba만 보고 kbl은 직접 보러오지도 않으면서 kbl이 재밌게 하는거 같으면 나도 한번 보러 가줄께 이 마인드로 만든 영상의 비판 내용을 어떻게 진심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 영상 만드는 사람이 수고하는거 알고 니가 수고하는게 kbl 한국농구 발전에도 도움이 될거라는 거 안다. 근데 기본은 지키자. kbl가서 응원하고 kbl의 장점을 알리는 것을 먼저 하자. 그러고 나서 비판하자. 그래야 한발짝이라도 바뀐다. 많은 사람들이 그러는데 니가 nba 본다고 니 수준이 높아지는게 아니다. nba를 재밌게 볼 수 있는 수준이라면 kbl에도 그런 수준높은 퀄리티는 반드시 있다. 영상을 만들거면 그걸 찾아라. 질문이라고 다 질문이 아니다.
선수 수준 문제가 가장 크죠 우리가 뭐 nba만큼의 경기력을 원하는 것도 아니고 딱 일본의 반만 해줬어도 간간히 보러 갔을거 같긴 합니다 근데 뭐 국제대회만 나가면 공격 한번 제대로 못하고 수비만 하다가 지고 올림픽 한번 못나갈 정도로 경쟁력 없는 리그를 뭐하러 돈주고 시간주고 보러 갈까요 ㅋㅋ
그냥 nba를 전부 벤치마킹 했으면 좋겠어요 경기장 조명도 어둡게하고 노래도 힙합 위주로 틀고 농구공도 깔쌈하게 민무늬 로 바꾸고 슛 쏠때 효과음 좀 빼고. 선수들 리액션도 제대로 볼 수 있게 벤치 앞 전광판 치워버리고 감독님들도 세레머니에 후하게 허락해주고. 1월1일에 근 10여년만에 kt 홈구장 직관 다녀왔는데 경기 보는건 재미있었어요. 이벤트도 많고. 휴일+형제 더비로 관중석도 매진이었고. 근데 먹거리가 너무 부족하더군요. 우리 축구장 야구장 갔는데 비싸다고 안사먹는거 아니잖아요ㅋㅋㅋ 그냥 대놓고 2~3만원에 장사해도 되니 프랜차이즈 먹거리들 적극적으로 들여오고 했음 합니다.
저는 혼자 농구 보러 다니는 농구팬인데요. 이 동영상에 나온 이유들도 물론 있다고 봅니다. 근데 제가 혼자 농구를 보러 다니는 이유가... 관중들이 심판 판정이나 상대선수 파울을 했을 때 욕을 엄청 많이 합니다. 그래서 초등학생이 되는 아들과 같이 보러 가고 싶어도 데리고 가기가 힘듭니다. 욕하는 수준이 장난 아니거든요... 물론 뭐라 하고 싶은 마음도 이해는 됩니다. 심판 판정이 납득이 안 될 때는 저도 뭐라 하고 싶어지기도 하고 상대선수가 위험한 플레이를 하면 화도 나고... 예전에 아직 하승진 선수가 뛰고 있었을 때 이야기인데요. 하승진 선수가 파울을 했는데 어떤 여성 팬이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가 파울을 당해서 그런지 하승진 선수에게 "너 밤 길 조심해!!!!"라고 외치더라고요... 저는 참 어이가 없었어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밤 길 조심하라니... 만화나 드라마에서만 봤던 대사를 직접 들을 줄 몰랐습니다. 암튼 응원 문화도 바뀔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izumiaco5079 다른 프로스포츠를 가도 욕은 다 하죠. 그건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관객들에게 말 한마디도 하지 말라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응원을 열심히 하면서 불만을 표하는 것이야 좋죠. 그런데 농구는 규칙도 너무 복잡하고 여려운데 다들 자기가 옳다는 식으로 생각하면서 욕하고 그러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는 이야기입니다. 배구처럼 비디오를 보고 이해가 되는 규칙이 아니지 않습니꺼?
장사 사업을 하는 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협회와 KBL에 있어서지 않을까요? 좀 젊은 사람들을 많이 채용해서 신선한 아이디어들을 시도해 봤으면 좋겠네요. 농구 실력 자체를 올리기는 어려울 것 같고, 아무래도 외국과 실력 차이가 크니 외국인 코치들을 데려와서 실력을 키워야 할 것도 같고요. 이게 프로레벨에서 할 게 아니라 대학이나 고등학교부터 외국인 코치가 지도하면 어떨가 싶네요.
파울당하지도 않았는데, 아 아 !!! 소리지르는것,, 심판한테 매번 화내고 짜증내고, 항의하는것 애들 데리고 가기도 민망하고, 그리고 전술도 없고, 거들먹거리는 선수 감독 코치진들, 그리고 학연지연으로 이뤄진 감독 코치 선수들,, 그래서 안보는거임 왜 에이스들이 해외로 나가려고 할까? 다 이유가 있는거임,,
@@raflang1507 그걸 하려면 나라법자체가 바뀌어야합니다. 법적으로 큰 체육 시설을(명칭은 잘모르겠지만) 체육관이나 종합운동장등등 사적으로 소유하게 하는걸 금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새 구장을 지을때도 보통 지자체와 기업이 반반정도 부담하고 지자체가 기업에게 장기 임대해주는 형식으로 하고 있죠 ㅎ 리모댈링을 하려고 해도 구단자체적으로 못하고 항상 지자체랑 협의해야합니다. 기업이 미쳤다고 자기것도 아닌 것에 큰 돈을 드릴이유는 없죠.
슬램덩크 연재 당시만해도 일본은 농구가 외면당하던 시대. 출판사도 농구만화 인기없다고 학원폭력물로 가자고 했었음. 지금 일본농구는 올림픽 자력진출을 이뤄냈음. 대한민국 농구는 슬램덩크 당시 드라마+농구대잔치+슬램덩크로 인해 농구인기가 절정이던 시기. 지금은 아무도 안보는 운동으로 전락해버림. 일본과 반대로 가고 있음.
