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의 한 초등학교가 교도소로 바뀐 이유? /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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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5 тра 2022
  • 전라북도 익산시에 있는 이 무시무시한 교도소는 진짜 교도소가 아니라 '교도소 세트장'입니다.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등장하는 인물 '주단태'가 수감됐던 그 교도소죠. 이곳은 1999년에 폐교된 초등학교를 활용해 만든 '재생 공간'입니다. 더 이상 사용되지 않거나 방치된 공간에 더 나은 가치를 부여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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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908

  • @SUBUSUNEWS
    @SUBUSUNEWS  2 роки тому +676

    원래 초등학교였던 교도소의 정체는...?! 00:38

    • @infp4454
      @infp4454 2 роки тому +11

      @@RM-pp6ys 빠놀이 그만해 전생에 1빠 못해서 그럼?

    • @Mr.Yesterday
      @Mr.Yesterday 2 роки тому

      👍

    • @zaewoos069
      @zaewoos069 2 роки тому +2

      나 전주 사는데, 다 좋은데, 문화 예술 쪽 말고, 좀 더 대중적인 놀이공원이나 재생하고 리모델링 좀 해줘!
      전주 동물원의 한쪽 구석터기에 있는, 아주 작고 볼품없는 197,80년대에나 어울리는, 놀이공원이랍시고 하나 있는데,
      그걸 보고 너무 슬펐어!!!

    • @user-et1qm9wv1w
      @user-et1qm9wv1w 2 роки тому

      설마 저기 교도소 대탈출에서찍은 적성교도소인가?

    • @jej6291
      @jej6291 2 роки тому

      잼민이 수용소!

  • @217gun2
    @217gun2 2 роки тому +5196

    학교 건물과 교도소가 기본적으로 관리가 쉽도록 설계 된 건물이라 가능함. 학교 설계가 잘 못 되어도 한참 잘못 되었음 .
    유현준 교수님 말씀이 딱 맞음.

    • @noprcyesroc6383
      @noprcyesroc6383 2 роки тому +866

      학생들을 사람이 아니고 공부하는 기계로 보는 나라니 말 다했지. 무조건 명문대가야하고 그러지 않으면 능력 한 번 펼쳐볼 수 없는 사회임. 이 문제 때문에 서울로 모든 게 몰리게 되고.. 대부분 한국 사회문제들 해결은 학생을 사람으로 보는 것에서 해결의 열쇠를 찾을 수 있음.

    • @InOS-ex6hb
      @InOS-ex6hb 2 роки тому +87

      어른들은 그런 사람을 원하죠. 다양함을 존중하는 사회를 진정으로 원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소수니까요.

    • @user-gi6sl2wp3l
      @user-gi6sl2wp3l 2 роки тому +24

      @@noprcyesroc6383 다들 이렇게 생각하지만 공부안해도 축구잘하면 손흥민처럼 노래잘하면 정동원처럼 충분히 부, 명예 획득 가능함

    • @namseee
      @namseee 2 роки тому +296

      @@user-gi6sl2wp3l 그런사람들은 소수고..

    • @구독누르면품번
      @구독누르면품번 2 роки тому +65

      @@noprcyesroc6383 중소기업들부터 키워야지 ㅅㅂ 대기업 안 들어가면 찬밥 신세임

  • @user-rx6jp6df8t
    @user-rx6jp6df8t 2 роки тому +1084

    그만큼 기존의 학교라는 건물 양식이 교도소랑 유사하다는 뜻이지 뭐 참 대단하다..

    • @user-ib7hz1bv9l
      @user-ib7hz1bv9l 2 роки тому +28

      그럼 폐교가 카페로 바뀐적도 있으니까 학교는 바리스타양성기관으로 ㅇㅇ ㅋ

    • @user-ei9eg3rl5v
      @user-ei9eg3rl5v 2 роки тому +6

      요즘 학생들 생각하면 여기가 더 잘 어울릴지도

    • @parksanghyun734
      @parksanghyun734 2 роки тому +3

      실제로 논문 피인용수로 레전드 찍는 철학자 미셸 푸코의 "감시와 처벌"을 읽어보면 사실상 학교나 교도소나 큰 차이 없다고 설명함.

    • @현명인
      @현명인 2 роки тому +2

      학교라는 교도소에서
      교실이라는 감방에 갇혀
      공부라는 벌을 받고
      교복이라는 죄수복을 입으며
      출석부라는 죄수 명단에 올라
      졸업이라는 석방을 기다린다.

    • @user-hd3lt5bv1z
      @user-hd3lt5bv1z 2 роки тому +2

      그렇게 따지면 복도식아파트도 교도소 양식이랑 같은데요....?????

  • @hani_6601
    @hani_6601 2 роки тому +719

    외갓집 근처라 자주 가긴 했었는데.. 초등학교인 건 처음 알았네요.. 진짜 학교는 교도소라는 00년대 싸이 드립은 드립이 아니었던건가..

    • @user-bw9rq5dy7m
      @user-bw9rq5dy7m 2 роки тому +130

      학교라는 교도소에... ㅋㅋㅋㅋㅋㅋ

    • @user-hi9vi6cv2q
      @user-hi9vi6cv2q 2 роки тому +110

      교복이라는 죄수복을 입고...

    • @9918kth
      @9918kth 2 роки тому +102

      출석부라는 죄수명단에 올라...

    • @ssh707
      @ssh707 2 роки тому +100

      공부란 벌을 받고..

    • @user-gh4et7cc7j
      @user-gh4et7cc7j 2 роки тому +104

      졸업이라는 석방을 기다린다....

  • @lunaawindy
    @lunaawindy 2 роки тому +1195

    지역 폐교, 특히 망하고 방치된 지방 대학교를 정부에서 좀 개발을 해주었으면 좋겠다. 특히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이나 문화공간으로!!

