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책임은져야지 삼성이라는 초일류대기업의 이름으로 스포츠구단운 운영하누데 제대로 운영을 해야지 이도 저도아니면 그게 삼성임? 정신차녀야돼 삼성! 야구 농구는 그렇다 쳐도 축구는 아시아, 해외에도 영향을끼칠있는데 투자 제대로해야지 지금은 삼성이라는 이름에 어울리지않는다
영상에는 이미 진즉에 해체되서 언급조차 없지만 e스포츠팀인 삼성 갤럭시(구 삼성전자 칸) 도 꾸준히 호성적을 내왔던 훌륭한 구단이었지요.. 그러나 2014년에 제일먼저 관짝으로..ㅠ 지금도 다소 이해가 되지 않지만 스마트폰등 IT기기 사업이 핵심인 삼성인데 대체 왜 많은 의미를 부여해줄 수 있는 e스포츠 구단을 그렇게 쉽게 버렸는지 납득이 어렵습니다.. 솔직히 다른 구단들도 삼성 칸의 길을 따라갈까 걱정되고요..
중국에서 선수단에게 너무높은 연봉을 제시했고 지금도 문제가 되고있는 수익대비 선수연봉이 어마어마하게 높아져서 리그가 위태위태한 것처럼 똑같은 문제죠 그만큼 이익이 나야 투자를하는데 이익보다 나가는 돈이 많으니 투자 할 만하지 않다고 보는거죠 스타 때도 연봉이 너무 높아지고 있었고 미래를 봤을 때 암울하다 판단 그래서 빨리 손 뺀거라 봅니다.
맞지요 제일기획이 참 애매한 회사에요 참시 같이 일을 해보아지만 삼성이면서 삼성같지 않은 회사죠 자존심은 강하고 일도 잘해요 그런데 이게 스포츠는 몰라요 아무것도 몰라요 그냥 광고 행사기획은 눈이 뻘게지면서 일하지만 스포츠하면 그냥 본사에서 지원해주는 파트로 생각하죠 은행PT할때는 밤을세고서 1팀2팀3팀이 분주했죠 그리고 제일기획은 tbc잔제들이였지만 어느순간 엉뚱한 망상에 빠져있는 회사죠 그리고 한가지 삼성에서 보는 제일기획은 계륵이다 입니다 그래서 스포츠가 애매해졌죠
광고 이미지도 중요함.. LG 이번에 야구 우승하면서 국민들 대부분이 이번에 LG 가전 사려고 줄을 서야하는 상황까지 왔는데.. 그만큼 이미지가 중요 하다는 거임.. 단순하게 야구에서 끝나는게 아니고 시리즈 우승은 전 세계에 홍보가 되는거고 사람들은 관심이 생긴 기업에 투자를 함..
삼성 주요 사업부 순위가 반도체 , 모바일 , 가전 이 순서인데 반도체는 일반사람들한테 홍보해봤자 큰 효과 없는 부문이고, 모바일 가전도 이미 애플, LG 다음으로 업계 2위 수준이라서 스포츠로 홍보할 필요가 없어요. 월드컵, 슈퍼볼 이런 초대형 대회 스폰 및 광고 집중하는게 훨씬 능률적이지
ㅇㅇ 라이온즈팬인데 돈 안썼다고 말안함 다만 그 돈을 쓰는 사람이 단장인데 단장 교체를 안하는게 그냥 적당히 돈내줄테니까 적당히 운영해라 이정도 밖에 관심이 안느껴지는거임 그리고 라이온즈는 지방구단에 성적도 꼬라박았는데 홈관중으로 80만 관중 동원했음 이정도로 팬층도 두텁고 관중동원력도 높은 구단인데 라이온즈만큼이라도 좀 관심가져야하는게 아닌지....
삼성만의 문제는 아니죠. 21세기는 국내 스포츠 구단도 수익을 내야 하는 구조가 되어야 합니다.모기업에 의존 하던 과거에 비해 선수들의 몸값이나 운영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니 기회비용 측면이란 관점에서 볼 때 투자대비 광고효과가 미비하죠. 그러니 기업에선 혹 처럼 느껴 질겁니다. 그래서 스포츠구단도 흑자를 내야 하는데 인구감소로 스포츠를 소비하는 구매층도 크게 줄었고 투자 규모도 줄어들고 선수들 의식 수준도 근성이나 노력이 과거에 비해 크게 약화 되었습니다. 경기력도 크게 좋아지지 않으니 팬들도 떠난다고 봅니다. 근데 솔직히 답은 보이지 않습니다. 댓글 보고 추가 하자면 삼상,롯데나 ssg는 자체 건설사도 있고 유통,쇼핑 거인들인데 건설,운영,분양 같이 복합구조물로 개발 해서 운영 한다면 상당히 가치 있는 사업이 될텐데 지어 놓고도 지자체에 뺏기고 사용료도 내야 하니 굳이 할 필요가 없죠.
@@김상민-k3s 내수 시장이 쥐꼬리만 한데 기업이 구장 건설할 돈과 의지가 있다고 봅니까? 기업보고 구장을 건설할 수 있게 해도 그걸 할 만한 기업은 없다고 봅니다.. 저출산으로 대부분의 프로 스포츠는 실업팀으로 생존 가능한 종목과 시청 등 에 소속된 팀을 제외하면 사라질 겁니다..
@@꾸공이루농이ㅋㅋㅋ 님이 말한 선수는 왕조 끝나고 나간선수죠 그리고 전부 나이가 있을때쯤 나간선수들이죠 그리고 이제 삼성계열 스포츠는 지원전처럼 안하죠 이제는 스포츠로 홍보할 그정도까지 아니니 투자할 이유도없겠죠 이번 ssg 김원형감독 상황도 웃기든데 우승하고 그뒤못했다고 집에가라하고 이런거보면 웃기죠
삼성이 미래를 보는거 같다 한국에서 스포츠는 언젠가 사양산업으로 보는거지 문제는 저출산이다 지금 인구에선 야구 농구 축구 적정한 팀수를 가지고 있지만 앞으로 30년 40년 장기적으로 볼때 국민전부가 프로선수가 될것도 아니고 구단이 해체 축소될 산업이 스포츠가 될 가능성이 크지 저출산으로 통일이 되지 않는 이상 앞으로 모든것이 축소될 것이다 그런 비관론을 보지 않았을까 삼성 보면 요즘 국내에서 광고도 안해
삼성은 이제 국내 마케팅은 할 필요없고 해외 글로벌 마케팅이 중요하죠. 거기다 이재용 자체가 선택과 집중을 원하는 운영이라 필요없고 사장될거 같은 사업은 다 정리함. 방산 카메라 등 다 정리하고 팔았죠. 두가지만 봐도 굳이 국내한정 스포츠마케팅 구단운영 사업에 목맬 하등의 이유가 없음.
애플이 스포츠구단 후원 안하는거 처럼 삼성도 이제 그런 위치임. 첼시 후원할때는 세계 정상에 도전하는 이미지가 당시 신흥강팀이던 첼시와 너무 잘맞았고 거기다 유니폼도 푸른색. 첼시가 챔스 들어올릴때쯤 삼성도 갤럭시로 세계 시장에서 자리잡으면서 자연스럽게 계약 종료 삼성이 마케팅은 진짜 기깔나게 잘함
스포츠는 못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기업이 잘나가는게 백배 천배는 국익에 이득 입니다 아르헨티나가 프로축구 열기는 세계최고이지만 나라의 경제꼻은 개판 오분전입니다 스포츠는 그냥 즐기는 것입니다 막말로 스포츠단이 없는것과 삼성전자가 없는것중에 어느것이 경제에 큰 타격이 겠습니까? 인생은 감성으로 사는게 아니고 현실적으로 사는겁니다 그러고보면 이재용 회장님께서 스포츠단보다 앞으로 삼성전자에130조를 투자하는 선택을한게 천배 만배는 잘하는겁니다. 전 연세대 최희암 농구 감독님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스포츠는 생산성이 없는 공놀이 이다
@@TheSmartJ 관심은 너보다 100배나 많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거는 현실을 말하는거다 잘나가는 기업이 있어야 명문 프로구단이 있는거다 남미를 봐라!~우리나라 보다 축구는 잘하지만 경제는 개판이다 아직 나이가 어리구만 나도 어릴때는 너같은 생각을 했다 인생은 감성적으로 살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현실적으로 사는 거란다
사실상 그룹 총수가 스포츠에 관심이 없습니다. 전 롯데 팬이지만, 대학 동기 친구가 삼성 팬이라 조금 듣고 사는데요. 제일기획 넘어가기 전에 대한민국 최초 3군에 전문의료지원까지 체계를 완비했는데, 그게 한 순간에 무너졌죠. 이재용 회장의 스포츠에 대한 관심은 앞으로의 그룹 경영에서 득이 될 만한 게 있는지 없는지인데, 적자가 일상이다보니 없애지는 못하고 짬 처리하라고 제일기획에다가 던져 놓은 겁니다. 제일그룹이 범 삼성가의 일익이기도 하거니와 제일그룹 자체가 삼성 창업주가 손 댄 곳이고, 현 회장도 제일모직 지분을 합쳐서 그 자리에 올라간 만큼, 삼성이 아니라고 보기 보다는 관리할 체급이 안 되는 곳에다가 던져놓고 방치하고 있다는 게 맞죠.
