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화이트/삼성 갤럭시가 우승하긴 했는데 msi는 진출한적 없어요. 이때까지 MSI 진출했던 팀은 SKT(현재 T1) 킹존(현재 Drx) 담원(현재 디플러스기아) 밖에 없었고 올해 T1이랑 삼성 갤럭시 후신이라 할수있는 젠지가 진출했습니다. 그전엔 스프링 우승한적이 없어서 msi 출전 경력 없습니다
어느순간 스포츠에서 삼성이라는 이름 자체가 익숙해진 것도 있고 예전보다 삼성이 이 분야에 관심이 줄어든건 맞는 것 같음. 몇백억씩 쓰는 것도 알고 수익 안되는 것도 아는데 돈장사 해도 괜찮으니까 팍팍 지원해주면 좋을 것 같고 저기 치킨회사나 맥주회사 하나 쪼인해서 주말 경기 전날 밤이나 몇시간 전에 파티해주면 재밌을 것 같다..
딴건 잘 몰라도 라이온즈는 운영이 문제긴 함 16년부터 암흑기 터지고 이후에 투자를 해서 선수를 사왔어도 돈값을 못하거나 나머지 선수들이 별로였음 이 나머지 선수들이 별로라는게 팀이 선수 육성을 너무 못함 암흑기 시작되고 삼성에 들어오고 자리 잡은 유망주는 원태인, 구자욱, 김지찬, 김현준, 최채흥 정도이고 나머지는 자리 못 잡고 방황하거나 팀을 떠남 그래서 주전들이 나이 많은 선수가 많음 또한 불펜투수 육성도 심각한게 불펜은 진짜 쓸만한 선수가 없음 지금 삼성 불펜 투수들은 팀이 삼성이라 기회 받고 있음 타 팀이였으면 방출감이였고 아직도 오승환이 현역인 팀임 프런트에서 좋은 선수 내지 유망주를 데려오고 현장의 코칭 스텝들이 선수들을 키워서 자리 잡게 하고 동일 포지션 선수끼리는 내부경쟁을 유도해서 댑스를 강화해야 하는데 이게 안됨 그냥 프런트가 아무 신인 뽑고 코칭 스텝들이 그 자리가 비어있으니 그 선수를 기용하는 느낌임. 물론 신인 육성은 결과론적인 요소가 있긴 하다. 전체 1순위라고 다 성공하는게 아닌것 처럼. 그러나 육성을 담당하는 프런트와 코칭 스텝들은 결과를 내긴 해야 한다. 좋은 선수들을 많이 키워야 하는게 그들의 역할인데 그러질 못한다. 그냥 이 팀은 단장을 비롯한 무능한 프런트와 코칭 스텝들을 다 자르고 안 터지는 선수들도 싹 다 방출 시키고 리빌딩을 해야 할 것 같다. 오재일, 강민호같은 고참 선수들은 곧 은퇴 할 확률이 매우 높고 외국인 3인방도 언제까지 이렇게 해줄 지 모른다. 지금 선수단은 정말 최악이다. 몇몇을 제외하고는 삼성이라서 기회 받는 선수들이 너무 많다. 제발 리빌딩하자 어차피 이런 뎁스로는 가을 야구 못 가는 건 대부분 팬들은 다 안다.
수원삼성팬으로서 재밌게 봤습니다. 1등을 위한 투자가아닌, 비지니스적인 투자를 해야 한다는데 동의합니다. 축구는 전세계 인구 대다수가 좋아하는 글로벌한 종목입니다. 부디 삼성이 이점을 이용해서 단순 사회환원이 아닌, 비지니스적인 시너지를 만들어내어 삼성과 수원삼성 모두 윈윈되는 관계가 되면 좋겠네요.. 수원삼성의 부활을 기다립니다.
우리나라 프로스포츠 현실상 구단이 완전한 자생력을 갖추는건 불가능합니다 지자체가 구장의 소유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고요 그 뜻은 구장의 광고권 운영권도 지자체가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열심히 광고 팔아봐야 상당부분을 지자체가 가져가는게 현실이에요 . 그러니 자생력 ? 불가능합니다 성적이 아주 좋을때 일부 구단만 겨우 흑자운영해요 .
수삼은 지원을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어지간한 시민구단은 씹어먹는 지원을 하는것으로 알려졌죠. 문제는 프런트부터 이미 글러먹은 수준으로 자기 자리만 지키기 위해 운영중이라너 망했다고 봐야죠. 삼라역시 별 차이 없겠죠. 삼성에서도 성적이 안 나오면 프런트를 갈아 엎어야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삼성을 키워주신 고마운 일본 미놀타,세이코,토요타,토시바,산요,카시오,소니,히타치★ 고마운 일본 그룹들이 60년대와 70년대 80년대까지 삼성물산에게 산업기술 전수 및 산업생산 공장을 지어주고 당시 최첨담 산업 기계들을 삼성에 무상으로 지원했기에 오늘날 삼성이 있었으며... 삼성 덕분에 한국이 먹고 살수 있었던 게다. 이게 모두다 60년대부터 삼성물산을 지원하고 키워주신 고마운 일본 미놀타,세이코,토요타,토시바,산요,히타치,소니,카시오 덕분인게다.
이건희 시절에는 삼성은 뭐든 1등 이미지여야 한다는 목표와 이건희 회장 자체가 스포츠를 좋아하는 성향이 맞물려서 그랬던거 같음 재벌 2세 시대의 낭만이랄까 요즘 같은 시대에 아무리 재벌이래도 마케팅 명목으로 적자가 뻔히 보이는 사업에 돈 들이붓는다고 하면 주가영향이 클거 같은데 ㅋ 이미 지금은 삼성 브랜드 자체가 1위 이미지기도 하고
이재용은 솔직히 스포츠 관심도 없고 돈도 안되고 아버지가 스포츠에 엄청 투자했다가 뒤통수 맞는걸 많이 봐서 솔직히 팔아치우고 있는데 이제와서 다 팔아치우면 그것대로 욕 먹고 기업이미지 안좋아지니까 그냥 적당히 운영만 하면서 기업 이미지에 먹칠만 하지 마라~~가 모토인듯 하네요. 실제로 삼성스카우터들이 선수 뽑는 기준은 ‘사고 안 칠 선수’ ‘인성 좋은 선수’ ‘모기업에 먹칠 안 할 선수’가 우선이라고 하네요.
수원 축구팬으로써 최근 5년간은 계속 하위권인 수원이 삼성의 지원이 아닌 단지 선수의 실력이 부족해서라는 자기 위로를 하며 버텨왔다. 하지만 더 이상은 아니다. 지금은 모든 구단이 최하위권을 달리고 있다. 물론 선수의 기량이 부족한건 사실이다. 하지만 이는 충분히 영입등으로 매울수 있는 상황이다. 축구를 예로 들자면 수원팬들은 최근 몇년간 계속해서 지원을 늘려 달라 요구해왔다. 하지만 프런트들은 적극적으로 나서진 못할망정 대충 2부에서 한명, 외국에서 대충 득점왕 도움왕 이면 뽑아오는 그런 상황이다. 물론 성공 사례도 있지만 실패사례가 더더욱 많다. 그많큼 구단이 지원을 적게하고 운영을 대충한다는 것이다. 수원은 지금 강등 위기에 놓여있다. 수원 종합운동장에서부터 응원하던 골수팬들이, 낭만들이 따나가고 있다. 이는 결코 삼성에도 좋은 영향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젠 정말 글로벌적으로 나아가는 삼성이 외국보다도 국내에서도 많이 즐길수 있는 좋은 효과를 낼 수있는 스포츠에 관심을 가져 적극적인 후원이 절실할 때이다. 솔직히 생각을 해보자 삼성이 외국으로 나아갈수록 돈을 더 많이번다. 하지만 왜 스포츠에 들이는 돈은 더욱 적어지는가? 축구나 야구나 농구나 배구팀이 이기면 뉴스에 나온다. 물론 짧은 시간이지만 삼성이 언급되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마케팅 가치가 있다고 본다. 대전 하나시티즌(축구팀)은 현재 구단의 빵빵한지원으로 구단이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팬들이 유입된다. 또한 다른 구단에서도 관심을 갖는다. 팬이 유입된다는건 그만큼 구단이 버는 돈이 많아 진다는 것이다. 반면 삼성은 팬들이 점점 감소한다. 평균 10000명이상을 유지하던 축구 팬들도 평균 7000명대가 유지되고 있다. 이건 분명 구단에도 적신호일 것이다. 스포츠는 관중들이 만들어 나가는 것이고 관중이 없다면 그 구단은 망한것과 다름이 없다. 이젠 부디 팬들을 봐서라도 망해가는 구단을 봐서라도 투자를 늘려주길 바란다.