    • @user-ps6ch9sv3f
      @user-ps6ch9sv3f 2 роки тому +78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조용한 공간에서 책읽기 정말 좋아하는데 근처에 도서관들이 마땅히 없어서ㅠㅠ

    • @nudepencil
      @nudepencil 2 роки тому +48

      동물보호소 얘기도 나온던데 활용잘됐으면 좋겠어요.

    • @user-di9vh1xv5n
      @user-di9vh1xv5n 2 роки тому +55

      학생이없어서 폐교한 학교에 학생들을 이유로 대면서 개발을 요청하는게 앞뒤가 맞나요?

    • @user-wuniii
      @user-wuniii 2 роки тому +72

      학생이 없어서 폐교되었는데 학생이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이나 문화공간으로 개발이라니 말에 어폐가 있네요.

    • @yxh9675
      @yxh9675 2 роки тому +27

      @@user-wuniii 꼭 학생만 책을 읽는건 아님.
      물론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는 은 좀 맞지 않지만

  • @user-lw1jx8rs8g
    @user-lw1jx8rs8g 2 роки тому +383

    장소가 익숙하다 했더니 여기 예전에 대탈출도 촬영했던 곳이네요ㅎㅎ

  • @시쉬케밥
    @시쉬케밥 2 роки тому +464

    학교를 교도소로 바꿔 쓸수 있을정도로 비슷하다는것도 문제 아님?

    • @PowellGod
      @PowellGod 2 роки тому +7

      그럼 어떻게 만들어야하는데??

    • @user-gf6cw4nw6u
      @user-gf6cw4nw6u 2 роки тому +88

      어디서부터 손대야할지도 모르겠는데..다 부숴버리고 재설계하는거 아닌이상 안고쳐질듯

    • @kimddonggun
      @kimddonggun 2 роки тому +6

      @@user-gf6cw4nw6u ㄹㅇ

    • @user-on2en5nj3q
      @user-on2en5nj3q 2 роки тому +34

      폐교를 재활용하는 사례로 가장 많은건 캠핑시설, 수련시설, 카페 등임.
      전국에 딸랑 하나 있는 교도소 전환 사례를 들고와서 학교가 교도소로 바뀔 수 있는 정도면 문제 있는거 아니냐 하는 논리라면,
      전국에 열개, 스무개 있는 폐교 캠핑장을 근거로 학교 건축이 극도로 자연친화적이고 체험활동 친화적이라고 주장할 수도 있을것임.

    • @user-on2en5nj3q
      @user-on2en5nj3q 2 роки тому +15

      그리고 1:15 부분을 보면 알겠지만, 지붕, 외벽, 일부 기둥을 빼고 내부는 아예 싹 부수고 새로 만들었음.
      내부를 아예 싹다 엎어버리는 바람에 하중 받는 벽이랑 기둥이 없어져서 철골 구조물로 기둥 만들어서 받쳐놨잖아.
      이정도로 갈아엎으면 교도소가 아니라 무엇으로든 만들 수 있음.
      스크린 골프장도 만들 수 있고, 촬영스튜디오로 만들수도 있고, 사무실로도 만들 수 있음.
      반대로 저렇게 갈아엎으면 원래 병원이었던 건물도 교도소로 바꿀 수 있음. 국민체육센터였던 건물도 교도소로 바꿀 수 있음.
      그걸 두고 "병원에 교도소로 바뀔 정도라니, 체육센터가 교도소로 바뀔 정도라니. 대체 환자와 회원을 어떻게 취급한거냐!"라고 하진 않을것임.

  • @Matric0623
    @Matric0623 2 роки тому +1065

    얼마나 교도소랑 구조가 비슷했으면 이렇게 활용됐을까.. 좀 씁쓸하네요.

    • @mathsciencefancier
      @mathsciencefancier 2 роки тому +21

      근데 초중딩은 좀 감시 관리가 필요해요. 안그러면 막 모르는사람 따라가고 그래서...

    • @user-nf3nc2xk8i
      @user-nf3nc2xk8i 2 роки тому +485

      @@mathsciencefancier 학교 내에서 뭘 모르는 사람을 따라가요 ㅋㅋㅋ 와도 내부에서가 아니라 외부에서 접근하겠지... 초등생은 '보호'가 필요한거지 '감시'가 필요한 건 아닙니다

    • @무지개고스트
      @무지개고스트 2 роки тому +89

      @@mathsciencefancier 초중딩이 학교 안에서 모르는 사람을 따라 간다고? 내부에서 아저씨/아줌마가 따라올래 하면 "나 범죄자에요"라고 알리는거야

    • @bestsong_1to1u18
      @bestsong_1to1u18 2 роки тому +87

      @@mathsciencefancier 님 몇살임? 생각하는게 왜이러시지

    • @Matric0623
      @Matric0623 2 роки тому +68

      지금 2000년대 이전에 지어진 학교 중 역사가 있는 오래된 학교들은 대부분 일제 시대에 지어진 학교가 많아요. 그래서 식민지 교육에 적절하게 교도소와 흡사한 구조가 되는거죠.
      확일적이고 통제된듯한 그런 구조요.
      2000년대 이후 지어지는 학교들은 그나마 나은 편이지요. 솔직히 오래된 학교들은 점차 구조 개편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일제 잔재 청산해야죠

  • @universe1884
    @universe1884 2 роки тому +304

    여기 대탈출하고 그 강철부대에서 팀 미션도 했던 곳인데!여기서 보니 반갑네요!!대탈출 볼때 진짜 재밌게 봤었어요!

    • @시1발1
      @시1발1 2 роки тому +16

      적송교도소 ㄷㄷㄷ

    • @BICO_23
      @BICO_23 2 роки тому +2

      @@시1발1 좀비 개재밌었는데ㅋㅋ

    • @juwngdokja
      @juwngdokja 2 роки тому +2

      대탈출ㅠㅠㅠ
      진짜 너무재밌게봤는데
      1,2는 제대로 못봤었는데
      그래도 재밌었음ㅎㅎ

    • @Mr.G_334
      @Mr.G_334 2 роки тому +7

      강호동: 키 어디써!!!!!
      유병재: ????????????

