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릿인터뷰2편_게임에 빠진 초등아이 부모 몰래 하는 이 행동들! 이렇게까지 할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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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 сер 2024
- #게임중독 #스마트폰게임 #인터뷰
[도서증정 이벤트]
@ 기간 : 11/23~11/26
@ 증정 : 어쩔 수 없이 허락했는데 어느새 게임중독! 열분께 드립니다
@ 참여 : 영상보시고 댓글로 감상평과 함께 아이가 현재 게임을 하는지, 여러분의 생각을 남겨주세요
@발표 : 11/27, 이 영상 댓글과 커뮤니게시판에 수록
*본 도서 열권은 길벗스쿨에서 직접 발송됩니다.
[시크릿 인터뷰2편]
1편에 이어 '어쩔 수 없이 허락했는데, 어느새 게임 중독'의 저자 김평범님(필명)과의
두 번째 인터뷰입니다.
앞서 1편이 아이가 게임을 시작한 시점과 진행에 대한 이야기였다면
2편에서는 아이가 게임을 제한하자 어떻게 게임을 계속 이어갔는지
다양한 방법과 경험들을 알려드리면서 경감심을 갖게 합니다.
인터뷰 내내
3년여간의 소중한 시간을 아이가 게임중독에 빠져살면서 잃어버린 것이
정말 안타깝고 속상하다는 말씀을 들으며
아이들을 우리가 지켜줘야하는데 어른들이 혹여 아이들을 이용하고
나쁜 쪽으로 몰아가는게 아닌가 하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게임을 이 시대의 신문화라도로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성인이 아닌 아이가 자제력을 갖기엔 게임은 위험요소가 너무 많습니다.
가정마다 스마트폰으로 게임으로 전쟁을 치르고 있는데요.
제한, 규제에 대한 뾰족한 대책이 없는 와중에
아이들은 게임으로 인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시간을 빼앗긴건 아닐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어쩔 수 없이 허락했는데 어느새 게임중독!
도서 자세히 보기 www.yes24.com/Product/Goods/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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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엄마 인스타 : oh_mytwins
[어쩔 수 없이 허락했는데, 어느새 게임 중독] 당첨자발표!!
게임에 관한 의견은 분분합니다만,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면서 새로운 시각을 키우게 되었던
인터뷰였던 것 같습니다.
댓글을 읽으면서도 다양한 의견을 확인할 수 있었고, 많은 분들의 공감이나 걱정도 함께나누었네요.
미리 어려움을 겪어보신 이 책의 저자의 경험과 의견이 지금 힘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구요,
당첨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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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분들께서는 12월 1일(수)까지 아래 이메일로
성함, 아이디, 전화번호, 주소를 보내주시면 일괄발송 해 드립니다.
출판사와의 스케줄이 있으니 꼭 1일까지 보내주셔야 도서를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이메일 보내실때 제목에 (게임중독)이라고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메일보내실 곳:
ordinarymoms6@gmail.com
(메일주소 자알~보고 보내주세요!!!)
(당첨자)
임준슬
Two sons
블루레인
김유정
아자아자
뿅뿅뿅뿅
김지혜
song헤일러
B금빛머리
최성희
오늘은 어제에 이어 2편입니다^^
어제 의견들이 다양했는데 오늘영상 이어서 보시면 좋겠네요
인터뷰 보시고 각자 판단에 의해 아이와 게임문제를 잘 조율해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작가님의 책 궁금한 분들 도서신청도 해 주세요
[도서증정 이벤트]
@ 기간 : 11/23~11/26
@ 증정 : 어쩔 수 없이 허락했는데 어느새 게임중독! 열분께 드립니다
@ 참여 : 영상보시고 댓글로 감상평과 함께 아이가 현재 게임을 하는지,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이야기등, 여러분의 생각을 남겨주세요
@발표 : 11/27, 이 영상 댓글과 커뮤니게시판에 수록
*본 도서 열권은 길벗스쿨에서 직접 발송됩니다
저는 학교에서 일하는데요 중등 남자학생들의 게임문제 심각합니다. 작년에 온라인수업해서 더 무너진것도 있지만 게임중독인 아이들 많아요. 단순히 게임 몇시간 해서 문제인게 아니라 쉴때도 생각 속에 게임에 몰두해 있어 학업을 할 수 없습니다. 공부 습관 루틴 만들어주기 전에 이미 스마트폰의 맛을 알아버린아이들은 공부의 재미 붙이기가 쉽지않아요. ( 게임통제 잘되는 학생 작년에 저희반에서 남학생 1명봤어요 소위 말하는 할 일다하고 그 이후에 게임하는 학생이요.. 게임중독으로 가정내에서 고통스러워 하시는 경우가 훨씬 많아요) 문제는 그렇게 초등을 보내온 아이가 중학교와서 기본적인 문해력이 무너져있어 간단한 답찾기도 못하고 수업시간 멍하게 때우고 수행도 못합니다. 그러니 더더욱 학업에 대한 자신감은 낮아져서 게임으로 더 도피할 수 밖에 없구요. 부모님이 손놔버린 경우도 있고..여러가지로 안타까웠어요..저는 그래서 초등시절에는 스마트폰은 절대 안사주려구요 몰래 공기계 사는 것 까지는 못막겠지만 제가 쥐어주지는 않으려구요.
저희 아이 초6에 전교에서 제일 마지막에 폰 갖게 한 독한 엄맙니다.
공기계로 할 건 다 하던 터라,신삥의 즐거움이 있는 것이지 새로울 건 없더라는...ㅠㅠ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폰으로 과제를 하게하는게 문제입니다.
애가 나만스마트폰없어
못한다고 울상일때가
제일곤란합니다
작가님의 한숨소리가 남일 같지 않고 앞으로 언젠가 다가올 저의 모습 일수도 있겠다 싶었어요.초4아들인데 평균 또래 아이들 보다 똘똘하고,책도 많이 읽고,학습습관도 잘 되어있는 아들이거든요. 그런데 핸폰게임 전혀 모르고 있다가 초2때 친구들과 게임하는걸 첫경험하고서 정말 정신을 못차리더라구요. 숙제를하면서도 게임생각이 난다하고 계속하고 싶다하고,하루 숙제하고 나면 자기 할일 다했으니 매일 한 시간씩 하게 해줬더니 이게 더 중독되더라구요. 가족회의도 하고 일주일 마다 게임하는 룰을 정하고 암튼 가정에서 할수있는거는 다 해봤습니다. 1년은 그렇게 아이와 실갱이 했고,3학년부터는 아이가 자기 입으로 그러더라구요. 엄마 게임은 할 수록 더하고 싶은거 같다고..게임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안좋은지 관련서적들도 아이가 읽어보고,저와 남편도 게임은 너에 도움을 주는건 단 1도 없을거라고! 스트레스를 풀게 해준다는 착각을 줄뿐이다.항상 아이에게 지금 너가 이순간 게임에 자제력이 없으면 앞으로 너가 어떤 일을 할 때 그 어떤것도 성과를 얻는거는 없을거라고 가족은 각자 자기자리에서 해야하는 일이 있고 서로 힘들고 슬플때 도와주는게 가족이다. 정말 아이와 많은 얘기를 나눴어요. 지금은 게임 주말에 한번 한시간 하는데..이것도 잘 지켜주고있어요. 앞으로 계속 잘 지켜질지 걱정은 되지만..가족 모두 노력해봐야겠죠. 책 꼭 읽어보고 싶네요. 저도 도서 이벤트 신청해봅니다.
게임으로 인하여 가정의 시끄러움 주변에서 많이 봤고 11살 우리집 아들도 게임을 좋아해요.처음에는 30분 약속을 잘 지켰는데 더 하고 싶어해요.그래서 운동을 매일 다니고 자전거 타고 밖에서 한시간은 뛰어놀아요.아이가 자제하는게 쉽지 않다고 얘기해서 여러가지 게임에 대한 영상도 찾아보고 같이 산책도 자주가요.긴시간 못하도록 처음부터 서로 약속하고 하고 아예 안한다는 것은 지금 현실에서 힘들어요.쭈욱 관심 갖고 서로 노력해야만 하고 게임 세계만 재밌지 않다는 것을 아이가 느꼈으면 합니다♥얘들아!세상에 아름답고 재밌는게 많은데 넘 안타깝다.
