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궁데이 김성한 선수.* *해태 타이거즈 최고의 선수.* 82년 프로야구 개막하던 해에 해태는 투수가 부족해서 1루수 김성한 선수가 투수까지 했었다. 진짜 짠하고 사심이 아펐다. 첫 해에 5위 했던가. 그 다음 해에 우승. ❤ 광주항쟁 때, 전두환 그 €$¥ 땀세 한 맺힌 울분과 아픔을 해태 타이거즈가 가 위로해주었다. ❤
저는 감독님께 상처받은게 있어요. 운암아파트로 신혼살림 차려 오셨을때 초등학생때 사인받으러 집으러 갔다가 그때 쫓겨난적이 있네요. 아마 감독님이 아니고 이상윤 투수가 있으셨던것 같은데 오늘 팬들에게 잘해야한다고 말하시는것 듣고 조금 마음이 그러네요. 요즘 선수들은 사인 잘해주시는데 그때는 사인 받기가 더 어려웠네요.
ㅋ~ 나도 경험했지요. 대전 경기 마치고 시내 포장마차에서 어마어마한 선수들을 만나게 되었죠. 기억이 가물가물 안 나지만 김성한, 김무종… 네다섯분 계셨는데 마주친 순간 어느새 김성한 선수의 팔뚝을 붙잡은 저는 너무 반가운 나머지 눈물날 뻔 했지요. 아쉽게도 저 때문인지 그분들 술자리를 포기하고 떠나시더라고요. 그때 알았지만 김성한 선수 팔뚝은 제 두손으로 잡히지 않을 만큼 엄청났었습니다. ㅎㅎㅎㅎ
![[#YouQuizOnTheBlock] Ballerino Kim Ki-min's audition to Mariinsky👍](/img/n.gif)
눈물이 안다. 이 시대 가장 큰 아픔을 야구로 극복한 도시~~~ 기아 타이거즈 해태 타이거즈 나의 고향팀 타이거즈 자랑스럽습니다.~~~아따 거시기 해뿌네 잉
김성한 감독님 건강하세요. 확실히 방송인 다 되셨습니다^^ 방송에서 자주뵈니 너무 좋습니다 건강하세요
기아 타이거즈 응원단이 진정한 챔피언이다. 응원가 들을때 마다 웅장함이 느껴진다, 울컥하며 눈물이 나온다
건강한 김성한 감독님 든든합니다. 기아타이거즈 포에버
해태타이거스
3번타자 오리궁댕이
전설 김성한 선수
반가워요^^
처음 들을땐 MBC 캐스터의 멘트가 오바를 했나 했는데
프로야구의 탄생 시작과
그 아픔에서 시작된 프로야구가 광주가 최다 우승을 했고
최다 팬층을 확보했다.
그것이 마침내 꽃을 피웠다.
불멸의 타이거즈 영원하라! 영원한 이도류 김성한 감독님 화이팅!
김성한 감독님 지금 그 모습 그대로네요. 반갑습니다. 항시 건강하시고요.
지난여름 기아가 어렵다면서 응원 부탁 하던 김성한 전감독 ㅎㅎ
기아라서 광주라서 가능했던 일 🏆❤
우승상금은 많은편차나지않게 분배가 이루어지기를
제가 군에서 복학 후 4학년 때 무등야구장에서 김성한 선수 (82년)를 격하게 응원했던 시절이 소환되는군요
감독님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
선수시절 김성한 선수, 나의 우상이었다. 동 연배였 던 그들은 꿈과 희망이 없던 80년대의 암울한 광주의 영혼과도 같았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두 번의 노벨상을 배출한 광주와 함께 2024년 우승을 이끈 기아 타이거즈! 저항의 도시, 광주의 혼과 자존!!
예전 어느영상에서 경기를 패하고 퇴근하시는 감독님께 아저씨 팬이 하시는 말씀이 생각나네요
아야~~ 성환아 니가 저블믄 어쩌냐~?? ㅋㅋ 감독님 건강하세요 😊😊
광주mbc라서 멘트 하나하나가 찌인 하네요!
뭐라고 눈물나네요^^
김성한감독은 솔직히 영구결번 가야한다
후배폭행??
기아타이거스 축하합니다 .
97년 당시 엘린이었던 저는
내 우상이었던 이상훈을 상대로 홈런쳐냈던
이종범이 미웠지만
지금은 이종범때문에 기아팬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이종범은 은퇴했어도 내 마음속 우상입니다.
행복합니다. 타이거즈의 혼은 영원합니다
37년전 4승1패만 되도 광주에서 우승하는 장면 못보고 서울 잠실해서 결정을 지어야 했는데 4경기를 너무 싱겁게 이겨버림.
룰이 바뀌어서 중립지역 없습니다
기아없이는 못살아~~~~❤
김감독님 타석에 서있던 모습이 아직도 선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오래오래 보시게요.
좋아요...
김성환씨를 기아 우승 덕에 이렇게 보네요
김성한이구요, 탈렌트 김성환도 같은 군산 선후배. 테클 아닙니다. 행복하시길^^
기아 타이거즈는 김성한선수를 영구결번하라. 우리 모두 영결 운동합시다.
정회열 정해영 같은 팀에서
부자가 우승은 처음이죠?