    • @복숭아_인니다
      @복숭아_인니다 2 роки тому

      ​@@Mr.G_334 첨으로 신동 잡힌 날

  • @BLACK_PEARL_
    @BLACK_PEARL_ 2 роки тому +476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런 다양한 사업들도 물론 필요하겠지만, 무엇보다도 발전의 균형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국민들도 주변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지역으로의 국내 여행을 기획하고 도전해보는 것이 좋겠지요!

  • @user-on2en5nj3q
    @user-on2en5nj3q 2 роки тому +234

    학교가 교도소랑 비슷한게 아니라 효율적인 공간 배치가 필요한 곳은 다 그렇지.
    (그리고 대부분의 공간은 효율적인 배치가 필요함)
    상가도 가운데 복도가 가로지르고 양 옆으로 줄줄이 상점 하나씩 있는 구조이고,
    호텔도 가운데 가운데 복도가 가로지르고 양 옆으로 줄줄이 호실이 있는 구조이고,
    노래방도 가운데 복도가 가로지르고 양 옆으로 줄줄이 방이 있는 구조이고,
    피씨방,독서실도 가운데 통로가 가로지르고 양 옆으로 책상이 줄줄이 있는 구조이고,
    편의점도 가운데 통로가 가로지르고 양 옆으로 매대가 줄줄이 있는 구조이고.
    버스,기차도 통로가 가로지르고 양 옆으로 좌석이 줄줄이 있는 구조이고.
    걍 저게 가장 기본적인 배치임.
    일부러 특이하게 예술적으로 만들려고 꼬아놓은게 아니면 대부분의 건물 구조와 실내 배치가 저런 식임.
    "얼마나 구조가 비슷하면 학교를 교도소로 만들었겠냐" 이러는데,
    교도소로 만들기 가장 쉬운건 창고나 공장임. 학교가 아니라.
    그리고 시골 폐교는 캠핑시설이나 수련숙박시설, 정원을 포함한 카페 등으로 가장 잘 전환됨.
    니네 논리대로면 학교는 캠핑, 자연 체험공간과 가장 유사한 구조라는 얘긴데?
    학교가 교도소로 전환된 사례 1개를 보고 학생을 죄수처럼 키운다는 논리비약이 가능하다면, 학교를 카페로 바꾼 사례가 10개면 한국 학교는 바리스타를 키워내는 공간이겠네? 그렇지?
    어느 건물이든 보편적으로 볼 수 있는 구조인데 하필이면 학교와 교도소를 매치?
    누구나 쌀밥을 먹는데 하필이면 강호동과 손흥민을 매치해놓고 "쌀밥을 먹는 강호동과 쌀밥을 먹는 손흥민의 공통점 소름돋네 ㄷㄷㄷ 역시 쌀밥을 먹으면 운동을 잘하는건가?" 이러는거랑 뭐가 다름?
    운동 못하는 아이유도 쌀밥 먹는다고 ㅋㅋ
    근데 하필이면 굳이 "학교와 교도소가 유사하다"라는 것만 콕 찝어와서 애들을 죄수처럼 키우네 어쩌네 ㅋㅋㅋ
    아니 그런 논리면 "학교와 모텔의 구조가 비슷하다" 운운하며 애들을 성적으로 개방시키려고 하는거냐, "학교와 상가의 구조가 유사하다"면서 애들을 다 자영업자로 키우려고 하냐 이딴 소리도 할 수 있는거 아닌가?
    내가 공교육의 경직성이나 획일성을 부정하는게 아니다.
    그런 문제가 있는건 있는거고, 근데 별 같잖은 뇌피셜을 근거로 갖다 붙이지 말라는거지.
    "학교=교도소" 얘기하는 교수도 내가 댓글로 논리적 오류 있다고 지적하니까 자기 말은 건축가의 관점에서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 하는 뇌피셜이니 한귀로 듣고 흘리라고 하더라.
    그리고 엄밀히 따지면,
    학교를 교도소로 바꾸기엔 학교와 교도소의 건물은 전혀 다르다.
    외창의 크기, 내창의 유무, 벽체의 두께와 강도, 각호실의 넓이, 복도의 넓이, 복층구조 등등
    구조가 달라도 너무 다름.
    비슷한건 딱 하나 밖에 없음. 가운데 복도가 있고 양 옆으로 방이 있다는거.
    (근데 위에서 누차 말했다시피 가운데 복도가 있고 양 옆으로 방이 있는건 어느 건물이든 대부분 저런 구조임. 누구나 쌀밥을 먹는것처럼.)
    영상에서 나온 교도소(세트장)도 자세히 보면 걍 학교건물의 기둥, 외벽 등 기본 뼈대만 남기고 아예 갈아 엎은 수준임.
    내부는 아예 다 부쉈다가 새로 만든 수준.
    이 정도로 갈아엎으면 교도소가 아니라 무엇으로든 만들 수 있음. 스크린 골프장으로 만들수도 있고, 불법 투견장으로 만들수도 있다.

    • @seolheeeee
      @seolheeeee 2 роки тому +3

      이런 댓글이 좋아요받아야하는데…

    • @arduous222
      @arduous222 2 роки тому +6

      진짜 비판적 사고를 할 줄 아는 댓글은 이 댓글 뿐인듯...

    • @user-tv9fo4fk7w
      @user-tv9fo4fk7w 2 роки тому +7

      이러면 또 우리나라 교육이 어쩌니 저쩌니 하면서 어떻게든 논점 흐리려는 인터넷 전문가들 찾아옴

    • @잡을수없는핸들
      @잡을수없는핸들 2 роки тому

      개추

    • @neopolitanswall
      @neopolitanswall 2 роки тому +4

      ㄹㅇ 이게 맞는데 아무도 이 생각을 못 하길래 좀 당황했었음

  • @Mintsoda_15
    @Mintsoda_15 2 роки тому +113

    이걸 보니 대한민국의 학교 디자인이 교도소처럼 보인다는 지적을 받은 걸 전에 봤던 게 생각나네....

