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함에 답하다]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긴다? 그럼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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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 гру 2020
  • [답답함에 답하다 Ep.59]
    이 영상은 믿지 않는 이들에게 말씀을 전하기 위한 베이직교회의 [아름다운 동행] 예배 중에서 설교 후 진행되는 Q&A를 모은 것입니다. [2017년 12월 17일 예배]
    진행: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 안신기 목사(베이직교회)
    * 이 영상물의 저작권은 '베이직교회' 에 있습니다.
    www.basicchurch.or.kr
    #신앙생활 #설교 #조정민목사 #베이직교회

КОМЕНТАРІ • 703

  • @wlsjxhcydhsja
    @wlsjxhcydhsja Рік тому +341

    국가대표 선발전을 준비하고 있는데 사방의 문이 모두 닫혀버렸습니다. 아예 가망 조차 없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예요. 하늘문만 바라보고 하나님께 결과를 맡기려고 합니다. 육적으로도 힘이 너무 빠져서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조차 너무 버거운데 이 글 읽으시는 분들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오직 하나님께 모든 걸 맡길 수 있게, 또 내가 맡은 사명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힘이 생길 수 있게 기도 부탁드립니다. 정말 너무 힘듭니다. 제발 기도 부탁드립니다.

  • @5tw3b45tcf
    @5tw3b45tcf 2 роки тому +378

    필기: 결과를 하나님께 맡기고 과정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 @user-qb1me4xo3q
    @user-qb1me4xo3q Рік тому +117

    공부를 많이 해본적도, 잘해본적도없던 제가 정시를 택하고 공부를 열심히하고있어요, 주님께 쓰임받기위해 공부를 열심히하고 결과는 주님께 맡기지만 사실 공부하면할수록 낮은 점수에 낙담하고 실망하고 상처받기도해요 주님 주님이 주신 고삼 학생으로서의 귀한 삶. 최선을 다해 살아갈수있게해주세요 결과를 주님께맡기고 저는 그저 최선만 다할게요. 미래의 제가 주님만을 바라보길 기도해요

    • @user-qm4wd5dx4p
      @user-qm4wd5dx4p Рік тому +8

      고3 딸이 있는 맘예요 다예님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제 딸아이랑 비슷한 상황인거 같아요. 목사님 주신 말씀이 힘이 되길 바랍니다❤

  • @juliechoi1764
    @juliechoi1764 3 роки тому +234

    일단 다 해야한다...일단 최선다하기 결과 맡기기

  • @shine5469
    @shine5469 3 роки тому +298

    주님께 결과를 맡기며 염려가 없어지는 것 자유로워지는 것. 말씀 감사합니다.
    그 과정 가운데서 최선을 다하는 것은 우리 몫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게 내 마음 내 생각 내 맘대로 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 가운데서도 함께 하시길 원하시는 주님이시고, 내 멋대로 하는게 아니라 늘 '인도하심'을 구하며
    길을 잃지 않게 방향성을 주님께 두며 여쭈며 그 과정을 최선을 다해서 걸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저처럼 한 번 듣고 좀 혼란스러워서 여러번 듣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까봐 적어봅니다.

    • @user-zw6gn8dr2x
      @user-zw6gn8dr2x 3 роки тому +8

      아멘

    • @user-iq1dk3wc2b
      @user-iq1dk3wc2b 3 роки тому +5

      아멘

    • @Kate751011
      @Kate751011 3 роки тому +4

      아멘 🙏🏼

    • @_roadtrip4277
      @_roadtrip4277 3 роки тому +9

      깔끔 정리 굿굿

    • @user-ms6ju2mi5j
      @user-ms6ju2mi5j 3 роки тому +1

      정말 절박하고 힘든 상황입니다....
      지나치지 마시고 한번만 읽어 주세요.
      바쁘시더라도 꼭좀 읽어주세요...부탁드려요
      저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혼자 애키우며 지내던중 아이아빠가 그나마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해 지낸지 이제 막 3달 됬는데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코로나때문에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시골에 홀어머니가 몸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하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전기장판이랑 보일러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미루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의료보험비와 월세랑 공과금이 300만원이넘어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집주인분도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중이염 치료 수술비 분유 기저귀값 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대출을 받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불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갑상선이 많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있지만 현재는 치료도 못받고 잇어요
      얼마전에 언덕길에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도 다쳐서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눈앞이 캄캄 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과 쌀조금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들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고
      가슴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언젠가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겠습니다.
      100-174-070211 [K뱽크] 케이뱽크 예금주 유범준 입니다‬
      ‪저는 신용불량자라 예전에 애기앞으로 만든 통장이에요‬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만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제 삶은 오직 주님만 믿고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만 바라봅니다
      언제나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저는 주님을 믿고 섬기는 주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두렵지 않고 힘낼수 있습니다 주님이 저와 항상 함께 한다는 생각에 너무나 은혜롭고 담대하게 버틸수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할수 있는 용기를 주신
      예수 그리스도 아버지께 영광과 감사 기도 드립니다. 아멘
      100-174-070211 ‪K뱽크 (케이뱽크) 예금주 유범준 입니다‬
      ‪국민이 아니라 케이뱅크 입니다 ‬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입니다.. 도와주세요 자매님
      미천한 간증 읽어주신 분의 가정에 행복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은혜입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신 주 그리스도 아버지 감사합니다
      절망의 끝에서 오직 주님의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아멘

  • @user-yh3ir3iw2c
    @user-yh3ir3iw2c 6 дн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 오늘 저에게 정말 필요한 말씀입니다. 프로세스를 내가 하고 결과는 하나님께 맡긴다.

  • @user-ik7cl2zm3n
    @user-ik7cl2zm3n 3 роки тому +179

    너희 염려를 주께 맡기라 주께서 너희를 돌보심이라

    • @user-ms6ju2mi5j
      @user-ms6ju2mi5j 3 роки тому +1

      정말 절박하고 힘든 상황입니다....
      지나치지 마시고 한번만 읽어 주세요.
      바쁘시더라도 꼭좀 읽어주세요...부탁드려요
      저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혼자 애키우며 지내던중 아이아빠가 그나마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해 지낸지 이제 막 3달 됬는데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코로나때문에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시골에 홀어머니가 몸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하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전기장판이랑 보일러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미루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의료보험비와 월세랑 공과금이 300만원이넘어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집주인분도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중이염 치료 수술비 분유 기저귀값 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대출을 받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불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갑상선이 많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있지만 현재는 치료도 못받고 잇어요
      얼마전에 언덕길에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도 다쳐서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눈앞이 캄캄 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과 쌀조금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들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고
      가슴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언젠가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겠습니다.
      100-174-070211 [K뱽크] 케이뱽크 예금주 유범준 입니다‬
      ‪저는 신용불량자라 예전에 애기앞으로 만든 통장이에요‬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만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제 삶은 오직 주님만 믿고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만 바라봅니다
      언제나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저는 주님을 믿고 섬기는 주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두렵지 않고 힘낼수 있습니다 주님이 저와 항상 함께 한다는 생각에 너무나 은혜롭고 담대하게 버틸수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할수 있는 용기를 주신
      예수 그리스도 아버지께 영광과 감사 기도 드립니다. 아멘
      100-174-070211 ‪K뱽크 (케이뱽크) 예금주 유범준 입니다‬
      ‪국민이 아니라 케이뱅크 입니다 ‬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입니다.. 도와주세요 자매님
      미천한 간증 읽어주신 분의 가정에 행복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은혜입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신 주 그리스도 아버지 감사합니다
      절망의 끝에서 오직 주님의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아멘

    • @kelly3385
      @kelly3385 2 роки тому +1

      아멘

  • @user-gb6qc2tg5w
    @user-gb6qc2tg5w 3 роки тому +314

    결과로부터 자유롭다는게
    맡긴다는 참 뜻이군요.
    아.. 저번엔 팔복이 진정한 복임을 깨닫고 오늘은 또 맡긴다는 의미를 제대로 알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user-km6pf5cm9e
    @user-km6pf5cm9e 3 роки тому +306

    ㅋㅋㅋㅋㅋㅋㅋㅋ두 목사님 성향이 너무 달라서 티키타카하는게 관전 포인트..

