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베이스를 위한 국어문법 도장깨기] 2교시 - 6. 용언 - 불규칙 활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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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안녕하세요. 국한선생입니다.
    이번 강의는 용언 여섯 번째 시간으로 불규칙 활용에 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불규칙 활용의 종류는 어간이 바뀌는 불규칙, 어미가 바뀌는 불규칙, 어간과 어미가 모두 바뀌는 불규칙의 세 가지가 있습니다.
    이번 강의는 이 중 어간이 바뀌는 불규칙 활용에 대한 내용입니다.
    불규칙 활용 또한 많은 학생들이 힘들어하는 부분이지만 처음 개념을 잘 잡아놓으시면 앞으로 수월하게 학습이 가능한 부분이니 이해되실 때까지 강의를 반복해서 들으시고 복습하시면서 따라오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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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템플릿 : 론박자막연구소

КОМЕНТАРІ • 8

  • @완벽한멍청이
    @완벽한멍청이 3 роки тому +3

    짓다, 긋다는 불규칙 활용 ㅅ 에 해당되는데 그에 비해 벗다, 솟다는 규칙활용에 속한다고 설명해주셨잖아요, 어.. 잘모르겠어요,
    문제에서 긋다가 규칙인지 불규칙인지를 묻게되면 긋다에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를 결합시켜서 그으니,어서를 붙여서 탈락하면 불규칙이라고 판단하면 되는건가요?
    ㅅㄷㅂㄹ우 불규칙은 얘네들이 기준이 되는건가요? 규칙인 단어들이 예외가 되는건가요? 무슨말인지 이해가 되시나요?

    • @teacher_kookhan
      @teacher_kookhan  3 роки тому +3

      안녕하세요 국한 선생입니다.
      '짓다'와 '긋다'는 'ㅅ'불규칙에 해당하는 단어들입니다. 어간의 받침 'ㅅ'과 관련해 규칙 활용이냐 불규칙 활용이냐를 판단하는 것은 어간의 받침 'ㅅ'이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와 활용하는 과정에 'ㅅ'이 그대로 고정되어 있느냐 탈락하느냐에 따라 판단하시면 됩니다. 말씀하신대로 탈락하면 불규칙 활용의 단어라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국어에 총 9개의 불규칙 활용이 있는데 'ㅅ' 불규칙, 'ㅂ' 불규칙 'ㄷ'불규칙, '르' 불규칙, '우' 불규칙은 그중 어간이 바뀌는 불규칙 활용입니다. 규칙적인 활용이 기준이 되기 때문에 그 기준에 맞추어 이들의 활용은 규칙성에서 벗어나서 불규칙 활용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의문나는 사항에 답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해소되지 않았다면 다시 질문해 주세요.

    • @완벽한멍청이
      @완벽한멍청이 3 роки тому +3

      @@teacher_kookhan 고생이 많으시네요 ㅎ

    • @teacher_kookhan
      @teacher_kookhan  3 роки тому +3

      @@완벽한멍청이 공부하는 과정에 의문사항을 해결해 주는 것이 제가 해야 할 일입니다. 그걸 고생이라 생각했다면 시작하지도 않았구요. 궁금증이 해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질문의 권리가 있으니 공부 열심히 하시고 의문나는 사항은 언제든 질문하세요. 의문점에 해소가 되었다면 복습 잘 하셔서 정리해 두시구요. 열심히 공부하세요

  • @완벽한멍청이
    @완벽한멍청이 3 роки тому +2

    불규칙 활용과는 관련이 없어보이는데 그냥 궁금해서 물어봐요:)
    돕다와 눕다를 보면 도와서, 누워서 이렇게 활용되는데 왜 흐르다,이르다와 빠르다,나르다는 흘러,일러,/ 빨라,날라 이렇게 바뀌나요?

    • @teacher_kookhan
      @teacher_kookhan  3 роки тому +2

      안녕하세요 국한 선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도 불규칙 활용과 관련이 있습니다. 불규칙의 양상에 따라 각 단어들이 보이는 형태가 다릅니다.
      'ㅅ'불규칙 활용의 양상은 모음의 어미와 결합할 때 어간의 받침 'ㅅ'이 탈락하는 양상을 보이고, 질문하신 'ㅂ'불규칙 단어들은 모음의 어미와 결합할 때 어간의 받침인 'ㅂ'이 이중모음을 만드는 반모음 '오/우'로 교체되고, '르'불규칙 활용의 양상은 모음의 어미들과 결합할 때 어간에 있는 '르'의 형태가 'ㄹㄹ'의 형태가 되어 '흘ㄹ-', '일ㄹ-', '빨ㄹ-', '날ㄹ-'의 형태가 되고 여기에 어미인 '-아/-어'가 결합해서 '흘러, 일러, 빨라, 날라'의 형태가 됩니다. 왜 불규칙의 양상이 하필이면 그 형태냐라고 질문하신 것이라면 '르'로 끝나는 특정한 어간들이 모음과 결합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언어생활에서 그렇게 활용을 해서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강의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불규칙 활용이라고 하는 것 자체가 규칙성을 잃은 활용입니다. 그 맥락에서 각 단어들의 활용 양상들을 이해하시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궁금증이 해소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궁금한 점이 생기신다면 댓글로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 @kdkd.2
    @kdkd.2 2 роки тому

    선생님 너무 어려워요ㅠㅠ휴

    • @teacher_kookhan
      @teacher_kookhan  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국한 선생입니다.
      문법 공부에 피로감이 많이 생기시죠... 처음 공부하시는 것이라면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는 피로감이 당연한 겁니다. 특히 품사에서 가장 공부량이 많고 내용도 쉽지 않은 '용언', 그 중에서도 불규칙 활용 양상은 쉬운 내용이 아닌 것은 맞습니다. 문법 첫 강의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문법은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그것을 규칙화하는 것이 공부에 가장 중요합니다. 불규칙 활용 강의에서도 규칙화 되는 과정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강의를 찍어봤지만 여전히 어려우시다면 앞선 개념에서 공백이 생겨 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으니 앞선 강의인 용언의 기본개념 회차나 어미에 대한 회차에 대한 반복 학습을 한 번 더 하시고 보시면 좋지 않을까 조언을 드립니다. 그리고 한 번에 완벽히 끝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되풀이하면서 찬찬히 내 것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반복학습을 하시면 어려움이 좀 덜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특정한 부분이 이해가 안되시다면 구체적인 부분을 질문주세요. 그렇다면 이해가 되시도록 다시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렵게 느껴지실 수는 있어도 정복하지 못할 것은 없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