축구는 다른팀을 응원하지만 그래도 야구는 삼성라이온즈를 좋아하는데 이제 수원삼성의 팬들의 기분을 느낄 만함. 진짜 예전에 삼성라이온즈 왕조시절과 레알수원때가 그립습니다. 그리고 삼성이라는 팀들을 응원하는 열정적인 팬들을 한 번이라도 생각해주시고 삼성측에서 생각을 조금이나 바꿔주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애초에 스포츠단을 흑자내려고 운영한다면 매각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유럽 해외축구도 구단운영비 따지면 분데스리가 빼고 적자입니다. 선수몸값 인플레가 극심한것도 있고 코로나때 관중수입 다 까먹은것도 크고... 그런데 기업들이 적자 감수하고 운영하는건 브랜드 노출로 인한 파급효과와 팬덤마케팅인데 이게 효용성이 없다고 생각된다면 매각하는게 차라리 낫다봅니다. 마케팅효과가 없다고보기엔 해외축구단이나 울산현대, 대전하나시티즌처럼 소수의 팬들의 과소비를 유도하는식으로 수익을 충당하는 팬덤마케팅이란 개념도 엄연히 있거든요.
애초에 기업의 홍보목적으로 모기업의 후원을 등에 업고 운영하는 구조 자체가 잘못된 거예요. 스포츠 선진국인 유럽이나 미국쪽은 스포츠단 자체가 다 개별 기업으로 분류되어 있고 독자적인 재정운영에다가 심지어는 주식시장에 스포츠단 자체가 상장도 되있음. 한국 프로스포츠도 야구판의 히어로즈처럼 독립적으로 재정운영 안하면 언젠가는 다 무너질 거임.
1등을 위한 투자라는 말이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생각합니다. 삼성은 국내 프로 리그 설립부터 공헌해온 기업입니다. 다양한 해외스포츠팀을 스폰할때도 독보적 1위팀이 아닌 1위에 도전하는 신흥팀 혹은 유망주들을 선택했습니다. 세계에 도전하는 삼성의 이미지를 같이 입힌거죠. 그 과정에서 기존 타기업이 소홀히 했던 경기 외적인거까지도 기업과 현장 프론트간의 유기적인 호흡으로 성장하고 강세를 보인거죠. 그렇게 함께 성장해왔고 정상도 갔지만 문제는 이후입니다. 구단의 선수 한명한명이 일으키는 문제가 기업 이미지에 영향을 주기 시작했죠. 또한 스포츠 구단 운영이 자금세탁이라는 의혹도 제기 되었죠. 과거와 달리 삼성은 초대형 글로버기업이 되었습니다. 이미지 홍보보다는 이젠 그것을 지켜야 하는 시점인거죠. 그런데 항상 1등만 할 수 없는게 스포츠인거죠. 또한 스포츠시장 파이는 점차 작아지는 반면 선수 개개인의 연봉, 구단 운영비 등은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기업 입장에선 잘되야 본전인 셈이죠. 허나 삼성이라는 기업이 프로리그 구단 운영에만 힘써온건 아닙니다. 비인기 종목에도 많은 투자를 해오고 있습니다. 장학금도 주고 유소년 육성에도 적극적이죠. 여전히 사회환원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스포츠단이 제일기획으러 넘어갔음에도 지속적인 경제적 지원이 있지만 기존에 스포츠 구단을 운영해 본 경험의 부재가 가장 큰 원인이 아닐까합니다.
승마단 해체 이유를 언급 안하시는게... 뭐 정치문제랑 얽혀서 그런거 이해는 합니다만 삼성그룹이 스포츠 지원을 끊고 삼성 스포츠단 통매각 추진 등 소문이 도는 이유는 스포츠 지원 했다가 뭐 묵시적 뭐 웃긴 얘기 들어가며 기업 총수를 감옥 보내버리는데.. 아니 어느 미친놈이 그 꼴을 당하고 스포츠에 지원을 하겠어요. 이재용 행보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실리주의? 진짜 그거 때문이겠어요?
돈으로 선수를 사모으면 당장의 성적은 오르고 팬들도 만족하죠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중국축구처럼). 하지만 실리를 추구하는 쪽으로 운영철학이 바뀌었다면 결과를 내는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팬들은 구단에게 투자를 원하지만 정확하게는 투자가 아니라 지원금이죠. 수십년 적자만 보고 있는데 개선하려는 노력도 없이 무한정 지원하는 기업이라면 오히려 저는 반대입니다. 저는 야구는 삼성팬이며, 축구는 포항팬입니다. 두 구단에 공통점은 과거에는 선수를 사는데 있어 타구단을 압도하던 자금력을 소유하던 구단이었지만, 지금은 그렇게 돈을 쓰지 않습니다. 양대 스포츠의 가장 오래된 두팀이 지원금을 줄이는 가장 큰 이유로 제 의견은 누적된 적자를 결코 무시 못한다는 겁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투자가 아니라 지원이며 냉정하게 보면 지출입니다. 수십년 적자만 보는 구단을 앞으로도 놔둔다면 문제(구단소멸)가 발생할 겁니다. 감히 일반인인 제가 예측하건데, 훗날 삼성의 운영방식과 포항의 운영방식은 타구단에 도움을 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마케팅적으로도 할말이 너무 많지만, 여기까지만 남기겠습니다.
라떼동맹으로 엮이던 슼,두산,삼성이 전부 다른 선택을 했다는게 재미있음 슼은 기업 자체의 사업체 변화로 구단 운영 자체의 의의를 잃어 구단을 매각해 아예 새로운 길을 가기 시작했고 삼성은 오너의 변화로 구단에 대한 관심 자체가 옅어져 가고 있고 두산은 기업 자체의 위기가 와서 계열사들도 매각하는 중에도 베어스를 절대 놓지 않고 전 오너의 뜻을 이어 모기업과 구단은 끝까지 함께한다는 선택을 했다는데 재밌음
사실 2023 삼성라이언즈는 올해 연봉 인상률이 -10%지만 전체로보면 10개팀중 두번째로 높은 연봉을 주는 구단임. 단순히 투자를 안해서 성적이 안나온다라곤 못볼듯 현시점에서 구단운영은 진짜 복지일뿐임 세계로 나아갈만한 리그가 존재하지 않은것도 큰문제고... 이따금 좋은성적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래봐야 2002,2008 이후론 전무하니; 투자안해도 할말없긴하지. 다만 아직까지도 유지중인건 그룹 위상과도 직결되는 문제로도 볼 수 있는거같음. 국내 시총1위 기업이 구단 몇개 운영하는것도 버거운가? 라는 생각할테니
더불어 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2017년 12월 12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삼성전자에 스포츠 마케팅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안 의원은 "삼성은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기업 이미지가 크게 실추되었고, 스포츠 마케팅을 중단함으로써 최순실 게이트와의 연관성을 끊으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애초에 스포츠에 지원하는 이유가 사회환원,국내마케팅,경영진의 관심때문에 하던건데 승마지원+삼성 라이온즈 소속 선수들의 도박검거로 시작된 불길이 이재용까지 번져서 깜빵다녀 왔는데 스포츠 지원하겠습니까??자기들도 나름 국민들에게 환원한다고 돈 부어주고 있었는데 온 국민이 삼성 욕하고 죽일놈 만드는데 경영진이 병신도 아니고 그 상황에 돈을 크게 쓸 이유가 없죠 ㅋㅋ