  • @normal77079
    @normal77079 2 роки тому +45

    다른것보다 학교인데 중앙이 뻥뚫린 스타일은 거의 처음보는듯.

  • @jimpaynor7931
    @jimpaynor7931 2 роки тому +270

    비슷한 예로, 청주시에 있는 거대한 규모의 옛 담배공장이 공예비엔날레 건물로 활용이 되기도 하고, 로컬푸드 직거래 마켓 등으로도 활용이 되다가 아예 최근엔 국립현대미술관이 들어섰습니다. 공장 특유의 개방감있는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 @user-hx5hp9cm1h
      @user-hx5hp9cm1h 2 роки тому

      추가. 현재 2층에는 청주시청 임시청사가 입주해 있죠

  • @en0109
    @en0109 2 роки тому +45

    저의 아버지가 다니던 초등학교인데 거기서 놀던 추억이 있으시다네요 그래도 할머니네 집 근처라 자주가는곳 입니다

  • @dannyl.4109
    @dannyl.4109 2 роки тому +116

    원래 학교라는 건물구조가 교도소와 유사한 부분이 많다고 했음

  • @nojam03
    @nojam03 2 роки тому +16

    중간에 나온 분 말이 넘 좋다 재생: 새로운 시작으로 다시 나아간다는 말이 정말 좋은 표현 같습니다

  • @Thwangsang
    @Thwangsang 2 роки тому +29

    저게 세트장이었구나... 왠지 지겹도록 많이 본 건물이라

  • @user-pr5cv3jj9n
    @user-pr5cv3jj9n 2 роки тому +36

    저기 근처에 있는 함라중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임미당 평소에도 많이 가봤고 연옌 분들도 꽤 봤었는데 고등학교가 개조된 줄만 알았는데 초등학교가 개조된 거였다니 좀 신선한 충격이네요... 좀 더 자부심을 갖고 싶구여 이렇게 스브스에 뜨니 신기하네용

  • @mingyu04
    @mingyu04 2 роки тому +8

    현재 익산에 살고있는 사람인데 교도소세트장 보니 오랜만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 @yomi.skyblue0756
    @yomi.skyblue0756 2 роки тому +4

    건물이 만약 살아있다면 진짜 고마워할것같네요.ㅠㅜ😊 하마터면 쓸모없게되서 부서질수도 있었고,원래는 사람들이 자신을 찾아왔어는 데 어느순간부터 사람이 안와서 외로웠을 텐데...😭😢

  • @puckyoun
    @puckyoun 2 роки тому +31

    어딘지는 기억안나지만
    시골에 폐교된 학교가하나있었는데 농촌캠프체험지가되어서 현장학습, 추억팔이, 천연염색, 바비큐파티, 쥐불놀이, 귀신의집 등 다양한거 체험할수있는곳이 되었더라
    사람들도 안오다가 수십명씩 꾸준히 오게되었고
    이런식의 변화가 필요하다

  • @Sibasinu
    @Sibasinu 2 роки тому +4

    전북 익산시 함열읍에 있는 드라마 세트장이네요^^ 흥행작중에 1번가의 기적도 저기서 촬영했다죠 놀러간적 있었는데 퀄리티 높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추억이네요

  • @user-fw9zy6wf3k
    @user-fw9zy6wf3k 2 роки тому +10

    학교 공간에 대해서 말이 많은데.. 공교육은 어느 수준이 일정하게 보장되어야 하는데 그게 학교 공간에도 적용되는 거죠. 이 지역 공립학교랑 저 지역 공립학교의 공간 형태가 들쭉날쭉한다면 또 그건 그 나름대로 말이 많지 않을까요? 사립이면 몰라도 국공립학교들은 어느 정도 표준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비슷한 형태로 지어질 수 밖에 없음. 앞으로는 교육계에서도 공간 혁신을 추구하기 때문에 달라질 수 있겠지만요.

    • @user-ri6eo3li9k
      @user-ri6eo3li9k 2 роки тому

      전시에 병원, 대피시설 등 다양한 용도로 쓰입니다. 보통의 공공기관이나 대형 리조트, 호텔은 전시에 피난 시설로 다 정해져 있어요.

  • @MMIY_
    @MMIY_ 2 роки тому +6

    지역의 폐교를 이용하여 드라마 세트장을 만들다니 아주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방치된 공간을 사용하며 다시 활용하는 아주 좋은 예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지역에서도 이러한 프로잭트를 활성화시켜서 지역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을 주면 좋겠습니다

  • @bleejackson6662
    @bleejackson6662 2 роки тому +47

    학교 다녀본 친구들이라면 꽤나 교도소 구조랑 비슷하다는걸 느낌.. 학교 주변에다가 담장이랑 감시탑만 세우고 안쪽만 조금 리모델링 해주면 완벽한 교도소. ㅇㅇㅇㅇㅇㅇㅇㅇ 반=수감방

  • @user-vx3ge7ut4n
    @user-vx3ge7ut4n 2 роки тому +2

    익산에 사는 저도 갑자기 교도소가 있다니까 황당했는데 세트장 얘기였네요 ㅋㅋ 런닝맨 방송 할때 갔으면 좋았을텐데 아쉽게 못간게 후회되네요 ㅠㅠㅠ

  • @user-or8jz4we8q
    @user-or8jz4we8q 2 роки тому +2

    저 익산에 사는데 가족과 함께 가봤어요!! 바람개비 마을에서 차 타고 조금 가면 나오는데 대박 신기했어요 어릴 때 가서 엄마아빠가 혼자 방에 가둬놓아서 우는 사진도 있는데 ㅋㅋ 가봤던 곳, 익산 관련된 게 나오면 반갑내야 😄😄😄😄

  • @lulukim1724
    @lulukim1724 2 роки тому +76

    영화 촬영소로 잘 하셨네요,
    앞으로도 공간재생이 많이 이루어지면 좋겠네요

  • @GG-sw2bb
    @GG-sw2bb 2 роки тому +6

    장소 활용을 잘하신거 같아요.

