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함에 답하다] 나를 홍보해도 부족한 시대에 자기를 부인하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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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вер 2024
  • [답답함에 답하다 Ep.195]
    이 영상은 믿지 않는 이들에게 말씀을 전하기 위한 베이직교회의 [아름다운 동행] 예배 중에서 설교 후 진행되는 Q&A를 모은 것입니다. [2022년 7월 10일 예배]
    진행: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 안신기 목사(베이직교회)
    * 이 영상물의 저작권은 '베이직교회' 에 있습니다.
    * 이 콘텐츠의 영상 및 음성을 무단으로 사용하실 경우 즉시 신고 및 삭제 됩니다.
    www.basicchurch...
    #신앙생활 #설교 #조정민목사 #베이직교회 #답답답

КОМЕНТАРІ • 57

  • @user-vh8xg3pp1r
    @user-vh8xg3pp1r Місяць тому +3

    저는 아버지께서 두손두발 다 들게 하는 기간이 20년 걸렸습니다.
    어찌나 고통스럽고 힘들었는지..
    형제, 자매님들 빨리 드시고 항복하세요.
    세상 편합니다.
    되는 일 하나도 없고요..
    희한하게 신기하게 안돼요.
    모든 계획이 물거품 되버립니다.
    정말 안돼요.
    하나님 아버지께 원망만 많이 했으나..
    이제는 정말 행복합니다.
    왜냐면 고난은 아들에게만 주시는 것이거든요.
    이제는 매일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모두들 천국에서 봅시다~~~

  • @Mtmama-sx5yt
    @Mtmama-sx5yt Рік тому +31

    참으로 감사한 것은 초신자임에도 "자기부인" 이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 왔다는 것이 은혜임을 믿습니다!
    저는 자기부인이라는 단어를 이제야 깨닫게 됨도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아멘!!!

  • @Re_Go
    @Re_Go Рік тому +16

    이게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저희 같은 젊은 사람들에게 굉장히 중요한 이유가, SNS나 외형으로 보여지는 타인의 인정 혹은 겉으로 보여지는 삶에 대해서 굉장한 집착을 보인다는 점에서 팔로워나 좋아요를 받으면 받을수록 그것에 또 집착을 하면서 점점 없는 것들을 만들어내고, 감당 할 수 없는 것들을 보여주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허세’라고 설명 할 수 있을 듯 한데
    근데 그걸 또 부인하는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거든요. 저도 그 중 하나였고, 왠지 이걸 내가 놓아버리면 아무 가치도 없는 사람일 것 같이 느껴질 그림을 그리면서 겉에 보이는 것에만 집착을 해왔다가 최근 말씀을 하나씩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면서 깨닫더라고요. 자기 부인이 곧 예수 그리스도가 걸어오신 길이었다는 것을요.
    나를 부인하는 순간마다 뭔가 에너지가 남들보다 더 들고, 때로는 하찮게 느껴지고, 또 남들처럼 나를 드러내보고 싶기도 했지만 그러한 제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주님께 내어드릴때 자기 자신을 부인하는, 말씀을 조금씩 실천하는 삶을 비로소 살면서 “이게 바로 사는 것이구나…” 를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동시에 “ 아… 이래서 예수님이 그토록 괴로워 하셨구나.” 라는 것을 아주 쬐에에에에에금은 느끼면서 사는 것 같아요 😅

    • @Re_Go
      @Re_Go Рік тому +3

      @@user-qb1qf3zc6x 저도 부족합니다. 겨우 말씀 지키면 또 불같이 성격이 나올때가 있으니 그저 묵묵히 지키려 애쓰는 것 같아요 😭

  • @인자김-x9w
    @인자김-x9w Місяць тому +1

    아멘 아멘입니다 할렐루야!!!