그러니까 팔면 되지 왜 안 파냐구요 ㅋㅋㅋㅋ 남주긴 아까운 건가... 그렇다고 이재용이 기업 운영을 잘 함????아이러니하게도 삼전의 최전성기는 이재용이 감옥 갔을 때 삼성인데 ㅋㅋㅋㅋㅋ 오죽하면 이건희가 그많은 재산 상속 안 하고 있었을까... 이재용을 얼마나 못 믿었으면
@@아린아-o8i 팔면 되지 그러는데 완전히 결정난 사안인지는 몰라도 원래 그룹 직운영으로 스포츠구단을 따로 운영했었는데 이걸 제일기획 그러니까 그룹산하 기업으로 이관시켰을때부터 매각하려는 움직임 아니냐는 말 많았습니다 그 즉시 매각했으면 구단팬들이 아이고 그렇게 합시다 하겠습니까?쪼들리게 운영해서 팬들이 제발 팔아라 할때 팔아야 욕을 덜 먹죠 사람이면 머리를 쓰세요 ㅋㅋ그리고 이건희 재산이 많은데 왜 상속을 안해줬냐 이러는데 다른 나라에 비해서 우리나라는 기업의 가족세습이 굉장히 어려워요 상속하면 경영권을 가진 주식의 절반을 현금으로 상속세로 납부해야되는데 그돈이 하늘에서 뚝 떨어집니까??결국 주식 팔아야 그돈을 낼수있는거고 주식 팔면 경영권이 흔들리죠 원래 아는게 없으면 님 처럼 나대기 마련이죠 이재용이 무능력한거랑 별개로 상황 자체가 이재용 씨발년이네 할만한건 아니라는겁니다 ㅋㅋ
나라도 프로선수들의 정신력을 보면 다 때려 친다. 실력에 비해 너무 높은 연봉. 세계대회만 나가면 최하위권. 감독도 선수도 아무도 세계대회 나부랭이 신경 안쓴다. 다 그들만의 리그가 있으니까. 야구선수들 그나마 예전엔 세계 4강이라도 했지 이젠 호주에도 쳐발리는 주제에 연봉 이삼십억이 표준이다. 뭐가 아쉬워 프로의식도 없는 선수들 그돈주고 운영하나? 삼성이 괏고효과 그런거 생각하는 기업인가? 애플 테슬라가 프로구단 운영하나? 그나마 구단주가 취미생활 즐기는 거라면 몰라도 1년에 이삼백억씩 꼴아 박으면서 정신 나간 선수들 뒷바라지 안한다. 지금이라도 모든 선수단에 삼성이란 이름 빼버리고 차라리 조용히 아마츄어 유망주들 특히 수영이나 육상 이런 단체에 지원해 주길 바란다. 축구는 그나마 요즘 선전하고 있고 양궁은 회장 잘만나서 세계 최강을 유지하고 있는데 나머지는.. 맘에 안들어. 선수들 인성교육 제대로 하고. 빅토르 나 샤오준같은 선수들.. 비난하는게 아니고 다신 나오지 말아야 한다. 왜 조국을 버리먼서 까지 그런 결정을 했는지.. 아마 그 배경엔 지혜롭지 못한 지도자들이 있지 않았을까 한다. 지도자들이 일단 바껴야 하는데 앞으로 최소 십년은 더 지나야 할 듯하다. 교육 교육 교육. 교육만이 답이다.
프로구단 매각설까지 돌았던 삼성의 다음 행보는?
오타 수정 내용은 설명란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다음 행보: 홍준학 5년 재계약
어릴때 삼성라이온즈는 항상 가장 잘하는 구단 항상 1위하는 팀이였던거 같은데 이렇게 추락하는게 참 아쉽네요 ㅠㅠ
제일기획홍준학 사퇴 안해서그런듯
야구의 삼성라이온즈, 축구의 수원삼성 각 종목에서 늘 상위권이던 명문팀이었는데ㅠ
과거 E스포츠에서 투자 철회와 구단 매각으로 점점 정리하는 분위기긴 했음.
삼성 롤 프로게임단이 롤드컵 우승과 MSI 출전과 같이 좋은 성적을 냈음에도 2015년부터 투자를 철회해옴.
삼성 화이트/삼성 갤럭시가 우승하긴 했는데 msi는 진출한적 없어요. 이때까지 MSI 진출했던 팀은 SKT(현재 T1) 킹존(현재 Drx) 담원(현재 디플러스기아) 밖에 없었고 올해 T1이랑 삼성 갤럭시 후신이라 할수있는 젠지가 진출했습니다. 그전엔 스프링 우승한적이 없어서 msi 출전 경력 없습니다
야구-2021년 제외하고 2016년부터 가을야구 실패, 축구-현재 강등 위기, 농구-2연속 최하위에 2017~2018 시즌부터 봄 농구도 못 가고 있음, 배구-왕조의 처참한 몰락
그나마 여농은 2020~2021 시즌 기적같은 우승
어느순간 스포츠에서 삼성이라는 이름 자체가 익숙해진 것도 있고 예전보다 삼성이 이 분야에 관심이 줄어든건 맞는 것 같음. 몇백억씩 쓰는 것도 알고 수익 안되는 것도 아는데 돈장사 해도 괜찮으니까 팍팍 지원해주면 좋을 것 같고 저기 치킨회사나 맥주회사 하나 쪼인해서 주말 경기 전날 밤이나 몇시간 전에 파티해주면 재밌을 것 같다..
라팍에서의 워터밤? ㄷㄷ
누가 가는데? ㅋㅋ 한국은 스포츠 불모지야 누가가서 소비하고 어떤 회사들이 조인하는데? 애초에 말안되는거 알잖아?ㅋㅋ
순수 티켓파워 굿즈팔이로만 구단운영가능한팀은 없음.
@@름이성-m9o초에 경기장자체가 지자체소유인이상 구장광고로 벌어들이기어렵고 사용료등이 커서 거의불가능하다고바야죠
한국이 미국도 아니고 요즘 젋은 얘들
스포츠 아닌 다른 볼거리가 넘 많은데
굳이 수준 떨어지는거 비싼돈주고 보러가지않지
수원삼성같은경우 구장,시절이 월드컵재단 소유기도해서...그게 어렵습니다.그리고 지원금이 타구단에비해 작은편이 아니라는건 클럽하우스,경기장 임대료가 없다고 가정할때지 합쳐서 몇십억이라 지원금이 작다는건 팩트예요
적은거 맞습니다. 과거에 400억 쓰던 구단이 삼성입니다.
@@이태훈-c1t 이재용이 삼성그룹 총수자리에 올라간뒤부터는 계속 줄고있죠..
@@이태훈-c1t 성적도 안나오고 효율도 떨어지는데 쓸 이유는 없음
@@밍구-s1m 어느순간부터 투자가 없으니까 성적도 안나오는거죠
@@밍구-s1m 성적이 안나오는건 모기업의 관심과 투자가 문제라고 봅니다 레알마드리드처럼 삼성도 레알 수원때 처럼 돈으로 우승해 봤는데 투자가 문제죠. 제일기획으로 넘어가서 구단이 도대체 제대로 기능이 돌아가지 않는다고 봅니다.
대한민국은 기업의 지원없이는 운영하기 어려운 환경입니다. 내수시장이 크지 않아서 한계가 있고 많은 여가놀이 대체재가 있습니다. 세계적 프로구단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냥 더러운 것과 안 엮일려는거임
영상 진짜 잘만드시네요,, 알찬이야기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메리트 폐지가 가장 큰 듯.
투자가 줄면 성적은 서서히 떨어짐.
자본을 투자하면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분명 성적은 오르게 되어 있음.
딴건 잘 몰라도 라이온즈는 운영이 문제긴 함
16년부터 암흑기 터지고 이후에 투자를 해서 선수를 사왔어도 돈값을 못하거나 나머지 선수들이 별로였음
이 나머지 선수들이 별로라는게
팀이 선수 육성을 너무 못함
암흑기 시작되고 삼성에 들어오고 자리 잡은 유망주는 원태인, 구자욱, 김지찬, 김현준, 최채흥 정도이고 나머지는 자리 못 잡고 방황하거나 팀을 떠남 그래서 주전들이 나이 많은 선수가 많음 또한 불펜투수 육성도 심각한게 불펜은 진짜 쓸만한 선수가 없음 지금 삼성 불펜 투수들은 팀이 삼성이라 기회 받고 있음 타 팀이였으면 방출감이였고 아직도 오승환이 현역인 팀임
프런트에서 좋은 선수 내지 유망주를 데려오고 현장의 코칭 스텝들이 선수들을 키워서 자리 잡게 하고 동일 포지션 선수끼리는 내부경쟁을 유도해서 댑스를 강화해야 하는데 이게 안됨
그냥 프런트가 아무 신인 뽑고 코칭 스텝들이 그 자리가 비어있으니 그 선수를 기용하는 느낌임. 물론 신인 육성은 결과론적인 요소가 있긴 하다. 전체 1순위라고 다 성공하는게 아닌것 처럼. 그러나 육성을 담당하는 프런트와 코칭 스텝들은 결과를 내긴 해야 한다. 좋은 선수들을 많이 키워야 하는게 그들의 역할인데 그러질 못한다.