  • @user-ek4no6zr5b
    @user-ek4no6zr5b 2 роки тому +2

    제가 익산살아서 예전에 가봤는데 진짜 한번 가보세요 진짜 신기한게 많더라고요

  • @user-wr2sx2bc2u
    @user-wr2sx2bc2u 2 роки тому +1

    어쩐지 여러 드라마에서 교도소가 비슷비슷 하더라고요 특히 저 운동장? 쪽에 있는 통로가 보던곳같아서 교도소는 구조가 다 비슷하구나 생각했는데 같은 곳이라니 신기해요

  • @jadeee86
    @jadeee86 2 роки тому +144

    아이들이 재미있게 공부하고 놀수있는곳이 교도소와 비슷한 구조였다는게 마음이 속상하네요…ㅠㅠ

    • @Graham_Gundam
      @Graham_Gundam 2 роки тому +20

      애초에 이나라는 학교 건축을 저런
      교도소 형식이나 컨테이너 교실같은 방식으로
      만들도록 교육청 지시 하에 법으로 규정했기 때문이죠
      말로는 학생끼리 집단을 형성해 따돌림이나 교권침해
      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지만
      사실은 지들눈에는 학생들 편한게 꼴보기싫고
      쉽게 감시및 통제하려는 목적에 있죠

    • @user-on2en5nj3q
      @user-on2en5nj3q 2 роки тому +21

      학교가 교도소랑 비슷한게 아니라 효율적인 공간 배치가 필요한 곳은 다 그렇지.
      (그리고 대부분의 공간은 효율적인 배치가 필요함)
      상가도 가운데 복도가 가로지르고 양 옆으로 줄줄이 상점 하나씩 있는 구조이고,
      호텔도 가운데 가운데 복도가 가로지르고 양 옆으로 줄줄이 호실이 있는 구조이고,
      노래방도 가운데 복도가 가로지르고 양 옆으로 줄줄이 방이 있는 구조이고,
      피씨방,독서실도 가운데 통로가 가로지르고 양 옆으로 책상이 줄줄이 있는 구조이고,
      편의점도 가운데 통로가 가로지르고 양 옆으로 매대가 줄줄이 있는 구조이고.
      버스,기차도 통로가 가로지르고 양 옆으로 좌석이 줄줄이 있는 구조이고.
      걍 저게 가장 기본적인 배치임.
      일부러 특이하게 예술적으로 만들려고 꼬아놓은게 아니면 대부분의 건물 구조와 실내 배치가 저런 식임.
      "얼마나 구조가 비슷하면 학교를 교도소로 만들었겠냐" 이러는데,
      교도소로 만들기 가장 쉬운건 창고나 공장임. 학교가 아니라.
      그리고 시골 폐교는 캠핑시설이나 수련숙박시설, 정원을 포함한 카페 등으로 가장 잘 전환됨.
      니네 논리대로면 학교는 캠핑, 자연 체험공간과 가장 유사한 구조라는 얘긴데?
      학교가 교도소로 전환된 사례 1개를 보고 학생을 죄수처럼 키운다는 논리비약이 가능하다면, 학교를 카페로 바꾼 사례가 10개면 한국 학교는 바리스타를 키워내는 공간이겠네? 그렇지?
      어느 건물이든 보편적으로 볼 수 있는 구조인데 하필이면 학교와 교도소를 매치?
      누구나 쌀밥을 먹는데 하필이면 강호동과 손흥민을 매치해놓고 "쌀밥을 먹는 강호동과 쌀밥을 먹는 손흥민의 공통점 소름돋네 ㄷㄷㄷ 역시 쌀밥을 먹으면 운동을 잘하는건가?" 이러는거랑 뭐가 다름?
      운동 못하는 아이유도 쌀밥 먹는다고 ㅋㅋ
      근데 하필이면 굳이 "학교와 교도소가 유사하다"라는 것만 콕 찝어와서 애들을 죄수처럼 키우네 어쩌네 ㅋㅋㅋ
      아니 그런 논리면 "학교와 모텔의 구조가 비슷하다" 운운하며 애들을 성적으로 개방시키려고 하는거냐, "학교와 상가의 구조가 유사하다"면서 애들을 다 자영업자로 키우려고 하냐 이딴 소리도 할 수 있는거 아닌가?
      내가 공교육의 경직성이나 획일성을 부정하는게 아니다.
      그런 문제가 있는건 있는거고, 근데 별 같잖은 뇌피셜을 근거로 갖다 붙이지 말라는거지.
      "학교=교도소" 얘기하는 교수도 내가 댓글로 논리적 오류 있다고 지적하니까 자기 말은 건축가의 관점에서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 하는 뇌피셜이니 한귀로 듣고 흘리라고 하더라.
      그리고 엄밀히 따지면,
      학교를 교도소로 바꾸기엔 학교와 교도소의 건물은 전혀 다르다.
      외창의 크기, 내창의 유무, 벽체의 두께와 강도, 각호실의 넓이, 복도의 넓이, 복층구조 등등
      구조가 달라도 너무 다름.
      비슷한건 딱 하나 밖에 없음. 가운데 복도가 있고 양 옆으로 방이 있다는거.
      (근데 위에서 누차 말했다시피 가운데 복도가 있고 양 옆으로 방이 있는건 어느 건물이든 대부분 저런 구조임. 누구나 쌀밥을 먹는것처럼.)
      영상에서 나온 교도소(세트장)도 자세히 보면 걍 학교건물의 기둥, 외벽 등 기본 뼈대만 남기고 아예 갈아 엎은 수준임.
      내부는 아예 다 부쉈다가 새로 만든 수준.
      이 정도로 갈아엎으면 교도소가 아니라 무엇으로든 만들 수 있음. 스크린 골프장으로 만들수도 있고, 불법 투견장으로 만들수도 있다.