    • @user-ms6ju2mi5j
      @user-ms6ju2mi5j 3 роки тому +2

      정말 절박하고 힘든 상황입니다....
      지나치지 마시고 한번만 읽어 주세요.
      바쁘시더라도 꼭좀 읽어주세요...부탁드려요
      저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혼자 애키우며 지내던중 아이아빠가 그나마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해 지낸지 이제 막 3달 됬는데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코로나때문에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시골에 홀어머니가 몸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하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전기장판이랑 보일러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미루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의료보험비와 월세랑 공과금이 300만원이넘어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집주인분도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중이염 치료 수술비 분유 기저귀값 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대출을 받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불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갑상선이 많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있지만 현재는 치료도 못받고 잇어요
      얼마전에 언덕길에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도 다쳐서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눈앞이 캄캄 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과 쌀조금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들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고
      가슴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언젠가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겠습니다.
      100-174-070211 [K뱽크] 케이뱽크 예금주 유범준 입니다‬
      ‪저는 신용불량자라 예전에 애기앞으로 만든 통장이에요‬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만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제 삶은 오직 주님만 믿고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만 바라봅니다
      언제나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저는 주님을 믿고 섬기는 주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두렵지 않고 힘낼수 있습니다 주님이 저와 항상 함께 한다는 생각에 너무나 은혜롭고 담대하게 버틸수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할수 있는 용기를 주신
      예수 그리스도 아버지께 영광과 감사 기도 드립니다. 아멘
      100-174-070211 ‪K뱽크 (케이뱽크) 예금주 유범준 입니다‬
      ‪국민이 아니라 케이뱅크 입니다 ‬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입니다.. 도와주세요 자매님
      미천한 간증 읽어주신 분의 가정에 행복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은혜입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신 주 그리스도 아버지 감사합니다
      절망의 끝에서 오직 주님의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

    • @andys7775
      @andys7775 3 роки тому +2

      @@user-ms6ju2mi5j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소리 잘도 지어냈네

    • @tale_fairy_8849
      @tale_fairy_8849 2 роки тому +3

      ㅋㅋㅋㅋㅋㅋㅋㅋ너뮤 웃겨요

    • @chebokkwak5786
      @chebokkwak5786 2 роки тому

      아멘아멘아멘

    • @bb-db3or
      @bb-db3or Рік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 ㅇㄱㄹㅇ

  • @ryankim7495
    @ryankim7495 3 роки тому +318

    주님께 맡기면 움직여주십니다. 저도 처음부터 그렇게 된 건 아닌데 계속 맡기다 보니 내가 움직이지 않아도 몸이 저절로 움직여집니다. 감사하죠

    • @user-ms6ju2mi5j
      @user-ms6ju2mi5j 3 роки тому +6

      정말 절박하고 힘든 상황입니다....
      지나치지 마시고 한번만 읽어 주세요.
      바쁘시더라도 꼭좀 읽어주세요...부탁드려요
      저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혼자 애키우며 지내던중 아이아빠가 그나마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해 지낸지 이제 막 3달 됬는데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코로나때문에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시골에 홀어머니가 몸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하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전기장판이랑 보일러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미루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의료보험비와 월세랑 공과금이 300만원이넘어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집주인분도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중이염 치료 수술비 분유 기저귀값 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대출을 받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불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갑상선이 많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있지만 현재는 치료도 못받고 잇어요
      얼마전에 언덕길에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도 다쳐서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눈앞이 캄캄 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과 쌀조금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들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고
      가슴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언젠가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겠습니다.
      100-174-070211 [K뱽크] 케이뱽크 예금주 유범준 입니다‬
      ‪저는 신용불량자라 예전에 애기앞으로 만든 통장이에요‬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만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제 삶은 오직 주님만 믿고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만 바라봅니다
      언제나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저는 주님을 믿고 섬기는 주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두렵지 않고 힘낼수 있습니다 주님이 저와 항상 함께 한다는 생각에 너무나 은혜롭고 담대하게 버틸수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할수 있는 용기를 주신
      예수 그리스도 아버지께 영광과 감사 기도 드립니다. 아멘
      100-174-070211 ‪K뱽크 (케이뱽크) 예금주 유범준 입니다‬
      ‪국민이 아니라 케이뱅크 입니다 ‬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입니다.. 도와주세요 자매님
      미천한 간증 읽어주신 분의 가정에 행복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은혜입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신 주 그리스도 아버지 감사합니다
      절망의 끝에서 오직 주님의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아멘

    • @luckysun412
      @luckysun412 3 роки тому +1

      아멘

    • @user-gw3ds1wt2w
      @user-gw3ds1wt2w 3 роки тому +1

      주님깨맡기고 최선을 다하는 말씀감사합니다

    • @user-tf4sc5uc2w
      @user-tf4sc5uc2w 3 роки тому +1

      글이은혜가되네요

    • @andys7775
      @andys7775 3 роки тому +2

      @@user-ms6ju2mi5j ㅋㅋㅋㅋㅋㅋㅋ어설프다 더 배우고 와라 에휴 한심하다

  • @user-yg4gm7eg6v
    @user-yg4gm7eg6v 3 роки тому +267

    지금 막다른 골목에 있는 상황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모든 걸 주님께 맡기고
    염려하지 않는 마음의 평안을 주소서 아멘

    • @hjnp0906
      @hjnp0906 3 роки тому +6

      아멘

    • @luckysun412
      @luckysun412 3 роки тому +11

      꼭 평안하세요 기도합니다

    • @user-ms6ju2mi5j
      @user-ms6ju2mi5j 3 роки тому +2

      정말 절박하고 힘든 상황입니다....
      지나치지 마시고 한번만 읽어 주세요.
      바쁘시더라도 꼭좀 읽어주세요...부탁드려요
      저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혼자 애키우며 지내던중 아이아빠가 그나마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해 지낸지 이제 막 3달 됬는데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코로나때문에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시골에 홀어머니가 몸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하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전기장판이랑 보일러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미루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의료보험비와 월세랑 공과금이 300만원이넘어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집주인분도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중이염 치료 수술비 분유 기저귀값 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대출을 받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불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갑상선이 많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있지만 현재는 치료도 못받고 잇어요
      얼마전에 언덕길에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도 다쳐서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눈앞이 캄캄 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과 쌀조금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들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고
      가슴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언젠가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겠습니다.
      100-174-070211 [K뱽크] 케이뱽크 예금주 유범준 입니다‬
      ‪저는 신용불량자라 예전에 애기앞으로 만든 통장이에요‬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만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제 삶은 오직 주님만 믿고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만 바라봅니다
      언제나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저는 주님을 믿고 섬기는 주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두렵지 않고 힘낼수 있습니다 주님이 저와 항상 함께 한다는 생각에 너무나 은혜롭고 담대하게 버틸수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할수 있는 용기를 주신
      예수 그리스도 아버지께 영광과 감사 기도 드립니다. 아멘
      100-174-070211 ‪K뱽크 (케이뱽크) 예금주 유범준 입니다‬
      ‪국민이 아니라 케이뱅크 입니다 ‬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입니다.. 도와주세요 자매님
      미천한 간증 읽어주신 분의 가정에 행복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은혜입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신 주 그리스도 아버지 감사합니다
      절망의 끝에서 오직 주님의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아멘