솔직히 삼성이 스포츠에 투자해서 얻는게 뭔데 이제는 힘들더라도 스포츠도 자생력을 키워야 한다 해외에서는 깜도 안되는 실력인데 우리나라에서 수십억 fa 대박치고 그 돈 받고 나서는 불법도박 술집 드나들고 팬서비스도 개판이고 싸인 한번 부탁하면 꺼져라 소리 듣고 ... 아무튼 삼성뿐 아니라 다른 팀들도 서서히 스포츠에서 발을 뺄듯 그게 시대의 흐름임
그런데 이게 맞다고 본다. 미국의 nba mlb , 유럽의 축구구단들 처럼,,구단 자체가 자체적으로 살아남고 운영되어야지. 한국처럼 대기업의 마케팅 도구로서의 구단은 한참 구식 모델이지. 삼성이 2000년대 초반까지는 지금 정도의 초일류 글로벌 기업은 아니여서 마케팅이 필요할수도 있겟지만 사실 이제 삼성이라는 네이밍이 마케팅이 필요하지도 않다. 그리고 특히 남자농구 남자배구 ,,우물안개구리자나..실력에 비해서 너무나 많은 연봉을 받는다. 대기업이 운영하는게 아니라 자생적으로 살아남는게 장기적으로 맞다고 본다.
프로스포츠의 시작 부터가, 원천적으로 다르죠. 가령 잉글랜드 프로축구팀 같은 경우엔, 루턴시티도 그렇고. 레딩fc도 그렇지만… 역사만 적어도 수십년, 길면 100년이 넘고 그야말로 그 지역민들과 함께 살아온 역사가 있습니다만… 우리나라는 부랴부랴 국가에 의해 계획되고 조성되어 각 기업들에 스포츠팀을 마치 할당하듯이 나누어 주어서 프로리그를 시작한것이라는 점에서 그 출발점. 역사성, 기본적인 전제, 사고방식 자체가 상당한 간극이 있습니다.
기업 오너가 일단 의지가 확실 해야함 구단 운영 의지가 있는지 관심이 없는거면 모든 구단을 적극적으로 운영 의지가 있는 사람에게 매각을 해야 하고 최소한 구단 운영의지가 있고 자생이 목표면 육성 시스템을 잘 갖추고 육성을 잘 해서 셀링 클럽으로 나가는 방법 밖에는 그거 아니면 자생할 방법이 없다고 생각함 우리나라 스포츠 산업 환경에서는 코칭스테프 전문성 확보에 대해서 많이 고민 해봐야함 공부 하는 지도자 단순 경험칙에만 의지 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데 그마저도 생각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육성도 할려면 유소년 시스템이 잘 받쳐줘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일반 학생체육 시간도 잘 없는데 유소년 시스템은 열악하고 답이 없긴 하지 난 개인적으로 농구 배구는 매각 대상 1순위라고 본다 외국인 선수 의존도도 심각하고 유소년 시스템도 활성적인 것 같지 않아 보이는 것 같음
어떻게 보면 가장 올바른 선택 아닌가? 미국의 4대 스포츠, 유럽의 축구시장 전부다 그 구단자체만으로 잘먹고 잘살고 잘범. 물론 시장규모 자체가 워낙 크니까 가능한 거겠지만서도 우리나라의 모든 스포츠는 모기업에서 투자(? 투자가 맞는지도 모르겠음)해서 구단내 손해만으로 굴러가는 시스템이잖음. 거기다 이미 삼성이라는 기업이 국내 1위기업인건(그룹 시총기준) 다 아니까 더이상 투자를 열심히 해서 홍보할 필요도 없고.
애초에 우리나라는 자생할 수 있는 구조 자체가 아님. 미국 스포츠로 보면 수익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게 중계권료랑 입장권 수익, 메인스폰서쉽 채결(경기장내 광고 포함)인데 ㅋㅋㅋㅋ 이 중에서 우리나라에 적용할 수 있는게 입장권수익 정도? 중계권도 kbo가 판매하고 재분배하는 부분이라 다른 구단과 차별성이 없음. 게다가 우리나라는 돈주고 스포츠경기를 본다는 생각도 없어서....중계권 자체도 비싸게 부를 수도 없음. 입장권 수익도 선수연봉 대비해서 굉장히 저렴하고 관객수도 우상향하긴 했지만 애초에 경기장이 작다보니 큰 수익이 되질 않음. 제일 중요한게 경기장내 광고인데... 이마저도 구단이 경기장을 소유하지 못하니 지자체에서 70프로 가량 가져감. 그래도 요새는 구단마다 지자체랑 계약하는 내용이 달라서 기아는 경지장내 광고수익을 모두 가져간다고 하긴함. ㅋㅋㅋㅋ
특정 선수들 연봉을 높이면서 스포츠를 키우는게 과연 올바른 기업의 사회공헌인가 싶네요. 과거야 즐길거리가 없으니 기업입장에서는 홍보 및 사회 공헌 입장에서 좋다고 생각하지만 요즘은 즐길거리가 많은데 몇몇 선수들에게 과한 돈을 주면서 글로벌 기업 홍보에 전혀 도움 안되는 스포츠구단을 운영할 필요가 있나 생각이 듭니다.
프로야구단에는 홍보 말고 재벌 총수 회의 라는 다른 하나의 기능이 있습니다 이미 기업 홍보는 끝났고 좀 과장되게 이야기 하면 300억짜리 재벌총수 회의장에 들어갈수 있는 티켓 입니다 이 가치를 몰랐던 현대도 뒤늦게 참전하려 했으나 티오가 없어서 참가하는데 엄청 고생했고요 한화랑 엘지도 엄청 고생해서 들어왔습니다 대한민국 최고 갑부들의 최고급 악세사리 라고 할수도 있고요
첫번째, 8-90년대 초창기 때는 "국내 1위 기업" 브랜드 이미지 타이틀건 기업 & 회장님들간 자존심 싸움이라 열심했고, 두번째, 삼성이 넘사 세계적 기업되면서, 더이상 입증할 의미가 없어졌음, 세번째, 현대 양궁지원, SK 핸드볼지원 등 대기업은 자생력으로 돌아갈 수 있는 인기프로 스포츠보다는 비인기 종목 스포츠에 사회적기업 지원사업쪽으로 눈을 많이 돌렸음.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렇게 인기 유명 프로구단있으면, 정치인 자녀들(특히 아들들) 취업 청탁 등 똥파리가 꼬일 수 밖에 없음.
선대에는 스포츠에 관심이 많았는데 자식대에 이르러서 돈 버는 것 외에는 관심이 없는거지. 삼성뿐만 아니라 일화도 문선명 살아있을 때는 축구에 엄청 투자했는데 자식대에 이르러서 구단 운영 자체를 포기했고. 결국에는 맨날 적자에 시달려서 모회사 등골 뽑아먹는 구단은 없어지고 결국에는 키움처럼 자체 운영이 가능하게 바뀔거임.