    • @user-gv2gd1sr4p
      @user-gv2gd1sr4p 2 роки тому +2

      다행이도 이 건물은 그런 구조는 아니예요. 지금 촬영지로 보였던 건물은 영화 촬영을 위해 새로 지은 건물이고
      기존의 학교 건물은 옆에 따로 있어요 평범한 학교였어요

    • @Nmmmm4
      @Nmmmm4 2 роки тому +2

      @@user-on2en5nj3q아이유가 운동을 못하진않는데요? 다 맞는말인데 비유를 잘못하신것같아요

    • @kyu_0047
      @kyu_0047 2 роки тому +4

      @@user-on2en5nj3q 근데 왜 보이는 댓글마다 장문으로 복붙하고계세요?

  • @user-wv6jo4ss6z
    @user-wv6jo4ss6z 2 роки тому +15

    익산 교도소보니 대탈출 좀비 세트장인걸 이제 생각이 났네

  • @HongCheese
    @HongCheese 2 роки тому +2

    길가에 덩그러니 있어서 의아했는데 폐교였었군요
    중간에 관리가 안되서 많이 망가져서 없어진다고 했는데 7번방의 선물인가 그거 찍으면서 싹다 고쳐서 좋아진걸로 알고 있어요

  • @TV-gm4ng
    @TV-gm4ng 2 роки тому +2

    제가 살고 있는 구로디지털단지쪽에 걸어서 고작 1~2분 거리에 폐공장 건물로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서 익숙하기는 합니다. 어찌보면... 이 초등학교의 경우 교도소로 설계된 것이... 구조상 문제가 될 수 있을 것 같지만... 다행히 실제 교도소가 아닌 세트장이라는게 ㅎ.ㅎ;;;

  • @withinahmoosangkak
    @withinahmoosangkak 2 роки тому +6

    진짜로 '그 짤' 처럼 학교는 교도소가 맞았다.

  • @user-se7uf6vo1j
    @user-se7uf6vo1j 2 роки тому +46

    서바이벌 게임장도 만들어줬으면 ㅎ..

    • @ltk108
      @ltk108 2 роки тому +3

      밀덕으로써 적극 공감이...ㅋㅋㅋ 하긴
      강철부대 시즌1 촬영도 했었던 곳이죠...

    • @user-rt7co8mf5s
      @user-rt7co8mf5s 2 роки тому +1

      ???:비비탄 총 규제 500배

    • @user-se7uf6vo1j
      @user-se7uf6vo1j 2 роки тому

      @@user-rt7co8mf5s 아.. 안돼!

    • @user-yuuuuaaaaakkkk
      @user-yuuuuaaaaakkkk 2 роки тому

      주변에 사는 사람으로서 객관적으로 반대입니다 ㅋㅋ 진짜 주변에 뭐없고 님들이 생각하는 도시까지 차타고 30분에 화면으로 보이는 것처럼 그렇게 넓지도 않아요..

  • @treekit554
    @treekit554 2 роки тому +2

    벽돌구조의 옛공장건물도 보존해야함
    하남시에 많았는데 아파트 짓는다고 단한거도 남김없이 모조리 밀어버림.
    희한하게도 유독 이나라만 아파트에 미쳐돌아가(짧은시간에 큰돈을벌수있다)는 탓에 대한민국의 근현대사적 건축물이
    쓰래기 취급받고있어 아쉬울따름.
    앞으로 아파트를 지을경우 상징적인
    건물이 낡은단독이라도 몇평.몇채등
    의무적으로 남겨놓아 주민편의설로
    활용되도록 관련법이개정되어야한다.

  • @user-rg5wk4uh9r
    @user-rg5wk4uh9r 2 роки тому +2

    출산율이 감소하면서 폐교된 학교들도 늘고 있는데 그런 곳들을 소년원으로 재가공했으면 좋겠음.
    안그래도 촉법소년법 때문이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에 소년원도 모자라서 처벌 안받는 10대 양아치들이 너무 많음.
    (그전에 소년원을 관리할 인원 문제부터;;;)

  • @z0_0zZ
    @z0_0zZ 2 роки тому +22

    푸코의 말이 떠오르네요ㅋㅋㅋㅋㅋㅋ 학교와 감옥이라니.... 방치된 공간을 저렇게 활용하니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되네요!

  • @pillow0816
    @pillow0816 2 роки тому +14

    추가로 익산교도소 세트장은 tvn예능 대탈출에서도 사용되었습니다

  • @신유경
    @신유경 2 роки тому +2

    교도소같은 학교가 씁쓸하긴 하지만 공공기관이고 학생들을 보호하려면 어쩔 수 없는 보안상의 문제도 있다고 들어서 신기햇음 ... 반박시 님말맞음

  • @user-zp9ux6ib9b
    @user-zp9ux6ib9b 2 роки тому +2

    초등학교가 교도소라 바뀌었다는게 흥미로웠습니다 이렇게 폐교를 교도소 세트장으로 바꿔서 활용하는 아이디어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지역 경제도 활성화 시키고 방치된 공간도 활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인 것 같습니다

  • @JHS-gu4lw
    @JHS-gu4lw 2 роки тому +7

    학교가 원래 건축적으로 교도소라는 방증

  • @user-sq8ni8
    @user-sq8ni8 2 роки тому +4

    교도소 세트장도 있었군요. 이건 신기하네 ㅋㅋ

  • @kanghyunyoo6690
    @kanghyunyoo6690 2 роки тому +2

    참 신선합니다.

  • @oraedaen
    @oraedaen 2 роки тому +1

    요즘 폐교되고있는 학교들이 많던데 사유지로 남겨놓지 말고 리모델링으로 살리면 좋겠네요

  • @zerooo29383
    @zerooo29383 2 роки тому +6

    오 좋네요.. 교도소 세트장 350편 ㄷㄷ..