  • @djsgdjd
    @djsgdjd Рік тому +6

    과대포장도 아닌 과소포장도 아닌 있는모습그대로! 감사합니다

  • @user-vx4rb3lq4e
    @user-vx4rb3lq4e Рік тому +24

    할렐루야~ 하나님 고맙습니다 목사님 말씀들으며 깨달음과 기쁨 감사가 막 샘솟아요~ 💕

  • @jinwoohere
    @jinwoohere Рік тому +11

    지혜를 배워갑니다. 성경의 말씀을 내 인생 안으로 변환하는 게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 @binnnn9681
      @binnnn9681 Рік тому +2

      ✏️내가 원하고 생각하는 것에는 선한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과 나에게는 희망이 전혀 없다는 것을 먼저 인지해야한다. (내가 부인되야 할 첫번째 이유) / ✏️내 방법으로 해봤는데 다 안됩니다 라고 인정하는 것이 신앙이 시작된다. 내 능력으로는 할 도리가 없다는 항복 선언이다. 자기를 의지하려는 나를 부인하는 것. 내 스스로는 나를 새롭게 할 수 없기 때문.

  • @Lsbb67
    @Lsbb67 Рік тому +6

    맞아요 목사님
    저는 프리랜서인데 홍보 하고 알려야 하는게 문득 부담되고 머쓱해요 그러다보니 더 일이 없는듯 해요 . 이게 참 어렵게.느껴져요.

  • @user-ov6ox3rt5w
    @user-ov6ox3rt5w Рік тому +9

    하나님안에서 늘 정직하게 살아낼 수 있도록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시길 원합니다~

  • @user-gq3vr6we4s
    @user-gq3vr6we4s 2 місяці тому

    두손 두발 다 들게요 아버지

  • @백승수-b2p
    @백승수-b2p Рік тому +6

    베이직 교회 아침예배 주일예배 더 메세지 랩등 조정민 목사님 안신기 목사님 석문섭 목사님의 말씀이 한결같이 예수 복음 진수이며 인생 최고의 진리를 또렷하고 명시도 높은 설교 강해에 심취되고 강물같은 은혜 받습니다

  • @강용구-m9m
    @강용구-m9m 4 дні тому

    나의 생각하는 계획하는 의도하는 모든것이 죄악뿐임을 알면서도 수많은 시행착오와 어리석은 상황들을 겪고나서도... 그저 후회스럽고 원망스러울뿐 진정한 회심은 이루지못하고 마음속에는 여전히 죄의 속삭임이 잠시 주춤한 나를 계속 깨우려 하고있다. 오호통제라 나는 곤고한자로다. 앞으로도 얼마나 더 큰 쓰라림과 절망감을 겪어야만 진정으로 돌아설것인가..?

  • @foodnature6818
    @foodnature6818 Рік тому +4

    모든 짐 내려 놓기
    자기 부인,부정!!!
    내안에 오직 예수
    오소서 나의 마음
    선한것 하나 없읍니댜.
    새롭게 빚으소서!!!
    주께 돌이키게 인도 하소서!!!

  • @jung752
    @jung752 6 місяців тому +4

    날마다 아침예배에 늘감사하며 많은은혜받고. 있습니다 목사님 참감사합니다 배이직 교회 위치좀.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 습니다

  • @user-uy7xd5bd3i
    @user-uy7xd5bd3i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알바를 하며 외제차를 타는 사람~ㅎ
    그런 사람 봤어요. 있어요.
    정말 기가 차지요.그만큼 자기를 드러내고 싶다는 얘기죠.
    자기를 부이은 커녕 드러내고
    튀고 싶다는 욕망,~ 슬프다~

  • @user-sq1tg2ht8s
    @user-sq1tg2ht8s Рік тому +4

    내가 내 삶의 주인이라 여기는 것을 부인 한다는 것은 반대로 하나님을 온전히 나의 주인이라고 인정하게 되는 상태인데 목사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나의 행하는 모든 것들은 죄악된 것들이기때문에 내가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오직 주님의 은혜로 시간과 사건들을 통하여 나의 주인이심을 인정하게 만들어 가실 것을 믿습니다. 이 시대라는 문맥속에서 나를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자녀로 만들어 완성하실 하나님께 늘 감사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성도가 되길 원합니다.