솔직히 지난번 최순실 사태때 승마 지원 문제 때문에 된통 당한것 생각하면 내가 삼성가 오너라도 스포츠단 운영하고 지원하고 싶지 않을듯... 미국처럼 스포츠단 운영해서 큰 수익이 나는 현실도 아니고 오히려 적자이고 그냥 이익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운영하는거고 과거와 달리 스포츠를 잘한다고 국위선양 운운 하던 시절도 아니고 실제로도 국제 대회 나가서 스포츠 잘한다고 선진국으로 인정받는 것도 아니며 그냥 여가생활 즐기는수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예를들어 중국이 올림픽에서 종합1위 하거나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가 월드컵 우승했다고. 또 도미니카 공화국이나 베네수엘라가 야구 잘한다고 폴란드가 세계 남자 배구대회 우승했다고 아무도 선진국 이라고 부르지 않음)
삼성 기업의 스포츠팀 지원이 줄었네 어떻게 얘기해도, 삼성 라이온즈 야구팀이 아직도 전체 팀 연봉 1~2위인 것처럼 다른 농구, 바구, 축구도 소규모 언더독 팀들에 비해 결코 적지 않을 껄?! 결국 돈으로 쌓은 "돈성"의 위엄이 돈독이 조금 떨어지니 사상누각처럼 허물어지는 것. 삼성의 해외 축구팀이나 스포츠팀에 대한 광고나 지원은 더 늘고 있을 꺼고. 지금 세대들에게는 안 믿기겠지만, 8090 만년 2위 삼성그룹이 반도체와 함께 1위로 발돋음할 때 필요했던 마케팅 수단이 스포츠였고, 이젠 그 역할이 다 해버린 것이죠. 연봉 극상위권인데도 약속한 듯이 꼴찌에서 맴도는 것은 그것 자체가 스포츠맨쉽에서 큰 문제구요ㅎ
삼성이 스포츠에 투자를 끊을려고 하는 이유는 워낙 선수들의 사건사고가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삼성으로 하여 스포츠에 더 이상 투자할 매력을 느끼지 못하게 만든 사건이 선수들의 성매매 사건, 승부 조작 사건이었죠. 이 때문에 삼성의 핵심 선수들이 전부 구속이 되는 사태가 벌어졌고요. 솔직히 기업이 스포츠단을 운영하는건 광고 홍보를 위한 목적에서이지, 수익을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국내 야구단중에 흑자 내는 구단은 단 한곳도 없어요. 오직 브랜드 홍보, 기업 이미지 홍보를 위해서 운영을 하는 것이고 막대한 스카웃 비용을 지불을 하는 것인데 그렇게 큰 돈을 들여서 운영을 해봤자 선수들이 성매매, 승부조작이나 해대면서 기업 이미지를 크게 훼손시키는데 기업이 구단을 운영해야 할 이유가 없는겁니다. 이건 삼성뿐 아니라 현재 구단을 운영하는 모든 기업들의 한결같은 고민일겁니다. 야구 선수들의 태반이 존나 거지같이 살던 애들이었거든요. 이대호도 그렇고 이승엽도 그렇고 정말 못 살고 못 먹던 애들이었죠. 대부분의 선수들이 그렇게 살았어요. 그러면 자기 일에 좀 더 충실해야 하고 성실해야 하는데 거의 대부분의 선수들이 자기가 마치 뭔가 된듯이 그렇게 행동들을 한다는거죠. 구단 입장에서는 제일 짜증스러운 부분이죠. 야구 선수 안했으면 깡패짓하다가 감옥이나 들락거렸을 애들이 태반인데 그나마 사람다운 일을 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줬더니 그걸 온갖 사건 사고로 구단과 기업 이미지를 더럽히고 뒤통수를 치는데 기업 입장에서 구단을 운영할 마음이 들까요?
삼성입장에서 이제는 스포츠로 홍보하는 시대 아니여서 필요하지 않지만 그래도 없앴다간 후폭풍을 감당할 수 없으니 기업의 사회적 책임차원에서 운영하는 정도 인 듯
그래서 홍씨가 라이온즈 단장직 오래 해먹었죠. 돈 안 쓰고 가만히 있으니 고위층들은 적자 안나고 유지만 해주니 그 대가로 직위 유지기간 더 준거죠
@@이사만루이야기-n3o 그런식이면 fa선수다보내고 저예산으로운영을해야죠
@@아름다운마음-c2d 하는 척만 했던거죠.
어디까지나 추정일 뿐입니다.
그래도 책임은져야지 삼성이라는 초일류대기업의 이름으로 스포츠구단운 운영하누데 제대로 운영을 해야지
이도 저도아니면 그게 삼성임?
정신차녀야돼 삼성! 야구 농구는 그렇다 쳐도 축구는 아시아, 해외에도 영향을끼칠있는데 투자 제대로해야지
지금은 삼성이라는 이름에 어울리지않는다
결정적인 계기는 정유라 사건때 안민석이가 삼성이 승마라는 종목에 지원하는걸 정유라한테만 특혜줬다고 물고 늘어지며 쓰레기짓한 이후로 삼성은 아예 스포츠나 구단 우영에 학을 뗀거지.
영상에는 이미 진즉에 해체되서 언급조차 없지만 e스포츠팀인 삼성 갤럭시(구 삼성전자 칸) 도 꾸준히 호성적을 내왔던 훌륭한 구단이었지요.. 그러나 2014년에 제일먼저 관짝으로..ㅠ 지금도 다소 이해가 되지 않지만 스마트폰등 IT기기 사업이 핵심인 삼성인데 대체 왜 많은 의미를 부여해줄 수 있는 e스포츠 구단을 그렇게 쉽게 버렸는지 납득이 어렵습니다.. 솔직히 다른 구단들도 삼성 칸의 길을 따라갈까 걱정되고요..
우승하고 바로 해체됐었죠ㅠㅠ
그때 최순실에게 말 사준 걸로 이재용이 감옥에 가니 마니 하던 시기였죠. 당신에 삼성이 앞으로 스포츠 사업에서 다 손을 떼는 게 아니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어쨋든 간에 세월이 흐르고 이렇게 됐네요.
중국에서 선수단에게 너무높은 연봉을 제시했고 지금도 문제가 되고있는 수익대비 선수연봉이 어마어마하게 높아져서 리그가 위태위태한 것처럼 똑같은 문제죠 그만큼 이익이 나야 투자를하는데 이익보다 나가는 돈이 많으니 투자 할 만하지 않다고 보는거죠 스타 때도 연봉이 너무 높아지고 있었고 미래를 봤을 때 암울하다 판단 그래서 빨리 손 뺀거라 봅니다.
삼성이 굳이 돈 들여가면서 홍보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까놓고 삼성 갤럭시라는 제품의 존재를 알릴 필요가 있나요? 이미 다 이름을 들어본 상황인지라 어찌보면 불필요한 지출이죠
@@푸앙카르 세상에서 제일 많 광고하는 핸드폰 회사 1등 애플 2등 삼성. 광고를 했기에 인지도가 올라갔다. 얼만큼? 네가 광고가 필요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제일기획으로 넘어갈 때 부터 예상했던 결과.
게다가 이걸 인수할 곳이 국내에는 없는게 제일 큰 문제.
맞지요 제일기획이 참 애매한 회사에요 참시 같이 일을 해보아지만 삼성이면서 삼성같지 않은 회사죠 자존심은 강하고 일도 잘해요 그런데 이게 스포츠는 몰라요 아무것도 몰라요 그냥 광고 행사기획은 눈이 뻘게지면서 일하지만 스포츠하면 그냥 본사에서 지원해주는 파트로 생각하죠 은행PT할때는 밤을세고서 1팀2팀3팀이 분주했죠 그리고 제일기획은 tbc잔제들이였지만 어느순간 엉뚱한 망상에 빠져있는 회사죠 그리고 한가지 삼성에서 보는 제일기획은 계륵이다 입니다 그래서 스포츠가 애매해졌죠
개별로 매각하면 인수하려는 곳은 많습니다. 예전에 시도도 했었구요. 단지 묶음 판매하려고 했으니 인수할 곳이 없는 거죠.
@@불타올라-k8g sk도 하기 싫어서 던지는게 야구단인데 지금 이 상황에 정용진처럼 미친 회장없으면 인수 안해줄걸요
하나은행이 축구단은 관심 보였던거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대전시티즌을 인수했지만
@@asdf-n4w쌍방울 해체될때 김대중까지 나서서 등떠밀려 억지로 창단했는데 그럴수밖에여
와 차범근 감독일때 수원 빅버드 가족끼리 자주 갔었는데
2:29 휩쓸울리지마자 하늘에서 우승 축하하듯 함박눈이 펑펑~ 저때 저 감동이 아직도 몰려온다 지금은 수원에서 안 살지만 그때 그 감동 다시 맛보고 싶다
2부갔네요
차범근 감독도 당시 수원삼성이 꼴찌로 추락해서 짤렸지 않나여? 그래서 내가 레전드 출신들이 감독하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여..
스타성과 당시 성적이 어느 정도 나왔기 때문에 주목을 받았지만 색깔 없는 뻥축구로 훗날 기반을 만들지 못했다는 비난도 존재합니다
이재용 상속 문제를 빼고 분석을 한다는게 의미가 없습니다. 눈치보며 빙빙 돌려 말해봤자 결국은 돈문제로 그걸 아니까 팬들도 선수가 아닌 프런트와 모기업을 비난하는거죠
휩쓸 😂
이건희 회장님이 스포츠를 되게 좋아하셔서 투자를 되게 많이 하고 관심도 많이 가져서 그런게 아닐까 싶은데요 이재용회장은 스포츠에 관심이 없는거 같은...
그때보다 투자를 줄인건 맞는데 투자가 리그내 최하위권은 아님 걍 실력이 문제
이 회장은 스포츠 관심(투자)보다 프런트등 이쪽 관심(관리)이 더 없어서 문제입니다. 요럴때 쩐주가 나서서 한소리 해주면 알아서 정리 될텐데 이건희 회장 스타일에 비하면 방임하는 편입니다
삼성이 기업으로써 맞는 선택을 한건 아닐까싶음 적자나는 사업에 돈 투자할 이유는 없으니까
광고 이미지도 중요함.. LG 이번에 야구 우승하면서 국민들 대부분이 이번에 LG 가전 사려고 줄을 서야하는 상황까지 왔는데.. 그만큼 이미지가 중요 하다는 거임.. 단순하게 야구에서 끝나는게 아니고 시리즈 우승은 전 세계에 홍보가 되는거고 사람들은 관심이 생긴 기업에 투자를 함..