누가 헬조선인 아니라고 할까봐. 댓글에 90%는 또 남탓만함. 기본적으로 농구나 축구는 공격수가 유리한 공격형 스포츠임. 느바랑 비교하면 수준 차이가 많이 나는건 사실이지만 농구에 진심이 아닌 일반인 입장에서는 직관으로 봤을때 충분히 멋있게 보일수 있는 스포츠임. 왜 굳이 팬의 기준을 기존에 농구를 좋아하거나 느바를 보는 시청자로 한정 짓는냐구요? 어짜피 이런 사람들은 kbl팬으로 돌릴수 없는 사람들임. 버릴사람들은 애초에 빨리 버리고 새로운 사람을 영입하는게 정답이라고 봄. (기존에 농구 좋아하거나 느바 보는 사람들이 팬이 되면 허구언날 징징 대는 소리 밖에 안하게 될것임. 이거 해줘라 저거 해줘라 쓸데 없는 잔소리만함) 참고로 저는 느바도 하이라이트 채널정도 밖에 안보고 한국농구 안봄. 야구를 좋아해서 전반적으로 스포츠쪽에 대한 이야기들은 흥미 있어 하는 정도임
NBA와 KBL 둘 다 좋아하지만 경기력이야 비교할것이 못되고…그냥 KBL만의 흥행 이끌 수 있는 뭔가가 따로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사실 오리온스 팬이었어서 예전에 조 잭슨 있던 시절의 그 단신 외인선수 조합이라던가(신장 제한 이라는 룰 자체가 좀 웃기긴한데요) 뭔가 색다른 장점을 극대화하는 계기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ㅇㅇ NBA의 근본을 국농이 어떻게 따라감? 축구도 유럽축구의 근본 따지다 한국의 실정과 맞지 않는 여러이유로 저렇게 해메고 바르셀로나 보고 시민구단이라는 전혀 한국의 실정과 맞지 않는거나 도입하니 지방세만 줄줄 세고 있음 이게 1년에 1000억이 넘고 앞으로도 증가추세임 한국에서 그나마 성공적인게 야구일수 밖에 없는게 메이저리그 시스템을 따라하지 않고 우리 실정에 맞는 일본 프로야구 시스템을 도입했기 때문에 성공한거임 농구도 너무 NBA만 바라보면 안되고 아시아 유럽의 성공한 리그에 대한 케이스 스터디를 하는게 맞음
가장 중요한거는 국농은 연고의식이 거진 전무한수준임. 가장 직관문화가 활성화된 야구가 메이저보다 잘해서 많이들 보는건가? 그건아님 부산은 롯데, 창원은 nc, 대구는 삼성, 서울은 lg/두산/키움, 대전은 한화, 광주는 기아 이렇게 지역색이 딱 갖춰져있고 선수들이 일상생활을 해당 지역에서 하고, 팬서비스도 더 친밀하게 가능함. 따라서 그 지역주민들도 일상적으로 지들 야구팀 경기 보는거임. 자기팀에 빠삭한 부산아재 대구아재 광주아재 이런게 괜히나온 말이 아님. 근데 농구는 연고이전 한팀보다 안한팀이 더 없음. 시민들이 "내 팀이다." 라는 의식이 과연 생김? 그게 생기면 야구의 롯데같이 드럽게 못하는팀도 욕하면서라도 관심가지는데 그것도 없으니 외면되는거지.
연고이전 하기전부터 인기가 없었죠 연고이전은 탈출일뿐이고 야구랑 비교하시는데 야구는 올림픽금메달 딴적도있고(이때 유입된 팬들을 베이징 유입이라고 하죠 야구 올드팬들만 있는게 아닙니다 이때만 해도 야구장 빈자리 많았습니다 야구장 관중석에서 자전거 타고 다닐정도로) wbc에서 극적인 경기를 보여주거나 프리미어12 우승 야구국제대회는 최근와서 무기력해진거지 예전엔 명승부 극적인경기 투지 간절함등 사람을 끌어들일 무언가가 있었죠 크보에서 메이저리그진출 등 아무리 크보실력 어쩌고해도 농구랑은 실력자체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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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누군가 얘기했던거처럼 NBA랑 KBL은 그냥 다른 종목으로 봐야지.😂😂
누가 얘기했었나요?
조코피요
다른 종목이지 공놀이와 농구인데
그건 실력 이건 쇼맨쉽?
@@EUNSEOK215 실력이 어느정도 되어야지 쇼맨쉽도 필요하죠 쇼맨쉽만 보러 가는것도 아니고..
농구팬이 없는게 아니지 국농팬이 없을뿐
ㅇㅈ
NBA는 보는맛이 있는데 국농은 사실 잘 안보게 되는것 같아요
사회인 농구하는데 국농팀 아무도 안봄 😅 유니폼도 다nba 유니폼. 국농선수도 팀도 모름. 허웅이 진짜 허준아들인지암 ㅋㅋ kbl 은 답이 없어요 ㅋ
ㅇㅈ 저도 nba는 보는데 kbl은 안봐여
슬픈 현실이지만 국내 남녀 농구는 토토를 위한 종목임 특히 여농은 진짜 심함
자본주의 시대에서 경기가 노잼인데 그걸 국농을 살리는 마음으로 보러오라는게 기적의 논리죠ㅠ
홈팀 슛 할 때 ‘삐이유유유웅’ 효과음 좀 넣지 마라
zzzzzzzzzzzzzzzzzzzz삐이이유유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촌스러움
조성원 시절에 좋긴했는데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밬ㅋㅋㅋㅋㅋㅈㄴ웃기네
나래 블루버드 시절 사운드를 아직도 사용하네 ㅋㅋㅋㅋㅋㅋ
옛날 인기 많던 팀이 지역 버리고 야반도주하는 등 지역기반 성장 못한 것도 크지 크보나 여배가 실력 좋아서 관중 동원되나 지역 기반으로 성장하든가 목에 힘빼고 팬 친화 적극적으로 하든가
오래된 농구팬으로서 농구장 가기 싫은 여러가지 이유중에 몇가지를 뽑자면
전술없는 무지성 농구 , 기복차가 너무큰 선수들의 경기력 , 심판들의 일관성없는판정 부족한 농구지식, 팬서비스형태 다양하지못함
미국은 주를넘어서 백투백하는데 우리나라는 서울에서 수원가도 백투백이라 지칠것이라고 감싸주는해설
우리나라 농구가 비록 실력은 NBA보다 안될지언정 그거가지고는 뭐라할순없는데
적어도 그거에 비교해서 우리도힘들다는 애티튜드는 취하면 안되지않나싶음 또한 기반시설과 흥행을위한 노력들이 전혀보이지않음
ㅋㅋ이게맞지 일반팬들 모여서 농구얘기하면 선수들 실력 얘기부터하지 경기장에서 실력 좋으면 뭐 안해도 집중하게됨 KBL 탓은 그 이후에ㅋㅋㅋ
0:20 다른농구 입니다.
제가 딱 이말하려고 했습니다.
종목이 다르다고 봐야합니다.