  • @user-s8v3ldst52fetwm
    @user-s8v3ldst52fetwm Рік тому +5

    여호와삼마! 신앙, 믿음, 여호와 아버지 하나님을 힘써 알고자 하는 마음이 얼마나 기쁘고 즐겁고 복되고 거룩한 일인지 이렇게 깨닫게 해주셔 감사드립니다! 조목사님 사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임마누엘❤

  • @Profit-Json
    @Profit-Json Рік тому +7

    할렐루야 아멘 🙏 샬롬

  • @user-zj1hp1kn6w
    @user-zj1hp1kn6w Рік тому +6

    목사님 감사합니다

  • @bcj-zn6gf
    @bcj-zn6gf Рік тому +5

    자기부인은 내가 하고자 하는 게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으면 멈추는 것입니다
    반대로 내가 하지 않고자 하는 걸 하라 하시면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이 하나님이 계시해주는 시대도 아니고 어떤 것에 대해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명확히 아는 이는 없습니다
    사도 바울조차 마가를 두고 바나바와 다투었는데
    마가의 실수를 교만한 마음으로 바라봤기에 나뉘었죠
    사도바울도 올챙이 적이 있었는데 개구리 됐다고 마가에 대해 나무란 것입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100세가 넘어서야 의롭다 인정받았습니다
    그의 과거를 보면 과연 믿음의 조상인가 싶을 정도로 가나안이 아닌 애굽으로 가며
    애굽에서 자신의 방법으로 생명을 지키려 꾀를 내며
    사라와 함께 우리가 어떻게 애를 갖느냐며 코웃음을 쳤습니다
    우리는 이와같이 올챙이로 오랜 실수와 경험을 마주한 뒤에서야 개구리가 됩니다
    자기부인을 잘 하는 건 사람마다 때가 다른 것이고 아브라함처럼 100세가 넘어야 될 수도 있는 일입니다
    사도바울처럼 젊을 때일수도 있구요
    다 하나님의 때에 맞게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지
    사도바울처럼 자기는 하는데 쟤는 왜 저러냐는 식으로 마가를 바라보는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같은 사람이니 다 똑같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기다려줄 줄을 알아야 하며 그것이 사랑이며 그것이 허물을 덮는 것입니다
    남의 다른 부분, 남의 더딘 부분, 남의 부족한 부분을 들춰내고 기다려주지 못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며 성경을 잘못 배운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잘하고 있어서 대신 죽어주신 일이 없습니다
    주님이 누구신지도 몰라뵈고 문제투성이인 우리를 아무 이유없이 먼저 사랑하셨습니다
    우리는 생각보다 친구관계가 아닌, 이해관계로서 인간관계를 맺는 경우가 다분합니다
    친구관계는 남이 좀 못나도 부족해도 심지어 내게 피해를 끼쳐도 사랑하는 것이지만
    이해관계는 남이 내 어떠한 기준에 벗어나면 거리를 두고 멀어지는 관계입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어떤 관계로 다가오셨는지를 기억하기를 바랍니다

    • @holybridep3389
      @holybridep3389 5 місяців тому

      어떤 목사님보다도 자기 부인을 쉽게 잘 설명하셨네요. 자기 부인---내 뜻과 의지를 하나님의 뜻과 의지에 굴복시키는 것. 내가 하기 싫어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면 그 잔 뒤에 하나님의 손이 있으므로 그 잔을 마시는 것.
      오늘날 성경을 쓰기 위한 계시는 멈추었지만, 성도들을 인도하는 계시는 여전히 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분이며 성령의 인도하심은 오늘날에도 분명합니다.