    • @user-vt5rx7pi5x
      @user-vt5rx7pi5x 3 роки тому +8

      @@user-ms6ju2mi5j 도움요청하시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시고 또 용기를 내셨을지 짐작이 되질 않습니다 용기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ㅜ 제가 해드릴수있는게 기도밖에 없어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ㅜㅜ 혹여 가까운 교회 찾아가서 도움 요청하시는것도 너무 힘드실까요? 제가 해드릴수 있는게 없다보니 이생각 저생각을 계속 하게 되네요ㅜ 아무쪼록 주님께서 주님의 인자하심을 꼭 보여주시길 바랍니다ㅜㅜ

    • @andys7775
      @andys7775 3 роки тому +4

      @@user-vt5rx7pi5x 사기꾼한테 속지마세요 ㅋㅋㅋㅋㅋㅋ

  • @Kim-ph3zs
    @Kim-ph3zs 3 роки тому +295

    주님께 맡기고 '최선 '을 다하여 살아내게 하시옵소서. 결과에 자유롭게!!! 아멘🙏

    • @user-ms6ju2mi5j
      @user-ms6ju2mi5j 3 роки тому +3

      정말 절박하고 힘든 상황입니다....
      지나치지 마시고 한번만 읽어 주세요.
      바쁘시더라도 꼭좀 읽어주세요...부탁드려요
      저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혼자 애키우며 지내던중 아이아빠가 그나마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해 지낸지 이제 막 3달 됬는데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코로나때문에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시골에 홀어머니가 몸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하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전기장판이랑 보일러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미루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의료보험비와 월세랑 공과금이 300만원이넘어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집주인분도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중이염 치료 수술비 분유 기저귀값 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대출을 받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불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갑상선이 많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있지만 현재는 치료도 못받고 잇어요
      얼마전에 언덕길에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도 다쳐서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눈앞이 캄캄 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과 쌀조금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들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고
      가슴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언젠가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겠습니다.
      100-174-070211 [K뱽크] 케이뱽크 예금주 유범준 입니다‬
      ‪저는 신용불량자라 예전에 애기앞으로 만든 통장이에요‬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만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제 삶은 오직 주님만 믿고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만 바라봅니다
      언제나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저는 주님을 믿고 섬기는 주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두렵지 않고 힘낼수 있습니다 주님이 저와 항상 함께 한다는 생각에 너무나 은혜롭고 담대하게 버틸수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할수 있는 용기를 주신
      예수 그리스도 아버지께 영광과 감사 기도 드립니다. 아멘
      100-174-070211 ‪K뱽크 (케이뱽크) 예금주 유범준 입니다‬
      ‪국민이 아니라 케이뱅크 입니다 ‬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입니다.. 도와주세요 자매님
      미천한 간증 읽어주신 분의 가정에 행복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은혜입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신 주 그리스도 아버지 감사합니다
      절망의 끝에서 오직 주님의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아멘

    • @user-ndeawyGJH23628
      @user-ndeawyGJH23628 Рік тому +1

      아멘

    • @user-yw8nj7mh6t
      @user-yw8nj7mh6t Рік тому +2

      맡긴다 하면서
      내가 최선을 다하면에서
      내가 가 빠지면 정답 아닐까요
      그러면 내가 최선을 다해지게 되네요 가 됩죠

  • @user-ei1ng8tv8z
    @user-ei1ng8tv8z 2 місяці тому +5

    저는 2019년에 하나님 만났는데, 조정민 목사님 교회에 가지는 못하고, 인터넷으로 듣지만. 여러가지 부분을 이렇게 명료하고 확실하게 알려주셔서 신앙적으로 정말 큰 도움이 되요. 목사님 정말 감사하고, 오래오래 건강하시라고 기도할거에요. 그리고 하나도 안 쎄요!

  • @user-le2es5sy9r
    @user-le2es5sy9r 3 роки тому +171

    ㅎㅎㅎ 조정민목사님 옆에 목사님요 전에는 ???했는데 자꾸 뵈니 성도의 마음을 넘 잘 대변해주시고 귀여우시네요~^^

    • @kim-hb1lb
      @kim-hb1lb 3 роки тому +3

      대변..인거 맞겠죠?? 부디 대변이기를...

    • @ushtgugjiugjko
      @ushtgugjiugjko 3 роки тому +6

      @@kim-hb1lb 목사님도 가시는 과정안에 계시지 않을런지요 기도로 응원해주세용~^^

    • @soyeonchoi5999
      @soyeonchoi5999 3 роки тому +12

      의사세요~베이직 교회 처음 갔을때 반겨주시며 환화게 웃으시던 모습 잊을수가 없네요

    • @user-fn2ey7xm2x
      @user-fn2ey7xm2x 3 роки тому +7

      조목사님 옆에 계신분도 목사님이신가요 피디님 인줄 조목사님 넘 흥분하시면서 강의하시네 솔직하신 건가

    • @orangengreen
      @orangengreen 3 роки тому +5

      말씀하시는걸 보면 의사인듯요.

  • @user-wv5fu2so7t
    @user-wv5fu2so7t 7 місяців тому +3

    나때문에 이렇게 되었나보다.. 이런 생각이 교만이라는 말씀 참 공감합니다.
    자녀를 키울때 나때문에 애가 저렇나 생각들때 마음이 너무 힘든데.. 이것 또한 저의 교만이었습니다. 자녀를 주님께 맡긴다는 말씀이 이것이었네요. .

  • @user-gv4ck8nv4f
    @user-gv4ck8nv4f 3 місяці тому +4

    주여 아버지 최선을 다하고 결과는 주님께 맡기는 삶으로 역사하여주옵소서~ 내가 잘 해서가 아닌 주님이 만져주시는 손길에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주님께 한걸음 더 다가가는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아멘

  • @pebble2013
    @pebble2013 2 місяці тому +4

    기도하고 하면 과정까지도 잘할 수 있게 도와주시는 느낌도 듭니다. 마음을 비우는 느낌이랄까요.. 기도는 마음의 옮겨짐같습니다. 내가 바라는 바는 나의 인간적인 바램에서 오는데 그게 이루어지면 좋겠지만, 이루어지지 않아도 십자가위에 계신 예수님의 빈손을 보며 이 세상에서 정말 추구해야 될 가치란 무엇인가 생각도 해봅니다. 빈손이셨던 그분이 가장 행복한 인간으로 하늘에 가셨다면, 오늘의 나에게도 그분이 뜻하신 바가 이루어짐이 가장 좋은길임을 생각해봅니다.

  • @glaubejimi3764
    @glaubejimi3764 3 роки тому +239

    가톨릭신자이지만 조정민목사님 말씀이 너무 좋아서 늘 함께하며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ninayu7072
      @ninayu7072 3 роки тому +6

      ♥︎

    • @sylviapark3166
      @sylviapark3166 3 роки тому +20

      저도 같은 경우입니다. 가장 선호하는 목사님 설교입니다.