@@kjmfly4478그거 안해도 상관없는게 삼성임ㅋ 솔직히 엘쥐도 마찬가지고😂😂 야구단 안한다고 삼성 엘쥐 모르나?ㅋ
삼성 주요 사업부 순위가 반도체 , 모바일 , 가전 이 순서인데 반도체는 일반사람들한테 홍보해봤자 큰 효과 없는 부문이고, 모바일 가전도 이미 애플, LG 다음으로 업계 2위 수준이라서 스포츠로 홍보할 필요가 없어요. 월드컵, 슈퍼볼 이런 초대형 대회 스폰 및 광고 집중하는게 훨씬 능률적이지
@@kjmfly4478삼성가전 국내매출이 얼마된다고 LG랑 비교를..ㅋㅋㅋㅋㅋㅋ 삼성전자 매출은 압도적으로 반도체에서 발생함. 니가 반도체 살 것도 아닌데 뭔 광고이미지ㅋㅋ
@@kjmfly4478그리고 야구팬인가 본데, 지금 국내 야구 인기도 10년전과 비교해서 진짜 시들한건데, 뭔 한국시리즈 우승이 외국에 홍보효과가됨? ㅋㅋㅋ 걍 그들만의 리그이고, 한국인들조차 LG우승했는지 모르는 사람 태반인데
매체들 보면 사실상 야구단 말고는 전부 정리하지 않을까 싶음 야구단은 그나마 사장인사도 그렇고 구단 개입도 그렇고 손을 놓지는 않은 수준인데 축구단 배구단 농구단은 아예 손을 놔버린 수준이라 진짜 안타까움
ㄹㅇ라이온즈는 돈 못 받았단 소리하면 안됨. 까보면 개 많이 받음 그냥 순순 실력들이 버러지인거ㅋㅋㅋㅋ
개랑도 올해 운영비 240억인가ㅋㅋ그럼ㅋㅋ걍 돈을 ㅈㄴ못쓰는거임 농구랑 배구는 셀캡 맞추지도 않는거보면 ㄹㅇ버릴거같고ㅋㅋ
투자는 하는데 프런트가 무능력한거죠
삼성 각 구단보다 지원 적은 시민구단도 삼성구단들보다 잘하는데
ㅇㅇ 라이온즈팬인데 돈 안썼다고 말안함 다만 그 돈을 쓰는 사람이 단장인데 단장 교체를 안하는게 그냥 적당히 돈내줄테니까 적당히 운영해라 이정도 밖에 관심이 안느껴지는거임 그리고 라이온즈는 지방구단에 성적도 꼬라박았는데 홈관중으로 80만 관중 동원했음 이정도로 팬층도 두텁고 관중동원력도 높은 구단인데 라이온즈만큼이라도 좀 관심가져야하는게 아닌지....
팔아달라고 하는데도 못팜
기업이 스포츠구단을 운영하는건 100프로 홍보목적인데
삼성은 더이상 홍보를 할 필요가없는 기업이 된지 오래됐습니다
때문에 더이상 투자가 필요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을 해체하지 않는것은 일종의 기부나 봉사차원이라고 봐야죠
현대중공업은 국내에 홍보할 이유가 1도 없는 회산데 울산현대 운영 오랫동안 하고 있습니다.
@@김성현-u8u그쪽 집안이 축구 좋아하니까 그런게 아닐까요
@@Hanhwa00 현대가에 정주영회장님 직계 2대까지 수십명 통틀어서 오프사이드가 뭔지 아는 사람 한명도 없습니다...
@@김성현-u8u지역눈치 보는거 뿐이지. 삼성은 이제 눈치볼 필요가 없고
삼성만의 문제는 아니죠. 21세기는 국내 스포츠 구단도 수익을 내야 하는 구조가 되어야 합니다.모기업에 의존 하던 과거에 비해 선수들의 몸값이나 운영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니 기회비용 측면이란 관점에서 볼 때 투자대비 광고효과가 미비하죠. 그러니 기업에선 혹 처럼 느껴 질겁니다. 그래서 스포츠구단도 흑자를 내야 하는데 인구감소로 스포츠를 소비하는 구매층도 크게 줄었고 투자 규모도 줄어들고 선수들 의식 수준도 근성이나 노력이 과거에 비해 크게 약화 되었습니다. 경기력도 크게 좋아지지 않으니 팬들도 떠난다고 봅니다. 근데 솔직히 답은 보이지 않습니다.
댓글 보고 추가 하자면 삼상,롯데나 ssg는 자체 건설사도 있고 유통,쇼핑 거인들인데 건설,운영,분양 같이 복합구조물로 개발 해서 운영 한다면 상당히 가치 있는 사업이 될텐데 지어 놓고도 지자체에 뺏기고 사용료도 내야 하니 굳이 할 필요가 없죠.
흑자는 가능하긴함
선수들 실력에 비해 연봉들도 너무 높음
요즘 팬들은 구단상품을 많이 사주기도 하고 중계권도 구단에 많이 넘어가면 흑자가능함
이걸 협회랑 선수협이 문제긴해서
우리나라 야구는 수익구조가 구장을 가지고있는 지자체가 대부분 너무가져가서 흑자내기 힘듭니다
왜 히어로즈보고 거지라고 놀리는지 모르겠음
@@johnniegwag4820 거긴 그래도 거지맞음... 타구단은 모기업 자금지원에 광고도 넣고 하는데 그런게 없잖아요. 돈없어서 프차 다 내주고 전형적인 스몰마켓식 운영함
@@김상민-k3s 내수 시장이 쥐꼬리만 한데 기업이 구장 건설할 돈과 의지가 있다고 봅니까? 기업보고 구장을
건설할 수 있게 해도 그걸 할 만한 기업은 없다고 봅니다.. 저출산으로 대부분의 프로 스포츠는 실업팀으로 생존
가능한 종목과 시청 등 에 소속된 팀을 제외하면 사라질 겁니다..
다른 종목은 몰라도 야구단은 오히려 암흑기 들어서서도 전구단 상위권 수준으로 꾸준히 돈 꽤 많이 썼습니다..
오히려 왕조 구축하는 과정에서 별로 안 썼어서 돈성이란 별명이 희석되고 있었지
4개구단은 매년 꾸준하게 거액을쓰는팀입니다 그중에한팀이 삼성이구요 야구는 그냥 못하는거지 지원자체를 안하는게아님 야구단은빼는게맞음
쓰긴 뭘써.. s급들은 잡을 생각 1도 안하고 구색 맞추기로 a-급이나 b+급으로 대체하는 것일뿐..
최형우 차우찬 놓치고 우규민 이원석 잡는거나 양의지 손아섭 최정 김현수 이런 급은 절대 못잡고 그나마 구색맞춘게 오재일 .... 그리고선 기존 박해민 김상수 다 놓쳤지
@@꾸공이루농이 그렇게따지면 ㅋㅋ 두산이랑 케이티 롯데 한화는 ? 갸네들은 뭐돈써서 4강갔냐 두산이랑 케이티는
@@꾸공이루농이 그냥 감독이 무능력한걸 저연봉받고 운영하는 선수들인데 뭐가문제임 팀전체연봉도 4위나하는데 ??
@@꾸공이루농이ㅋㅋㅋ 님이 말한 선수는 왕조 끝나고 나간선수죠 그리고 전부 나이가 있을때쯤 나간선수들이죠 그리고 이제 삼성계열 스포츠는 지원전처럼 안하죠 이제는 스포츠로 홍보할 그정도까지 아니니 투자할 이유도없겠죠 이번 ssg 김원형감독 상황도 웃기든데 우승하고 그뒤못했다고 집에가라하고 이런거보면 웃기죠
삼성 라이온즈 팬이지만 삼성 기업입장에서도 이런식으로 운영해서 적자나고 기업 이미지에 영향 줄거면 그냥 적당한 가격에 전부 처분하는게 나은거같음 과거의 영광이 돈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국내 스포츠단 4개 운영하는 돈으로 해외 유명팀 스폰하는게 광고효과는 더있음
살 구단이 없어서 지금 배구판엔 사채 2곳들어오고 야구 장석이같은 희대의 사기꾼도 들어오고 ㅋㅋ 정용진이 진짜 마이너스의 손이라 미쳐서 인수한거지 국내 프로스포츠는 먹을 가치가 없어서 인수 안됨
샐캡 거의 가득 채우는거보면 돈을 안쓰는것도 아닌데 오너가 무관심해서라고봄. 이재용이 수시로 내년에 성적 내라고 관심만 줘도 아랫사람들 눈에 불을켜고 맨날 압박하고 인재들 끌어모아서 성적만들어낼텐데..
@@moya9934진짜 돈을 안쓰면 모를까 쓰는데도 이지경이니 너무 답답함 ㅋㅋㅋㅋ
카카오 라이온즈
제발 삼성 라이온즈가 계속 오래갔으면 좋겠다...