우리집 아들 이야기 입니다~~
게임 ... 유튜브 의 노예가 된거 같아요~~
영상 .. 은근 사이다 입니다
어쩔 수 없이 허락했는데, 어느새 게임 중독
책 제목 그대로 이게 지금 현실인 것 같아요.😭
영상을 보고 있자니 저의 미래이자 저희 아들의 모습인 것 같아 두렵기도 한데 이 영상을 보고 각성 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늘 교육과 관련 된 영상들이 많았는데 이런 내용의 영상들도 너무 좋네요.
이번 기회에 추천 해주신 책을 읽고 좀 더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었으면 해요.꼭이요~
몰두하면서 1,2편을 잘 보았습니다. 중2아들을 둔 엄마로써 요즘크게 공감가는 이야기라 댓글을 안달수가 없었네요. 2g폰을 갖고 있는 아들이 학교임원과 동아리회장을 맡고 있는 상황에서 카톡이 안되는 2G폰을 원망 하며 스맛폰으로 바꿔 달라고 애원 했지만 저자님의 생각과 같아서 지금까지 안사주고 버티고 있네요. 자기반에서 스맛폰 없는 사람이 자기뿐이라는데 저는 이것도 넘 놀라웠고 학교에서 수행평가로 스맛폰을 활용해서 검색하라고 한것도 실로 놀라지 않을수 없었네요. 스맛폰없는 아이들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학교도 이해불가였고 그런 가운데 아이들을 어떻게 통제하고 코로나시국에 공부에 어떻게 집중시킬지에 대한 논의는 전혀 되지 않는 사회현실에 비통을 금할수가 없었네요.ㅠ 주변상황이 모든 아이들이 스맛폰을 다 갖고 있는상황속에서 버티기란 쉽지 않고 결국 사주게 되는 부모님들도 상당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한창 사고하고 공부하고 꿈을 키워가야 하는 청소년 시기에 게임회사의 마켓팅에 울 아들들이 시간을 허비하고 나아가서는 인생을 값지게 보내지 못한다면 이걸 누가 보상해줄지...생각하면 막막해오네요.
그간 겪었을 저자님의 고통에 위로를 드리며 우리사회와 부모들이 이러한 심각한 상황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사이버 위해 요소로부터 안전한 환경속에서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담론을 모아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하아.......
1,2부 다 보고 나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우리는 게임 회사를 이길 수 없다. ㅜㅜ 이 말씀 너무 공감했어요.
그리고 게임 회사들이 게임 중독 청소년들에 대한 사회적 책임이 있다는 말씀에 머리 끄덕이며 보았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너무 현실적으로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이방송 보고 바로 거실벽에다,,
게임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시간을 것을 빼앗아 간다고 적어놓았습니다.
(가훈이 될지도 모르겠네요ㅠ)
어른들도 절제가 안될때가 있는데
하물며 초등학생이 게임 절제 하는것은 진짜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매번 게임에 있어서 단호하게 못한게 후회되고ㅠㅠ 앞으로도 게임말고 다른무엇가를 찾는것도 힘이 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작가님이 쓴 책 꼭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꿀뚝 같습니다~~
스마트폰이 아이들에게 게임기라는 사실 넘 공감됩니다.11살 아이에게 핸드폰을 사주지 않은 이유는 갈등이 있을 것 같아서 제 핸드폰을 빌려주고 있어요.작가님께서 이야기하는 것을 들으니 그동안 게임 때문에 얼마나 힘들었는지 느껴져요.게임!쉬운 문제는 아닌데 무조건 하지않기는 이미 게임을 하고 있는 남자 아이들에게 쉽지 않을 것 같아요.시간을 지키고 못하게 되었을때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면 그건 중독된 거라고 얘기했는데...게임 쉽지만은 않은 현실이지만 서로 잘 조율해서 가정이 고요하기를 바랄뿐이죠.영상 잘 들었어요^^
1편에 이어서 2편도 잘 보았어요. 영상과 댓글에서 게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개인적으로 더 깊게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부모인 저부터 명확한 기준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겠어요. 공기계 이야기는 충격이면서도 공감되네요. 😭더 세심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중독은 순식간에 됩니다
그냥 안해야하는게 답입니다
부모가 같은 소리내야하고
국가적 차원에서
게임회사의 기업윤리 지침 세우고
학교에서 스마트폰 활용한 소통 금지.
엄격한 제재가 있어야해요
진심으로 동의합니다
한국은 당장 이익을 위해 게임산업을 활성화시키는 것에만 급급할게 아니라
한국의 미래인 아이들. 청소년의
정신건강 위기를
진심으로 통감해야합니다
한국의 경쟁력을 고스란히 유지하는 길은
아이들의 스마트폰. 게임 접근 철저한 봉쇄인겁니다
자식 키우는 부모들은
정말 알겁니다
게임회사를 강력하게 제재 해야 국민이, 아이들이 건강해집니다. 자유민주주의 사회라 어쩔 수 없이 당해야 한다는데 참 안타깝죠.. 게임은 절대악입니다. 이상 20년간 게임하는 초3 아빠였습니다
현금용돈모아 공기계사고 구글게임카드산다는것 미리 알아 다행이네요. 말로만 연령제한해놓고 어린 아이들도 게임을 할 수 있게하는 교묘한 상술. 게임회사에 분노하시는 맘 이해합니다.
그러고보니 "청소년기 시간도둑! 게임 안하기" 캠페인하는 것을 못본것같아요. 우리가 엘리트집단이 만든 게임을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는 것에 망치로 머리를 맞은것 같은 말씀이셨어요. 김평범작가님 나와주셔서 경험담말씀해주셔서 게임에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최대한 늦게 버티고 버티다 아이와 연락할 방법은 없고 아이는 옆에서 다른애들한테 비굴하게 구는데 할수없이 해줬어요. 9살 매일 30분이에요. 공기계를 직접 구입해서 한다는건 진짜 생각지 못했던거네요. 미리 알고있어야겠네요. 게임에 대해서 진짜 사이다로 욕해주시니 후련합니다. 그리고 게임조절 잘하는 아이들은 우리집에는 없다. 라고 생각하고 저는 통제하는 엄마로 살고 있어요. 게임의 내용도 저는 통제합니다. 작가님 정말 분노.감사드립니다^^
아! 그리고 게임은 결국은 음란으로 가게 될 수밖에 없다고해요. 깊이 빠지게 되면요..
1,2편 영상 잘 봤습니다~저도 아이가 공부해야 할 시기에 게임하느라 그 시기를 놓치는게 제일 안타깝다라는 말에 공감하며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교육정보뿐만이 아닌 이런 방송도 참 좋으네요.
내용관련해서 제 생각은, 어쨌든 부모가 아이 어릴때부터 스맛폰과 같은 미디어와 친해지게 하면 안된다는 거에요. 초등 들어가기전까지 충분히 가능합니다. 입학전 아이에게 핸펀 쥐어주며 놀게 하는건 정말 부모책임이고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봐요. 남들하니까?! 부모주관이 뚜렷해야죠. 그리고 그런 부모들 대부분 보면 아이한테는 공부하라 게임하지마라 잔소리하면서 정작 본인들은 소파에 앉아 스맛폰질만 하고 있죠. 금쪽같은내새끼 또 언급해서 민망하지만 ^^;;, 거기 부모들 보세요, 아이문제 해결하고 싶다면서 핸펀질만 하는 엄마빠들 얼마나 많은지…
근데.. 듣다보니 게임회사 화나네요..