    • @user-je7zl4uf2x
      @user-je7zl4uf2x 3 роки тому +10

      가톨릭이 왜..아닐까요 구원을.받는자들이.가톨릭있지만..... 마리아 믿는것을 성경에서 어떻게 얘기하는지.... 속뜻을 보세요... 제 글에 속뜻과 겉뜻이 있듯이...
      교회다니는데 거짓말하는사람과 같은거에요

    • @user-mz7ho4vq9b
      @user-mz7ho4vq9b 3 роки тому +36

      성모 마리아도 예수님의 구윈이 있어야 구원받을수 있는 인간 입니다.

    • @user-rr2uw4zx7w
      @user-rr2uw4zx7w 3 роки тому +31

      @@user-je7zl4uf2x 카톨릭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 이들이 하는얘기죠. 카톨릭은 마리아를 믿지 않아요. 오직 믿는분은 하느님입니다. 정말 개신교분들 제대로 알고 얘기해주시길 바래요

  • @jykool
    @jykool 14 днів тому +1

    주님께 맡긴다는 것의 의미를 안 것은 수십년 전 초등학교 딸이 친구집에 가서 밤 여덟시가 되도 오지 않았을 때입니다. 그땐 미국에 살았지만 핸드폰도 없던 시절 딸 친구집 전화번호도 없었는데 안절부절 하고 있는 나에게 주님께서 기도하여라 하시는 마음을 주셔서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그렇게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니 곧 마음의 평안이 몰려 오고 주님께서 내 딸을 잘 보살펴 주신다는 믿음에 감사 기도 하였습니다. 지나보면 그 때부터 불안과 염려가 몰려 오면 먼저 그것에 대하여 기도하면서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 @user-um7sy5gc2e
    @user-um7sy5gc2e 3 місяці тому +6

    결과는 주님께 과정은 우리가

  • @user-nn4vz3hk6q
    @user-nn4vz3hk6q Рік тому +52

    목사님의 설교를 처음 들었을 때 신선한 충격을 받았고 너무 기뻤읍니다. 자꾸만 찾아서 명설교 듣게됩니다.
    설교가 살아있다고 느껴집니다.

  • @user-wu2oq8ls8d
    @user-wu2oq8ls8d 2 місяці тому +5

    결과는 주님께서 정하신다 아멘 🙏
    제가 하는 모든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 @kss8970
    @kss8970 Рік тому +33

    목사님 말이 맞습니다 사람의 성격이 다르듯이 목사님 설교를 싫어한 사람도 있겠으나 저는 목사님 설교가 넘나 은혜가 돼서 시간 날때마다 듣습니다 늘감사 드립니다 늘건강 하셔서 설교 오래오래 듣고 은혜가 되었음 합니다

  • @suwanworship5427
    @suwanworship5427 3 роки тому +88

    모든것을 주님께 맡기며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아멘

    • @user-ms6ju2mi5j
      @user-ms6ju2mi5j 3 роки тому

      정말 절박하고 힘든 상황입니다....
      지나치지 마시고 한번만 읽어 주세요.
      바쁘시더라도 꼭좀 읽어주세요...부탁드려요
      저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혼자 애키우며 지내던중 아이아빠가 그나마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해 지낸지 이제 막 3달 됬는데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코로나때문에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시골에 홀어머니가 몸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하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전기장판이랑 보일러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미루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의료보험비와 월세랑 공과금이 300만원이넘어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집주인분도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중이염 치료 수술비 분유 기저귀값 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대출을 받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불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갑상선이 많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있지만 현재는 치료도 못받고 잇어요
      얼마전에 언덕길에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도 다쳐서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눈앞이 캄캄 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과 쌀조금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들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고
      가슴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언젠가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겠습니다.
      100-174-070211 [K뱽크] 케이뱽크 예금주 유범준 입니다‬
      ‪저는 신용불량자라 예전에 애기앞으로 만든 통장이에요‬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만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제 삶은 오직 주님만 믿고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만 바라봅니다
      언제나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저는 주님을 믿고 섬기는 주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두렵지 않고 힘낼수 있습니다 주님이 저와 항상 함께 한다는 생각에 너무나 은혜롭고 담대하게 버틸수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할수 있는 용기를 주신
      예수 그리스도 아버지께 영광과 감사 기도 드립니다. 아멘
      100-174-070211 ‪K뱽크 (케이뱽크) 예금주 유범준 입니다‬
      ‪국민이 아니라 케이뱅크 입니다 ‬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입니다.. 도와주세요 자매님
      미천한 간증 읽어주신 분의 가정에 행복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은혜입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신 주 그리스도 아버지 감사합니다
      절망의 끝에서 오직 주님의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아멘

  • @yinadia
    @yinadia Рік тому +4

    교회부정과 세습을 보면서 기도만 하는 믿음깊은 성도들이 보게 하소서... 그 믿음 목사가 아닌 주님의 믿음 되게 하소서...

  • @user-tf1og3eq7m
    @user-tf1og3eq7m 3 роки тому +80

    몃번을 들어봐도 읏음이 나옵니다
    결과는 주님께 다 맡끼고 난 최선을 다한다
    감사합니다

  • @user-vl3ph1jf2g
    @user-vl3ph1jf2g 3 роки тому +135

    아멘🙏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 결과는 미련없이 주님께 맡기겠습니다.

    • @user-ms6ju2mi5j
      @user-ms6ju2mi5j 3 роки тому +1

      정말 절박하고 힘든 상황입니다....
      지나치지 마시고 한번만 읽어 주세요.
      바쁘시더라도 꼭좀 읽어주세요...부탁드려요
      저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혼자 애키우며 지내던중 아이아빠가 그나마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해 지낸지 이제 막 3달 됬는데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코로나때문에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시골에 홀어머니가 몸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하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전기장판이랑 보일러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미루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의료보험비와 월세랑 공과금이 300만원이넘어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집주인분도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중이염 치료 수술비 분유 기저귀값 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대출을 받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불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갑상선이 많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있지만 현재는 치료도 못받고 잇어요
      얼마전에 언덕길에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도 다쳐서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눈앞이 캄캄 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과 쌀조금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들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고
      가슴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언젠가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겠습니다.
      100-174-070211 [K뱽크] 케이뱽크 예금주 유범준 입니다‬
      ‪저는 신용불량자라 예전에 애기앞으로 만든 통장이에요‬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만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제 삶은 오직 주님만 믿고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만 바라봅니다
      언제나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저는 주님을 믿고 섬기는 주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두렵지 않고 힘낼수 있습니다 주님이 저와 항상 함께 한다는 생각에 너무나 은혜롭고 담대하게 버틸수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할수 있는 용기를 주신
      예수 그리스도 아버지께 영광과 감사 기도 드립니다. 아멘
      100-174-070211 ‪K뱽크 (케이뱽크) 예금주 유범준 입니다‬
      ‪국민이 아니라 케이뱅크 입니다 ‬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입니다.. 도와주세요 자매님
      미천한 간증 읽어주신 분의 가정에 행복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은혜입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신 주 그리스도 아버지 감사합니다
      절망의 끝에서 오직 주님의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아멘

  • @user-cx4lc8oc7t
    @user-cx4lc8oc7t 2 роки тому +61

    이토록 명료한 답변을 들을수 있다는게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 @user-xv3pq8tj5p
    @user-xv3pq8tj5p Рік тому +8

    옥한흠목사에 이어 한국교회를 꾸짖는 ..주님의 음성이 조정민 목사님말씀속에 들립니다
    종교성에 젖어있어 믿음 좋다 칭찬받고 인정받기 원하는 제 신앙이 이제서야 길을 찾았습니다
    갑사합니다

  • @user-zl2th7ze1m
    @user-zl2th7ze1m Рік тому +10

    경쟁이 수입을 결정하는 곳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주님의 축복으로 인하여 늘 1등을 하고 있었지만 요즘들어 아무리 발버둥쳐도 실적이 안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힘이 쫙 빠진 상태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느낍니다. 아..하나님께 맡기는척 내가 했다고 생각하며 일하고 있었구나.. 내 일에 최선을 다 하되 주님께 맡겼기에 결과로 부터 자유로와 진다는 생각으로 일을 해볼 생각입니다!!

