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금학동 자취집에서 대학 다닐 때 나태주 시인님 옆집에서 낮은 담을 사이에 두고 살았던 사람입니다. 시인님께서 유치원에 다니던 딸을 엄청 사랑하셨던 게 기억이 납니다. 사모님을 꼭 닮았던 아들 하나와 시인님을 꼭 닮은 딸을 키우셨지요. 그저 시인의 옆집에 살았던 것만으로도 엄청 영광입니다. 나민애님은 뽀얀 피부를 가진 예쁜 어린이였더랬습니다.
81년 공주교대부설초에서 4주간 교생실습을 할 당시 4학년 2반 지도교사이셨던 나태주 선생님 섬세고 자상하게 지도해 주신 덕분에 42년 무사히 교직생활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풀꽃문학관에 꼭 들러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풀꽃1, 풀꽃3을 좋아해서 근무하던 학교 이곳 저곳에 선생님의 시로 환경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셔요.
공주 금학동 자취집에서 대학 다닐 때 나태주 시인님 옆집에서 낮은 담을 사이에 두고 살았던 사람입니다. 시인님께서 유치원에 다니던 딸을 엄청 사랑하셨던 게 기억이 납니다. 사모님을 꼭 닮았던 아들 하나와 시인님을 꼭 닮은 딸을 키우셨지요. 그저 시인의 옆집에 살았던 것만으로도 엄청 영광입니다. 나민애님은 뽀얀 피부를 가진 예쁜 어린이였더랬습니다.
예쁜글만봐도 상상이되는 풍경과 환경 액자속그림같은❤
고맙습니다🫡
멋진아버지와 더멋지게 잘큰 딸이네요 너무 보기 좋습니다 크게 배우고갑니다~
매일 교문앞을 지켰으면서 최소한의 아버지라고 표현하신 나태주시인의 부성애에 눈물이 납니다.
같은길을 걷는 귀한 따님.
두분이 가는길에 사랑과 축복을 보냅니다. ~
딸 사랑이 누구보다 깊었던 나태주 시인님! 너무 행복한 모습 사랑스럽고 보기 좋아요~
나태주시인님
존경합니다.
아버지를 닯은 민애님
아름답고 사랑스럽네요
오늘따라 하늘나라가신
울~아버지가 그립고 보고십네요
늘~응원합니다😊
나태주 선생님
금학동 어릴 적 예쁜 따님 ㅡ이제
보니 좋은 어른이 되었네요 ㅡ안녕
아름다운 이야기속에 푹 빠졌어요
시인님 오래오래 강건하시고 향기롭게 행복 하셔요 축복 합니다.
나민애 평론가님 예전 부터 신문에 시평 잘 읽었었습니다
참 아름다운 어르신입니다
절로 마음이 따뜻해지고 웃음이 피어나고 오염된 감정이 순화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더 더 많은 시 남겨주세요~~~^^
나민애 평론가님
동아일보 신문에 시 평론과 해설 감탄하면서…꾸준히 챙겨보고 있어요~
사랑이 느껴집니다
사랑도 유전이군요
부모가 먼저 자녀들을 사랑하면 자녀들은 저절로 효도를 하는것임을...
저도 우리 아들들을 최선을 다해서 사랑해야 겠습니다
사랑이 유전이 되도록...
따님 덕분에 노후도 빛나시네요
아빠가 쌓아놓은 습관때문에 딸도 빛날수있었을듯 (제생각 제인생관련) 입니다😊
존경 합니다 신경림 선생님 가난도 전쟁에 하나입니다
❤❤❤
너무 감동적입니다…눈시울을 적시며…..
참 꽃같은 들풀같은 자연의 느낌의 분인거 같아요 나도 이런 아버지였었다면 정말 좋았을거같아요
공주에서 교대다닐때 옆 초등학교로 교생실습 가서 뵙고 신기했었는데..그때 그 시절, 그 젊은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대단하시네요!!!
감동입니다~♡♡♡♡
나태주시인님의 따님사랑이 지극하시네요~
따님은 복받으셨네요
부럽습니다~^^❤❤❤
와! 빼박이다!!!^^
81년 공주교대부설초에서 4주간 교생실습을 할 당시 4학년 2반 지도교사이셨던 나태주 선생님
섬세고 자상하게 지도해 주신 덕분에 42년 무사히 교직생활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풀꽃문학관에 꼭 들러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풀꽃1, 풀꽃3을 좋아해서 근무하던 학교 이곳 저곳에 선생님의 시로 환경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셔요.
부녀관계가 너무나도 부럽습니다
사랑합니다
참 좋았습니다 듣는내내...
잔잔한 풀꽃이야기를 듣는 것 같읏
달개비 씀바귀 나새이꽃을 들여다보고 있는것 같은 순수함.. 따님을 국문과에 보낸게 성공적인 거 같습니다 ㅎ
행복해지는 영상 감사합니다 ❤❤❤
2004년 예산 신양초등학교에 오셔서 아이들에게 한 명씩 정성가득 사인을 해 주시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던 일이 떠오릅니다
늘 강건하신 모습 감사합니다
아빠를 닮은 나민애 교수님!
사랑합니다❤
변감독님이 시인이시네요. 참전 어르신들의 침묵은 반창고❤
나시인님 좋은 딸을 두셨군요.
여자 사회자님 유명하신데 아쉽게지금 성함이 기억나질 않네요~~
진행하시는 멘트 하나 하나가 프로그램에 깊이를 주고 빛내주네요~
변영주 영화감독님이십니다~^^
나민애 교수님 멋쪄요 💓👍🏻👏🥰🎄
쉽고 간단하고 가슴에 팍 와닿아서 좋은 나태주님 시 9:46
MC조합이 ㄷㄷㄷ
나와 갑자!
시인 댁 앞 마당에 핀 풀꽃이 나일까?
77세의 풀꽃!
시인은 날 모르지만
난 이미 잘 알고 있답니다
카본 카피인 따님!
이뽀요!
딸이 없는 나로서는
부럼 부렘~~^^
❤🎉🎉🎉🎉🎉🎉🎉🎉🎉🎉🎉🎉🎉🎉🎉❤😊
나를 반추하며~~
아버지의 전기는 따로 구입할 방법이 없는 건가요?
😅😅
시인 나태주의 존재...
월남 더웠지 ㅋㅋㅋ 상남자십니다..
ㅇ
요즈음 날카로운 젊은 여자 이미지랑 참 다르다 딸이 포근한 어머니 이미지 말 표현 과학이 발달하고 할수록 인간의감성 향수가 그분 시를 더 유명해지시는듯합니다. 늘겸손하시고 자연스러움 을 표현하시말씀이 더 시 다움 을 표현햇던같다.
그만 지발 !
이런 댓글 다신분 마음에 상처가 많으시네요~ 심리 상담 받아보세요^^
나민애 교수님 멋쪄요 👍🏻👏🎄😍💓
쉽고 간단하고 가슴에 팍 와닿아서 좋은 나태주님 시 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