다른 종목이지
저는 대구 동양 오리온스 팬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날이후 초코파이를 끊었습니다 . 한 20년 된 듯. 야반도주 초코파이즈 ㅎㅎㅎ
저는 동양오리온스에서 야반도주하자마자 모비스로 넘어왔죠..ㅎㅎ
오리온 과자 줘도 안 먹는다 ㄹㅇ
난 아직도 그 할머니네 온 것같은 그 구수한 누런 조명을 잊을 수가 없다 진짜...ㅋ
근데 정말 동의하는게 kbl 공격할때 할아버지들 듣는 뽕짝노래 나오는거 맥아리없음...차라리 케이팝 노래라도 넣지 nba는 힙한 외힙비트 깔리면서 진짜 공격할때 더 멋있어보임
생각없이 보면 웃음벨이긴 해요 ㅋㅋㅋㅋ
아파트고만좀들었음좋겠어요ㅋㅋㅋ
어머 저만 느낀게 아니군요 아니 힙한곡을 넣어야지 노래를 왜 그렇게트나 이해가 안감 완전 센스없음
고놈의 농구하면 마지막 승부 ost나오는 꼰대 농구문화도 한자리함
비디오판독할때 명탐정 코난 음악 틀때마다 너무 쪽팔림 ㅋㅋㅋㅋㅋㅋ
농구는 옛날에 했던 사람들이 한자리 차지하는게 겁나 큽니다.
농구대잔치시절을 아직도 못잊고 있음
선수들이랑 감독만 쪼은다고 해결이 아님.
농구를 좋아해서 출장가서 NBA 직관도 몇번 해봤는데... 개인적으로 KBL 직관 중 싫은 건 MC 마이크 너무 시끄러움... 경기 중 옆에 사람이랑 이야기가 넘 힘들어요. 경기장 조명은 NBA처럼 효과도 많아지는 걸 봐서 적어도 서울권은 많이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경기장 먹거리 구린 거는 너무 공감되네요. 농구 별로 안좋아하는 친구들 데리고 가고 싶지만 그렇지 못하는 현실...
그냥 농구를 드럽게못하잖아 서울삼성은 진짜 이게 팀이냐? 실력은 드럽게 없고 연봉은 몇억씩받고 재미가 있어야가지
삼성은 그냥 스포츠팀자체를 손놓은지 오래ㅋㅋㅋ 빠따제외
빠따질이 스포츠가애초에아닌데@@sanghyunpark7687
@@sanghyunpark7687빠따도 버림..
아마추어 프로 라는 갭차이라는 느낌이 있어야하는데 국농보면 그런게없음 그냥개판임 그러니까 굳이 직관안하고 보지도 않는거지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해라하면서
선수풀이 안되는데 10개팀 유지하는거부터 문제임ㅋㅋㅋ 야구도 하위권프로들 실력떨어져서 10개팀유지하는게 도움안된다는이야기 나오는판인데
농구는 왜 10개팀유지하는건지...
맞음 나도 kcc 팬이라서 잘챙겨보고 했는데 전주시가 양아치라 어쩔수 없긴하지만 부산으로 바뀐후로는 애정이 덜하긴함 그리고 솔직하게 농구장보다 야구장이 재밌더라고요
야구팬은 아닌데 괜히 가도 선수마다 응원가도 따라부르고 치맥도하면서 괜찮더라고요
부산사는 KT 팬이었습니다 연고이전하고 제일 싫어하는 팀이 KT랑 허훈이 되어버렸음ㅋ
@@user-id3tk4oi2skbl은 안봐서 모르는데 왜 싫어하시는건가요??kt는 그렇다쳐도 허훈은 왜...??
근데 kcc도 시장 아니었어도 떠날 생각만 했던 놈들이라 자업자득이라 생각함
@@user-iw3xd9dr8wkt가 부산에 있다가 수원으로 튀어서 그런 것 같아용 좋게 옮겨간 게 아니었거든요 부산농구팬들은 크트 싫어하는 사람도 좀 있더라고요
@@user-sf2od6bg4j 그 연고이전할때 삐그덕 거린건 저도 알고있는데 허훈은 왜 욕 먹음...?? 팀이전은 사실상 거의 구단주 결정인데 일개 팀원 한명이 그걸 어떻게 할 수 없지 않나요??
국농은 일단 중계진부터 갈아치워야함. 비하목적은 아니지만 어르신들의 느린해설들으면 루즈해서 끄고싶어짐. 농구장을 가려면 일단 중계류 찍먹을해봐야하는데 그지루한거 듣고있으면 현장이 얼마나 재미난질멀라
저는 이거 진짜 공감함
해설텐션이 뭔 바둑tv에서나 느껴질만한 텐션임 nba해설진들 특유의 유행하는 밈들을 바로바로 캐치해서 재치있는 멘트를 날리는 소위 말하는 젊음이 느껴지는 해설까지는 기대안해도 텐션을 떨어지게 만들면 안되는건데 해설이 kbl 재밌는경기도 루즈하게 만듬 해설진도 싹 갈아엎어야함
그것도 결국 돈이 안돌아서지 ㅋㅋ 크블같은 리그 개꿀잼으로 띄울 수 있는 사람이면 유튜버 해서 구독자 30만 40만 이래 찍는 게 더 이득임 ㅋㅋㅋ
일단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내는것도 중요하죠.😂
특히 농구는 꼰대들이 문제임 ㅋㅋㅋㅋㅋ 무슨 신인들이 멋있게 농구하면 갈구는데 ㅋㅋ 재밌겠음. 농구선수들조차 재미가 없는데 일반인은 더더욱 재미없지 ㅋㅋㅋ
그나마 김선형 최준용 같은 선수들은 첫 입단할때 감독 잘 만난듯.
전태풍이 크보 와서 어떻게 변했는지 생각하면 답 나옴
진짜 모든 홈구단이 sk정도만 되도 kbl 살아갈 가능렁 있는데.. sk는 진짜 재밌거든요 ㅠㅠ
우리나라 농구를 사랑했던, 현재 사랑하고 있는 사람들이 느끼는 문제점들과 추후 방향성에 대해 너무 잘 말씀해주셨네요.
이럴일은 없겠지만 그냥 우리나라 농구의 발전을 저해하는 관계자들 싹 다 물갈이 했음 좋겠다는..
그 밥에 그 나물이라 기대가 안됨
그냥 농구 자체가 한국에서 비 인기 스포츠임. 느바 챙겨보는사람도 드물어요. 여기 코피형 유튭볼정도 사람들이면 다들 느바팬이겠지만 현실에선 르브론 커리가 농구선수인줄 안다 이정도지 경기 챙겨보는사람 얼마없음
글쎄요. 느바경기 하이라이트 올리는 한국인 유튜버들 구독자수가 10만 20만 이래 찍히는 거 보면 마냥 비인기는 아닌 거 같은데요
이게 맞음. 미국에서 일반축구가 비인기이듯.