  • @user-gf9nd1of7n
    @user-gf9nd1of7n Рік тому +9

    아멘 말씀 감사합니다 ^^

  • @Lsbb67
    @Lsbb67 Рік тому +7

    과장 포장이.아닌.정직으로

  • @bfg9441
    @bfg9441 Рік тому +6

    아멘

  • @Holy11-l9v
    @Holy11-l9v Рік тому +3

    자기부인을 하지않으면
    자녀도 가정도 자기의이기심으로 인하여 상처받고 결국은 무너지게됨을 생각합니다 자신이 가장소중하게 여기는것을 자기이기심으로 잃어버리는 결과는 서서히 또는 급속히 또는 지금도 진행되어지고있더군요
    스스로조심하라
    생활의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져서 뜻밖의그날이 덪과같이 임하리니
    깨어있고 기도해도
    자기부인없는 새벽기도는 자기자신을 향한 리스크만 줄이는데급급할뿐 자기자신의일에만 깨어있을뿐이었습니다
    진정한깨어있음은 내주변 내가족 내이웃 이세상의 리스크를관리해주는 헌신의 깨어있음임에도 이기적인 자아는 끝까지 자기자신만 애지중지했습니다
    자기외모에 들이는시간 거울보는시간
    피부머리옷 관리하는시간을 부인하고 그시간에 반려동물을 산책시키고 지켜주고보호해주는 약자를위해 시간을내어주는 오늘하루 분단위 초단위로 쪼개어 자기부인이 이루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 @박다현-p1p
    @박다현-p1p Рік тому +7

    아멘🙏❤

  • @user-vu2mc8th3u
    @user-vu2mc8th3u Рік тому +3

    아멘~!!

  • @user-op3en5rr7m
    @user-op3en5rr7m Рік тому +3

    맞아요
    저도 그렇게 시작된것같아요😊

  • @dew6515
    @dew6515 Рік тому +2

    아멘 🙏 감사합니다

  • @openureyes3541
    @openureyes3541 Рік тому +4

    나답게사는것이 자기부정
    짐을 못지겠다 내려놓는것❤
    맞다.알면서도 참안되네.

  • @user-sn5le9fg3s
    @user-sn5le9fg3s 5 місяців тому

    좀 다른 얘기일 수 있는데요, 내 수고를 자기 것으로 포장하는 데 능해서 늘 사람들한테 칭찬받고 승진 가도를 달리는 동료때문에 마음이 괴롭습니다. 말 없이 제 할 일을 하고도 때론 정당한 수고의 대가를 놓치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아시니 족하다 스스로 위로하지만 힘들 때도 많아요. 말로 겉모양으로 포장하는 재주도 요령도 없는 타고난 성정때문에 늘 세상에서 뒤쳐집니다. 대단한 욕심을 부리는 것도 아닌데 그저 일한 만큼 인정받고 싶을 뿐인데 이것 마저도 부인하고 버려야 할까요?

  • @sjin_
    @sjin_ Рік тому +3

    지금 고등학교 다니는 학생입니다 몇년전부터 이 주제와 관련된 생각들이 정말 많이 들었는데 sns를 하는것이 정보를 공유하는것도 있지만 남에게 보여지는 걸로 은근하게 자랑하려는 목적으로 한다고 느껴지는데 성경은 자랑하지 말라고 하잖아요.. 그러면 sns는 물론 카톡 프사도 내가 잘 나온 사진이나 친구와 찍은 사진으로 설정하는것도 자랑같고 한대 그렇기엔 또 sns에 좋은거 여행가는 거 올리는 사람들을 보면서 뭔가 더 많이 알게되고 나중에 여기는 꼭 여행해봐야지 이런 목표도 생기고 지금 목사님 설교듣는것처럼 많은 정보들도 얻을수있는데 그러면 이런것들을 올려도 되는건지 아님 아예 올리면 안되는건지 너무 궁금합니다..