늘 출퇴근길에 영상보면서 많은정보얻고있습니다 이번 게임방송
보는내내 뭔가잘못되가고있다는
저자신을 발견할수있었던거같아요
나름약속된시간에만 현재는하지만
그래도 틈만나면 게임하려는9살아들과
그걸 막으려는 엄마 전쟁이거든요 ㅠㅠ
그러나 언제라도 깊이들어갈수있다는
전제에 단호하게 끊어봐야겠네요
달콤한 유혹들 쉽진않겠지만
이쯤에서라도 다른걸로
흥미갖게하고 한번 노력해보고싶은 맘이 불끈불끈하네요
할수있을거란 자신감갖고 모두
우리아들들위해 화이팅합시다 ㅎㅎ
유투브를 보는 내내 머릿속이 너무 혼란스러웠습니다. 저도 모르게 한숨을 계속 쉬고 있더라고요..4학년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랍니다. 아직 핸드폰은 없지만, 내년 5학년이 되면 핸드폰을 사주기로 약속을 한 상태인데, 영상을 보니 아이와 다시한번 대화를 해야 할꺼 같습니다. 지금도 게임은 하고 있지만, 평일날엔 거의 하지못하고, 주말에 몰아서 하는 편이랍니다. 게임때문에 저흰 벌써 싸웠던 적도 여러번이예요.. 오늘 해야 할 일 다 끝나면 30분!! 이런거 절대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제가 우리 아들에게 항상 했던 말들입니다. 저 30분이 30분으로 끝나지 않고, 오늘 해야 할일을 절대 잘 하지 않더라고요.. 온통 머릿속에 게임으로 꽉 차있는 아이를 보면서 얼마나 많은 전쟁을 치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정말 중2가 지나고 핸드폰을 사줘야 하는게 맞는건지. 핸드폰이 없음 게임을 안할수 있는건지, 게임방으로 돌아다니게 되는건 아닌건지, 친구들과 소통이 이뤄지지 않을까 ?? 이런저런 생각이 많습니다. 책 꼭 읽어보고 싶네요.. 저자의 한숨이 제가 쉬는 한숨과 맞물려있는거 같아요.. 정독한 후 생각이 확고해지면 아들과 다시 대화를 나눠야겠어요.. 중2까지 버틸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5학년은 아닌걸로 결정났습니다!! 실망할 아들에게 미안하지만, 아들의 미래가 더 밝아질수 있다면 제가 나쁜엄마가 되어야겠죠..
다른 채널들도 보면서 작가분들 인터뷰 보아왔는데 .. 제일 속 시원 합니다!!!! 게임기!! 핑계대면서 사주지말고 꼭 명심하겠습니다.
더 듣고 싶은데 짧게 끝나서 아쉽네요!!!^^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생생한 경험을 나눠 주셔서 더욱 귀 기울여 들을 수 있었네요~게임의 위험성에 대해 아이와 자주 대화 나누어야겠네요~부모의 단호한 태도가 필요하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달았네요. 항상 도움되는 정보 많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자님이 우리 아들을 보신 듯하네요.
이제 고입을 앞둔 게임에 빠진 중 3 아들.
여러 사건과 질책과 회유에도 잘 통하질 않네요. 물론 학원도 안다니겠다하여 끊어내고 시험 성적도 많이 떨어졌고요. 핸드폰은 아들이 가지고 있고 노트북은 온라인 수업때만 주고 있어요. 이부분에도 많은 다툼이.
고입 앞두고 주변 친구들이 고민하는 분위기를 타며 본인도 이제 게임은 좀 줄여야겠다고 하지만 여전히 새벽 1-2시 까지 잠을 안자고 있네요. 공부를 할 리는 없고 핸드폰으로 뭔가를 계속하고 있겠죠. 그런데 컴퓨터로 하는 게임을 막으니 (롤 같은... )확실히 말이 고와지고 눈을 맞추며 이야기를 합니다. 핸드폰 안의 케쥬얼 게임보다 서로 연결하여 이야기를 주고받고 하는 게임들이 더욱 폭력성이 짙은거 같아요.(롤 같은)
게임은 정말 독입니다. 게임 시간 약속도 안 지켜지고 시간관리 프로그램은 본인이 풀어버리고...
저자님 말씀처럼 게임은 그냥 딱 끊어내라는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게임의 삼각성을 안다면 학교도 바뀌어야한다고 봅니다. 수행평가를 모두 사진 찍어와야하고 카톡으로 정보를 공유해야하니.. 스마트폰을 안사주는건 현실 적으로 어렵습니다.
저자님이 말씀해주신 스마트폰 상담센터처럼 제품(게임)을 팔았으니 스마트폰중독이라는 제품의 문제점의 사후관리도 해야한다는 관점이 너무 훌륭하십니다. 의견 모아 게임회사에 알렸으면 좋겠네요.
똑똑하고 책 잘 읽던 아들이 게임으로 망가져 사는 모습 지켜보는게 너무 힘드네요. 지금은 사춘기가 조금 지나면서 방문도 열리고 대화의 문도 살짝 열렸는데 그간 떨어진 학력을 어떻게 메울지는 고민중입니다. 엄마의 앙칼진 소리는 아들에게 안먹히니 아들과 대화를 위해 덤덤하고 차분하게 오늘도 도를 닦습니다.
작가님의 제대로된 빡침이 느껴져서 무한공감되네요 ㅎㅎ
저는 딸아이라 게임문제보다는 유투브영상시청시간으로 스마트폰때문에 중딩,고딩 딸아이들과 문제가 생깁니다.
우리딸은 안그럴줄 알았던 배신감...
초 2 막둥이는 지금 폴더폰을 주었구요.적어도 초등까지는 스마폰 사줄 생각이 전혀 없답니다.
어쩌면 학창시절에 안사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영상 공감하며 잘봤어요!
오늘 주제 아동, 청소년기 게임의 위해성 관련해 아주 인상 깊게 잘 들었습니다! 담번 기회가 되신다면 전자파 위해성(..특히, 스마트폰, 패드 같은 기기는 몸에 밀착해 사용하는 시간이 많으니)도 함 다뤄 주시면 좋겠어요~
초2 아이 키우고 있어요. 요즘 또래 아이들이 거의 다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어서 고민을 좀 했는데.. 역시 안사주는게 정답인가 봅니다.
제 소신 대로 키워야 겠어요.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다시 경각심을 가지게 되네요!
정말 게임으로 아이와의 관계가 틀어졌어요. 학원도 안다니고도 학원레테도 가장 높은반으로 나오는 자기주도성이 강한 아이였는데 이젠 그 레테도 받으러 안가요..
중국도 아이들 게임을 제한을 해주는데 우린 하라고 부추기는 현실..
유명한 연예인들이 게임 광고하면 너무 무책임해 보여요..
6개월을 다른 아들이 되어버린 아이와 대립하고 있어서 그런지 작가님의 말씀이 극공감이 갑니다.
새벽기상해서 공부하던 아이..
이젠 새벽까지 몰래 게임..아니면 새벽기상으로 게임 시작..
가장 전두엽이 발달해야하는시기에 게임으로 인생의 정지된 시간을 보내는 아이에게 빠르게 그 터널에서 나올수 있게 저부터 단호해져야겠어요.
이벤트 도서 신청합니다.
꼭 읽어보고 싶어요..
정신이 번쩍 뜨이는 내용이었습니다~ 남편과도 공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사이다 발언에 마음의 위로를 받네요^^ 꼭 받아보고 싶은 책이예요~
예비중 아들입니다. 학교 영재반에서 2년연속 수업듣는 착실한 아들이었는데 코로나 이후 집콕생활이 길어지면서 친구들과 조금씩 게임시간을 늘려가더니 학교줌수업, 수면시간, 식사시간빼곤 스마트폰을 손에서 떼지를 못하네요ㅜㅜ 달래도보고 혼도 내보았는데 사이만 나빠질뿐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해요 이제 곧 중학교 입학인데 독서도 멀리하고 남들은 선행이다 공부하느라 바쁜거같은데 저희 아들만 이러고 있는것같아 마음이 착잡합니다.