연고지에 선수들이 살면서 연습도하고 팬들이랑 교류 해야 팬들이 더 늘지 않을까 싶네요. 연습은 경기도 서울에서 다 하고 시즌 홈경기만 연고지로 와서 농구하고 이건 좀 연고지라 응원하는 느낌이 없는것 같습니다
MLB랑 KBO 사례 보면 어차피 리그 내에서 수준 비슷한 애들끼리 붙는거라 선수들의 실력은 크게 영향을 안 줌.
그냥 협회차원의 마케팅, 구단과 선수들의 팬서비스 등이 크다고 봄.
국농도 가보면 사실 막 재미없는건 아닙니다. 국농보는 사람들이 다 무슨 토토하는 줄 아는데 그런건 아니고. 느바, 크블 둘 다 보는데... 현장에서 이벤트도 나름 하고 일찍 들어가 있으면 싸인해주는 선수들도 볼 수 있고... 구단 자체적으로는 나름 이것저것 하려고 하는데 결국 kbl과 농구협회가 옛날마인드를 버려야하는 겁니다..
크블은 선수 실력이나 플레이 스타일과 별개로 조명 해설 사운드(특히 효과음) 등 너무 촌스럽고 산만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경기에 집중도 잘 안되구요. 확실히 크블도 직관하면 화면으로 보는것보다 훨씬 재밌긴 하지만 전혀 트렌디한 느낌이 없음.
ㅋㅋㅋㅋ 경기장 디자인, 해설 진짜 병신같고 효과음도 개구리긴함 ㅋㅋㅋ
3점 쏠 때 피유융 하는 효과음 좀 없앴으면 좋겠음
@@doyoung_bluewings 피유융 효과음 저는 좋던데요
완전공감합니다. 너무 아쉬워요. 국내에 내 나라에도 농구 리그가 있는데 그걸 온전히 즐기는게..
그냥 모든 kbl 팀 색깔이 똑같아서 볼 맛이 없음
거기다 매 경기마다 갈 이유가 없음
왜? 매번 똑같은 경기 내용이라
무조건 용병이 밖에서 아이솔
무조건 빅맨은 스크린 가드는 패스만 돌리고
무조건 패턴 공격 안먹히면 무지성 볼 돌리기
무조건 존 디팬스
최근에 쪼오오오오오오금 나아졌는데 그래도 존나 구닥다리 농구
3x3 보면 선수들이 드리블을 못하는게 아님 못하게 하는거지
오 맞음. 던컨마누파커 시절 샌안이랑 덴버 붙으면 팀색 달라서 재밌듯이
0:18 크블이랑 느바는 똑같은 농구가 아닙니다. 그냥 하이라이트 영상만 봐도 수준차가 확 느껴 집니다
맨날 야근하는데 저녁 7시 경기를
어떻게 보러가 ㅠㅠㅠㅠㅠ
야구는 뭐 시간대가 달라서 관중 저렇게 찼나요
@@izumiaco5079야구도 평일에는 그닥 안참 ㅋㅋㅋ 근데 주말은 x됨
@@user-rz4wk4vf2k야구 올시즌 좌석점유율 80프로 넘습니다 한화는 90프로ㅎㅎ평일 경기도 거의 찬다는 얘기
@@disastermoon12한...화?
@@sonhuengmin1한화 올시즌 매진 30번넘음 ㅋㅋㅋㅋ
크블 2층 일반석 가격 1만원대면 적절하다고봄..
느바 비인기팀 높은 층 가격이 6~7만원대 생각하면..실력대비 적절하다고 봄
그건 실력대비 크블 티켓값이 너무 비싼 것 아닌가요?
8천원 딱 ㅇㅇ
@@jisammoon 젤 저렴한 기본 티켓값이 오랜동안 크게 안오르기도 했어요. 물론 인기도 없었지만요
6천원딱인데 진짜로 6천원해도 사실 나는 안보러감..
5년만에 직관하려고 티켓팅 하다보니까... 인기 개많던데요?? 원하는자리는 못 얻었네요. 인기 없어서 예매하기 안빡쌜줄 알았는데... 심지어 압도적 꼴찌인 삼성경기인데 ㅋㅋㅋ
삼성 자리 많아요. 원하는자리가 제일앞이신가요?? 평일은 티켓비를 적게 받아야 합니다. 주말하고 같으니 늦게 시작해서 집에가묜 10시가 넘는데…
@@user-qc3dr6ws2e 제일앞은 아니고 S석 이요. 이번주 토요일 경기인데 평일은 인기 없나보네요.
한국은 '농구'자체가 비인기 스포츠인듯 합니다. nba라고 별다를게 없는것같아요.
농구에서 제일유명한 선수를 한국인에게 뽑으라 한다면 마이클조던 다음이 강백호 서태웅일겁니다.
왜 비인기겠습니까.. 농구는 축구랑다르게 street basketball 이라는 말이있을정도로 퍼포먼스가 중요한대 국농은 그냥 그딴거없이 랠리스포츠마냥,,하는데 재미없죠
nba랑 kbl비교해서 kbl비판 하는거 누가 못하냐? 그런데 질문하는 사람이 nba경기만 직관하고 와서 kbl은 tv로만 본다음에 kbl은 nba보다 뭐가 못하냐고 묻고 있으면 .. 그런 소비패턴을 가진 팬들 입장을 대변하고 싶었던거라고 하겠지만 kbl관계자, 선수들, 프론트들이 이 영상 본다면 뭔가 바꾸기 위해 노력할 수 있을까. nba만 보고 kbl은 직접 보러오지도 않으면서 kbl이 재밌게 하는거 같으면 나도 한번 보러 가줄께 이 마인드로 만든 영상의 비판 내용을 어떻게 진심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 영상 만드는 사람이 수고하는거 알고 니가 수고하는게 kbl 한국농구 발전에도 도움이 될거라는 거 안다. 근데 기본은 지키자. kbl가서 응원하고 kbl의 장점을 알리는 것을 먼저 하자. 그러고 나서 비판하자. 그래야 한발짝이라도 바뀐다. 많은 사람들이 그러는데 니가 nba 본다고 니 수준이 높아지는게 아니다. nba를 재밌게 볼 수 있는 수준이라면 kbl에도 그런 수준높은 퀄리티는 반드시 있다. 영상을 만들거면 그걸 찾아라. 질문이라고 다 질문이 아니다.