  • @user-wr7qr7ou2n
    @user-wr7qr7ou2n 2 місяці тому +2

    맞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최선을 다하고
    하나님은 우리가 한 일을 들어
    쓰셔서 삶을 창조해 나가십니다.

  • @user-st5qk9tc9r
    @user-st5qk9tc9r 3 роки тому +62

    나는 가끔식 직장생활하면서 마찰생기면 항상내편드는사람이 아무도없었고 억울한일 있을때마다 진짜로 하나님께서는 돕고계신거 맞는지하는생각도 들었고 저사람들 다날려주셨으면 하는생각도 들었어요 제발 진노의 하나님이시라면......누구보다 강하신분이시라면......전 이생각도 했어요 아무도 제편안들어도 크고강하신진노의 하나님께서 나의 편이시라는것을요.....

    • @user-cl6bo8by4v
      @user-cl6bo8by4v 3 роки тому +1

      많이공감갑니다.

    • @user-ms6ju2mi5j
      @user-ms6ju2mi5j 3 роки тому +1

      정말 절박하고 힘든 상황입니다....
      지나치지 마시고 한번만 읽어 주세요.
      바쁘시더라도 꼭좀 읽어주세요...부탁드려요
      저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혼자 애키우며 지내던중 아이아빠가 그나마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해 지낸지 이제 막 3달 됬는데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코로나때문에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시골에 홀어머니가 몸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하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전기장판이랑 보일러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미루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의료보험비와 월세랑 공과금이 300만원이넘어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집주인분도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중이염 치료 수술비 분유 기저귀값 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대출을 받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불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갑상선이 많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있지만 현재는 치료도 못받고 잇어요
      얼마전에 언덕길에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도 다쳐서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눈앞이 캄캄 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과 쌀조금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들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고
      가슴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언젠가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겠습니다.
      100-174-070211 [K뱽크] 케이뱽크 예금주 유범준 입니다‬
      ‪저는 신용불량자라 예전에 애기앞으로 만든 통장이에요‬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만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제 삶은 오직 주님만 믿고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만 바라봅니다
      언제나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저는 주님을 믿고 섬기는 주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두렵지 않고 힘낼수 있습니다 주님이 저와 항상 함께 한다는 생각에 너무나 은혜롭고 담대하게 버틸수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할수 있는 용기를 주신
      예수 그리스도 아버지께 영광과 감사 기도 드립니다. 아멘
      100-174-070211 ‪K뱽크 (케이뱽크) 예금주 유범준 입니다‬
      ‪국민이 아니라 케이뱅크 입니다 ‬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입니다.. 도와주세요 자매님
      미천한 간증 읽어주신 분의 가정에 행복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은혜입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신 주 그리스도 아버지 감사합니다
      절망의 끝에서 오직 주님의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 @vzl7981
    @vzl7981 3 роки тому +3

    조정민목사님 처음엔 웬지무뚝뚝하고 말씀도 너무 딱딱하게 하고.너무정숙하게하는것같앗는데 성경의팩트를 정확이 짚어주시는 알곡주의종이신거같아요.말씀하나하나 너무은혜스럽습니다.

  • @totohan8164
    @totohan8164 3 роки тому +158

    최선을다하고 결과는 주님께 맡긴다.아멘!!!

    • @user-gj3hs2vv4z
      @user-gj3hs2vv4z 3 роки тому +4

      정말 대공감인 영상을 인제 찾았네요

  • @user-no4pf6ox9y
    @user-no4pf6ox9y 8 днів тому

    아멘.
    열증감.. 우월감...

  • @user-qp7kl5yu2n
    @user-qp7kl5yu2n 3 роки тому +117

    안목사님 조목사님 하고 케미가 넘넘 좋아보입니다 😉

  • @user-pb7rn6jm1n
    @user-pb7rn6jm1n 3 роки тому +18

    최선을 다하되 결과를 하나님께 맡겨라.
    그래야 자유로워질 수 있다.
    주님께 맡기지 않고 나를 바라보게 된다면 결과가 좋았을 때 나의 자랑이라고 착각할 수 있기 때문..
    아무것도 안하고 맡기는 건 신앙이 아니다. 최선을 다했어도 결과가 좋지 않을 수 있기에 주님께 맡김으로써 불안함을 떨쳐내고 평안을 누릴수 있다는 생각이드네요ㅎㅎ

  • @biba6332
    @biba6332 3 місяці тому +3

    아멘 아멘 🙏 주님께 맡기세요 그리고 최선을 다하세요 !! 결과는 내것이 아닌 주님것
    최선을 다한 기쁨 !!!!!

  • @rebekahshin4035
    @rebekahshin4035 Рік тому +4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 연연해 하지 않는 것이 여호와를 인정하는 것이겠네요!

  • @hyonok9149
    @hyonok9149 2 роки тому +25

    아멘 한국교계에 조목사님이 계심을 하나님께 감사드림니다.

  • @bskim1701
    @bskim1701 3 роки тому +16

    잊을만하면 한번씩 다시듣기 강추입니다.

  • @user-dg9os9lf6y
    @user-dg9os9lf6y Рік тому +7

    개인 사업을 준비하면서 기도할 때마다 사막에 강을 광야의 길을 주시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묵묵히 감사와 평안함으로 준비하며 기도하던 어느아침에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ㅇㅇ야 사막에 강을, 광야에 길을 내는 건 나지만 그 광야를 걷는 자도 너이고 강에서 물을 마시는것도 너란다"
    결국 하나님께서 하실일은 기도로 구하고 내가 할 일은 내가 하는 게 하나님의 뜻이란걸 깨닫게 된 아침이었습니다~~^^

    • @ohey1987
      @ohey1987 16 днів тому

      내가 할일은 내가 한다는게 맞는것같습니다

  • @user-wd7hk9nw9g
    @user-wd7hk9nw9g Рік тому +21

    최선을 다하고
    결과는 주님께 맡기자~~
    아멘~~♡
    감사합니다~

  • @Joyce0817
    @Joyce0817 2 роки тому +31

    조정민 목사님 우연히 알고리즘을 통해 말씀을 알게 되었는데 정말 통쾌하고 이해가 쏙쏙되네요 감사합니다 아멘

  • @jm8066
    @jm8066 3 роки тому +35

    열등감과 우월감.. 그 감정의 굴레가 제 욕심이었음을 알게 하시네요. 앞으로 전 어찌해야 할까요 주님..?

