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부산대앞에도 수수굉이 있나보군여...저는 여태껏..일단 이름이 제일 잘지은 가게중 하나가 수수굉 인것 같습니다..전 전포동에 처음 생겼을때..왜 돈가츠집 이름이 수수깡이야? 했었거등여..궁금증을 자아내는 이름..그리고 검색하면..수십개 안뜨고 딱 하나만 뜨는 그런이름 한번 들으면 안잊혀지는 이름..세가지 요소를 가 갖춘 이름이라고 지금도 생각^^
2010년 즈음이었나 '아빠와 돈까스' 가봤던 기억이 나네요. 1990년대 후반이었나 2000년 즈음이려나... 영화 보려고 남포동까지 가던 시절에 부산극장 근처 건물 지하 1층에 있던 '돈몽'이란 돈까스 가게에서 일본식(!) 돈까스를 처음 먹었던 것이 생각납니다. 그 시절엔 개봉 영화를 보려고 남포동 극장가까지 전철 타고 가곤 했죠. 인터넷 예매가 제대로 안되던 시절이었고 각 극장마다 상영하는 영화가 달랐던 시절이라 인기 있는 영화를 상영하는 극장 매표소 앞엔 표 사려는 관객들이 줄을 서있고 근처엔 오징어 땅콩 파는 잡상인도 있었죠. 일단 남포동 극장에 와서 매표소 상황을 보고 표를 구매하던 시기라 영화 상영시간이 애매하게 남았으면 부산극장 1층 맥도날드에서 시간을 싼 것 적당히 골라서 시간을 보내거나 근처 돌고래식당에 들려 간단한 식사를 하곤 했었죠. 보수동 헌책방 골목까지 걸어가서 책 구경하고 오기도 했었구요. 그렇게 영화 상영시간 기다리며 남포동 구경을 하다가 들어간 '돈몽'... 돈까스가 길쭉하게 썰어져서 나오는데다가 철망(?) 위에 올려져 나오고 돈까스 위에 소스도 안 뿌려져 있고 소스도 특이했죠. 소금? 같은 것도 찍어먹게 되어 있었구요. 두세 번 정도 갔으려나... 멀티플렉스 시절을 맞이하여 남포동 가는 일이 없어 발길을 끊게 되었지만 그때의 컬쳐쇼크(...)는 잊을 수가 없답니다. 그보다 더 오래 전, 1980년대 후반엔 중국집에서 돈까스를 팔던 적이 있었죠. (지금도 동래구에 있는) 금광루에서 아주 맛있는 돈까스를 먹곤 했었습니다. (지금 위치보다 몇 건물 옆에 금광루가 있던 시절이었죠) 분명 중국집인데 한국음식인 냉면과 밀면에 일본 영향을 받은 오므라이스, 심지어 돈까스까지 먹을 수 있었던 시절이었습니다.
와아~~~ 역시나 잘 봤습니다. 오늘 광안리 불꽃 축제를 처음으로 가보고 귀가하면서 돈까스를 먹으려다 참았습니다.ㅎㅎㅎ 185/90 으로 길가 지나다니는 평범한 아저씨 입니다. 식사량은 많지도 적지도 않은 평범한 수준인데 정말 아직도 피자와 돈까스는 잔반처리심의규정을 못 지킵니다. 피자는 두 조각이 한계고 돈까스는 작정하면 다는 먹겠는데 턱이 많이 아프고 느끼함이 너무 힘들더군요. 집 근처에 이태리 삼촌, 톤쇼우 가 있어 가족들은 참 맛나다고 하는데 저는 많이 힘들더군요. 원장님~~~ 주말 정도에 점심 식사로 시간 있으시면 금정세무서 뒤에 *거창맷돌순두부* 부산대역에서 대동대 올라가는 길 중간에 *청화돼지국밥* 수백 부곡시장 *고성횟집* 회정식, 회덥밥 장전역과 부산대역 중간쯤에 *가야공원돼지국밥* 수백 금정초등학교 옆에 *진진물회* 정도 추천해봅니다.