ㅋㅋㅋㅋㅋ
옆나라 일본만 봐도 농구에 엄청 투자하는데 경기장은 딱 nba축소판이라 봐도 되고 경기 중간중간 구성도 알차고 실력은 그렇다치고 그런거라도 좀 꾸며야 하는데 아무것도 없으니 뉴비가 생길리가
서울에 레이커스 홈구장같은 전용 농구 구장 멋지게 하나 지어라! 농구가 재미없으면 분위기라도 재미있어야지..
크보봐라 실력없어도 애정과 스토리가 있으면 본다 크블에는 실력도 팬심을잡을 기획도 부족함
크보랑 크블이랑 그래도 국제적으로 경쟁력 자체가 상대가 안됨 ㅋㅋㅋ
크보도 실력 딸려서 위태로운데.. 실력이 우선 특히 국제전
크보는 뭐 호주한테 지면 대이변이니 쪽팔리니 어쩌니 하겠지만 크블은 비슷한 위치의 국가한테 져도 그냥 그러려니 함. 너무 못해서 뭐라할 마음도 안 들고 그냥 포기한 거
@@user-vs9ch6lk5y크보는 그래도 기본 지역팬층이 있어서 직관하는게 저기서 언급한 "생활"로 어느정도 전환된 상태임.
이번 wbc 망했어도 최대관중 기록했잖아.
최근 k리그도 연고의식 잘 정착해서 뜨는팀들 생기고있구만 농구만 유독 그런게 없음.
경기장 자체도 어떻게 좀 해줘야된다고 봅니다.
서울 SK 같은 팀 보면 만석이면 5천 조금 넘는데 평관이 4천 중반이에요;
경기장 더 키워도 얼마든지 더 채울만한 팀인데 잠실 학생체육관 시설은 눈물이 다 나온다는...ㅋㅋㅋ
서울 삼성 경기보러가면 생수도 안판다 자판기도 없고 개쓰래기 구장.. 먹을껀 트럭 2~3대오는데 겁나 작아서 줄 20분씩 기다리고 ㅋㅋㅋ
최소한의 음료도 안판다고요? ㄷㄷㄷ
전반적인 차이는 실력차이죠. 재미있으면 오지말래도 옵니다.
노노 마케팅 측면도 크다
@@user-io3ig1dl3d 솔직히 nba보면 kbl보면정말 어이 없음 덩컨보면 ㅋㅋ 아 프로인지도 의문
@@user-io3ig1dl3d 노노노. 마케팅은 별로 크지 않음. 10% 커봐야 20% 관중 증가 기여할 뿐. 본질은 경기력이 맞음
진짜 세월이 지날수록 떨어지는 수준에 안가게 되는 듯. 진짜 농구장 자주갔었는데…
실력차이로 접근하면 안되지 세계1위리그랑 실력으로 비교하면
Kbl은 유사 농구지
Kbl 해설하는거 들어봄?ㅋㅋㅋㅋㅋ 전술 얘기는 하나도없고 감탄사밖에 없음ㅋㅋㅋㅋ 개씨레기임
이건 해설자도 이해를 해줘야함 경기 자체에 전술이 없음
@@laughingboa1218 그거까진 아님 ㅋㅋㅋ전술은 확실히 있긴 있음.
그건 너가 하이라이트만 봐서 그래 ㅋㅋ
1시간30분 투자해서 풀경기 봐라
실력대비 티켓가격이 높아요 그런 경기력으로 누가 그돈 내고 봐요
10000원이 알맞음
얼마임?
@@user-ke8nf5xx1h 요즘 2층 좌석이 2만원대에요
@@user-ke8nf5xx1h 제일 안좋은 곳이 10000~12000원이라보면됨
심지어nba는 수요없으면 티켓표가격 바닥찍음
축구는 막장팀끼리 붙어도 나름의 볼것이 있고 볼만한데
농구는 막장팀끼리 붙으면 눈썩고 잠만 온다
안양팬인데 작년에 처음으로 고양소노 경기장 갔는데 전광판이 잘 되어 있는게 너무 신기하고 부럽고 좋았습니다 ..
야구장 먹거리가 많은것과 농구장 먹거리 없는것을 비교하셨는데 저는 스포츠의 차이라고봅니다. 야구는 먹으면서 볼수있는 템포라면 농구는 템포가 빠르다보니 느긋하게 치킨뜯고 맥주마시면 중요한 장면을 놓쳐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주류반입이 안되는 경기장이 있다보니 그렇다 생각합니다.
디트는 그냥 샐러리 보면 탱킹팀이 맞음. 궁금하면 레퍼런스 가서 디트 샐러리 현황 보고 오셈..
새 거 짓자. 매점 놓을 공간이 읎다
선수 수준 문제가 가장 크죠 우리가 뭐 nba만큼의 경기력을 원하는 것도 아니고 딱 일본의 반만 해줬어도 간간히 보러 갔을거 같긴 합니다
근데 뭐 국제대회만 나가면 공격 한번 제대로 못하고 수비만 하다가 지고 올림픽 한번 못나갈 정도로 경쟁력 없는 리그를 뭐하러 돈주고 시간주고 보러 갈까요 ㅋㅋ
@@user-yg2hv6rc3w 이란 중국 일본 모두 매번 서로 경쟁끝에 매번 나가지 못하고 한번씩 번갈아 가면서 진출권 딸 정도로 아시아 농구 경쟁이 치열한데 그 경쟁에 끼지도 못하는 수준이니 망했다는거
그냥 nba를 전부 벤치마킹 했으면 좋겠어요
경기장 조명도 어둡게하고 노래도 힙합 위주로 틀고 농구공도 깔쌈하게 민무늬 로 바꾸고 슛 쏠때 효과음 좀 빼고.
선수들 리액션도 제대로 볼 수 있게 벤치 앞 전광판 치워버리고 감독님들도 세레머니에 후하게 허락해주고.
1월1일에 근 10여년만에 kt 홈구장 직관 다녀왔는데 경기 보는건 재미있었어요. 이벤트도 많고. 휴일+형제 더비로 관중석도 매진이었고.
근데 먹거리가 너무 부족하더군요.
우리 축구장 야구장 갔는데 비싸다고 안사먹는거 아니잖아요ㅋㅋㅋ 그냥 대놓고 2~3만원에 장사해도 되니 프랜차이즈 먹거리들 적극적으로 들여오고 했음 합니다.