  • @user-yt2xj6km2u
    @user-yt2xj6km2u Рік тому +3

    이게 목사님들 이야기 들어보면 진정한 자기부인에 대한 경험을 이해하기 힘들겁니다. 자신이 경험해야합니다. 내 자아를 부정하는 것은 한번 했다는 끝나는게 아니라 평생 해야할 일이고 매일 십자가를 지는 일입니다. 내 속에서 올라오는 일명 본능 욕구 등을 억누르고 하나님의 말씀을 선택한다는 건 수술대에 매일 오르는 것과 같이 많이 힘들고 아픕니다.
    그런 고통없이는 내 자아를 부인하고 있다고 착각할 뿐입니다. 내 자아부인은 상당히 괴롭고 고민되며 우울감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하늘로부터 새마음 성령의 거듭남을 선물로 받지 않았는데 억지로 하려하다보니 우울감에 빠지게됩니다. 전 경험이 있습니다. 분명 자아를 부인하고 하나님 말씀을 선택하면 기쁨과 세상이 주지 못한 평안이 와야하는데 오히려 우울감이 와서 힘들어했습니다. 그리고 잠시 하나님을 떠나본 적도 있습니다. 왜냐면 이러다가 우울증이 심해질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거듭나기위해 내가 억지로 노력해서 나온 잘못된 결과였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은 반드시 진정으로 거듭나기 전에 따라와야하는 필수불가결한 경험입니다. 왜냐면 그만큼 내가 세상을 사랑하고 있다는 반증이고 세상을 놓고 싶지 않다는 욕망에 가득쌓여 있다는 증거입니다. 난 다 내려놓았는 줄 알았는데 내 마음은 여전히 그것을 갈망하고 있고 난 위선적으로 깨끗이 내려놓았다고 포장을 했으니 얼마나 불편할까요.
    마치 똥덩어리를 깨끗한 포장지로 포장했다고 보는 것과 같습니다. 안에서는 곪아 썩습니다. 이렇게 내마음이 똥덩어리인데 겉만 포장했다고 자기부인이라 잘못 생각하는 과정을 지나와야합니다. 그러면 내 본질인 마음이 안바뀌었다는 것을 비로소 깨닫고 난 거듭나지 못한 상태란 것을 확실히 인지하게 됩니다. 그러면 다시 밭을 갈게 됩니다. 성령을 선물로 달라고 호소하게 되고
    하나님께 더 열씸히 매달립니다. 성경을 더 읽고 하나님 사랑을 알기위해 힘쓰고 그러다 보면 오랜시간이 걸릴수도 있지만 결국 포기하지 않는다면 새생명을 받게 되는데 어느날 딱이 아니라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죄가 미워지고 하나님 말씀을 따르는 게 행복해지고 내 자아을 부인하고 주님뜻을 따르는게 엄청난 엔돌핀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이는 이미 내 전두엽의 시넵스가 바뀐 것입니다. 과거에 내가 지향하고 좋아했던 것이 싫어졌다는 것. 똥을 두르고 즐거워했던 과거가 이제는 그 똥이 똥으로 보이고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얼마나 갚지고 행복한 일인지 몸소 깨닭았을때 그때 비로소 내가 선물을 받았구나 거듭났구나. 기쁨과 환희로 세상이 주지 못하는 평안을 얻게 됩니다. 이게 하나님 자녀가 된 삶입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도 얼마든지 나쁜 마음
    과거의 똥덩어리들이 불쑥 불쑥 올라옵니다. 하지만 그것을 선택하려하지 않습니다. 새가 머리위에 날아다니는 것은 막을 수 없지만 내 머리위에 둥지를 트는 것은 막을 수 있다는 마틴 루터의 말처럼 과거의 죄악을 반복하려하지 않습니다. 만약 정말 부지불식간에 실수로 죄를 짓는다하여도 바로 회개하여 다시는 그 죄를 짓지 않는 상태에 이릅니다.
    우리는 이런 사람들이 모여서 하나니께 공동으로 예배드리는 곳을 교회라고 합니다. 지금 교회는 건물안에 믿는자와 믿지않는자가 뒤섞여 하나님을 배도하는 자들과 연합해도 눈이 가려진 안타까운 건물교회일뿐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창조하신 유전자를 인간이 함부로 바꾸어 그 물질을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 몸안에 넣으려하는데 어떠한 도덕윤리적 검토없이 받아들이는 것에 동조하고 세상사람들과 같이 홍보하고 다니지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지금 교회안에 몇명이나 진정 구원받을 사람이 있을까요. 이는 목회자 포함입니다.

    • @마라나타-v8i
      @마라나타-v8i Рік тому +1

      너무 너무 공감합니다ㆍ

    • @user-vz5cg7rh5x
      @user-vz5cg7rh5x Місяць тому

      너무 공감합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고난이 없으면 자기부정이 힘듭니다. 이건 경험해야만 알 수 있는것 같습니다.