초읍에 대공원 수제 왕돈까스라고 생겼는데 7900원에 현금 결제시 천원 할인해줍니다. 저려미 돈까스 금방 느끼함에 물리곤 하는데 깍두기 안먹고도 한그릇 뚝닥했습니다. 기회되면 꼭 방문 해보시길 강추드립니다. 교대 서울 왕돈까스랑 가격 빼고 비교해도 저는 더 맛있고 양 많은거 같아요!!
@@travel_korean ㅎㅎ 귀한 부산 맛집 유튜버시라 바로 달려와야죠. 몇 달 전부터 고향인 부산으로 일 때문에 왔다갔다 하고 있지만 일보고 오기 바빠서 고향 동네인 동래를 못 가고 있는데 형님 영상 덕분에 그래도 고향 동네 음식점들 구경하면서 마음 달래고 있습니다. 늘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 ^
2주 연속 튀김은 힘들지여. 돈까스집이든 돈카츠집이든 드가믄 기름 냄새부터 나이... 돈까스...는 개인적으로 서면시장 안에 있는 티파니 돈까스 조아라 함미다만, 요새 자주 몬 가서리... 사장님이 쐬주 한잔하자 캤는데, 요새 건강이 안조아지가 몬하신다꼬 ㅠㅠ 제가 단골이 된거는 한 10여년 전인데, 그떄는 채소볶음밥도 하셨고 김치볶음밥, 쫄면도 하셨드랬져. 요새는 돈까스, 오무라이스, 떡만두국 세트로 통일이 대뿐.... 포크, 나이프, 숟가락 다 써야 대는 집 중 하납니다. 예전에는 양배추 샐러드도 주셨는데, 요새는 김치, 단무지, 마카로니 샐러드만 주시눈... (저는 마카로니 샐러드만 묵눈... ㅋㅋㅋ 머 개취되거씀다) 그라고 서면에 있는 스완 양분식 돈까스도 갠춘함미다. 저는 달걀 프라이에 치즈 올리가 묵눈....(제가 굳이 김치에 민감한 편이 아니라 1달 쪼매 넘게 김치 안무도 갠춘한 st. 되거씀다 ㅋ;;;) 돈카츠...는 ''돼지웃음'이라는 톤쇼우는 몬가밨는데... 개인적으로 언급하셨던 전포동 수수굉도 아주 갠춘한 돈카츠집이라 인정함미다. 그라고 저만 해도 돈카츠는 소스 보다 소금과 고추냉이로 묵는 쪽이라 굳이 소스에 집착하는 편이 아니라서... 소스에 찍어 묵을 때는 겨자를 살짝 곁들이기도 함미다. 저 말고도 전포동에는 예전에 기리 였고 지금은 이름이 돈카이로 바뀐 집이 있는데, 주로 등심 쪽은 지방을 붙여서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게 내는 집이 있고, 거기서 쪼매 걸어가야 있는 카츠김선도도 가브리살 등심도 있고 반반으로 안심, 등심 같이 맛 볼수 있는(근데 이집은 카레가 반칙임미다. 연돈 카레는 아직 몬무밨지만) 집도 있슴다. 좁다믄 좁은 부산 바닥에(설 비하믄 마이 좁지여) 디비볼 돈까스집, 돈카츠집 많슴다. 운기조식하시고 살살 디비보이소 ㅎㅎ
행님~~멘트 하나 하나 너무 재미있고 구수 합니다. ㅋㅋㅋㅋ
유치한 제 멘트를 재미있게 봐주셔서 증말 감사합니다용..오래오래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긋습니당^^
나이가 들어도 어릴때 제대로 못먹어서 그런지 여전히 옛날돈까스 맛나요
캬캬캬..그렇구만..나도20대때에는..정말 옛날돈까스 이게..그렇게 맛있엇는데..인자는..내가 이걸 뭐 맛있다고 그렇게 열심히먹었지? 하는 생각이..입맛이 변하더누만^^
탱자 믿음간다~~ 구독 박아요~~
아곳..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용^^