  • @user-qt4tf4mo1h
    @user-qt4tf4mo1h 2 роки тому +6

    사람들을 모아놓고 번호를 부여하고 벽을 세워 놓는 곳은 학교랑 교도소 밖에 없대

  • @YuJimin411
    @YuJimin411 2 роки тому +2

    진짜 학교가 교도소 처럼 생기긴 했어요 학교 설계를 좀 바꾸면
    좋겠네요

  • @user-qg3hz4gi8p
    @user-qg3hz4gi8p 2 роки тому +2

    가면 맛있는 음식점 있음 풍경도 볼거 많고 사진 많이 찍고 가족들 친구들 커플들도 많이 감

  • @Maria_Choi
    @Maria_Choi 2 роки тому +6

    방탈출에서도 나온 그 좀비교도소편 세트장인거 같은데요??

    • @ltk108
      @ltk108 2 роки тому +1

      대탈출 적송교도소 에피랑 강철부대 시즌1
      미션 촬영했던 장소죠...

  • @suddenly_what
    @suddenly_what 2 роки тому +5

    맨날 부시고 허물고 정형화된 건물만 보다가 건물재생사업을 마주하니 넘좋다

  • @TV-mu5vv
    @TV-mu5vv 2 роки тому +2

    우리 지역인데 뿌듯하당 ㅋㅋ
    현장학습도 여기로 갔었는뎅 ㅋㅋ

  • @user-rr5lr4re5e
    @user-rr5lr4re5e 2 роки тому +1

    제가 익산에 사는데
    한번 놀러가보야겠네요:D

  • @user-un1ei4lc6s
    @user-un1ei4lc6s 2 роки тому +33

    학교가 교도소로 바뀔 수가 있다니 정말 놀랍네요.
    이걸 좋아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 @user-gd4th7kv6d
    @user-gd4th7kv6d 2 роки тому +10

    드립인줄 알았는데 진짜네ㄷㄷ

  • @Jibang_0523
    @Jibang_0523 2 роки тому +1

    전 저 건물을 자주봐서 세트장이라는건 알았는데 초등학교를 바꾼거라니….와우 충격이네요… 친할아버지네를 갈때마다 봐서 그냥 세트장이라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오

  • @user-og1by4nb5i
    @user-og1by4nb5i 2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 @user-orangeboy
    @user-orangeboy 2 роки тому +21

    특히나 한국에서는 학교와 교도소가 시스템이 유사함. 가둬 놓고, 똑같은 옷 입히고, 번호 붙이고...예전에는 학교에서 두발 단속하고 허구한날 두들겨 팼으니 교도소와 다를게 없었음. 출퇴근 하는 것이 다를뿐...

    • @user-vq7rv1tt6z
      @user-vq7rv1tt6z 2 роки тому +1

      매일아침~일곱시 삼십분까지 우릴 조그만교실로 몰아넣고~ 전국 구백만의 아이들의 머릿속에

    • @eoikdllao
      @eoikdllao 2 роки тому +2

      라고 생각 할 시간에 공부 할걸 공부 못하면서 그생각만 하다가 인생망했음

    • @user-gf6cw4nw6u
      @user-gf6cw4nw6u 2 роки тому

      @ㅇㅇ 근데 어차피 장관이 될수 있을때면 성인이니 어차피 내일 아니니까~ 하게되서 악순환이 반복되는거 아닐까요 넘 극단적

  • @user-lm4ow5yc6l
    @user-lm4ow5yc6l 2 роки тому +4

    여기 가봄. 입장비 없음. 근데 주변에 아무것도 없음ㅋㅋㅋㅋ 매점 운영하는거 같던데 내가 입장할때는 관리하는 직원 하나 없었고 대충 구경 다하고 나오니까 그때 왠 아저씨가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자분한테 소리 지르며 혼내고 있어서 매점 이용못하냐고 말도 못하고 그냥 딴데감. 관리는 엄청 잘되고있는거 같은데 솔직히 즐길거리는 없고 그냥 사진 몇장 찍고 끝이었음

    • @user-yuuuuaaaaakkkk
      @user-yuuuuaaaaakkkk 2 роки тому

      ㅋㅋ맞아요 근처에 사는데 진짜 바로옆에 아무것도 없거든요 ㅋㅋ 왜 인기있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차타고 3분? 거리에 시골의 랜드마크! 하나로마트있고 바로옆에 한옥체험장이랑 향교도 있어요! 저기 가실거면 하나로마트 들리는김에 그것까지 보고 가셔야하는데 ㅋㅋ 알아서 구경하고 가라는 듯한.. 너무 불친절하긴 하죠?ㅋㅋ

    • @user-lm4ow5yc6l
      @user-lm4ow5yc6l 2 роки тому

      @@user-yuuuuaaaaakkkk 주변에 그런게 있는지도 몰랐네요. 안내책자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 그냥 나와서 지나가면서 주변에 붉은 황토밭만 신기해하다 끝.

  • @TONYBAK
    @TONYBAK 2 роки тому

    강원도 정선에 있는 탄광촌 건물도 미술관으로 바꾼곳도 있어요!

  • @user-ic5ej4ce7r
    @user-ic5ej4ce7r 2 роки тому +2

    저런 재생공간 너무 좋아

  • @hoyakim4280
    @hoyakim4280 2 роки тому +3

    이게 가능했던 이유는 학교와 교도소가 건물 설계가 거의 똑같기 때문이다. 바꿔 말하면 대한민국의 학교 건물은 학생을 가둬두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 @user-gu7kn3np4y
    @user-gu7kn3np4y 2 роки тому +4

    썸네일 보고 '이게 뭐지?'해서 들어와봤는데...
    헐!