그냥 이 팀은 단장을 비롯한 무능한 프런트와 코칭 스텝들을 다 자르고 안 터지는 선수들도 싹 다 방출 시키고 리빌딩을 해야 할 것 같다. 오재일, 강민호같은 고참 선수들은 곧 은퇴 할 확률이 매우 높고 외국인 3인방도 언제까지 이렇게 해줄 지 모른다.
지금 선수단은 정말 최악이다. 몇몇을 제외하고는 삼성이라서 기회 받는 선수들이 너무 많다. 제발 리빌딩하자 어차피 이런 뎁스로는 가을 야구 못 가는 건 대부분 팬들은 다 안다.
그냥 투자를 안한 결과임. 당장 타팀들은 2군시설 새로 올리고 육성시스템 구축하는데 돈 오지게 써서 육성에 힘쓰는데 삼성은 가장 오래된 경산을 낡은채로 아직도 쓰고 있음. 구멍난데 적당한 fa로 메우다가 이꼴 난거
제가 요청하던 주제가 떴네요 다컴스 감사합니다.삼성아 잘 하던가 잘 팔던가 둘중 하나만 해라
남자 농구 - 서울 삼성 10개팀 중 꼴찌
여자 농구 - 삼성생명 6개팀 중 3위
남자 배구 - 삼성화재 7개팀 중 꼴찌
남자 축구 - 현재 12개팀 중 꼴찌
야구 - 현재 10개팀 중 7위
야구는 진짜 넘사벽 꼴지팀이 어메이징하게 지는지라 꼴지 가능할지 모르겠음 ㅋㅋ
한화가 더 잘하는거 같네요 요즘 ㅋㅋㅋㅋ
@bongjae7151 2023년 6월 22일 현재 삼성 꼴찌네요.
고이병철 회장이 죽을때까지 못본게
삼성라이온즈 한국시리즈우승 그리고
한이있다면 아들서울대 못보낸거라던데
세월이 지나 이제는 프로야구가 그렇게
옛날같이 지역주의가 아닌거 같기도
하고 삼성전에 수도권으로 홈옮긴단
말도 있었고
이재용님..
이럴거면 축구좋아하는 팀에 팔아주세요
팬하기가 넘 힘들어요ㅜㅜ
수원"삼성" 안해도 좋다면요
축구는 울산이지만 야구는 라이온즈라 야구 볼때마다 힘드네요.
팬들이 수원'삼성'을 거부하던데요? 성적 나쁘지않을때도 삼성이 어디 숟가락 밀고들어오냐 라면서 응원할때 수원만 외치던데 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수원삼성팬으로서 재밌게 봤습니다. 1등을 위한 투자가아닌, 비지니스적인 투자를 해야 한다는데 동의합니다.
축구는 전세계 인구 대다수가 좋아하는 글로벌한 종목입니다. 부디 삼성이 이점을 이용해서 단순 사회환원이 아닌, 비지니스적인 시너지를 만들어내어 삼성과 수원삼성 모두 윈윈되는 관계가 되면 좋겠네요..
수원삼성의 부활을 기다립니다.
@@dongzzunkk 앰블럼에 기업의 이름이나 심볼을 넣는것은 스포츠 순수성에 위배되는 규정으로 알고있습니다. 하는 수없이 유니폼에 전면스폰서나 구단이름에 노출하는 방법만이 유이한 방법이죠.
유럽의 경우엔 아예 구단 이름에도 기업명이 들어갈수 없게 하고있어요.
이제곧 2부에서 부활 한답니다 글 내려주세요
K리그 자체가 힘이 없음
중계권료가 태국보다 쌈
팀이 아무리 투자해봐야 리그자체가 흥행성이 낮음
@@최종원-s6e 뭐래, 미쳤냐?
@@dongzzunkk 누가 그러던가요, 아니에요... 수원하면 삼성이죠... ㅠㅠ
앞으로 가면 갈 수록 팬들은 더 떨어져 나갈거임. 학창 시절에 생활 체육으로 친구들과 살 맞대가며 땀 흘리고 그런 경험 자체가 줄어들다 보니 시민들이 팬으로써 스포츠를 경험하는데 쓰는 지출 할 생각을 안할거임
삼성 구단의 스포츠는 더 이상 1등이 아니지.. 이미지만 안좋아지는것보다 그냥 철수하는게 나을듯
선진국처럼 일반 기업은 아예 스포츠에서 손 떼고 스폰 위주로 지출하는 게 맞음, 요즘이 어느 세상인데 기업 하나가 스포츠 죄다 먹여살리나. 글로벌 마케팅 효율로 봐선 야구 축구 다 때려치고 첼시 스폰이나 계속하는 게 이득이었다 봄
그게 안됨. 중계권료가 안되서.. 영국축구 챔피언십에서 프리미어리그 승격만 되도 3천억이 구단에 떨어지는데 우리나라는 그런 거 없어요.
그렇기때문에 재벌돈놀이로 인해 시장거품이 커진거죠. nc ssg는 대놓고 구단주가 돈놀이중이고 두산도 기업여력좀 돌아오니까 구단주 돈놀이중
근데 그렇게되면 해외축구 사례처럼 경기 입장료가 엄청나게 오름 우리나라에선 모기업없이는 프로스포츠 자생은 불가능할듯..
그러면 해외축구처럼 입장료 기본 10-20만원부터 시작해야 가능합니다
일단 국내에서 가장 시장이 큰 야구는 이제 중계권 계약하면서 어느정도는 괜찮을듯 첫계약치고 괜찮음 초반에 좀 말이 많긴 하다만 현실적으로 k리그는 헐값에 계약해서...... 처음에 유료중계한다고 했을때 무료로 보여줘도 시청률로 봐도 안본다고 하고 엄청 반대가 심했지
잘 만들었네요!
이건희 회장님이 계셨으면 저 홍준학 단장을 저대로 놔두지 않았을거임...
삼성야구가 추락하게 된게 너무 안타까울뿐... 이제 삼성은 코시는 커녕 포시도 못갈듯
그건 뭐 예전처럼 돈성 처럼 돈을 안쓰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투자가 약한편은 아님
지금 삼성이 ㅈ밥된건 홍준학이 가장 문제임 집안 살림꾼이 미친놈이라 팀경영이 잘못된거죠
그나마 야구가 마지막으로 버티는거죠
sk > ssg 처럼 팔리지도 모르지 근데 이재용 직관 종종 가는거 보면 없애진 않을거 같음
이번시즌도 여러매체에서 나왔지만, 모기업에서 선수사라고 야구단 만큼은 거액 사용간으하다고 허가 떨어졌는데 단장이란 새끼가 거절함ㅋㅋ 삼성이 전처럼 스포츠에 관심이 떨어진건 맞으나, 아버지가 사랑했고, 자신이 자랑한 야구단 만큼은 분명히 지원은 해줌. 당장 이번시즌 최고연봉자가 삼성 구자욱임. 이것만 봐도 모기업에서 야구단 만큼은 관심이 있는건 맞음. 단지 현 야구단은 단장을 잘못앉힌게 문제가 큼
경산 그거 언제적 시설 아직도 그대로 씁니까? 투자라는 게 샐캡만 채운다고 다가 아님 ㅋㅋ
삼성은 글로벌 기업이고 해외에서의 매출이 훨씬 많은 기업입니다. 스포츠 마케팅의 목적이 홍보라면 국내 스포츠팀을 운영하기보다는 해외 축구, 메이저리그, 슈퍼볼에 비용을 쓰는게 더 효과적이겠지요. 그렇게 판단하여 실행하는게 아닐까요?
우리나라 프로스포츠 현실상 구단이 완전한 자생력을 갖추는건 불가능합니다
지자체가 구장의 소유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고요
그 뜻은 구장의 광고권 운영권도 지자체가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열심히 광고 팔아봐야 상당부분을 지자체가 가져가는게 현실이에요 .