오 또다른발견
탱자님 노래도 수준급으로 잘 하시네요 대박
아곳..과찬의 말씀입니다용..듣기 거북하시지나 않으셨는지 모르것습니당^^
돈까스 돈가츠 찾다가 제육으로 갈아타고 국밥먹어줘야 다시 돈까스 돈까츠 드실수있음 ~~
으흐흐.그르게 말입니다용. 제옥도 한번 찾고..국밥도 다시한번 맛집을 찾아다녀야 것지용^^
탱자님 김해시 봉황대길 58-5 카페 탱자 ~~ 속초시 동해대로 4220-1 탱자 솥밥 ~~~ ㅎㅎㅎㅎ
@@sgpark5579 탱자성님 모교인 부산대 앞에 탱자 만화방도 있죠ㅋㅋㅋㅋ
푸할할..그런곳에제가 가면 탱자라고..특별할인 해 줄랑가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ravel_korean 적어도 방문하시면 컨텐츠 감은 돼죠
@@sgpark5579 오호..이런 반짝이는 아이디어 의 결과가 우찌될지 궁금하군여..리스트에 올려놓고..한번 기회를 보것습니당..좋은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용.ㅣ.ㅋㅋ
저도 개인적으로는 돈가스는 좋아라하지 않아서 먹으러 다니지는 않는데 막판 비빔밥이 더 땡기네요 ㅎㅎ
돈가스겸이 일식 돈가스같이 데코레이션을 해주네요. 거긴 만약 간다면 시도해볼만 해보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예..저도 고등학교 대학교때..용돈타서 다닐때는 경양식돈까스 좋아했는데..사회인되고나서 돈벌기 시작하면서. 안먹게되더군여..근데 이번에 돈까스집 돌아다니면서 보니..10군데중..8군데는 경양식돈까스이고..의외로 일본식 돈카츠집이 드물어서..먹느라 좀 힘들었습니다..안그래도 지금 비빔밥집..열심히 편집중입니다..빼빼로데이날까지만 기다리십숑^^
수수굉이 부산대역 근처에 있는데, 딸이 좋아해서 가끔 같이 갑니다. 영상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아하..부산대앞에도 수수굉이 있나보군여...저는 여태껏..일단 이름이 제일 잘지은 가게중 하나가 수수굉 인것 같습니다..전 전포동에 처음 생겼을때..왜 돈가츠집 이름이 수수깡이야? 했었거등여..궁금증을 자아내는 이름..그리고 검색하면..수십개 안뜨고 딱 하나만 뜨는 그런이름 한번 들으면 안잊혀지는 이름..세가지 요소를 가 갖춘 이름이라고 지금도 생각^^
옛날 돈가스는 추억이죠
캬캬캬..맞습니다용..저에게는 예전에 즐겨먹던 추억의 옛날돈까스인데..현재진행형으로도 돈까스를 드시는분들이 제생각보다는 정말 많은것 같습니다..동네마다 돈까스집이 성업하는것을 보면 말입니당^^
승님! 수고하셨습니다.
간단히 저렴하게 술 한잔하기 좋은 곳도 부탁드립니다.
아곳..그르게 말입니당. 다른분들 보니..밥집 했다가 술집했다가..하니 좋아보이던데. 제가 사실 술을 안마십니다..와인두잔만 마셔도..머리가 깨질듯이 아픈 체질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렇다보니..술집은 거의문외한입니다..ㅡㅡ
남자는 돈까스와 불백은 매일마다 바꾸어 가면서 주면 매일마다 먹을 수 있습니다 ㅋㅋ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안가본 가게 주말에 한번 가봐야 될것 같습니다!!