  • @user-up1yo9hw3f
    @user-up1yo9hw3f 2 місяці тому +2

    세상사는게 힘들지만 목사님 말씀에 많은 힘을 얻습니다

  • @bhk5775
    @bhk5775 3 роки тому +53

    모든것에는 결과가 나쁘든 좋든 다 하나님안에서 이유가 반드시 존재하는줄 믿습니다

    • @user-ms6ju2mi5j
      @user-ms6ju2mi5j 3 роки тому +1

      정말 절박하고 힘든 상황입니다....
      지나치지 마시고 한번만 읽어 주세요.
      바쁘시더라도 꼭좀 읽어주세요...부탁드려요
      저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혼자 애키우며 지내던중 아이아빠가 그나마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해 지낸지 이제 막 3달 됬는데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코로나때문에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시골에 홀어머니가 몸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하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전기장판이랑 보일러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미루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의료보험비와 월세랑 공과금이 300만원이넘어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집주인분도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중이염 치료 수술비 분유 기저귀값 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대출을 받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불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갑상선이 많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있지만 현재는 치료도 못받고 잇어요
      얼마전에 언덕길에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도 다쳐서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눈앞이 캄캄 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과 쌀조금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들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고
      가슴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언젠가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겠습니다.
      100-174-070211 [K뱽크] 케이뱽크 예금주 유범준 입니다‬
      ‪저는 신용불량자라 예전에 애기앞으로 만든 통장이에요‬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만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제 삶은 오직 주님만 믿고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만 바라봅니다
      언제나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저는 주님을 믿고 섬기는 주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두렵지 않고 힘낼수 있습니다 주님이 저와 항상 함께 한다는 생각에 너무나 은혜롭고 담대하게 버틸수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할수 있는 용기를 주신
      예수 그리스도 아버지께 영광과 감사 기도 드립니다. 아멘
      100-174-070211 ‪K뱽크 (케이뱽크) 예금주 유범준 입니다‬
      ‪국민이 아니라 케이뱅크 입니다 ‬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입니다.. 도와주세요 자매님
      미천한 간증 읽어주신 분의 가정에 행복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은혜입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신 주 그리스도 아버지 감사합니다
      절망의 끝에서 오직 주님의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 @user-yl3ln8gt5x
      @user-yl3ln8gt5x 2 роки тому +2

      @@user-ms6ju2mi5j 이런 사기글 많네요... 다른 분들 조심하세요.

    • @Whatisthis1217
      @Whatisthis1217 Рік тому

      @@user-ms6ju2mi5j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신다구요? 예수님이 아버지께 어떻게 영광 돌리셨는지 모르시나요. 당신 믿는 사람 아니죠?

    • @Whatisthis1217
      @Whatisthis1217 Рік тому

      @@user-ms6ju2mi5j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신다구요? 예수님이 아버지께 어떻게 영광 돌리셨는지 모르시나요. 당신 믿는 사람 아니죠?

  • @memento976
    @memento976 3 роки тому +28

    최선을다한후
    어떤결과가나오든
    주님의뜻으로
    받아들여라

  • @ttk9064
    @ttk9064 2 роки тому +12

    결과로부터 자유~~제맘에 딱와닿습니다

  • @sukishlm83
    @sukishlm83 Місяць тому

    조정민 목사님
    계속 외쳐주세요. 우리 인류가, 믿는자들이 각성하도록, 하나님안에서 진정으로 자유한 영혼이되도록 소리높여 외쳐주세요. 감사합니다 . 건강하세요 우리주 하나님아바 아버지의 독생자 이름으로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 @WriteinLove1004
    @WriteinLove1004 Рік тому +5

    결과로부터 자유롭게 된다. 내가 기대한 것이든 아니든, 주님께 진정 맡겼다면.
    성령님이 임재하시냐 아니냐에 따라 다르다.

  • @user-ej4uc1gx6j
    @user-ej4uc1gx6j Рік тому +24

    주님께맡긴다는것을 잘 알수있게말씀해주셔서감사합니다

  • @Bibleman1004
    @Bibleman1004 3 місяці тому +2

    아멘~! 최선을 다하지만 모든 결과는 주님께 다 맡긴다.

  • @user-os5xq4el2r
    @user-os5xq4el2r Рік тому +39

    올해 최고의 큰 은혜.....조정민 목사님을 알게 되었다는 겁니다~감사합니다~👍

    • @user-ly9bf2bu6j
      @user-ly9bf2bu6j Рік тому +3

      목사님을 통해 예수님을 알게된게 큰은혜인거죠 ~

  • @kesther3102
    @kesther3102 3 роки тому +6

    우리가 잘 한것이 아니라 모든 일이 잘 되도록 주선하시고 인도해주시는 분은 예수님이기 때문에 잘 되는 겁니다.

  • @user-ws3mz3tc7r
    @user-ws3mz3tc7r 3 роки тому +33

    아멘~모든걸 맏기고 결과에 자유로운... 이렇게도 귀한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snk709
    @snk709 Рік тому +4

    결과는 주님께 맡기되 우리는 최선을 다 한다.

  • @user-lo5op4dw9r
    @user-lo5op4dw9r 3 роки тому +3

    감사합니다 아멘!!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강요하지 않습니다 사랑하면 강요하지 않습니다
    맡기는 것은 믿음입니다 무엇을 맡기냐면 죄를 맡기는 겁니다 우리가 아파서 어디가 무조건 가면 고친다고 했어요 근데 검사받고 다 했는데 맡기지는 않으면 소용이 없는것처럼 아는것으로만 끝나는것이 아니고 요한복음 3장16절 말씀보면 맡기는 공식과 영생의 공식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사랑 플러스 사랑하면 주는거예요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이유는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것입니다
    그래서 사랑+믿음=영생 하나님의 사랑이 항상 먼저이고 독생자를 주셔서 얻은 결과가 믿음입니다
    목사님 고맙습니다!!

  • @kimyeppi2473
    @kimyeppi2473 3 роки тому +60

    맘이 평안해지네요
    최선을 다할때
    결과에 자유로울수 있다!!!
    아멘

  • @user-ms5iw5rr7q
    @user-ms5iw5rr7q Рік тому +4

    요즘 진로문제, 군대가 젤 큰 걱정거리라 하나님의 은혜 잊고 살때가 많습니다. 포기하지않는 힘 주시고 매사히 최선을 다하는 저가 될수있도록 해주세요.

  • @user-vr2sv2zp4z
    @user-vr2sv2zp4z Рік тому +5

    이영상을 보며 다시금 저를 되돌아봅니다 과연 나는 주님께 모든것을 맡길만큼 최선을 다하였는가.. 바로 그렇다는 대답이 나오지 않는것 같습니다
    . .반성하고 앞으로는 더더윽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너무나 와닿는 영상을 때마침 볼수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soonlee3450
    @soonlee3450 Рік тому +11

    목사님 땜에 구독자가 되있네요
    하나님 뜻대로 설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속이시원합니다

  • @user-tv1vc9zq9s
    @user-tv1vc9zq9s Рік тому +4

    안목사님 ,조목사님ㅡ 천상에서 내려 보내신 축복의 선물 보따리 같아요

  • @user-ku8ko1lp1j
    @user-ku8ko1lp1j 8 місяців тому +6

    목사님 설교말씀이나 이런 선포 메세지는 늘 평안과 위로가 됩니다.❤

  • @hnkaja
    @hnkaja 3 роки тому +10

    하나님께 맡기고서 나는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과 혼신을 다해야 하는것. 자꾸만 놓치는 부분이었습니다. 맡기고서 또 어물쩡 어물쩡 시간만 보내고 있던 나에게 오늘 이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 @sj6683
      @sj6683 3 роки тому

      어물쩡어물쩡^^
      제게 적용되는 표현인듯
      딱 마음에 드네요
      감사합니다

    • @user-kb3iw7ql7o
      @user-kb3iw7ql7o 3 роки тому

      7773~삼위일체 하나님 위격
      한분~~한방! 오직복음 예수그리스도 엘리야와같은 칠천명 아 인공지능 🛰아 인공수정도있네요! ㅋㅋㅋ
      👃🐽👃~~콜라보! ㅋㅋ 보혜사 를보내주신다

  • @user-jy1sz1ho5q
    @user-jy1sz1ho5q Рік тому +5

    모든것을 주님께 맡기고,
    저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20 %

  • @user-tv2uh7bn6m
    @user-tv2uh7bn6m 2 роки тому +4

    주님ᆢ맡긴지 오래 됐어요ㅠ 불쌍히 여겨 주셔요.