그러니 자생력 ? 불가능합니다 성적이 아주 좋을때 일부 구단만 겨우 흑자운영해요 .
흑자도 모기업이 그냥 광고비 주고 때려줘야 나는 거라 애매하죠
기업이 스포츠 구단을 운영하는 유일한 이유가 기업의 홍보였는데
요즘같이 각종 매체가 잘 발달된 세상에 홍보효과라곤 없는 스포츠 구단에 돈 쓸 이유가 없죠
진정으로 스포츠를 즐기는 기업인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실력도 안되는 허접들 돈 몇십억씩 쥐어주면서요? 기업가가 호구인가요? 그런 병신들 몇십억씩 쥐어주려고 안달난 사람은 즐기는 게 아니라 병신이예요.
대가 없는 투자는 없음 뭐 좀 하려고하면 팬들이 들고 일어나 반대
회사돈이 오너돈은 아니기 때문에 아무런 이익도 없는데 오너 맘에 든다고 돈쓰면 안됨.
한국에서 그러면 뇌물죄로 엮임
@@복희-y5r뭐 하려고 하면 노조가 반대해서 안된다는 핑계랑 똑같네요. 결국 남탓이군요. 팬들이 노조도 아니고 뭐 하려고 하는데 왜 반대를 해요? 말 같잖은 말 좀 그만 해요.
근데 이재용이 스포츠 구단에 돈 안쓰는 이유가 정유라 말 사건 이후로 대차게 까여서 싫어진것일수도ㅠ 야구단은 홍씨가 망쳐놓음
삼성전자에서 제일기획으로 넘어간게 그보다 전이에요.
이재용이 삼성에서 실질적인 오너 역할을 하면서 수원삼성 넘겼어요.
그게 2014년 4월의 일 입니다.
대한민국의 기업들은 스포츠단을 운영하면 안된다
아마추어든 프로든 지원을 하다보면 뇌물죄든 배임죄든 언제든지 처벌받을 수 있다.
그 선례의 포문을 열어준 것이 승마지원이다.
기어이 운영을 하려고 한다면 각오하고 운영해라
수원삼성좀 살려주세요ㅜㅜ
그냥 삼성 본사앞에서 매각시위 벌이는게 답이긴합니다. 삼성이라는 이름이 스포츠에서 결국 팬들한테는 즉쇄처럼 느껴지기 좋아요.
수원좀 살려줘봐 제발
라이온즈도...
말 지원해주니 빵에 보내고 지원 다 끊어버리니 삼성이 지원안해서 국제대회 성적이 안난다고 하면
돈 안쓰고 욕먹는게 낫지 왜 돈 쓰고 욕먹음?
그냥 단순한 논리인거
이야… 옛날에 삼성 너무 잘해서 돈성이라고 놀리면서도 되게 부러웠는데.. 이젠 같은 처지네😭😭😭 어서와ㅋㅋㅋ
혹시 어느 팬이신가요 키움이신가여
@@마-k6x 에이ㅋㅋㅋ 돈성 시절엔 키움 없었죠ㅋㅋㅋ 난 몰러유 말 안할꺼에유..
최강삼성?? 최강두산!!🤣
한화잖아 딱봐도 ㅋㅋㅋ
솔직히 요즘 스포츠 운영은 SSG가 잘함... 관람객도 1위고
그것만잘함....그것도 돈도ㅈㄴ쓰고
편집이 지상파 방송국을 뛰어 넘네요...
수삼은 지원을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어지간한 시민구단은 씹어먹는 지원을 하는것으로 알려졌죠.
문제는 프런트부터 이미 글러먹은 수준으로 자기 자리만 지키기 위해 운영중이라너 망했다고 봐야죠.
삼라역시 별 차이 없겠죠.
삼성에서도 성적이 안 나오면 프런트를 갈아 엎어야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러고보니 삼성은 글로벌 레전드 그룹인데, 스포츠구단 성적 지금 네이버 확인해보니.. 진짜 의외로 성적이 ㅠㅠ네요..
비인기 종목에 지원한 결과가 감방 입소. . .
혜택본 선수들은 탄원서 한장 낸것도 없는데 하고 싶겠 나..
비인기종목이 아니라 정유라 개인이지
글고 삼성은 이재용이 경영권 행사한 이후로는 스포츠에서 손털었다.
2014년에서 2015년 사이에 다 손절했지
수원 삼성이 강등되면 선수들은 팔리고 팀은 와해될꺼같은데 수원 주민으로써 강등만은 피하자!!!!! 😭😭😭
수원엔 수원FC라는 축구팀밖에 없습니다.
경기력이 좋아서 강등은 안 당할듯 걱정마세요
@@wiltrondn 수원삼성 꼴지아녀??
@@skhhu96 이거 밈이에요
@@perugialee3320그건 가짜고 수삼이 원조임 창단년도를 보셈
승마단 땜세 회장이 빵다녀오는 사태가 터졌는데 투자 하기 그렇죠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한테 말 빌려준게 묵시적 청탁이고 뇌물이라는데 그걸로 그룹오너가 교도소까지 다녀왔는데 만약 그런입장이라면 스포츠 지원 그런거 다 끊어버리고싶을거같다. 애플이 야구단,축구단,배구단,레슬링단, 농구단,승마, 뭐 이런거 함?
★삼성을 키워주신 고마운 일본 미놀타,세이코,토요타,토시바,산요,카시오,소니,히타치★
고마운 일본 그룹들이 60년대와 70년대 80년대까지 삼성물산에게 산업기술 전수 및 산업생산 공장을 지어주고 당시 최첨담 산업 기계들을 삼성에 무상으로 지원했기에 오늘날 삼성이 있었으며...
삼성 덕분에 한국이 먹고 살수 있었던 게다.
이게 모두다 60년대부터 삼성물산을 지원하고 키워주신 고마운 일본 미놀타,세이코,토요타,토시바,산요,히타치,소니,카시오 덕분인게다.
정유라에게 승마용 말을 제공한 것 가지고 묵시적 청탁이라고 판결한 한국 법원이 문제입니다.
그때 묵시적 청탁이라고 이재용을 유죄판결 내린 박영수 특검이 유죄/무죄 어느쪽이 될까요?
스포츠에 투자했다 결국 분란만나고 대표를 감방보냈는데 삼성이 투자할리가 ㅋㅋㅋ
그 시기가 2014년임 ㅋ
@@플레인-h6j 그 이후 급속도로 축소한 거 맞음.
수원 삼성 강등되면 쪽팔린다고 해체해 버릴 것 같은 느낌이...
우리나라 프로스포츠구단은 흑자를 내기 힘든구조라 삼성이 현명한걸수도.. 여자프로농구만 봐도 주위에 보는사람 한명없는데 슈퍼스타 한명의 연봉이 억대라는 말을 듣고 놀랬었죠..
이건희 시절에는 삼성은 뭐든 1등 이미지여야 한다는 목표와 이건희 회장 자체가 스포츠를 좋아하는 성향이 맞물려서 그랬던거 같음
재벌 2세 시대의 낭만이랄까
요즘 같은 시대에 아무리 재벌이래도 마케팅 명목으로 적자가 뻔히 보이는 사업에 돈 들이붓는다고 하면 주가영향이 클거 같은데 ㅋ
이미 지금은 삼성 브랜드 자체가 1위 이미지기도 하고
삼성라이온즈는 매각하는것도 좋다생각합니다
0:10 에 대전 삼성생명 블루팡스랑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로고가 서로 바뀐 것 같네요! 수정 부탁드립니다!
삼성램,ssd 모두 기술력이 1등이 아닙니다 현재 시장점유율이 1,2등 하지만 더이상 기술력에서 경쟁력이 없어요. Sk하이닉스가 삼성보다 기술력이 더 앞서구요. 파운더리시장도 tsmc보다 밀리지만 더 큰 문제는 수율이 좋지 않아요 삼성은 미래가 많이 암울합니다
이재용은 솔직히 스포츠 관심도 없고 돈도 안되고 아버지가 스포츠에 엄청 투자했다가 뒤통수 맞는걸 많이 봐서 솔직히 팔아치우고 있는데 이제와서 다 팔아치우면 그것대로 욕 먹고 기업이미지 안좋아지니까 그냥 적당히 운영만 하면서 기업 이미지에 먹칠만 하지 마라~~가 모토인듯 하네요.