넹 처음임 ㅋㅋ
해태가 기아로 넘어가면서 잠시동안 손을 놔버렸다가 이제 타이거즈왕조의 영광에 동참하기로
타이거즈를 넘어 한국야구사의 찐 레전드 김성한 감독님. 반갑습니다~
용봉동 지나가다가 조형물보고 깜놀했어요
방망이가 뿌러진거 보고 ㅜㅜ
낭만과 스토리가 가장 완벽한 팀 타이거즈, 코시 불패의 신화, 지고 있어도 질 것 같지 않은 역전의 명수, 응원 화력 넘버 원의 팀, 그 어느 팀도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 그 이름 불멸의 타이거즈
타이거즈이전설 긺성한감독님 응원합니다 항상겅강허시고 힘내세요
부자구단이라 우승보너스도 대박임 해태는 너무 돈없는 구단 이었죠
국민들이 실의에 빠져있을 때마다 호남의 정신이 살아난다. 김대중대통 한강작가님 불멸의 타이거즈~
타이거즈 선수가 되면 DNA가 바뀌는가... 해태시절부터 진짜 무서운 팀이야.
너무 잘하고 무서워서 얄미워.
캐스터의 마지막 멘트가 멋있었어
광주의 기운을 받는팀은 강하다
기아야 11번 영결 가자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데... 하찮아 보이고 작아 보이는 구슬 하나하나를 적당한 자리에 채우면 진짜 아름다운 보석이 되는 법이니 그 구슬들을 잘 끼워 맞춘 감독과 코치님들의 능력과 수고를 칭찬합니다.
*오리궁데이 김성한 선수.*
*해태 타이거즈 최고의 선수.*
82년 프로야구 개막하던 해에 해태는 투수가 부족해서
1루수 김성한 선수가 투수까지 했었다.
진짜 짠하고 사심이 아펐다.
첫 해에 5위 했던가.
그 다음 해에 우승. ❤
광주항쟁 때, 전두환 그 €$¥ 땀세 한 맺힌 울분과 아픔을 해태 타이거즈가 가 위로해주었다. ❤
그럴수 있던건 기아타선이 삼성불펜을 엄청 잘쳤거든
뼛속까지 해태(기아) 팬으로서 타이거즈 선수 중 좋아하는 선수가 딱 2명 있는데 그게 김성한 감독과 이종범 선수임 그 당시엔 꼭 스포츠신문 사서 김성한,이종범의 기록은 늘상 확인했을 정도로 좋아했었음 지금도 방송인으로 가끔 접하면 참 반갑던데
KIA타이거즈하고 KCC이지스 광주지역 두 프로스포츠팀들의 우승덕분에 광주광역시가 살맛난다.
KIA타이거즈하고 광주KCC이지스 2025년에도 우승하자!
성한아재 ㅋㅋㅋㅋㅋㅋ 엘지가 삼성보다 정규리그때 더 약했어요 ㅋㅋㅋㅋ 정규리그 엘지 기아상대 3승13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음벨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리궁뎅이... 김성한 선수는 유명했죠 ㅎㅎㅎㅎ
기아타이거즈 우승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캐스터 멘트 최고다
한명재 캐스터 맨트죽인다 멋지다
우승 후 목포의 눈물이 들리지 않아서 조금은 아쉬웠지만, 이것도 세월의 흐름으로 받아들입니다.
저는 감독님께 상처받은게 있어요. 운암아파트로 신혼살림 차려 오셨을때 초등학생때 사인받으러 집으러 갔다가 그때 쫓겨난적이 있네요. 아마 감독님이 아니고 이상윤 투수가 있으셨던것 같은데 오늘 팬들에게 잘해야한다고 말하시는것 듣고 조금 마음이 그러네요. 요즘 선수들은 사인 잘해주시는데 그때는 사인 받기가 더 어려웠네요.
그때는 좀 그랬죠 팬써비스가 부족하죠
ㅋ~ 나도 경험했지요. 대전 경기 마치고 시내 포장마차에서 어마어마한 선수들을 만나게 되었죠. 기억이 가물가물 안 나지만 김성한, 김무종… 네다섯분 계셨는데 마주친 순간 어느새 김성한 선수의 팔뚝을 붙잡은 저는 너무 반가운 나머지 눈물날 뻔 했지요. 아쉽게도 저 때문인지 그분들 술자리를 포기하고 떠나시더라고요. 그때 알았지만 김성한 선수 팔뚝은 제 두손으로 잡히지 않을 만큼 엄청났었습니다. ㅎㅎㅎㅎ
어허~
오리궁뎅이 김성한 전 감독님을 자기 소개하라고 시키시다니???
김성한 전설님과 타이거즈 팬들을 싸악 무시하는 중차대한 실수를!!!
김성한 전설님 반갑습니다.
광주에 가면 감독님네 음식점과 최해식 전설님의 식당에 꼭 들르겠습니다.
맛난 짜장 냠냠하려구요.😂
프로야구 42년 기아 12승??
에바~
노벨야구상 기아타이거즈!!
롯데는 절대 못따라간다.
김성한에게 포수 김지영이란?
포시트 시즌. 미친선수가 나와야 하는데. 그게 선빈이와. 생각지도 못한. 김태군이였다. 네일은 말할것도 없고
자만하지말고 승리를 만끽해라!이제부터,시작이니까!최.강.기.아!
타이거즈 응원을 해본 사람이 느낄 수 있는 감정. 그건 노벨문학살 수상한 한강 작가도 글로 표현을 못할 겁니다. 표현하더라도 읽는이가 그 느낌을 잡아내지 못할거예요. 터이거즈여, 영원하라~~
김성한이 영결이 아닌게 아쉽다 타자로도 잘하셨지만 투수로도10승이상하신분인대 .. 이도류 원조
장현식 잡고, 최형우 대체자원 육성하거나 데려와라
정치 할려는 의도가 다분히 보이네 ㅋㅋ
우민화성공작
팬이 없다면, 그냥 자기들끼리의 공놀이 일 뿐이다
성한아 애들 안패도 우승 잘 하자네.
그만 좀 해라. 아는게 그것 밖에 없지? 인간이 구사하는 언어는 그 사람의 수준에 딱 머물러 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