삼점슛 쏠때 그 빌어먹을 피쓔우웅~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필요한 게 많은 건 사실이지만 크블이 벤치마킹 할 곳은 유럽이지 느바 아님
@@user-zf6bq6cc8b 그렇군요. 제가 농구를 잘 아는건 아니여서 유럽농구든 느바든 흥행을 위해 뭐든 했으면 합니나
@@user-zf6bq6cc8b 진짜 ㅋㅋㅋㅋ유럽리그도 충성 고객들이 어마무시하긴하죠 ㅋㅋㅋㅋ 특히 유로피언컵 챔피언스 리그등 꽤 화제성있는 경기들도 많고요.
kbl관중 많이 늘었다 직관 자주 다니는 입장에서 표구하기가 진자 예전같지 않다 1층은 대부분구장이 시간놓치면 못구함 감독은 한국인으로 하지만 그에반해 코치는 외국인 데려오는경우 더러 있음 디비쏜튼 현대 맥클린 sk네이트 처럼
이렇게 소신발언 하는 사람이 있다는거 자체가 작은 희망이네요.
저또한 KBL 안 보지만 맞는 얘기밖에 없습니다.
저같은 사람도 한번 보러가고 싶다라고 생각들게 만들어야 KBL이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력은 없으면서, 팬 무시하는...하물며 아이들도 무시...그 애기 관중 패스하는 짤은 너무나 유명하고~
팬이 없는 프로스포츠는 존재의 이유가 없음
@@teddytpleata무시하는 장면 다 박제됐드만 아니긴 뭘 아니래ㅋ
일본 시스템 칭찬하면 발끈하고
느바에서 배울것 아무것도 없다는 지도자가 있질않나 ㅋㅋ
욕도 하지 말고 아예 관심도 주지맙시다 ㅋㅋ다 먹고살만 하니깐 아직 바뀔생각이 없는 겁니다 ㅋㅋㅋㅋ
초딩애들 고학년되면 농구 인기 많아요 직관간 집들 다 진짜 재밌었다 하거든요 가능성 있어요 우리나라 농구도 인기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옛날에 농구 직관갔는데 노마크에도 슛이 안들어가더군요.. 옛날 농구대잔치때 농구를 좋아했는데... 옛날보다 슛을 못넣는것 같던데..
저는 혼자 농구 보러 다니는 농구팬인데요.
이 동영상에 나온 이유들도 물론 있다고 봅니다.
근데 제가 혼자 농구를 보러 다니는 이유가...
관중들이 심판 판정이나 상대선수 파울을 했을 때 욕을 엄청 많이 합니다.
그래서 초등학생이 되는 아들과 같이 보러 가고 싶어도 데리고 가기가 힘듭니다.
욕하는 수준이 장난 아니거든요...
물론 뭐라 하고 싶은 마음도 이해는 됩니다.
심판 판정이 납득이 안 될 때는 저도 뭐라 하고 싶어지기도 하고 상대선수가 위험한 플레이를 하면 화도 나고...
예전에 아직 하승진 선수가 뛰고 있었을 때 이야기인데요.
하승진 선수가 파울을 했는데 어떤 여성 팬이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가 파울을 당해서 그런지 하승진 선수에게 "너 밤 길 조심해!!!!"라고 외치더라고요...
저는 참 어이가 없었어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밤 길 조심하라니... 만화나 드라마에서만 봤던 대사를 직접 들을 줄 몰랐습니다.
암튼 응원 문화도 바뀔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근데 욕은 다 하는데요..? 크보 관중석 욕 안하나요? 님이 말하시는 거 해당 안되는 건 관객이 말 한마디도 못하는 뮤지컬 시체관극 정도일 겁니다.
@@izumiaco5079 다른 프로스포츠를 가도 욕은 다 하죠. 그건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관객들에게 말 한마디도 하지 말라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응원을 열심히 하면서 불만을 표하는 것이야 좋죠. 그런데 농구는 규칙도 너무 복잡하고 여려운데 다들 자기가 옳다는 식으로 생각하면서 욕하고 그러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는 이야기입니다. 배구처럼 비디오를 보고 이해가 되는 규칙이 아니지 않습니꺼?
축구는 발도 못들이겠네
사실 KBL은 앞으로도 힘들다고 봅니다.. 눈높이가 NBA에 있는데 경기력 차이가 넘 심해서~~
그건아님. 야구도 상위리그 미일있고 축구는 더심함. 눈높이차이라는건 말이안됨
크보는 예능과 애향심으로 보는 거고 K리그는 흥행이 되었다고 볼 수 없음
@@user-gu4fw5jj5i아니지 ㅋㅋㅋ 축구나 야구 같은 구기 종목은 피지컬이나 전술 차이가 그렇게 심각하게 체감될 정도는 아님. 근데 농구는 피지컬이 유독 중요한 스포츠다 보니 그 차이에서 오는 갭이 너무 너무 큼.
제일 먼저 일단 kbl 농구가 재미가 없음...느바봐서 눈이 높아진 것도 있지만 너무 못함...
이번 kbl 총재 나이가 80이더라. 나이갖고 뭐라는건 아니지만, 무슨 발전을 바라나???
선수들부터 노력 좀 해야할듯
슛이 너무 안들어가니 재미가 없음
nba는 마지막까지 재밌는게 끝까지 슛이 들어가니
기대를 하게되고 재미도 있습니다
kbl 직관가서 보면 이벤트 많고 생각보다 재밌음 실내라 따숩고. 근데 중계는 절대 보기 싫음. 지루함.
공감합니다. 중계는 지루해서 죽어도 못보겠고 직관가면 은근 재밌긴 하죠. 현장감이 괜히 다른게 아님
난 KBL이 재미없는 가장 큰 이유는 실력이겠지만 집중이 되기 어려운 정신없는 분위기도 크다봄. 야구가 응원으로 인기 많아져서 카피하는건지 그냥 경기 시작부터 끝까지 시끄러움. NBA처럼 조절을 해줘야지
슛 날라갈때 삐융거리는거 진짜 유치함
장사 사업을 하는 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협회와 KBL에 있어서지 않을까요? 좀 젊은 사람들을 많이 채용해서 신선한 아이디어들을 시도해 봤으면 좋겠네요. 농구 실력 자체를 올리기는 어려울 것 같고, 아무래도 외국과 실력 차이가 크니 외국인 코치들을 데려와서 실력을 키워야 할 것도 같고요. 이게 프로레벨에서 할 게 아니라 대학이나 고등학교부터 외국인 코치가 지도하면 어떨가 싶네요.