게임회사가 가정파괴범이라는 말에 적극 공감이요..저희집은 아직은 아이아빠가 게임에 미쳐있어서 정말 짜증이 나네요...ㅎㅎㅎ
아직 초등저학년아이 둘 있지만 저자분 말씀에 완전 공감합니다. 적절하게 이용하게 해주라는 다른 분들과 다르게 단호하게 안된다 말씀해주셔서 더 공감갔어요.진짜 남자아이들 게임한번빠지면 눈돌아가서 다른건 하려고하지도않고 머리가 멍해지는거 많이 봤어요.
초4 아들 아직 핸드폰을 사주지 않았어요. 아이가 조르고 주변엄마들이 유난스럽다는 얘기를 들을 때마다 심난합니다. 이 책을 꼭 한번 읽고 마음을 다잡고 싶어요!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저희아들은 6살인데 그렇게 게임을 하고 싶다고해요. 저도 지금부터 무조건 노노. 맞아요 숫자게임ㅜㅜ영어게임ㅜㅜ 반성할게요!~~~~
저는 1.2편의영상을보고 잠을못잤어요ㅜ현재 제가 지금 겪고있는중이구나...주변친구들 엄마아빠들이 현질을 해준다며 투덜되던모습과 부모를비교했던 그시간들...저 역쉬 매일1시간씩 시간을제어해놓고있는중인데 이것만이 능사가아니구나.아직5학년이고 시간을지키고있다고생각했는데, 매일밤 아이와다투고 해야할일들을 쪼개고 있는것이 반복이고 아무렇지않게 시간이흐르고있었어요.오랜시간 기다려서 아이를만났는데 고작12살에 사랑스런 이아들과 매일밤 가정에서 지지고볶고있는다는현실을 인식하다보니 소름이끼쳐요.
저는 어젯밤 영상을본후 아이의핸드폰을 일시정지했습니다.
작가님의 책을 읽고싶어요!!
제가 사랑하는 이아이와 시간적낭비하고싶지않고 이가정을 보호하고싶은생각밖에없습니다.
충격적인 내용입니다...
저희 집은 아빠가 게임을 하는데....
하이타이 입에 털어 넣고 거품 좀 물어야 겠습니다~
영상 도움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8세 아들 키우고 있어요~ 아들도 폰이 있지만 제 폰에만 게임이 깔려있어요~ 평일에는 짧게 하는편이고( 평일에는 선물만 받는데 아주 이게 중독이 강해요~ 매일 주는 보상선물이 틀리니 매일 접속하고 싶어하고 선물받는 순간 딱 한판만 하겠다고 조르니 이게 갈등의 제일 큰 원인입니다.) 주말에는 1시간 정도 시켜주는편인데요~ 매번 끝낼때마다 좋게 꺼본적이 없는거 같아요ㅜ 그렇다고 집에서 안한다고 무조건 노출이 안되지도 않아요ㅜ 학원차량 안에서 게임하는 친구도 있고 심지어 우리아이가 그 게임을 잘하면 그 단계 깨달라고도 부탁하니까요ㅜ 책 저도 꼭 읽고싶어요~ 저희집에 정말 도움 될꺼 같아요~ 이 영상은 이미 여기저기 널리 공유했어요~ ! 흔한엄마님~~ 늘 실용적인 영상 감사드려요♡
격한 인터뷰 완전 공감합니다
게임도 게임이지만 성인되어야 스마트폰 사용 가능하게하는 법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현실 슬퍼요ㅜㅜ
그딴 법 나오면 대한민국 좆망해요ㅋㅋ게임이 질병인겉마냥 얘기를 하시네요ㅋㅋ
@@user-mh4lt6sb3f 게임회사가 미성년을 대상으로 게임을 만드나요? 왜 망하는거죠?
초1, 초2, 미취학 6세 삼남매엄마입니다. 저는 게임을 즐기지 않는 사람인데 남편이 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정말 결혼 10년동안 많이 다투곤 했지만 지금은 자포자기로 그냥 두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현재는 아빠와 닌텐도게임 정도 하고 있구요. 저는 남편을 보면서 게임은 아이들이 빠지면 안되겠다고 확신이 더 드는데 문제는.. 문제는 남편은 게임을 너무 좋아하고 게임에 대하여 아이들에게도 매우 허용적인 편이라 앞으로 미래가 너무 걱정되네요 ㅜㅜㅜㅜ
특히 지금은 스마트폰이 없지만 생기면 저는 남편에게 받은 스트레스 이상을 애들에게 받겠지요..... 너무 미래가 그려지네요... ㅠㅠㅠ
책을 꼭 읽고 남편과도 이야기 나누어 보고 싶습니다.
아들 둔 엄마들은 반드시 봐야할 영상인듯요.. 게임때문에 무너지는 가정 주변에 정말 많네요. 교육마저도 상업된화 세상인데 심지어 게임회사가 우리 아이를 배려하며 만들진 않았겠죠. 내 아이가 자제력이 있을거라 믿지말고 내 아이 내가 지켜야겠어요.
아직은 스마트폰도 없고, 집에서 게임을 하지는 않고, 가끔 친척집에가서 한번씩하는데 이 영상을 보는데 남일같지 않다. 느껴지네요 시작되지 않았으니 제 심지가 흐트러지지않도록 잘 잡을 수 있도록 작가님의 책을보며 다잡고 싶습니다 !!
저도 아들둘키우고있는 엄마라서~~ 너무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아이들의 게임시간이 날이갈수록 늘어나고있어서 아이들과 갈등이 많아지고...생각도많아지고있는중이었는데 좋은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초2 아이 입니다. 전업주부이지만 혼자 학원도 가고 동선때문에 핸드폰을 사줄까 싶다가도 내 몸이 힘들고 말지 하는 생각으로 핸드폰 자체를 사지 않고 있습니다. 게임, 유투브는 당연히 안하고 있어요. 물론 하루종일 아이의 목소리를 들으며 시달리기도 해서 쥐어주고 싶기도 하지만 몸으로 열심히 떼우는 중입니다. 다행히 아이는 책을 좋아해서 책을 열심히 보고 있어요. 카페 갈때도 항상 책을 챙겨갑니다. (물론 20분만에 일어나는 것도 허다해요)
요즘 흐름이 초2에 게임은 당연하고 스마트폰은 옵션인 분위기라 아이도 저도 흔들리던 차였는데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랑 게임을 어느정도 허용할지에 대한 고민이 깊어요. 아이도 스스로 다짐하다가도 학원버스나 쉬는시간에 아이들이 폰게임을 하는걸 보고 있으면 유혹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네요. 아이를 언제까지 설득시키고 이해시킬 수 있을지 저도 고민이랍니다. 오늘 얘기로 나만의 고민이 아니었다는걸 알았네요. 고민 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요.
초4초1 남아둘 키우고있습니다 저도 최대한 스마트폰은 늦게 사주고자(최소 초등때까진 안사주고, 맘같아선 대학생되면 사주고싶지만 현실적으로 그게 될지..ㅡ.ㅡ)하는데 지금 4학년만
하더라도 반에서 저희아이포함 한두명만 폰이
없는상태여서 참 난감하더라고요 게임좋아해서
주말에만 하게하고 유튜브영상은 보고싶다하면
웬만해선 제 앞에서 다 보게해줍니다 영상보고나니 제 일처럼 가슴이 철렁하고 작가님마음이 그동안 얼마나힘드셨을지 공감이 되네요..그럼에도불구하고 저희들을 위해 책을
집필해주셔서 정말감사하고 이런 책소개해주신
흔한엄마님께도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그래도 지금 아이들 스마트기기(학습패드)를
무료체험하는 가운데 고민중이었는데 작가님
영상 말미에 스마트기기도 언급이되어 뜨끔했네요
저도 아이들이 계속 패드를 붙잡고있고 학습을
빙자한 게임을 계속하는데 맘이 이랬다저랬다
하더라고요..부모들이 고민하지않게 나라차원에서
먼저 스마트폰 사용 금지를 해주면 좋으련만..