  • @user-zj1bz5iw1x
    @user-zj1bz5iw1x 5 місяців тому

    크로노스에서 카이로스로~~ 선악과에서 생명과로~~ 진화론에서 창조론으로 유턴하는 것이 자기부인 일수도~^^

  • @trishayun1212
    @trishayun1212 3 місяці тому

    어렵네요… 자기부인

  • @user-yt2xj6km2u
    @user-yt2xj6km2u Рік тому +2

    구원은 2가지가 있습니다. 출애굽 구원과 가나안입성 구원입니다. 전자는 거듭남이고 후자는 천국입성입니다. 이것을 정확히 구분하지 못하는 목회자들은 출애굽 구원을 가지고 천국간다고 속이며 많은 사람들을 광야에서 죽게 만들고 있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거듭나는 것은 천국입성의 필요조건이지 필요충분 조건은 아닙니다. 예수님은 너가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먼저 거듭나야 하겠다고 하시지 거듭나면 무조건 천국행이라 하지 않습니다. 한번 거듭나도 계속 그 싸움을 죽는 그날까지 인내로 해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면 우리의 육신은 여전히 살아있기 때문에 본능은 계속적으로 올라옵니다. 이것을 잘 이해하지 못하면 마귀가 선택받은 자들도 넘어뜨리려한다는 성경구절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사도바울이 버림받을까 두려워 끝까지 경주한다는 말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목회자 대부분은 한번 거듭난 경험이 있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결국 세속적인 종교생활속에서
    자신의 자아에 눌려 하나님의 사업을 끼워맞추는 과정속에서 마귀의 밥이 된 사람들이 한두사람이 아닙니다. 그들도 사람입니다. 우리가 믿어야할 것은 오직 주님이시고 말씀을 항상 상고하여 목사님이라 할지라도 말씀과 대치되는 것이 있다면 알려드려야하고 만약 그것이 믿음생활에 영향을 끼친다면 그곳으로부터 분리되어야 합니다.
    왜냐면 마귀의 밥이 되어버린 목사님이 교묘히 잘못된 해석과 설교로 당신을 영원한 나락으로 빠뜨릴 수 있기때문입니다. 목회자의 절대권위를 강조하는 곳은 하나님 말씀과 다르다고 성도가 외쳐도 듣지 않습니다.

    • @user-yt2xj6km2u
      @user-yt2xj6km2u Рік тому

      즉 결혼식에 초대받는 것은 출애굽 거듭남이고 그 안에서 예복을 제대로 갖춰입고 있지 않은 자들은 삶속에서 순종하지 않고 여전히 죄를 짓고 있기에 쫒겨나 결국 택함받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성경은 초대받는 자는 많으나 택함받는 자는 적다고 하고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좁은 문으로 들어가고자 하여도 들어가지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고 했습니다. 천국의 좁은 문은 좁은길을 일생동안 걸어왔을때 통과할 수 있는 문이고 그 문을 통과해야 천국에 입성할 수 있습니다. 천국구원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거짓목사님들이 주는 거짓복음에 속지 마시길..

  • @wy7091
    @wy7091 Рік тому

    그렇다고 잘모르고
    억까나 잘못된 정보도
    좋지 않은 것 같아요

  • @user-dkwnvizosdm
    @user-dkwnvizosdm Рік тому +2

    1:20 그게 됐으면 ㅋㅋㅋㅋ 그거 안돼서 자기맘대로 살다가 파탄나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가 99%일걸요 아하하하하하하

  • @beth-uw6ls
    @beth-uw6ls Рік тому

    이런 질문 어디를 통해 할 수 있을까요?

    • @JL-lb6gx
      @JL-lb6gx Рік тому +2

      주일 3시 '아름다운 동행' 예배를 유튜브 라이브로도 볼 수 있는데, 그때 질문을 받는 댓글창이 열려요.
      그 댓글창에 질문을 올리면 됩니다^^

    • @beth-uw6ls
      @beth-uw6ls Рік тому +1

      @@JL-lb6gx 아 정말 감사드립니다!