실제로 삼성스카우터들이 선수 뽑는 기준은 ‘사고 안 칠 선수’ ‘인성 좋은 선수’ ‘모기업에 먹칠 안 할 선수’가 우선이라고 하네요.
구단주가 기업이든 본인에게 도움이 되어야 스포츠팀을 운영을 하는게 맞지만
자녀에게로 승계됨에 따라 구단주가 변경이 되었으나 스포츠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면 매각을 하던 대리 구단주를 만들던 하는게 맞다
제일기획에 다쳐넣고 통째로 매각하려다가 실패함
본인에게 돈이 되는데 왜 매각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삼성은 축구 야구 전부 현대 LG한테 밀림
수원 축구팬으로써 최근 5년간은 계속
하위권인 수원이 삼성의 지원이 아닌
단지 선수의 실력이 부족해서라는 자기
위로를 하며 버텨왔다. 하지만 더 이상은
아니다. 지금은 모든 구단이 최하위권을
달리고 있다. 물론 선수의 기량이 부족한건 사실이다. 하지만 이는 충분히 영입등으로 매울수 있는 상황이다. 축구를 예로 들자면
수원팬들은 최근 몇년간 계속해서 지원을 늘려 달라 요구해왔다. 하지만 프런트들은 적극적으로 나서진 못할망정 대충 2부에서 한명, 외국에서 대충 득점왕 도움왕 이면 뽑아오는 그런 상황이다. 물론 성공 사례도 있지만
실패사례가 더더욱 많다.
그많큼 구단이 지원을 적게하고 운영을 대충한다는 것이다. 수원은 지금 강등 위기에 놓여있다. 수원 종합운동장에서부터 응원하던 골수팬들이, 낭만들이 따나가고 있다. 이는 결코 삼성에도 좋은 영향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젠 정말 글로벌적으로 나아가는 삼성이 외국보다도 국내에서도 많이 즐길수 있는 좋은 효과를 낼 수있는 스포츠에 관심을 가져 적극적인 후원이 절실할 때이다.
솔직히 생각을 해보자 삼성이 외국으로 나아갈수록 돈을 더 많이번다. 하지만 왜 스포츠에 들이는 돈은 더욱 적어지는가?
축구나 야구나 농구나 배구팀이 이기면 뉴스에 나온다. 물론 짧은 시간이지만 삼성이 언급되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마케팅 가치가 있다고 본다. 대전 하나시티즌(축구팀)은 현재 구단의 빵빵한지원으로 구단이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팬들이 유입된다. 또한 다른 구단에서도 관심을 갖는다.
팬이 유입된다는건 그만큼 구단이 버는 돈이 많아 진다는 것이다. 반면 삼성은 팬들이 점점 감소한다. 평균 10000명이상을 유지하던 축구 팬들도 평균 7000명대가 유지되고 있다. 이건 분명 구단에도 적신호일 것이다. 스포츠는 관중들이 만들어 나가는 것이고 관중이 없다면 그 구단은 망한것과 다름이 없다. 이젠 부디 팬들을 봐서라도 망해가는 구단을 봐서라도 투자를 늘려주길 바란다.
개인적으론 해체가답입니다. 서로에게 상처만되니 역사의추억으로남는게 최선일듯
웃긴게 장내아나운서가 수원~삼성 해달라고했는데 수원 서포터즈들이 수원!수원!이러고 있고 어디수원이랑 이름같이쓰려고하냐 이러는데 돈 지원을 할 이유가있나?ㅋㅋㅋㅋㅋㅋㅋㅋ걍 삼성입장에서는 2부강등당해서 후원중단하거나 지원감소시키는게 이득일듯
뭐래 그럼 상위권에있는 시민구단들은 뭐가되는거얔ㅋㅋㅋ
그냥 팬 구단 선수 프론트 다 병신임 그냥 없어지는게 답인듯
축구는 다른팀을 응원하지만 그래도 야구는 삼성라이온즈를 좋아하는데 이제 수원삼성의 팬들의 기분을 느낄 만함. 진짜 예전에 삼성라이온즈 왕조시절과 레알수원때가 그립습니다. 그리고 삼성이라는 팀들을 응원하는 열정적인 팬들을 한 번이라도 생각해주시고 삼성측에서 생각을 조금이나 바꿔주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생각 바뀌는 건 기대도 안하니까 그냥 매각좀 해줘..
@@izumiaco5079 차라리 팔아버리죠
승마 지원했다고 감옥을 갔는데 스포츠에 돈 쓰고 싶겠나….
2014년 4월에 삼성전자에서 제일기획으로 넘어갔는데 이때가 이재용이 윤석열에 의해서 감옥갔을땐가?
1:22 k리그하고 kbo 최저 순위가 뒤바뀐거 같은데?
애초에 스포츠단을 흑자내려고 운영한다면 매각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유럽 해외축구도 구단운영비 따지면 분데스리가 빼고 적자입니다.
선수몸값 인플레가 극심한것도 있고 코로나때 관중수입 다 까먹은것도 크고...
그런데 기업들이 적자 감수하고 운영하는건 브랜드 노출로 인한 파급효과와 팬덤마케팅인데
이게 효용성이 없다고 생각된다면 매각하는게 차라리 낫다봅니다.
마케팅효과가 없다고보기엔 해외축구단이나 울산현대, 대전하나시티즌처럼 소수의 팬들의 과소비를 유도하는식으로 수익을 충당하는 팬덤마케팅이란 개념도 엄연히 있거든요.
매각하고싶어도 인수할 기업이 없음 sk도 우승하고나서 신세계나오자마자 매각해버린거처럼 매입하겠다는 기업나오면 바로 매각할꺼같긴함 수원축구단은 수원fc가있어서 시민구단운영도 불가능하고
@@8월8일8시48분야구단은 매각할 기업 널렸음. 삼성이 못 파는 이유는 딱히 적극적으로 팔 생각이 없기도하고 그렇기때문에 ssg처럼 적극적인 인수추진하는 기업이 없을뿐임. 대놓고 판다고 하면 살 기업 줄설걸
2016년 삼성 중공업 럭비부가 해체를 하자
스포츠계에서는 "이건희 회장이 사실상 사망했구나!" (당시 입원중) 라고 한탄했다고
이재용은 스포츠에 관심이 없음
애초에 기업의 홍보목적으로 모기업의 후원을 등에 업고 운영하는 구조 자체가 잘못된 거예요.
스포츠 선진국인 유럽이나 미국쪽은 스포츠단 자체가 다 개별 기업으로 분류되어 있고
독자적인 재정운영에다가 심지어는 주식시장에 스포츠단 자체가 상장도 되있음.
한국 프로스포츠도 야구판의 히어로즈처럼 독립적으로 재정운영 안하면 언젠가는 다 무너질 거임.
그런데 미국은 모르겠는데 유럽은
관중수입이 엄청난 비중을 차지하는데 일단 티켓값을 20만원 받고 시작함.
그렇게 다받고 경기장 꽉채워야 흑자는개뿔 선수단연봉 겨우맞춤.
그 증거로 관중수 0이었던 코로나시절에 유럽 축구팀들 재정이 개박살난곳 많았음.
유럽도 자생가능한 구단이 얼마나 있다고 ㅋㅋㅋ
한국 프로스포츠단도 엄밀히 따지면 다 기업임. 기업정보 보면 '주식회사 삼성라이온즈프로야구단' '주식회사 수원삼성블루윙즈프로축구단'임. 다른 기업도 마찬가지임. 다만 그 주식회사 프로스포츠단의 주식 지분이 100% 모기업일 뿐임.
@@choi_yyepl기준 대부분 자생가능하긴함 중계료 n빵인데 중계료자체도 어마어마하고 입장권도비싸고 굿즈소비하는층도 탄탄함 빅6중에서 인기가 가장없는 맨시티조차도 평균관중이 5만명임 인기많은 맨유리버풀은 7만대까지도 나오고 유로파진출만해도 1000억에 챔스진출하면 3천억이 목돈으로 떨어지는판에 운영못할수가없음
1등을 위한 투자라는 말이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생각합니다.