제일기획으로 넘어가서 그렇지 뭐. 솔직히 농구단 운영하는거보면 의지자체가 없음.
투자도안하지만 선수들도 훈련을 타구단보다 몇배더하고죽자살자식으로해야되는데 선수들 십수년전 선배들보다 과연 훈련많이하나
버리기 보다, 일정 부분의 광고 효과를 기대한 수준에서만 돈을 지급하고 현상 유지로 갈 거 같네요.
버린다면 댓글들의 말처럼 야구는 제외하고 나머지는 ...
특히 축구는 강등될 경우, 아예 빠져버리는 수순으로 가지 않을까라는 걱정도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말한마리에 오너가 깜빵까지가닛까 지원안하는거지
제일기획은 삼성이라고 얘기하기가 어렵다는것은 틀린 말입니다. 회사 이름에 삼성이 없어도 삼성계열사입니다. 제일기획은 삼성전자와는 다르다는게 맞을 듯 싶네요.
한성윤 기자님. 정확히 보고 계신거 맞습니다. 제일기획, JY는 스포츠에 관심없습니다. 스포츠와 문화라는 기준차이는 어마어마합니다. 이미 삼성의 1등문화는 이미 없어졌죠. 전자/SDI/바이오로직스를 제외하고 그룹에서는 관심없고 각자도생중입니다.
그렇다고 하기에는 물산 생명은 부동의 1등 카드는 작년에 영업이익 기준 신한 잡고 업계 1등이라..
그냥 스포츠에 관심이 사라진 그룹..
그룹차원에서 하는 관리는 없어진지 오래긴 합니다. 미국식 스포츠 구단 모델이라 구단 자체가 계열사로 취급받는 느낌인거 같아요
이와중에 어이없는건 야구는 10개구단중에서도 돈을쓴게 상위권인거죠
@@레고오 그냥 투자는 한다는 시늉?으로 보이긴합니다. 중장기적인 방향은 없는거 같구요.
@@bb8sss406 맞아요. 관리만하고 있지 향후 어떻게해줄까? 라는건 없어요. 죽치게 갈구기만하지 뭘한다하면 하던거나 잘하라는 교과서적인 답변이죠.
원래 축구 잘 안보더누사람인데, 수원삼성 강등 확정 수준이라는 걸 보고 진짜 충격...
알고보니 작년에도 겨우겨우 1부에 남았더라구요....
원래그게맞는거임😊
작년에 그랬으면 올해는 투자해서 살리는게 정상인데 진짜 버린듯
욕먹는게 문제임... 축구는 자체 자립해서 더욱 명문 구단으로 성장할 수 있음에도 아무것도 안하는게 문제임
삼성이 미래를 보는거 같다 한국에서 스포츠는 언젠가 사양산업으로 보는거지 문제는 저출산이다 지금 인구에선 야구 농구 축구 적정한 팀수를 가지고 있지만 앞으로 30년 40년 장기적으로 볼때 국민전부가 프로선수가 될것도 아니고 구단이 해체 축소될 산업이 스포츠가 될 가능성이 크지 저출산으로 통일이 되지 않는 이상 앞으로 모든것이 축소될 것이다 그런 비관론을 보지 않았을까 삼성 보면 요즘 국내에서 광고도 안해
이건희 회장님 그립읍니다...
국내 스포츠 리그 크기를 견딜 만한 내수 시장 규모가 아님 당장 롤만 보더라도 선수들 오버페이로 연간 적자 몇십억에서 몇백억씩 쌓고 있는데
삼성은 이제 국내 마케팅은 할 필요없고 해외 글로벌 마케팅이 중요하죠. 거기다 이재용 자체가 선택과 집중을 원하는 운영이라 필요없고 사장될거 같은 사업은 다 정리함. 방산 카메라 등 다 정리하고 팔았죠. 두가지만 봐도 굳이 국내한정 스포츠마케팅 구단운영 사업에 목맬 하등의 이유가 없음.
그러기엔 해외도 스폰서 체결 다 끊었는데?
첼시에서 2년동안 삼성 스폰서해서 재미 많이 봄ㅋㅋ
하지만 그것만으로 해외스폰서는 끝임
지금은 스포츠단 투자를 하기에는,
삼성이 너무 커져서 홍보의 의미가 없음.
국내 스포츠단 운영하는것만으로도 사회환원에 가까움
애플이 스포츠구단 후원 안하는거 처럼 삼성도 이제 그런 위치임. 첼시 후원할때는 세계 정상에 도전하는 이미지가 당시 신흥강팀이던 첼시와 너무 잘맞았고 거기다 유니폼도 푸른색. 첼시가 챔스 들어올릴때쯤 삼성도 갤럭시로 세계 시장에서 자리잡으면서 자연스럽게 계약 종료 삼성이 마케팅은 진짜 기깔나게 잘함
방산이야 뭐 좋은값 주고 잘팔았지 한화는 한국의 록히드가 목표고 삼성은 몫돈이 필요했고
@@yoyoyoyoyong11첼시 스폰은 06 07~14 15까지 했는데 어케 2년이누
ssg nc 둘다 어려운데 구단주 취미 생활에 주주들은 열받습니다
애정이 있다면 뭔들 못할까요? 애정이 없다고 봐요
스포츠는 못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기업이 잘나가는게 백배 천배는 국익에 이득 입니다
아르헨티나가 프로축구 열기는 세계최고이지만
나라의 경제꼻은 개판 오분전입니다
스포츠는 그냥 즐기는 것입니다
막말로 스포츠단이 없는것과
삼성전자가 없는것중에
어느것이 경제에 큰 타격이 겠습니까?
인생은 감성으로 사는게 아니고 현실적으로 사는겁니다
그러고보면 이재용 회장님께서 스포츠단보다 앞으로 삼성전자에130조를 투자하는
선택을한게 천배 만배는 잘하는겁니다.
전 연세대 최희암 농구 감독님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스포츠는 생산성이 없는 공놀이 이다
이그어시 즈엉답!!!!!!
스포츠는 사실상 국익에 큰 의미가 읍따 ㅋㅋ
너 스포츠애 관심이 없구나.. 모르니 저 소릴하지. 그러면서 올림픽에서 금메달에 월드컵에 승리를 바라는건 아니겠지?
@@TheSmartJ 관심은 너보다 100배나
많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거는 현실을 말하는거다 잘나가는 기업이 있어야
명문 프로구단이 있는거다
남미를 봐라!~우리나라 보다
축구는 잘하지만 경제는 개판이다
아직 나이가 어리구만 나도
어릴때는 너같은 생각을 했다
인생은 감성적으로 살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현실적으로
사는 거란다
@@배수찬-j2c 넌 지금 전혀 상관없는 2개를 이어붙여 마치 이거 아니면 저거라는식의 너의 논리가 잘못이라는걸 지적하는것이다! 인간이 왜 인간인지의 특성을 전혀 모르는 사람아!!!
@@배수찬-j2c 그라고 넌 나를 모르는데 이미 나보다 100배나 많은 관심을 가진다고 확신에 차는 오류까지 범하고 있다!
워낙 프로 스포츠단 운영이라는게 정경유착의 대표격임 그래서 협회도 죄다 정치인 낙하산이고 근데 국정농단 탄핵이후 더러워서 못하겠다는 기업의지가 지배적임 돈은 돈대로 뺏기고 얻는게 없으니 그래서 자체수익을 내야하는데 그게 힘들지
안되면 다 팔아 버리고 구조조정해야, 기업이 살아야지 스포츠가 무슨 의미인지, 기업 활동에 전념해야,,첼시 구단 유니폼 가슴의 삼성로고 뺄 때부터 삼성스포츠는 끝이였다는,
사실상 그룹 총수가 스포츠에 관심이 없습니다. 전 롯데 팬이지만, 대학 동기 친구가 삼성 팬이라 조금 듣고 사는데요. 제일기획 넘어가기 전에 대한민국 최초 3군에 전문의료지원까지 체계를 완비했는데, 그게 한 순간에 무너졌죠.
이재용 회장의 스포츠에 대한 관심은 앞으로의 그룹 경영에서 득이 될 만한 게 있는지 없는지인데, 적자가 일상이다보니 없애지는 못하고 짬 처리하라고 제일기획에다가 던져 놓은 겁니다. 제일그룹이 범 삼성가의 일익이기도 하거니와 제일그룹 자체가 삼성 창업주가 손 댄 곳이고, 현 회장도 제일모직 지분을 합쳐서 그 자리에 올라간 만큼, 삼성이 아니라고 보기 보다는 관리할 체급이 안 되는 곳에다가 던져놓고 방치하고 있다는 게 맞죠.
솔직히 삼성이 스포츠에 투자해서 얻는게 뭔데 이제는 힘들더라도 스포츠도 자생력을 키워야 한다 해외에서는 깜도 안되는 실력인데 우리나라에서 수십억 fa 대박치고 그 돈 받고 나서는 불법도박 술집 드나들고 팬서비스도 개판이고 싸인 한번 부탁하면 꺼져라 소리 듣고 ...