  • @user-qo9vr1kt9g
    @user-qo9vr1kt9g 2 роки тому +1

    익산사람 넘 뿌듯하당ㅎㅎ

  • @user-gy5xs7qn2u
    @user-gy5xs7qn2u 2 роки тому

    제가 사는지역이 익산이라 가봤는디인데 실제같고 으스스해서 가보는것도 좋은경험이에요

  • @고사리맛집
    @고사리맛집 2 роки тому +19

    학생이라는 죄로
    학교라는 교도소에서
    교실이라는 감옥에 갇혀

  • @user-nc1td1xi6u
    @user-nc1td1xi6u 2 роки тому +11

    전라도 사람이고 현재 익산시는 아니지만 다른 재생이 있던 곳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너무 뿌듯하네요

  • @blackhorse426
    @blackhorse426 2 роки тому +2

    어디서 봤다 싶었는데 여기 대탈출 촬영지기도 하네요!!

  • @fjapdo9536
    @fjapdo9536 2 роки тому +1

    이전 건물을 철거 안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탈바꿈해서 여러 이익을 볼수 있도록 한것이 신기하네요

  • @Kimwh
    @Kimwh 2 роки тому +4

    학교는 감옥이라는 말이
    맞는말이었네요(?)

  • @nodamezzang87
    @nodamezzang87 2 роки тому +3

    익산토박이인데 초등학교였는지 처음알았어요;

  • @user-mw1xy1go3s
    @user-mw1xy1go3s 2 роки тому +1

    나 익산 살아서 벛꽃 보러 갈때마다 들리는 곳인데 여기 촬영 한 것도 많음

  • @Roda_94
    @Roda_94 2 роки тому +1

    0:48 어.. 이 구도 뭔가 익숙하다 싶었는데 대탈출 교도소 좀비편에서 나왔던 장소랑 똑같...?

  • @intentional2048
    @intentional2048 2 роки тому +5

    교도소 체험은 굳이 해보고 싶지 않아,,,,ㅋㅋㅋㅋㅋㅋㅋㅋ

  • @danielaclovarts5312
    @danielaclovarts5312 2 роки тому +4

    대탈출 세트라 눈에 익네요..!

  • @user-qu9ij6lm5i
    @user-qu9ij6lm5i 2 роки тому +1

    학교를 대체 어떻게 지었길래 저렇게 재활용이 되냐고... 이건 문제가 있다

  • @kdm1811
    @kdm1811 2 роки тому +1

    내가 다녔던 고등학교가 내부파이프같은거 다보이는 오픈천장이었었는데 진짜 교도소같긴함 ㅋㅋ

  • @user-hg8px5xm2s
    @user-hg8px5xm2s 2 роки тому +4

    할머니집 가는길인데 들어갈수 있는지는 몰랐네.

  • @hand-cream
    @hand-cream 2 роки тому +3

    어어어어!!!!! 대탈출에 나왔던 그 교도소 아닌가용 구조가 비슷해보이는데 ㅋㅋㅋ신동 좀비로 변했던

  • @user-ii6tk6fl9u
    @user-ii6tk6fl9u 2 роки тому

    뉴스에 제가사는 지역인 익산이 나오니 좋네요~~

  • @vvax._x
    @vvax._x 2 роки тому +2

    익산 자주 오세요 아주 좋아요

  • @isy_17
    @isy_17 2 роки тому +13

    "학교라는 교도소에서 뭐시기"라는 드립이 진짜가 될 줄이야;;

  • @user-ln5bl3nw2z
    @user-ln5bl3nw2z 2 роки тому +12

    원래 학교라 쓰고 교도소라 읽는거 아닌가용?

  • @taking_potato
    @taking_potato 2 роки тому +1

    사진부여서 가끔 학교에서 사진 찍는데 찍을 때마다 정신병원 느낌남. 물론 정신병원을 안가봐서 구조가 어떤지는 모르지만.. 매체에서 접한 정신병원 느낌

  • @user-ic7ve5hx6w
    @user-ic7ve5hx6w 2 роки тому +1

    ㄹㅇ 학교라는 이름의 교도소

  • @user-mz9wt9lv2j
    @user-mz9wt9lv2j 2 роки тому +3

    군산에 있는 옹고집 쌈밥집이란 식당은 본래 폐교였다고 한다.

  • @블리츠크랭크
    @블리츠크랭크 2 роки тому +3

    익산사는데 익산 영상 나와서 좋네

  • @cat-soilder
    @cat-soilder 2 роки тому +1

    역시 학교는 교도소였어

  • @레몬나르고빛갚으-8
    @레몬나르고빛갚으-8 2 роки тому +2

    역시학교는 감옥이였어!!

  • @user-iy6rv8pk8g
    @user-iy6rv8pk8g 2 роки тому +14

    학교가 감옥이란게 진짜였구나...

  • @parkchan0
    @parkchan0 2 роки тому +15

    감옥같은 학교 실사판이라니...

  • @user-te8nv4jk7x
    @user-te8nv4jk7x 2 роки тому +2

    교도소 대탈출4에서도 나왔던 장소군요!!

  • @wseoks
    @wseoks 2 роки тому +1

    3:23 그나저나 이 주무관님 이쁘시네...

    • @user-io4mx5tg6z
      @user-io4mx5tg6z 2 роки тому

      그놈의 얼굴평가 지겹지도 않냐

  • @jakankim2183
    @jakankim2183 2 роки тому +4

    학교라는 교도소에서..

  • @hy34706
    @hy34706 2 роки тому +11

    처음에 보고 진짜로 교도소로 쓰는곳인줄 알았네...

  • @N4V1_0
    @N4V1_0 2 роки тому +1

    뭐야 우리 지역이네 저기 갔다와봤는데 7번방의 선물인가? 그거도 여기서 찍었던걸로 기억하는데

  • @kananail532
    @kananail532 2 роки тому

    대탈출 촬영했던곳이네용 악마의 마음을 읽는자에서도 나왔었던걸로 기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