삼성은 국내 프로 리그 설립부터 공헌해온 기업입니다. 다양한 해외스포츠팀을 스폰할때도 독보적 1위팀이 아닌 1위에 도전하는 신흥팀 혹은 유망주들을 선택했습니다. 세계에 도전하는 삼성의 이미지를 같이 입힌거죠. 그 과정에서 기존 타기업이 소홀히 했던 경기 외적인거까지도 기업과 현장 프론트간의 유기적인 호흡으로 성장하고 강세를 보인거죠. 그렇게 함께 성장해왔고 정상도 갔지만 문제는 이후입니다. 구단의 선수 한명한명이 일으키는 문제가 기업 이미지에 영향을 주기 시작했죠. 또한 스포츠 구단 운영이 자금세탁이라는 의혹도 제기 되었죠. 과거와 달리 삼성은 초대형 글로버기업이 되었습니다. 이미지 홍보보다는 이젠 그것을 지켜야 하는 시점인거죠. 그런데 항상 1등만 할 수 없는게 스포츠인거죠. 또한 스포츠시장 파이는 점차 작아지는 반면 선수 개개인의 연봉, 구단 운영비 등은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기업 입장에선 잘되야 본전인 셈이죠. 허나 삼성이라는 기업이 프로리그 구단 운영에만 힘써온건 아닙니다. 비인기 종목에도 많은 투자를 해오고 있습니다. 장학금도 주고 유소년 육성에도 적극적이죠. 여전히 사회환원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스포츠단이 제일기획으러 넘어갔음에도 지속적인 경제적 지원이 있지만 기존에 스포츠 구단을 운영해 본 경험의 부재가 가장 큰 원인이 아닐까합니다.
음......park개념으로 접근을 해야지.. 공연, 콘서트, 등등을 해야 되고 대구시와 함께 공생할 수 있게 해야 돼....
이건희가 스포츠에 진심 이었지..
다시 삼성에서 스포츠에 투지 많이 했음 좋겠지만..
한국에 첼시팬이 많은것도 삼성 덕이 큼
삼성은 그냥 스포츠는 포기하려는듯 축구는 2부리그갈듯하고 그때되면 그냥 때려칠듯....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순시리게이트 덕분에 대기업들은 점차 스포츠 사업에 대해 사회환원이 아니라 오로지 이익을 보는 쪽으로 전환되어가는 과정이기에 삼성의 현재 운영방식에 대해선 100% 옳은선택이라 봅니다..
삼성화재배구랑 수원블루밍스가 한땐 현질했는데 이제 꼴찌라니..
상상도못했다
차라리 없애. 팬들에게 스트레스 주지말고 팔덩가 없애덩가 해. 난 맨시티, 리버풀 등 최고의 팀들을 응원하기로 마음을 바꿨어. 손흥민은 예외. 가장 골 많이 넣는 사람과 팀의 팬이 되니까 스트레스도 없고 기분 아주 좋더라구.
강등 유력이라뇨 ㅠㅠ 아직 그정도는 아닌데 ㅠㅠㅜ
유력입니다...
@@mincastle0614 유력이죠..
작년 다이렉트 강등된 성남이 승점 30점 초반. 지금 리그 절반 가까이 됐는데 개랑 승점 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력입니다
@@sksskdi 너무하십니다
승마단 해체 이유를 언급 안하시는게... 뭐 정치문제랑 얽혀서 그런거 이해는 합니다만
삼성그룹이 스포츠 지원을 끊고 삼성 스포츠단 통매각 추진 등 소문이 도는 이유는
스포츠 지원 했다가 뭐 묵시적 뭐 웃긴 얘기 들어가며 기업 총수를 감옥 보내버리는데..
아니 어느 미친놈이 그 꼴을 당하고 스포츠에 지원을 하겠어요.
이재용 행보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실리주의? 진짜 그거 때문이겠어요?
삼성전자 승마단이 2010년에 해체되었는데 무슨 정치적인?
국민연금 부어서 이재용이 개이득봤는데 그때 손해봤던 외국놈들이 소송 걸고 있음
돈으로 선수를 사모으면 당장의 성적은 오르고 팬들도 만족하죠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중국축구처럼). 하지만 실리를 추구하는 쪽으로 운영철학이 바뀌었다면 결과를 내는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팬들은 구단에게 투자를 원하지만 정확하게는 투자가 아니라 지원금이죠. 수십년 적자만 보고 있는데 개선하려는 노력도 없이 무한정 지원하는 기업이라면 오히려 저는 반대입니다. 저는 야구는 삼성팬이며, 축구는 포항팬입니다. 두 구단에 공통점은 과거에는 선수를 사는데 있어 타구단을 압도하던 자금력을 소유하던 구단이었지만, 지금은 그렇게 돈을 쓰지 않습니다. 양대 스포츠의 가장 오래된 두팀이 지원금을 줄이는 가장 큰 이유로 제 의견은 누적된 적자를 결코 무시 못한다는 겁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투자가 아니라 지원이며 냉정하게 보면 지출입니다. 수십년 적자만 보는 구단을 앞으로도 놔둔다면 문제(구단소멸)가 발생할 겁니다. 감히 일반인인 제가 예측하건데, 훗날 삼성의 운영방식과 포항의 운영방식은 타구단에 도움을 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마케팅적으로도 할말이 너무 많지만, 여기까지만 남기겠습니다.
라떼동맹으로 엮이던 슼,두산,삼성이 전부 다른 선택을 했다는게 재미있음 슼은 기업 자체의 사업체 변화로 구단 운영 자체의 의의를 잃어 구단을 매각해 아예 새로운 길을 가기 시작했고 삼성은 오너의 변화로 구단에 대한 관심 자체가 옅어져 가고 있고 두산은 기업 자체의 위기가 와서 계열사들도 매각하는 중에도 베어스를 절대 놓지 않고 전 오너의 뜻을 이어 모기업과 구단은 끝까지 함께한다는 선택을 했다는데 재밌음
사실 2023 삼성라이언즈는 올해 연봉 인상률이 -10%지만 전체로보면 10개팀중 두번째로 높은 연봉을 주는 구단임. 단순히 투자를 안해서 성적이 안나온다라곤 못볼듯
현시점에서 구단운영은 진짜 복지일뿐임 세계로 나아갈만한 리그가 존재하지 않은것도 큰문제고... 이따금 좋은성적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래봐야 2002,2008 이후론 전무하니; 투자안해도 할말없긴하지. 다만 아직까지도 유지중인건 그룹 위상과도 직결되는 문제로도 볼 수 있는거같음. 국내 시총1위 기업이 구단 몇개 운영하는것도 버거운가? 라는 생각할테니
이게 다 정유라한테 말 후원한거를 트집잡고 이재용 감옥까지 보낸 민주당 덕분이지 삼성이 스포츠 후원 그이후 줄이기 시작 후원하면 뭘해 감옥보내는데
뭔소리?
그럼 2017년 이후 그런 일이 벌어졌어야 하는데 정작 삼성전자에서 제일기획으로 넘어간 시기가 2014년 4월인데?
애초에 프로스포츠 자체를 기업홍보수단 이외는 생각하지 않는 기업오너들의 생각이 바뀌지 않는한 어쩔수 없다고봄...이재용회장 회장되고 스포츠단 말고도 돈안되고 전망이 없어 보이는 계열사들도 정리 하는거 같더군요..
제일기획에는 능력있는 스포츠 마케팅 전문가가 없는듯 합니다. 제대로 운영할 자신이 없으면 매각절차를 진행해야죠.
재드래곤 올해 코시가면 야구장오나
4:19 삼성라이온즈는 KBO 40년 역사동안 유일하게 최하위를 기록하지 않은 팀인데
10위 최하위라고 영상에 나오니 지나가는 삼성라이온즈 팬으로써 기분이 몹시 나쁘네요
10개구단중 7위라고 나오는데 잘못보신건가요?
표 자세히 보시면 하늘색이 수원삼성인데 KBO라고 되어있고
파랑이 삼성라이온즈인데 K리그라고 잘못 되어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불어 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2017년 12월 12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삼성전자에 스포츠 마케팅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안 의원은 "삼성은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기업 이미지가 크게 실추되었고, 스포츠 마케팅을 중단함으로써 최순실 게이트와의 연관성을 끊으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거기다 돈을 대라고 한 박근혜 최순실이 문제죠.