  • @user-ns5fu8re3i
    @user-ns5fu8re3i Рік тому +1

    😂😂😂😂😂😂절대로 지푸라기 잡을 힘까지 다 빼놓으시는것 같아요
    항복선언 너무 비참해요 너무 괴로워요
    '아무것도 안되는걸 어떻게 하라고요'~~~이런 기도를 막 할 때까지 끌고 가시는 것같아요

  • @user-yt2xj6km2u
    @user-yt2xj6km2u Рік тому

    천국비유에서 부자는 낙타가 바늘귀에 들어가는 것 같이 어렵다고 말합니다. 그러니 어떤사람이 천국가냐고 아무도 못가겠다고 반문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사람이 못하는 일을 하나님은 하신다고 하십니다. 그 뜻은 인간은 스스로의 자아를 부정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자기노력으로 안된다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성령을 선물로 주어야 기쁨으로 자기부인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낙타처럼 큰 동물이 작은 바늘귀에 들어가려면 수술을 통해 완전 다른 피조물로 재탄생해야합니다. 인간적인 수술로는 그냥 죽어버립니다. 하나님의 힘으로 낙타가 실처럼 되는 과정이 우리 인생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 새롭게 변화되는 과정속에서 고난과 고통이 있고 그렇게 연단되고 연단되었을때 비로소 실이 되어 그 좁은문을 통과하는 것입니다.
    그런 과정없이 여전히 낙타이면서 스스로 실이라 착각하고 바늘귀앞에 서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낙타가 변화되어 밧줄이 되었으니 바늘귀를 통과할 것이라고 착각하고 다시금 머물러 있는 사람들 다시 낙타가 되어가는 사람들 부지기수입니다. 낙타가 가느다란 실이 되는 것은 죽는 그 순간까지 이어지는 과정입니다. 이래서 한번 거듭남은 천국보장이라는 말은 결국 인간의 본성을 꿰뚫는 마귀의 교묘한 속임수란 것을 깨닭아야합니다. 하나님은 가지인 우리가 본나무에 붙어서 열매가 익을때까지 수확하지 않으십니다. 붙는다고 바로 열매가 나지도 않습니다. 병풍해나 또는 접붙힘이 잘못되면 열매가 나지않고 열매가 나도 잘 익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런 가지나 열매는 잘라내어 버림받는 것입니다. 그 매커니즘을 이해해야합니다.

  • @user-uy9wq1ql8o
    @user-uy9wq1ql8o Рік тому

    자기부인과 자기 십자가는 복음서 문맥속에 있습니다.
    자기부인은 유대교적 배경에서 예수님 믿으면 출교요 죽음입니다. 그레서 나는 너무 두렵고 가난한 심령이라 주님 나는 주님 필요 합니다. 나는 죽은자와 같습니다. 주님붙듭니다. 우리의 이런 신앙 고백입니다.
    그리고 자기 십자가는 내 웬수같은 남편, 자식들, 환경, 시어머니, 관계 등등이 아니라(너무 오해!!!!) 자기 십자가니 나는 죄때문에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입니다.저주 받은 자입니다. 이런 나를 예수님이 십자가로 나를 대속 했습니다. 주님 감사 합니다. 내가 질 십자가 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주님이 이제 나의 주인입니다. 주님 순종하며 따르겠습니다. 이것입니다.
    성경을 문맥과 당시 수신자와 저자의 상황을 잘 보면 금방 알 수있습니다. 그리고 내게 주시는 말씀으로 해석이 됩니다. 이제는 성경이 말하는 성경을 볼 때입니다. ㅎㅎㅎ 몇자 적고 가는 나그네 올시다!!

  • @mango_1231
    @mango_1231 Рік тому

    저렇게말하지만 세상의 흐름을읽고 돈많이 헌금하면 교회에서 제일좋아함ㅋ

  • @raindowpart
    @raindowpart 5 місяців тому +1

    굿 초이스

  • @JenkinBoaz
    @JenkinBoaz 6 місяців тому

    뭔가 손해보고 뒤쳐지는 느낌

  • @user-vv1ok8fd1z
    @user-vv1ok8fd1z Рік тому +3

    목사님 말씀 감사합니다

  • @everyday_with_vegetables12
    @everyday_with_vegetables12 Рік тому +6

    아멘❤

  • @user-loveya
    @user-loveya Рік тому +3

    아멘

  • @user-wu4uv6vw6k
    @user-wu4uv6vw6k Рік тому +3

    아멘!

  • @은숙이-r8p
    @은숙이-r8p Рік тому +5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