부모들의 넘 어려운 큰숙제네요..아들둘맘인 저에게 이 책은 정말 큰 도움이 될거같아요..
꼭 읽어보고싶네요~^^♡♡♡
친구들은 스마트폰이 다 있어서 이제 사줘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던때에 저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영상인것같습니다.
남들이 다 있다고 나만 없으면뒤쳐지지않을까 휴식의 시간으로 보내라고 사주려고했는데 정신이 번쩍들게 하네요
책증정해주시면 몇번이고 정독하고 주위엄마들에게도 추천 드리겠습니다.
귀한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공감 백배 저도 초5 첫째아들 너무 고민 됩니다. 게임을 안하는시간 어떡해 놀아야 할까요?
운동은 싫어해요. 어떤 취미생활 해야 할까요?
저도 남아 키우는 맘으로서 남일같지 않아 도서신청합니다.
어제 오늘 평범님 이야기에 제 이야기인 마냥 공감하며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귀 기울여 들었습니다. 저 역시 게임 관련 전공자에 제 어린시절 역시 게임이 빠지면 이야기가 안될 정도로 인연이 깊답니다. 아주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살아왔기에 그 폐혜 역시 잘 알고 있어서 초등 1학년 아들에게 제 개인적인 생각을 나누는데 있어 어릴때부터 강제한다기보다 지속적으로 은연중에 주입시키고 있습니다. 오해하지 마셨음 하는 점은 가치관이라는 윤리적 옳고 그름의 기준을 아이에게 지속적으로 노출 시키는 과정이 아이의 인격체를 존중해주는 것과 별개라는 점을 참고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는 어릴적 패드에서 간단한 아케이드부터 조금씩 다양하게 접했고 1~2시간씩 하는 날도 있었습니다. 순발력과 논리력을 키운다는 핑계로 잠깐 한 순간 확~ 풀어줬지만 아이가 어려서인지 아직까진 통제가 되네요. 하지만 한글을 익히고 소통이 되는 날로부터 RPG는 학업 스트레스가 없는 또다른 세계 일명 메타버스 베타버전에 진입하게 되겠지요. 분명 환상적이고 자극적인 경험은 아이에게 도피처를 선사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그런데 아이의 미래를 생각하고 잘 키워 독립시켜야 하는 의무가 있는 어미의 입장에서 제가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에 아이에게 권장해주긴 어렵겠더라고요. 우리 사회의 대학 시스템은 게임을 권장하는 사회가 아니고 성실히 배움의 길을 걸어온 인재를 원하는게 현실이니까요. 유튭에서 평범님이 말하는 게임 출시 이후의 남아와 여아의 학업 성취도 그래프의 의미가 그래서 더욱 크게 다가왔습니다.
부디 기회가 닿아 소중한 추억 나눔 받을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경제논리와 게임회사의 도덕적 헤이ㅠㅠ
프랑스도 중국도 아이들 스마트폰 통제한다는데,.우리나라는 국가적 대응도 없고 ,,총체적 난국이네요
지금도 문제지만 아이들이 성인이되면 국가경쟁력이 더떨어지고 상상밖의 사회문제가 야기될것을 윗분들은 모르는지,,원 ㅠㅠ답답합니다.. 우리가 어른이기에 어른답게 해결책을 모색해줘야 합니다~
저희 애는 평일 스마트폰 제한 사용 시간 지켰을때, 주말 30분만 허락합니다.근데 게임광고 팝업이 넘 많아 얘들이 자꾸 시간 어기려해 고민이네요..뜨끔해진 스마트폰보면 어떨땐 다림질해도 될듯해서 심란하네여~
근데 아이들 또래문화가 강하다보니 우리집만 단호히 통제한다고 될 일은 아닌듯해요. 국가의 개입 절실합니다!
초등2학년 아들.. 휴대폰이 아직 없고.. 게임을 해본적이 없어요. 저희 부부가 게임자체를 한적이 없어서 노출이 없는데 요즘 학교에서 남자친구들끼리 모이면 거의 게임얘기하는데 자기는 무슨얘기인지 몰라서 여자친구들과 논다고하네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친구들간의 유대가 더 커질텐데 스마트폰은 안사줘도 사춘기 이전에 자기조절력을 키워주는게 낫다는 얘기도 있어서 피씨로 해줘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작가님의 절규섞인 이야기를 들으니 정신이 번쩍하네요. 진짜 나라에서 스마트폰, 게임에 대한 규제가 있었음 좋겠어요ㅜㅜ
초3 초1 아들 둘 입니다. 아직 둘다 키즈폰이고 게임을 접하지 않았는데 음악 프로그램을 보고 음악에 빠져서 지금 최대한 밀어주고 있습니다. 게임이라는 세상에 최대한 늦게 접하게 하고 싶어서 음악세상에 빠지도록 멜론 가입해서 플레이어 깔아주고 음악 30분정도 골라서 듣게합니다. 우리 아이들도 게임말고 뭔가 스트레스 풀수있는 뭔가가 필요합니다. 그래 최대한 음악으로 돌리려고 노력중입니다. 기타배우고 싶다고해서 기타학원도 다니고 있습니다. 아침에도 좋아하는 팝송으로 깨우고 저녁에도 음악들으며 잠들고 있어요.
책 꼭 읽어보고 싶네요~~
초3 아들. 이제 본인도 게임을 하고 싶다고 매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가끔 친구네서 닌텐도와 핸드폰 게임을 했었어요.. 계속 고민중에 있습니다. 언제까지 안된다고는 어려울 것 같고 시작하면 또 싸우게 되지는 않을까 걱정이 앞서서 영상을 보게 됩니다~~~ 도서 증정 이벤트도 기대하며 참여해요~ 엄마도 책으로 배우며 성장하는 것 좋아요^^
초2남아 엄마입니다
초2만 되도 반에 스마트폰 없는애들이 별로 없어서 아이가 나만 스마트폰 없다고 언제사주냐고 떼를 씁니다 매번 무슨 기념일 마다 선물로 사줬음좋겠다고 해서 난감합니다
사줘야하나 싶다가도 이런 영상을 접할때면그래 내가 잘하고 있는거라 생각하게됩니다 어제 영상보면서도 느꼈지만 저자의날것 그대로의솔직한 말씀이 너무 가슴에 와닿고 부모니까 저렇게 게임회사와스마트폰의 위험성을 직설적으로과감하게 말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다 광고(돈)와 연관이 되서인지 전문가들 조차도매체에 나와 강하게 말씀을 안하시더라고요 (책에서는강하게 주장하시지만..) 안타깝습니다
게임을 전혀 하지 않는건 아니지만 주말에, 연휴에 좀 하는정도는 괜찮겠지 가볍게생각했던 저를 반성하면서 마음이 흔들릴때 이영상보며 굳건하게 아들을 지키겠습니다 좋은 영상 인터뷰 감사합니다
와 보는 내내 학창시절의 제 모습이 떠올랐어요 두루넷인터넷 한달 3만원하던 그때 중2에서 중3올라가는 시점에서 숙제한다는 핑계로 터보컴퓨터를 사주셨어요. 그날부터 친구들이랑 다음카페 만들어 놀고, 한게임 테트리스, 퀴즈퀴즈 게임에 빠져서 ㅠㅠ전교한자리수 등수를 2×등으로 내려오게 했던 😭 저는 아주 다행히 중3여름지나고 멈췄어요(한게임 초신까지 가고 흥미를 잃었죠) 눈을 감아도 테트리스를 하던 그때 정말 중독자였습니다. 영상 보며 그때 제 모습이 기억이 나네요 ㅠㅠ스마트폰(=게임기) 절대 사주면 안되겠다 다짐다짐을 하게 되었어요. 경각심을 주는 영상이었습니다!!