ㅋㅋㅋㅋㅋ재벌회장이 일개 국회의원말만 듣고 기업운영하간? 안민석은 5선이지만 당대표 한번도 못하고 국회부의장도 못하는 사람이라 그렇게 비중있는 사람이 아님..
민주당은 삼성 헤체한다고하면 찬성할듯..
넘겨집지 마쇼 이재용은 스포츠 투자에 관심 없습니다 그래서 투자 안하는 거구요 무슨 의원이 한마디했다고 기업 총수가 따른데?
@@주쯧관심 많음 ㅇㅇ 이재용 야구 광팬이고 아버지가 스포츠 광팬이라 스포츠 좋아함. 이건 백퍼 민주당 안민석 때문 ㅇㅇ
스포츠단은 적자일 수밖에 없지. 마케팅 수단일 뿐이니까. 고작 우승상금이랑 유니폼 파는 돈으로 선수들 몇십억 연봉을 어떻게 충당함?
승마단 만들고 지원했다가 감옥간 오너 입장에서 뭐하러 스포츠단 지원을 계속하겠음
애초에 스포츠에 지원하는 이유가 사회환원,국내마케팅,경영진의 관심때문에 하던건데 승마지원+삼성 라이온즈 소속 선수들의 도박검거로 시작된 불길이 이재용까지 번져서 깜빵다녀 왔는데 스포츠 지원하겠습니까??자기들도 나름 국민들에게 환원한다고 돈 부어주고 있었는데 온 국민이 삼성 욕하고 죽일놈 만드는데 경영진이 병신도 아니고 그 상황에 돈을 크게 쓸 이유가 없죠 ㅋㅋ
그러니까 팔면 되지 왜 안 파냐구요 ㅋㅋㅋㅋ 남주긴 아까운 건가... 그렇다고 이재용이 기업 운영을 잘 함????아이러니하게도 삼전의 최전성기는 이재용이 감옥 갔을 때 삼성인데 ㅋㅋㅋㅋㅋ 오죽하면 이건희가 그많은 재산 상속 안 하고 있었을까... 이재용을 얼마나 못 믿었으면
@@아린아-o8i 팔면 되지 그러는데 완전히 결정난 사안인지는 몰라도 원래 그룹 직운영으로 스포츠구단을 따로 운영했었는데 이걸 제일기획 그러니까 그룹산하 기업으로 이관시켰을때부터 매각하려는 움직임 아니냐는 말 많았습니다 그 즉시 매각했으면 구단팬들이 아이고 그렇게 합시다 하겠습니까?쪼들리게 운영해서 팬들이 제발 팔아라 할때 팔아야 욕을 덜 먹죠 사람이면 머리를 쓰세요 ㅋㅋ그리고 이건희 재산이 많은데 왜 상속을 안해줬냐 이러는데 다른 나라에 비해서 우리나라는 기업의 가족세습이 굉장히 어려워요 상속하면 경영권을 가진 주식의 절반을 현금으로 상속세로 납부해야되는데 그돈이 하늘에서 뚝 떨어집니까??결국 주식 팔아야 그돈을 낼수있는거고 주식 팔면 경영권이 흔들리죠 원래 아는게 없으면 님 처럼 나대기 마련이죠 이재용이 무능력한거랑 별개로 상황 자체가 이재용 씨발년이네 할만한건 아니라는겁니다 ㅋㅋ
@@아린아-o8i 팔고 말고는 이재용 마음임 ㅋㅋㅋㅋㅋㅋ 왜? 이재용 소유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제 3자인 니가 팔아라 마라 하는거임?
이게 정답이지. 근데 삼성 라이온즈하고 승마야 자업자득이긴 해도 다른 스포츠 삼성구단들은 억울하긴 하겠다 ㅋㅋㅋ
나도 입으로는 하늘의 별과 달도 따서 방안에다가 숨겨뒀단다, 얘야?!.....ㅋㅎㅎㅎㅎ
미국이랑 비교하기엔...파이가 너무 차이가 큽니다...😊
니네같으면 하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마 스포츠 말 지원해줬다고 개 ㅈㄹ을떨면서 나라에 끌려갔는데
ㅋㅋ 그게 일반 스포츠면 뭐라고 안하지
정유라 단독으로 몇백억씩 들여서 후원하니까 문제가 된거지
레슬링이나블루윙즈 스폰서는 아무런 문제가 안됨 ㅋ
@@플레인-h6j 무슨 수백억. 정유라 지원도 전혀 문제 없는데. 그냥 당시 사회가 광기에 마녀사냥한 거지. 뇌물자체가 법리적으로 성립이 안되.
스포즈 지원때문에 감빵갈뻔했는데 나같아도 안처다보겠다만은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서는 삼성의 많은 지원이 필요하지
수원하고 라이온즈 빼고 다른 팀들 전부 정리하고 수삼하고 라이온즈에만 집중해줘라.
수삼이 수원, 광주 밑에 있다는 걸 못 받아들이겠다
삼성야구는 홍준학부터 나가야함
차라리 저럴거면 스포츠단 자체를 CJ로 넘기자
예전처럼 더더 많은 돈으로 실패와 무능을 덮었던 삼성스포츠단은 결국 제한된 돈으로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써야하는 법을 찾지못하고 무너지고 있죠
삼성라이온즈같은 경우는 샐러리캡은 아직 중상위권인데 멍청한 단장영향이 너무큼 팀성적은 뒷전이고 오로지 수익창출에만 치중하여 모기업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중인디...
스포츠구단으로 돈벌기는 솔직히 힘듬.국내에선.병철옹 당부로 건희옹도 스포츠.특히 야구단은 건들지도 못했고.투자빵빵하게 해줬지만 이재용은 달라서 돈 안되니 투자 뚝...
수원삼성은 살려라 너네 가치가 좋은데 모기업이 돈을 좀 줘야 뭐 누굴 영입하든가 하지...지금 돈도 없어서 스트라이커 센백 매물도 못받는다는데
솔직히 칩성 때문에 이재용이 스포츠단에 정떨어진것 같음
배구 정말 좋아했는데 삼성들어오고 배구 끊었지…
돈써도 선수들이 못하는걸 어떻게..
매시즌 1~2달 못나오는 5120
2할도 못치는 450
허구헌날 털리는 14억
이지랄로 돈 써놓고
"우린 투자 했다 샐캡 다 찼다" - 홍XX
아주 레전드다 X발 ㅋㅋㅋ
나라도 프로선수들의 정신력을 보면 다 때려 친다. 실력에 비해 너무 높은 연봉. 세계대회만 나가면 최하위권. 감독도 선수도 아무도 세계대회 나부랭이 신경 안쓴다. 다 그들만의 리그가 있으니까. 야구선수들 그나마 예전엔 세계 4강이라도 했지 이젠 호주에도 쳐발리는 주제에 연봉 이삼십억이 표준이다. 뭐가 아쉬워 프로의식도 없는 선수들 그돈주고 운영하나? 삼성이 괏고효과 그런거 생각하는 기업인가? 애플 테슬라가 프로구단 운영하나? 그나마 구단주가 취미생활 즐기는 거라면 몰라도 1년에 이삼백억씩 꼴아 박으면서 정신 나간 선수들 뒷바라지 안한다. 지금이라도 모든 선수단에 삼성이란 이름 빼버리고 차라리 조용히 아마츄어 유망주들 특히 수영이나 육상 이런 단체에 지원해 주길 바란다. 축구는 그나마 요즘 선전하고 있고 양궁은 회장 잘만나서 세계 최강을 유지하고 있는데 나머지는.. 맘에 안들어. 선수들 인성교육 제대로 하고. 빅토르 나 샤오준같은 선수들.. 비난하는게 아니고 다신 나오지 말아야 한다. 왜 조국을 버리먼서 까지 그런 결정을 했는지.. 아마 그 배경엔 지혜롭지 못한 지도자들이 있지 않았을까 한다. 지도자들이 일단 바껴야 하는데 앞으로 최소 십년은 더 지나야 할 듯하다. 교육 교육 교육. 교육만이 답이다.
삼성의 스포츠 구단 투자는 실질적인 수입이 아닌 절세임. 저걸로 세금 줄였던 양이 어마어마함
재용이형 이해해줘야 하는 게 말 잘못줬다가 고생을 많이 했어서 아마 정계와 관련이 깊은 스포츠사업은 왠만하면 안 하려고 할 거임.
사랑아 수원해...;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