캬캬캬..안그래도 저도 불백은 음청시리 좋아합니다. 양념잘된 불고기백반은 하루걸러 한번씩 평생은 먹을수 있을것 같네용..^^
2010년 즈음이었나 '아빠와 돈까스' 가봤던 기억이 나네요.
1990년대 후반이었나 2000년 즈음이려나... 영화 보려고 남포동까지 가던 시절에 부산극장 근처 건물 지하 1층에 있던 '돈몽'이란 돈까스 가게에서 일본식(!) 돈까스를 처음 먹었던 것이 생각납니다.
그 시절엔 개봉 영화를 보려고 남포동 극장가까지 전철 타고 가곤 했죠. 인터넷 예매가 제대로 안되던 시절이었고 각 극장마다 상영하는 영화가 달랐던 시절이라 인기 있는 영화를 상영하는 극장 매표소 앞엔 표 사려는 관객들이 줄을 서있고 근처엔 오징어 땅콩 파는 잡상인도 있었죠. 일단 남포동 극장에 와서 매표소 상황을 보고 표를 구매하던 시기라 영화 상영시간이 애매하게 남았으면 부산극장 1층 맥도날드에서 시간을 싼 것 적당히 골라서 시간을 보내거나 근처 돌고래식당에 들려 간단한 식사를 하곤 했었죠. 보수동 헌책방 골목까지 걸어가서 책 구경하고 오기도 했었구요.
그렇게 영화 상영시간 기다리며 남포동 구경을 하다가 들어간 '돈몽'...
돈까스가 길쭉하게 썰어져서 나오는데다가 철망(?) 위에 올려져 나오고 돈까스 위에 소스도 안 뿌려져 있고 소스도 특이했죠. 소금? 같은 것도 찍어먹게 되어 있었구요. 두세 번 정도 갔으려나... 멀티플렉스 시절을 맞이하여 남포동 가는 일이 없어 발길을 끊게 되었지만 그때의 컬쳐쇼크(...)는 잊을 수가 없답니다.
그보다 더 오래 전, 1980년대 후반엔 중국집에서 돈까스를 팔던 적이 있었죠. (지금도 동래구에 있는) 금광루에서 아주 맛있는 돈까스를 먹곤 했었습니다. (지금 위치보다 몇 건물 옆에 금광루가 있던 시절이었죠) 분명 중국집인데 한국음식인 냉면과 밀면에 일본 영향을 받은 오므라이스, 심지어 돈까스까지 먹을 수 있었던 시절이었습니다.
이햐..정말 오래된 추억들인것 같습니다. 저도 그당시 제가 다니던 부산치대본과대학이 토성동에 있었던지라..4년을 남포동을 들락날락하면서 지냈었는데..멀티플렉스 들어서기 전에..단관개봉관들에서..줄서서 영화표사고..종이 표찢어주는거 받아서 들어가고 했던 기억이 지금도 어렴풋이 남아 있습니다..세상 참 많이 변한것 같네요..그러고 보니^^
와아~~~
역시나 잘 봤습니다.
오늘 광안리 불꽃 축제를 처음으로 가보고 귀가하면서 돈까스를 먹으려다 참았습니다.ㅎㅎㅎ
185/90 으로 길가 지나다니는 평범한 아저씨 입니다.
식사량은 많지도 적지도 않은 평범한 수준인데 정말 아직도 피자와 돈까스는 잔반처리심의규정을 못 지킵니다.
피자는 두 조각이 한계고 돈까스는 작정하면 다는 먹겠는데 턱이 많이 아프고 느끼함이 너무 힘들더군요.
집 근처에 이태리 삼촌, 톤쇼우 가 있어 가족들은 참 맛나다고 하는데 저는 많이 힘들더군요.