유익한 영상 진짜 감사합니다~~~초4 아들 초3 딸 게임과 유튜브 때문에 미치겠는 초등맘입니다.한동안은 "그래 다 하는데 너도 얼마나 하고싶겠냐 "싶어 숙제끝내면 자기전에 해주었더니 매일 매일 하려고 하더라구요.이건 아니다 싶어 요즘은 게임 안하고있습니다.하고싶어 죽겠다는 표정을 매일 매일 짓어 제가 힘이 듭니다.스마트폰도 계속 사달라고 조르는데요 최대한 늦게 사줘야겠네요. 스마트폰 =게임기 정신이 번쩍 드네요.게임 생각들지 않게 이런저런 활동 많이 시겨야겠습니다.책 꼭 한번 읽어보고싶습니다~~~요즘 가장고민되는 부분이였는데 도움많이 받았습니다.
초4남아 제가 딱 그 길로 들어서던 차에 순간 멈추고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그 실랑이들이 그 시작임을 알게되었습니다.
작가님 말씀 들어보니 그 간의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게 일단 같은 부모로써 많이 힘드셨겠구나 위로해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남 일이 아닌 내 일이 될 수도 있겠구나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진짜 공감합니다. 또 나와 주세요~~~~~!!!!!
아...강의를 듣는 내내 제이야기,우리집 이야기,내생각과 같구나~~맞아~맞아~하면서 들었습니다.머지않은 저희집 이야기같아 무섭기도 하면서 수없이 반복했던 게임과의 딜을 이제 단호하게 멈춰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할일 다하면 30분도 해보고 주말만 게임 하는걸로도 해보고 강제적으로 중단도 시켜보았지만..이미 중독된 아이들에게 게임중단은 해야할일에 대한 중단과 의욕상실로 다가오더군요.그래서 다시 그래...어차피 니들이 그렇게 좋아하는것이라면 할일하면 시켜줄께~로 다시돌아온 상황입니다.초4 앞으로 중요한 시기를 앞두고 있고 그보다 더심각한건 7세 미취학 아동의중독이더라구요.찿아보는 영상도 모두 게임방송이다보니 현질현질..현질에 대한 동경과 갖고싶은 생일선물도 원하는것도 모두 현질과 게임 뿐이고 유투버들의 말투..정말 저도 한숨만 나옵니다. 이제정말 어떻게 해야될지..작가님 책을 읽고 도움받고 싶습니다.이 아이들이 자라서 과연 어떤세상이 올지 걱정도 되네요..작가님 처럼 쎄게 부정적 면을 많이 부각시켜주시고 안된다고 강하게 말해주시는 전문가님들이 많아지시길 바랍니다.목소리내어 자꾸 이야기하다보면 조금은 변화될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이런 영상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흔한 엄마 화이팅~~^^
내년에 초5가 되는 아들이 있어요. 저번주에 반에서 마인크래프트 안해본 친구는 자기밖에 없다고 해서 주말에만 게임을 하게 했어요. 그런데 정말 1시간30분 동안 꼼짝하지 않고 얼마나 집중을 해서 하던지...공부는 그렇게 안하면서요ㅎㅎ. 정말 눈빛이 다르더라구요.
오늘 영상이 정말 많은 도움되었어요. 게임을 쉽게 생각하지 말고 심각하게 고민해봐야겠어요.
감사해요~^^
역시 오늘도 공감 만배, 백만배 가는 컨텐츠 영상 입니다... 이런 컨텐츠 영상을 기획해주시고, 올려주셔서 흔한엄마채널에 무한감사와 감동의 박수를...(짝짝짝)... 초5(남), 초2(여) 자녀 둘을 두고 있는데요... 딸은 게임을 그닥 흥미있어하지 않아 패스이고요... 아들은... 한참이죠...ㅎㅎㅎ ㅠ.ㅠ 핸드폰은 2G 폰인데, 집에 있을때 학습용 패드기기로 게임을 하네요... 사실 게임은 심각하게 빠져들 정도로 하지는 않는편인데, 게임방송을 즐겨보는 편이라 그것도 걱정입니다... 게임방송을 보는것도 게임을 간접적으로 하는거라고 생각해서 못보게 하긴 하는데 대답은 "네~" 하면서도 제가 아이방에 들어가면 보던 화면을 끄더라고요... ㅠ.ㅠ 계속 뭐라고만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좋은말도 한두번인고.. 정말 요새 "엄마노릇" 하기 힘들다라는 생각이 참 많이 듭니다.. 주변 선배맘들은 아직 시작도 안했다고 하는데 그거 한숨만 나오네요... 도서당첨되어 도움받고 싶네요..^^ 추위에 흔한엄마 감기조심하시고, 계속 유익한 영상 부탁드려요..
어제 잘 챙겨봤고 오늘도 잘 보고있습니다.
아들 2명입니다.
책 꼭 받아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런 좋은 영상을 보게 되다니..감사할 따름입니다.
큰딸과 10살터울로 아들을 기르고 있는데요
진짜 딸과 아들의 차이는 어마어마하네요ㅜㅜ
어떻게 아들을 길러야하는지 어렵고 두렵습니다.
경각심을 가지고 책 읽으며 아들 양육을 잘 해보고 싶습니다~~
초3 초4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여태껏 게임때문에 실랑이를 해본적이
한번도 없고 집에서 게임도
하지않아요. 아직 사춘기가 지나지않아 앞으로도 없을꺼라 장담할수
없다는걸 알고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미취학이나 저학년분들께 혹시 의미있게 다가갈수 있을까봐 댓글을 달아봅니다!
초3남자반에 게임 안하는친구가
저희아이포함해서 2명밖에 없다고
하더라구요;;
저희아이가 게임에 왜 관심이 없나 생각해보면 아빠랑 아이들 저랑 같이
보내는 시간이 많아요.
보드게임을 한다거나 주말마다
놀러간다거나...
그리고 대형학원에 다니지않고
엄마표로 영어 수학을 하고 있어서
친구들 게임하는모습을 볼
기회가 적어요.
집에 티비는 디비디보는용으로만
사용하고 티비를 틀지않아요.
엄마 아빠가 게임에 관심이 없어요!
물론 아이성향도 있는거 같아요;
스마트폰을 최대한 늦게 사주려고
계획하고 있고 인터뷰보니 더 확실하게
해야겠네요!
좋은 인터뷰감사합니다!
어른들도 게임에 빠져 결제하게 만들고 눈을 감아도 머리속에서 게임 생각만 하게 만들게 되죠..아이들은 조절력이 더 없어서 한번 시작하면 빠져나오지 못 할거 같아 9살 7살 두 아들에게는 아직 게임을 못 하게 하고 있어요. 학교에서나 유치원에서 다른 친구들이 게임한다고 캐릭터랑 게임에 대한 설명을 들었는지 하고 싶다고 조르는데 우리집에서는 20살 되면 게임 할 수 있다고 했어요. 병원이나 대기실 가면 아이들이 게임하는거 보고 싶어서 옆에서 힐끗힐끗 눈치보며 보려고는 하는데.. 흔한엄마님 영상보고 앞으로도 계속 게임 못하게 막아야 겠어요. 폰도 최대한 늦게 사주고 게임 외 다른것들은 허용해주는 방법을 쓰겠습니다. 책 이벤트 참여합니다~^^
초4아들 처음엔 스마트폰 게임하다 아빠 덕분에 pc게임 입문했어요 평일엔 어쩌다 한번 하고 주말엔 하루 3~4시간 하는듯 해요 유튜브도 로블록스 관련된것만 봐요 코로나때문에 친구들과 놀 기회가 사라지고 메타버스 상에서 노는 아이들이 안쓰럽긴 하지만 좀더 커서 컨트롤이 안되는 시점이 오면 내 아이도 작가님아이처럼 될까 걱정이 되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들 ..다들 비슷하실것 같아요 공부도 잘하고 게임도 잘하고 자기주도적으로 하는 아이가 내 아이일 가능성은 없으니 생각이 많아집니다.
