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저번주주말에 대만의 가오슝으로 대만여행하러 갔다 오니까 낮날씨가 한국의 늦봄날씨같은데 밤날씨가 한국의 초가을날씨같더라고요. 그래서인지 대만의 가오슝이 겨울에 해가 뜨기 때문에 낮날씨가 너무 따뜻할 정도로 뜨거워서 그런지 땀흘리는 더운 날씨인데 밤날씨가 검은 가죽잠바랑 코트입고 다녀도 아주 오랫동안 걸어가면 습해서 그런지 땀흘리는 더운 날씨더라고요. ㅜㅜ ㅎㅎㅎ
안녕하세요? 선생님 정보보면서 도움 많이 받았는데 벌써 5박6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남편 동생 아이들과 대가족여행이라 아쉬움이 많습니다. 저희 여행때 대만기온이 한국뉴스에도 나올 정도로 으실으실 추웠는데, 12일 마지막날 화창한 하늘을 봐서 덜 서운했습니다. 여행은 계획대로 전혀 되지 않았고 첫날 계획한 중정기념당 융캉졔는 마지막날 일정이 되었습니다. 저는 조식 사러 매일 시먼 길거리를 걷고 저녁마다 까르푸를 갔습니다. 사람들도 정이 많아서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대만은 옛것과 현대적인 것이 공존하는 도시더군요. 너무 아쉬워서 동생과 한 번 더 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타이베이 까르푸 뒷골목 상가 문에 붙은 작은 광고 스티커가 2~30년 전을 생각나게 했어요. 비가와도 비를 피할 수 있게 건물마다 지붕이 있는 거리는 부러웠습니다. 선생님이 소개해 주신 대만대학 주변이나 디화제 등을 다음번에 꼭 가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vs8yf7fl9t 이렇게 여행다녀 오셔서 정성스런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방문에 날씨도 안좋은데도 불구하고 좋은 인상을 받았나봅니다 . 전 첫여행에서 대만의 매력을 못 느꼈었어요. 다시 방문 계획 이시라니 좋은 시간되시고 차후에는 다른 다양한 곳도 방문해서 대만의 다양성도 느낄수 있으면 좋겠어요!
영상의 내용에 정말로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네요..... 대만이나 일본이나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데, 저의 입장에서는 대만에 갔을때 가장 안맞았던 부분이 바로 먹는 문제였습니다. 우리나라 식당에 가면 셀프로 운영을 하는 식당이 아닌 이상은 가장 먼저 나오는것이 물인데, 물도 없고, 제가 육류를 그다지 좋아하지를 않아서 그런지, 우육면종류도 저의 입맛에 맞지는 않던데, 보는것 위주로 여행을 가는 저로서는 그것이 크게 신경이 쓰이지는 않았습니다. 어디 이동을 할때는 지하철을 주로 이용을 했는데, 한글지원도 되어서 이용도 편리했고, 저녁때 나갔다와도 크게 위험하거나 한적은 없었습니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내가 갔을때는 지하철과 다르게 기차는 키오스크에서 한국어가 지원이 안되었다는것이 조금은 아쉽기는 합니다. 특히, 지하철 시스템이 독특해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지하철을 환승을 할때 우리나라같으면 1호선에서 2호선으로 환승을 할때 계단을 오르내리거나해서 다른곳으로 가서 환승을 하는데, 1호선과 2호선이 가운데 같은 승차장을 두고 양쪽으로 호선이 다르다는것이 정말로 신기했었습니다. 일본여행이나 대만여행이나 각각의 장단점이 있지만, 보는것 위주로 여행을 가는 저로서도 대만은 묘한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심상용-v5x 댓글 감사해요 .
내용모두에 100%동감합니다. 동남아 일본을 주로 자유여행으로 다니다가 최근 대만을 다녀온후 왜 대만을 이제야 왔을까할정도로 시행착오가 제로였던곳..금방 다시 방문한다고 다짐하게된 곳이었습니다.