아무튼 삼성뿐 아니라 다른 팀들도 서서히 스포츠에서 발을 뺄듯
그게 시대의 흐름임
정유라 승마 사건 이후 외부 영입 및 투자는 없을것 입니다
팩트: 기업이 접는 이유는 돈이 안돼서이다.
애초 손놓으려고 제일기획에 넘긴건데 뭘..사실 게임단 매각하고 다른 구단도 적당한 명분있으면 넘길 생각이었을텐데 마땅한 인수처가 없어서 마지못해 끌고가는거지
그런데 이게 맞다고 본다.
미국의 nba mlb , 유럽의 축구구단들 처럼,,구단 자체가 자체적으로 살아남고 운영되어야지.
한국처럼 대기업의 마케팅 도구로서의 구단은 한참 구식 모델이지.
삼성이 2000년대 초반까지는 지금 정도의 초일류 글로벌 기업은 아니여서 마케팅이 필요할수도 있겟지만
사실 이제 삼성이라는 네이밍이 마케팅이 필요하지도 않다.
그리고 특히 남자농구 남자배구 ,,우물안개구리자나..실력에 비해서 너무나 많은 연봉을 받는다.
대기업이 운영하는게 아니라 자생적으로 살아남는게 장기적으로 맞다고 본다.
@@뭐시라고 ㅇㅇ 맞음. 그래도 야구는 국제대회에서 성적이라도 냈자나. 야구하는 나라 자체가 적어서 성적못내는게 웃기긴 하다만. 근데 농구나 , 배구는 국제대회는 커녕 아시아에서도 ㅈㅂ인데 , 한국아니고 미국이면 고딩보다도 못한 실력으로 , 한국에서 프로라고 고액연봉 받고 있으니 , 참 웃기지 ㅋㅋ
@@뭐시라고빠따는 경기수가 많다고는 해도 관중동원력은 있는데?
우리나라는 스포츠를 즐기는 문화가 미국 등 선진국에 비해 매우 뒤떨어졌고, 인구 규모도 작아 스포츠구단의 자생이 불가능합니다
프로스포츠의 시작 부터가, 원천적으로 다르죠. 가령 잉글랜드 프로축구팀 같은 경우엔, 루턴시티도 그렇고. 레딩fc도 그렇지만… 역사만 적어도 수십년, 길면 100년이 넘고 그야말로 그 지역민들과 함께 살아온 역사가 있습니다만… 우리나라는 부랴부랴 국가에 의해 계획되고 조성되어 각 기업들에 스포츠팀을 마치 할당하듯이 나누어 주어서 프로리그를 시작한것이라는 점에서 그 출발점. 역사성, 기본적인 전제, 사고방식 자체가 상당한 간극이 있습니다.
@@뭐시라고애초에 한국에서 야구가 제일 인기 많은데 어쩌노 ㅋㅋㅋ
수원삼성 서울엘지 더비는 아시아에서는 주목받는 경기였는데 삼성이 약해지면 훌룡한 마케팅소재가 사리지게되서 아쉽다.
아시아에서 주목받을정도였어요;;?
@@흐어엉-n8j피파 공식 홈페이지에도 소개된 더비였음
@@흐어엉-n8j네
내가 이재용회장 입장이라도 국내스포츠 지원은 안하고 싶겄어!
그렇지.
2014 ~ 2015년에 싹 정리했으니까.
해외도 마찬가지
첼시 스폰서 2015년인데 그냥 스폰 종료해버렸지
말 그대로 해외 스폰도 끊은거지
좌파들이 뇌물명목으로 감옥 집어넣는데 너네같으면하겠냐?
수익안나 광고 효과 없어 돈쓰면 뭐하노 아다리 잘못걸리면 국정에 불려가는데 ㅋㅋㅋ
다 필요없고 최순실때 승마 말 투자 지랄나고 스포츠에 돈 투자하겄냐. 딱 2016년부터 다 버림
마케팅은 생각보다 안되고… 선수 몸값만 오르고… 큰 장점이 사라진건 아닌지…
이건희 회장 살아있었으면 휴대폰 gos사태없습니다.
원가절감따윈 개나줘버리겠죠.
진짜프리미엄만 만들었을텐데..
휴대폰 다불태운거만 봐도 쪽팔릴짓을 절대안했을 인물..
제일기획은 매각하려고 넘긴게 맞고요 구단의 가치를 깎을 수 밖에요 탱킹으로 개선이 이뤄지면 1등보다 나을 수 있어요
유럽만큼 팬심이되야됨...지나이기나 그냥 연고지팀이기에 응원하고즐김
물ㅈ론일부는아니겠지만
제일기획도 그걸 노리지않으까...
삼성이 돈을 안썼는가? 아니요. 우규민,강민호,오재일 영입에 많은 돈을 썼죠.
데려온 선수들 대부분이 먹튀가 되어서 문제지.
이는 롯데도 마찬가지인데 막대한 돈을 중복 투자 하다 보니 효율이 떨어졌죠.
삼성화재 잘나갈때 시절의 선수가 신진식 김세진... 이런선수들이 있을때 한국배구 세계랭킹 5위권.. 지금은 38위권인가... 아시아에서도 명암 못내밈...
핵심이유는 글로벌 대기업이 된부터 스포츠단 유지할필요없어진거임 정권요구로 시작할때야 국내소비도 중요했지만 굳이 잘해야 본전인 스포츠단을 운영할 이유 1도 없음
이재용회장님 올해 LG의 기쁨 보셨지요
이럴려면 실맘 주지말고 스포츠단 없애세요
선대회장님이 레슬링을 맡으실때 대한민국 금메달 많이 땄어요
농구는 애초에 역순위 드래프트인데 계속해서 픽을 그 모양으로 뽑으니 하위권을 유지 할 수 밖에 ;;
기업 오너가 일단 의지가 확실 해야함 구단 운영 의지가 있는지 관심이 없는거면 모든 구단을 적극적으로 운영 의지가 있는 사람에게 매각을 해야 하고 최소한 구단 운영의지가 있고 자생이 목표면 육성 시스템을 잘 갖추고 육성을 잘 해서 셀링 클럽으로 나가는 방법 밖에는 그거 아니면 자생할 방법이 없다고 생각함 우리나라 스포츠 산업 환경에서는 코칭스테프 전문성 확보에 대해서 많이 고민 해봐야함 공부 하는 지도자 단순 경험칙에만 의지 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데 그마저도 생각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육성도 할려면 유소년 시스템이 잘 받쳐줘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일반 학생체육 시간도 잘 없는데 유소년 시스템은 열악하고 답이 없긴 하지 난 개인적으로 농구 배구는 매각 대상 1순위라고 본다 외국인 선수 의존도도 심각하고 유소년 시스템도 활성적인 것 같지 않아 보이는 것 같음
철수안하고 남아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돼
이게 맞지 인기있는 종목 구댠이야 팔린다지만 비인기 종목구단은
야구단은 팔아야죠.
썩은 야구계에 1원도 아깝습니다
@@한번더의법칙헛소리하노 구단을 팔아도 야구를 제일 마지막에 판다
수원삼성팬인데요. 차라리 마음 완전히 접을 수 있게 떠나주세요. 희망고문도 아니고 그놈의 팬심 때문에 떠나지 못하겠으니ㅠㅠ
그렇지.. 우리나라 기업에게 시민 국민과 함께하는건 이익이되지않는 마이너스 요인일뿐.
기업은 이익을 창출하는게 최대 목적이란것만 주장하고..
기업의 사회적 의무는 무시하는게 우리나라 기업과 국민이지..ㅋㅋㅋ
프로스포츠 리그 모두 다 우리나라 시장규모에 비하면 너무 과하다. 다운사이징하고 자생력 갖춰서 현실화 해야.
어떻게 보면 가장 올바른 선택 아닌가?
미국의 4대 스포츠, 유럽의 축구시장 전부다 그 구단자체만으로 잘먹고 잘살고 잘범.
물론 시장규모 자체가 워낙 크니까 가능한 거겠지만서도
우리나라의 모든 스포츠는 모기업에서 투자(? 투자가 맞는지도 모르겠음)해서 구단내 손해만으로 굴러가는 시스템이잖음.
거기다 이미 삼성이라는 기업이 국내 1위기업인건(그룹 시총기준) 다 아니까 더이상 투자를 열심히 해서 홍보할 필요도 없고.