원장님~~~
주말 정도에 점심 식사로 시간 있으시면
금정세무서 뒤에 *거창맷돌순두부*
부산대역에서 대동대 올라가는 길 중간에 *청화돼지국밥* 수백
부곡시장 *고성횟집* 회정식, 회덥밥
장전역과 부산대역 중간쯤에 *가야공원돼지국밥* 수백
금정초등학교 옆에 *진진물회*
정도 추천해봅니다.
사실 식사량 많이 않은게 우찌보면 축복이지요..쯔양처럼 먹어재껴서 돈벌거 아니면 많이 드시는거 하나도 좋을거 없지 싶습니다..ㅋㅋ 덕분에 좋은정보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당..금방은 아니드라도 차근차근 시간날때한번씩 다 둘러 보겠습니당..감사합니당^^
초읍에 대공원 수제 왕돈까스라고 생겼는데 7900원에 현금 결제시 천원 할인해줍니다. 저려미 돈까스 금방 느끼함에 물리곤 하는데 깍두기 안먹고도 한그릇 뚝닥했습니다. 기회되면 꼭 방문 해보시길 강추드립니다. 교대 서울 왕돈까스랑 가격 빼고 비교해도 저는 더 맛있고 양 많은거 같아요!!
돈까스인데도..느끼하지 않고 안물린다면..제 입맛에도 맞을것 같네용..리스트에 올려놓고..조만간 한번 찾아가보겠습니다용^^..감사합니당^^
대연동 2층집이 원탑
오호..추천해주시니..일단 리스트에 올려놓고 기회를 한번 보겠습니당^^
대학다닐때 돈까스겸 자주 다녔는데, 그때는 완전 저가형이었는데
가격 많이 올리고 퀄리티가 올라갔네요
아하..그런시절이 있었군여. 요즘은 대학생들도 용돈을 많이 받는지..대학가에 오히려 비싼집들이 몰려있기도 한것 같습니다. 돈까스겸은 음식도 갠찮고..서비스도 친절하고 좋아서 인상깊었습니다.
와우~1등이네요~!!!
우왓..댓글일빠로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용^^
@@travel_korean ㅎㅎ 귀한 부산 맛집 유튜버시라 바로 달려와야죠.
몇 달 전부터 고향인 부산으로 일 때문에 왔다갔다 하고 있지만
일보고 오기 바빠서 고향 동네인 동래를 못 가고 있는데
형님 영상 덕분에 그래도 고향 동네 음식점들 구경하면서 마음 달래고 있습니다.
늘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 ^
@@ByTheWay-UL 감사합니당..고향의 향수를 느낄수 있는 따뜻하고 재미있는 영상 만들기위해서 노력하것습니당^^
2주 연속 튀김은 힘들지여. 돈까스집이든 돈카츠집이든 드가믄 기름 냄새부터 나이...
돈까스...는 개인적으로 서면시장 안에 있는 티파니 돈까스 조아라 함미다만, 요새 자주 몬 가서리...
사장님이 쐬주 한잔하자 캤는데, 요새 건강이 안조아지가 몬하신다꼬 ㅠㅠ 제가 단골이 된거는 한 10여년 전인데, 그떄는 채소볶음밥도 하셨고 김치볶음밥, 쫄면도 하셨드랬져. 요새는 돈까스, 오무라이스, 떡만두국 세트로 통일이 대뿐.... 포크, 나이프, 숟가락 다 써야 대는 집 중 하납니다. 예전에는 양배추 샐러드도 주셨는데, 요새는 김치, 단무지, 마카로니 샐러드만 주시눈... (저는 마카로니 샐러드만 묵눈... ㅋㅋㅋ 머 개취되거씀다)
그라고 서면에 있는 스완 양분식 돈까스도 갠춘함미다. 저는 달걀 프라이에 치즈 올리가 묵눈....(제가 굳이 김치에 민감한 편이 아니라 1달 쪼매 넘게 김치 안무도 갠춘한 st. 되거씀다 ㅋ;;;)
돈카츠...는 ''돼지웃음'이라는 톤쇼우는 몬가밨는데... 개인적으로 언급하셨던 전포동 수수굉도 아주 갠춘한 돈카츠집이라 인정함미다. 그라고 저만 해도 돈카츠는 소스 보다 소금과 고추냉이로 묵는 쪽이라 굳이 소스에 집착하는 편이 아니라서... 소스에 찍어 묵을 때는 겨자를 살짝 곁들이기도 함미다.