게임중독자로써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어제 오늘 내용이 정말 충격에 충격이에요
약간 무섭기까지 하더라구요
사실 성인들도 게임중독이 많은데 아이들은 당연히 더 쉽게 빠져들것 같아요
무엇보다 부모와의 관계가 틀어지는게 제일 안타깝고 슬픈현실이네요
남아 조카들이 3명 있는데 4세 꼬마도 게임을 하더라구요
이 영상 보라고 당장 말해줘야 겠어요
잘 봤습니다. 아버님의 분노가 느껴지네요. 7세 아들, 영어 게임 호두 잉글리시 며칠전부터 하고 있는데 스마트 폰은 절대 사주지 말아야겟네요..게임회사 영업이익이 그렇게 높은 줄 몰랐어요.. 우리때랑 많이 다른 것 같아요. 운동 열심히 시켜야겟네요. 책 한번 읽어보고 싶어요~^^
너무 재미있게 심각하게 잘 들었습니다 우리 아들이 4학년인데 조언을 잘 받아들여서 소중한시간을 버리지 말아야겠어요
초1 아들 스마트폰 사달라고 간절히 졸라대서 3학년쯤 사줘야지 싶었는데 영상보고 충격 받았네요..생각해보니 핸드폰 사달라는 이유도 제폰으로 틈틈히 게임해서 그런듯요;;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이 들게하네요
초6여아 초3남아 육아중입니다.
물런 학업도 중요하지만 세상에 많은
다양한 활동들을 즐기지 못하고
작은화면에 두눈을 모아 스마트폰을 하는
모습을 보면 답답하기 그기 없습니다.
아이에게 자율성이랍시고 스마트폰을 쥐어주
제가 제발등을 찍었네요ㅜㅜ
전 동영상을 보며 아빠의 육아참여도 참 중요함을 느꼈어요.
저와 남편의 생각도 조금더 바른방향으로 갈수 있기를...
흔한엄마 응원합니다👍🏻👍🏻👍🏻
문제는 억제하다가 사춘기가오면 그때는 더 심하지않을까 걱정되요 하지말라면 더 하고싶어지는데
전 남편이 게임중독이라. . 지금 초3 마인크래프트 포켓몬정도 하고있는데 역시 아들은 ㅜㅜ 훨씬 깊이 빠져요.
여섯 일곱살 애들이 어떻게 게임을 하게되는걸까 궁금했는데..패드로 숫자게임 같은거 시키지말라고하시는거 듣고 깜짝놀랐어요. 그런식으로 접근이 되는거군요..
저희 애기 핸폰으로 이모티콘 쳐보는거 좋아하는데 그것도 못하게해야겠네요 ㅠ
영상내내 작가님의 울분이 느껴졌어요. 먼저 겪어보고 후회되는 것들에 대해 제발 경각심을 가지라고 말씀해주시는거같네요. 11살아들 작년 코로나때문에 집콕하다보니 주말에만 제 폰으로 30분씩하던 게임을 매일매일 어느새 습관처럼하고 있더라구요. 결정적으로 학원이나 학교수업핑계로 패드를 사게되면서 가랑비에 옷 젖는줄 모른다고 어느새 30분이 한시간이 되고 그러다보니 독서시간은 줄고(책 읽는거 엄청 좋아하는 아이)비어있는 시간에 늘 책 읽던 아이가 이젠 패드들고 게임하는 걸 보면서 진짜 스마트폰이 왜 무서운지 깨달았습니다. 아이는 계속 핸드폰을 사달라고하지만 휴대가 용이한 핸드폰은 얼마나 더 통제가 힘들지 느껴져서 미루고있는중입니다. 먼 이야기가 아닌 진짜 일상 보통 가정들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상황인거같아 책 꼭 읽어보고싶네요.
1편2편 내 이야기 같다...라고 생각하며 들었네요 아들 둘 키우며 제일 힘든부분이 게임 통제하는거 아닐까 싶어요
초4 아들도 새벽6시에 일어나서 2시간 게임하고 학교가고 그래여 이런 모습을 보면 울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진짜 미치겠어여ㅠ
작가님 책 증정해주시면 잘 읽어보고 이 놈의 게임바닥에서 빠져나와보겠습니다ㅠ
작가님에 생각에 정말 시원함을 느낍니다. 작가님의 생각이 꼭 반영되어서 서울에서 가장 비싼 곳에 가장 멋진 건물에 중독센터 만들어 지길 기도해 봅니당.. *^^*
책 주문했어요~잘 읽어볼게요~
초4아들 아직 집전화=본인전화이고
게임은 가족여행갈때 몇달에 한번 하는데
중등시기가 벌써 걱정입니다.ㅠ
공신폰을 쓰는 중1 아들이 있는데 일요일마다 공기계로 3시간씩 게임을 하고 있어요 최근 친구들과 공기계로 카톡을 하길래 이번 크리스마스에 스마트폰을 사줄까 고민을 했었는데 너무나도 위험한 행동을 할 뻔 했네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정신 번쩍 뜨이는 영상이었네요.
영상 준비해주셔서감사합니다!
근데 왜 작가님은 초5부터 중2까지 스마트폰 쥐어주지 마세요. 라고 말씀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중3부터는 뭔가 아이가 달라지는게 있나요?
이건 따지는건 아니고 정말 궁금해서요..
글로 표현할때는 오해의 소지가 있을듯해서 주저리 주저리 설명 추가합니다^^;;
어제오늘
아버님의 깊은빡침과 순수분노가 느껴집니다. ㅋㅋ
간혹 한숨 소리.. 격앙된 욕비스무리 ㅋㅋ
1부보고 2부 다들 자는 밤에 이제서야 봤네요. 폴더폰으로 버티고 있지만, 친구나 동생 핸폰게임할때 기웃거리고 핀잔들으면서 보는 아들보면 속에선 요동치고 있더라구요..사줄까...어쩌지...
게다가 학교에서 하이클래스 각자 깔아놓고 일대일 상담도 하시던데요...줌수업때 저는 안되요..하니 선생님은 당황해하시고ㅎㅎㅎ
학교와 교육단체가 첫번째 문제인겁니다. 핸폰없는 아이들은 스스로 자존감도 떨어지고 열등감도 생기게 만들거든요. 학부모의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초6이 되면 사주겠다 약속했지만 오늘 또 고민을 해봐야겠어요...꼭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너무나 공감합니다. 저도 스마트폰은 안해줬는데 아이가 집에있던 공기계를 훔쳐서 밤에 몰래한다는 사실을 알고 너무 충격적이었으나 그럴수 있지 하는 맘으로 그냥 두었었어요. 정해진 시간에 조금씩 시켜주기도 하고 공부할것 다하면 게임하게 해주기도 하고 했는데요. 어떤날은 로그인만 하게 해달라고도 하더라구요. 그래야 어이템? 을 받을수 있다고여.다 소용없는거였어요. 밤새 게임하는걸 알았고 모든기계에 게임계정 탈퇴했어요. 그리고 조금씩 해주던 게임도 모두 끊었어요. 곧 중학생이라 스마트폰 해줘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안해주기로 했어요. 그대신 스마트폰 처럼보이는 공신폰으로 사주고 아직은 별일없는데...아이들이 현금으로 공기계 산다니...너무 충격적입니다. 어찌해야할지 정말 걱정입니다. 남편은 스마트폰에 대해 어느정도 허용적이고 게임도 좋아합니다. 남편에게 영상공유했어요. 제 말보다는 같은 아빠로서의 경험담이니 남편도 더 공감하길 바래봐야지요. 스마트폰은 게임기다. 아들은 믿지말라. 게임말고는 티비도 허용하라는 말씀 명심하겠습니다.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완전 충격,, 계속 저자님 한 숨 소리가 들렸어요. ㅠㅠㅠ 초등1학년인데 저희 남폄 닌텐도 사주겠다고 했는데 이 영상 공유해주면서 안 된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심각한데 남들하는건 해보게 해주고 싶다니!! 이 아빠 정신 차리게 해주고 싶어요. 저는 주말부부인데 나중에 누구한테 책임지울지.. 오로지 제가 아이케어 다 해야하는데 심지어 놀아주는것도 제가 다 놀아주고 있어요. 너무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제가 교육계에 있어 아이들 모여서 폰게임하는거 진짜 많이 보거든요... 윗분들도 하지마라 소리 못하세요..진짜 이 폰게임 심각합니다. ㅠㅠ 이 영상 많이 공유 됐으면 좋겠습니다.