인구수 적음+ 야구는 지자체가 삥뜯음 콤보라 ㅋㅋ 내수산업은 인구빨인데 국내인구는 그 산업 지탱하기에 턱없이 모자람
애초에 우리나라는 자생할 수 있는 구조 자체가 아님. 미국 스포츠로 보면 수익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게 중계권료랑 입장권 수익, 메인스폰서쉽 채결(경기장내 광고 포함)인데 ㅋㅋㅋㅋ 이 중에서 우리나라에 적용할 수 있는게 입장권수익 정도? 중계권도 kbo가 판매하고 재분배하는 부분이라 다른 구단과 차별성이 없음. 게다가 우리나라는 돈주고 스포츠경기를 본다는 생각도 없어서....중계권 자체도 비싸게 부를 수도 없음. 입장권 수익도 선수연봉 대비해서 굉장히 저렴하고 관객수도 우상향하긴 했지만 애초에 경기장이 작다보니 큰 수익이 되질 않음. 제일 중요한게 경기장내 광고인데... 이마저도 구단이 경기장을 소유하지 못하니 지자체에서 70프로 가량 가져감. 그래도 요새는 구단마다 지자체랑 계약하는 내용이 달라서 기아는 경지장내 광고수익을 모두 가져간다고 하긴함. ㅋㅋㅋㅋ
이건희 본인이 스포츠에 관심을 많이 갖기도 했던 사람이라 돈이 되든 말든 밀어 줬다면 이재용은 별로 관심이 없음 그게 제일 큰 문제
그냥 이젠 예전처럼 삼성 스포츠팀 = 투자 좋고 언제나 우승권팀 이런 느낌은 버리고 보는게 맞지.. 홍보에서의 의미도 없어졌고.. 올해가 약간 충격요법처럼와서 변화의 계기가 되면 좋겠다가 팬심이긴한데.. 그냥 해체만 하지 말아줬으면 싶기도 함
스포츠에 후원했던 것들이 정치적인 공격의 대상이 되버리는 결과가 자꾸 발생하니,,,.
솔직히 삼성이 국내에서 올릴 이미지도 없고 돈낭비 같음 저팀 싹다 없애고 nfl mlb nba epl 같은곳에 광고나 스폰 하는게 더 나을듯
만약 삼성이 스포츠 손 떼는 순간
다른 모기업들도 삼성이 손떼는데 우리도 떼자 싶어서 도미노로 사라질겁니다.
물론 팬들이 가만 있지도 않을꺼고.
특정 선수들 연봉을 높이면서 스포츠를 키우는게 과연 올바른 기업의 사회공헌인가 싶네요. 과거야 즐길거리가 없으니 기업입장에서는 홍보 및 사회 공헌 입장에서 좋다고 생각하지만 요즘은 즐길거리가 많은데 몇몇 선수들에게 과한 돈을 주면서 글로벌 기업 홍보에 전혀 도움 안되는 스포츠구단을 운영할 필요가 있나 생각이 듭니다.
사회공원은 어디있는 공원임?
@@크납실사직공원 옆에 있지.....ㅋㅋㅋㅋ
프로야구단에는 홍보 말고 재벌 총수 회의 라는 다른 하나의 기능이 있습니다 이미 기업 홍보는 끝났고 좀 과장되게 이야기 하면 300억짜리 재벌총수 회의장에 들어갈수 있는 티켓 입니다 이 가치를 몰랐던 현대도 뒤늦게 참전하려 했으나 티오가 없어서 참가하는데 엄청 고생했고요 한화랑 엘지도 엄청 고생해서 들어왔습니다 대한민국 최고 갑부들의 최고급 악세사리 라고 할수도 있고요
한국사람 일부만 관심있고 전 세계적으로 아무도 관심없는 야구를 운영할 필요가 있을까 ?
선수놈들이 얼마나 배가 부르면 wbc 시합나가서 술처먹는 일을 할까 ?
한국 야구 망하는 모습 보고싶다.
@@김철수-x8x그 논리면 일단 축구배구농구부터 폐지하고 와야지
투자를 안한 것이 주효 재드래곤이 제일기획 몸집을 줄여나간 게 큼
그냥 급여주는 것을 투자라고 말하네.... 그걸 투자로 해석하는 기업인이 얼마나 있나?
첫번째, 8-90년대 초창기 때는 "국내 1위 기업" 브랜드 이미지 타이틀건 기업 & 회장님들간 자존심 싸움이라 열심했고, 두번째, 삼성이 넘사 세계적 기업되면서, 더이상 입증할 의미가 없어졌음, 세번째, 현대 양궁지원, SK 핸드볼지원 등 대기업은 자생력으로 돌아갈 수 있는 인기프로 스포츠보다는 비인기 종목 스포츠에 사회적기업 지원사업쪽으로 눈을 많이 돌렸음.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렇게 인기 유명 프로구단있으면, 정치인 자녀들(특히 아들들) 취업 청탁 등 똥파리가 꼬일 수 밖에 없음.
정유라-승마...ㅠ
말사줬다고 개 지랄을 하고 감옥에 가둬버리니깐 학을 떼서 그런거 아님?
가장본질적인 문제인데 ㄱ기자양반이 헛다리 짓고 있네요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헛소리하지 말아라....이재용이가 스포츠쪽에 투자 안한게 더 훨씬 오래전 일 임....그리고 말 사주고 이권 챙긴게 합법이냐?
니같이 똥오줌 구분 하는 놈들 때문에 룬석열이 대통령 된거다.
기업이 프로구단을 운영하는 가장 큰 이유가 홍보인데 대한민국에서 삼성 모르는 사람도 없고,
삼성은 이제 글로벌 기업이라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프리미어리그 같은데에 스폰서를 해야지
국내 스포츠 구단에 투자하는건 돈 낭비지
이재용은 그것도 관심 없음
일례로 첼시에 10년간 후원하다가 2015년에 기간 끝나버리니 종료
그 자릴 요코하마 타이어가 들어감
6:55 85년도에 우승한게 첫번째 우승 아닌가요??
스포츠 산업을 하나의 사업으로 나눠야하는데 마케팅을 목적으로 한 광고수단으로 전략해버림 결국 수입이라는게 없고 돈만 주구장창 쓰는꼴인데 기업입장에서는 있으나마나 한 효과에 큰 돈을 투자한다는게 너무 큰 리스크라고 생각함
스포츠도 사업이에요. 운영비나 선수들
몸값은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데 대체
언제까지 사회공헌을 위해서 감내해야
한다고 하는지 의문이 많이 드네요.
스포츠단을 제일기획에 몰아넣고 제일기획을 매각 할려고 했으니 거기서 이미 스포츠단 모두 정리 할려는 의도가 나왔죠
이재용회장님을 축협회장으로 모시자는 분들이 무조건 봐야 할 영상.
제일로 넘어간게 첫 단추라고는 하지만 가장 큰 영향은 이재용이 미르재단으로 깜빵 다녀온 거 아닐까 싶음. 정치적 견해를 떠나서 나같아도 스포츠 지원하다 박근혜랑 엮여서 빵들어갔는데 스포츠 꼴도 보기 싫을듯
선대에는 스포츠에 관심이 많았는데 자식대에 이르러서 돈 버는 것 외에는 관심이 없는거지.
삼성뿐만 아니라 일화도 문선명 살아있을 때는 축구에 엄청 투자했는데 자식대에 이르러서 구단 운영 자체를 포기했고.
결국에는 맨날 적자에 시달려서 모회사 등골 뽑아먹는 구단은 없어지고 결국에는 키움처럼 자체 운영이 가능하게 바뀔거임.
라이온즈 팬은 이 영상 때문에 또 울고 갑니다.. 😢
해처럼 뜰 때가 있다면, 질 때도 있죠.. 다만 다시 뜨는 것이 늦은 것일 뿐
솔직히 지난번 최순실 사태때 승마 지원 문제
때문에 된통 당한것 생각하면 내가 삼성가 오너라도 스포츠단 운영하고 지원하고 싶지 않을듯...
미국처럼 스포츠단 운영해서 큰 수익이 나는 현실도 아니고 오히려 적자이고 그냥 이익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운영하는거고 과거와 달리 스포츠를 잘한다고 국위선양 운운 하던 시절도 아니고 실제로도 국제 대회 나가서 스포츠 잘한다고 선진국으로 인정받는 것도 아니며 그냥 여가생활 즐기는수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예를들어 중국이 올림픽에서 종합1위 하거나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가 월드컵 우승했다고. 또
도미니카 공화국이나 베네수엘라가 야구 잘한다고
폴란드가 세계 남자 배구대회 우승했다고 아무도 선진국 이라고 부르지 않음)
이재용 자체가 스포츠에 무관심
말 대준 대신 국민연금에서 제일모직 합병 찬성해줘서 승계 시켜줬잖아~
재용이형 불쌍하긴한데 win-win이긴해
이게 제일 맞음
가장본질적인 문제라 여겨지고 동의합니다
내가 이재용이어도 이제 정계랑 연관 깊은 스포츠랑은 손절하려고 할 듯.
크보만 해도 총재만 얼굴마담으로 스포츠인 세워놓고 이사진들 대부분이 시의원 비례의원 출신들 정치인임...
승마선수에게 말 빌려줬다가 뇌물이라고 형사처벌하는 나라에서 더 이상 스포츠에 서포트 할 맘이 생길까요? 나 같아도 울화통이 나서 못하겠네요. 솔직히 우리나라 스포츠계는 이익을 위한 투자가 아니라 사회환원차원에서의 서포트입니다. 대형기업의 사회환원프로젝트.