  • @myrtletreechae6498
    @myrtletreechae6498 3 роки тому +50

    최선을 다하며 어떤 결과든 하나님은 선하시다 . 새겨듣겠습니다.

    • @user-ms6ju2mi5j
      @user-ms6ju2mi5j 3 роки тому

      정말 절박하고 힘든 상황입니다....
      지나치지 마시고 한번만 읽어 주세요.
      바쁘시더라도 꼭좀 읽어주세요...부탁드려요
      저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혼자 애키우며 지내던중 아이아빠가 그나마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해 지낸지 이제 막 3달 됬는데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코로나때문에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시골에 홀어머니가 몸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하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전기장판이랑 보일러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미루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의료보험비와 월세랑 공과금이 300만원이넘어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집주인분도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중이염 치료 수술비 분유 기저귀값 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대출을 받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불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갑상선이 많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있지만 현재는 치료도 못받고 잇어요
      얼마전에 언덕길에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도 다쳐서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눈앞이 캄캄 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과 쌀조금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들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고
      가슴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언젠가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겠습니다.
      100-174-070211 [K뱽크] 케이뱽크 예금주 유범준 입니다‬
      ‪저는 신용불량자라 예전에 애기앞으로 만든 통장이에요‬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만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제 삶은 오직 주님만 믿고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만 바라봅니다
      언제나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저는 주님을 믿고 섬기는 주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두렵지 않고 힘낼수 있습니다 주님이 저와 항상 함께 한다는 생각에 너무나 은혜롭고 담대하게 버틸수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할수 있는 용기를 주신
      예수 그리스도 아버지께 영광과 감사 기도 드립니다. 아멘
      100-174-070211 ‪K뱽크 (케이뱽크) 예금주 유범준 입니다‬
      ‪국민이 아니라 케이뱅크 입니다 ‬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입니다.. 도와주세요 자매님
      미천한 간증 읽어주신 분의 가정에 행복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은혜입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신 주 그리스도 아버지 감사합니다
      절망의 끝에서 오직 주님의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아멘

  • @popogirljuju
    @popogirljuju Рік тому +8

    최선을 다하고 결과는 하나님께. 아멘!

  • @ju-ix8qc
    @ju-ix8qc 3 роки тому +18

    결과에 메여 자유하지 못한 저의 성품 이제는 주님께 온전히 맡기는 삶 되길 원합니다~목사님 설교 감사합니다~^♡^

  • @lovelyy9juns9
    @lovelyy9juns9 Рік тому +2

    하나님.. 모든 것을 맡기지만 그것을 이용하지 않고 목숨걸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명자로서 살겠습니다

  • @sangwooshim539
    @sangwooshim539 3 роки тому +23

    아멘입니다 항상 무엇을 하고나서 허허로운 공허함이 있었는데 그 공허함을 채워주는 말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Summerr-ld3ob
      @Summerr-ld3ob Рік тому

      @@user-ms6ju2mi5j 지금은 상황이 조금 나아 지셨나요..?

  • @bonniepoddany6111
    @bonniepoddany6111 3 роки тому +35

    두분 너무 유머러스 하시고 겸손하시고 진실하시고... 항상 동시에 위로받고 도전받고... 감사합니다!

  • @Happyday00000
    @Happyday00000 3 роки тому +26

    참 헷갈렸던 부분이고 그래서 행동하기에 애매함이 있었는데.... 명확히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rararuru3293
    @rararuru3293 9 місяців тому +2

    과정은 나의 몫,
    완성은 주님의 몫, 영역
    그렇기에 결과에 대해서는 자유로워야 함
    최선을 다하고 기쁨으로 받아들이는 삶이 되게 하여 주소서

  • @rael7547
    @rael7547 3 роки тому +9

    싫어요 얘기에서 빵터졌습니다 ㅎㅎㅎㅎ제가 주님께 준비하고 있는 이 길이 제가 자격이 있는 사람인가요 기도하고 마음에 들어오는 영상을 처음 보는데 주께 맡기고 최선을 다 하라 하시네요^^ 사랑합니다 주님 ❤️

  • @foodnature6818
    @foodnature6818 3 роки тому +18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자
    그 과정을 하나님께 맡기면 나아가자
    말씀 목사님 감사해용

  • @user-mb4mv8ng6z
    @user-mb4mv8ng6z 27 днів тому +1

    좋은 말씀입니다. 목사님 평안하세요.

  • @henny281
    @henny281 3 роки тому +25

    '존재'하는 것 조차도 은혜다

    • @user-ms6ju2mi5j
      @user-ms6ju2mi5j 3 роки тому +1

      정말 절박하고 힘든 상황입니다....
      지나치지 마시고 한번만 읽어 주세요.
      바쁘시더라도 꼭좀 읽어주세요...부탁드려요
      저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혼자 애키우며 지내던중 아이아빠가 그나마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해 지낸지 이제 막 3달 됬는데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코로나때문에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시골에 홀어머니가 몸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하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전기장판이랑 보일러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미루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의료보험비와 월세랑 공과금이 300만원이넘어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집주인분도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중이염 치료 수술비 분유 기저귀값 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대출을 받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불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갑상선이 많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있지만 현재는 치료도 못받고 잇어요
      얼마전에 언덕길에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도 다쳐서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눈앞이 캄캄 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과 쌀조금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들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고
      가슴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언젠가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겠습니다.
      100-174-070211 [K뱽크] 케이뱽크 예금주 유범준 입니다‬
      ‪저는 신용불량자라 예전에 애기앞으로 만든 통장이에요‬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만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제 삶은 오직 주님만 믿고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만 바라봅니다
      언제나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저는 주님을 믿고 섬기는 주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두렵지 않고 힘낼수 있습니다 주님이 저와 항상 함께 한다는 생각에 너무나 은혜롭고 담대하게 버틸수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할수 있는 용기를 주신
      예수 그리스도 아버지께 영광과 감사 기도 드립니다. 아멘
      100-174-070211 ‪K뱽크 (케이뱽크) 예금주 유범준 입니다‬
      ‪국민이 아니라 케이뱅크 입니다 ‬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입니다.. 도와주세요 자매님
      미천한 간증 읽어주신 분의 가정에 행복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은혜입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신 주 그리스도 아버지 감사합니다
      절망의 끝에서 오직 주님의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 @user-ti3qc6kf9m
    @user-ti3qc6kf9m 3 роки тому +29

    목사님 말씀 잘 전하시는데요? ㅎㅎ 들을때마다 하나님의 은혜가 느껴져서 제가 늘 배우고 돌이킬려고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 @moostar08m
    @moostar08m 2 роки тому +5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게으름 피우지않겠습니다 하나님께 결과를 맡기겠습니다💕