파울당하지도 않았는데, 아 아 !!! 소리지르는것,, 심판한테 매번 화내고 짜증내고, 항의하는것 애들 데리고 가기도 민망하고, 그리고 전술도 없고, 거들먹거리는 선수 감독 코치진들, 그리고 학연지연으로 이뤄진 감독 코치 선수들,, 그래서 안보는거임 왜 에이스들이 해외로 나가려고 할까? 다 이유가 있는거임,,
요즘 국농 인기 좀. 올라간 것 같던데요? 잠실 매진만 몇 번 봤는데. 생각보다 빡셉니다. 끝나고 싸인 하나 받기 어렵더군요😂
우리나라 농구도 농구대잔치시절엔 엄청난 인기였습니다. 프로출범후 폭망한 이유.
1.국내스타가 없다. 외국인과 난쟁이라 외국인에따라 성적이 좌지우지됨. 외국인은 1년따리 계약이라 팬층생기기 어려움
배구처럼 1인으로 제한필요.
2. 개인방어만가능. 지역방어와 대인방어 제한이 없어야 팀전술이 빛을 볼수있고 다양성이 있음.
3. nba는 유니폼부터 멋있어 유소년부터 두터운 팬층이 생기나 국내 농구유니폼은 그냥 기업명뿐. 큰숲을 봐야됨.
야구나 nba처럼 뒷 명칭을 레터화해서 가슴팍에 새겨야됨.
KBL이 진짜 살아나려면 고만고만한 스타가 아닌 확실한 슈퍼스타 1~2명정도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슈퍼스타 할 재능이 있는 애들이 농구를 하겠음? ㅋㅋㅋ 선수풀이 넓어야 스타도 나오고 하는거지
슈퍼스타는 있음
물론 우물안개구리
내일 모레 커리랑 트레이영보러 애틀란타 직관갑니당^^
커리,트레이영 결장~~
프로 농구요? ㅋㅋㅋㅋ 길냥이가 웃네요 냐옹❤❤❤
개인기량 쇼맨쉽 스타플레이어자체가
없다라는게 참 안타까울뿐..
농구대잔치때가 다시 오려나..
농구대잔치 시절 생각하면 핑계지 뭐
근데 이것도 저출산 드립치며 어렵다고 할까 ㅋㅋㅋㅋㅋ
요즘 디비나 kcc경기는 그나마 볼만하던데 달리면서 재밌는공격농구하니까
진짜 극공감 합니다.
농구의 재미는 곧 경기지만 그외에
규정 연고지 구장 등 다양한걸 바꿀수 있는데 일단 구단보다 .kbl이 말도 안되는 일처리....심각합니다.
실제로 경기장가면 이벤트는 잼나요이. 구단도 마케팅 잘하고요 근데 kbl이 대부분 깍아먹죠
구장은 사실상 못바꿈
사기업이 바꿔줘도 소유권 이전을 못 받고, 고스란히 지자체나 정부 소유로 넘어가는데 어느 기업이 경기 외적인걸로 투자하겠어요
@@lIlllIIllII생각보다 심각하네요 ㄷ ㄷ 그럼 사기업이 구장 소유할 방법 아예 없나요?
@@raflang1507사실상 아예 없다고 봐야합니다. 그래서 체육관 지으라고 지자체들이 그렇게 쌍수들고 환영하는겁니다.
어차피 지으면 다 자기들꺼거든요
@@raflang1507 없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raflang1507 그걸 하려면 나라법자체가 바뀌어야합니다. 법적으로 큰 체육 시설을(명칭은 잘모르겠지만) 체육관이나 종합운동장등등 사적으로 소유하게 하는걸 금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새 구장을 지을때도 보통 지자체와 기업이 반반정도 부담하고 지자체가 기업에게 장기 임대해주는 형식으로 하고 있죠 ㅎ 리모댈링을 하려고 해도 구단자체적으로 못하고 항상 지자체랑 협의해야합니다. 기업이 미쳤다고 자기것도 아닌 것에 큰 돈을 드릴이유는 없죠.
애초에수준자체가 같은종목이라고생각이안됩니다 심하게말하면 토쟁이들이랑 얼빠여성분들 또는 가족 또는 동네주민아니면 갈수가없는경기력입니다
슬램덩크 연재 당시만해도 일본은 농구가 외면당하던 시대.
출판사도 농구만화 인기없다고 학원폭력물로 가자고 했었음.
지금 일본농구는 올림픽 자력진출을 이뤄냈음.
대한민국 농구는 슬램덩크 당시 드라마+농구대잔치+슬램덩크로 인해 농구인기가 절정이던 시기.
지금은 아무도 안보는 운동으로 전락해버림.
일본과 반대로 가고 있음.
농구는 이제 보러 와달라고 호소조차 하지 않는것 같다
농구는 치어리더 비중이 낮잖아
야구는 관객 보면서 치어리딩 한다구
LG는 성적 안나와도 관중 많았지
누가 헬조선인 아니라고 할까봐. 댓글에 90%는 또 남탓만함.
기본적으로 농구나 축구는 공격수가 유리한 공격형 스포츠임. 느바랑 비교하면 수준 차이가 많이 나는건 사실이지만 농구에 진심이 아닌 일반인 입장에서는 직관으로 봤을때 충분히 멋있게 보일수 있는 스포츠임.
왜 굳이 팬의 기준을 기존에 농구를 좋아하거나 느바를 보는 시청자로 한정 짓는냐구요? 어짜피 이런 사람들은 kbl팬으로 돌릴수 없는 사람들임. 버릴사람들은 애초에 빨리 버리고 새로운 사람을 영입하는게 정답이라고 봄. (기존에 농구 좋아하거나 느바 보는 사람들이 팬이 되면 허구언날 징징 대는 소리 밖에 안하게 될것임. 이거 해줘라 저거 해줘라 쓸데 없는 잔소리만함)
참고로 저는 느바도 하이라이트 채널정도 밖에 안보고 한국농구 안봄. 야구를 좋아해서 전반적으로 스포츠쪽에 대한 이야기들은 흥미 있어 하는 정도임
kbl보는 것보다 친구들끼리 농구하는게 더 재밌어요.
심판들때매 재미가 반감됨
오심난무하고 뭐만하면 비디오보고
외국인 선수규정이 오락가락하는 짓거리부터 kbl은 관심 끊었네. 구장자체가 뒷골목 화장실같네. 실내, 복도는 고급스러운 카페처럼 바꾸고 코트는 화려한 조명, 전광판, 의자도 편하게 교체해야함.