저 말고도 전포동에는 예전에 기리 였고 지금은 이름이 돈카이로 바뀐 집이 있는데, 주로 등심 쪽은 지방을 붙여서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게 내는 집이 있고, 거기서 쪼매 걸어가야 있는 카츠김선도도 가브리살 등심도 있고 반반으로 안심, 등심 같이 맛 볼수 있는(근데 이집은 카레가 반칙임미다. 연돈 카레는 아직 몬무밨지만) 집도 있슴다.
좁다믄 좁은 부산 바닥에(설 비하믄 마이 좁지여) 디비볼 돈까스집, 돈카츠집 많슴다. 운기조식하시고 살살 디비보이소 ㅎㅎ
크아..우찌하면 사장님과 술한잔 하시자는 수준까 되시는지 대단하심당..저도..이노무 블로그 유튜브만 아니면..몇군대 골라서 한우물만 디비 팔낀데..돌아다녀야하니 그리못해서 좀 아쉽습니다. 아무래도 전포동이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니 ..삼빡한돈카츠집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한번씩 쭈욱 가보것습니다용^^
은혜가정식 망한게 아니라
연산동으로 확장 이전 한거예요 .
이 가게 박터지게 손님 미어터지는 곳임.
아재요 나도 아재지만 돈카츠 그런것보다는 어릴적부터먹던 돈까스가 입에 맞더이다 아재들 돈까스 무슨맛으로 먹는가 신기했다길래 한자적어보오 나는 아재 입맛이 더 신기하오
아이곳..제 가 분명 농담이라고 말씀 드렸는데..기분나쁘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각자 입맛이 다른것은 당연한것이지요^^
아이구 돈까스를 그리 몰아드시면 우짭니까ㅋㅋㅋㅋ
전국의 수많은 돈까스 뷔페들이 망한 이유를 보여주는 영상이네요ㅋㅋㅋㅋ
많이 먹고나면 당분간 보기도 싫고 냄새도 맡기 싫은게 돈까스 아닙니까ㅋㅋㅋ
고생하셨어요 탱자성님ㅋㅋ
아이고..그러게 말입니당. 하나가지고..영상길이가 안나오니..어쩔수 없이 여러군대 다니다보니 그렇게 된것 같습니당..ㅋㅋㅋㅋㅋㅋ 밀면 칼국수는 그나마 갠찮았는데..돈까스 연짝은 힘드네용..
비빔밥은 매일먹을수잇는데 돈까스튀긴류느 연일은 지지 ㅋㅋㅋ
그르게 말입니당..정말 돈까스..강적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멘트 반만줄였으면 ㅋㅋ
넘시끄러워서 ㅠ
아이곳..죄송합니다. 저라고 그러고 싶지 않겠습니까?...원고쓰고.대사 읽고..더빙하고..이거 죽을 맛입니다. 그래도..제가 어쩔수 없이 이렇게 하는 이유가 있겠지요..ㅜㅜ
안돼요
멘트 이게 제맛이란 말이오…
호부 ❤❤
튀긴건 신발도 맛잇다잔ㄴ아요````예전 돈까스 저렴하고 양 많고`````돈까스 강추요````왕이면 두번 강추추````영상 항상 잘 봅니다 ㅎㅎ
맞습니다용..대부분 인기있는 돈까스집들은.양이 어마무시 하더군여..가성비가 좋으니 다 인기가 좋은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