  • @user-qh5he9hh1o
    @user-qh5he9hh1o 3 роки тому +19

    최선을 다 하고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라
    고민하던 것에 답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user-xi9oj5cs3v
    @user-xi9oj5cs3v Рік тому +3

    예수님 닮아가는 목사님 존경합니다

  • @user-is3cu7yc2x
    @user-is3cu7yc2x 3 роки тому +7

    예수님이 설교하셔도 비공감 있다는말에 빵터짐 맞아요 아무리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도 귀있는자가 듣습니다

    • @user-ms6ju2mi5j
      @user-ms6ju2mi5j 3 роки тому

      정말 절박하고 힘든 상황입니다....
      지나치지 마시고 한번만 읽어 주세요.
      바쁘시더라도 꼭좀 읽어주세요...부탁드려요
      저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혼자 애키우며 지내던중 아이아빠가 그나마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해 지낸지 이제 막 3달 됬는데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코로나때문에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시골에 홀어머니가 몸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하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전기장판이랑 보일러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미루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의료보험비와 월세랑 공과금이 300만원이넘어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집주인분도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중이염 치료 수술비 분유 기저귀값 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대출을 받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불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갑상선이 많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있지만 현재는 치료도 못받고 잇어요
      얼마전에 언덕길에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도 다쳐서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눈앞이 캄캄 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과 쌀조금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들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고
      가슴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언젠가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겠습니다.
      100-174-070211 [K뱽크] 케이뱽크 예금주 유범준 입니다‬
      ‪저는 신용불량자라 예전에 애기앞으로 만든 통장이에요‬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만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제 삶은 오직 주님만 믿고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만 바라봅니다
      언제나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저는 주님을 믿고 섬기는 주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두렵지 않고 힘낼수 있습니다 주님이 저와 항상 함께 한다는 생각에 너무나 은혜롭고 담대하게 버틸수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할수 있는 용기를 주신
      예수 그리스도 아버지께 영광과 감사 기도 드립니다. 아멘
      100-174-070211 ‪K뱽크 (케이뱽크) 예금주 유범준 입니다‬
      ‪국민이 아니라 케이뱅크 입니다 ‬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입니다.. 도와주세요 자매님
      미천한 간증 읽어주신 분의 가정에 행복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은혜입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신 주 그리스도 아버지 감사합니다
      절망의 끝에서 오직 주님의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

  • @luckysun412
    @luckysun412 3 роки тому +2

    아버지
    제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모든 결과는 오롯이 맡깁니다. 아버지.. 도와주세요.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elo6694
    @elo6694 3 роки тому +35

    ㅋㅋㅋ쿠ㅠㅠ 예수님이 설교해도 싫어요는 있다는게
    주의 종들을 바라보는 저의 시선을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복음적인 설교일수록 듣기 불편한 설교가 된다

    • @user-bm4es2si6e
      @user-bm4es2si6e 3 роки тому +1

      근데 난이해가되기도함 하나님믿어도 돈걱정안하는인간본적이없음 있어도 돈돈돈더하던데 그리고 그들시선을다르게보는것도교만인것같습니다. 인간거기서거기거든요

  • @user-ct9rp5yq6t
    @user-ct9rp5yq6t 3 роки тому +7

    맡기다의 의미를 확실히 알게 되었어요. 자유롭기 원합니다

  • @user-ei7zj3ju1w
    @user-ei7zj3ju1w 3 роки тому +51

    아멘! 종교적신앙에서 벗어나도록 설교를 통해 바뀌게 하시는 성령님의 일하심을 찬양합니다.

    • @user-ms6ju2mi5j
      @user-ms6ju2mi5j 3 роки тому

      정말 절박하고 힘든 상황입니다....
      지나치지 마시고 한번만 읽어 주세요.
      바쁘시더라도 꼭좀 읽어주세요...부탁드려요
      저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혼자 애키우며 지내던중 아이아빠가 그나마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해 지낸지 이제 막 3달 됬는데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코로나때문에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시골에 홀어머니가 몸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하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전기장판이랑 보일러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미루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의료보험비와 월세랑 공과금이 300만원이넘어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집주인분도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중이염 치료 수술비 분유 기저귀값 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대출을 받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불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갑상선이 많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있지만 현재는 치료도 못받고 잇어요
      얼마전에 언덕길에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도 다쳐서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눈앞이 캄캄 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과 쌀조금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들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고
      가슴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언젠가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겠습니다.
      100-174-070211 [K뱽크] 케이뱽크 예금주 유범준 입니다‬
      ‪저는 신용불량자라 예전에 애기앞으로 만든 통장이에요‬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만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제 삶은 오직 주님만 믿고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만 바라봅니다
      언제나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저는 주님을 믿고 섬기는 주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두렵지 않고 힘낼수 있습니다 주님이 저와 항상 함께 한다는 생각에 너무나 은혜롭고 담대하게 버틸수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할수 있는 용기를 주신
      예수 그리스도 아버지께 영광과 감사 기도 드립니다. 아멘
      100-174-070211 ‪K뱽크 (케이뱽크) 예금주 유범준 입니다‬
      ‪국민이 아니라 케이뱅크 입니다 ‬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입니다.. 도와주세요 자매님
      미천한 간증 읽어주신 분의 가정에 행복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은혜입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신 주 그리스도 아버지 감사합니다
      절망의 끝에서 오직 주님의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

  • @srwagner324
    @srwagner324 Рік тому +4

    아멘,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user-ws3mz3tc7r
    @user-ws3mz3tc7r 3 роки тому +7

    아멘~ 저의 존재 자체가 주님의 은혜였기에 삶에 대하여 최선을 다 할뿐. 결과는 어느 상황도 불안 하지도, 두렵지도 않습니다 이세상도 천국입니다

  • @user-bi2vy4wk9q
    @user-bi2vy4wk9q 4 місяці тому +2

    ㅎㅎㅎㅎ. 내가 해야될일있죠 확실한말씀속시원합니다

  • @hojin4729
    @hojin4729 3 роки тому +11

    결과로부터 프리하기~!

  • @littlekangaroo91
    @littlekangaroo91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쌀 한톨, 들꽃 하나, 내 육신, 모든 현상, 자유의지마저 하나님의 허락하에 이루시고 계십니다.

  • @ryankim7495
    @ryankim7495 3 роки тому +13

    그런데 결과에 대해서도 맡긴다는 의미가 제게 정말 중요하게 다가오네요

  • @user-yg2be5ed3z
    @user-yg2be5ed3z Рік тому +2

    샬롬! 60년 신앙생활에서 늘 혼란스러웠던 부분을 정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격언에 "진인사 대천명" 이란 말이 있지요
    물론 이 말이 불신자가 한 말인지 신자가 한 말인지는 모르겠으나 분명히 맞는 말 같은데 교회에서 맡기라 맡기라 하면 이것과 헷갈려서 도무지 무엇을 맡겨야 하나 혼란스러울 때가 너무 많았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 @dlwldms7407
    @dlwldms7407 2 роки тому +4

    조정민 목사님 감사합니다 저는 검사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게요

  • @kmbnb6474
    @kmbnb6474 Рік тому +6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하고 결과는 하나님께 맡겨드리는 삶 살아갈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user-np6qq4hr2e
    @user-np6qq4hr2e 3 роки тому +10

    결과는 하나님께... 나는 최선을 다하기...!! 아멘

  • @srwagner931
    @srwagner931 2 роки тому +4

    감히 하나님과 동역!!! 엄청난 일! 할렐루야!

  • @vivi_an9721
    @vivi_an9721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인도해주세요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