2편 기다렸는데 이제 보내요.^^;;
아슬아슬하게 이벤트도 참여해보아요.
저희 남자 고학년 둘을 키우면서 저~~~엉~~~말 고민고민 왕 고민이 스마트폰 시간 지키기입니다.
게임은 하면 할 수록 더 갈구하게 되더라고요.
저학년엔 일주일에 3번 이였는데 지금은 매일하고있어요.ㅜㅜ
이게 어느 날 부모 조차도 당연시 되는 분위기가 되버리더라고요.
"스마트폰=게임기" 너무 공감합니다
이걸 이해하면서도 너무 걱정이 되지만 부모인 우리도 잘 모르니 어떻거해줘야 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ㅜㅜ
부모가 올바른 중심을 잡아야하는데 그 올바른 방향을 잘 모르겠어요.
주말에도 게임을 더 원하는데 아이들을 보면서 점점 그 시간이 너무 무의미하고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젠 진짜 차라리 TV를 보라고해요. 😂
정말 어쩌다 이지경까지 된걸까요?
아들둘 엄마에요 내년에 7세가 되는 큰 아이가 있는데 요즘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도가 너무 높고 학습지도 패드로 나오는데 고민이 많네요. 둘째는 어려서 더더욱 패드에 대한 의존도가 올라가기도 하고요. 영상 잘 보고 가요
충분히 밤잠을 설치게 할수밖에 없는 영상이에요 증말ㅠㅠ7세 남아엄마인데 말이느린아이라 초등들어가기전에 한글떼기도 녹록치 않아, 답답한 맘에 한글 떼면 핸드폰 사준다 덜컥 약속한게 올 봄이였는데 여름지나고 갑자기 한글 읽기시작하더니 당당하게 핸드폰 사달라는 말에 너아직 쓰기는 어려워하잖아(당황하지 않은척하며..ㅜ)일단 1차 위기를 모면했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2.3차 쉽지않을 위기가 두렵습니다ㅜ 사정이야 있겠지만 7세 어린이집 같은반에 휴대폰 가져오는 친구가 1명있어서 더 이야기를 꺼내는 거 같아요..집에있는 공폰으로 벌써 게임은 아빠랑 같이 열심히 레벨업하고 새로운 캐릭 득템하고 신나하는 그런분위기에서 제가 균형잡기가 너무 힘드네요...아무쪼록 이번에도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영하날씨에 따뜻하게 면역력 신경쓰며 건강 주의하세요~^^
게임이 엄마-아들들, 큰아들-작은아들과의 갈등 1위 맞습니다. 게임회사 아~진짜 👎 저도 공부 패드 주면서 게임시작 한 것 같아요. 시간때문에 엄청 싸우고ㅜㅠ 초5 스마트폰은 절대 사주지 않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아들 초2이구요...1학년때 하루 1시간씩 게임했는데 2학년 들어와서 게임에 너무 집착하여 안되겠다 싶어 주말에만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적응 잘하고 있습니다.
아이 아빠와 함께 책 읽고 싶습니다^^
유익한 방송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다른말이라 죄송한데요 혹시 사용하시는 기기가 탭인지 노트북인지 어떤건지 모델명 알수있을까요? 탭인데 키보드까지 찰떡인것 같아서요~~
제가 쓰는 것은 아이패드 11pro입니다. 아이패드에 스마트키보드 붙여서 쓰는 형태입니당~작가님꺼는 노트북이었던거 같습니다^^
게임의 중독성,스마트폰의 중독성을 알기에 아이에게 고3 수능 끝나면,최신폰 사주기로 약속했어요~~
중학교가면 수업시간에 스마트폰 이용해서 정보 검색을 한다고 하는데,걱정이 되긴해요ㅠㅠ
게임으로 인해 똑똑한 한 아이의 인생이,갈수 있는 대학이 없다는 것을 옆에서 겪어 보았기에,김평범님의 책이 널리 널리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게임 중독의 심각성을 다들 인식했으면 좋겠습니다.
게임 시키는 부모님들의 이유를 물어보면,공부하다가 쉬는시간에 하는거고,친구들이 다 하니까,안시킬수 없다는 대답을 하시더라고요...
도박중독은 손모가지를 잘라내도 또 한다는데 게임의 중독성도 비슷한것 같아요 심각합니다.
초3남아. 초2때 스마트폰없다고 살짝 따당하는거보고 속상해서 약속하고 조정하면되겠지하고 쥐어줬어요 브롤게임하면서 유튜브게임채널보고 더흥미진진해져서...욕도하고 과격해지고... 매일30분 끝나는시간엔 이기면기분좋게끝내지만 거의 져서 쌩난리난리ㅜ
우리아들...어떻게 스탑시키나요?
꼭 읽어보고싶어요ㅠㅠ
이 영상보니 손이 떨리네요ㅠ
흔한엄마님 밤잠을 설치신 이유를 알거같아요~
아직 스마트폰 사주지 않고있지만
중학교들어갈 때 사준다했는데...날잡아 개거품 한번 물고 얘기해야겠습니다~
정신 바짝 차려야겠어요~우리 아들 지키려면~이렇게 좋은 영상 올려주셔 감사드립니다♡
초3 딸이에요. 올초부터 친구들하고 놀고 들어오면 게임하고 싶다고 하여 탭에 다운받아서 하게 해주었는데 점점 횟수, 시간이 늘어나더라구요. 얼마전엔 엄마 현질을 아시냐며 물어보는데 너무 놀랬어요. 이 영상 보니 하루빨리 더 관심갖고 아이의 주위를 돌려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이책 꼭 사서 봐야겠어요 진작 흔한엄마 만났으면 스마트폰 게임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했을텐데 지금도 게임중인데 고민되네요
저는 게임을 즐기는 남편 덕분에 아들이 일찍 게임에 눈을 떠서 5살때부터 7살까지 게임 때문에 고생했던 초1아들맘입니다.
단호하고 다소 직진하시는 작가님 어투..음성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저도 공부도 잘하고 게임도 즐기는 아이들 사례..게임도 머리 좋은 애들이 잘한다는 얘기들에 솔깃했고 정해진시간 정해진요일에만 하는건 괜찮을꺼라 생각했어요.
저희집은 게임 때문에 의견이 달라 부부싸움까지 했고 온가족이 상처였어요.
결국 게임을 특별한 날 어린이날 크리스마스때 하다가 아예 서로가 잊어버려서 안한지 6개월쯤 지나서 아들이 그러네요.
엄마 나 게임 안해도 안심심하네? ㅋㅋ
종이접기와 바둑, 태권도에 빠져서 게임 얘기 안해요. 1년이 지난거 같아요.
(종이접기를 무한정합니다.
재밌고 좋아하는것에 깊이 빠지는 저희 아이같은 성향이 게임에 더 위험하구나 느꼈어요) 아빠는 아빠방에서만 게임해요.
스마트폰이 게임기인줄은 또 몰랐어요.
핸드폰을 해 줄 시점에 잘 생각해봐야겠어요.
게임 괜찮다고 말하며 저와 의견이 대립되는 신랑에게 이 책 꼭꼭 읽혀주고 싶어요♡
초1 남아 키우고 있어요~ 스마트폰, 닌텐도 다 있어요^^; 저랑 남편도 게임 좋아해서 아이들을 크게 제제하지는 않습니다.. 하고 싶으면 본인이 할 과제를 모두 하고 하게 해 줍니다.. 대신 시간을 정하고요~ 그게 계속 습관이 되어 매일 할 공부(연산, 학교 숙제, 학습지)를 끝내야만 게임을 합니다. 그리고 약속시간도 칼같이 지키게 하고 있고요.. 아직 어려서 통제가 가능하겠지만.. 이런 습관이 계속 된다면 큰 문제는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무튼 한창 공부할 시간에 게임에 빠지는 건 좋지 않겟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