@@옹고집-y5s 전 처음 대만 여행시 타이베이만 보고 음식도 안 맞고 너무 더워서 다신 안온다고 쌨던 때가 잇었어요 . 차후에 대만 자연을 접하고성급했구나 쌨어요
저는 저저번주주말에 대만의 가오슝으로 대만여행하러 갔다 오니까 낮날씨가 한국의 늦봄날씨같은데 밤날씨가 한국의 초가을날씨같더라고요. 그래서인지 대만의 가오슝이 겨울에 해가 뜨기 때문에 낮날씨가 너무 따뜻할 정도로 뜨거워서 그런지 땀흘리는 더운 날씨인데 밤날씨가 검은 가죽잠바랑 코트입고 다녀도 아주 오랫동안 걸어가면 습해서 그런지 땀흘리는 더운 날씨더라고요. ㅜㅜ ㅎㅎㅎ
타이베이보다 훨씬 따뜻하긴한데 저녁에는 추운가보네요 낮에는 따뜻해서 아마 여름 옷을 입고 다녀야되나봅니다
오랜 시간 저도 가오슝등 대만 남부쪽을 가지 않아서 요즘은 어땟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을 정도에요 ! 따뜻한 날씨를 자랑하는 대만 남부에 겨울에 가면 참 좋은 것같습니다
@@hangaroundtaiwan-og1yk 그렇지요. 대만의 가오슝이 겨울에는 낮에 너무 따뜻해서 더운데 밤에 서늘하더라고요. ㅎㅎㅎ
@@대만설명서TAIWANmanual 그럼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선생님 정보보면서 도움 많이 받았는데 벌써 5박6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남편 동생 아이들과 대가족여행이라 아쉬움이 많습니다. 저희 여행때 대만기온이 한국뉴스에도 나올 정도로 으실으실 추웠는데, 12일 마지막날 화창한 하늘을 봐서 덜 서운했습니다.
여행은 계획대로 전혀 되지 않았고 첫날 계획한 중정기념당 융캉졔는 마지막날 일정이 되었습니다.
저는 조식 사러 매일 시먼 길거리를 걷고 저녁마다 까르푸를 갔습니다.
사람들도 정이 많아서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대만은 옛것과 현대적인 것이 공존하는 도시더군요.
너무 아쉬워서 동생과 한 번 더 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타이베이 까르푸 뒷골목 상가 문에 붙은 작은 광고 스티커가 2~30년 전을 생각나게 했어요.
비가와도 비를 피할 수 있게 건물마다 지붕이 있는 거리는 부러웠습니다.
선생님이 소개해 주신 대만대학 주변이나 디화제 등을 다음번에 꼭 가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vs8yf7fl9t 이렇게 여행다녀 오셔서 정성스런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방문에 날씨도 안좋은데도 불구하고 좋은 인상을 받았나봅니다 . 전 첫여행에서 대만의 매력을 못 느꼈었어요. 다시 방문 계획 이시라니 좋은 시간되시고 차후에는 다른 다양한 곳도 방문해서 대만의 다양성도 느낄수 있으면 좋겠어요!
저는 대만의 식당에서 대만의 음식먹어보니까 대만의 식당이 한국의 식당, 일본의 식당이랑 다르게 물을 안갖다주더라고요. ㅜㅜ ㅎㅎㅎ 뭐, 그래도 물을 마시려면 대만의 어떤 식당에서 물을 사는 경우가 있어요.
대만은 물이 공짜인 식당도 있고 아닌 식당도 많은 것같아요 !
@@대만설명서TAIWANmanual 그렇군요.
영상의 내용에 정말로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네요..... 대만이나 일본이나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데, 저의 입장에서는 대만에 갔을때 가장 안맞았던 부분이 바로 먹는 문제였습니다.
우리나라 식당에 가면 셀프로 운영을 하는 식당이 아닌 이상은 가장 먼저 나오는것이 물인데, 물도 없고, 제가 육류를 그다지 좋아하지를 않아서 그런지, 우육면종류도 저의 입맛에
맞지는 않던데, 보는것 위주로 여행을 가는 저로서는 그것이 크게 신경이 쓰이지는 않았습니다. 어디 이동을 할때는 지하철을 주로 이용을 했는데, 한글지원도 되어서 이용도 편리했고,
저녁때 나갔다와도 크게 위험하거나 한적은 없었습니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내가 갔을때는 지하철과 다르게 기차는 키오스크에서 한국어가 지원이 안되었다는것이 조금은
아쉽기는 합니다. 특히, 지하철 시스템이 독특해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지하철을 환승을 할때 우리나라같으면 1호선에서 2호선으로 환승을 할때 계단을 오르내리거나해서 다른곳으로
가서 환승을 하는데, 1호선과 2호선이 가운데 같은 승차장을 두고 양쪽으로 호선이 다르다는것이 정말로 신기했었습니다. 일본여행이나 대만여행이나 각각의 장단점이 있지만,
보는것 위주로 여행을 가는 저로서도 대만은 묘한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violincello5993 지하철 환승 시스뗌은 역에따라 말하신대로 바로 밎은편 플렛폼에서 갈아타는것도 있어서 저도 처음에 많이 신기했어요 . 편리하기기도 했고요 . 건설을 동시에 해서 이렇게 만들수 잇지 않았을까 추측해보기도 합니다. 구정 잘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