NBA와 KBL 둘 다 좋아하지만 경기력이야 비교할것이 못되고…그냥 KBL만의 흥행 이끌 수 있는 뭔가가 따로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사실 오리온스 팬이었어서 예전에 조 잭슨 있던 시절의 그 단신 외인선수 조합이라던가(신장 제한 이라는 룰 자체가 좀 웃기긴한데요) 뭔가 색다른 장점을 극대화하는 계기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리온스 32연패 할때는 농구 인기도 참 많았었던 것 같은데
@@user-bi8jy2kd5h그런 생각이 크블을 망치는거임 ㅋㅋ 왜 혼자보는데 ㅋㅋㅋㅋㅋ
구단이나 농구 협회도 문제지만 농구코트에 중고생 대학생들이 없어요 흙바닥에 링이 휘어져있어도 자리가없어서 기다렸던게 동네 학교 운동장 농구코트였는데 지금은 우레탄바닥에 야간에 라이트까지 켜줘도 농구하는 아이들이 없죠 부모들도 아이들 밖에서 농구공들고 뛰어논다고하면 허락을 잘 안하구요
용병 그냥 다 빼고 국내선수로만 농구대잔치로 돌리고 공격농구하면 그나마 살아난다. 일본을 벤치마킹하기엔 우리나라는 스타트가 너무 다르다. 걍 농구대잔치를 벤치마킹 하자 ㅋㅋㅋ
3:50 국농은 경기보면서 맥주도 못먹는데….ㅠㅠ
직관가면 재밋는데 ㅋㅋㅋ 시즌에 두어번씩 갑니다
크블이 발전이 없는것도 맞습니다
행정이 뭐 말도안됨 ㅋㅋㅋㅋ
NBA 경기장은 진짜 평생에 꼭 가고 싶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데, KBL은 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가게 된다...
NBA랑 말고 어디 필리핀 같은데랑 비교하면 적절할듯....?일본이나....
ㅇㅇ NBA의 근본을 국농이 어떻게 따라감? 축구도 유럽축구의 근본 따지다 한국의 실정과 맞지 않는 여러이유로 저렇게 해메고 바르셀로나 보고 시민구단이라는 전혀 한국의 실정과 맞지 않는거나 도입하니 지방세만 줄줄 세고 있음 이게 1년에 1000억이 넘고 앞으로도 증가추세임 한국에서 그나마 성공적인게 야구일수 밖에 없는게 메이저리그 시스템을 따라하지 않고 우리 실정에 맞는 일본 프로야구 시스템을 도입했기 때문에 성공한거임 농구도 너무 NBA만 바라보면 안되고 아시아 유럽의 성공한 리그에 대한 케이스 스터디를 하는게 맞음
농구 지도자들은 스토브리그에서 백승수가 얘기한 공무원들 ㅋㅋ
돌아가면서 감독 코치하는데 뭔 변화를 기대하나
kcc 작년 부산구장 갑자기 옮겨서 그런지 생수한병 사 먹을수 없었다
bnk가 사용하고 있었는데
매점하나 없는게 정말 기분 나빴다
목이 말라서 참다 참다 나왔다
우리살아 생전에는 힘들듯~~농구가 안없어지면 다행~~
솔직히 인정하지만 그럼에도 농구보려고 오시는 분들이 많은데... 주말 경기랑 상위권끼리 매치는 거의 꽉차는 경우가 최근이 많아졌습니다.
솔직히 리그 규모와 수준은 당연히 NBA가 하늘과 땅 차이지만 그럼에도 직관보면 또 다른 재미도 있다고 봅니다.
선수들 아이솔능력 없는것이 젤크죠
Nba는 클러치때 각팀1옵션 아이솔 공격으로
집중도가 확올라가죠
스타플레이어있는 팀 제외하면 여농한테도 밀리기 시작하는 느낌..
시설도 시설인데 플레이들이 더 재밌어져야함 언제까지 꼰대 농구할거야..
한마디 한마디 다 동감합니다
고등학교수준도 될까말까인데 그냥 다른스포츠임
피유웅 효과음 볼때마다 개패고싶음
국농이 인기있던 시절도 있었지
근데 nba보다가 국농 볼수 있겠냐고.
미국 대학리그정도 수준은 만들어야 그나마 보겠다
필리핀은 느바를 엄청 벤치마킹해서 국내 리그가 엄청 인기 있는걸로 아는데 인종 차이로만 변명하기에는 근거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Kbl이 발전하기 위해선 운영체계를 꼭 바꿔야 할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국농을 응원하는 입장에서 꼭 개선 되었으몀 합니다 !!
가장 중요한거는 국농은 연고의식이 거진 전무한수준임.
가장 직관문화가 활성화된 야구가 메이저보다 잘해서 많이들 보는건가?
그건아님 부산은 롯데, 창원은 nc, 대구는 삼성, 서울은 lg/두산/키움, 대전은 한화, 광주는 기아 이렇게 지역색이 딱 갖춰져있고
선수들이 일상생활을 해당 지역에서 하고, 팬서비스도 더 친밀하게 가능함.
따라서 그 지역주민들도 일상적으로 지들 야구팀 경기 보는거임.
자기팀에 빠삭한 부산아재 대구아재 광주아재 이런게 괜히나온 말이 아님.
근데 농구는 연고이전 한팀보다 안한팀이 더 없음.
시민들이 "내 팀이다." 라는 의식이 과연 생김?
그게 생기면 야구의 롯데같이 드럽게 못하는팀도 욕하면서라도 관심가지는데 그것도 없으니 외면되는거지.
연고이전 하기전부터 인기가 없었죠
연고이전은 탈출일뿐이고
야구랑 비교하시는데 야구는 올림픽금메달 딴적도있고(이때 유입된 팬들을 베이징 유입이라고 하죠 야구 올드팬들만 있는게 아닙니다 이때만 해도 야구장 빈자리 많았습니다 야구장 관중석에서 자전거 타고 다닐정도로)
wbc에서 극적인 경기를 보여주거나
프리미어12 우승 야구국제대회는 최근와서 무기력해진거지 예전엔 명승부 극적인경기 투지 간절함등 사람을 끌어들일 무언가가 있었죠
크보에서 메이저리그진출 등 아무리 크보실력 어쩌고해도 농구랑은 실력자체가 다릅니다
국제대회에서 어느정도 보여주고 epl mlb같은 빅리그 진출 하고 스포츠스타들 티비나 뉴스에 자주나오고 하니까 운동신경 있는 애들 축구나 야구 시키지 농구를 시킬까요? 그니까 갈수록 경쟁력도 떨어지는거고
KBL의 존재이유 겨울철 스포츠 토토 때문...진짜 허접해서 눈이 썩는다.
사운드 디자인 등등이 다 촌스러움 진짜
요샌 그래도 인기 좀 늘었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