시기모릅니까?
2014년부터 스포츠단 정리들어갔는데
저런데 투자한다고 매출에 지장없음 오히려 유통쪽이 영향받을수있겠지. 제조업이나 현대 삼성 엘지 이런기업들은 스포츠구단이 필요가없음 오히려 없애고 애플처럼 방향성을가져가야지
삼성 승마 투자하다 골로갈번 더러워서 국내 스포츠 투자할거면 외국 유명 스포츠 투자가 구단주되는것이 나을듯.
애플이 스포츠구단 스폰하나요 갑자기 궁금?
삼성 기업의 스포츠팀 지원이 줄었네 어떻게 얘기해도, 삼성 라이온즈 야구팀이 아직도 전체 팀 연봉 1~2위인 것처럼 다른 농구, 바구, 축구도 소규모 언더독 팀들에 비해 결코 적지 않을 껄?!
결국 돈으로 쌓은 "돈성"의 위엄이 돈독이 조금 떨어지니 사상누각처럼 허물어지는 것.
삼성의 해외 축구팀이나 스포츠팀에 대한 광고나 지원은 더 늘고 있을 꺼고.
지금 세대들에게는 안 믿기겠지만, 8090 만년 2위 삼성그룹이 반도체와 함께 1위로 발돋음할 때 필요했던 마케팅 수단이 스포츠였고, 이젠 그 역할이 다 해버린 것이죠.
연봉 극상위권인데도 약속한 듯이 꼴찌에서 맴도는 것은 그것 자체가 스포츠맨쉽에서 큰 문제구요ㅎ
예전엔 회장님 혹은 대기업간의 경쟁의식이 있었는데 이제 국내에선 적수가 없느니 굳이 투자할 이유가 없음
승마에 투자하니 뇌물이라는데
스포츠에 투자를 왜할까?
스포츠 투자 안하는게 맞다
하지만 야구 2위죠?
정유라 사건으로 삼성은 스포츠와 손절한듯 하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도 삼성돈 받고 큰 애들이 태반이였는데 이제 아닌듯
삼성 특)))정유라한테 말살돈은있고 선수살 돈은없는곳
솔직히 삼성 고맙지 여태해준 것만 해도
삼성이 스포츠에 투자를 끊을려고 하는 이유는 워낙 선수들의 사건사고가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삼성으로 하여 스포츠에 더 이상 투자할 매력을 느끼지 못하게 만든 사건이 선수들의 성매매 사건, 승부 조작 사건이었죠. 이 때문에 삼성의 핵심 선수들이 전부 구속이 되는 사태가 벌어졌고요. 솔직히 기업이 스포츠단을 운영하는건 광고 홍보를 위한 목적에서이지, 수익을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국내 야구단중에 흑자 내는 구단은 단 한곳도 없어요. 오직 브랜드 홍보, 기업 이미지 홍보를 위해서 운영을 하는 것이고 막대한 스카웃 비용을 지불을 하는 것인데
그렇게 큰 돈을 들여서 운영을 해봤자 선수들이 성매매, 승부조작이나 해대면서 기업 이미지를 크게 훼손시키는데 기업이 구단을 운영해야 할 이유가 없는겁니다.
이건 삼성뿐 아니라 현재 구단을 운영하는 모든 기업들의 한결같은 고민일겁니다.
야구 선수들의 태반이 존나 거지같이 살던 애들이었거든요. 이대호도 그렇고 이승엽도 그렇고 정말 못 살고 못 먹던 애들이었죠. 대부분의 선수들이 그렇게 살았어요. 그러면 자기 일에 좀 더 충실해야 하고 성실해야 하는데 거의 대부분의 선수들이 자기가 마치 뭔가 된듯이 그렇게 행동들을 한다는거죠. 구단 입장에서는 제일 짜증스러운 부분이죠. 야구 선수 안했으면 깡패짓하다가 감옥이나 들락거렸을 애들이 태반인데 그나마 사람다운 일을 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줬더니 그걸 온갖 사건 사고로 구단과 기업 이미지를 더럽히고 뒤통수를 치는데 기업 입장에서 구단을 운영할 마음이 들까요?
초짜 감독을 방패막이로 삼은 수원 프런트가 레전드
삼성 스포츠단의 추락은 이재용의 스포츠 식견과도 맥이 닿아 있죠. 투자가 줄면 당연히 실력도 줄어 듭니다. 중요한 건 한국의 스포츠단들도 이익 집단체가 되어야 합니다. 과거처럼 스포츠의 명성이 기업의 홍보와 직결되는 시대는 지났죠.
재용이 자신이 재판-구속-사면.. 또 다른 재판-구속... 스포츠 신경쓸 겨를 없어요,,ㅠ
2015년까지만해도 삼성라이온즈가 진짜강팀이였는대 최형우이승엽안지만배영수권혁 등등있어서
배영수는 15년도때한화있었음
권혁도 15년도때 한화있었는데..알고나말하시길
@@BFC1995느금마요
?
@@BFC1995아 한화였지..
수원삼성 2부 강등이
제일 충격이 크네
레알수원이 K리그 2부 강등을 당하는
시대가 오다니ㄷㄷㄷㄷ
삼성 구기종목 중에 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2014년 농구 삼성 썬더스는 2006년 축구 수원 삼성은 2008년 배구 삼성화재는 2014년 이후 프로리그에서 우승이 없죠
다만 여자농구 삼성생명은 2021년 우승을 했죠
모기업과 회장의 관심에 따라 흔들리는 게 과연 좋은 일인가??
전문 기자라는 사람이 이걸 기준으로만 해석하면 어쩌냐?
지금 성적이 안좋아도 구단의 자생력을 키우는 게 팬들을 위해서도 좋은데 주구장창 옛날로 가야 한다고 말하네.
애플 인텔 퀄컴 엔비디아 등등 굴지 it기업들이 스포츠산업에 관심없는 거랑 같은 맥락으로 이해해야할듯
이건희 회장의 미술품같은것도 관심없는 같은 이유일거고
7:20 미소가 아름답네요 😊
삼성 라이온스가 롯데보다 밑에 있는 건 심각하다는 뜻.
지금은
모기업만 바라볼수 없는 상황이죠
지원을 받으면
성과를 내야죠
이런걸 메꾸기위해
흥보효과 얘기하지만
삼성이 흥보를 위해
스포츠단을 무작정 후원한다?
지금의
기업생태에 안맞죠
삼성 라이온즈 좀 살려주세요 ㅜㅜ
삼성라이온즈 한때는 한 시즌만 가을야구 못 가도 팬들이 들고 일어나고 감독 잘리고 난리가 났었는데 왕조시절 끝나고 최근 8년동안 가을야구 한번감
권혁 권오준 안지만 정현욱 오승환 철벽불펜 5회까지만 야구 하던 시절이 그립다. 근데 지금은 9회 내내 가슴 졸이면서 봐야하는 실정 구자욱 뷰캐넌 둘만 야구하니까 게임 운영이 안되는거 보고 진짜 속터지더라 ㅋㅋㅋㅋㅋ
시대변한지가 언젠데 언제까지 오승환이냐 ㅋㅋ
오승환 은퇴하지도 못하고
강제로 선수생활 당하는것도 얼마나 선수가 없으면 여태 던지겠냐 ㅋㅋㅋㅋ
@@beautifulourCH시대가 변했으니 그 때를 그리워하지 ㅂㅅ인가 ㅋㅋㅋㅋㅋㅋ
이재용회장이 미르 스포츠재단 지원건으로 감옥생활까지 했으니 자사 구단을 멀리하는게 가장 큰 원인!
관계 없습니다
이재용이 삼성 경영 하면서
계열사 스포츠팀 정리 부터 했습니다
다행히 올해 배구는 용병 잘뽑아서 잘하는중ㅋㅋ
정유라 말 빌려줬다가 5년 내내 이재용 뺑뺑이 돌렸는데
그 장본인이 윤석열이니까 대통령실에 물어봐 ㅋ
블루윙즈도 삼성이 떠나면 팀 컬러 파란색 유지할 필요 없지... 그래서 얼른 삼성으로부터 팔렸으면 싶기도 하고 한편으론 삼성이 정신차리고 제대로 운영했으면 싶기도ㅠ하고
살 가업이 어닷음ㅋㅋㅋㅋ 시민구단으로 가야지 안되면 해채하고
@@yutojo6665해체가 답임 ㅋㅋㅋ
글쎄요. 승부조작 걸려도 그러려니, 약물이 걸려도 그러려니 하며 자성이 없던 스포츠계가 '문화이니 투자해달라'라고 하기엔, 그들의 문화를 스스로 붕괴시킨 과거부터 되돌아보아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축구단은 ㄹㅇ 위기다 2부 리그로 가면 언론 노출이 정말 안될 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